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카페 많이 가본 사람들이면 다 알텐데 개인카페든 다른 프렌차이즈든 웬만하면 스벅이랑 가격이 비슷함.. 게다가 서울 중심가면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에 5500원 까지 가는 곳도 있고 어떤 메뉴는 7천원도 훌쩍 넘음. 그러니까 어차피 이디야 빽다방 같은 저렴한 카페 제외하면 가격도 비슷한데 별 적립도 쉽고 사이렌오더도 가능한 스벅에 자주 가게 된다
미팅있을때마다 가장 편하고 쉽게 갈 수 있는 곳이 스타벅스. 해서 차주 미팅도 당연히 스벅으로 잡았는데 거리두기 2단계 시행으로 다른 장소를 찾아야해서 알아보고 있으나 대안이 없음. 현대 스타벅스 즉 커피전문점은 단순히 커피 판매점이 아닌 하나의 공간대여 라는 점을 생각하면 4,100원 그 값이 결코 비싼게 아님.
긍데 카페 매장수는 우리나라 환경 자체를 무시 못 함 다른 나라들은 공원이 있고 밖에서 지인들을 만날 환경이 조성되어 있는데 상대적으로 우리나라는 카페 외에는 지인들을 밖에서 만날 장소가 없음 있다고 한들 날씨가 너무 헬파티여서 밖에서 만나기 쉽지 않음 뭐 영상의 주제랑은 살짝 다르긴 한데 매장 수 얘기가 있길램ㅎ...
다른것보다 스벅 사이렌오더 진짜 혁신적...그 깔끔한 구성화면과 스무스함 너무 좋음. 파트너들이 닉네임 불러주는것도 짱좋음@.@ 일부러 사이렌오더함 ㅋㅋㅋㅋ 개인카페는 눈치주는 사장 너무 많고 빈티지 인테리어랍시고 관리안된 상태인거 너무 별로임 콘크리트 사이에서 벌레나올거같아 ㅠㅠ
표면가격이 4천원대라 그렇지 멤버십카드(샷추가 등)와 통신사 할인같은거 + 별적립 이벤트 + 12잔 쿠폰이면 매장에 왠만한 톨사이즈 메뉴는 다 주문가능(그것도 엑스트라 추가 기능 그대로 있으면서) 을 고려하면 사실 3천원 대라고 봐도 무방함 거기에다 신메뉴도 꾸준히 출시해서 나같은 신메뉴 덕후의 수요를 충족... 스벅 끊고 싶은데 끊을 수가 음슴...
브랜드 있는 카페들도 웃긴게 파스꾸찌 정도는 되야 이탈리아 원두 쓰면서 유럽풍으로 파니까 비싼게 조금이라도 이해가 되는데 엔젤 카페베네 투썸 이런 곳은 뭘 믿고 저렇게 비싸게 파는건지 모르겠음ㅋㅋㅋ 이러니까 죄다 스벜을 가던가 아니면 중간 정도 되는 가성비 카페를 찾지 내가 가는 단골 카페에 카페라떼가 사이즈업 해서 4000원이다 솔직히 여기가 저 위에 나열된 어지간한 브랜드 커피보다 훨씬 맛있음 이런 곳 못찾으면 그냥 스벜 가는게 나음
아닌매장도 있었음 스벅 개좋아해서 커스텀도 자주 하다보니 웬만한 음료 기본레시피를 앎 근데 클래식시럽넣는 음료에 헤이즐넛이나, 캬라멜같이 향이 있는 시럽을 넣어서 준걸 먹고, 내가 미각이 나간줄알고 친구들한테도 먹였는데 다들 이거 원래 이맛아니잖아 왜이래? 그래서 음료에 이상있는거 확인하거 바로 친구들이랑 같이 교환하러 갔는데 ㄹㅇ 진상취급해서 기분 개나빴던적 있었음;; 내가 뭐 따지듯이 말한것도 아니고 시럽이 잘못들어갔다 이말했는데 사과는 일단 고사하고 ㅋㅋㅋㅋ 제대로 만들었다고 사람 이상하게 만들어서 기분 진짜 상했었는데 스벅카드충전만 달마다 20넘게하는데 내가 저 음료값 아까워서 이러는줄아나…싶어서 ㄹㅇ 개빡친기억 있음 매장평가도 여러번 했는데 매번 칭찬하다가 그때 처음으로 서비스 실망했다고 컴플레인 걸었음
스벅이 다른 커피점보다 좋은 점 중 하나가, 소비자가 원하는 재료로 대체할 수 있다는 겁니다. 스벅자체 유행하던 시기에 스벅가격이 너무 비싸서 시도를 못했는데, 원하는 대로 만들어 제조가 가능하다는 말을 듣고 진짜 되는 건지 시도를 해 보고 싶었죠. 페이스북과 인스타에서도 개조가능하며 맛있는 음료를 소개하는 것도 많았습니다. 직원도 친절하고, 스벅은 알바를 뽑는 게 아닌 6개월 이상 본사 숙련을 받은 정직원만 채용한다고 알고 있는데(맞는..?), 그렇기에 지점마다 음료의 맛의 차이가 크게 차이가 난다는 느낌은 딱히 없어요. 스벅이 그리고 어떤 '성공'의 상징을 각인시켜주었다는 게 또 한 몫을 하는 것 같아요. 초반에 나 스벅에서 공부한다, 스벅음료를 들고 출근한다는 것은 이 정도의 과소비를 음료에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간접적으로 표현한다는 것과 마찬가지였거든요.
뿝 그런 브랜드들이랑은 좀 결이 다름 대부분 메가커피/빽다방같은 곳은 테이크아웃 위주에 작은 매장이 딸려있는 경우가 많고 애초에 마케팅 역시 가성비 측면으로 광고함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스타벅스나 비슷한 류의 투썸, 커피빈, 이디야 같은 곳은 음료 뿐 아니라 넓은 매장을 이용하는 공간적 서비스 역시 제공함
스벅을 거의 매일 점심 후에 한잔씩하다가 이제는 근처에 가지도 않는다. 다들 알고 있겠지만 몇 가지 정리합니다. 1. 우리나라 스벅 가격은 미국보다 최소 30% 이상 비싸다 (동일 사이즈 아메리카노 기준). 개인 컵 할인을 반영해도 비쌈 2. 특징 없는 커피 맛 (극히 개인적인 입장).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게 더 맛있겠다 3. 다양한 원두로 맛있는 커피를 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가게가 많다
스벅 초창기에 스벅에 꽂힌 이유가 자유로운 커스텀과 완벽한 서비스였음 어떻게 시켜도 눈살 한번 안찌푸리고 다 들어주니까 그리고 한번은 커피 시켜서 나가다가 부딪혀서 쏟았는데 직원이 웃으면서 다시 만들어줌 서비스가 정말 말도 안되게 친절해서 그당시에는 비싼편이었는데 계속 갈수밖에 없었음
한국인들이 딱 좋아할 만한 맛과 서비스 제공이 스벅 코리아 성공의 가장 큰 부분. 도입 초기에 된장녀니 뭐니 말 많았지만, 문화 소비를 한다는 우월감으로의 소비계층은 말 그대로 도입 초창기에서 몇년 가지 않았음. 오히려 지속적인 원두 품질 향상과 방대하고 끊임없는 메뉴 개발, 다양한 계층의 만족을 평준화 시켜버린 썩 괜찮은 서비스 매뉴얼, 상상도 못한 사이렌 오더와 프리퀀시를 통한 꾸준한 사은 행사의 정착 등으로 번창한 스벅 코리아는 대한민국 사람들의 커피에 대한 미각 자체의 기준이 됨. 매일 출근길에 회사 앞 스벅에서 커피 사다보니 프리퀀시 항상 몇개씩 초과로 받게 되어 번번히 미국 사는 여동생에게 보내주곤 했는데 어느 날 영상톡 중에 서머 레디백 보여주니 이제 그만 보내라고. 근무하는 은행에서 동생 스벅 다이어리 보고 현지 직원들이 시애틀 갔다왔냐, 이런 것도 파냐, 왜 커피 가게 제품을 다이어리로 쓰냐 며 갸우뚱 거리는 반응도 좀 그렇고, 결정적으로 가족이 모두 플로리다 놀러갔을 때, 내가 보낸 스벅 비치타올 몇개 갖고 가 해변에 누워 있는데, 지나가는 백인 아줌마가 하이 하더니만, 스타벅스 직원이냐? 묻는데 뉘앙스가 놀러까지 와서 회사 제품을 왜 들고 와? 하는 그런... 그 뒤로 스벅 프리퀀시 제품 절대 안 보냄. ㅋ
@@쿠야-h4x 제가 스벅 좋아하는 이유가 알아서 커스텀으로 먹을 수 있게 일반우유/저지방우유를 시럽이랑 물, 휴지 비치한 공간에 두는 매장이 많아요. 그래서 저는 가끔 우유 더 넣고 싶다거나 두유로 주문해서 우유를 조금타는(이러면 두유 특유의 비린내가 좀 줄어요!) 형태로 자주먹어요. 에쏘 주문 후 물 조금타서 스트롱 아메리카노로 마시기도하고 정말 이런 눈치 안보는 커스터마이징이 스벅의 가장 큰 장점인듯요!
