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어는 몇가지를 놓치고 있다고 봅니다 2편의 미스터 X에게 압박감을 느끼는 것은 2의 배경인 경찰서, 즉 건물 안에서의 추적이 압박감을 주기 때문입니다 장소가 협소하고 좀비가 존재하기 때문에 당연히 압박감이 생길수 밖에 없죠 3편의 경우, 미스터 X보다는 스팩 자체는 올라갔으니, 2편에 비해 넓은 편이고 회피 기능까지 추가해서 상대적으로 압박감이 줄어들수 밖에 없습니다. 분명 리유어도 방향성을 언급하면서 무승부라고 한거 같은데, 압박감 차이라고 한다면 3편도 그냥 공간을 협소하게 만들어서 하면 되는 문제이고, 그러면 그거 3편의 리메이크가 아니게 되겠죠. 이번 3편 리메이크는 '난이도'로 신규 및 초보 유저/ 고인물들 로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드코어까지는 신규 및 초보유저들을 위한 난이도이고, 나이트메어부터는 굉장히 달라집니다. 최근 한국 리뷰어들 이야기 들어보면, 기껏해야 하드코어 정도 깨고 하는 리뷰들이 많더군요. 외국 게이머들은 헬 난이도(쉬움-보통-어려움-악몽-헬 순서입니다) 스피드런 도전 중입니다. 괜히 외국 유저들이 시덥지 않는 게임가지고 스피드런을 도전하겠습니까. 심지어 리뷰어가 까는 보스전 또한 나이트메어부터는 많이 달라지고 헬 난이도에서는 즉사 패턴이 아니어도 한방 맞으면 죽는다고 봐야 할정도로 어렵습니다.
오리지널 바이오 하자드3가 더 훌륭했다는 점 1. 네메시스의 공포감이 미스터x와 비슷했다는 점 2. 네메시스를 잡으면 떨어뜨리는 아이템이 훌륭하고 또한 좁은 골목에서 만나서 짜릿하다는 점 3. 머시너리라는 컨텐츠를 통해서 무기구입하고 타임 어택하는 재미도 쏠쏠했다는 점 결론 : 바이오 하자드 RE3는 무엇하나 성취감 없는 게임이 되었다는 점 추기요소는 그저 RE2를 답보했을 뿐 그리고 오리지널보다 개연성마져 형편없이 떨어진다는게 커다란 단점
- 원작 바하 3와 리메이크의 호불호 요소 총정리 (다 쓰고 나니 바하 2 리멬은 정말 탄탄한 원작 덕에 명작이 되었다는걸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원작 바하 3가 욕먹었던 이유 - 1. 바하 2에서 그대로 가져다 쓴 라쿤 시가지와 경찰서의 재탕 2. 길을 찾는데 과하게 방해하는 고정시점방식의 카메라 위치 3. 이러든 저러든 간에 전작에 비해 줄어든 플레이 타임 4. 거의 사라지다 시피한 퍼즐, 그리고 이로 인해 야기되는 복잡한 동선에 의한 플레이어의 혼란 가중 5. 뜬금없는 로그라이크 요소 추가로 인한 효율적인 아이템 파밍의 방해 원작 바하 3가 갖고 있었던 장점 - 1. 라이브 셀렉션 시스템에 의한 다양한 이벤트와 그로 인한 다양한 상황변화, 그리고 멀티엔딩의 제공 2. 인벤이 줄어드는 단점이 있지만, 탄 수급이 절실할 때 큰 도움이 되는 건 파우더 시스템의 도입 3. 정말 시도 때도 없이 쫓아오는 네메시스로 인한 엄청난 긴장감. 4. 강화된 액션성과 다양한 오브젝트로 인해 많아진 전투 상황시의 선택지 * 5. 시리즈 사상 가장 섹시한 여주인공 (이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6. 2에서 미처 선보이지 못한 라쿤시의 다른 구역의 탐사 (시청이나 병원, 뒷골목 등) 바하 3 리메이크가 잘한 점 - 1. 복잡한 동선 정리 및 그렇게 크게 효용이 없었던 장소들에 대한 정리 2. 진일보한 그래픽과 캐릭터 디자인 3. 회피와 퀵 모션 추가, 그리고 이에 대비되어 더욱 강력한 능력자가 된 네메시스 바하 3 리메이크가 잘못한 점 - 1. 라이브 셀렉션 시스템 삭제로 인한 다양한 이벤트씬과 멀티엔딩의 삭제. 그로 인해 획일화 된 시나리오와 게임 진행 2. 이제는 정말로 눈을 씻고 찾아 볼 수 없게 된 퍼즐요소 3. 중간 중간 보이는 원작 설정의 붕괴 (좀비가 된 브레드가 말을 한다던지, 네메시스가 좀비를 강화시킨다던지, 질이 도시 상황을 아예 모르고 있었다는 점 등등.......) 4. 네메시스 활용이 전작의 x보다도 못함 * 5. 음성 인식 시스템으로 문을 잠그고 있던 바드 박사가 시체로 변한 경위 누락으로 인한 니콜라이의 전능성 강화 - 주 시나리오에 비해 서브 시나리오의 질이 너무나도 낮아짐 * 6. 획일화 된 시나리오 덕에 너무나도 짧아진 플레이 타임
다만 세번째 설정붕괴에 관련해서 이건 전작인 RE2를 포함한 RE시리즈의 의도적 설정변경입니다. 질은 1편의 대저택 사건을 공론화하고 수사하려하자 엄브렐라와 그들이 매수한 수뇌부때문에 근신조치를 받고 감시와 압박을 벗어나고자 집에 거의 박히고 아예 라쿤시티를 떠나 이사가려다 네메시스때문에 오랜만에 집밖을 나왔는데 좀비지옥이 된거고 거기에 그렇게 되기전엔 제대로 T바이러스유출 사건도 몰랐던 겁니다. 그리고 네메시스의 좀비 강화는 네메시스의 본체와도 같은 기생충 네메시스 알파를 타좀비들에게 기생시킨다는 본시리즈 4-5플라가와 같은 쉬운 논리로 이뤄지는 것이며 브레드의 마지막 말이 나올 수 있던 건 쉽게 세계관의 바이러스-기생충은 숙주의 이성을 완전히 없애 좀비-완전 감염체로 만드는 것이 기본이라 브레드가 마지막으로 이성을 유지할 때 말한 것이라 볼 수 있고 타 작품들에서도 이런식으로 좀비가 되는 게 기본이었습니다.
