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도 교관이나 쿠리바야시 장군같은 장교들도 있기야 했겠지만 대다수는 군국주의에 함몰되어 부하와 민간인, 포로 등을 인간 취급하지 않았던 쓰레기들이 대다수였던게 당시의 일본군. 병참부족과 빈약한 장비를 정신력과 희생으로만 떼우려했던 광신집단. 이 영화가 그런걸 미화했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나름 사람다운 장교들만 등장해서 어색하네요ㅋㅋ 늘 잘보고 있습니다.
이번 아제르바이잔-아르메니아 전쟁에서도 아르메니아 소녀들이 징집되어서 총을 잡았다죠. 우리 한국전쟁 당시에도 전선이 너무 급격히 밀리니 학도병이 징집되었고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었지만 앞으로는 이런일이 없어야 할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어린나이에 총을 잡지않길 바랍니다.
어린이에게 총을 잡지 않게 하기위해 강군이 필요한거고, 그전에 외교를 잘해서 피를 흘릴 일을 만들지 말아야겠죠. 근데 국제질서가 무너지고, 강한국가가 폭력을 휘두르기 시작하면 세계는 도미노처럼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됩니다. 최소한 국토방위를 위해 예비군 전력증강 및 관리가 필요할것 같아요.
장군이 특출날 것 없이, 상식적인 전략으로 승부해도 장비, 화력, 제공권의 압도적 열세에도 미군과 교환비 유의미하게 끌어냄. 대전 초중반까지 일본의 공세적 역량과 군대 수준은 상당히 높았음. 다만 자기 체급을 넘어서는 목표와, 군대 역량을 뛰어넘는 대본영의 요구로인해 답이 없으니 결국 추상적인 “정신력” 강조할 수 밖에 없는 현실과 삼간사우 사대오물들같은 일본군 내부의, 준 광복군의 활약으로 대전 패배.
이오지마를 사수 할 수 없다는 것을 구리바야시도 알고 있었다. 다만 그는 최후의 한명 까지 결사항전 하여 미국으로 하여금 일본 본토에 상륙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게 하고 싶었을 뿐이다. 구리바야시의 생각은 적중하였다. 이오지마에서 끝까지 결사항전하는 일본군을 본 미군 수뇌부는 일본 본토에 상륙하는 것에 대해 심한 부담감을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본토에 상륙하지 않고 그냥 원자폭탄 2방을 투하 하였다..........................ㅋ
미 해병대가 이오지마섬에 수리바치산에 성조기 꽂는게 명장면으로 남아있음. 사진 찾아보면 다들 한번은 본 사진일듯. 동상으로도 만들어져 있는 장면임. 어 나온다 여기에도. 저 성조기 올리는. 저게 연출된 장면임 근데. 원래 처음에 올린건 안남아있고, 그게 멋있었는지 기록에 남기려 다시 연출해서 찍은거임.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은 당시 일본 보면서, 우와~ 미국하고 맞짱 떴으니 대단하다 이러는데, 진짜 헛소리 ㅋㅋ 국민들 다 갈아넣고 죽여가면서 맞짱 뜨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차라리 어렵고 굴욕적으로 살아도 이승에서 사는게 낫지.. 저 당시 전쟁으로 죽은 일본인만 500만 명이 넘은거 보면 아무 의미 없는 전쟁
실제로는 쿠리바야시는 반자이돌격을 금지했는데 일부 중간장교들이 말안듣고 돌격을 하긴 했었다고(영화랑 반대네)... 뭐 전략적으로는 옥쇄형 전투였지만... 쿠리바야시가 너무 잘 싸운바람에 원자탄 사용에 명분을 줘버린 점도 있는... 일본에 흔치않은 쓸만한 장교였던... 근데 재수없는 건 저 요새를 한국인 징용을 써서 만들었다는 것... 나름 리버럴한 시대의 영화이지만 지들만의 리그...
당시에는 한국인도 법적으로 일본인 이었습니다. 한국인만 징용했다면 비난해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일본인도 똑같이 징용했어요. 일본 수뇌부의 인명 경시 사상을 비판하는건 타당하다고 생각하지만 일본인과 한국인을 똑같이 취급했다고 비판하는건 이상하군요. 그리고 징병이 실시되기 전 당시 수많은 조선인들이 지원병에 응모해 경쟁률이 엄청났었던 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라바야시는 이오지마전투 내내 한번도 반자이어택을 지시한바 없습니다. 그 자신이 사망한걸로 추정되는 300명정도로 구성된 최후공격에서도, 반자이어택이 아닌 제대로 된 전투를 하려고 했구요. 미친놈들이 즐비한 일본군내에서 상당히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장교였습니다. 참고로 육군에 미친놈들이 특히 많습니다. 해군은 그나마 고등교육과 해외연수 받은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정상적인 편이에요.
잘 보고 있습니다 ^^ 이번 영화 제목은 *너의 이오지마 *Your Iwo Jima*어떨까요 ㅎ 조지오웰의 책이 생각 납니다 *조지 오웰은 살아생전 세계대전을 두 번이나 겪었다. 그런 그가 바로본 전쟁이란 우리가 바라보는 전쟁과는 사믓 다를것 입니다 영화로서 보는 전쟁의 슬픔속 감동 그리고 잔잔한 전율은 어쩌면 현실과는 너무도 먼 거리일지도 제 2차 전쟁의 막바지 전투 *이오지마*는 전쟁이란 무엇인지,인간이 얼마나 잔인할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정점의 아이콘*
첨언하자면 미군은 본토 상륙작전 대신 더 화끈한 방법으로 원폭을 택한 건 아니구요. 본토 상륙작전 초반부에도 원폭 7개 정도를 사용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리고 나중엔 일본의 농지까지 화학무기로 공격하여 농업생산력을 제거하여 일본 전국민을 굶기는 것도 포함되어 있었고... 만일 일본이 원폭 2발에 항복 안했다면 일본 본토는 진짜 문자 그대로 지옥이 되었을 겁니다. 뭐... 사실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일본은 원폭이 아니라 소련군의 본토 침공으로 미군과 소련군에 의해 분단되는 걸 막으려고 소련군이 홋카이도에 진입하기 전에 항복한 거라는 말도 들었지만 진짜 그랬는지는 모르겠네요.
