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우측상단에 마크를 표시해 얼라, 호드 진행 부분을 표시해두었습니다. 진영에 따라 스토리 앞 부분과 마지막 부분이 살짝 달라요. 길니아스 탈환을 마지막으로 용군단 스토리는 마무리가 됐습니다. 다음 영상으로는 군단부터 지금까지 근 8년 동안의 잘아타스 행보를 총정리한 영상을 업로드할 예정이에요.
이해가 안가는게.. 안그래도 동부대륙 북쪽 인간 인구수가 거의 없을텐데 붉은 십자군은 어디서 그렇게 병력이 계속 나오는지 모르겠네. 로데론 인구는 다 죽어서 언데드 됐고, 스트롬가드,알터랙은 진작 망했었고, 길니아스도 대부분 죽고, 남은 사람들 대부분 늑대인간화 됐고, 어디서 병력 나올 곳이 없는데 붉은십자군은 뭔놈의 병력이 무한인지....
이전 격아때 쯤에 붉은십자군 잔당을 상대로 한 선전물 책이 나왔던거 보면 그래도 꾸준히 영입같은거 하고있었던거 같긴함요 계속된 전쟁으로 기존의 린 왕가나 수뇌부들에게 불만이 있던 세력들이 응집하고 그러는거겠졍... 이번 내부전쟁 안두인 프리퀄 소설 보면 의외로 산적이나 도적떼들이 민가를 약탈하러 쳐들어오고 하는 일이 아직도 있는거 같아보임
길니아스가 스스로 자초한것도 있지만 동부왕국의 인간왕국이 사분오열화 된것은 로데론의 전후관리가 크게 한몫함 그리고 고마울리가 있나 과거의 관계가 나빴든 좋았든 여러 인간왕국 생존자들 죽여가며 그 수를 불리던 포세이큰이 붉은 십자군마냥 로데론의 후예를 자처하며 자신의 왕국을 멸망시키고 이후에도 여러 호감행위를 하면서 자신을 받아준 동맹들에게도 큰 피해를 줬는데 솔직히 그자리에서 안 좇아낸것만 해도 다행인거임. 괜히 포세이큰과 관련이 적었던 칼리아와 릴리안이 대표로 온게 아님
@@user-tm2ot3qk8q 그렇게 따지면 필멸자들을 위한다고 형제인 말리고스 죽게 만든 알렉스트라자 스토리 나온 리분이나 제이나가 테라모어에서 호드한테 지 이빠 정보 팔고 아빠 죽게 방치한 제이나가 나온 워3도 pc이야기에 찌든 겜입니다. 저도 어둠땅 pc 범벅 스토리만 생각하면 진절머리나지만 격둠땅 때는 설정만 번지르르하고 정작 하는 거 뭣도 없어서 문제된거지 테스는 군단때 게임스토리나 늑대인간 유산 방어구 스토리에서 자주 등장해 이미 서사도 쌓았어요.
겐은 아들의 복수를 못해도 고향을 되찾았어요. 테스:아빠가 증오에 미쳐버린 모습이 오빠가 바랬을까요? 오빠였으면 증오심에 사로잡히지않았을꺼에요. 겐:미안하다,테스. 너의 오빠를 잃은후 복수하고싶지만 다시는 너와 니 엄마를 잃지않겠어. 만약 댈린이 설득했으면 좋았을텐데요. 캐서린이 설득해봤자 댈린은 댈린:캐서린. 저 괴물들은 아무잘못없는 데렉을 죽였어. 다시는 데렉같은 피해자가 나오지않기위해 오크놈들을 전부 죽여야해! 캐서린:데렉은 당신의 이런 모습을 바라지않아. 탄드레드:엄마말이 맞아요,아빠. 누나를 못믿어도 엄마를 믿어주세요. 댈린:내가 미치광이를 취급해도 상관없어. 내가 한 일은 데렉의 복수를 위해서야! 댈린은 아들을 잃은 슬픔을 이기지못했어요.
