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전사에 워커 장군은 북한군 6사단을 이렇게 평가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만일 북한군 6사단이 호남지역 항구를 일일히 우회 점령하지 않고 모든 전력을 집중해서 처음부터 부산으로 왔다면 나는 미 25사단을 마산으로 내려보낼 여유시간도 갖지 못했을 것이다." 최근의 군사 전문가들은 어짜피 지키는 부대도 없어 자연스레 떨어질 호남지역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점령하지 않고 곧바로 낙동강 방어선으로 진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었을 거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이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방호산이 이렇게 돌아다닌 미스터리를 다룬 컨텐츠를 같이 보시기 바랍니다. ua-cam.com/video/6eI65PeobIo/v-deo.html
"바바롯사에서 독일군이 발트 해 방면과 우크라이나 방면으로 흩어지지 않고 전력으로 모스크바를 직공했다면?" 과 비슷한 식의, 큰 의미없는 가정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워커의 말뜻은 "북괴군은 이렇게 했어야 했다" 보다는, "북괴군이 이렇게 할 수 없었던 것이 다행이다" 에 가깝다고 보입니다.
이 컨텐츠와 함께 ua-cam.com/video/6eI65PeobIo/v-deo.html (방호산이 호남에 머물렀던 이유)를 같이 보면 좋습니다. 미군과 국군, 모두가 북쪽만 바라보며 막기에 급급한 상황에서 갑자기 서쪽에서 최정예 부대가 찌르고 들어오니 당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희 할아버지도 6.25 참전 용사이신데 당시 분위기가 진짜 대한민국 국민 전체가 죽느냐 사느냐 생사가 경각에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김일성이 상주 전선까지 내려와서 조금만 더 밀어 부치면 대구 함락 시키고 국군들을 모조리 부산앞바다에 수장 시킬수 있다고 독려 했다고 합니다. 그냥 모두가 목숨을 내던지며 싸웠습니다. 패전해서 개죽음 당할바엔 싸우다 죽자는 마인드로 ㅠㅠ
아마 다음 컨텐츠에서 말씀하신 그것을 더 생생하게 느끼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6.25전쟁에 대해 안개처럼 가려있던 부분이 맑게 개이는 것을 느끼시게 될 것입니다.. 너무나 극적이었고 너무나도 감동적이었던 1950년의 뜨거운 여름의 열기 속으로 구독자 여러분을 안내할 것입니다.
김일성이 연안파이던 김무정 방호산 김두봉등을 숙청하여 자신의 직계 만으로 권력을 집중하게 한 것은 그가 얼마나 잔인하고 냉철한 자인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김일성보다 항일 전력이 뛰어났던 김원봉도 숙청되었고 허가이등의 소련파 박헌영등의 남로당 연안파가 모두 숙청되고 88여단 출신들만이 북한의 권력을 향유하였다.
김일성이 저들을 숙청한 이유가..전쟁 실패에 대한 책임을 떠넘긴거에요.. 그러지 않았으면 책임을 죄다 김일성이 져야할 판국..전쟁이 끝나고 군대,정부,당에서 많은 사람들을 숙청했습니다. 숙청의 강도가 스탈린의 대숙청을 능가했다는 말까지 있음.. 게다가 박헌영의 남로당은 미국 간첩이란 죄목으로 숙청했죠.
마산전투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갓더미 산이라는 별칭으로 불렸던 마산에 있던 서북산에서의 싸움이 특히 치열했는데 미군들은 갓뎀잇을 연발하다가 갓뎀잇산으로 그 산을 불렀다고 합니다. 그 심정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북한도 40킬로만 가면 부산이었기에 이 싸움은 치열하지 않을 수가 없었던 싸움이었습니다. 아마 워커장군의 stand or die! 리더십도 역할을 단단히 했을 것입니다. 이 부분 관련해서는 영상 말미에도 추천영상이 있지만 (ua-cam.com/video/V1CZYn3MFlc/v-deo.html) 을 보시면 조금 더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davidpak7267 1950년에 일본해군력은 존재하지도 않았고 남한이 적화통일돼서 부산이나 진해에 소련 함대가 주둔하고 대구나 사천에 소련공군이 주둔한다면 미국입장에서는 재앙아님? 50년대 미 해군파의 남한 철군론은 남한을 공산세력에게 버리자는게 아니라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방어를 이유로 철군론이 나온거고... 미국이나 중국이나 서로에게 필요해서 싸운거지 선의 의리 자유 민주? 그런거 없음 ~
@@하리마오-i3b ,등신아, 좌파들은 어찌하던 미국을 욕하고싶은건 아는데 , 어찌됐던 우리는 미군덕에 공산국가 안되고 피 흘리면 막아준건 맞쟎아. 그러면 니 생각은 그냥 그대로 놔둬서 북한에 먹혔으면 그게 통일 이라고 좋아야 놈이네 , 동맹이란 같은 가치가 맞아야 동맹인데 서로 위기이니 막아준거쟎아.
저는 영천방어의 최전선 우리 8사단 사령부와 1연대 최전선 지역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영천전투도. 드라마틱 한데 마산전투도 처절했네요. 마산, 다부동, 영천, 안강, 포항전투가 대한민국의 마지막 보루였네요. 어릴 때 왜관 다부동 낙동강에도 북한군 땡크가 파괴되에어 있었지만 영천 금호강에도 탱크가 파괴되에 강 가운데 있었고, 철모, 포탄피, M1실탄. 등등 전장의 흔적속에서 자랐습니다. 실탄, 불발 포탄으로 다치는 사람, 아이들도. 있었지요. 민족의 비극의 현장믈 일부 보았다고 할까요. 그것이 소년 때의. 10년 전 이었고, 청년 때의 20년전 이었네요. 지금의 20년 전은 월드컵, 30년 전은 88올림빅으로 보면 너무나 한국전쟁과 가까이 있었던 것을 어려서 몰랐던 것 같습니다. 민족의 비극.
마산방어 전투는 너무나 드라마틱했습니다. 방호산의 6사단이 마산으로 오고 있는데 막을 부대가 전무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러자 미 25사단은 마치 서부영화의 기병대처럼 100km가 넘는 거리를 이동했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무려 1달간의 전투. 북한의 김일성도 이 전투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지켜봤고 이렇게 호언장담했습니다. "신출귀몰하는 전법을 구사하는 방호산 동지는 반드시 8월 15일까지 부산으로 갈 것이다!"
미 25사단!! 이것은 정말로 영화 그 자체의 전투였습니다. 그들은 밤새도록 마산으로 100킬로 넘는 거리를 달려왔습니다. 만약 마산방어전에서 밀렸다면 방호산 부대는 반드시 부산으로 입성했을 것입니다. 이 순간은 김일성도 무척 초조한 순간이었습니다만 미 25사단은 기어코 북한 6사단을 저지했습니다.
마산출신입니다 마산이 고향이죠 제가 다니던 오래된 역사 초등학교 아니 국민학교에서 예전 강당이 있었습니다 그 강당을 해체할때 유골과 625때 탄피와 수류탄등이 마니 발견되었다고 하데요 6.25당시 야전병원이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진동고개가 거의 완만했지만 90년대 초까지만해도 진짜 2차선 꼬불꼬불 고갯길이었습니다 진동고개 뒤쪽이 여항산, 서북산이 격전지 였고요 우리 마산에 가장 큰 무학산에도 6.25때 포격이 엄청났다고 합니다 지금도 진동과 진전사이 격전지비가 있습니다 물론 지금 창원에도 충혼탑이 있고요 마산에서 살아보면 무학산에서 진동과 고성 그리고 진주, 통영 보이고요 물론 동쪽 진해전체 거제 거가대교 김해와 부산 밀양까지 다 보입니다 만약 서북산에 밀려서 진동고개 넘어 무학산까지 인민군이 진출했다면 창원에 창원터널 위에 불모산이 전선으로 연결되고요 불모산은 진해와 붙어있고 불모산 자락이 끝이 김해평야와 연결되면서 부산의 낙동강과 부산신항 그리고 사상등 부산시내쪽 볼수 있었습니다 불모산에 인민군 포병대가 있었다면 아마도 부산항이 적포격권안에 들어서 아주 끝장날뻔 했습니다 지금 K9 정도 사거리이면 미군은 철수 해야 될사항이죠 ~~ 하여튼 상당히 급박한 위기였습니다 ~~
@@꿀피치 교가 첫소절: 마산의 한복판에 우뚝히 솟아 자유의 종소리는 먼저 들리네🎵🎶🎵 돌계단 이용 지하처럼 제법 낮은 곳에 있는 건물이 1학년 1반/2반 교실이었어요^^ 방과 후 교문 앞 칡/아이스케키/오리떼기? 파셨던 아저씨들도 생각나고.... 그때로 가끔씩 돌아가서 추억에 젖습니다 🕜🕑🕝👩👩👧👩❤👨👩❤💋👩
님이 말씀하신 것이 맞습니다. 09:20 을 보면 7월 26일 진주에 북한군이 나타났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정확한 사실입니다. 그런데 07:30 부분에 7월 20일에 진주를 공격했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 대본이 틀렸습니다. 7월 20일에 진주가 아니라 전주를 공격한 것입니다. 그 외에는 모두 정확합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산 사람입니다. 할머니께 들었던 마산전투 이야기는 진짜 치열했습니다. 당시에 마산외각에 있던 진동,진북은 괜찮을 것이라고 솥이고 이불이고 외가에 짐을 보냈는데 오히려 그쪽이 불타버려서 힘들어하셨니다. 당시 상식으로는 위에서 내려올꺼라 생각했는데 호남에서 밀고 들어와서 마산시내까지 20여 km 내 까지 들어왔죠. 전선의 소식을 듣고 북한군이 쳐들어 올 것을 대비해서 안방에 굴을 파고 어린 큰고모랑 이제 태어난 큰아버지를 안고 숨으셨다고 하셨는데 사람들이 잘 모르시지만 낙동강 전선의 최전방이 마산이였습니다.
생생한 이야기 잘 봤습니다. 12:59 부분에 마산전투의 현장을 구체적으로 지도에 표시해놨습니다. 말씀하신 바로 그 현장이네요. 방호산의 6사단이 미군의 허점을 잘 노리고 치고 들어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결국 워커장군의 빠른 판단으로 미 25사단을 전방에서 빼서 이곳을 틀어막은 것이 낙동강 전투의 분기점이었고 보면 됩니다.
마산시내 20킬로까지 들어온게 맞나요? 마산 진동에서 치열했고, 마산 바로 앞 함안과 마산의 경계 지점인서북산, 여항산, 일명 갓데미 산이 치열했고, 마산 내서 중리까지는 안 간걸로 알고 있어요. 함안에서는 영상에 나오는것처럼 서북산이 아니라, 여항산이 갓뎀잇 산입니다. 방호산 6사단 부대원 낙오자 한명이 저희 고향인 함안 검암에 살고 있었고, 그 사람이 조선족 출신이라 말이 어눌해서 중공군, 북한군 등등 다들 누군지 궁금해 했어요. 제가 이 낙오자 인민군 소재로 소설을 쓰면서 조사한바, 마산시내 20킬로는 아직 들어본적이 없고, 마산 진동 까지는 들어온게 맞아요. 방호산 부대가 저희 함안 검암천 시골마을도 공격해서, 미군의 공중폭격으로 피난갔다오니 집이 불타고 거의 없었고, 냇가에는 대포탄피, 통신선, 드럼통 들이 너무 많이 널부러져 있었어요.
방호산의 6사단은 팔로군 소속 이었던 조선족 부대 였습니다~~ 따라서 중공군의 유격전술의 경험이 풍부한 부대였습니다~~ 방호산은 전후에 북에서 숙청되어서 중국으로 다시 돌아간 조선족입니다~~ 대한민국의 전남북 일대를 휩쓸면서 가혹한 학살을 자행했던 인물입니다~(위키백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물론 그럴만한 전략적•작전적 목표가 있었겠지만, 지휘부에서 6사단에게 전라도를 확보하라고 하여서 공격기세와 템포가 늦춰진 것 같은데, 작전목표에 더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부산 확보를 우선적으로 지시하였다면 과연 한•미연합군이 대처할 수 있었을까 싶네요.
