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6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는 어떤 곳? 02:43 1950년 6월 25일 당시 상황은? 03:17 선전 포고 없이 기습한 북한 04:29 기습 침공 당시 북한군 탱크(전차)는? 05:35 당시 남북의 병력 차이는? 06:35 북한 탱크와 대적한 한국군 08:26 낙동강 방어선은 무엇인가? 09:28 낙동강 방어선은 어떻게 구성되었나? 10:00 낙동강 방어선 전투 당시 양측 병력은? 14:40 낙동강 방어선에서는 어떤 전투가 있었나? 15:17 북한군과 유엔군이 사용한 전차는? 17:20 다부동 전투 상황은? 20:44 낙동강 방어선의 다른 전투는? 22:27 낙동강 방어선 전투의 희생은? 24:46 한국군 병력 보충은 어떻게? 26:31 낙동강 방어선 전투에 참전한 소년병 29:05 현재 소년병 희생에 대한 보훈은? 31:03 소년병 중 여자도 있었다? 33:32 북한군의 병력 보충은 어떻게? 36:30 낙동강 방어선 사수가 6.25전쟁의 전환점? 37:19 낙동강 방어선 전투를 빛낸 인물은? 39:20 낙동강 방어선 전투의 성과는? 43:00 낙동강 방어선 전투가 주는 교훈?
감사합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도 없다.. 한국전쟁당시 믾은 분들이 군번도 없이 싸우다 장렬히 순화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분들이 있었기에 우리가 있었지만 우리는 그분들에게 아무 생각없이 그냥 지내고 있는건지 생각해보는 영상이였습니다 한국전쟁에 참전해 돌아가신 수많은 호국 영령분들과 UN군분들 그리고 무명용사 분들께 명복을 빕니다...
허준씨가 말한 낙동강 방어선 최후의 전투는 예전 토전사에서도 잠깐 다뤘던 영천전투가 아닐까 합니다. Stand or Die를 외쳤던 워커장군이 영천 뺏겼을 때 정일권 참모총장에게 62만명 추려서 서사모아로 이주시키는 New Korea Plan을 알려줬었으니까요. 워커 장군은 영천만 탈환하면 이 계획이 백지화 된다고 했고 국군은 탈환했죠.
다부동에서 국군 1사단은 그야말로 적 3개사단을 막으며 동쪽 6사단과 연계된 방어선에서 악전 고투 하였습니다. 얼마나 치열했으면 령관급 대대장 이나 연대장들이 하루에 세네명씩 죽어났습니다.매일매일 백병전이 일어났습니다. 사단장들은 소총을 들고 직접 참호를 돌며 지휘관이 전사한 대대와 중대를 직접 지휘하고 사격 지휘까지 했습니다. 하루가 지나 사단이 전멸될 위기고 그다음에 보충된 보충병이 다시 전멸될 위기때마다 사단장들은 눈물을 흘리며..우리가 밀리면 다죽는다고 말하며 후퇴하려는 병사들을 애원하다시피 붙잡았습니다. 그렇게 막아낸 다부동이고 그렇게 지킨 낙동강이고 그렇게 지킨 나라입니다. 그래서 그 사단장은 죽기전에 다부동에 부하들과 함께 뭍어달라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 그런 장군을 영웅이라 하지도 못하고 그 옆에서 싸웠던 다른 장군들 이름조차 배우지도 않습니다.왜 그래야하는지 토론이라도 하고 싶습니다. 맥아더 워커도 영웅이지만 .썸넬보고 우리 국군의 이름이 나올 줄 알았는데 결국 그림으로 넘어가고 그이름 석자 말하는 사람 아무도 없네요. 말하면 안되는 이름이 된거네요.
