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살 집 짓는데 겨우 50만 원 들었다ㅣ계곡 물 걸러먹고 하루 한 끼 먹는다는 그가 6년 전 도시에서 가진 것들을 다 버리고 자발적 가난을 선택한 이유ㅣ한국기행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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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7 вер 2024
- ※ 이 영상은 2017년 3월 9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내 맘대로 산다 4부 시끌벅적 산중일기>의 일부입니다.
“나의 오랜 로망을 실행에 옮기자. 그래서 왔죠. 싹 다 버리고.”
‘자발적 가난’과 ‘우아하게 욕망하기’를 쫓아 강원도 화천 두메산골로 들어온 남자가 있다.
아무도 살지 않는 곳이지만 모든 것이 살아 충만한 산중의 하루.
직접 흙집을 짓고 혼자 살고 있는 한동안 씨는 매일 아침 ‘삭도’로 하루를 시작한다.
밤새 마음에 낀 먼지를 씻어내기 위해서다.
방을 닦을 때도 아궁이에 불을 넣을 때도 그런 마음으로 ‘수행’을 한다.
방 한 칸, 1일 1식.
소박한 삶이지만 문을 나서면 마주하는 자연에 모든 계절이 풍요롭다.
가끔 멀리서 찾아오는 벗들이 있어 외롭지도 않다.
돈을 좇고 세상을 좇고 살았던 때보다 지금이 훨씬 행복하다는 한동안 씨.
이 남자의 하루를 따라가 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내 맘대로 산다 4부 시끌벅적 산중일기
✔ 방송 일자 : 2017.03.09
#한국기행 #자연인 #산중생활 #한동안
세상과 남에게 피해주지 않으면서,
사회와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면서 사는 삶.
멋진 삶.
멋진 삶은 아니죠.. 그저 대단하게 느껴질뿐, 멋지다고 표현하는건 아닌듯함.
저렇게 사는것도 본인이 좋으면 행복한거지. 부럽습니다.
너무 행복해보이시네요.최고~
멋진분이 멋진인생을 사시네요.배우고갑니다
인생에 정답이 있던가요 , 내맴대로 사는게 그저 부럽네요 ㅎㅎ
방송 믿지마라..특히 한국방송은 세계에서 가장 아무말 대잔치하는 방송이다...조작과 날조의 방송..
잘 사시네요.
저런 삶도 용기가 필요한데 용기가 있으신 분, 행복하세요~^^
이런 사람 들이야 말로 진정한 자연인이다 복받으십쇼
한사람의 삶을 그저 응원할뿐
이 세상에서 젤 행복한 사람은!ㅡ가난할지언정 자기 울타리 안에서 만족하며 건강하게 알콩달콩 즐겁게 살아가는 사람이다!ㅡ 남을 부러워하지 않고 사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교양도 있으시고 삶의 이치를 터득하신 분 같네요.
그 용기가 참으로 부럽습니다 존경합니다
눈이 너무 맑으신게 신선의 눈입니다.
난 이분이 오히려 도인이라 생각함
도인이 별거인가 저 여유와 깨어있는 모습, 행복감 살아있음이 보이자너
도인은 시펄 다 얼어죽었네 돈없는 사회부적응자가 무슨 놈에 도인
그냥 지비참한 인생 나는 비참하지않아요!!!이러고 사는게 딱보이는데
저 눈깔이랑 말하는게 도인으로 보임?
아집으로 가득 찬 인간으로 밖에 안보이는구만
삶은 그 자체만으로도 축복이다
당연히 여겨왓던 것들에 감사해보기
진정한 자연인
저기로 가기까지 많은 사연들을 안고 있으셨겠지만, 지금의 행복이 영원하시길 바랍니다.
시인같으시네요. 사용하시는 단어 자체가 멋 스럽고, 아주 맛깔나게 표현하신다고해야될까요. 태어나서 이렇게 언어를 맛있게 사용하시는분은 처음봤습니다. 그리고 같은 흔한 단어라도 느낌을 다르게 전달하시는 능력이있으시네요. 딱봐도 내공이 보통이 아니신거같습니다.
중요한것은 자연과 인간에게
피해를 주지않고 삶을 산다는것 ...
2017년방송인데 지금은 어떻게 지내실지 궁금하네요
멋지십니다!