일반 동네 개인 카페 같은데 가면 노트북 켜고 몇시간씩 공부하고 있기가 굉장히 부담스러움 눈치도 보이고. 게다가 요즘 인스타 갬성 카페니 뭐니 하면서 아메리카노 4~5000원이 기본이 된 시대에 막 6천원에 아메리카노 파는 곳도 있는데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숏 사이즈 3600원임. 오히려 요즘 가성비 카페라고 하는 곳도 아메리카노 3500원 하는데 일단 스벅은 다른데 아메리카보다 원두가 좋아서 맛있음. 서비스도 좋고 고객 실수로 커피 쏟아도 커피 새로 내려줌 대형 커피숍 가도 그렇게 해 주는 곳 없는데 ㅋㅋㅋ 직원 때문에 불쾌한 경험 할 일이 없다는 것도 크고 인터넷도 빠르고. 결국 그 '공간'을 대여한다는 점에서 전혀 비싸지 않은 가격 게다가 심지어 일단 '문 열고 들어온 순간 모두가 고객' 이라는 지침으로 주문을 하지 않아도 눈치를 안 줌.
스타벅스는 통신사 멤버쉽할인도 잘 되어있고, 어픟깔아서 그걸로 결제하면 모 별쌓고? 그래서 나중에 쿠폰도 주고 원랜 500원주고 시럽추가, 휘핑추가 같은 거 해야하면 그 스타벅스 카드로 결제하면 하나 무료로 해주고 이벤트도 자주해서 별 쌓기도 쉽고 등등 해서 만약에 커피나 카페 되게 좋아하는데 스벅만 간다 그럼 지이인짜 싸게 먹을 수 있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여 요새 카페도 너무 비싸고,, 맛 없는 곳도 많고 프렌차이즈 중엔 제일 나은 거 같고 개인 카페도 맛있는 곳들은 너무 비싼 곳들 많아서,, 전 왠만하면 스벅이 그나마 젤 나은 거 같아요
솔직히 커피 때문이 아니라 만남의 장소 같은 역할이 큼. 스벅 아닌 다른 카페들은 외부음식도 못가지고 들어오고 스벅에 가면 무조건 콘센트 자리 있는데 다른카페는 아닌경우도 많고. 서울에서 돌아다니다가 배터리 떨어지면 더위식힐겸 배터리 충전할겸 스벅 가는거임 ㅇㅇ 100퍼 직영점이라 관리도 대부분 잘되어있잖아. 처음 보는 사람이랑 가기 좋은 카페가 제일 무난한 스타벅스고 역앞에 제일 눈에 띄는게 스타벅스이기도 하고... 이래저래... 오히려 혼자 커피마시러는 2000원 짜리 메가커피 자주 감.
대학생같은 경우는 카페에서 진짜 커피만 마시러 가는 게 아니라 친구끼리 수다떨고, 공부, 과제, 팀플할 수 있는 공간을 빌리러 가는 느낌인 것같아요. 그런 공간 값이라면 지불할 만한 가격인 것같기도 해요. 그리고 애초에 스벅은 친구 선물이나 이벤트로 기프티콘 엄청 많이 생기니까 그거 쓰러 가기만 해도 자주 가게되구요.
맞아요. 매장이 많고 하니까 거리낌없이 기프티콘으로 줄 수 있는 브랜드인게 큰 요인인 것 같아요...! 솔직히 스벅 아메리카노는 별로 안좋아하는데도 친구에게 폴바셋 기프티콘을 보냈다가는 친구가 폴바셋 찾아 삼만리해야할 각이고 하다보니 스타벅스로 보내게 되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
아메리카노 주로 마시는데 5년전쯤 까지만해도 스벅은 고가 커피매장, 가격대비 맛도 없고 허세의 느낌이어서 잘 안가고 이디야만 고집했었는데 요즘은 웬만한 매장만치 가성비가 많이 올라간 느낌. 예전부터 고급스럽고 안정적인 서비스, 답답하지 않은 인테리어를 한결같이 유지해왔는데 다른 커피점들의 가격이 올라가면서 비싼곳이란 느낌이 사라짐.. 가끔 첨 들른 카페인데 띠형식 말고 종이컵받침 홀더로 양 많아보이게 사이즈 기만당했을때 묘하게 빡침.. 해외여행이나 어디 장거리 여행갔을 때 그 낯선 동네에서 스벅 보면 반갑고 익숙한 분위기라 편안하면서 알던 맛, 알던 양이니 안전빵 느낌으로 찾게 되다가 그렇게 스벅에 스며들어버림. 수원 거주라 카페인 섭취만 할 용도면 뜰, 매장에서 즐길 땐 스벅이 최고임.
다른건 몰라도 스벅 커피가 맛있다는건 이해불가... 커피맛일정하게 내려고 로스팅을 강하게 태우다시피하니 심하면 커피마시는데 담배피는것같은 느낌까지 남.. 서비스는 확실히 사람편하게하는 힘이 있어서 좋은건이해하지만 개인카페들이 스벅과 가격이 같다고 욕먹을 이유는 1도 없습니다 그만큼 소량으로 생두를 들여와서 정성들여 로스팅해서 손님께 내주는데 스벅보다 싸야한다?? 말이안되는거죠..
스타벅스 다이어리 너무 가지고 싶어서 🇺🇸시카고에서 다이어리(사은품) 그냥 구매하는게 있는지 물어봤는데 아~~~~예!!!!!! 그런거 직원분들이 모르고 있어요😅 오히려 신기해서 쳐다보는 눈빛이였습니다😀 영상 중간에 나오는 세계에서 가장큰 스타벅스! 저희 동네에 있는데 매우 반갑네요ㅎ 영상👍🏻
좋은 영상이네요-!! 🙌🏻 저는 보통 카페에 오래 앉아있지를 못하는 편이라 스타벅스 특유의 쓴 커피를 좋아하지 않기도하고 , 매번 갈 때마다 제가 만난 직원들은 불친절했기도 하고.. 시즌메뉴들도 입맛에 안맞아서 기프티콘 선물받으면 난감하긴 하더라구요 ㅠㅠ 이미 저에게는 여러번의 불친절로 불편한 공간이 되어버려서..ㅠㅠ 근데 아무래도 지점이 많아서 기프티콘 선물을 편하게 주고받을 수 있기도 한 게 장점이기도 한 것 같아요. 댓글들을 쭉 읽어보니 흥미롭게도 카페 이용객들 대부분이 공간대여로써 카페를 이용하시는 것 같아요-!! 와이파이나 콘센트를 이용하기 편하고 오래있어도 눈치보이지 않고, 어딜가든 비슷한 맛이어서요-!! 저는 평소에 색다른 개인카페들을 찾아다니며 새로운 원두를 접해보는 걸 즐기는 편이어서 카페갈 일 있으면 검색해서 개인카페 위주로 다니는데 댓글들을 보고 새로운 걸 알게되었네요-!! (물론 각 카페들의 맛의 격차도 큽니다! ㅋㅋㅋ 일종의 새로운 커피를 향한?! 도전정신이에요 +_+ㅋㅋ) 저와 비슷한 분들은 개인카페를 좋아하실텐데, 댓글들을 읽어보니 대부분은 '편안한 공간'으로 카페를 찾으시네요. :) 편안한 공간과 익숙함을 찾으시는 분들은 스타벅스를 찾는 것 같아요. 스타벅스가 우리나라에서 성공을 한 것은 우리나라 카페 방문객들의 니즈와 스타벅스의 마케팅이 적절하게 잘 맞았다고 생각이 되네요^^ 영상도 굉장히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카페를 차리시는 분들께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은?! 영상이네요-!! 개인카페도 편안한 공간들이 많이 생기면 좋겠어요-! 아무래도 요즘엔 힙한 인테리어다 하면서 불편한 의자와 테이블들이 많은 것도 한몫할 것 같네요! 너무 잘 설명해주셔서 좋아요&구독 꾹! 누르고 갑니당🚗✨
카페가 잘되는게 이젠 카페가 현대인의 거실이 된 영향도 한 몫하지 않나 싶어요. 밖에서 누군가를 만날 때 공간이 필요하다면 카페로 가게 되니까.
오... 현대인의 거실이라는 표현 되게 와 닿아요.
사실 비커피 메뉴도 만만치 않게 팔리고있고 그 이유는 커피를 소비하지 않는 사람들도 미팅 또는 공부 등의 장소로서 카페를 이용하니까요.
생각보다 커피 안(못) 마시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말은 곧.. 바깥에서 누군가를 만나려면 돈을 내고 장소를 빌려야만 한다는 얘기..
(30분~1시간 정도 본다면)
이게 제일 큼. 사람들이 잠깐 쉬어갈 만한 곳이 커피점 뿐임....... 외국은 공원 도서관 등등 그런 시설이 많은데 우리는 몇시간 앉아 갈만한 곳이 없음.
그러니 5천원이라도 내고 카페에 앉아있는거.
@@user-fz9vq2wq3s 우리나라의 헬 날씨도 한 몫해요...
아무리 정원 좋고 루프탑 좋다는 카페도 나가서 20분 이상 즐기기 어려운 한국의 날씨...
결국 인증샷만 찍고 다시 내부로...
ua-cam.com/video/8vGYs-PnKRU/v-deo.html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옛날에는 스벅 비쌌는데 다른데가 다비싸지면서 평준화됨 ㅋㅋ
우리 집앞만 나가봐도 스벅 아메리카노 4100원 던킨커피하우스 3900원 파스쿠찌 4300원 엔제리너스 4300원 폴바셋 4800원인데 스벅 정도면 혜자네 ㅋㅋㄹㅋㅋ
투썸도ㅋㅋㅋㅋ
커반,이디야는 싸지 않나요?
