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아하고 지적이었던 안옥희 배우님 몰랐습니다. 그런 아픔이 있는 줄, 천국에서 편히 쉬고 계실 줄 믿습니다! 무엇하나 어렵지 않은 것이 없고 연예계 특히 그시절, 일반 사람들이 모르는 깊은 말못할 사연들이 얼마나 많았을까하고 느껴봅니다. 그속에서 내목소리 내며 살아남는게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을지도 상상해봅니다!!
저는 안옥희 누님의 동생 친구입니다. 그동안 잊고 있었어요. 내 친구는 몸이 불편했구요. 싸운 적도 있어요. 친구 집에 갔을 때 친절하고 신비로웠던 누님이 기억나구요. 피부가 우유빛나던 친구와 누님... 내 친구는 그림을 너무 잘 그렸어요. 당시 미술선생님의 칭찬이 기억납니다. 그런 내 친구가 자랑스러워 수학여행(속리산)가서 같이 사진찍었는데
너무너무 예쁜 여배우 안옥희 (꽃신) 사극 나시찬 배우랑 열연 그님이 오실때 선달님 되어ᆢ 그주제곡도 생각 납니다 (전설의고향)요리 잘해서 옥황상제가 데려가 이승에 두고온 아들 보고파 하니 밤에 내려가 아들 보고 다시 올라간다는 이야기ᆢ진짜 아름다운 배우 였어요 KBS에 나타난 최고 예쁜 배우였죠 말도 교양 있게 하는 똑똑해보인 관상 맘고생 많이 했었군요 너무 빨리 브라운관 떠난 비련의. 여배우 보고 싶네요
성형 드문 그 시절 너무 예쁘고 기품있는 자연미인 안옥희를 보고 감탄하며 부러워 했어요 그래서 그 이름을 지금도 기억하는데 오늘 그 분에 대해 많이 알게 됬어요 얼굴에 비해 배우로는 잘 안 풀리셨고 또 너무 일찍 돌아가셨네요 안타깝습니다 너무 성실히 잘 알려주셔서 숙연해지고 잔잔한 감동이 옵니다 잘 들었읍니다 감사합니다
어두운 기억의 저편 안옥희 님. 돌아가셨군요. 어머니 - 천동석님의 뛰어난 아역과 함께 어머니의 끝없는 희생이 애잔함으로 기억되는 드라마였지요. 귀뚜라미의 외출이라는 소설을 보고 안수길 님이 두 토끼 잡으려 하지 말라고 말씀을 하셨다는 기억도 나네요. 잘 봤고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는 안옥희 선생님을 보면서 늘 김난영 선생님과도 조금 닮은 면이 있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두 분다 쌍커플이 있는데, 특히 안옥희 선생님은 쌍커플이 엄청 짙은것이 매력^^ 저는 이분이 tbc출신인게 너무 좋았습니다. 대성못한 이유중 하나가 연기력 한계라고 하셨는데, 이건 동의 하지 못합니다.ㅋㅋ 전설의 고향ㅡ효자홍이 편에서 정말 아름다우셨던^^ 그리고 이분의 폭좁은 인간관계. 저는 그게 매력이라 봅니다. 이분을 기억하시는 원로 배우분들도 이 분이 이쁘셨단건 다알고 계십니다.
옛 초등시절 어린저는 학교를 오가는 길가 벽보와 전봇대에 붙여진 '별들의고향'이라는 영화 광고 전단지가 기억납니다. 화려하거나 아주 예뻐 보이는 배우 아니었어요. 냉정하고 창백한 작은 얼굴에 다소 당돌해 보이는 까만 눈동자로 그녀의 인상이 기억됩니다. 아득히 먼 추억이 되버리고 사라진 이유가 병으로 요절을 해서였군요. 순간 작고한 김자옥씨랑 만나서 서로 웃고 있을 모습이 느껴집니다.
단아하고 지적이었던 안옥희 배우님 몰랐습니다. 그런 아픔이 있는 줄, 천국에서 편히 쉬고 계실 줄 믿습니다! 무엇하나 어렵지 않은 것이 없고 연예계 특히 그시절, 일반 사람들이 모르는 깊은 말못할 사연들이 얼마나 많았을까하고 느껴봅니다. 그속에서 내목소리 내며 살아남는게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을지도 상상해봅니다!!