@@만물상자TV전쟁의신 북한군이지만, 저렇게 산전수전 다 겪은 유능한 사단장이 부산확보의 중요성에 대해서 몰랐을 리가 없었을 것 같습니다. 사단도 북한군이라는 커다란 지휘체계의 일부이기 때문에 독자적으로 판단하고 실행했을 리는 없을 것 같은데, 저런 판단이 왜 나온 건지, 단순 사단장의 작전구상적 실책이라고만 볼 수가 있는 것인지 궁금하긴 합니다. 가지고 있는 자료가 한정적이긴 하지만, 영산으로 진출하는 인접부대인 북한군 4사단과 공격속도(진출선)을 맞추려고 한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마산전투는 미 25사단의 활약이 대단했습니다. 진짜 위협이 방호산의 6사단임을 간파하고 전선을 단축하고 미 25사단을 100킬로가 넘는 거리로 이동시킨 워커장군의 판단. 그 판단이 낙동강 전선이 뚫릴뻔한 위기를 막아냈습니다. 당시 김일성은 방호산의 부대가 반드시 부산까지 내려갈 거라고 굳게 믿었다고 하는데 김일성의 꿈이 좌절되는 순간이었습니다.
함안칠원이 아버지 고향이셨는데 북한군침임으로 부산으로 피난가셨다합니다 아버지나이 돌때 아버지가 피난가는데 우셔서 북한군한테 틀킬뻔 했다 하네요 큰 아버지가 함안집에 돌아오니 논에 풀이 무성해서 보니 북한군 시체들이 무성했다 하네요 함안 남지 강둑모래밭에 북한군 탱크가 불타있었다 하더이다 그 탱크들이 부산으로 들어갔다면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적들도 인정하고 극찬한 6사단장 방호산은 한국전쟁기에 한번도 받기힘든 공화국 영웅칭호를 두번이나 받으며 이중영웅이 되었죠. 50년 가을 후퇴시에도 그의 6사단은 전체 인민군사단중 유이하게 부대를 유지하며 안전하게 후퇴한 사단입니다. 하지만 50년대말 김일성에게 연안파가 숙청될때 처형됩니다. 그결과 오늘날 북인민들은 그의 이름을 들어본적도 없는 이가 대부분..
미군이 대비하고 있지 못했던 마산 쪽 즉 옆구리 쪽에서 찌르고 들어왔던 방호산의 6사단과 그것을 막기 위한 미 25사단과의 처절했던 마산전투! 이것은 영화화되어도 좋은 최고의 전쟁영화 소재입니다. 방호산이 호남지역 항구를 점령하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바로 마산으로 왔다면 충분히 부산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이 당시 김일성은 방호산이 반드시 부산까지 갈 것으로 믿었다고 합니다.
@@만물상자TV전쟁의신 워커장군이나 님께서 지적하신 대목은 6사단이 호남일대로 돌아가면서 미 항공력의 시야에서 사라졌기에 기습적으로 갑툭튀할수 있었던거지요. 만약 좀 더 가까운 지름길로 코스를 잡았다면 북한군 6사단도 미공군에게 들켜서 적지않은방해와 희생을 치렀을 겁니다.
진짜 방호산장군은 충청북도 음성군에서 전사했으며 칭호를 받은 사람은 가짜 방호산장군이 된다 양장군은 음성에 들어가지 않는다 음성군에서 전사하게 된 명언이 된다 세명의 참모가 방호산장군의 명령을 받고 투항한다 한명의 참모는 한국군에서 도움을 주라 이 참모가 훗날의 베트남전쟁에서 한국군 총사령관이 되는 채명신장군이 된다 만명을 잘못 죽여도 한명의 공산당을 놓치지 않는다는 명언을 참고해서 내린 명령이 있어서 주온이 방호산장군의 세 참모중 한명으로 추측한다
방호산장군이 세명의 참모중에서 한명은 한국군에 도움을 주라고 한것은 6사단의 지휘관이 북한에 돌아가도 기용되지 않는것을 알고 있기에 한참모가 한국군에 도움을 주게 된다면 6사단에서 또 한명의 장군이 나올수 있다는 기대로 보고 북한군에서 고전한 6사단에 대한 실망으로 주온은 판단한다
마산 방어전투가 정식명칭인데요. 한국의 운명을 구해낸 정말 중요한 전투였습니다. 마산에서 벌어진 혈투는 그 상대가 방호산의 6사단이었으니 아마 그 전투가 맞을 것입니다. 마산이 뚫리면 바로 부산입니다. 그런데 지키는 부대가 아무도 없었기 때문에 미 25사단이 밤새도록 달려와서 막았습니다. 국군도 소규모지만 같이 싸웠습니다.
채널의 6.25전쟁 관련 컨텐츠를 보고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마산전투 당시에도 그랬지만 이후에도 미군은 국군이 뚫리는 곳마다 그리고 결정적인 곳에서 몇번이나 대신 막아냈습니다. 마산전투는 정말 드라마틱해서 제가 감독이라면 영화로 만들고 싶을 정도인데요. 모두가 북쪽만 바라보고 있을 때 옆구리에서 그것도 방호산의 정예 부대가 치고 들어올 줄은 정말 아무도 몰랐습니다. 그래서 워커장군은 미 25사단이라는 가장 핵심 부대를 낙동강전선에서 빼서 마산으로 보냅니다. 상주에서 마산까지. 미 25사단은 125km을 단 하루 만에 이동합니다. 방호산 입장에서도 마산전투 한번만 이기면 바로 부산이었기에 이 싸움은 정말로 치열했습니다. 북한 김일성조차도 신출귀몰한 전법을 쓰는 방호산 동지는 반드시 부산으로 가게 될 것이라고 응원을 했을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하루 이틀도 아니고 1달이 넘게 싸우는 동안 방호산의 6사단은 문자 그대로 완전 녹아나게 됩니다.
이 컨텐츠에서는 방호산의 6사단을 노마크 찬스를 얻은 축구선수에 비유했습니다만 그 부대는 쉽게 말해서 미군없는 곳만 골라서 들쑤셨던 부대라고 보면 정확합니다. 그런 부대가 막판에 미군이 없는 마산으로 들어왔고 워커장군은 낙동강 전선에서 미 25사단을 빼서 마산으로 보내는 결단을 내리게 됩니다. 그래서 벌어진 마산전투. 이것은 영화로도 만들어져도 좋을만큼 극적이었습니다.
마산방어전투는 미 25사단이 마치 기병대처럼 달려가서 막아낸 전투였습니다. 이 전투는 미군이 주인공이었던 전투였기에 다부동 전투에 비해서 잘 알려져 있지 않았습니다만 김일성까지도 손에 땀을 쥐고 결과를 기다렸던 전투였습니다. 100km가 넘는 거리를 하룻밤에 달려와 그때까지 패배를 몰랐던 방호산의 6사단을 저지한 전투. 정말로 그 어떤 영화보다도 드라마틱한 전투였습니다.
해설자가 한국전쟁에대해 박사 논문이라도 썼는지 박식하네유~~😮😮 마산 전투에서 워커장군 조금이라도 우유부단했으면 부산이 북한한테 함락 되었을텐데 워카장군의 예리한 판단에 부산을 지켰군유~~.!!! 대구에 미군부대가 있는데 기지 이름이 캐프워커가 이 장군이름 따서 지었나??
마산방어전투! 이 전투는 우리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전투입니다만 한국의 목숨을 구해낸 전투입니다. 밤새도록 100킬로가 넘는 길을 달려온 미 25사단의 활약. 그리고 마산에 있는 여항산을 갓더미 산 ‘God deme’ 이라고 욕을 퍼부울 정도로 힘겹게 싸웠던 마산에서의 산악전. 이 마산전투에서 지금껏 한번도 진적이 없었던 방호산의 6사단은 완전히 궤멸되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입니다. 특히 방호산의 6사단은 미군이 지키지 않는 곳만 골라서 휩쓸고 다녔습니다. 때문에 막판에 미군과 그야말로 맞짱 승부를 벌였던 마산전투는 영화보다 더 드라마틱한 전투라고 밖에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조지패튼의 폭풍진격도 2차대전 주요 이슈에서 다룬 바 있었습니다.
서북산이 맞습니다. www.joongang.co.kr/article/25079197#home 중앙일보 기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서북산에서 정말 치열한 혈전이 벌어졌습니다. 갓을 씌운 듯한 모양때문에 ‘갓더미산’이란 별명으로 불리던 이 산을 오르며 미군들은 ‘갓댐잇(God Damm It.,,)’을 연발했고, 그래서 산의 별명은 ‘갓데미산’으로 바뀌었습니다. 김성은 중령의 해병 1개대대도 물론 활약했습니다. 하지만 이야기의 주인공인 방호산 부대가 완전 녹아난 가장 큰 이유가 워커가 급파한 미 25사단이었기 때문에 25사단과 6사단에맞 촛점을 뒀습니다.
왜 육이오 전적비가 서북산에 있겠습니까 최악의 전투지입니다 60대중반인 서북산밑 영동이 고향인 사람으로 중.고등학교 시절에도 개울에서 함포에서 발사된 불발탄 산에 나무하러가면 수류탄.엠원탄피등을 수없이 발견했습니다 돌아가신 조부모님들께 들은 이야기로는 저의동네 전체에서 시체들이 수없이 발견되었다는 이야기도 들었어요
제2의 전쟁이 일어나도 서울을 후방 및 서쪽 측방에서 공격해 들어오면 속수무책이겠다는 생각이 든다. 강화도 및 김포반도 쪽은 한강 폭이 좁고 조그만 바다만 건너면 바로 김포, 서울 서쪽 방면, 한강 이남으로 이어져 빠른 시간에 서울을 포위할 수 있는 전략적 위치에 있다. 이쪽 김포 및 강화도에 강력한 군부대 및 방어시설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 이런식으로 우리는 평양을 칠 때 남포해안과 평양 북쪽을 차단하고, 남쪽, 서쪽에서 동시에 포위 섬멸공격을 해서 모조리 도륙을 해야 한다. 그러면 평양을 접수하면 북괴는 4/5는 죽은 목숨과 다름없다. 평양을 빼앗겼다는 그 공포심은 북한 괴뢰군과 주민에게 패닉상태를 안겨줄 것이다.
아마 걸어서 간 것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미군은 중공군이 아닙니다. 미군이 하룻밤에 100킬로 넘게 걸었을 리가 없습니다. 이 시기는 이미 미군에 셔먼전차와 퍼싱전차까지 들어온 상태였습니다. 결국 마산전투에서 북한군 6사단은 미 25사단에게 말 그대로 녹아나게 됩니다.
김일성의 말대로 신출귀몰한 활약을 했던 방호산의 6사단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습니다만 진짜 하일라이트는 따로 있습니다. 남한을 온통 누비고 다녔던 방호산의 6사단. 단 한번도 패배하지 않고 마치 발빠른 축구선수처럼 빈곳만 노리고 공격했던 그 방호산의 6사단을 막판에 틀어막은 미 25사단과 방호산 부대의 마산전투가 이 컨텐츠의 하일라이트일 것입니다!
@@아차산-z8h 사료에는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신기한 것은 북한군의 보급능력이었다. 미군의 엄청난 폭격에 시달렸고 또 평양에서 낙동강까지 보급로가 꽤나 길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북한군은 꾸준히 보급을 유지하고 있었고 공세는 계속해서 이어졌다. 북한군은 남한에서 인력을 닥치는 대로 끌어모아 마치 릴레이 식으로 물건을 건네듯 보급품을 낙동강 전선까지 전달했던 것이다.
