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에서 여러분들이 언급한 것처럼 몇 오류가 있습니다. 1. 부가세는 간접세가 맞습니다. 제가 착각한 것이고요. 2. 6,800만원까지 소득에 대해선 32% 적용, 6,800만원 초과 부분에 대해선 52% 적용이 맞습니다. 스웨덴의 세금이 얼마나 많은 지 강조하기 위해 복잡한 부분을 빼버리고 직관적으로 이해가 갈 수 있도록 단순화하려던 것인데 혼선만 만들었네요. 암튼 니마 사난다지(Nima Sanandaji)라는 스웨덴경제학자가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보통의 근로자가 부담하는 총 세율은 63%입니다. 그 외에 주택보유세가 있고, 주식 등 금융소득에 붙는 30%의 세금도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의 스웨덴 사람들은 거주비에 가처분 소득의 21%를 지출합니다. 그리고 남는 돈으로 25%의 부가세를 내가며 생활을 해야 하니 웬만한 월급으로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빠듯한 생활을 하는 게 현실입니다. 스웨덴의 4인 가족 1달 평균 생활비가 440만원이라는 통계도 있군요. 이것저것 합치면 스웨덴 사람들은 체감상 세금이 80%는 되는 것 같다고 말하곤 합니다. 커뮤니티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어떤 분야든 전문가들이 있고, 그 분들이 댓글로 제 부족을 채워주고 있으니 그런 댓글들을 함께 참조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 채널의 영상은 큰 틀을 이해하거나, 생각거리를 던져주는 정도로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스웨덴의 세금달력에 대해 쇼킹하다는 분들이 많아서 TIP을 하나 달자면... 이건 강제도 아니고, 국민적 동의가 있기 때문에 발행하는 책입니다. 비공개로 해달라고 신청하면 대부분의 자료를 그렇게 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스웨덴 사람들은 오히려 이 세금달력이 스웨덴의 안정성과 투명성을 상징한다며 상당한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비공개 신청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그냥 우리와는 사람들 사이에, 혹은 정부와 국민 사이에 신뢰도가 다른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하는 김에 “52%의 최고 세율을 피하기 위해 승진을 거부하는 사람도 많은지라 기업의 활력이 떨어진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TIP을 덧붙이자면... 승진을 거부하는 데는 최고 세율을 피하기 위한 것도 있지만 이게 다는 아닙니다. 승진을 해도 스웨덴의 임금 인상률이 워낙 적은데다 대신 더 많은 책임을 져야 하고, 더 많은 시간을 일해야 하니 이보단 워라밸을 즐기겠다는 이유도 큽니다.
고부담 고복지는 한국에서는 불가능! 수십년 쿠테타 군부 독재정치의 각종 편법 특혜 은닉 부정의 부도덕한 기득권화 그로 기인 된 오늘날까지 한국 특권층 세력의 초법적 부도덕의 고착화! 한국민들의 각종 탈세의 만연함과 도덕성 인식의 안이함! 독재로 기인 된 한국 특권층의 특혜와 편법과 은닉이 법위에 군림! 한국에서는 절대 북유럽 복지 불가능!
저도 스웨덴에 살지만 세금을 피하려고 승진을 거부한다는 말은 처음 들어보네요 🤔 워라벨을 위해서가 더 맞는 것 같아요. 스웨덴은 가족들과의 삶을 아주 중요시 여깁니다. 이 이외에도 한 2년정도 유급 출산휴가가 가능하다는 것(출산휴직도 원하면 추가로 가능), 아이가 태어난 순간부터 성인이될 때까지 한달에 15? 20만원 정도씩 국가에서 용돈(?)이 매달 나오는 등 많은 부분들이 세금 낸 것때문에 돈이 들어갈 곳이 없어서 오히려 돈 모으기 쉬운 사람들도 많습니다. 연봉 상승이 적은것처럼 나오는데 스웨덴인들은 자기 포지션을 한 2-3년마다 자주 바꾸고 그럴때마다 기존 연봉 상승률 외에도 따로 연봉협상을해서 제 느낌은 스웨덴이 연봉상승이 아주 빠르다는 느낌이예요 :) 그리고 한국에선 회사 설립 등 부자가 될 수 있지만 스웨덴에서는 개천에서 용나기 어렵다고 한 부분도.. 스웨덴에서는 원하면 대학까지 다 무료고 오히려 용돈 받으며 학교 다녀 고학력이 가능하고 언급하신 것처럼 기업 운영에 장점도 많고 스타트업 문화도 발달해 있어서 스웨덴에서도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ㅎㅎ 오류 수정도 감사합니다 ❤️
첨언 하나 하자면 부자라는 기준에 따라 관점은 다를 수 있겠으나 스웨덴은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 캐나다와 함께 세계 최저 수준의 비이동성 지수를 기록하는 나라입니다 즉 우리가 보기엔 과한 세금으로 모두가 고만고만하며 가난?해보이는 삶을 살고 태어난 경제적 계층에서 절대 못 벗어날 것 같지만 실상은 반대라는 겁니다 세계 어느나라보다도 노력하면 자신의 삶을 바꾸고 더 높은 계층으로 올라가기가 가장 쉬운나라 즉 부자되기 가장 쉬운나라 중 하나가 스웨덴 입니다 최소한 비이동성 지수에서 스웨덴 보다 두배 높은 수치를 보이는 한국인은 스웨덴보고 부자되기 어렵다는 소리하면 웃기는 겁니다 객관적 지표로서 한국보다 부자되기 2배 쉬운나라니까요
스웨덴은 나름 자원 부국입니다. 사우디처럼 석유가 펑펑 나는건 아니지만 여러 자원들이 쏠쏠하게 나는 편이고 땅이 넓어서 식량 생산도 충분합니다. 장바구니 물가가 낮으니 세금으로 다 뜯겨도 삶이 팍팍하지 않습니다. 땅이 넓어서 부동산도 한국에 비하면 매우 쌉니다. 월세는 높지만 스웨덴에선 국민 대부분이 자가보유 주택이 있습니다. 한국같은 악조건을 가진 나라가 스웨덴식 복지를 어설프게 따라하면 큰일납니다.
@@메리설산 악조건 맞는데 ㅋㅋ?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가지 ㅉㅉ 한반도 통일이 안되는 이상 반도 특유의 지리적 이점은 일본이 취할 거며 중국이랑 북한이 있는 한 대륙으로 진출도 못하고 양 옆 중국이랑 일본이라는 강대국 사이에 끼어 있는걸로 모자라서 양국과 혐오감정을 내비추고 있고 자원한톨 안나고 땅덩어리는 손바닥만하고 시민단체에 눈먼 돈 계속 나가고, 인구포화에 저출산으로 인한 현초고령화사회에 기술,수출에 모든 걸 의존하는 국가에서 중국, 신흥세력으로 떠오르는 동남아에 밀리기 시작하는 분위기에 엘리트들은 족족 해외로 빠져나가거나 공무원,공기업 입사하는데 뭐가 악조건이 아니라는거지? 망상에 찌들어서 현실을 직시못하고 더 나아가 그 망상을 사실로 알고 현실을 아는 사람들에게 뭐라하는거보면 당신같은 사람들 덕에 대한민국 미래가 더 암울하고 더 악조건이라고 말할 수 있다 ㅋㅋ
@@메리설산 악조건 맞지 아무것도 모르는게 나불대네 에휴 대체 우리나라에 뭐가 있냐? 자원도 없어 땅이 비옥하기나 하나 국토의 대부분은 산이라 사람 살 곳도 부족하고 북쪽에는 괴뢰군이 있고 동쪽에는 호시탐탐 독도 노리는 일본과 서쪽에는 동북공정 외치는 전세계 최악의 중국이 버티고 있는데 뭐가 악조건이 아니냐고
우리나라의 문제는 인구가 너무 많다는거임 그러니 인력으로 빠른 성장이 가능햤지만 빈부격차가 극도로 벌어진 지금에와서 분배를 하려 하니 국고가 털리는거지. 지금 저출산은 해결해야될 문제가 아니라 자체적인 자정작용임. 우리가 경계해야할 건 저출산이 아니라 인구감소충격을 외국인이민자를 받아들여서 해결하려는 것
10년이 넘게 스웨덴의 V 건설기계사와 비즈니스를 하였는데요 놀라운 것 몇개 알려드리죠 ㅎㅎ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축을 안합니다 아니 못합니다 그러나 노후는 아무런 걱정이 없습니다 직장에서 조그만 스트레스 받으면 바로 그만 두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도 수당이 거의 월급만큼 나옵니다 사람들이 대부분 행복하게 보입니다 왜냐면 우리처럼 악착같이 안삽니다 욕심도 욕망도 덜합니다 제일 부러운건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 아빠가 7시에 출근 3시에 퇴근해서 저녁까지 놀아줍니다 아이들은 학원이 뭔지 모르기때문에 매일 놀다가 지쳐서 일찍 잠들고 일찍일어납니다 ㅎㅎ
@@Sky-mc1jg @user-ok1re7ut3z 지금부터 니가 어떤 개소리를 했는지 설명해주겠다. 자세히 읽기를 바란다. 원댓글에선 글쓴이가 유럽국가의 특징을 설명해줬는데 간략하게 말하자면, 《고세율의 세금부과로 인해 국민들이 저축하고 부자가 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우나 복지가 좋은 만큼 가난해질 걱정, 아이를 키울 때 재정적인 압박감으로 부터 해방될 수 있고 부모가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이다. 너가 쓴 댓글을 볼까? 《우리나라가 장기적으로 추구해야 할 방향이군요. "증세 없는 복지는 허구"라고 말했던 의원의 말이 생각납니다》 이 문장을 두 문장으로 나눌 수 있는데 두 문장이 상충한다. 1. 우리나라 장기적으로 추구해야 할 방향이다.=주장의 성격을 띔. 증세하고 복지강화에 찬성 2. 증세없는 복지는 허구라고 한 의원의 말이 생각난다= 중의적 의미로서 증세를 해야 한다 혹은 증세를 하지 말아야 한다로 해석될 수 있음. 즉, 쓸 데 없는 문장임. 그렇다면 추론할 수 있는 것은 증세하고 복지를 하자임. 근데 증세를 반대하는 내 주장과 어떻게 같다고 할 수 있지? 그리고 너가 증세없는 복지는 허구라고 주장한 적이 없는데? 니가 쓴 건 인용구이지 주장이 아니야. 니 댓글의 역사를 왜곡하냐? 댓글 썼다가 지웠더라.
@@Sky-mc1jg 난 추가내용이 있을 때마다 업데이트하는 거고 너처럼 글로 했던 말 취소하려고 지우진 않지. 니 글을 낱낱이 쪼개서 분해하며 지적해주는 행위를 뭐라구 하는지 아니? 바로 첨삭이라고 한단다. 논술 준비하면 첨삭을 받아야 한단다. 첨삭내용에 반박을 해봐 논리로.
@@Sky-mc1jg 니 글의 주장이 나와 같다길래 논쟁안하고 싶어서 지웠지. 근데 글 몇번 더 쓰면서 자극하길래 귀찮더라도 오늘 다시 댓글을 다는 거란다. 그리고 너가 국어시간에 졸았던 모양이구나 인용구만 가지고선 주장이 성립이 안돼. 주장을 하고 그것의 근거로 인용을 하는 거란다.
7:56 부자가 되는 방법은 상속밖에 없다.. 스웨덴은 1800년 나폴레옹 전쟁 후 200년이 넘도록 전쟁을 치루지 않은 나라로, 부모의 재산이 고스란히 대대손손 상속되어 오고 있다는 게 함정. 그래서 일반인 가정집에 가면 150년 200년 전 할아버지 할아버지 할아버지로 물려받은 것들이 많다. 대다수가 평등하게 잘 사는 것이랑, 부자가 될 수 있는 도박을 해야 하는 두 가지 중....선택장애가 온다는 건 공감하기 어렵네.
누나가 덴마크에 사는데 절대 안 좋음. 명목 상 급여가 우리나라 중상층 보다 좋은데 실제 구매력이 낮음. 무엇보다 차와 같은 외산 제품 구매는 미쳤음. 북유럽 국가 가보면 자전거 엄청나게 많이 타고 다님. 왜냐고? 차 값이 미쳤으니까; 그리고 병원.. 내가 의료를 한 문장으로 요약한다 2번 들어라. 의료 시스템에 있어서 세계 최고는 한국이다. 누나에게 종양이 발견됐다. 지금 당장 죽는 것은 아니지만 꾀 위험 수준이였다. 그래서 순번을 앞으로 땡겨줬다. 수술은 검사하고 행정 처리가 끝난 다음 4개월 후로 잡혔다. 덴마크 사람들도 급한 병이거나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한 심각한 병의 경우 대부분 사설 병원 또는 다른 나라로 치료하러 간다. 이유는 간단하다. 당장 오늘 내일 할 정도가 아니면 기본 달 단위로 기다려야 한다. 정말 죽을 병인데 만약 꾀 높은 수준의 의료 치료가 필요하다면 덴마크에서 치료할 생각 말아라. 돈이 안되는 산업에는 절대 실력자가 없다. 당신이 의사로서 능력이 정말 좋아 인정 받은 사람이라면 덴마크에서 의사를 할 이유가 없다. 이번 코로나 때 북유럽 3국은 방역을 거의 포기했다. 교육? 이것도 양날의 검이다. 왜냐면 대학까지 돈이 안 든다는 것은 우리와 똑같이 공교육을 말한다. (우리도 중학교까지 무료이고 대학 등록금도 반값 등록금 제도로 수입이 많지 않다면 국가가 지원해준다.) 우리나라의 교육비 부담은 다 사교육이지 공교육 비가 아니다. 우리의 문제는 교육의 과도한 경쟁이지 교육비가 아니다. 만약 당신이 덴마크 사람이고 외국에 유학을 가고 싶다면 포기해라. 유학은 곧 모든 학비 지원을 포기한다는 것과 같다. 조카가 한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싶어 했는데 그러면 국가에서 지원을 안 해주기 때문에 포기했다. 그냥 다니면 되는 것 아니냐? 한국도 유학은 자기 돈으로 간다? 아니다. 덴마크와 같은 북유럽은 영상에도 나오지만 이미 받을 금액을 세금으로 낸 것이다. 당신이 자식을 유학 보낸다는 의미는 세금 + 유학비를 의미한다. 북유럽 성인을 다른 나라에서 볼 확률은 높지만 학생을 다른 나라에서 보기란 힘든 일이다. 그들은 이미 선불을 냈는데 그것을 포기하고 유학을 보낸다는 것은 상류층이나 가능한 행동이다. 영상에 잘 나왔지만, 절대 당신이 사회의 계층을 올라 설 것이라는 희망을 버려라. 우리나라는 최소한 당신이 공부를 매우 잘한다면 또는 장사에 소질이 있다면 또는 개인적인 다른 성공을 한다면 계층 이동이 가능하다. 북유럽 국가는 그런것 없다. 그냥 평생이 아니다. 대대손손 당신이 서민이면 자식도 서민이고 손자도 서민이며 증손자도 서민이고 고손자도.. 그냥 포기해라. 유럽인이 미국으로 이주하는 가장 큰 이유가 미국이 기회의 땅이라는 것이다. 유럽 지역은 계층 간 이동이 매우 어려운 지역이다. 그런데 그중 영국과 프랑스 그리고 북유럽 3국은 정말 심각한 수준으로 심하다. 북유럽 국가가 가장 안 좋은 이유는 다른 게 아니다. 변화가 없다. 당신 주변 사람들은 당신과 비슷한 수준으로 살고 있다. 그리고 당신도 지금처럼 평생을 그렇게 살 것이다. 안정적인 삶이 아니냐? 할 것이데 이게 우리나라의 생각과 다르다. 어떻게 비교해야 할까? 일본처럼 사는 안정적인 삶이라고 해야 할까? 유럽을 가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우린 시대의 변화와 과학 기술을 생활 깊게 활용하는 나라이다. 유럽은 그런 곳이 아니다. 특히 북유럽은 아니다. 북유럽은 규모의 경제가 안된다. 아무리 인 당 GDP가 높아도 인구가 너무 적다. 그래서 사회 인프라가 90년대 수준이다. 그런 곳에서 안정적인 삶이란 변화가 없는 삶을 말한다. 즉, 놀 거리도 없다. 덴마크인들은 연인을 만들게 되면 둘이서 만나는 장소가 집이다. 친구를 만나 같이 노는 장소가 집이다. 왜일지 잘 생각해보자
정말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고민이 너무 많아서 아직도 방향을 잡지는 못했지만 미래의 한국이 조금씩 이라도 성장을 지속할 수 있는 나라라고 한다면 저는 절대 한국을 떠나고 싶지 않습니다. 우리나라가 심각한 저출산과 국가채무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스웨덴이라는 나라는 은퇴한 자들의 천국이지 그곳에서 교육을 받지 못한 이민자 들에게는 그저 세금지옥일 뿐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seojayu 국가채무는 외국에 빚진건데 우리나라는 국가채무 아주 양호한 나라입니다. 아주 건전하고 비율이 낮아요.가계빚 즉 집사려고 각 가정이 은행에 빚낸게 많은건데 국가채무로 착각하시는것 같네요. 국가채무는 예전 IMF를 겪기도 해서 아주 관리를 잘해왔어요.달러 보유액도 마찬가지로 많이 늘려왔고 캐나다와는 무제한 통화 스와프까지 맺고 있습니다.
