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츌산 해결 가능함 출산 1명당 1억씩 준다고 하면 1.0이상 올릴수 있음. 문재인이 출산정책 50조를 썻는데 0.8인거보면 돈을 날려먹은거지. 스웨덴이 1명 낳으면 4000만원 준다고 해서 0.9에서 1.5까지 올라옴. 문제는 돈받으려고 출산하는 사람이 발생한 사회적 문제가 생겼음
전제부터가 틀려먹었는데. 국밥가격이 반값이되면 한국경제가 망하는게 아니라, 한국경제가 망해서 국밥가격이 반값이 되는 것 아닐까? 소비침체로 인한 물가하락은 경제학원론에서나 나오는 호랑이 담배피던시절의 얘기고 개발도상국이 아직 남아있던 1980년대 일본시대하곤 다르지. 그 떄는 팔아먹을 나라라도 있으니 내수시장망해도 수출로 먹고 살았는데 지금은 중국 / 중동 / 인도네시아 하물며 아프리카 일부나라까지 전부다 다 커버린 상황에서 한국의 폭탄을 받아줄 나라가 있을까? 내수시장 죽는데 수출은 안되지 자원은 없지 기술력은 비슷하지. 이거만큼 최악의 시나리오가 없다. 식자재와 생필품 인플레이션을 사상 최고를 기록할 것이며, 출산률 0.5가 깨지고 비경제인구가 70%가 넘는 기이한 나라가 될 것이다. 건강보험은 나라빚 세금 끌어다가 매꾸다 결국 파산하여 민영화 될 것이고 의료비가 폭등하여 경제력이 없는 노인가구가 급증할 것이다. 국회에서는 안락사 법안을 통과하네마네 하겠지. 젊은이들은 외국으로 값싸게 매춘과 코딩인력으로 팔려나가고 정부는 미국에게 100% 경제의존을 하게되는 상황이 올 것이다. IMF? ㅋㅋㅋ IMF는 일부 정치세력들이 달러가지고 쇼한거고 진짜 국가 부도가 조만간 올꺼다. 다 튀어라 한국은 답 없다.
그냥 우리나라가 대기업이랑 중소 차이가 막심해서 그럼 대기업의 성장으로 경제는 성장하고 물가도 오름 대기업 직원들의 급여도 만족스럽게 오르고 근데 중소는 대기업의 하청 쥐어짜기, 중소사장들 임금 후려치기로 중소 직원들의 급여는 만족스럽게 오르지 못함 당연히 대기업이 임금이 높은건 맞는데 너무 차이가 심하고 계속 벌어지고 있는게 문제라는 말 근데 대기업이 담당하는 고용은 10퍼 정도고 나머지는 거의 중소기업인데 그래서 물가는 오르는데 대기업을 제외한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의 중소 급여는 그걸 잘 못따라 가서 대부분의 중소 직원들의 삶이 팍팍해지고 저출산같은 문제를 유발함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이 4명씩 낳아도 대부분의 중소 직원들이 1명씩 낳는거보다 적을텐데 요즘은 대기업 다녀도 안 낳거나 1-2명 낳는 추세니
물가 하락이 더 무섭다고 하는 것보다는 원래 물가는 올랐다가 내렸다가 하는게 더 좋은겁니다. 물가가 한번 오르고나서 떨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다면 그것도 소비를 잠구는 효과도 있을것이고 반대로 너무 물가가 떨어져도 말씀대로 나중에 사는게 더 이득이니 소비를 참는것이죠. 다만 한번 오른 물가는 내려가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고, 물가가 하락한다고 해서 바로 소비자가 체감할 정도로의 감소율은 아닙니다. 한마디로 뭐든 과하면 안좋다
말도 안돼는 예시 물가가 싸져도 밥은 먹고 살아야하는데 오늘 먹을밥 내일 싸진다고 내일먹을건가? 필수적으로 필요한건 물건등은 물가가 싸지거나 비싸져도 필수적으로 쓰게되어있는데 여유가 있어야 다른 소비가 이루어지는거지 여유도 없이 인플레가 발생하는데 소비가 이루어지나?? 오히려 더 아낄수밖에 없고 빚만 늘어나서 더큰 폭탄이 되는거지 하나의 관점만을 보고 이야기하니 말이 안되는 예시가 나오는거지 전체적으로 여러가지를 보고 이야기해야하는데 오히려 물가가 오르는 인플레이션이 더큰문제지 월급은 안오르는데 물가는 계속 오르는거 디플레이션같은경우는 일본예로 들면 월급이 안오르니까 디플레이션이 되서 성장이 멈춰버린거지 부동산 버블 터져서 경제에 큰타격이 와버려서 성장이 회사들의 성장이 멈추니 월급등이 고정되니 거기에 맞춰 소비가 맞춰지는거지 물론 월급이 너무 급격하게 많이 오르면 마찬가지로 인플이 오겠지 이걸 적절하게 조정해야하는데 현재 상황은 전쟁때문에 에너지가격 오르고 미국이 금리 극격히 올려서 환율망해가지고 인플오지는데 물가를 내리면 안된다는 소리하고 있네 어이가 없구만
성공을 쟁취한 사람은 그렇지 못한사람에게, 니가 능력부족이다 노력해라 라고 비판하지만 모두가 성공할 수 있는 세상이 있는가 누군가가 성공하면 누군가는 실패하고 대부분은 현상유지만 할뿐 너가 능력 부족해서 힘든것이니 사회탓 하지말고 사회부품으로써 갈려나가라 라고 말하는게 정답인걸까 노동 중하위계층을 이렇게 다 내치고나면 그 끝은 무엇이 남는걸까
저 경제학교수님이 극단적인 예시든거지만 디플레이션이 위험한건 맞음 지금 집값으로 쉽게 예시를들면 10억으로 올라간집이 9억으로 떨어지면 사람들 심리상 8억, 7억 6억으로 더 떨어질수있겠는데? 라는 심리가 적용하게됨 집에 와이셔츠/블라우스가 7벌있는데 이번에 새로살려하는데 굳이 안사도되지만 새로운디자인/컬러가 필요한상태 셔츠/블라우스가 5만원에 나오던게 디플레이션으로 4만5천원으로 내려가고 4만원으로 내려가면 사람심리상 더 내려가길 원하니 안사게되는거지 식품은 계속사겠다만 식품가격이 내려간다는건 다시 말해 2차가공식품 공장의 생산직 직원이 50%~90%가 짤린다 라는 의미임 간단한 논리임 식품가격하락☞2차가공식품 출고가하락☞공장의 수익감소☞경영난☞정리해고로 인원감축 이상태면 다행이지 문제는 디플레이션으로 인한 인원감축인경우 스티그인플레이션이 동반하게됨 스티그인플레 : 경제는 하락세인데 물가가 폭등하는현상 즉 인원감축이면 공장에서는 물건생산율을 감소시킬수밖에없고 결국은 수요×생산의 반비례현상으로 물건값이 다시 폭등하는 현상이생기지 소요가 많으니 결국 다시 인력채용하겠지만 문제는 스티그인플레로 올라간 물가가 다시 안떨어짐 물건값이 1.5배~ 폭등한상태에서 다시 기업이 인력채용하면 기업만 좋은거지 자기 물건값을 디플레이션과 스티그인플레이션을 이용해서 폭등시킨거니
교수님 디플레의 위험성은 잘 알겠는데 이것도 이상적인 이론입니다. 원래 물가상승이 이뤄지면 필연적으로 임금인상이 되게 되어있는데, 여러 정치적, 행정적, 통계적인 이유로 인해서 물가상승은 즉시적인데 반해 임금상승은 더디게 일어나죠. 이렇게 시차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임금인상 가능성이 적고, 물가상승으로 인한 생활물가로 치명적인 타격을 입는 가장 취약한 사회계층부터 피해가 집집중됩니다. 취약계층의 붕괴가 발생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게될지는 아마 더 잘 아실 것 같아요. 지금처럼 급격하게 물가가 상승하는 상황에서는 물가하락정책을 우선시하는게 정부의 역할이라고 봅니다...
내가 어떤 영상 댓글에 '신용카드 없이 사는 것이 최고다'라고 했더니 생각도 못한 온갖 악플이 막 달렸습니다. 그러니깐 일반적인 말보다 정석적인 말을 하면 왜 이렇게 사시미를 들고 죽일려고 덤빌까요? 꼭 자기 생각이 맞아야 직성이 풀리나요? 그런 거라면 양아치나 조폭이나 깡패나 다름없죠. 그래서,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금융상의 신용도를 올리기 위해서 무지막지하게 인생을 허비한다는 것을요. 그럼 왜 금융사의 신용도를 올릴려고 인생을 허비할까요? 필요할 때 대출받아서 뭔가를 할려고 하는 것 때문이죠. 그러니깐 우리의 일반적인 인식은 종잣돈/목돈을 적금 등의 방식으로 모을려고 하지 않는다는 거죠(왜냐하면 고통스러우니까요) 그래서, 뭔가를 할려면 대출 아니고서는 방법이 없는 것이고 대출받을려면 신용도를 올려야 하니깐 신용카드를 사용하게 된다는 논리. 그런데, 저는 신용카드 때문에 집을 날려먹은 경험이 있다보니깐 신용카드는 그야말로 지옥으로 가는 문으로 생각합니다.
지속적인 디플레이션이 아니라 물가가 안정되면 소비심리가 커지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지금 당장 물가오르니 경제 개판난거 안보이시나...상권좋은 동네도 요즘 철거들어가고 문닫는 상점이 얼마나 많은데....저분 전문분야가 맞긴 한건지... 지금도 셔츠가 겨울용이면 여름에 가격 내려가니까 그때 사려고 안사는 사람들 많습니다 다만 생간이 중단되니 본인사이즈 그때가서 못구할수 있으니 지금 사는거죠 가격 내려갈걸 알면서도 산다는 겁니다. 이런사람도 많아요
교수님 말씀도 맞긴 한데효 예전부터 지금까지 경기가 좋았던 적이 있나요 한번도 없었던거 같은데 월급은 그대로인데 금리는 가파르게 오르고 물가는 금리에 맞추어서 계속 가파르게 상승하니 이건 인플레이션이고 디스플레이션 할것없이 나라가 망할 징조죠 재앙이라는 겁니다 지금 시국이 IMF더 힘들다는건 아시죠.
경제학 교수고 공부 많이 했단 건 알겠는데, 안정적인 물가상승에서 안정적이라는 객관적 지표도 들먹이지도 않고, 의류나 전자기기같은 건 안 살수야 있지. 생필품이 아닌 사치품이라 생각할 수 있으니까. 근데 먹는 건 참을 수 있겠냐 가격 떨어져도 안 사겠냐고. 음식과 관련된 것은 올리는 것을 막던지, 물가를 떨어트리고 다시 오르게 하던지 하는게 맞다고 본다.
다른 물가가 상대적으로 올랐죠?? 그러면 그 상승폭을 고려해서 본인이 종사하는 업종에 반영시키면 됩니다.. 그럴 입장이 아닌 분들은 능력이 없는 분들이니 알아서 각자도생 하시구요. 그렇게 상호 작용하여 물가 상승이 진행하다 보면, 국가에서 정책을 낼겁니다. 그 전에는 관심도 없고, 관심없으면 그냥 끝내면 되구요. 물론 그 과정에서 능력있는 자산가 분들은 손해가 좀 있겠지만, 바로 죽지 않고 기존에 갖춰둔 업무능력, 센스로 다시 일어나기 쉬우니 부담도 덜 할겁니다.
물가가 떨어진적이 없다는건 그만큼 빠르게 발전되어왔다는것. 반대로 물가 급격히 떨어지면 그 나라가 진짜 망하고있다는 증거가되는것. 문제는 너무 가파르게 오르거나 오르는것 대비 수입은 크게 오르지 않고 빈부의 격차가 갈수록 양극화 된다는것. 뭐든 천천히 오르락 내리락으로 하며 올라야 대비하고 적응하고 할수있을것 같은데 쉽지않죠. 한국은 특히 더
상당히 순한 맛으로 설명을 해주셨는데 실제로 큰 디플레이션이 오게 되면 버블 붕괴를 보게 될 확률이 굉장히 커집니다. 거시 및 미시적인 경제 모두 성장에 대해 부정적 상황을 맞이하게 될 겁니다. 국가경쟁력이 감소하면서 기업의 입지도 떨어지면 조세량이 줄면서 많은 부분의 산업이 침체되고 기술경쟁력 약화->국가경쟁력 약화의 악순환이 지속될 가능성이 점점 증가합니다..
저출산 고령화는 지금 상황에서 도저히 답이 없음. 일단 남녀 대립도 심하고 정부가 생각하는 저출산 정책이란게 미봉책에 불과함. 그냥 아주 간단하게 먹고살게 해주고 거주에 대한 불안감 없게 임대아파트를 늘리면 될텐데 기득권들에게 휘둘리니까 뭐라 할수가없음. 우리 세대는 저출산 고령화겠지만 살기 괜찮아지면 다시 출산율이 늘어날거라봄. 그리고 위기가 오면 출산율이 늘더라고. 일본이 동일본대지진 이후 결혼과 출산이 늘었던건 위기가오니까 의지할 사람이 절실해졌다는 평가가 많더구만.
교수님이 말씀하신 물가상승 위험성은 기업 입장에서 말하는 이론적인 얘기구요. 90년대 이후로 물가는 계속 성장했고 지금 현실이 어떻습니까? 그때보다 먹고살기 좋아졌다고 하는 서민이 어디있어요? 지금 당장 일본 국민보다 우리나라가 먹고살기 힘들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우리는 일본의 경험을 반면교사 삼아야 하는데, 오히려 일본의 경험을 능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출산율은 일본은 이제 우리를 처다볼 수도 없다. 2019년 기준. 일본 1.34, 한국 0.81. 최근에는 0.7도로 접어들어...점점 더 낮아짐. 일본이 서서히 물에 잠기는 배라면, 한국은 급격히 가라않는 배가 되고 있다. 이제 방향타를 돌리기에 너무 늦은 것 같다. 희망을 버리시길.