만약 그가 종전 직전 전사했다면 최소 김책이나 강건 급으로 대우를 받았을 정도로 그의 활약은 충분히 김일성을 긴장시킬만하네요. 정치의 생리에서 보자면 조국통일 공약실패 책임 있는 김일성으로서는 결코 좌시할 수 없는 잠재적 위험인물이나 마찬가지일 정도입니다. 그런면에서 방호산은 꼭 알아야되는 인물이군요. 훌륭한 지휘관과 중고 바가지라도 동아시아에서 뛰어나고 전쟁에서 검증된 무기와 독일과 피를 치루며 이론을 검증한 소련기갑 전술, 기회는 적었을지라도 일본과의 전투와 국공내전 경험갖춘 고참병사들을 합친 시너지가 무시무시합니다. 편재 유지해서 계속 잔존한것만으로도 북한 6사단은 대단하네요. 한반도에서 6이란 숫자가 가진 의미를 더욱 세삼깊게 느껴집니다. 의미있는날에 좋은 정보 다뤄주셔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언제될지 몰라도 제1차 인도차이나 전쟁도 다뤄주시길 바라면서 북한 해군이나 북한 공군 이야기도 궁금해지네요. 훈련이 부족해도 미군의 일제장비폐기에서 전차와 전투기 그리고 중포가 잔존했다면에 대해서도 다루어주실수 있을까요? 헤헤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마산방어전투는 너무나 감동적인 전투였습니다. 북한군 6사단이 얼마나 신출귀몰했으면 김일성까지도 신출귀몰하는 방호산 동지는 반드시 부산을 점령할 거라고 호언장담했습니다. 북한군 6사단은 옆구리를 치고 들어왔고 막을 부대는 없었습니다. 워커장군이 순간적인 판단으로 미 25사단을 이동시키지 않았다면 그 때 한국은 끝났습니다. 미 25사단과 북한군 6사단은 너무나 처절하게 싸운 나머지 마산 부근에는 그때의 일화가 지금도 많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가 무척 많습니다. 방호산 부대는 그때까지 져본 적이 없었던 부대였습니다. 그 부대를 밤새도록 100km가 넘는 거리를 달려와 막아낸 미 25사단이 막았습니다. 현리전투 패배를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현리전투 패배의 구멍을 막은 것도 미군이었습니다. 밴 플리트 장군이 예비대로 있던 기동부대를 급파하여 중공군을 막아냈습니다. ua-cam.com/video/lZgrkNCw8GE/v-deo.html (국군 최악의 수치, 현리전투 패배. 국군 작전권 박탈의 진실은? | 밴 플리트 장군 1부)
맞습니다. 6사단 방호산 부대를 막아내는데는 국군 해병대도 미 25사단과 힘을 보탰습니다. 그리고 이 시기에 국군 총참모장이었던 채병덕 장군도 북한군 6사단의 매복작전에 걸려 전사합니다. 그러고보면 북한군 6사단이야말로 아군에게 정말로 위협이 되었던 부대였습니다. 다만 이 컨텐츠에서는 낙동강 전선 방어에 온통 정신이 팔려 있던 당시 미군과 국군의 상황과 어쩔수 없이 미 25사단을 급파한 워커장군의 결단 그리고 미 25사단과 북한군 6사단과의 마산 일대에서 대결을 주로 다뤘습니다.
제가 팩트를 그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방호산의 부대같은 북한군은 엄연히 우리와 같은 한인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항일전, 국공내전 등으로 산전수전 다 겪은 사람들이었습니다. 말씀하신 중공군은 주로 국공내전에 참전했던 한족 중국인들이죠. 중공군이 참전한 이후에 이들 중에 포로로 잡힌 인원들이 있지 않겠습니까? 이들 대부분은 모택동의 중공으로 돌아가기보다는 장개석의 대만으로 가길 원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들 중 대부분이 국공내전 당시 장개석 군이었기 때문입니다.
@@miri-hw6gf30년대면 이념에 시대입니다 독립군은 사실상 없는거나 마찬가지고 후반때나 해체됏습니다 김일성은 공산주의로 김구가 자본주의로 갔죠 물론 김구는 임시정부지만 김일성은 동북항일연군이라고 중국공산당 예하부대엿죠 많은 독립군출신중에서도 중국국민당에 입대한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당시때는 공산당으로 가냐 국민당으로 가냐 독립군한테는 이두개가 길이엿습니다 광복군이나 임시정부보다 아마 중국으로 간사람들이 더많을겁니다 물론 임시정부는 장제스가 운영하는 중국국민당과 협력관계엿죠
6.25전쟁 당시 국군은 북한군의 상황을 어느 정도 알고 있었습니다. 소련으로부터 대량으로 T-34전차가 들어가는 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가장 큰 책임은 미국이었습니다. 미국이 국군이 탱크와 전투기를 보내달라는 요청을 거부했기 때문입니다. 그것과 관련된 컨텐츠는 바로 이것입니다. ua-cam.com/video/rNIfenvKZoA/v-deo.html (국군은 북한 T-34전차를 막을 수 없었을까?) 미국이 이랬던 이유는 정말 간단합니다. 당시 국군이 문제가 아니라 미군 자체로도 군비를 축소하고 있었습니다. 2차대전이라는 거대한 전쟁 이후 미국은 유럽에 돈을 퍼붓고 있었기에 여유도 없었고 스스로도 이제 전쟁은 없을거라고 믿었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이 이유가 가장 컸습니다.
미25사단이 마산에서 북한 방호산 6사단을 막아내지 못했다면 부산이 북한군에게 떨어지고 대한민국은 없어질 수 있었군요. 근데 이렇게 중요한 전투를 전혀 몰랐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영상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요 방호산 6사단이 충남 예산 쪽으로 해서 호남으로 해서 마산을 가는 동안 실제로 전투를 벌이지 않고 무혈 입성한 거 같은데요 어째서 6.25 때 전라도민이 가장 많이 죽었죠? 인민군이 아니라 바닥 빨갱이한테 죽었나요? 어떤 분은 말하기를 6.25 때 전라도에서 사람이 제일 많이 죽었는데 그 때 우파 부르조아는 다 죽고 빨갱이만 남아서 지금도 전라도는 빨갱이 천지라구요.
마산방어전투는 결정적 위기를 틀어막은 전투였습니다. 모두 북쪽만 바라보고 있는데 옆구리에서 찌르고 들어온 것입니다. 더구나 그 유명한 방호산의 6사단. 김일성은 신출귀몰한 방호산의 6사단은 반드시 조국통일을 달성할 거라고 굳게 믿었다고 합니다. 그 위기를 틀어막은 부대는 100킬로가 넘는 거리를 밤새 달려온 미 25사단이었습니다.
사료에는 워커장군의 말이 남아 있습니다. 만일 방호산 부대가 호남지역의 항구확보를 위해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바로 부산을 목표로 진격해왔다면 우리는 그를 막지 못했을 것이다. 방호산 6사단의 기동은 분명 놀라웠지만 그의 부대는 부산함락이라는 전략목표에 따라 움직이지 못했습니다.
@@만물상자TV전쟁의신 당시 이미 미군과 진주에서 교전이 있었고, 진주를 잃고 난 후에 영국전투함이 거제도 부근에서 마산을 북괴군과 같이 초토화 시킬 준비를 하고 있었죠. 그전에 미국해병대와 한국 해병대가 진동에 상륙하여 1차 방어 준비를 했고, 진동으로 오는 북괴군 한개 연대를 포격으로 몰살시키고 나머지 공격을 무산시켜 거의 소멸시켰죠. 미군은 여기서 진주까지 밀어버릴려고 반격을 했으나 서북산 부근의 좁은 길에서 포병대가 북괴군의 기습으로 좌초되면서 실패했었죠.
![[194회] 6·25 최초 승리, 대한민국을 지키다! 춘천 전투 1부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 YTN2](http://i.ytimg.com/vi/aQ8Hen7paRQ/mqdefault.jpg)
![[194회] 6·25 최초 승리, 대한민국을 지키다! 춘천 전투 1부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 YTN2](/img/tr.png)
![또다른 한국전쟁, 빨치산 1/3은 여자였다 [역사실험] KBS 1991 6 27 방송](http://i.ytimg.com/vi/fwCVsIaTq_k/mqdefault.jpg)
![‘포천 372고지 539명’ [풀영상] | 창 470회 (KBS 24.06.25)](http://i.ytimg.com/vi/JLOXRt9UfO0/mqdefault.jpg)
![Lp. Сердце Вселенной #60 РОЖДЕНИЕ ЛОЛОЛОШКИ [Финал] • Майнкрафт](http://i.ytimg.com/vi/YoR0pAV9FVQ/mqdefault.jpg)
미 육군 전사에 워커 장군은 북한군 6사단을 이렇게 평가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만일 북한군 6사단이 호남지역 항구를 일일히 우회 점령하지 않고
모든 전력을 집중해서 처음부터 부산으로 왔다면
나는 미 25사단을 마산으로 내려보낼 여유시간도 갖지 못했을 것이다."
최근의 군사 전문가들은 어짜피 지키는 부대도 없어 자연스레 떨어질 호남지역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점령하지 않고
곧바로 낙동강 방어선으로 진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었을 거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이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방호산이 이렇게 돌아다닌 미스터리를 다룬 컨텐츠를 같이 보시기 바랍니다.
ua-cam.com/video/6eI65PeobIo/v-deo.html
방호산이 처음 내려왔을 때는 호남의 항구에 방어병력이 있을지 없을지 몰랐을 터이니 "만약에~ " 우짜고 하는 소리는 방구석 구들목 장군들의 헛소리로 생각하면 됩니다.
이런 전쟁상황을 미디어 뉴스 신문 방송하고 국민들 귀와 눈을 깨워나야 하는데 대한민국 방송국이? 민주노총 빨갱이똥개놈들 노조놈들이 휘어잡아 대한민국 국민들 정신차려라 합니다?
그것은너무 결과론적인얘기입니다 만약 6사단이 호남을 점령하지않고 바로 부산으로 진격했더라면 혹시나 모르는 호남에서의 방어병력이 6사단의 후방을차단한다면 꼼짝없이 포위섬멸당했을겁니다
"바바롯사에서 독일군이 발트 해 방면과 우크라이나 방면으로 흩어지지 않고 전력으로 모스크바를 직공했다면?"
과 비슷한 식의, 큰 의미없는 가정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워커의 말뜻은 "북괴군은 이렇게 했어야 했다" 보다는,
"북괴군이 이렇게 할 수 없었던 것이 다행이다" 에 가깝다고 보입니다.
@@휴대폰-y2v너같은 놈보고 미친개라고 한다
꽃다운 나에 멀리 한국에서 전사한 미25사단 장병들에게 조의와 감사를 표합니디
세상에나....낙동강 결전을 준비중에 저남쪽 마산의 위기순간이 왔으니 워커장군, 얼마나 놀랐을 까요...우리나라에서 돌아가신 워커장군님 명복을 빕니다.....
이 컨텐츠와 함께
ua-cam.com/video/6eI65PeobIo/v-deo.html (방호산이 호남에 머물렀던 이유)를 같이 보면 좋습니다.
미군과 국군, 모두가 북쪽만 바라보며 막기에 급급한 상황에서
갑자기 서쪽에서 최정예 부대가 찌르고 들어오니 당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미25사단과 북한6사단 그당시 초기로는 최정예였던 부대들끼리 싸움이라 치열했네요.
한달이상이나 계속된 마산전투...병사들의 피로와 트리우마도 장난아니었을듯 합니다
지금은 아름다운 해수욕장이 있는 진동면까지 북한군이 쳐들어왔다고 어른들께 들었었는데 더욱더 혈전을 치뤘군요. 피흘려 대한민국을 지켜준 미군, UN군 및 국군 장병들께 감사드립니다
방어산 전투에서 미군의 시신에서 흐른피가 골짜기에 흘러 내려 온 골짜기에 피비리내가 진동을 했다고 말하더라,
여항산,서북산전투입니다ㅎㅎ갓뎀산ㆍ갓데미산을 많이 들었습니다ㆍ미군축도 사상자가 많았다고 합니다ㆍ아버지는 중3이었는데 인민군6사단의 탄약을 나르다가 도망쳤대요
더불어공산당은 피흘려 싸워 지켜낸 미군, 한국군 참전용사들을 너무나 싫어할 거에요...
저희 할아버지도 6.25 참전 용사이신데
당시 분위기가 진짜 대한민국 국민 전체가 죽느냐 사느냐 생사가 경각에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김일성이 상주 전선까지 내려와서
조금만 더 밀어 부치면 대구 함락 시키고 국군들을 모조리 부산앞바다에 수장 시킬수 있다고 독려 했다고 합니다.
그냥 모두가 목숨을 내던지며 싸웠습니다. 패전해서 개죽음 당할바엔 싸우다 죽자는 마인드로 ㅠㅠ
아마 다음 컨텐츠에서 말씀하신 그것을 더 생생하게 느끼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6.25전쟁에 대해 안개처럼 가려있던 부분이 맑게 개이는 것을 느끼시게 될 것입니다..