@@김태수-m6z8v저출산과 저성장이 리스크인 나라에서 근 미래에 경제적으로 악재만 가득한데다 국가채무까지 많으면 세계경제시장의 작은 이슈에도 국가 신용도가 바닥까지 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걸 문제가 아니라고 보지 않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국가채무가 커도 괜찮다는 말은 좌파쪽에서 복지예산을 탕진하려고 변명할때나 쓰는 말이라고 생각해서 신용 안합니다. 저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리스크와 악재가 가득한 고난의 행군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랑 같이 일한 스웨덴 젊은 사람들은 꿈이 미국이민 이던데요? 세금 때문에 더러워서 못살겠다고... 6명 팀의 에릭슨에서 근무하는 사람들과 같이 일했을때 5명이 세금 때문에 떠나고 싶다고 했습니다. 보통 불만이 아니던데 그 사람들은 만족한다는 저 70%에 안들어가는 사람들일까요? 스웨덴 아마존 aws로 외국 it인력들이 자꾸 취업하는것도 스웨덴 aws 직원들이 죄다 미국으로 이민가서입니다. 스웨덴에서 앞으로 아기 출산안하거나 입양안하면 저 상속조차 못 받게할수도 있다는데 복지를 너무 좋게 설명한것 같네요
영상을 보다가 궁금한점이 있었는데 끝내 언급이 없어서 따로 질문드립니다. 최상위권 부자들과 대기업들의 세율이 낮은건 아마도 고용의 안정성을 어느정도 보장하여 복지시스템이 원활이 돌아가도록 하는데 목적이있는것 같은데. 이부분이 맞나요? 그런게 아니라면 최상위권이 세금을 적게 내고있는것에 스웨덴사람들이 불만이 많을것 같은데 어떤가요? 궁금합니다.
@@user-tw4kc8ne2c 인간을 너무 갈아먹어서 그럼 특히 학생들 삶의 만족도 또한 최하위임 난 살면 살수록 학원선생들이 악마같더라 청소년기 불안한 마음 이용해서 성적이 좋아야 사람 취급 받을 수 있는거처럼 분위기 만들고'대학가야 하고싶은거 하지' 정작 우리나라 사람들중 자신이 갖고싶은 직업 갖는사람은 10%미만 이것만봐도 교육은 틀렸다고 증명하는거 아닐까
2:24 영상의 요지는 크게 바꾸지 않겠지만 일명 텍스 브래킷 (tax bracket) 시스템에 따라 6800만원까지는 32%, 그 이후부터는 52%가 적용되기 때문에 3500만원 이상이 아닌 2100여만원에 머물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연 1억 소득자는 6800만원의 32%, 3200만원의 52%를 내겠죠. 이렇게 시행하지 않으면 연 6700만원 연봉을 버는 사람이 연 8000만원을 버는 사람보다 더 많은 돈을 낼테니.. 대부분의 나라에서 시행하고 있지요. 선생님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고부담/고복지 vs. 저부담/저복지가 이슈라기 보다는 얼마나 상식적인 체계냐가 더 중요할듯 합니다. 물론 상식의 기준에 따라서 달라질 수도 있겠습니다만...그리고 겨울에 스웨덴은 아침 10시에 해 떠서 오후 2시면 캄캄해집니다. 해가 뜬다기 보다 밤보다 조금 밝아졌다는 느낌 정도? 오래전에 몇주간 파견갔었는데 정말 우울하더군요...한국은 아무리 추워도 겨울에도 밝은 해를 볼 수 있지요.
@푸그니 인간도 결국 동물이기에 완벽이란 것은 없고, 때에따라 그들이 만든 사회는 최고이 효율을 만들고 있을 수도 있고, 전혀 개개인의 능력을 발휘하지못하는 사회구조가 될 수도 있죠. 어떤 사회구조가 국가 내 효율을 크게 보이는가는 대거 그 나라의 환경에 의거한다고 봅니다. 말씀하신 북유럽의 극복지증대의 좌성향 사회정책 및 구조가 우리나라에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정치적으로 들어가고 싶진 않지만 객관적으로 개인주의 우익성향을 토대로 큰 성장을 이룩했으며 그에 최적화하여 발전된 모토를 지니고 있어 쉽게 구조를 바꾸기에도 쉬원찮습니다. 나라 자체의 경제성장을 기준한다면 좌우 성향에 입각한다면 당연히 지금의 친우체계에서 벗어날 길은 없다고 봅니다. 개인과 공동체의 다수행복을 추구한다는것이 애초 우리나라의 정치 본질을 따져봤을때 가능할지가 의문입닏ㆍ
열심히 일해도 성공(부)를 못누리며 평생 고만고만 사는 것 보다 저부담 저복지를 선택할듯... 이런 복지 정책이 한 나라를 강하게 만드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나요? 아니면 오히려 모두를 게으르게 만드는데 북돋고있나요 궁금합니다... 한국이 경쟁사회지만 무섭게 치고올라온 이유는 있는것 같아요
보통 스웨덴 등 북유럽 국가의 복지제도를 본받자고 할 때 세금이야기는 같이 안해줘서 어떻게 저 시스템이 가동되나 궁금했는데, 많이 배워갑니다! 최저세율이 저렇게 높은 수준에 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세금을 낼때 보통 불만을 갖게 되는 것이 적게 내는 사람이 세금으로 더 많은 혜택을 갖게 된다는 것인데 저런 방식이면 조금은 더 납득이 가능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giseongjeong6755 공직사회가 정직하다고 쳐도 탄탄한 복지국가는 시민들이 꾸준히 정치에 참여해야 하고 시민들간의 통합의식이 공고해야 가능한 겁니다. 실제로 스웨덴 같은 경우는 시민들의 정치참여나 공동체 의식. 정치토론도 어릴때부터 활발하게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선 중산층을 육성하고 서로간의 연대의식을 키우는 것도 중요합니다. 복지국가의 탄생이라는 것 자체가 노동자 및 노조와 기업간의 대통합에서 나오는 측면이 큽니다. 이것이 전국민으로 이어져서 복지국가가 된거죠
면적과 자원은 그다음 문제이지요 돈도 중요합니다만 행복은 생활 패턴에서 나오는겁니다 일과 가정의 양립 과정에서 일이냐? 가정이냐? 에서 스웨덴 같이 가정을 우선해주는 사회야말로 국민 행복지수가 높은이유는 가족과의 소통을 통해 행복을 갖고 나아가 주변 사람들과의 소통을 통해 행복을 가지라는 의미이죠 스웨덴은 주변 공원이 잘발달되어있는데 오후3~4시에 퇴근에서 가족과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많이 보게됩니다 인간은 소통과 공감능력이 떨어지면 물질적 행복은 가질수 있지만 사람으로부터 얻는 정신적 행복에 겹핍되면 그건 이미 게임 끝인거죠
결국 일장일단이 있는거군요. 사실 한국의 경우에는 국가가 아니라 민간 차원에서의 투자로 돈이 도는 경우가 많은지라 저소득, 중산층에 세금을 많이 물릴 수가 없는 구조이기는 합니다만....스웨덴의 경우는 한국이나 미국에서는 거의 진성 공산당 취급받을 정도의 사회주의 정책이라는 점은 분명합니다. (그 둘이 같은게 아니라는건 부차하고요) 근데 확실히 저 명부는 ㄹㅇ 소름돋네요. 괜히 빅브라더 드립이 나온게 아닌듯.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먹방-i2e 뭐 결국 그 나라의 국민이 원하는 국가에 있으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이건 뭐가 맞고 틀리다 보다는 이런게 있다 라는 정도로 보면 편할 것 같습니다. 물론 모든 정책은 아니라고 해도 적어도 여러 종류의 복지 정책 자체에서는 배울 점은 있을테니 참고하면 좋을것 같기는 합니다.
@@먹방-i2e 한국에서 하면 폭동날걸요. 북유럽은 내가 남들만 못하다고 가르치고, 한국인은 내가 남들보다 낫다고 가르치거든요. 미국식 북유럽식 차이라고 하겠는데. 북유럽서 미국식 사고 가진사람들은 다 미국으로 떠나기때문에 폭동이 안나죠. 동아시아는 이민이 폐쇄적인 환경이라 절이 싫어도 떠나질 않죠
@@bluesky-of5br 한국도 진짜 부자들은 사립보내지 뭔ㅋㅋㅋㅋ 내가 사립나와서 잘알아 너같은 흙수저는 모르겠지 세계 어딜가나 부자는 사립보낸다 오죽하면 김정은도 해외 사립학교다녔겠냐ㅋㅋㅋ 그리고 스웨덴은 여름 방학이 2달 반이라서 에어컨 자체를 쓸 일이없다 4주방학하고 학교나오는 헬조선이랑 급이달라 히터가 없다는 건 무슨 망상인지 모르겠네 북유럽 학교포함 전 시설에 히터 없는 곳 본적이없다 하긴 살아봤어야 알지ㅉ
@@lagrima8806 와 철저한 신분제사회인가 보네요. 부자들 지들은 상속세도 안내고 영원히 대대로 부자이고 귀족이고... 아랫것들은 과도한 세금으로 아무리 모아도 돈을 모을 수가 없는 구조 ㄷㄷㄷ 그래도 뭐 국민대다수 중산층이고 다들 만족도가 높다니 크게 나쁘지도 않은듯
세금이나 복지가 독일이랑 비슷한데 강도가 훨씬 세네요. 독일은 돈 많이 드는 치과는 공짜 아니라 폭탄급 치료비라서 이 빠진채로 다니는 사람들 있습니다. 차 사고로 다리 부러지고 터져도 응급처치만 하고 3주 후에 수술과 치료를하는 상황은 양국이 동일하네요. 스웨덴의 국민들 대부분이 만족하며 산다면 그것으로 괜찮은거겠죠!? 근데 상위층과 아래층에 금을 그은듯한 정책이 좀!
스웨덴을 포함한 유럽국가들 경제적관점의 귀족/평민의 개념이 내면에 있는것같단 생각이듭니다. 물론 대혁명을 통해 운영시스템 개벽수준의 변화를 이뤄낸 프랑스나 러시아같은 나라들도 있지만 몇몇국가들은 아직 옛 귀족가문들이 경제력을 갖추고 우리나라 재벌? 과같은 느낌으로 세대를 거듭해 유지된 느낌도 있구요. 이러한 분위기다보니 적어도 경제력관점에서는 평민은 평민으로 가진자(귀족)은 가진대로 간다는? 그런 느낌이드네요. 연장선상에서 세금 많이내도 크게 반감이 없는것같기도하구요.
대학때 만난 스웨덴 친구 중고 ㅈㄴ좋아하길래 왜 중고 고집함? 하고 물으니 몸에 벤 습관이라 하더라. 자기나라는 엥간히 돈 잘 버는 집 아니면 다 중고시장 간다 하더라. 세금내면 남는 돈이 없어서ㅋㅋㅋㅋ.그거 듣고 복지국가 다시 생각함. 전자기기는 중고 사는거 아니라고 ㅈㄴ게 말해줬는데도 가격표 보고 홀린듯이 중고글카사던 그 아이가 생각난다
@알song 혹시 우리 친구 경제활동을 한 적이 없어서 130만원으로 산다는게 어떤건지 감이 안오나요? 미국에서 푸드뱅크 이용 가능한 저소득층 기준조차 저기서 100만원을 더 얹어도 대상자에 포함이고, 우리나라 기준으로도 130만원이면 생활지원 알아볼 수준인데 저 나라 물가로 130만원 남기고 다 세금으로 간다는건 집과 교육이 공짜가 아니었으면 한국의 기초생활수급자보다도 못한 수준으로 살아야한다는거에요. 저거라도 베풀어서 기초생활수급자보다 나은 삶을 사는건데 연봉 6800벌 정도의 사람이 수급자보다 간신히 나은 삶 사는걸로 만족할 거라고 생각할 능지면 그냥 기초수급자로 사는게 너님 수준에는 딱 맞을거에요 ㅋㅋㅋㅋㅋ
@@마스터마구니-e7n 일단 상대방 의견 무시하는 태도는 썩 보기 좋진 않네요. 130만원 언급하셨는데 의식주 중 '주'와 교육비가 해결된 상태에서의 130만원과 해결 안되서 생비용 다 들어야 하는 130만원은 어마어마 합니다. 우리나라만 봐도 은퇴까지 죽어라 일해서 주택 은행빚 갚고, 자식들 커갈때마다 늘어나는 교육비 생각만 해도 얘기가 달라집니다. 당연히 130만원이 큰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먹고 살만한 것과 죽지 못해 사는 것하고는 느낌이 다르죠.
지금 스웨덴에서 일년 정도 공부 중인데 복지가 교육,아동에 집중돼있다보니 아이가 없는 사람은 복지혜택을 누리기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이민 한국인 시각) 그런데 스웨덴인 남자친구나 지인한테 물어보면 아이가 없더라도 불만은 크게 없고, 세금 대부분이 아이들한테 쓰일 지라도 결국 나라 미래에 투자하는 거라고 생각하는 거 같아요 그리고 보통은 아이를 일찍 갖고 많이 낳는?
이게 맞는 거 같은데....실질적으로 아이들이 자라나 다시 세금을 내 줘야 내가 낸 세금도 돌려 받죠. 내가 낸 세금은 지금 노인들이 쓰는 거고, 저출산이 심화되면 .....내가 노인이 됐을 때는 세금 낼 사람이 없어지는 거고 결국 내가 받을 수 있는 것도 없다는 거니... 다만 중요한 건 세금이 진짜 제대로 쓰이는 거.
세금을 많이 떼가더라도 이런 복지 시스템이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돌아간다면... 좋다고 생각함. 결국 낸 정도는 돌려받는 셈이니. 하지만 그 바탕엔 자원분배를 담당하는 공직자들의 직업윤리의식과 감시체계가 먼저 제대로 작동되어야함. 우리나라처럼 성인지, 저출산 예산 수십조 쏟아부어서 예산만 뻥튀기하곤 담당자, 시민단체 주머니로 밑빠진 물붓기 하고 정책 효과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는 식으로는 도저히 따라할 수 없다.
매번 잘 보고있습니다. 죄송하게도 제가 심도있게 알아본 정보는 아니지만, 결정 '장애'라는 용어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교수님께서도 한번 확인해보시어 사용해도 괜찮은 표현인지 아닌지 짚고 넘어가면 혹시 모를 긁어부스럼을 방지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잘못 주워들은 정보라면 미리 사과드립니다.
