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는 왜써요?" 저 질문이 진짜 공감된다. 우리는 지금까지 학교에서 이걸 왜하는지도 모른체 그냥 강제로 시켜서 하고 있었음. 지금 행동에 의문을 갖고 궁금해하는 자세는 오히려 좋아보이고, 아이가 꽤 똑똑한거 같은데. 근데 그 질문에 대부분의 어른들은 이거 해야되는거니까 빨리써. 라고만 말했겠지. 오히려 난 저 아이가 또래에 비해 생각이 꽤 깊은거 같음.
영상이 진짜 와닫네요.. 저희 아들이 나아지지 않았던 이유를 알게 되었어요 많이 배우고 가요~~ 활동집이나 어휘록 공유해주셨음 너무 좋겠고 줌수업도 생겨져서 지방에 있는 아이들에게 많은 기회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엄마목소리를 들으니 제 가슴도 쿵쿵 거리네요~ 도와주세요!!!
우리집 아들도 아닌데 보는내내 기특하고 신기하고 대견하고... 아이들 첫 인터뷰 장면과 너무 다르게 글쓰는거 보는데 이게 왜 감동스러운지.... 올해 초등학교 입학한 아들램~~ 글쓰기 하자면 몇자 쓰고 몸을 비틀고 손이아프다는데 이 영상을 보고 이해하게 되네요~~ 늘 좋은 영상 도움 받고 있는데 아들 키우며 정말 많이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연구소라는 말이 딱 어울리세요. 이미 대중적으로 사용되고있는 교육자료의 인용이 아니라 깊이 고민하시고 아이들 에 맞춰 새로운 가르침의 방법 자체를 만들어나가시는 부분이 정말 놀랍습니다. 귀찮아서/어려워서 건드려보지못한 부분인데...이정도로 아이들이 좋아하니 동기부여가 되네요. 글을 어려워하는 아들의 관심사부터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남자아이(초6) 키우는 엄마로서 아이가 글쓰기를 싫어하는 것에 공감이 많이 갑니다. 최민준 소장님 새로운 관점에서 아이들보게 해주시고 부족한 아이들 도전할 수 있게 희망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과 정성이 아이들에게 진심이 느껴졌고 변화하게 된것 같습니다. 소장님의 아이들에게 해주시는 공감 인정 존중 격려등 긍정정피드백을 저도 배우며 노력하겠습니다~
선생님 끝부분 말씀에서 왜 뭉클하고 눈물이나죠?ㅠㅠ저는 글쓰기에 대해서 무지한 중고등학교 수학교사입니다. 아이들이 왜 읽고 쓰는 공부에 이리도 힘들어하는가 늘 고민하고 또 고민합니다. 아이들을 위하는 일을 한다면서 정작 아이들이 좋아하는것에 대한 고민은 쏙 빼버렸네요. 여태 아이들을 이리 지도하면서 교사라고 했던 제 자신이 부끄럽고, 좋아하는것을 할 때 저리 좋아하는 아이들을 보니 어른이 미안해 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반성하고 또 반성합니다.
저희 5학년 아들은 글쓰기 노트에 좋아하는 운동의 스킬과, 닌텐도 게임 리뷰로 가득해요. 마지막 문구는 늘 “당신도 꼭 해보길 바란다.” 로 끝나는 소개 리뷰랍니다 남동생은 시키지 않아도 형 따라 커비, 마리오 게임 리뷰를 쓰더라구요. 좋아하는 주제라면 확실히 다름을 느낍니다. 어휘집 아이디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꼭 출시해주세요^^
역시는 역시다 .... 자라다가 뭔가 문제학생들이 다니는 미술연구소라는 스트레스 해소공간이 아닌 .. 또 다른 남아들만의 해우소... 맞아 여긴 아이들에게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게하는 곳이였지 깨닫게 되는 계기입니다. 멋지세요 감사합니다. 주신 실험과 팁으로 비슷한 활동 집에서도 도전해볼께요 !