너무나 극적이었고 너무나도 감동적이었던 1950년의 뜨거운 여름의 열기 속으로 구독자 여러분을 안내할 것입니다.
정말 존경받아 마땅한 영웅이십니다
@@sungminhwang1700 ㅎㅎ 칭찬 감사합니다!! 저희 할아버지는 70대의 나이에도 다시 전쟁 터지면 나가서 싸울거라 하신게 기억 납니다. 그 만큼 대한민국에 애정이 깊었던 ㅠㅠ 고교때 반탁 운동 하면서 고생도 하고 대한민국 건국 된걸 지켜 보다 보니 ~
@@이제2년 비극적인 근현대사의 증인이시죠. 이 수많은 비극의 유산과 상처를 바로잡는것이 후손으로서 그 분들을 위한 것일겁니다. 힘내시길 바라네요
@@sungminhwang1700 네 할아버지도 이렇게 김씨 왕조가 오래 갈줄 몰랐다고 하셨고 내가 죽더라도 너희 대에는 무조건 통일 될거라 하시고 가셨는데.
힘내겠습니다 !!
김일성이 연안파이던 김무정 방호산 김두봉등을 숙청하여 자신의 직계 만으로 권력을 집중하게 한 것은 그가 얼마나 잔인하고 냉철한 자인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김일성보다 항일 전력이 뛰어났던 김원봉도 숙청되었고 허가이등의 소련파 박헌영등의 남로당 연안파가 모두 숙청되고 88여단 출신들만이 북한의 권력을 향유하였다.
빨갱이 정권에
충성해봐야 모든게 소용없다는 진실
빙신들이지 _ (토ㆍ사 ㆍ구 ㆍ팽)
그래도,수령동지 외치는 주빨들,썩은소대가리 찢째명.쫑썩.린령등등풍선에 매달아 그냥
6.25전쟁 이야기하고 있는데 앞뒤가 맞으려면 석열이보다 대놓고 친북 친중하던 빨갱이들 이야기해야되는거 아님? 그게 누군지는 알겠지?
연안파?
빙신들 ..
중국에서 개고생,
북한 띵에서 개죽음.
. 김일성은 천재네.
손자는 돌대가리인데..
김일성이 저들을 숙청한 이유가..전쟁 실패에 대한 책임을 떠넘긴거에요.. 그러지 않았으면 책임을 죄다 김일성이 져야할 판국..전쟁이 끝나고 군대,정부,당에서 많은 사람들을 숙청했습니다. 숙청의 강도가 스탈린의 대숙청을 능가했다는 말까지 있음..
게다가 박헌영의 남로당은 미국 간첩이란 죄목으로 숙청했죠.
워크중장님 정말로 감사합니다
방호산 6사단이 전라도에서 10만단위의 우익양민을 인민재판으로 학살한 제노사이드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 감사합니다.
우익양민 학살에 전라도인들이 나서서 빨갱이들을 도와줬다는데 그 사실도 궁금합니다
아닙니다. 방호산 사단이 아니라 전라도인들이 같은 전라도인을 학살했습니다.
미25사단의 마산 방어전투.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전략가들이 최고의 명장이 되는 조건이 전투 경험이 풍부하고 전쟁의 흐름을 읽어내어 주도하는 묘안이 있으며, 지휘능력이 리더 쉽 뛰어난 덕장들 중 지략이 뛰어난 용장들이 아닌가 합니다.
미군들 정말 대단하다..자기나라도 아닌 나라를 위해 그런 치열한 전투를..🥺
마산전투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갓더미 산이라는 별칭으로 불렸던 마산에 있던 서북산에서의 싸움이 특히 치열했는데
미군들은 갓뎀잇을 연발하다가 갓뎀잇산으로 그 산을 불렀다고 합니다.
그 심정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북한도 40킬로만 가면 부산이었기에 이 싸움은 치열하지 않을 수가 없었던 싸움이었습니다.
아마 워커장군의 stand or die! 리더십도 역할을 단단히 했을 것입니다.
이 부분 관련해서는 영상 말미에도 추천영상이 있지만 (ua-cam.com/video/V1CZYn3MFlc/v-deo.html) 을 보시면 조금 더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한국이 떨어지면 일본이 위험하고 아시아 대륙에 거점자체가 사라지면
자기들 패권과 국가이익에 손해가되니 피흘리며 막은거지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님~ 단 해석은 자유롭게하고 민주와 자유와 동맹이라고
아름답게 포장하는거지~~
@@하리마오-i3b 한국 떨어져도 바다 건너 일본은 상관없음..오히려 미일해군력으로 해상방위가 더 쉽고 효율적임..🫤..50년대부터 미해군파는 미군철군 주장해왔음..
@@davidpak7267 1950년에 일본해군력은 존재하지도 않았고
남한이 적화통일돼서 부산이나 진해에 소련 함대가 주둔하고
대구나 사천에 소련공군이 주둔한다면 미국입장에서는 재앙아님?
50년대 미 해군파의 남한 철군론은 남한을 공산세력에게 버리자는게
아니라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방어를 이유로 철군론이 나온거고...
미국이나 중국이나 서로에게 필요해서 싸운거지
선의 의리 자유 민주? 그런거 없음 ~
@@하리마오-i3b ,등신아, 좌파들은 어찌하던 미국을 욕하고싶은건 아는데 , 어찌됐던 우리는 미군덕에 공산국가 안되고 피 흘리면 막아준건 맞쟎아.
그러면 니 생각은 그냥 그대로 놔둬서 북한에 먹혔으면 그게 통일 이라고 좋아야 놈이네 , 동맹이란 같은 가치가 맞아야 동맹인데 서로 위기이니 막아준거쟎아.
오늘도 좋은 동영상과군사정보&군사지식&전쟁역사 잘보고갑니다 만물상자 TV [전쟁의신]운영자님 오늘도 좋은 하루 잘보내세요 화이팅입니다 ^^🥰🥰👍👍
미군이 도와 주지않았으면 당연히대한민국은 없지요 혈맹국인 미군에게 6,25를 맞이하여 감사 드림니다
그런 의미에서 그 누구보다 미국이 옳은 길을 가도록 무지성 비난은 금하고 날카로운 비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건국전쟁 다큐 영화보면 그당시 이승만 대통령의 외교력이 없었다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없었지 않았을까 생각함
그러니깐. 미군들 팬티도 빨아 줄 성의가 있어야 혀.
이런 역사가 있는데 미군 물러가라 외치는 놈들은 머리속에 뭐가들어 있을까요
@@강기봉-e9o 빨갱이죠.. 부산과 제주도까지 인공기 휘날리는 걸 보고 싶어하는 작자들..
미군장병여러분?
혹부리영감 치하에서 안살아도 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방호산은 연안파라서 나중에 숙청당했어요... 우리로 치면 현충원같은 열사능에 들어가지도 못했지요.... 북한에는 방호산의 기록이 없어졌지요....
김일성이 귀빵맹이 때린 일화가 있죠.
🤣🤣🤣
저는 영천방어의 최전선 우리 8사단 사령부와 1연대 최전선 지역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영천전투도. 드라마틱 한데 마산전투도 처절했네요. 마산, 다부동, 영천, 안강, 포항전투가 대한민국의 마지막 보루였네요. 어릴 때 왜관 다부동 낙동강에도 북한군 땡크가 파괴되에어 있었지만 영천 금호강에도 탱크가 파괴되에 강 가운데 있었고, 철모, 포탄피, M1실탄. 등등 전장의 흔적속에서 자랐습니다. 실탄, 불발 포탄으로 다치는 사람, 아이들도. 있었지요. 민족의 비극의 현장믈 일부 보았다고 할까요. 그것이 소년 때의. 10년 전 이었고, 청년 때의 20년전 이었네요. 지금의 20년 전은 월드컵, 30년 전은 88올림빅으로 보면 너무나 한국전쟁과 가까이 있었던 것을 어려서 몰랐던 것 같습니다. 민족의 비극.
마산방어 전투는 너무나 드라마틱했습니다.
방호산의 6사단이 마산으로 오고 있는데 막을 부대가 전무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러자 미 25사단은 마치 서부영화의 기병대처럼 100km가 넘는 거리를 이동했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무려 1달간의 전투.
북한의 김일성도 이 전투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지켜봤고 이렇게 호언장담했습니다.
"신출귀몰하는 전법을 구사하는 방호산 동지는 반드시 8월 15일까지 부산으로 갈 것이다!"
영상 해설
*감사합니다*
방호산의 최후가 공산주의의 악랄함을 입증..이놈 때문에 우리 군인과 민간인이 얼마나 많이 희생되었나?
글쎄요 냉전수구 꼴통이즘에 빠져서 아무나 처씹으면 애국자인거 같으세요? 적어도 방호산은 백선엽이나 채병덕처럼 왜군장교질함서 민족을 배신한 후레10알놈은 아니었고 내내 대륙에서 독립투쟁을 한 독립군 출신이라는 건 알고나 처짖으삼. 닥치고 반공이라는 비뚤어진 수구파시즘에 처빠져 개념줄정신줄 다 처놓고 머하세요?
저 유명한 연안파 방호산은 애국 민족주의자에요 중국 팔로군 항일유격대장 출신입니다 그의 전설적인 항일 무장투쟁 공적은 일제의기록에도 나와있어요
@@흑전갈 조선족이니? 지금 항일을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625당시 방가에게 학살당한 군인과 민간인을 이야기 하는 거 란다.
공과 과는 명확히 기록되야지. 안그럼 박정희도 민주주의를 무너트린 사람만 되는거야. 경제적 치적은 사라지고.. 이무식한 극우야...
그래봐야 남침일으켜 동족 학살한 빨갱이새끼일뿐임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늘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미군 25사단 고맙읍니다!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려고 3만여명의 꽃다운 젊은 영웅들이 목숨을ㅠ
미 25사단!! 이것은 정말로 영화 그 자체의 전투였습니다.
그들은 밤새도록 마산으로 100킬로 넘는 거리를 달려왔습니다.
만약 마산방어전에서 밀렸다면 방호산 부대는 반드시 부산으로 입성했을 것입니다.
이 순간은 김일성도 무척 초조한 순간이었습니다만
미 25사단은 기어코 북한 6사단을 저지했습니다.
@@만물상자TV전쟁의신무적 불퇴의 방호산 부대ㅠ
@@영모연 무적 불퇴였는데 막판에 패배합니다.
울아버지는 6.25때28살때 경찰이되어 공주에 있다가50년11월즈음 38선까지 미군과 함께 싸우다 늦게경찰서로 복귀하니 강경겅찰서 전멸이니 가서 치안을 유지하라 발령받고 시신수습하니 가족들이
통곡하고 눈물없이 볼수없는 아픈 기억이라했다 나는52년
7월 태어났으니 다행임
그뒤 동냉 6명 더태어남🎉
미군이 아예 호남지역을 포기했기 때문에
주로 교전이 경찰과 벌어졌을 것입니다.
분명 북한군 6사단 방호산부대였을 것입니다.
마산전투때 주력은 미군25사단이었지만 진동리에서 우리 해병1연대 1개대대가 방호산의 사단을 깨부순 전쟁사도 있어요 이것도 기억해주세요^^
맞습니다. 마산전투에서는 한국 해병대의 활약도 있었습니다.
객관적인 사실에 근거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전투 규모대비 대한민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상감령전투", "금성전투" 콘텐츠도 올려주세요 ㅎ
맥아더 장군보다 워커 장군이 더 큰 일을 해내셨네요. 대한민국을 북괴 남침으로 지켜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미군은 6.25로 그 많은 희생을 치루고 6.25이후 로 70년간 대한민국을 방어 하고 70년간
존 만한 한국이 일어설수 있도록
시장을 개방하여 70년동안 무역으로
단 한번도 흑자들 내본적이 없다
진정한 우방은 미국이다
같은 민족에게 총부리를 겨눈 조선족은 우리 동포가 아니다//자금의 모든 특혜를 박탈해야 한다
북한 인민도 사실은 적임, 저들은 사상 투쟁이 너무 철저하여 전쟁나면 북한 인민도 다 사살해야함,동포 아님
사실상 그냥 중공군 부대임.