대검 잃어버린 영상보니까 군대 고참 생각남 부대 뒷산 탐색격멸 수색정찰하러 올라갔다가 내려가는데 이때 눈이 좀 내렸음 딱 가고 있는데 고참 k2에 착검한 대검이 없어졌음.고참한테 바로 이야기했고 바로 찾아보려고 이잡듯이 다 뒤졌는데 결국에는 못구했음.외박나가서 청계천에서 대검 구하려고 돌아다녔는데 없고 군인 월급이 이등병이 만원도 안되던 시절이라 구입 못했음..그러다가 불시에 검열이 나왔는데 이게 걸려서 중대장,행보관,고참 3명 사단 사령부에가서 졸라 쪼인트 까였다고 함 행보관 열받아서 이때 고참이 이등병 5-6호봉인가였는데 상병 꺽일때까지 외박 못나갔음 행보관이 원사 진급 문제때문인것 같은데 하여튼 행보관한테 찍혀서 외박은 짬처리되고 포상휴가?나와도 짬처리되고 개고생 했음 그러다가 병장 되니까 행보관이 좀 풀어주더라고..작업할때 맨날 불려서 나가고 하여간 행보관한테 잘 보일려고 개노력 했던 고참인데 이거참...
옛날 어린이들은 호환, 마마, 전쟁 등이 가장 무서운 재앙이었으나, 현대의 어린이들은 무분별한 불량/불법 비디오를 시청함으로써, 비행 청소년이 되는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우수한 영상 매체인 비디오를 바르게 선택, 활용하여 맑고 고운 심성을 가꾸도록 우리 모두가 바른 길잡이가 되어야겠습니다. 한 편의 비디오, 사람의 미래를 바꾸어 놓을 수도 있습니다.
명분 자체는 일본도 명확했습니다.'귀축영미'가 일본을 정복해 남자들은 전부 죽이고 여자들은 노예로 팔아먹는다고 했으니까요. 일본 일반인들은 그걸 철썩같이 믿었고. 근데 자기가 선빵치고, 학살하고, 포로학대하고, 여자 납치하고...그러고 있단 건 일본인들도 전혀 몰랐고...설령 알았다고 해도 방관하는 입장이었으니. 괜히 맥아더가 일본인들에게 '가장 자비로운 쇼군'인 게 아님.
@@김성스러움 당신은 무언가를 지키기위해서 목숨을 걸지않을겁니까? 그저 무릎을 꿇고 굴복하는것이 답입니까? 그렇다면 당신은 노예가 가장 어울리겠군요. 우리 선조들은 멍청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왜군이 물밀듯 밀고 오던 바다를 목숨으로 지켜낸 이순신 제독은 바보가 아닙니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만주에서 싸워온 독립투사들도 바보가 아닙니다. 공산군의 폭정에 항거하여 끝까지 싸워온 국군과 학도병들도 바보가 아닙니다. 전쟁은 나쁜것이 아닙니다. 나에게 가장 소중한 무언가를 위해, 우리에게 소중한 가치를 위해, 민족의 안녕을위해 싸워야 한다면 끝까지 싸워야 합니다. 싸우지도 않고 그저 지킬 의지도 없이 무릎먼저 꿇는 겁쟁이에 업신여김과 자유를 빼앗겨 노예처럼 사는 개가 되느니 소중한것을 위해 목숨을 던져 싸울 전쟁을 하겠습니다. 가치있는것을 지키기위해 싸웠노라고 모두가 기억해 줄 것입니다.
위안부 소녀들은 기억해주고 많이 뜨고 소녀상도 있지만 왜 소년들은 잊혀지고 당연한듯 희생되는걸까요? 소년들도 전쟁터에 끌려가 싸우다 죽는게 과연 당연한 걸까요? 나라를 위한 희생에 포장되어서 죽어나가는 소년들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한국의 소년병 학도병도 인권적으로 문제 있다고 봅니다
전선이 확대됨에 따라 극심한 병력부족에 시달린 일본군은 어린아이들까지 징집해 전선에 내보낼 정도였지만, 징집 기준이 갈놈만 가고 안갈 놈은 안가는 기묘한 것이어서 어린아이와 공장 숙련공까지 다 군대로 잡아갈 정도였지만 실제 징병율은 77퍼센트 정도였다고 하죠. 현재 한국군이 90프로가 넘는데 말이죠. 한편 전쟁과 군대를 일본에게서 배운 한국은 일본군이 한 고대로 따라해서 한국전쟁때 학도병을 대량으로 운용했고 그 때 그 뽕을 잊지못해 서울고 같은 학교는 학교 교복이 군복스타일 이고 그랬지요. 이 채널에 올라오는 영화속의 일본군을 보면 되게 익숙한 모습들인데, 그게 다 일본군이 옷만 갈아입은 모습이 바로 한국군 이었기 때문. 한국군이 일본군 탈을 벗어버리고 비로서 민주시민들이 모인 민주국가의 국방군으로서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한건 극히 최근으로 선진국에 진입한 이후라고 봅니다. 그나마도 완전하진 못해서 불과 수년전엔 기무사가 쿠데타를 기도했다가 불발되었죠.
전쟁이 일어나면 소년병들이 자동으로 참전된다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연필대신 총을 잡아야 하는 모습이 싫습니다. 한국전쟁 당시도 그랬구요. 21세기 인권과 사람의 가치가 높아진 시대에도 러시아에서는 소년병들이 우크라이나 전선에 뛰어든다는게 마음이 아픕니다. 대한민국도 소년병 참전 반대에 대한 법안을 만들어야 합니다. 일본사람들은 소년병들이 과거 태평양 전쟁에 참전한줄 모르고 있는 어른들이 많습니다. 혹여나 전쟁에 참전 했더라도 자랑스러워 하는 분들이 많아 안타깝네요.
