햇살 가득 머금은 두 눈가에 눈물이 어른거리네.. 자연을 담은 영상에 포옥 빠지며 봉정암을 향한 큰나무 여사님과 그 꼬맹이 아들의 발걸음과 함께 할 수 있는 기쁨 맛 보았네요.. 그 힘든 길을 올라가서 봉정암 제단에 "임자도갯벌김" 통을 올리고(ㅋㅋ) 복을 빌어준 동생에게 감사하며, 넓은 마음으로 세상 품고 살아가시는 큰나무 여사님의 건강과 꼬맹이아들의 아들의 수능 대박을 마음속으로 기도합니다~
와 영상 올라오자마자 28분 정주행했습니다 산행하면서 “엄마”라고 부르면 “어머님”께서 포즈 취하시고 이런 감동적인 영상이 또 있었나요? 와 진짜 해탈고개 오르시는데 같이 숨이 찰 정도로 온전히 그 느낌을 전해받았습니다😭 “사자바위“도 잘 찾으셨네요!! 풍경 정말 좋죠? 와ㅜ 적멸보궁 내에서 촬영 엄청 잘하셨네요 엄청 느낌있습니다 하아 저 마음이 담긴 염주가 사라지다니ㅠㅠ 27:03 감동적이네여 ㅋㅋㅋ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봉정암...! 너무나 가보고 싶지만, 그러나 제게는 꿈과 같은 곳입니다. 현재의 제 체력으로는 무리라는 생각이 들어서, 수 년 간의 꿈을 지난 해 접었습니다. 그러나 가고 싶은 마음은 '봉정암'이라는 이름이 보이면 찾아들게 만드는군요. 모친이신, 77세의 이 여사님 정말 대단하시군요.
고맙습니다.^^많은 불자님. 특히 어머님들께서 가고싶어 하시죠. 첫번째는 산불방지 기간인거를 모르고 가서 오르지 못했지만 백담사 템플스테이에서 밤하늘의 무수한별들을 부모님과 함께 볼수있어 너무 좋았구요 두번째는 가기전 엄마가 갑자기 몸이 좋지 않으셔서 실패했지만 덕분에 서울 근교 산들 찾아다니면서 나름 사전연습을 충분히 하고.. 가을 어느날..그날이었네요. 절대 무리해서 오르면 안되는곳이지만 조심스럽게 응원보냅니다
네. 어른들께서는 당일 컨디션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어머니가 가고자하시는 의지가 넘 강하셔서.. 가는 도중 힘들면 비박할 각오로 갔는데 생각보다는 즐기면서 다녀올수있어 감사할따름이네요. 숙박개념보다는 철야기도 성격이 강하구요. 방도 엄청좁고 불편합니다. 저는 법당에 있는 시간이 더 많았던거 같아요. 전화로 문의하시고 예약하시고 올라가세요. 인터넷에 봉정암 사이트 전화번호 있네요
어머니 멋지십니다!!! 함께해준 아드님도 너무 보기좋구요^^ 저도 더 늦기전에 내년엔 시도 해봐야겠어요^^ 자세하고 실질적인 영상이 아주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편집이 없어서 오히려 더 도움됩니다^^
가족들보는 그냥 부모님 가끔 보시라고 만든 영상에 너무 과찬의 말씀이세요. 고맙습니다. 진심 응원드려요
햇살 가득 머금은 두 눈가에 눈물이 어른거리네.. 자연을 담은 영상에 포옥 빠지며 봉정암을 향한 큰나무 여사님과 그 꼬맹이 아들의 발걸음과 함께 할 수 있는 기쁨 맛 보았네요..
그 힘든 길을 올라가서 봉정암 제단에 "임자도갯벌김" 통을 올리고(ㅋㅋ) 복을 빌어준 동생에게 감사하며, 넓은 마음으로 세상 품고 살아가시는 큰나무 여사님의 건강과 꼬맹이아들의 아들의 수능 대박을 마음속으로 기도합니다~
아따 배우신분이라 역시 답글두 품격이 느껴지십니다.ㅋㅋ
든든한 아드님이 보디가드 해주시는 영상 보는 내내 흐뭇하네요~
봉정암 정말 올해안에 꼭 가봐야 겠습니다
천천히 오르시는길. 바삐 가지마시고 가을 설악 충분히 느끼시고 맑은 도량 봉정암 기운 가득 받아오세요. 응원드립니다. ^*
봉정암까지 거리도 멀고 가파른 길도 있는데 대단하십니다~~덕분에 예쁜단풍은 덤으로 보는군요 ㅎ수고하셨습니다😀😀😀
맑은 하늘이 한몫해주었네요.. 비전문가 영상에 과찬이십니다… 와서 보니 욕심에 다 담고싶다보니 돌아가는 영상이 많이 어지럽네요ㅋ. 고맙습니다.
