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남자아이들을 이해해보려고 보기 시작했어요.하지만 점점 보다보니 아이들을 볼 때 문제행동으로 보고 부정적으로 판단했던 부분을 아이의 고유한 특성으로 해석하고 긍정적인 부분을 찾고 객관적인 단어로 설명하는 걸 반복해서 들으면서 사고가 전환이 되기 시작하는 거 같아요.소장님 자체의 사고로 아이들을 특히 문제행동을 한다고 여겼던 남자아이들을 바라보면 이전과은 좀 다르게 바라보고 함께 소통할 수 있게 해결책을 찾아볼 수 있을 것 같아요.이번 편 정말 좋네요.
다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저희아이와 닮아있는 모습을 보고 공감이 너무 많이 됐습니다.. 엉뚱하다는 생각을 떨칠수 없었고 스스로 좋아하는것엔 굉장한 집중력을 보이지만 흥미없을땐 그림을 그리거나 상대가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전혀 듣지 않는모습.. 공격성이 너무 없고 엉뚱해서 약은 아이들이 놀리기 쉬운 아이, 눈맞춤을 잘 못하고 허공을 보고 이야기 하고 깊게 생각 안하고 하는 말들. 제 아이를 보는거같았어요~ 눈맞춤을 하고 전환을 시켜 대화하는 법. 그리고 길게 보고 스스로 생각하고 대답할수있게 물어봐야한다는 것. 배워갑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로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7살 아들내미랑 똑같은 점이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우리 아이 보는줄... ㅠㅠ 갑자기 뜬금포로 옛날에 엄마가 사라지는 꿈 꿨다며 엉엉 울고. 자기전에 뜬금포로 근데 유치원 여자애들은 맨날맨날 날 때려~ 맨날 나만 싫어해. 난 맨날 혼자서 놀지~~ 해맑게 얘기합니다. 너 맨날 때리는 친구이름이 뭐야? 물어보면 걘 똥이야. 으헤헤헤헤헿. 이러구요 ㅠ 뭘 자세히 물어보면 다 똥이라고 해요. 어릴때부터 어린이집 유치원 생활 얘기 전~~~~혀 안하고 아직까지도 너무 바깥에서의 생활이 궁금합니다. 얘기 듣다보면 이게 진짠지 그냥 막 지어내는 얘긴지 긴가민가 할때 많구요. 그림 그리는거도 4년 내내 똑같이 자동차만 그리고 있어요. 자동차에서 좀더 확장되서 구름도 그리고 엄마 자동차 그리고 하트 그리고 옆에 이름이랑 숫자 쓰는 정도에요. 충동성 공격성은 없고 혼자 해맑고 안웃긴 얘기 해대면서 혼자 웃어대는 친구없는 울 아들내미. 사회성 발달이 느린게 보여서 너무 걱정이었는데 기질 자체가 자기세계가 강한 아이가 딱 맞았어요. 이제 엉뚱한 소리하면 눈마주보며 천천히 자세히 소통하는 연습 해야겠어요. 저도 소장님처럼 아이의 타고난 기질을 아주 귀한거야라며 따뜻하게 얘기해주어야 겠어요. 우리 아이는 혼자가 아니니까 혼자만의 세계에 오래두지 않을게요. 오늘 영상 힘이되고 위로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영상 중반까지 소통이 안되는거 같아서 답답했는데 그래도 애가 엄청 순해서 충분히 더 나아질수 있을거 같아요 부모님이 힘드시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잘 이끌어주시기를 바래요ㅠㅠ 그리고 아이 말투가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 마지막에 내가 그려져있는거 같다는 말 너무 이쁘고 깨물어주고싶음... 그리고 어머니 인터뷰 나오는데 어머니랑 말투가 똑같아ㅋㅋㅋㅋㅋ
초등학교에서 전담으로 일하고 있는 교사인데 정말 자기세계가 강한애들이 너무많아요.. 학생들도 한두명이 아니니까 반응을 받아주면 끝도없고, 수업 진행이 불가능합니다.. 담임이 아니다보니 수업끝나고 얘기를 하지만 시간이 충분하지도 않고, 스킨쉽을 하게되면 문제가 생길까봐 학생들을 만지지도 못합니다. 다수대 1일로 교육할때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유치원 담임이었을때 비슷한 친구가 있어서 정말 고민 많이 했는데, 수용언어 쪽 발달이 아직 미흡한 것으로 나오더라고요. 듣는 부분이 잘 안되고 생각나는대로 이야기 하는 편이었거든요. 눈맞추고 정확하게 필요한 이야기만 전달하고 잘 해냈을때 칭찬해주니 아이도 점차 변해가는게 보여졌었어요. 제가 이제 남자아이를 뱃속에 키우고 있다보니 새삼 영상이 또 이렇게 와닿네요. 잘 타이르고 사랑으로 보듬겠습니다. 늘 솔루션이나 아이에 대한 이해를 하는 부분 많이 배우고 갑니다 ^^
이제야 아들이 조금 이해되네요 무언가를 하기 시작하면 아무리 옆에서 말을 해도 듣지않고 자기가 하는일을 끝까지 하는 아이인데 그럴때마다 " 왜이렇게 엄마말 안들어 ,안들리니? 들었으면서 왜 안해 " 라고만 핀잔주고 답답해하고 했었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오늘부터는 그럴때 아이를 직접 보고 만져주며 자기세계에서 빠져나올수 있게 도와주워야 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
우리 딸이랑 똑같네요.... ㅜㅜ 2~3년 전 일로 별안간 밤에 서럽게 우는 것도.. 엄마 눈에는 내가 있다고 말하는 것도.. 성품 순한것도.. 다행이 어려서 그런지 교우관계는 좋지만 애가 모국어 문해력이 부족해서 그런가 걱정되서 독서와 국어학습에 집착했었어요. 아이가 학습엔 문제가 없는데 자꾸 아무말 대잔치 하며 딴소리 하는게 나아지지 않길래 답답했었는데 자기세계가 강한거였군요 ㅠㅠ
이 아이보면서 느낀점.어릴적 내 모습입니다. 늦게 철들어 교수된지 20년이 넘지만 좀더 일찍 최민준선생님같은 분을 만났다면 더 행복하게 공부.연구했겠다싶습니다.제가 자기세계가 강한 아이였군요. 어머니 잘 키워보시라고 씁니다.참고로 전 여자아이였어요.남자브레인을 가진 여자아이.늦게 얻은 중학생 아들때문에 알게된 채널에 매번 감탄과 감동이 넘칩니다.감사합니다.