청소년들에게 군사훈련 병역부과가 잘못된것은 결코 아닙니다. 저영화같이 군국주의 전체주의를 기반한 병역부과가 잘못된 것이지 민주주의와 자립책임교육이라는 측면에서 병역부과라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그에 따라 어릴적부터 점진적으로 병역준비이행단계를 거쳐야 하는데 고대 스파르타에서는 신생아들 신체검사를 해서 군복무못할정도로 부실하다고 판단되면 같다 버렸다고 합니다만 그정도는 가혹하다고 치더라도 아동본인및 그 부모에게 병역자원으로 잘 성장하기 위한 책무를 엄격히 부과하는 것은 필요합니다. 적어도 초등학교때부터 온전하게 현역자원으로 적응하기 위해서 건강하게 잘 자라는지를 검사하는 방식의 징병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서 현재 20세에 딱 한번 단 하루받는식의 징병검사제도는 고쳐져야 할것입니다. 그다음에 초등 고학년 만11세부터는 태권도등 기초무예및 체력단련과정을 부과하여 이를 병역의무교육으로 명하여 필수과정으로 수행하게 해야 합니다. 그 다음 중학생때는 군사훈련을 준비하기 위한 신체수련과정을 이수케 하고 이렇게 병역의무교육을 잘 수행하는지 여부에 따라 청소년들을 학업에 관련한 각종 혜택을 연계해야 합니다. 만16세 즉 고교입학할 나이부터는 아예 훈련병단계로 접어들어서 본격적인 군사훈련단계에 접어들게 합니다. 문제는 이러한 병역부과가 전체주의를 바탕으로 했던 일본식 징병제가 아닌 민주주의 청소년자립훈련적 교육을 바탕으로 한 징병제로써 그냥 억지로 끌어다가 젊은시절을 가두고 덧없시 썩히는 현행 징병제같은 형식이 아닌 징병제라도 이를 청소년기 교육및 성장의 과정으로 승화시켜야 합니다. 물론 이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학교교육제도 및 성장발달관련 미성년자관련 각종 사회제도를 대대적으로 개편해야 하죠. 최소한 사춘기를 넘긴 청소년기를 미성년자로 취급하지 않고 반 성인으로 인정하여 일정부분 권리책임을 부여하면서 청소년기는 자립훈련단계라는 것을 부각시킨다면 병역부과도 당연히 가능해집니다. 조선시대때 병역을 위한 장정연령은 16세 현재의 중3부터였스니 지금은 그보다 더 아이들의 성장발육상태가 좋아진 상태에서 병역을 감당못할까요? 과연 사춘기를 넘긴 청소년기의 아이들이 그저 보호만 받은 아동 미성년자취급하는 것이 타당한지 묻고 싶습니다.
고된 회사업무를 마치고 멘트를 하다보니 피곤한 목소리가 다소 건방지게 들리기도 하네요...ㅜㅜ 이해해 주시고 재밌게 봐주세욥. 09:00 1944년이 아니라 1945년으로 정정합니다. ㅜㅜ
아닙니다. 건강이 우선이지요
별걱정을 다 하시네...재미만 있는데.....화이팅!!!
별 걱정은....... 오히려 이런 담담한 멘트가 낫습니다. 다른 영화 유튜버들은 인터넷 밈이나 유행어를 넣어서 영화리뷰보는 내내 집중도가 흐트러지고, 경박해서 보기가 그런데, 이렇게 하는 방식이 더 낫죠.
오히려 이런 목소리가 좋은데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일본군영화 리뷰는 이 채널이 최강인듯....저도 대사의 태평양 전쟁같은 블로그도 많이보고 태평양전쟁영화는 엄청많이봤다고 생각하지만 여기서 얻는정보는 상상이상
9:32 마지막에 등장하는 "이놀라 게이"...좋은 편집입니다...잘 봤습니다.
쿠도 교관이나 쿠리바야시 장군같은 장교들도 있기야 했겠지만 대다수는 군국주의에 함몰되어 부하와 민간인, 포로 등을 인간 취급하지 않았던 쓰레기들이 대다수였던게 당시의 일본군. 병참부족과 빈약한 장비를 정신력과 희생으로만 떼우려했던 광신집단. 이 영화가 그런걸 미화했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나름 사람다운 장교들만 등장해서 어색하네요ㅋㅋ 늘 잘보고 있습니다.
Quân đội Hàn Quốc cũng khá tệ phải không? 😁 Với tình yêu từ làng Sunmi.
이정도의 영화도 어색하다고 느끼는 당신의 정신 세계가 문제 있다는 거나 깨닫기 바랍니다.
@@Citizen-o7p 다른 댓글보니 일뽕이네 일뽕은 좀 빠져라 나 반일은 아니니까 괜히 까 하나더 양성하게 하지말고
@@香満The Viet Cong who committed Hue massacres were also bad, right?
교련 세대로서 그냥 남의 일 같지만은 아니네요. 불과 몇십년전만 하더라도 우리나라도 고등학생 남녀에게 군사훈련 시켰던 나라이니...
저도 거의 마지막 교련세대였죠 학도호국단 학생 연대장이 칼차고 학생들이 총들고 운동장에서 훈련하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잠자는 사자에게 브라질리안 왁싱을 해버렸으니...ㅉㅉ
잠자는 사자를 그냥 찔러버린 수준임
잠자는호라이를거드다니ㅉㅉ
그리곤 주어지는 원폭 목걸이 2개...
잠자는 사자에게 똥침을 가했으니…
슴만튀
듣고보니 그렇네요
입교하고 다음날 아침 기상시간이 가장 힘들다 ㅋㅋㅋ
명언이네요
근데 교관 ㄹㅇ 착하네;;;; 대검 분실하면........상상만해도 끔직하네요!!!
그나저나 이런 필름을 찾으셔서 이렇게 요약하고 리뷰까지 하시는 게 정말 대단하십니다....
