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경-t2x 그 부분은 일본의 버블경제와도 조금 연관이 있음. 90~91년으로 일본 버블 경제가 완전하게 무너졌고, 그 뒤로 일본에서 유통하던 게임과 애니, 영화 사업은 거의 완벽한 암흑기 였음. 그렇게 본다면 97년에 나온 파판7은 일본게임 시장 암흑기의 끝을 알리는 게임이었고.(암흑기가 끝난거지 예전만큼 부흥한건 아니지만) 그리고 나도 어렸을 때라 게임을 못 해봤지만, 스토리에 관련된 평이 아주 좋았음
저는 느러진다는 느낌보다는 원작에서는 별 의미 없었던 아발란치 3인방이야기는 너무 좋았습니다. 제시의 가정사 이야기도 흥미로웠구요. 더 친근해지고 그들이 잘못되었을때는 너무다 가슴아팠거든요. 감정이 이입된다고 해야하나 더 친근해진다고 해야하나 .. 그냥 지나가는 케릭이 아니라 뭔가 더 깊게 들어간다는 느낌이었는데.. 전 이게임의 애정도에따라 그게 느러진다고 느껴지느냐 아니냐라고 좌우된다고 생각됩니다.
구르기 성능은 딱히 문제 없다고 봅니다. 영상에 나온 일부 기술들 외에는 난이도가 다소 있을 뿐이지 대부분 구르기로 피할 수 있습니다. (이게 다크소울과 다르게 구르기에 무적 판정이 없어서 단순히 공격 타이밍만 맞춰서 구른다고 되는게 아니고 구르기를 이용해서 해당 공격 범위 바깥으로 나가야 합니다. 영상에 나온 루드 기술같은 경우도 점프 시점에 구르기를 쓰는게 아니라 낙하 시점에 써서 폭발 범위를 벗어나면 피할 수 있습니다. 바레트나 에어리스 같은 경우에는 구르기 성능이 클라우드나 티파에 비해 안 좋아 아마 안 피해질겁니다.) NO HIT 영상에서도 구르기를 활용해서 잘 피합니다. 만약 본인이 구르기로 피하는게 힘들다면 그냥 가드로 막으면 됩니다. 그러라고 가드 성공 시 ATB 게이지 충전해주는 시스템이 있는거구요. 이건 개인적인 관점인데 오히려 웬만한게 구르기로 쉽게 다 피해지는 전투 시스템이였으면 루즈해졌을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패널티라고는 ATB 충전속도 늦어지는 것 말곤 없는 구르기가 다크소울 같은 게임에서의 구르기급 성능을 보여줬으면 구르기만 반복하면서 ATB 차면 스킬 쓰는 식으로 모든 몹,보스를 잡을 수 있었겠죠. 애당초 이 게임은 실시간 전투 요소가 가미된 턴제 게임입니다. 턴마다 사용 하는 기술을(ATB) 별 패널티도 없는 구르기로 너무나도 쉽게 피할 수 있다면 오히려 그게 이상한거겠죠. 가드와 구르기라는 카운터 기술이 2가지가 있으면 당연히 가드로도 안되는 게 있고 구르기(회피)로도 안 되는게 있어야 맞는거라고 봅니다. 다들 너무 소울류 게임에 익숙해져서 소울류 관점으로 게임을 하니 힘들게 느끼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레즐리 부분은 저도 아쉬웠습니다. 아발란치 3인방부분은 저런 파트를 넣을 거였으면, 차라리 클라우드가 여자 두명끼고 연애질 하는 동안, 제시 빅스 웨지 바렛이 뭘하고 있었는지, 클라우드 일행이 도착하기전까지의 전투까지 넣었으면 그 파트 자체의 의미도 살아나고 좀 덜 지루했지 않았을까 합니다. 열차묘지 파트는 원래 있던 파트를 증강 시킨던데, 전개자체가 왜 그렇게 됬고 그 길로 들어설수 밖에 없다는 인과관계가 과하게 부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뭐 전투는 더 재미있고 스피드감 있게 바뀐건 좋은데.. 말씀 하신대로 락온 카메라와 적들의 추적 기는 정말 욕이 나오죠.. 다행이 게임 난이도 자체가 낮아서 그냥 클리어에 어려움은 전혀 없지만.. 차라리 난이도를 높이고 카메라를 고치고 추적기의 성능을 낮추는게 좋다고 보여지네요. 그래도 개인적으론 괜찮은 수준의 리메이크라고 생각됩니다. 위 내용과 오토바이 씬들은 좀더 보강한다면 참 좋았을텐데..아쉽긴 해요.
언제부턴가 구르기가 있으면 반드시 무적판정이 있어야 한다는 식으로 많이들 소울라이크 구르기를 스탠다드로 보는데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거 겜알못 티만 납니다. 이 겜은 태반의 피격 대응은 가드로 하고 가끔 가불기 들어올 때만 구르기로 회피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가드가 메인이라는 증거로 가드 강화 마테리아가 있는거고 클라우드 특수기로 반격기가 존재하는겁니다. 회피로 먹고사는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회피해도 피격은 들어오고 반면 가불기는 충분히 구르기로 회피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거고요. 태생이 턴제보다 조금 발전한 atb배틀시스템인 jrpg기 때문에 회피는 민첩 수치로 자동으로 발동하던 시절의 게임이 액션 비스무리하게 리메이크 된겁니다. 소울라이크처럼 패턴만 숙지하면 한대도 안맞고 깰수 있는 게임이 아니라 레벨을 올리고 장비를 셋팅해서 데미지를 경감시키는 게임입니다. 액션 평가를 제외한 스토리 평가 등은 매우 공감합니다.
리메이크작에 등장하는 아바란치는 이미 엑스트라가 아니죠. 왜냐하면 리메이크작은 미드갈 이야기만 다루고 있으니까요. 게다가 원작의 레고 폴리곤 그래픽에 어울리는 유치한 대사와 단조로운 진행과는 다른 영화 수준의 그래픽과 스케일에 맞는 디테일한 스토리와 연출이 필요한 것이 당연한 거고 그러니 원작에 비해 늘어진다는 건 단어 그대로의 의미로는 맞는 말이지만 완성도에 차원에서는 오히려 장점이 되는 필연적인 지점이라고 생각하네요. 그러니 칭찬을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물론 메탈킴님도 장점으로 거론하신 부분이긴 하지만) 여담이지만 미드갈 같은 대형 도시를 끼고 1편 만에 스토리를 다 끝낸다고 생각한다면 지금의 퀄리티는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장시간 구상하고 제작해온 비슷한 스케일의 15탄은 주인공이 살았던 왕국의 이야기를 아예 CG 영화로 빼서 분량을 축소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플스4의 한계상 그래픽 너프되고 근거가 부족한 단조로운 스토리 구성으로 스토리는 스토리대로 폭망하는 결과를 가져왔죠. 그러나 리메이크 7탄은 어찌됐든 게임상에서 모든 것을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15탄의 실패를 반면교사 삼아 완성도를 위해 분할을 선택했고 만약 그러지 않았다면 원작처럼 저 넓은 공간에서 미드갈의 부분 부분만 조금씩 보여주는 수준이 됐을 텐데 그건 현시대랑은 전혀 맞지 않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회피는 잘 쓰면 좋습니다. 항상 쳐맞는 것이 아니고 미리 피한다고 피해지는 게 아니라 타이밍을 잘 맞춰야 피해집니다. 예컨대 루도보다 빠른 레노의 공격은 무작정 눌러도 피하기가 잘 먹히죠. 판정 역시 님 말처럼 캐릭터의 밸런스가 다르니 생겨나는 지점인 거고 또 다크소울처럼 애초에 1인칭 조건에 최적화된 전투 시스템이 아닌 파티 전투에 턴제가 섞여있고 복잡하고 좁은 구간도 나오는 배경 조건과 파티 전원이 보이는 원작 전투의 분위기를 최대한 비슷하게 내야하기 때문에 디테일한 록온은 어렵습니다. 또 서브퀘는 재끼면 그만인 거고 스토리는 늘상 재밌을 수 없다고 생각해요. 여러지점에서 모두 완벽한 게임을 원하시는 거 같은데 완벽한 게임 같은 건 없고 언차티드도 라스트 오브 어스도 지루한 구간이 존재합니다. AAA 게임들 중 30시간 중 8시간 늘어지지 않는 게임은 아마 존재하지 않을겁니다. (개인적으로 언차랑 데스 스트랜딩은 반 이상이 지루했음) 게임의 성공을 논할때 장단점에 관한 통찰을 제외하고 결과적으로는 다수의 게임을 놓고 평균적인 지점에서 타 게임에도 존재하는 단점이나 장점이 있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존재하는 단점을 가지고 가치를 평가하는 것은 객관적인 평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님 리뷰가 단점에 집중하고 있다는 생각은 안 해보셨는지? 단점을 메인의 성격으로 먼저 자극적으로 지적하고 장점은 주석 달듯이 조미료 뿌리듯 몇마디 하는 패턴이죠. 그러니 나름의 객관적인 장 단점을 제대로 설명해놓고도 까들만 모이는 것이 그 반증이라고 생각하네요. (원래 소위 멍멍이 꿀꿀이들은 내용이 아닌 분위기에 휩쓸리는 법이죠) 뭐 님이 애초에 그렇게 생겨먹었다면 어쩔 수 없고 혹은 유튜버의 입장으로 보자면 기자처럼 어그로 끄는 걸 이해 못 하는 바는 아닙니다만.. 그럼 수고하시길