저도 교수님 같은 딸을 키웁니다. 코로나로 7년을 가정보육하다 학교에 들어가면서, 내 아이가 가지고 있는 강점들이 다르게 보이고 있어 많이 힘듭니다. 제가 무지하여 강점인 장점을 자꾸 또래와 비교하며 단점으로 보고 있지는 않았는지 반성이 되네요. 이 댓글에 힘 입어 잘 양육 해 보겠습니다😊
이번 편 예술이네요👍 집 가까이 분원이 있는걸 한달전에 알게되어. 어제 처음 샘플 수업 했는데. 아이가 가장 친절했던 선생님과 재미있던 수업이라고 표현하더라구요. 더 높은 차원의 도구를 사용함으로써 할수 있다 라는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방문했고. 뜻깊은 시간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것 같아 기대됩니다. Tmi ^^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항상 사연 속 아이들을 보며 이건 너무 어렵다 피하고 싶다, 화 낼거 같다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답을 알려주시면 이해가 되며 아 그렇구나, 하는데 답을 알기 전엔 너무나도 막막하고 그냥 무시해버리고 싶습니다. 남의 아이는 뭐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부모가 되면 피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괜히 제 부모님의 인내가 어찌 그리 깊었는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나에게 관용적이었던 사람들을 잊고 내가 내 이해의 범주를 넘어서는 아이들을 향한 관용이 이렇게도 없었구나 반성하며 이번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저희아들 초등학교1학년이 되면서 학교에서 저런 모습으로 검사를했다가 ADHD의심이 된다고 전문병원 예약해놓고 기다리고있어요! 충동적이거나 과한행동은아니나, 자기가관심 있는분야에는 초집중하고 잘하는데 그외에 활동,수업에는 집중하지못하고, 자기세계가 있는아이이고, 웃기려고하고, 학교에서 자꾸지적을 받고있어. 좀더 검사를 받으라고 하더라구요! 조용한ADHD일수 있다고.. 병원 예약이 워낙늦어서 조바심 났는데 눈을보고 말하는게 효과가 좋네요!!
@@byul286 의사쌤이 쉽게말해 조용한 ADHD입니다 라고 해서 1년간 약물치료도 했어요~ 이것저것 다해본결과 집에서 꾸준히 하나하나 다쫓아다니면서 칭찬과 격려 집중할수있게 트레이닝 하는게 제일 효과가좋네요. 쉽지는 않았어요... 어제 학교 참여수업 다녀왔는데 이제 3학년 정말 많이 발전했습니다. ㅜㅜ
저희 딸과 똑같아요.지금 5학년인데 자기만의 세계가 강하고 예민하기까지 해요. 그래서 친구들과 티키타카가 안되고 뭔가 엉뚱한 대답을 하고 그러니 친한 친구가 없어요. 친구들이 같은조 하려고 하지않는ㅜㅜ 너무 속상해서 상담받고 풀배터리 검사했는데 adhd진단 받았어요. 자기만의 세계가 있는게 집중력과도 연관이 있겠죠? 자꾸만 엉뚱하고 얘기하니 저도 짜증나서 그게 뭔소리야 웃기려고 하지마 이렇게 대답했는데 눈 마주침하고 다시 잘 받아줘야겠어요. 아이는 진짜 순수하고 마음 여리고 사랑이 많은 아이에요.동물 식물 자연 이런거 좋아하고. 근데 오로지 자기가 관심사만 이야기 하려고 하니 그게 너무 안타까워요. 자기만의 세계에서 꺼내주는거 노력해봐야겠네요.
두돌된 아기 키우고있고 일곱살 된 남자조카가 있는 30대인데 영상보면서 너무너무 다정한 선생님의 태도애 몸이 녹아버릴 것 같아요…ㅠㅜ 제 어린시절까지 치유받는 느낌이네요 선생님 정말 멋진 분이십니다 지금부터 계속 차근차근 공부해서 저도 따뜻한 엄마 따뜻한 이모가 되고싶어요
선생님이 아이눈보면서 이야기하기 시작할때 너무 울컥했어요. 다정한 아빠같아보였어요. 우리가 아이에게 너무 가르치려고만 하지는 않는지.. 정말 내가 너를 가치있게 여긴다는 태도로서의 눈맞춤과 스킨쉽이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인정과 존중과 사랑. 부모에게 받을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니깐요. 수용하는 태도와 가치있는 것을 가르치는 태도도 중요하다고 여기는데(천천히 질문하고 이야기 들어주기, 올바른 방향 제시하기) 선생님이 하시는 모든 행동에 이런태도가 보여서 많이 울컥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모든 부모와 교사가 더 나아가 모든 어른들이 아이들을 사랑, 존중의 태도로 수용하고 잘 가르칠수 있길 바랍니다
문여는거 저는 완전 웃겼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개그코드가 맞네요 약간 저랑 저희 아이 과인듯요~ 학교 규칙이나 사회적 스킬만 후천적으로 습득을하면 유머를 가진 멋진 아이가 될거같아요~ 타인에 대한 관심자체가 적으면 내가 사회적 스킬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시점부터가 또래보다 늦을 수도 있을거 같아요. 제가 그랬거든요. 초등까지는 상당히 많이 핀트가 나가있었던거 같아요ㅎ..근데 중학생때부턴 뭐든 잘 받아주는 친구나 좋아하는게 같은 친구랑 즐겁게 잘 보내었어요 ㅎ 행복하고 유머가 있는 아이로 자라길 바랍니다~
