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냐는 마지막 물음에 정말 많은 생각들이 초음처럼 스쳐가네요.. 추억을 그리워하며 돌아가고 싶은 이들도, 혹한의 어려움을 견디며 이겨낸 이들도, 다 겪어온 시간들이기에 역사가 되는 것 같습니다.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시절이 그리운 만큼, 지금 이 순간도 다시 돌아올 수 없겠죠. 현재에 충실하며 지금의 나와 우리를 위해 살아야겠습니다. 팟빵에서 다시 만나요~ ^^
저도 한 30살까지? ktx 안타봤었는데, 집도 친척집도 서울이라 딱히 다른 지역을 갈일이 없었고, 여행갈 때도 기차보다 버스를 많이 타게되더라구요. 집에서 기차역까지 멀다보니 그냥 가까이 있는 버스터미널을 더 이용하는 게 어렸을 때부터 당연시? 되어서 어딜갈 때 기차를 타고 간다는 선택지 자체를 생각을 못하는 거 같아요. 아니면 자동차를 몰고 가는 게 좋더라구요. (나중에 출장으로 ktx를 처음 타보게 되었네요 ㅎ)
채사장님~ 비슷한 연배라서 제가 정확히 기억을 떠올려드릴게요. 😅 교통카드가 나오기 이전까지 중학교, 고등학교를 다니던 우리는 버스 탈 때 회수권을 썼어요. 살색 종이에 다섯 장인가 여섯 장이 주루룩 인쇄된 걸 잘라서 썼죠. 그걸 조금씩 위로 잘라서 한 장 더 쓸 수 있게 꼼수를 부린 경우도 있고, 금손인 친구들은 그걸 그리기도 했죠. 회수권은 접어서 넣으면 버스기사님이 모르고 넘어가시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 지금 생각하면 너무 얄미운 학생들이었네요. 채사장님도 이제 기억이 모락모락 피어오르셨나요?
2000년 당시는 중학생이었는데, 중고등학교 시절 미국과 관련된 여러 이슈들에 같이 분노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때 연속적으로 터지는 일련의 사건들을 보며 또 그 처리가 제대로 되지안되는 것들을 보면서요. 윤금이씨 살해사건같은 경우에는 나중에 대학가서 그 관련된 다큐 등을 보면서 알게되었어요.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잔혹할 수 있을까싶었고 그 처벌까진 몰랐는데, 오늘을 통해 알게되었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시민사회의 역할이 중요한것같습니다. 정부가 굿캅 시민사회가 배드캅으로 겉으로는 대립된것처럼 역할하되, 실제로는 국익이라는 큰 목표하에 협력할수 있어야 대외 협상력을 극대화하고 국익을 지킬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시민단체가 정부정책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비판하는 목소리를 지속해서 낼수 있게 최소 놓아두고 바람직하게는 일정 지원도 필요하겠습니다
맨날 진지하게 서로 난처한 상황으로 몰아가기 하는거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 수리피디님 친미주읰ㅋㅋㅋ채시장님 홍차스웨텈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미국이 정말 최고선진국이고 막 잘사는 나라 멋진 나라 이런건 우리나라에서 아름다울미를 쓰는만큼 좀 역사/정치적인 맥락에서 만들어진 선입견(?)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미국은 실제로 우리나라 이상으로 문제도 많고 그런 나라이고 오히려 정말 잘살고 행복수준 높은 나라는 북유럽 국가들이나 호주, 뉴질랜드 이런 나라들인데.. 좀 너무 미화되는게 있는 것 같아요..ㅠ 우리나라에게 잘해준것도 냉전시대에 중국/러시아랑 한국땅 갈라먹고 남한에서 자본주의가 성공적이라는거 보여주려고 했던건데.. 그런 덕에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 발전하고 어느정도 잘먹고 살수있게 된건 사실이지만 그때문에 망가지고 잃은것도 많다고 생각해요.. 속상하다 속상해
김광명씨 의견이 맞는 말씀이에요. 후진국 마인드가 아니고요. 애초에 올림픽은 그 국가의 대표로 나서서 하는거기 때문에 개인의 일탈로 치부할수만은 없는거고요. 효순미선 사건은 단순 교통사고가 아니에요. 일반 차량도 아니고 군용 장갑차에 깔린 사건이었기 때문에 미국에 대한 반대에 더 기름을 부은 일이 됐죠. 그리고 주한미군이 장갑차를 진행시킬 때 해야 하는 안전조치를 하지 않았어서 발생한 사건이었기 때문에 단순 교통사고로 치부할수만은 없고 실제로 그때 이 일 때문에 반미감정이 커졌죠. 김광명님의 댓글은 개인적인 생각으로 치부할수 없는 대중정서였어요. 그때 당시를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주사파네 어쩌네 하며 인신공격적인 댓글을 남기시는 모습 보기 좋지 않아요.