카메라 워크는 가루가 되도록 까여야 하는게 맞다고 공감이 됩니다. 하지만 회피에 대해서 까시는거 같은데 일단 구르기 시스템을 잘못 이해하는거 같아요 초반 튜토리얼에서도 회피는 만능이 아니라고 나옵니다 그리고 루드 발찍기로 예를 드셨는데 루드가 점프뛰는 시점부터 3번정도 굴렀나요? 결국 지면 충격파 맞고 쓰러지는 장면이 있는데 루드가 점프 고점에서 타겟을 인지하고 내려가는 모션에서 비거리가 안나올만큼의 이동을 하셔서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거 같습니다. 즉 유튜버 님이 회피타이밍이 구려서 생겨난 문제라고 생각듭니다. 그리고 회피가 문제라고 하는부분에서 레노의 직선 공격을 옆회피로 피하는 장면 이부분은 튜토리얼에서 회피가 만능은 아니고 가드와 회피를 적절하게 섞어서 적의 공격을 피하라는 충고를 무시하고서 무작정까는거 같군요 레노의 찌르기 공격을 가드시 레노한테 스턴이 걸리며 심지어 유튜버님이 찍으신 옆회피가 아닌 레노 방향으로 앞회피를 하면 레노를 넘겨 짚고 자세를 무너트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 그리고 티파의 주먹질이후 회피회피 하고 쳐맞는 장면도 누가봐도 고스트가 때리는 모션이 아닌데 회피로 공격모션 나오는데 정착해서 쳐맞아놓고선 회피가 구리다 이런식의 말을 하단니.... 결국 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한 본인의 미숙함을 게임의 단점이라고 말하는게 안타깝습니다. 사하긴의 점프공격도 루드의 발차기 마냥 회피타이밍이 존재하지만 졷같은 시점 때문에 타이밍을 잡기 힘든 경우 처럼 불합리한 시스템에 반강제의 선택사항이 있는경우가 아니고선 님이 하신 고스트의 때리기 루드의 발찍기 레노의 찌르기등 지극히 정상적인 시스템 안에서 개인 피지컬의 문제를 시스템 탓으로 하는 부분이 굉장히 안타깝네요 뭐 지나가는 저같은 일반 유저가 몇자 적는다고 유튜브에 피해가 가는건 아니지만 구독자20만을 보유하는 게임리뷰어면 개인의 문제점을 게임의 불합리성이라고 주장하지 않는 수준의 게임 비평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전투는 자신이 못하는걸 갖다가 게임이 문제있다는 식으로 말하네. 회피는 회피가 되는 공격이 있고 회피가 안되는 공격이 있다고 게임 내 설명이 나와요. 어쨌든간에 어떤 공격이 회피가 안된다고 생각되면 그 전투에서는 회피는 생각 안하면 되는거임. 락온은 옵션에서 바꾸면 R스틱으로 안바뀜. 어쨌든 전투는 기본적으로 쉬운 수준이고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으니 된거 아닐까요. 그리고 스토리 중 세피로스가 자주 나오는건 그닥 좋지 않던데 하여간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다는게 재밌네요. 그리고 이 게임에서 제일 좋았던 코스는 호조연구소였네요. 그 공간안에서 유기적으로 짜여있는 길과 팀을 둘로 나눠서 바꿔가면서 플레이하는게 너무 재밌었음.
잘 모르는 사람들이야... 뻥튀기 했다고 말을 하지. 실제로 파판7 원작 지금 다시 해보면 개연성 없는 부분들도 있고.. 뭔가 스토리가 구멍이 몇개 빠진것처럼 빠르게 진행되는 감이 없잖아 있었는데.. 리메이크에서는 그런 부분들을 채워 넣은건데.. 뻥튀기 했다라니 ㅋㅋ 물론 서브퀘스트로 플탐 늘리긴 했는데.. 이건 어느 게임에서나 마찬가지인거고..
방금 엔딩 보고 왔는데요.. 전반적으로 매우 동감입니다. 특히 신라 빌딩 들어간 이후 부터 거의 10시간 정도 분량은 도저히 지겨워서 원;;; 연출은 있지만 스토리는 없는 보스전(?)만 주구장창해서 욕나오던군요. 그나마 보스들 색깔놀이 안해서 다행(?)이더라고요. 너무 분량 뻥튀기가 심하다는게 참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전반적으로는 즐겁게 했네요. ㅎ 다음 파트는 어떨지 기대반 걱정반이네요. 참. 전투시 락온 변경은 옵션에서 오른쪽 스틱에서 좌우 버튼으로 변경하면 그 나마 좀 낫습니다. :)
@@thak1220 이미 답을 스스로 알고 계시네요 ㅋ 그냥 스킵해서 영상 뒤쪽에 총평을 보시면 되는 겁니다 영상 어디 부근이 총평인가는 몇번 스킵해서 찾으면 되죠 ㅋ 그 과정에 스토리 부근을 지나치게 되겠지만 1초? 정도 눈으로 봐도 스토리를 짐작 할순 없잖아요? ㅋㅋ 그리고 영상을 만드는 사람은 메탈킴님 입니다....제작은 크리에이터 몫이고 저희는 시청자 이고요....이렇게 하자 저렇게 하자고 하는 프로듀서가 아니란겁니다
실시간 전투라고 해서 완벽한 액션지향 장르가 아니라 오히려 택틱컬한 전투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 리뷰어가 뭔가 보는 시점이 다른듯? 그리고 회피의 경우 저스트회피 정도로 하면 널널하게 회피 되는 게 많고 회피 마테리아까지 쓰면 티파로 격겜하듯 플레이 할 수도 있는데. 심지어 바레트 만능설은 와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겜했나 싶은데요? 바레트 탱힐을 전담하기 좋지만 마딜은 에어리스가 있고 클라우드는 반격치트캐에 티파는 물리폭딜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 시점과 서브퀘스트에는 공감하는데 나머지는 뭘 잘 모르고 쓴 거 같네요. 이 리메이크는 리부트격으로 본작을 플레이해봤다는 전제 하에 진행되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호불호가 갈릴지언정 스토리의 궁금점은 더늘었다고 생각하는데 ㅎㅎ
97년 플스구입하면서 같이산게임 이었음 원작자체가 워낙 명작이다보니 리메이크가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긴하지만 추억보정을 향상된 그래픽으로 즐길수 있어서 매우 좋았음 전투 카메라시점 아쉽긴하나 그냥저냥 넘어갔고 이건 정말 아니다 싶었던건 바렛 일본성우 정말 NG였음 캐릭터 대사도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나머지 부분은 수작정도는 될꺼같음 하드모드중인데 저런 조합으로 하드모드는 불가능함
6:00 원작 + 영화 라고 보기는 뭐하네요...; 원작을 깊게 플레이 하지 않으셔서 모르시겠지만 저 넘버링이 있는 사람들은 사실 제노바 프로젝트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입니다. 본편에서도 서브퀘스트로 여러번 언급되기는 하지만 흘리셨을 가능성이 높고요. 생각보다 비중이 있습니다. 8:14 세피로스 파트는 이후에 나올 이벤트들을 미리 정리하거나 원작에서 유저가 게임내 단서들로 추측해야만 했던 부분들을 좀 더 상세하게 풀어주는 역할을 해줬죠. 신비감이 떨어지셨다고는 하나 원체 원작이나 영화로도 최종 흑막이라는게 너무 밝혀져서 대놓고 원작을 따라가기도 애매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전투 카메라와 회피에 있어서 공감하는 문제점들이 발생했지만 케릭터 성능 문제는... 그냥 케릭터 능력등을 잘 이해하지 못하셔서 생기신 문제라고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좋은 리뷰시나 원작을 하실때 미드갈 전후로만 끝내시고 리뷰한 티가 크게 나네요... 물론 메인퀘스트 분량을 원작에서 나오지도 않았던 서브케릭터로 억지로 늘리는 파트에 대해서는 깊게 공감합니다만 나름 전투나 시스템 부분은 참신한게 맞습니다. 다크소울이라 착각하시고 한케릭만 몰빵하시면 느낄수 밖에 없는 한계점을 이게임의 특성이라고 대놓고 리뷰하는 모습에 약간의 실망을 느끼네요.
영화를 정사로 편입시키려 한다는 생각은 리유니온의 언급에서 그런 인상을 받았습니다. 전투같은 경우는 턴제를 계승하려는 노력의 결과물이니 호평을 받아 마땅하지만, 액션게임을 만들어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는지 어거지로 회피를 끼워넣은 모습을 보여줬어요. 특히 한 캐릭터를 조종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지만, 한 캐릭터를 조종하는 동안 다른 캐릭터들의 AI가 상당히 괴멸적이라 아쉬웠습니다. 세피로스가 많이 노출되었다는 부분은 공감이 가네요.
저는 파판 7 리메이크를 플레이할 때 처음엔 클라우드 위주로, 그 다음엔 에어리스로, 마지막은 바레트로 바꿔가며 플레이했습니다. 그러나 어떤 트리를 가더라도 바레트만한 만족감을 얻지는 못했어요. 클라우드의 공격은 너무나 둔탁하고 에어리스는 날쌔지 못합니다. 바레트는 연속공격을 하는 중간에도 공격을 끊는 것이 자유로우며, 마구쏘기의 버스트 게이지 상승량도 절륜하죠. 굳이 다른 캐릭터를 주 캐릭터로 삼을만한 이유를 찾지 못했어요
@@메탈킴 리유니온 역시 후반부에 많이 언급이 되용... 아찌보면 영화가 원작 반영을 정말 세밀하게 잘한 부분이죠. 어거지 회피 부분에서는 조금 변명의 여지가 있는게 이미 여러케릭터를 동시 운용하고 페턴대응을 하는 시점부터 회피까지 하게 되면 난이도가 크게 하락할 가능성이 있는 모습이 보여지기 때문이라 추측하고요... AI가 구리다는건 공감할 수 밖에 없는 문제네요.