최근 유사한 성향의 6세 아들로 고민이 많았는데, 솔루션의 가닥을 잡아주신 것 같습니다. 어쩌면 이렇게 명쾌ㆍ통쾌ㆍ상쾌하신지요? :) 아들ㆍ딸 모두 키우는 엄마이지만 아들들을 위한 고정관념의 허들이 더욱 낮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찍 부터 그런 점을 찝어내시어 그 필요성을 이곳저곳 설파해주시는 최민준 소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딸키우는 엄마예요 어쩜 우리 딸이랑 비슷한지 이번에도 도움 많이 받아서 갑니다 매번 올라오는 영상보고 아이에게 적용하려고 노력하는데.. 정말 좋아요 일단 내가 부모로써 부족함이 있다는걸 인정하고 예민한 아이를 위한 솔루션이 정말 잘 맞는거 같아요 좋은 세상에 태어나 강의나 책이 아니어도 이렇게 쉽게 좋은 정보를 배울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선생님 최고입니다 👍
1. 가벼운 스킨십과 눈마주침으로 아이가 상대방의 세계로 갈 수 있게 도와주세요 전환하는 힘을 길러주세요 "00이 머릿속에는 되게 재미난 생각들이 많아 그건 되게 귀한거야 그런데 그거를 남들이 이해할 수 있게끔 사람들 눈을 보고 천천히 이야기해주면 00이 이야기 다 이해할거야" 2.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게 말하는 경험을 해보게 해주세요 "00아 엄마 봐봐~ 이다음에는 어떻게하면 좋을까?" 3.(중요) 장기전이다! 자기세계가 강한 것은 기질적인 것이다. 기질은 한번에 나아지지 않아요. 다만 반드시 언젠가는 아이가 기질을 통제할 수 있는 스킬을 획득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아동을 대해주세요~ "~안돼!"X 답답해하지X 장기전으로 변할 수 있다는 믿음 일부러 그러는 것이 아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찾는 면에서 이런 기질이 상당한 강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ㅋㅋ영상과는 좀 동떨어진 뜬금없는 주제같네요ㅋㅋ 제생각엔 허세는 그냥 수컷의 본능이 아닐까싶어요. 대부분의 동물의 수컷은 자신을 내세우기위한 무언가가 있잖아요. 사자의 갈기라던가 곰의 스크래치라던가 하지만 사회에 조화되지못할 수준의 허세는 사회성이 약간은 부족하면서 바닥이 보일듯한 자신을 지키기위한 수컷 인간의 마지막 본능이 아닐까싶어요. 단순히 제 의견입니다ㅋㅋ
저희 아이랑 너무 비슷해요ㅠ6살 남아인데 웃기려고 하고 일방적인 상호작용 , 책 읽고 재밌다고 생각했던걸 뜬금없이 이야기 하고 필터 없이 그냥 이야기 하는 거요 거기에 더해서 눈맞춤이 잘 안되고 손 발을 가만히 못둬요ㅠㅠ 규칙도 못지키고 지는것도 못견뎌해서 친구들과의 놀이도 힘들어해요ㅜ 밝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인데 상호작용 부분과 과하고 오바스럽고 엉뚱한 행동들을 어떻게 알려줘야할지 걱정스라웠는데 내일 아이에게 말 할때 가벼운 스킨쉽을 하며 눈 맞춤부터 해봐야겠어요!
![오해 받는 남자아이들 상당수는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최민준]](http://i.ytimg.com/vi/w7AdO8znn4w/mqdefault.jpg)
![오해 받는 남자아이들 상당수는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최민준]](/img/tr.png)
!["좋게 말해도 보고 울어도 보고 빌어도 봤어요. 이제 때리지 않으면 말을 듣지 않는데 어떡하면 될까요.." [최민준]](http://i.ytimg.com/vi/kq2_Jwcsr08/mqdefault.jpg)
!["잘 안되면 드러누워 울고 선생님 손을 잡아 뜯는 일도 있었어요.." 못할 때마다 울음과 떼로 표현한다는 아이를 만나고 왔습니다. [최민준]](http://i.ytimg.com/vi/Ot8EbH5Z6xM/mqdefault.jpg)
![아무리 말해도 안 듣는 아들, 오늘부터 가정에서 이렇게 따라해 보세요. [최민준]](/img/n.gif)
와♡ '신비아파트 속담의저주편'이랑 '코옹가루가나오는 책'까지 찾아내시면서.... 우리아이를 이해하는데 애써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존경합니다ㅠㅠ 엄마도 몰랐던걸 어떻게찾아냈지...능력자십니다ㅋㅋㅋ (아이한테 물어보니 학급문고에서 읽었던 '잠도깨비나라의 밤'책 맞다고해요.ㅋㅋ)
영상에 우리애가 나오니 신기하기도 하고 또 너무귀엽고웃겨서 큭큭거리다가도....걱정되고답답하고 그렇네요ㅠ
솔루션 들은 직후에는 자신감뿜뿜해서 몸소 실천하다가... 다시 또돌아와... 뭐라는거니 왜그러니...똑바로말좀해라 다그치고 있엇는데 딱! 이영상이 올라오면서... 또다시 반성하는 부족한 엄마입니다!ㅠㅠ
까먹을때마다 다시보기하며 마음속깊이 새겨넣어야겟어요ㅠㅠ
우리아이가 딱한번이라도 최민준선생님 같은분의 따뜻한 눈빛을 받을수 있다면... 그 소중한기억으로 무슨일이든 해낼수있는 힘을 얻을수 있지않을까...싶은 마음으로 신청햇었는데요ㅠ 넘넘 잘생기고 다정하신 최민준선생님(연예인인가 싶었네요)^^^^친절하신 유튜브 관계자분들^^^^ 우리아이와 저에게 선물같은 좋은 기회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알려주신 솔루션 꼭꼭 잘 실천하면서 예쁘고 행복한 아이로 잘키워보겠습니다.
저는 아이가 초4인데 최민준 선생님 한번 뵙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나요?
0⁰⁰⁰⁰0⁰⁰000⁰
아이 어머니시군요. 아이가 너무 이뻐요. 최쌤 눈동자에 자기가 그려져 있다는 아름다운 말을 하던데 아이의 내면 자원이 많아보이네요. 앞으로 밝게 성장하길 응원합니다.
아이의 말들에 재밌어 웃고 말았네요. .ㅎㅎ 귀엽고 아름다운 아이. . 잘컸으면 좋겠어요.