정말 시인같으세요. 친구들이 왔다가면 적적하시겠어요. 적적함이 있어야, 또 다음이 기대대겠지만요. 너무 아름답게 사시는 모습 존경스럽습니다.
신선이고 도인이시네요...사람사는 틀을 깨트릴수 있는 용기 대단하십니다...
유유자적 멋짐이 흘러넘친다
도시 삶의 근심걱정 없고 행복하고 평화롭게 보이네요 😅😅😅
누구처럼 산속에 크고 거창하게 짓고 사는것보다 훨신 좋아보임니다~
용기있는 선택에 그저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세상 그 무엇보다 값진것을 터득하신것 같습니다 너무나 부럽습니다..
산따라 물따라 선택하신삶 응원합니다 자유로운영혼 자연과 사는삶 항상응원하고 지지 하겠습니다 화이팅!!!
자연에 휩쓸려 사는인생 너무 멋있습니다. 이금희님 목소리가 어우러져 더욱 배가 되네요
여유롭고 평화롭고 행복하시고
자연에서 지내는게 신과 함께 라는 말씀이 다가옵니다
그 신이라는게..
깊은 산속에는 온갖 잡귀도 있을텐데..
산신님이 보살펴 주시길래....
험한 산골에서 안전하게 생활한다고
믿으시는 듯...
@@user-pn8qu9rh4t
님이 생각하시는 그 잡귀란....
사람마다 깊은 내면 속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각자의 내면 속 잡귀를 대면하는 일이 없기를 바랄 뿐입니다.
옛날건데 현재 어떻게 사시나 궁금하네요 여름의 풍경은 어떨지 보고싶네요
이 세상에서 젤 행복한 사람은!ㅡ가난할지언정 자기 울타리 안에서 만족하며 건강하게 알콩달콩 즐겁게 살아가는 사람이다!ㅡ 남을 부러워하지 않고 사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얽메이지 않으면 자유로울수 있다는걸 보여주시는 분입니다
사회적 노예로사느니 저도 떠나서 자유인으로 살고싶네요. 멋집니다
더운여름에 겨울풍경이 청량하고 시원해서 좋습니다
저분은 비워서 채워지는 경험을 하신것 같습니다
감정표현이 독특하신분, 남자분인데 감성이발달되섯네요. 언어표현도 참 아기자기한 귀에쏙박히는 언어만 사용하시네요 ㅎ
당신의 삶 응원합니다.
멋있으세요....응원합니다....속세를 떠난 이유가 있으시겠지요...
정말 멋진 삶 입니다 저도 용기를 가지고 언젠간,,,
진짜로 행복해 보이네요
본인이 만족하는데 남이 뭐라 할 게 있나요
마음 디게 편안하게 사는것 부러워요 ㅠㅠ..
말씀하시는 목소리가 참 안정되어있으세요
큰스님 말씀처럼 편안합니다
당신의삶을 응원해드립니다
거의 스님 느낌이네요.. 절은 아니지만.. 속세와의 단절을 통해 자유를 느끼시는..
꼭 산속에 들어가야 저렇게 사는건 아니다 어디서 살든 마음가짐 맨탈이 중요할뿐
외로움과 행복함과
따스함 그리고
평온함을
다 가지신분
각자의 삶의 방식이 있듯이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둥바둥 살아서 뭐하나 결국엔 다 마음의 병이거늘
사람이던 물건이던 돈이건 다 마음의 짐이거늘
저리 혼자서 근심걱정없이 사는게 마음의 평화이니라
행복해 보인다
마음 만큼은 정말 부자시네요 부럽습니다
우리시골에 낡은집사서 수리 간단히 해서 택배 일 하시는 분 봤네요
좋아보였습니다
존경합니다.
어떤 이별이든지
아프지않는 이별은 없는거죠.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넘 부럽습니다 곪은 자본주의 사람과 사람들이 서로 경쟁하고 서로 헐뜯으며 진정 친구하나 없는 이도시 생활 무료함을 주는 이시대에 자연과함께 살아가는 그대가 진정 승리자입니다 건강하세요~
씻는건 많이 불편 하겠네요..
그것만 해결 되면 한적하니 참 좋겠어요.