안녕하세요 34살 남아입니다 영상에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또 하나, 중요한 부분이 있는데 바로 글씨쓰기가 글쓰기를 어렵고 싫게 만든다는 점입니다 글씨체, 글씨를 쓰는 속도, 줄맞춤과 크기맞춤, 적절한 필압 등 글씨를 잘 쓰기 위해 필요한 요소가 많지요 선생님께서는 아마 아이들의 필체는 개의치 않으시고 글쓰기에 흥미를 불어넣는 데에 집중하셨겠지만, 글씨를 잘 쓰는 데에 어려움을 느끼고 더불어 부모님께 지속적인 질책을 받으면서 글씨를 쓰는 행위에 흥미를 잃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손이 아프다는 아이들은 이 경우일 가능성이 큽니다 글씨가 못났다, 읽기 어렵다는 지적을 네모반듯한 형태과 뚜렷한 선으로 극복하려다보니 필압이 높아지는거죠 그렇기 때문에 영상을 보신 부모님들 중에 고학년 이상 아이를 가지신 분이라면 손글씨를 고집하기보다 타자를 활용하는 것을 고려해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글씨쓰기라는 영 재미없고 힘든 노동을 제하고 글쓰기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최민준 선생님과 동료분들이 어휘집에 이어 재미있게 글씨쓰는 놀이법을 개발하실 수도 있지만요
정말 대단한, 꼭 누군가는 해쳐나가야할 길을 가고 계십니다. 앞서간 선인들은 그동안 무얼 우리에게 남겼나? 하는 참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저도 비슷한길을 가면서 많이많이 응ㅈ원하겠습니다. 꼭 이 논리가 세상에 퍼져 모든아이들이 다 잘되는 함께 잘 사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너무고맙습니다.
저 9살 아들 키우는 국어교육 전공자이고.. 전직교사에요.. 제 아들 일기는 일주일에 6일은 거지같이(😂) 써요. 그런데 지가 혼자 쓰는 포켓몬 노트가 하나 있는데 그건 정말 혼자 앉아서 끄적끄적 애들 이름별 특징 거주지 어쩌고 저쩌고 정리하고ㅠ스토리를 만들더라구요. 그러다 완성되면 보여주더라구요? 평소 고급어휘들은 포켓몬 백과사전이랑 포켓몬 사전으로 혼자서 습득하고 어휘 뜻 물어보면 포켓몬 활용해서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저는 가정에서 제가 가진 경험과 지식, 아이에 맞춰 하다보니 체계적으로 진행하진 못하고 있어서 다른 집 엄마들, 선생님들이 아들 글쓰기 일기쓰기 어떻게 해야하냐고 조언을 구해오면 뭐라 답해주기 난감했는데.. 역시 최민준쌤이네요.
어릴때는 좋아하는 관심사가 공룡 화석 이런거라 같이 좋아하고 이야기도 많이 했는데 초딩 되고 나서는 scp, 레인보우 프렌즈 이런거 너무 좋아하다보니 기괴하고 이상하다고 생각만 하고 저 나이엔 그런게 좋았지 하고 그냥 말하는 것도 들어주기 싫었는데 관심을 좀 가져봐야겠어요. 이야기 소재가 전부 그런내용이라서요ㅋㅋㅋ좋아하는 걸로 이끌어봐야겠네요
2학년아들 키우는 엄마인데 자라다미술을 다니며 아이가 여긴뭔가 특별하다고 얘길하더군요~ 소장님의 교육방식은 뭔가 특별합니다! 글을 읽고 쓰기가 더뗘서 자존감이 떨어질까 걱정인데 이런 프로젝트 너무너무 좋아보입니다! 꼭~ 참여하고싶습니다~평소 틀릴까 눈치보며 자신감이 없는 아이라..더욱 간절하네요^^;;
저도 20년 이상 글쓰기 논술 지도를 했는데요. 초반에 게임 스토리 만드는 것처럼 아이들이 흥미있어 하는 주제로 게임처럼, 즉각적 보상을 하면 글쓰기 양이 부쩍 느는 것이 사실입니다. 남자 아이들은 하기 싫어해서 그렇지 맘 먹고, 승부욕 불 타면 몇 장이고 계속 씁니다. 문제는 지속성, 확장성이라고 생각합니다. 학교 수행 평가나 과제로 글을 써야하는 경우가 많은데 계속 자기가 흥미있는 주제로만 쓸 수는 없고요. 글쓰기 정서가 좋아지면 전보다는 글이 나아지지만 관심사, 세계관이 확장되지 않으면 비슷한 수준의 글만 기계적으로 써나갑니다. 그래서 남학생은 글을 잘 쓰느냐 판단은 글의 분량보다는 논리적 구조가 얼마나 탄탄해졌나, 사고의 깊이와 폭으로 봐야한다고 봅니다. 