좃같은 퍼즐은 없어도 되지만. 보스전을 다크소울처럼 어렵게 만들어 달라는것도 아님. 몇번의 트라이 끝에 깰 수 있을 정도로 지랄맞은 보스를 원했으나 한 20방 때리고 의무 공격 한대 치는 수준의 폐급 보스전. 유저가 돌아다닐때 잘 보이지 않을 부분에서 좀비가 튀어나와도 될만한곳이 제법 있었는데 좀비가 전혀 없어서 스릴도 없음 ㅋㅋㅋ. 내가 보기에는 플레이어들의 지능을 옛날시절로 리마스터 하는게 목표였는듯.
가격이 낮았다면 훨씬 나았을텐데(...) 회피라는 것도 이게 좀 해볼만한 사람이나 쓸만하죠. 못하는 유저들에겐 전작 디펜스 방식 보다 더 쓸모 없는 정도를 넘어 봉쇄되어서 의미가 없다는 문제... 회피를 해보려면 그나마 회피 성능 올려주는 클리어 특전 하나 가지고 다녀야 하는데 나중에 네메시스 보스전... 아이템이랑 적 무작위로 나오는 난이도 부턴 실패시 코인 없이 살아남을 수도 없죠.
사실상 RE2도 연출이랑 내용 전부 반쪽짜리 만들다 만 게임 원작에는 없던 부분까지 연출이나 컷신을 넣어서 초반에 굉장히 기대하게 만들지만 막상 중요했던 부분들의 컷신이나 파트가 통으로 생략 B 시나리오에서만 풀어나갔던 타일런트가 굳이 없어도 A 시나리오 윌리엄 G바이러스만으로도 본편 얘기가 될만큼 분량이 있는데 굳이 있던 연출과 플레이 부분을 삭제하고 두개 분량을 한개로 압축시킴 이번 RE3도 대충 만든건 똑같은데 RE2처럼 캐릭터가 둘이 아니라서 티가 좀 더 많이 나는 것 뿐
저는 바하3 정말 재미있게 잘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요. 허나 바하3의 아쉬운점을 말씀드리면 1. 네메시스입니다. 네메시스는 타일런트처럼 발소리만 들어도 공포를 느꼈던 시절처럼 공포스럽지 않았습니다. 스타아즈 하면서 계속해서 집요하게 나를 괴롭히는 공포스러운 존재, 뛰어오면서 촉수 뿌리면서 괴롭힐 줄 알았지만 쉽게 따돌린다는 점이 아쉬운점이었죠. 아 물론 나이트메어/인페르노에선 상당히 고전을 했습니다^^ 2. 가격입니다. 솔직히 6만 8천 뭐 복잡하니 7만원이라 칩시다. 분량 짧은거? 1999 바하3도 1998바하2보다 분량 짧은건 사실이었죠. 저는 분량 짧은걸 까고 싶은 생각 없습니다. 단지 왜 가격이 욕을 먹냐면 레지스탕스를 엮어서 강매를 했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레지스탕스는 레지스탕스 비용을 따로 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RE2는 DLC제품들과 따로 판매했었죠? 차라리 바하3도 레지스탕스를 3만원 RE3를 38000원이면 진짜 갓겜이란 소리 들었습니다. 분량은 짧지만 가성비가 좋아서 바하3을 욕하진 않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지원,일반,하드코어만 즐긴 분들에겐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 있겠죠. 허나 저도 일반 난이도로 시작했는데 저의 오만과 자만이 있었습니다. 바로 하드코어를 깨고 나니깐 나이트메어 난이도가 나오더군요, 적들의 개채수도 다르고 적들의 튀어나오는 위치도 다르더군요. 좀비든 생물병기든 뭐든 물론 네메시스는 늘 똑같이 등장했지만 네메의 공격이 빠르고 좀비의 공격성이 높아서 고생좀 했죠. 나이트메어를 수십번 헤딩하고 인페르노를 했습니다. 지금도 헤딩중입니다. 미치겠습니다. 난이도 2개를 추가한건 좋은 선택입니다. 허나 이런 장점에 비해 1번쨰 네메시스의 단점은 어정쩡하게 넘어간다 칩시다. 가격이 너무 창렬했던건 사실입니다. 차라리 레지스탕스 3만원 본판 3만8천원이었다면 누가 RE3보고 뭐라 하겠습니까? 첫 트레일러 공개하고 플레이영상 공개하고 데모버전 나올땐 정말 기대하고 기대했던 사람들에게 배신도 배신이지만 저는 그래도 지금도 재미있게 플레이중이라 계속해서 하곤 있습니다만 만약 가격이 너무하다고 생각되는건 변함없네요. 아 너무 기대해서 미리 구매하신분들은 어쩔 수 없지만 아직 구매 안하신분들? 할인 할때 사십시오. 마음편합니다 그게
ㄹㅇ 아쉬움.. 네메시스가 2편 사일런스보다 훨씬 강하게 압박할거라 생각했는데 너무 많이 나오고.. 패턴은 뻔하고... 위기감도 떨어지고... 영상속에서 큰 뭔가 뽑아서 던질 때 메탈킴님이 '어... 어...?! 저 미친..' 이런 느낌을 원했는데... 주위를 돌면서 압박하는거 처음엔 긴장되더라도 나중가면 '이 새낀 왜이럴까?' 이 생각이 듬.