6800만원에서 1원만 더 받아도 세금이 3500만원이 넘습니다... 이런 나라는 지구상에 없습니다.. 그 6800만원을 초과하는 1원의 소득에 대해서 52%를 떼는거지요. 이게 복잡한 부분을 빼버리고 직관적으로 이해가기 위해 단순화하려는 설명이었다는 건 납득하기 어렵네요. 초과부분에 한해서 그 다음구간의 세율를 적용한다는건 그리 복잡하지도 않고 이해가 어렵지도 않은 내용이며 소득세가 있는 모든나라가 적용하는 시스템입니다.
그렇지도 않아요... 일본에서 자영업하는데요.. 저도 납득이 안가고 말도안되..라고 생각하는데요 일본에서는 자영업 1년 매출 천만엔이 넘어가면 그것에 대한 세금 소비세 10프로를 납부해야해요 1년매출 900만엔이면 10프로소비세가 면제입니다 왜 이런시스템인지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900만엔을파나 1000만을 좀더 고생해서파나 똑같다는거죠..
@@일본도쿄-x3g 지금은 다른나라에 있습니다만 저도 일본에서 자영업을 했습니다. 소비세는 소득세와 약간 다른게 이미 상품을 팔았을때 그 대금에 소비세도 포함이 됩니다. 100엔에 팔아야할물건이면 110엔을 소비자에게 청구하는 우리나라 부가가치세같은 거기 때문에 소비자로부터 상품대금과 별도로 수취하여 나라에 반납해야 할 의무가 있는겁니다. 1000만엔이하는 영세사업자로 취급하여 소비세납부를 면제해 주는것이고 1000만엔 이상부터는 고소득자로 보고 받은소비세를 반납하라는 소리이죠.. 물론 그래도 안내던걸 내야하니 손해보는느낌이 들지만요. 그리고 매출의 10%에서 내가 사입시 지불한 경비의 소비세는 공제되니 1000만엔 매출이면 저같은경우 한 30만엔정도 납부했던것 같네요.
북유럽 국가들은 어마어마한 세금을 가져가고 그만큼 누구나 만족할만한 복지를 준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저 세율이 32퍼센트라니 정말 놀라운 수준이네요. 복지천국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거기에 불만을 가지고 이탈한다는 것은 몰랐습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영상이 유익하네요.
세금이라는건, 내돈을 국가가 뺐어가서, 그돈을 어디다 쓸지 공무원들이 결정한다는 소리죠. 내가 힘들여 번돈을 어디다 쓸지, 내가 결정하지 못하고, 국가 공무원들이 대신 결정해 주는거죠. 급식 좋아하는데, 내 새끼 뭘 먹을지를 부모가 결정하지 않고, 공무원들이 결정하는거죠. 그런데도 그게 좋은줄 아는 궁민들이 많죠. 주댕이론 자유를 왜치지만, 실제론 남이 선택해주길 원하는 모순이죠.
@@davidjacobs8558 복지국가들은 대부분 민주주의도 선진국인데, 민주주의 선진국이라는 건 민의가 정치에 정확히 반영된다는 뜻. 공무원이 세금을 어디에 쓸지 자의적으로 결정하는 게 아니라 민의에 따라서 세금을 쓴다는 뜻이지. 그러니까 국민들이 그 많은 세금을 기꺼이 내려고 하고 정부에 대한 신뢰도도 세계 최상위권인 거지.
일부 정치인, 지식인들이 북유럽식 복지 따라 가야 한다 했었는데 울나라엔 그대로 적용하긴 무리가 있긴 하죠 그리고 귀족/상류층이 아닌 일반 고소득층들은 해외로 떠나 버린다는 함정과 자본주의적 마인드가 중요한 사람들에겐 메리트가 떨어진다는 점도.. 긴 기간은 아니고 잠시 있어 봤는데 다른거 다 떠나서 야행성이다 보니 여기선 저녁 7, 8시만 넘어도 할게 거의 없는 점이 가장 단점이었어요ㅋㅋ
'부자는 포기해, 대신 절대 가난하지 않게 해줄게' 정도가 아니라 '적당히 잘사는 것도 포기해, 대신 노숙자는 절대 안되게 해줄게'가 맞을듯... 스웨덴 막상 살아보면 진짜 빡빡해요ㅎ 절대 스웨덴 중산층이 한국의 중산층만큼의 삶의 수준을 못누립니다. 유럽을 벗어난 해외여행? 명품가방? 한국에선 중산층도 누리는 것들이 스웨덴에선 럭셔리에요...
근로자의 40%는 세금 안내고 상위 10%가 전체의 73%의 근로소득세를 내는 어메이징한 나라 상위 20%로 치면 94%ㅋㅋㅋㅋㅋ 나도 상위 20% 안에 드는 20대 중도 좌/강남좌파인데 이게 뭔 말도 안되는 미친 짓인지 모르겠음. 이러면 왜 초등학교 때 납세의 의무를 가르치는지...쯧 저 40%가 제대로 납세하게 하고 그 담에 다시 환급해주면 되는건데 그걸 아예 안내니 꼼수 써서 저 40% 안에 들어가지고 탈세하는 인간들 엄청 많을 수 밖에 없음.
실제로 여자친구가 스웨덴 사람이라서 작년 12월부터 올해 1월 까지 스톡홀름에 있던 사람입니다. 이 영상에 나온 문구들이나 사회적 상황에 정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비록 짧았지만 5주동안 느낀 스웨덴은, '부자 불가능해 근데 너 가난하지않게 대충 평범? 하게 살게끔 해줄게' 정부가 국민을 이렇게 대하는 정책이나 표현들이 되게 많이 느껴졌습니다. 정말 동영상처럼 부동산 수익에 대해선 정부가 표준과세말고 다른건 암말 못하는거 보면서도 헬조선이라는 말이 무색해질만큼 스웨덴에서 부자되기는 되게힘들겠다.. 이런생각 많이했어요.
잘못된정보 예를 들어 1000만원 10% 2000만원 20%일때 최대 400만원 내는것이 아닌 1000만원까지 100만원(10%) 1000만원부터 2000만원까지 최대 200만원(20%)해서 최대300만원내는 것이 구간별 세율임. 기본 세금구조 이해 못하고 뇌피셜로 쓰면 그런 착각할수있음. 일부에선 일부러 그렇게 착각하기 쉽게 조장하는 경우도 많음.(세금많아보이게 하기위해)
핀란드 사는데 진짜 여러분들이 그런데 가서 살고싶으면 여기서 7년정도 중견.대기업에서 스펙쌓아야함. 내가 2013년까지 효성 개발자로 다닌 40아잰데 경력이 꽤 있으니 취업이민으로 겨우 통과함 그리고 스칸디나비아는 캐나다 같은 이민 국가가 아니여서 5년정도 있어야 시민권 나오고 그로부터 7년정도 있어야지 영주권 나옴... 영주권이 나와야 복지전반을 누릴수있음. 그게아니면 나처럼 무복지 고세금으로 버텨야함. 참고로 난 시민권까지는 땄습니다 (실업급여는 그래도 줌)
@M M 동의합니다 선생님. 게토라고 하긴 뭐하지만 북유럽 포함한 대부분 유럽에도 확실히 인종에 따른 거주지가 구분되어 있구요.. 저도 북유럽 가기 전에는 어느정도 판타지가 있었어요 그리고 가서 느꼈죠 중동 이발사는 만원 백인 미용실은 4만원ㅋㅋㅋㅋㅋ 알아서 중동 이발사를 찾아갔던 기억이 있어요ㅋㅋ
유럽 국가 중에 한곳에 살았을때 좋은건 그냥 밖에 나가면 모든게 이쁨 그리고 그게 다임 한국에서보다 소득은 높았지만 상대적으로 삶의 질이 높지 않았음 실수령액도 생활비고 렌트비도 그리고 난 무엇보다 무료 시스템은 최악임 어차피 아프고 급하면 돈내고 의사봐서 이게 좋은것 같으면 많이 아프거나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면 그게 어떤 양면성이 있는지 알게됨 한국처럼 저렴하고 높은 퀄리티의 의료혜택은 없음
스웨덴의 복지는 계속 유지될 수 없을 것입니다. 경제적 능력이 없는 난민들의 유입이 복지제도에 엄청난 부담을 주고 있고 스웨덴의 유능한 사람들이 이민으로 유출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부자들은 세금이 오히려 낮습니다. 이런 추세가 계속 된다면 스웨덴에 어떤 그림이 그려질까요?
댓글에서 여러분들이 언급한 것처럼 몇 오류가 있습니다.
1. 부가세는 간접세가 맞습니다. 제가 착각한 것이고요.
2. 6,800만원까지 소득에 대해선 32% 적용, 6,800만원 초과 부분에 대해선 52% 적용이 맞습니다.
스웨덴의 세금이 얼마나 많은 지 강조하기 위해 복잡한 부분을 빼버리고 직관적으로 이해가 갈 수 있도록 단순화하려던 것인데 혼선만 만들었네요.
암튼 니마 사난다지(Nima Sanandaji)라는 스웨덴경제학자가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보통의 근로자가 부담하는 총 세율은 63%입니다.
그 외에 주택보유세가 있고, 주식 등 금융소득에 붙는 30%의 세금도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의 스웨덴 사람들은 거주비에 가처분 소득의 21%를 지출합니다.
그리고 남는 돈으로 25%의 부가세를 내가며 생활을 해야 하니 웬만한 월급으로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빠듯한 생활을 하는 게 현실입니다.
스웨덴의 4인 가족 1달 평균 생활비가 440만원이라는 통계도 있군요.
이것저것 합치면 스웨덴 사람들은 체감상 세금이 80%는 되는 것 같다고 말하곤 합니다.
커뮤니티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어떤 분야든 전문가들이 있고, 그 분들이 댓글로 제 부족을 채워주고 있으니 그런 댓글들을 함께 참조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 채널의 영상은 큰 틀을 이해하거나, 생각거리를 던져주는 정도로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스웨덴의 세금달력에 대해 쇼킹하다는 분들이 많아서 TIP을 하나 달자면...
이건 강제도 아니고, 국민적 동의가 있기 때문에 발행하는 책입니다. 비공개로 해달라고 신청하면 대부분의 자료를 그렇게 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스웨덴 사람들은 오히려 이 세금달력이 스웨덴의 안정성과 투명성을 상징한다며 상당한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비공개 신청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그냥 우리와는 사람들 사이에, 혹은 정부와 국민 사이에 신뢰도가 다른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하는 김에 “52%의 최고 세율을 피하기 위해 승진을 거부하는 사람도 많은지라 기업의 활력이 떨어진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TIP을 덧붙이자면...
승진을 거부하는 데는 최고 세율을 피하기 위한 것도 있지만 이게 다는 아닙니다.
승진을 해도 스웨덴의 임금 인상률이 워낙 적은데다 대신 더 많은 책임을 져야 하고, 더 많은 시간을 일해야 하니 이보단 워라밸을 즐기겠다는 이유도 큽니다.
고부담 고복지는 한국에서는 불가능! 수십년 쿠테타 군부 독재정치의 각종 편법 특혜 은닉 부정의 부도덕한 기득권화 그로 기인 된 오늘날까지 한국 특권층 세력의 초법적 부도덕의 고착화! 한국민들의 각종 탈세의 만연함과 도덕성 인식의 안이함! 독재로 기인 된 한국 특권층의 특혜와 편법과 은닉이 법위에 군림! 한국에서는 절대 북유럽 복지 불가능!
저도 스웨덴에 살지만 세금을 피하려고 승진을 거부한다는 말은 처음 들어보네요 🤔 워라벨을 위해서가 더 맞는 것 같아요. 스웨덴은 가족들과의 삶을 아주 중요시 여깁니다. 이 이외에도 한 2년정도 유급 출산휴가가 가능하다는 것(출산휴직도 원하면 추가로 가능), 아이가 태어난 순간부터 성인이될 때까지 한달에 15? 20만원 정도씩 국가에서 용돈(?)이 매달 나오는 등 많은 부분들이 세금 낸 것때문에 돈이 들어갈 곳이 없어서 오히려 돈 모으기 쉬운 사람들도 많습니다. 연봉 상승이 적은것처럼 나오는데 스웨덴인들은 자기 포지션을 한 2-3년마다 자주 바꾸고 그럴때마다 기존 연봉 상승률 외에도 따로 연봉협상을해서 제 느낌은 스웨덴이 연봉상승이 아주 빠르다는 느낌이예요 :) 그리고 한국에선 회사 설립 등 부자가 될 수 있지만 스웨덴에서는 개천에서 용나기 어렵다고 한 부분도.. 스웨덴에서는 원하면 대학까지 다 무료고 오히려 용돈 받으며 학교 다녀 고학력이 가능하고 언급하신 것처럼 기업 운영에 장점도 많고 스타트업 문화도 발달해 있어서 스웨덴에서도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ㅎㅎ 오류 수정도 감사합니다 ❤️
첨언 하나 하자면 부자라는 기준에 따라 관점은 다를 수 있겠으나 스웨덴은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 캐나다와 함께 세계 최저 수준의 비이동성 지수를 기록하는 나라입니다 즉 우리가 보기엔 과한 세금으로 모두가 고만고만하며 가난?해보이는 삶을 살고 태어난 경제적 계층에서 절대 못 벗어날 것 같지만 실상은 반대라는 겁니다 세계 어느나라보다도 노력하면 자신의 삶을 바꾸고 더 높은 계층으로 올라가기가 가장 쉬운나라 즉 부자되기 가장 쉬운나라 중 하나가 스웨덴 입니다 최소한 비이동성 지수에서 스웨덴 보다 두배 높은 수치를 보이는 한국인은 스웨덴보고 부자되기 어렵다는 소리하면 웃기는 겁니다 객관적 지표로서 한국보다 부자되기 2배 쉬운나라니까요
실력있는 의사는 스웨덴 탈출 한다는 말은 맞는건가요??
@@업신-y4k 의사는 모르겠는데 이거 한가지는 확실히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세계에서 인재유출 가장 낮은 국가 중 하나가 스웨덴 입니다 선진국 중 대한민국은 단연 인재유출이 매우 많은 국가이고요
영상에 소개된 책 의 저자 박지우입니다. 교수님께서 제 책 내용을 컨텐츠로 활용해 주셔서 영광입니다.
세금 이외에도 빈부격차, 신분제 사회, 도박 중독 문제 등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스웨덴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을 읽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오
이왜진 ㄷㄷ
좋은 곳엔 좋은 사람들이 있다를 보여주는 현장이네요
헐 저자 등판
@@likephoenix659 지금 알라딘에 막 주문넣었는데 동시에!
그러고 보니 스웨덴은 마약 문제 알려진 것보다 심각하더군요.
스웨덴은 나름 자원 부국입니다. 사우디처럼 석유가 펑펑 나는건 아니지만 여러 자원들이 쏠쏠하게 나는 편이고 땅이 넓어서 식량 생산도 충분합니다. 장바구니 물가가 낮으니 세금으로 다 뜯겨도 삶이 팍팍하지 않습니다. 땅이 넓어서 부동산도 한국에 비하면 매우 쌉니다. 월세는 높지만 스웨덴에선 국민 대부분이 자가보유 주택이 있습니다. 한국같은 악조건을 가진 나라가 스웨덴식 복지를 어설프게 따라하면 큰일납니다.