혼모노 대신 이디야는 맛이없어요... 취향차이도 있겠지만 일단 샷이 하나만 들어감ㅋㅋ
다른 카페의 절반인 격이라서 싸다고 할 순 없을듯
@@mim2279저는 개인취향으로 이디야는 바닐라라떼랑 달고나라떼가 유일하게 맛있다고 느껴졌던... 다른 메뉴들은 개인적으로 맛이 조금 별로였어요ㅠㅠㅠ
옛날에는 스벅이 되게 비싼 약간 사치의 아이콘처럼 비춰졌는데 요즘 개인카페들도 보면 뭐 비슷...소위 말하는 인스타감성 나는 개인카페들은 스벅보다 양도 적은데 스벅이랑 가격이 비슷하거나 더 비쌈
ㄹㅇ 개인카페도 5,6천원은 기본이라 검증된 스벅가는게 더 낫단 생각이 듦
오히려 스벅물품 텀블러같은거는 베를런효과덕에 더 사고 싶어짐
맞음 스벅은 기본제공음료에 들오간게 아깜지않게 재료쓴다는 느낌이드는게 스벅음료는 처음에 맛이 찐한데 얼음녹아도 밍숭하지않고 맛이 유지되는기 장점인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ㅇㄱㄹㅇ 개인카페 생각하면 오히려 스벅가는게 덜 부담됨 ㅋㅋ
00년대 초반까지 개인카페들 무지많았음.. 원두질이나 전문적인 바리스타기술은 현재기준으로보면 떨어졌지만
대신 메뉴도많구 넓고 큼지막한 쇼파가있어서 시간보내기도 좋았음..커피 한잔가격에 밥까지 나오는곳도 많아서 중고등학생들도 카페 많이갔었음
00년대 중반지나면서 스벅이나 커피빈같은 프렌차이즈 유행하면서 하나둘 없어지더라..
솔직히 난 옛날까페가 나은듯
요새 다시 업그레이드되서 부활하고 있는데 커피질은 좋아지긴했는데 예전
까페감성은 전혀 없는듯
크리스마스시즌이었나 은은한 겨울노래가 나오고 헤이즐넛 마시면서
커다란쇼파에 여친이랑 둘이 기대앉아서 창밖으로는 눈오는거 보다가 나른해져서 한두시간씩은 졸았는데..
자주가던 카페사장 이모님은 단골들오면 토스트나 샌드위치 쿠키도 가끔씩 서비스로 주고는 했음..
홍대나 강남가먄 개인카페 커피 7000원넘게함.. 근데 오래앉아있기 눈치보임. 차라리.스벅가면 맘편하게 앉아있는게.맘 편해서 스벅가게됨
ㅆㅇㅈ... 꼭 인스타갬성...,, 카페 가면 1인 1음료 1디저트 필수고 음료는 뭐 만들다 만 설탕물을 7000원 가까운 가격에 팔음..
연남동인데 집 앞에 카페 아메리카노 6100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격보고 어이없어서 그냥 나옴
@@mwh2535 대기업커피 가세요오... 메가커피 샷추가해서 2500원인데 개존맛.. 개인이하는커피집은 믿거에요 ㅠㅠㅠ
개인커피숍은 가격을떠나사 양이 좃같음 스벅아아벤티 5100원이 존나 혜자임
그리고 직원교육 잘시키는지
항상 친절함.
기프티콘이 나오면서
기프티콘 쓰기도 정말 좋고
근데 카페 많이 가본 사람들이면 다 알텐데 개인카페든 다른 프렌차이즈든 웬만하면 스벅이랑 가격이 비슷함.. 게다가 서울 중심가면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에 5500원 까지 가는 곳도 있고 어떤 메뉴는 7천원도 훌쩍 넘음. 그러니까 어차피 이디야 빽다방 같은 저렴한 카페 제외하면 가격도 비슷한데 별 적립도 쉽고 사이렌오더도 가능한 스벅에 자주 가게 된다
ㅇㅈ; 근데 가격은 스벅처럼 해놓고 서비스는 스벅이 아님....
@@lalulu6205 초호화 롤스로이스 vs 벤츠 s클래스 급으로 보면 될 거 같긴해요. 롤스로이스는 운전기사도 훈련한다더라고요. 애써 이렇게 비교분석하는게 의미있는건가 싶긴 하지만
아닌데? 직장인 타켓으로 하는 2500~3000원 짜리 저가 카페도 개많음...
이게 정답. 이디야, 백다방, 컴포즈커피 처럼 저렴한 프렌차이즈 제외하고 일반 프렌차이즈, 개인 카페도 스벅만큼 하거나 더 비쌈.
회사근처에서 커피 마실거면 2-3000원 짜리 마시는데 좀 오랜시간 앉아있을거면 스벅이 괜찮죱
미팅있을때마다 가장 편하고 쉽게 갈 수 있는 곳이 스타벅스. 해서 차주 미팅도 당연히 스벅으로 잡았는데 거리두기 2단계 시행으로 다른 장소를 찾아야해서 알아보고 있으나 대안이 없음. 현대 스타벅스 즉 커피전문점은 단순히 커피 판매점이 아닌 하나의 공간대여 라는 점을 생각하면 4,100원 그 값이 결코 비싼게 아님.
이렇게 밑에 묻혀계신 건 첨 봅니다
너진짜 뭐하는놈이냐..?
유튜브npc야?
아직 밑에 있지만 곧 올라갈 댓글입니다
이게 맞다... 스벅을 커피맛으로 간다는 사람들은 진짜로 잘못알고있는거고 스벅이 주는 인테리어나 공간, 서비스는 정말 최상급이다 커피값이 비싸다고 품질좋은 원두를 쓴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내가 뭘 먹는지라도 좀 알고 살았으면 좋겠다
육식맨인가 그사람이랑 달리 이사람은 왜호감이냐 ㅋㅋ
불쾌하거나 싸하게 표정지으면서 눈치보게 만드는 점원이 스벅에는 없다는게 크지. 엄청난 맛도 아니고 기분나쁘게 돈을 쓰고 싶지 않았던게 큰 것 같음. 스페셜티 카페들이 프라이드와 자아도취에서 갈피를 못찾고 있을때 사람들은 스벅을 선택하는거
헐 그런 데가 있어요? 제일 짜증나는 게 돈 쓰러와서 서러움 받는 건데.
직영점이다보니 손님이 안나가도 크게 상관은 없기때문에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만약 개인자영업자가 열었다면 눈살찌푸려지겠지만요
Z U 그게 싫을것같으면 매장이용시간을 정해놓거나 회전율에 대한 해결책을 확보해두고 창업하시는게 맞을듯.. 자본과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개인자영업자라는 면목으로 손님에게 언짢은티 내는 태도까지 합리화한다면 결국 잘되도 잘안되는 가게로 될 확률이 높음...
진짜.. 이디야 가서 모바일 상품권 좀 썼다고 점주 표정 똥씹으면서 영수증 내던지듯이 줬을때. 기분 잡침 ㅡㅅㅡ
@@blackheadcat 그건 지점마다 다를걸요.. 저희 집 쪽 이디야는 친절해요
포켓몬빵 사던 애들이 커서 스벅 프리퀀시 삼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ㄹㅇ...
프리퀀시 주 소비층이 그 세기말 출생년생들!!!
ㅇㄱㄹㅇ 뭐 모으는거 개 좋아하는 애들이 커서도 뭐 모으는거 좋아하는 거라구여
그리고 요즘 같은 팍팍한 삶에 내가 어떤 것을 모아 성취할 수 있다는 느낌을 줄 수 있는 경험을 하긴 정말 너무나 드문데 그걸 가능케 하기에 더 메달리게 되는 듯
@@hughbyun 옛날 꿀빤 세대가 보는 색안경이라고 생각함. 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나름의 문화죠.
@@hughbyun 어디서 가져온지는 모르겠는데 세기말은 아닌거 같아요. 20대 초 보단 40,50대 중년여자분들이 필요로 할거 같은데..
스벅은 어딜가나 비슷한 인테리어 편안한 음악, 편안한 조명, 편안한 자리배치, 눈치 볼 필요 없는것 때문에 자주 가게 되는것 같아요. 커피 맛 때문에 가지는 않지만 분위기가 넘 편하구 좋음.
공감해요. 분위기가 편해서 넘 좋아요!
마자요 음료는제스타일아니지만 오래잇어도눈치주지않고 편안해요
라떼는 맛있는거같아여
의자는 불편
자리 다 붙어있고 의자 개불편한데ㅋㅋ
포켓몬빵 같은 사태가 또 일어나고있는게아니라
빵버리던 걔들이 커서 커피사는거임ㅋㅋㅋㅋㅋㅋ
어떻게아냐고? 우리얘기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ㅜㅜ 맞아...우리가 그 세대야...
포켓몬 빵도 고오스 빵만 맛있어서 그건 안버리고 먹음 ㅜㅜ
아 내얘기하는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국진이빵맛있었는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사람이 그 사람이네유?
@@rom2056 고오스 존맛
와 정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타벅스가면 편함 다른 커피전문점은 직원들이 불친절하거나 손님이 온든말든하는 직원들이 간혹있는데 스타벅스는 직원들이 어느지점을가도 서비스가 똑같음 친절하다가보다는 뭔가 대하는게 비슷하게 느껴져서인지 편함
ㅇㄱㄹㅇ ㅇㄱㄹㅇ .. 불필요한 스몰토크 안하고 부담없고 안정감 느껴져서 좋음
요즘 커피값 거기서 거긴데 가격은 뭐..
모두 직영점이라서 가능한 시스템 매장에서 다같이 놀러가는 날도 있는데 그럴때 각 매장마다 한 명씩 일일 파견나오는데 위화감제로
우리동네 스벅 엄청 불친절함 거래처에서 기프티콘 줘서 쓸려고 갈때마다 폰들고있으면 기프티콘인줄 아는건지 일부러 불러도 계속 쌩까고 별일 없으면서 손님이 서있는데도 오지도않음 그래서 스벅 싫어하게되서 기프티콘 받아서 쓸때만 감 근데 갈때마다 저럼 언제는 가만히 보니 기프티콘 쓸려는 사람만 외면하듯이 저러더라.. 진짜 뭣같음
오리 어디 매장인가요?
오리 그럴리가있나
스벅 비싸다는 사람들 ㅋㅋㅋ다른 카페 안가보셨나봄...?
