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어느 의사가 회고록을 쓴거 보니 한국에서 내로라하는 대기업 설립자가 죽기전에 병원에서 그 많은 돈 다 벌어도 죽으려니까 가져가지도 못한다면서 젊을적, 어릴적이라도 하루만이라도 가고 싶다며 그렇게 하루만 되돌아간다면 수천억 이 아깝지 않다(*80년대라니까 아무래도 삼성 그룹 설립한 이병철 1910~1987같음 즉80년대 수천억은 지금 몇 조원도 넘는 거액)라고 의사들 앞에서 안타까워하더랍니다... 아무리 재벌도 부자도 돌아갈 수 없다는 걸 알겠지만 알면서도 저도 그러고 싶네요..그런 돈은 아니라도....가고 싶다는 마음은..누구나
일본엔 에반게리온이 있다면 한국엔 영심이가 있다 ㅋㅋㅋㅋㅋ 둘다 14살 중학생 사춘기 소년 소녀의 심리묘사를 훌륭하게 하고 둘다 NHK , KBS 공영 방송 애니메이션에서 우울하고 쓸쓸한 장면들도 과감없이 보여줬음 그리고 영심이가 마냥 왈가닥 같이 보여도 진중하고 속깊고여린 면모도 많이 보임 여하튼 지금 영심이는 48세 중년 아줌마가 되어있겠지 ... 아 세월이여
친구들이랑 주말에 하이킹을 가기로 했는데 출발전에 대여한 자전거중에 영심이 것만 고물이에요. 영심이가 의도를 눈치채고 뭐라하니까 월숙이가 갑자기 울면서 "너는 이제 유명해졌다고 항상 특별한 대우만 받고 특별한 것만 가져야 하는 거니?"하거든요. 영심이는 또 그말에 속아서 그 고물자전거를 타는데 얼마 가다가 곧 망가지는데 월숙이를 비롯한 다른애들은 못들은 척 먼저 달려가버려요.
난 둘리랑 영심이에 나오는 한강 고수부지 그림을 보면 참 말할수 없는 그리움과 편안함,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단 생각이 든다,, 그립다 그 시절.. 세월 빠르다
삼청교육대 끌려가고싶어?
고수부지(X) 둔치
@@얏호-h6x 따귀 치고싶다 ㅋ
🥲🥲
63빌딩 하니
아무 걱정 근심없이 영심이를 시청했던..국민학교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저두요ㅠ
이전에 어느 의사가 회고록을 쓴거 보니 한국에서 내로라하는 대기업 설립자가 죽기전에 병원에서
그 많은 돈 다 벌어도 죽으려니까 가져가지도 못한다면서 젊을적, 어릴적이라도 하루만이라도 가고 싶다며
그렇게 하루만 되돌아간다면 수천억 이 아깝지 않다(*80년대라니까 아무래도 삼성 그룹 설립한 이병철 1910~1987같음 즉80년대 수천억은
지금 몇 조원도 넘는 거액)라고 의사들 앞에서 안타까워하더랍니다...
아무리 재벌도 부자도 돌아갈 수 없다는 걸 알겠지만 알면서도 저도 그러고 싶네요..그런 돈은 아니라도....가고 싶다는 마음은..누구나
저도ㅜ
그때 서울 전세살이는 화장실 하나 가지고 두세식구가 사용하던때. 컴퓨터는 물론 없고 염소맛 수돗물이 식수. 하루이틀 다녀오고 싶지만 계속 그 시절에 살고 싶지 않음
와 이걸 이제 내맘대로 언제든 볼수있네...맨날 일요일 낮만 기다렸는데 ㅜ
그 시절... 오늘 무슨 요일이지 하면서 시간도 맞춰서 테레비 앞에 앉아있던 제 모습이 생각나네요.
댓글처럼 이제 내 맘대로 언제든 볼 수 있다는 댓글에 아주 와닿고 갑니다...
세상 좋아짐
저도..