잊고 있었던 아련한 배우 안옥희 님 이런사연이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았습니다 ❤
지금봐도 전혀 촌스럽지않네요
이분 기억나는데
돌아가셨군요
70~80년대 사춘기와 젊은 시절 왠지 모를 고상함과 청순미 고급진 목소리로 설레게 만든 얼굴이었는데...아~ 이 분도 일찍 가셨구나....인생무상....
이분 기억나너요.
너무 아름다우시고 분위기도 있구요.
너무 일찍 가셨네요.ㅠㅠ
안개꽃 같은 수수함에도 고고한 멋이 숨어있던 아름다운 여배우 단명해 더욱 안타까웠었죠.
팬이었어요. 난 어렸지만. 그윽하고 독특한 아름다움과 애수가 있던 분. 누구도 갖지 못한 분위기가 있었어요. 딱 아름다운 문인 같던 배우.
자연인 순수한 미인이었어. 천국에서 영원히 행복하시길 빔니다
나시찬 안옥희 꽃신 드라마 다시 보고 싶네요
감명깊게 받는데 다시보려니 자료가 없네요
참
예뻤고
목소리가
슬펐던 기억이 납니다 ᆢ
사진을 보니... 어렸을적 TV문학관 등에서 연기하시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오래간만의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추억을 다시 생각나게 해주어 고맙네요!!!!
제 기억에 잊혀지고 있었는데 다시 또렷이 기억을 되살려 주시네요
꽃신 안옥희 나시찬 이두분이 제 뇌리에 있었어요 정말 그리운 배우 예쁘고 아름다운 깨끗한 사람이었습니다
아름다운 여배우의 일생을 감명 깊게 봤습니다 가슴 아프네요 감사합니다
안옥희님❤
진짜 그리운 배우님이시네요
청순함과 비련의 여인역이 참 어울렸던 배우... 그 시절의 필름을 다시 보고 싶네요... 안옥희님 ! 감사합니다 !!
정말 다재다능한 분이셨는데 너무 일찍 돌아가셨네요.
무엇보다도 희미하게 잊혀져 가는 추억의 배우들의 기록을 찾아주시는 TV탤런트님께 감사드립니다.
그저 예쁘고 화려한 연예인라기 보단 뭔가 예술적인 연극 희곡이 떠오르는 분위기를 풍기셨죠
제가10년을 찿던 여배우의 귀하디 귀한 영상을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안옥희 누님의 동생 친구입니다. 그동안 잊고 있었어요. 내 친구는 몸이 불편했구요. 싸운 적도 있어요. 친구 집에 갔을 때 친절하고 신비로웠던 누님이 기억나구요. 피부가 우유빛나던 친구와 누님... 내 친구는 그림을 너무 잘 그렸어요. 당시 미술선생님의 칭찬이 기억납니다. 그런 내 친구가 자랑스러워 수학여행(속리산)가서 같이 사진찍었는데
안녕하세요 선생님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동생분과 연락이 되시면 영상 꼭 전해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 읽으니 더 생생하게 떠오르네요
어머 그런 인연이 있으셨군요 지금은 연락 안하시나봐요?이기회에 몸 불편한 친구분과 추억속으로 여행~~
너무너무 예쁜 여배우
안옥희
(꽃신) 사극 나시찬 배우랑 열연
그님이 오실때 선달님 되어ᆢ
그주제곡도 생각 납니다
(전설의고향)요리 잘해서 옥황상제가 데려가 이승에 두고온 아들 보고파 하니 밤에 내려가 아들 보고 다시 올라간다는 이야기ᆢ진짜 아름다운 배우 였어요
KBS에 나타난 최고 예쁜 배우였죠
말도 교양 있게 하는 똑똑해보인 관상
맘고생 많이 했었군요 너무 빨리 브라운관 떠난 비련의. 여배우 보고 싶네요
외로워 보이고 왠지 돌보고싶던 아련한 모습이 기억나네요.