저희학교에 ㅂㅅ같은 애가있는데 턱은 턱형과같이 ㅈ같고 옆에서보면 ㅈ같습니다 ㅠㅠ
“너는 그게 되게 귀한거야.”라고 따뜻하게 아이에게 말해주시는 모습에 저 역시 위로받고갑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저도 아이들 가르치는데 그 멘트 오늘 만나는 아이마다 해 주어야겠어요
제 아이에게도 매일 해야겠습니다
맞아요^^
14:06 ~ 15:38
선생님 눈보라고 했을때 아이가 "내가 그려져있는것같아요"라고 하는게 되게 귀여우면서도 심미적인 느낌도 들고 여운에 깊게 남네요
저도 그부분보고 물개박수 엄청 귀여웠어요
정말 감탄했어요 ..! 아이들만이 할 수 있는 순수하고 아름다운 표현…
우리 딸도 똑같은 말을 하더라고요 엄마 눈에 내가 있다고...
전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ㅜㅜ
선생님 눈속에 내가 그려져있는것 같아요~
라고 말할때 너무 이쁘고 울컥했네요 ㅠㅠ 행복하게 건강하게 자라길바래요~
눈물이 나요.
잘 자라기를 바랍니다.
참 귀하고 멋진 아이입니다.
처음엔 남자아이들을 이해해보려고 보기 시작했어요.하지만 점점 보다보니 아이들을 볼 때 문제행동으로 보고 부정적으로 판단했던 부분을 아이의 고유한 특성으로 해석하고 긍정적인 부분을 찾고 객관적인 단어로 설명하는 걸 반복해서 들으면서 사고가 전환이 되기 시작하는 거 같아요.소장님 자체의 사고로 아이들을 특히 문제행동을 한다고 여겼던 남자아이들을 바라보면 이전과은 좀 다르게 바라보고 함께 소통할 수 있게 해결책을 찾아볼 수 있을 것 같아요.이번 편 정말 좋네요.
제 아들과 같은 상황이라 너무 공감되요.
눈보며 말하고 자기 세계에서 나올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거
생각보다 어렵고 답답하지만 조금씩 변하는 아들을 보며 기쁨을 느껴요.
다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저희아이와 닮아있는 모습을 보고 공감이 너무 많이 됐습니다.. 엉뚱하다는 생각을 떨칠수 없었고 스스로 좋아하는것엔 굉장한 집중력을 보이지만 흥미없을땐 그림을 그리거나 상대가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전혀 듣지 않는모습.. 공격성이 너무 없고 엉뚱해서 약은 아이들이 놀리기 쉬운 아이, 눈맞춤을 잘 못하고 허공을 보고 이야기 하고 깊게 생각 안하고 하는 말들. 제 아이를 보는거같았어요~ 눈맞춤을 하고 전환을 시켜 대화하는 법. 그리고 길게 보고 스스로 생각하고 대답할수있게 물어봐야한다는 것. 배워갑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로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제행동이 아니라 개별성에 맞추어 해석하시고 지원해주신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아동에게 관심이 많은데 유튜브로 활동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눈속에 내가 그려져있는거 같아요라고 말하는데 왜 뭉클하고 눈물이 나나요..
착하고 호기심 많은 이 친구가 이 호기심을 꾸준히 이어가며 자기 표현을 잘 할 수 있는 아이로 커갔으면해요~ 오늘도 아들맘들 육아 화이팅!!!
7살 아들내미랑 똑같은 점이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우리 아이 보는줄... ㅠㅠ
갑자기 뜬금포로 옛날에 엄마가 사라지는 꿈 꿨다며 엉엉 울고. 자기전에 뜬금포로 근데 유치원 여자애들은 맨날맨날 날 때려~ 맨날 나만 싫어해. 난 맨날 혼자서 놀지~~ 해맑게 얘기합니다. 너 맨날 때리는 친구이름이 뭐야? 물어보면 걘 똥이야. 으헤헤헤헤헿. 이러구요 ㅠ 뭘 자세히 물어보면 다 똥이라고 해요. 어릴때부터 어린이집 유치원 생활 얘기 전~~~~혀 안하고 아직까지도 너무 바깥에서의 생활이 궁금합니다. 얘기 듣다보면 이게 진짠지 그냥 막 지어내는 얘긴지 긴가민가 할때 많구요. 그림 그리는거도 4년 내내 똑같이 자동차만 그리고 있어요. 자동차에서 좀더 확장되서 구름도 그리고 엄마 자동차 그리고 하트 그리고 옆에 이름이랑 숫자 쓰는 정도에요. 충동성 공격성은 없고 혼자 해맑고 안웃긴 얘기 해대면서 혼자 웃어대는 친구없는 울 아들내미.
사회성 발달이 느린게 보여서 너무 걱정이었는데 기질 자체가 자기세계가 강한 아이가 딱 맞았어요. 이제 엉뚱한 소리하면 눈마주보며 천천히 자세히 소통하는 연습 해야겠어요. 저도 소장님처럼 아이의 타고난 기질을 아주 귀한거야라며 따뜻하게 얘기해주어야 겠어요. 우리 아이는 혼자가 아니니까 혼자만의 세계에 오래두지 않을게요. 오늘 영상 힘이되고 위로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영상 중반까지 소통이 안되는거 같아서 답답했는데 그래도 애가 엄청 순해서 충분히 더 나아질수 있을거 같아요 부모님이 힘드시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잘 이끌어주시기를 바래요ㅠㅠ
그리고 아이 말투가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 마지막에 내가 그려져있는거 같다는 말 너무 이쁘고 깨물어주고싶음... 그리고 어머니 인터뷰 나오는데 어머니랑 말투가 똑같아ㅋㅋㅋㅋㅋ
초등학교에서 전담으로 일하고 있는 교사인데 정말 자기세계가 강한애들이 너무많아요..
학생들도 한두명이 아니니까 반응을 받아주면 끝도없고, 수업 진행이 불가능합니다.. 담임이 아니다보니 수업끝나고 얘기를 하지만 시간이 충분하지도 않고, 스킨쉽을 하게되면 문제가 생길까봐 학생들을 만지지도 못합니다.