물가가 내려간다는건 노동가치가 줄어든다는 겁니다. 이미 현금만 많이 가지고 있는 현금부자는 물가가 내려간다면 평생 일하지 않아도 되는 사회가 되고 물가가 올라가는 상황에서는 현금을 묵혀두지않고 투자를 하거나 사업을 해야하는 상황이 되서 경제가 살아납니다. 예를들어 1980년대에 대기업 평균 월급은 10만원이었는데 현재는 400만원이 넘는이유는 이런 물가상승 덕분이고 만약 80년대부터 지금까지 물가가 내려갔다면 지금 평균 월급은 10만원도 안하겠죠
옛날 우리나라가 6.25때이후 imf때 이후에 어르신들이 하신 말씀이 있어요 "밖에 나가서 돈을 써야 물처럼 돈이 흘러서 경제가 좋아진다. 무조건 아낀다고 좋은것이 아니다. 돈이 있는 사람일 수록 경제가 나빠지면 밖에 나가서 써야한다. 외국에 돈 쓰는게 아니라 우리나라에게 투자하는 것이다." 상류층 어르신들이 하시던 말씀인데 맞는말인것 같네요.. 돈 있는 사람들이 돈을 써야 물이 댐에서 방출되듯이 돈이 흐르지 돈 없는 사람들이 아무리 써야 누수되듯이 돈이 흘러서 경제가 좋아질리가 없으니까요...
화려하고 번쩍번쩍하면서도 취미나 소비 활동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사회가 우리나라에 도래하긴 어렵겠지? 그렇다면 우린 지금처럼 낮은 임금에 고물가로 살아가는 가난한 삶을 살아가야겠지? 검정고무신 시대로 돌아가는 초입일까? 아니면 야간 장식용 등 치장을 위한 사치스러운 것들 싹 없애서 길거리 시각적으로 ㅈ노잼 만든 다음에 그 돈이 대신 사회에 돌게 하면 좀 나을까?
전기요금 아낀다고 도시의 밤을 암흑천지로 만들면 그도시민들의 힐링 재충전 요소가 사라져 우울감과 무기력함이 찾아오는 경우가 생깁니다 무조건 아끼는것보다 어렵지만 적당히 느끼고 즐기며, 재충전하는데도 돈을 쓰야합니다 인간은 돈을 버는 기계가 아닙니다 무조건적인 절약은 옛날옛날 즉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의 사고방식입니다
그건 미래가 있을 때 이야기겠죠. 한국은 저출산과 고령화로 미래가 없습니다. 젊은 인구 수가 줄어든다는 건 그만큼 활동도 줄어든다는 이야기거든요. 물론 일본처럼 외국인 노동자가 그 역할을 대신할 수 있지만, 결국에는 그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그냥 개인적은 푸념에 불과하지만... 지금 보기 좋은 개살구를 보기 위해서 현 체제를 유지하는 건 개인적으로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도망치면 하나를, 전진하면 둘을 얻는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시간만 벌려고 하지 말고, 한 걸음 후퇴한 것은 두 걸음 전진을 위한 포석을 준비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앞선 사례인 일본을 보고 배워 대응할 수 있다는 말은 동의하지 못할 듯. 보고 배웠다면 버블이 생기지 않게 조절했어야 하고 집값 안정화와 세대간 갈등 요인을 해소하여 출산율이 0.7%까지 나락으로 떨어지는건 막았어야지. 아무런 조치도 취해지지 않고 문제들만 가진 상황이 되었는데.. 게다가 탈세계화로 인플레이션이 고착화되는 상황에 한국은 버블 붕괴를 맞고 있다. 한국이 일본 보다 혹독한 길을 가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상위 10~20%정도의 고부가가치 근로자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들의 근로생산성은 후진국 근로자들보다 5~10배 높은 임금을 정당화할수 없는데 세계화 덕분에 굳이 한국인이 하지 않아도 될만한 일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임금이 오르기가 힘든것 같습니다. 테크/의료/법조/금융 등 "후진국 근로자들과 경쟁하지 않는" 업종은 한국뿐만 아니라 모든 선진국들에서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고 이런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임금은 당연히 성장과 함께 상승합니다. 실제 노동/근로생산성에서 차이가 나는 이상 빈부격차를 해소하려면 그냥 엄청난 부자증세를 해서 재분배하는 방법 외에는 현재 딱히 좋은 방법이 없는데 이미 한국의 최대 소득세율은 대충 50%이기 때문에 이보다 더 걷는건 무리일것 같네요;;
우리나라는 경기침체가 오면 디플레이션이 아니라 스테그플레이션으로 올거라는게 대부분 경제학자들의 의견임. 인구, 성장동력은 점점 떨어져가고 국가 경제의 대부분을 지탱해오던 전통적인 제조업 대기업들의 경쟁력들이 약해지고 있음. 거기다 최근 급성장한 카카오, 네이버 같은 기업들은 좁은 내수시장에서 밥그릇 챙기기만 하고 있지. 거기다 수요와 공급에 따른 가격결정이 아니라 대한민국 대부분의 산업에서 담합이 기본적인 베이스임. 결국 물가는 오를대로 오르고 경기는 침체, 임금은 오히려 동결되니 빈부격차는 중국 못지않게 벌어지게 되는거지.
물가하락의 맹점으로 발생한 경제몰락이 몇개월 전까지의 일본이 처한 현실이었죠.. 물가 하락이 계속된다면 가격이 싸져서 더 많이 살것 같지만, 오히려 좀더 기다리게 되면 더더욱 가격이 하락하게 되므로 그 시기를 기다리기 위해서 더더욱 소비를 후퇴시키는 풍조가 발생하는 거죠.. 그럼 가격하락이 있다고 해도 소비가 늘어나지 않게 되므로 더더욱 기업이나 생산주체들은 수입이 줄어들게 되고 그러면서 고용감소등이 발생하게 되어서 가계 수입도 동반하여 하락하게 되어 지출할 돈이 줄어들게 되며 그로 인해 더더욱 소비가 감소하는 악순환이 발생하게 됩니다..
01:03 물가하락을 6개월이란 짧은 단위로 잡고 사도 그만 안사도 그만인 부수적인 넥타이란 상품에 빗대고 심지어 이 모든건 물가하락 '전' 단계고... 물가하락 후의 소비경제활성화 단계는 전혀 언급이 없네요. 6개월간격 지속적인 하락은 하락이 아니라 폭락이고 그건 나라가 걍 망한거구요;; 전 단계에서 그렇게따지면 후 단계에선 참았던 소비가 물가하락으로 인해 터지게되고 업체들은 일손이 부족해서 일자리가 창출되겠네요...? 그리고 현재 물가상승이 문제인건 넥타이같은 부수적인 상품때문이 아니라, 생존 필수품인 식자제 즉, 당장 소비가 필요한 상품들이 올라서 문제가 되는겁니다. 뭔 명품소비심리도 아니고 교수님이 예시가 뭐야... 6개월 식료품 안드시고 싸질때까지 버틸 수 있다면 말씀 인정할게요ㅋㅋ
지금 현재 우리 경제는 물가만 오르는 인플레이션이 아닌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이 같이 오는 스테그플레이션이라서 물가하락인 디플레이션보다 더 안좋음. 차라리 디플레이션을 유도해서 거품을 꺼트려야지 경기가 침체되어 생산성이 떨어지는데 물가만 오르는 스테그플레이션이 계속되면 베네수엘라 꼴이 날수밖에 없다고 봄.
@@배터지겠다-c5n 글쎄요. 영상만 보고 단편적으로 유추해봤을때, 은행이라는 곳을 돈에 여유가 있는 사람은 저장을 하고 저장된 돈이 필요한 사람은 빌려가는 구조잖아요? 근데 영상에서 말씀하신거처럼 금리가 내려가면서 이런 현상에 위축이 발생하면 유동성이 떨어져서 문제가 발생할 것이다... 라고 보시는게 아닐지
현실에서 또는 미래에 디플레이션은 발생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과거에 디플레이션이 가능했다면 그것은 금리가 상당히 높고 생산성이 계속 증가할때만 가능해보입니다. 즉, 돈의 가치가 높은 반면 상품의 가치가 떨어지면 가능한 현상인데 앞으로는 상품의 가치 떨어지기 힘듭니다. 왜냐면 생산성이 감소하면서 비용이 증가할 거거든요. 우리 경제전문가분들이 생산성을 산업적인 의미의 단어로만 쓰시고 가치측면의 생산성이 떨어지고 있는것을 잘 모르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경제 유튜브 아무리 봐도 이걸 짚어내시는 경제전문가분을 단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물가보다 월급이 안오르는 분들은 직종을 바꾸는 선택이 필요함. 우리나라는 사양 산업을 제외하면 대부분 물가보다 임금이 더 올랐음. 근로자 40%가 면세이고 하위 계층은 월급외 13월 월급을 정부에서 또 받음. 애들은 학교만 부지런히 다니면 대학 등록금도 반값 수준으로 지원 가능한 나라이고.. 지구상에 이런 나라는 우리외 없음.. 복지선진국? 세금 내는걸 우리와 제대로 비교하고 그런 소리가 가능한 나라는 없음..
갑자기 특정 원재료 상승 이런 것 때문에 조금씩 올려왔다가 다시 재료값 떨어진 것 그거 거품 좀 떨구면 좋겠다 그거 말고도 너무 갑작스레 전세계적인 인플레이션 일어나니까 안그래도 더 부담됨.... 지속적인 디플레이션 같은 거 말고,,, 눈 딱 감고 다 같이 갑자기 물가 상승해서 올라왔던 거품 살짝 거두고 그 담에 소비 유도하고 천천히 다시 물가가 상승하면 안정적인 물가 상승이 될 것 같은데 말입죠 .... 뭐 망상이다만은 ... ^^
그럼 중국은 고대시대부터 망했겠네요 어디서 약을 팔어 물가 하락하면 소비율이 증가함 문제는 물가가 하락하면 월급이 또한 줄이려고 하니깐 문제가 되는것임 우리 전문가들이 말한것중 소득이 보장되어야 소비율이 증가한다고 했음 이게 바로 균형 경제 상식 소비율을 유지하고 소득또한 높아져야 같이 상승하게 된다는 것임 물가가 상승한다면 소비율을 유지하기 위해 소득 또한 높아져야 함 근데 절대 안하지 소득이 높은데 소비율이 낮아지는 이유는 해외소비가 높아지기 때문임 또한 인구상승비율에 있어 우리가 중국만큼은 아니지만 필요 이상의 인구를 보유하면 소비를 늘릴수 있음 물가하락 대비 내수 활성화 하는 방법도 있고 단지 중국처럼 하니깐 망하는 것임 그리고 우리나라가 물가가 올랐는데 소비가 유지됐던건 소득에 비해 빚을 지고 소비할수 있는 신용카드가 있었기 때문이라함 다음달 월급을 미리 당겨 쓰니 소비가 유지 됐음 우린 지금 일본과 같은 길을 걷고 있다함 경제가 상승했는데 월급은 늘지 않고 회사에 묶어 두고 부자들이 독식하고 있으니 나라 꼴이 이지경 한번 오른 물가는 절대 내리지 않는다고함 거기에서 남은 차익을 기업들이 놓칠리가 없지 은근슬쩍 꼼수로 차익을 벌려는 수법을 많이 씀 이러니깐 소비가 줄수밖에 그래서 국가의 책임이 큰것임
디플레이션 오기나 하나? ㅋㅋㅋ 아마존효과라는 것도 있음.. 솔직히 물가상승보다 임금상승이 휠씬 낮음. 기술발전에 따라 더 싸고 더 많이 생산함에도 물가는 임금상승보다 더 큰폭으로 오름. 그리고 그 갭을 소수가 독식하는 것이 현재의 경제구조임...ㅋㅋㅋㅋ 전세계 부의 대부분이 0.1%가 소유함....그리고 모두가 그 0.1%될수있다고 말은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리되는건 정말 극소수이고 대부분은 점점 살기 팍팍해짐...ㅋㅋㅋ
경제학에서의 이론은 역사적으로 흘러온 흐름을 정리하고 여러 학자들이 정리한 설로 존재함. 관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수 있음. 이러하면 이럴 것이다는 가정에 근거한 결론은 결과의 해석일 뿐이고 귀납적 추론일 뿐 핵심을 꿰뚫는 진리는 아님. 참고는 하지만 절대적 이론이 아님
아껴야하고 소비는 줄어 또 불경기 회사는 긴축 버텨서 봄이 온다는건 회사만 오고 개인각각은 부스러기 받는 동안 결혼과 출산을 모두 같이 아껴버리고 인생의 골든 타임을 넘김 그러면 봄이온 회사에서 기회를 주지만 일할 인구 자체가 적고 고연령자를 회사는 쓸수 있지만 사회적 활동및 인구증가 활동을 할수 있는층은 노령층으로 빠져서 인구증가 골든 타임은 지나가 버린다 봄이 오는 시간은 imf로부터 10년 이상 지났을때 근근히 왔음 물론 근로자 노동인구들은 70프로 이상 비정규직이라는 이름으로 몰리는 동안 인구절벽화는 가속페달을 밟았음 요약하자면 지표만 좋아진 경기는 인구수로 성적을 받음
세상에는 기업가. 개인사업가. 소상공인 등등 과 직장인 등등이 대부분인 가운데 상류층. 중산층. 서민층들을 다 포함하고 있으며 서로 상호 연결고리 생산자와 소비자 역활을 공유 하고 있읍니다. 물가가 오른다는것은 생산자의 산물들의 가격이 인상 올라간다는것 이것에 영향을 크게 받는 사람들이 상류층일까요 서민층일까요! 또한 상류층이 소비하는 제품과 서민층이 소비하는 제품이 공통점이 있는 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것도 분명히 있다는것도 부정할수 없는 요건이라고 볼수 있읍니다. 한가지 예를 들자면 상류층. 중산층들이 여행을 가는 마음과 서민이 여행을 가는것만 봐도 비교가 분명 될것이라는거도 생각 하지 않으수 없을것 입니다. 물가가 오르면 기대 심리가 발생하는것도 계층에 따라 다르고 소비도 필수품과 사치품의 소비도 다름에 있어서 필수품과 사치품, 가격이 변할 경우 필수품에 대한 수요는 일정하지만 사치품에 대한 수요는 언제든지 상황에 따라 바뀔 수가 있고 따라서 필수품이냐 사치품이냐에 따라 재화(상류층이 가진 돈.소비할 돈과 서민층이 소비할돈...)의 탄력성을 결정하고 계층의 경제적 여건 마다 각자의 이해관계가 다르고 본인이 매기는 가치 또한 다르기 때문에 계층의 특성에 따라 필수품과 사치품의 관계는 뒤바뀔 수 있고 상당히 큰 비중을 자리잡는 원자제 가격 상승과 원인 등등 복잡하지만 더 엄밀히 깊이 세심하게 분석하면 쉽게 결론을 내릴 물가 문제가 아니라는 물가 상승에 관한 영상이라고 보여 집니다. 제가 글을 좀더 자세하게 쓰려니 이미 장황하게 써졌고 문장이 엄청나게 더 장황 할것 같아 여기까지 반 페이지만 작성해야 할듯 합니다. 모든 국민이 부담없이 생산하고 부담 없이 소비 하는 안정적 경제시스템이 정착되길 바라며.......