그리 일찍 가셨다니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 영상, 고마워요~~~
참 예쁘고 단아한 여자였는데.
왠지 늘 외로워 보였던 여자..
언젠가 예능프로에 나와서 얘길
하는데 곱슬머리가 너무 예쁘고
목소리가 사랑스럽던 기억이 난다.
그리곤 죽었단 소식에 너무 놀람.
그 뒤로도 문득 보고 싶어 생각나는
그립고 사랑스런 여배우였다.
얼굴 분위기ㆍ목소리 ㆍ연기력ㆍ참 고급스럽고 분위기 넘치는 탤런트ㆍ어린 나이에 참 좋아하고 기억에 남는 안옥희씨였어요ㆍ지금도 보고싶어요ㆍ살아계셨더라면 아직도 브라운관을 누비고 인기짱인 배우일텐데요ㆍ보고싶네요
성형 드문 그 시절 너무 예쁘고 기품있는 자연미인 안옥희를 보고 감탄하며 부러워 했어요 그래서 그 이름을 지금도 기억하는데 오늘 그 분에 대해 많이 알게 됬어요 얼굴에 비해 배우로는 잘 안 풀리셨고 또 너무 일찍 돌아가셨네요 안타깝습니다 너무 성실히 잘 알려주셔서 숙연해지고 잔잔한 감동이 옵니다 잘 들었읍니다 감사합니다
이분 기억나요. 어릴때 tv문학관에선가 봤는데 이분은 이미지 자체가 아련하고 너무나 여린 작은 들꽃같았어요. 오래전에 돌아가셨다니. .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탤렌트 안옥희 생각납니다 엄청 좋아했지요
결혼행진곡이 마지막으로 봤던것 같아요 늘
그리워 했지요 나중에 암으로 사망했음을 들었죠 이분이 무척 고독한 삶을 선택한 느낌입니다
고독한삶 하나님 과함께하면 외롭지않아요
아 암으로 사망하셨다니
안타깝네요
어릴때 많이 보았던 배우신데
@@user-cy9dd8iy6j 돌아가신지 꽤 오래되었어요
진짜 말그대로 고혹적이었다 너무 분위기있고 아름다운배우
안옥희. 그 이름 조차 희미한 기억속에 있었는데 ..동영상 올려주셔서 생생히 기억이 살아나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준비는 잘되가고 계시죠?
둥글게 산다는게 참 어려운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네ᆢ 잊고있었던 배운데~이렇게 영상으로 보게되니 생각이납니다
매우 여성스럽고 예쁜배우였는데~?아까운나이에 모든것을 잃고말았네요~모든면에서 재능을갖춘여배우예요
영상감사합니다
어두운 기억의 저편 안옥희 님. 돌아가셨군요. 어머니 - 천동석님의 뛰어난 아역과 함께 어머니의 끝없는 희생이 애잔함으로 기억되는 드라마였지요. 귀뚜라미의 외출이라는 소설을 보고 안수길 님이 두 토끼 잡으려 하지 말라고 말씀을 하셨다는 기억도 나네요. 잘 봤고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천동석 와!아들역
진짜 어머니 연기ᆢ
수준 높은 품격 있는 여배우
맘고생 하고 연예인 생활은
안어울렸던것 같아요
정말 우아했던 배우.... 분위기 있고 내면이 훌륭해 보이는 배우였다. 참 좋아했었는데.... 부고 소식을 듣고 많이 슬펐다
자신의 삶을 온전히 자기 것으로 살았던 것 같네요. 그게 최고의 삶이죠. 제 갠적 생각. 제가 초중때 봤던 예쁘고 고운 배우. 영상 고맙습니다 ❤
가장 품격있고 아름답고 지적미가 넘친 배우 내가 가장 사랑한 배우였는데 사망소식을 듣고 마음이 매우 아팠다. 나보다 11살이 위이시구나.
가슴아프네요! 어렸을때지만 참인상적인 분위기와 연기를 기억합니다!
낭독이 너무 편안하네요.듣기도 편해요
맞아요..
저는 안옥희씨를 기억합니다.
왜 안옥희씨가 티브에 안 나오지 하고 궁금해 했는데 하늘의 별이 됐군요..