씻는것도 시간 조금만 지나면, 무뎌져요ㅎㅎㅎ한 3일 까지는 찝찝하지만, 그 시간만 지나면 1주일에 한번 샤워하는 기분이 너무 상쾌하고, 또 일주일을 보낼 힘이 생기고ㅎㅎㅎㅎㅎ사람은 보기보다 환경에 굉장히 빨리 적응을 해요~ 이상 뜻하지 않은 노숙을 경험해본 1인ㅋ
ㅇㅎㅎㅎ 멋집니다^^
@@user-us6ky7yj2e 전 힘들듯요.. 겨울에 추워도 따뜻한물 없으면 찬물 이라도 샤워를 해야 잠을 자거든요..
저분이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했었는데...
육식을 안 하셔서 그런지 몸에서 나쁜 냄새가
안 나는 것 같다고 말씀하시던데.... 그럴 수도 있겠다고 생각됨.
저렇게 깊은 산속에 혼자 살면 분명 도깨비나 귀신도 종종 볼것인데...대단하시네여 홀로
무소유~~
저렇게 비워낼수 있다면~~
너무 편해보이고 안정적이기 까지...
저두 이런 삶을 살고 싶지만 산에 혼자 산다니 무서워서 ㅜㅜ
무서울께 사람말곤 없음. 굳이 저까지 가져갈것도 없는데 사람도 안옴. 자연과 하나가 되는 겁니다
@@user-pn8qu9rh4t
님이 생각하시는 그 잡귀란....
사람마다 깊은 내면 속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각자의 내면 속 잡귀를 대면하는 일이 없기를 바랄 뿐입니다.
오래전 혼자 산행한 산행기를 보며 참 특이한 이름에 특이한 분이구나하고 생각하며
매주 올라오는 산행기를 재밋게 읽었던 기억이 새롭네요
건강하게 지내시길~
휴 남은 내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나....
인생에 정답이 어디 있고 모범이 어디 있는가. 평균의 삶이 정상이 아닌 시대가 이러한 삶의 모습도 있다는 것을 배우길 바란다
내가 꿈꾸는 자연인의 삶. 꿈일 정도로 쉽게 이루지 못할 삶. 부럽네요.
완전히 자연물이 되셨군요 대단한 경지입니다.
탈인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람이 아닌 사람의 형태를 한 자연물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것 같습니다.
스스로의 여러 잡념도 다 떨쳐내고 삶의 불편이나 여러 사념들도 많이 휙휙거릴텐데
그런것들을 오로지 구경하고 흘려보내시면서 마치 나는 자연물이라는듯 두둥실 떠있는 모습이 사람이 맞나 싶습니다
만일 영상속 내용 그대로 살고계시는 분이라면
굉장히 기가 강하신 분입니다
치열한 이 현대사회에서 어쩌면 현명한 선택일수도..
부럽네요. 서울살이보다 훨낫다
그 기분 공감 합니다.
저도 그렇게 살고 싶어 하면서 실천에 옮기지 못하는 못난 사람 입니다.
당신은 못나지않았습니다. 지금 당장 집을 나가십시요ㅋㅋ
못난 사람 여기요
후배산악인님들도 그대님도 모두 봄햇살처럼 땃땃한분들이십이다.
멋있습니다~~
요즘같은 폭염 어떻게 이겨내면서 살까?? 난 못 참을거 같은데...
강원도는 서늘한편임
@@user-jh6gu7ee1v 강원도 사시나요?? 전 강원도에서 군복무해서 거기 날씨를 알고 있지요. 여름하고 겨울 밖에 없는 곳입니다.
영상 30초보고 댓글 남깁니다. 한 보살님 너무 멋있고 맑은 영혼을 가진 도사님인 것 같아요.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자연을 지켜주세요. 신선님
건강하세요
좋네요~~~
부럽다. 얼마나 행복하실까 가늠이 안 된다
단지 겉모습만 보고 헐뜯는 인간들은 뭘까요? 댓글 보니 참으로 불쌍한 사람들 많네요. 알지도 못하면서 혼자 결론지어 말하는 인간들
멋찐 삶입니다 😊
첨보는데 겉모습보고 판단하지 뭘보고 판단하나
@@thiswrqe 첨보든 아니든 겉만 보고 판단할 생각을 하질 말아야죠
@@nedolt 그런 당신은 뭔데 남더러 판단하지말라 명령질인지? 겉만보고 판단하는지 겉과 안을 다 고려해서 판단하는지 당신은 그걸 어떻게 암? 그런소리 할꺼면 애초애 당신부터 아무소리 안하고 지나가는게 맞음. 당신같은 사람이야 말로 정말 가식적이고 역겨워 보임.