스벅이 창렬가로 그 커피가격 고공행진을 견인했대잖음
스벅이 다른나라보다 우리나라가 많이 비싸긴한듯
그래서 카페 잘 안가요.
커피 먹고 싶으면 그냥 집에서 믹스 커피 하나 타서 먹거나
아니면 편의점 커피 하나 사서 먹습니다.
10여년전엔 비쌌죠. 지금은 상향평준화되서 스벅이 보통 가격이죠.
@@CAff-d8s 인테리어나 깔끔함도 상향평준화 됐잖아요. 선풍기 틀어진 더운 실내, 90도각 나무의자, 커피값 1500원ㅋㅋ
그 스티커빵 모으던 사람들이..이제 30살 어른들이거든여ㅋㅋㅋ
아직 30안되써여
니가알아서뭐하게 내가31살이에여....ㅠ
국지니세대이시구나 저는 포켓몬세대
니가알아서뭐하게 핑클 국진이세대 포켓몬세대 둘다 경험했습쥬 포켓몬빵도 초딩때라 진짜 도감처럼 모았는데 추억돋네😲
@@HWITTU13 전32ㅜ
스벅은 미국것인데, 외국나가서 오래 있다 보면 스벅가서 향수를 달램 ㅋㅋ 그냥 한국스러운 문화로 자리잡은 것 같아요.
외국에서 스벅으로 향수를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인정ㅋㅋㅋㅋㅋㅋㄴㄴ
아니 나만 그런줄 ㅋㅋㅋ 예전에 일본갔다가 한국냄새 맡고 싶어서 스벅매장가서 커피마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 ㅋㅋㅋㅋㅋㅋㅋ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ㅋㅋㅋ 필리핀에서 오래 살때 향수병 걸렸는데 스벅 가서 달랬던ㅋㅋㅋ
아 격공합니다 포르투칼에서 느끼한밥먹고 한국의맛느끼기위해 스벅에서 얼음많이 넣어쥰 아아 한잔에 행복했어요 ...유럽다른 카페는 얼음도 잘 안주공,,,노이해하더라규요ㅠㅋㅋㅋ가격도 울나라보다 싸고 큐ㅠ
스타벅스 직원들은 대부분 친절함. 물론 좀 싸가지 없는 놈도 있긴 있는데 다른 커피점에 비해 좋음
스벅 비싸다하는데 전 예전부터 다른 커피숍 보다 스벅이 안비싸다 생각해요
파스쿠찌가 젤 비쌌던듯
그리고 오히려 브랜드 아닌 커피숍들이 더 비쌈
맞아요 개인카페가 훨씬 비싸요ㅜㅜ
별 적립하고. 골드회원 추가옵션 무료 서비스에, 수시로 진행하는 별폭탄 프로모션등 이용하면 스벅이 굉장히 고퀄에 저렴한편임
개인카페가 젤 비쌈 ㅠ
정보 : 예전엔 스벅같은 카페가 없었어서 스벅이 비싼 커피 맞았음. 파스쿠찌나 동네 널린 개인 카페 생긴 거 그리 오래 안됨 ㅋㅋㅋ
스벅이나.. 파스쿠찌나 거서 거기지 가격은뭘 눈감고 먹으면 어느 브랜드 커피인줄도 모르면서 골빈애들이 브랜드 커피찾지
말을 어쩜 이렇게 잘 하는 걸까 말솜씨에 감탄함..... 면접왕일듯
아나운서 아닐까요? 이 채널 mbc에서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그냥 앞에 대본 띄워놓고 하는거임
Steak Sauce 대본 띄워놓고 해도 힘들어요 ㅋㅋㅋㅋ 대본 놓고 해서 쉬울거 같음 다 아나운서 기자하죠 ㅎㅎ 문장 시작할때 마무리할때 톤이랑 정보전달력 진짜 오지는데요
Mbc 조현용 기자님
말도 잘하시고 똑똑하신데 난 왜그런지 이런 목소리나 이런 말투 가지신 사람들한테 호감이 안감 ㅠㅠ
1:09 그거 사는 애들이 커서 그럼 ㅋㅋㅋ
ㅇㅈ ㅋㅋㅋㅋㅋ 나도 포켓몬빵 스티커모으고 빵은 애들한테 300원에 팔았는데
난 공간을 소비하기 위해 스벅에 감. 동네카페는 눈치 보이는데 2층 이상으로 되어있는 스벅 가면 눈치 볼 일 없으니까. 그냥 자릿세 낸다고 생각. 그리고 제품 질이 균질하잖아. 동네 개인카페 로스팅이 스벅보다 낫다고 말할 수 있을까.
네
스벅 원두 사서 로스팅 포인트와 결점두 보면 저런소리 못함..
스타벅스 원두 상태가.... 그냥 아메 맛만 봐도 알지 않나? 솔직히 스벅 아메는 쓰레기야. 집에서 커피 대충만 내려먹어봐도 쓰레기인거 알 수 있다. 뭐 다른건 마싯지만
커피 좃도 모르네 ㅋㅋ 유럽은 스벅 없거나 큰 도시에 하나 있을까 말까인데 그 이유가 뭘까?
여기 애들 그냥 스벅이 싫은거 아니냐? 동내 개인 가페 로스팅보다 질이 좋다고 했는데 프리미엄 원두가져와서 집에서 먹으면 개꿀맛 ㅇㅈㄹ하고자빠졌네 ㅋㅋ 논점은 그냥 안드로메다로 가버렸고 그냥 욕박고싶은거지;
근데 저가커피브랜드 아니면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니라고 항상 생각했음.... 개인카페는 스벅보다 더 비싸게 받기도하고.. 비슷한 금액이면 스벅가지.. 물론 원두원가 따지는 사람들한테는 천인공노할 가격이겠지만...
22 되려 오래앉아 눈치 안보고 커피맛 괜찮은 카페중에서 스타벅스는 싼맛에 가는것도 있는데 ㅋㅋㅋ
개인카페 중에서 스벅보다 비싼 커피는 본적이 없긴하지만 그렇다면 스벅을 가긴하겠죠
난 돈아까워서 원두 5kg씩 사서 매일 보온병에 에스프레소 가득 내려서 들고다니는데 돈도 아껴지고 개꿀임 ㅋㅋㅋ
ㅇㅈ 요즘 카페 아메가 5천원 ㅋㅋ
카페 인테리어 괜찮고 분위기 좋다 싶었는데 아메리카노 6500원 이었어요. 대학가 근처의 또 다른 카페는 아메리카노 5500원이고. 이 가격이면 스벅 못 갈 이유 없어요. 집에서 원두사서 내려먹긴하는데 그것도 귀찮고 다 귀찮을 때는 그냥 스벅가는게 편해요.
솔직히 스벅은 평균적인 맛이 보장되는데 스벅 보다 비싸면서 메뉴도 적고 맛도 없는데도 많아서 스벅이 좋은것 같아요. 또 파트너분들이 굉장히 친절해서 좋아요!
도대체 저 분은 뭐 하시는 분일까 설명도 잘하고 다양한 분야에 대해 정확하게 잘 파악하셔
기자입니다!
국립도서관입니다!
저분뇌는 도서관이라고 생각하면됨
학생입니다!
감정에 치우치지 않는 있는그대로의 사실을 조리있게 잘 설명해주시고 시청자들이 한방향으로 쏠리지 않도록 해주시는게 맘에듭니다
아메리카노나 라떼중심으로 먹는 입장에서 스벅 비싸다는 말도 옛날 말이죠..
*스벅 비싸요*
자세히 보기
에디슨 ・ 1년 전 dx
진짜 ㅇㄱㄹㅇ 통신사 할인에 적립도 되고 프라푸치노, 프로모션 제품들은 비싼데 아메리카노 라떼 메뉴만 먹는 사람들에겐 접근성 좋은 스벅이 갑 ㅜㅜ
ㅇㄱㄹㅇ 그리고 다른 카페들보다 샷도 더 진함 게다가 멤버십있으면 공짜로 샷을 또 추가할 수도 있음
톨이 4100 원인데 아이스아메리카노는 두세번빨면 없는 것 같아요.ㅠㅠ
이 채널이 mbc에서 하는거고 저 분이 mbc 기자분이셨구나. 어쩐지 발성부터 스토리텔링까지 너무 프로 냄새가 난다고 했다...
근데 요즘은 스벅이 쌈ㅋㅋㅋㅋㅋㅋ 개인 카페들 무슨 커피가 5000원임ㅋㅋㅌ
ㅇㅈ 인스타 갬성카페 씹새끼들ㅋㅋㅋㅋㅋㅋㅋㅋ막상 가보면 개판이 따로없음 하루빨리 안망하는게 신기할정도
ㄹㅇ 원두 구린거 쓰면서 인테리어 이쁘단 이유로 개비싸게 받음ㅋㅋㅋㅋㅋㅋㅋ
@정은유 와 어디에요? 8천원 ㅋㅋㅋㅋ 무슨 호텔도 아니고... 좀 저렴한 호텔이 8~9천원 받던데
정은유 ㄹㅇ 답없누ㅋㅋ 우리 동네에 2018년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 준우승 한 분도 4000원 받으시는데 ㅋㅋㅋㅋ
@@jaeheon2729 와 어디에요 가보고 싶다!
초반에 커피가격을 비싸게 받은게 스타벅스다보니 항상 스타벅스 하면 비싸다는 고정관념이 있는데 실제 스타벅스보다 비싼 카페 훨 많음.