부연과 상술이 많다고 좋은 글이 아니고요. '너 자신을 알라'와 같이 짧지만 소름끼치는 통찰이 더 대단한 건데 어머님들과 일부 선생님들께서 '분량' =성실, 실력으로 판단하시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물론 짧지만 강력한 글, 시와 같은 가장 쓰기 어렵고 그래서 생각하고, 쓰고, 고치기를 반복한 결과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시작은 아주 좋지만 이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미국에서 1학년 아들, 한글학교와 미국 공립초등학교 보내고 있는데요. 제가 볼때 큰차이는 틀린철자 지적하고 안하고 같아요. 미국학교에서는 철자틀리는거 신경안쓰고 소리나는데로 쓰라고해요. 그래서 아들이 영어로쓰는 작문은 A4용지 한쪽이상은 금방 써내려가요. 근데 한글학교에서는 매주 셤보고 틀린 철자 지적받아서 그런지 한글 일기숙제 하라고 하면 정말 제목만 겨우 써서 미치겠어요 ㅠㅠ. 미국학교는 아이가 일단 글쓰기에 자신감을 갖게 한는걸 중요시 하는거같아요. 그래서 자신이 좋아하는 토픽만이 아니라 여러가지 글쓰기를 하는데 다 막힘 없이 써내려가더라고요. (철자는 여전히 많이 틀리지만.. 언젠가 좋아지겠죠...;;;)
진심 이분은 나라에서 상줘야됨..
현직 국어교사인데 정말 존경합니다 아동심리와 교수법을 항상 많이 배워갑니다
집에서는 지적.평가당하는 느낌
여기서는 도움받는 느낌이란
인터뷰가 가슴 찡하게 하네요~~
멋진 프로젝트 넘 고맙습니다..
글쓰기 수업에 참여했던 엄마입니다~* 영상으로 보니 맘이 울컥울컥~~ 지호가 소장님과 진혁쌤 수업을하고 글을 대하는 모습이 정말 많이 바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정규수업 엄청 엄청 기대중이에요~♡
정말 참 교육자십니다.
어린시절 이러한 긍정적 경험이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되겠죠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제가 다 뿌듯하고 기분이 좋네요.
"일기는 왜써요?" 저 질문이 진짜 공감된다. 우리는 지금까지 학교에서 이걸 왜하는지도 모른체 그냥 강제로 시켜서 하고 있었음. 지금 행동에 의문을 갖고 궁금해하는 자세는 오히려 좋아보이고, 아이가 꽤 똑똑한거 같은데. 근데 그 질문에 대부분의 어른들은 이거 해야되는거니까 빨리써. 라고만 말했겠지. 오히려 난 저 아이가 또래에 비해 생각이 꽤 깊은거 같음.
자, 이제 어휘집 출판해주세요 제발❤
저희집 아들도 간절히 필요합니다!
제발요 ❤❤
저도 !!!!! 너무 필요합니다 ㅠㅠㅠㅜㅠ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초2아들맘
저도 간절히 부탁드려보아요❤
재미... 손이 아파...
재미가 없으니 손이 아프다고....
손꾸락이 부서지기 기차,자동차는 그리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집 아들이나 똑같구나 😂
최민준 소장님은 우리 아들들을 위한 빛같으신 분 ❤ 우리 아들도 글쓰는거 엄~청 귀찮아해서 이리저리 흥미끌면서 토닥거리며 유도하는데...
잘 참곻해서 우리 아들 즐겁게 글 쓰게 해주고 싶어요..
영상이 진짜 와닫네요.. 저희 아들이 나아지지 않았던 이유를 알게 되었어요 많이 배우고 가요~~
활동집이나 어휘록 공유해주셨음 너무 좋겠고 줌수업도 생겨져서 지방에 있는 아이들에게 많은 기회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엄마목소리를 들으니 제 가슴도 쿵쿵 거리네요~ 도와주세요!!!
정말 지방은 간절합니다.........ㅠㅠㅠㅠㅠ
이 동영상을 보는데 마음이 울컥하네요. 문제인 아이들은 없었다. 단지 그 아이들을 이해하지 못해서 방법이 잘못 되었을 뿐.. ㅠㅠ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어요
우리집 아들도 아닌데 보는내내 기특하고 신기하고 대견하고... 아이들 첫 인터뷰 장면과 너무 다르게 글쓰는거 보는데 이게 왜 감동스러운지....
