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오장 배우 선생님께서 돌아가셨군요... 70년대,80년대 인민군이나 악역으로 영화나 TV에서 많이 본 배우입니다.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 유튜브 보다가 알았습니다. 옛 배우님들은 사망시 알리는 채널이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저도 TV를 잘 안 보기 때문에... 오늘 유튜브로 통해서 알았습니다. 자주 유튜브에서 과거 활동한 배우들 근황 및 소식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유튜브 보시는 분들 모두 나날이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리겠습니다.
마지막 말씀에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젊은 세대는 과거의 개성있는 연기자를 기억못합니다. 그들이 있었기에 현재가 있는데요. 추억의 고전 드라마를 방영해주는 방송사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금까지 소개해주신 배우분들 저는 다 기억하고 추억으로 간직하며 영상 보고 있습니다. 방대한 자료수집등 열렬히 응원합니다 ^^
아무리 연예인이라 한들 한참 지난 배우를 기억 소환하기란 쉽지 않은데............문오장 만은 내게 예외였지....문득문득 기억나곤 했으니깐....그만큼 그가 내게는 꽤 인상적인 배우로 남아있다는 얘기지....엄중하고 카리스마 넘치던 멋진 배우였어....특히 '삼포로 가는 길'은 지금도 그의 tv명작으로 남아있지....
1997년 10월 대전 우리교회 오셔서 간증예배ㅇ하셨던..고 문오장님..2년뒤에 돌아가신지 몰랐었는데..한참뒤에 돌아가신거 알고..ㅠ 자서전을 몇년간 계속 읽어도 내용이 재미있어 읽 고 또 읽고 했었는데. 연극인 출신답게 간결하게..분명하건..포인트 꼭 집어..문학수사가 뛰어났던 자서전 땅끝까지..
86년도 국딩2학년때 담임선생님이 적화통일이 되면 김정일이 탤런트 누구누구를 가만 안 두겠다 했다는 얘기를 하신 게 기억나네요. 그리고 당시에 TV에서 북한관련 드라마를 했는데 시뻘건 깃발이 휘날리며 인민복입은 등장인물이 나오는 오프닝이라 엄청 무서워서 채널 돌리던 기억납니다.
어디서 얼핏 보긴봤는데, 얼굴이 낮설고, 이름이 뭐더라~~~하던 배우분인데, 문오장이란는걸 알게된것이 tv문학관 이었습니다. 삼포가는길이죠. 고전좋아라 하시는분들은 한번쯤은 봤으리라 봅니다. 물론 75년 영화로 먼저 나오긴했지만, 전 문학관 작품이 더 좋더라구요. 거기에 지금도 활동하시는 차화연님이 나오셨죠.ㅎㅎ 차화연님은 문학관에 몇번 나오신걸로 기억 합니다. 참 이쁘시죠. 하여간 삼포가는길을 보면서 문오장님의 연기가 사람냄새나는 작품 같아서 좋았습니다. 거기에다가 배경음악은 김영동님이 하셨으니, 분위기도 그렇고 설정도 그렇고 전부다 딱 들어 맞아 떨어졌죠. 실제로 김영동 2집앨범에 삼포가는길 음악이 실려 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로드무비나 로드 단막극을 좋아라 해서 그런가, 삼포가는길은 한 10번은 본거 같습니다. 조연으로 장항선, 전원주님도 나오시죠. ㅎㅎㅎ 99년에 돌아가셨다니, 이제서야 알았네요. 밀레니엄도 몇개월 앞두시고 가시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마지막 작품 도둑을 방송나오실때 전, 엠본부 사과꽃향기를 봤었습니다. 그때 김혜수, 배용준님이 나온걸로 기억하는데, 젊은층 드라마라 재밌게 봤거든요. 그때 s본부는 도둑을 했었군요. 몰랐네요. 문오장님 나온것도 몰랐네요. 좋아했던 배우로써 너무 일찍 가신게 아닌지 너무나도 마음이 아픕니다.~~