영상 우측상단에 마크를 표시해 얼라, 호드 진행 부분을 표시해두었습니다. 진영에 따라 스토리 앞 부분과 마지막 부분이 살짝 달라요.
길니아스 탈환을 마지막으로 용군단 스토리는 마무리가 됐습니다.
다음 영상으로는 군단부터 지금까지 근 8년 동안의 잘아타스 행보를 총정리한 영상을 업로드할 예정이에요.
자기 아들이 포세이큰 때문에 죽었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딸을 믿고 물러나준거만 해도 굉장한 대인배임
미아가 옆에서 테스를 믿어달라고했으니 믿어줬어요.
근데 자기가 장벽 세운거 때문에 포세이큰들이 실바 길니아스침공 지지한 거도 있으니 착잡할듯.
얼라 유저로서 포세이큰을 신용하지 않음
@@chkk3736
칼리아는 실바나스처럼 악당 아니에요. 릴리안보스는 생전에 붉은십자군 일원이었어요. 릴리안 보스만이 붉은 십자군의 전력을 잘 알아요.
가로쉬 실바나스 퓨트리스 3통수맞은 얼라가 흑우지
길니아스 브금은 언제 들어도 마스터피스… 길니아스 특유의 비밀스럽고 다크한 느낌을 진짜 잘 표현한 거 같음
6:53 포세이큰과 언데드를 누구보다 증오했던 그레이메인이 이런말을 하다니 놀랍네요
복수에 미친 얼라는 호드아닌 적을 증오할 필요없을정도 대부분 약하다고 만만해보여요.
댈린은 오크를 아제로스로 보낸 흑막보다 아들을 죽인 오크를 더 싫어해요.
7:49 도고온천 ㅋㅋ
겐이랑 길니아스를 보면 100% 자주국방이라는 건 존재하지 않고 오히려 파국의 원인이라는 교훈을 얻을 수 있죠
퀘스트 구성이 딱 길니아스 초반지역 탈출하던 역순으로 가는게 인상깊네요
어쩐지 낯익더라
와우 처음시작했을때 늑인키워서 종족퀘 몰입 엄청했어서 나엘에게 감사하고 실바는 엄청 싫어했었는데 길니아스도 상처가 깊었지만 이제 정말 회복을 향해 천천히 나아가는구나....
영상너무잘봤습니다
와우 정말 더빙도 좋네요
빛세력 떡밥도있지만
이렇게 길니아스 탈환처럼 예전 사건 마무리되는 스토리가 좋네요
그레이메인이 눈치하나는 끝내줌.
블리자드의 과거(아서스)와 미래(거미공주) 를 보니 여기서 왕 자리 안내려놓으면 테스가 파열쓸게 너무 보이니까. 몸조심 한거지
겐이 딱 봐도 가정적인 성격인데, 자식이 죽었으니 생리적인 거부감은 씻어낼 수 없을 거임. 그래도 딸 의견 고려해서 참아주는 걸 보면, 이젠 화해 할 수 있는 심리상태인 거 같음
목욕탕 영업개시 깃발 진짜 목욕탕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늑대 발톱 자국을 의도한걸텐데 그저 한없이 목욕탕으로 보이는...
목욕탕 ㅋㅋㅋㅋㅋㅋ
짱구극장판 온천수비대같음 ㅋㅋㅋㅋㅋ
겐은 그래도 칼리아한테는 유할줄 알았는데 혐오스런 호드의 포세이큰이지만 그나마 메네실이니까 대꾸해주는 느낌이네요.
@@Rozzeta0227 겐이 그렇죠 뭐 ㅋㅋ
@@mr_goo5948돈내기싫다고 얼라이언스 탈퇴하고 살려달라는 로데론 시민들 개무시한건 벌써 까먹은듯
이제는 거의 아제로스 연합느낌으로 가는군요 이전에도 큰 위협이 있으면 호드 얼라 연합이 있긴했는데 이런 것까지 도와줄정도면
20년 정도 서로 싸우는 스토리 써먹었고 캐릭터들을 소모시켰으니까요. 각 진영의 세대 교체도 진행 중이고 세계혼 사가 이후엔 어떤 식으로든 끝을 내야겠죠.