다수대 1일로 교육할때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개인과제하고 있을때 아이랑 따로 교실뒤에서 이야기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쉬는시간에 이야기하는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와 저랑 같은 분 답궁금해요ㅜㅜ
@@nanakim9051 제 댓글에도 적어놨는데.... 쉬는시간에 얘기해도 시간이 충분하지 않습니다.. ㅠ
다수대1일때는 그래서이런아이들이 혼나거나 희생되기쉬운것같아요ㅠ 저는 반복해서 규칙을알려주고 활동할때 밀착마크합니다 교사가 몸이부족하면 반에서 교사를 대신할수있을만한 훌륭한친구들에게 밀착마크를 부탁하고 역시 저도 자주갑니다 담임이면 전반적으로 그런분위기를 형성하기 쉬운데 교담은아무래도 쉽지않지만.. 할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jieonhwang3777 눈에 띄게되니 아무래도 더 혼낼 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ㅠㅠ 규칙을 반복적으로 하는데도, 잘 안되는학생들도 많더라구요... 그래도 해야죠... ㅋㅋㅋ ㅠㅠ 역시 짝으로 하는게 최고군요.. ㅠㅠ.. 감사합니다~
전 아들도 없고 심지어 아이도없는데 구독하고 보고있는...대인관계 특히 남자들의 심리를 이해하는데도 도움이되요...늘 잘 보고있습니다
유치원 담임이었을때 비슷한 친구가 있어서 정말 고민 많이 했는데, 수용언어 쪽 발달이 아직 미흡한 것으로 나오더라고요. 듣는 부분이 잘 안되고 생각나는대로 이야기 하는 편이었거든요. 눈맞추고 정확하게 필요한 이야기만 전달하고 잘 해냈을때 칭찬해주니 아이도 점차 변해가는게 보여졌었어요. 제가 이제 남자아이를 뱃속에 키우고 있다보니 새삼 영상이 또 이렇게 와닿네요. 잘 타이르고 사랑으로 보듬겠습니다. 늘 솔루션이나 아이에 대한 이해를 하는 부분 많이 배우고 갑니다 ^^
열심히 설명하려는 모습 너무 이쁩니다
우리 6살 아들도 장난끼가 많아서 웃겨야한다는 강박이 있는거 같아요 특히나 여자친구들한테요
영상 잘 봤습니다 아이 건강하게 잘 클거 같아요~
6살짜리 울 아들내미랑 같아요ㅠㅜ
피드백이 잘 되지 않는 의사소통...
친구관계가 힘들어요ㅠㅜ 하지만 물놀이할땐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논답니다.
선생님이 아이에게 집중해서 해결책을 찾아갈때 마다 울컥하고 목소리에서 너무 따뜻함이 느껴지네요.
근본적으로 모든 아이들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문제행동을 이해하고 연구하고 교정해주시려는게 느껴져요! 존경스럽고 멋져요 정말..!
9:11 상대방에 관심있는 유형 vs 자신의세계에 더 관심있는 유형
이제야 아들이 조금 이해되네요
무언가를 하기 시작하면 아무리 옆에서 말을 해도 듣지않고 자기가 하는일을 끝까지 하는 아이인데 그럴때마다 " 왜이렇게 엄마말 안들어 ,안들리니? 들었으면서 왜 안해 " 라고만 핀잔주고 답답해하고 했었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오늘부터는 그럴때 아이를 직접 보고 만져주며 자기세계에서 빠져나올수 있게 도와주워야 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
15:34 영상 전체가 너무 따뜻하고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다음주 교생실습을 나가는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반 마다 끊임없이 다른 친구들을 웃기려는 아이들이 있는데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고 대화해야할지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이런 영상까지 찾아보면서 아이들과 수업할 것들을 준비하는 교생선생님 처음 봅니다. 앞으로 좋은 선생님 되실 것 같네요 화이팅
우리 딸이랑 똑같네요.... ㅜㅜ
2~3년 전 일로 별안간 밤에 서럽게 우는 것도..
엄마 눈에는 내가 있다고 말하는 것도.. 성품 순한것도..
다행이 어려서 그런지 교우관계는 좋지만 애가 모국어 문해력이 부족해서 그런가 걱정되서 독서와 국어학습에 집착했었어요.
아이가 학습엔 문제가 없는데 자꾸 아무말 대잔치 하며 딴소리 하는게 나아지지 않길래 답답했었는데 자기세계가 강한거였군요 ㅠㅠ
이 아이보면서 느낀점.어릴적 내 모습입니다. 늦게 철들어 교수된지 20년이 넘지만 좀더 일찍 최민준선생님같은 분을 만났다면 더 행복하게 공부.연구했겠다싶습니다.제가 자기세계가 강한 아이였군요. 어머니 잘 키워보시라고 씁니다.참고로 전 여자아이였어요.남자브레인을 가진 여자아이.늦게 얻은 중학생 아들때문에 알게된 채널에 매번 감탄과 감동이 넘칩니다.감사합니다.
교수님처럼 잘키워보겠습니당^^
@@tv-wp6ko 교수아님ㅋㅋ
@@디우두두 22년차 이공계 교수입니다. 이공계 교수중에는 자기세계가 강한 분들이 꽤 있습니다.
@@tv-wp6ko 음 아마도 아드님은 창의력이 있을껍니다. 웃긴 흉내 잘내고 즉흥적이고 이야기 혼합하는 특징을 저도 가졌었는데, 커서 연구직 같은 일에는 장점으로 두각을 보일수 있습니다.
저도 교수님 같은 딸을 키웁니다. 코로나로 7년을 가정보육하다 학교에 들어가면서, 내 아이가 가지고 있는 강점들이 다르게 보이고 있어 많이 힘듭니다.
제가 무지하여 강점인 장점을 자꾸 또래와 비교하며 단점으로 보고 있지는 않았는지 반성이 되네요.
이 댓글에 힘 입어 잘 양육 해 보겠습니다😊
최민준 소장님~오늘 영상도 감탄하고 갑니다. 정말 통찰력이 뛰어나신 것 같아요. 아들을 이해하기 힘들때마다 정말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들둘맘으로 또래맘의 눈으로 보는데 웃기고귀여워서 웃으면서 영상보고있네요^^;
이번 편 예술이네요👍 집 가까이 분원이 있는걸 한달전에 알게되어. 어제 처음 샘플 수업 했는데. 아이가 가장 친절했던 선생님과 재미있던 수업이라고 표현하더라구요. 더 높은 차원의 도구를 사용함으로써 할수 있다 라는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방문했고. 뜻깊은 시간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것 같아 기대됩니다. Tmi ^^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영상속 아이가 저희아이와 비슷하여 공감하는 부분이 많고 솔루션이 되움될거 같습니다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남자아이키우는데, 아이기질을 이해하고 긍정적으로 상호작용하는것에 큰도움받고갑니다.