내가 원했던건 2의 타일런트처럼 집요하게 쫒아오면서 심장을 압박하던 네메시스였지 무슨 특정 이벤트에만 등장하고 좀 쫒아다니다가 그만두는 네메시스를 원한게 아니었다고
회피가 능숙하지 않고 게임에 대한 정보가 없던 1회차때만 그나마 할만했는데....
이거는 그냥 2에서 외전격 모드 DLC로 한 3만원정도에 판매하면 딱 칭찬받을 수 있었다...
급 인정입니다... 이걸 그 최고난이도 올려도... 별의미가..없다 ㅜㅜ
6시간이라뇨....ㅠ 1차에 4시간 5분만에 클리어했습니다..심지어 모든 퍼즐과 숨겨진 요소 찾아 댕기는데 시간이 걸렸음에도 말이죠
이건 6만따리가 아닙니다. 3만5천 따리로 나왔으면 이렇게 욕하지 않았습니다.
뭐야 내 기억속 스타즈으 외치면서 미친듯이 쫒아오던 네메시스 돌려줘요
@@dianabohland3193 씨바 깜짝이야 옆에 부모님계시는데
당신의 네메시스, 빙구시스와 댕댕이로 대체되었다.
사실 바하3은 원작도 욕을 오지게 먹었음. 바하2에서 더 나아진점이 크게 없거나 새로운게 없어서. 거의 영상에 나오는 모든 내용으로 이미 욕을 먹었던 게임의 리메이크판인 셈
초심 유지했네
리메이크가 아니라 고사양 리마스터급이군요
쓸데없는거까지 고증을 해버렸네 고증최강자ㅋㅋ
그래픽만 늘려놓고 리마스터 ㅇㅈㄹ
고증은 맞네요 쓰레기같은 부분도 고증한거 같으니...
와 마지막 일침 지렸다. ㅋㅋㅋㅋ 바뀐건 현대적 재해석, 낡아빠진건 고증이라니 ㅋㅋㅋㅋㅋ
다른건 모르겠는데 이건 촌철살인이다.
그래 이런 화를 원했어ㅋㅋ 요즘 너무 평화로웠어ㅋㅋㅋㅋㅋ
0:52 밑에 노랑색 타노스가...
호머심슨인줄
@@로그윈드 D'OH
아앗 셋다 빡빡이잖아?
닥트리오
@최철 니가 사람 새X냐?
우리 고인물이하면 1시간 50분컷이라 환불 가능한 게임 갓겜
ㄹㅇ루 ㅋㅋㅋㅋ
저도 첫회가 해매고도3시간 조금넘어서 클리어하더라고요 ㄷ
이걸 환불각을
바하3 환불챌린지 ㅋㅋㅋㅋ
이걸 환불각을 잡네
바이오"하자"드 RE:3 ㄷㄷ
합격목걸이
그리고 그에게 주어지는 하자가 많은 네메시스
앜 댓글 수정하니까 하트 없어졌엉 ㅠㅠ
철김 형이 주신 하트 ㅠ
이정도면 바이오 하자드가 아니라 하자있는 바이오 아닐까....?
일단 목걸이 줄게 민준아
4:37 저걸 또 어케 깨냐;;와 저걸 또 언제 깨냐..에 차이..
바하시리즈가 공포물이 액션물이되가면서 망한걸
RE로 다시보여주다니
바하는 4빼고 액션으로간 작품들 팬들 한테 욕먹지 않았음? 이번작 괜히 무리하게 출시한데다가(솔직히 바하팬아닌데 네메시스 보스전 너무함, 몬헌 만든 회사 아니었던가;;;)팬들을 무시한건 최근 행보(데메크5, 몬헌월드, RE2등)좋았더라도 너무마이너스 되는듯
@@leftdeadmanify 근본은 액션물이 맞음 왜냐하면 바하만들다가 떨어져나온게 데메크
@@조수민-b5e 아 저는 5나 6가 욕먹었던게 공포는 딱히 안느껴지고 액션에만 신경썼던거였다고 알고있었음, 이번RE3도 공포보다 액션으로 간다고 제작자가 밝혔고 확실히 탄약 부족해서 쩔쩔매지 않는거 보고 얘기함
@@leftdeadmanify 맞는말이지 어정쩡한 액션겜 다 망함
근데 애초에 공포 장르는 마이너라 판매량 낮을 수 밖에 없음 ㅋㅋㅋ 액션으로 갈아타고 바이오하자드 4, 5, 6 상업적으로 역대급 흥행 이뤄냈음
4:20 여기 완전 공감ㅋㅋ 저도 1회차때 템 못먹은게 한이였어요ㅋㅋ
리뷰어는 몇가지를 놓치고 있다고 봅니다
2편의 미스터 X에게 압박감을 느끼는 것은 2의 배경인 경찰서, 즉 건물 안에서의 추적이 압박감을 주기 때문입니다
장소가 협소하고 좀비가 존재하기 때문에 당연히 압박감이 생길수 밖에 없죠
3편의 경우, 미스터 X보다는 스팩 자체는 올라갔으니, 2편에 비해 넓은 편이고 회피 기능까지 추가해서
상대적으로 압박감이 줄어들수 밖에 없습니다.