천국에 먼저 가 계시니 언젠가 옥희언니를 뵐날이 곧 오겠네요..
그래도 그대를 제가 기억하고있으니 당신 별! 맞군요.. 똑똑한 당신!
저도 안옥희님 좋아했고 늘 근황이 궁금했어요 영상 보니 반갑고 참 멋진 분! 더크게 날아 오를 스타가 될수 있었는데ᆢᆢ 안타깝고 아까운 배우시네요 ㆍ늦었지만 고인의 명복을 빌겠 습니다 그리고 잊지 않겠 습니다ㆍ
참 예쁘셨고 기억나는 배우신데 그동안 오랜세월 잊고 있었네요 다시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옥희,,나시찬,,전설의 드라마 꽃신,,,보고 싶습니다
초딩때 꽃신 최고였죠
첫방 꽃신이. 냇가에 나란히 있던 영상 기억나네요
남편을 장군 만들죠
평강공주처럼 바보 연기
나시찬 배우 그립네요
보면 순결하면서도 비극적인 느낌이 나는 배우였죠. 요절하신 줄 몰랐네요. 늦게나마 명복을 빕니다.
저는 옛날부터 잘모르는 사람을 보면서도 저 사람은 어떤 삶을 살고 있으며 또 어떻게 인생을 마무리하게 될지 항상 막연하게 궁금했던거 같아요. TV탤런트님 영상이 그런 저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주셔서 잘 모르는 배우인데도 감명깊게 잘봤습니다.
저도 이제 40대인데 제 세대는 아니라서 정말로 처음듣는 생경한 분입니다만,
이렇게 잊혀진 이제는 언급도 없는 화려했던 누군가의 삶을 조망하는 것은 의미있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계속 소중한 작업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
올려주신 영상아니었으면 기억에서 아예 잊어져 떠올릴 일도 없었을텐데. . .앚었던 이들을 다시 언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거의50년전에 운현궁녹화장에서 우연히봤는데 우유빛얼굴에 청순 가련한 이미지!~~정말 너무 이뻐 잊혀지질않네요
드라마 어머니의 주인공 안옥희님 청순미 원조❤❤❤❤
그리운분이시네요 소식궁금했는데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안옥희씨
그립네요.
어릴 때 보았던
티비문학관
먼 그대.
어린 나이에 잘은 모르겠지만
강한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20대가 되고 책으로 다시 읽었던 기억.
정말 지적이고 우아한 분이라 생각했습니다.
늘 궁금하고 생각났었는데
일찍 운명을 달리 하셨군요.
그립습니다.
안옥희님 그립습니다 tv 문학관 먼그대 수초의노래 기억하고 있어요
나 어렀을 적 베겟잎 적시며 어머니라는 드라마를 보곤했지요. 그리고 안 옥희씨 근황을 생각날때마다 궁금해 했는데 돌아가셨다니요.
참 언타깝고 슬프네요.
글 재주도 연기도 자연 미모도 또 겸손한 신앙도
참 부러운 분이고요...
그립네요
어렴풋이 기억나는 안옥희 대박
수준이 높은 사람을 주변에서 알기가 쉽지 않다 그만큼 수준있는 사람이 드므니까.
이분 어렴풋이 기억이 나는것같네요 가끔 세상에 섞이지못하는게 자신이 세상과 타협할까봐이지요 하늘나라 아버지품에 안기셨군요
순수한 영혼을 가진 아름다운 안옥희님ㆍ
귀옆머리가 이뻣던 배우로 기억되는 그분이 안옥희 이분이셨네요...당찬 카리스마 멋진기억으로 남으시길...
참 좋은 소재의 유튜브 입니다
안옥희님동생과학교친구입니다.예술가집안인것같읍니다.돌아가셨다니마음이아픈네요!