폐급 기업도 살려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있으니까 이렇게 되는거지 기업들 망하는거 방치해 봐라 망할 기업들 다 망하고 새로 만들어지는 기업은 그 시대 물가로서 사업을 시작하기 때문에 물가가 내려간다 하이퍼 인플레이션 경제폭망 후 리셋하면 물가가 낮아지는게 그런 이유 때문임 고물가 기준에서 사업계획을 세웠으니 저물가 시대에서 못살아남는건 당연 차라리 기업들이 단체로 문닫고 빨리 경제박살나도록 유도한 다음에 물가 떨어진 후 다시 기업을 오픈하면 이론적으로는 물가하락 가능 대신 월급도 박살날 각오 해야됨 ㅋ
물가하락… 너무 단편적인 예만 든다 와이셔츠를 사려고 하는 사람이 미래에 대한 현금가치를 계산하고 구매시기를 미룰까? 물론 영상에 나온 전문가는 와이셔츠를 얘기하는 것이 아닌 기업 대 기업 거래 즉 B to B를 얘기한거겠지만 물가가 올랐을 때 물가가 오르지 않았을 때 원래 구매하려고 했던 물건을 구매하지 않는다 라는 가정을 없앤 생각임 그냥 자영업자는 어떤 소비자의 니즈를 맞출까 직장인은 어떻게 소비를 줄이고 연봉을 늘릴까(물론 힘듦) 라며 각자도생해서 행복한 사람들만 남길.. 전문가말을 무조건 믿지 마세요 경제학자는 예언가가 아닌 과거의 데이터를 기반한 결과주장일 뿐입니다 물론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잘 팔려서 수요 과다로 더 만들어야 햐는 경제 활동의 요인이 될 수도 있는데 공급 정체가 그걸 막음. 전쟁이 더 공급 정체를 가속화함. 결국 수요에 찬물을 끼얹는 금리 상승 (돈을 은행에 두면 이득, 빌리면 손해) 시장을 미국이 조성함. 그렇게 수요를 억제하여 물건이 잘 안 팔리게 만듦. 미국은 이래도 버틸 수 있는 연금 은퇴자나 경제주체가 많지만 한국은 사업체도 근로자도 일반 가정도 빚쟁이라 금리 올리면 빚 이자에 죽어나가는데, 금리 역전은 외국인 투자자가 한국보단 금리 높은 다른 시장을 찾게 만듦. 레고랜드 사태로 기업체가 돈을 구하기 어렵고 투자도 끊기니 월급도 아슬한 회사가 속출. 수요가 줄어도 에너지 위기로 여전히 공급은 단가가 비싸고 이제 공과금 인상으로 예전 생산비는 못 맞추게 되어서 손님이 안 오더라도 조절할 가격이 없음. 경기가 올라서 금리 인상을 휘두른 미국의 날개짓에 한국은 태풍으로 얻어맞고, 여전한 공급 악재(원자재 수입, 에너지 비용, 빚 규모 대비 고금리에 따른 상환 압박, 중소기업은 인력난-월급 올리기엔 하청 후려치기로 진퇴양난, 에너지 위기로 인한 여파인 공과금 과다)가 수요에 무관하게 가격을 떠받치고 있는 셈이다. (가격을 낮추면 망해야 하는 라인이 올라감)
그냥 우리나라가 대기업이랑 중소 차이가 막심해서 그럼 대기업의 성장으로 경제는 성장하고 물가도 오름 대기업 직원들의 급여도 만족스럽게 오르고 근데 중소는 대기업의 하청 쥐어짜기, 중소사장들 임금 후려치기로 중소 직원들의 급여는 만족스럽게 오르지 못함 당연히 대기업이 임금이 높은건 맞는데 너무 차이가 심하고 계속 벌어지고 있는게 문제라는 말 근데 대기업이 담당하는 고용은 10퍼 정도고 나머지는 거의 중소기업인데 그래서 물가는 오르는데 급여는 그걸 잘 못따라 가서 대부분의 중소 직원들의 삶이 팍팍해지고 저출산같은 문제를 유발함
월급200만원 직장인 하루 한끼 국밥 5천원이면 한달이면 15만원 지출 = 국밥 만원이면 30만원 지출 / 공과금 약 15만 및 월세 30~40만 일때 = 공과금 50만 월세 60만원. 예를 들어 셔츠를 이야기 하셨지만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셔츠같은 옷이나 가방 전자기기 나중에 구입할 수는 있겠죠 하지만 사람이 고정지출로 먹는거와 살아가는겁니다. 음식을 안먹고 일 할수 있나요? 물은 생명입니다 물 없인 사람은 살수 없습니다. 월급은 몇년동안 동결이면 물 사먹는것도 부담될 정도로 물가가 오른다면 국가는 또 다시 부도를 맞게될겁니다. 물가를 올리는거 어느정도 이해됩니다. 그러면 소비자가 소비를 해야 경제가 돌아가니 소비할 수 있게 수입을 올려워야되는데 물가만 올리고 근무시간도 더 늘어가니 힘들다는 이야기만 나오는겁니다. 미국의 사례로 1970년대 근로자 작업시간이 현재 우리나라 근무시간입니다. 우리도 선진국으로 상향되었으면 다른 선진국과 똑같지는 않아도 좋은 정책을 배워서 우리 나라도 더욱 성장되어야 하는데 오히려 뒷걸음질 하니까 여러곳에서 곡소리를 내는거죠. ------ 소비가 원활해야 경제가 삽니다. 아이를 안낳은 부모 탓하지말고 아이를 키울수 있게 사회를 만들어야지 아이 한명당 몇백만원~몇천만원 준다? 그것도 몇년동안 그 지역에 살아야되며 월단위로 나눠서 준다? 그러면 머합니까 그 지역에서 일자리가 없으면? 월급이 200인데 아이를 키울 돈을 나워서 줘도 생활이 어렵다면? 육아휴가를 쓰면 회사에서 축하한다며 퇴사요구를 하는 판국인데 그런거 단속도 않하고 신고해도 알아서 하라고 하는데 주위에서 그 모습을 본 젊은 사람들은 "월200으로 결혼도 힘든데 아이까지 낳게되면.. 육아휴직 썼다고 퇴사하면.."라는 걱정으로 사는것 보단 혼자 사는게 낫다 싶을겁니다. 월급을 어느정도 올리면서 금리, 물가도 올리고 국민의 소리를 듣고 아이키우는데 좋은 나라가 될 수 있게 노력해야되는데 오히려 정부는 90년생들이 있으니 괜찮다고 답답한겁니다. 실질적인 핵심을 조사하고 해결할 생각은 안하고 "너희들 힘들어도 어쩔수 없어 다 올릴거야 알아서들 참고 살아" 하는데 국민들이 답답하지 않겠어요? 그래놓고 다른곳에서는 성과금이야기 나오질 않나 국민세금을 본인들 돈으로 착각해서 사용하질 않나 그러니 내 세금이 저렇게 사용되고 있으니 분통이 터지는겁니다.
반대로 생각하셔야 해요. 모다니자님이 정말로 사고 싶은 물건이 있다고 가정 해 보죠. 물가가 올라가는 상황이라면 이 물건의 가격은 오늘이 가장 싼 겁니다. 왜냐면 물가 상승률 만큼 물건 가격도 계속해서 상승하게 되니까요. 명품백을 예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명품백의 가격은 오늘이 가장 쌉니다. 그렇기에 시간이 지나면 더 비싸진다는 심리 때문에 소비를 촉진하게 되죠.
물가가 오르게 되는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수요가 공급에 비해 많다는 뜻이고, 개인은 물건 가격이 오르기 전에 사려 하기 때문에 소비가 늘어나 기업이 다시 공급을 늘리게 되는 선순환으로 이어집니다 과도하게 높은 물가 상승률은 지양해야겠지만 교수님 말씀대로 안정적인 물가 상승은 경제 발전을 이루어냅니다
@@user-ru7kh2xf5t 디플레이션이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전체 경제흐름이 마비되고 규모가 축소된다는건 현금, 주식, 부동산 등 모든 자산 종류의 가치가 떨어지고 자산 증식의 가능성이 닫힌다는 말입니다. 부자건 서민이건 디플레는 모든 사람들이 피해를 봅니다. 현금도 자산의 한 유형일 뿐 고정된 가치를 지니는 기준이 아닙니다.
출산률 0.78인 나라인데 일본 사례를 보고 얻는게 있을까요?? 전세계에서 유래 없는 압도적 저출산이어서 다른 나라들이 우리나라 사례를 볼 판인데요. 그리고 물가 상승에 비례해서 소득이 증가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니 소비지출이 줄어들고 경제침체가 이어지는 것 같네요. 포괄임금제같은 말도 안 되는 법부터 폐지하고 우리나라도 다른 선진국들처럼 노동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지급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sunghyukmo4729 술은 몸에 정말 안 좋으니 술값 오른김에 끊으시고 건강하게 살아요. 세계적으로 술을 마시니까 간과하시는데 술도 코카인, 담배만큼 중독성, 유해성 면에서 하드 드러그(마약 중에서도 더 안 좋은 마약)에 속합니다. 마약들 줄세워놓고 비교한 연구보니까 술담배가 마약에 속한다는것도 충격적이었고 그런 마약중에서도 생각보다 높은 축에 속하더라구요.. 저는 진짜 그거보고 더욱더 술을 멀리하게 됐습니다.
어느 대학교 교수라고도 안하고 그냥 경제학과 교수라고 하는데 저기 지방대 신입생도 없는 폐교 직전의 경제학 교수데려다가 쌉소리를 한 건가? 물가가 오르면 월급도 올라야하는데 월급이 안오르고 물가만 오르면 소비기회비용이 줄어드는거 아니겠음? 식재료 사고, 공과금 내고, 여가생활 문화생활(극장, 연극) 등등 이전에는 풍요롭게 할 수 있었던게 물가 폭등에 월급 고정으로 식재료 사고, 공과금 내기도 힘들고 문화생활은 꿈도 못 꿀 정도로 물가가 상승하고 있는거 아님? 인플레이션 문제에 대해선 언급도 안하고 난데 없이 디플레이션 ㅋㅋㅋㅋ 서유럽은 디플레이션이 적용되서 굶어죽는 사람들은 없는데 우리나라는 인플레이션으로 맨날 복지 사각지대 TV에서 가족 단체로 굶어죽었다는 뉴스 SBS는 보도 안하냐? 쯧쯧
04:52 평범한 근로자가 할 수 있는 일
평범한 근로자....
어디까지가 평함한 근로자일지
대한민국에 몇명이 평범한 근로자일지
나는 평범한 근로자일지...
고민하게 되는 댓글인거같네요...ㅠ
국내에 테슬라 애플급 대기업 3개만 나와주면 고령화, 물가, 부동산 다 해결가능
한줄요약
5:57 종잣돈: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라..
주식이나 부동산 하다가 전쟁나면 한방에 훅갈수 있다
평범한 근로자 기준으로 이게 무슨 개소리일까
물가가 올라서 편의점 도시락 사먹고있는 사람들이 종잣돈을 어떻게 모으나 ㅋㅋ
종짓돈 모으기 싫어서 안 모으고 저축 중요하단 거 모르는 사람 있을까요
그래서 물가 떨어진적있냐 ㅋㅋㅋㅋㅋㅋㅋ
물가가 올라도 소득이 함께 오르면 문제가 없는게 가장 기본이긴 한데
문제는 자본이 중산층과 서민층에서 상류층으로 빠지면서 부익부 빈익빈의 양극화 현상이 일어나면서 경제가 성장하니 겉으로는 임금-물가 균형이 괜찮아 보여도 내부적으로는 무너지는 거 같아요
저는 물가 올라도 별 생각 안합니다 왜냐 물가올릴때 욕하는 애들은 거지나 다름없음 한국 GDP는 아시아 상위권입니다
@@kingispark
그럼 4999만명이 욕하는데 대한민국 99%는 거지고 당신은 상위1%에 해당하는 부자잉?