분명 리유어도 방향성을 언급하면서 무승부라고 한거 같은데, 압박감 차이라고 한다면
3편도 그냥 공간을 협소하게 만들어서 하면 되는 문제이고, 그러면 그거 3편의 리메이크가 아니게 되겠죠.
이번 3편 리메이크는 '난이도'로 신규 및 초보 유저/ 고인물들 로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드코어까지는 신규 및 초보유저들을 위한 난이도이고, 나이트메어부터는 굉장히 달라집니다.
최근 한국 리뷰어들 이야기 들어보면, 기껏해야 하드코어 정도 깨고 하는 리뷰들이 많더군요.
외국 게이머들은 헬 난이도(쉬움-보통-어려움-악몽-헬 순서입니다) 스피드런 도전 중입니다.
괜히 외국 유저들이 시덥지 않는 게임가지고 스피드런을 도전하겠습니까.
심지어 리뷰어가 까는 보스전 또한 나이트메어부터는 많이 달라지고 헬 난이도에서는 즉사 패턴이 아니어도
한방 맞으면 죽는다고 봐야 할정도로 어렵습니다.
5:48 1시간째 대기 중.....ㅋㅋㅋㅋㅋㅋㅋ ㅠㅠ
네메시스에게 쫓기면서 아이템 얻으려 락픽을 따고 들어간 가게 창문으로 네메시스가 가만히 밖에서 애처롭게 바라만 보고 있는걸 보고 이 게임에 대한 기대를 놓았습니다.
최근 리메이크작들에 해주고 싶은말이 딱 마지막 말이네요
낡아빠진 시스템, 상황 들고 오는건 '즈언통'이고
똑같은 캐릭터 그림만 새로 그리면 '혁신'이고
아무리 그 게임 팬이라도 적당히 해야지..
가격은 한 25000~20000원으로 Re2의 dlc로 나왔으면 갓겜이 될수 있었을 게임.
진짜 네메시스가 특정 구간에서만 잠깐 쫓아오다 끝나는 건 원작의 추적자를 제대로 계승하지 못한 부분이죠. 가뜩이나 맵도 일자진행이라 어디 헤맬 일도 없는데
바이오하자드 RE3를 즐기는 방법
1. RE2로 게임실력을 키운다
2. 그 실력으로 게임을 2시간 컷 한다.
3. 환불
어허~! 한판하는데 매칭만 1시간이 걸릴수도 있는 멀티도 안해놓고는 꽁짜 환불을 논하다니...? 말이 너무 심하시네 ㅋㅋㅋㅋ
@@닉네임꼭설정해야함 옵치 딜러경쟁보다 더하네요 ㄷ
확실히 re2를 많이 돌려서 긍가, 3가 2보다 압박감이 덜하고 좀 편하게 느껴지긴했어요.
애초에 탄 소모 걱정도 2보다 덜 한거같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개웃기네
이번 3는 나이트메어 난이도와 인페르노 난이도를 해야 플레이타임도 늘어나고 막보스의 위력을 실감하실수 있습니다 단 정신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게임에 해당되는 내용아닌가요ㅋㅋㅋㅋㅋ난이도 졸라 올리면 플레이타임 늘어나고 보스 힘들어지는거....
그냥 이번 작은 솔직히 DLC수준...
4:00 보스 : "내 주먹이야말로 최강의무기다!"
플레이어 : 하지만 그..무기도....시원치 않다
이번 영상 너무 감동적이네요 눈물 없이 못보겠습니다
2: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공감된다 ㅋㅋㅋㅋㅋ
3:42 이거보고 데드스페이스 생각난건 나뿐인가?ㅋㅋㅋ
가격만 낮아지면 ㄱㅊ은 게임인데.
원작에서도 2보다 평가가 안좋았기도 하고, 이걸 단순히 리메이크 차원의 게임에서
아예 게임 자체를 갈아 엎을 수도 없고. 6만원 말고 한 2~3만원 사이 대의 가격으로 판매했으면
2리메이크와 마찬가지로 준수한 평가를 받았을 게임인듯
2만원도 아깝다...
원작처럼 나왔어도 그래픽 좋으니까 볼만 할거고 호러 좀 보강 했으면 칭찬 받았을거 같아요
인생이란 원래 자기 생각대로 되지 않는딘다
킹성마녀 ㅋㅋㅋㅋ
네메시스 공격 회피했을때 빡쳐서 주변에 있는걸 주워서 던지거나 촉수로 끌고오거나 주변좀비를 플레이어에게 던졌다면 내가 넓은곳에 위치해있어도 긴장하고 집중해서 플레이해야 되니 타일런트보다 더 어어어썸한 보스가 됬을탠대
제작사가 갈피를 못잡아서 그랬다고밖에는.... 솔까 호러쪽이라고 보기에는 총들고 쏴죽이는 게임이고 그렇다고 FPS 게임이라고 하기에는 많이 어설픔.
원작도 그렇다고는 하는데 리메이크라면 솔직히 둘중 하나의 노선을 확실히 했어야 한다고 봄.
플탐을 어떻게든 늘리고 액션성을 강화해서 액션으로 갈지 호러요소를 강화해서 공포겜으로 갈지.
