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트로이 시반이 부른 노래들은 예전부터 변함없이 다 좋은 것 같아요 가사를 신경쓰지 않고 들으면 그냥 괜찮은 하나의 노래가 되지만, 담겨진 의미를 들여다보면 감정들이 되게 슬프고, 애절하네요..😢Easy라는 제목 자체가 반어적인 표현 같아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 걸 수도 있겠고요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항상 열심히 영상 만들고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음팝님🥰❣
트로이 노래가,, 해석하기 은근 까다로운게,, 비유를 많이 사용하더라구요. 이번 곡에선 'house'를 무너져가는 사랑에 비유했다는 걸 저도 영문 가사 사이트를 참고하며 제대로 알게되었는데, 가사를 꽤 의미있게 자기의 경험을 바탕으로 써내려가는 듯해 뭔가 대단하기도 한 동시에 그 의미를 아니까 안타까움이 들어요,, ㅠㅠ
가사 해석 보면서 들으니까 툐리 마음이 더 잘 느껴져요,,, 내한공연때 뒷쪽에서 웅성거리는거 보고 제이콥 왔대 하면서 스윗하다고 엄청 그랬는데,, 인스타로만 떠다니는 소문에 헤어졌다는건 짐작했지만 노래 가사를 보니 확실해지네요ㅠ 그냥 트로이 제이콥 둘다 힘냈으면 좋겠어요! 너무 아파하지 말고,,
Take yourself home은 노래가 어두우면서 슬펐다면, 이번 곡은 밝으면서 가사가 너무 슬프네요😔 특히 2:333:163:31 이 장면들이 나올 때마다 트로이가 생각도 많아 보이고, 슬퍼보여서 볼 때마다 뭔가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트로이가 행복길만 걷길 바라는 데 너무 슬프네요,, 초고속으로 영상 올려주시는 음팝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여기에 나오는 그 남자가 나는 왜 과거의 제이콥 같을까... 다정한 제이콥과의 추억을 돌아보며 나중엔 바뀌겠지라고 스스로 위안하고 지내니까 그 남자가 하루하루 버티는 걸 편하게 해줬다고 하는 것 같다... 그리고 제발 날 떠나지 말라고 하는 거, 아직 사랑한다고 하는 점도 아직 제이콥을 놓지 못하고 버티는 것 같고. 널 바라볼 수도 없어라고 하는 건 지금의 차가운 제이콥한테 상처받을까 무서워서 보지 못한다는 거 아닐까 2:26 여기 장면도 영화 콜미 바이 유어 네임에 나오는 장면을 패러디한 것 같은데 콜미 바이 유어 네임에서는 저 장면이 떠난 연인을 그리워하는 주인공의 모습이라.. 제이콥의 마음이 떠난 걸 저렇게 묘사하는 것 같음 우린 이겨낼 거라고 말해줘 이 부분도 권태기를 이겨내자고 스스로에게 다짐하는 것 같다. 권태기겠지 그러니까 내가 조금만 참고 버티면 되겠지. 이런 마인드라고 해야 하나
근데 만약 트로이가 바람핀 거라면 "그 남자는 날 편하게 해줬어"라는 가사가 자주 나오는 거는 바람핀 걸 합리화하는 말 같고 또 그렇다면 저렇게 공허하고 슬픈 눈을 하는 게 이해가 안 가는 노래 가사...? 같다 가사 흐름상 바람으로 해석 되긴하는데... ㅠㅠㅠ 이번 가사 해석하기엔 너무 추상적이야
..? 근데 He made it easy가 맥락상으로 "그 남자는 나를 편하게 해줬어" 가 아니라 그 남자는 극복을 쉽게 했어, 또는 쉽게 보이게 했어 라는 뜻 아닌가요? I went astray to make it okay and he made it easy, darling 이니까 "it" 이 "make it okay", 즉 "이별이라는걸 극복하는것" 을 뜻하는게 맞는 것 같은데...