저번에 수리pd님이 아웅산수지를 얘기할때 마무리부분에 많은 사람들이 군부정치로의 회귀를 바라고 있다고 하셨는데 요즘 미얀마사태를 보면 그게 어느 정도의 비율인지 궁금해요 우리나라 박근혜 탄핵때 태극기부대가 나와 반대하던 수의 숫자정도인지 아님 정말로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자들의 수와도 비할수 있을 정도로 위험한 숫자인지 궁금합니다
2000년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냐는 마지막 물음에 정말 많은 생각들이 초음처럼 스쳐가네요..
추억을 그리워하며 돌아가고 싶은 이들도, 혹한의 어려움을 견디며 이겨낸 이들도, 다 겪어온 시간들이기에 역사가 되는 것 같습니다.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시절이 그리운 만큼, 지금 이 순간도 다시 돌아올 수 없겠죠.
현재에 충실하며 지금의 나와 우리를 위해 살아야겠습니다. 팟빵에서 다시 만나요~ ^^
밥먹을땐 늬우스룸, 자기전엔 지대넓얕. 행복합니다.
업무용 백색소음으로도 좋아요! 👍🏾
지대넓얕저두요! ㅎㅎㅎㅎ
세분의 케미를 보고 있으면 저절로 웃음이 납니다*♡*
주한미군관련사건 잘모르는것도 많이 알게됐네요
늘 그렇지만, 꼭 알아야하는데 모르고있던것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세분 건강하세요
2000년 끝나면 기원전으로 가주세요. ㅎㅎㅎ 피라미드 건설 "계획"이 나오던 시기 까지만이라도요.
감사하며 잘 듣고 갈게요
채사장님 독실님 수리피디님
세 분 다 너무 좋아요
독실님의 의식의 흐름^^~ㅋ
채사장님 단발머리 상상이 안돼요.ㅎ
팟빵으로 갑니다~~~
2000년도 반미감정이 다시 떠오르면서 화나고 억울하다가 독실님의 의식의 흐름을 따라왔더니 채사장님의 단발!! 단발에서 의식의 흐름이 멈췄어요 잠시만 웃고 팟빵으로 갈께요😂🤣
북괴 주사파 간첩들한테 선동 당하셨네. 반중 반일이나 하셔요^^
힐링타임~~~~~~~~~~~~~~마! 아~ 힐링영상 영접하기 전, 댓글 먼저 쓰고 힐링들어갑니다!
매주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전 제일!!
썸네일만 보고 핫이슈 유튜버인줄.. ㅎ
맞아요.. 2000년 그때 온나라가 국뽕에 차오를 정도로 화제긴 했었지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햐... 늬우스룸 너무 좋아 사랑해
독실님 채사장님 해가 갈수록 더 귀여워지기 있기없기!!
일단 댓글부터 달게요!!!! 어제 티비보는데 세계테마기행 독실님편 나오더라구요ㅎㅎㅎ 19년도 방송인거같은데 전 이제야봤네요,, 🥰
기다렸어요🤩🤩
선 댓글 후 영상!
기대됩니닿ㅎ!