백선엽장군이 복무할 1943년 당시는 자유시 참변으로 독립군이 오래전 와해된 시기였고 간도 특설대는 항일운동과 간도의 조선족 약탈을 일삼은 김일성이가 속한 중공군을 토벌한 것이다.이들은 6.25사변 당시 국군의 북진 통일을 막은 조선족 중공군이 된다,
ㅋㅋㅋ 괘씸하지? 못난이들
개수작작작해라. 조선족. 하고 방호산부대하고는 별개의문제이고 그것도한이스안과 방호산 독립투사들간의전쟁이다.
미국한텐 진짜 평생감사해야됨 지금뭐 미군철수니 뭐니 이런애들은 죄다 간첩으로밖에안보임
마산출신입니다 마산이 고향이죠 제가 다니던 오래된 역사 초등학교 아니 국민학교에서 예전 강당이 있었습니다 그 강당을 해체할때 유골과 625때 탄피와 수류탄등이 마니 발견되었다고 하데요 6.25당시 야전병원이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진동고개가 거의 완만했지만 90년대 초까지만해도 진짜 2차선 꼬불꼬불 고갯길이었습니다 진동고개 뒤쪽이 여항산, 서북산이 격전지 였고요
우리 마산에 가장 큰 무학산에도 6.25때 포격이 엄청났다고 합니다 지금도 진동과 진전사이 격전지비가 있습니다 물론 지금 창원에도 충혼탑이 있고요
마산에서 살아보면 무학산에서 진동과 고성 그리고 진주, 통영 보이고요 물론 동쪽 진해전체 거제 거가대교 김해와 부산 밀양까지 다 보입니다
만약 서북산에 밀려서 진동고개 넘어 무학산까지 인민군이 진출했다면 창원에 창원터널 위에 불모산이 전선으로 연결되고요 불모산은 진해와 붙어있고 불모산 자락이 끝이
김해평야와 연결되면서 부산의 낙동강과 부산신항 그리고 사상등 부산시내쪽 볼수 있었습니다 불모산에 인민군 포병대가 있었다면 아마도 부산항이 적포격권안에 들어서
아주 끝장날뻔 했습니다 지금 K9 정도 사거리이면 미군은 철수 해야 될사항이죠 ~~ 하여튼 상당히 급박한 위기였습니다 ~~
65년전 진동에 성묘 가면 골짜기에 녹이쓴 포탄을 많이 보았다. 가슴이 먹먹하다. 대한민국 영원하라.
완월 국민학교에도 폐허같은 문닫혀있던 강당이 평지 밑 지하처럼 낮은곳에 있었습니다.강당앞 흐르는물에 소나무 진액을 뭍혀서 띄워보내며 놀곤했었던 기억이...^^ 교가내용중에 . 귀엽다 완월아 정겹게 살자??~~~ 80년대초 옛날이 그립습니다.
@@꿀피치 교가 첫소절: 마산의 한복판에 우뚝히 솟아 자유의 종소리는 먼저 들리네🎵🎶🎵
돌계단 이용 지하처럼 제법 낮은 곳에 있는 건물이 1학년 1반/2반 교실이었어요^^
방과 후 교문 앞 칡/아이스케키/오리떼기? 파셨던 아저씨들도 생각나고....
그때로 가끔씩 돌아가서 추억에 젖습니다 🕜🕑🕝👩👩👧👩❤👨👩❤💋👩
@@rainstorm6065 오리떼기 맞아요.ㅋ. 학교뒤 완월동에서 부모님.누나들과 한방에서 같이먹고 자던 추억이...ㅎㅎ
마산은 건달로 유명하지 ㅋㅋ 경남의 인천같은 곳이지..ㅎㅎ 성격 지랄맞은 인간들 마산에 다 몰려살지 ㅎㅎ
최근 93살이시던 참전용사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어볼 기회가 사라졌습니다 도서관 하나가 불타버렸습니다
왜정시대,해방후 좌우익 격돌,6.25 사변,5.16 혁명, 팡주 사태등등 정말 거대한 도서관이 사라졌군요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 힘내세요!
저도 5년전 친할아버지가 참전용사였는데 돌아가셨지만 제가 역사를 더잘알아서 그당시에 비참한것은 잘알고 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제2년516혁명 ㅇㅈㄹ하고잇네 ㅋㅋ
@@jjd999 더불어공산당이 미군 철수 원합니다. 그리고 제2의 베트남 적화를 바랍니다.
방호산 부대는 진주 점령 후 호남으로 진출한게 아니라 순천 하동 루트를 통해 진주로 진출함. 사소한 오류가 전체 내용의 신뢰도를 떨어뜨립니다. 이 하동 전투에서 육군참모총장에서 좌천된 채병덕이 사망.
님이 말씀하신 것이 맞습니다.
09:20 을 보면 7월 26일 진주에 북한군이 나타났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정확한 사실입니다.
그런데 07:30 부분에 7월 20일에 진주를 공격했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 대본이 틀렸습니다. 7월 20일에 진주가 아니라 전주를 공격한 것입니다.
그 외에는 모두 정확합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ㄷ@@만물상자TV전쟁의신
김일성에게 토사구팽 당했다고 보면되는군요.
영상 퀄리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복잡한 내용일 수도 있지만 여러분이 이해하시기 쉽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나도 군대에서 100키로행군을 24시간에 하고 거의 초주검이 되었는데 125키로를 행군하고 바로 전투한 미 제 25사단. 병사들 정말 대단합니다.
미군 3보이상 탑승이죠.
@@참기름-d8x 그당시에는 행군으로. 갔을걸요.
@@우경식-r4u 장진호 전투때도 공병이 길을 내며 진군했던 군대가 미군이였죠?
100km,행군하고 초주검했으면 기양죽어야지 무슨 그걸 자랑이라고 늘어놓나? 나는혹한기 일주일에 보급없이 눈길400km행군 마치는 훈련하고도 끄떡없었는데..
@@흑전갈 진짜로 보급 끊고 일주일간 행군 보내드려요?
3일만 보급 끊어져도 부대 작살나는구만 무슨 뻥을 ㅋㅋㅋㅋ.
그리고 24시간 연속으로 100㎞ 달렸으면 지치는게 맞습니다.
마산 사람입니다. 할머니께 들었던 마산전투 이야기는 진짜 치열했습니다.
당시에 마산외각에 있던 진동,진북은 괜찮을 것이라고 솥이고 이불이고 외가에 짐을 보냈는데 오히려 그쪽이 불타버려서 힘들어하셨니다. 당시 상식으로는 위에서 내려올꺼라 생각했는데 호남에서 밀고 들어와서 마산시내까지 20여 km 내 까지 들어왔죠.
전선의 소식을 듣고 북한군이 쳐들어 올 것을 대비해서 안방에 굴을 파고 어린 큰고모랑 이제 태어난 큰아버지를 안고 숨으셨다고 하셨는데 사람들이 잘 모르시지만 낙동강 전선의 최전방이 마산이였습니다.
생생한 이야기 잘 봤습니다.
12:59 부분에 마산전투의 현장을 구체적으로 지도에 표시해놨습니다.
말씀하신 바로 그 현장이네요. 방호산의 6사단이 미군의 허점을 잘 노리고 치고 들어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결국 워커장군의 빠른 판단으로 미 25사단을 전방에서 빼서 이곳을 틀어막은 것이 낙동강 전투의 분기점이었고 보면 됩니다.
진해사람인데. 진짜 대한민국 완전 다 북한한테 먹힐뻔했네요.. 와... 다 뚫릴뻔한걸 인천상륙작전으로 역전하다니 대단하다.
마산시내 20킬로까지 들어온게 맞나요? 마산 진동에서 치열했고, 마산 바로 앞 함안과 마산의 경계 지점인서북산, 여항산, 일명 갓데미 산이 치열했고, 마산 내서 중리까지는 안 간걸로 알고 있어요.
함안에서는 영상에 나오는것처럼 서북산이 아니라, 여항산이 갓뎀잇 산입니다.
방호산 6사단 부대원 낙오자 한명이 저희 고향인 함안 검암에 살고 있었고,
그 사람이 조선족 출신이라 말이 어눌해서 중공군, 북한군 등등 다들 누군지 궁금해 했어요. 제가 이 낙오자 인민군 소재로 소설을 쓰면서 조사한바,
마산시내 20킬로는 아직 들어본적이 없고, 마산 진동 까지는 들어온게 맞아요.
방호산 부대가 저희 함안 검암천 시골마을도 공격해서, 미군의 공중폭격으로 피난갔다오니 집이 불타고 거의 없었고,
냇가에는 대포탄피, 통신선, 드럼통 들이 너무 많이 널부러져 있었어요.
미군이 고맙다
방호산의 6사단은 팔로군 소속 이었던 조선족 부대 였습니다~~
따라서 중공군의 유격전술의 경험이 풍부한 부대였습니다~~
방호산은 전후에 북에서 숙청되어서 중국으로 다시 돌아간 조선족입니다~~
대한민국의 전남북 일대를 휩쓸면서 가혹한 학살을 자행했던 인물입니다~(위키백과)
빨갱이들이 그피 어디 안가죠. 해방군 좋아하네~ 조선족들은 예나 지금이나 항상 중국인.
방호산은 함경도의 공장지배인으로 북에서 생을 마쳤습니다.
방호산의 6사단이 호남을 횡단할때 민간인학살을 저지를 틈도 저지른적도 없건만 무슨 니미반공수구 똥싸지르는 헛소리여?
중국조선족 유전자가 우월하다는게 증명되었지. 남조선인민은 머저리가 많아요.
@@아라바바 처참하네요..전쟁 영웅에서 공장 지배인으로 인생 끝이라니..숙청 당했네요.
마산 앞바다 부두에 탱크.짚차 등 미군보급 물자로 전부 뒤덮혔던 고향사진 생각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물론 그럴만한 전략적•작전적 목표가 있었겠지만, 지휘부에서 6사단에게 전라도를 확보하라고 하여서 공격기세와 템포가 늦춰진 것 같은데, 작전목표에 더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부산 확보를 우선적으로 지시하였다면 과연 한•미연합군이 대처할 수 있었을까 싶네요.
@@만물상자TV전쟁의신 북한군이지만, 저렇게 산전수전 다 겪은 유능한 사단장이 부산확보의 중요성에 대해서 몰랐을 리가 없었을 것 같습니다. 사단도 북한군이라는 커다란 지휘체계의 일부이기 때문에 독자적으로 판단하고 실행했을 리는 없을 것 같은데, 저런 판단이 왜 나온 건지, 단순 사단장의 작전구상적 실책이라고만 볼 수가 있는 것인지 궁금하긴 합니다.
가지고 있는 자료가 한정적이긴 하지만, 영산으로 진출하는 인접부대인 북한군 4사단과 공격속도(진출선)을 맞추려고 한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판단 착오일 수도 있지만, 전라도의 혹시 모를 국군 잔당이 뒤에서 반격해올지도 모르니 미리 싹을 잘라야겠다는 심리가 작용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독일군도 모스크바를 눈앞에두고 같은실수를 하였는데 ㅋ
미군에게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릴적 아버지께 들었던 얘기에 확실한 자료와 영상이 도움이 되었습니다ㆍ미군의 포탄껍데기를 굴뚝으로 쓰고ㆍ미군의 다블백을 모래포대로 많이 썼습니다ㆍ저의 고향은 진전먼입니다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마산전투는 미 25사단의 활약이 대단했습니다.
진짜 위협이 방호산의 6사단임을 간파하고
전선을 단축하고 미 25사단을 100킬로가 넘는 거리로 이동시킨 워커장군의 판단.
그 판단이 낙동강 전선이 뚫릴뻔한 위기를 막아냈습니다.
당시 김일성은 방호산의 부대가 반드시 부산까지 내려갈 거라고 굳게 믿었다고 하는데
김일성의 꿈이 좌절되는 순간이었습니다.