안녕하세요, 아직 트로이가 직접 가사에 대한 풀이를 인터뷰로 해주질 않아서 여러 말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어제 한 차례 영상을 올렸다가 다시 번역을 수정해서 올린 영상입니다! :) 저는 genius라는 영문 가사 사이트의 주석을 참고했는데, 종합해보자면 트로이와 현 남자친구의 사이가 좋지 못한 상황에서, 트로이가 다른 남자와 바람 피운 것을 현 남자친구에게 털어놓은 것이 1절입니다. 따라서 제 번역에서 he는 트로이가 바람 피운 상대를 의도한게 맞습니다 :) 혹여나 더 궁금하시다면, genius에 접속하신 다음 'easy troye sivan' 검색하시면 페이지가 나옵니다!
트로이는 (아직) 이 곡에 대해 아무 풀이도 해주지 않았으니 본인밖에는 모르지요. 덧붙이자면 보기에 아무리 신빙성있는 추측이라도 백프로 믿진 않으셨음 좋겠네요... 큰 실례가 될 수 있는 행위입니다. 애초에 가수 자신이 개인적인 일이나 감정을 노래로 풀어내었다고 해도, 그 내용이 무엇인지 깊게 파고들고자 하는 건 예의가 아니라 생각해요.. 이런 추측 하나하나가 루머가 되고, 루머란 어디까지 퍼져나가고 왜곡될지 모르니까요~~,,
근데 트로이 신곡이 계속 어두워서 약간 슬프고 미묘하네요 ㅜㅡㅠ 트로이의 사정이지만 슬픔이 느껴지는,,
공감합니다 .. 노래들 하나하나 들어보면 트로이 안아주고싶어요 😭
3:16 ㅈㄴ울음참고잇는거같애
가사 모르고 들었을 땐 몰랐는데 이렇게 보니까 되게 슬프당…
술에 잔뜩 취해있는 느낌
가사의 He가 제 3자인 누군가라고 생각하며 들어왔는데, 문득 생각해보니 자신을 떠나려는 현재의 애인이 아닌 똑같은 사람이지만 자신을 편하게 해줬던 그때의 애인을 그리는 것 같기도 하네요. 넘나 좋은 노래..
찢었다
그는 나를 편하게 해줬다는 게 바람폈다는 게 아니라 과거의 네가 (그가) 그랬다는 거 아닌가 ? 후렴에 그는 날 편하게 해줬거든 날 떠나지마 하는 거 보면
외국은 저렇게 모두가 알던 누구와 헤어지고 그 사람에 대해 노래를 낼 수 있는 자유로움이 부럽다
글쎄요 자유로움과 무례함은 한끗차이 아닐런지
@@유사랑-n4s 인정합니다
부러워 할게 아니라 그냥 내가 자유로움을 만들면 되는거아닌가요
쉬고싶다 이게 맞지
쉬고싶다 마자.. 나도 항상 그런생각했어요 저 가사는 내생각일뿐 상대방은 전혀 좋은추억이 아닐수도 있을텐데
1:40 부터 뮤비 장면 넘 좋다........ 연출도 본인이 했다고 들엇는데 걍 눈물 줄줄
자기가 바람폈다는걸 노래로 쓰겠어요... 설마.. 반대면 모를까.... 추측은 이제 그만
역시 트로이 시반이 부른 노래들은 예전부터 변함없이 다 좋은 것 같아요 가사를 신경쓰지 않고 들으면 그냥 괜찮은 하나의 노래가 되지만, 담겨진 의미를 들여다보면 감정들이 되게 슬프고, 애절하네요..😢Easy라는 제목 자체가 반어적인 표현 같아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 걸 수도 있겠고요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항상 열심히 영상 만들고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음팝님🥰❣
트로이 노래가,, 해석하기 은근 까다로운게,, 비유를 많이 사용하더라구요. 이번 곡에선 'house'를 무너져가는 사랑에 비유했다는 걸 저도 영문 가사 사이트를 참고하며 제대로 알게되었는데, 가사를 꽤 의미있게 자기의 경험을 바탕으로 써내려가는 듯해 뭔가 대단하기도 한 동시에 그 의미를 아니까 안타까움이 들어요,, ㅠㅠ
제가 트로이 노래를 좋아하는 이유중하나가 은유법이랑 비유법을 많이 사용해서 해석하는 묘미도 있구 ㅠㅠ 트로이가 느낀감정을 더 극대화 시켜주는것같기두 해요 ㅠㅠ 이번노래도 신나는 멜로디에 그렇지못한 가사...😭
하 누구 닮앗는지 한참 생각햇는데 유난히 이 뮤비에서 임시완 닮앗네
김희철 눈빛도 닮은 것 같아요
다들 트로이는 트로이로 봐주세요 ..
