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몰랐는데 영심이네 집 정말 대단하다 서울한복판에 넓은 기와집에살지 영심이언니 미모끝내주고 잘나가는 가수랑 결혼했지 영심이 반에서1등이지 , 오빠 10등 밑으로 떨어진적없지 어릴땐 그런가보다 했는데 전셋집하나 구하기어려운 시대에 보니 정말 끝내주는집이라고밖에 생각안드네요 ㅎ
중간에 "나는 누구일까요?"라는 문제에 "나는 슈로 시작합니다!" 하니까 저기 오영심만 빼놓고 슈만! 슈바이저! 슈베르트! 등등의 슈로 시작하는 사람들 막 다 나오더니 누구였더라?? 한명이 우연찮게 슈로 시작하는 사람의 이름을 맞추니까 "네에~! 정답입니다~!^^" 하더라고요. 무슨 주택복권 공 굴립니까?
제가 원본을 봐서 아는데요. 원본에는 이런중학교,저런중학교,그런중학교,저런중학교 최공부,박공부,김공부 해가지고 생긴것부터 외계인처럼 생긴 애들이 다 나와요. 과장이 심해도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당시에는 그러려니 했어요. 배금택 저분이 만화를 그릴 때 좀 과장을 심하게 하시거든요.
본방은 90년 10월 5일부터 12월 28일까지 했구요 본방 끝나고서 한 10년동안 연속재방해주고 본방 끝나고 몇개월있다 대원동화 (지금은 대원씨아이)에서 비디오로 출시했습니다 그리고 TV 만화로 나오기전에 90년 7월에 실사 영화로 나오는데 영심이가 이혜근 순심이 이재은 엄마 김을동 아빠 박인환 그리고 형부 이우상은 지금 STAC 멤버 박시은의 아빠 박남정이 나옵니다
주로 금융용어로 쓰였어요. 이미 80년대에도 컴퓨터는 있었어요. 은행에서 돈을 예금하고 송금할 때 저런 온라인을 썼어요. '열네살 영심이'보다 좀 늦은시기에 같은 '아이큐점프'에 연재된 '일곱개의 숟가락'에 보면은 큰오빠인 일룡이가 할아버지와 매번 다투다가 이제 자신을 권투선수로 키워주는 코치형과 같이 체육관 숙소에서 지내버리거든요. 그런데, 여동생인 명주가 거의 소녀가장이다 시피 했는데 돈이 간혹 부족하거든요. 그런데, 여동생인 옹이가 "언니! 어떡해?" 하는데 명주가 웃으면서 "오빠가 온라인으로 돈을 부쳐줬어~^^" 하고 미소짓는 장면이 나와요. 일룡오빠가 스파링을 뛰어주고 돈을 받는 그런 알바를 하고 있었거든요.
좀 비슷한 거 있어요. 우리영화 유감스런 도시에 보면 김대희씨가 건달패의 조금 서열이 높은 형님으로 나오는데요. 어쩌다가 시크릿이린 단어를 들었는데 지 부하에게 "그러니까 그 비밀이 뭐냐고?" "형님!시크릿요!" 하는데 또 더 옥타브 올려가지고 "그러니까 그 비말이 뭐냐고?" "시크릿요!" 하고 계속 지 부하하고 그러고있는데 지가 몰라사 지 부하가 자꾸 장난친다고 자꾸 쥐어박아요.
![[모아보기] 컬러병아리, 다마고치, 영혼이 탈출하는 놀이기구까지... 지금은 보기 힘든 90년대 초딩의 삶｜크랩](http://i.ytimg.com/vi/2B4BRoakcrE/mqdefault.jpg)
이 편 진짜 레전드였음. 영심이가 모른다고 대답한 마지막 퀴즈. 어릴 때 보고 수십년이 지났는데도 다 기억이 난다
저도 기억나네요 ㅎ
끝날때 앤딩곡 발라드~바람은 어디서 불어오는지~이노래 좋네요..학창시절에도 좋아했는데 지금 40대초반인데 지금들어도 좋네요..24년에도 보는 분들 계신가요?추억돋네요~^^' 참고로 은비까비, 배추도사무도사도 좋아함ㅋ
저는 영심이이야기가 저의 삶의 지침서입니다. 순진하면 매번 속는다! 라는 마음을 되새기지요.