당신도 댓글만 보구 사람들 판단하네요
멋진 분이다.
오래전에 본거이긴 한데
다시봐도 재미있네요
자유로운 출가... 그렇게 보입니다만
내가 좋으면
내 맘이 평안하면 천국이죠~
진심 부럽슴다..
도심의 치열하고 지친 삶에 치여
몸과 마음이 너덜너덜 다 망가졌습니다..
저도 용기와 결단이 필요한 때인 듯..
너무 멋진 삶입니다..
이게 바로 사람이 사는 모습이지요. 더 이상 무엇이 필요한까요?
이목구비가 뚜렷하시네요. 젊었을땐 배우 뺨 쳤을듯
멋진 삶을 살고 계시네요.
저도 다버리고 산에 들어가고싶은데..그러려면 돈부터 모아야겠네요..
저런 계곡있는산이면 얼마나하려나..
대지에 흰 눈 덮히면
그리움도 덮여질까?
노래ㅡ이종득
어떤 삶이든 다른이에게 피해를 주지않으면 존중받을수 있습니다.
선택하신 삶을 응원합니다 ~~^^
우와 응원합니다 👍
남자들은 누구나 자신만의 왕국을 꿈꾸고 거기서 행복을 느끼는듯. 사회에 왕국을 건설한 사람과 사회에서 낙오해서 왕국을 건설한 사람의 차이만 있을 뿐
깔끔하신분이네
자유롭게 쉬고싶으면 쉬고 자유대로 살수있는 공간이 있단건 좋은거죠.
누가 가라고하지 않는곳에서 자신만의 공간을 마련한다는 생각은 아무나하진못하지요.
한번 뵈러 가고 싶네요
건강하세요
인생에 정답은 없다. 자기가 살고 싶은대로 살면된다. 관계를 최소화하고 자연에서 저렇게 사는게 행복인 사람도 있는 법이다. 자기 내면에서 행복을 찾는거지... 그게 천성적으로 아주 잘되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는거지... 그렇지 않은 사람은 저렇게 못살고... 그게 천성인 사람은 저게 제일 행복하다.
마음가짐이 중요한거임
동굴에 살아도 본인만 행복하면 그만
이 분은 진짜 득도 하신듯
이런분이 찐 자연인이다
나는 자연인이다 나오는 분들 다 걍 시골 사람들이야 ........
저분도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 하셨음...
나도 ....
이렇게 살수있다는거ㅅ이 부럽다
만족하면서 사는 삶이 너무나도 부럽고 멋있습니다. 제 자신이 한 없이 부족하게 느껴져 항상 무언가를 얻고자 노력하고 갈구하는 삶을 살며 글 남겨봅니다.
부럽습니다.
해탈 하셨네. 어리석은 인간들은 오늘도 어김없이 닭장 안에서 살아 남을려고 아둥바둥 거리는데.
멋지다
자연인에 나왔던분이네
보통 담금주를 준비해드시는 분들을 보면 손님맞이를 좋아하는 분들이더라고요.
생각이 사람을 이끄는데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생각으로 다양한 삶을 살아가는데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지금 호흡하는 순간이 삶인데 거기서 평화를 얻는다면 좋은 것.
티브이에 나왔던 나오지 않았던 사회환경의 변화를 추구 한다는건 분명 용기 입니다 거기에 잘사는것과 못사는건 그 용기를 못보는 거겠죠 또 아무리 인연을 처 내고 처내도 처낼수 없는건가 봅니다. 떠나신지 어언 40년이 지났지만 그리워 지는걸 보면 인연 이라는게 죽었다고 처내 지는게 아닌것 같네요
열대가 지속 되는 계절에 그 곳은
지금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안빈낙도의 삶은 몸과 마음을 가장 편하게 사는 것
어렸을 때 애들한테서 한동안 뜸했었지 엄청 들으셨갰네요
이런것이 득도가 아니라면 무엇이 득도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