약간 광희도... 보임
오 진짜.. 사슴 눈망울하고 이쁜 입술...
소소 댓글은 댓글로 봐주세요 ..
달링 이라는 단어 안에 묻어나오는 수많은 감정이 참.... 마음을 서글프게 하네요
정말 저 이쁘고 깊은 맑으면서 슬픈 눈망울...고혹적인 시선이랑 오동통한 윤기나는 이쁜 입술!! 예쁘고 깊은 잔잔한 목소리 안빠져들수가 없네 진짜루 ...ㅜㅅ ㅜ
이 시대에 태어난걸 트로이를 보며 감사합니당...
2분35초쯤 멍 때리고 있는 듯한 모습이 너무 진심 같고 마음이 아린 느낌이라 자꾸 툭 툭 돌려보게 됩니댜ㅠㅠ
가사 해석 보면서 들으니까 툐리 마음이 더 잘 느껴져요,,, 내한공연때 뒷쪽에서 웅성거리는거 보고 제이콥 왔대 하면서 스윗하다고 엄청 그랬는데,, 인스타로만 떠다니는 소문에 헤어졌다는건 짐작했지만 노래 가사를 보니 확실해지네요ㅠ 그냥 트로이 제이콥 둘다 힘냈으면 좋겠어요! 너무 아파하지 말고,,
결별이 사실이라면, 마음 잘 추스려서 트로이가 얼른 밝은 분위기의 곡도 내주면 좋겠네요 🙂
사랑은 놓을때 가장 자유로워진다.
후반부 클라이막스 전주가..
비로서 자유로워지는 날개짓같아,
그아래 지긋이 날리는 행복과 이별을보내는
그것에 취해본다.
Take yourself home은 노래가 어두우면서 슬펐다면, 이번 곡은 밝으면서 가사가 너무 슬프네요😔 특히 2:33 3:16 3:31 이 장면들이 나올 때마다 트로이가 생각도 많아 보이고, 슬퍼보여서 볼 때마다 뭔가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트로이가 행복길만 걷길 바라는 데 너무 슬프네요,, 초고속으로 영상 올려주시는 음팝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02:34 이때 약간 과거 생각나서 울컥한 느낌이라 더 슬퍼
I'm always on your side no matter what Troye.
그 어떤 일이 있어도 난 항상 니 편이야.
트로이 음악은 항상 들을 때마다 훌륭함
그는
헤어진 도중 자신한테 다가왔던사람 아닐까요
그 사람은 좋은 사람이었고.. 허나
편안하지만 마음속에는 여전히 그를 그리고 그리고 그리고 그리고 그리는 거 아닐까
마음속의 쓸쓸함이 묻어납니다..