어릴땐 몰랐는데 영심이네 집 정말 대단하다
서울한복판에 넓은 기와집에살지
영심이언니 미모끝내주고 잘나가는 가수랑 결혼했지
영심이 반에서1등이지 , 오빠 10등 밑으로 떨어진적없지
어릴땐 그런가보다 했는데 전셋집하나 구하기어려운 시대에 보니 정말 끝내주는집이라고밖에 생각안드네요 ㅎ
서울 한복판에 기와집이 대단한게 아니라 저기 강남구인게 대단하지 저땐 분당도 생기기전이던 시절
달려라 하니도 옥탑방이지만 여의도아파트에 살음 ㅋㅋ한강 최고뷰 지금으로 따지면 팬트하우스임 ㅋㅋㅋ
영심이를 유튜브로 보는 시대가
올줄이야............
와 어렸을때 티비로 본게 생각나는데
참 신기
저는 티비로 방영할 당시에는 못봤어요~!
아버지가 형이랑 저 대학들어갈 때까지 공부시킨다고
티비를 몇년 고장난 거 안고쳤거든요.
간혹 어머니 심부름을 가는 그런 전방에 가서 우연찮게
보고 그랬어요.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제가아는분도 아들이 하도 TV시창을 좋아해서 TV를고장나게할순없고 해서 교육방송에만 고정시켰다고 하더라고요.
@@서범철-w4t 흥! 그 교육방송요?사회성도 없게 만들고 적응도 못하게 온갖 거짓말들만 가르치고 있잖아요!
영심이 유튜브에서 처음 볼 때는 그냥 추억에 젖어서 보다가 이젠 재밌어서 또 보네
다른 에피소드는 기억 안나는데 이번 퀴즈편은 기억나네요 신기해라 😊 내나이 벌써 사십중반 ㅠㅠ 저때의 내가 사무치게 그립다😢
23:38 어릴땐 몰랐는데 아재가 되서 이 노래 들으니까 왜이리 센치해지냐.
아무것도 몰랐던 이때가 그립다 ...
에효~! 근처 여중여고의 그 단발머리 여학생 그저 먼발치에서 보는것만으로도 암요에너지 였는데.... 지금은 여성의 실상을 너무 많이 알아버려서....
네 노래 좋더군여
이노래 너무 좋아요 ㅠ
영심이 달려라 하니 날아라슈퍼보드 머털도사 둘리 시간탐험대 재밌게봤던 애니들♡
그시절 그립다.
저랑같은나이대?ㅋ
86년생입니다 ㅋㅋㅋㅋ너무 재밋게 봣던 만화들이네여...기악이 새록새록
아니 우승은 학생이 하는데 상은 부모님 효도 여행이라니 ㅋㅋㅋㅋㅋ
저 때는 다 저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녀를 무슨 황금달걀 취급해요.
역시 우리나라는 유교사회이지요.ㅎ 잘하시나 못하시나 부모님은 공로자시니까요. 아무것도 해준 것도 없고 자녀를 황금알취급한 부모도 있는데...
저 당시엔 로또1등 뺨치는 효도였죠
작가님이 레전드 에피소드 만드심. 어릴때 엄청 이 에피소드 재밌게봄 ㅎㅎ
영심이 반친구들은 매번 비웃으러 나오는건가ㅋㅋ 얄미워죽겠네ㅋㅋ
지금 천운을 만나서 1등을 한 것도 배 아파 미치겠는데 응원해주고 싶겠어요?^^
그나저나 상아중학교의 친구들간의 우정관계에 민낯을 보여주는군요.
동창은 맞는데 친구는 아닙니다.^^
그래도 이번에는 언니가 언니역할을 잘하시는 것 같아요.^^ 동생편을 다 들어주고...