어디 삼성가의 재벌집 막내아들이신가?
직업도 없는 백수주제에 부모용돈으로 생활하는 불효자에 거지주제에 진짜 당신은 거지네 ㅋㅋ 일안하고 거져 공짜로 받기원하는 거지 ㅋㅋ
@@kingispark건 또 뭔 개소리지
물가 상승으로 인해서 힘들어진 서민이 더 많은데
@@kingispark ㅋㅋㅋㅋㅋ 그 GDP를 얻기위해 남들의 2배 많게는 3~4배를 일해야 가능한데 그걸 모르네 모든게 GDP로 되는줄 알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Smang-p3x 와 저도 방금 댓글 읽으면서
"이건 또 뭔 개소리지"했는데 바로 다음 댓글에서 스망님께서 이건 또 뭔 개소리지 해서 소름 돋았네요 ㅋㅋㅋㅋ
진짜 이건 또 뭔 개소리일까요 ㅋㅋㅋ
교수님의 이야기가 맞았으면 좋겠지만...저출산 고령화는 솔직히 이제는 답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
그냥 수학적으로 답이없는거라...
돈 존나퍼줘야대는데
이미 버스 지나감..지금부터 이민 받거나 소멸되기전 미국 연방주 하나로 편입되거나 해야 할듯
저츌산 해결 가능함 출산 1명당 1억씩 준다고 하면 1.0이상 올릴수 있음. 문재인이 출산정책 50조를 썻는데 0.8인거보면 돈을 날려먹은거지. 스웨덴이 1명 낳으면 4000만원 준다고 해서 0.9에서 1.5까지 올라옴. 문제는 돈받으려고 출산하는 사람이 발생한 사회적 문제가 생겼음
@@YANG_HONGWON 아니 한국이 이민을 받아야 된다는거 같은데
전제부터가 틀려먹었는데.
국밥가격이 반값이되면 한국경제가 망하는게 아니라,
한국경제가 망해서 국밥가격이 반값이 되는 것 아닐까?
소비침체로 인한 물가하락은
경제학원론에서나 나오는 호랑이 담배피던시절의 얘기고
개발도상국이 아직 남아있던 1980년대 일본시대하곤 다르지.
그 떄는 팔아먹을 나라라도 있으니
내수시장망해도 수출로 먹고 살았는데
지금은
중국 / 중동 / 인도네시아
하물며 아프리카 일부나라까지 전부다 다 커버린 상황에서
한국의 폭탄을 받아줄 나라가 있을까?
내수시장 죽는데 수출은 안되지
자원은 없지
기술력은 비슷하지.
이거만큼 최악의 시나리오가 없다.
식자재와 생필품 인플레이션을 사상 최고를 기록할 것이며,
출산률 0.5가 깨지고 비경제인구가 70%가 넘는 기이한 나라가 될 것이다.
건강보험은 나라빚 세금 끌어다가 매꾸다 결국 파산하여
민영화 될 것이고
의료비가 폭등하여 경제력이 없는 노인가구가 급증할 것이다.
국회에서는 안락사 법안을 통과하네마네 하겠지.
젊은이들은 외국으로 값싸게
매춘과 코딩인력으로 팔려나가고
정부는 미국에게 100% 경제의존을 하게되는 상황이 올 것이다.
IMF? ㅋㅋㅋ
IMF는 일부 정치세력들이 달러가지고 쇼한거고
진짜 국가 부도가 조만간 올꺼다.
다 튀어라
한국은 답 없다.
물가가 오르는 게 문제가 아니라 오르는 만큼 월급도 안 오르는 게 문제지
그건 님 능력문제 아닌가
@@100억달성목표 ㅎㅎ 급식
@@100억달성목표 ㅋㅋㅋㅋ 진짜 뻘하게 웃고 갑니다
대다수 사람들의 실질 월급이 안 오르는 이유를 개인의 능력 탓으로 돌리다니 정말 사고방식이 1차원적이시네요~
@@Won... 사실아닙니까 매년 연봉협상해서 오르는게 정상입니다 자기가 능력안되니 그회사에 머무는거죠... 매년안오르면 이직생각을 해야합니다
@@compi2178 요즘 젊은 애들은 입사하자마자 2년 3년 후에 이직 할 회사 찾아 본답니다~ 그게 더 몸값 올리기 쉽다고.. 젊은 애들 사이에서 평생 직장은 없다고 이런 슬로건이 유행한다 하더라고요. "평생 직장은 없다 최고가 되어 떠나라."
물가가 갑자기 오르는게 무서운게 아니라 물가는 오르는데 소득은 줄어드니 더 걱정이 되죠ㅠ
위에 두놈들은 최저시급 인생이라 이해 못하는구나. 슬프네..
화폐의 현재의 가치는 미래가치보다 크다 라는 정의만 이해하시면 됩니다
@@검정-c2d 자영업들은 소득은 줄어드는데 물가는 오르고 서민들은 경기가 안 좋으니 허리띠를 졸라매도 계속 물가상승에 월급은 그대로고 너 돈도 안 벌고 바보냐?
@@검정-c2d그냥 기본적으로 자영업자는 소득이 줄죠. 소비가 주니. 그러면 중간 유통업자도 줄고, 조제사도 줄고, 물건안팔리니 고용을 줄이면 근로자 소득이 줄죠. 월급쟁이 직장인이라 뭐가 주냐고 하시는 거 같은데.
그냥 우리나라가 대기업이랑 중소 차이가 막심해서 그럼
대기업의 성장으로 경제는 성장하고 물가도 오름 대기업 직원들의 급여도 만족스럽게 오르고
근데 중소는 대기업의 하청 쥐어짜기, 중소사장들 임금 후려치기로 중소 직원들의 급여는 만족스럽게 오르지 못함
당연히 대기업이 임금이 높은건 맞는데 너무 차이가 심하고 계속 벌어지고 있는게 문제라는 말
근데 대기업이 담당하는 고용은 10퍼 정도고 나머지는 거의 중소기업인데
그래서 물가는 오르는데 대기업을 제외한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의 중소 급여는 그걸 잘 못따라 가서 대부분의 중소 직원들의 삶이 팍팍해지고 저출산같은 문제를 유발함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이 4명씩 낳아도 대부분의 중소 직원들이 1명씩 낳는거보다 적을텐데 요즘은 대기업 다녀도 안 낳거나 1-2명 낳는 추세니
물가 넘 올라서 걍 드러워서 안 산다 하고 참는데
그런 마인드로 안살수 있는 물건은 에초에 안사도 되는 사치품이라는거죠...
@MERs Ai이게 틀린말도 아닌게 생필품은 가격변동폭이랑 거의 상관이 없이 수요가 일정함
물가 하락이 더 무섭다고 하는 것보다는 원래 물가는 올랐다가 내렸다가 하는게 더 좋은겁니다. 물가가 한번 오르고나서 떨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다면 그것도 소비를 잠구는 효과도 있을것이고 반대로 너무 물가가 떨어져도 말씀대로 나중에 사는게 더 이득이니 소비를 참는것이죠. 다만 한번 오른 물가는 내려가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고, 물가가 하락한다고 해서 바로 소비자가 체감할 정도로의 감소율은 아닙니다. 한마디로 뭐든 과하면 안좋다
코로나 이후 경기침체로 이를 살리기위해 시중에 엄청난 자금이 풀림 -
물가상승과 우크라전쟁같은 거시경제적 변수의 등장 -
미 연준의 급격한 긴축실시 (금리인상, QT) -
금리 스프레드 벌어짐, 원화절하(국민소득 감소, GDP성장률 감소, 수입물가 상승 등등) -
외화유출과 엄청높은 물가를 잡기 위해 한은 금리인상
But, 금리를 미국따라 더인상하면 기업들은 레버리지효과로 줄도산할 위기,
그렇다고 안올리자니 물가가 너무 높음
대충 현재상황을 정리해봤는데
여기서 보면 알수있다시피 경기침체랑 인플레이션이 동반되는 스태그플레이션이 왔음을 알 수 있죠😢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말도 안돼는 예시
물가가 싸져도 밥은 먹고 살아야하는데 오늘 먹을밥 내일 싸진다고 내일먹을건가?
필수적으로 필요한건 물건등은 물가가 싸지거나 비싸져도 필수적으로 쓰게되어있는데
여유가 있어야 다른 소비가 이루어지는거지 여유도 없이 인플레가 발생하는데 소비가 이루어지나?? 오히려 더 아낄수밖에 없고 빚만 늘어나서 더큰 폭탄이 되는거지
하나의 관점만을 보고 이야기하니 말이 안되는 예시가 나오는거지 전체적으로 여러가지를 보고 이야기해야하는데
오히려 물가가 오르는 인플레이션이 더큰문제지 월급은 안오르는데 물가는 계속 오르는거
디플레이션같은경우는 일본예로 들면 월급이 안오르니까 디플레이션이 되서 성장이 멈춰버린거지
부동산 버블 터져서 경제에 큰타격이 와버려서 성장이 회사들의 성장이 멈추니 월급등이 고정되니 거기에 맞춰 소비가 맞춰지는거지
물론 월급이 너무 급격하게 많이 오르면 마찬가지로 인플이 오겠지 이걸 적절하게 조정해야하는데
현재 상황은 전쟁때문에 에너지가격 오르고 미국이 금리 극격히 올려서 환율망해가지고 인플오지는데
물가를 내리면 안된다는 소리하고 있네 어이가 없구만
성공을 쟁취한 사람은 그렇지 못한사람에게, 니가 능력부족이다 노력해라 라고 비판하지만
모두가 성공할 수 있는 세상이 있는가
누군가가 성공하면 누군가는 실패하고 대부분은 현상유지만 할뿐
너가 능력 부족해서 힘든것이니 사회탓 하지말고 사회부품으로써 갈려나가라 라고 말하는게 정답인걸까
노동 중하위계층을 이렇게 다 내치고나면 그 끝은 무엇이 남는걸까
게임도 무과금 소과금 다 떠나고 핵과금만 남으면 그들끼리 리그하다 섭종하는거처럼 나라도 망하겠죠 뭐..
일본은 그래도 영토라도 크고 내수 시장이라도 어느정도 버티지
한국은 분단 대치중인 상황에다가 국방비로 지출하는비용도 크고..
나라에 자원은 없고 그나마 자원이라고 하는 인적자원은 이제 감소추세고..
ㅋㅋㅋㅋ 와 답이없네 진짜...
거기다 직장인들 월급은 안오르고 오히려 똑같은 월급에 더 일만 하게 생겼음ㅋㅋㅋ...
일본 뭐라 하는게 웃김 ㅋ
윗대가리들은 지들끼리 치고박고 있고 ㅋㅋ
왜 맨날 일본이랑 비교하는지 모르겠음.. 여러가지로 사정이 다른 나라인데
@@jin9479 같은 나라였으니까
저 경제학교수님이 극단적인 예시든거지만
디플레이션이 위험한건 맞음
지금 집값으로 쉽게 예시를들면
10억으로 올라간집이 9억으로 떨어지면
사람들 심리상 8억, 7억 6억으로 더 떨어질수있겠는데? 라는 심리가 적용하게됨
집에
와이셔츠/블라우스가 7벌있는데
이번에 새로살려하는데 굳이 안사도되지만
새로운디자인/컬러가 필요한상태
셔츠/블라우스가 5만원에 나오던게
디플레이션으로 4만5천원으로 내려가고
4만원으로 내려가면
사람심리상 더 내려가길 원하니 안사게되는거지
식품은 계속사겠다만
식품가격이 내려간다는건
다시 말해 2차가공식품 공장의 생산직 직원이
50%~90%가 짤린다 라는 의미임
간단한 논리임
식품가격하락☞2차가공식품 출고가하락☞공장의 수익감소☞경영난☞정리해고로 인원감축
이상태면 다행이지
문제는 디플레이션으로 인한 인원감축인경우
스티그인플레이션이 동반하게됨
스티그인플레 : 경제는 하락세인데 물가가 폭등하는현상
즉 인원감축이면 공장에서는 물건생산율을
감소시킬수밖에없고
결국은 수요×생산의 반비례현상으로
물건값이 다시 폭등하는 현상이생기지
소요가 많으니 결국 다시 인력채용하겠지만
문제는 스티그인플레로 올라간 물가가
다시 안떨어짐
물건값이 1.5배~ 폭등한상태에서
다시 기업이 인력채용하면
기업만 좋은거지
자기 물건값을 디플레이션과 스티그인플레이션을 이용해서
폭등시킨거니
교수님 디플레의 위험성은 잘 알겠는데 이것도 이상적인 이론입니다. 원래 물가상승이 이뤄지면 필연적으로 임금인상이 되게 되어있는데, 여러 정치적, 행정적, 통계적인 이유로 인해서 물가상승은 즉시적인데 반해 임금상승은 더디게 일어나죠. 이렇게 시차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임금인상 가능성이 적고, 물가상승으로 인한 생활물가로 치명적인 타격을 입는 가장 취약한 사회계층부터 피해가 집집중됩니다. 취약계층의 붕괴가 발생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게될지는 아마 더 잘 아실 것 같아요. 지금처럼 급격하게 물가가 상승하는 상황에서는 물가하락정책을 우선시하는게 정부의 역할이라고 봅니다...
@@김경미-p1d ㅋㅋㅋ못살겠다 못살겠다 하다보면 결국 시위도 하고 극단적으로 가겠죠 공산주의가 탄생했듯이
소비침체, 고용 하락
그냥 단순하게 물가 내려간다고 좋아할 일이 아니란 소리인거 같음ㅇㅇ
이야 교수보다 똑똑하신가보네
@@황성효-f4s 그렇다고 허무맹랑한 이상을 이야기하는 것보다야 낫지
내가 어떤 영상 댓글에 '신용카드 없이 사는 것이 최고다'라고 했더니 생각도 못한 온갖 악플이 막 달렸습니다.