@@메탈킴 저는 오히려 티파를 주력으로 갔죠... 공격 스킬 자체에 무적 회피가(백플립) 묻어나오는 케릭이라... 게다가 강공격을 한번만 명중시켜도 그 스킬을 난사할 수 있거든요. 바레트는 마구쏘기로 ATB 체우고 마법으로만 몰빵했고... 클라우드 역시 카운터 위주로 플레이하면 사기스러운 능력을 보이고요 한케릭터에 집중하기보단 여러케릭터들을 한번에 굴려가며 구 작품 플레이 하듯이 하면 전체적으로 만족감이 높아집니다.
와... 너무 속시원한 리뷰입니다 유튜버고 뭐고 할거 없이 다들 빨기만 해서, 진짜 기대하고 시작했는데, 진심 이게 언제끝나지 싶을만큼 재미가 없었고, 그나마 격투장에서 좀 재밌었고 나머지는 정말..... 손발이 오그라들다 못해 쪼그라들뻔.... 믿고 보는 메탈킴 리뷰네요 정말
아직 플레이중이니 스토리 리뷰부분은 건너뜁니다만, 감사드립니다 철킴. 전 클라우드가 주캐인데 당최 적공격이 피해지질않아서 아니 제기랄 내 손이 이렇게 똥이었나? 닼소도 블본도 세키로도 이렇게 피하는게 어렵진않았는데 하고 노말난이도에서 이지로 옮길지 말지 엄청난 고민에 빠졌거든요ㅜㅜ
겜 괜히 삼.. 서브퀘까지 35시간정도 걸렸는데, 전 파판7 처음 해본 사람이라 초반 20시간까진 재밌게 했지만 그 이후부터 대놓고 늘어지는 스토리, 반복되는 연출.. 이후 열다섯시간은 엔딩만 볼 생각에 화 꾹 참으면서 플레이 했습니다. (두세시간이면 되겠지 했는데 8시간이나 걸려서 ㅅㅂ...) 마지막 보스전에선 회피조차 안되고 다 쳐맞으니까 클래식 모드로 바꾸지 않고는 깰 수 조차 없었네요.. 단연 근래에 한 게임중에 최악이라 말 할 수 있겠네요.
스토리는 개인 취향의 영역이지만 마지막 보스전읔 대놓고 패링 하라고 전 테이지에서 카운터 무기쥐어줬을겁니다. 그 무기 아니여도 공격 패턴 좀만 유심히 봐도 카운터 쳐야 할 공격이란걸 알 수 있을텐데 이 게임 내내 간파하면서 상대 약점이나 패턴 파악하면서 공략하는게 플레이 기본 맥락입니다. 죄송하지만 트수님이 제대로 못한거지 게임의 문제가 아니에요. 접근을 흔한 액션게임으로 하신거같네요.
늦게나마 엔딩본 개인적인 후기 조금 써볼게요 전투 : 시도는 좋았으나 번거롭고 몰입도가 조금 떨어졌음. 갈수록 쓰는 스킬만 단축키로 꾹꾹 누르고 있고 전략은 생각 안함... 그래도 이기니까.. 차라리 완벽 턴제로 해서 좀더 고민과 전략을 체계적으로 할수있게 하거나 단일 전투로 바꿔서 회피도 좀더 납득이 가게 만들고 액션성에서 개입도를 크게 높이는쪽이 더 재밌는 방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긴했음.. 왜냐하면 중간중간 캐릭터 혼자서 싸우는 씬이 더 몰입도가 좋게 느꼈어서 .. 뭐 대충해도 이김 하드로 하면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 그래픽 : 중간중간 리소스 깨지는 버그만 아니면 정말 훌륭함! OST : 음악은 진짜 하드캐리한 부분중 하나 극찬해도 아깝지 않았음 .. 아 다만.. 게임하는 거의 내내 깔려서 그게 좀 아쉬웠음.. 중간 사운드가 비는 구간도 있어야 하는데 거의 풀로 계속 깔림.. 스토리 : 전체적인 메인 줄기는 대충 몰입하기엔 괜찮았음 무슨뜻이냐면.. 알거같은데 잘 모르겠음.. 대충 연출로 오 멋지다 하는데 이유는 잘 모르겠음..(메인이지만 아직 첫발이라 떡밥만 너무 많았던 이유이지 않을까..) 그런 부분이 좀 많았고 서브 쪽은... 그냥 양산형 게임 정도의 스토리라 보면 됨. 근데 그 서브의 재미요소를 무리하게 넣다보니 개인적으로는 인물들의 캐릭터를 파괴하는 부분이 너무 너무 실망스러웠음. 클라우드 리듬게임 장면은 패드 집어던지고 싶었을 정도... 용과같이는 애초에 게임이 약간 B급감성 코미디 코드를 가져가는 게임이고 다양성을 잘 버무린게 메인컨텐츠라 다 납득이 되지만 클라우드라하면 무게감있고 무뚝뚝하면서 츤츤한게 매력인데 저걸 저렇게 집어넣은게 나한텐 웃기지도 않고 진짜 경악스러웠음.. 춤 동작들도 어찌나 오글거리는지... 총 점수중 저거때문에 거의 10점 정도 까려고 했음 연출 : 굿! 정말 잘했음 내가 아쉬운 부분이 정말 많음에도 점수를 마냥 낮게 줄수 없는게 그래픽도 그렇고 연출들 하나하나 정성들인게 너무 보여서 화려하게 만드느라 고생많았을거 같다. 다만 이 게임 전체적으로 진짜 코드가 안맞았던건 .... 투머치... 과한게 너무 많지 않았나.. 지나치게 오글거린다거나 지나치게 오버한다거나 지나치게 액션이 크다거나.. 그런건 좀 몰입도를 크게 깨뜨리는 부분. (취향일순 있겠지만 ) 전체적 후기 : 솔직히 겜 시작할때 오와~ 그래픽봐 오와 전투 재밌겠는데?! 하는 기대감은 하면 할수록 아... 재미 없는데?.. 좀 지루한데?... 하는 생각이 70퍼 이상이었던거 같다. 그 요소들은 마치 그냥 개발자들이 만들어놓은 길을 따라만 가는 플래시 게임을 연상케하는 탐험 경로와 스토리라인 진행 또 해당 포인트에 가야지만 액션을하는 굉장히 수동적이고 딱딱한 시스템 캐릭터들의 성장에 대한 매력과 재미도 거의 찾아볼수가 없었다. 스킬은 찍고 무기도 바꾸긴하는데 내가 쌔졌는지 체감을 잘 못한다 왜냐하면 비교대상이 없으니까... 어차피 일자식 스토리진행은 강요되고 하다보면 더더 쌘 몹들이 나올수 밖에 없어서 그냥 스킬업 하라니까 하는거고 렙업도 했으니까 또 했구나 싶은거지... RPG특유의 능동적인 탐험과 성장에대한 성취도는 정말 제로에 가까웠다 또 절대로 빼놓을수 없는건!! 중간중간 이동을 달리지 못하고 걷기로 강요하는부분. 걷기도 적당한 걷기가 있고 아주 느리게 걷기가 있는데 내가 빨리 달려야 할 상황임에도 걷는걸 강제한다... 정말 너무 답답했다... 그렇지 않아도 지루한데 게임 포기하고 싶은생각이 너무 많이 들었음.. 거기다가 빌딩 씬에서 계단을 선택하는 병신같은 짓을해서.. 진짜 쌍욕하면서 했음... 이 뭐하는 짓거리지... 그래도 엔딩을 본후 엔딩크레딧 올라갈때의 감상은 나름 만족 스러웠다.. 그렇게 질질 끌며 서브를 강요하고 캐릭터들을 계속 함께하게 했던게 미운정이라도 쌓인건지 하나하나 뒤돌아보니 몰입이 되는 부분이었던것 같고 그게 감동으로 다가온 부분도 있었음. 세계관과 인물들의 설정 자체가 애초에 방대하고 매력이 나름 있어서 그부분을 멋진 OST 연출과 함께 보여주니 멋지긴 했다 총점 7.5/10 ... 기존 파판시리즈를 사랑하고 또 7원작을 너무 재밌게 한 사람이라면 이미 그 좋아했던 멋진 장면들을 이렇게 훌륭하게 구현한것만해도 큰 감동이지 않을까 한다 물론 난.. 과거 7데모정도밖에 못해봤지만;; (그럼에도 레드 댕댕이 나올땐 오오오!! 하면서 봤음 ㅋㅋㅋ ) 다음 나올 차기 작품들은 어떤모습으로 나와줄지 모르겠지만 계속 뚜껑을 열어 찍먹해볼 생각은 있다
![[파이널판타지7 리버스 특집] 티파 VS 에어리스 VS 금강선](http://i.ytimg.com/vi/w8B6lLwI6uk/mqdefault.jpg)
메탈킴 : ㅡㅡㅡㅡㅡㅡㅡㅡ스포주의ㅡㅡㅡㅡㅡㅡㅡㅡㅡ
현실 : 내용을 너무 몰라서 스포가 안됨
이게 맞다 파판7 개뿔
파판 시리즈 자체를 해본적 없는 입장에서
누가누군지도 모르겠닼ㅋㅋ
왠진 모르겠는데 빠는 사람들이 많더라 내가 95년생인데 그전에 플스세대가 많아 그런가
@@이재경-t2x 그 부분은 일본의 버블경제와도 조금 연관이 있음. 90~91년으로 일본 버블 경제가 완전하게 무너졌고, 그 뒤로 일본에서 유통하던 게임과 애니, 영화 사업은 거의 완벽한 암흑기 였음. 그렇게 본다면 97년에 나온 파판7은 일본게임 시장 암흑기의 끝을 알리는 게임이었고.(암흑기가 끝난거지 예전만큼 부흥한건 아니지만)
그리고 나도 어렸을 때라 게임을 못 해봤지만, 스토리에 관련된 평이 아주 좋았음
그 시대 해봤으면 갓겜 맞음 6탄은 지금 해봐도 갓갓겜
@@황까마귀 봐도 그게 뭔데!