저것이 영심이와 그 동창들을 통해서 보여주는 우리나라의 못된풍조입니다.
특히 구월숙 😬😬😬 진짜 얄미움ㅋㅋㅋㅋ
퀴즈푸는데 다들 마음이 넘 급햌ㅋㅋㅋㅋㅋ
검을 가지고 과일을 깎는 격이 되버린거지요.
쟤들 전부 주장원 월장원 절대못함
낫을 가지고 사과를 깎아먹지.^^
노래넘좋다ㅜㅜㅜ
이거는 진짜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닼ㅋㅋㅋ...
온라인이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퀴즈쇼에 나오는게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도 이미 온라인은 있었어요. 영심이보다 좀 늦게 연재한 '일곱개의 숟가락'에 보면 명주가 "일룡오빠가 온라인으로 돈을 부쳐줬어."하는 장면 나와요.
영심아 ... 구월숙이랑 손절 좀 해!!!!
손절 못하는 게 지금은 폰이라도 하고 동영상이라도 보는데 저땐 혼자서 놀 수 있는 게 없었어요
그런데, 영심이는 저런 순진한 성격을 가지고는 어디를 가도 월숙이같은
애들만 만날거예요. 제가 어떻게 아는지 알아요? 제가 남자영심이 같았거든요.
어디를 가도 구월숙같은 영악한 애들 천지예요. 영심이가 영리해지지 않는 한은...
월숙이랑 손절하면 왕따 되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최애 영심이 에피소드ㅋㅋㅋ
제일 기억나는편
30년이넘어도 재밌어😊
초딩 중딩 다녔을때 영심이 이름 들어본거 같애요. 여기서 영심이보니 시간상으로는 제게 추억이네요❤❤
02:43 전교석차: 4/1216 반석차:1/65 과목 900점 만점에 890점 성적 후덜덜하네.
몰라 작자미상 ㅋㅋㅋㅋㅋㅋ 운빨의 여왕이다
만화니까 가능. 실제로는 개망신 땡!
12월25일이 무슨날이냐? 이걸 문제라고 내는 프로그램이 완전 코미디다
넘그립네 그시절이 ㅋㅋㅋㅋㅋ 35년전이라니
세월참 빠르구나
재밌다 오랜만에 보네요
체중의 절반은 입무게 ㅋㅋㅋ
와... 어릴적 못느꼈는데 지금보니 월세인지월숙인지 겁나 조지고 싶네
현실에도 많아요. 저도 중고교시절에 순진한 성격때문에
동창들에게 저렇게 많이 당해봤어요. 저도 남자영심이였어요.
월숙이가 어디 한둘인줄 알아요? 죄다 영악해가지고...
그래도 영심이는 쟤 덕분에 성장한 계기가 됨... 안 그러면 평생 놀기만 하는 날라리 여학생이 될지도요...
22: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르면 안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90년대 만화다...
우리나라 교육열의 단편을 알수있는...
같은시기에 이미연누나가 주연한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란 영화가 개봉했었어요.
그때 여대생누나들 사이에서 그런 말 나오더라고요. "시집 좋은데 가려고 대학간다."라는....
@@황성민-h5v ... 얘나 지금이나 똑같네요..ㅠ
@@정장수-m6r 그래가지고 큰애들 나중에 다 뭐하는지...ㅎ
대학을 가기위한 공부고 앵무새가 되기위한 공부이지요. 근래에도 각종 사건사고가 연이어 터지는데 정말 대졸평균인 이 사회가 왜 그런것을 예방하고 대처하지 못하는지.... 알기만 너무 많이 알아요.
올만에 보는데도 재미있네여..
이거 만화책 버전은 진짜 웃겨요 ㅋㅋㅋ 보신분은 알꺼임
맞아요!^^ 제가 먼저 말씀 드렸으니까 더 말씀 안드려도 알겠지요?
중간에 "나는 누구일까요?"라는 문제에 "나는 슈로 시작합니다!"