매번 응원합니다!!! 화이팅
독실님 카메라 눈맞춤 감사합니다 ㅎㅎ 아웅 잔망스러 ㅎㅎ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지적 자극이 되는 즐거운 경험을 할 때 마다 드는 생각인데요.. 깡쌤과 김도인님은 요즘 잘 지내시나요?? 두분도 뵙고싶네요 ^^
독실이와 채사장님 ~~ 너무 웃김ㅋ
2000년대 대학생때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그 어떤 드라마보다 짜릿해! 늘 새로워!😍
좋은 컨텐츠로 좋은 내용을 세분이 함께 전달해주시는 늬이스룸!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재정비 전까지...이제는 독실, 수리피디님 밖에 안남았네요... ㅠㅠ아껴 아껴 볼래요! ㅠㅠ
늬우스룸 틀어놓으면 자꾸 어느새 세계테마기행으로 넘어가서, 첨엔 알고리즘이 일을 못하는줄 알았거든요? ㅋㅋ 이거보면서 알았어요 독실님이 나와서였다는걸ㅎㅎ
포도의 의미는 도대체 무엇인가~ ㅋㅋ 빵 터졌네요 막판에
생각해보면 정말 그 당시에는 피해자분들의 이름이 붙는 사건이 많았네요... 비둘기호도 처음 들어보는 내용이었어요! 오늘 방송도 알차네요❣️
영상시간이 너무 빨리 흐르네요~~ 매일1편씩 업로드 되면 좋겠어요!!
채사장님 단발사진없어서 아쉬워요!! ㅋㅋㅋ
말씀하셨던 사건들을 차치하고라도
"가쓰라테프트밀약"하나만으로도
반미의 정점이라 생각했는데,오래
된 역사라해도 꼭 기억하고 곱씹어
야할 중요한 사건이었다생각합니다
일단 길이에 감동
구독자 팍팍 늘어라!!
2000년에 남편을 만났어요. 돌아간다면 그날 안만나고 싶네요 ㅋㅋ
저는 기차이름에 맥락 없는게 좋더라구요. 기차 등급이 나뉘어 있기 때문에 같은 그룹군의 명사에서 따오면 그 단어 자체에 등급이 생기게 될 거같아요
채사장님 사랑해요😄
요즘 다시 핫하게 떠오른 김동성의 리즈 시절 이야기...
정치 경제 사회얘기도 좋지만 그 당시 어떻게 살았는지 향수병돋는 얘기랑 의식의 흐름대로 흐르는 얘기 듣는 것도 대유잼이에요 ㅎㅎ
저도 한 30살까지? ktx 안타봤었는데, 집도 친척집도 서울이라 딱히 다른 지역을 갈일이 없었고, 여행갈 때도 기차보다 버스를 많이 타게되더라구요. 집에서 기차역까지 멀다보니 그냥 가까이 있는 버스터미널을 더 이용하는 게 어렸을 때부터 당연시? 되어서 어딜갈 때 기차를 타고 간다는 선택지 자체를 생각을 못하는 거 같아요.
아니면 자동차를 몰고 가는 게 좋더라구요.
(나중에 출장으로 ktx를 처음 타보게 되었네요 ㅎ)
Fxxxink USA라는 노래가 기억이나네요. 저역시 한때 반미에 취해있던 1인.
항상 수면제로 생각하고 들어욌다가
1도 못자고 갑니다...ㅋㅋㅋ
포도 '포' 포도 '도' ㅋㅋㅋ 🤣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유난히 채사장님 하니아빠 같으시네요 ㅋㅋ 실례했습니다 ㅋㅋㅋ^^;;
제가 70년대 생이라 모두 알고 있는 사건이네요. 어떤 나라에 대한 혐오가 극에 달하는 시점이 있긴 한것 같아요.
그나저나 세분 모두 몰아가기 삼대장이네요. ^^
부산미군 에서도 탄저균 실험 있었죠
독실님 의식의흐름 재밌어요 공감100%ㅋㅋㅋㅋㅋ
48:39 이번 방송 하이라이트
채사장님~ 비슷한 연배라서 제가 정확히 기억을 떠올려드릴게요. 😅 교통카드가 나오기 이전까지 중학교, 고등학교를 다니던 우리는 버스 탈 때 회수권을 썼어요. 살색 종이에 다섯 장인가 여섯 장이 주루룩 인쇄된 걸 잘라서 썼죠. 그걸 조금씩 위로 잘라서 한 장 더 쓸 수 있게 꼼수를 부린 경우도 있고, 금손인 친구들은 그걸 그리기도 했죠. 회수권은 접어서 넣으면 버스기사님이 모르고 넘어가시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 지금 생각하면 너무 얄미운 학생들이었네요. 채사장님도 이제 기억이 모락모락 피어오르셨나요?