뭐가 악조건인가?뭘 알고 답글써라~
@@메리설산 악조건 맞는데 ㅋㅋ?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가지 ㅉㅉ
한반도 통일이 안되는 이상 반도 특유의 지리적 이점은 일본이 취할 거며 중국이랑 북한이 있는 한 대륙으로 진출도 못하고 양 옆 중국이랑 일본이라는 강대국 사이에 끼어 있는걸로 모자라서 양국과 혐오감정을 내비추고 있고 자원한톨 안나고 땅덩어리는 손바닥만하고 시민단체에 눈먼 돈 계속 나가고, 인구포화에 저출산으로 인한 현초고령화사회에 기술,수출에 모든 걸 의존하는 국가에서 중국, 신흥세력으로 떠오르는 동남아에 밀리기 시작하는 분위기에 엘리트들은 족족 해외로 빠져나가거나 공무원,공기업 입사하는데 뭐가 악조건이 아니라는거지? 망상에 찌들어서 현실을 직시못하고 더 나아가 그 망상을 사실로 알고 현실을 아는 사람들에게 뭐라하는거보면 당신같은 사람들 덕에 대한민국 미래가 더 암울하고 더 악조건이라고 말할 수 있다 ㅋㅋ
@@메리설산 악조건 맞지 아무것도 모르는게 나불대네 에휴 대체 우리나라에 뭐가 있냐? 자원도 없어 땅이
비옥하기나 하나 국토의 대부분은 산이라 사람 살 곳도 부족하고 북쪽에는 괴뢰군이 있고 동쪽에는 호시탐탐 독도 노리는 일본과 서쪽에는 동북공정 외치는 전세계 최악의 중국이 버티고 있는데 뭐가 악조건이 아니냐고
@@메리설산 너가 제일 지식이 부족한거 같은데 다들 맞는소리하는데
우리나라의 문제는 인구가 너무 많다는거임 그러니 인력으로 빠른 성장이 가능햤지만 빈부격차가 극도로 벌어진 지금에와서 분배를 하려 하니 국고가 털리는거지. 지금 저출산은 해결해야될 문제가 아니라 자체적인 자정작용임. 우리가 경계해야할 건 저출산이 아니라 인구감소충격을 외국인이민자를 받아들여서 해결하려는 것
9:22 선생님 부자는 포기해 하실때 진심으로 좀 오싹했습니다...이번주에도 좋은 내용 감사합니당
ㄹㅇ..
이 영상 보고 관심 생겨서 빌려서 읽었어요!
표랑 수치가 많아서 오옹~ 하면서 읽을 수 있고 재밌었어요. 추천!
한국사람은 북유럽식 복지를 절대 못 받아들인다.
아파서 병원가려면 일단 일주일 기다려야되는 상황을 참을 수 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되나
ㄹㅇ 다큐멘터리에서는 현실적인 부분은 절대 안보여주고 항상 남들 좋다고만 빼애애애애애액!!! 거리는게 일상임.
스칸디나비아 국가 가서 교육 타령하는 다큐도 있었는데 거기 특목고생들이 수학 못하는거 보고 그걸 또 창의성 타령하는게 코미디였음 ㅋㅋㅋㅋ
감기로 병원을 찾는 경우는 있을 수 없고, 보통 1주일에서 한달을 기다리고, 수술은 반년 넘게 걸리는 경우도 많다고 들었죠.
이게 현실임... 병을 계속 키운다는게 우리 상식으론 이해가 안되죠
하지만 의료를 빨리 만들려면, 사람을 더 고용해야하니 부담심각
가능함.
한국은 알파벳권 나라가 의사들이 미국가도
면허를 안줌.
의사돼려고 유치원때부터 영어배우지도않고
반공세력이 특히 반대할듯
사회 구조가 사회주의랑 흡사함
평소에 궁금한 주제여서 댓글로 영상을 요청드렸는데 정말로 제작해주실줄은 몰랐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많은 유튜브 영상을 봤었지만 내용의 깊이, 주제의 참신함에 있어 선생님 영상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10년이 넘게 스웨덴의 V 건설기계사와 비즈니스를 하였는데요 놀라운 것 몇개 알려드리죠 ㅎㅎ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축을 안합니다 아니 못합니다 그러나 노후는 아무런 걱정이 없습니다 직장에서 조그만 스트레스 받으면 바로 그만 두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도 수당이 거의 월급만큼 나옵니다 사람들이 대부분 행복하게 보입니다 왜냐면 우리처럼 악착같이 안삽니다 욕심도 욕망도 덜합니다 제일 부러운건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 아빠가 7시에 출근 3시에 퇴근해서 저녁까지 놀아줍니다 아이들은 학원이 뭔지 모르기때문에 매일 놀다가 지쳐서 일찍 잠들고 일찍일어납니다 ㅎㅎ
@@Sky-mc1jg 댓글을 다시 읽어봐. 증세없는 복지는 허구란다. 독해력이 안좋으신 듯.
@@Sky-mc1jg 저축을 못한다=세율이 높기 때문에 돈을 모아 부자가 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고로 세금을 많이 걷기 때문에(증세) 저런 복지가 가능하다.
@@Sky-mc1jg @user-ok1re7ut3z 지금부터 니가 어떤 개소리를 했는지 설명해주겠다. 자세히 읽기를 바란다. 원댓글에선 글쓴이가 유럽국가의 특징을 설명해줬는데 간략하게 말하자면,
《고세율의 세금부과로 인해 국민들이 저축하고 부자가 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우나 복지가 좋은 만큼 가난해질 걱정, 아이를 키울 때 재정적인 압박감으로 부터 해방될 수 있고 부모가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이다.
너가 쓴 댓글을 볼까?
《우리나라가 장기적으로 추구해야 할 방향이군요. "증세 없는 복지는 허구"라고 말했던 의원의 말이 생각납니다》
이 문장을 두 문장으로 나눌 수 있는데 두 문장이 상충한다.
1. 우리나라 장기적으로 추구해야 할 방향이다.=주장의 성격을 띔. 증세하고 복지강화에 찬성
2. 증세없는 복지는 허구라고 한 의원의 말이 생각난다= 중의적 의미로서 증세를 해야 한다 혹은 증세를 하지 말아야 한다로 해석될 수 있음. 즉, 쓸 데 없는 문장임.
그렇다면 추론할 수 있는 것은 증세하고 복지를 하자임.
근데 증세를 반대하는 내 주장과 어떻게 같다고 할 수 있지?
그리고 너가 증세없는 복지는 허구라고 주장한 적이 없는데? 니가 쓴 건 인용구이지 주장이 아니야. 니 댓글의 역사를 왜곡하냐? 댓글 썼다가 지웠더라.
@@Sky-mc1jg 난 추가내용이 있을 때마다 업데이트하는 거고 너처럼 글로 했던 말 취소하려고 지우진 않지. 니 글을 낱낱이 쪼개서 분해하며 지적해주는 행위를 뭐라구 하는지 아니?
바로 첨삭이라고 한단다. 논술 준비하면 첨삭을 받아야 한단다. 첨삭내용에 반박을 해봐 논리로.
@@Sky-mc1jg 니 글의 주장이 나와 같다길래 논쟁안하고 싶어서 지웠지. 근데 글 몇번 더 쓰면서 자극하길래 귀찮더라도 오늘 다시 댓글을 다는 거란다. 그리고 너가 국어시간에 졸았던 모양이구나 인용구만 가지고선 주장이 성립이 안돼. 주장을 하고 그것의 근거로 인용을 하는 거란다.
7:56 부자가 되는 방법은 상속밖에 없다.. 스웨덴은 1800년 나폴레옹 전쟁 후 200년이 넘도록 전쟁을 치루지 않은 나라로, 부모의 재산이 고스란히 대대손손 상속되어 오고 있다는 게 함정. 그래서 일반인 가정집에 가면 150년 200년 전 할아버지 할아버지 할아버지로 물려받은 것들이 많다. 대다수가 평등하게 잘 사는 것이랑, 부자가 될 수 있는 도박을 해야 하는 두 가지 중....선택장애가 온다는 건 공감하기 어렵네.
2:17 스웨덴은 누진세 납부방식이 저렇게되나요?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누진세가 붙을경우 초과된 금액분에서 누진세를 부과하는것으로 알고있는데 우리나라와는 계산방식이 틀려서 저렇게 계산되는건지 궁금하네요
*달라서
저렇게 계산하는 나라는 세계어디에도 없습니다 팩트가 아닙니다
누나가 덴마크에 사는데 절대 안 좋음.
명목 상 급여가 우리나라 중상층 보다 좋은데 실제 구매력이 낮음.
무엇보다 차와 같은 외산 제품 구매는 미쳤음.
북유럽 국가 가보면 자전거 엄청나게 많이 타고 다님. 왜냐고? 차 값이 미쳤으니까;
그리고 병원.. 내가 의료를 한 문장으로 요약한다 2번 들어라.
의료 시스템에 있어서 세계 최고는 한국이다.
누나에게 종양이 발견됐다. 지금 당장 죽는 것은 아니지만 꾀 위험 수준이였다.
그래서 순번을 앞으로 땡겨줬다.
수술은 검사하고 행정 처리가 끝난 다음 4개월 후로 잡혔다.
덴마크 사람들도 급한 병이거나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한 심각한 병의 경우 대부분 사설 병원 또는 다른 나라로 치료하러 간다.
이유는 간단하다.
당장 오늘 내일 할 정도가 아니면 기본 달 단위로 기다려야 한다.
정말 죽을 병인데 만약 꾀 높은 수준의 의료 치료가 필요하다면 덴마크에서 치료할 생각 말아라.
돈이 안되는 산업에는 절대 실력자가 없다. 당신이 의사로서 능력이 정말 좋아 인정 받은 사람이라면 덴마크에서 의사를 할 이유가 없다.
이번 코로나 때 북유럽 3국은 방역을 거의 포기했다.
교육?
이것도 양날의 검이다.
왜냐면 대학까지 돈이 안 든다는 것은 우리와 똑같이 공교육을 말한다.
(우리도 중학교까지 무료이고 대학 등록금도 반값 등록금 제도로 수입이 많지 않다면 국가가 지원해준다.)
우리나라의 교육비 부담은 다 사교육이지 공교육 비가 아니다.
우리의 문제는 교육의 과도한 경쟁이지 교육비가 아니다.
만약 당신이 덴마크 사람이고 외국에 유학을 가고 싶다면 포기해라.
유학은 곧 모든 학비 지원을 포기한다는 것과 같다.
조카가 한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싶어 했는데 그러면 국가에서 지원을 안 해주기 때문에 포기했다.
그냥 다니면 되는 것 아니냐? 한국도 유학은 자기 돈으로 간다?
아니다. 덴마크와 같은 북유럽은 영상에도 나오지만 이미 받을 금액을 세금으로 낸 것이다.
당신이 자식을 유학 보낸다는 의미는 세금 + 유학비를 의미한다.
북유럽 성인을 다른 나라에서 볼 확률은 높지만 학생을 다른 나라에서 보기란 힘든 일이다.
그들은 이미 선불을 냈는데 그것을 포기하고 유학을 보낸다는 것은 상류층이나 가능한 행동이다.
영상에 잘 나왔지만,
절대 당신이 사회의 계층을 올라 설 것이라는 희망을 버려라.
우리나라는 최소한 당신이 공부를 매우 잘한다면 또는 장사에 소질이 있다면 또는 개인적인 다른 성공을 한다면 계층 이동이 가능하다.
북유럽 국가는 그런것 없다.
그냥 평생이 아니다.
대대손손 당신이 서민이면 자식도 서민이고 손자도 서민이며 증손자도 서민이고 고손자도.. 그냥 포기해라.
유럽인이 미국으로 이주하는 가장 큰 이유가 미국이 기회의 땅이라는 것이다.
유럽 지역은 계층 간 이동이 매우 어려운 지역이다.
그런데 그중 영국과 프랑스 그리고 북유럽 3국은 정말 심각한 수준으로 심하다.
북유럽 국가가 가장 안 좋은 이유는 다른 게 아니다.
변화가 없다.
당신 주변 사람들은 당신과 비슷한 수준으로 살고 있다. 그리고 당신도 지금처럼 평생을 그렇게 살 것이다.
안정적인 삶이 아니냐? 할 것이데
이게 우리나라의 생각과 다르다.
어떻게 비교해야 할까?
일본처럼 사는 안정적인 삶이라고 해야 할까?
유럽을 가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우린 시대의 변화와 과학 기술을 생활 깊게 활용하는 나라이다.
유럽은 그런 곳이 아니다.
특히 북유럽은 아니다.
북유럽은 규모의 경제가 안된다.
아무리 인 당 GDP가 높아도 인구가 너무 적다. 그래서 사회 인프라가 90년대 수준이다.
그런 곳에서 안정적인 삶이란 변화가 없는 삶을 말한다. 즉, 놀 거리도 없다. 덴마크인들은 연인을 만들게 되면 둘이서 만나는 장소가 집이다.
친구를 만나 같이 노는 장소가 집이다.
왜일지 잘 생각해보자
멋지네요
잘 봤습니다.
헬조선, 헬조선 하지만 우리나라가 차라리 나아 보이네요.
작가 수준의 글.. 짝짝 짝.
이런 얘기 더 듣고 싶어요! 너무 잘 봤습니다.
의료제도만 보면 스웨덴보다 한국이 더 공산주의이니 좋을수밖에 없죠
정말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고민이 너무 많아서 아직도 방향을 잡지는 못했지만 미래의 한국이 조금씩 이라도 성장을 지속할 수 있는 나라라고 한다면 저는 절대 한국을 떠나고 싶지 않습니다. 우리나라가 심각한 저출산과 국가채무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스웨덴이라는 나라는 은퇴한 자들의 천국이지 그곳에서 교육을 받지 못한 이민자 들에게는 그저 세금지옥일 뿐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이민을 갔다면 대부분 잘 따져보고 원래국가 보다는 더 좋아서 갔을텐데... 이런 불만이 나오는것 자체가 좋은국가라는 증거가 아닌지 싶습니다.
그런데 스웨덴은 국가채무가 없나요??
@@도바이올렛 국가채무 없는 국가는 없지만 대한민국 처럼 근 몇년사이에 국가채무가 급등한 나라도 없죠 국가채무 증가속도가 35개 선진국 중 1위라고 합니다.
@@seojayu 국가채무는 외국에 빚진건데 우리나라는 국가채무 아주 양호한 나라입니다.
아주 건전하고 비율이 낮아요.가계빚 즉 집사려고 각 가정이 은행에 빚낸게 많은건데 국가채무로 착각하시는것 같네요.
국가채무는 예전 IMF를 겪기도 해서 아주 관리를 잘해왔어요.달러 보유액도 마찬가지로 많이 늘려왔고 캐나다와는
무제한 통화 스와프까지 맺고 있습니다.
@@김태수-m6z8v저출산과 저성장이 리스크인 나라에서 근 미래에 경제적으로 악재만 가득한데다 국가채무까지 많으면 세계경제시장의 작은 이슈에도 국가 신용도가 바닥까지 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걸 문제가 아니라고 보지 않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국가채무가 커도 괜찮다는 말은 좌파쪽에서 복지예산을 탕진하려고 변명할때나 쓰는 말이라고 생각해서 신용 안합니다. 저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리스크와 악재가 가득한 고난의 행군이라고 생각합니다.
북유럽 젊은이들이 영국이나 미국으로 많이 가는데는 이유가 있죠. 스웨덴의 인재들은 스웨덴에 살지 않고 런던이나 뉴욕, 실리콘벨리에 있습니다
우리나라사람들이 착각하는걸 잘 지적해주셨네요. 놀랍게도 스웨덴이 더 부자들에게 관대하죠. 안그러면 부자들이 다 떠나버리니까요. 세금안내는 인구가 거의 절반에 가까운 한국이 비정상인거죠.
한국도 스웨덴을 따라서 하긴해야해. 낮은 구간의 세금을 올리고 높은 구간은 그냥 세금을 아주 박살내야해. 특히 기업하는 사람들 제조업하는 사람들에게는 세금을 받지 말아아해 그리고 외국에서 벌어오는 돈은 세금 걷지 말아야해.