고등학교때 교련선생님이.. 일본군 8개월, 6.25때 학도별 이끈 소대장이었음 틈나면 명단적어서 포항시내의 사령부에 군번타오라고 보내면 ...전부 돌아오지 않았다고 함(이해는 감...자원봉사하러온 학생들이..막상 전장의 참상을 겪으니 돌아가고 싶지 않았을 것임)..(이것은 탈영도 아니고 배신도 아님...어린 학생을 전투에 보낸 국가책임) 문제는 많은 학생이 부상당하고 전사했는데 기록이 없어서 전혀 보상을 받지 못했다고 함
낙동강전투에서 모든군들이 희생이많았고 또 싸운 군인들도 많지만 당시에 안동시민 대피라는 작전이 있었는데 거기에는 경찰신분으로 UN군에 배속되어서 전투를 치룬분들이 많이 있습니다ㆍ우리 아버지께서도 안동전투에 참가해서 단지 당시에 살아남았다는 이유로 유공자 혜택도 못 받았습니다ㆍ당시에 만약 국군 즉 UN군이 아닌 대한민국 경찰로 단독 전투를 했으면 아마 훈장이라도 받았을 것인데 아버지께서는 UN훈장으로 끝입니다ㆍ그리고 2020년도 제가 직접 신청을 해서 국가유공자는 되셨지만 대전 현충원에 이장을 해서 부부 합장을 할수 있는 권한을 줍디다ㆍ그리고 경찰신분으로 전투에 참전을 해서 전사하신분들도 너무너무 많습니다ㆍ전국에 경찰신분으로 전투에 참가해서 전사하신분들을 기리기 위해서 비를 세워놓은 곳은 제가 직접본곳은 두곳밖에 제가 보지 못했습니다ㆍ전국적으로 경찰신분으로 전투에 참가해서 전사한 분들을 기리기위해서 비를 몇군데 세워졌는 궁금합니다ㆍ
당시 한국군 1사단 산하 최홍희 연대장은...병력이 부족하자...헌병을 대구역으로 보내..젊은 사람들을 강제로 납치해왔음....이틀 훈련시키고 바로 고지로 올려보냈다고 함...물론 훈련이 부족하여 대부분 전사하고... 그리고 최홍희 연대장은 병력들이 고지에서 철수해서내려오자...부하들 앞에다 포를 쏴서 다시 고지로 올려보냈음... 그렇게 지켜낸 다부동 전투.
60년대 말 당시 상사로 참전했던 분과 직장생활 같이 할 때 들은 이야기인데요. 한국군은 초기에는 전방에서 패퇴할 때 맨탈이 붕괴되어 총소리만 나면 도망치기 바빴답니다. 1개 중대가 1개분대에게도 쫓기는 사기가 극도로 저하된 패잔병이었습니다. 낙동강 방어선도 지키려는 투지가 없어서 참호 속에 대가리박고 발발 떨고 있었고. 그런데 대구 방어선에서 조병옥 경찰국장의 독려로 경찰부대가 적을 저지해냅니다. 쪽팔린 국군이 분발하지 않을 수 없었고 저지선이 작동하기 시작합니다. 후일 그 조병옥 박사가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나오는데 암살ㅡ추정ㅡ 당합니다.
한가지 간과 하신 부분이 있네요 개전초기 막강한 위력을 보였던 북괴군의 T34를 위시한 기갑 세력이 낙동강 까지 두달여를 전진하면서 갖은 고장과 가동룰 저하로 초기 남침시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세력으로 줄어든 것입니다. 전차든 자주포는 기갑은 소모성 마모를 줄이려면 장거리 장기 운송엔 철로나 차량등의 운송수단이 필수 입니다. 6.25 당시 한반도는 철로 화물 모든것이 부족한 상황 이었기에 북한도 그냥 밀고 내려 왔고 그 결과 낙동강 전선에 도달 했을때는 기갑부대 가동률이 50%도 안될 정도 였고 낙동강은 이들 고장에 시달리던 구식 기갑세력에겐 넘사벽의 장애물 이었었습니다.
@@SamuelSmith1221백선엽장군을 깎아내리자는 것은 아니구요. 춘천 전투에서 북한군의 남하를 3일간 지연시키지 못했다면 김홍일 장군이 한강방어선을 구축하기 전에 국군은 진짜로 궤멸됐을 겁니다. 그럼 미군의 지상군은 참전하지 않았을 것고 대한민국은 인민공화국이 됐겠지요... 김종오,김홍일 장군이야말로 영웅인데 왜 알리지 않는 것인지..
![[45회 무삭제 확장판] 강추위와 싸우다 장진호 전투 ㅣ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 YTN2](http://i.ytimg.com/vi/h_DTbwVnUA0/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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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6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는 어떤 곳?
02:43 1950년 6월 25일 당시 상황은?