섬네일은 고갈이가 5분만에 그려줬습니다. 안아주러 가야합니다.
안아주자.
안아주면 압사각
근육 파괴술!!!
베어 허그
갈비뼈 아작내기
2:57 우리는 이장면을 볼때 카메라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다크소울 보다는
화면 위 상단에 있는 스님의 빡빡이 머리에 더 눈낄이 간다
앗 나만 그런 줄
동포들....
@@twosometime2692 ㅋㅋㅋㅋㅋㅋㅋㅋ
@@seiji_nyasu 다들 은근 보고 있었을듯 ㅋㅋㅋㅋㅋㅋ
0:26 유머도 유머 같은걸 해야지 ㅋㅋ 리니지를 게임이라고 하면 누가 믿어요 ㅋㅋ
빠칭코도 게임인데요....
빠칭코는 게임일지 몰라도 리니지m은.........글쎄요
차라리 빠칭코가 다시보니 선녀같다
합법인 불법 도박이 있다..!?
리니지가 게임이었어요?
아이템 하나가 집 한채값이 게임이라구요..?
이 게임을 라이브로 볼때 계속 생각나던건 단 한가지
아이고 클붕아....
스포 주의가 있는데도 스포 왜 하냐는 사람들은 10초씩 뛰면서 봤거나 컨셉인듯ㅋㅋㅋ
그런 유저 거의 파판 온라인 유저들 일거임 뭐만 하면 너 스포 ㅇㅈㄹ 심지어 다음 업데이트 뭐 나오겠네요. 이것도 스포충 ㅇㅈㄹ...
영상 제목도 그렇듯 게임 플레이 후 나오는 리뷰이고, 리뷰이니 만큼 당연히 나오는 스포일러를 저렇게 주의까지 해주면서 올려줬는데 스포일러 당했다고 징징대는 글을 올리는건 뭐하자는 인간들인지 모르겠네. 그런 인간들은 신경 써줄 필요가 없어 형
웃긴게 리뷰면 스포당할생각으로 영상보는거아님? 개돼지들말은 들어줄필요없음 ㅋㅋ
근데 리메이크를 처음한 사람입장으로써는 이번에 진짜 간만에 재밌는 JRPG 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음 대 만족 ㄷㄷㄷㄷㄷ
근데 솔직히 간만에 재밌는 rpg한거 같은데
이건 객관적인 평가 나오려면 분할 파트 다 나와 봐야될듯 엑조디아가 될껀지 13이 될껀지 둘중 하나다
플스5 예구성공해서 이거해보려는데 재밌나요? 궁금해서요
저는 느러진다는 느낌보다는 원작에서는 별 의미 없었던 아발란치 3인방이야기는 너무 좋았습니다. 제시의 가정사 이야기도 흥미로웠구요. 더 친근해지고 그들이 잘못되었을때는 너무다 가슴아팠거든요. 감정이 이입된다고 해야하나 더 친근해진다고 해야하나 .. 그냥 지나가는 케릭이 아니라 뭔가 더 깊게 들어간다는 느낌이었는데.. 전 이게임의 애정도에따라 그게 느러진다고 느껴지느냐 아니냐라고 좌우된다고 생각됩니다.
7:19 스토리의 밀도 얘기가 나온김에 메탈킴이 추천하는 스토리 좋은 RPG 리뷰 해볼 생각 없나요?
5:30 WARNING 스포일러 시작
97년 당시 직접 플레이 하고 살면서 여러번 원작을 플레이 했었던 유저로써는, 파판7의 캐릭터들을 최신 그래픽으로 만나볼 수 있음에 너무 좋았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그 뿐이었네요...
구르기 성능은 딱히 문제 없다고 봅니다.
영상에 나온 일부 기술들 외에는 난이도가 다소 있을 뿐이지 대부분 구르기로 피할 수 있습니다.
(이게 다크소울과 다르게 구르기에 무적 판정이 없어서 단순히 공격 타이밍만 맞춰서 구른다고 되는게 아니고 구르기를 이용해서 해당 공격 범위 바깥으로 나가야 합니다.
영상에 나온 루드 기술같은 경우도 점프 시점에 구르기를 쓰는게 아니라 낙하 시점에 써서 폭발 범위를 벗어나면 피할 수 있습니다.
바레트나 에어리스 같은 경우에는 구르기 성능이 클라우드나 티파에 비해 안 좋아 아마 안 피해질겁니다.)
NO HIT 영상에서도 구르기를 활용해서 잘 피합니다.
만약 본인이 구르기로 피하는게 힘들다면 그냥 가드로 막으면 됩니다.
그러라고 가드 성공 시 ATB 게이지 충전해주는 시스템이 있는거구요.
이건 개인적인 관점인데 오히려 웬만한게 구르기로 쉽게 다 피해지는 전투 시스템이였으면 루즈해졌을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패널티라고는 ATB 충전속도 늦어지는 것 말곤 없는 구르기가 다크소울 같은 게임에서의 구르기급 성능을 보여줬으면 구르기만 반복하면서 ATB 차면 스킬 쓰는 식으로 모든 몹,보스를 잡을 수 있었겠죠.
애당초 이 게임은 실시간 전투 요소가 가미된 턴제 게임입니다.
턴마다 사용 하는 기술을(ATB) 별 패널티도 없는 구르기로 너무나도 쉽게 피할 수 있다면 오히려 그게 이상한거겠죠.
가드와 구르기라는 카운터 기술이 2가지가 있으면 당연히 가드로도 안되는 게 있고 구르기(회피)로도 안 되는게 있어야 맞는거라고 봅니다.
다들 너무 소울류 게임에 익숙해져서 소울류 관점으로 게임을 하니 힘들게 느끼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ㄹㅇ 다크소울이 병신tv랑 닥찌들 다 배려놨음. 구르기 만능이면 케알 배리어 회피 계열 마테리아는 왜 필요하고 방어로 얻는 atb는 왜 필요한지 구르기가 무적이면 오히려 게임 설계가 망가지는데 댓글 공감. 구르기 만능이었으면 또 시스템 쓸모없는게 많다고 지랄했을 듯
레즐리 부분은 저도 아쉬웠습니다.
아발란치 3인방부분은 저런 파트를 넣을 거였으면,
차라리 클라우드가 여자 두명끼고 연애질 하는 동안,
제시 빅스 웨지 바렛이 뭘하고 있었는지, 클라우드 일행이 도착하기전까지의 전투까지 넣었으면
그 파트 자체의 의미도 살아나고 좀 덜 지루했지 않았을까 합니다.
열차묘지 파트는 원래 있던 파트를 증강 시킨던데,
전개자체가 왜 그렇게 됬고 그 길로 들어설수 밖에 없다는 인과관계가 과하게 부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뭐 전투는 더 재미있고 스피드감 있게 바뀐건 좋은데..
말씀 하신대로 락온 카메라와 적들의 추적 기는 정말 욕이 나오죠..
다행이 게임 난이도 자체가 낮아서 그냥 클리어에 어려움은 전혀 없지만..
차라리 난이도를 높이고 카메라를 고치고 추적기의 성능을 낮추는게 좋다고 보여지네요.
그래도 개인적으론 괜찮은 수준의 리메이크라고 생각됩니다.
위 내용과 오토바이 씬들은 좀더 보강한다면 참 좋았을텐데..아쉽긴 해요.
생방에서 시청자까지 공감한 톤베리 파트가 ㅈㄴ 설명 불친절한건 뺐네 ㄹㅇ 그때는 시청자들도 암걸렸음
그거도 설명할려먼 영상하나 더만들어야 할걸요
언제부턴가 구르기가 있으면 반드시 무적판정이 있어야 한다는 식으로 많이들 소울라이크 구르기를 스탠다드로 보는데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거 겜알못 티만 납니다.
이 겜은 태반의 피격 대응은 가드로 하고 가끔 가불기 들어올 때만 구르기로 회피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가드가 메인이라는 증거로 가드 강화 마테리아가 있는거고 클라우드 특수기로 반격기가 존재하는겁니다.
회피로 먹고사는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회피해도 피격은 들어오고 반면 가불기는 충분히 구르기로 회피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거고요.
태생이 턴제보다 조금 발전한 atb배틀시스템인 jrpg기 때문에 회피는 민첩 수치로 자동으로 발동하던 시절의 게임이 액션 비스무리하게 리메이크 된겁니다.
소울라이크처럼 패턴만 숙지하면 한대도 안맞고 깰수 있는 게임이 아니라 레벨을 올리고 장비를 셋팅해서 데미지를 경감시키는 게임입니다.
액션 평가를 제외한 스토리 평가 등은 매우 공감합니다.
마침 딱 리뷰 주셨네... 단점을 정확히 지적해주셨고, 오글거리면서 시간끄는 멘트와 영상들 땜에 암걸릴거 같아서 1주일 하다 오늘 지웠어요 ㅋㅋ
이래서 용과같이 같은 A to B 로 진행되는 스토리가 밋밋할진 몰라도 몰입도를 올려준다는게 뭔지 알려주더라고요.