1.4만 찍고 멸공에 횃불 노래와 함께 시작 합시다 ❤😂워커 장군 만만세.❤😂
함안칠원이 아버지 고향이셨는데 북한군침임으로 부산으로 피난가셨다합니다 아버지나이 돌때 아버지가 피난가는데 우셔서 북한군한테 틀킬뻔 했다 하네요 큰 아버지가 함안집에 돌아오니 논에 풀이 무성해서 보니 북한군 시체들이 무성했다 하네요 함안 남지 강둑모래밭에 북한군 탱크가 불타있었다 하더이다 그 탱크들이 부산으로 들어갔다면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감사합니다. 이 컨텐츠 13:00 부분에서 현재는 창원시로 바뀐 마산합포구와 함안군이
미 25사단과 방호산 6사단이 1달 넘게 처절하게 싸웠던 마산전투의 주 전장이었다고 언급했는데
역시 이렇게 생생한 증언을 해주셨네요.
영상 너무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바라는게 있다면 인민군 류경수 105땅크사단 부탁드립니다. 서울대병원 학살사건은 너무 중요한 사건이라고 봅니다.
저의고향 창원 바로 뒤에서 펼쳐진 전투네여. 항상 관심을 가졎는데 설명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전쟁은 속전속결 로 보급로 부터 차단해야 하였다
적들도 인정하고 극찬한 6사단장 방호산은 한국전쟁기에 한번도 받기힘든 공화국 영웅칭호를 두번이나 받으며 이중영웅이 되었죠. 50년 가을 후퇴시에도 그의 6사단은 전체 인민군사단중 유이하게 부대를 유지하며 안전하게 후퇴한 사단입니다. 하지만 50년대말 김일성에게 연안파가 숙청될때 처형됩니다. 그결과 오늘날 북인민들은 그의 이름을 들어본적도 없는 이가 대부분..
미군이 대비하고 있지 못했던 마산 쪽 즉 옆구리 쪽에서 찌르고 들어왔던
방호산의 6사단과 그것을 막기 위한 미 25사단과의 처절했던 마산전투!
이것은 영화화되어도 좋은 최고의 전쟁영화 소재입니다.
방호산이 호남지역 항구를 점령하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바로 마산으로
왔다면 충분히 부산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이 당시 김일성은 방호산이 반드시 부산까지 갈 것으로 믿었다고 합니다.
@@만물상자TV전쟁의신 워커장군이나 님께서 지적하신 대목은 6사단이 호남일대로 돌아가면서 미 항공력의 시야에서 사라졌기에 기습적으로 갑툭튀할수 있었던거지요. 만약 좀 더 가까운 지름길로 코스를 잡았다면 북한군 6사단도 미공군에게 들켜서 적지않은방해와 희생을 치렀을 겁니다.
진짜 방호산장군은 충청북도 음성군에서 전사했으며 칭호를 받은 사람은 가짜 방호산장군이 된다 양장군은 음성에 들어가지 않는다 음성군에서 전사하게 된 명언이 된다 세명의 참모가 방호산장군의 명령을 받고 투항한다 한명의 참모는 한국군에서 도움을 주라 이 참모가 훗날의 베트남전쟁에서 한국군 총사령관이 되는 채명신장군이 된다 만명을 잘못 죽여도 한명의 공산당을 놓치지 않는다는 명언을 참고해서 내린 명령이 있어서 주온이 방호산장군의 세 참모중 한명으로 추측한다
방호산장군이 세명의 참모중에서 한명은 한국군에 도움을 주라고 한것은 6사단의 지휘관이 북한에 돌아가도 기용되지 않는것을 알고 있기에 한참모가 한국군에 도움을 주게 된다면 6사단에서 또 한명의 장군이 나올수 있다는 기대로 보고 북한군에서 고전한 6사단에 대한 실망으로 주온은 판단한다
마산에 사시던 외삼촌이 참전 중 전사하셨다고 듣었는 데.. 이 전투 였던 모양입니다.
외사촌 누님이 평생 아빠 없이 엄마와 둘이서 산 것이 마음이 아팠는데..
마산 방어전투가 정식명칭인데요.
한국의 운명을 구해낸 정말 중요한 전투였습니다.
마산에서 벌어진 혈투는 그 상대가 방호산의 6사단이었으니 아마 그 전투가 맞을 것입니다.
마산이 뚫리면 바로 부산입니다.
그런데 지키는 부대가 아무도 없었기 때문에 미 25사단이 밤새도록 달려와서 막았습니다.
국군도 소규모지만 같이 싸웠습니다.
뭔가에 얽매이지 않는 전격전을 할수있는 능력이 있네요
잘 보셨네요.
그는 혼자만의 전투를 했습니다.
북한군 사료가 공개되지 않기에 다 알순 없으나 영상에서는 그것을 별동대 또는 노마크 찬스를 얻은 발빠른 축구 선수에 비유했습니다.
전쟁시 패배로 포로가 되는 순간 인간이하 개 돼지보다 삶을 살아가는걸 역사로 점철된 사실, 결국 죽을 때 까지 싸우다 죽는게 행복한 죽음이 되리라고 봅니다.
미국에게 감사드립니다 ~ 🎉
채널의 6.25전쟁 관련 컨텐츠를 보고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마산전투 당시에도 그랬지만 이후에도 미군은 국군이 뚫리는 곳마다 그리고 결정적인 곳에서 몇번이나 대신 막아냈습니다.
마산전투는 정말 드라마틱해서 제가 감독이라면 영화로 만들고 싶을 정도인데요.
모두가 북쪽만 바라보고 있을 때 옆구리에서 그것도 방호산의 정예 부대가 치고 들어올 줄은 정말 아무도 몰랐습니다.
그래서 워커장군은 미 25사단이라는 가장 핵심 부대를 낙동강전선에서 빼서 마산으로 보냅니다.
상주에서 마산까지. 미 25사단은 125km을 단 하루 만에 이동합니다.
방호산 입장에서도 마산전투 한번만 이기면 바로 부산이었기에 이 싸움은 정말로 치열했습니다.
북한 김일성조차도 신출귀몰한 전법을 쓰는 방호산 동지는 반드시 부산으로 가게 될 것이라고 응원을 했을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하루 이틀도 아니고 1달이 넘게 싸우는 동안 방호산의 6사단은 문자 그대로 완전 녹아나게 됩니다.
군인정신 미국군. 본받고 대우하자. 꼴랑 가산점 몇점가지고 ㅈㄹ하는 그 국회의원과 장애인 대표가 내뱉는 말들은 정말 수치스러웠다. 정도를 너무 넘더라
인민군 제5군단장 방호산과, 총참모장 리권무,포병사령관 장평산, 전선사령관김웅,김무정.최창익.. 이 중국 팔로군출신 조선의용군 장성들과 연안파들은 6.25전쟁이후 김일성에 의해 소련파와같이 비참한 운명을같이하게됨🎉그들은 6.25때 사람을 너무많이 죽인 업보임
북한은 주적 멸공을 외치면서 우리는 정작 한국전쟁과 북한을 제대로 모르고 있습니다.
지피지기 차원에서 김책 김무정 남일 같은 다른 북한군 명장들도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김홍일, 이성가, 한신(중국 한신 아님)처럼 잘 알려지지 않은 국군 명장 영웅들도 같이요.
멸남 통일 🇰🇵🇨🇳🇷🇺
우리가 아니라 니만 모르는 듯 ㅂㅅ아
@@dprkno.1 헛된 꿈은 니 잦대가리나 잡고 놔까리도록.
@@dprkno.1이런... 빨갱이 자식.
좋아요 누르는 자는 이 놈 말이 뜻하는 걸 알고나 하는 작태냐?
3사단은 멸공이라는 말 안써요. 대신 멸북이라는 말로 바뀌었죠.(지금 국방부 장관이 3사단 사단장 시절에 북한군을 북괴군으로 멸공을 멸북으로 명칭을 바꾸라고 지시가 내려왔었죠. )
와..이건역사책에도 안나왔던사실이네요..ㄷㄷ 북괴군6사단이 만약호남을거치지않고 부산쪽으로달렸다면 아예끝이였네..
이 컨텐츠에서는 방호산의 6사단을 노마크 찬스를 얻은 축구선수에 비유했습니다만
그 부대는 쉽게 말해서 미군없는 곳만 골라서 들쑤셨던 부대라고 보면 정확합니다.
그런 부대가 막판에 미군이 없는 마산으로 들어왔고 워커장군은 낙동강 전선에서 미 25사단을 빼서 마산으로 보내는 결단을 내리게 됩니다.
그래서 벌어진 마산전투. 이것은 영화로도 만들어져도 좋을만큼 극적이었습니다.
방호산의 저 기동 경로가 전형적인 서울 우회로이기에 현재도 김포에 해2사, 인천에 17사, 수색에 30사가 합쳐서 해강안 경계를 서고 있슴미다~~~~~
국군장병 여러분 이 시간에도 늘 감사드립니다 ㅠㅠㅠㅠ
워커장군의 위대한 결단이 낙동강 전투보다 더 중요한 마산 진동전투를 승리로 이끌어서 , 부산과 임시정부를 지켜서 6. 25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다는 점을 처음 알게 되었다. 우리가 참 현대사 특히 6. 25 전쟁사에 대하여 너무 모르고 있었다는 데 부끄럽다
마산방어전투는 미 25사단이 마치 기병대처럼 달려가서 막아낸 전투였습니다.
이 전투는 미군이 주인공이었던 전투였기에
다부동 전투에 비해서 잘 알려져 있지 않았습니다만
김일성까지도 손에 땀을 쥐고 결과를 기다렸던 전투였습니다.
100km가 넘는 거리를 하룻밤에 달려와 그때까지 패배를 몰랐던 방호산의 6사단을 저지한 전투.
정말로 그 어떤 영화보다도 드라마틱한 전투였습니다.
해설자가 한국전쟁에대해 박사 논문이라도 썼는지 박식하네유~~😮😮
마산 전투에서
워커장군 조금이라도
우유부단했으면
부산이 북한한테 함락 되었을텐데 워카장군의 예리한 판단에 부산을 지켰군유~~.!!!
대구에 미군부대가 있는데 기지 이름이
캐프워커가 이 장군이름 따서 지었나??
마산방어전투!
이 전투는 우리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전투입니다만
한국의 목숨을 구해낸 전투입니다.
밤새도록 100킬로가 넘는 길을 달려온 미 25사단의 활약.
그리고 마산에 있는 여항산을
갓더미 산 ‘God deme’ 이라고 욕을 퍼부울 정도로 힘겹게 싸웠던 마산에서의 산악전.
이 마산전투에서 지금껏 한번도 진적이 없었던 방호산의 6사단은 완전히 궤멸되었습니다.
6.25 당시 인민군의 희대의 전쟁범죄인 서울대병원 학살 사건 다루어주시면 감사합니다.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방호산의 부대는 확실히 기동력 하나는 최고였고 미군이 없는 허점만 치고 들어올 정도로 영악했지만
꽤 많은 민간인들을 학살했던 범죄를 다수 저질렀다고 사료에도 나와 있습니다.
1958년 김일성으로 부터 숙청을 당했다고 해요.
서울 광진구의 워커힐호텔은 워커 장군을 기리기 위하여 명명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울 광진구의 워커힐 호텔의 유래와
워커장군의 너무나도 황당한 죽음.
모두 다룬 컨텐츠가 있습니다. ua-cam.com/video/fY1qk8O4bAk/v-deo.html
(대한민국을 구한 남자, 월튼워커는 왜 도봉역 부근에서 죽었을까?)
과연 미국! 25 사단 파이팅!
완전 패튼장군의 폭풍작전 스타일 이네요
말씀하신대로 입니다. 특히 방호산의 6사단은 미군이 지키지 않는 곳만 골라서 휩쓸고 다녔습니다.
때문에 막판에 미군과 그야말로 맞짱 승부를 벌였던 마산전투는 영화보다 더 드라마틱한 전투라고 밖에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조지패튼의 폭풍진격도 2차대전 주요 이슈에서 다룬 바 있었습니다.
@@만물상자TV전쟁의신 방호산 역시 병참문제 고려없이....밀어 붙였죠.
롬멜과 비슷한 스타일 같네요^^
갓더미산은 서북산이 아니고 여항산입니다.
미군전사자들이 엄청 났고요.