03:17 선전 포고 없이 기습한 북한
04:29 기습 침공 당시 북한군 탱크(전차)는?
05:35 당시 남북의 병력 차이는?
06:35 북한 탱크와 대적한 한국군
08:26 낙동강 방어선은 무엇인가?
09:28 낙동강 방어선은 어떻게 구성되었나?
10:00 낙동강 방어선 전투 당시 양측 병력은?
14:40 낙동강 방어선에서는 어떤 전투가 있었나?
15:17 북한군과 유엔군이 사용한 전차는?
17:20 다부동 전투 상황은?
20:44 낙동강 방어선의 다른 전투는?
22:27 낙동강 방어선 전투의 희생은?
24:46 한국군 병력 보충은 어떻게?
26:31 낙동강 방어선 전투에 참전한 소년병
29:05 현재 소년병 희생에 대한 보훈은?
31:03 소년병 중 여자도 있었다?
33:32 북한군의 병력 보충은 어떻게?
36:30 낙동강 방어선 사수가 6.25전쟁의 전환점?
37:19 낙동강 방어선 전투를 빛낸 인물은?
39:20 낙동강 방어선 전투의 성과는?
43:00 낙동강 방어선 전투가 주는 교훈?
감사합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도 없다..
한국전쟁당시 믾은 분들이 군번도 없이 싸우다 장렬히 순화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분들이 있었기에 우리가 있었지만 우리는 그분들에게 아무 생각없이 그냥 지내고 있는건지 생각해보는 영상이였습니다 한국전쟁에 참전해 돌아가신 수많은 호국 영령분들과 UN군분들 그리고 무명용사 분들께 명복을 빕니다...
중학교 2학년때 입대하여 대동강까지
북진했던 우리맏형님
정말 고생했어요
142명의 미군장군의 아들의 참전해서 35명이 전사,부상,실종이라고 하네요.. 미국을 지탱하는 힘이 이런 것일 듯...
미국만 그런거 아님. 노블리스 오블리제 시초는 영국귀족들임
남북,군,민간, 이승만학살 합계500만이 죽었어.
나라를 지켜준 그리고 지켜주고 있는 우리 국군장병분들께 감사함을 느끼며 잘보겠습니다
방송보니 눈물난다. 얼마나 피눈물나게 힘들게 지켜냈을까!.
국가유공자 2대째 집안입니다...6.25사변때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 ...보도 된바 ..국군 .소녀병 소년병 학도병..많은 지원병.. 이름도 군번도없는 분들 많은분이 이나라를 지켰습니다..그분들 모두 예우를 다해주었으면 합니다 ..
저의 아버님이 지금은고인이되셨지만
낙동강전투와다부동전투 참전하셨지요
증언에 의하면 다부동에서 고지를 탈환하기위해 팔공산쪽고지에 전투를 치르며
올라가서보니 북한군소년병이 쇠사슬에묶인채 도망도가지 못한채 코를골며
자고 있더랍니다 그시끄러운총소리와포소리에도 자고있었다면
얼마나피곤했겠어요, 바로앞에가서 힌대때리며 깨우니 정신을 못차리더랍니다.
그후 아버님은 낙동강전선과다부동 전선에서 전투를 하다가 북진해서 북한쪽에서
포로가되어, 다시 전투하다가 또다시 포로가되어 휴전협정후 포로교환때 오셨답니다. 그당시에 포로들중에도 조금
중요한신분의 포로들은 북한에서 보내주지 않았다고 하시더라구요, 오셔서 이등중사(병장)로 재대하셨고요,
금성화랑무공훈장2개수여 받으셨지요.
대단하십니다..존경합니다
소년병 사진은 처음 봤는데 울컥했네요.. 후~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고인에 명복을빕니다
두번다시 이런 아픔이 없게
노력하겠읍니다
선혈여러분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
막연한 낙동강 전투, 몰랐던 부분까지 잘 봤네요. 몰입되는 내용이었습니다.
소년병 이런거 제발 학교에서 가르쳐 주어라 전쟁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되셨는지
워커 장군의 아들, 밴플리트 장군의 아들, 아이젠하워 대통령 당선인의 아들도 참전했죠..밴플리트 장군의 아들은 북한 지역, 야간 공습을 위해 출격했다가 전사했습니다..