메탈킴님의 파워풀한 리뷰 다른 방송과는다르게 시원시원해서 굿이네요!
리메이크작에 등장하는 아바란치는 이미 엑스트라가 아니죠. 왜냐하면 리메이크작은 미드갈 이야기만 다루고 있으니까요. 게다가 원작의 레고 폴리곤 그래픽에 어울리는 유치한 대사와 단조로운 진행과는 다른 영화 수준의 그래픽과 스케일에 맞는 디테일한 스토리와 연출이 필요한 것이 당연한 거고 그러니 원작에 비해 늘어진다는 건 단어 그대로의 의미로는 맞는 말이지만 완성도에 차원에서는 오히려 장점이 되는 필연적인 지점이라고 생각하네요. 그러니 칭찬을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물론 메탈킴님도 장점으로 거론하신 부분이긴 하지만) 여담이지만 미드갈 같은 대형 도시를 끼고 1편 만에 스토리를 다 끝낸다고 생각한다면 지금의 퀄리티는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장시간 구상하고 제작해온 비슷한 스케일의 15탄은 주인공이 살았던 왕국의 이야기를 아예 CG 영화로 빼서 분량을 축소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플스4의 한계상 그래픽 너프되고 근거가 부족한 단조로운 스토리 구성으로 스토리는 스토리대로 폭망하는 결과를 가져왔죠. 그러나 리메이크 7탄은 어찌됐든 게임상에서 모든 것을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15탄의 실패를 반면교사 삼아 완성도를 위해 분할을 선택했고 만약 그러지 않았다면 원작처럼 저 넓은 공간에서 미드갈의 부분 부분만 조금씩 보여주는 수준이 됐을 텐데 그건 현시대랑은 전혀 맞지 않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회피는 잘 쓰면 좋습니다. 항상 쳐맞는 것이 아니고 미리 피한다고 피해지는 게 아니라 타이밍을 잘 맞춰야 피해집니다. 예컨대 루도보다 빠른 레노의 공격은 무작정 눌러도 피하기가 잘 먹히죠. 판정 역시 님 말처럼 캐릭터의 밸런스가 다르니 생겨나는 지점인 거고 또 다크소울처럼 애초에 1인칭 조건에 최적화된 전투 시스템이 아닌 파티 전투에 턴제가 섞여있고 복잡하고 좁은 구간도 나오는 배경 조건과 파티 전원이 보이는 원작 전투의 분위기를 최대한 비슷하게 내야하기 때문에 디테일한 록온은 어렵습니다. 또 서브퀘는 재끼면 그만인 거고 스토리는 늘상 재밌을 수 없다고 생각해요. 여러지점에서 모두 완벽한 게임을 원하시는 거 같은데 완벽한 게임 같은 건 없고 언차티드도 라스트 오브 어스도 지루한 구간이 존재합니다. AAA 게임들 중 30시간 중 8시간 늘어지지 않는 게임은 아마 존재하지 않을겁니다. (개인적으로 언차랑 데스 스트랜딩은 반 이상이 지루했음) 게임의 성공을 논할때 장단점에 관한 통찰을 제외하고 결과적으로는 다수의 게임을 놓고 평균적인 지점에서 타 게임에도 존재하는 단점이나 장점이 있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존재하는 단점을 가지고 가치를 평가하는 것은 객관적인 평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님 리뷰가 단점에 집중하고 있다는 생각은 안 해보셨는지? 단점을 메인의 성격으로 먼저 자극적으로 지적하고 장점은 주석 달듯이 조미료 뿌리듯 몇마디 하는 패턴이죠. 그러니 나름의 객관적인 장 단점을 제대로 설명해놓고도 까들만 모이는 것이 그 반증이라고 생각하네요. (원래 소위 멍멍이 꿀꿀이들은 내용이 아닌 분위기에 휩쓸리는 법이죠) 뭐 님이 애초에 그렇게 생겨먹었다면 어쩔 수 없고 혹은 유튜버의 입장으로 보자면 기자처럼 어그로 끄는 걸 이해 못 하는 바는 아닙니다만.. 그럼 수고하시길
이름은 메탈인데 멘탈은 두부 ㅋㅋㅋㅋㅋ
애초에 스토리가 조금이라도 있는 게임의 리뷰에 스포가 없는 게 말이 안되는건데...심지어 여기는 스포주의도 몇 초 동안 띄워주고 말이죠...역시 사회는 쓰레기들로 가득하군요!
카메라 워크는 가루가 되도록 까여야 하는게 맞다고 공감이 됩니다.
하지만 회피에 대해서 까시는거 같은데 일단 구르기 시스템을 잘못 이해하는거 같아요
초반 튜토리얼에서도 회피는 만능이 아니라고 나옵니다
그리고 루드 발찍기로 예를 드셨는데 루드가 점프뛰는 시점부터 3번정도 굴렀나요? 결국 지면 충격파 맞고 쓰러지는 장면이 있는데 루드가 점프 고점에서 타겟을 인지하고 내려가는 모션에서 비거리가 안나올만큼의 이동을 하셔서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거 같습니다.
즉 유튜버 님이 회피타이밍이 구려서 생겨난 문제라고 생각듭니다.
그리고 회피가 문제라고 하는부분에서 레노의 직선 공격을 옆회피로 피하는 장면
이부분은 튜토리얼에서 회피가 만능은 아니고 가드와 회피를 적절하게 섞어서 적의 공격을 피하라는 충고를 무시하고서 무작정까는거 같군요
레노의 찌르기 공격을 가드시 레노한테 스턴이 걸리며 심지어 유튜버님이 찍으신 옆회피가 아닌 레노 방향으로 앞회피를 하면 레노를 넘겨 짚고 자세를 무너트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
그리고 티파의 주먹질이후 회피회피 하고 쳐맞는 장면도 누가봐도 고스트가 때리는 모션이 아닌데 회피로 공격모션 나오는데 정착해서 쳐맞아놓고선 회피가 구리다 이런식의 말을 하단니....
결국 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한 본인의 미숙함을 게임의 단점이라고 말하는게 안타깝습니다.
사하긴의 점프공격도 루드의 발차기 마냥 회피타이밍이 존재하지만 졷같은 시점 때문에 타이밍을 잡기 힘든 경우 처럼 불합리한 시스템에 반강제의 선택사항이 있는경우가 아니고선 님이 하신 고스트의 때리기 루드의 발찍기 레노의 찌르기등 지극히 정상적인 시스템 안에서 개인 피지컬의 문제를 시스템 탓으로 하는 부분이 굉장히 안타깝네요
뭐 지나가는 저같은 일반 유저가 몇자 적는다고 유튜브에 피해가 가는건 아니지만 구독자20만을 보유하는 게임리뷰어면 개인의 문제점을 게임의 불합리성이라고 주장하지 않는
수준의 게임 비평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옵션에 그나마 락온 상대바꾸는키 설정을 키패드로 바꾸면 1퍼센트정도 도움이됩니다.. 나처럼 고생하는사람 없기를..ㅠ
대난투에서 많이 본 작자로군
거기서도 기술 못맞춥니까?
최근에 버프받고 공중중립이 리치가 늘긴 했는데 검캐사이에서는 그냥 보통?..
그 와중에 왜 스포일러 하냐고 불평하는 사람 실화인가
스포를 괜히 말해도 결코 안 듣는 놈들 최소 내 세포가 딱 한 개 밖에 없다진짜
내세포.....??
내 세포 ㅋㅋ
파판은 리메이크됬지만 썸네일은 퇴보됬다
5:54 통... 합운... 동...
전투는 자신이 못하는걸 갖다가 게임이 문제있다는 식으로 말하네. 회피는 회피가 되는 공격이 있고 회피가 안되는 공격이 있다고 게임 내 설명이 나와요. 어쨌든간에 어떤 공격이 회피가 안된다고 생각되면 그 전투에서는 회피는 생각 안하면 되는거임. 락온은 옵션에서 바꾸면 R스틱으로 안바뀜. 어쨌든 전투는 기본적으로 쉬운 수준이고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으니 된거 아닐까요. 그리고 스토리 중 세피로스가 자주 나오는건 그닥 좋지 않던데 하여간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다는게 재밌네요. 그리고 이 게임에서 제일 좋았던 코스는 호조연구소였네요. 그 공간안에서 유기적으로 짜여있는 길과 팀을 둘로 나눠서 바꿔가면서 플레이하는게 너무 재밌었음.
구르면서 처맞기 존나 정확하네ㅋㅋㅋㅋㅋ
메탈킴 리뷰 너무 좋아~!!!!
참 즐거웠고 재밌고 고마운데
정말 보면 볼수록 괘씸한 게임.
그래서 다음파트가 정말 기대됨.