国/中 時節 영심이나 하니 때문에 어머니께 聖堂도 안가겠다 하다가, 어머니께서는 聖堂에 안 나가면, イエス님께 最後의 審判 받고 地獄갈거라 하셔서 마지못해 끌려(?)갔다가, 어느 ミサ時間 受女님의 配慮(?)로 日曜 아침 中高生 ミサ에 参席하고 午前 10時에 돌아와서 国英数 및 其他課目 宿題를 마저 마치고, 집에서 午後 1時를 기다리다가 보던 일이 생각난다. 그러다가 月曜日에 英語 単語 テスト 한다 해서, 週末에는 午後 11時나 子正까지, 日曜日은 聖堂 ミサ 後에 テレビ는 켜되, 영심이를 ラジオ처럼 들으면서까지 学校에서 내린 ミッション으로 単語 5番 쓰고(3学年 때), 달暦에다가도 数 番 써서 月曜日에 ノート宿題(スペリング 쓰고 解釈 및 ポイント 2/5回) 免制받던 일이 생각난다.
저도 언제 했는지 했는데...
영심이는 특유의 우울한 분위기가 있는데 그게 진짜 사춘기적 느꼈던 감수성하고 똑같움
오~ 그러게요.. 영심이 볼때면 뭔가 우울감이 심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당시 사회분위기 때문인지 지금봐도 뭔가 답답하고 우울한 느낌;;
@@eyesb824 전 영심이 보면서 무척 행복했는데. 하니가 조금 우울하고
초등학교 저학년때봐서 우울하단 생각은 한번도 안해봤는데 신기하네
사춘기의 아리송함 ~
뭔가 명랑헌듯 하면서 일 겁나 안풀려 시리어스해지는 고런거있음
구월숙 ... 겉으로는 달콤한 말로 알랑거리지만 속으로 칼을 품고 해코지하려는 전형적인 간신
인생에서 절대 친구로 가까이 해서는 안 되는 유형
인간관계 산전수전 다 겪어본듯
그런데 영심이 하고 베프 친구 관계임...
구월숙 쓰레기임 절대 친해지면 안돼는인간
ㅋㅋㅋ
저게 친구냐 웬수지
지금보니 영심이 집 부자집
둘리네집도 ㅋㅋ
나랑 같은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 ㅋ
@@김지연-i3t4r 둘리도 보세요 부자집
@@미쁘다-o4u ㅎㅎㅎ 재밌네요
하니도 금수저
영심이 ㅠㅠ 어렸던 나. 젊었던 엄빠도 보고싶고. 그립다 ㅠㅠ
아...눈물나네요......
ㅜㅜ 아공감.. 어릴때 나보다 예뻤던 엄마가 그립다. 지금은 할머니 되셨는데 ..
아ㅠ 이시절에 우리엄마아빠는 지금 내나이보다 젊고예뻤던 시절... 눈물나는 말이에요
ㅠ ㅠ
아프내요 가슴이.. ㅎㅎㅎ 돌아가고싶어요
저 80년대 분위기 너무 그립다
그때는 아직 바라는 것이 많아서 그랬던 거지요.
81년생 아짐임다ㅋㅋ 영심이 진짜 좋아했는데ㅋㅋ 머리도 늘 영심이 따라 묶었었다는ㅋㅋ 이렇게 다시 보니 옛 추억에 잠기게 되네요ㅜ
얼굴이 둥글고 머리가 좀 커야 어울리지요.
5:16 비상계엄 ㅋㅋㅋ
마음이 허전해지면 찾아보는 영심이.. 그시절이 생각난다
바람은~ 어디에서 불어 오는지
이노래가 어찌나 어린마음을 막 후벼파고 환장 서글픔??을 들게 하던지
커서 들어도 한없이 쓸쓸해지고 서글?프당
영심이 브금은 대체적으로 완전 쓸쓸하고 슬프
맞아요 어른이 되서도 인생무상하고 왜 사나 싶을때 노을보면 생각나는 노래 ㅋㅋ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라는 말을 초등학교 2학년때 중고 비디오 파는곳에서 엄마가 사주신 영심이 비디오를 통해 알게됐짘ㅋㅋㅋㅋ 무슨뜻인지도 모른채 그 대사가 멋지다고 외우고 다닌기억이 새록새록
나는 '천재들의 합창'에서 처음 알았는데..