2차 대전쟁 이후 고집불통으로 알려진 그레이메인이 흐음...
이번 스토리텔링은 개연성도 있고, 좋은 것 같아요.
겐 : 테스 여기서 뭐하는 거냐?
테스 : (단검으로 아버지의 복부를 찌르며) 왕위를 계승 중입니다, 아버지.
테서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구래~패륜아 만들지마라구..ㅋ
테스랑 칼리아 너무 이쁜거 아니냐고..
이걸 보고 있자니 세월참빠르다...
호드유저지만 겐만큼은 행복했으면 좋겠다
스토리상 비중이 늘어서 그런가 테스가 이뻐진거 같아!
원래 후계자는 리암(테스의 오빠)이었어요.
실바나스는 원래 겐한테 독화살로 죽일려는데 리암은 아버지를 지키다가 대신 ㅠㅠ
@@dalkongp1345 군단때 실바와 싸운후 겐의 대사가 아직도 기억나네요ㅎㅎ '"넌 내 아들의 미래를 앗아갔어 그래서 난 네 미래를 없앴다"
@@이재원-c4o4q 당시에 진짜 통쾌 했는데 ㅋㅋㅋ
테스 이쁘당 그나저나 우리 귀여운 노움들의 놈리건은 언제..😭
이제 노움의 도시는 메카곤 아니었나요?
멕카토크가 메카곤에서 노움+기계노움의 국왕이 된 상태라 놈리건은 언제 돌아갈지 모르겠네요.
이미 메카곤이 있는데다가 놈리건이 방사능에 지독하게 오염 되부려서 돌아가긴 힘들것 같네요
항상 볼때마다 느끼지만 편집을 잘하시는것 같아요!!
오리지널로 부터 꽤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붉은 십자군이 아직도 있는게 신기함
(목욕탕 재운영 실시!) 길니아스를 위하여!
얼첩대장 아프라샤비때문에 호드 영웅들 서사가 없어도 너무없다..
격아 어둠땅 용군단지나면서 얼라호드 사이도 좋아졌음에도 여태 길니아스 탈환 못한것도 놀랍긴 한데 붉은십자군이 어디서 병력과 자원을 끌어다 모으는건지 더 놀라울 따름
빛이 배후라....진짜 의미심장하네요....뭐 전부터 빛의 세력에 관해 문제가 많았는데 이러면 진짜 투랄리온이 걱정 및 의심이 드네요..의심은 왠지 붉은 십자군과 뭔가 연관이 있는건 아닌가 하는......
빛이라고 해서 반드시 선한 건 아닌 것 같아요
이미 붉십의 존재자체가 빛이 선하기만 하지않음을 증명
몇년전에 제라 스토리라인이랑 빛친년 이렐로 이미 빛이 광신집단이라는게 확실해졌음
투랄리온 그새끼 안두인 어둠땅 이후로 스톰윈드에서 왕좌에 처 앉아있음
@@따리리하
투랄리온은 이렐과 붉은십자군처럼 미치지않았어요.
일리단이 제라를 부순후 빛에 너무 믿지말고 자기자신을 믿으라는 충고했어요.
길니아스는 다시 일어나리라!
놈리건도 재탈환 해야 합니다!~
또르륵... 후쿠시마, 체르노빌 같네요..
티란데도 은퇴하고 겐도 은퇴하니까 얼라 매파는 거의 다 끝났구만..