잘 나올지가 아니라
*어떻게 나오는가가 기대된다고 시X*
진짜 전부 공감된다...맘에들었어...구독박고갑니다
파판7리멬은 이젠 서지않는 아재들을 위한 비아그라가 아닐까
사람들이 분할판매라서 ㅈㄴ 지랄하고 욕하고 길다고 늘렸다고 지랄해도 결국판매량 대성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 : 지랄해도 살 사람들은 다 산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발란치부분 되게 마음에 들었는데.. 클라우드의 따뜻한 면과 더불어 아발란치라는 조직에 호감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는 파트라 없어도 되는 부분은 아닌듯. 3인방 캐릭터들도 좋았음
파트1은 질질 끌긴했지만 그래도 다음파트가 궁금해지게 잘짠거같아요 주인공일행이 정해진운명대로 가지않고 운명의변화로 가겠다는건데 파트2에선 어떻게 갈지 궁금하네요 파트2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리얼 구르면서 쳐맞기 ㅋㅋㅋㅋㅋㅋㅋㅋ 굴렀는데 피해지진 않고 유도로 쳐맞고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봤는데 너무 선형적이고 할 수 있는게 제한적이라 노잼 리메이크 작품이라 옛날 느낌을 줘야하니 시스템은 거의 그대로 둬야 한다지만 그래도 너무 답답하고 쓸데없는 볼륨 채우기 퀘스트만 계속 나옴
5:49 내가 메탈킴을 좋아하는 이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독자한테 나가 뒤지라고 하는 유튜버가 어디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한데 존나 많습니다
시비걸고 헛소리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으면 이러겠습니까ㅋㅋ
와 고갈님 대단해! 썸넬 짱고퀄!
???:아 지금 깔려했는데 스포 왜 하세요
감사합니다
여러분은 지금 캡콤이 갓콤에서 개껌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보고 계십니다
17:00 시면...5분남았군
1:36 괴물쥐형이 왜거기서 나와?🌸
파트1 리뷰가 제생각과 너무 같아 메탈님의 파트2 리버스 리뷰도 기다려봅니다. 특히 스토리 질질 끌기 너무 심했어요 ㅠㅠ
이 리뷰만을 기다렸습니다!!
잘 모르는 사람들이야... 뻥튀기 했다고 말을 하지. 실제로 파판7 원작 지금 다시 해보면 개연성 없는 부분들도 있고.. 뭔가 스토리가 구멍이 몇개 빠진것처럼 빠르게 진행되는 감이 없잖아 있었는데.. 리메이크에서는 그런 부분들을 채워 넣은건데.. 뻥튀기 했다라니 ㅋㅋ 물론 서브퀘스트로 플탐 늘리긴 했는데.. 이건 어느 게임에서나 마찬가지인거고..
언제 파판7을 체험판을 할수있어서 해보고 있었는대
대미지는 개씨게 들어오는대 클리우드랑 덩치 친구는 공격을 맞을대로 맞으면서 못버티덥니다.
회피? 여기서 이미 잘 설명해주죠. 그런거 없는거
그럼 어째야하나 했는대
가만보니 가드가 있더라구요.
어재피 무의미하게 바둥거리느리 가드라도 올리니 '체험판'에서 겨우 여유롭게 피관리가 됐습니다.
엔딩 보고 왔는데 원작은 모르지만
쨋든 너무 재밌게 봤어요 ㅋㅋ뭔가 뭔가 있는데 모르지만 재밌었어요 후반에 전개 빠르고~ 다음편도 기대되용
파판15엔딩 보고 해서 그런지 7은선녀였음
엌ㅋㅋㅋㅋㅋㅋㅋㅋ
???: 集え！(모여라 !)
이게 진짜다
탈킴형 영상은 항상최고네요역시
이제 김계란형의 특벌트레이닝하면 되겠다
킹덤하츠를 만든것도 파판제작진이란 얘기도 있는데
파판리메이크vs킹덤하츠 중에 어느걸해봐야 손해보지않았다고 생각을 해야할까요? 어렵네요.
스퀘어 닉스로 넘어가서 완성이 아닌 DLC식으로 나온것도 히트맨역시 그랬다는데 스퀘어닉스는 에피소드를 짤라먹어 야금야금 하다가 합본으로 내놓는 스타일이었나요?
방금 엔딩 보고 왔는데요..
전반적으로 매우 동감입니다.
특히 신라 빌딩 들어간 이후 부터 거의 10시간 정도 분량은 도저히 지겨워서 원;;;
연출은 있지만 스토리는 없는 보스전(?)만 주구장창해서 욕나오던군요.
그나마 보스들 색깔놀이 안해서 다행(?)이더라고요.
너무 분량 뻥튀기가 심하다는게 참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전반적으로는 즐겁게 했네요. ㅎ
다음 파트는 어떨지 기대반 걱정반이네요.
참.
전투시 락온 변경은 옵션에서 오른쪽 스틱에서 좌우 버튼으로 변경하면 그 나마 좀 낫습니다. :)
요즘 겜 시장 굴러가는 꼬라지 보면 파판7 리메이크도 천사처럼 보여요...
... 스포 주의할떼 다 중요한 점은 건너뛸 자표입니다.
안그러면 그냥 이 이후로는 영상보지 말라는 신호에요
@@thak1220 뒤에 전부 스포라서 그런 표시가 없는거에여
@@thak1220 5:30 '스포일러 대거 함유됨' 이러한 경고문구를 대체 뭐라고 생각하는지 묻고싶네요
@@thak1220 5:40
@@thak1220 파판 리뷰를 시작합니다 -> 게임이 많이는 아니고 좀 ㅈ같았어요 -> 점수는 3/5 입니다
이런걸 원하는건가요? ㅋㅋㅋㅋ 이유도 설명도 없는??? ㅋㅋㅋ
@@thak1220 이미 답을 스스로 알고 계시네요 ㅋ
그냥 스킵해서 영상 뒤쪽에 총평을 보시면 되는 겁니다 영상 어디 부근이 총평인가는 몇번 스킵해서 찾으면 되죠 ㅋ 그 과정에 스토리 부근을 지나치게 되겠지만 1초? 정도 눈으로 봐도 스토리를 짐작 할순 없잖아요? ㅋㅋ 그리고 영상을 만드는 사람은 메탈킴님 입니다....제작은 크리에이터 몫이고 저희는 시청자 이고요....이렇게 하자 저렇게 하자고 하는 프로듀서가 아니란겁니다
5:40 이후 안보고 있습니다 플레이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네요, 원작 안했음 원작부터??
지적하고싶은 부분을 제대로 긁어주신듯...제일 걱정인건 파트1엔딩이후의 스토리인데...13에서 이런형식의 스토리를 낸적이 있어서 아주 걱정외엔 안듬...전투자체는 재밌어졌지만 15의 발전형정도라는 생각만들고...
런칭때 구매해놓고 몇번을 도중하차했다가 간신히 어제 엔딩봄 리뷰 완전 공감합니다
격하게 공감하고 갑니다..
늘어지는 부분이 너무 많았어요 ㅜㅜ
다음 작은 전개가 좀 빠를테니 다음작부터 기대를 해봐야겠습니다..
매우 재밌게 플레이를 했는데 이야기한 단점들 락온 이상한거와 카메라시점 이상한거, 쓸데없는 이동모션 느려지는것, 바레트 탱커가 좋다는 점등 공감은 가지만 재미는 있었네요. ^^ 하드모드 챕터 15 진행중인데 플탐 80시간 넘기네요. 게임불감증인데 이렇게 오래 잡는 게임도 처음이고 하드모드를 해보니 마테리아 조합 및 어빌리티 조합등 전투의 매력이 제대로 느껴지네요.
마테리아 조합은 앞으로 마테리아가 더 나와줄테니 더욱 기대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리뷰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혹시 13기병방위권 리뷰가능하신가요?ㅎ
기다리고 또 카운트다운 ㅋㅋㅋㅋ
공감합니다 ㅜㅜ 갠적으로 스토리 변경점은 좋았는데 서브퀘스트랑 스토리 늘어지는 부분들때문에 중간중간 너무 지루함.. 그래도 간만에 나름 재밌게 플레이한 게임이고 다음작이 기대됩니다
이야 리뷰 깔끔하네요
진짜 경고 다 나오는데 왜 스포일러 하냐는 말을 왜 하냐... 그래서, 이제 파판7리메이크 할껀데, 대놓고 스포하시네요 -_-
원사마 그니까요;; 메탈킴 구독 취소해야 할듯...
와 메탈킴님 실망...
ㅅㅂ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비평이군요 잘들었습니다
파판7리메이크아니었으면 이정도 주목조차못받고 쥐도새도 모르게 사장됐을 개똥겜
실시간 전투라고 해서 완벽한 액션지향 장르가 아니라 오히려 택틱컬한 전투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 리뷰어가 뭔가 보는 시점이 다른듯? 그리고 회피의 경우 저스트회피 정도로 하면 널널하게 회피 되는 게 많고 회피 마테리아까지 쓰면 티파로 격겜하듯 플레이 할 수도 있는데. 심지어 바레트 만능설은 와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겜했나 싶은데요? 바레트 탱힐을 전담하기 좋지만 마딜은 에어리스가 있고 클라우드는 반격치트캐에 티파는 물리폭딜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 시점과 서브퀘스트에는 공감하는데 나머지는 뭘 잘 모르고 쓴 거 같네요. 이 리메이크는 리부트격으로 본작을 플레이해봤다는 전제 하에 진행되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호불호가 갈릴지언정 스토리의 궁금점은 더늘었다고 생각하는데 ㅎㅎ
97년 플스구입하면서 같이산게임 이었음 원작자체가 워낙 명작이다보니 리메이크가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긴하지만 추억보정을 향상된 그래픽으로 즐길수 있어서 매우 좋았음 전투 카메라시점 아쉽긴하나 그냥저냥 넘어갔고 이건 정말 아니다 싶었던건 바렛 일본성우 정말 NG였음 캐릭터 대사도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나머지 부분은 수작정도는 될꺼같음 하드모드중인데 저런 조합으로 하드모드는 불가능함
성우와 바렛의 캐릭터 설정 자체도 개그 캐릭터로 받아들여 지기보단 그냥 눈치없고 투머치 오버맨이어서 짜증만 났던것 같습니다... 충분히 매력있는 캐릭터로 가져갈수 이었을거 같은데;;
파트2 기다리면서 해봤는데 티파나 바렛트 주로쓰는사람은 바렛트 퓨얼버스트로 히트나 버스트 상태 만들고 클라우드 에어리스로 교체 빔이나 인피니트엔드 쓰는 빌드써보십시오 인피니트엔드 8000딜 에어리스도 있으면 빔도 발사 발동딜레이가 긴스킬들은 히트나 버스트상태에서 쓰라고 만든겁니다 움직이는 적상대로 쓰면 반격하거나 회피합니다 즉 컨트롤 미스임 영상에서 클라우드 내려찍기도 한걸음때문에 못맞춘게 아니라 히트나 버스트 상태가 아닌데 써서 못맞춘겁니다 저거 그냥쓰면 적이 회피하거나 반격합니다 발동이 즉시시전인 스킬들은 따로있음 회피는 무적이 없지만 접근기로 쓸만함 커맨드게이지 2칸 모운후 아이템중 수류탄이나 빅붐 있음 맞추면 바로 히트상태로 만듬 이거쓰고 내려찍기쓰면 영상처럼 허공에쓸일 없음 수류탄이랑 내려찍기 단축키 설정해서 쓰십시오 에어리스면 수류탄 이랑 빔 수류탄이 부족하지않냐 하겠지만 투기장에가면 인형폭탄 팝니다 사서쓰면 됩니다
전 원작을 안해봐서 그런지 너무 재밌게 플레이했음 ㅋㅋ
이번 구정때 처음 해보고 리버스 예구함 ㅋㅋㅋ
그리거 스토리가 늘어진거 같긴하지만..