올해 초등학교 입학한 아들램~~
글쓰기 하자면 몇자 쓰고 몸을 비틀고 손이아프다는데
이 영상을 보고 이해하게 되네요~~
늘 좋은 영상 도움 받고 있는데 아들 키우며 정말 많이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
아이들이 행복해하는게 눈에 보이니까 보는 사람으로서도 행복하네요 늘 영상이 아동들을 가르칠 때 도움과 참고가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연구소라는 말이 딱 어울리세요. 이미 대중적으로 사용되고있는 교육자료의 인용이 아니라 깊이 고민하시고 아이들 에 맞춰 새로운 가르침의 방법 자체를 만들어나가시는 부분이 정말 놀랍습니다. 귀찮아서/어려워서 건드려보지못한 부분인데...이정도로 아이들이 좋아하니 동기부여가 되네요. 글을 어려워하는 아들의 관심사부터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와 아이들의 의견에서 깨닫는 게 많네요.. 글쓰기 관련 고민이 깊었는데 역시 소장님이세요~~ 구세주 같음 ㅠㅠ 그리고 늘 본질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드려요.
샘 볼 때마다 '사랑은 나눌수록 늘어난다'라는 진리를 실감하게 됩니다. 21세기의 서재필 선생님이십니다! 진정 존경해요~~~!!!
남자아이(초6) 키우는 엄마로서 아이가 글쓰기를 싫어하는 것에 공감이 많이 갑니다.
최민준 소장님 새로운 관점에서 아이들보게 해주시고 부족한 아이들 도전할 수 있게 희망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과 정성이 아이들에게 진심이 느껴졌고
변화하게 된것 같습니다. 소장님의 아이들에게 해주시는 공감 인정 존중 격려등 긍정정피드백을 저도 배우며 노력하겠습니다~
선생님 끝부분 말씀에서 왜 뭉클하고 눈물이나죠?ㅠㅠ저는 글쓰기에 대해서 무지한 중고등학교 수학교사입니다. 아이들이 왜 읽고 쓰는 공부에 이리도 힘들어하는가 늘 고민하고 또 고민합니다. 아이들을 위하는 일을 한다면서 정작 아이들이 좋아하는것에 대한 고민은 쏙 빼버렸네요. 여태 아이들을 이리 지도하면서 교사라고 했던 제 자신이 부끄럽고, 좋아하는것을 할 때 저리 좋아하는 아이들을 보니 어른이 미안해 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반성하고 또 반성합니다.
정말이지 너무 좋은것같습니다.😊
세상에! 그것도 대한민국에!! 최민준대표님같은 분이 계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항상 영상보고 위로를 정말 많이 받아갑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잘되시길 바랍니다.
저희 5학년 아들은 글쓰기 노트에 좋아하는 운동의 스킬과, 닌텐도 게임 리뷰로 가득해요. 마지막 문구는 늘 “당신도 꼭 해보길 바란다.” 로 끝나는 소개 리뷰랍니다 남동생은 시키지 않아도 형 따라 커비, 마리오 게임 리뷰를 쓰더라구요. 좋아하는 주제라면 확실히 다름을 느낍니다. 어휘집 아이디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꼭 출시해주세요^^
이거 보다가 울었어요 ㅠㅠ 애들이 말하는게 다 우리 아들 같아서 흑흑
글 쓰면 손가락 아프다고 하는게 정말..너무 공감했어요..엄살이란걸알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는데 제 마음가짐도 그렇지만 어떻게 흥미를 줄지는 힌트를 얻어갑니다^^
모든 아이에게 엄살인 것은 아니에요. 제 아들의 경우, 연필을 쥐고 글을 쓸 때 연필을 바로 잡지도 않고 손에 과하게 힘이 들어가요. 그래서 몇 자만 써도 손이 아파하더군요.
역시는 역시다 ....
자라다가 뭔가 문제학생들이 다니는 미술연구소라는 스트레스 해소공간이 아닌 ..
또 다른 남아들만의 해우소...
맞아 여긴 아이들에게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게하는 곳이였지 깨닫게 되는 계기입니다.
멋지세요 감사합니다.
주신 실험과 팁으로
비슷한 활동 집에서도 도전해볼께요 !
정말 저희 아들 참여시키고 싶네요 1학년 아들이지만 벌써 사춘기 온 것 처럼 틱틱대고 !! 눈 희번덕거리고 숙제도 뭐도 다 싫다고!!