그러니깐 일반적인 말보다 정석적인 말을 하면 왜 이렇게 사시미를 들고 죽일려고 덤빌까요?
꼭 자기 생각이 맞아야 직성이 풀리나요? 그런 거라면 양아치나 조폭이나 깡패나 다름없죠.
그래서,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금융상의 신용도를 올리기 위해서 무지막지하게 인생을 허비한다는 것을요.
그럼 왜 금융사의 신용도를 올릴려고 인생을 허비할까요? 필요할 때 대출받아서 뭔가를 할려고 하는 것 때문이죠.
그러니깐 우리의 일반적인 인식은 종잣돈/목돈을 적금 등의 방식으로 모을려고 하지 않는다는 거죠(왜냐하면 고통스러우니까요)
그래서, 뭔가를 할려면 대출 아니고서는 방법이 없는 것이고 대출받을려면 신용도를 올려야 하니깐 신용카드를 사용하게 된다는 논리.
그런데, 저는 신용카드 때문에 집을 날려먹은 경험이 있다보니깐 신용카드는 그야말로 지옥으로 가는 문으로 생각합니다.
디플레이션 = 내 월급도 떨어짐
물가가 올라가도 내 월급이 안오르는데 물가가 내려가면 내 월급이 내려간다?
인플레이션 = 내 월급 빼고 다 오름
공무원은 그대로임
@@배내다애재 개추 ㅋㅋ
@@배내다애재 누가 내 월급을 가져갔을까??
짜잔! 빈부격차의 원인입니다~
지속적인 디플레이션이 아니라 물가가 안정되면 소비심리가 커지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지금 당장 물가오르니 경제 개판난거 안보이시나...상권좋은 동네도 요즘 철거들어가고 문닫는 상점이 얼마나 많은데....저분 전문분야가 맞긴 한건지...
지금도 셔츠가 겨울용이면 여름에 가격 내려가니까 그때 사려고 안사는 사람들 많습니다 다만 생간이 중단되니 본인사이즈 그때가서 못구할수 있으니 지금 사는거죠 가격 내려갈걸 알면서도 산다는 겁니다. 이런사람도 많아요
지금 우리가 디플레이션 걱정할 상황이냐?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물가 존내 높아서 죽겠고만 뭔…차라리 스테그플레이션에 대한 얘기를 해라…
교수님 말씀도 맞긴 한데효 예전부터 지금까지 경기가 좋았던 적이 있나요 한번도 없었던거 같은데 월급은 그대로인데 금리는 가파르게 오르고 물가는 금리에 맞추어서 계속 가파르게 상승하니 이건 인플레이션이고 디스플레이션 할것없이 나라가 망할 징조죠 재앙이라는 겁니다 지금 시국이 IMF더 힘들다는건 아시죠.
물가가 상승한적은 있어도
물가가 떨어진적이 없었습니다
기름값은 떨어져도요
집값은 떨어져도요
집값도 역사적으로 보면 절대 떨어지지 않았음 30년 전과 지금은 보셈 1000퍼센트 오름
@@조선인민공화국위대한 그게 자본주의 빈틈임
@@배터지겠다-c5n 그냥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금이든 사 놓으면 인플레때문에 다 이득임 ㅋㅋㅋ
@@조선인민공화국위대한 부동산이 떨어지는 경우는 거의 1가지 경우밖에 없죠.. 가치가 하락할때. 가치가 하락하는 경우는 그 곳에서 살기 어려운 경우 전쟁이라든지 전쟁의 위험이 있다든지
@@김성일-g3f 긍까 ㅈㄴ 희박함 전쟁 나서 개폭락 하든 뭐든 간에 다시 오름
경제학 교수고 공부 많이 했단 건 알겠는데, 안정적인 물가상승에서 안정적이라는 객관적 지표도 들먹이지도 않고, 의류나 전자기기같은 건 안 살수야 있지. 생필품이 아닌 사치품이라 생각할 수 있으니까. 근데 먹는 건 참을 수 있겠냐 가격 떨어져도 안 사겠냐고. 음식과 관련된 것은 올리는 것을 막던지, 물가를 떨어트리고 다시 오르게 하던지 하는게 맞다고 본다.
그러게요 사치품이면 안사면 그만인데 생필품이 너무많이 오르니 체감난이도는 더헬이네요
오르더라도 적당히 조금씩 올라야지 오르는 속도가 감당불가에여ㅠㅠㅠㅠㅠㅠㅠ
이제는 가볍게 간식으로 먹던 서민음식이없어졌어요 ㅠㅠ국밥도 밀면도 떡볶이도 …붕어빵까지 😢😢😢😢
나도 경제공부하고 군중심리 공부해봤는데
일본사례 안다고해서 이겨낼수있다는 가정은 틑림
지금 20~30대애들 심리가 자포자기 수준이고 과거와는 자기 분수와는 다르게 지출많이하는 행태가 맘연해있음
시드머니 생각조차안함
그냥 인스타문화에 찌들어져서 돈쓸 생각뿐임
물가 떨어진다고 고용 안하고 물가 오른다고 고용 안하면...ㅠㅠㅠ
물가 오르면 고용하죠? 이때까지 많이했어요??
다른 물가가 상대적으로 올랐죠??
그러면 그 상승폭을 고려해서 본인이 종사하는 업종에 반영시키면 됩니다..
그럴 입장이 아닌 분들은 능력이 없는 분들이니 알아서 각자도생 하시구요.
그렇게 상호 작용하여 물가 상승이 진행하다 보면, 국가에서 정책을 낼겁니다.
그 전에는 관심도 없고, 관심없으면 그냥 끝내면 되구요.
물론 그 과정에서 능력있는 자산가 분들은 손해가 좀 있겠지만, 바로 죽지 않고 기존에 갖춰둔 업무능력, 센스로 다시 일어나기 쉬우니 부담도 덜 할겁니다.
물가가 단순히 원재료값이나 인건비가 올라서 자연발생하는게 아니라 조금이라도 바가지 씌워서 서민층의 부를 기업과 기득권이 가져가고 투자대신 회사유보금이나 사유재산용으로 쓴다는게 문제죠. 중산층이 몰락했을 때부터 이미 돌이킬수 없는 문제가 있었던 겁니다.
물가가 떨어진적이 없다는건 그만큼 빠르게 발전되어왔다는것.
반대로 물가 급격히 떨어지면 그 나라가 진짜 망하고있다는 증거가되는것.
문제는 너무 가파르게 오르거나 오르는것 대비 수입은 크게 오르지 않고 빈부의 격차가 갈수록 양극화 된다는것. 뭐든 천천히 오르락 내리락으로 하며 올라야 대비하고 적응하고 할수있을것 같은데 쉽지않죠. 한국은 특히 더
상당히 순한 맛으로 설명을 해주셨는데 실제로 큰 디플레이션이 오게 되면 버블 붕괴를 보게 될 확률이 굉장히 커집니다. 거시 및 미시적인 경제 모두 성장에 대해 부정적 상황을 맞이하게 될 겁니다. 국가경쟁력이 감소하면서 기업의 입지도 떨어지면 조세량이 줄면서 많은 부분의 산업이 침체되고 기술경쟁력 약화->국가경쟁력 약화의 악순환이 지속될 가능성이 점점 증가합니다..
저출산 고령화는 지금 상황에서 도저히 답이 없음. 일단 남녀 대립도 심하고 정부가 생각하는 저출산 정책이란게 미봉책에 불과함. 그냥 아주 간단하게 먹고살게 해주고 거주에 대한 불안감 없게 임대아파트를 늘리면 될텐데 기득권들에게 휘둘리니까 뭐라 할수가없음. 우리 세대는 저출산 고령화겠지만 살기 괜찮아지면 다시 출산율이 늘어날거라봄. 그리고 위기가 오면 출산율이 늘더라고. 일본이 동일본대지진 이후 결혼과 출산이 늘었던건 위기가오니까 의지할 사람이 절실해졌다는 평가가 많더구만.
15년 넘게 사회생활 하면서 물가가 떨어질거라서 사는걸 미뤄본 적은 한번도 없는 것 같다. 물가가 내리기는 커녕 각종 이유로 급격하게 오른 물가가 제자리를 찾아 내려오는 꼴도 잘 못봤다.
이게 한심한 소리인게 물가의 하향안정을 얘기해야 하는데 물가의 급락에 대해 얘기를 하고 있으니........
물가 하향 안정?? 옆나라 잃어버린 30년??
급락 얘기 안했는데? 일본 보고 오셈 디플레이션 30년에 걸쳐서 일어났으니깐
그 물가의 하향 자체가 문제라는 얘기인데요..
개소리ㅋㅋㅋ
Sbs잖아요 ㅋ
모기업이 건설회사임. 국힘이랑 영혼의 파트너
예전엔엔 물가가 너무 비싼 일본이 참 불쌍했는데 이젠 한국이 더 심해진것같음 이젠 싼게 없는거 같은데 서민 음식이 아예 없어짐 짜장면 거의 만원 김밥 고급화로 비싸지고 떡볶이도 오천원대 ㄷㄷ 이제 저들은 서민에서 멀어져버림..... 서민음식 좀 안나타 나려나.....
교수님이 말씀하신 물가상승 위험성은 기업 입장에서 말하는 이론적인 얘기구요.
90년대 이후로 물가는 계속 성장했고
지금 현실이 어떻습니까?
그때보다 먹고살기 좋아졌다고 하는 서민이 어디있어요?
지금 당장 일본 국민보다 우리나라가 먹고살기 힘들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90년대보다 먹고살기는 편하죠
애초애 외식문화 빈도수가 차원이 다른데
과학과 기술의 발전으로 과거보다 상대적으로 여행도 많이가고 살기 편해진거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일본의 경험을 반면교사 삼아야 하는데,
오히려 일본의 경험을 능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출산율은 일본은 이제 우리를 처다볼 수도 없다.
2019년 기준. 일본 1.34, 한국 0.81.
최근에는 0.7도로 접어들어...점점 더 낮아짐.
일본이 서서히 물에 잠기는 배라면,
한국은 급격히 가라않는 배가 되고 있다.
이제 방향타를 돌리기에 너무 늦은 것 같다.
희망을 버리시길.
물가가 내려가는게 아니라 내려감으로서 안정화를 이루는거지 -_-
물가가 하락한다는건 진짜 왼만해서 대공황 수준으로 실업자가 증식하지 않는 이상 어려움
@@user-em6pp9ti9k 웬
물가가 내려간다는건 노동가치가 줄어든다는 겁니다. 이미 현금만 많이 가지고 있는 현금부자는 물가가 내려간다면 평생 일하지 않아도 되는 사회가 되고 물가가 올라가는 상황에서는 현금을 묵혀두지않고 투자를 하거나 사업을 해야하는 상황이 되서 경제가 살아납니다. 예를들어 1980년대에 대기업 평균 월급은 10만원이었는데 현재는 400만원이 넘는이유는 이런 물가상승 덕분이고 만약 80년대부터 지금까지 물가가 내려갔다면 지금 평균 월급은 10만원도 안하겠죠
물론 80년에 1000만도 안하던 32평 아파트 가격이 지금은 10억이 넘지만 평균 월급 생각해보면 80년도에 1000만원이더 아파트도 지금 기준으로는 4억 정도였다는 거죠. 물가가 임금 상승보다 좀더 많이 오르는건 문제지만 물가가 내리는 것보다는 낫습니다.
@@조민규-e4e 화폐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옛날 우리나라가 6.25때이후 imf때 이후에 어르신들이 하신 말씀이 있어요 "밖에 나가서 돈을 써야 물처럼 돈이 흘러서 경제가 좋아진다. 무조건 아낀다고 좋은것이 아니다. 돈이 있는 사람일 수록 경제가 나빠지면 밖에 나가서 써야한다. 외국에 돈 쓰는게 아니라 우리나라에게 투자하는 것이다." 상류층 어르신들이 하시던 말씀인데 맞는말인것 같네요.. 돈 있는 사람들이 돈을 써야 물이 댐에서 방출되듯이 돈이 흐르지 돈 없는 사람들이 아무리 써야 누수되듯이 돈이 흘러서 경제가 좋아질리가 없으니까요...
맞긴함....
저축의 역설 이라고도 하죠
올라가는것도 정도가 있지... 이건 너무 심하잖아요. 여유가 있어야 외식도 하면서 돈을 쓰고 경제도 돌아가는것이고 아이가질 생각도 하는건데, 이건 두사람 입에 겨우 풀칠할 정도입니다;;
휴대폰 100만원 넘어가도 척척 사대고, 통신요금 10만원 내는데는 아무런 소리 없다가 식료품은 천원, 이천원 오르는거에 곡소리 내는 것도 이상함.
아니 그래도 이렇게 까지 물가가 급상승할 필욘 없잖아요..ㅋㅋ
우리나라만 물가 난리 아닌 것도 당연 알고 원인 뭐 러우 전쟁 코로나 알겠는데 최저임금 급상은 아니죠 ㅎ 전년 대비 올해가 제일 인상률 낮은데 ㅎ
코로나 영향이 제일 크죠 ㅋㅋ 은행에서 양적완화로 돈 풀었는데 상승 안하는게 이상함 ㅋㅋ
@@쮸잉큐-k9n최저임금 올리면 물가가 바로뜁니까? 그에 맞춰서 계속 올라갈 겁니다. 영향이 없다고 말하는게 더 웃긴일이죠
한때 주식 올랐다고 주식쟁이들 서학개미니 하면서 좋아했지? 그 여파가 지금 물가 상승임
물가하락이 더 무서운지는 모르겠고 지금당장 미친듯이 오르는 물가가 훨씬 무섭다.... 한 번 무서워 보고싶으니까 이 미친 물가좀 어떻게 해줬으면;;
지금은 과소비 고물가라 어느정도는 디플레이션이 필요하다 인플레이션도 재무적으로 튼튼해야 가능한대 재무적으로 병든상태로 고물가를 유지하면 경제적으로 골병이든다. 골병이들기전에 아픈걸 해결해야한다 일단 가계부채부터 해결하고 저출산문제부터 해결해야한다.