의식의 흐름 특집해주세요 갸꿀잼일것같음ㅋㅋㅋㅋ
2000년 당시는 중학생이었는데, 중고등학교 시절 미국과 관련된 여러 이슈들에 같이 분노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때 연속적으로 터지는 일련의 사건들을 보며 또 그 처리가 제대로 되지안되는 것들을 보면서요.
윤금이씨 살해사건같은 경우에는 나중에 대학가서 그 관련된 다큐 등을 보면서 알게되었어요.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잔혹할 수 있을까싶었고 그 처벌까진 몰랐는데, 오늘을 통해 알게되었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수리피디님 픽 대로.. 미국에서 태어나서 평생 영어만 해도 되는 삶 괜찮지않나요ㅎㅎㅎㅎㅎ후후 모든 컨텐츠도 자막은 영어 우선인 경우도 많고.. 을매나 편해요..
하이라이트가 마지막에 몰려있네요 ㅋㅋㅋㅋㅋㅋ
독실님의 의식의 흐름, 항구의 의미, 포도의 뜻 등 ㅋㅋㅋ
뒷 내용이 너무 인상적이라 앞에 내용 까묵 ... ! ^^;
의식의 흐름을 따라가는 토크 .... 멍 해지는 군요.
2000년에 막 고등학생이었는데 이때의 주된 감성이 제 정서의 기본 기조가 된 것 같기도 해요 소개해주신 사건들과 2002년의 미군여중생압사사건까지 포함해서 반미감정이 폭발했던 때였지요
헐 동갑이시네요. 맞아요. 세기말~세기초의 감성이 저희 세대들의 주된 정서죠.
국민의 여론과 시위와 목소리가 국가에 영향이 있다는걸 알았네요 ~~
그때 촛불집회 기억이 나네요 시위할때 그 사진들 보면서 온국민이 분노에 떨고 울었던것들 기억이 생생합니다
02학번인데 윤금이씨 사건 사진을 봤었어요. 그리고 여중생 탱크사건도 엄청 컸죠. 그래서 미군 내보내야 한다고 시위도 하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선배들이 반미를 많이 외쳤었죠.
그들은 주사파 이고 현정권에 주사파들이 권력 잡았다는 논란, 의혹이 있죠.. 효순이 사건만 봐도 선동은 21세기에도 일어나고 있죠. 근데 더 웃긴 건 반미 외치면서 자식들은 미국 유학 보내는거죠ㅋㅋ
이름이 안철수인 이유가 있네
단발머리 채사장..
상상하기 싫으네요ㅎㅎ
경이롭습니다, 세존이시여
토요일엔 그알, 수요일엔 늬우스룸
독실님 포르쉐 타시는걸로 아는데 100으로 가시는거 너무 귀여우세욬ㅋㅋㅋ
표현.. 묘사.. 새삼 와닿습니다... 찬미냐. 친미냐? ..party with me? 냐 join us? 냐? 미국과 이제는 동등한 입장이죠... 그냥 도와주는 거 아닌거 알죠.. 모두.. 신용 좋은 사람에게 돈 빌려쓰라고 하는 것과 같은 관계라 생각합니다.
52:20 52: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쳐 넘 웃겨요
2001년부터 3년까지도..해주면좋겠긔..ㅎ
포도 포 포도 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의 상식 알아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최초의 촛불시위는 케텔 유료화에 반대하는 집회였다고 저희 삼촌이 그러시네요.
케텔?
@@mihrae7020 케텔이라고 pc통신망이 있었어요.
이 형이 왜 여기서 나옴?ㅋㅋㅋㅋ
맙소샄ㅋㅋ
@@xadong1855 천리안같은건가요
저도 제2의 고향이 태국인데. 이웃사촌 되서 한국말 하면서 수다 떨고 싶어요.
메탄올 얘기하니 지대넓얕 알코올 편이 생각나네요
이 모든 사건들의 제목이 기억나는 나는 소띠당... ㅜ.ㅜ 채사장 단발 어울렸을 듯... 여리여리...