세금 안내는 인구가 절반에 가까운 한국이 오히려 빈부격차는 더 크죠. 한국에 스웨덴같은 고소득자 우대 세율을 적용하면 헬게이트 열릴겁니다.
그 세금도 안 내는 절반의 인구가 정치적으로 더 큰 목소리를 냄
@@skpark357 정치적으로 큰 소리를 내는 건 모르겠고, 기득권층에 선동 되거나 몇 푼 던져주는 이익을 위해 기꺼이 하수인 노릇을 하고있기는 하지.
@@AF-qk8ty 소득이 있는곳에 세금도 있는게 당연한건데, 기업에게 세금을 걷지 말라? 자발적 노예냐?
전문인력이 떠난다는게 문제고 서민들도 여유돈이 많지않아서 실생활이 빠듯한게 큽니다. 우리나라로치면 딱 최저임금 받는 삶을 대다수에게 강요되는 삶.
나랑 같이 일한 스웨덴 젊은 사람들은 꿈이 미국이민 이던데요? 세금 때문에 더러워서 못살겠다고... 6명 팀의 에릭슨에서 근무하는 사람들과 같이 일했을때 5명이 세금 때문에 떠나고 싶다고 했습니다. 보통 불만이 아니던데 그 사람들은 만족한다는 저 70%에 안들어가는 사람들일까요? 스웨덴 아마존 aws로 외국 it인력들이 자꾸 취업하는것도 스웨덴 aws 직원들이 죄다 미국으로 이민가서입니다.
스웨덴에서 앞으로 아기 출산안하거나 입양안하면 저 상속조차 못 받게할수도 있다는데 복지를 너무 좋게 설명한것 같네요
영상을 보다가 궁금한점이 있었는데 끝내 언급이 없어서 따로 질문드립니다.
최상위권 부자들과 대기업들의 세율이 낮은건 아마도 고용의 안정성을 어느정도 보장하여 복지시스템이 원활이 돌아가도록 하는데 목적이있는것 같은데.
이부분이 맞나요? 그런게 아니라면 최상위권이 세금을 적게 내고있는것에 스웨덴사람들이 불만이 많을것 같은데 어떤가요? 궁금합니다.
어느나라던 장점만 있는 나라는 없겠죠ㅎ
지난십수년간 북유럽 복지국가에 대한 환상이 너무 좋게만 포장된거 같아요.
도박문제는 생각도 못 했어요. 확실히 어떤 제도든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저도 공감.
과대포장되고 그이면은 몰 랐던거죠.
저도 도박은 생각못했네요.
우리나라도 이제 복지정책에
기초를 닦았으니 좀더 나아지겠죠.
@@방명숙-p6c 우리나라는 여기서 더 발전하긴 힘듦. 이미 정점찍은거임 이게 ㅇㅇ
@@user-tw4kc8ne2c 저는 좀더 발전하리라
기대합니다.지금의 우리보다
우리의 후세들을 위해 발전 해날갈수있는 기틀 마련해주고
잘못된것은 고쳐나가야겠죠.
시행착오 겪으면서 그렇게
지금보다 나은 복지를 기대해봅니다.
@@user-tw4kc8ne2c 인간을 너무 갈아먹어서 그럼 특히 학생들 삶의 만족도 또한 최하위임 난 살면 살수록 학원선생들이 악마같더라 청소년기 불안한 마음 이용해서
성적이 좋아야 사람 취급 받을 수 있는거처럼 분위기 만들고'대학가야 하고싶은거 하지'
정작 우리나라 사람들중 자신이 갖고싶은 직업 갖는사람은 10%미만 이것만봐도 교육은 틀렸다고 증명하는거 아닐까
고퀄리티 교육방송. 느껴지는부분이 큽니다. 영상 감사히 잘보고갑니다!
2:24 영상의 요지는 크게 바꾸지 않겠지만
일명 텍스 브래킷 (tax bracket) 시스템에 따라 6800만원까지는 32%, 그 이후부터는 52%가 적용되기 때문에
3500만원 이상이 아닌 2100여만원에 머물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연 1억 소득자는 6800만원의 32%, 3200만원의 52%를 내겠죠.
이렇게 시행하지 않으면 연 6700만원 연봉을 버는 사람이 연 8000만원을 버는 사람보다 더 많은 돈을 낼테니.. 대부분의 나라에서 시행하고 있지요.
선생님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늘 좋은 소식 기다리다가 오늘 역주행 했습니다. 목소리에서 주는 안정감부터 참 좋습니다. 저는 스웨덴 가고 싶어요~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어요~
7:06 이거 좋네요 예전에는 전화번호부가 진짜 끝내줬는데 말입니다 저도 이렇게 전국민 개인정보 다 공개하면서 세금내라하면 낼 것 같습니다
저러식으로 내 정보가 싹쓸이 공개되는건 현재 우리나라 사람 기준으론 받아들이기 힘들텐데요
고부담/고복지 vs. 저부담/저복지가 이슈라기 보다는 얼마나 상식적인 체계냐가 더 중요할듯 합니다. 물론 상식의 기준에 따라서 달라질 수도 있겠습니다만...그리고 겨울에 스웨덴은 아침 10시에 해 떠서 오후 2시면 캄캄해집니다. 해가 뜬다기 보다 밤보다 조금 밝아졌다는 느낌 정도? 오래전에 몇주간 파견갔었는데 정말 우울하더군요...한국은 아무리 추워도 겨울에도 밝은 해를 볼 수 있지요.
한국은 오히려 겨울 일조량이 더 많지않나 싶기도 합니다 구름이 적은편이라... 과일도 겨울이 맛있죠.
저는 해뜨는거를 싫어합니다 ㅎㅎ 맑은날보다 흐린날을 좋아하구요 이건 약간 사람 취향차이일듯?
2:25 6천8백만원에서 초과된 부분에 대하여 적용되는 게 아닌지 검토 부탁드립니다. 6천8백만원 초과 부분에서 국세가 추가로 징수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1원 더 벌었다고 1000만원 덜 번 사람보다 더 적게 가져가는 시스템은 아닐거라고 생각됩니다.
이 댓이 맞죠. 저부분 보고 느낀게 이 정도 정리하시는 분이면 세금 상식이 없진 않으실텐데. 일부러 왜곡한 느낌이 들었네요.
"부자는 포기해
대신 절대 가난하게 살게 하지는 않을게"
라는 말이 뭔가 뼈를때리네요..
꿈도없고 미래도 없는 나약한 국민이 되기 쉽상인듯
가난하게 살게 하지는 않을 게가 아니라 굶어 죽거나 글을 못 읽는 수준으로 두지는 않을 게임.
가난 하게 살게 하지는 않을 게라면 최소한의 여가 생활이나 문화 생활을 영휘할 수 있도록 보완적인 정책도 같이 진행 되야 함.
훠훠훠
리죄묭이 꿈꾸던 나라
부자를 왜 포기한다는건지? 스타트업이 가장 활발한게 스웨덴인데. 사업해서 부자되세요. 노동소득으로 부자될 생각 말고 그게 자본주의입니다.
증세 없는 복지는 없다!!! 이게 정답이네요^^그래서 스웨덴은 왕족과 귀족들이 건재하죠...우리나라 재벌과는 비교되 안되는 족벌 기업들도 많고...
복지 없는 증세도 있습니다만...
증세없는 복지가 없는게아니라 증세없는 불평등이 안되는거지 복지자체는 문제가없음 우리나라에서는
세금책 장난이 아니네요,,근데 GDPR시행 후 개인정보보호법 관련으로는 어떻게 정리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혹시 다음에 기회가 되신다면 스웨덴의 현재 복지와 과세 제도가 성립된 배경에 대해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얼핏 듣기로는 노동자 계층과 사용자의 사회적 대타협의 결과라고는 들었는데 구체적인 내용은 잘 모르겠네요
진짜 이거 애들한테 백번 말해줘도 못알아먹던데 드디어 나 대신 설명해주는 영상 있어서 다행이네. 지식브런치님 감사합니다.
그런 사람은 버리면 됩니다. 저도 붙들고 오랫동안 설명했는데 결국엔 자기 듣고 싶은것만 듣더군요.
인간세상에 “완벽”이라는 건 없다는걸 다시 알게 됐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한국인들이 스웨덴에 이민 가고 싶어하는 이유는 그냥 편안히 누리는 복지는 누리고 싶고 편리함은 한국식으로 누리고 싶어하는 부류죠
@푸그니 스웨덴이 완벽한기준이 아니기에 애초에 모델로 잡을 이유가 없음
@푸그니 인간도 결국 동물이기에 완벽이란 것은 없고, 때에따라 그들이 만든 사회는 최고이 효율을 만들고 있을 수도 있고, 전혀 개개인의 능력을 발휘하지못하는 사회구조가 될 수도 있죠. 어떤 사회구조가 국가 내 효율을 크게 보이는가는 대거 그 나라의 환경에 의거한다고 봅니다. 말씀하신 북유럽의 극복지증대의 좌성향 사회정책 및 구조가 우리나라에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정치적으로 들어가고 싶진 않지만 객관적으로 개인주의 우익성향을 토대로 큰 성장을 이룩했으며 그에 최적화하여 발전된 모토를 지니고 있어 쉽게 구조를 바꾸기에도 쉬원찮습니다. 나라 자체의 경제성장을 기준한다면 좌우 성향에 입각한다면 당연히 지금의 친우체계에서 벗어날 길은 없다고 봅니다. 개인과 공동체의 다수행복을 추구한다는것이 애초 우리나라의 정치 본질을 따져봤을때 가능할지가 의문입닏ㆍ
@푸그니 진리는 없다면서 왜 진리를 규정하려함?
형 말대로 인간이 불완전한 동물이면
더더욱 유연하게 대처해야지
뭐든 과하면 안좋고 명이 있으면 암이 있죠. 일방적으로 스웨덴식 복지를 찬양하거나 힐난할게 아니라 변증법적으로 복지와 자유시장을 저울질하며 합의점을 찾는게 한국의 옳은 방향성 같습니다.
@@머구코인 난독임? 이게 어케 스웨덴빠는 댓글로 보이지
@@머구코인 자본주의 탈레반새기 ㅋㅋ
9
@@머구코인 이런애들이 제일 나라 좀먹는 애들임
서양이 앞섰다가 요새 동양에 애처발리는 이유지 ㅋㅋ 스웨덴같은 나라에선 오징어게임같은게 절대 안나와 망하고있다 걱정마라 ^^
열심히 일해도 성공(부)를 못누리며 평생 고만고만 사는 것 보다 저부담 저복지를 선택할듯... 이런 복지 정책이 한 나라를 강하게 만드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나요? 아니면 오히려 모두를 게으르게 만드는데 북돋고있나요 궁금합니다... 한국이 경쟁사회지만 무섭게 치고올라온 이유는 있는것 같아요
큰 욕심 없이 안정적으로 소소하게 사는 것이 행복한 사람에게는 스웨덴이 천국이겠지만 큰 돈을 벌어 모든걸 누리는 것이 행복인 사람에겐 오히려 스웨덴보다 한국이 천국일 수도 있겠네요.
행복의 기준은 항상 상대적이라는 것을 느낍니다.
돈이 인생목표인 한국사회가 유난히 그런거에요. 애초에 부모님들이 그렇게 미개하게 가르치는데 유럽은 다름. 북 서유럽애들은 부동산 투기 이런거 관심이 없어요. 집을 거주공간으로 생각하지 투기로 생각안함. 유럽에서 가장 선진국인 독일도 엄청 소박함. 한국이 이상한거임
덴마크에 살고있는데 딱 그말이 맞습니다
한국은 안벌면 죽어 ㅋㅋ
@@sangmincha5661 스웨덴 살고있는데 요즘은 집값이 너무 빠르게오르고있어서 투기상품처럼 변하고있는데 덴마크는 어떠신가요.. 이사가야하는데 참 힘드네요
저도 그 생각했어요 저는 스웨덴이 더 맞을거 같은데 갈 수가 없는 현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인간이 하는 것중에 완벽한 것은 없다라는 것을 다시 실감하고 갑니다
보통 스웨덴 등 북유럽 국가의 복지제도를 본받자고 할 때 세금이야기는 같이 안해줘서 어떻게 저 시스템이 가동되나 궁금했는데, 많이 배워갑니다! 최저세율이 저렇게 높은 수준에 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세금을 낼때 보통 불만을 갖게 되는 것이 적게 내는 사람이 세금으로 더 많은 혜택을 갖게 된다는 것인데 저런 방식이면 조금은 더 납득이 가능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불만이야 있겟지만 세율이 빡센대신 국가가 책임져준다는 보장은 있으니 유지가 되겠죠. 개개인의 욕망을 억눌러야 하긴 하지만
이것도 공직사회가 정직해야 가능하겠네요. 세금을 도둑질하는 도둑이 많으면 많은 세금을 낸들 의미가 없으니까요.
@@giseongjeong6755 지당히 옳으신 말씀
근데 친기업적 친 부자적 정책도 같이 하고 있죠 그래서 한다는 소리가 서민들의 세금으로 복지를 유지시킨다는 말을 하죠
@@giseongjeong6755 공직사회가 정직하다고 쳐도 탄탄한 복지국가는 시민들이 꾸준히 정치에 참여해야 하고 시민들간의 통합의식이 공고해야 가능한 겁니다. 실제로 스웨덴 같은 경우는 시민들의 정치참여나 공동체 의식. 정치토론도 어릴때부터 활발하게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선 중산층을 육성하고 서로간의 연대의식을 키우는 것도 중요합니다. 복지국가의 탄생이라는 것 자체가 노동자 및 노조와 기업간의 대통합에서 나오는 측면이 큽니다. 이것이 전국민으로 이어져서 복지국가가 된거죠
스웨덴의 복지제도를 보고 감탄했는데 거기서 터져나오는 불만과 젊은이들의 이탈을 보면 사람들은 행복이 아니라 특별함을 원하는 구나... 모두가 행복해진다는 건 판타지일 뿐이구나... 하고 좀 씁쓸함을 느껴요.
사람들은 차별과 구분에서 기쁨을 느껴요. 이게 인간의 본성이죠
북유럽국가들은 국가청렴도,행복지수 최상위권. 국민 대다수가 행복하다는 것
기다렸습니다 교수님 !
오늘도 변함없이 고품격 영상 잘보고 갑니다
이게 고품격 영상이라니...
이런거 보고 배우면 안됩니다.
소득 과세부터 간접세인 부가세까지 모든 설명이 틀렸어요.
잘 보면 다 같이 못살자와 비슷해 보이는데 말로 좋게 표현한 복지국가죠. 저게 가능할려면 일단 자원이 밑바침되고 인구밀도가 적어서 가능한 것이죠. 우리나라에는 적용하기 아주 위험한 제도인데
결과가 다르니까 말로 좋게 표현하기만 한건 아닌거 같은데
저게 '못사는'거임?
흠 내가 볼 때 허울 좋은 공산화임...
@@ecarte931 의사기다리다 뒤지니까 '못 사는'거 맞음
@@ecarte931 스웨덴이 물가랑 세금이 비싸서 풍족하게 살순 없지만 나라 풍경만 보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미국 중산층 주택가 못지않은 단독주택에 살고 못사는 사람들도
우리나라 왠만한 아파트 이상 되는곳에 삶
제일 위험한 점은 환경과 상황이 다른데 무조건 제도를 베껴서 도입하는것은 반대입니다.우리가 처한 상황과 환경에 맞는 제도를 도입하는것이 최선입니다.우리는 스웨덴이나,스위스하고는 환경이 다릅니다.
북유럽 면적은 우리나라 10배인데 인구는 절반밖에 안되는게 현실.
이게 정답. 인구는 우리의 1/5밖에 안되는데 땅은 5배가 더 넓음. 땅이 넓고 인구가 적다는건 그만큼 자원량이 더 풍부하다는거임. 우리나라처럼 좁아터진 땅덩어리에 아파트만 존나 세워서 억지로 인구밀도 키워놓은 기형적인 나라랑은 구조자체가 다름.