하니까 저기 오영심만 빼놓고 슈만! 슈바이저! 슈베르트! 등등의
슈로 시작하는 사람들 막 다 나오더니 누구였더라?? 한명이
우연찮게 슈로 시작하는 사람의 이름을 맞추니까
"네에~! 정답입니다~!^^" 하더라고요. 무슨 주택복권 공 굴립니까?
너무 과장이 심해요. 아무리 공부를 열심히 했기로서니 외모까지 외계인처럼 변하며 이런중학교 저런중학교 그런중학교가 뭐며 이공부 김공부 박공부 최공부가 뭐냔 말입니다.^^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앜ㅋㅋㅋㅋㅋㅋ주택복권ㅋㅋㅋㅋㅋㅋ
퀴즈 촬영 직전에 "아!또 공부가 하고싶군!" 하면서 각자 책을 펼쳐놓고 이러쿵저러쿵 하고 있어요.
시트콤에서 정준이 마지막 문제에서 모른다 하여 정답 맞추어 우승한 에피소드도 생각납니다.
영심이편에서 이게 젤잼났음ㅋㅋㅋ시험볼때 연필굴리기랑ㅋ
그런데 참 이상한 것이 주관식은 어떻게 풀었느냐 하는 것이고 분명히 선생님들부터 의심하고 따로 시험지를 풀어보라고 하거나 수업시간에 영심이에게 이것저것 물어봤는데 대답을 못했을 거잖아요.
ㅋㅋㅋ열공했는데 연필굴리기할줄은 생각도못함..
90년대랑 2000년대 초반 때 중고등 학생들 장학퀴즈 EBS에서 많이 했는데요
영심이 언니가 진짜 멋지네!!!
영심이가 되게 감수성이 많고 소심한 아이였구나....
현실직시만 잘했다면 좋았을 걸...
성질이 급하고 망상도 심해요.
영심이 진짜 착하다
착한게 아니라 순진한 거예요. 때로는 현실을 반영해서 조조같은 야심있는 사람이 되기도 해야해요. 보호색을 띄어야 하지요.
오영심 진짜착하다 아이고 시원하다 일하고집에 들어온아빠 생각도 많이하고 우리오영심 진짜착하다 우리영심이 말도 진짜잘듣는다
작가를 맞추는 퀴즈에서 누가 작자미상인 시조를 내나 ㅋㅋㅋㅋ
저시절 왜 답이 몰라요일까 했는데 중학생이 되어서 이해함 작자미상
저런것이 웃길 수 있는 배경이 뭔지 아세요? 다들 무식한 것이 다수이고 유식한 것이 소수인 사회에서 마치 무식은 모두가 공감하는 웃음거리로 작용하기때문이지요. (아휴!무식이 사람을 죽일 수도 있고 사건사고를 나게 만들 수도 있는데...) 다들 무식이 뭔 자랑이에요?
@@아울-o6s 저는 저거 보던 해에 중1이었음.
이 편 기억난다ㅋㅋㅋ 어렸을 때 보면서도 웃겼던 기억ㅋㅋ
그래도 경태가 제일 착해…. 경태 진짜 실제 친구로도 있었으면 좋겠다
아직은 중학생이니까 잘 모르는 거죠 고등학교 올라가고 대학교 올라가고 사회인이 되면은 여러 번 바뀌어요
영심이 가제일착해 엄마 아빠말도 잘듣고 말이야
@@연고지 경태한테 겁나 못되처먹었음
@@skylilo1483 그런데 경태도 요즘으로 치면 스토커고, 2화에서도 속으로 새로운 여자만나면 영심이 찰 생각 있었다고 나레이션이 뜹니다.
16:54 이색기 핵쓰네 ㅋㅋ
유퀴즈에 나와서 또 보러옴
가만히 있으면
중간 아니라
우승까지 했군요
퀴즈문제가 왤케 웃기냐? 개콘보다 완존 웃김 ㅋㅋㅋ
5:21 중학교 소개와 이름이 ㅋㅋ
14:34 비록 중학생이지만.....