시민사회의 역할이 중요한것같습니다. 정부가 굿캅 시민사회가 배드캅으로 겉으로는 대립된것처럼 역할하되, 실제로는 국익이라는 큰 목표하에 협력할수 있어야 대외 협상력을 극대화하고 국익을 지킬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시민단체가 정부정책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비판하는 목소리를 지속해서 낼수 있게 최소 놓아두고 바람직하게는 일정 지원도 필요하겠습니다
그 시민단체가 특정 정파 정권에게 금전적인 지원을 받고 특정 정파 정권에게 유리하게 하는 한.. 시민단체의 순수성은 무너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반대합니다.
지하철에서 어떤 남자분이 늬우스룸 보고 계셔서 너무 반가운 나머지 사귀자고 할 뻔했습니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김동성 ㅋㅋ 시의적절하네요 ㅋㅋㅋ
맨날 진지하게 서로 난처한 상황으로 몰아가기 하는거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 수리피디님 친미주읰ㅋㅋㅋ채시장님 홍차스웨텈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미국이 정말 최고선진국이고 막 잘사는 나라 멋진 나라 이런건 우리나라에서 아름다울미를 쓰는만큼 좀 역사/정치적인 맥락에서 만들어진 선입견(?)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미국은 실제로 우리나라 이상으로 문제도 많고 그런 나라이고 오히려 정말 잘살고 행복수준 높은 나라는 북유럽 국가들이나 호주, 뉴질랜드 이런 나라들인데.. 좀 너무 미화되는게 있는 것 같아요..ㅠ 우리나라에게 잘해준것도 냉전시대에 중국/러시아랑 한국땅 갈라먹고 남한에서 자본주의가 성공적이라는거 보여주려고 했던건데.. 그런 덕에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 발전하고 어느정도 잘먹고 살수있게 된건 사실이지만 그때문에 망가지고 잃은것도 많다고 생각해요.. 속상하다 속상해
비행선이 비행기 보다 먼저 시작되고, 하늘을 나는 배가 정박하는 항구라서 에어포트라고 했던 것 같아요.
채사장님, 배우 오맹달 향년 70세로 사망했다는 기사가 방금 떴네요. 눈 감는 순간은 편안했기를.
게임스탑 새벽 난리났습니다..
채사장님 티베트 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ㅋ
정기권이 아니라 정액권이에요. 만원 주면 액면가 만이천원(학생) 받는 표 있었어요. 정기권은 버스카드 도입 후에 생겼어요.
2000년대 초에 비해 20년이 지난 미군이나 미국이 대한민국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그나마 많이 개선된 것 같네요. 개선되고 있어서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썸네일 보고 노래가 생각나서요.
숏트랙 경기를 보았나. 뭐같은 나라 읍읍 유에세이~
저도 이 노래가 제일 먼저 떠올랐어요!ㅋㅋㅋ 이것도 지금 생각해보면 일종의 밈이었는데ㅋㅋ
썸네일에 몇년도인지 붙어있으면 찾아보거나 다시보기 좋을것같아요😸
채사장님 수리피디님 너무 혼내지좀 말아요~
지금보니 오노우승한게 사이다...
어휴 김동성이 그렇게 파파괴인 줄은 몰랐죠. 하긴 그 조짐이 ㅂㅊㄹ과의 스캔들로 죄없는 승환 형님 파혼된 그 사건부터였으니 미리부터 알아봤어야 했습니다.
정확히보시고계시네요.
주이회정규편성하라
편성하라 편성하라
전국고양이화장실청소인노동조합이
본 의견에 대한 지지성명을 발표하는 바 입니다
효순이 미선이 때 진짜 열받았었는데
싸이가 연말 음악 축제 때 온몸에 금칠하고 춤추다가 탱크 때려부시는 퍼폼하고 그랬죠 ㅎㅎㅎ
저는 집이 춘천인데요, 캠페이지 땅 아직도 기름 범벅이라 복원 중이에요.. 나쁜 시키들.... ㅜㅜ
저도 집이 춘천인데,
오염자체로 보면 문제 제공은 미군으로 볼 수 있지만
캠페이지 땅이 아직도 그 땅이 기름범벅인이유는
해당 토지 정화사업의 감독기관이었던 한국XX공사와, 시공사였던 HXX에코의 합작입니다.