고정댓글 어딨죠 벌써 마감 됐을까요 😢
안녕하세요 34살 남아입니다
영상에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또 하나, 중요한 부분이 있는데 바로 글씨쓰기가 글쓰기를 어렵고 싫게 만든다는 점입니다
글씨체, 글씨를 쓰는 속도, 줄맞춤과 크기맞춤, 적절한 필압 등 글씨를 잘 쓰기 위해 필요한 요소가 많지요
선생님께서는 아마 아이들의 필체는 개의치 않으시고 글쓰기에 흥미를 불어넣는 데에 집중하셨겠지만,
글씨를 잘 쓰는 데에 어려움을 느끼고 더불어 부모님께 지속적인 질책을 받으면서 글씨를 쓰는 행위에 흥미를 잃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손이 아프다는 아이들은 이 경우일 가능성이 큽니다
글씨가 못났다, 읽기 어렵다는 지적을 네모반듯한 형태과 뚜렷한 선으로 극복하려다보니 필압이 높아지는거죠
그렇기 때문에 영상을 보신 부모님들 중에 고학년 이상 아이를 가지신 분이라면 손글씨를 고집하기보다 타자를 활용하는 것을 고려해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글씨쓰기라는 영 재미없고 힘든 노동을 제하고 글쓰기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최민준 선생님과 동료분들이 어휘집에 이어 재미있게 글씨쓰는 놀이법을 개발하실 수도 있지만요
학교에서 아이들을 만나고 있는데 아이들을 조금 더 이해하기 위해 최민준 아들 tv를 많이보고 도움받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어휘집 구입하고 싶어요. 꼭!! 출간부탁드려요.
와~동영상보고 눈물이 나네요! 글씨쓰기가 뭐라고 맨날 아이랑 전쟁같이 싸우고 ,,,, 화내고 ,,,놓아주려해도 포기가 안되데요~ㅠㅠ 꼭 수업 만들어지면 듣고 싶어요~ 제발 하루빨리 글씨수업 생기길 기도합니다.
소장님은 신같은존재에요.😊
이런 선생님들이 계시는 학교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돈 많이 버셔서 학교 하나 세워주세요!!ㅎㅎ
영상을 볼때마다 정말 너무 감동적이어서 눈물이 납니다. 언제나 아이들을 위해서 연구하시는 선생님 늘 존경합니다.
지적하지않고 도와주는 느낌... 아이들의 마음이나 우리 어른들이나 마찬가지 아닐까요.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자 이제 학교를 세워주세요
아이들키우는 유튭 수십편 보고 느낀건
학교교사들이 바뀌면 학교도 좋아지겠구나
라닌 점이네요!!!!!
저의 아들도 독서록 쓸때는 4줄이 다인데
어몽어스 게임들로 대본을 만든걸 봤는데
컴퓨터에 어마무시한 양이 저장되어 있더라구요... 그걸보면서 글을 아주못쓰는건 아니구나 했지요
아들들은 참 신기해요^^
정말 대단한, 꼭 누군가는 해쳐나가야할 길을 가고 계십니다. 앞서간 선인들은 그동안 무얼 우리에게 남겼나? 하는 참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저도 비슷한길을 가면서 많이많이 응ㅈ원하겠습니다. 꼭 이 논리가 세상에 퍼져 모든아이들이 다 잘되는 함께 잘 사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너무고맙습니다.
예전에 어쩌다가 알고리즘에 떳는데 한번 두번 보다가 빠져 버렸습니다,,, 교훈도 얻고 힐링도 되네여 항상 감사합니다!ㅠ
이 영상도 너무 재미있고 너무 감동적예요. 아이들 보면 넘 귀여워 웃다가 마지막엔 눈물이....😂 정말 너무 대단하세요! 짱!!!
맨날 유튜브만보다가 27일강연가게됐어요~ 너무기대되요~!!! 앞자리사수해야지~!!! ^^
저 9살 아들 키우는 국어교육 전공자이고.. 전직교사에요.. 제 아들 일기는 일주일에 6일은 거지같이(😂) 써요. 그런데 지가 혼자 쓰는 포켓몬 노트가 하나 있는데 그건 정말 혼자 앉아서 끄적끄적 애들 이름별 특징 거주지 어쩌고 저쩌고 정리하고ㅠ스토리를 만들더라구요. 그러다 완성되면 보여주더라구요? 평소 고급어휘들은 포켓몬 백과사전이랑 포켓몬 사전으로 혼자서 습득하고 어휘 뜻 물어보면 포켓몬 활용해서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저는 가정에서 제가 가진 경험과 지식, 아이에 맞춰 하다보니 체계적으로 진행하진 못하고 있어서 다른 집 엄마들, 선생님들이 아들 글쓰기 일기쓰기 어떻게 해야하냐고 조언을 구해오면 뭐라 답해주기 난감했는데.. 역시 최민준쌤이네요.