티파나 에어리스 나올때마다 재밌음! ㅋㅋㅋ
카메라 워크 개판인건 파판15에서 배워온건가 이건 전부 완결나고서나 사야겠다
카메라는 극혐이긴 한데 옵션세팅을 바꾸면 어느정도 조작할만 합니다 r3로 타겟변경이 아닌 십자방향키로 수정하면 되요 그리고
록온 방식이 카메라록온이 아니라 스킬이나 공격 적중 록온이더라구요
카메라 락은 전 없었던 것 같아요...ㅠㅠㅠ 그냥 내려까지 말아주세요ㅠㅠㅠ
AAA급 기대작이다 보니 기준점이 너무 높아져서 실망한 부분도 있는것 같지만 그래도 현존하는 RPG 중 상급에 속하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
@@user-xn9gb3ir2m 88점이면 되게 높은건데 ㅋㅋ
@@user-xn9gb3ir2m 87점 정도면 뭐... 상급이죠. 90점 넘어가면 최상급. 95점 넘어가면 갓갓겜
@@user-xn9gb3ir2m 이미 리뷰수 102개고 88점이면 내려가봤자 87점인데;;
@@user-xn9gb3ir2m 이 게임 발매 시에 87점인가 그랬다가 오히려 89점인가로 올랐다가 하는 식이었는데 아무리 까고 싶어도 미묘한데...
@@user-xn9gb3ir2m 팩트 이미 점수 88점으로 올라갔고 하도 인기가 많아 나오자마자 크리틱이 80개 쌓여서 변동되기가 힘듦
회피 극공감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파판7 원작을 해봤으니 자신있게 리뷰를 보려고 했으나.. 5분 시점의 경고를 보고 급하게 정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ㅋ 이젠 나이가 들어서 리메이크가 완성될때까지 제가 살아있을지 걱정됩니다 ㅠㅠ
6:00 원작 + 영화 라고 보기는 뭐하네요...; 원작을 깊게 플레이 하지 않으셔서 모르시겠지만 저 넘버링이 있는 사람들은 사실 제노바 프로젝트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입니다. 본편에서도 서브퀘스트로 여러번 언급되기는 하지만 흘리셨을 가능성이 높고요. 생각보다 비중이 있습니다.
8:14 세피로스 파트는 이후에 나올 이벤트들을 미리 정리하거나 원작에서 유저가 게임내 단서들로 추측해야만 했던 부분들을 좀 더 상세하게 풀어주는 역할을 해줬죠. 신비감이 떨어지셨다고는 하나 원체 원작이나 영화로도 최종 흑막이라는게 너무 밝혀져서 대놓고 원작을 따라가기도 애매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전투 카메라와 회피에 있어서 공감하는 문제점들이 발생했지만 케릭터 성능 문제는... 그냥 케릭터 능력등을 잘 이해하지 못하셔서 생기신 문제라고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좋은 리뷰시나 원작을 하실때 미드갈 전후로만 끝내시고 리뷰한 티가 크게 나네요...
물론 메인퀘스트 분량을 원작에서 나오지도 않았던 서브케릭터로 억지로 늘리는 파트에 대해서는 깊게 공감합니다만 나름 전투나 시스템 부분은 참신한게 맞습니다. 다크소울이라 착각하시고 한케릭만 몰빵하시면 느낄수 밖에 없는 한계점을 이게임의 특성이라고 대놓고 리뷰하는 모습에 약간의 실망을 느끼네요.
영화를 정사로 편입시키려 한다는 생각은 리유니온의 언급에서 그런 인상을 받았습니다.
전투같은 경우는 턴제를 계승하려는 노력의 결과물이니 호평을 받아 마땅하지만, 액션게임을 만들어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는지 어거지로 회피를 끼워넣은 모습을 보여줬어요.
특히 한 캐릭터를 조종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지만, 한 캐릭터를 조종하는 동안 다른 캐릭터들의 AI가 상당히 괴멸적이라 아쉬웠습니다.
세피로스가 많이 노출되었다는 부분은 공감이 가네요.
저는 파판 7 리메이크를 플레이할 때 처음엔 클라우드 위주로, 그 다음엔 에어리스로, 마지막은 바레트로 바꿔가며 플레이했습니다.
그러나 어떤 트리를 가더라도 바레트만한 만족감을 얻지는 못했어요.
클라우드의 공격은 너무나 둔탁하고 에어리스는 날쌔지 못합니다.
바레트는 연속공격을 하는 중간에도 공격을 끊는 것이 자유로우며, 마구쏘기의 버스트 게이지 상승량도 절륜하죠.
굳이 다른 캐릭터를 주 캐릭터로 삼을만한 이유를 찾지 못했어요
@@메탈킴 리유니온 역시 후반부에 많이 언급이 되용... 아찌보면 영화가 원작 반영을 정말 세밀하게 잘한 부분이죠.
어거지 회피 부분에서는 조금 변명의 여지가 있는게 이미 여러케릭터를 동시 운용하고 페턴대응을 하는 시점부터 회피까지 하게 되면 난이도가 크게 하락할 가능성이 있는 모습이 보여지기 때문이라 추측하고요...
AI가 구리다는건 공감할 수 밖에 없는 문제네요.
@@메탈킴 저는 오히려 티파를 주력으로 갔죠... 공격 스킬 자체에 무적 회피가(백플립) 묻어나오는 케릭이라... 게다가 강공격을 한번만 명중시켜도 그 스킬을 난사할 수 있거든요.
바레트는 마구쏘기로 ATB 체우고 마법으로만 몰빵했고...
클라우드 역시 카운터 위주로 플레이하면 사기스러운 능력을 보이고요
한케릭터에 집중하기보단 여러케릭터들을 한번에 굴려가며 구 작품 플레이 하듯이 하면 전체적으로 만족감이 높아집니다.
아무리 맛있는 라면도 면발을 6배 이상 늘린다고 맛있는거 아니니
와... 너무 속시원한 리뷰입니다
유튜버고 뭐고 할거 없이 다들 빨기만 해서, 진짜 기대하고 시작했는데,
진심 이게 언제끝나지 싶을만큼 재미가 없었고, 그나마 격투장에서 좀 재밌었고 나머지는 정말.....
손발이 오그라들다 못해 쪼그라들뻔.... 믿고 보는 메탈킴 리뷰네요 정말
아직 플레이중이니 스토리 리뷰부분은 건너뜁니다만, 감사드립니다 철킴.
전 클라우드가 주캐인데 당최 적공격이 피해지질않아서 아니 제기랄 내 손이 이렇게 똥이었나? 닼소도 블본도 세키로도 이렇게 피하는게 어렵진않았는데 하고 노말난이도에서 이지로 옮길지 말지 엄청난 고민에 빠졌거든요ㅜㅜ
그럼에도 우리가 파판리멕을 하는이유:그래픽이 개선된 티파때문
다음파트부터 잘만들면 모든파트 다합쳤을때 잘만든거라 할수있을거라 보는데 과연 어떨지.........
13시리즈, 15를 나쁘지않게 즐겼고 7리메는 엔딩 2일만에 봤는데
항상 느끼지만 스퀘어 에닉스는 스토리 작가로 진짜 작가를 넣었으면 하는 바램
형 나중에 추후작먼저말고 원작먼저하고 리뷰도 부탁해요 최근대 리메이크안하고 티파 ost만듣고 아 왜 아이리스보다 피타가 진히로인인가 다시생각하게된 아제유저가쓴글입니다
아 내가 왜 이겜이 수작도 평잘준거라 말하는지 이유랑 너무 똑같아서 맘이 편안합니다
9:12 그리고 바이크에 미친 놈, 로치가 있죠. 그 놈은 조연치곤 너무나 씬 스틸러적인 행적을 보여줬고 클라우드를 친구처럼 대해줬지요. 마치 파판 7의 어드밴트 칠드런을 보는 느낌이 들었죠. 어쩌면 로치도 다음 파트에는 동료로 영입할까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겜 괜히 삼.. 서브퀘까지 35시간정도 걸렸는데, 전 파판7 처음 해본 사람이라 초반 20시간까진 재밌게 했지만 그 이후부터 대놓고 늘어지는 스토리, 반복되는 연출..