촛불집회가 미선이 효순이 때부터군요. 저는 기독교회관 앞에서 무슨교단인지 그 목사님들하고 촛불기도 집회를 했었어요. 찬송가를 안 부르고 아침이슬을 불렀어요. 그담엔 엠비 때 사대강 반대 촛불집회 나가고요. 오늘도 잘 보고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솔트레이크 금메달 도둑사건,효순이 미선이 사건이 반미로 돌리게 만든 사건이었죠
완전 후진국 마인드 봐라 ㅋㅋ
오노 사건은 오노 개인의 문제지 미국과 무슨 상관이며
효순미선 사건은 교통사고였는데 그걸 반미 운동으로 연결하는 대갈통은 또 어디서 기원한걸까
주사파지?
김광명씨 의견이 맞는 말씀이에요. 후진국 마인드가 아니고요. 애초에 올림픽은 그 국가의 대표로 나서서 하는거기 때문에 개인의 일탈로 치부할수만은 없는거고요. 효순미선 사건은 단순 교통사고가 아니에요. 일반 차량도 아니고 군용 장갑차에 깔린 사건이었기 때문에 미국에 대한 반대에 더 기름을 부은 일이 됐죠. 그리고 주한미군이 장갑차를 진행시킬 때 해야 하는 안전조치를 하지 않았어서 발생한 사건이었기 때문에 단순 교통사고로 치부할수만은 없고 실제로 그때 이 일 때문에 반미감정이 커졌죠. 김광명님의 댓글은 개인적인 생각으로 치부할수 없는 대중정서였어요. 그때 당시를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주사파네 어쩌네 하며 인신공격적인 댓글을 남기시는 모습 보기 좋지 않아요.
@@sejin2892 그렇게 따지면 평창 올림픽때 고다이라가 이상화 차례되자 관객들한테 조용히 하라고 한 제스처는 일본을 대표해서 취한 제스처인가? 그런 호의를 우린 반일운동으로 갚아준거고? 뭔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고있어
장갑차사건은 과실치사도 안나오고 결국 무죄방면되었기때문에 구조적인문제에 분노한거지
@@sejin2892 미쳤군
저번에 수리pd님이 아웅산수지를 얘기할때 마무리부분에 많은 사람들이 군부정치로의 회귀를 바라고 있다고 하셨는데 요즘 미얀마사태를 보면 그게 어느 정도의 비율인지 궁금해요 우리나라 박근혜 탄핵때 태극기부대가 나와 반대하던 수의 숫자정도인지 아님 정말로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자들의 수와도 비할수 있을 정도로 위험한 숫자인지 궁금합니다
요새도 부산 감만동에 있는 부대에서 탄저균 실험한대요.
수리피디님은 어떤 일을 하시는 븐인가요? 닉네임 그대로 방송 쪽 일을 하시는 분이신가요?
팟빵에서 하는 프로그램 제목이 뭔가요?
@@chesajang 감사합니다~
부산지하철은 처음부터 서울이랑 똑같은 종이로 된 티켓을 썼습니다. 동그란 플라스틱코인은 대구지하철입니다.
헐리웃 액션이 각인된 사건
왔다... 2000년
4분전!!!!
저는 한국 제외하고 다음생에 태어나는 나라를 고른다면 뉴질랜드나 스위스욥ㅎㅎㅎ
스위스가 재수없는건 사실인데 원래 내가하면 로맨스니깜ㅎㅎㅎㅎㅎㅎㅎ
핀란드 좋습니다. 10월-3월까지 해가 무지 짧다는 것만 빼고는요.
@@warnnie 겨울에 해가 없다 그래서 제외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그 시기에 남부 유럽으로 장기 휴가 강수 있다면 좋지만!!!
맥도날드도 문 많이 닫았지..
❤
채사장의 찰랑찰랑한 단발머리를 상상해버렸다. 이런.....ㅠ
음모론 특집. 한번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A급 음모론으로다가~~~
와..3등입니다
채사장님 단발머리 사진 보고싶다...ㅎ
팟빵이랑 유튭이랑 그냥 똑같으면 안되나요? ㅠㅜ
엽기토끼! 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𐌅𐨛
2000년에 서울 버스 토큰이 없어졌죠 ㅎㅎ
다음에 비트코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