저는 오래된 펜이라 지금도 아련합니다. 남동생과 찍은 잡지사진 지금도 갖고 있어요
안옥희 정말 분위기묘한 배우였죠 참좋아한 배우인데
TV문학관 먼 그대를 마지막으로 그녀를 못 봤는데 몇 년 후 뉴스로 사망했다는 소싟을 접하고 가슴 아파했던 기억이 납니다 내가 가장 좋아했던 배우였고 지금도 가끔 생각나는 유일한 여배우입니다
'먼 그대'를 기억하는 분이 계시네요. 저도 잊지 못하는 소설이고, 단막극입니다.
안옥희님이 그 소설 속 여주인공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셨죠.
먼 그대...
소설도 단막극도 잊지 못합니다.
먼그대를 기억합니다. 가슴아프게 보았습니다
기억 난다
그 분 ~~~
청순가련한 그 목소리도 기억 남
명복을 빕니다
저는 안옥희 배우님이라면 74년에 했던 어머니와 90년도에 했던 연극 테스가 기억에 남아요
저도 안옥희씨 예뻣던 모습 생각납니다 ~~보통 말많고 들뜬 연예인이 아니었군요ㆍ인기있는 예쁜탤런트 였는데 ,이리 다재다능한 분인지 몰랐어요ㆍ안타깝네요ㆍ
댓글을안달수가없네요
정말기품있는배우였는데
돌아가실때도흐트림없이돌아가셧네요
인생이정말무상하다고
새삼느낍니다
🎉🎉미인박명한 안옥희님정말 미모뛰어나네여 김혜수님미모같은 시원시원한눈코입 연기자인생길 쉽지않아여
안옥희씨가 돌아가셨군요.
저런 재능이 있는 분이었네요.
궁긍했었는데
일찍 가셨군요
참 고우신 분인데~~
마음 한켠 늘 궁굼했던 안옥희님의 영상을 준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련하고 쓸쓸하네요~~
소녀시절 꽃신 방영시간만 기다리던때를 기억합니다❤
드라마 '어머니'에서 청순가련의
이미지로 열연, 그리고 작가로
참 많은 재능을 가진 분이었는더 너무 빨리 세상을 뜨신 아까운 분이죠
아, 정말 좋은 영상이고 자료입니다. 70년대 어머니로 열연하고 그 후 작가로도 지성미를 뽐냈던 안옥희님의 귀한 영상이네요. 대단한 열정입니다.
안옥희씨 부러워요,확실히 천국 가신거 같네요🎉🎉🎉
오랜만입니다
오늘도 잘보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와! 안옥희님 진짜 예뻤죠
꽃신 ㆍ전설의고향 요리잘해서 하늘님이 데려가 밤이면 아들 만나러 내려오죠 진짜 재밌게 봤어요
나시찬 배우랑 꽃신
혜은이가 주제곡 불렀죠
님이신가 반기던 말가는 소리 아련히 멀어져 가네 나는 울었네ᆢ
저는 안옥희 선생님을 보면서 늘 김난영 선생님과도 조금 닮은 면이 있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두 분다 쌍커플이 있는데, 특히 안옥희 선생님은 쌍커플이 엄청 짙은것이 매력^^
저는 이분이 tbc출신인게 너무 좋았습니다.
대성못한 이유중 하나가 연기력 한계라고 하셨는데, 이건 동의 하지 못합니다.ㅋㅋ
전설의 고향ㅡ효자홍이 편에서 정말 아름다우셨던^^
그리고 이분의 폭좁은 인간관계. 저는 그게 매력이라 봅니다.
이분을 기억하시는 원로 배우분들도 이 분이 이쁘셨단건 다알고 계십니다.
아 진짜 까맣게 잊고 있던 분이시네요. 어릴 때 자주 보던 얼굴인데 이렇게 이쁜 얼굴인지 몰랐네요.
저도 초등 학교 고학년때 전우 만 기다렸어요 토요일 저녁에 방송 됐었던거 같은데...소대장 역 나시찬씨 너무 멋있어서 많이 좋아 했어요 병으로 세상 뜨셨다는 소식듣고 오랜시간 안타까 웠습니다
궁금하신 분이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안옥희님을 봅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이분 저도 어릴때 티비서 봤는데
어린제눈에도 엄청 이쁘고 분위기있으신 미인형이다라고 생각들었어요 근데 일찍 돌아가셨구요
예술가셨네요
세련되게 생겼네요,,,
어린 마음에도 이 분 눈빛이 너무 슬프고 가라앉았다고 느꼈는데 요절하셨다니요
어머 이분이 돌아 가셨어요?오늘에야 알았습니다 그당시 좋아했는데ᆢ
진행을 독특하게 하시는군요(사진 제공하며 시청자가 생각할 시간 주시는) 바로 구독!