힘을길러야한다..힘 없으면 또 당한다..
나라 위해 싸워주신 모든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합니다.영면 하소서.
허준씨가 말한 낙동강 방어선 최후의 전투는 예전 토전사에서도 잠깐 다뤘던 영천전투가 아닐까 합니다. Stand or Die를 외쳤던 워커장군이 영천 뺏겼을 때 정일권 참모총장에게 62만명 추려서 서사모아로 이주시키는 New Korea Plan을 알려줬었으니까요. 워커 장군은 영천만 탈환하면 이 계획이 백지화 된다고 했고 국군은 탈환했죠.
소년병 군번을 받았으면 정규군이다.과다한 재정지원이 필요하다? 나라를 위해 목숨은ㅅ 바친분들이다.예산? 놀고 먹어도 돈주는 청년예산은 있고 나라위해 희생한분을 위한 돈이 없어? 진짜 나라 경영하는 넘들 대가리 구조가 한심하다
한국의 군비증강은 꾸준히 계속 증강해야 평화가 지켜진다.희망찬 미래는 과거의 고통을 잊지않고 두번다시 과거의 전처을 밟지 않겠다는 굳은의지와 준비된 행동만이 밝은 미래을 보장할수 있다.
참전모자쓰고
박스줍는 할아버지
존경해라
존경이 아니라 그런일을 안하시도록연금을 해드리고복지개선을 하는것이 선진국인 나라에서 국가를 위해
희생을 한분들에 대한예우가아닐까 생각합니다.
꼴통 수구보수라고 펌하 하는 현실이.....ㅠㅠㅠㅠㅠ
워커장군은 패튼장군의 제자나 마찬가지인게 둘다 교통사고로 가신게 너무 안타까운일임...
패튼장군도 저때까지 살아계셨으면 한국전 시나리오가 달라졌을 수 있다고도 평가하는데....
극동방면은 맥아더가 이미 GHQ를 잡고 있어서 패튼이 안죽었어도 625에서 활약하려면 맥아더 밑으로 들어갔어야 했는데
그 두사람이 손발이 맞을리갘ㅋㅋㅋㅋㅋ
@@계란감자 모르죠 ㅋㅋ 막상 터지면 본토명령으로 갈수도 있고요
@@WS-td9bj 3차대전 확전을 겁낸 트루먼이 그런 용장을 임명할순 없었을듯, 사실 패튼이 살아서 해임된 맥아더의 후임으로 왔다면 중공은 그때 사라졌겠죠...
@@계란감자 패튼은 맥아더보다 새까만 후배죠. 패튼이 3성 장군일 때, 맥아더는 육군 원수였습니다. 참전을 원했다면 당연히 맥아더 밑으로 들어가는 것이 맞죠. 당시 맥아더는 2차 대전 시기의 마샬 육군 참모총장 보다도 한참 선배였습니다.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젊은 세대가 꼭 알아야 할 내용이네요
지금 국개는 미군철수 외치는사람들이 장악하고있다.
늘 좋은 역사의 정보를 재미있고 쉽게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소년병 보상은 해줘야 합니다. 국가를 위해서 이보다 더 희생한 사람이 있습니까? 누가 17살 고1 나이에 총을 들고 실전에 들어가서 10% 가까이가 죽는 전투에 참전합니까?
중학생 도 많았고 문맹인
어린 사람도 많이 있었지요.
명단이 없음
신고 증언으로도 민주유공자 인정하고ㅈ있지요. 2대 3대 까지
국가를 위해 희생한 사람들에 대한 보상이 최우선이되어야 되는데..우리는 왜 이 모양임..... 개탄스러운... 소년병들 빨리 보상해주시길...
'소년병' ....... 이 분들께 이런 아픔이 있었다는 것..... 정말.......... 몰라서 죄송합니다.