한국에선 결국 프리퀀시도 하나의 놀이 문화가 되어버린거지..😎 대단한 사람들이다. ㅎㅎ
일단 깔끔하고 직영이라 위생 및 관리 잘됨.개인카페나 가맹가보면 일회용컵 씻어서 재활용하는가게도 있다.사장이 아낄라고 별짓 다하는데.관리잘하는 스벅이 속 편함
대박..... 북아메리카 사는데.. 싸이렌 오더 작년부터 시작됐는데.. 것도 한국에서 온거였어..... 나 너무 자랑스러워서 닭살 돋움
스벅커피 값 비싼건 맞는데
다른 커피브랜드도 똑같이 비싸니
차라리 근본있는 스타벅스 간다는 마인드임
긍데 카페 매장수는 우리나라 환경 자체를 무시 못 함 다른 나라들은 공원이 있고 밖에서 지인들을 만날 환경이 조성되어 있는데 상대적으로 우리나라는 카페 외에는 지인들을 밖에서 만날 장소가 없음 있다고 한들 날씨가 너무 헬파티여서 밖에서 만나기 쉽지 않음
뭐 영상의 주제랑은 살짝 다르긴 한데 매장 수 얘기가 있길램ㅎ...
아 맞네욬ㅋㅋ 저 역시 친구 만나면 밥->카페 테크는 필수...
ㅇㅈ 공간이 없어서 찾음
ㅇㅈ 여름엔 에어컨 빵빵하지 겨울엔 히터 빵빵하지 내 기준 내가가본 카페중 제일 눈치 안줌ㅇㅇ 모든 사람이 그냥 편하게 앉아있고 곳마다 다르겠지만 자리도 넓고 진짜 짱편함 애들이랑 수다떨기도 좋고
심지어 중고거래할때도 카페에서 보는 경우가 많음
또 우리 동네만 그런진 몰라도 스벅이 가장 눈치 안보는듯. 그냥 가면 편하게 있다 올 수 있음. 그거 생각하면 커피값이 전혀 아깝지 않던데
아니 파트너인 내가 아는 걸 저 분은 어떻게 아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옆에 같은 스벅 있어서 매출 안 나올 거 같지만 스벅은 모든 매장 매출이 항상 오르고 있습니다 ^^
ㅗㅑㅗ
다른것보다 스벅 사이렌오더 진짜 혁신적...그 깔끔한 구성화면과 스무스함 너무 좋음. 파트너들이 닉네임 불러주는것도 짱좋음@.@ 일부러 사이렌오더함 ㅋㅋㅋㅋ 개인카페는 눈치주는 사장 너무 많고 빈티지 인테리어랍시고 관리안된 상태인거 너무 별로임 콘크리트 사이에서 벌레나올거같아 ㅠㅠ
일단 많이 생겨서 접근성이 정말 좋음! 간단한 선물로 기프티콘 주기도 너무 좋구 ! 위생이며 서비스며 불만이 있으면 건의 하기도 좋고.. 솔직히 안 갈 이유가 없음 ;
ㅇㅈㅇㅈ
스벅 알바 해보면 진짜 위생 심하다 싶을 정도로 관리하는거 알게됨... 식재료도 유통기한이 아니라 스벅에서 따로 기한을 정해서 우유같은건 이틀 지나면 유통기한이 아무리 많이 남았어도 다 폐기처리함ㄷ
@@I_M_GOD 인정인정 바로바로 모든 식재료에 날짜 써놓고 바로바로 폐기하고. 커피도 늦어도 30분 한번씩 새걸로 바꾸고, 휘핑크림은 24시간, 차는 12시간, 레본에이드 12시간 등등 다 완벽함.
스벅커피값이 이제 딱히 안비싸서ㅋㅋㅋ
사실 항상 일정한 품질은 스벅만한데 찾기 힘듦.
레드벨벳치즈케잌 먹으러감
인정 예전에는 스벅이 비싸다느꼈는데 다른브랜드들이 그이상 혹은 동일가라 비싸다 안느껴진다..
@@천안대장신진기 ㅇㅈ 존맛탱
품질을 느낄수나 있나??
이 악물고 합리적인척하네
ㅇㅈ 예전에는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요즘은 웬만한 곳은 다 스벅이랑 비슷하거나 더 비싸져서ㅜㅜ 오히려 메뉴 영업시간 콘센트여부 확실한 스벅으로 가게 되네요.
애초에 친구 선물이나 사례를 스벅 기프티콘으로 너무많이줘서 자주 가게되기도 하구요.
직원을 태도, 표정만 불편하지 않으면 난 조음.... 스타벅스는 그게 조은 듯 적당한 무관심과 친철함 ㅋㅋ 가서 커피랑 디저트 시켜놓고 작업하기 너무 좋지
정말 소규모 노메이커들 아메리카노 4천원이상에 파는거 골때림 ㅋ ㅋ 배짱장사 오짐
그래서 브랜드만감 저가브랜드도 있으니 자주애용
저두ㅎ저는 보통 컴포즈 커피 메가 커피 자주 감ㅎ
ㄱㄴㄲ.. 친근하게 1~2000원 가격으로 좋은 원두가지고 승부하시던지.. 다른 장점을 두시고 경쟁을 하셔야지 브랜드가 비싸니까 우리같은 소규모 상인들은 더 비싸게 팔아야 먹고살지~ㅇㅈㄹ하는거 꼴보기싷ㅎ음
ㅇㅈ그리고 카드할인이나 깊콘싼거사면 아메리카노도 3000원대임ㅋㅋㅋ저번에는 행사해서 스벅아메리카노 깊콘1000원에 삼
진짜 스벅만보면 게거품 무는애들은 얼마나 거지인거냐
표면가격이 4천원대라 그렇지 멤버십카드(샷추가 등)와 통신사 할인같은거 + 별적립 이벤트 + 12잔 쿠폰이면 매장에 왠만한 톨사이즈 메뉴는 다 주문가능(그것도 엑스트라 추가 기능 그대로 있으면서) 을 고려하면 사실 3천원 대라고 봐도 무방함
거기에다 신메뉴도 꾸준히 출시해서 나같은 신메뉴 덕후의 수요를 충족...
스벅 끊고 싶은데 끊을 수가 음슴...
브랜드 있는 카페들도 웃긴게 파스꾸찌 정도는 되야 이탈리아 원두 쓰면서 유럽풍으로 파니까 비싼게 조금이라도 이해가 되는데 엔젤 카페베네 투썸 이런 곳은 뭘 믿고 저렇게 비싸게 파는건지 모르겠음ㅋㅋㅋ 이러니까 죄다 스벜을 가던가 아니면 중간 정도 되는 가성비 카페를 찾지 내가 가는 단골 카페에 카페라떼가 사이즈업 해서 4000원이다 솔직히 여기가 저 위에 나열된 어지간한 브랜드 커피보다 훨씬 맛있음 이런 곳 못찾으면 그냥 스벜 가는게 나음
오 재미있어서 끝까지 봄
이상한 개인카페들 가보면, 음악이 사장이나 알바 취향에 맞추어서 나오지 ㅋㅋㅋㅋㅋ
스벅 좋은게 너무 친절함ㅠ 메뉴 잘못만들어주면 다버리고 새로해주고
매장 커서 공부하기좋구
이건 진짜 놀랐음... 내가 잘못시킨 아메리카노도 얼음만 넣어서 다시 해달라고 하니까 그냥 새로 아이스아메로 다시 만들어줌.. 엥? 버리시던가 마시던가 하래서 두잔 마시고 해롱 거리던 기억..
아닌매장도 있었음 스벅 개좋아해서 커스텀도 자주 하다보니 웬만한 음료 기본레시피를 앎 근데 클래식시럽넣는 음료에 헤이즐넛이나, 캬라멜같이 향이 있는 시럽을 넣어서 준걸 먹고, 내가 미각이 나간줄알고 친구들한테도 먹였는데 다들 이거 원래 이맛아니잖아 왜이래? 그래서 음료에 이상있는거 확인하거 바로 친구들이랑 같이 교환하러 갔는데 ㄹㅇ 진상취급해서 기분 개나빴던적 있었음;; 내가 뭐 따지듯이 말한것도 아니고 시럽이 잘못들어갔다 이말했는데 사과는 일단 고사하고 ㅋㅋㅋㅋ 제대로 만들었다고 사람 이상하게 만들어서 기분 진짜 상했었는데 스벅카드충전만 달마다 20넘게하는데 내가 저 음료값 아까워서 이러는줄아나…싶어서 ㄹㅇ 개빡친기억 있음 매장평가도 여러번 했는데 매번 칭찬하다가 그때 처음으로 서비스 실망했다고 컴플레인 걸었음
이거 ㄹㅇ...원래먹던 메뉴가 신제품이랑 이름비슷해서 직원이 잘못줬는데 이거 아니라고 말하니깐 딱히 표정안바뀌고 죄송하다면서 다시 만들더라 그리고 웃으면서 줌
유태인의 지혜
와 그 로고가 사이렌인건 알았는데 사이렌오더 사이렌이 그사이렌인건 몰랐다ㅋㅋㅋ사이렌오더 우리나라 처음시도한것도ㅋㅋㅋ역시 빨리빨리의 나라
나도 구급차 사이렌 그거인줄
@@user-je5cg5zl5t 구급차 사이렌이 그 세이렌에서 비롯된 단어입니다.
이거 무슨말인지 모르겟음 .. 그 사이렌..?
@@hobakk 아 그런거임? 어쨌든 지금은 둘을 다르게 쓰니
@@체체-d9c 영상에 나오잖아
스벅이 다른 커피점보다 좋은 점 중 하나가, 소비자가 원하는 재료로 대체할 수 있다는 겁니다. 스벅자체 유행하던 시기에 스벅가격이 너무 비싸서 시도를 못했는데, 원하는 대로 만들어 제조가 가능하다는 말을 듣고 진짜 되는 건지 시도를 해 보고 싶었죠. 페이스북과 인스타에서도 개조가능하며 맛있는 음료를 소개하는 것도 많았습니다. 직원도 친절하고, 스벅은 알바를 뽑는 게 아닌 6개월 이상 본사 숙련을 받은 정직원만 채용한다고 알고 있는데(맞는..?), 그렇기에 지점마다 음료의 맛의 차이가 크게 차이가 난다는 느낌은 딱히 없어요.