저도 전에 박건식님 영상 만들 때 이분이 "도둑" 주인공으로 나오셨다는 걸 알고 놀랬었어요. 그런데 컬러와 사과꽃 향기가 같이 방영했으니 아마 시청률면에서 고전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이 후로 문오장님은 성극 및 목회활동에 집중을 합니다. 전원주님, 정말 연기 잘하시죠. 다시 재평가받아야할 탤런트라 생각합니다. 아마 부고기사가 짤막하게 나와서 모르는 분들도 꽤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당시 문오장씨에게 편지를 쓴 사람은 순수한 시민이 아니고 단체에 속한 사람같습니다 당시에 그렇게 배우에게 편지서가며 드라마 보는 사람은 일반 서민은 아닌듯 하군요 문오장 아저씨의 얼굴은 TV 문학관에서 정말 많이 봤습니다 그중 70년대 중반인지 후반인지 눈보라속에 우편배달을 하다 끝내 목숨을 잃으신 실제 우편 배달원을 연기한 그 장면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무게있고 강직하고 너그러운 아저씨 역할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탤런트 문오장 프로필 blog.naver.com/daimol23/222676258150
배우 김학철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 채널 격하게 응원합니다 화이팅 추억이 새록새록
저도 선생님 격하게 응원합니다. ♡ 항상 하시는 일 잘되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병옥 선생님이시군요.
김학철님 반갑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범사에 복이 함께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김학철님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모습 많이보여 주세요 화이팅 ! 입니다
저도 박술희 장군님 격하게 응원합니다 항상건강하세요 ㅋ
문오장님, 이치우님 참~~대단하신 배우분들이십니다. 그분들 나오는 작품은 믿고 볼 수 있었습니다. 너무 재미있었고요. 그립습니다. 가신곳에서 늘 평안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문오장 대단한 배우였지요. 절대 기억에 잊혀질 배우가 아니었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안타까운 건 이분이 활약했던 7~80년대 드라마 (특히 반공드라마)들이 거의 소실되었다는 점입니다.
악역을해도진지했고 밉상이아니에요
전우에서 공산당역 많이했지요
문선생님외에 이치우님, 김인문님도 연기력 진짜 대단한 분들이었습니다. 지금 배우는 저리가라 할 정도로. 다들 그리운분들이죠. 가신곳에서 다들 평안히 지내시길 빕니다.
문오장 배우 선생님께서 돌아가셨군요...
70년대,80년대 인민군이나 악역으로 영화나 TV에서 많이 본 배우입니다.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 유튜브 보다가 알았습니다.
옛 배우님들은 사망시 알리는 채널이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저도 TV를 잘 안 보기 때문에...
오늘 유튜브로 통해서 알았습니다.
자주 유튜브에서 과거 활동한 배우들 근황 및 소식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유튜브 보시는 분들 모두 나날이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리겠습니다.
문오장배우의 연기 정말 한번만보면 잊혀지지않을 정도의 연기였죠.
문오장님 tv문학관 "삼포로 가는길"에서 남다른 배역으로 이미지가 많이 남았던 기억이 납니다.!!🙏🙆♂️🙋♂️💕💕
갈매기도 추천합니다 :) !!
개털모자쓴분...
삼포로 사는길이 제일 처음 본 정극 드라마고 아직도 잊혀지지않고 그우 다른 연기자들이 이 역할만큼은 유독 시시하게 보였죠
저두요..그 작품에서의 캐릭터는 뭔가 심오하고,어두운 비밀을 간직한듯 하면서도 정신적 지주같은 이미지 였죠.
참 어디서 이런 자료를 찾아 오셨는지...참 격하게 놀라고 갑니다. 잊혀져서는 안 되는 분들이 많이 언급되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네 요즘 들어서 느끼는 건 대중매체에서 밀어주는 배우와 사람들이 정말로 그리워하고 좋아하는 배우는 따로 있음을 느낍니다. 이분들이 다 그렇네요. 감사합니다.