제발 .......... 이 분들의 명예가 회복되고, 정당한 보훈 절차가 부디 이뤄지길 빕니다. 이 분들의 눈물과 피와 땀으로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지켜내기 위해 헌신하신 월튼워커 중장 및 소년병들의 희생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다부동에서 국군 1사단은 그야말로 적 3개사단을 막으며 동쪽 6사단과 연계된 방어선에서 악전 고투 하였습니다. 얼마나 치열했으면 령관급 대대장 이나 연대장들이 하루에 세네명씩 죽어났습니다.매일매일 백병전이 일어났습니다. 사단장들은 소총을 들고 직접 참호를 돌며 지휘관이 전사한 대대와 중대를 직접 지휘하고 사격 지휘까지 했습니다. 하루가 지나 사단이 전멸될 위기고 그다음에 보충된 보충병이 다시 전멸될 위기때마다 사단장들은 눈물을 흘리며..우리가 밀리면 다죽는다고 말하며 후퇴하려는 병사들을 애원하다시피 붙잡았습니다. 그렇게 막아낸 다부동이고 그렇게 지킨 낙동강이고 그렇게 지킨 나라입니다. 그래서 그 사단장은 죽기전에 다부동에 부하들과 함께 뭍어달라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 그런 장군을 영웅이라 하지도 못하고 그 옆에서 싸웠던 다른 장군들 이름조차 배우지도 않습니다.왜 그래야하는지 토론이라도 하고 싶습니다. 맥아더 워커도 영웅이지만 .썸넬보고 우리 국군의 이름이 나올 줄 알았는데 결국 그림으로 넘어가고 그이름 석자 말하는 사람 아무도 없네요. 말하면 안되는 이름이 된거네요.
영웅으로 추켜세우긴 커녕 국립현충원에 안장된 그 분들을 파묘하려는 인간들이 득실득실 합니다.
사람이 아무리 경우가 없기로서니, 이념에 눈깔이 돌아가서 그러는게 그게 호11로 새11기지 사람입니까?
역사적 평가는 냉정하죠. 왜그런지 한국전쟁 10년전의 행적을 찾아보세요. 그럼 알 수 있습니다. 그걸 알고도 같은 소리 할 수 있다면 당신은 뼛속까지 친일파입니다
@@파크냐아수투아루저분이 10년전에 뭘 했는지 정확히 알고 있구요. 그럼 제가 하나 물어보겠습니다. 1940년대 만주에 조선의 독립을 위해 싸우던 부대가 존재 했나요?
다시와서 보니 역시나 뭐좀 제대로 토론 걸면 여지없이 빤쓰런
백선엽이가 혼자서 지킨 것처럼 ㄸㅓ드는데 그거는 아니다.
고향이 칠곡이라 다부동 전쟁기념관을 자주 관람했지만 이번에 그 의미를 알게되었습니다.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칠곡이라 자주 가는데...이번 편성 너무 뜻깊고 좋았습니다.
우리나라 국군용사분들 대단하시지만 미군정말.......대단하다 감사하고
이정도면 한국인들에게 낙동강사수전은 2차대전때 스탈린그라드 공방전같은 것이었군요. 전우의 시체를 넘고넘어 앞으로 앞으로, 이나라가 희생하신 호국영령들께 부끄럽지 않은 나라로 다시 태어나길 기원합니다.
평화는 원한다면 전쟁을 대비해라 이건 지금도 적용이 되는 격언이네요
낙동강 전선이 뚤렸다면, 지금쯤 우리는 김정은을 장군님이라고 부르며 기아에 허덕이고 있겠죠.
낙동강 전선에서 싸우신 우리 국군 병사들은 물론 참전 미군 병사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특히 전사하신 분들의 영혼이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6.25 참점 군인 대다수가 국가 유공자가 아닙니다. 소년병만이 아니고 그냥 참전군인으로 인정되어서 참전수당 조금 받는거에요. 유공자는 얼마 안되요.
다음에는 장군 진급 포기하며 우리나라에 헌신해주신 아름다운 영웅 김영옥 대령님을 다루어주셨으면 좋겠네요
김 영옥 대령님은 한국전 참전이후 미국 동포들을 위해서 평생을 봉사 하신 분 이십니다. 현재 LA에서 그분을 기리고자 Young Oak Kim Academy < Middle school > 2009년에 세워 졌습니다.
불과 50년전까지 일본제국과 중공군의 침탈을 받던게 한반도의 역사....미국과 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하고 미국동맹국이 되어서야 이땅에 50년간의 평화가 찾아온거....
태상호 기자님 은근 임교수님 포스가 풍겨요 점점 안정감과 무게감이 더해가시는 거 같네요
ㅇㅈ...