22:13 되게 좋아하네 ㅋㅋ
그때 원본만화에는 더 심했어요. 모두 외모부터 외계인같은 얘들이 나오고 퀴즈시작전에 "아!또 공부가 하고싶군."하면서 책을 펴고 줄줄줄 읽어대고 있어요.
@@황성민-h5v 상상만해도
웃기네요 ^_^
영심이 졸 재밌는 만화였네 ㅋㅋㅋㅋㅋ
87년생인데 어릴땐 몰랐는데 큰누나 예쁘네...
저랑 동갑이시네요 ㅎㅎ 저도 87 입니다 ㅎㅎ
근데 머리모양이 외계인 같아요.^^
원본만화에서는 꽤 예쁘게 그렸는데...?
구월숙 쟤는 1등도 못한 주제에
구월숙 얄미워죽겠음
ㅇㅈ 개패고 싶음
이 당시에 나온 등장인물들은 왜 이리 영심이를 미워하고 괴롭혔는지 몰라..
너무 순진해서 답답했고 건드리는 것이 재미있으니까요...
제가 남자영심이어봐서 잘 알아요.
하지만 영심이는 놀기만 하고 멋진 남자만 좋아하는 공주병 기질이 있어서 그러니... 만약 친구들이 없었다면 영심이는 평생 무능한 애로 살아가고 남에게 비웃을 게 뻔하니까요...
@@송한택-x4x 그럴 수도 있겠네요 ㅎㅎ
@@송한택-x4x 하긴요 적당한 자극을 주기는 주기는 해야지요. 그것도 방법을 잘 선택해서 말입니다.
ㅋㅋ 작자미상..
모릅니다... ㅋㅋㅋ
우승.. ㅋㅋㅋ
만화에서 안되는 것이 어디있겠습니까.ㅎ
어릴때 잼있게 본거지만 나이들어 다시보니 영심이 아버지 너무한다. 본인 욕심때문에 자식들한테 부담이나 주고
자기 자식만큼은 어느 한 분야서라도 최고로 만들고픈 게 모든 부모님들의 마음이니까 그러려니 해야지요..
옛날에 우리아버지요. 제가 전문대 다니면서 일어와 중국어를 독학했다고 하니까
졸업하자마자 방송통신대 중국어과 일본어과에 들어가라고 반은 성화를 내듯이 하시면서
말씀 하시더라고요.ㅎ
8동808호 맹순이'에 보면요. 맹순이가 그달 에피소드에서는 학부모들의 학습욕에 두손두발 다 들어요.
자녀가 무슨 황금알인가?
확실히 너무 부담을 주는게 보였어요
지금 보니 영심이는 따 엿구나
퀴즈 문제의 정답은 일일히 설명하는게 아니었군요ㅎ
영심이도 대단하다ㅎ 2문제 남긴 상황에서 크리스마스부터 맞춰도 우승했을듯ㅋ
마치 사과깎는데 장검을 쓰는 격이잖아요.ㅎ
5:22 이런중학교의 최공부군 ㅋㅋㅋㅋㅋ
상식으로 똘똘뭉친 박상식군 ㅋ
진짜 이름 짓기 어지간히 귀찮았나 봄ㅋㅋㅋ
@@Bmmlove1 웃길려고 그런거지요.^^
너무 말이 안되지만요.
제가 원본을 봐서 아는데요.
원본에는 이런중학교,저런중학교,그런중학교,저런중학교 최공부,박공부,김공부
해가지고 생긴것부터 외계인처럼 생긴 애들이 다 나와요.
과장이 심해도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당시에는 그러려니 했어요.
배금택 저분이 만화를 그릴 때 좀 과장을 심하게 하시거든요.
배금택만화의 특징이 뭔지 알아요? 겉으로 훤히 드러나는 등장인물들의 '유치함'이에요.
유튜브 채소가 아니야😊 그냥 영심이야
유튜브 야채가 아니야 그냥 영심이야😂😂😂
크리스마스 🎄
진짜 행운의여신
구월숙 노양심이네 ㅋㅋㅋㅋㅋㅋ
체중의 절반은 내 입무게라니 ㅋㅋㅋㅋㅋ
현실에도 영악한 애들 많아요.