하긴 겐 입장에서 얼라랑 호드랑 평화협정하고 손잡는 상황이 머릿속으로는 이해되도 가슴으로는 이해 안될테니까 차라리 좀 떨어져서 시간을 갖는게 나을듯
2차 대전쟁때 알터렉 페레놀드 다음으로 비열했던
(얼라측에서 요구한게 더럽게 많아 그렇기도 했지만)
겐을 생각하면 십자군과의 전쟁에 의한 뒷수습 딸한테
떠넘기려는 것도 있는것 같은데.
테스 겐 앞에서 늑대인간 될거라 했다가 야단맞은게 엊그저께같은데
@@woopwani
늑대인간 유산룩 퀘스트에서요?
8:35 응? 벽이 또 있었어요?
2차 대전쟁 이후 얼라측에서 "함께 싸워주고
스톰윈드 재건 지원해준건 고마운데 오크 수용소
운영도 지원해줘."라 해서 "에라이 네들이랑 못어울리겠다."라고 쌓은 성벽말고 또 있었단 말야?
알레리아냐 투랄리온이냐 긴가민가했는데 빛=악역 빌드업 보니 투랄리온 퇴장이 확실해졌네요..
4:17
겐이 저걸보면.
겐:이 망할 광신도야! 누구맘대로 내 아들의 무덤을 더렵혀!!!
이해가 안가는게.. 안그래도 동부대륙 북쪽 인간 인구수가 거의 없을텐데 붉은 십자군은 어디서 그렇게 병력이 계속 나오는지 모르겠네. 로데론 인구는 다 죽어서 언데드 됐고, 스트롬가드,알터랙은 진작 망했었고, 길니아스도 대부분 죽고, 남은 사람들 대부분 늑대인간화 됐고, 어디서 병력 나올 곳이 없는데 붉은십자군은 뭔놈의 병력이 무한인지....
로데론 성채를 공격하다 실패하고 남쪽으로 퇴각한 잔당들이 다시 등장하는 내용이라 아마도 이번 패배 이후에는 크게 등장할 거 같지는 않아요. 나중에 스토리상 빛의 세력의 비중이 커지면 그쪽 관련해서 나올 수는 있을 거 같습니다.
@@BBNyang
그런놈들은 얼호연합없이 이길수있을정도 약해요?
가리토스라면 걔들이랑 친구할수있는데 아쉬워요. 붉은십자군은 전부 인간이에요.
그냥 언데드 말고도 타종족 혐오하는 인간이면 국가 상관없이 다 거기로 가는듯
@@우사-s2q
붉은십자군은 자기 소속아니면 무조건 적이라고 간주하는 광신도에요.
가리토스는 같은 인간한테 당해도 웃을정도 참아요.
이전 격아때 쯤에 붉은십자군 잔당을 상대로 한 선전물 책이 나왔던거 보면 그래도 꾸준히 영입같은거 하고있었던거 같긴함요
계속된 전쟁으로 기존의 린 왕가나 수뇌부들에게 불만이 있던 세력들이 응집하고 그러는거겠졍...
이번 내부전쟁 안두인 프리퀄 소설 보면 의외로 산적이나 도적떼들이 민가를 약탈하러 쳐들어오고 하는 일이 아직도 있는거 같아보임
형변도 이쁘더라구요
아들아. 우리가 돌아왔어.
은빛소나무숲 퀘에서 게릴라전하던 늑인 우두머리 이바르 블러드팽은 뭐하는지 궁금하네요
딸피 겐이 떠나고, 풀피 테스가 길니아스를 다스린다
문양 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자꾸 빛의 세력이 나오는 걸 보면
지금 잘 아타스 3부작 이후
그 다음 확장팩 중에는
빛과 관련되어서 나올 듯
맨날 얼라만 가족잃고 고향잃고 억울하지
행성뺏기고 쫓겨나서 죽어간 오크들도 얼라기준으로 보면 정당한 분노인듯
이제 겐 은퇴했으니 남은 암덩이가 마티아스쇼 뿐이겠군요
빠른 정상화 바랍니다😊
내부전쟁시즌에 이 퀘스트를 진행할수 없나요?