형 언제나 잘보고있어 화이팅!
그나마 전쟁을 기억하고 체험하는 세대가 생존했던 6.70년대엔 팩트를 왜곡하거나 개소리 멍멍대는 작품보단 드라이하게 사실을 그린 영화가 있었네여
씨네모리님 영상은 선추천 후감상이 필수죠 잘보겠습니다 ^^
이오지마에 소년병도 있었군요! 잘봤습니다^^
이번 아제르바이잔-아르메니아 전쟁에서도 아르메니아 소녀들이 징집되어서 총을 잡았다죠.
우리 한국전쟁 당시에도 전선이 너무 급격히 밀리니 학도병이 징집되었고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었지만
앞으로는 이런일이 없어야 할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어린나이에 총을 잡지않길 바랍니다.
어린이에게 총을 잡지 않게 하기위해
강군이 필요한거고, 그전에 외교를 잘해서 피를 흘릴 일을 만들지 말아야겠죠.
근데 국제질서가 무너지고, 강한국가가 폭력을 휘두르기 시작하면 세계는 도미노처럼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됩니다. 최소한 국토방위를 위해 예비군 전력증강 및 관리가 필요할것 같아요.
마음대로 바꾼 제목이 괜찮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와 마지막 장면이 참 인상깊네요.
반갑습 니다!!! 좋습니다!!! GOOD!!!
한국전쟁 전개과정나 주요전투와 비교적 사람들이 잘모르는, 유명하지않은 전투도 다뤄주실수있나요?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장군이 특출날 것 없이, 상식적인 전략으로 승부해도 장비, 화력, 제공권의 압도적 열세에도 미군과 교환비 유의미하게 끌어냄. 대전 초중반까지 일본의 공세적 역량과 군대 수준은 상당히 높았음. 다만 자기 체급을 넘어서는 목표와, 군대 역량을 뛰어넘는 대본영의 요구로인해 답이 없으니 결국 추상적인 “정신력” 강조할 수 밖에 없는 현실과 삼간사우 사대오물들같은 일본군 내부의, 준 광복군의 활약으로 대전 패배.
목소리좋고 엑기스만 쫙
한편을 몇분만에
희귀한 자료와 명 리뷰평입닙니다. 일본도 애환이 서린 많은 전쟁 뒷 이야기가 있네요. 늘 수고하십시오.
이오지마를 사수 할 수 없다는 것을 구리바야시도 알고 있었다. 다만 그는 최후의 한명 까지 결사항전 하여 미국으로 하여금 일본 본토에 상륙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게 하고 싶었을 뿐이다. 구리바야시의 생각은 적중하였다. 이오지마에서 끝까지 결사항전하는 일본군을 본 미군 수뇌부는 일본 본토에 상륙하는 것에 대해 심한 부담감을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본토에 상륙하지 않고 그냥 원자폭탄 2방을 투하 하였다..........................ㅋ
그러고 보니 원폭의 존재를 알았다면 어떠 했으려나?
@@javaxerjack근데 인명 사상은 원폭 보다는 도쿄 대공습의 화재로 인한 사상자가 더 많았음. 핵이 워낙 임팩트가 커서 그렇지
@@김태광-q4c 그것도 그렇지만 일제의 수뇌부는 그저 도시 하나 탓다는 충격 정도였죠. 원폭에 증발하던 네이팜에 연소 되던 그들한테는 똑 같았던겁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긋난 사상 교육이, 아이를 헛된 죽음으로 몬다. ... 옛날 일 만은 아닌 거처럼 느껴지네요. 21세기인데... 후.
일본은 엣날영화가 더 볼만한듯
옛날에는 아시아 최고였어요 90년대부터 전문 배우가 아니라 아이돌 출신들을 기용하는 상업영화가 속출하면서 완전히 삼류로 가기 시작했지요
몇년도 영화인가요?
@@베매-m4q 90년대 영화요
그래도 2018년도에 황금종려상도 받고 일본 영화 아직도 재밌는건 종종 나옴
오우씨 한국 영화는 몰라도 음악시장이랑은 똑같네 퀄리티보단 상업성은 중요시하는 상황이 ㅋㅋㅋㅋ
5:21 기모찌~~♡
재밌네요
잘 봤습니다
제국주의 쇼와시대의 복식과 문화를 그대를 볼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잘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미 해병대가 이오지마섬에 수리바치산에 성조기 꽂는게 명장면으로 남아있음. 사진 찾아보면 다들 한번은 본 사진일듯. 동상으로도 만들어져 있는 장면임. 어 나온다 여기에도. 저 성조기 올리는. 저게 연출된 장면임 근데. 원래 처음에 올린건 안남아있고, 그게 멋있었는지 기록에 남기려 다시 연출해서 찍은거임.
종군기자 가 사진 촬영을 위해 다시 긴 국기봉을 가지고 올라감
사진속 병사중 2명만 생존 나머지는 추후 전투서 전사
추크제도 물속에들어가보면...항구가 통째로 가라앉아있어요... 화물선 안에 전투기까지그대로....
지반이 무너져서 항구가 주저앉을정도로 폭격을ㅜㅜ
영화 중간 중간 아무리 밝은 느낌의 연출이나, 긍정적으로 그리는게 아닐까 싶은 장면이 있다고 해도.
사실, 이야기의 결말이 허무한 죽음들 뿐일 거란 걸 만드는 이나 보는 이나 다 알고 있을 것이라서...
정말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영화도 좋지만 모리 님 콘텐츠 자체도 명작입니다!
솔직히 바빠서 영화까지 볼 시간이 없는데 이렇게 보는 것도 참 좋네요
항상 재미있고 잘 알려지지 않은 제3세계 영화 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영화 많이 소개해 주세요~^^
잘보고있어요
그래도 저때 영화들은 전쟁의 어리석은 일들을 감추지만 하기는 하지 않네요.