90년도 학교안가는 한적한 토요일 점심 영심이할때쯤 이면 어찌나 행복하던지 따뜻하고 포근했던 그당시 향기와 젊으셨던 우리 엄마 아빠 그립다 그때의 그 향기와 공기가 생각나네요
90년대토요일은학교갔는데요...
90년대 학교안가는 토요일이 있었나요? 저는 85년생 04년에 고딩졸업했고(놀토없었음) 내 여동생이 88용띠인데 2005~2006년 그때쯤 놀토가 생겼는데요;;;
일요일 일거에요
@@한혜린-g5m 반공일이라고 불렀음.
90년대 토요일은 수업시간이 4시간 2교시까지는 수업 나머지4교시까지는 HR 이랑 ca시간 이였음
나이먹고 보니 정말 다르네요,그때안보였던 서정적인느낌 우울감등이 보여요
어렸을 때 어머니가 구멍 가게를 운영한 덕에 가게 냉장고에서 음료수가 많았음. 그 중에서 바나나우유를 제일 좋아해서 그걸 꺼내 마시면서 브라운관 TV로 영심이를 봤는데 이제는 유튜브로 보면서 하얼빈 캔맥주에 쥐포를 안주삼아서 영심이를 보고있네...
와.. 세월.. 30년 전인데 체감상 엊그제 같으면서도 기술발전으로 보면 오래전 같네요.
지금 하얼빈에 계신건가요?
내가 개인적으로 중학교 시절에 봤던 영심이 만화를 보게되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달려라 하니랑 천방지축 하니도 역시 중학교 시절을 토대로 다룬 만화를 생각하면 되니깐요 열심히 봅니다
영심이 노래가사 어릴땐 몰랐는데 성인되어 보니 참 가슴에 와닿네요 😂😂
1일전 댓글이 ^^ ㅎ
😂😂
영심이 너무 귀엽구 착하고 순수하다 정화된다
영심이 보던 그 시절이 그립다ㅠㅠㅠㅠ
저두 ㅠㅠ
감성만화♥너무좋고 그립다어릴적ㅠ
30년더된거죠??
@@fiercehan6791 네 맞아요^^
@@fiercehan6791 잡지만화로는 88년 12월에 만화영화로는 90년 추석시즌부터지요.
돌아가고 싶다 만화보던 때로 ㅠㅠ
하나면 하나지 둘이겟느냐~
둘이면 둘이지 셋이겟느냐~
셋이면 셋이지 넷은 아니야~
넷이면 넷이지 다섯아니야~
랄랄랄랄라 랄랄랄랄라 랄랄라~
다섯이 될까임
@@vijesus27 아!! 그런가요????
@@vijesus27 이될까는 여섯 일곱 아녜요?
12회 극기훈련편에 고속버스에서 부른 노래인데
1이면 1이지 2이겠느냐
2이면 2이지 3이겠느냐
3이면 3이지 4는 아니야
4이면 4이면 5는 아니야
랄랄랄라 랄랄랄라 랄라라
월숙이는 친구가 아니라 적인데? 경태는 넘 귀엽다 ㅋㅋㅋ 죽기전에 손한번 잡아보재 ㅋㅋㅋ
그런데 순진하면 주변에 월숙이같은 인간들이 들끓어요. 저도 남자영심이로 살았다가 저런 월숙이들만 주변에 들끓었지요.
영심이두 순심이두 너무 귀엽고 예쁘네요^^
30여년 전 애니라서 그런가 지금 기준으로 성우진이 엄청나네요...故백순철, 강구한, 장광, 한인숙..ㄷㄷ
너무 좋다. 사랑의 매가 있어도 좋으니.이때가 사람냄새나고 더 좋우다
다시 티비로 여러 스토리로 나왔음 좋겠다.