삼포가는길 너무 기억나요
정말 멋진 배우였지요
조용기에서 뿜었다~~
문오장 배우님 전설의 고향에서 포도대장 역할 하실때 참 멋졌어요
목소리도 풍채도 멋지신 분!!
문오장씨좋아했는데 일찍그렇게되셨네요 문오장님 영혼이평안히길기원합니다
이상하게 80년대에 맹활약한 남성배우들은 이상하게 일찍 돌아가셨습니다. 천국에서 영면하셨을거라 믿습니다.
좋아하는 배우였습니다. 그 시절에 연기가 눈에 선하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계속 기억해주세요 :)
혹시 현재 대전에
살고 계시지는 않으신가요?
제 후배 중에 노홍철이라는
친구가 있어서 여쭤봤습니다.
이분 연기 엄청 잘하시는 신의 연기력 문오장님 보고 싶습니다
기억에 생생한 배우입니다
존경합니다 !!!!!존경합니다 !!!!
문오장 배우님 오랜만에 그리운 이름입니다 소탈하시고 구수한 인생연기 많은 연기중에 삼포로가는길 너무좋아 지금도봅니다 소천하셨다니 그곳에서 좋은 연기로 그분들께 기쁨을주세요 존경해습니다❤❤
많이 회자되길 바랍니다. ^^
정말 연기잘하셨는데
이분은 뭔가 철학이 느껴지는 배우로 기억됩니다
문오장 배우님 정말로 백년에 한번나올까 말까 보기드문 명연기자 십니다 명배우지요
마지막 말씀에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젊은 세대는 과거의 개성있는 연기자를 기억못합니다. 그들이 있었기에 현재가 있는데요.
추억의 고전 드라마를 방영해주는 방송사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금까지 소개해주신 배우분들 저는 다 기억하고 추억으로 간직하며 영상 보고 있습니다.
방대한 자료수집등 열렬히 응원합니다 ^^
당시 활동했던 배우들의 내용이 전무함이 참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문오장님은 다른 분들과 달리 인터뷰도 하시고 자기 어필도 하셔서 자료가 많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어느덧잊고있었는디목사님의길로가셨군요.진심방가운영상감사합니다.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문오장 선생님댁을 1977년 초대받아 갔지요.여의도 아파트 인데 그분 동생분이
같은 직장 다녓는데 동생을 위해 부서 직원을 다 초대햇지요.참 친절하셧는데 일찍 소천 하셧군요 !
좋은 추억이 있으셨군요. 저도 이 분 자서전을 읽으면서 위트있고 마음이 따뜻한 분이란 걸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가젤루 좋아하는 배우랍니다 ㅋㅋ 속시원하게 연기하신답니다
그러셨군요 ㅎㅎ 영상 제작하길 잘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오!!문오장님~ 진짜오랜만에보네요!
선굵은연기와목소리가멋진분
천국에서편히쉬시길!
문오장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명언 : 주변사람들을 생각하며 절대 포기하지말고 못한다고 하지말아요.
영상 제작할 때 많이 힘들었는데 문오장님이 하신 말씀 듣고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문오장선생님의 구수한 서울사투리가 그립습니다
어릴때 문오장님의 카리스마적인 쉰목소리가 아련히 생각이나고 그시절그때의 드라마들이 다시금 보고싶어지네요
영상미는 투박하지만 여운이 남는 드라마가 많은 때가 80~90년대가 아닐까하고 생각합니다.
1979년 고등학교 3년때 일본 후꾸오카에서 실제로 뵈었는데, 허우대가 듬직 하시더군요.
아버지는 체구가 작으신데 문오장님은 아버지와 다르게 키가 무척 컸다고 하더라구요.
삼포가는 길.... 영원한 명작입니다.
문오장 님 천국에 가셨겠네요
온전히 영면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존경합니다 !!!!!!!!!!! !!!!!!