까놓고 말해 이거 할바에 이젠 고전게임이 된 데드스페이드 1,2가 훨씬 나을거 같은데?
목소리에 분노가 느껴지는 리뷰였습니다~
오 이제 반정도 남았겠군 했는데 곧 끝나버렸을때의 허무함
아.. 아직도 잊혀지질 않넼ㅋㅋㅋㅋㅋㅋ
진짜로 분노가 느껴지는 리뷰신데. ㄷㄷ
오늘따라 길다..... 보통 길면 빡친다는건데 ㅋㅋㅋㅋ
6시간이면 re2 DLC로 내던가 ㅋㅋㅋㅋ 어이가없네
캡콤이 캡콤했을뿐 요즘 좀 잘한다 싶었지만
마지막 보스전도 나이트메어에서 좀 나아지지만 바이오하자드 보스가 아닌 다크소울 같은 게임의 보스 같은 느낌이 들고 인페르노 난이도로가면 회피를 해도 타이밍이 어긋나면 피해도 다음 패턴을 회피중에 맞는 기적을 볼 수 있습니다. 아 참고로 한 대 맞으면 죽어요.
메랄킴 시급 높은 고급인력임을 증명하는 게임
오리지널 바이오 하자드3가 더 훌륭했다는 점
1. 네메시스의 공포감이 미스터x와 비슷했다는 점
2. 네메시스를 잡으면 떨어뜨리는 아이템이 훌륭하고 또한 좁은 골목에서 만나서 짜릿하다는 점
3. 머시너리라는 컨텐츠를 통해서 무기구입하고 타임 어택하는 재미도 쏠쏠했다는 점
결론 : 바이오 하자드 RE3는 무엇하나 성취감 없는 게임이 되었다는 점 추기요소는 그저 RE2를
답보했을 뿐 그리고 오리지널보다 개연성마져 형편없이 떨어진다는게 커다란 단점
- 원작 바하 3와 리메이크의 호불호 요소 총정리 (다 쓰고 나니 바하 2 리멬은 정말 탄탄한 원작 덕에 명작이 되었다는걸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원작 바하 3가 욕먹었던 이유 - 1. 바하 2에서 그대로 가져다 쓴 라쿤 시가지와 경찰서의 재탕
2. 길을 찾는데 과하게 방해하는 고정시점방식의 카메라 위치
3. 이러든 저러든 간에 전작에 비해 줄어든 플레이 타임
4. 거의 사라지다 시피한 퍼즐, 그리고 이로 인해 야기되는 복잡한 동선에 의한 플레이어의 혼란 가중
5. 뜬금없는 로그라이크 요소 추가로 인한 효율적인 아이템 파밍의 방해
원작 바하 3가 갖고 있었던 장점 - 1. 라이브 셀렉션 시스템에 의한 다양한 이벤트와 그로 인한 다양한 상황변화, 그리고 멀티엔딩의 제공
2. 인벤이 줄어드는 단점이 있지만, 탄 수급이 절실할 때 큰 도움이 되는 건 파우더 시스템의 도입
3. 정말 시도 때도 없이 쫓아오는 네메시스로 인한 엄청난 긴장감.
4. 강화된 액션성과 다양한 오브젝트로 인해 많아진 전투 상황시의 선택지
* 5. 시리즈 사상 가장 섹시한 여주인공 (이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6. 2에서 미처 선보이지 못한 라쿤시의 다른 구역의 탐사 (시청이나 병원, 뒷골목 등)
바하 3 리메이크가 잘한 점 - 1. 복잡한 동선 정리 및 그렇게 크게 효용이 없었던 장소들에 대한 정리
2. 진일보한 그래픽과 캐릭터 디자인
3. 회피와 퀵 모션 추가, 그리고 이에 대비되어 더욱 강력한 능력자가 된 네메시스
바하 3 리메이크가 잘못한 점 - 1. 라이브 셀렉션 시스템 삭제로 인한 다양한 이벤트씬과 멀티엔딩의 삭제. 그로 인해 획일화 된 시나리오와
게임 진행
2. 이제는 정말로 눈을 씻고 찾아 볼 수 없게 된 퍼즐요소
3. 중간 중간 보이는 원작 설정의 붕괴
(좀비가 된 브레드가 말을 한다던지, 네메시스가 좀비를 강화시킨다던지, 질이 도시 상황을 아예 모르고 있었다는 점 등등.......)
4. 네메시스 활용이 전작의 x보다도 못함
* 5. 음성 인식 시스템으로 문을 잠그고 있던 바드 박사가 시체로 변한 경위 누락으로 인한 니콜라이의 전능성 강화
- 주 시나리오에 비해 서브 시나리오의 질이 너무나도 낮아짐
* 6. 획일화 된 시나리오 덕에 너무나도 짧아진 플레이 타임
다만 세번째 설정붕괴에 관련해서 이건 전작인 RE2를 포함한 RE시리즈의 의도적 설정변경입니다.
질은 1편의 대저택 사건을 공론화하고 수사하려하자 엄브렐라와 그들이 매수한 수뇌부때문에 근신조치를 받고 감시와 압박을 벗어나고자 집에 거의 박히고 아예 라쿤시티를 떠나 이사가려다 네메시스때문에 오랜만에 집밖을 나왔는데 좀비지옥이 된거고 거기에 그렇게 되기전엔 제대로 T바이러스유출 사건도 몰랐던 겁니다.