국가를 위해 몸받치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보상이 이루어지지않았다니 국민의한사람으로 죄송합니다. 선거좀잘합시다. 세금 더내도되니까 하루빨리 그들에게 보상과 명예를 되찾아주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고등학교때 교련선생님이.. 일본군 8개월, 6.25때 학도별 이끈 소대장이었음
틈나면 명단적어서 포항시내의 사령부에 군번타오라고 보내면 ...전부 돌아오지 않았다고 함(이해는 감...자원봉사하러온 학생들이..막상 전장의 참상을 겪으니 돌아가고 싶지 않았을 것임)..(이것은 탈영도 아니고 배신도 아님...어린 학생을 전투에 보낸 국가책임)
문제는 많은 학생이 부상당하고 전사했는데 기록이 없어서 전혀 보상을 받지 못했다고 함
너무 좋은 구성이었습니디
국회의원 또 쓸데없는 장군 줄이고 그 월급 모아서 얼마 남지않은 그분들 생애에 보상을 해줘야 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국가에 의해 강제 징집된 소년병 그후 예산이 없다는 이유로 왜면하는 국가는 지금이라도 통렬히 반성하고 그 분들을 특별한 예후로 그분들의 인생에 대한 충분한 보상이 이루어 져야 한다.
그저 감사합니다.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준비하라
나라 북한에 넘어갈뻔한거 막은 백선엽을 싫어하는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
융단폭격 지역은 왜관이 아니라 약목면 관호 무림 덕산리 일원 입니다.
칠곡 유학산... 아직도 산에 다니면 탄피 꽤나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소년병 얘기는 끔찍함 그자체이다 할아버지 6.25참전후 군대 영장한번 더날라왔다 한거 말이 돼나 했는데 자료 찾아보면 참...답도 없다 저시기는
안타깝네요. 소년병들의 사연을 들으니....ㅠㅠ 오늘이 육이오라서 더욱 ..
소년의 년은 연년자를 쓰기 때문에 남녀 관계없습니다.
소녀를 쓰는건 그냥 여성을 따로 구분짓기 위한 것일뿐.
옳은 말씀입니다. 대표적으로 "소년범"처벌규정은 있지만, "소녀범"은 없죠. "소년"은 남자여자 둘다 포함한 개념입니다.
아. 그렇네요....
바른 설명 감사합니다.
요즘같은 페미시대에 상호를
소년이 들어가는것 때문에 고민중이었는데 고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나이가 들어도 배움은 끝이 없네요
사과도 받지 않고 우리 쪽에서 잘 지내보자 손 내미는게 그게 말이되는지
더 이상 625정쟁과 같은 비극을 막으려면 단 하나의 방법뿐이다: 압도적인 전력으로 전쟁을 준비하자.
조국을 구하려다 이슬처럼 살아진 국군장병의 영혼을 달래주어야 합니다 저의 외삼촌 현리전투서 전사 저의 삼촌 강우너도 전투에서 부상후 전사 아픈 가족사 입니다
일단 좋아요 후 시청
한국전쟁의 자세한 기록은 미국에 있습니다.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에 대비하라 명언입니다
휴가장병도 있었겠지만 외춯, 외박금지해제에
따라 외박을 한 병사들도 상당수 있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Vida Para Todos
낙동강전투에서 모든군들이 희생이많았고 또 싸운 군인들도 많지만
당시에 안동시민 대피라는 작전이 있었는데 거기에는 경찰신분으로 UN군에 배속되어서 전투를 치룬분들이 많이 있습니다ㆍ우리 아버지께서도 안동전투에 참가해서 단지 당시에 살아남았다는 이유로 유공자 혜택도 못 받았습니다ㆍ당시에 만약 국군 즉 UN군이 아닌 대한민국 경찰로 단독 전투를 했으면 아마 훈장이라도 받았을 것인데 아버지께서는 UN훈장으로 끝입니다ㆍ그리고 2020년도 제가 직접 신청을 해서 국가유공자는 되셨지만 대전 현충원에 이장을 해서 부부 합장을 할수 있는 권한을 줍디다ㆍ그리고 경찰신분으로 전투에 참전을 해서 전사하신분들도 너무너무 많습니다ㆍ전국에 경찰신분으로 전투에 참가해서 전사하신분들을 기리기 위해서 비를 세워놓은 곳은 제가 직접본곳은 두곳밖에 제가 보지 못했습니다ㆍ전국적으로 경찰신분으로 전투에 참가해서 전사한 분들을 기리기위해서 비를 몇군데 세워졌는 궁금합니다ㆍ
대한해협해전이 아니었으면 남침 직후 부산은 혼란으로 유엔군이 부산을 통해 지원하기 어려웠을 것.