옛날 배우분들 부고기사가 당시에는 신문에 짦막하게 나오기도 해서 잘 안알려져 있을거예요. 배우 강민호님 돌아가신것도 이제야 아셨다는 분도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나시찬... 진짜 인기많았는데
젊은날 세상을 떠났지
어릴때 전우 라는 드라마에서 나시찬 아저씨를 첨 보고 너무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와 이렇게 아름다운 배우가 있었군요 ~~~~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궁금했어요 매우
예전에 참 좋아했던 배우였는데...
참 안타깝네요...
안옥희님 모습 너무 단아하고 아름다운걸로 기억이되는데 영상으로나마 다시볼수있어 옛생각에 잠기게하네요~~~
예전에 많이 보던 탈렌트인데~너무 일찍 요절하셨어요😢 지금~보니깐 청순하고 재주도 좋고 아까운분이시네요
안과 밖이 깨끗한 그릇이 되게 하소서..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생각나요. 얼굴, 동구여상을 졸업했다고요. 저의 선배네요. 동구여상은 여상중에 서울여상 다음으로 아비리그 학교중에 하나였습니다. 80년대에는 동구여상나와서 은행에 취업하는 그런시대였어요. 증권회사에도 취업하기 시작했죠.
너무도
시대를 앞서간 배우셨네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아씨의 안옥희, 가족오락관 안옥희 ㅎ 늘 우수에 젖어 있는 눈빛, 뚝뚝 분말처럼 떨어지는 고독감, 그리고 순진순수함 … 잊을 수 없는 배우셨죠. 그립네요.
어머 가족 오락관 “ 왁자지껄
해프닝의 그분이 …요절하신거구나 …
나이 먹은 처녀는 천국의 비둘기라니 안옥희 어머니 말씀이 참 따뜻하고 아름답다
원고 수집등 정말 정성것 준비하셨네요 파이팅하세요
뮨학소녀가 여상은 왜갔누
환하게 웃는 기억이 없는 배우다
@@리나-v1t 아버님이 한전직원이었으나 안옥희님 표현을 빌리자면 몰락한 양반집안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당시 상고 및 여상만 잘가도 취업은 보장되었으니까요.
천국으로 가셨네요 안옥희님
그런듯해요 이생에서의 삶은 힘들었지만 천국으로 가셨나봐요
기억나네요 안옥희님.십년연상 쯤 어린눈에도 묘한 느낌이었죠.요절이네요.얼추 한바뀌 도니 인생별거없다.잘났건비루하건 속편히살다가는게 장땡
현실과 타협하지 않은 고독한 배우이자 외로웠던 한 사람. 명복을 빕니다.
얼굴과 목소리가 기억이 나네요 슬픔을 담은 아름다음이란 단어가 이상하지만 안옥희 이분을 생각하면 그런 생각이 듭니다
옛 초등시절 어린저는 학교를 오가는 길가 벽보와 전봇대에 붙여진 '별들의고향'이라는 영화 광고 전단지가 기억납니다.
화려하거나 아주 예뻐 보이는 배우 아니었어요. 냉정하고 창백한 작은 얼굴에 다소 당돌해 보이는 까만 눈동자로 그녀의 인상이 기억됩니다. 아득히 먼 추억이 되버리고 사라진 이유가 병으로 요절을 해서였군요.
순간 작고한 김자옥씨랑 만나서 서로 웃고 있을 모습이 느껴집니다.
서영은 원작의 에서 문자역을 맡았던걸로 기억하는데, 넘 오래전의 기억이라... 매력적인 배우여서 기억에 남은듯
잘보았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배우네요...
정말 분이기 있는 배우로 기역나요~ 슬픈 눈망울에 계란형 얼굴로 조은곳에서 편히쉬세요 유트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