그리고 네메시스의 좀비 강화는 네메시스의 본체와도 같은 기생충 네메시스 알파를 타좀비들에게 기생시킨다는 본시리즈 4-5플라가와 같은 쉬운 논리로 이뤄지는 것이며 브레드의 마지막 말이 나올 수 있던 건 쉽게 세계관의 바이러스-기생충은 숙주의 이성을 완전히 없애 좀비-완전 감염체로 만드는 것이 기본이라 브레드가 마지막으로 이성을 유지할 때 말한 것이라 볼 수 있고 타 작품들에서도 이런식으로 좀비가 되는 게 기본이었습니다.
@@sungjeamin 하긴 생각해보면 카유우마가 아직도 회자되는건 거의 좀비가 된 사람이 엉성하게나마 일기를 썼다는 점이었으니......말하는 건 붕괴가 아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WA! 텍사스홀덤 아시는구나! 연재 중간중간이 겁나 길었던 갓.툰. 입니다
0:14 ? 엔딩분기 없는건 바하 1234567 전통 아니었나?
5:58 매칭 ㅁㅊㅋㅋㅋㅋㅋ 그래도 히오스 매칭 바뀐때(밀커)보다는 났네
좃같은 퍼즐은 없어도 되지만.
보스전을 다크소울처럼 어렵게 만들어 달라는것도 아님. 몇번의 트라이 끝에 깰 수 있을 정도로 지랄맞은 보스를 원했으나
한 20방 때리고 의무 공격 한대 치는 수준의 폐급 보스전.
유저가 돌아다닐때 잘 보이지 않을 부분에서 좀비가 튀어나와도 될만한곳이 제법 있었는데 좀비가 전혀 없어서 스릴도 없음 ㅋㅋㅋ.
내가 보기에는 플레이어들의 지능을 옛날시절로 리마스터 하는게 목표였는듯.
2:20 그림체만으로 어떤심정인지 정확하게 전달이된다 ㅋㅋㅋㅋㅋ
가격이 낮았다면 훨씬 나았을텐데(...) 회피라는 것도 이게 좀 해볼만한 사람이나 쓸만하죠. 못하는 유저들에겐 전작 디펜스 방식 보다 더 쓸모 없는 정도를 넘어 봉쇄되어서 의미가 없다는 문제... 회피를 해보려면 그나마 회피 성능 올려주는 클리어 특전 하나 가지고 다녀야 하는데 나중에 네메시스 보스전... 아이템이랑 적 무작위로 나오는 난이도 부턴 실패시 코인 없이 살아남을 수도 없죠.
제가 2RE의 영광에 젖어 68,400원 다짜고짜 질러버린 흑웁니다
전 어릴적 바하1부터 플레이 한 흑우인데 오직 이것만 구입을 안했네요 전흑우가 아닌걸까요 그래도 이가격엔 못살거 같습니다..심심한 조의를 표합니다 모든죄는 개콤에게ㅜ
4:31 녹색 허브와 폭발탄 4개-종류는 2종류,개수는 5개
4:32 아이템 세개
???
캡콤이 돌아왔다! 제정신을 차린거야!
썸네일 모아서 일러스트집 팔생각 있나요? 너무 내 취향이다
네메시스는 왜 키큰 파이로가 됐는가
이 형은 어쩌다 이렇게 묻혔는가.
결론 : 살꺼면 세일할때 사자
사실상 RE2도 연출이랑 내용 전부 반쪽짜리 만들다 만 게임
원작에는 없던 부분까지 연출이나 컷신을 넣어서 초반에 굉장히 기대하게 만들지만
막상 중요했던 부분들의 컷신이나 파트가 통으로 생략
B 시나리오에서만 풀어나갔던 타일런트가 굳이 없어도
A 시나리오 윌리엄 G바이러스만으로도 본편 얘기가 될만큼 분량이 있는데
굳이 있던 연출과 플레이 부분을 삭제하고 두개 분량을 한개로 압축시킴
이번 RE3도 대충 만든건 똑같은데
RE2처럼 캐릭터가 둘이 아니라서 티가 좀 더 많이 나는 것 뿐
좀 나아진다 잘한다~ 해줬더니
다시 되돌아온 캡콧
2도 솔직히 플레이타임 짧았는대 3는 진짜 조루임
가격만 낮았어도 괜찮았을듯 ㅋㅋ
지금 유튜버들이 욕해서 겁나 쓰레기로 비춰지고 있는데
그래도 상위권 게임인건 인정 ㅋㅋ
@@junou1902 가격대비 개쓰레기
@@junou1902 풀프라이스주고 저거살빠엔 국밥같은 팀포하겠다
5:22 5:22
5:22 5:22
첫 작품부터 광팬이고 이 게임도 진짜 까기 싫은데... 이 부분은 인정할 수 밖에 없음 ㅋㅋㅋㅋㅋㅋ
만들어져있는 재료 짜집기 해놓고 대혁명이었던 전작이랑 동일한 풀프라이스는 좀 아니지 ㅋㅋㅋㅋㅋ
메탈킴님 오리와도께비불을 계승할만한 폰게임 스카이 빛의 아이들 리뷰해주세요^^ (추신 양산아니에요)
2:14 야 네붕이 운다 ㅋㅋㅋㅋ 야 우냐? ㅋㅋㅋ
이거야... 화난 목소리... 너무조아ㅏㅇ
6:35 원작 안좋은거 그걸 고대로 가져와서 고증 잘살렸네 ㅇㅈㄹ? ㅋㅋㅋㅋ
바이오 '하자'(遐疵)
오리지날 바하3에선 특유의 소리도 있었고 진짜 단순한데 더럽게 안죽는 보스였는데 리메이크에선 강력해보이는데 ㄴㅓ무 착한보스임
인페르노 난이도까지 가면 마지막 보스전은 할만해요
그냥 R2리메이크랑 R3 리메이크 합쳐서 내놧어야 했어
그리고 그걸 산 메탈킴 당신은...흑우
예전의 그맛을 그리워하는 유저들을 위해 케콤의 병맛을 들립니다~
좋아 반쪽짜리 본편 반쪽짜리 멀티 너와 나를 합치면 하나다! 그러니 풀프라이즈 ㅎ
이번 네메시스를 보고 우리편 리신과 닮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게 갱이냐 문안인사냐 어?