@@김단-p6h 스위스는 모임? 서울만한 땅인데...
@@SayNoToChauvinism 러시아는 한국 보다 못 살아요 땅은 엄청 크지요
면적과 자원은 그다음 문제이지요 돈도 중요합니다만 행복은 생활 패턴에서 나오는겁니다 일과 가정의 양립 과정에서 일이냐? 가정이냐? 에서 스웨덴 같이 가정을 우선해주는 사회야말로 국민 행복지수가 높은이유는 가족과의 소통을 통해 행복을 갖고 나아가 주변 사람들과의 소통을 통해 행복을 가지라는 의미이죠 스웨덴은 주변 공원이 잘발달되어있는데 오후3~4시에 퇴근에서 가족과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많이 보게됩니다 인간은 소통과 공감능력이 떨어지면 물질적 행복은 가질수 있지만 사람으로부터 얻는 정신적 행복에 겹핍되면 그건 이미 게임 끝인거죠
우리가 왜 민주주의에서 [자유]를 가장 소중한 가치로 생각할까요? [자유]가 있고, 없고에 따라 사람의 행동은 달라집니다.
24년전에 스웨덴으로 이민간 친구 결국 암으로 죽었는데 수술받기까지 1년이상 걸렸다죠.....친구장례식 때문에 갔었는데 사는게 형편없어서 놀랐습니다.
한편으로 생각하면 우리나라 의료복지는 세계최고 인것 같아요.
한국이 의료복지는 정말 좋은것 같아요
지금도 스웨덴 의료 시스템은 문제가 많아요. 응급 진료가 아니면 여전히 비슷한 상황입니다. 그에 비해 한국은 대단하죠!
스웨덴까지 가서 장례식 참석이라니 대단하십니다
스웨덴 고급 인재가 다 빠져나갑니다..eu권이라 이민이 막 힘든 것도 아니고. 복지 강국이라 평가되는 캐나다도 의료 인력이 미국으로 빠져서 성과금을 두둑하게 줘서 머무르게 할 정도. 웃긴건 캐나다도 혀를 찰만큼 스웨덴의 세금은 경악스럽다는거죠.
우리나라가 의료시스템은 진짜 전세계에서도 탑급인듯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사는데 저희도 47% 내고 있습니다. 거의 일주일의 반절을 국가를 위해 일하다니……
이러니 국가가 부자가 될수밖에 없네요 ㄷㄷ
절대 공감! Gross 봤다가 실제 집에 가져가는 것 보면 정말 짜증나죠 ㅜㅜ
@ㅡㅡ 연방세 주세 다 합하면 47%정도 나오더라구요
미국이라고 하지 말고 미국 어디주 라고 적어주십시오 미국은 주마다 법이 천차만별이니까요.
텍사스랑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많이나긴 하네요
간혹 간과되는 부분인데 한국에서 시스템만 바뀐다고 저게 가능할 수가 없음.. 정부에 대한 신뢰나 국민적 합의가 중요하다고 보는데 북유럽 운운하며 복지 타령하는 한국 정치인들은 그냥 무차별적으로 돈을 걷어서 자기가 풀고싶은 곳에 돈을 풀면 복지가 완성되는 줄 암...
그래서 포퓰리즘이 무서움. 남미국가들이 왜 망조가들었나 국민들이 느껴야겠죠.
지식브런치님 마지막 정리가 너무 좋아요!!!☞☜
결국 일장일단이 있는거군요. 사실 한국의 경우에는 국가가 아니라 민간 차원에서의 투자로 돈이 도는 경우가 많은지라 저소득, 중산층에 세금을 많이 물릴 수가 없는 구조이기는 합니다만....스웨덴의 경우는 한국이나 미국에서는 거의 진성 공산당 취급받을 정도의 사회주의 정책이라는 점은 분명합니다. (그 둘이 같은게 아니라는건 부차하고요) 근데 확실히 저 명부는 ㄹㅇ 소름돋네요. 괜히 빅브라더 드립이 나온게 아닌듯.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스웨덴 국민의 만족도가 높으면 그만이죠
서민들에게
체제는 중요하지 않죠
공산국가든 민주국가든 독재국가든 왕조국가든
빅브라더든 간에
안정된 삶만 보장되면 대부분 만족합니다
@@먹방-i2e 뭐 결국 그 나라의 국민이 원하는 국가에 있으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이건 뭐가 맞고 틀리다 보다는 이런게 있다 라는 정도로 보면 편할 것 같습니다. 물론 모든 정책은 아니라고 해도 적어도 여러 종류의 복지 정책 자체에서는 배울 점은 있을테니 참고하면 좋을것 같기는 합니다.
@@먹방-i2e그 불만족 하는 대부분의 고학력 전문가들은 해외로 이주했다는거 ㅋㅋ
@@먹방-i2e 한국에서 하면 폭동날걸요. 북유럽은 내가 남들만 못하다고 가르치고, 한국인은 내가 남들보다 낫다고 가르치거든요. 미국식 북유럽식 차이라고 하겠는데. 북유럽서 미국식 사고 가진사람들은 다 미국으로 떠나기때문에 폭동이 안나죠. 동아시아는 이민이 폐쇄적인 환경이라 절이 싫어도 떠나질 않죠
@@yeongseokkim2193
어느 나라가 내가 남보다 못하다고 가르치나요?
ㅋㅋ
상식에 벗어나네요
영국에서 공부할때 스웨덴 친구들이 말해준게 있었는데 초중고까지 자국에서 나오고 그 이후는 다른나라로가서 생활하는게 좋은 코스라고 하더라고요
늙으면 다시 스웨덴으로 복귀?
저도 영국에서 만난 스웨덴 친구가 말해줬는데,,알콜중독자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겨울은 해가 짧아,, 집에서 우울하다고요. 스웨덴 사람들이 전혀 부럽지 않았던거 같아요.
그것도 아냐 초.중.교 한국에선은 여름에는 시원한 에어콘으로 보내고 겨울에는 히터 틀어주지만 그쪽은 시설이 개판이야 시설이 아주 낡아서 그쪽으로 보내는 사람은 가난한 사람이구 진짜부자들은 시설좋은 사립보낸다
@@bluesky-of5br 한국도 진짜 부자들은 사립보내지 뭔ㅋㅋㅋㅋ 내가 사립나와서 잘알아 너같은 흙수저는 모르겠지 세계 어딜가나 부자는 사립보낸다 오죽하면 김정은도 해외 사립학교다녔겠냐ㅋㅋㅋ 그리고 스웨덴은 여름 방학이 2달 반이라서 에어컨 자체를 쓸 일이없다 4주방학하고 학교나오는 헬조선이랑 급이달라 히터가 없다는 건 무슨 망상인지 모르겠네 북유럽 학교포함 전 시설에 히터 없는 곳 본적이없다 하긴 살아봤어야 알지ㅉ
발상 야비하네 돈이면 나라도 팔 매국노들이 득실대네
북유럽의 이러한 사회 체제를 보면 빡세다 싶다가도
너도나도 상류층에 가겠다고 경쟁하다가 지쳐가는 한국 청년들을 보면 참 복합적인 감정이 떠오릅니다
나라마다 특성이 다 다르니 거기에 맞게 사회가 발전하고 굳어가는 것이겠죠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기타 소국인 덴마크 룩셈브르크 등등..젊은 사람들 독일가서 일합니다.이런 말씀 드리기 뭐하지만 어디 촌구석 가면 먹을것을 쌓아놓고 파는데가 우리 미국 일본정도? 야채도 잘 없어요.
@@skymars2069
애네들 자전거 왜 많이
타는줄 아세요.
버스비가 비싸기때문입니다.
네델란드,덴마크는 자전거를 많이 탄다고 하죠.
버스비가 거리당 차이가
나기때문입니다.
한국인들 아무것도 모르고
자전거 문화 부러워하는겁니다.
한국은 부자될수있는 길을 열어논척 하지만 실제론 막아놨죠.. 서울대 입학학생들 조사해보면 대부분이 부유층 자제들 입니다 당연히 사교육 덕 이고요 근데 뭔 스웨덴과 다른척?ㅋㅋ 스웨덴이 솔직한거 뿐
@@bw-ee2of 부자 아버지에게 태어난것도 본인의 능력이다. 이럼 되겠소
@@가족계정1 운도 능력이지요. 운은 노력으로 얻을수 있는게 아니라 본인이 키울수도 줄일수도 없는거니까 그냥 운에 맞게 살면 되는거고요. 부자라고 해도 한순간에 사고로 죽는거 보면 부자라고 운좋은건 아닙니다
막대한 세금에는 동의하지만 손님에게 밥은 단호히 주지 않는 스웨덴...
우리 즐라탄 형님은 이슬람계 이민자여서 다행히 그런 악습에 구애받지 않을듯
@성이름 날강두는 연봉 아무리 많아도 짠돌이더라 (예쁜 여자 제외) .. 즐라탄 형님이 짱
영화 미드소마를 못보셨군요.. 엄청 여행자들을 잘챙겨주는데..^ ^
근데 저런 수입이라면 남들에게 밥을 함부로 줄수없을것같아요
@성이름 한달연봉은 어느나라 말임?
공짜 점심은 없다 가 명언임을 다시 한번 돌아 봄니다. 교수님 중동 산유귝 카타르는 세금이 없는 걸로 아는데 중동의 산유귝의 세금에 대해서도 컨턴츠 만들어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Uae 사우디 카타르같은 ...
너무너무 잘보았습니다
스웨덴의 양면성에 대해 알게되니 흥미롭네요
그저 복지좋은 국가인줄알앗는데 역시 다좋을수는없나봐요
다음번은 어떤내용일지 너무 기대되요^^
장점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생각하게 되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스웨덴은 복지, 교육이 좋은 것 같지만 의료 분야는 우리나라가 훨씬 더 좋은 것 같군요.
스웨덴은.
소득 지니계수는 한국보다. 낮지만
자산 지니계수는 한국보다 높은걸로도 모자라서. 미국과 자웅을 겨룬다오
그말인즉슨. 소득을 아무리 쎄빠지게 모아도.
자산격차를 극복하는 것이
한국보다 어렵다는 말이지요.
자수성가를 하는 것이. 한국보다 어렵단 말이오
그런데 재벌 상속세는 또 없어서
부자는 상속세도 안 내고 영원히 귀족으로. 서민들은 자산도 없는데. 소득의 과반을 세금으로 내니 자산이 모일턱이 없지요.
@@rising_goon 스웨덴.에서 전문의 한 번. 만나서 백내장 수술 하려면. 기본 수십일은 기다려야 한답디다. 한국은 바로 내일.이더라도 안과 가서 백내장.수술 스케쥴 잡을 수 있지요
전두환 전 대통령 덕분
@@lagrima8806 와 철저한 신분제사회인가 보네요. 부자들 지들은 상속세도 안내고 영원히 대대로 부자이고 귀족이고... 아랫것들은 과도한 세금으로 아무리 모아도 돈을 모을 수가 없는 구조 ㄷㄷㄷ 그래도 뭐 국민대다수 중산층이고 다들 만족도가 높다니 크게 나쁘지도 않은듯
저게 나라야? 한마디로, 노인네들만 살기 좋은 국가지.
자원있고, 인구도 적고, 국방비도 적은데 나라운영하기가 엄청 쉬운 나라인데
저딴식으로 밖에 운영못하나? 허상뿐인 나라다. 딱 한계점이야.
세금이나 복지가 독일이랑 비슷한데 강도가 훨씬 세네요. 독일은 돈 많이 드는 치과는 공짜 아니라 폭탄급 치료비라서 이 빠진채로 다니는 사람들 있습니다. 차 사고로 다리 부러지고 터져도 응급처치만 하고 3주 후에 수술과 치료를하는 상황은 양국이 동일하네요. 스웨덴의 국민들 대부분이 만족하며 산다면 그것으로 괜찮은거겠죠!? 근데 상위층과 아래층에 금을 그은듯한 정책이 좀!
평균 52% 세율이 6,800만원 전체에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예로 7,000만원을 벌 경우 첫 6,800만원은 세율 32% 적용, 그 이후 금액 200만원을 52%로 산정합니다.
그걸 당연히 모르는 사람이 있음? 한국도 같은 방식으로 세금으로 책정하는대?
@@AF-qk8ty 이 동영상을 만든 사람이 그걸 모르네요. 한번도 소득세 안 내본 사람인듯
@@AF-qk8ty 그거 모르는 사람들 의외로 많습니다. 주변에 물어보세요 생각보다 모릅니다. 그러니 조중동이 세금폭탄 운운하는 선동이 먹히는거구요.
세금 많이 안내봐서 몰랐네..
왠지 1원만 더 번다고 천만원 넘게 뜯기는건 과하다고 생각했어
이거땜에 동영상 신뢰 하락.. 세금 때문에 승진을 안한다니 뭔소리지;;
제가 평소에 접해보지 못한 분야도 쉽게 접해보고, 흥미를 갖고, 좀 더 깊이 알아볼 수 있어서 항상 만족하며 영상 시청하게 되네요.
참고 자료 공유 너무 감사합니다.
스웨덴을 포함한 유럽국가들 경제적관점의 귀족/평민의 개념이 내면에 있는것같단 생각이듭니다. 물론 대혁명을 통해 운영시스템 개벽수준의 변화를 이뤄낸 프랑스나 러시아같은 나라들도 있지만 몇몇국가들은 아직 옛 귀족가문들이 경제력을 갖추고 우리나라 재벌? 과같은 느낌으로 세대를 거듭해 유지된 느낌도 있구요.
이러한 분위기다보니 적어도 경제력관점에서는 평민은 평민으로 가진자(귀족)은 가진대로 간다는? 그런 느낌이드네요. 연장선상에서 세금 많이내도 크게 반감이 없는것같기도하구요.
고학력 브레인들은 전부 주변국가로 이민가서 살고 저곳은 그저그런 자들의 .....
대학때 만난 스웨덴 친구 중고 ㅈㄴ좋아하길래 왜 중고 고집함? 하고 물으니 몸에 벤 습관이라 하더라. 자기나라는 엥간히 돈 잘 버는 집 아니면 다 중고시장 간다 하더라. 세금내면 남는 돈이 없어서ㅋㅋㅋㅋ.그거 듣고 복지국가 다시 생각함. 전자기기는 중고 사는거 아니라고 ㅈㄴ게 말해줬는데도 가격표 보고 홀린듯이 중고글카사던 그 아이가 생각난다
당근마켓 에서 125만원 갤럭시 s20울트라 2년뒤 좀더 네고 해서 무려 42만원 주고 샀는데 잘되던데 ㅎㅎ 부자 되려면 냉장고, TV는 새거 사더라도 휴대폰, 자동차 만 중고로 사고 다니면 금방 돈모음
@@참사랑-i5n 나랑 똑같네ㅋㅋ 빠른 소모품은 중고로 사고 집안에 오랫동안 작동해야 하는것은 새제품으로 사고
당연히 폰, 자동차, 옷은 중고로 사입음.
@@1q84rye 이미 마음이 튼튼한듯 응원합니다. 사회생활속 부당한것은 눈감고 살면서 중고물품 쓴다고 뭐라하는 사람 많음 오히려 자기한테 쓰는서 아껴서 돈모으는 사람 신용이 높음
난 딴거보다 만족도가 70~80 % 라는게 너무 놀랐다
만족 못할 능력자는 다 떠났거든 ㅋㅋㅋ 막말로 한국에서 맥날을 해도 쟤들 대기업 직원보다 잘사는데 미쳤다고 남겠음?