원본에서는 순심이의 친구가 "너희언니는 왜 고개를 숙아고 나오니?"하고 물으니까 순심이가 하는 대답이 "공부를 많이해서 머리에 든게 많아서 무거워서 그런거야."하더라고요.
영심이네 엄청 잘사네 ㅋㅋ
영심이네 부자엿네ㅎㅎ 20년전나왓죠?ㅋㅋ 일요일마다햇엇나ㅋ
방영은 90년도 추석시즌에 했고요. 99년도 00년도에는 전국노래자랑 끝나고 했어요.
잡지만화로는 88년 12월에 나왔고요.
본방은 90년 10월 5일부터 12월 28일까지 했구요 본방 끝나고서 한 10년동안 연속재방해주고 본방 끝나고 몇개월있다 대원동화 (지금은 대원씨아이)에서 비디오로 출시했습니다 그리고 TV 만화로 나오기전에 90년 7월에 실사 영화로 나오는데 영심이가 이혜근 순심이 이재은 엄마 김을동 아빠 박인환 그리고 형부 이우상은 지금 STAC 멤버 박시은의 아빠 박남정이 나옵니다
아니 영심이 아직도 월숙이 손절 안했네 진짜.... 이쯤되면 지팔지꼬....
어디를 가나 월숙이들뿐이지요. 영심이가 워낙 순진해서 어디를 가도 골탕의 대상이 됩니다.
5:21 중학교 이름이 이런 저런 그런 별난 ㅋㅋ 게다가 출연학생 네명의 이름 모두 공구 ㅋㅋ 특히 별난중학교 도(또)공구양 압권 ㅋㅋ 15:43 영심이가 다니는 학교 이름이 상아중학교로 밝혀지는 순간^^
공구가 아니라 공부입니다
@@찜닭튜브 하긴 공부로는 한 공부 한다는 수재들이니까요^^ 네 학생 모두 다 똑같은 공부 브라더스 (라고 해야하나? 여학생 한명 있어서..) ㅋㅋ
둘리에서 보물별 찾을 때 니꺼네꺼, 우기시러, 거지가든별도 있었는데요! ((^-^)) ㅋㅋ
하이고 말도마세요~~!^^
저거 실제로는 이런중학교,저런중학교,그런중학교 의 김공부,이공부,박공부,최공부 로 나왔어요.
(저 89년도에 중1때 잡지만화로 봤음.)
배금택씨는 전 작품에서 다 상아중학교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원래는 연지와 필이 고정주인공이었는데....
영심이 아버지가 허영심이 쩌네....
저때 어느집은 안그런줄 알아요?
저런 것을 두고 과대망상이란 겁니다.
아니 문제 난이도가 ㅋㅋ 단순 그 자체
대답들은 장황하게 늘어놓는데 ㅋㅋ
검으로 사과를 깎아먹으려는 식이지요.
쟤네는 영심이 친구맞냐 ㅋㅋㅋㅋㅋㅋ
동창은 맞는데 친구는 아니지요.ㅎ
저 중2때 순수한 제 실력으로 사회시험 두번이나 90점을 넘었을 때
컨닝했냐느니 어쩌니 못봐주더라고요.
그런데 쟤네들은 생각이 있나요? 저러면은 공중파로 방송도 되고 있는 마당에 사람들이 자기중학교(상아중학교)를 두고 뭐라고 하겠어요?
북극에 관한 온갖 TMI는 다 알고 있으면서 12월 25일이 크리스마스인 건 모르넼ㅋㅋㅋㅋ
아무래도 쉬운 문제를 꼬았다고 생각해서 그랬던 것 같네요. 영심이도 생각을 했는데, 역시 꼬았다고 생각해서...
기린이 목이 길어가지고 아래를 볼 수 없는 법입니다.
반에 65명 실화냐ㅋㅋ
제가 64번이었는데 제 뒤에 10명 더 있었어요ㅋㅋ
제가 다닌 중학교도 조금 컸지만, 1반에 50명만 좀 넘는정도였는데..?