90년대 초반 방학동 아파트에서 새벽아파트세차 알바했는데 각그랜져타고 다니셨고 제가 그차담당이었는데
어린친구가 새벽에 추운데 고생이 많다고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고 팁도 잘주셨습니다
제기억속의 배우님은 마음이 따뜻하신분으로 남아있습니다
좋은 추억이 있으셨군요! 저도 영상제작할 때 문오장님이 인터뷰에서 하신 말씀에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따뜻하셨던 분이셨네
천국 가셔서 지옥에 떨어진 김정일 김일성을 보셨을거 같군요..
멋진 배우셨어요
문오장님! 훌륭하신분.
배역땜에 그렇지 외모 자체가 카리스마 있고 미남이셨지요.!👍
맞습니다. 쾌남아였어요.
고 3때 순복음교회 방송실에서 잠시 알바를 했는데 그때 문오장목사님께서 방송실 책임자로 계셔서 얼굴을 잠시 뵌적이 기억 나네요
생각보다 일찍 소천하셨다니 믿기지가 않습니다
주님과 함께 천국에서 행복하실듯 합니다
당시 활동했던 배우분들이 고혈압, 당뇨 등 지병이 있으셨어요. 성극순회공연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쓰러지셨는데...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던 듯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이땅에서의 삶을 짧죠 주님과 영원히 행복하게 계실겁니다
존경합니다 !!!!!!!!!!!
와 우ᆢ
저그분 잘알고
있는데ᆢ
정말 멋진분ᆢ
난 살면서 연기가 입체적으로 티비 뚫고서 바로 앞에서 연기하는 느낌은 이 분 문오장님 밖에 없었음, 진짜 역대 최고 의 배우
아마 문오장님의 아드님이 영상을 보신 걸로 알고 있는데, 이 댓글을 보면 더욱 더 뿌듯하실 것 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
문오장님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 흥미 로웠고 자료를 올려 주셔서 이해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자서전 읽기 전에 엄근진 (엄숙,근엄,진지)한 분이신 줄 알았는데....우와 정말 유머러스 한 분이셨어요.
Tv문학관.전설의명작.삼포가는길의 문오장.위대한 영웅이시지..
저도 전설의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성격파 배우 문오장! 진짜 연기력 하나는 대단한 배우였는데.... 저승에서는 부디 아프지 마세요!
잘 봤습니다 북한 김정일 역 정말 실감나게 하셨지요 ~ 감사 ^^
이 분이 1대 김정일이네요 ㅎㅎ 실화극장 노동당에서 김정일 역을 하셨다는 걸 알고 놀랬습니다.
문오장 배우. 아주 멋지죠. KBS 실화극장에서 많이 보앗습니다.
제가 70년생인데 문오장 선생님을 잊고 살았네요 얼굴보니까 그분의 연기하시던 모습이 어렴풋이 생각나네요 제가 어릴때엿었는데 벌써 제가 53살이니 아득히 먼일 같은 느낌이 들지만 그분 연기투혼은 아직도 기억합니다
80년대는 문오장님께 참 어려운 시기였지만 도리어 신앙을 통해 극복하고 좋은 연기를 보여준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문오장 님이 정말 미친듯한 연기 기억납니다 열정이 넘치던 배우 입니딘
깽이바다!!!
기억에 깊이 각인되어 있습니다.
명작인 것 같네요. 몇몇 분들이 이 작품에 대해 언급을 하셨거든요.
이분진짜 연기잘하셧는데
제가 그 시대 사람이 아니라는게 아쉽네요.
'지금 평양에서' 이 드라마를 자주 봤었죠. 문오장 씨도 벌써 하늘의 별이 되어버렸네요.
너무 일찍 하늘의 별이 된 듯 합니다.