이후 열다섯시간은 엔딩만 볼 생각에 화 꾹 참으면서 플레이 했습니다. (두세시간이면 되겠지 했는데 8시간이나 걸려서 ㅅㅂ...)
마지막 보스전에선 회피조차 안되고 다 쳐맞으니까 클래식 모드로 바꾸지 않고는 깰 수 조차 없었네요..
단연 근래에 한 게임중에 최악이라 말 할 수 있겠네요.
스토리는 개인 취향의 영역이지만
마지막 보스전읔 대놓고 패링 하라고 전 테이지에서 카운터 무기쥐어줬을겁니다.
그 무기 아니여도 공격 패턴 좀만 유심히 봐도 카운터 쳐야 할 공격이란걸 알 수 있을텐데 이 게임 내내 간파하면서 상대 약점이나 패턴 파악하면서 공략하는게 플레이 기본 맥락입니다.
죄송하지만 트수님이 제대로 못한거지 게임의 문제가 아니에요.
접근을 흔한 액션게임으로 하신거같네요.
어떤 사람은 원작에서 안나오는 3인방 파트가 자세히 다뤄져서 좋다고 하던데
뭐든 그냥 취향차이같은 ㅋ
그냥 직접 해보는게 최곤듯 하네요 ㅋ
늦게나마 엔딩본 개인적인 후기 조금 써볼게요
전투 : 시도는 좋았으나 번거롭고 몰입도가 조금 떨어졌음. 갈수록 쓰는 스킬만 단축키로 꾹꾹 누르고 있고 전략은 생각 안함... 그래도 이기니까.. 차라리 완벽 턴제로 해서 좀더 고민과 전략을 체계적으로 할수있게 하거나 단일 전투로 바꿔서 회피도 좀더 납득이 가게 만들고 액션성에서 개입도를 크게 높이는쪽이 더 재밌는 방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긴했음.. 왜냐하면 중간중간 캐릭터 혼자서 싸우는 씬이 더 몰입도가 좋게 느꼈어서 .. 뭐 대충해도 이김 하드로 하면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
그래픽 : 중간중간 리소스 깨지는 버그만 아니면 정말 훌륭함!
OST : 음악은 진짜 하드캐리한 부분중 하나 극찬해도 아깝지 않았음 .. 아 다만.. 게임하는 거의 내내 깔려서 그게 좀 아쉬웠음.. 중간 사운드가 비는 구간도 있어야 하는데 거의 풀로 계속 깔림..
스토리 : 전체적인 메인 줄기는 대충 몰입하기엔 괜찮았음 무슨뜻이냐면.. 알거같은데 잘 모르겠음.. 대충 연출로 오 멋지다 하는데 이유는 잘 모르겠음..(메인이지만 아직 첫발이라 떡밥만 너무 많았던 이유이지 않을까..) 그런 부분이 좀 많았고 서브 쪽은... 그냥 양산형 게임 정도의 스토리라 보면 됨. 근데 그 서브의 재미요소를 무리하게 넣다보니 개인적으로는 인물들의 캐릭터를 파괴하는 부분이 너무 너무 실망스러웠음. 클라우드 리듬게임 장면은 패드 집어던지고 싶었을 정도... 용과같이는 애초에 게임이 약간 B급감성 코미디 코드를 가져가는 게임이고 다양성을 잘 버무린게 메인컨텐츠라 다 납득이 되지만 클라우드라하면 무게감있고 무뚝뚝하면서 츤츤한게 매력인데 저걸 저렇게 집어넣은게 나한텐 웃기지도 않고 진짜 경악스러웠음.. 춤 동작들도 어찌나 오글거리는지... 총 점수중 저거때문에 거의 10점 정도 까려고 했음
연출 : 굿! 정말 잘했음 내가 아쉬운 부분이 정말 많음에도 점수를 마냥 낮게 줄수 없는게 그래픽도 그렇고 연출들 하나하나 정성들인게 너무 보여서 화려하게 만드느라 고생많았을거 같다. 다만 이 게임 전체적으로 진짜 코드가 안맞았던건 .... 투머치... 과한게 너무 많지 않았나.. 지나치게 오글거린다거나 지나치게 오버한다거나 지나치게 액션이 크다거나.. 그런건 좀 몰입도를 크게 깨뜨리는 부분. (취향일순 있겠지만 )
전체적 후기 : 솔직히 겜 시작할때 오와~ 그래픽봐 오와 전투 재밌겠는데?! 하는 기대감은 하면 할수록 아... 재미 없는데?.. 좀 지루한데?... 하는 생각이 70퍼 이상이었던거 같다. 그 요소들은 마치 그냥 개발자들이 만들어놓은 길을 따라만 가는 플래시 게임을 연상케하는 탐험 경로와 스토리라인 진행 또 해당 포인트에 가야지만 액션을하는 굉장히 수동적이고 딱딱한 시스템 캐릭터들의 성장에 대한 매력과 재미도 거의 찾아볼수가 없었다. 스킬은 찍고 무기도 바꾸긴하는데 내가 쌔졌는지 체감을 잘 못한다 왜냐하면 비교대상이 없으니까... 어차피 일자식 스토리진행은 강요되고 하다보면 더더 쌘 몹들이 나올수 밖에 없어서 그냥 스킬업 하라니까 하는거고 렙업도 했으니까 또 했구나 싶은거지... RPG특유의 능동적인 탐험과 성장에대한 성취도는 정말 제로에 가까웠다 또 절대로 빼놓을수 없는건!! 중간중간 이동을 달리지 못하고 걷기로 강요하는부분. 걷기도 적당한 걷기가 있고 아주 느리게 걷기가 있는데 내가 빨리 달려야 할 상황임에도 걷는걸 강제한다... 정말 너무 답답했다... 그렇지 않아도 지루한데 게임 포기하고 싶은생각이 너무 많이 들었음.. 거기다가 빌딩 씬에서 계단을 선택하는 병신같은 짓을해서.. 진짜 쌍욕하면서 했음... 이 뭐하는 짓거리지... 그래도 엔딩을 본후 엔딩크레딧 올라갈때의 감상은 나름 만족 스러웠다.. 그렇게 질질 끌며 서브를 강요하고 캐릭터들을 계속 함께하게 했던게 미운정이라도 쌓인건지 하나하나 뒤돌아보니 몰입이 되는 부분이었던것 같고 그게 감동으로 다가온 부분도 있었음. 세계관과 인물들의 설정 자체가 애초에 방대하고 매력이 나름 있어서 그부분을 멋진 OST 연출과 함께 보여주니 멋지긴 했다
총점 7.5/10 ...
기존 파판시리즈를 사랑하고 또 7원작을 너무 재밌게 한 사람이라면 이미 그 좋아했던 멋진 장면들을 이렇게 훌륭하게 구현한것만해도 큰 감동이지 않을까 한다
물론 난.. 과거 7데모정도밖에 못해봤지만;; (그럼에도 레드 댕댕이 나올땐 오오오!! 하면서 봤음 ㅋㅋㅋ )
다음 나올 차기 작품들은 어떤모습으로 나와줄지 모르겠지만 계속 뚜껑을 열어 찍먹해볼 생각은 있다
진짜 회피하기 너무 공감되네욬ㅋㅋㅋ
원작 안해봤고 리메이크 데모 해보고 전투가 너무 실망이라 안샀는데... 스토리만 보려고 살거면 그냥 다른사람 플레이 영상 보는거랑 뭐가 차이가 있나 싶네요
다른사람이 하는걸 보는 것과 내가 내 호흡으로 플레이 하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아발란치 3인방 추가 스토리 까는건 이해 안감.원작 아발란치 멤버들은 너무 빨리 죽어서 허무했기 때문에 해당 장면들은 아발란치 멤버들의 유대를 보여주면서 조연급으로 올려놓은 충분히 납득 가능한 장면이고 실제로도 저 장면을 까는 리뷰어들은 거의 없음.
저는 메인에서 셋의 분량으로 녹여내면 모를까 구태여 셋을 위한 메인 스토리까지 할애하는게 옳은 선택인지 모르겠습니다.
셋의 이야기가 충분히 흥미를 끌 수 있었다면 모를까 그냥 아발란치 본가 얘기 집어넣으려고 억지로 넣은 느낌이 나요
아발란치3인방 챕터부터 갑자기 딴길로 새는 느낌이 있긴했죠. 하지만 너무 숨안쉬고 해서 그때 눈풀고 편안하게 봄
원작을 알고 모르고간에 하품이 나온다는게 문제지...
억지 스토리 맞죠.
개발 당시가 무려 파판 15랑 동시개발 진행한걸로 알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 그래픽이나 시스템 이 15랑 비슷하다고 느껴지는게 맞나봐요
카메라 조절은 락온캐릭 바꾸는게 방향키로도 바꿔지는대 옵션을 자세히 안보신건가....
1회차는 처음할때 진짜 이해안되고 느린 상호작용과 재미없었던 구간이 많아서 중도포기했는데
원작줄거리,cc,ac,스토리설정 익히고나서 2회차 하니까 재밌네요
예전작 해보거나 줄거리 캐릭터설정을 알아야 더 재밌습니다
팬심 아니였으면 도저히 못깰 게임.. 너무 복잡하고 정신 없고... 이지클래식 모드로 간신히 엔딩 봤네요 ㅠㅠ
아니 탈모,당뇨아저씨 왜 스포함? 엌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