5:20 야기분좋다
2:38 저 그냥 고아될래요
저런 영화를 보면 반성을 해야 하는거 아니냐? 자기들이 침략해서 어린 애들까지 총알받이로 내몰린 현실을 보면서 좋다고 하고 있으니.....
그래서 전후세대가 그나마 지금 자민당에 대해서 비판을 많이하죠.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은 당시 일본 보면서, 우와~ 미국하고 맞짱 떴으니 대단하다 이러는데, 진짜 헛소리 ㅋㅋ 국민들 다 갈아넣고 죽여가면서 맞짱 뜨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차라리 어렵고 굴욕적으로 살아도 이승에서 사는게 낫지.. 저 당시 전쟁으로 죽은 일본인만 500만 명이 넘은거 보면 아무 의미 없는 전쟁
@@janelim8043 전쟁 초기의 일본은 미국을 압도하는 전력을 가져쬬~ 생각 하시는 것과는 차이가 많은 듯 합니다.
@@유성웅-r5g 전력 같은 소리하네요 ㅋㅋ 전쟁 초기 각국의 생산력, 군사력의 양과질 자료 다 찾아보고 오세요.. 역알못 오지시네요 ㅋㅋㅋ 그리고 500만명 국민이 죽은것도 팩트인데 모르긴 뭘 몰라요 ㅋㅋ 좀 알고 나대시길 ㅉㅉ
@@janelim8043 개전 초기 미국의 항공모함이 몇 척? 일본은? 항공기는? 병사수는? ㅋㅋㅋ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웹하드 쪽은 뒤져도 안나오던데,, 혹시 이런 영화들은 어디서 볼수 있을까요?
ok.ru/video/1684905921225 아쉽게도 영문자막입니다.
@@cinemory 너무나 감사합니다. 쉽게 접할수 없는 장르를 늘 자세히 리뷰해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세상이 어떻게 이렇게 잔인해질 수가 있을까..
리뷰 감사합니다
태평양 시리즈 나머지 들과 미후네 토시로 영화들 더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태평양의 날개, 태평양의 매, 태평양의 지옥, 격동의 쇼와사 군벌
하나하나 준비중입니다. 감사합니다.
@@cinemory 아앗, 감사합니다!!!
실제로는 쿠리바야시는 반자이돌격을 금지했는데 일부 중간장교들이 말안듣고 돌격을 하긴 했었다고(영화랑 반대네)... 뭐 전략적으로는 옥쇄형 전투였지만... 쿠리바야시가 너무 잘 싸운바람에 원자탄 사용에 명분을 줘버린 점도 있는... 일본에 흔치않은 쓸만한 장교였던... 근데 재수없는 건 저 요새를 한국인 징용을 써서 만들었다는 것... 나름 리버럴한 시대의 영화이지만 지들만의 리그...
당시에는 한국인도 법적으로 일본인 이었습니다. 한국인만 징용했다면 비난해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일본인도 똑같이 징용했어요. 일본 수뇌부의 인명 경시 사상을 비판하는건 타당하다고 생각하지만 일본인과 한국인을 똑같이 취급했다고 비판하는건 이상하군요. 그리고 징병이 실시되기 전 당시 수많은 조선인들이 지원병에 응모해 경쟁률이 엄청났었던 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Citizen-o7p 한국인들이야 일본국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었겠지요. 정작 법으로 일본인이라고 규정했던 당사자들이 인정안해줘서 그렇지. 암살의 밀정 대사가 있지요. 해방될줄 몰랐으니까... 일본인이신가보네요. 한국어 잘하시네
저도 일본군영화 정보는 여기채널서 다 얻는듯
쿠라바야시는 이오지마전투 내내 한번도 반자이어택을 지시한바 없습니다.
그 자신이 사망한걸로 추정되는 300명정도로 구성된 최후공격에서도,
반자이어택이 아닌 제대로 된 전투를 하려고 했구요.
미친놈들이 즐비한 일본군내에서 상당히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장교였습니다.
참고로 육군에 미친놈들이 특히 많습니다.
해군은 그나마 고등교육과 해외연수 받은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정상적인 편이에요.
나구모가 미친넘임. ㅋㅋㅋ
이넘이 미드웨이 해전 말아먹음. ㅋㅋㅋ
그래서 한국에서는 이넘한테 독립훈장 줘야할 정도임
잘 보겠습니다. 많이 피곤하신 것 같습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
이번 영화 제목은 *너의 이오지마 *Your Iwo Jima*어떨까요 ㅎ
조지오웰의 책이 생각 납니다
*조지 오웰은 살아생전 세계대전을 두 번이나 겪었다.
그런 그가 바로본 전쟁이란
우리가 바라보는 전쟁과는 사믓 다를것 입니다
영화로서 보는 전쟁의 슬픔속 감동 그리고 잔잔한 전율은
어쩌면 현실과는 너무도 먼 거리일지도
제 2차 전쟁의 막바지 전투 *이오지마*는
전쟁이란 무엇인지,인간이 얼마나 잔인할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정점의 아이콘*
반자이하고 다들 갈려버렷!!
일본도 은근 전쟁영화 많이 찍었네요? 큰 전쟁 치룬 나라치고 전쟁영화가 너무 없지않나 생각했었는데요...
첨언하자면 미군은 본토 상륙작전 대신 더 화끈한 방법으로 원폭을 택한 건 아니구요. 본토 상륙작전 초반부에도 원폭 7개 정도를 사용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리고 나중엔 일본의 농지까지 화학무기로 공격하여 농업생산력을 제거하여 일본 전국민을 굶기는 것도 포함되어 있었고... 만일 일본이 원폭 2발에 항복 안했다면 일본 본토는 진짜 문자 그대로 지옥이 되었을 겁니다. 뭐... 사실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일본은 원폭이 아니라 소련군의 본토 침공으로 미군과 소련군에 의해 분단되는 걸 막으려고 소련군이 홋카이도에 진입하기 전에 항복한 거라는 말도 들었지만 진짜 그랬는지는 모르겠네요.