남침으로 천만국민 학살한 김원봉이를 국군의 아버지라고 하질않나 북한 발목지뢰에 발목날라간 사병한테 짜장면드립에 국제정치에서 북괴변호하는 드립만 치다가 임기 마치기 생겼는데 진짜 한심합니다.
그래 맞어 평화를 위해서 국방력은 점점 강하게 해야되는겨. 힘쎈 놈한테 누가 뎀비겟냐? 만만하니까 뎀비는거지
오늘은 천사인가 잘한다잘한다🐰🐰
대한민국 만세~
낙동강전투는 칠곡 다부동전투! 박진고개 유명하죠 지게부대 그리고 1950.9.14.~15 장사상륙작전과 인천상륙작전
백선엽장군깨서목숨걸고지킨낙동강다부저쟁인돼
백선엽. 아니고 미군물자로 80프로 지켜냄 북한은. 소련 물자로 전쟁함. 민초들만 죽으남 학살당하고 의용군 끌려가 아버지하고 형을 총겨눈. 미친나라 같은민족 서로죽임
예쁜 강아나님 오늘도 방가. 물론 옆에 분들도. 잘봤습니다 오늘도
당시 한국군 1사단 산하 최홍희 연대장은...병력이 부족하자...헌병을 대구역으로 보내..젊은 사람들을 강제로 납치해왔음....이틀 훈련시키고 바로 고지로 올려보냈다고 함...물론 훈련이 부족하여 대부분 전사하고... 그리고 최홍희 연대장은 병력들이 고지에서 철수해서내려오자...부하들 앞에다 포를 쏴서 다시 고지로 올려보냈음...
그렇게 지켜낸 다부동 전투.
아 정말 화난다 소년병분들...여가부같은 미친 부서나 만들어대고 이분들께는... ㅜ 제발 여가부 폐지하고 이런분들 찾아서 지원하자
그리고 서울에는 통행금지시간이 오후7시였읍니다.
그 당시 장마가 계속 되어서 비가 억수로 퍼부었어요!
그래서 물이 불어서 도강하기 어려웠어요!
한국전당시 미군 1기병사단은 알보병사단이였습니다.
당시 독립전차대대를 배속을 받아 전투를 치룹니다.
기병사단과 기갑사단은 다름니다.
소년병분들 대우를 먼저 챙기자. 5.18만 챙기지 말고. 저런 북한을 좋다고... 임종석과 다수의 청와대 것들.
사실 t34 이야기는 허준님 44층 디하던전에서 정말 많이 들으셔서....혼자 설명 가능하실듯요
낙동강 방어선에 대한 영화는 왜 안나오는가... ㅠ
태극기휘날리며에서 나오긴했죠
돈이 되면 알아서 만듬
60년대 말 당시 상사로 참전했던 분과 직장생활 같이 할 때 들은 이야기인데요. 한국군은 초기에는 전방에서 패퇴할 때 맨탈이 붕괴되어 총소리만 나면 도망치기 바빴답니다. 1개 중대가 1개분대에게도 쫓기는 사기가 극도로 저하된 패잔병이었습니다.
낙동강 방어선도 지키려는 투지가 없어서 참호 속에 대가리박고 발발 떨고 있었고. 그런데 대구 방어선에서 조병옥 경찰국장의 독려로 경찰부대가 적을 저지해냅니다. 쪽팔린 국군이 분발하지 않을 수 없었고 저지선이 작동하기 시작합니다. 후일 그 조병옥 박사가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나오는데 암살ㅡ추정ㅡ 당합니다.
밍지 예뻐!
그 부대가 바로 지게부대라고 합니다 북진 하면서도요. 즉 지게에 물자를 저서 전투후방에 나를 수 있으무로요.