저기는 더구나 서울이에요.
크리스마스를 못 맞추는 능지들이 더 심각한거 아니냐ㅋ
운조은것도 실력임!!
하긴요. 저도 제 착각인지는 몰라도 소외되고 속는 인생인 것 같아도 좀 지나보면 위험도 피해가고 남다른 지혜도 생기는 것이 천사님이 함께 하시는 듯 하시더라고요.
중학생퀴즈.. 실제 KBS에서 한거죠?
네 맞습니다.
내 최애 에피 ㅋㅋㅋ 몰라요 ㅋㅋㅋ
이런 중학교 저런 중학교 그런 중학교 ㅋㅋㅋㅋㅋㅋㅋㅋ
일곱개의 숟가락 에는 천지개벽고등학교라고 나와요.
이번에 영심이가
퀴즈대회 나가다
니과연영심이가
퀴즈대회 에서1
등을할것인가
영심이아버지가
영심한텐아주큰
기대하는것같은
데😅구월숙정말
얄미워죽게어너
나잘하랑게😝
구월숙 진짜 얄밉네요
몰...라요ㅋㅋㅋ넘웃김ㅋㅋㅋ
아닠ㅋㅋ 이거 나 태어나기 1년전에 나온건데 난 왜 이 에피가 기억이 나는거지? 알다가도 모르겠구만..
저 때 온라인이라는 게 퀴즈로 나왔다고?ㄷㄷ
주로 금융용어로 쓰였어요. 이미 80년대에도 컴퓨터는 있었어요.
은행에서 돈을 예금하고 송금할 때 저런 온라인을 썼어요.
'열네살 영심이'보다 좀 늦은시기에 같은 '아이큐점프'에 연재된
'일곱개의 숟가락'에 보면은 큰오빠인 일룡이가 할아버지와 매번
다투다가 이제 자신을 권투선수로 키워주는 코치형과 같이 체육관
숙소에서 지내버리거든요. 그런데, 여동생인 명주가 거의 소녀가장이다
시피 했는데 돈이 간혹 부족하거든요. 그런데, 여동생인 옹이가
"언니! 어떡해?" 하는데 명주가 웃으면서 "오빠가 온라인으로 돈을 부쳐줬어~^^"
하고 미소짓는 장면이 나와요. 일룡오빠가 스파링을 뛰어주고 돈을 받는
그런 알바를 하고 있었거든요.
참고로 이미 컴퓨터는 있었어요. 주로 사무실이나 정보를 빨리빨리 주고받고 빠르게 통계및 분석해야하는 그런 시스템의 장소에서나 주로 쓰였지요.
전기병 님은 숙녀 연기도 일품인데. 성우 활동 그만두신지 오래 됐는데 그립다
아 월숙이가 제일 얄미워 ㅠㅠㅠ
월숙이들이 어디 한둘인줄 아세요?
3화에서 퀴즈내보낸다더니 진짜 내보내셨네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참 이상한 것이 예선도 거치지않고 저렇게 바로 본선에 출전할 수 있느냐 이거고요. 저 상아중에 그많은 우등생들을 다 무시하고 영심이아빠의 과대망상만으로 저렇게 출전할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아이고 시원하다 오영심 이가 아빠한테맘마잘하고 아빠 생각많이하네 아이고 우리오영심 천사가다됬구나
어렷을때 속설 중에 머리가 큰 사람이 공부를 잘한다 라는 말이 있었지요
어렸을땐 순심이 기집애만 얄미웠는데, 가만보니 아버지.. 노답인...
순심이 너 이리와 꿀밤 크게한대 맞자!
17:58 소화 관련 문제에서 버저 소리, 정답을 외치는 소리가 뒤죽박죽인데 퀴즈 프로그램의 긴장감을 더해주려고 일부러 그렇게 뒤죽박죽으로 섞어놓은 듯 싶습니다..
호랑이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영심이 친구들 인성 무엇,,
솔직히 영심이 필요할때만 찾는다고 봐야죠~
@@cdh9069 한시절의 제 모습과 똑같아요.