우리나라 생활물가가 진짜 너무 비싸요.... ㅠㅠ 먹는거부터 장난아님
화려하고 번쩍번쩍하면서도 취미나 소비 활동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사회가 우리나라에 도래하긴 어렵겠지?
그렇다면 우린 지금처럼 낮은 임금에 고물가로 살아가는 가난한 삶을 살아가야겠지? 검정고무신 시대로 돌아가는 초입일까?
아니면 야간 장식용 등 치장을 위한 사치스러운 것들 싹 없애서 길거리 시각적으로 ㅈ노잼 만든 다음에 그 돈이 대신 사회에 돌게 하면 좀 나을까?
천천히 늘어야하는데 너무 늘어나서 문제인거지ㅋㅋㅋㅋ
물가인상은 원래 불가피하다는걸 알거임
하지만 그정도나 크기가 너무 선을 넘었을때 견딜수가 없는 사람은 망하거나 도태되는 수밖에 없다
전기요금 아낀다고 도시의 밤을 암흑천지로 만들면 그도시민들의 힐링 재충전 요소가 사라져 우울감과 무기력함이 찾아오는 경우가 생깁니다 무조건 아끼는것보다 어렵지만 적당히 느끼고 즐기며, 재충전하는데도 돈을 쓰야합니다 인간은 돈을 버는 기계가 아닙니다 무조건적인 절약은 옛날옛날 즉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의 사고방식입니다
근데 지금의 물가가 오르는 현상은 경제적으로도 불경기면서 물가도 오르는 스태그플레이션의 형태를 띠고 있진 않나요?
물가가 올라서 지갑이 닫히니 소비심리가 위축된다
장기적인 디플레이션이 아니라 어느정도 물가가 내려갔을때면 소비가 늘어나니 내수시장도 활기를 띨거고 일반시민들도 여유가 생기면 결혼및 출산율도 증가를 하지않을까
인플레이션보다 디플레이션이 더무섭다곤 하지만 물가가 미친듯이 상승만 큰폭으로 할수록 서민들 지갑은 닫히고 제몸건사하기 힘들어 가족을 만들지 않는게 현문제인데(출산율) 어느정도 물가상승폭정도로 물가가하향되면 소비가 늘어나고 다들 여유를 찾기시작해 주위를 둘러볼 여유가 생겨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기위해 기회를 찾지않을까 생각된다
디플레이션이 무섭지만 한국인 특성상 물가가 내려가면 소비많이 하고 충분히 안정적일거같다
눈물 나려 함 우리 집이 그닥 잘 사는 편이 아니라 돈이랑 경제 사회 이런 걸 너무 빨리 깨닫는 바람에 다른 애들은 신경도 안 쓰는 경제 나 혼자 뉴스 몇 개 보면서 걱정하고 공부나 열심히 하자는 생각으로 사는데 하하
@@zip_our_house 세상에 많지 내 주변엔 없다는 말임
@@zip_our_house 모두모두 화이팅.
저출산 고령화 문제가 심각한데 표 모으려 아랫돌빼서 윗돌 쌓는 기초노령연금이나 지하철 무임승차 같은데에만 돈 써서 문제지 둘 다 문제인데 하나만 해결하려고 하는 계산적 정치가 문제지 태어나는 어린세대는 표가 없으니 윤택한 삶을 살 권리를 빼앗기는 것
0:59 이거 보통 돈 없으면 하는 생각 아닌가ㅜㅜ
돈없어서 담달로 미루고... 담에 또 세일하겠지하고 또 미루고...
당장에 돈이 있으면 바로 사지 세일을 기다리지는 않을거같음
세일하겠지가 아니라 디플레는 세일 확정이란 거임
그건 미래가 있을 때 이야기겠죠.
한국은 저출산과 고령화로 미래가 없습니다.
젊은 인구 수가 줄어든다는 건 그만큼 활동도 줄어든다는 이야기거든요.
물론 일본처럼 외국인 노동자가 그 역할을 대신할 수 있지만,
결국에는 그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그냥 개인적은 푸념에 불과하지만...
지금 보기 좋은 개살구를 보기 위해서 현 체제를 유지하는 건 개인적으로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도망치면 하나를, 전진하면 둘을 얻는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시간만 벌려고 하지 말고,
한 걸음 후퇴한 것은 두 걸음 전진을 위한 포석을 준비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 일본에서 잘못한걸 봤지만 우리나라? 글쎄~ 하지만 마음만은 우리나라 응원한다 부디 빨리 우리나라 국민들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했으면 좋겠다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이 있죠
이 헬조선의 역사만 봐도 곧 사라질듯 ㅋㅋㅋㅋ
드리프트 초고수
문제를 해결해야할 시기에 재앙은 이미 한번 지나갔어
난 한국이 행복하지 않앗으면 좋겟음 허구한날 장애인비하 하는데ㅋㅋ
@@하루-o5o 당신 같은 멋진 사람들이 늘어나기를 바라는거죠 ㅎㅎ 그러다보면 장애인비하가 줄어들지 않겠어요?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앞선 사례인 일본을 보고 배워 대응할 수 있다는 말은 동의하지 못할 듯.
보고 배웠다면 버블이 생기지 않게 조절했어야 하고 집값 안정화와 세대간 갈등 요인을 해소하여 출산율이 0.7%까지 나락으로 떨어지는건 막았어야지.
아무런 조치도 취해지지 않고 문제들만 가진 상황이 되었는데.. 게다가 탈세계화로 인플레이션이 고착화되는 상황에 한국은 버블 붕괴를 맞고 있다. 한국이 일본 보다 혹독한 길을 가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근데 물가 상승이 계속 이어지면 지금 당장 살 돈이 없어서 구매 안하는것도 똑같음
@@xxx-gn2fo ㄹㅇㅋㅋ
@@xxx-gn2fo 물가가 오르니까 최저시급 올려라 하지 물가가 안 오르는데 시위를 왜 하눜ㅋㅋ
수입물품이 많은데 대량 턴키발주를 많이하는데 발주수량이 줄면 그 비용이 증가 하겠죠.
결국 서로 손해.
수출 시장이 아닌 내수 시장에서 대량의 이득을 보려는자는 족쳐야 대한민국이 살아남.
기업들이 순이익 조금씩만 손해보면 물가안정 쌉가능
중요한건 구매력이 물가를 못따라가고 있는게 현실이라서 물가 동결에 월급을 인상해주거나 아니면 물가 하락에 월급동결 둘중 하나는 해줘야 물가와 구매력이 균형을 이룰 수 있음
2차방정식만 배웠어도 뭔소리하는지 알듯
상위 10~20%정도의 고부가가치 근로자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들의 근로생산성은 후진국 근로자들보다 5~10배 높은 임금을 정당화할수 없는데 세계화 덕분에 굳이 한국인이 하지 않아도 될만한 일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임금이 오르기가 힘든것 같습니다. 테크/의료/법조/금융 등 "후진국 근로자들과 경쟁하지 않는" 업종은 한국뿐만 아니라 모든 선진국들에서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고 이런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임금은 당연히 성장과 함께 상승합니다. 실제 노동/근로생산성에서 차이가 나는 이상 빈부격차를 해소하려면 그냥 엄청난 부자증세를 해서 재분배하는 방법 외에는 현재 딱히 좋은 방법이 없는데 이미 한국의 최대 소득세율은 대충 50%이기 때문에 이보다 더 걷는건 무리일것 같네요;;
그러니까 요약을 하자면
국민들 지갑은 그대론데 물가는 계속 오르고 지갑이 텅텅 비었는데 오히려 물가 상승을 재촉이고 하락하면 절대 안된다?
아껴라?
뭐 하락 한번이라도 했어?
이 아저씨 정신 나갔나?
물가좀 낮추라고 하면 서비스, 제품, 품질이 싹다 싸구려가 된다. 싸구려 서비스 누릴거면 싼거나 쓰세요
우리나라는 경기침체가 오면 디플레이션이 아니라 스테그플레이션으로 올거라는게 대부분 경제학자들의 의견임.
인구, 성장동력은 점점 떨어져가고 국가 경제의 대부분을 지탱해오던 전통적인 제조업 대기업들의 경쟁력들이 약해지고 있음. 거기다 최근 급성장한 카카오, 네이버 같은 기업들은 좁은 내수시장에서 밥그릇 챙기기만 하고 있지. 거기다 수요와 공급에 따른 가격결정이 아니라 대한민국 대부분의 산업에서 담합이 기본적인 베이스임. 결국 물가는 오를대로 오르고 경기는 침체, 임금은 오히려 동결되니 빈부격차는 중국 못지않게 벌어지게 되는거지.
서울 순대국밥이 4000원일때 월급 250이였는데 지금은 순대국밥 9천원인데 월급은 300 ㅠ
국밥 값이 125% 오르는데 급여는 20% 오르면...
너무 문제가 큰데 ㄷㄷㄷ
오늘 순대국 특 먹었는데 11000원ㅋㅋ 진짜 많이오르긴함
@@이지훈-w8k 꼬우면 국밥을 안먹으면 되지 ㅋㅋㅋㅋ
웃긴거 하나알려드림 파스타값이 16000원일때 님 급여가 250이었지만 300되실때 16000 원ㅋㅋㅋ 국밥이랑 차이안나고 한식이 젤비쌈
@@Seika_park ㅇㅇ 정답임. 125%오른 음식 대신 20%만 오른 음식을 먹으면 됨
물가하락의 맹점으로 발생한 경제몰락이 몇개월 전까지의 일본이 처한 현실이었죠..
물가 하락이 계속된다면 가격이 싸져서 더 많이 살것 같지만, 오히려 좀더 기다리게 되면 더더욱 가격이 하락하게 되므로 그 시기를 기다리기 위해서 더더욱 소비를 후퇴시키는 풍조가 발생하는 거죠..
그럼 가격하락이 있다고 해도 소비가 늘어나지 않게 되므로 더더욱 기업이나 생산주체들은 수입이 줄어들게 되고 그러면서 고용감소등이 발생하게 되어서 가계 수입도 동반하여 하락하게 되어 지출할 돈이 줄어들게 되며 그로 인해 더더욱 소비가 감소하는 악순환이 발생하게 됩니다..
01:03 물가하락을 6개월이란 짧은 단위로 잡고 사도 그만 안사도 그만인 부수적인 넥타이란 상품에 빗대고 심지어 이 모든건 물가하락 '전' 단계고... 물가하락 후의 소비경제활성화 단계는 전혀 언급이 없네요. 6개월간격 지속적인 하락은 하락이 아니라 폭락이고 그건 나라가 걍 망한거구요;; 전 단계에서 그렇게따지면 후 단계에선 참았던 소비가 물가하락으로 인해 터지게되고 업체들은 일손이 부족해서 일자리가 창출되겠네요...? 그리고 현재 물가상승이 문제인건 넥타이같은 부수적인 상품때문이 아니라, 생존 필수품인 식자제 즉, 당장 소비가 필요한 상품들이 올라서 문제가 되는겁니다. 뭔 명품소비심리도 아니고 교수님이 예시가 뭐야... 6개월 식료품 안드시고 싸질때까지 버틸 수 있다면 말씀 인정할게요ㅋㅋ
그걸 알기에 식료품과 같은 생필품은 나라에서 기를쓰고 안올리려고 하고, 했을거임. 어떤 정부에서도 생필품 올리고 싶어하는 정부는 없음. 다만 이번에 생필품이 올랐다는건 국제 정세에 대한민국이 얼마나 큰 타격을 받았는지 알 수 있음
한국은 전쟁이난 것 외에도 부동산 버블이 터져서 경재가 힘든 부분도 있습니다...
언젠간 터질 버블이었는데 일본에 비해 거대해지고 길어지기 전에 터져서 비교적 다행이긴 하죠.
영끌한 사람들만 힘들어지는거지 뭐...
맞죠 딱히 크게 조명되지 않지만 부동산 버블이 터진게 분명하죠
지금 현재 우리 경제는 물가만 오르는 인플레이션이 아닌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이 같이 오는 스테그플레이션이라서 물가하락인 디플레이션보다 더 안좋음.
차라리 디플레이션을 유도해서 거품을 꺼트려야지 경기가 침체되어 생산성이 떨어지는데 물가만 오르는 스테그플레이션이 계속되면 베네수엘라 꼴이 날수밖에 없다고 봄.
쉽게 설명 진짜 잘하신다…
맞습니다. 고금리가 깨지는 것은
디스인플레이션이 아니라 리세션에 의한
디플레이션.. 곧 경기침체를 뜻하고
그때에는 소비를 하고 싶어도 못하게 되는 상황이 되어 물가가 내려온 다는 것.