거의 맞는 말씀이시네요
사실 도쿄 대공습으로 죽은 사람들에 비하면 원폭으로 죽은 사람들은 새발의 피죠
대검 잃어버린 영상보니까 군대 고참 생각남 부대 뒷산 탐색격멸 수색정찰하러 올라갔다가 내려가는데 이때 눈이 좀 내렸음 딱 가고 있는데 고참 k2에 착검한 대검이 없어졌음.고참한테 바로 이야기했고 바로 찾아보려고 이잡듯이 다 뒤졌는데 결국에는 못구했음.외박나가서 청계천에서 대검 구하려고 돌아다녔는데 없고 군인 월급이 이등병이 만원도 안되던 시절이라 구입 못했음..그러다가 불시에 검열이 나왔는데 이게 걸려서 중대장,행보관,고참 3명 사단 사령부에가서 졸라 쪼인트 까였다고 함 행보관 열받아서 이때 고참이 이등병 5-6호봉인가였는데 상병 꺽일때까지 외박 못나갔음 행보관이 원사 진급 문제때문인것 같은데 하여튼 행보관한테 찍혀서 외박은 짬처리되고 포상휴가?나와도 짬처리되고 개고생 했음 그러다가 병장 되니까 행보관이 좀 풀어주더라고..작업할때 맨날 불려서 나가고 하여간 행보관한테 잘 보일려고 개노력 했던 고참인데 이거참...
90년대까지만해도 영화관람 등급에 청소년이 아닌 연소자라는 단어를 썼었죠 연소자 관람가, 연소자 관람불가 그것도 일제의 잔재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드네요
옛날 어린이들은 호환, 마마, 전쟁 등이 가장 무서운 재앙이었으나, 현대의 어린이들은 무분별한 불량/불법 비디오를 시청함으로써, 비행 청소년이 되는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우수한 영상 매체인 비디오를 바르게 선택, 활용하여 맑고 고운 심성을 가꾸도록 우리 모두가 바른 길잡이가 되어야겠습니다.
한 편의 비디오, 사람의 미래를 바꾸어 놓을 수도 있습니다.
5파운드 ㅋㅋㅋ 참 오랜만에 듣는 용어네요
지금 이 짓을 북한이 함
나치독일+일본제국+소련+중동&아프리카 군부독재국가...
안좋은건 전부 다 갖추고 있죠.
공산,파시같은 전체주의 국가의 공통점...
북한 하는짓을 보면 공산주의, 제국주의, 조선봉건 주의의 나쁨점만 모아 놓은 것 같음.
@@young.d.p.2058 민주주의도 있음
세습왕조,일당독재 전제주의를 실현시키면서 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을 표방하는 모순적인 모습을 보이죠
09:00 이오지마 전투는 1945년 2월 ~ 3월 까지 치뤄진 전투 입니다.
헉...
엔딩에 음악은 에이스 컴뱃 7 인가요? 기억이 가물하네요.잘 봤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토호전기 8.15 시리즈의 마지막편이라고 하셧는데요.... 나머지 편들을 찾기가 힘드네요...이마이 타다시 감독으로 검색해도 정보가 없네요.... 나머지 시리즈도 리뷰 부탁드립니다
이래서 국뽕이 무서운거다
0:20 아이구야...
슬픈 스포군요
아프리카 소년병과
일본의 소년병...무엇이 다른가?
전쟁은 인간을 파괴한다
한국에도 있었던 고등학교 ,교련과목이 생각남
맨발의 겐만 봐도 당시 전쟁의 부조리함과 제국주의의 어리석음에 대해서 낱낱히 까발리고 있는데...
이런 옛날 일본 영화들은 어디가면 볼수있나요
이오지마는 처음부터 동굴전투입니다.
잔존병력이 피한곳이 아니라 동굴진지.
그리고 쿠리바야시중장은 반자이 돌격을
엄금했습니다. 합리적인 지휘관.
ㅇㅈ 쿠리바야시 중장이 ㄹㅇ 합리적인 장군이였음 별로 없는 병력과 물자를 최대한 활용하여 미군에게 크나큰 피해를 입히고 미군들에게 공포를 심어준 장군
그런 자신조차 결국 반자이 돌격으로 죽지 않았나?
@@hikerfrantz5829 친구힌테 말하는듯 하는군.
글고 반자이 공격했으면 시체가 나와야지
@@임경업-e2p 지구촌 시대에 우리는 모두 친구가 아니겠는가 친구!
@@hikerfrantz5829 재미있는 피플이네
7:07 부분 쿠리바야시는 원래 최대한 항전하라고 하지않았나요?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와 상반된 부분이네요
아마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가 더 정확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때는 70년대라 쿠리바야시에 대한 평가가 지금보다 더 선동적이고 극단적이였던 때가 아닐까 합니다.
쿠리바야시? 이 사람은 영화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의 주인공 아닌가요? 여기서도 보게 되네요.
전쟁을 기억하는 이때 당시 세대들은 그 참혹한 진실을 보고 전쟁을 반대하는 입장으로 바뀌었고 군부를 증오했는데... 현재 일본은 극우가 다시 일어서고 있지
오히려 60~80년대에는 전쟁의 참상을 냉철하게 그려내면서 광적인 군국주의를 까는 영화들이 많았네.
근데 요즘은 왜 저모양이 된거지?
오히려 요즘은 태평양 전쟁 직전의 선전 선동 시대로 돌아간 느낌이다. ㅎ
그때는 일본이 세계 2위로 경제력으로 미국에 도전하던 중이라 과거 군대로 도전하던게 한심해보였겠지만 지금은 30년동안 5퍼센트 성장해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란 없다라는 명언대로 결국 또 어리석은 실수를 반복할까 두렵습니다.
저때도 자민당이 우세했지만 좌파들이 총결집한 사회당의 파워도 어마어마했습니다.(대략 자민당 5.5 사회당 3.5 기타 1 정도)
@시비털지마라 그때랑 지금이랑은 다르지
압도적인 2등 이었다가 지금은 4,5,6등이랑
유의미하게 줄어들었는데.