와 ~우리 아이들을 위해 또 준비하셨네요. 얼른 받아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음 어머니 목소리부터 끝까지 저희 아이 아닌가 싶을만큼 같은 현상을 겪고 있는 9,6세 남아 엄마입니다. 아이들이 글쓰기프로젝트를 하기 전과 후 인터뷰 감동적이네요. 우리 아이들도 저렇게 바뀔 수 있겠죠?? 어떻게 도와줘야할지 교육이라도 받고 싶네요. 😢😢
이 영상을 보는데 왜 감동ㅈ의 눈물이? 😂 초1 우리아들... 희망이 보이는것 같아서 그런것 같아요~~ 어휘집 구매했으니 열심히 실천 해봐야겠어요~❤❤❤
아들이 좋아하는 걸 늘 유심히 지켜보고 그걸 이렇게 적용할 수 있다니..정말 생각도 못했던 방법이네요..최고입니다!👍🏻
집에선 글쓰기할 때 짜증내곤 했었는데요
가끔 혼자 글을 써놓은걸 보면 마냥 싫어하진 않는 것 같았어요
내일부턴 글자 익히기도 좋지만 쓰고 싶은 것을 써보는 연습도 해봐야겠어요
영상을 보는데 전...왜....울컥하는 걸까요. 아이들 보는 내내 감동입니다. 대구에도 아들연구소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간절히 바랍니다😊
와.... 아이들 진짜 재밌어보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흥미진진하게 몰두하는 모습들이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ㅠㅠ
귀한 연구결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배웁니다!!^^
여자인 엄마가 꼭 봐야하는 아들 이해를 위한 영상이에요. 제가 고민하던 문제였습니다..고맙습니다
감동이에요.정말아이의마음을생각하는분!눈물이나요.진심어린마음이느껴져서요.
현재 2학년 남아 학부모입니다.
일기를 쓰는데, 있었던일과 결과는 잼있었다로 항상 동일한 일기를 쓰고있어요.
이번 기회에 꼭 글쓰기 체험에 참여하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
소장님은 아이들 마음을 춤추게 하시는것 같아요!
아들키우는 엄마로써 매번 많은 위안과 위로와 용기를 얻어갑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어휘집 어서 출판해주세요! ❤❤
ㅋㅋㅋ왜 써야해요?손이아파요~레퍼토리가 어쩜 똑같아요~귀여운 아들들^^글쓰기를 위한 글쓰기가 아니라 내생각과 느낌을 자유롭게 펼칠수 있는 글쓰기~를 하는데 올려주신 실험이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너무 획기적이네요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교제 나오면 너무좋겠어요
기다리고있을게요^^
이제 중1 된 우리 아들도 도움받고 싶습니다. 지방이라 참여하고싶은 마음만 한가득입니다. 책 빨리 내주세요~ 더 늦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요~
대단하십니다♡
와.. 매번 생각하지만, 아들 키우는데 너무 큰 도움이 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건강 잘 챙기셔서 오래오래 아들 육아에 큰 도움이 되어주세요. 고맙습니다.
아들을 키우는 엄마로써 감사상 드리고싶습니다!!
이 영상 정말 너무 귀한 내용이에요 좋아요 누르는걸로는 다 할수없이 너무 멋진 영상입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게임으로 우리 아들만의 글감을 만들어주려고 바로 준비합니다 어휘집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눈물이 납니다. 성장하는 기쁨인가봅니다. 좋은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희 집 아들도 힘들어 하지만 3줄 쓰기부터 시작했어요.
때로는 게임 이야기를 시리즈 처럼 쓰기도 하고 ..조금은 이해 되지 않지만 재미나게 읽고 리액션도 크게 해 주고 ..
글쓰기가 싫은것 보다는 머릿속 과정을 정리 해서 글로 표현하는걸 조금은 어려워 하는것 같아요.
항상 영상보면서 얻고 가는게 많네요~소장님 덕분에 무거운 육아맘이 조금씩 해소되는거 같은데..그래도 어렵네요...감사합니당
저희 아들도 소장님과 함께 해봤음 좋겠네요😊
이 분 노벨상 드려야하는 것 아닌가요? 또 감동받고 갑니다
와.. 초3 남자아이.. 요즘 이런저런 방법으로 해보고 있었는데 너무너무 좋은 내용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의 변화와 성장에 울컥하네요..