아무리 연예인이라 한들 한참 지난 배우를 기억 소환하기란 쉽지 않은데............문오장 만은 내게 예외였지....문득문득 기억나곤 했으니깐....그만큼 그가 내게는 꽤 인상적인 배우로 남아있다는 얘기지....엄중하고 카리스마 넘치던 멋진 배우였어....특히 '삼포로 가는 길'은 지금도 그의 tv명작으로 남아있지....
그랬었군요.
저도 이 분이 악역을 도맡았음에도 인기가 많았는지 궁금했습니다.
제작하면서 알게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문오장씨는 훤칠한 키에 정말 남자답게 잘생긴 얼굴이네요
이분 연기 쩜...
감사합니다. tv 문학관을 다시 보고 있습니다. 명작 드라마를 다시 감상하게 되어 매우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존경합니다👍👍 열렬히응원하겠습니다💙💙
연기파배우임 역활이 눈에띄고 개성이 강한역을 잘했음 그리고 목사안수받고 목사님도 하셨음
제가국민학교다닐때문오장을화면에서처음봤는데아직도기억이생생합니다
정말 강렬한 배우였던 것 같습니다.
1986~7년 초등 6학년인가 중1때
봉천 고개 옆 교회 부흥회에서 티비에서 보던 분이 설교하는 장면 지금도 인상 깊었음..
그분이 문오장 목사님..
실제 부흥회에서 보셨군요. 인터뷰하는 모습을 보면 말을 참 조리있게, 재미있게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우리 아버지랑 동갑이신데 너무 사연이 거리감없고 공부할때여서 잘 못 본 드라마출연하심..얼굴은 본 것 같긴해요..존경합니다..
아직도 전설의 고향에서 보여준 연기가 잊혀지지 않는다 어린 나이에 본 그 연기는 정말 처절했음.
다시 리메이크라고 해주는거 보면서 정말 다시 문오장선생의 연기가 남달랐다는걸 다시 느꼈다.
정말 이시대에는 개성있는 배우들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맞아요,ㅡ진심 연기를 좋아하고, 재능이 있는 분들.
연기력 짱 문오장 선생 성격파 연기파 배우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름이네요
자녀님이 성균관대 미술 실기 시험보러 올때 응원차 직접 오셨는데 광채가 나시더군요.
수험생이 따님으로 기억남
네 아들 하나 딸 하나 두셨습니다 :) 그 분의 따님이 미술 실기 시험을 치셨군요!!~댓글 감사합니다 :)
1987년 겨울이였죠..
저도 봤습니다..
옛날 배우로 활약하신 분들은 당시 티브이 없어 영화로 많이 기억납니다.
박노식 황해 신영균 허장강 오지명...
다 그리운 얼굴이죠.
저는 이분을 기억하는 세대이죠!문오장님!😊
아~ 문오장님!
기억나는 건, 악역단골 연기력 좋은 배우.
이 배우 기억하죠. 근데 이름은 이제서야 알게 됐네요. 문오장님 tv서 옛 드라마로 뵙고 싶습니다
이 채널 너무 좋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
상당히 공들여 만든 영상이네요 잘봤습니다 문오장님은 제가 고등학교때 돌아가셔서 얼굴은 익숙하지만 성함을 잘 몰랐었네요
96년 "드라마 도둑"을 끝으로 완전히 은퇴하셔서 기억이 가물할거라 생각합니다.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분이 가셨구나
참 .연기를잘하셨는데요
박노식 오지명 문오장 이세분은 비슷한느낌이 들면서도 독특한 차이점들이 인상깊었답니다
갑자기 지난날 향수에 빠져들게 하는군요
그랬었군요. 세 분 다 개성이 뚜렸한 분들이었다 생각합니다.
1997년 10월 대전 우리교회 오셔서 간증예배ㅇ하셨던..고 문오장님..2년뒤에 돌아가신지 몰랐었는데..한참뒤에 돌아가신거 알고..ㅠ 자서전을 몇년간 계속 읽어도 내용이 재미있어 읽 고 또 읽고 했었는데. 연극인 출신답게 간결하게..분명하건..포인트 꼭 집어..문학수사가 뛰어났던 자서전 땅끝까지..