80년대 소품 그대로 말이지요. 우리 엄마아빠 삼촌고모들은 어떤시절을 보내왔는가를...
노래자랑끝나길 빌면서 기달렸다가 봣는데ㅎㅎ 진짜 잼있엇는디
마! 이게 바로 감성만화라는거다ㅋㅋ
어렸을땐 몰랐는데..크고보니
영심이네 부자였네..서울에 저런집이라니..
그것도 한강부근임.
부자집 딸임
기영이도... 그 시대에 마당딸린 집에 서울 한 가운데...
길동아재를 뛰어넘을순 없음
짱구네 집도 부자
어렸을 땐 빨리 어른이 되고싶었는데 막상 어른돼어 돈을벌어보니 학교다니면서 용돈모아 레코드매장 가서 노래카세트 살 때가 좋았당ㅎ😔
아-! 그때 양수경누나의 노래테잎이 얼마였더라.??
영심이..볼떄가 좋은 시절이다...지금은...너무 세월도 많이 흘렀고 ..세상적 금전적 문제가 많아서 너무 힘들다.........................한번만이라도 좋으니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아버지의 자존심싸움!..... 자식을 희생시키는 지름길
설사 학력좋아서 출세한다해도 줄 잘서야하고 눈치 잘봐야 하는데...
06년도애 한일공동캠페인 공익광고 생각 남.
0:55 '실수해도 좋아 넌 아직 어른이 아니니까~' 어릴때 볼때는 초등학생이라 공감했다..
하지만 지금은 30대를 바라보고있고 직장에서 실수나오면 개잡듯이 잡는 삶을 살고 있네 ㅎㅎ..
헉 영심이다!!!!!!!!!!! 너무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왤케 옛날 만화는 슬퍼 ㅠ
하나면 하나지 둘이겠느냐 둘이면 둘이지 셋이겠느냐 셋이면 셋이지 넷은 아니야 넷이면 넷이지 다섯아니야~~랄라랄라랄라랄라랄랄라~추억이닷😊
아 기억나네요ㅋㅋㅋ
엣날에 전국노래자랑 끝나길바라면서 기다렸던 만화 ㅋㅋ 그립네.. ㅋ
저 감성 저 분위기 그립다...
이 만화가 이렇게 귀여운 애니였다니 ㄷㄷ
40대가 되어서 나이들어서 다시 보는 영심이
영심이가 젤 예쁘게 보이네
근데 경태는 완전 순둥이인데 변태기질이 많았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도 경태
ㅋㅋㅋㅋㅋㅋㅋ변탴ㅋㅋㅋㅋㅋㅋㅋ
순진한 것하고 착한 것 하고 다른 거예요. 특히나 성징발동에 대한 부분은...
아놔 변태기질까쥐 ㅋㅋㅋㅋㅋ
하나면 하나지 둘이겠느냐ㅋㅋ 어릴 적 추억돋네요
숫자노래 중독성 쩝니다.
ㅋㅋ
무제한노래임?
그르게요😍
점점 템포를 빨리하는 것이 쫄깃한 재미임.
1:19 별똥 VTR ㅋㅋ
1:25 암소회관 암소갈비 ㅋㅋㅋ
진짜 재미있게봤었는데 지금보니 진짜옛날느낌나네ㅠ.ㅠ나도 늙었구나..요즘친구들은모르겠지 이런 아날로그적인 만화의추억과 재미ㅎ 다시봐두 재미있네ㅋㅋ후 근데 엄마가 저거같이보고 80점 옐로카드 도입해서 슬펏던기억 떠오르네ㅋㅋ후후
푸훕… 안배운데서 나왔다는 말, 참 오랫만에 듣네요.
월숙이는 영심이를 아주 만만하게보지
앞에선 잘해주는척 뒤돌아서 험담하지
교활하다 남욕하고 사는 월숙이 너도 참
불쌍하다
'토마토'의 김지영이 저러는데...