아이들이 기특하고 대견 하고 늘 기적같은 결과를 만드시는 선생님 정말 멋지십니다. 오늘 또 배우고 감동받고 갑니다. 업그레이드 어휘집 출판소식 기다립니다~~^ㅡ^
와 아들들의 구세주세요ㅠㅠ 감사합니다!!!
놀라운 영상 이었어요. 크게 배움 얻어 갑니다.
감사드려요. 노력해 봐야겠습니다.
와 이분 선한 영향력 뿜뿜
아들둥이 엄마로 정말 공감하며 보고 있습니다.
이런 프로젝트 감사합니다.
8살,6살 남매맘입니다^^ 첫째가 8살 남자아이인데, 동생보다 글쓰는걸 더 싫어해서 맨날 걱정이였는데 동영상을 보니 왜 싫어했는지 조금은 이해가 되네요~ 꼭 글쓰기 수업이 생기길 바래봅니다^^
어릴때는 좋아하는 관심사가 공룡 화석 이런거라 같이 좋아하고 이야기도 많이 했는데 초딩 되고 나서는 scp, 레인보우 프렌즈 이런거 너무 좋아하다보니 기괴하고 이상하다고 생각만 하고 저 나이엔 그런게 좋았지 하고 그냥 말하는 것도 들어주기 싫었는데 관심을 좀 가져봐야겠어요. 이야기 소재가 전부 그런내용이라서요ㅋㅋㅋ좋아하는 걸로 이끌어봐야겠네요
소름 돋을 정도로 진짜 잘 가르치세요...오히려 제가 배우게 된.......
역시... 점점 영역을 확장해가고 계시네요. 울 아들들위해서 고심해주셔서 감사해요.
감동이에요🎉🎉
교사를 꿈꾸는 사범대 학생입니다. 잘 보고 가요.. 요즘 동기이론 배우면서 뭔가 너무 이론적이다, 붕 떠있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큰 도움이 됐어요.
항상 책에서 얻을수 없는 알짜 정보를 많이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와...ㅋㅋ 내가 뭘 봤나 싶어요 정말 감사합니다ㅎㅎ
정말 대단을 넘어 감동이 되네요~^^
아이가 어릴때 선생님 채널을 알게되고 배우게되어서 다행이에요 ㅎㅎ
이게 맞지 이오덕 선생님도 아이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쳐야지 글짖기를 가르치면 안된다고 하셨죠.
동기와 흥미없이 글을써보라고 던져주는건 자전거 타는거 봤으니까 너도 이렇게 타라라고만 한거죠.
애기들 너무 귀여워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모가 많이 배워요
선생님도 아이들도 너무 고맙습니다!
저는 민준쌤 영상을 꾸준히 보면서 느끼는건 어쩌면 남자아이가 부모가 하기나름 키우기가 더 쉽겠다는 생각도 많이 들기도 해서 아들맘이 되려는 예비맘으로서 점점더 영상에 빠져듭니다…❤
진짜 요즘은 이런 교육이 있으니까 너무 좋네요ㅎㅎ 세상참 많이 좋아졌네ㅎㅎㅎ
소장님 안녕하세요 ~
경상북도 영주에 사는 외동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현재 3학년인 아들을 글쓰기 프로젝트에 꼭 참여시키고 싶습니다 ~ 이 계기로 글쓰기를 좋아했으면 좋겠습니다 .