고금리랑 뭔상관? ㅋㅋㅋ
@@배터지겠다-c5n 글쎄요. 영상만 보고 단편적으로 유추해봤을때,
은행이라는 곳을 돈에 여유가 있는 사람은 저장을 하고 저장된 돈이 필요한 사람은 빌려가는 구조잖아요? 근데 영상에서 말씀하신거처럼 금리가 내려가면서 이런 현상에 위축이 발생하면 유동성이 떨어져서 문제가 발생할 것이다... 라고 보시는게 아닐지
@@배터지겠다-c5n 물가가 내려오지 못해서 금리를 높이고 시장 유동성을 줄이는 정책인데
이것도 모르시면 공부를 하세요 댓글 달지 마시고 멍청한거 티내시면 안쓰러워요
@@배터지겠다-c5n 저금리가 되면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더 많은 지출을 합니다. 경기침체를 타파하기 위한 방법이죠
현실에서 또는 미래에 디플레이션은 발생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과거에 디플레이션이 가능했다면 그것은 금리가 상당히 높고 생산성이 계속 증가할때만 가능해보입니다. 즉, 돈의 가치가 높은 반면 상품의 가치가 떨어지면 가능한 현상인데 앞으로는 상품의 가치 떨어지기 힘듭니다. 왜냐면 생산성이 감소하면서 비용이 증가할 거거든요. 우리 경제전문가분들이 생산성을 산업적인 의미의 단어로만 쓰시고 가치측면의 생산성이 떨어지고 있는것을 잘 모르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경제 유튜브 아무리 봐도 이걸 짚어내시는 경제전문가분을 단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지금같은상황에서는 물가가 우크라이나 전쟁전으로만이라도 돌아갔으면좋겠네요.. 학생인데 밖에서 외식하는게 겁나요ㅜㅜ
물가보다 월급이 안오르는 분들은 직종을 바꾸는 선택이 필요함. 우리나라는 사양 산업을 제외하면 대부분 물가보다 임금이 더 올랐음.
근로자 40%가 면세이고 하위 계층은 월급외 13월 월급을 정부에서 또 받음. 애들은 학교만 부지런히 다니면 대학 등록금도 반값 수준으로 지원 가능한 나라이고.. 지구상에 이런 나라는 우리외 없음..
복지선진국? 세금 내는걸 우리와 제대로 비교하고 그런 소리가 가능한 나라는 없음..
물가가 오르면 기업이 성장하고 고용이 늘어난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근로시간을 조정하고 1명이 2인분 일을 한다ㅋㅋ
그래서 정부가 나서서 그만큼 일했음 월급을 더 높여 줄수 있게 기업측한테 어느정도는 강재를 시켜야 한다는 거죠
근데 물가가 내려가고 디플레가 발생하면 아예 직원을 자르죠 이게 더 문제임
물가가 내려가면 그 1명이 잘리는ㅋㅋㅋ
갑자기 특정 원재료 상승 이런 것 때문에 조금씩 올려왔다가 다시 재료값 떨어진 것 그거 거품 좀 떨구면 좋겠다 그거 말고도 너무 갑작스레 전세계적인 인플레이션 일어나니까 안그래도 더 부담됨.... 지속적인 디플레이션 같은 거 말고,,, 눈 딱 감고 다 같이 갑자기 물가 상승해서 올라왔던 거품 살짝 거두고 그 담에 소비 유도하고 천천히 다시 물가가 상승하면 안정적인 물가 상승이 될 것 같은데 말입죠 .... 뭐 망상이다만은 ... ^^
경제만 위축 되면 괜찮은데
소비심리까지 위축 되면 나락이겠지
근데 지금 물가상승이나 임금상승률 보면 위축이 될 수 밖에 없기도 하고
그럼 중국은 고대시대부터 망했겠네요 어디서 약을 팔어
물가 하락하면 소비율이 증가함 문제는 물가가 하락하면 월급이 또한 줄이려고 하니깐 문제가 되는것임
우리 전문가들이 말한것중 소득이 보장되어야 소비율이 증가한다고 했음 이게 바로 균형 경제 상식 소비율을 유지하고 소득또한
높아져야 같이 상승하게 된다는 것임 물가가 상승한다면 소비율을 유지하기 위해 소득 또한 높아져야 함 근데 절대 안하지
소득이 높은데 소비율이 낮아지는 이유는 해외소비가 높아지기 때문임 또한 인구상승비율에 있어 우리가 중국만큼은 아니지만
필요 이상의 인구를 보유하면 소비를 늘릴수 있음 물가하락 대비 내수 활성화 하는 방법도 있고 단지 중국처럼 하니깐 망하는 것임
그리고 우리나라가 물가가 올랐는데 소비가 유지됐던건 소득에 비해 빚을 지고 소비할수 있는 신용카드가 있었기 때문이라함
다음달 월급을 미리 당겨 쓰니 소비가 유지 됐음 우린 지금 일본과 같은 길을 걷고 있다함 경제가 상승했는데 월급은 늘지 않고
회사에 묶어 두고 부자들이 독식하고 있으니 나라 꼴이 이지경 한번 오른 물가는 절대 내리지 않는다고함 거기에서 남은 차익을
기업들이 놓칠리가 없지 은근슬쩍 꼼수로 차익을 벌려는 수법을 많이 씀 이러니깐 소비가 줄수밖에 그래서 국가의 책임이 큰것임
그래도 긍정적인 전망을 말해주시니 좋네요 ㅎㅎ 우리 모두 화이팅!
방송이라서 ㅎㅎ 차마 스테그플레이션 와서 지지부진한게 벌써 10년이라고 말하는거 쉽지않겠죠
디플레이션 오기나 하나? ㅋㅋㅋ 아마존효과라는 것도 있음.. 솔직히 물가상승보다 임금상승이 휠씬 낮음. 기술발전에 따라 더 싸고 더 많이 생산함에도 물가는 임금상승보다 더 큰폭으로 오름. 그리고 그 갭을 소수가 독식하는 것이 현재의 경제구조임...ㅋㅋㅋㅋ
전세계 부의 대부분이 0.1%가 소유함....그리고 모두가 그 0.1%될수있다고 말은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리되는건 정말 극소수이고 대부분은 점점 살기 팍팍해짐...ㅋㅋㅋ
아니 ㅋㅋㅋㅋSBS 협박당함? 물가상승 미화하라고?
꼬였네
경제학에서의 이론은 역사적으로 흘러온 흐름을 정리하고 여러 학자들이 정리한 설로 존재함. 관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수 있음. 이러하면 이럴 것이다는 가정에 근거한 결론은 결과의 해석일 뿐이고 귀납적 추론일 뿐 핵심을 꿰뚫는 진리는 아님. 참고는 하지만 절대적 이론이 아님
맞지만 디플레는 위험하다는 건 분명함. 그건 추론의 영역이 아님 정말 분명한 일임
디플레이션이 걱정인 대상은 자본가와 자영업자들이 걱정인거지, 노동자 계층의 대부분은 걱정이 아님. 디플레가 우려되면 보통 유동성 공급을 하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필연적으로 빈부격차는 늘어남.
날씨가 너무 추워서 걱정이에요 라고 하니까 날씨가 추운게 날씨가 더운거 보다는 좋은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물가 안정화 이야기 해주시지
너무 1차원적 사고아닌가요ㅋㅋㅋㅋ 기획 자체가 물가 안정화가 아니라 이 방향이였겠죠 설마 인터뷰하는데 아무 협의도 없이 할까요;;
교수님도 충분히 말씀 잘해주신거 같은데 왜 그러세용ㅋㅋㅋㅋ
"해 줘"
약간 포인트가 다른것 같네요,, 다들 물가 올르는건 그렇다치면 월급 오르는게 따라가질 못해서 그렇죠, 그래서 투자들을 하게되는데 투자해서 돈버는 사람들만 벌고 대부분은 실패하다보니 물가가 오른게 부담이될수밖에없지요;
지금물가는 시장경제원리에 의한게 아니라 기업의 독과점 때문인 부분인것도 있음
아껴야하고 소비는 줄어 또 불경기 회사는 긴축 버텨서 봄이 온다는건 회사만 오고 개인각각은 부스러기 받는 동안 결혼과 출산을 모두 같이 아껴버리고 인생의 골든 타임을 넘김 그러면 봄이온 회사에서 기회를 주지만 일할 인구 자체가 적고 고연령자를 회사는 쓸수 있지만 사회적 활동및 인구증가 활동을 할수 있는층은 노령층으로 빠져서 인구증가 골든 타임은 지나가 버린다 봄이 오는 시간은 imf로부터 10년 이상 지났을때 근근히 왔음 물론 근로자 노동인구들은 70프로 이상 비정규직이라는 이름으로 몰리는 동안 인구절벽화는 가속페달을 밟았음 요약하자면 지표만 좋아진 경기는 인구수로 성적을 받음
물가가 오르면 기업이 얻는 이득으로 인해 월급이 오르는 게 정상이지만 현실은 그 이득이 일부 몇 몇 에게 몰리는 현상 때문에 저 교수 님 이 말하는 안정적인 물가 상승에 대한 월급 인상은 기대하기 힘든 게 현실 아닌가?
세상에는 기업가. 개인사업가. 소상공인 등등 과 직장인 등등이 대부분인 가운데 상류층. 중산층. 서민층들을 다 포함하고 있으며 서로 상호 연결고리 생산자와 소비자 역활을 공유 하고 있읍니다. 물가가 오른다는것은 생산자의 산물들의 가격이 인상 올라간다는것 이것에 영향을 크게 받는 사람들이 상류층일까요 서민층일까요! 또한 상류층이 소비하는 제품과 서민층이 소비하는 제품이 공통점이 있는 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것도 분명히 있다는것도 부정할수 없는 요건이라고 볼수 있읍니다. 한가지 예를 들자면 상류층. 중산층들이 여행을 가는 마음과 서민이 여행을 가는것만 봐도 비교가 분명 될것이라는거도 생각 하지 않으수 없을것 입니다. 물가가 오르면 기대 심리가 발생하는것도 계층에 따라 다르고 소비도 필수품과 사치품의 소비도 다름에 있어서 필수품과 사치품, 가격이 변할 경우 필수품에 대한 수요는 일정하지만 사치품에 대한 수요는 언제든지 상황에 따라 바뀔 수가 있고 따라서 필수품이냐 사치품이냐에 따라 재화(상류층이 가진 돈.소비할 돈과 서민층이 소비할돈...)의 탄력성을 결정하고 계층의 경제적 여건 마다 각자의 이해관계가 다르고 본인이 매기는 가치 또한 다르기 때문에 계층의 특성에 따라 필수품과 사치품의 관계는 뒤바뀔 수 있고 상당히 큰 비중을 자리잡는 원자제 가격 상승과 원인 등등 복잡하지만 더 엄밀히 깊이 세심하게 분석하면 쉽게 결론을 내릴 물가 문제가 아니라는 물가 상승에 관한 영상이라고 보여 집니다. 제가 글을 좀더 자세하게 쓰려니 이미 장황하게 써졌고 문장이 엄청나게 더 장황 할것 같아 여기까지 반 페이지만 작성해야 할듯 합니다. 모든 국민이 부담없이 생산하고 부담 없이 소비 하는 안정적 경제시스템이 정착되길 바라며.......
물가 하락이 무섭다고는 하는데
물가 상승이 되어도 임금인상도 잘 안되잖아
그럼 물가 하락이랑 다를게 뭐람?
폐급 기업도 살려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있으니까 이렇게 되는거지
기업들 망하는거 방치해 봐라
망할 기업들 다 망하고 새로 만들어지는 기업은 그 시대 물가로서 사업을 시작하기 때문에 물가가 내려간다
하이퍼 인플레이션 경제폭망 후 리셋하면 물가가 낮아지는게 그런 이유 때문임
고물가 기준에서 사업계획을 세웠으니 저물가 시대에서 못살아남는건 당연
차라리 기업들이 단체로 문닫고 빨리 경제박살나도록 유도한 다음에 물가 떨어진 후 다시 기업을 오픈하면 이론적으로는 물가하락 가능
대신 월급도 박살날 각오 해야됨 ㅋ
사실 물가가 급격하게 상승하는 것도 위험함. 디플레만큼이나
평생 죽을 때까지 일시키는 방법으로
인플레이션이 동원되고
피지배층 약탈하는 것이라고 보면 됨.
약탈하는 데 왜 임금을 올려줘야하지?
물가하락… 너무 단편적인 예만 든다
와이셔츠를 사려고 하는 사람이
미래에 대한 현금가치를 계산하고 구매시기를 미룰까?
물론 영상에 나온 전문가는 와이셔츠를 얘기하는 것이 아닌 기업 대 기업 거래 즉
B to B를 얘기한거겠지만
물가가 올랐을 때 물가가 오르지 않았을 때 원래 구매하려고 했던 물건을 구매하지 않는다 라는 가정을 없앤 생각임
그냥 자영업자는 어떤 소비자의 니즈를 맞출까 직장인은 어떻게 소비를 줄이고 연봉을 늘릴까(물론 힘듦) 라며
각자도생해서 행복한 사람들만 남길..
전문가말을 무조건 믿지 마세요 경제학자는 예언가가 아닌 과거의 데이터를 기반한
결과주장일 뿐입니다
물론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물가가 오른다고 항상 같은 게 아니지
경기가 활성화 되어서 물가가 오르는 거면 문제가 안되지
근데 지금 상황은 물가가 오름으로써(경기가 올라서 그런게 아닌 외부 요인에 의한) 경기가 비활성화되고 있는 상황이지
원인과 결과를 헷갈리면 안되지
잘 팔려서 수요 과다로 더 만들어야 햐는 경제 활동의 요인이 될 수도 있는데 공급 정체가 그걸 막음. 전쟁이 더 공급 정체를 가속화함.
결국 수요에 찬물을 끼얹는 금리 상승 (돈을 은행에 두면 이득, 빌리면 손해) 시장을 미국이 조성함. 그렇게 수요를 억제하여 물건이 잘 안 팔리게 만듦.
미국은 이래도 버틸 수 있는 연금 은퇴자나 경제주체가 많지만 한국은 사업체도 근로자도 일반 가정도 빚쟁이라 금리 올리면 빚 이자에 죽어나가는데, 금리 역전은 외국인 투자자가 한국보단 금리 높은 다른 시장을 찾게 만듦. 레고랜드 사태로 기업체가 돈을 구하기 어렵고 투자도 끊기니 월급도 아슬한 회사가 속출.