용군단 퀘라 발드라켄 포탈 근처나 진영별 대도시에서 확인해보시면 될 거에요.
@@BBNyang 제가 용군단때 안하고 대장정을 진행을 안한상태로 점핑으로 넘어온 상태인데 이상태에서도 받아질수 있나요?
아니 길니아스 국기 문양이 왜 하필이면 목욕탕 문양이지...
길니아스 목욕탕 재영업인가...
테스 넘 이뻐졌네 ㅋㅋ
포세이큰은.. 저런 맛이아닌데 너무 착해졌어...
길니아스의 여왕 테스와 스톰윈드의 국왕 안두인이 결혼하면 두 나라의 관계는 더 가까워지겠죠?
신부후보는 탤리아 폴드라곤 아니에요?
바리안은 볼바르랑 형제처럼 친했어요.
나도 찬성 😆
리암은 하스처럼 유령으로라도 나올려나
아무리 날카로운 칼이라도 계속 쓰면 무뎌지는 법
워크 첫등장부터 국가적 행보가 양아치라 당최 정이 안가는 겐. 자업자득 운명인것도 크지
그래도 포세이큰이 탈환 도와줬는데 고맙다는 요식행위도 안하고 그냥 쌩까는 인성...
격아때 자국민보다 자국민 받아주고 여러 가지 베풀어준 나엘 먼저 생각하는 모습 보면 성장한거 같기도 한데...
애초에 포세이큰이 속했던 스컬지 때문에 그런거니깐 뭐 퉁친거라 볼 수 있죠ㅋ 실바가 저지른 짓도 있고 하니 아직 극복하긴 어려운게 정상일듯
길니아스가 스스로 자초한것도 있지만 동부왕국의 인간왕국이 사분오열화 된것은 로데론의 전후관리가 크게 한몫함 그리고 고마울리가 있나 과거의 관계가 나빴든 좋았든 여러 인간왕국 생존자들 죽여가며 그 수를 불리던 포세이큰이 붉은 십자군마냥 로데론의 후예를 자처하며 자신의 왕국을 멸망시키고 이후에도 여러 호감행위를 하면서 자신을 받아준 동맹들에게도 큰 피해를 줬는데 솔직히 그자리에서 안 좇아낸것만 해도 다행인거임. 괜히 포세이큰과 관련이 적었던 칼리아와 릴리안이 대표로 온게 아님
대격변 때 눈앞에서 아들이 낫띵여왕이 쏜 화살에 죽었으니 설득하는 미아한테 "당신이 알면 뭘 안다고!"라거나 칼리아한테 "이제 꺼져"라고 안한 게 오히려 많이 참은거죠
그런점이 오히려 진짜 많이 성장했다는 방증이지
본인이 한 행동들에 대한 후회랑 반성
캐릭터 진짜 입체적으로 잘 만듬
테스테스 하니깐 나훈아 노래 테스형 자꾸 생각나네....
얼라이언스 만세~
테스 형~!
리암의 여동생인데요?
@@dalkongp1345 이걸 모른다고?
@@tarazed119
왜 형이라고 불러요? 공주인데
@@dalkongp1345 노래가사임
솔직히 테스 정도면 한 일이 많기는 한데
그런데도 왜이리 이 퀘스트 무지개색안경이 씌어져 있는것처럼 보이냐
시체 여왕이 적장자였던 아들 쏴죽였으니 어쩔수 없죠 안물려줬으면 라스타칸 마냥 죽고 '걸크러시 공주님'하고 띄워줬을듯
@@Hold0127 근데 탈라지보단 테스쪽이 그놈의 걸크러시 쪽에 어울리긴 한데....
아... 모르겠음 이젠 쟤들 때문에 이상한 색안경 내지 의심병이 씌워진 거 같음
@@cd-xi3sb 탈라지나 게야라(마그오크 수장)같은 병풍이랑 소속감 엿바꿔먹은 위대한 여족장님이랑 달리 테스는 군단 확팩이랑 격아 늑대인간 유산룩 퀘에서도 얼굴도장 길게 찍었으니 적어도 걔네들보단 확실히 알겁니다.