그리고 마산전투를 말하면서 미해병 연대와 한국해병대 1개대대(대대장 김성은 중령)가 감행한 6.25전쟁 최초의 상륙작전인 마산진동리 상륙작전 승리로 마산시지역이 점령당하지 않았습니다
서북산이 맞습니다.
www.joongang.co.kr/article/25079197#home 중앙일보 기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서북산에서 정말 치열한 혈전이 벌어졌습니다.
갓을 씌운 듯한 모양때문에 ‘갓더미산’이란 별명으로 불리던 이 산을 오르며
미군들은 ‘갓댐잇(God Damm It.,,)’을 연발했고, 그래서 산의 별명은 ‘갓데미산’으로 바뀌었습니다.
김성은 중령의 해병 1개대대도 물론 활약했습니다.
하지만 이야기의 주인공인 방호산 부대가 완전 녹아난 가장 큰 이유가 워커가 급파한 미 25사단이었기 때문에 25사단과 6사단에맞 촛점을 뒀습니다.
왜 육이오 전적비가 서북산에 있겠습니까 최악의 전투지입니다 60대중반인 서북산밑 영동이 고향인 사람으로 중.고등학교 시절에도 개울에서 함포에서 발사된 불발탄 산에 나무하러가면 수류탄.엠원탄피등을 수없이 발견했습니다 돌아가신 조부모님들께 들은 이야기로는 저의동네 전체에서 시체들이 수없이 발견되었다는 이야기도 들었어요
제2의 전쟁이 일어나도 서울을 후방 및 서쪽 측방에서 공격해 들어오면 속수무책이겠다는 생각이 든다.
강화도 및 김포반도 쪽은 한강 폭이 좁고 조그만 바다만 건너면 바로 김포, 서울 서쪽 방면, 한강 이남으로 이어져 빠른 시간에 서울을 포위할 수 있는
전략적 위치에 있다. 이쪽 김포 및 강화도에 강력한 군부대 및 방어시설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
이런식으로 우리는 평양을 칠 때 남포해안과 평양 북쪽을 차단하고, 남쪽, 서쪽에서 동시에 포위 섬멸공격을 해서 모조리 도륙을 해야 한다.
그러면 평양을 접수하면 북괴는 4/5는 죽은 목숨과 다름없다.
평양을 빼앗겼다는 그 공포심은 북한 괴뢰군과 주민에게 패닉상태를 안겨줄 것이다.
현재 국군지휘부는 방호산이 6.25 전쟁 초반 남진했던 김포반도를 통한 서울 서부로 들어오는 루트를 굉장히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이 루트는 6.25당시 보다도 지금이 더 치명적인 루트라서 그렇다고 합니다.
남괴 박멸
제3자 서울 점령 🇨🇳🇰🇵🇷🇺
귀신도 잡는 해병대가 지키고 있어요~~~
203특공여단 복무 시절 100키로 행군을 두번 했는데 오전 9시 가서 다음날 10시 도착 대략 24~25시간 걸렸던것 같은데 미 25사단이 대단하긴 하네요.
물론 전차나 60차량 이동으로 했겠지만 걸어서 갔다면 대박이네요
아마 걸어서 간 것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미군은 중공군이 아닙니다.
미군이 하룻밤에 100킬로 넘게 걸었을 리가 없습니다.
이 시기는 이미 미군에 셔먼전차와 퍼싱전차까지 들어온 상태였습니다.
결국 마산전투에서 북한군 6사단은 미 25사단에게 말 그대로 녹아나게 됩니다.
기계화 선발진이 막으면서 후발진이 순차 투입되었겠죠... 한방에 완편 1개사단이 이동하는건 불가능하죠
방호산의 비참한 말로는 동족을 학살한 대가를 치른 것이다.
적이지만 방호산은 뛰어난 지휘관인건 맞습니다. 근데8월초 낙동강전선에서...북한군 6사단이 변변한 기갑전력도 없고 빈약한 보급으로 압도적인 전력을 가진 미군방어선을 돌파한다? 어림도
없는 얘기였죠. 근데 만물상자님이 방호산까지 다루시는 군요^^
김일성의 말대로 신출귀몰한 활약을 했던 방호산의 6사단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습니다만 진짜 하일라이트는 따로 있습니다.
남한을 온통 누비고 다녔던 방호산의 6사단.
단 한번도 패배하지 않고 마치 발빠른 축구선수처럼 빈곳만 노리고 공격했던 그 방호산의 6사단을
막판에 틀어막은 미 25사단과 방호산 부대의 마산전투가 이 컨텐츠의 하일라이트일 것입니다!
그래도 한달동안
전투를 했다잖요
보급이 충분했다면
부산까지 점령했을듯
@@아차산-z8h 사료에는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신기한 것은 북한군의 보급능력이었다.
미군의 엄청난 폭격에 시달렸고 또 평양에서 낙동강까지 보급로가 꽤나 길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북한군은 꾸준히 보급을 유지하고 있었고 공세는 계속해서 이어졌다.
북한군은 남한에서 인력을 닥치는 대로 끌어모아 마치 릴레이 식으로 물건을 건네듯 보급품을 낙동강 전선까지 전달했던 것이다.
07:35이때 광주가 아니라 바로 부산으로 향했으면 낙동강 방어선 이 바로 함락되는 거였나요?
딩동댕..맞습니다..북한군 전선사령부의 개짓거리 명령때문에 대한민국이 소생했지요,.소련군 대위 중위 등 하급 군관들이 군단장 사단장 전선사령부 작전참모였음
5.18의 반만이라도 젊은이들에게 625에 대해 올바로 인식하게 하라. 근현대사에 가장 중요한 사안에 대해 외면하려하는 죄파들. 외눈박이 진보라는 사람들
교과서는 보고 말하나? 본인 학창시절만 해도 6.25는 꽤 세세하게 묘사한 반면 5.18은 그냥 우리나라 민주화 운동 중 하나 정도로만 기술했다. 부마항쟁하고 분량이 거의 비슷했다. 누가보면 무슨 5.18일 부터 26일까지 뭔일 있었나 다 적혀있는 줄 알겠다.
전쟁을모르는나라는 미래는없다!
근데 우리는하늘의뜻인가?이만큼잘산다ㅡ박정희라는매니아의출현인가싶다ㅡ
미국이란나라의역사를보면서 우리의운명을쥔나라라고생각하니
고마운마음뿐이다
조선족 625 당시 우리의 원수
진동쪽에 저수지 있는곳 주택단지가 전쟁에서 군인들이 많이 죽은곳이라 귀신이 많이 나온다 들었는데 이런 전투가 있었군요
마산 진동 쪽. 미국 쪽 자료를 보면 엄청납니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1달 동안 방호산 부대와 싸웠다고 하더군요.
방호산 부대는 그때까지 큰 타격이 없었는데
미 25사단과의 혈전에서 연대장이 2명이나 전사합니다.
방호산, 김원봉은 대한민국에는 영원히 악인으로 남을것
그런놈을 국군의 뿌리라고 한 미친개새끼가 이 나라의 대통령이었으니!
김원봉은 왜 끼위넣냐 😢
우리도 평산서점과 양산 적비트에 네이팜탄을 투하해야 하는데... 지금은 안될까?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의 민간인들이 저 북한군 제6보병사단의 인민재판 및 학살에 의해 많이 희생당했지...
맞습니다.
방호산 부대가 워낙 재빠르게 움직이는 등 신출귀몰했지만 가장 많은 전쟁범죄를 저질렀습니다.
@@만물상자TV전쟁의신 그놈들 중국 대륙에서도 그랬더라구요. 국민혁명군을 상대로...
@@만물상자TV전쟁의신 아예 한 도시를 포위해서 고사시킨 다음 항복한 국민혁명군 포로들을 다 죽여버린...
@@grimreaperkim9433
충격. ! 그런 부대였을줄이야 ! 이름이. 불리기. 쉬워서. 친숙했는데. 다시. 생각해야겠네! 드러나지 않았던 내용이었는데, 새로 알려줘서. 고맙습니다. !
@@grimreaperkim9433국군도 전쟁범죄가 있긴햇습니다 미군이나 중공군이 전쟁범죄가 덜햇을겁니다 미군은 몰라도 중공군은 하루종일 매복하다가 튀어나오기때문에 민간인 건들시간이 거이없엇죠 미군도 뭐 국군처럼 그렇게 광신적이지도 않앗습니다 625에 대표국은 남한과 북한입니다 사실상 전쟁범죄절반이상은 국군과 북한군이라고 봐도 무방하죠 포로학살과 민간인학살등 같은거요
만약 그가 종전 직전 전사했다면 최소 김책이나 강건 급으로 대우를 받았을 정도로 그의 활약은 충분히 김일성을 긴장시킬만하네요. 정치의 생리에서 보자면 조국통일 공약실패 책임 있는 김일성으로서는 결코 좌시할 수 없는 잠재적 위험인물이나 마찬가지일 정도입니다. 그런면에서 방호산은 꼭 알아야되는 인물이군요.
훌륭한 지휘관과 중고 바가지라도 동아시아에서 뛰어나고 전쟁에서 검증된 무기와 독일과 피를 치루며 이론을 검증한 소련기갑 전술, 기회는 적었을지라도 일본과의 전투와 국공내전 경험갖춘 고참병사들을 합친 시너지가 무시무시합니다. 편재 유지해서 계속 잔존한것만으로도 북한 6사단은 대단하네요. 한반도에서 6이란 숫자가 가진 의미를 더욱 세삼깊게 느껴집니다.
의미있는날에 좋은 정보 다뤄주셔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언제될지 몰라도 제1차 인도차이나 전쟁도 다뤄주시길 바라면서 북한 해군이나 북한 공군 이야기도 궁금해지네요. 훈련이 부족해도 미군의 일제장비폐기에서 전차와 전투기 그리고 중포가 잔존했다면에 대해서도 다루어주실수 있을까요? 헤헤
와~ 쓰벌!!! 이런 자료는 국가가 영상을 10억정도에 구입해서 교육자료로 써야하는것 아녀? 친북세력 종복세력 사업좀 투자 그만하고 이런 영상에 돈좀 아까지 말자~~~~~ 대한민국이여~ 영원하라!!!!!!!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마산방어전투는 너무나 감동적인 전투였습니다.
북한군 6사단이 얼마나 신출귀몰했으면 김일성까지도
신출귀몰하는 방호산 동지는 반드시 부산을 점령할 거라고 호언장담했습니다.
북한군 6사단은 옆구리를 치고 들어왔고 막을 부대는 없었습니다.
워커장군이 순간적인 판단으로 미 25사단을 이동시키지 않았다면 그 때 한국은 끝났습니다.
미 25사단과 북한군 6사단은 너무나 처절하게 싸운 나머지
마산 부근에는 그때의 일화가 지금도 많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뭔 헛소리~~ 매국 공통들이 이런 영상을 봐야한다
전 허소영 더불어 민주당 강원도 도의원 , 강원도에 추모기념관을 추진했습니다. 6 25 한국 전쟁때 디진 중공군을 위한 추모기념관을요... 이 기사를 읽다가 제가 난독증 있는
줄 알았습니다. 대체 내가 지금 뭘 읽은 걸지 하고 말이죠..
625전사를 보니 미군을 비롯한 연합군들이 장말 피를 많이 뿌렸네. 내가 알지 못했었다.
이런 경우가 무척 많습니다.
방호산 부대는 그때까지 져본 적이 없었던 부대였습니다.
그 부대를 밤새도록 100km가 넘는 거리를 달려와 막아낸 미 25사단이 막았습니다.
현리전투 패배를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현리전투 패배의 구멍을 막은 것도 미군이었습니다.
밴 플리트 장군이 예비대로 있던 기동부대를 급파하여 중공군을 막아냈습니다.
ua-cam.com/video/lZgrkNCw8GE/v-deo.html (국군 최악의 수치, 현리전투 패배. 국군 작전권 박탈의 진실은? | 밴 플리트 장군 1부)
멸공!
6사단2연대 1대대 1중대 1소대 출신입니다
감사합니다.
필승 6사단19연대1대대3중대3소대
살아남은 한효동 경찰과 통신병만 미리 서장이 남으로 가라는 명령으로 2명만 살았던 것이다
모르고 있던 부분이었습니다. 진동상륙잔전을 한 해병대, 육군참모총장 채병덕의 전사 등...
맞습니다.