전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밤에 계속 ㅋㄷㅋㄷ했어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
@@TV-Talent 배우 김학철님도 탈렌트님 문오장님 영상 보셨답니다. 오늘 오후에 연락왔어요.
@@이근식-l4p 안그래도 제 영상에 딱!! 댓글을 다셨어요. 음성지원됩니다 :)
굿^^
배우는 내가 아니라 남의 고통을 해소하는 그것 그것을 가질려교 하지 마라 잘 명심하길 바란다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86년도 국딩2학년때 담임선생님이 적화통일이 되면 김정일이 탤런트 누구누구를 가만 안 두겠다 했다는 얘기를 하신 게 기억나네요.
그리고 당시에 TV에서 북한관련 드라마를 했는데 시뻘건 깃발이 휘날리며 인민복입은 등장인물이 나오는 오프닝이라 엄청 무서워서 채널 돌리던 기억납니다.
"남십자성"이란 드라마 혹은 "지금 평양에선(82~85)"이란 드라마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
문오장선생님, 황석영의 삼포가는 길에서 열연을 하셨지요. 그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한분 한분 떠나시니 안타깝습니다.
👍🏻👍🏻👍🏻
악역만 하시다가 숭실고등학교에 간증 오셨을 때 대부분의 학생들이 문오장님 악역 고정관념 때문에 웃고 무시하던 것 죄송합니다.❤❤❤
지금 평양에선, 남십자성 또렷이 기억에 남습니다.
전설의 고향에서도 많이 출연하셨던 것 같아요.
그런데 저렇게 일찍 돌아가겼는지는 몰랐네요.
미국에서 공연하고 돌아오나서 그렇게 되셨는데 지금과 달리 당시의 부고기사는 많지 않았던 것 같아요.
열연모습ㅡ인상깊었습니다ㅡKBS는 한국방송으로 분단현실. 공산사상을 잘 전달했었는데ㅡ지금은 어느나라 방송국인가요?
멋진 문오장
보고싶은 배우님 이십니다.
인물도 좋으시고 연기도 정말 잘 하시고
지금은 무얼하고 계신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돌아가셨다는게 정말인가요~
@@kcb3750 부고기사가 짤막하게 나와서 모르셨던 것 같습니다 ㅠㅠ
옛날에 실화극장 제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남니다.
특히 문오장선생과 한덕수 사이에 밀당장면이 많이 웃겼던 기억이 남니다.
그리고 오백룡 역할을 했던 분도 재미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네, 오백룡역할하신분도 대단하고, 최현역이던가 하신분도 그렇고...아뭏튼 그때 다들 열연하셨습니다.
정말 개성있는명배우 문오장 삼포가는길 10번도 더뵛네요
저도 개성있는 명배우라 생각합니다.
문오장님은 탤런트가 아닌 영화배우지
저도 문오장씨 기억납니다.키가 컸던 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문오장님은 어린시절에 봤던 [우등불]이라는 드라마에서 김좌진 장군으로 출연하신 것이 기억납니다.
네 맞습니다. 지금 우등불 유튜브에 올라와 있습니다 :)
문오장 선생님의 실감나는 악역연기를 기억합니다.너무 일찍 가셨네요.
큰 거인이 일찍 쓰러졌습니다.
문오장목사님 휼룡한 분이셨군요
어디서 얼핏 보긴봤는데, 얼굴이 낮설고, 이름이 뭐더라~~~하던 배우분인데, 문오장이란는걸 알게된것이 tv문학관 이었습니다. 삼포가는길이죠. 고전좋아라 하시는분들은 한번쯤은 봤으리라 봅니다. 물론 75년 영화로 먼저 나오긴했지만, 전 문학관 작품이 더 좋더라구요. 거기에 지금도 활동하시는 차화연님이 나오셨죠.ㅎㅎ
차화연님은 문학관에 몇번 나오신걸로 기억 합니다. 참 이쁘시죠. 하여간 삼포가는길을 보면서 문오장님의 연기가 사람냄새나는 작품 같아서 좋았습니다.