진심 보여주고 싶은 어휘집이네요
우리 아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어요
저희 아들도 주로 매사에 자신감 넘치는데 일기쓰기나 글쓰기를 굉장히 힘들어해서 문제가 있나 싶었는데 대부분 남자아이들이 그렇군요 ㅋㅋㅋㅋ
포켓몬카드 만들기 해본적있어요
전에 영상에서 하시는거보고
아이가 너무 좋아했었거든요
포켓몬 글쓰기 할수있는 기본포멧이 있으면 참좋겠다했었습니다^^
많이 참고하고 늘 많이 배우고 적용하며 키우고있습니다
교제 나오길 손꼽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초1 입학한 아들 무얼 어떻게 해줘야할지도 모르겠고 혼돈의 카오스 속에 하루하루를 보내는 엄마입니다. 늘 잘 시청하며 깨닫고 있습니다! 소장님 너무 감동입니다 아이들의 인터뷰는 어른들을 반성하게 만드네요
최소장님 많은 도움 받고 있어요. 역시 남자아이들은 노는게 제일 좋아 이죠 ㅎㅎㅎ 감사합니다
어휘집 출간을 기다리고 있을께요~~제~~~발~~🙏🙏
2학년아들 키우는 엄마인데 자라다미술을 다니며 아이가 여긴뭔가 특별하다고 얘길하더군요~ 소장님의 교육방식은 뭔가 특별합니다! 글을 읽고 쓰기가 더뗘서 자존감이 떨어질까 걱정인데 이런 프로젝트 너무너무 좋아보입니다! 꼭~ 참여하고싶습니다~평소 틀릴까 눈치보며 자신감이 없는 아이라..더욱 간절하네요^^;;
보는 내내 눈물이 나네요. 여중여고 졸업에 여동생 하나만 있는 저한텐 늘 답답한 아들이었는데 아이도 너무 힘들었겠단 생각이 듭니다. ㅠㅠ
진짜 안에 있는걸 꺼내주셨네요~짝짝짝🎉🎉
오늘 일기 쓰기 때문에 갈등이 있었는데 구세주같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조아요 백만번 누르고싶네요~~~ 너무 감동적입니다~~♡♡
아이를 우선 이해하는 것이 아들 교육의 최우섯이라는 것을 늘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료이더라도 참여하고싶어요~~~ 신청 마감돼서 무척 아쉬워요 😢
좋아요 부터 누르고 봅니다.
정말 대단하세요~ 또한번의 감동을..
진정한 교육자세요
아들셋에게 정해진 틀에서의 글쓰기만 권했던게 너무 후회되네요.. 왜 이런생각을 하지못했을까요ㅠ
항상 아들들의 눈높이에 맞춰주는 이해와 배려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좋은 아이디어 얻고 가요. 아들들과 재밌는 글짓기 시간가져보고 싶네요😊😊
저도 20년 이상 글쓰기 논술 지도를 했는데요. 초반에 게임 스토리 만드는 것처럼 아이들이 흥미있어 하는 주제로 게임처럼, 즉각적 보상을 하면 글쓰기 양이 부쩍 느는 것이 사실입니다. 남자 아이들은 하기 싫어해서 그렇지 맘 먹고, 승부욕 불 타면 몇 장이고 계속 씁니다.
문제는 지속성, 확장성이라고 생각합니다. 학교 수행 평가나 과제로 글을 써야하는 경우가 많은데 계속 자기가 흥미있는 주제로만 쓸 수는 없고요. 글쓰기 정서가 좋아지면 전보다는 글이 나아지지만 관심사, 세계관이 확장되지 않으면 비슷한 수준의 글만 기계적으로 써나갑니다.
그래서 남학생은 글을 잘 쓰느냐 판단은 글의 분량보다는 논리적 구조가 얼마나 탄탄해졌나, 사고의 깊이와 폭으로 봐야한다고 봅니다. 부연과 상술이 많다고 좋은 글이 아니고요.
'너 자신을 알라'와 같이 짧지만 소름끼치는 통찰이 더 대단한 건데 어머님들과 일부 선생님들께서 '분량' =성실, 실력으로 판단하시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물론 짧지만 강력한 글, 시와 같은 가장 쓰기 어렵고 그래서 생각하고, 쓰고, 고치기를 반복한 결과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시작은 아주 좋지만 이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훌륭하신 선생님이시네요!
공감합니다
항상 감사하게 잘 보고있습니다!👍
미국에서 1학년 아들, 한글학교와 미국 공립초등학교 보내고 있는데요. 제가 볼때 큰차이는 틀린철자 지적하고 안하고 같아요. 미국학교에서는 철자틀리는거 신경안쓰고 소리나는데로 쓰라고해요. 그래서 아들이 영어로쓰는 작문은 A4용지 한쪽이상은 금방 써내려가요. 근데 한글학교에서는 매주 셤보고 틀린 철자 지적받아서 그런지 한글 일기숙제 하라고 하면 정말 제목만 겨우 써서 미치겠어요 ㅠㅠ. 미국학교는 아이가 일단 글쓰기에 자신감을 갖게 한는걸 중요시 하는거같아요. 그래서 자신이 좋아하는 토픽만이 아니라 여러가지 글쓰기를 하는데 다 막힘 없이 써내려가더라고요. (철자는 여전히 많이 틀리지만.. 언젠가 좋아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