와 영상 올라오자마자 28분 정주행했습니다 산행하면서 “엄마”라고 부르면 “어머님”께서 포즈 취하시고 이런 감동적인 영상이 또 있었나요?
와 진짜 해탈고개 오르시는데 같이 숨이 찰 정도로 온전히 그 느낌을 전해받았습니다😭
“사자바위“도 잘 찾으셨네요!! 풍경 정말 좋죠?
와ㅜ 적멸보궁 내에서 촬영 엄청 잘하셨네요 엄청 느낌있습니다
하아 저 마음이 담긴 염주가 사라지다니ㅠㅠ
27:03 감동적이네여 ㅋㅋㅋ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ㅋㅋ 제가 답글을 엄한대에다가😅
영상잘보았습니다.
작년오늘 백담사에서봉정암으로 단풍순례를했었습니다.
가는날이 친구생일이라 중간쯤 쉬기좋은 계곡바위에서 호두파이로 축하송도 부르고 덕분에 기분좋은추억이 꼭 오늘같네요.
어머님모시고 해탈고개오르시고..
청명한하늘과단풍이 너무아름다운영상이었습니다.
감회가새롭네요
고맙습니다.^^ 누군가와 좋은 추억을 함께 공유한다는것 참 뜻깊고 즐거운일인거 같습니다. 특히 칭구와 함께라면 더욱더 좋겠네요. 이 멋진 설악의 가을을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귀한봉정암산행을
다큐로 보내주셔서
넘행복합니다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주는 님의 봉정암 사찰 탐방 영상에 감탄하며 공유와 함께 님의 활동에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친구 입니다. 감사!
기록으로 남기려고 만든 영상에 좋은말씀해주시니 고맙습니다. 해외영상이 많으시네요^^ 이쁜 가을 맑고 향기로운날 되세요
걸음걸이가 저하고 비슷하신데 대단한
능력 이네요~~수고하셨습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천천히 설악산을 충분히 즐기시는 맘이셔서 가능한거 같습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바쁜 마음에 편집이고 뭐고 없네요. ㅋㅋㅋ 막 가져다 짜집기 하는라… 그래도 저에게는 하나밖에 없는 귀중한 영상이 되었네요. 갑자기 추워지면 못가실테고 페이님 봉정암 영상에 그냥 급발진했네요.^^ 담주도 안전산행 하시고 언젠가 소주한잔 하는날 기대해봅니다. 화이팅!
봉정암가는 아름다운 길을 이렇게도 선명하게 찍어보여주셔서 같이가고있는듯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성불하십시요 🙏🙏🙏
그정도의 영상 퀄리티는 아닌데.. 고맙습니다^^
눈물 흘리면서 봤습니다...ㅠㅠ
기억도,말도 못하시고 몇년째 누워계신 제 어머니도 불교신자 였는데 보다가 갑자기 눈물이 줄줄 흐르네요...어머님께 잘해드리세요....
이궁.. 어떤 말씀으로 위로를 들여야할지 모르겠네요. 50대가 되고보니 소중한것들을 놓치고싶지않은 맘이 커서 시작한 영상들인데…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ㅠㅠ
멋진 아드님 두신 큰나무 여사님 응원 합니다.
봉정암 이름 만으로도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24년 올해의 영상도 기대 해 봅니다. 부디 건안 하시길 빕니다.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과찬의 말씀이시네요^^ 고맙습니다
봉정암...! 너무나 가보고 싶지만, 그러나 제게는 꿈과 같은 곳입니다.
현재의 제 체력으로는 무리라는 생각이 들어서, 수 년 간의 꿈을 지난 해 접었습니다.