트로이 내가 존나 사랑한다 이것만은 알아줘 ㅠㅠㅠㅠㅠㅠ 세상 사람들 너 존나 사랑해 ㅠㅠㅠ
예술관 앞 이어폰으로 나눠들은게 엊그제 같은데
너는 담배를 피고 있었지
그저 같이 노래 듣는게 좋아서 담배연기를 마시고 있는 줄도 몰랐어
그냥 펑펑 울고 싶을 때 찾아듣는 노래가 되어버렸네
오마이갓.... 제이콥이랑 헤어졌나요ㅠㅠㅠㅠ 노래가 좀 슬프면서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너무 슬프네요ㅠㅠㅠㅠ
이거 들을때마다 눈물 날고 같음 얘네 연애에 내가 진심 되어버림...ㅠ
트로이 빨간머리 하니까 뭔가 데이비드 보위같다
뮤비 분위기가 넘 바뀌어서 놀랐어요!! 그래도 노래는 진짜 넘 중독성 잇고 좋네요ㅠㅠ 근데 우울한 동시에 신나요ㅠㅠㅠㅠㅠ
트로이가 'sadness, but make it a pop chorus (슬프지만, 팝송의 후렴으로)'라고 직접 말하기도 했었거든요! 우울한 동시에 신나는 곡, 가사를 알고 들어야 어떤 의미인지 아는 곡이 되었네요!
여기에 나오는 그 남자가 나는 왜 과거의 제이콥 같을까...
다정한 제이콥과의 추억을 돌아보며 나중엔 바뀌겠지라고 스스로 위안하고 지내니까 그 남자가 하루하루 버티는 걸 편하게 해줬다고 하는 것 같다...
그리고 제발 날 떠나지 말라고 하는 거, 아직 사랑한다고 하는 점도 아직 제이콥을 놓지 못하고 버티는 것 같고.
널 바라볼 수도 없어라고 하는 건 지금의 차가운 제이콥한테 상처받을까 무서워서 보지 못한다는 거 아닐까
2:26 여기 장면도 영화 콜미 바이 유어 네임에 나오는 장면을 패러디한 것 같은데 콜미 바이 유어 네임에서는 저 장면이 떠난 연인을 그리워하는 주인공의 모습이라.. 제이콥의 마음이 떠난 걸 저렇게 묘사하는 것 같음
우린 이겨낼 거라고 말해줘 이 부분도 권태기를 이겨내자고 스스로에게 다짐하는 것 같다. 권태기겠지 그러니까 내가 조금만 참고 버티면 되겠지. 이런 마인드라고 해야 하나
툐리는 울지마... 내가 대신 울게... 이미 울고있어... 툐리는 항상 편안해야 돼...
이번 노래는 사람들마다 해석이 아예 180도 달라서.... 트로이 오피셜이 듣고싶네용 ㅜㅜ 일부러 의도 한거겠지만!!
와 곡 너무 좋고 노래는 밝은 느낌인데 가사는 슬픈 오묘한 느낌...😭❤️ 트로이 노래중에 내 최애가 될듯 하다
이번 트로이 신곡 너무 잘 뽑았다...ㅠㅜㅠ 공식 한국어 가사 뮤비 보여준 것도 그렇고... 다 너무 이뻤어...ㅠㅜ 행복해야해 트로이ㅣㅣ!!!!!
트로이 정말 미안한데 썸넬 누구 닮았다
생각 했는데 규현이였어.
규현인게 왜 미안한건데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
개똑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ㅌㅋㅋㅋㅋㅋ
규현+임시완
행복하자 트로이ㅠㅠ 평생 노래해줘 평생 옆에 있을게ㅜㅠ
트로이 시반의 목소리는 너무 아름답지만 슬프다..😭..
트로이 춤 출때 감정을 참는게 다 느껴진다..
