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더하면 주변사람을 심리적으로 조종한다는 겁니다 그렇게 이간질도 시키고요 사람을 나쁜사람으로 몰아가서 죄책감 수치심을 심어줍니다 주변사람이 나를 나쁜사람이다 생각하게 만든다음 소시오패스가 짠 나타나서 잘해줍니다 나밖에 없지? 그들을 마법사라 표현하고 싶습니다 말로 마법을 부려요 좀 이상하고 양심적이지 않다 싶으면 거리를 두는게 맞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찾다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바쁘시겠지만 긴 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 올려주신 영상 보니 제가 a기계였네요.. 저는 회사에서 징징대기 싫어서 힘든 내색을 안 해왔구요 업무하는게 내 도리이기 때문에 일 진행되면 바로바로 자료 공유 해오고 계속 방향설정해서 일해오고 했었는데 그게 잘못된 거라면 잘못된 거였겠네요. 언제부턴가 팀장이 “저만” 갈구기 시작하더라구요 무슨 말을 해도 꼬투리 잡고 억지 생떼 쓰면서 팀원들한테 ‘너네도 얘처럼 될수 있으니 참고해’하는 듯이 대하고 저를 제외한 모든 직원에게 일부러 친한척 합니다 물론 이것도 그 팀장의 수법인 걸 알아서 신경 안 쓰려고 하지만 지속적으로 당하니 속상하긴 합니다.. 어제도 제가 팀에 공유한 메일에 달랑 한줄써서 굳이 회신했길래 “~이렇게 하라는 말씀이신가요?”했더니 나는 니가 그렇게 나올 줄 알았다, 그걸 나한테 왜 묻냐, 너는 내가 알려줘야지만 일을 할 줄 아냐며 개소리를 짓걸이길래 퇴사 각오하고서 네가 지시한 게 아니고 내가 해온거다,등등 반박하는 말들을 소리 지르고 나왔습니다(그러니까 갑자기 꽁지 내리는 척 함) 그 뒤로 너무 무력감에 빠져서 내리 3일을 연차쓰고 쉬고있네요.. 제가 딱 중간 직급인데 위도 아래도 다 도움이 안되고 저한테 빨대 꽂는것도 더럽고 힘들지만 견뎌야지 했는데 유일하게 일하는 저한테 팀장이 저딴 발언 한거는 진짜 멘탈 회복이 쉽지 않네요 그냥 때려치고 싶습니다 배는 고픈데 밥도 안 넘어가고 머리가 지끈거려서 어젠 세시간밖에 못 자고 힘든 상황인데요 그냥 정신과를 가보는게 나으려나요 한번도 안 가봐서 이런 상황에서도 가는지 궁금합니다
@@Kimalex-u1j 댓글을 이제 봤네요 댓글님도 정말 힘드시겠네요ㅠㅠ 저는 위에 말한 3일 쉬는 동안 보건소에서 하는 정신상담 및 스트레스 측정 같은걸 해보고 결과가 너무 안 좋아서 그 길로 퇴사 결정했습니다 정신과 방문은 물론이고 약물치료 권유를 받으니까 한대 맞은거 같더라구요 내가 나를 못 지킨 것 같아서 저에게 너무 미안했어요 연말 성과급도 챙기고, 잔여연차 소진을 위해서 아직은 재직 중이지만 1월 첫째주까지만 나가고 1월말 퇴사하려고 해요 저도 5년차인데 3년 이상을 이렇게 지내오니 자존감도 너무 낮아지고 이전의 나를 잃어버린 것 같고 혼자서만 너무 속상했는데 퇴사 마음 먹고 다른 회사 채용공고 보니 그래도 조금은 정신을 차리게 되더라구요 마침 오픽도 만료돼서 다시 봤는데 처음으로 AL받고 자신감 회복 중입니다(아직도 회사에 가면 힘들지만요ㅜ) “난 원래 이런 사람이야”하고 이제부터는 원래의 저를 되찾아가보려고 해요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니 제가 댓글님도 퇴사하셔라, 이런 말은 못 하겠지만 안 좋은 생각은 절대 하지 마세요 저희를 이렇게 만든 인간들은 지금 아무 생각도, 양심의 가책도 없구요 그런 인간들 때문에 나를 잃어버리기엔 너무 억울하잖아요 퇴사 마음먹고서 그들을 바라보니 짐승만도 못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내뱉는다고 다 말이 되는줄 아는 개소리 시전, 임원들끼리 지 혼자 살겠다고 발악하다가 지네끼리 싸우는 등..절레절레 한창 힘들때 느낀건 평범하게 살기도 참 힘든 것 같다 였어요 요즘은 아마 많은 분들이 그러실 것 같은데요 좋아하는 거 많이 하시면서 차차 회복하시고 앞으로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꼭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와, 대박이네요. 영상 스무 개 넘게 봤는데, 이제 딱 정리가 됏어요. 기계니까.. 사람으로 안 보니까 그럴 수 있는 거였네요. 고장나면 갖다버려야 하는 딱 그만큼의 가치..와, 이제야 이해가 선명하게 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몸이 좀 안좋다고 하니 바로 권고사직 당했습니다..저런 상사가 있다면 당장 그만둬야 합니다.