더불어서 순심이도....
순심이도 진짜 인성ㅆㄹㄱ를 넘어서 싸패같아 보일지경
@@Laura-f8s5k 좀 심하기는 심하더라고요.
잘하나 못하나 언니는 언니인데 말이지요.
저 왕년에 정신병으로 몇년 고생할 때 그떼 저를 한심하게 보며 실컷 비웃고 무시하던 녀석들이 제가 방통대 중어중문학과에 들어갔다니까 아주 배아파가지고 별 염병지랄을 다 하더라고요.
22:25
박상식 12월25일 손가락으로 계산하고 대답하는거 개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
영심이 오빠가 성우 장광 배우님 이신가요?
네!^^
4:23 장남인데 불쌍하네 🥲
우리형도 장남이란 이유로 우리 아버지한테 매 많이 맞았는데...
아버지가 자식들을 생각하긴 하나 싶네... 본인 자존심떄문에 딸은 원치않는 퀴즈대회 나가서 스트레스받게하고 아들은 딸과 비교질하며 자존심, 자존감 뭉게트리질않나 사나이가 울면되냐는 개소리를 하지않나
영심이는 친구 복이 없네
동창은 맞는데 친구는 아닙니다.
고민을 같이 나눌 사람이 따로 있지 차라리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겠네요. 쳇!
월숙이한테 그 고민을 뭐하러 말해요?
왕따인데 인생성공함
그래도 왕경태라는 최고의 남사친이 있으니
저것이 바로 우리가 환상적으로 여기는
그 여학생들의 실체입니다.
믿을걸 믿어야지 월숙이를 믿냐 ㅋㅋ
고냥이한테 생선을 맡기는 게 낫지요.ㅎ
월숙이 때문에 더 볼수가 없다
그런 중학교 ㅋㅋ
몰라로 이긴거 어금니는 영어로 무엇일까가 여기에 나온 걸로 착각한 사람도 있을듯 ㅋㅋ
참고로 이건 둘리의 배낭여행 아프리카편에 나오는 장면입니다.. 이때 출제자는 스핑크스 정답자 그러니까 몰라 라고 외친 애는 희동이..
오, . 저요 어릴때 본것같은데 어금니 아니였네..
좀 비슷한 거 있어요. 우리영화 유감스런 도시에 보면 김대희씨가 건달패의 조금 서열이 높은 형님으로 나오는데요. 어쩌다가 시크릿이린 단어를 들었는데 지 부하에게 "그러니까 그 비밀이 뭐냐고?" "형님!시크릿요!" 하는데 또 더 옥타브 올려가지고 "그러니까 그 비말이 뭐냐고?" "시크릿요!" 하고 계속 지 부하하고 그러고있는데 지가 몰라사 지 부하가 자꾸 장난친다고 자꾸 쥐어박아요.
비슷한 예로 와탕카란 만화에서 한 노인이 베르디의 오페라를 묻는 문제에서 답을 몰라 '아이... 다'라고 해서 우승한 바 있었죠.
어느덧 영심이도 중년이 됐겠군 아이큐점프로 영심이 도시락 반찬 투정하던편 본게 엊그제같은데
23:26 넘어지기도 전에 코가 없어짐
영심이 진짜 인생을 게임이라고 치면 운스텟 최대치 수준인데?
사실 교회에 다니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요셉을 보면 애굽으로 끌려갈 때까지 철저히 당하기만 하고 사는 불쌍한 사람처럼 보이잖아요. 그런데 어디를 가도 지혜를 발휘하고 하나님이 총리의 자리까지 오르게 그 인생을 이끌잖아요.
저같았으면구월숙이대가릴깨부셨을거같아요~!
경태는영심이좋아한다며
왜 영심이망신당한다는걸좋아하지??
그래도 그동안 짝사랑하며 구박을 당한 것은 좀 분했나봐요.^^
그리고, 자기와 마찬가지로 공부를 못해서 수준아
높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운이 좋아 전학년1등을 하니
이제 좀 배가 아픈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