새벽에 트로이들으면 사람 미치게하는듯 요즘 트로이 노래만 생각나네ㅋㅋㅋ
엥 ..? 이 뽕짝비트 뭐지?근데 은근 좋네 하면서 끝까지 들었는데 알고보니 1.5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거 보고 1.5배속했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진짜 늦게 온 절 반성합니다... 트로이 노래 저도 들었었는데 번역이 궁금했는데 번역해주셔서 고마워요ㅜㅠ 노래가 슬퍼서 저까지 슬퍼져요...ㅠㅠ
이번 곡은,, 가사를 알고 들으면,, 뭔가,, 감정 이입이 되는 듯해서,, ㅠㅠ 가사 해석 안하고 처음 들을 때 리듬만 탈 땐 이런 가사일 줄 몰랐더랍죠,, ㅠㅠ
역시 믿고듣는 트로이와 바로바로 올려주시는 음팝님 ㅜㅜ 트로이 진짜 한층 더 성장한게 확보이네요
트로이 시반 노래 가사 진짜 너무 슬프고,,,
눈동자가 진짜 예쁘다,,, 초롱초롱하고 뭔가 눈물을 머금은 것 같기도 하고...ㅠㅠ
진짜 신곡은 믿듣음 ㅠㅠㅜㅠ 진짜 속도랑 편집 좋아 죽겠음 ♥
끄악!
1:59 표정이 넘 좋다
그냥 트로이 너무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 항상 행복해야대
아 진짜..
트로이 너무잘생기고 노래도 잘불러
진짜 이세상 사기캐다..
이야.... 들리는 가사가 easy 밖에 없네...영어공부 열심히 해야지
그 남자는 날 편하게 해줬거든 에서 그 남자가 전남친??? 이고 자기자신을 현재 연인이라고 생각하고 쓴걸 수도 있겠어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저 이영상만 하루에 한번씩 꼭 찾아와서 봐요..
찾아본 해석 중에 젤 정확하고 센스있는 거 같아요!
노래 왜이리 슬프지.....
날 쉽게 버리지말아 제발 이라고 얘기하는것 같아요
어찌 됐든 둘 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없으니까 둘의 행복만 빌어보자
마지막에 빨간머리에 밑에 쳐다볼때.. 눈이 왤케 공허하냐...ㅠㅠ.......
트로이가 이렇게 연기를 잘했나 ㅠ 얼굴 표정연기 보는데 눈물 질금 날 거 같애 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자신의 성 정체성을 숨기지 말고 당당히 살아가세요! 응원할게요!
그냥 다 모르겠고 노래가 너무 좋다ㅠㅠ,, 감사해요 음팝님
너무 슬픈데 노래 진짜 좋다ㅠㅜ
트로이 노래 항상 진짜...ㅠㅠㅠ들을때마다 감탄합니다...제 플레이 리스트에 꼭 넣어야겠어요...감사해요
내 프로필 뮤직은 easy고 평생 안 바뀔 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ㅡㅜ
저두여..엉엉 ㅜㅜ
333
여전히 easy인가요? 🤔☺️☺️
전 최근에이걸로 바꿨어요
아직도 easy ?
제이콥 트로이 둘다 헤어진건 짐작하고있었는데 뭐 그건 남의 연애사니까 트로이가 또 다른 좋은 사랑을 만나길 바랍니다
예전의 제이콥이 그립다는 것 같네욤..
근데 만약 트로이가 바람핀 거라면 "그 남자는 날 편하게 해줬어"라는 가사가 자주 나오는 거는 바람핀 걸 합리화하는 말 같고 또 그렇다면 저렇게 공허하고 슬픈 눈을 하는 게 이해가 안 가는 노래 가사...? 같다 가사 흐름상 바람으로 해석 되긴하는데... ㅠㅠㅠ 이번 가사 해석하기엔 너무 추상적이야
트로이시반은 현남친이 좋은데 현남친이 행동을 정떨어지게 만들어서 다른 남친을 새로 만들었는데 현남친도 좋아서 어쩔 줄 모른는것같은.. 방황하는걸 노래로 표현한것같아요. 예를 들면 ..