스벅이 그리고 어떤 '성공'의 상징을 각인시켜주었다는 게 또 한 몫을 하는 것 같아요. 초반에 나 스벅에서 공부한다, 스벅음료를 들고 출근한다는 것은 이 정도의 과소비를 음료에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간접적으로 표현한다는 것과 마찬가지였거든요.
영상에도 나왔지만 그런 성공의 이미지는 영화같은 매체로인해 조성된것인데 의도된것이죠 이런 영화사 대부분은 유대자본하에 놓여있구요 스타벅스도 유대자본으로 알고있습니다 이렇게 밀접하게 연관되어 만들어진 이미지에 대중들이 계획된대로 반응하고있다 보시면 될듯합니다
스벅은 테이크아웃하면 돈 낭비고
서울 도심에서 가장 싼값에 자리대여가 가능해서라고 생각합니다.
1-2천원 차이면 스벅이 좋긴하죠. 물론 테이크 아웃이면 편의점 아메리카노가 좋아요. 특히 GS가 품질이 좋습니다.
이마트24 원두커피가 갑입니다. Gs 미니스톱 세븐일레븐 씨유 다먹 봤네요. 참고로 미니스톱과 세븐일레븐은 그냥 쓰레기
@@jinlee7601 이마트도 먹어봐야겠네요.
이마트24도 그닥... 지에스는 원두 바뀌고 전 같지가 않아요ㅠㅠ
편의점 아메리카노는 너무 연함,,, 세븐일레븐, 씨유, GS25 중엔 후자가 낫긴한데,,, 암튼 너무 연함ㅜㅜ
스벅에 DT PASS로도 많이 즐깁니다... 주말엔 30분정도 기다려서 받을 수 있어요
맛대가리 없으면서 5천6천 받는 개인카페 보다 맛이 보장되어있는 스벅이 훨씬 좋긴함
언제가부터 스벅이 된장의 상징이었는데 개인카페가 더 비싸짐...
보장같은 소리 한다. 프랜차이즈에서 아무리 까불어봐야 통계적 수준에서 품질관리 들어가는 공산품들보다 떨어짐. 믹스커피, 편의점캔커피보다 맛보장 떨어져. 맛있고 말고는 나중 문제고.
@@eastindiacompany7233 아이고 선생님
공장에서 관리하는 캔커피랑 비교하면 어떡합니까 ㅋㅋㅋ
최고급커피 먹을거면 스벅 안가고
소분해서 로스팅 정성껏하는 개인가게 가죠ㅎ
홍시홍시 캔커피나 스벅 커피나 결점두까지 다 쓰는 건 똑같지. 결점두는 쓰면 안되는게 상식인데 그걸 커피점에서 쓴다? 공장이냐? 심지어 로스팅은 미국에서 해서 가져오지.ㄷ
ㅋㅋㅋㅋ개인카페 소위 말하는 갬성 따지는 카페들이 더 비싸게 커피를 팔면서 그냥 여기서 마실바엔 스벅 가는것도 잇음
카페많이다니는사람은 스벅이 싼편이라는거 다 알텐데 ㅋㅋ 매장도 많은데 이벤트도해주고 얼마나 좋아 ㅠ
+ 가격만볼거면 집에서 인스턴트커피 타서 다니지 매장수,매장컨디션,서비스,음료가격, 모든걸 따져서 스벅이 싸다는거였음
싼편은 아닌데
진짜 싼편인 빽다방, 메가커피,떼루와 이런데지 쿠폰적립도있고
커피빈 엔젤리너스같은 곳이랑 비교해야죠 서비스가 다른데.. 싼편임
@@누바밤바 그런 ㅈ망브랜드는 거르고 봐야하는거아닌가
커피맛 알면 스벅 안가지~~
뿝 그런 브랜드들이랑은 좀 결이 다름 대부분 메가커피/빽다방같은 곳은 테이크아웃 위주에 작은 매장이 딸려있는 경우가 많고 애초에 마케팅 역시 가성비 측면으로 광고함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스타벅스나 비슷한 류의 투썸, 커피빈, 이디야 같은 곳은 음료 뿐 아니라 넓은 매장을 이용하는 공간적 서비스 역시 제공함
커피를 테이크아웃하니 비싸다고 생각하지
매장에서 공부라고 업무보는 입장에선 한잔 시켜놓고 4-5시간 잇어도 눈치안주는데 개꿀 아님? 거기다가 맛도 좋아 정기적으로 이벤트도해 생일때 떡하니 한잔주고 쿠폰도 주는데...? 동네카페에서 한시간만 잇어도 눈치 보이는데 결코 비싸다고는 생각안함 마케팅을 잘하는거지
공간까지 쓰면 싼데 테이크아웃하기엔 비싸게 느껴지긴해요ㅋㅋ
;;;어딜가든 4~5시간은 민폐아닌가요 스벅이 내두는 이유는 대기업이기 때문이죠 특히 여자들이 주고객층이고 주로 컴플거는게 여자, 그리고 대체적으로 매장이 크기도해서 어차피 자리남는거 내두는게 이득인거지
장소 큰 카페가면 똑같이 내둬요 스벅이라 내두는게 아니라;;; 50대 아줌마들 뜨거운물로 커피연하게해서 죽치고 마시는데 본인이 민폐인지 모르나봄;;;이게 커피매장뿐아니라 햄버거가게가서 1천원 커피사서 그지랄떠는데 진짜..
수정
빡대가리에 민폐 진상들 개많네 진짜 ㅋㅋㅋㅋ 저딴 글에 100개이상 달리고ㅋㅋㅋ 능지처참수준 몰랐으면 알고 고쳐먹어 민폐 진상들아 우기지말고 ㅋㅋㅋㅋ 1시간42분이 손익분기점인건 알고 처 씨부리는거지?
상식적으로 5시간동안 8천원 버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냐?
역겨운것들 존나 많네 토나온다 진심.
팩트로 반박하니 다 대답 못하는 꼴 봨ㅋㅋ
ᄋᄒ 개꿀은 개꿀이지 돈만 냈으면 됐지라는 졸라 이기적인 개꿀ㅋ
ᄋᄒ 맞음 그래서 요즘엔 스벅도 그렇고 투썸 엔젤 이런데는 아예 스터디카페처럼 긴 탁자에 공부할수있는 자리도 만들더만 이젠 카페는 커피만 마시는곳이 아니죠
이재승 ㅋㅋㅋㅋ참 별 걸 다.
스벅을 거의 매일 점심 후에 한잔씩하다가 이제는 근처에 가지도 않는다. 다들 알고 있겠지만 몇 가지 정리합니다.
1. 우리나라 스벅 가격은 미국보다 최소 30% 이상 비싸다 (동일 사이즈 아메리카노 기준). 개인 컵 할인을 반영해도 비쌈
2. 특징 없는 커피 맛 (극히 개인적인 입장).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게 더 맛있겠다
3. 다양한 원두로 맛있는 커피를 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가게가 많다
와 근데 우리나라 들어오자마자 커피 4천원은 진짜 비싼 거같네..그당시로 치면ㅋㅋ
지윤김 사실 4천원대 가격은 비교적 최근이고, 초창기엔 조금 더 저렴했습니다!
별로안비쌌어요98년도 개인까페 5천원수준이었어요 전 98학번
@@안동김가루이 틀딱ㅋㅋㅋ
초반엔 3천원 후반대 였던듯.
스벅만 유행한게 아니라 아웃백도 엄청 인기였죠!
친구 만나서 놀땐 보통 개인카페가고 혼자 할일하거나 공부할땐 스벅ㅋㅋㅋ 개인카페들도 괜찮은곳 많아서... 스벅은 맨날 마시던 음료만 마심 케잌도 한가지만 먹곸 ㅋㅋ
박명수는 스벅 입점한 매장을 산게 아니라 검물매입 후 생겼어요.
스벅은 전국 팔도 (제주도포함) 어딜가나 있어서 너무 좋음 ㅜㅜ 막연한 지역에 갔을때 스벅있으면 마음이 싹 편해짐 😌
개인카페는 대부분 작아서 카운터랑 너무가까워서 말하는게 다들리고 뭔가 눈치보이는데 스벅은 커서 층이 나눠져있거나 음료맛있는것도 많고 여러가지 가게되는듯!
커피 한잔값이 식사 비용이랑 맞먹는다니까 음식값을 커피값은 두세배로 올리는 매직ㅋㅋㅋㅋ요즘 밥한끼 사먹기 진짜 비쌈ㅋㅋㅋ
이렇게 스벅 매출 올려주는 내가 호구같다, 싶으면 스벅 불매하면 됩니다. 뭐하러 내 돈 주고 호갱취급 받아요 딴데가면 되지. 사서 고생도 가지가지..