전쟁을 겪은 새대가 전쟁 반대 => 결국 2세대가 지나고 전쟁이 뭔지 까먹음 => 전쟁함
무한 반복
대단하시네요. 이런 영화를 어떻게 구해보신 건지..
첫장면 역사적 설명에 나오는 배경음악 좀 알려주세요 ㅎㅎ
어자피 전쟁에선 살아온 스토리가
중요한게 아니다
상대는 미군이고 이들은 결국
다 화염방사기의 먹이가 될 운명이다
패튼 대전차 군단 리뷰가 없는건가요?
전쟁이 분명 나쁜건 아니다.
내가 지키고자 하는 무언가를 지키기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는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목적도, 명분도 전혀 와닿지 않고 그저 희생만을 강요하며 지옥으로 밀어넣는 전쟁은 전쟁이 아닌 그저 학살이다.
명분 자체는 일본도 명확했습니다.'귀축영미'가 일본을 정복해 남자들은 전부 죽이고 여자들은 노예로 팔아먹는다고 했으니까요. 일본 일반인들은 그걸 철썩같이 믿었고.
근데 자기가 선빵치고, 학살하고, 포로학대하고, 여자 납치하고...그러고 있단 건 일본인들도 전혀 몰랐고...설령 알았다고 해도 방관하는 입장이었으니.
괜히 맥아더가 일본인들에게 '가장 자비로운 쇼군'인 게 아님.
전쟁은 무조건 나쁜겁니다. 절대해서는 안되는게 전쟁이에요 6
@@김성스러움 당신은 무언가를 지키기위해서 목숨을 걸지않을겁니까?
그저 무릎을 꿇고 굴복하는것이 답입니까?
그렇다면 당신은 노예가 가장 어울리겠군요.
우리 선조들은 멍청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왜군이 물밀듯 밀고 오던 바다를 목숨으로 지켜낸 이순신 제독은 바보가 아닙니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만주에서 싸워온 독립투사들도 바보가 아닙니다.
공산군의 폭정에 항거하여 끝까지 싸워온 국군과 학도병들도 바보가 아닙니다.
전쟁은 나쁜것이 아닙니다. 나에게 가장 소중한 무언가를 위해, 우리에게 소중한 가치를 위해, 민족의 안녕을위해 싸워야 한다면 끝까지 싸워야 합니다.
싸우지도 않고 그저 지킬 의지도 없이 무릎먼저 꿇는 겁쟁이에 업신여김과 자유를 빼앗겨 노예처럼 사는 개가 되느니
소중한것을 위해 목숨을 던져 싸울 전쟁을 하겠습니다. 가치있는것을 지키기위해 싸웠노라고 모두가 기억해 줄 것입니다.
위안부 소녀들은 기억해주고 많이 뜨고 소녀상도 있지만 왜 소년들은 잊혀지고 당연한듯 희생되는걸까요? 소년들도 전쟁터에 끌려가 싸우다 죽는게 과연 당연한 걸까요? 나라를 위한 희생에 포장되어서 죽어나가는 소년들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한국의 소년병 학도병도 인권적으로 문제 있다고 봅니다
어디서 볼수 있나요? 보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
ok.ru/video/1684905921225 아쉽게도 영문자막입니다.
소년이지만 미군 기관총에 갈려 연소했으니
연소병이라는 단어도 나쁘진 않아 보입니다.
전선이 확대됨에 따라 극심한 병력부족에 시달린 일본군은 어린아이들까지 징집해 전선에 내보낼 정도였지만, 징집 기준이 갈놈만 가고 안갈 놈은 안가는 기묘한 것이어서 어린아이와 공장 숙련공까지 다 군대로 잡아갈 정도였지만 실제 징병율은 77퍼센트 정도였다고 하죠. 현재 한국군이 90프로가 넘는데 말이죠.
한편 전쟁과 군대를 일본에게서 배운 한국은 일본군이 한 고대로 따라해서 한국전쟁때 학도병을 대량으로 운용했고 그 때 그 뽕을 잊지못해 서울고 같은 학교는 학교 교복이 군복스타일 이고 그랬지요.
이 채널에 올라오는 영화속의 일본군을 보면 되게 익숙한 모습들인데, 그게 다 일본군이 옷만 갈아입은 모습이 바로 한국군 이었기 때문.
한국군이 일본군 탈을 벗어버리고 비로서 민주시민들이 모인 민주국가의 국방군으로서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한건 극히 최근으로 선진국에 진입한 이후라고 봅니다.
그나마도 완전하진 못해서 불과 수년전엔 기무사가 쿠데타를 기도했다가 불발되었죠.
예나 지금이나 국민을 아깔 줄 모르는 것은 여전하네요.
더군다나 청소년이라니
전쟁이 일어나면 소년병들이 자동으로 참전된다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연필대신 총을 잡아야 하는 모습이 싫습니다. 한국전쟁 당시도 그랬구요. 21세기 인권과 사람의 가치가 높아진 시대에도 러시아에서는 소년병들이 우크라이나 전선에 뛰어든다는게 마음이 아픕니다. 대한민국도 소년병 참전 반대에 대한 법안을 만들어야 합니다. 일본사람들은 소년병들이 과거 태평양 전쟁에 참전한줄 모르고 있는 어른들이 많습니다. 혹여나 전쟁에 참전 했더라도 자랑스러워 하는 분들이 많아 안타깝네요.
14세 소년보다는 20대 여성의 전투력이 더 앞설것 같은데...
연소근로자를 생각하면 소년은 명사 개념이고 연소는 형용사 개념이 아닐까 싶네요. 병은 병이되, 나이가 어릴 뿐인 병이라고 표현함으로써 합리화 내지는 미화 의도가 있지 않았나 추측해 봅니다
공산주의자였던 좌파 일본 영화감독이 제국주의 시절 일본을 까기 위해서 만든 영화인데 미화라니요? 씨네모리님의 설명을 듣고도 이해가 안되나요?