@@Hold0127 맞아요 그 병풍이면서 소속감도 없고 그 무리 물은 엄청 흐려 놓고 업적작 도둑질 한 그것들보다는 테스가 확실히..... 아니 이렇게 말하고 보니 이거 왜 다 호드야?!ㅋㅋ
저자들을 볼 때마다 네 오라버니의(X)
저자들을 볼 때마다 네 오라비의(O)
이게 맞는 표현인데..
사소하지만 번역이 매끄럽지 못한 부분도 보이네요
예전엔 초월번역도 보여주던 블코가 그립군요
칼리아를 보고 있자니 요즘 데렉 플라우드무어는 뭘하고 있는지 궁금해지내요?
비중이 없어서 다시 수장 시킨건 아니겠죠?
그 댈린 프라우드무어의 아들이에요?
댈린은 데렉을 자랑스러운데 오크때문에 잃었어요. 그래서 댈린은 아들의 복수를 하겠다고 듀로타를 침공했어요.
자기가 미친놈을 취급해도 상관없어하고 오로지 아들의 복수를 위해서에요.
가 돼서 가끔 칼리아 옆에 경호원으로 등장해요. 지난번 포세이큰 유산퀘에서도 마지막 부분에 등장은 하는데 대사가 없어서 아마 못 찾으셨을 거에요.
@@BBNyang 아하~ 그렇군요 칼리아의 용사 (실바&나타.. 오마쥬) 좋은 직위에 있었군요
진짜 테스랑 안두인 연결해줘라
저는 와우는 하지 않지만 드마라틱한 분위기는 확실히 인정해야겠어요 정말로요
제발 겐 그레이메인이 테스의 활동으로 분노를 좀 접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기존 캐릭터를 타락시켜서 스토리 이어가는 블리자드 식 타락 신드롬은 이제 그만...
대형견 입마개좀 하라고...
네임드 캐릭터들 끝이 항상 뜬금 없는 타락이나 허무한 죽음 둘 중 하나라서 아쉬웠는데, 용군단은 후대에 자리 물려주고 퇴장하는 방식으로 나름 잘 그려낸 거 같아요 ㅎㅎ
애완견이 너무 짖는군요 폐하
이젠 이런 댓글도 문제임
겐은 자기가 꽉 막힌 면 있는거랑, 포세이큰의 길니아스 침공이 자기 탓도 일부 있는거 인정하고 은퇴했으니 괜찮을 겁니다.
그래도 이 집안은 아들딸이 효자 효녀
@@elapsedtime.
댈린은 자기 딸을 불효녀 취급해요.
그야 제이나는 댈린의 아들이자 제이나의 오빠 데렉을 죽인 원수편에 붙었어요.
그래서 댈린은 탄드레드를 효자취급하고 캐서린을 사랑해요.
이제 실버문 남았다...
놈리건 정화 및 탈환은 언제하누 ㅋㅋ
테스가 언제부터 나한테 존댓말을 ㅠㅠ
더 늙어 죽기전에 탈환 했으면..
마그테리돈 브금 나오네 ㄷ
아 테스형~~ 갑자기 왠 존댓말써 테스형~~
테스 이쁜데?
ㅈㄴ 눈물
미아 아니었으면 진작에 사고쳤음
겐 마저 은퇴하는구나 ...
옛 세대 캐릭터들은 다 물갈이 하네
대격변때 솔까 왕자 매력적인 npc여서 세대교체 영웅npc 말 나왔었는대... 아무리봐도 테스 밀어주려고 죽인 느낌....
그래서 대격변때부터 PC이야기 나왔었고 결과적으로 현 블자는.....