ㄹㅇ... 커피를 밥값만큼이나 주면서 먹고싶나.. 이해가 안간다
코로나 인데도 불구하고 카페가는 카페충들도 그렇고
개밥바라기 이렇게 말 하는 사람치고 술담배로 밥값보다 조금 사용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개밥바라기 나도 블러드본인가 뭔가하는 게임그래픽쪼가리 돈주고 사는거 이해안됨ㅋㅋ
개밥바라기 요즘 밥값 4000원이 어디있음 김밥천국? 제대로 식사하려면 7000원 이상은 그냥 가는데
개밥바라기 비싼건 팩트지만 굳이 본인의 이해를 바라진 않죠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는 유독 카페에 대해서 잣대가 엄격하더라ㅋㅋㅋ 남이사 비싼 커피를 먹든 저렴한 커피를 먹든 대체 뭔 상관인지ㅋㅋㅋ
스벅 초창기에 스벅에 꽂힌 이유가 자유로운 커스텀과 완벽한 서비스였음 어떻게 시켜도 눈살 한번 안찌푸리고 다 들어주니까 그리고 한번은 커피 시켜서 나가다가 부딪혀서 쏟았는데 직원이 웃으면서 다시 만들어줌 서비스가 정말 말도 안되게 친절해서 그당시에는 비싼편이었는데 계속 갈수밖에 없었음
저도 친절하개 다시 만들어 주셔서 감동받았습니다
옛날엔 그랬었는데 코로나때 과도한 완장질하는걸로 10년 이미지 다 깍아먹은듯
동국대역점((장충체육관 건너 지하철 입구 앞)은 매니저란 인간이. 손님이 테이블에 커피 쏟았다고 경찰에 신고 하더군요. 3년 전에 기가 막혀서
가난한 수험생은 메가커피면 충분하다
스벅? 어림도 없지
메가커피에는 하루종일 앉을 수 있는 좌석이 없요.
둘다 뭐라는겨 카누 두봉타서 도서관가야지
@@yhj7789 ㅇ...이게맞지
도서관이 국룰이지. 걍 잠 안오게 해주는 양 많은 커피면 됨
카누 스틱하나가 얼마즘??
14F는 편집 퀄리티가 항상 넘 고퀄....👍
그래픽 잘 이용해서 이해도 잘 되게 설명해줌 부자언니 컨텐츠도 글코 편집자님 칭찬해👏👏👍👍🔥
커피도 좋지만, 무엇보다 분위기. 공간을 느끼러 가는거죠. 초라한 삶을 잠시나마 화려하게 감싸주죠 스벅은. 인테리어와 음악이 큰 몫을 차지합니다. 시각과 청각으로 심리를 움직이는. 세이렌이 심볼인게 이해가 되죠.
제일 좋은 코멘트같네요
현실은 아줌마들 회개장터
말을 뭔가 멋있게 하시는 듯
화려한 조명이 나를 감싸네~
맞아요. 외국살때 다 낯설게 느껴질때 그나마 어느나라를 가도 인테리어분위기가 비슷한 스벅가니 그나마 마음이편해지더라구요. 고향 온 기분. . ㅜㅜ 한국에선 많이 안가도 외국나가면 스벅만가요.
8:50 이게 왜 뜬금없이 웃기지 ㅋㅋㅋㅋㅋ기막혀 ㅋㅋㅋㅋㅋㅋ 별 말 아닌데 터져버림 ㅋㅋㅋㅋㅋ
ㅋㄱㅋㄱㅋㄱㅋ
뭐긴 뭐야 게임에서 힐링포션 먹듯이 포션 섭취하는거지...생명수 들이키는겨...
엘릭서 오졌다리
ㅇㅈ
이게 맞죠... 진짜 맛 좋아 근데 그냥 일하는디 졸려서 처먹는거지 뭐
@@gsjbvfgh 음미고 뭐고 졸음참으려 먹다보니 이제는 그냥 그맛조차 내 미각에서는 퇴색된 느낌..ㅋㅋ
솔직히 누가 커피사랑해서 카페감
공간 대여 개념이지
테이크아웃이 70프로 임 성인되면 한잔은 마셔야 직장에서 버팀
저도 동감합니다. 한국에서는 카페가 단기 공간 임대업 같아요.
그게 문제죠... 커피를 먹지도 않을거면서 시키고 버린다는게...커피 생산과 커피 내리고 찌꺼기와 버려지는 커피물 등 후처리에 많은 환경오염이 발생돼요.
커피 테이크아웃으로 마실거면 빽다방이나 메머드 이런데 가지
gwajadanji 그렇다고 커피를 그냥 버리진 않잖아요. 다들 홀짝거리면서 공간을 즐기는거지.
이 영상처럼 처음엔 지적이고 전문가 포스 풀풀 나던 조현용 기자님이 점점 썰 재밌게 풀어주는 친근한 현용이 형이 되어감
최소 100잔에서 최대500잔이면 그냥 모른다는거잖아 ㅋㅋㅋ
신뢰도가 100%네요 100부터 500중 중간값
여기서 유추할 수 있는건 먹는놈만 계속 먹는다는 것.
ㅋㅋㅋㅋㅋ ㅅㅂ 개웃기네
개웃겨 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 해외 나가면 울나라보다 예쁜 MD 파는곳은 없었어..
대만 ㅠㅠㅠㅠㅠ
진짜로 우리나라거가 제일 이쁨 다른나라 도시 한정판 머그컵은 괜찮은데 다른거는 다 심플 그자체
ㅁㅈ...표절문제만 좀 해결하면 괜찮을텐데
영국에서 MD 상품 아예 못본거 같아요. 이번에 제주에서만 출시한 수국프린트된 텀블러와 우산 구매했는데 너무 이뻐요.
필리핀꺼 겁나이뻐요 세부 다녀올때마다 쟁여두는디
한국인들이 딱 좋아할 만한 맛과 서비스 제공이 스벅 코리아 성공의 가장 큰 부분.
도입 초기에 된장녀니 뭐니 말 많았지만, 문화 소비를 한다는 우월감으로의 소비계층은
말 그대로 도입 초창기에서 몇년 가지 않았음.
오히려 지속적인 원두 품질 향상과 방대하고 끊임없는 메뉴 개발,
다양한 계층의 만족을 평준화 시켜버린 썩 괜찮은 서비스 매뉴얼, 상상도 못한 사이렌 오더와
프리퀀시를 통한 꾸준한 사은 행사의 정착 등으로 번창한 스벅 코리아는
대한민국 사람들의 커피에 대한 미각 자체의 기준이 됨.
매일 출근길에 회사 앞 스벅에서 커피 사다보니 프리퀀시 항상 몇개씩 초과로 받게 되어
번번히 미국 사는 여동생에게 보내주곤 했는데 어느 날 영상톡 중에 서머 레디백 보여주니 이제 그만 보내라고.
근무하는 은행에서 동생 스벅 다이어리 보고 현지 직원들이 시애틀 갔다왔냐, 이런 것도 파냐,
왜 커피 가게 제품을 다이어리로 쓰냐 며 갸우뚱 거리는 반응도 좀 그렇고,
결정적으로 가족이 모두 플로리다 놀러갔을 때, 내가 보낸 스벅 비치타올 몇개 갖고 가 해변에 누워 있는데,
지나가는 백인 아줌마가 하이 하더니만, 스타벅스 직원이냐? 묻는데 뉘앙스가
놀러까지 와서 회사 제품을 왜 들고 와? 하는 그런...
그 뒤로 스벅 프리퀀시 제품 절대 안 보냄. ㅋ
그러게....2달안에 확실히 받을수있으면 천천히 하는데 못받을까봐...샷으로받아서 우유타서먹음ㅠㅠㅠ 사이렌오더가 편해요
커엽누
커엽누
샷 받아서 매장 제공 우유로 라떼만들어 먹으면 진짜 개진상일듯 ㅋㅋㅋㅋ 해보고 싶긴 한데...
@@steaksauce9873텀블러에 샷받아서 편의점우유사서 출근해써욤 판매말고 제공도있나요??
@@쿠야-h4x 제가 스벅 좋아하는 이유가 알아서 커스텀으로 먹을 수 있게 일반우유/저지방우유를 시럽이랑 물, 휴지 비치한 공간에 두는 매장이 많아요.
그래서 저는 가끔 우유 더 넣고 싶다거나 두유로 주문해서 우유를 조금타는(이러면 두유 특유의 비린내가 좀 줄어요!) 형태로 자주먹어요.
에쏘 주문 후 물 조금타서 스트롱 아메리카노로 마시기도하고
정말 이런 눈치 안보는 커스터마이징이 스벅의 가장 큰 장점인듯요!
이런 경제는 재밌더라
스타벅스는 스타다 kpop한류보다 몇만배 몇천만배 넘어섰다.
경제보다는 경영쪽에 더 가깝죵. 완전 케이스스터디인 것도 잇구
경제 경영 구분도 못하누
경제가아니라 상식이지.
일반 동네 개인 카페 같은데 가면 노트북 켜고 몇시간씩 공부하고 있기가 굉장히 부담스러움 눈치도 보이고.
게다가 요즘 인스타 갬성 카페니 뭐니 하면서 아메리카노 4~5000원이 기본이 된 시대에 막 6천원에 아메리카노 파는 곳도 있는데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숏 사이즈 3600원임. 오히려 요즘 가성비 카페라고 하는 곳도 아메리카노 3500원 하는데 일단 스벅은 다른데 아메리카보다 원두가 좋아서 맛있음.
서비스도 좋고 고객 실수로 커피 쏟아도 커피 새로 내려줌 대형 커피숍 가도 그렇게 해 주는 곳 없는데 ㅋㅋㅋ 직원 때문에 불쾌한 경험 할 일이 없다는 것도 크고 인터넷도 빠르고.
결국 그 '공간'을 대여한다는 점에서 전혀 비싸지 않은 가격
게다가 심지어 일단 '문 열고 들어온 순간 모두가 고객' 이라는 지침으로 주문을 하지 않아도 눈치를 안 줌.