그러나 가고 싶은 마음은 '봉정암'이라는 이름이 보이면 찾아들게 만드는군요.
모친이신, 77세의 이 여사님 정말 대단하시군요.
고맙습니다.^^많은 불자님. 특히 어머님들께서 가고싶어 하시죠. 첫번째는 산불방지 기간인거를 모르고 가서 오르지 못했지만 백담사 템플스테이에서 밤하늘의 무수한별들을 부모님과 함께 볼수있어 너무 좋았구요 두번째는 가기전 엄마가 갑자기 몸이 좋지 않으셔서 실패했지만 덕분에 서울 근교 산들 찾아다니면서 나름 사전연습을 충분히 하고.. 가을 어느날..그날이었네요. 절대 무리해서 오르면 안되는곳이지만 조심스럽게 응원보냅니다
영상잘보고 갑니다 건강을사랑하는 모임 건사모 에서 응원합니다 ❤❤❤❤❤❤풍광 멋집니다 ❤❤❤❤
고맙습니다. 건강이 최고죠.^^
부러워요 건강하신게요 ㅡ전 도전 못하고 있어요
날좋은날 천천히 한걸음씩 쉬엄쉬엄. 저희두 안되면 가는데 까지만 가기로 편하게 마음먹고 가서 그런가 잘 다녀올수 있었네요. ^^
크으~~~대단 짱
날씨도 도와주고 무엇보다 어머니 컨디션이 좋으셔서 다행이었죠. 고맙습니다^^
옛날생각난다.
그때가 좋았어요.
대단하십니다.
무엇보다 출발하시기전
마음결심이 대단하세요.
예약을 안하고 가도 절에서 잘수있는지 궁금합니다 꼭좀 알려주세요.
평일에 갈 참입니다.
네. 어른들께서는 당일 컨디션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어머니가 가고자하시는 의지가 넘 강하셔서.. 가는 도중 힘들면 비박할 각오로 갔는데 생각보다는 즐기면서 다녀올수있어 감사할따름이네요. 숙박개념보다는 철야기도 성격이 강하구요. 방도 엄청좁고 불편합니다. 저는 법당에 있는 시간이 더 많았던거 같아요. 전화로 문의하시고 예약하시고 올라가세요. 인터넷에 봉정암 사이트 전화번호 있네요
이런 코스로 봉정암까지 가는군요
산타크루TV 유투버이신데 전 이분 영상 도움 많이 받았어여^^
가까운데계신분이면.갔이동행하면좋겠네요
^^ 부모님과 주말 새벽에 반나절 정도로 다니는 일정이라서요 😅
이번주 아들하고 처음으로 봉정암 산행 가는데 등산 용품 일절 없는데 괜찮을까요?
스틱하고 무릎보호대는 있으셔야 할꺼 같은데요. 산정상이 가까워서 추위두 대비하시고요.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입니다.^^
중대적멸보궁보다 많이 힘든가요?
네. 힘들다는 기준이 개인별 차이가 있겠지만.. 봉정암 여러분들이 올려 놓으신 영상있으니 참고하시구요..쉽지않은건 사실인거 같습니다. 그래두 충분히 오르실만한 경치와 사찰입니다. 이제 규모가 커져서 더이상 암자라고 하긴 좀 그렇네요^^
엄마!라고 부르실때마다 너무 뭉클해서 눈물이 납니다. 영상 너무너무 잘봤습니다.
올해 9월말이나 10월초 봉정암 가보려고 준비중입니다. 산속 추위가 어느정도인지,옷가지를 어느정도 챙겨야 할지 조언부탁드립니다.
가벼운 바람막이에 긴팔입으시면 충분하실꺼 같습니다. 시간은 기다려주지않으니 기회있을때마다 부모님과 시간보내려고 노력하고 있네요. 조심히 안전산행하시고 봉정암에서 원하시는바 이뤄지시길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오로지 신심 하나로.
자식들 위한 모든 어머님 마음이겠지요^^
경치좋고, 영상좋고, 엄니 좋고, 아들도 좋고,
@@하늘별-l6d 고맙습니다. ^^ 일년이 다 되어가는 영상인데.. 보시는분들이 있나봐요. 맑고 향기로운 날들 가득하세요
깔딱고개. 진짜힘듬 경사도 85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