@알song 아 ㅋㅋㅋㅋ 의료인력 절반을 해외에서 충당할 정도로 의료인력이 부족해도 떠난 인재가 소수라고 하는구만 ㅋㅋㅋㅋㅋㅋㅌ
@알song 혹시 우리 친구 경제활동을 한 적이 없어서 130만원으로 산다는게 어떤건지 감이 안오나요? 미국에서 푸드뱅크 이용 가능한 저소득층 기준조차 저기서 100만원을 더 얹어도 대상자에 포함이고, 우리나라 기준으로도 130만원이면 생활지원 알아볼 수준인데 저 나라 물가로 130만원 남기고 다 세금으로 간다는건 집과 교육이 공짜가 아니었으면 한국의 기초생활수급자보다도 못한 수준으로 살아야한다는거에요. 저거라도 베풀어서 기초생활수급자보다 나은 삶을 사는건데 연봉 6800벌 정도의 사람이 수급자보다 간신히 나은 삶 사는걸로 만족할 거라고 생각할 능지면 그냥 기초수급자로 사는게 너님 수준에는 딱 맞을거에요 ㅋㅋㅋㅋㅋ
@알song 요즘은 의사가 인재취급도 못받나보네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미국 저소득층보다 먹는것조차 더 못먹는게 잘 사는 나라의 기준인가봅니다?
@@마스터마구니-e7n 일단 상대방 의견 무시하는 태도는 썩 보기 좋진 않네요. 130만원 언급하셨는데 의식주 중 '주'와 교육비가 해결된 상태에서의 130만원과 해결 안되서 생비용 다 들어야 하는 130만원은 어마어마 합니다. 우리나라만 봐도 은퇴까지 죽어라 일해서 주택 은행빚 갚고, 자식들 커갈때마다 늘어나는 교육비 생각만 해도 얘기가 달라집니다. 당연히 130만원이 큰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먹고 살만한 것과 죽지 못해 사는 것하고는 느낌이 다르죠.
지금 스웨덴에서 일년 정도 공부 중인데 복지가 교육,아동에 집중돼있다보니 아이가 없는 사람은 복지혜택을 누리기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이민 한국인 시각)
그런데 스웨덴인 남자친구나 지인한테 물어보면 아이가 없더라도 불만은 크게 없고, 세금 대부분이 아이들한테 쓰일 지라도 결국 나라 미래에 투자하는 거라고 생각하는 거 같아요
그리고 보통은 아이를 일찍 갖고 많이 낳는?
이건 거의 모든 유럽이 그러한데.. 개인보다 미래의 아이들의 교육에 투자하는것. 대신 어른들은 절대 부자가 못되지
한국인 시각으로 보면 절대 이해 못해요
이게 맞는 거 같은데....실질적으로 아이들이 자라나 다시 세금을 내 줘야 내가 낸 세금도 돌려 받죠.
내가 낸 세금은 지금 노인들이 쓰는 거고, 저출산이 심화되면 .....내가 노인이 됐을 때는 세금 낼 사람이 없어지는 거고 결국 내가 받을 수 있는 것도 없다는 거니...
다만 중요한 건 세금이 진짜 제대로 쓰이는 거.
저는 이게 맞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출산률 보면 스웨덴이 옳았다
세금을 많이 떼가더라도 이런 복지 시스템이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돌아간다면... 좋다고 생각함. 결국 낸 정도는 돌려받는 셈이니. 하지만 그 바탕엔 자원분배를 담당하는 공직자들의 직업윤리의식과 감시체계가 먼저 제대로 작동되어야함. 우리나라처럼 성인지, 저출산 예산 수십조 쏟아부어서 예산만 뻥튀기하곤 담당자, 시민단체 주머니로 밑빠진 물붓기 하고 정책 효과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는 식으로는 도저히 따라할 수 없다.
복지하는순간 성장동력은 잃고 인재들은 떠나게되는데 과연 나라가 가난해져가는데 미래에 돌려받을까요?
국민연금도 못받는다는데..
자원 하나없고 코딱지만한 땅 보유했고 북한과 대치하고있는 상황에 복지로 가는순간 게임 끝나는거
나라의 장래는 그 나라의 인재에있죠.
저것도 인구가 천만명 정도밖에 안되니까 국가주도의 복지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나저나 세금 많이 낼줄은 알았는데, 소득세52% 부가세25%는 진짜 후덜덜..
연 7천 버는사람이 뭐가 있다고 소득세를 최고구간 52%를 적용받냐 ㅋㅋ😆
부가세 25% 해봤자 마트 물가 한국보다 쌉니다ㅋㅋ 후덜덜 할거 없어요 스웨덴 사람들은 한국 물가보고 후덜덜하니까ㅋ
@@휘휘-m6z 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
진짜 한국 장바구니물가 욕나오긴함
@@휘휘-m6z 대신 외식은 못하죠. 외식 물가는 우리나라가 훨씬 쌉니다
좋은 영상이네요 ^_^
태국갔을때도 비슷한 생각을 한적이 있습니다.
적당이 일하고 나쁜짓만 안하면 먹고사는데 고민할 필요가 없는 국가더군요
대신 꿈과 희망은 없는 나라라고하네요.
반대로 말하면 꿈과 희망을 가진다는거 자체가 현실이 그만큼 부족하기 때문인거죠
꿈과 희망까지는 아니더라도 의욕떨어질듯. 인생에 성취감이 얼마나 중요한데.
@@asiya12311 꿈과 희망을 이룰수없다or꿈과 희망은 애당초 없는사회시스템인거죠 현실이 완벽한 파라다이스는 세상 어디에도 없어요 영원히
@@asiya12311 꿈과 희망에 대한 정의부터 다시 생각해보셔야할듯
@Jeff kill 돈만큼 강한 성취감은 없음 그건 문제가 아닌듯
복지를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진거 같습니다.
막연하게 스웨덴의 복지를 부러워 했는데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매번 잘 보고있습니다. 죄송하게도 제가 심도있게 알아본 정보는 아니지만, 결정 '장애'라는 용어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교수님께서도 한번 확인해보시어 사용해도 괜찮은 표현인지 아닌지 짚고 넘어가면 혹시 모를 긁어부스럼을 방지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잘못 주워들은 정보라면 미리 사과드립니다.
마냥 동경하지만 실제 살아보면 힘들어요
제주살이로 들어가지만 제주에서 나오는 인구가 많듯이... 내가 신입때 윗상사 편해 보였는데 되어보니 내가 모르는 그런알들 많더라구요 직접 안껵어보면 모름
세금은 각 도시마다 다릅니다. 저같은경우 34프로정도 내요. 그리고 지금 기름값 비싸서 울면서 기름넣습니다 ㅠㅠㅠ 1리터에 2700원정도 되네요. 거기에 대중교통도 좋지도 않으면서 드럽게 비싸죠. 다만 육아와 일을 하는 입장에서 한국으로 돌아가고싶지는 않네요.
3만불짜리 한국이랑 5만6천불인 스웨덴이랑 비교는 어렵지 스웨덴은 미국이랑 비교해야지.
@@AF-qk8ty 미국 산유국이라 리터당으로 치면 1000원도 안돼요 지금 고유가인데...
능력있는 사람은 한국에서 친구 가족과 사는게 좋은거고 능력없는 사람은 외노자로 살면서 선진 복지혜택 누리는게 유리함
6800만원에서 1원만 더 받아도 세금이 3500만원이 넘습니다... 이런 나라는 지구상에 없습니다.. 그 6800만원을 초과하는 1원의 소득에 대해서 52%를 떼는거지요. 이게 복잡한 부분을 빼버리고 직관적으로 이해가기 위해 단순화하려는 설명이었다는 건 납득하기 어렵네요. 초과부분에 한해서 그 다음구간의 세율를 적용한다는건 그리 복잡하지도 않고 이해가 어렵지도 않은 내용이며 소득세가 있는 모든나라가 적용하는 시스템입니다.
세금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인간이 이런걸 만들고 있는 쌉조선의 현실 ㅋㅋ
@@mytube87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니까요 ㅋㅋㅋㅋㅋ
그렇지도 않아요...
일본에서 자영업하는데요..
저도 납득이 안가고 말도안되..라고 생각하는데요
일본에서는 자영업 1년 매출 천만엔이 넘어가면
그것에 대한 세금 소비세 10프로를 납부해야해요
1년매출 900만엔이면 10프로소비세가 면제입니다
왜 이런시스템인지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900만엔을파나 1000만을 좀더 고생해서파나
똑같다는거죠..
@@일본도쿄-x3g 지금은 다른나라에 있습니다만 저도 일본에서 자영업을 했습니다. 소비세는 소득세와 약간 다른게 이미 상품을 팔았을때 그 대금에 소비세도 포함이 됩니다. 100엔에 팔아야할물건이면 110엔을 소비자에게 청구하는 우리나라 부가가치세같은 거기 때문에 소비자로부터 상품대금과 별도로 수취하여 나라에 반납해야 할 의무가 있는겁니다. 1000만엔이하는 영세사업자로 취급하여 소비세납부를 면제해 주는것이고 1000만엔 이상부터는 고소득자로 보고 받은소비세를 반납하라는 소리이죠.. 물론 그래도 안내던걸 내야하니 손해보는느낌이 들지만요. 그리고 매출의 10%에서 내가 사입시 지불한 경비의 소비세는 공제되니 1000만엔 매출이면 저같은경우 한 30만엔정도 납부했던것 같네요.
누진세 적용이지요.. 구간별 세율이 다르게 냅니다..예를 들어 1억 이상 벌면 50%소득세라 하면 1억천만원 버는 사람은 천만원에 대해서만 5백만원 세금내고 일억에 대한 세금 또한 구간별로 쪼개서 계산이 되지요.. 거의 소득세는 전세계 공통으로 누진세 적용.
북유럽 국가들은 어마어마한 세금을 가져가고 그만큼 누구나 만족할만한 복지를 준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저 세율이 32퍼센트라니 정말 놀라운 수준이네요. 복지천국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거기에 불만을 가지고 이탈한다는 것은 몰랐습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영상이 유익하네요.
세금이라는건, 내돈을 국가가 뺐어가서, 그돈을 어디다 쓸지 공무원들이 결정한다는 소리죠.
내가 힘들여 번돈을 어디다 쓸지, 내가 결정하지 못하고, 국가 공무원들이 대신 결정해 주는거죠.
급식 좋아하는데, 내 새끼 뭘 먹을지를 부모가 결정하지 않고, 공무원들이 결정하는거죠.
그런데도 그게 좋은줄 아는 궁민들이 많죠. 주댕이론 자유를 왜치지만, 실제론 남이 선택해주길 원하는 모순이죠.
@@davidjacobs8558무인도 가서살면 딱이긋네요ㅋㅋ
@@davidjacobs8558 복지국가들은 대부분 민주주의도 선진국인데, 민주주의 선진국이라는 건 민의가 정치에 정확히 반영된다는 뜻. 공무원이 세금을 어디에 쓸지 자의적으로 결정하는 게 아니라 민의에 따라서 세금을 쓴다는 뜻이지. 그러니까 국민들이 그 많은 세금을 기꺼이 내려고 하고 정부에 대한 신뢰도도 세계 최상위권인 거지.
@@성대수-t3y 그래서 스웨덴, 프랑스 같은 나라들이 국민들이 반대하는데도 난민들 대규모로 받아들여서 사회문제에 골머리를 썩고 있는건가? 민의에 따라서?
국민들 행복지수 스웨덴6위 한국 59위 끝
일부 정치인, 지식인들이 북유럽식 복지 따라 가야 한다 했었는데 울나라엔 그대로 적용하긴 무리가 있긴 하죠
그리고 귀족/상류층이 아닌 일반 고소득층들은 해외로 떠나 버린다는 함정과 자본주의적 마인드가 중요한 사람들에겐 메리트가 떨어진다는 점도..
긴 기간은 아니고 잠시 있어 봤는데 다른거 다 떠나서 야행성이다 보니 여기선 저녁 7, 8시만 넘어도 할게 거의 없는 점이 가장 단점이었어요ㅋㅋ
이런 시스템 함정이 상류층 고소득층 아니어도 대졸 이상이나 전문지식 보유한 사람들이 다른 나라에서 스카우트 제의가 오니까 다 튀는거... 근데 이것도 함정은 돈이 있어야 튈수 있다는거. 상속을 받거나 스카우트하는 나라/기업이 대줘야되죠.
마냥 행복한 국가는 아니었네요. 매번 새로운 시각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의 떡이 큰법
한국에서 성공하려고 발악하느니 스웨덴 평민으로 느긋하게 사는게 나을것 같네요. 한국이라고 평민이 상위 1프로가 되는게 쉬운것도 아니니
@엄준식 ???? ㅋㅋ
@엄준식 반대임
@엄준식 그건아님
와 어마어마 하네요... ㄷㄷ그런데 가끔언론에서 조사하는거 보면 우리나라랑 북유럽 복지를 비교하는게 많이 보이는데... 우리나라 정부에서 북유럽급 복지를 만들려고 저렇게 세금 걷어가면 전국적 시위가 일어나고 정부가 탄핵당할거 같네요 ㄷㄷ
우리나라는 그랬다가는 복지국가 되기 전에 중간에 떼먹는 비리나 폭발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왜 대부분의 나라가 이런 제도를
채택 안하는지 알것같다
대학때 정치학과 수업을 들을때 비슷한 내용이 나온 적 있었는데요. 교수님이 부모님이 세금을 내신다면 절대 가난할 수 없다고 하셨던게 생각나네요
현재 대한민국 젊은이들은 과도한 세금 부담을 짊어지게 되어 미래가 어둡다.
'부자는 포기해, 대신 절대 가난하지 않게 해줄게' 정도가 아니라 '적당히 잘사는 것도 포기해, 대신 노숙자는 절대 안되게 해줄게'가 맞을듯... 스웨덴 막상 살아보면 진짜 빡빡해요ㅎ 절대 스웨덴 중산층이 한국의 중산층만큼의 삶의 수준을 못누립니다. 유럽을 벗어난 해외여행? 명품가방? 한국에선 중산층도 누리는 것들이 스웨덴에선 럭셔리에요...
사실 인당 GDP가 한국보다 2배가 높은 국가인대 그러는거니까 사실 답도 없는거임. 미국의 파이어족같은건 절대 안생길듯
그대신 너네는 일도 많이하고 휴가도 적고 여행도 많이 안다니자너 돈은 많이 버는데 그런데 쓰질 못하니 명품같은 소지에 집착하지
장단점이 있긴한데 한국은 근무시간이 oecd최장 근로시간이고 회식까지 있어서
직장인들 삶의질, 행복지수 떨어지는건 사실임
@@오슬로-t2q 회식은 왜하냐 아무리 사회생활이지만 이해가 안되네
@@herethis1602 신기하네요 회식을 좋아하시는 직장인도 가끔은 있던데
한국은 그래서 진짜 공제로 안내는거 말고는 정말 길거리 장사든 꼼수로 세금 안내고 돈 버는 사람들에 대해서 세금부과가 절실하다...
+ 현금, 계좌이체만 받는 자영업자들
@@바다-m5v 요즘은 거진 다 카드라 자연 도태될겁니다
방송에서는 하루벌어 하루사는 불쌍한 사람으로 나와서 문제임
실상은 세금 안 내는 벌레섀끼들인데
근로자의 40%는 세금 안내고 상위 10%가 전체의 73%의 근로소득세를 내는 어메이징한 나라 상위 20%로 치면 94%ㅋㅋㅋㅋㅋ 나도 상위 20% 안에 드는 20대 중도 좌/강남좌파인데 이게 뭔 말도 안되는 미친 짓인지 모르겠음. 이러면 왜 초등학교 때 납세의 의무를 가르치는지...쯧
저 40%가 제대로 납세하게 하고 그 담에 다시 환급해주면 되는건데 그걸 아예 안내니 꼼수 써서 저 40% 안에 들어가지고 탈세하는 인간들 엄청 많을 수 밖에 없음.