지금 지게부대 생존자들분 7군단을보시면 한이 어느정도 풀리시겠죠?
우리나라 최초 전투함인 백두산함이 부산에서 적 트공대를 치열한 교전 끝에 부산 앞바다에 격침시키면서 적으로부터 최초 승리
조선 팔로군 출신 들이 전시 초반에는내려와 전투를 했습니다.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군 장병 여러분들 잊지 말아야 지요. 제가 댓글 단 오늘은 6/25 입니다. 그리고 여담으로 빵갱이 청산 만큼 친일파 청산도 제대로 했었다면 좋았을 텐데 말이죠...ㅠㅠ
허준씨,,,
그때는 끼니도 못먹을때요,,,
한가지 간과 하신 부분이 있네요 개전초기 막강한 위력을 보였던 북괴군의 T34를 위시한 기갑 세력이 낙동강 까지 두달여를 전진하면서 갖은 고장과 가동룰 저하로 초기 남침시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세력으로 줄어든 것입니다. 전차든 자주포는 기갑은 소모성 마모를 줄이려면 장거리 장기 운송엔 철로나 차량등의 운송수단이 필수 입니다. 6.25 당시 한반도는 철로 화물 모든것이 부족한 상황 이었기에 북한도 그냥 밀고 내려 왔고 그 결과 낙동강 전선에 도달 했을때는 기갑부대 가동률이 50%도 안될 정도 였고 낙동강은 이들 고장에 시달리던 구식 기갑세력에겐 넘사벽의 장애물 이었었습니다.
간과가 아니라 요약임
백선옆장군말씀은왜안하십니까
역시 해상의 지배 즉 바다의 지배가 중요한게 바다를 지배하고 부산을 사수하니 반격의 여지가 생김
물론 미군전력이 바다를 지배한거지만
국방티비에서 홍보가 안되나보네.... ytn 힘내시길!
과도한 예산? 미쳤나..
맨몸으로 전차에 뛰어들어가는 작전을 만들거나 승인한 지휘관은 ... 아닌것 같네요. 무타구치 렌야 나 할만한 전술이죠~
듣다보면 진짜 화딱지 나네
여가부 폐지하고 저런분들에게 혜택을 드리는게 맞는거 아니냐?
백선엽장군의지휘로막아낸낙동강전투로인해한반도가공산화되지 않았는데일본군복무를이유로배척하다니
중학생 나이의 앳띈 소년병, 이직까지 이들의 활동에 국가적인 어떤 훈공도 없다니 안타깝네요...요즘 우리사회에 이태원, 세월호의 보상주장 , 비교되니 맨붕이 옵니다.....
태상호기자님 마이크 세팅에 문제가 있는지 약간 고주파 음이 들리네요 ㅠㅠ 중요한건 아니지만 거슬리네요
정말로 숨겨진 6.25의 영웅은 춘천 전투의 김종오 장군이랑 초기 한강 방어지구 사령관 김홍일 장군인데....
아무래도 결과적으로 패전이라.. 잊혀지기 쉽죠..
@@SamuelSmith1221백선엽장군을 깎아내리자는 것은 아니구요. 춘천 전투에서 북한군의 남하를 3일간 지연시키지 못했다면 김홍일 장군이 한강방어선을 구축하기 전에 국군은 진짜로 궤멸됐을 겁니다. 그럼 미군의 지상군은 참전하지 않았을 것고 대한민국은 인민공화국이 됐겠지요... 김종오,김홍일 장군이야말로 영웅인데 왜 알리지 않는 것인지..
맞읍이
@@들잡동사니 솔직히 말해서 백선엽보다 김홍일 장군이 더 잘싸웠죠
@@kisear455 김홍일 장군은 독립투사셨죠. 중국군 대좌 시절에 상해 조병창 책임자로 있으면서 김구 선생을 도와 윤봉길 의사의 폭탄을 제공해주신 분이죠.
다부동 고지전 아주 참혹했고 우리국군도 시신도 못찾고 많이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남북의 무기, 군사력비교 설명이 있어야지, 남측은 변변한 무기가 있을턱이 없을듯, 건국 초기니까,
17세이하 소년병에 대한 보훈이 아직까지 이루어지지않은 개가튼나라를 누가 지키랴
위커힐로 영원이 기억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