"문제"가 있는 아이로 보지않고 각각의 특성에 맞게 우리가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고 대해야할지에 대해 이야기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제 아이에 대해 같은 고민을 갖고 있었어요. ㅠ ㅠ 눈을 바라보고 이야기하기부터 시작해서 최민준 선생님의 코칭화법을 귀기울여 들어요. 코끝이 찡하네요..
아들이랑 비슷한 면이 많네요 ㅋ
대화하거나 물어보면 엉뚱한대답하고 본인이 웃기 다고.생각하는 대답을하고 웃어요 ^^ ;
느리디 느린우리아들 한참 뒤겠지만 앞으로 어떻게 대해줘야할지 중요한거 배웠어요 아이가 말을 참 예쁘게 하네요 ^^
선생님들의 선생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까부는 것도 병인가 싶은 학생이 있어서 들어왔어요 ㅠㅠ 이런컨텐츠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우리 아이랑 비슷한 부분이 많네요.. 소장님께서 아이와 상호작용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반성했어요. 빨리해라. 엄마가 이야기하는데 어딜보는거야. 이런말 많이 해왔거든요. 아이와 함께 저도 많이 연습해야겠어요~!!
목소리가 너무 귀여운 친구네요. 그 자체로 순수하고 힐링되는 영상이에요. 아이의 미래가 따숩길 바라요~~!
아이 말투가 곱고 예쁜거같아요 ㅎㅎ
우리 아들과 비슷합니다. 덕분에 더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아들인줄..
ㅋㅋㅋ
저두요
저두요. 진짜 이름부를뻔 ㅎ
저두요 ㅎ 맨날 다른말해요 너무 귀여움 ❤️
6세 딸아이나 친구들이 맨날 똥똥 거리고 이상한 소리나 행동을 내며 웃길래, 애들이 똥얘기를 좋아하는 시기인가보다 하고 가볍게 넘어갈 뻔 했는데 좀 더 폭넓은 시야로 아이를 관찰 해 봐야 겠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6살이면 똥얘기시기긴한것같아요ᆢ^^ 저희큰아들도 똥.방귀에 빠져들더니 자연스럽게 지나더라구요~ 그런데 이제 5살아들이 똥방귀에 빠지기시작했답니다ㅋㅋㅋㅋ
아이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시네요
소장님 솔류션과 아이가 선생님 눈에 자기가 그려있다는 말에 감동 받았습니다
항상 사연 속 아이들을 보며 이건 너무 어렵다 피하고 싶다, 화 낼거 같다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답을 알려주시면 이해가 되며 아 그렇구나, 하는데 답을 알기 전엔 너무나도 막막하고 그냥 무시해버리고 싶습니다.
남의 아이는 뭐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부모가 되면 피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괜히 제 부모님의 인내가 어찌 그리 깊었는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나에게 관용적이었던 사람들을 잊고 내가 내 이해의 범주를 넘어서는 아이들을 향한 관용이 이렇게도 없었구나 반성하며 이번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너무 잘 봤어요 . 아들 둘 키우는데 항상 보면서 힘받고 갑니다 ^^
김사합니다.
오늘도 잘 배웠습니다.
아이를 더 이해하면서 같이 상장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은 정말로 ㅠㅠㅠㅠㅠ감동입니다
집중도 잘하고 너무 귀엽네요 이해하는 방법만 안다면 모든 아이가 다 귀하고 예쁘네요
교육영상볼때 마다느끼는게 역시나 "화"는 아이의 교육에서 필요가 없다라는걸 느낍니다.
저희 아이와 비슷한 점을 영상속아이에게서보여요 공감이 많이되요 저희 아이도 신비아파트좋아하는데 신비아파트에 나오는 귀신흉내내는걸 무척 좋아해 늘 혼내게되네요 집중을 못하는 아이를 대화의 흐름 파악을 잘 못하는 아이는 어찌 교육해줘야하나 싶어 선생님 영상을 찾아보게되요
저 상태로 500개월을 산 남아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자기만 아는 내용을 말하면서 내가 알아듣지 못한다고 화내고 예민대마왕이고 대화 포인트가 어긋날때가 많아요. 너무 오래되어서 고치기 어려울까요?
저도 유튜브를 할수있도록 동기부여해주신 소장님이십니다~^^ 롤모델이예요. 가치관 너무너무 공감해요! ㅜㅜㅜㅜ 문제행동아니고 경향성입니다.
지금 저희아들 초등학교1학년이 되면서 학교에서 저런 모습으로 검사를했다가 ADHD의심이 된다고 전문병원 예약해놓고 기다리고있어요! 충동적이거나 과한행동은아니나, 자기가관심 있는분야에는 초집중하고 잘하는데 그외에 활동,수업에는 집중하지못하고, 자기세계가 있는아이이고, 웃기려고하고, 학교에서 자꾸지적을 받고있어. 좀더 검사를 받으라고 하더라구요! 조용한ADHD일수 있다고.. 병원 예약이 워낙늦어서 조바심 났는데 눈을보고 말하는게 효과가 좋네요!!
저희아들이 지금 같은 상황이라서 Adhd검사 앞두고 있습니다 ㅜㅜ 학교에서 집중못하고 떠들어서 웃기려고하고 지적을 받고있어서요… 혹시 죄송하지만 결과는 어떻게 나왔을까요?
@@byul286 의사쌤이 쉽게말해 조용한 ADHD입니다 라고 해서 1년간 약물치료도 했어요~ 이것저것 다해본결과 집에서 꾸준히 하나하나 다쫓아다니면서 칭찬과 격려 집중할수있게 트레이닝 하는게 제일 효과가좋네요. 쉽지는 않았어요... 어제 학교 참여수업 다녀왔는데 이제 3학년 정말 많이 발전했습니다. ㅜㅜ
댓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혹시 아이의 사회성은 어땟나요? 친구들과 잘 어울려놀았나요? ㅜㅜ
@@byul286 마음맞는 친구 몇명이고 그외에는 잘어울리지 못했어요. 지금도 결이맞는아이들 몇명정도이고 많이 사귀진 않아요
아이가 말을 정말 예쁘게 하네요..
보는내내 마음 깊은곳에서 뭉클함을 느낍니다.