종교단체들한테만 세금 걷어도 세수 걱정 없지
장기적으로 봤을땐 능력 좋은 사람들은 자꾸 외부로 유출될 가능성이 높아지는군요. 능력자들이 미국으로 도망가버리면 결국 세금도 내기가 빠듯할텐데 복지도 하향될 수 밖에 없을듯 하네요.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
실제로 여자친구가 스웨덴 사람이라서 작년 12월부터 올해 1월 까지 스톡홀름에 있던 사람입니다.
이 영상에 나온 문구들이나 사회적 상황에 정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비록 짧았지만 5주동안 느낀 스웨덴은, '부자 불가능해 근데 너 가난하지않게 대충 평범? 하게 살게끔 해줄게' 정부가 국민을 이렇게 대하는 정책이나 표현들이 되게 많이 느껴졌습니다. 정말 동영상처럼 부동산 수익에 대해선 정부가 표준과세말고 다른건 암말 못하는거 보면서도 헬조선이라는 말이 무색해질만큼 스웨덴에서 부자되기는 되게힘들겠다.. 이런생각 많이했어요.
한국은 노후 책임지지 않습니다. 32%요? 저도 해외에서 돈 벌고 세금 냈는데 노후 책임지는 나라도있습니다. 한국은 징수만 해요
@@Viva-s5y
근데 현실은 세금 안 내는 인구가 전체 인구의 절반 수준이라는 거.
세금도 안 내는 인간들이 왜 국가에서 내 노후 안 챙겨주냐 하고 있는 게 한국의 현실임.
@@dri13829 부가세등 세금만 한달에 매달 80만원 내여..화 납니다..여지껏 받은 건 딱 30만원 코로나 국민지원 금 밖에 없어요.
@노대영 없습니다. 국가유공자 출신에 병장출신...예비군 훈련 해외출국때 신고안했다고 (90년대) 검찰에 고발이나 당했는걸 검사가 봐주었네요. 본인이 없다는데 님이 뭘 아신다고 있을거라 하시는지...정부 관계자세요?
@노대영 님 같은 스타일이 남이 어쩌고 저쩌고 하지요. 유공자에 병장 출신이고 세금내면 책임은 다했잖아..그쵸?
중산층의 상속세가 부담이 된다는 명목이면 일정 액수 이하의 재산은 상속세 면제같은 방법도 있는데 계급의 고착화를 위한 건 맞는 듯 다른 건 몰라도 연봉이 조금 더 오르면 오히려 세후 소득이 떨어져서 승진하지 않으려 하는 사람이 많다는 건 충격적이네...
잘못된정보 예를 들어
1000만원 10% 2000만원 20%일때 최대 400만원 내는것이 아닌
1000만원까지 100만원(10%)
1000만원부터 2000만원까지 최대 200만원(20%)해서 최대300만원내는 것이 구간별 세율임. 기본 세금구조 이해 못하고 뇌피셜로 쓰면 그런 착각할수있음.
일부에선 일부러 그렇게 착각하기 쉽게 조장하는 경우도 많음.(세금많아보이게 하기위해)
스웨덴은 상속세 없어
인구수가 1천만밖에 안되는 소형국가이고, 우리나라처럼 사방에 적국으로 둘러쌓여 언제 전쟁위험 있을지 모르는 나라랑은 상황이 다르죠.. 땅덩어리도 우리보다 5배이상 더 넓고 여러모로 우리 한국보다 훨씬더 살기 좋은 환경.
전쟁위험이랑 사회주의랑 대체 무슨상관임?ㅋㅋㅋ
이거 논리가 있는겁니까? ㅋㅋㅋ
@@루루-i8o6c 멍청한놈 국방비부터 차이난다 도대체 기본교육은 받은거냐?
스웨덴은 외국 이민 잘 받아주지도 않음. 사촌누나가 스웨덴에서 몇년 살아서 스웨덴의 병폐가 만만치 않음을 익히 알고 있지.
맞음 북유럽이 무슨 청정백인국가 인줄 아나본데 여행가보면 소위 하층직업(청소부.노점상.작은점포음식점)은 전부 이민자들이 담당. 스톡홀름 중앙역 지하상가는 무슨 중동인줄
핀란드 사는데 진짜 여러분들이 그런데 가서 살고싶으면 여기서 7년정도 중견.대기업에서 스펙쌓아야함. 내가 2013년까지 효성 개발자로 다닌 40아잰데 경력이 꽤 있으니 취업이민으로 겨우 통과함 그리고 스칸디나비아는 캐나다 같은 이민 국가가 아니여서 5년정도 있어야 시민권 나오고 그로부터 7년정도 있어야지 영주권 나옴...
영주권이 나와야 복지전반을 누릴수있음.
그게아니면 나처럼 무복지 고세금으로 버텨야함. 참고로 난 시민권까지는 땄습니다
(실업급여는 그래도 줌)
@M M 동의합니다 선생님. 게토라고 하긴 뭐하지만 북유럽 포함한 대부분 유럽에도 확실히 인종에 따른 거주지가 구분되어 있구요.. 저도 북유럽 가기 전에는 어느정도 판타지가 있었어요 그리고 가서 느꼈죠 중동 이발사는 만원 백인 미용실은 4만원ㅋㅋㅋㅋㅋ 알아서 중동 이발사를 찾아갔던 기억이 있어요ㅋㅋ
@@슈팅스타-d9t 오 저는 핀란드에서 잠시 공부했었어요! 반가워요^~~^
@@TV-bs3cb 북유럽은 저처럼 혼자 지내는거 좋아하고 큰 돈보다 안정을 중시하는 소박한 사람이 살기좋습니다.
전 비혼이고 이제까지 코딩 업무외에는 이곳 백인분들하고 사적으로 대화해본적이 없습니다. 그러니 딱히 인종차별을 피부로 느껴본적은 없죠
이영상 보고 느낀건데 사회주의에 좋은점과 안좋은점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네요. 강제적으로 재산을 가져가서 모든사람에게 나누어주는데 누가 경쟁하고 성장할려고 할까?
6800만원을 초과하는 순간 초과하는 금액에 한하여 52%의 세율을 부과하는게 아니라 전체를 52% 때는것처럼 표현하시는데 잘못 설명하신거 아닌가요?
잘못이라고 하네요.
좋은 정보입니다~
5:02분 부가세는 직접세가 아니라 간접세아닌가요?
우리나라의 소득세는 과세표준이 구분되는 지점마다 초과액에 대해 세율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스웨덴에서는 세액이 연속적이지 않은것일까요?
중간에 도표보면 6800만 기준으로만 껑충뛰고
법인세는 구분없이 일괄 20퍼대입니다
누진세도 촘촘하게 나눠져야 의미가 있는거지. 32%에서 52%로 껑충 뛰면 별 의미가없을 것 같네요. 저라도 일단은 그냥 피하고싶을 듯
스웨덴은 10원이라도 정치인이 불법으로 사용하면 바로 퇴출인데. 울나라는 사적으로 법인카드를 사용해도 당당하다는게 차이지
이 부분이 정말 핵심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거둬들인 세금을 투명하게 사용해야 저런 복지가 가능하겠지요. 썩어빠진 정치계와 이러한 정치계에서 발령되어 날아오는 장관들 외 고위 공무직들의 작태(내 호주모니 일단 챙기는)를 보면 대한민국에서는 불가능한 일인거 같네요.
사적으로 현금 수십억 쓰고 출처 알려주지 않은 검찰이 더 하지 않니?
@@1eeseyes1 이색히나 저색히나 둘다 똑같은데뭐 얘넨 맨날싸움?
기업의법인카드와 정치인의혈세법인카드를 구분하자면, 스웨덴도 기업가들이 법인카드를 부정하게사용하구있구요.
정치인이 혈세카드를 남발하는건 스웨덴이나 한국이나 똑같이 처벌대상입니다, 그러하니 X경궁씨같은경우에는 안걸릴려고 카드깡하고 쪼개결제하고 편법을쓴거구요.
이번에 적발되었는데.. 적발되었다고 바로구속되는게아니라 조사하고 재판받고하는 과정이 남았으니 감옥에 안들어가있는경우고, 재판까지끝나면 100% 감옥갑니다.
일단... 수사를하고있기는한데.. 좌익쪽이 건국역사상최고치라는 180석이나먹고있고, 대한민국의 시스템은 제왕적대통령시스템이라 모든고위요직은 대통령이정합니다.
알만한 대한민국의 모~~~~든 고위직 관리직은 전부다 대통령과청와대에서 앉힌자리들입니다. 대략 7000자리 정도 되더라구요.
빠르게수사해서 x경궁씨 감옥집어넣었는데..만약 이x명씨가 대통령되면...수사.재판과정에 있는사람들은 어떠한식으로든 불이익을당한다는건 진실이니..수사가 늦춰지는경우이구요. 근데 이게..법을알아보면.. 범죄자는 x경궁씨가 아니라 이x명씨가 되는게맞습니다. 혈세카드는 x경궁씨한테 발급된게아니라 이x명씨한테 발급된거거든요.
x경궁씨는 그어떠한 사적이용을해서는 절대로 안되는겁니다. 대한민국은 이번대선후에도 누군가는 또다시 감옥을가는군요.....
@@1eeseyes1 국힘은 불법으로 돈먹어도 되고 민주당은 안되는거 헌법에도 나와있는데 무슨개소리냐? 윤석열은 국가도 처벌 못해!
유럽 국가 중에 한곳에 살았을때 좋은건 그냥 밖에 나가면 모든게 이쁨 그리고 그게 다임 한국에서보다 소득은 높았지만 상대적으로 삶의 질이 높지 않았음 실수령액도 생활비고 렌트비도 그리고 난 무엇보다 무료 시스템은 최악임 어차피 아프고 급하면 돈내고 의사봐서 이게 좋은것 같으면 많이 아프거나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면 그게 어떤 양면성이 있는지 알게됨 한국처럼 저렴하고 높은 퀄리티의 의료혜택은 없음
만족도가 70%가 넘는다고 해도 요즘 세대는 뭔가 불만이 있을꺼 같은데. 인터넷의 영향으로 새로운 세대가 발생되는건 스웨덴도 예외가 아닐꺼 같기도 한데. 궁금하군요.
우리는 절대 이해할수 없죠~ 예전 캐나다서 일할때 독일인 만나서 캐나다 세금 너무 많이 낸다고 투덜되니 짐승보듯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이후 생각이 많이 달라지더군요...
그 뭐지 전에 봤었는데 쟤네는 어떻게 보면 불쌍,하다해야하나??자랑하면 안된다더라고요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가 자국에 가서 오히려 금메달을 숨기고 다녀야했다고 함ㅋㅋㅋ
@@룰루하잉-x3s '얀테의 법칙'
@@룰루하잉-x3s 얀테의 법칙이 우리나라 유교 수준이더라구요
그런데 한국의 시민단체들은 스웨덴에서는 서민들도 세금을 엄청 많이 내는건 얘기안하고 복지만 얘기하지. 복지를 스웨덴처럼하되 부가세 25%, 서민도 소득세 32%로 하자고 국민투표하면 90% 이상이 반대할거임.
복지가 땅파서 나오나요? 북유럽 복지와 세금, 물가와 인건비 얘기는 흔한 상식선임,. .. 시민단체가 알려주지 않아서 모른다구요? ㅎㅎ
보통 시민단체들이 증세도 하고 적은 소득이라도 세금 물려서 복지하자고 주장하던데 세금 많이 내는 거 얘기 안 하는 시민단체는 어디서 보신 건가요?
이미 평범한 한국인들도 북유럽 세금 높은 거 다 아는데 그런 식의 주장 하는 시민단체 본 기억은 없네요
@@rohoney 아님 박근혜정부때 소득공제 줄일려고 상위 30프로한테 한달에 1만원 더 때갈려할때 난 민주당의 행태를 봤음 ㅋㅋ 그때 난 느낀게 한국인들 세금내는거 정말 싫어하는구나 느낌 ㅋ
나도 궁금해서 스웨덴 팀원에게 몇 년전 물어봤었는데
많이 내도 나중에 다 돌려받느니 괜찮다
실직했을 때도 벌던 돈과 비슷하게 실업 급여 길게 줘서 큰 걱정 안 했음
사실 산유국이라서 더 가능한이야기입니다 ㅠㅠ
우리나라는 세금 안내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힘듬, ㅜㅜㅜ
개인 소득세에는 지방세 및 국세가 있는데 국세는 일정 기준 이상의 소득자만 납부함. 2021년 기준 연소득이 523,200 크로나 이하인 경우에는 지방세만 부과되며, 523,200 크로나를 초과할 경우 지방세 외에도 동 기준 초과 소득분의 20%를 국세로 납부함.
스웨덴의 복지는 계속 유지될 수 없을 것입니다. 경제적 능력이 없는 난민들의 유입이 복지제도에 엄청난 부담을 주고 있고 스웨덴의 유능한 사람들이 이민으로 유출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부자들은 세금이 오히려 낮습니다. 이런 추세가 계속 된다면 스웨덴에 어떤 그림이 그려질까요?
유럽 대부분의 나라들은 20% 에 육박하는 부가가치세 (VAT) 를 냅니다. 헝가리는 27% 나 되지요. 하지만 식품 등 생활필수품들에는 이렇게 높은 세율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스웨덴 같은 경우, 가장 기본적인 식품 등에는 6% 의 부가세를 매깁니다.
우리나라는 아예 공제지요. 국내산 농축수산물 사면 부가세 없습니다.
한국은 자영업 비중 높아서 안될듯
@@허세원-r1t 우리나라의 생활필수품은 소비자에게 면세입니다.
세법상 면세와 부가가치세 "공제"는 엄연히 다른것입니다.
공제의 경우는 사업자가 매입했을때 매입할때 낸 세금을 돌려주는것입니다.
부가세가 "없다"라고는 표현하지 않습니다.
유럽식품 기본가격 자체가 싸고 외식물가가 훨씬 비싸죠 세금나와도 우리나라보다 훨씬 싼 수준
이런거 보면 복지국가라는 사회 체제 자체가 오히려 가장 이상적인 공산주의에 가깝지 않나 싶기도 함
참고로 복지국가에서 민주공산주의정치가들이 은근 있습니다.
풍부한 자원이 있으니 가능한 얘기 우리나라 세금 40퍼씩 걷는다고해도 저렇게못해요 제가 알기로 노르웨이만해도 열손가락에 안에 들어가는 산유국임 + 저 넓은 영토에 인구도 천만도 안되서 가능
@@요호요호-o4r 산유국이긴한데 채산성이 사우디보다 낮고 사우디가 저유가로 만들었을때도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늘 양질의 자료 편히 잘 보고갑니다.
제가 드릴수 있는거라곤 좋아요, 댓글, 구독뿐ㅜㅠ
오늘 영상 정말 유익하네요. 스웨덴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전 우리나라를 선택하겠어요. 계층간의 이동이 활발한 사회가 발전이 있고, 또 활기가 넘치지 않을까요? 스웨덴에서 산다면 그냥 적당히..해도 된다라는 마인드가 가지게 될 것 같네요..
계층이동은 스웨덴이 두배 높음...🤣
@@m2cheki1 영상을 보세요. 사람들이 부자될 의욕도 이유도 없는나라잔아요. 그럼 적당히살지 뭐하러 열심히살아요? 꿈도 없이 그냥 하루하루 살아가는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동남아사람들 처럼 하루하루 살아가는거랑 뭐가다른지
스위스 여행갔을때 루가노라는 도시의 기차역 근처 편의점에 갔었음 ㅋㅋㅋ
그때 콘택트렌즈 용액이 필요해서 살려고 했는데 50 스위스프랑 ㅋㅋㅋㅋㅋㅋ
한국돈 6만원 정도였음 ㅋㅋㅋㅋ
한국에서 콘택트용액 뭐 한 6천원정도 하나 ㅋㅋㅋㅋ
신기한 물가 ㅋㅋ
공공화장실 사용료도 꽤 높지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