거기에다가 배경음악은 김영동님이 하셨으니, 분위기도 그렇고 설정도 그렇고 전부다 딱 들어 맞아 떨어졌죠. 실제로 김영동 2집앨범에 삼포가는길 음악이 실려 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로드무비나 로드 단막극을 좋아라 해서 그런가, 삼포가는길은 한 10번은 본거 같습니다.
조연으로 장항선, 전원주님도 나오시죠. ㅎㅎㅎ 99년에 돌아가셨다니, 이제서야 알았네요. 밀레니엄도 몇개월 앞두시고 가시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마지막 작품 도둑을 방송나오실때 전, 엠본부 사과꽃향기를 봤었습니다. 그때 김혜수, 배용준님이 나온걸로 기억하는데, 젊은층 드라마라 재밌게 봤거든요. 그때 s본부는 도둑을 했었군요. 몰랐네요.
문오장님 나온것도 몰랐네요. 좋아했던 배우로써 너무 일찍 가신게 아닌지 너무나도 마음이 아픕니다.~~
저도 전에 박건식님 영상 만들 때 이분이 "도둑" 주인공으로 나오셨다는 걸 알고 놀랬었어요. 그런데 컬러와 사과꽃 향기가 같이 방영했으니 아마 시청률면에서 고전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이 후로 문오장님은 성극 및 목회활동에 집중을 합니다.
전원주님, 정말 연기 잘하시죠. 다시 재평가받아야할 탤런트라 생각합니다.
아마 부고기사가 짤막하게 나와서 모르는 분들도 꽤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당시 문오장씨에게 편지를 쓴 사람은 순수한 시민이 아니고 단체에 속한 사람같습니다 당시에 그렇게 배우에게 편지서가며 드라마 보는 사람은 일반 서민은 아닌듯 하군요 문오장 아저씨의 얼굴은 TV 문학관에서 정말 많이 봤습니다 그중 70년대 중반인지 후반인지 눈보라속에 우편배달을 하다 끝내 목숨을 잃으신 실제 우편 배달원을 연기한 그 장면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무게있고 강직하고 너그러운 아저씨 역할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저는 기억합니다. 명연기자셨죠. 얼마전 유투브에서 문오장선생님이 1981년에 출연하셨던 대명을 본 적이 있습니다.
전설의 고향에서
"깽이바다" 주인공으로 열연하던 문오장님 아직도 생생함.
연기의 대가
드라마가 히트는 안했지만 ... 국민학교세대들은 이름은 몰라도 얼굴은 알아보겠네요 울아부지가 문열고닫는 브라운관 티비볼때 항상 문오장 언제나오냐고 했는게 어렴풋이 기억납니다 당시 국교1학년 ㅋㅋ
ㅎㅎㅎ 70년대 후반부터 신앙을 가지셔서 그 이후에 맡았던 캐릭터들의 변화가 컸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70‘년대 임진왜란 배경의 영화제목은 모르는 우리나라 영화에서 도술을 쓰는일본 승려로 나오는 영화에서 무서운 사람으로 느꼈지만 이후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 선생님인 줄이야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그 영화사진이 문오장님 영상에 삽입되어 있습니다 ㅎㅎ 괴작이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사명대사가 주인공이었던 것 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
어릴때 전설의 고향 깽이바다에서 문오장배우님이 주연하신걸 기억나요
저희 때는 김영철-나한일인데 80년대 깽이바다에선 누가 누가 나왔나요? 몇몇 분이 깽이바다를 언급하는 걸 보면 명작이라 생각되네요.
내가 어린시절 배우 문오장. 이일웅. 이치우.
추송웅. 최주봉. 이신재. 김인문. 등이 생각난다..
저도 김인문님 이일웅님, 이신재님이 생각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