어맛.. 저희 아들 5살인데 너무 비슷해서 항상 답답했었는데…. 눈맞춤이 효과가 진짜 좋았거든요 ㅎ
천천히 전환훈련으로 상호작용을 획득할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
내가그려져있는것 같아요...라는 말한마디가 너무짠하네요..장난꾸러기 초1아들키우며 진짜 멘탈이 나갈때가 한두번이 아닌데 선생님영상보며 이해하도록 노력하고있어요~계속이렇게 예쁘고 귀한아이들 많이만나주세요~부탁드리고 미리감사드립니다.
어쩜말을 이렇게 이쁘게 하죠?
와~~~ 우리딸 어렸을때 인데...
어떻게 키운건지 .. 진짜 친구들이 싫어해서
사회성 키운다고 좀 고생했더랬습니다
저희 딸과 똑같아요.지금 5학년인데 자기만의 세계가 강하고 예민하기까지 해요. 그래서 친구들과 티키타카가 안되고 뭔가 엉뚱한 대답을 하고 그러니 친한 친구가 없어요. 친구들이 같은조 하려고 하지않는ㅜㅜ 너무 속상해서 상담받고 풀배터리 검사했는데 adhd진단 받았어요. 자기만의 세계가 있는게 집중력과도 연관이 있겠죠?
자꾸만 엉뚱하고 얘기하니 저도 짜증나서 그게 뭔소리야 웃기려고 하지마 이렇게 대답했는데 눈 마주침하고 다시 잘 받아줘야겠어요. 아이는 진짜 순수하고 마음 여리고 사랑이 많은 아이에요.동물 식물 자연 이런거 좋아하고. 근데 오로지 자기가 관심사만 이야기 하려고 하니 그게 너무 안타까워요.
자기만의 세계에서 꺼내주는거 노력해봐야겠네요.
50대 중고딩 남자아이만 있는 아줌마인데 많은 걸 배우고 갑니다.. 드라마 같은거 보지 말고 진작에 이런 동영상 좀 많이 봤더라면 ㅠㅠ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공부해서 남자아이들 과 대화를 잘해보도록 해봐야겠네요..
5살 저희 아이랑 비슷한 거 같은데... 저도 아이랑 의사소통이 잘 안되는 거 같아서요... 화용언어가 부족한 느낌... 저도 참고해서 아이를 지도해봐야겠어요
저는 딸을 키우지만, 이 영상의 아이와 비슷한 부분이 많네요.
딸이지만 보통의 여자아이들과 달라 이해하기 힘든 부분들이 많습니다.
아들tv 영상 속 남자 아이들과 비슷한 성향을 더 많이 보여 참고가 됩니다 ㅜㅜ
여자아이 특별편도 제작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소장님 책도 쓰셨다고 해서 바로 두권 샀습니다!
열심히 읽고 습득해볼게요!
ㅠ ㅠ 또 하나 배워갑니다
귀여워요 딱 우리 아들 같아요
선생님 정말 최고예요! 항상 들으며 도움받고 있습니다 존경합니다^^
"내가 그려져있는 것 같아요"
뭉클하네요.
아주 예전의 이야기를 꺼내는 예민함,
자기세계의 강함.(안전, 재미)
제 아들같아서 보았는데, 어릴적 제가 이랬던 것 같네요.
와... 저는 아직 나이 먹고서도 어릴때의 자기세계에서 제대로 벗어나지 못했던거였군요.. 스스로 억지로라도 노력해야겠네요
두돌된 아기 키우고있고 일곱살 된 남자조카가 있는 30대인데 영상보면서 너무너무 다정한 선생님의 태도애 몸이 녹아버릴 것 같아요…ㅠㅜ 제 어린시절까지 치유받는 느낌이네요 선생님 정말 멋진 분이십니다 지금부터 계속 차근차근 공부해서 저도 따뜻한 엄마 따뜻한 이모가 되고싶어요
다른짓 하면서 가볍게보는데 볼수록 저희아들과 비슷해서 자세히 보게되네요ㅠ
비슷한 남자아이 엄마에요..ㅜㅜ 잘 보고 갑니다
우리 아들이랑 너무 비슷하네요 좋은영상 감사해요
진짜팬이예요. 너무너무 존경하고, 늘 잘 보고있습니다! 마지막 저 감정 참 무언가 벅차올라요♡ 늘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요즘아이들한테 너무 까칠하게 대하고 후회를 반복했는데 민준샘영상을 보면서 아이들 한테 대하는 말투나 태도가 너무 따뜻하게 느껴져서 저도 우리아이들에게 그렇게 대해줄려고 노력하다보니 화안내고 기다려주고 잘못된거 지적보다 칭찬을 먼저 찾아서 해주는 엄마로 변하고 있습니다^^ 주위분들에게도 샘의 영상을 추천하고 있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아이눈보면서 이야기하기 시작할때 너무 울컥했어요. 다정한 아빠같아보였어요. 우리가 아이에게 너무 가르치려고만 하지는 않는지.. 정말 내가 너를 가치있게 여긴다는 태도로서의 눈맞춤과 스킨쉽이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인정과 존중과 사랑. 부모에게 받을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니깐요. 수용하는 태도와 가치있는 것을 가르치는 태도도 중요하다고 여기는데(천천히 질문하고 이야기 들어주기, 올바른 방향 제시하기) 선생님이 하시는 모든 행동에 이런태도가 보여서 많이 울컥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모든 부모와 교사가 더 나아가 모든 어른들이 아이들을 사랑, 존중의 태도로 수용하고 잘 가르칠수 있길 바랍니다
문여는거 저는 완전 웃겼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개그코드가 맞네요 약간 저랑 저희 아이 과인듯요~ 학교 규칙이나 사회적 스킬만 후천적으로 습득을하면 유머를 가진 멋진 아이가 될거같아요~
타인에 대한 관심자체가 적으면 내가 사회적 스킬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시점부터가 또래보다 늦을 수도 있을거 같아요. 제가 그랬거든요. 초등까지는 상당히 많이 핀트가 나가있었던거 같아요ㅎ..근데 중학생때부턴 뭐든 잘 받아주는 친구나 좋아하는게 같은 친구랑 즐겁게 잘 보내었어요 ㅎ 행복하고 유머가 있는 아이로 자라길 바랍니다~
선생님 영상보면 늘 가슴한켠이 뭉클해지고 눈물이 나는건 기쁨과 감동입니다.