(난 둘다 좋아 미치겠다..나도 모르겠다)
밥이최고에요 아 살짝 다비치 두사랑... 현실 버전...
..? 근데 He made it easy가 맥락상으로 "그 남자는 나를 편하게 해줬어" 가 아니라
그 남자는 극복을 쉽게 했어, 또는 쉽게 보이게 했어 라는 뜻 아닌가요?
I went astray to make it okay
and he made it easy, darling 이니까
"it" 이 "make it okay", 즉 "이별이라는걸 극복하는것" 을 뜻하는게 맞는 것 같은데...
Jayden Kim 제성해여 저 영어 밥 말아 먹은 사람이라 문법 이해 못해여...
@@jackrimson 네 이 해석이 맞는것 같아보여요
저도 처음 들었을때 이렇게 알아들었는데... 오히려 그가 날 편하게 해줬어 보다 더 쉽게 해석되지 않나요...?
이 노래 처음에 들었을때 뭔가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3번 이상 들으니까 완전 중독되고 좋음
트로이 넘모 이뻐..어떻게 널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어ㅠ
이 노래는 정말 지쳐서 냈구나 하는게 확 느껴진다......
트로이 진짜 슬퍼보여서 내가 더 슬픔..이거 노래신나서 좋았는데 가사가 넘 슬프네
ㅏ...제이콥아 니가 잘못했다 돌아와라 툐리한테
엥 둘이 헤어졌어요..?
@@두둠칫둠칫-y7l 넹ㅠㅜ 헤어진지 좀 됐어요ㅠㅜ 조용히 헤어져서 저도 한참나중에 알았어용ㅠㅠ
@@와랄라-u2y 헉 근데 아직 인스타에 서로 사진 안 지웠던데ㅠㅠㅠㅠ 너무 예쁜 커플이였는데 슬프네욤 ...
행복해라 트로이 행복해져라 트로이
이노래찾다가 찾다가 힘들었네요
친구네동생이 알려줘서 이제야
저"" easy""이노래 엄청 좋아해요
아 저 빨강머리 ㅠㅠ생각보다 너무 찰떡..그래서 자꾸 뮤비보러옴 ㅠㅠ
해석이제일좋은거같아요♥
음팝님 영상 넘 잘 보고 있어요! 근데 늘 궁금한 게..ㅠㅠ 중간에 블랙아웃된 부분은 어떤 기준에서 그렇게 되는 건가요..? 이번 뮤비는 나름 잔잔하다고 생각했는데ㅠㅠㅠ
공식 뮤직비디오에있는 자막보다 더 와닿고 정확한 것 같네요! 좋아요!
영화 벨벳골드마인이 떠오르는 비쥬얼이네요 넘 조타
진짜 주다사때문에 알았는데 노래개좋다 ㅠㅠㅠ
트로이 힘내! 우리는 네편이야❤❤❤
트로이 넘 이쁘다 ㅠㅠㅠㅠ
He made it easy 에서 he가 누구에여,,?? 딴남자한테 뺏긴상황인지 내가 바람?핀건지 아님 변하기 전or 싸우기 전 상대방인지,,,
안녕하세요, 아직 트로이가 직접 가사에 대한 풀이를 인터뷰로 해주질 않아서 여러 말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어제 한 차례 영상을 올렸다가 다시 번역을 수정해서 올린 영상입니다! :) 저는 genius라는 영문 가사 사이트의 주석을 참고했는데, 종합해보자면 트로이와 현 남자친구의 사이가 좋지 못한 상황에서, 트로이가 다른 남자와 바람 피운 것을 현 남자친구에게 털어놓은 것이 1절입니다. 따라서 제 번역에서 he는 트로이가 바람 피운 상대를 의도한게 맞습니다 :) 혹여나 더 궁금하시다면, genius에 접속하신 다음 'easy troye sivan' 검색하시면 페이지가 나옵니다!