2시간 안에 클리어하면 무료로 해주는 갓겜
이거... 인페르노 난이도를 해보시면 리뷰가 달라집니다. 네메시스 최종전이 모든 공격이 느리고 피하기가 쉽다 라는 이야기가 안나옵니다..
메탈킴님 타르코프리뷰 가능한가요?
난이도에 관한 리뷰를 할때에는 그 해당게임의 최고 난이도를 해보고 리뷰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을보아하니 보통 혹은 하드코어로 플레이하신후 리뷰를 하시는것같아서 한마디 말씀드리자면 이게임의 하드코어 난이도는 다른게임의 일반과도 같아서 난이도 이름과는 굉장히 괴리감이 있을정도로 쉬운편입니다 아니 개인적으로 존나 쉬웠습니다 인페르노라는 난이도가 최고난이도인데 적들 배치,좀비들의 반응도 데미지등등 완전 다른게임을 하는 느낌을 받으실거에요 네메시스또한 다르지 않아요 아니 더 미쳐 날뛰거든요 한방에 훅갑니다 주먹만 조심하면된다 라고하시는데 주먹공격이 오히려 고마울정도로 존나게 빠르게 압박하더군요 네메시스무기가 오히려 네메시스에겐 족쇄같았다 하셨는데 보통난이도로하시니 네메시스가 님을 살러주죠 인페난이도에선 님을 죽일러고 런처쏠겁니다 그리고 다 필요없고 네메시스 최종전은 뉴타입플레이를 강요하는 미친듯한 역대급 난이도 였습니다 총합100번 죽었네요 가격문제라던지 스토리, 끼워팔기,레지스탕스 등등 이런것들은 동감합니다 하지만 난이도를 이야기 하시는거라면 최고난이도를 조금이라도 해보고 까야되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2편의 타일런트는 나중에는 귀여웠습니다
웁님이 엄청 재밌게 플레이하신거구나. 여기서 나온 단점을 쉽게 느끼지 못함. 중반 넘어서야 게임이 쉽다고 생각함. 게임 클리어 하실동안 긴장감, 긴박감이 쉬이 떨어지지 않았는데 이 영상보니까 못만들었다는게 느껴지누.
그리고 맨 마지막은 아무리 생각해도 데드 스페이스 보스전을 따라한 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음....
어디서 그런댓글 봤는데 리마3를 본 후 기억에 남는건 웬 미친변태의 무한 부활쇼밖에 없다고
돌직구 시원한 리뷰였습니다!
저는 바하3 정말 재미있게 잘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요.
허나 바하3의 아쉬운점을 말씀드리면 1. 네메시스입니다. 네메시스는 타일런트처럼 발소리만 들어도 공포를 느꼈던 시절처럼 공포스럽지 않았습니다. 스타아즈 하면서 계속해서 집요하게 나를 괴롭히는 공포스러운 존재, 뛰어오면서 촉수 뿌리면서 괴롭힐 줄 알았지만 쉽게 따돌린다는 점이 아쉬운점이었죠. 아 물론 나이트메어/인페르노에선 상당히 고전을 했습니다^^
2. 가격입니다. 솔직히 6만 8천 뭐 복잡하니 7만원이라 칩시다. 분량 짧은거? 1999 바하3도 1998바하2보다 분량 짧은건 사실이었죠. 저는 분량 짧은걸 까고 싶은 생각 없습니다. 단지 왜 가격이 욕을 먹냐면 레지스탕스를 엮어서 강매를 했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레지스탕스는 레지스탕스 비용을 따로 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RE2는 DLC제품들과 따로 판매했었죠? 차라리 바하3도 레지스탕스를 3만원 RE3를 38000원이면 진짜 갓겜이란 소리 들었습니다. 분량은 짧지만 가성비가 좋아서 바하3을 욕하진 않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지원,일반,하드코어만 즐긴 분들에겐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 있겠죠. 허나 저도 일반 난이도로 시작했는데 저의 오만과 자만이 있었습니다. 바로 하드코어를 깨고 나니깐 나이트메어 난이도가 나오더군요, 적들의 개채수도 다르고 적들의 튀어나오는 위치도 다르더군요. 좀비든 생물병기든 뭐든 물론 네메시스는 늘 똑같이 등장했지만 네메의 공격이 빠르고 좀비의 공격성이 높아서 고생좀 했죠. 나이트메어를 수십번 헤딩하고 인페르노를 했습니다. 지금도 헤딩중입니다. 미치겠습니다.
난이도 2개를 추가한건 좋은 선택입니다. 허나 이런 장점에 비해 1번쨰 네메시스의 단점은 어정쩡하게 넘어간다 칩시다. 가격이 너무 창렬했던건 사실입니다. 차라리 레지스탕스 3만원 본판 3만8천원이었다면 누가 RE3보고 뭐라 하겠습니까? 첫 트레일러 공개하고 플레이영상 공개하고 데모버전 나올땐 정말 기대하고 기대했던 사람들에게 배신도 배신이지만 저는 그래도 지금도 재미있게 플레이중이라 계속해서 하곤 있습니다만 만약 가격이 너무하다고 생각되는건 변함없네요. 아 너무 기대해서 미리 구매하신분들은 어쩔 수 없지만 아직 구매 안하신분들? 할인 할때 사십시오. 마음편합니다 그게
네메시스 1차전: 타이런트 상위호환
2차전: 거대한 리커
최종전: 다크소울
마지막에 너무 극찬한거 아닙니까 반쪽짜리 본편이라니...