제 아이도 비슷한 양상을 보이는데 이영상이 매우 도움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와 진짜 어렵다... 진짜 전문가는 다르구나 ㄷㄷ
존경스러워요.. 이제는 다 커버린 우리 아이에게 미안하네요
최근 유사한 성향의 6세 아들로 고민이 많았는데, 솔루션의 가닥을 잡아주신 것 같습니다. 어쩌면 이렇게 명쾌ㆍ통쾌ㆍ상쾌하신지요? :) 아들ㆍ딸 모두 키우는 엄마이지만 아들들을 위한 고정관념의 허들이 더욱 낮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찍 부터 그런 점을 찝어내시어 그 필요성을 이곳저곳 설파해주시는 최민준 소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아이도 가끔 저러던데 ㅋㅋ 귀욥네요
선생님 표정도 넘 재밌어요^^
지금 비슷한 아이라 발달센터 다니는데 전혀 나아지는 기미가없었고 오늘 부정적영향이 너무심하니 병원다녀오면 약을 먹어서 긍정적영향을 받아볼수도 있다며.. 이런이야기를 들었는데 이 영상보면서 실천하면 왠지 나아질것같은 느낌이네요
학급에 있는 귀염둥이가 생각나네요^^ 고개 끄덕거리고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귀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절대 나쁘게 얘기하는거 아니구요. 저희 아들도 비슷하고 해서 저희는 병원에서 검사받는 중이거든요. 아이가 이거 외에 물건을 잘 잃어버린다던지 학습에 어려움이 있다면 병원에 가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아이뿐만 아니라 성인에게도 해당되는 내용이 많아 보이네요 꿀정보 ㄱㅅㄱㅅ
15:27 어린 아이인데 어쩜 저리 표현이 이쁠까요. 상대방의 눈 안에 내가 그려져있다.아이의 말로 배울 수 았는게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조금만 더 일찍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합니다ㅜㅜ 오늘도 조금더 아들을 더 이해해봅니다
딸키우는 엄마예요 어쩜 우리 딸이랑 비슷한지 이번에도 도움 많이 받아서 갑니다
매번 올라오는 영상보고 아이에게 적용하려고 노력하는데.. 정말 좋아요
일단 내가 부모로써 부족함이 있다는걸 인정하고 예민한 아이를 위한 솔루션이 정말 잘 맞는거 같아요
좋은 세상에 태어나 강의나 책이 아니어도 이렇게 쉽게 좋은 정보를 배울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선생님 최고입니다 👍
1. 가벼운 스킨십과 눈마주침으로 아이가 상대방의 세계로 갈 수 있게 도와주세요
전환하는 힘을 길러주세요
"00이 머릿속에는 되게 재미난 생각들이 많아
그건 되게 귀한거야
그런데 그거를 남들이 이해할 수 있게끔
사람들 눈을 보고 천천히 이야기해주면 00이 이야기 다 이해할거야"
2.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게 말하는 경험을 해보게 해주세요
"00아 엄마 봐봐~ 이다음에는 어떻게하면 좋을까?"
3.(중요) 장기전이다!
자기세계가 강한 것은 기질적인 것이다.
기질은 한번에 나아지지 않아요.
다만 반드시 언젠가는 아이가 기질을 통제할 수 있는 스킬을 획득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아동을 대해주세요~
"~안돼!"X 답답해하지X
장기전으로 변할 수 있다는 믿음
일부러 그러는 것이 아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찾는 면에서 이런 기질이 상당한 강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저희집 아들램 보는줄 알았습니다...바로 상담신청했습니다..
너무 귀엽다 ㅋㅋ
같은 고민이 있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와~~이해하기 너무 쉬워요~
영상 너무 좋네요 ..
우리사회 남성들의 허세문화가 왜 생기는 건지를 이해해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ㅋㅋ영상과는 좀 동떨어진 뜬금없는 주제같네요ㅋㅋ
제생각엔 허세는 그냥 수컷의 본능이 아닐까싶어요. 대부분의 동물의 수컷은 자신을 내세우기위한 무언가가 있잖아요. 사자의 갈기라던가 곰의 스크래치라던가
하지만 사회에 조화되지못할 수준의 허세는 사회성이 약간은 부족하면서 바닥이 보일듯한 자신을 지키기위한 수컷 인간의 마지막 본능이 아닐까싶어요. 단순히 제 의견입니다ㅋㅋ
내가 어릴때 저랬는데.. 예민한거랑 자기세계강한거 완전 나같다 동시에 저거 사고가 빠르게 돌아감.. 혼자 머릿속에서 생각의 연결고리가 많고 팍팍 튀고 연상력이 뛰어남
동질감느껴져서 더 귀엽고 이쁘다
저두요 ㅋㅋㅋㅋ 이 세상에 저처럼 똑같이 행동하는 어린아이도 있구나라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저희 아이는 저아이보다 심하지 않은데 ADHD 라고 하던데요... ㅡ.ㅡ;;;
이걸 병으로 봐야할지... 아니면... 소장님처럼 남자아이의 특성이라고 봐야할지 모르겠네요...
감동적이네요
저희 아이랑 너무 비슷해요ㅠ6살 남아인데 웃기려고 하고 일방적인 상호작용 , 책 읽고 재밌다고 생각했던걸 뜬금없이 이야기 하고 필터 없이 그냥 이야기 하는 거요 거기에 더해서 눈맞춤이 잘 안되고 손 발을 가만히 못둬요ㅠㅠ 규칙도 못지키고 지는것도 못견뎌해서 친구들과의 놀이도 힘들어해요ㅜ 밝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인데 상호작용 부분과 과하고 오바스럽고 엉뚱한 행동들을 어떻게 알려줘야할지 걱정스라웠는데 내일 아이에게 말 할때 가벼운 스킨쉽을 하며 눈 맞춤부터 해봐야겠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제 아들도 이런성향 이것보다 좀더 심한 상황입니다 제 아들만의 나라도 있고 언어도 있고 그안에서 배우는 무술까지 있습니다
상담받고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어머님 안녕하세요:) jaradaboys@naver.com 으로 보다 자세한 내용 보내주시면 검토를 통해 수업 진행이 결정되면 따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