아닐 수 도 있지만 어느 댓글은 he가 제 3자를 말하는 거다 라는 댓글도 있었어요
트로이는 (아직) 이 곡에 대해 아무 풀이도 해주지 않았으니 본인밖에는 모르지요. 덧붙이자면 보기에 아무리 신빙성있는 추측이라도 백프로 믿진 않으셨음 좋겠네요... 큰 실례가 될 수 있는 행위입니다. 애초에 가수 자신이 개인적인 일이나 감정을 노래로 풀어내었다고 해도, 그 내용이 무엇인지 깊게 파고들고자 하는 건 예의가 아니라 생각해요.. 이런 추측 하나하나가 루머가 되고, 루머란 어디까지 퍼져나가고 왜곡될지 모르니까요~~,,
전남자친구와 안좋게 끝난게 맞는것같아서 넘 안타깝긴 하지만.. 근데 이번 앨범 제목이 in a dream이라서 뭔가 가사 내용처럼 (현실같이 생생한) 나쁜 꿈을 꾸고 슬픈 현실에 대입햇을 수도 잇다는 생각이 들어용..
The stranger at my home 이란 표현이 좋네요 ㅎㅎ 이 곡은 비디오를 감상해야 맛이 있는 것 같아요 비주얼이 좋네요
빨간머리너무 잘어울리고귀여움 진짜ㅠ
어쩜 갈수록 이뻐지누
ㅜㅜㅜㅜㅜㅜ해 석 감사합니다ㅠㅠ 이노래를 들으니, 저의 2020 초반의 감정이 생각나네요 노래 너무 좋아요,... 트로이도 너무 좋아요.......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폰트 너무 예뻐요,....
🙏🙏 세심히 봐주셔셔 감사해요 😊😊
가사를.. 이제알았는데…. 되게 슬프구나…. 아티스트가 제발 행복했으면
이 해석 영상이 제일 좋다
헉 빨리 올려주셨네요 ❤️❤️
He made it easy,,,,,
트로이가 떼어질수 없는 관계라고 말하면서 정말 좋아했던거같은데ㅠㅠㅠㅜㅜㅜ내가다 슬픔
태형이인스타땜에왔어요.노래들으러😆
트로이 행복하자 ㅠㅠ
블로그들엔 가사해석이 다 다르고 이상하게 되어있었는데 여기가 제일 정확한것같아요오...!!
슬프지만 노래는 너무 좋다
기다룟숨다 음팝님의 해석과 영상미를💙
썸넬 트로이 맞아요??????????며칠동안 썸넬때매 못들어왔어욬ㅋㄱㅋㄱㅋㅋ근데 노래 짱좋네요
이거 컬러링 했던 썸녀 생각난다 … 후렴 들을때마다 걔 목소리랑 향수냄새랑 얘기했던거 생각나서 너무 슬프다..
노래도 ㄹㅈㄷ지만 앨범커버도 ㄹㅈㄷ임 ㄷㄷ
바람 폈지만 날 떠나지 말아줘란 얘긴가??!!
음팝씨의 해석이 젤 내수탈🌟
2:30이후에 트로이 코피흘리고있는겅가요...??? 뭔가 의미가 있으려나
좌우로 흔들리던 거울이 떨어져서 그걸 맞고선 피를 흘리는거예요
행복하자 트로이 보고 오잉 언제 양화대교도 불렀나 싶었는데 아니었네요 (머쓱
음팝님 ~ 혹시 가능하시다면 연애노래 또는 사랑노래에 관해 올려주실 수 있나요?~ 개인적으로 이 노래도 괜찮아 보입니다^^😊👍
진짜 전애인이면 어떻고 새로운 인물이면 어떻고 그냥 본인 마음을 극대화해서 표현하기 위한 장치면 어떤가요. 나무가 휘고 두 눈물이 불에 탄다는 그 이야기로 소통하는 거 같은데
노래 진짜 취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