@@user-tm2ot3qk8q 그렇게 따지면 필멸자들을 위한다고 형제인 말리고스 죽게 만든 알렉스트라자 스토리 나온 리분이나 제이나가 테라모어에서 호드한테 지 이빠 정보 팔고 아빠 죽게 방치한 제이나가 나온 워3도 pc이야기에 찌든 겜입니다. 저도 어둠땅 pc 범벅 스토리만 생각하면 진절머리나지만 격둠땅 때는 설정만 번지르르하고 정작 하는 거 뭣도 없어서 문제된거지 테스는 군단때 게임스토리나 늑대인간 유산 방어구 스토리에서 자주 등장해 이미 서사도 쌓았어요.
겐은 아들의 복수를 못해도 고향을 되찾았어요.
테스:아빠가 증오에 미쳐버린 모습이 오빠가 바랬을까요? 오빠였으면 증오심에 사로잡히지않았을꺼에요.
겐:미안하다,테스. 너의 오빠를 잃은후 복수하고싶지만 다시는 너와 니 엄마를 잃지않겠어.
만약 댈린이 설득했으면 좋았을텐데요. 캐서린이 설득해봤자 댈린은
댈린:캐서린. 저 괴물들은 아무잘못없는 데렉을 죽였어. 다시는 데렉같은 피해자가 나오지않기위해 오크놈들을 전부 죽여야해!
캐서린:데렉은 당신의 이런 모습을 바라지않아.
탄드레드:엄마말이 맞아요,아빠. 누나를 못믿어도 엄마를 믿어주세요.
댈린:내가 미치광이를 취급해도 상관없어. 내가 한 일은 데렉의 복수를 위해서야!
댈린은 아들을 잃은 슬픔을 이기지못했어요.
2:29
겐:테스, 여기서 뭐하는거야? 포세이큰은 네 오빠를 죽인 원수야.
테스:알아요,아버지. 칼리아와 릴리안은 길니아스의 침공이랑 무관해요. 릴리안만이 붉은십자군을 대해 알아요.
미아:겐. 포세이큰을 믿을수없어도 저와 테스를 믿어주세요.
겐:미안하네, 테스. 포세이큰을 보면 네 오빠를 죽인 괴물 생각나서.
얼라들:테스 공주님. 붉은 십자군은 우리 얼라만으로 잡을수있을정도 약합니다. 어째서 테라모어와 텔드랏실의 원수랑 손를 잡은겁니까?
테스:가로쉬와 실바나스만 악당이지 폭군들한테 반항하는 호드는 많이 죽었어요. 폭군을 따르지않은 자들이 악당아니에요.
붉은십자군은 한쪽 진영만으로 잡을정도 약해요?
@@dalkongp1345 오리때부터 워낙 두드려패서 아직도 저럴 병력이 남아있다는게 신기할정도
와우 대사는 원문도 같은지 모르겠지만 언제나 들어도 좀 유치하고 오글거림...
영문으로 들으면 좀 낫습니다. 언어가 다르면 감성도 다른지라
또 여군주 ㅋㅋㅋㅋㅋ
칼리아 메네실이 갑자기 비중이 늘어나니 뭔가 혼란스럽넹.
게임 해보시면 알텐데 퀘 저거 하나 등장하는거임 안혼란스러우셔도 됨
빛ㅋㅋㅋ읰ㅋㅋㅋ언ㅋㅋ데ㅋㅋㅋ듴ㅋㅋㅋㅋ
@@mr_goo5948 그런가요? 다행이네요.
@@dongjincheong2502 넹 글구 칼리아도 나온지 벌써 6년은 훨씬 넘었는데 슬슬 서사 쌓아아죠
폐륜왕 아서스의 누나라서요?
결국 이것도 실바똥인데 오리때부터 해온짓 생각하면 진짜 똥뿌린게 상상이상이네 ㅋㅋㅋ
워3때는 실버문 관문 여는 방법도 아서스한테 친절하게 설명해줬고 워3확장팩에서는 갈리토스 쓸데없이 죽여서 얼라이언스랑 외교 파탄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