수요가 줄어도 에너지 위기로 여전히 공급은 단가가 비싸고 이제 공과금 인상으로 예전 생산비는 못 맞추게 되어서 손님이 안 오더라도 조절할 가격이 없음.
경기가 올라서 금리 인상을 휘두른 미국의 날개짓에 한국은 태풍으로 얻어맞고, 여전한 공급 악재(원자재 수입, 에너지 비용, 빚 규모 대비 고금리에 따른 상환 압박, 중소기업은 인력난-월급 올리기엔 하청 후려치기로 진퇴양난, 에너지 위기로 인한 여파인 공과금 과다)가 수요에 무관하게 가격을 떠받치고 있는 셈이다. (가격을 낮추면 망해야 하는 라인이 올라감)
그냥 우리나라가 대기업이랑 중소 차이가 막심해서 그럼
대기업의 성장으로 경제는 성장하고 물가도 오름 대기업 직원들의 급여도 만족스럽게 오르고
근데 중소는 대기업의 하청 쥐어짜기, 중소사장들 임금 후려치기로 중소 직원들의 급여는 만족스럽게 오르지 못함
당연히 대기업이 임금이 높은건 맞는데 너무 차이가 심하고 계속 벌어지고 있는게 문제라는 말
근데 대기업이 담당하는 고용은 10퍼 정도고 나머지는 거의 중소기업인데
그래서 물가는 오르는데 급여는 그걸 잘 못따라 가서 대부분의 중소 직원들의 삶이 팍팍해지고 저출산같은 문제를 유발함
@@장준호-t4q9e ㄹㅇ 이제 "그래봤자 월급쟁이" 라는 말도 중기 대기업 근로자간에는 못할 거 같음 ㅜ
물가가오르는거는 금리인하때문에 매수심리가 많아지고 작년까지만해도 금리인하로 사람들 증권 부동산 매수엄청많앗지
결국은 지금은 금리가 고금리인 상태니까 재작년에 비해서 당연히 경제가 안좋지
즉 금리와 경제는 반비례관계임
아니 교수라는 인간 나와서 인플레이션 좋은거다?? 그렇게 말하면서 앞에 중요한.. 경제성장을 동반한 인플레이션이라는 말은 쏙 빼고 ㅋㅋㅋ 역겹네
디플레 해답은 이미 나왔다 기업말고 실제 소비자에게 돈만 풀어주면 된다 미국이 이미 보여줬잖아? 풀린 돈으로 소비자가 물건을 사주니까 기업들 실적이 오르고 그 때문에 고용이 안꺾여서 연준이 금리를 못내린다
물가가 오르면 월급도 올라야지..그러나 오르는것에 비해 들어오는게 적고 나가는게 더 많은 현실
월급200만원 직장인 하루 한끼 국밥 5천원이면 한달이면 15만원 지출 = 국밥 만원이면 30만원 지출 / 공과금 약 15만 및 월세 30~40만 일때 = 공과금 50만 월세 60만원.
예를 들어 셔츠를 이야기 하셨지만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셔츠같은 옷이나 가방 전자기기 나중에 구입할 수는 있겠죠 하지만 사람이 고정지출로 먹는거와 살아가는겁니다.
음식을 안먹고 일 할수 있나요?
물은 생명입니다 물 없인 사람은 살수 없습니다. 월급은 몇년동안 동결이면 물 사먹는것도 부담될 정도로 물가가 오른다면 국가는 또 다시 부도를 맞게될겁니다.
물가를 올리는거 어느정도 이해됩니다.
그러면 소비자가 소비를 해야 경제가 돌아가니 소비할 수 있게 수입을 올려워야되는데 물가만 올리고 근무시간도 더 늘어가니 힘들다는 이야기만 나오는겁니다.
미국의 사례로 1970년대 근로자 작업시간이 현재 우리나라 근무시간입니다.
우리도 선진국으로 상향되었으면 다른 선진국과 똑같지는 않아도 좋은 정책을 배워서 우리 나라도 더욱 성장되어야 하는데 오히려 뒷걸음질 하니까 여러곳에서 곡소리를 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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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가 원활해야 경제가 삽니다.
아이를 안낳은 부모 탓하지말고 아이를 키울수 있게 사회를 만들어야지 아이 한명당 몇백만원~몇천만원 준다? 그것도 몇년동안 그 지역에 살아야되며 월단위로 나눠서 준다? 그러면 머합니까
그 지역에서 일자리가 없으면? 월급이 200인데 아이를 키울 돈을 나워서 줘도 생활이 어렵다면? 육아휴가를 쓰면 회사에서 축하한다며 퇴사요구를 하는 판국인데 그런거 단속도 않하고 신고해도 알아서 하라고 하는데 주위에서 그 모습을 본 젊은 사람들은 "월200으로 결혼도 힘든데 아이까지 낳게되면.. 육아휴직 썼다고 퇴사하면.."라는 걱정으로 사는것 보단 혼자 사는게 낫다 싶을겁니다. 월급을 어느정도 올리면서 금리, 물가도 올리고 국민의 소리를 듣고 아이키우는데 좋은 나라가 될 수 있게 노력해야되는데 오히려 정부는 90년생들이 있으니 괜찮다고 답답한겁니다.
실질적인 핵심을 조사하고 해결할 생각은 안하고 "너희들 힘들어도 어쩔수 없어 다 올릴거야 알아서들 참고 살아" 하는데 국민들이 답답하지 않겠어요? 그래놓고 다른곳에서는 성과금이야기 나오질 않나 국민세금을 본인들 돈으로 착각해서 사용하질 않나 그러니 내 세금이 저렇게 사용되고 있으니 분통이 터지는겁니다.
반대로 물가가 올라도 똑같이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요? 물가가 오르니까 사람들이 구매를 아예 안하거나 참다가 어쩔 수 없이 아주 조금 구매하게 되는 상황이요. 물가가 오르거나 떨어지는 상황이 어떻게 다른지 궁금하네요
반대로 생각하셔야 해요. 모다니자님이 정말로 사고 싶은 물건이 있다고 가정 해 보죠. 물가가 올라가는 상황이라면 이 물건의 가격은 오늘이 가장 싼 겁니다. 왜냐면 물가 상승률 만큼 물건 가격도 계속해서 상승하게 되니까요. 명품백을 예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명품백의 가격은 오늘이 가장 쌉니다. 그렇기에 시간이 지나면 더 비싸진다는 심리 때문에 소비를 촉진하게 되죠.
🍚 쌀이 오늘10키로에 3만원하는데~ 내일4만원 한다 오늘 살래? 내일 살래? 아주 기본이지~~~tv살려고 보는데 오늘100만원하는데 담달에 150한데~~ 언제 살래?
물가가 오르게 되는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수요가 공급에 비해 많다는 뜻이고, 개인은 물건 가격이 오르기 전에 사려 하기 때문에 소비가 늘어나 기업이 다시 공급을 늘리게 되는 선순환으로 이어집니다
과도하게 높은 물가 상승률은 지양해야겠지만 교수님 말씀대로 안정적인 물가 상승은 경제 발전을 이루어냅니다
@@trustytechㄹㅇ 경제학자를 방구석 여포가 좆문가질 너무 역겨움;;
@@trustytech 원댓이
"응 아니야~~~~ 올라도 똑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라블라~~ 쏼라쏼라~~~" 그랬냐?
그냥 이렇지 않을까요??? *않을까요?*
비 전문가의 입장에서 가진 의문점을 댓글로 제기한거잖아. 이게 ㅈ문가소리 들을 일임??? 좀 제발.
밥상 물가는 반토막 나야함 (외식 제외)
그래야 남는 돈으로 다른 소비가 이뤄지면서
경제가 활발히 돌지
하지만 그럴일은 절대 없음
교수님 근데 지금 안정적인 물가상승이 아니잖아요...ㅠㅠ
지금이 좋다는게 아니라 지금 상황보다도 더 끔찍한 상황이 디플레이션이라는겁니다..
@@김경미-p1d 비유동자산 많은 사람은 인플레이션이 나은게 맞지만 유동자산 두둑하게 있는 사람들은 디플레이션이 낫지. 가진 돈을 그대로인데 구매할 상품의 가격이 떨어지니까.
@@asynn269뭔 최악의 디플레이션? 디플레이션은 늪임 한번 걸리면 못빠져 나온다. 인플레이션은 금리로 대가리 찍으면서 잡고있지만, 디플레이션은 일본이 20년 30년 걸려서도 빠져나오려고 허우적대는데
@@user-ru7kh2xf5t업은 물가가 비싼 미래보다 물가가 싼 현재의 공급을 줄이겠죠. 공급을 줄인다 = 그만큼 노동력이 필요가 없어진다 = 해고
@@user-ru7kh2xf5t 디플레이션이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전체 경제흐름이 마비되고 규모가 축소된다는건 현금, 주식, 부동산 등 모든 자산 종류의 가치가 떨어지고 자산 증식의 가능성이 닫힌다는 말입니다. 부자건 서민이건 디플레는 모든 사람들이 피해를 봅니다. 현금도 자산의 한 유형일 뿐 고정된 가치를 지니는 기준이 아닙니다.
문제는 너무 갑작스럽고 급격하게 올라서 현재 받는 임금으로는 감당이 안되는게 문제네요 뭐 그 누가 예상이나 했겠냐만은.. 역시 이때 할수밖에 없는건 말씀대로 최대한 줄여가며 쓰러지지 않도록 버티는게 최선이자 유일한 방법이 맞는거같네요..
인플레이션보다 무서운 것이 디플레이션
디플레이션보다 무서운 것이 스태그플레이션
출산률 0.78인 나라인데 일본 사례를 보고 얻는게 있을까요?? 전세계에서 유래 없는 압도적 저출산이어서 다른 나라들이 우리나라 사례를 볼 판인데요. 그리고 물가 상승에 비례해서 소득이 증가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니 소비지출이 줄어들고 경제침체가 이어지는 것 같네요. 포괄임금제같은 말도 안 되는 법부터 폐지하고 우리나라도 다른 선진국들처럼 노동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지급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문제는 물가가 너무 오르니 소주 생산원가 200원 오르면 소매는 1000원 오르는게 잘못 그걸 고치는게 중요 소매는 300원오르는게
솔직히 소주는 생산원가 오른거 보다 냉장고 전기세 오른게 더 많이 반영 됐을듯
요즘 맥주.소주 5천원 내고 먹으니까 눈물 나더라.
술집주인 속으로 웃는게 보임.
모든 유통과정에서 인건비, 기름비, 임대료, 전기세 등등이 계속 중첩되어서 올라가서 소매값은 몇 배로 뛸 수 밖에 없습니다. 유통과정 줄이는게 답이라고 하지만 소비자는 긴 유통과정을 거쳐 브랜딩된 제품만 찾으니 해결 불가능한 문제 같네요.
@@sunghyukmo4729 술은 몸에 정말 안 좋으니 술값 오른김에 끊으시고 건강하게 살아요. 세계적으로 술을 마시니까 간과하시는데 술도 코카인, 담배만큼 중독성, 유해성 면에서 하드 드러그(마약 중에서도 더 안 좋은 마약)에 속합니다. 마약들 줄세워놓고 비교한 연구보니까 술담배가 마약에 속한다는것도 충격적이었고 그런 마약중에서도 생각보다 높은 축에 속하더라구요.. 저는 진짜 그거보고 더욱더 술을 멀리하게 됐습니다.
웃음만 납니다 식당에서 얼마에 받아오는 줄 알고ㅋㅋㅋㅋㅋ 1천 원 올리는 건 잘못 된 겁니다
몇년간 경제성징 고려하지 않은 최저임금 급격한 상승이 이제서야 경제에 반영되는거 아님? 세계적로 물가 오르긴해도 우리나라 문제는 이미 임금이 올라 물가가 뒤따르고 있다는거.. 반대가 되어야 정상인데.. 주객인 전도된 상황이라 허리띠 졸라매는 수밖에 없음
지금 마스크 만드는 공장이랑 똑같네 우리가 마스크를 코로나 심각했을떼 처럼 사지않으니깐 마스크 공장도 점점 줄어가는것 처럼 물가도 떨어지는게 똑같은거네!
돈의 가치가 상승하는게 디플레이션임 물가가 떨어지는 걸로 정의 하는게 아니라 그리고 사람들이 소비를 할 수 밖에 없는 요소들은 값이 떨어지면 사람들이 여유가 생겨서 다른 소비가 늘어나는 거임 저 교수는 그냥 탁상 행정만 일삼는 관료에 가까운 듯
물가는 오르는데 소득은 제자리이거나 더 하락하는 스테그플레이션이 가장 무서운 거 아닌가요 ?
스테그플레이션 국가가 디플레이션 국가에게 걱정아닌 걱정을 해주는 모습
어느 대학교 교수라고도 안하고 그냥 경제학과 교수라고 하는데
저기 지방대 신입생도 없는 폐교 직전의 경제학 교수데려다가 쌉소리를 한 건가?
물가가 오르면 월급도 올라야하는데 월급이 안오르고 물가만 오르면
소비기회비용이 줄어드는거 아니겠음? 식재료 사고, 공과금 내고, 여가생활 문화생활(극장, 연극) 등등
이전에는 풍요롭게 할 수 있었던게 물가 폭등에 월급 고정으로
식재료 사고, 공과금 내기도 힘들고 문화생활은 꿈도 못 꿀 정도로 물가가 상승하고 있는거 아님?
인플레이션 문제에 대해선 언급도 안하고 난데 없이 디플레이션 ㅋㅋㅋㅋ
서유럽은 디플레이션이 적용되서 굶어죽는 사람들은 없는데
우리나라는 인플레이션으로 맨날 복지 사각지대 TV에서 가족 단체로 굶어죽었다는 뉴스 SBS는 보도 안하냐? 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