14살 영심이는 한강변 마당있는 단독주택에 사는구나 44살 나는 경기도 빌라 전세 산단다 어릴땐 영심이가 한심해보였는데 이젠 부럽구나
왈숙이한테 그만큼 당해도 손절 안하는 영심이는,,,
그래도 아직은 친구라고 믿나봐요.
인간관계를 못 하는 전형젹인 어리버리
그냥 순진한 캐릭터
90년대 학창시절 보낸사람들은 알지.. 토요일은 낮 12시경에 레니게이트, 동양특급로형사 등등 외화 했었고
일요일 전국노래자랑이 끝나면 1시간 정도 방영했었는데 슈퍼보드, 영심이, 하니 , 둘리,원더키디 등등 국산 애니
번갈아 가면서 보는 재미가 쏠쏠했었지요.
영심이 교장쌤한테 혼나서 만세 하는거 다시봐도 웃기네ㅋㅋㅋ어렸을때도 저장면은 웃겼는데ㅋㅋ
참고로 가르쳐드리자면 잡지만화에서는 영심이가 선생님댁에 문병가서 성적좀 바꿔달라고 통사정을 하니까 괴씸한 선생님이 "어디 니 성적한번 보자!"하다가 발견한 거예요.
영심이 독백할때 나오는 음악..왜 이리슬퍼요ㅜㅜㅋ
지금 보면 영심이 참 착함
정말 보고 싶은 만화 추억에 만화 영심이
영심이 ㅋㅋ 감성오지네 꼭챙겨보던만화였는데
시간 참 빠르다 그렇죠???
현실은 아버지나 어머니부터 공부를 엄청나게 잘한게 아니면 자식이 갑자기 수석하던지, 경시대회 금상을 먹던지 하는 일은 거의 없음. 자기가 공부 일절 안하면서 자식한테만 공부하라고 저런식으로 닥달하는 건 어리석은 부모임
거의 맞음. 잘난집 자식이 잘난부모밑에서 큼. 공부못하던 부모는 자기자식 꿈을 찾아줄려고해야지 자기 공부못한거를 자식은 잘하길 바라는건 지나친 욕심임.
@@올리비아-l5i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수 없다에서도 영삼 특별 과외작전편도 그렇죠
@@올리비아-l5i 인정합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어렸을때부터 공부하라고 강요하는건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만 본다면 가난한 집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서 일하고 회사 다니면서 돈 벌었던 사람들의 힘은 헛된 거란 말인가? 그렇게 일확천금을 바라기만 하니까 참된 얻었다고 말할 기쁨이 없는 건데
@@김영주-t1b 내가 하는 말은 공부에 관심도 없는데 억지로 공부를 종용하는 식의 방식이 잘못됐다는 겁니다. 지금은 시대가 바뀌었다구요. 자식에게 어려우니까 열심히 하자는 식만 요구하는데는 무리가 있다 이겁니다.
희안하게 저때 영화 드라마 음악 만화 보면 막 그리운 감정과 알게 모르게 감성적이게 됨 정말 신기함
영심이가 둘째인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셋째였네
너무 좋다....이 감성.....
둘째딸인데 영심이보면 항상 분통터짐이 공감갔었음
그땐 이게 어떤 감정인지 헤아리진 못했지만..
지금도 보면 속상해서 오래 못보겠음 ㅠ
전국노래자랑 끝나고 했던 방송이었나 기억이 가물가물...ㅎㅎ
넵 전국노래 끝나고 했습니다.
@@캐롱이 그건 재방송입니다. 본방은 1990년도
영심이 너무 궈여버
ㅋㅋㅋ미리미리미리뽕 가야수로나가세 우리우리우리는 주먹뽕 가위뽕 보재기뽕 유리항아리 ㅋㅋㅋ 아 추억이여 ㅠㅠ ^^
저거 일제의 잔재중에 하나예요.
와 89년에 태어났는데 1년 뒤에 방송한 걸 누워서 유튭으로 보고 있으니까 묘하네
정확히 90년 추석시즌에 애니로 방영하더라고요.(저 당시 중2였음.)