고생 많으셨네요 ㅜㅠ
몇가지 더하면
주변사람을 심리적으로 조종한다는 겁니다
그렇게 이간질도 시키고요
사람을 나쁜사람으로 몰아가서 죄책감
수치심을 심어줍니다
주변사람이 나를 나쁜사람이다 생각하게
만든다음 소시오패스가 짠 나타나서
잘해줍니다 나밖에 없지?
그들을 마법사라 표현하고 싶습니다
말로 마법을 부려요
좀 이상하고 양심적이지 않다 싶으면
거리를 두는게 맞습니다
맞습니다 ㅜㅠ
너무 힘들어서 찾다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바쁘시겠지만 긴 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
올려주신 영상 보니 제가 a기계였네요.. 저는 회사에서 징징대기 싫어서 힘든 내색을 안 해왔구요 업무하는게 내 도리이기 때문에 일 진행되면 바로바로 자료 공유 해오고 계속 방향설정해서 일해오고 했었는데 그게 잘못된 거라면 잘못된 거였겠네요.
언제부턴가 팀장이 “저만” 갈구기 시작하더라구요 무슨 말을 해도 꼬투리 잡고 억지 생떼 쓰면서 팀원들한테 ‘너네도 얘처럼 될수 있으니 참고해’하는 듯이 대하고 저를 제외한 모든 직원에게 일부러 친한척 합니다 물론 이것도 그 팀장의 수법인 걸 알아서 신경 안 쓰려고 하지만 지속적으로 당하니 속상하긴 합니다..
어제도 제가 팀에 공유한 메일에 달랑 한줄써서 굳이 회신했길래 “~이렇게 하라는 말씀이신가요?”했더니 나는 니가 그렇게 나올 줄 알았다, 그걸 나한테 왜 묻냐, 너는 내가 알려줘야지만 일을 할 줄 아냐며 개소리를 짓걸이길래 퇴사 각오하고서 네가 지시한 게 아니고 내가 해온거다,등등 반박하는 말들을 소리 지르고 나왔습니다(그러니까 갑자기 꽁지 내리는 척 함)
그 뒤로 너무 무력감에 빠져서 내리 3일을 연차쓰고 쉬고있네요..