고마워 철형. 사려다가 한 3년후에 스팀 크리스마스 90%할인하면 사야겠다는걸 형덕분에 알았어.
???:타일런트는 강했지.. 강해도 너무 강했다 너무 강해서 연장을 쥐어줬다..
그냥 캡콤은 보스를 네르기간테랑 리오레우스로 바꾸는걸 추천드림ㅋㅋㅋㅋ
엄브렐라는 스타즈를 죽일 생각이 없던 거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기에서부터 참았던 웃음보 현실로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아 이분 리뷰 왜 이렇게 웃김ㅋㅋㅋ드립 진짴ㅋㅋㅋㅋ
크 원사운드 아시는구나
이 네메시스는 마치 솜사탕을 불러야 될 것 같은 그런 네메시스다.
킹왕짱몬스터가 아니라..
이게 너무 빨아주는 극성팬과 거기에 너무 고평가를 받고 1년하고 몇 안되서 나오는데다가 성공한 적이 없는 멀티외전작까지 묶어서 판다고 할 때 팬이고 뭐고 도망쳤어야 됐는데 쓰읍...
사실 동시 개발중이여서 1년만에 나온건 이해해줄순 있음
바하7도 비슷한 경우죠 ...게임은 엄청 잘만들었어요 그런데 너무 짫아요 물론 질질끌면 문제지만 바이오하자드4의 로망을 다시 못살려주는것인가
이거살까 둠 이터널 살까 고민했었는데 확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
반쪽짜리 멀티+반쪽짜리 본편=완ㅂ..ㅕㄱ..
5시간 30분도 길 많이 헷갈리셔서 그런거고 저는 고인물도 아니고 바하 시리즈 RE2로 입문한 바린이인데 평소에 길을 좀 잘 찾는건 있긴해서 서류 3장 자물쇠1갠가 빼고 다 찾고 4시간 20분 만에 일반 클리어했네요 ㅋㅋ
일반 난이도만 해봤으니 이런소릴 하는거 아님?
까일 만한 요소들을 분명 적지 않지만
재미는 있었음
레지스탕스 끼워넣고 풀 프라이스 파는건 까일만함
비키니 모드를 보니.. 플레이 하고 싶어졌어요.
잼있게 잘 했는데ㅋㅋ 가격 비싼것 빼곤 완전 만족해요 연출도 좋고~ 퍼즐도 가볍고 액션게임 하는 맛도 있고 무엇보다도 캐릭터도 잘 뽑혔구요 ㅎㅎ 너무 두들겨 맞으니 라라 보는듯 안타깝더라는 ㅎㅎ
-반어법 오지누-
근데 레지스탕스로 엮어서 6만에파는건 개콤이맞는데 난이도는 그냥 인페르노로 해보면 재밌음 인페르노하면 보스전도 빡세서 재밌음
3:10 도박만화에서 나온거면 백퍼 시간낭비잖아 ㅋㅋㅋ
아냐 재밌었음
도박만화가
@@메탈킴 그래, 철킴형, 그래서 그 도박 만화 이름이 뭐야? 그거 계속 묻고 싶었어
원사운드 님의 텍사스 홀덤
series.naver.com/comic/detail.nhn?productNo=3690037&isWebtoonAgreePopUp=true
@@메탈킴 아...킹사운드 작가님? 땡큐 잘 볼게. 바쁜데 고마워.
@메탈킴 다음 리뷰 one step from eden 이거 리뷰해주실수 있나요? 이거 보니까 슬더스 랑도 비슷하던데 같이 비교하면 해주실수 있나요?
ㄹㅇ 아쉬움.. 네메시스가 2편 사일런스보다 훨씬 강하게 압박할거라 생각했는데 너무 많이 나오고.. 패턴은 뻔하고... 위기감도 떨어지고... 영상속에서 큰 뭔가 뽑아서 던질 때 메탈킴님이 '어... 어...?! 저 미친..' 이런 느낌을 원했는데...
주위를 돌면서 압박하는거 처음엔 긴장되더라도 나중가면 '이 새낀 왜이럴까?' 이 생각이 듬.
3:49 죽이고 싶지 않은게 명백하죠. 봐요, 머리 마사지 해주면서 키크라고 스트레칭 시켜주고 있네요. 헬스케어사 네메시스.
얼굴 잡고 주먹만 쥐어도 죽을 것 같은데 그걸 안 죽이네
설날 할인때 바하re2,3 합본 17000원에 샀다ㅠㅠㅠ 이정도면 갓겜이라 해도되죠?ㅠ
그정도면 쌉혜자지
ㅋㅋㅋㅋ저도 이렇게 구매하니 이런 혜자겜이 없음ㅋㅋㅋ
캡콤은 중간만 가려고 팬들을 들었다 놨다 하는게 아닐까? 지나친 기대는 조그마한 실수에도 크게 다가오고 하니까 그걸 버리기 위해서 일부러 망작과 갓작을 하나씩 투척하는게 아닐까?
하...진짜 기대를 했다는게 수치스럽다...엔딩보고 뭐야...이게 끝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