88년 12월에 연재를 시작했어요. 참고로 실제로는 황당하고 과장된 장면 많아요.
그립다...저시절 곁을 지겨주던 사람들이 지금은 한명도없다...시간이란....
힘내세요.. 인생 원래 혼자입니다 ㅎ 강해지세요!
3:53 와 ㅋㅋㅋㅋ 이거 진짜 추억돋네요
때려주고 싶은 발암캐릭터
1. 구월숙
2. 순심이
실제였으면 반이 아니라 다신 못 깝치도록 확실하게 죽여놨다
구월숙 같은 친구는 바로 손절해야함 ㅋㅋㅋ 인생에 도움1도 안됨 ㅋ
순심이는 월숙이에 비해선 좀 나은편...
순심이는 완전 교활하고 여우 스타일에 언니 영심이를 무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심성이 고약한 어린 동생 인물임
순심이는 그래도 어리고 가족이니까 얌체처럼 구는게 어느정도 이해하는데(나이에비해 말도 안되게 사악하다는게 좀 문제)... 구월숙은 좋은면이 하나도 없음. 인성 진짜...
구월숙이면 핵꿀밤 마렵지 ㅋㅋ
영심이와 순심이의 게임이 입에 달아올랐죠..
잡지만화에서는 🎵 일일 일본놈의 일성이가 🎵 이이 이 세상에 태어나 🎵 라고 하던데....
그런데 맨날 둘이 싸우더니 왠일로 둘이 잘 노네요?^^
09:30 ㅋㅋㅋㅋㅋ 국어를 배웠으면 주제를 알고, 산수를 배웠으면 분수를 알랰ㅋㅋㅋㅋㅋㅋ 말빨보소 구월숙ㅋㅋㅋㅋㅋ
월숙이 ㅎ 미인임. 구월숙 최고
이거 30년전 많이 했던 이야기란다
구월숙 인성 개차반
아빠넘빡세ㅠ
05:00 05:24 비상계엄령 포고문
15:00~15:20 중간고사 시험의 결과ㅎ
22:15 경태 포즈가ㅋㅋㅋ
ㅎㅎ
2:58 전국수석한 아빠친구 아들분도 당시 고3이라서 72년생 정도이니 지금이라면 50대 아저씨 다됐을듯
12:07 어릴땐 저것이 꼭 쵸콜릿 같아 보였던..ㅎㅎ
14:43 시험을 보면서 옆사람 못보게 칸막이라도 하지..
솔직히 현실판으로 하면 영심이 존예😍
저때 영심이가 14살이니 올해 45세네..ㅡㅡ;;
영심이의 당시 삶이 향후 우리가 살게될 인생의 모습이었다니...영심이 덕에 힘이나고 영심이에게 늘 힘을주는 안경태 이뿌다!!!
영심이가 경태 그냥 무시하고 싫어하는 줄 알았는데 지금보니 맞을 짓을 하네 ㅋㅋㅋ
보니까 순진해서 답답한 영심이 정신차리게 해주려고 말하다보니까 영심이의 성질을 돋구는 것도 있어요.
그건 우리도 알아요 코미디 프로에서 봤거든요!!
처음부분 네온사인 표현 죽인다...
영심이하고순심이왜저렇게귀여워
저 아는 자매는 3살차이인데요. 영심이랑 순심이같지는 않지만 동생이 자기물건에 손대지 말라고 견출지 붙여서 자기이름 써놓고 언니는 미용도구 오래 써가지고 둘이 티격태격 잘 했대요.
영심이 재밌네요
일본엔 에반게리온이 있다면
한국엔 영심이가 있다 ㅋㅋㅋㅋㅋ
둘다 14살 중학생
사춘기 소년 소녀의 심리묘사를 훌륭하게 하고
둘다 NHK , KBS 공영 방송 애니메이션에서
우울하고 쓸쓸한 장면들도 과감없이 보여줬음
그리고 영심이가 마냥 왈가닥 같이 보여도
진중하고 속깊고여린 면모도 많이 보임
여하튼 지금 영심이는
48세 중년 아줌마가 되어있겠지 ...