6사단 방호산 부대를 막아내는데는 국군 해병대도 미 25사단과 힘을 보탰습니다.
그리고 이 시기에 국군 총참모장이었던 채병덕 장군도 북한군 6사단의 매복작전에 걸려 전사합니다.
그러고보면 북한군 6사단이야말로 아군에게 정말로 위협이 되었던 부대였습니다.
다만 이 컨텐츠에서는 낙동강 전선 방어에 온통 정신이 팔려 있던 당시 미군과 국군의 상황과
어쩔수 없이 미 25사단을 급파한 워커장군의 결단 그리고 미 25사단과 북한군 6사단과의 마산 일대에서 대결을 주로 다뤘습니다.
멸공...!
통영상륙한 해병대 승리하고 진동 전퉁에서도 승리한 해병대가 아니면 부산이 함락이 되어설것이다, 후날 김성은 사령관 와 공정식 사령관 있었 습니다
진동에 해병대 전적비도 있던데, 우리 해병대도 열심시 싸우지 않았나요
국군 해병대도 소규모로 참전했습니다.
그러나 북한군 6사단과 주로 맞붙었던 것은 미 25사단이었습니다.
마산방어전투는 미군 주도의 전투였기에 이제껏 묻힌 감이 컸던 전투였습니다.
방호산 이 자가 전라도에서 그 많은 양민을 학살한 주범이었구나.
그 저주로 인해 북한은 패전 했고.
저렇게 유명한 방호산도 전쟁 이후 숙청 당해서 비참하게 인생을 마무리 했죠..
방호산은 부대를 건재하게 유지한 채로 후퇴했는데도
김일성에게 냉혹하게 숙청당했습니다.
@@만물상자TV전쟁의신 방호산 뿐만 아니라 인민군 고위 군장성들과 장교들.. 남로당과 당간부들에게 패전 책임을 씌워 자리 보존한 냉혹한 김일성..
@@만물상자TV전쟁의신 토사구팽...
중공군은 주로 어디 출신이었을까요? 어느 채널에서 본 내용중에 중공군에 국민당 출신이 대부분이라 중공군 포로 중 복귀를 희망하지 않는 병사가 3/4였다는 내용을 봤어요. 맞는 얘기일까요?
제가 팩트를 그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방호산의 부대같은 북한군은 엄연히 우리와 같은 한인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항일전, 국공내전 등으로 산전수전 다 겪은 사람들이었습니다.
말씀하신 중공군은 주로 국공내전에 참전했던 한족 중국인들이죠. 중공군이 참전한 이후에 이들 중에 포로로 잡힌 인원들이 있지 않겠습니까?
이들 대부분은 모택동의 중공으로 돌아가기보다는 장개석의 대만으로 가길 원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들 중 대부분이 국공내전 당시 장개석 군이었기 때문입니다.
@@만물상자TV전쟁의신 1945 년이전까지 조선인 부대는 300여명정도의 국민당소속부대가 있고 공산당소속 부대는 기록이 없습니다 아마도 일본패전이후 공산당에 합류한 조선족이 수만명 규모로 불어났고 이들이 북한군으로 편입된거러고 생각됩니다
@@miri-hw6gf잘못알고 계시네요. 30년대 중국동북공산당 중 조선인이 벌써 80%나 되었어요. 2000명
@@miri-hw6gf30년대면 이념에 시대입니다 독립군은 사실상 없는거나 마찬가지고 후반때나 해체됏습니다 김일성은 공산주의로 김구가 자본주의로 갔죠 물론 김구는 임시정부지만 김일성은 동북항일연군이라고 중국공산당 예하부대엿죠 많은 독립군출신중에서도 중국국민당에 입대한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당시때는 공산당으로 가냐 국민당으로 가냐 독립군한테는 이두개가 길이엿습니다 광복군이나 임시정부보다 아마 중국으로 간사람들이 더많을겁니다 물론 임시정부는 장제스가 운영하는 중국국민당과 협력관계엿죠
북한의 작전을 보면 그놈들이 얼마나 전쟁을 철저하게 준비를 했는지 알 수 있는데 그동안 국군은 뭘 했는고...?
6.25전쟁 당시 국군은 북한군의 상황을 어느 정도 알고 있었습니다.
소련으로부터 대량으로 T-34전차가 들어가는 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가장 큰 책임은 미국이었습니다. 미국이 국군이 탱크와 전투기를 보내달라는 요청을 거부했기 때문입니다.
그것과 관련된 컨텐츠는 바로 이것입니다.
ua-cam.com/video/rNIfenvKZoA/v-deo.html (국군은 북한 T-34전차를 막을 수 없었을까?)
미국이 이랬던 이유는 정말 간단합니다.
당시 국군이 문제가 아니라 미군 자체로도 군비를 축소하고 있었습니다.
2차대전이라는 거대한 전쟁 이후 미국은 유럽에 돈을 퍼붓고 있었기에 여유도 없었고
스스로도 이제 전쟁은 없을거라고 믿었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이 이유가 가장 컸습니다.
@@만물상자TV전쟁의신하지만 국군도 전쟁 준비를 잘 하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6.25 참전 용사들의 증언을 들었거든요. 그래서 미국만의 탓으로 돌릴 수 없습니다.
대통령은. 뭘. 했는고로. 물어야. 진짜답이 나옵니다. 총책임자는 대통령 !
글쎄요!
대통령 탓만할 건 아니죠!
그때 우리 나라에 쥐뿔이나 뭐가 있어서 국방비를 쓸 수 있었겠어요. 미국 원조 물자 없었으면 다 굶어 죽을 판이었다구요
마산 진동전투 아닌가요? 미해병대하고 국군 개피 본 전투죠! 진동 고개 넘어가면은 위령비 있음
통상 마산전투라고 부릅니다.
신출귀몰했던 방호산의 6사단이 갑자기 서쪽 옆구리에서 뚫고 들어올 뻔한 전투였습니다.
방호산의 6사단을 막을 부대가 전무했고
워커장군은 미 25사단을 급파합니다.
마산 전투 승리의 주역은 워커장군이 급파했던 미 25사단이었습니다.
30년생 친척어른말씀으로는 괴뢰군이 마산 일부지역까지 들어왔고 미군도 마산에 돌아다녔다합디다. 그때 코쟁이들을 처음 봤다고합니다
마산이면 부산이 바로 코앞입니다.
워커장군은 미 25사단을 급파했고 이 부대는 밤새도록
100킬로가 넘는 거리를 이동하여 북한군 6사단을 저지해냅니다.
마산 방어전투는 한국 멸망 문턱에서 저지된 전투입니다.
갓데미산은 서북산이 아니고 여항산이고
그전에 마산진동리 상륙작전이 있었다
미25사단과 김성은 중령이 이끄는 한국해병대1대대와 북괴 방호산의 6사단과의 전투의 승리가 낙동강전선을 형성하고 마산이 점령당하지 않았다
서북산이 맞습니다.
www.grandculture.net/haman/toc/GC06200027
채널에서 이런 것을 틀리게 말할 리가 있겠습니까?
아예 별칭이 갓데미산이라고 언급되어 있습니다.
625당시 갓데미산 전투에서 미군의 카투샤로 전쟁에 탱크병으로 참전하였는데 그 당시 탱크포로 하루종일 쏘아도 북한군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저희 어버님을 비롯한 참전용사분들의 희생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저희 어버님도
@@만물상자TV전쟁의신 여항산쪽 전투산이라고 하는데가 맞습니다. 서북산은 물자보급이나 의료지원 후방을 담당했어요.
@@만물상자TV전쟁의신 여항산이 맞습니다. 저 함안 살고 있습니다. 서북산은 후방기지고 메인 전투는 여항산입니다. 우리 지역 사람들도 여항산을 갓데미산이라고 부릅니다.
미25사단이 마산에서 북한 방호산 6사단을 막아내지 못했다면 부산이 북한군에게 떨어지고 대한민국은 없어질 수 있었군요.
근데 이렇게 중요한 전투를 전혀 몰랐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영상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요 방호산 6사단이 충남 예산 쪽으로 해서 호남으로 해서 마산을 가는 동안 실제로 전투를 벌이지 않고 무혈 입성한 거 같은데요
어째서 6.25 때 전라도민이 가장 많이 죽었죠? 인민군이 아니라 바닥 빨갱이한테 죽었나요?
어떤 분은 말하기를 6.25 때 전라도에서 사람이 제일 많이 죽었는데 그 때 우파 부르조아는 다 죽고 빨갱이만 남아서 지금도 전라도는
빨갱이 천지라구요.
마산방어전투는 결정적 위기를 틀어막은 전투였습니다.
모두 북쪽만 바라보고 있는데 옆구리에서 찌르고 들어온 것입니다.
더구나 그 유명한 방호산의 6사단.
김일성은 신출귀몰한 방호산의 6사단은 반드시 조국통일을 달성할 거라고 굳게 믿었다고 합니다.
그 위기를 틀어막은 부대는 100킬로가 넘는 거리를 밤새 달려온 미 25사단이었습니다.
마산전투가아니고 한국해병김성은부대의 진동리전투이다
한국전쟁전쟁의 해병대 삼대격전지중하나이다
통영상륙작전
진동리전투
도솔산전투 이중 진동리전투는
해병대 최초 전부대원 일계급특진이라는 기록이있다
한국의 해병대도 마산전투에 참가했습니다.
다만 여기서는 다루지 않았습니다.
마산에서 기동방어전으로 북한 6사단이라는 정예부대를 1달 동안 싸워 막아낸 것의 거의 8할은 미 25사단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당시 해병대에서 훌륭한 전쟁성과와 여러전투는 알겠는데요.
전지역이 전쟁터인데 꼭 해병대를 꼬집어서...ㅎㅎ
다른 육해공특은 뭘하고 있었을까요?
더ㅡ많은곳에서 아직도 드러나지 않은전투들이 많다는점 참고하세요.
주력은 육군과 미1기갑(한국군) 주축으로 다부동에서 필생즉사로 싸워서 압로강 꼬랑까지 올라간거요.
물론 인천상륙 공군 첩보 경찰 학도 민간...파악할수도 없는 도움들이 많았겠지만ㅡ
구포인가 구덕 국민학교 운동장에서 미1기갑병 자원자의 한해서 미군새군복 흰쌀밥 한그릇먹고 죽기를 각오하고 싸운게 나라를 살린거고 팔다리 목숨버리고 땅찾아 놓으니까 지금 그땅에서 웃긴놈들이 장난치는거요.ㅎㅎ
북한군이 낙동강 전선에 집결했지만 공격에 실패한것은 보급품의 부족이었다. 러시아가 현재 러우전쟁에 고전하는것도 보급품전달의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저때 부산까지 함락 되었더라면 지금은 아마도 제주도가 대한민국이 되었겠다 대만처럼
이렇케 처절한 어려움이 있을때 막대한 희생을 치르고 도와준 우리의 우방 미국을, 좀 안다는 요즘 정치인들중에 카쓰라 테프트밀약 들먹이며 미국에 삿대질하는 정치인, 맹붕이 옵니다.....
방호산 부대는 진동에서 박살이나서 괴멸된 후에 미군의 최초반격을 함안 사북산 부근에서 막아낸 것이죠. 그렇게 잘한 사단은 아니었죠.
사료에는 워커장군의 말이 남아 있습니다.
만일 방호산 부대가 호남지역의 항구확보를 위해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바로 부산을 목표로 진격해왔다면 우리는 그를 막지 못했을 것이다.
방호산 6사단의 기동은 분명 놀라웠지만 그의 부대는 부산함락이라는 전략목표에 따라 움직이지 못했습니다.
@@만물상자TV전쟁의신 당시 이미 미군과 진주에서 교전이 있었고, 진주를 잃고 난 후에 영국전투함이 거제도 부근에서 마산을 북괴군과 같이 초토화 시킬 준비를 하고 있었죠.
그전에 미국해병대와 한국 해병대가 진동에 상륙하여 1차 방어 준비를 했고, 진동으로 오는 북괴군 한개 연대를 포격으로 몰살시키고 나머지 공격을 무산시켜 거의 소멸시켰죠. 미군은 여기서 진주까지 밀어버릴려고 반격을 했으나 서북산 부근의 좁은 길에서 포병대가 북괴군의 기습으로 좌초되면서 실패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