제가 딱 중간 직급인데 위도 아래도 다 도움이 안되고 저한테 빨대 꽂는것도 더럽고 힘들지만 견뎌야지 했는데 유일하게 일하는 저한테 팀장이 저딴 발언 한거는 진짜 멘탈 회복이 쉽지 않네요 그냥 때려치고 싶습니다
배는 고픈데 밥도 안 넘어가고 머리가 지끈거려서 어젠 세시간밖에 못 자고 힘든 상황인데요 그냥 정신과를 가보는게 나으려나요 한번도 안 가봐서 이런 상황에서도 가는지 궁금합니다
@@Kimalex-u1j 댓글을 이제 봤네요 댓글님도 정말 힘드시겠네요ㅠㅠ
저는 위에 말한 3일 쉬는 동안 보건소에서 하는 정신상담 및 스트레스 측정 같은걸 해보고 결과가 너무 안 좋아서 그 길로 퇴사 결정했습니다
정신과 방문은 물론이고 약물치료 권유를 받으니까 한대 맞은거 같더라구요
내가 나를 못 지킨 것 같아서 저에게 너무 미안했어요
연말 성과급도 챙기고, 잔여연차 소진을 위해서 아직은 재직 중이지만 1월 첫째주까지만 나가고 1월말 퇴사하려고 해요
저도 5년차인데 3년 이상을 이렇게 지내오니 자존감도 너무 낮아지고 이전의 나를 잃어버린 것 같고 혼자서만 너무 속상했는데 퇴사 마음 먹고 다른 회사 채용공고 보니 그래도 조금은 정신을 차리게 되더라구요
마침 오픽도 만료돼서 다시 봤는데 처음으로 AL받고 자신감 회복 중입니다(아직도 회사에 가면 힘들지만요ㅜ)
“난 원래 이런 사람이야”하고 이제부터는 원래의 저를 되찾아가보려고 해요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니 제가 댓글님도 퇴사하셔라, 이런 말은 못 하겠지만
안 좋은 생각은 절대 하지 마세요 저희를 이렇게 만든 인간들은 지금 아무 생각도, 양심의 가책도 없구요 그런 인간들 때문에 나를 잃어버리기엔 너무 억울하잖아요
퇴사 마음먹고서 그들을 바라보니 짐승만도 못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내뱉는다고 다 말이 되는줄 아는 개소리 시전, 임원들끼리 지 혼자 살겠다고 발악하다가 지네끼리 싸우는 등..절레절레
한창 힘들때 느낀건 평범하게 살기도 참 힘든 것 같다 였어요
요즘은 아마 많은 분들이 그러실 것 같은데요
좋아하는 거 많이 하시면서 차차 회복하시고 앞으로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꼭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상사가 소패인가 아닌가 모호했는데, 이 영상 보니 답 나오네요. 칭찬할땐 꼭 뭔가 발표를 시키더군요. 내가 쌓은 내공을 싹 카피. 힘들단 말은 안했지만, 알아주겟거니 하는 마음은 있었는데 아직까지 똑같은 이유가 소패여서 그랬군요. ㅎㅎㅎ
(소시오패스 = 나르시시스트) 상사나 동료를 만나면 지속적인 거리두기 또는 관계단절만이 해답입니다😊
소시오패스 없는 세상 언제 올라나요 ㅎㅎ
안와요 ㅜㅠ
직장에서도 여럿 봤지만
가까운 가족 부모 친척에서도 봤네요.
이 직업을 가져서 집안에 보탬이 되라~~
그러나 지원은 없죠. 말만 앞서죠.
맞아요 ㅠ 소시오패스는 직장에만 있는 게 아니죠 ㅠ
와~ 이제야 알았네요. 원장이 왜 그러는지!!!
네 ㅠㅜ
와! 이렇게 해야되는군요ㅎㅎ 내용이 너무 유용하네요!!^^
네 ㅎ 감사합니다 😊
앗..의사선생님도 유투브 하시네요~구독하고 가요!
나쁜 소시오패스 상사도 있지만, 뮌가 일을 시키려면 상사를 소시오패스니 가스라이팅이니 하면서 거부하는 부하직원들도 많아요
완전공감요ㅎㅎ 저희 직장에도ㅋ
어느 직장이든지 있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남탓에 아랫직원 찍어누르고. 책임안지려고 😊😊기계마냥 행동하고 그러더니. 6개월 금액 삭감 당하고. 팀장 직위해제 당함 ㅋㅋㅋㅋㅋ. 마음에 양심은 가족한테만 있습니까?? 묻고싶습니다. 우롱똥 쨔쟝님 ㅎㅎ
울부장 인사발령 오자마자 쌔하고 공감능력 없는거 느꼈는대..저 모든특징 다 나타남....
너무 힘드시겠네요 ㅠㅜ
제경우가 맞나 아닌가
긴가민가 하네용
소시오패스는 B기계가 되면 바꿔버립니다. 바로 잘라 버리죠.
소시오패스가 오너라면 차라리 잘리는 것이 나을 것 같아요 ㅎㅎ
아 찐이군요
하 ㅅㅂ 지금 다니는 회사 대표 소시오패스 맞는 것 같네요
4프로 아니라니깐 0하나더붙여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