아 세월이여
헉 영심이가 48세...세월이~~
배가리는 이유는 사춘기라서 손만잡아도 그것이 튀어나와 윤곽이 나오니까 안보이게 하체를 뒤로 빼는거임
어릴땐 수줍은 자세 표현한줄알았는데
작가 겁나 디테일함
아~옛날이여…
영심이 머리 좋다. 평균 50점에서 1등이네. 멋있네~
월숙이가 반아이들에게 영심이가 평균 90점 받겠다는 말에 비웃더니 영심이 진짜 1등했다는 소식에 얼마나 질투심을 느끼는지
@@고재호-k1y 저 시리즈에는 안나왔지만 원본에 보면 또 월숙이의 여우짓이 나와요. 퀴즈대회까지 운이 따라주니 이제 심술이 나서 하는 여우짓이 뭐냐면요...
친구들이랑 주말에 하이킹을 가기로 했는데 출발전에 대여한 자전거중에 영심이 것만 고물이에요. 영심이가 의도를 눈치채고 뭐라하니까 월숙이가 갑자기 울면서 "너는 이제 유명해졌다고 항상 특별한 대우만 받고 특별한 것만 가져야 하는 거니?"하거든요. 영심이는 또 그말에 속아서 그 고물자전거를 타는데 얼마 가다가 곧 망가지는데 월숙이를 비롯한 다른애들은 못들은 척 먼저 달려가버려요.
좀 말도 안되기는 하더라고요.
@@황성민-h5v 영심이 착해요....ㅠ
손목 잡으라고 할때 조용히 손목이나 잡지 왜 깝쳐서 맞고 그래 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보니깐 재밌네요 ㅋㅋㅋㅋㅋ
저때만 해도 남녀가 손안잡으려고 했어요.(포크댄스 연습 시킬 때 샘들 아주 골치 아팠지요.)
추억돋네 ㅎㅎ
17:44 와 교장선생님이 담임까지 해? 진짜 옛날 담임선생님이 교장선생님을 한적은 있지만 파격이다
그게 아니고 담임이 결근을 해서 교장이 저 날만 잠시 담임을 한 겁니다.
셋쇼마루님! 이라고 말해주세요, 영심이 아버님^^ㅋㅋㅋ
나는 오영심 너무 좋아 훨씬 이쁜거든 귀여워~😍
01:23 이거 진짜 장난아니게 어려운 제작기술인데 저 당시에 저게 가능했네..
머가요?????
애니메이션 기법을 말하나봐요.
1:19~1:23 인데요
영심아 너 너무 웃기고 귀엽다 넌 아직 14살의 영심이로 머물러 있네
한국만화 최고의 여캐
진짜 구월숙이 같은 친구는 무조건 손절쳐야 할 인간이지.. 나중에 되믄 보험이나 다단계 같은거로 꼬실 부류다
저런 영악한 가시내들이 한둘이간디요?
나 아홉수때 신천지 만나서 아지트까지 들어갔다가 빠져나온 일 생각하면...
크흑 아버지들의 경쟁심...사교육 경쟁 ㅠㅠ 숨막혔었는데... 저때 참 시험성적비관 자살도 문제였죠,ㅠㅠ 행복은 성적 순이 아니잖아요도 이때 나오고 ㅠㅠ
그렇게 고득점으로 좋은대학 보낸 그 자녀들요. 사회에 공헌한답니까?
사당오락 도 모자라 삼당사락 이라고 했지요.
그래가지고 출세해봐요. 눈치나 보고 줄이나 잘 서야지요.
국어를 배웠으면 주제를 알고 수학을 배웠으면 분수를 알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영심이 아빠 욕심이 너무 많다....
이럴수가.. 만세 만세 부르다가
선생님한테 혼나고 벌을 섰네요
옛날생각하며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