@@true5826술 드셨어요?? 소년병이라는 어휘를 감독이 만든 게 아니죠?? 취했으면 헛소리하지 마시고 주무세요^^
한국전 소년병을 다룬 영화 포화속으로가 생각나네요. 거기선 소년병을 영웅으로 미화했지만 과연 50년후에도 똑같이 평가 받을지. 물론 적화통일은 반대합니다.
맨 처음에 나오는 bgm 제목이 뭔가요?
'비스트 오브 네이션' 과 '퓨리' , '몰락' 에서 보여준 소년병이 전쟁의 비극이라면 이 영화는 소년병을 미화했다는 것에서 영화 자체가 비극이다...
어린 나이에 저렇게 훈련받고 싸우는 상대가 하필이면 미군...
청소년들에게 군사훈련 병역부과가 잘못된것은 결코 아닙니다. 저영화같이 군국주의 전체주의를 기반한 병역부과가 잘못된 것이지 민주주의와 자립책임교육이라는 측면에서 병역부과라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그에 따라 어릴적부터 점진적으로 병역준비이행단계를 거쳐야 하는데 고대 스파르타에서는 신생아들 신체검사를 해서 군복무못할정도로 부실하다고 판단되면 같다 버렸다고 합니다만 그정도는 가혹하다고 치더라도 아동본인및 그 부모에게 병역자원으로 잘 성장하기 위한 책무를 엄격히 부과하는 것은 필요합니다. 적어도 초등학교때부터 온전하게 현역자원으로 적응하기 위해서 건강하게 잘 자라는지를 검사하는 방식의 징병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서 현재 20세에 딱 한번 단 하루받는식의 징병검사제도는 고쳐져야 할것입니다.
그다음에 초등 고학년 만11세부터는 태권도등 기초무예및 체력단련과정을 부과하여 이를 병역의무교육으로 명하여 필수과정으로 수행하게 해야 합니다.
그 다음 중학생때는 군사훈련을 준비하기 위한 신체수련과정을 이수케 하고 이렇게 병역의무교육을 잘 수행하는지 여부에 따라 청소년들을 학업에 관련한 각종 혜택을 연계해야 합니다.
만16세 즉 고교입학할 나이부터는 아예 훈련병단계로 접어들어서 본격적인 군사훈련단계에 접어들게 합니다.
문제는 이러한 병역부과가 전체주의를 바탕으로 했던 일본식 징병제가 아닌 민주주의 청소년자립훈련적 교육을 바탕으로 한 징병제로써 그냥 억지로 끌어다가 젊은시절을 가두고 덧없시 썩히는 현행 징병제같은 형식이 아닌 징병제라도 이를 청소년기 교육및 성장의 과정으로 승화시켜야 합니다.
물론 이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학교교육제도 및 성장발달관련 미성년자관련 각종 사회제도를 대대적으로 개편해야 하죠.
최소한 사춘기를 넘긴 청소년기를 미성년자로 취급하지 않고 반 성인으로 인정하여 일정부분 권리책임을 부여하면서 청소년기는 자립훈련단계라는 것을 부각시킨다면 병역부과도 당연히 가능해집니다.
조선시대때 병역을 위한 장정연령은 16세 현재의 중3부터였스니 지금은 그보다 더 아이들의 성장발육상태가 좋아진 상태에서 병역을 감당못할까요?
과연 사춘기를 넘긴 청소년기의 아이들이 그저 보호만 받은 아동 미성년자취급하는 것이 타당한지 묻고 싶습니다.
북한에서는 잘 실천하고 있습니다.
@@fuxkin_handle 북한에서 청소년 애들 군사훈련과 징병제는 완전 전체주의 독재체제를 유지하기 위한 수단일뿐 민주주의와는 거리가 멉니다.
그리고 군사훈련받는다고 거기에 따른 무슨 혜택이 있는것도 전혀 아니고.
전쟁이 미친짓이지 그리고 늙은 이는 결정하고 피는 젊은 이들이 죽어나가지
feat. 허버트 클라크 후버 미국 대통령.
왜 남의 얘기가 아닌거같지?? 옛날 어려웠던 우리들 얘기같다
이영화 어디서볼수있나요?
일본이 전쟁에 나서게 된 건 일본의 일반 사회가 가진 군대에 대한 동경심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전 그 댓가를 일본 모든 일반인들이 함께 치렀다고 생각합니다.
그런게 있겠습니까. 수십년동안 징병제인데.
저당시 일본에서는 군인이라면 사회에서 꽤 쳐줬음.
지금 한국처럼 군인을 군바리라고 불렀다가는 작살남.
다만 원폭 쳐 맞고 패망하고 난뒤에는 군인이 똥이 되었지만. ㅋㅋ
결론 - 늙은이들이 전쟁을 선포하면 그 전쟁에 나가서 싸우다
피흘리며 죽는건 젊은이들이다. - 허버트 클라크 후버 미국 대통령.
6:46 오 연출 괜찮다
역사를 잊은 민족의 미래는 없다.
뜬금없이 궁금한건데 야밤에 총검돌격시 소리는 왜지르는건가요
그러고 보니 왜 그랬는지 궁금하네요.
겁이나니까요.. 맨정신에 총맞아죽을지모르는데 그냥 달려가기는어려우니 같이 고함지르면서 군중심리를자극하는겁니다.
참고로 쿠바야시 장군은 자살돌격은 금하고 지연전을택해서 최대한 미군을괴롭히는데 초점을맞춤니다. 이길수는없는걸알기에 최대한피해를줘서 본토상륙을 기피하게끔말이죠 근데.. 천조국에는 원자폭탄이 있었죠..
밥은 먹이고 복무신조를 외우게 해야지...
반자이 돌격 보다는 기습이 맞는 표현일듯
돌격이 맞는 표현이 아닐까요 그냥 적진으로 달려가는 것이니까요 몰래 공격하는 것도 아니고 덴노헤이카 반자이 이렇게 큰소리 내고 달려가는 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