스타벅스는 통신사 멤버쉽할인도 잘 되어있고, 어픟깔아서 그걸로 결제하면 모 별쌓고? 그래서 나중에 쿠폰도 주고 원랜 500원주고 시럽추가, 휘핑추가 같은 거 해야하면 그 스타벅스 카드로 결제하면 하나 무료로 해주고
이벤트도 자주해서 별 쌓기도 쉽고
등등 해서 만약에 커피나 카페 되게 좋아하는데 스벅만 간다 그럼 지이인짜 싸게 먹을 수 있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여
요새 카페도 너무 비싸고,, 맛 없는 곳도 많고
프렌차이즈 중엔 제일 나은 거 같고
개인 카페도 맛있는 곳들은 너무 비싼 곳들 많아서,, 전 왠만하면 스벅이 그나마 젤 나은 거 같아요
설명 꼼꼼히 잘하시는데 계속좀 해주세요
기자분 ㄹㅇ 말 빠져듬 시간가는줄 모름 대박임 천직임 걍
스벅같은 큰 커피체인점이 좋은 이유가 다른 것도 많지만, 저는 그중에서 주인눈치 안보고 오랫동안 공부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1시간은 몰라도 커피한잔시키고 4-5시간에 공부는 민폐지
JUN AIR 그게 왜 민폐임? 회의를 카페가서 하는게 민폐지
@@칙촉촉한 둘다 민폐임
테이블 많이 비었으면 민폐는 아님 근데 대부분의 스벅은 손님이 많긴 하지만
스벅 테이블 없애고 있지요.
같은가격이면 매장 넓이랑 인테리어, 콘센트 많이 있는지를 확인하는데 그게 보통 스타벅스가 잘 만족함. 근데 왜 우리집앞 스벅은.... 너무 위치 좋은곳에 있어서 잘 수리를 안하는듯함 소파 좀 삐걱거려서 바꿔야할것같은데
요즘 스벅 콘센트 찾ㄱ 진짜 힘듦 그 기다란 테이블 아니면 잘 없음 ㅜㅜ
허세가 아니라 가면 마음이 편해. 뭔가 안정감이 있어. 매장들어가자마자 풍기는 원두향, 예측가능한 매뉴얼대로 서비스, 디카페인이나 두유같은 선택이 다양하고 시즌마다 바뀌는 md상품 보는 재미, 점원의 시야가 따라다니지 않아서 오래앉아있어도 눈치볼거없는 심리적 안정감..
바다 근처 카페는 아메리카노 6천원씩도 함
국밥보다 비싸누....
@@lalulu6205 5900원 국밥집도 있습네까,,,,
어디죠 저라면 맨날갑니다
@@나-x5n9e 우리동네 콩나물국밥집 5000원임
그냥 편의점 커피 마실듯
하앍하앍주인님 우린 3800원ㅎㅎ
요새는 오히려 스타벅스가 다른 프랜차이즈 카페 가격에 비해 그닥 비싸게안느껴짐 하지만 스벅의 가장 큰 강점은 직원들이 친절하고 고객 응대가 대체로 잘 매뉴얼화 되있다는 것.
차분히 설명 잘하신다 👍
진짜진짜 커피 많이 먹지..인정..맨날마심
솔직히 커피 때문이 아니라 만남의 장소 같은 역할이 큼.
스벅 아닌 다른 카페들은 외부음식도 못가지고 들어오고
스벅에 가면 무조건 콘센트 자리 있는데 다른카페는 아닌경우도 많고.
서울에서 돌아다니다가 배터리 떨어지면 더위식힐겸 배터리 충전할겸 스벅 가는거임 ㅇㅇ
100퍼 직영점이라 관리도 대부분 잘되어있잖아.
처음 보는 사람이랑 가기 좋은 카페가 제일 무난한 스타벅스고
역앞에 제일 눈에 띄는게 스타벅스이기도 하고...
이래저래...
오히려 혼자 커피마시러는 2000원 짜리 메가커피 자주 감.
그리고 깨끗한 화장실이 어딜가도 보장된 카페가 의외로 드물어요. 건물 내 공동화장실 처참할 때가 꽤 많은데 스벅은 매장 내에 만들어놔서 커피 마실 겸 쉬어갈 겸 배터리 충전할 겸 에어컨 바람 쐴 겸 해서 갑니다. 어차피 이제 커피가격 거기서 거긴데요 뭐..
배터리 충전할일이뭐있음 밖에서 폰좀 그만써라
@@이태양-w1e 업무옹일수도 있지. 폰으로 놀기만하니
스벅은 콘센트 측면에선 오히려 불편한 카페죠.
재밌었어요 흥미롭네요. 말씀도 참 잘하세요. ㅎㅎ
대학생같은 경우는 카페에서 진짜 커피만 마시러 가는 게 아니라 친구끼리 수다떨고, 공부, 과제, 팀플할 수 있는 공간을 빌리러 가는 느낌인 것같아요. 그런 공간 값이라면 지불할 만한 가격인 것같기도 해요.
그리고 애초에 스벅은 친구 선물이나 이벤트로 기프티콘 엄청 많이 생기니까 그거 쓰러 가기만 해도 자주 가게되구요.
맞아요. 매장이 많고 하니까 거리낌없이 기프티콘으로 줄 수 있는 브랜드인게 큰 요인인 것 같아요...!
솔직히 스벅 아메리카노는 별로 안좋아하는데도 친구에게 폴바셋 기프티콘을 보냈다가는 친구가 폴바셋 찾아 삼만리해야할 각이고 하다보니 스타벅스로 보내게 되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
스벅 깊티 선물이 좋긴 한 것 같아요 호불호 안갈리고 뭔가 성의도 있어보이고
솔직히 절친 선물로는 좀 아니고 어느정도 친한 사이에는 무난한듯
근데 그 커피값에 장소값도 포함된거라고 생각함..
테이크아웃은 다른 저렴한 가게도많으니까
아메리카노 주로 마시는데 5년전쯤 까지만해도 스벅은 고가 커피매장, 가격대비 맛도 없고 허세의 느낌이어서 잘 안가고 이디야만 고집했었는데 요즘은 웬만한 매장만치 가성비가 많이 올라간 느낌.
예전부터 고급스럽고 안정적인 서비스, 답답하지 않은 인테리어를 한결같이 유지해왔는데 다른 커피점들의 가격이 올라가면서 비싼곳이란 느낌이 사라짐..
가끔 첨 들른 카페인데 띠형식 말고 종이컵받침 홀더로 양 많아보이게 사이즈 기만당했을때 묘하게 빡침..
해외여행이나 어디 장거리 여행갔을 때 그 낯선 동네에서 스벅 보면 반갑고 익숙한 분위기라 편안하면서 알던 맛, 알던 양이니 안전빵 느낌으로 찾게 되다가 그렇게 스벅에 스며들어버림.
수원 거주라 카페인 섭취만 할 용도면 뜰, 매장에서 즐길 땐 스벅이 최고임.
스벅이 비싸니깐 오히려 저가커피시장도 커졌음...편의점커피도 그렇고...
7:22 와...... 맥도날드 창립자랑 같네..... 바닐라 뭐시기 기계 파는 영업사원이 갑자기 기계 많이 산다는 가게가 있어서 가봤더니 x발 획기적이다 하면서 접근해서 맥날 먹고 사장되버림ㅋㅋㅋ
레이크룩은 진심 월클개새끼
다른건 몰라도 스벅 커피가 맛있다는건 이해불가... 커피맛일정하게 내려고 로스팅을 강하게 태우다시피하니 심하면 커피마시는데 담배피는것같은 느낌까지 남.. 서비스는 확실히 사람편하게하는 힘이 있어서 좋은건이해하지만 개인카페들이 스벅과 가격이 같다고 욕먹을 이유는 1도 없습니다 그만큼 소량으로 생두를 들여와서 정성들여 로스팅해서 손님께 내주는데 스벅보다 싸야한다?? 말이안되는거죠..
저도 아메리카노는 너무 강하다고 생각해요
다른음료도 드셔보셧나요? 저는 다른 음료는 맛이 맛더라구요
저는 아메는 투썸게 맛있고 스벅아메는 진짜 너무 쓰더라구요.. 근데 스벅 두유 들어간건 부드러워서 맛있던...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 뭐였지
@@거울-z5l 하우두유두 앤유
돌체라떼에서 두유로 바꿔달라했나봄..진짜 부드러움
@@거울-z5l 아그래서
나 학교에서 배우는 마케팅 수업보다 훨 나음..ㅇㅇ
와 한 번도 안 넘기고 끝까지 봤어요! 말씀을 재밌게 잘해주시는듯 ㅎㅅㅎ
스타벅스 다이어리 너무 가지고 싶어서 🇺🇸시카고에서 다이어리(사은품) 그냥 구매하는게 있는지 물어봤는데 아~~~~예!!!!!! 그런거 직원분들이 모르고 있어요😅
오히려 신기해서 쳐다보는 눈빛이였습니다😀
영상 중간에 나오는 세계에서 가장큰 스타벅스! 저희 동네에 있는데 매우 반갑네요ㅎ 영상👍🏻
내 10분.. 이상하게 재밌어서 끝까지 봐버렸네
개인커피는 비싸고 맛없는곳이 많아 그냥 스벅감
ㅇㅋㄹㅇ
@@키위맨-m5d 이 ㅅㄲ 100원짜리 커피믹스 주면 맛잇다고 잘처먹음ㅋ
@@키위맨-m5d 이새끼 인스턴트 프렌치카페 이딴거 쳐먹는다 한표.
키위맨 레쓰비가 제일맛있는 커피일듯 ㅋㅋ
@@성이름-e7u1l 스벅원두 좋은거안써요 개인커피샵들이 아라비카 좋은원두 쓰는곳도 생각보다 있어요 스벅은 마케팅잘하는것뿐
좋은 영상이네요-!! 🙌🏻
저는 보통 카페에 오래 앉아있지를 못하는 편이라
스타벅스 특유의 쓴 커피를 좋아하지 않기도하고 ,
매번 갈 때마다 제가 만난 직원들은 불친절했기도 하고..
시즌메뉴들도 입맛에 안맞아서 기프티콘 선물받으면 난감하긴 하더라구요 ㅠㅠ 이미 저에게는 여러번의 불친절로 불편한 공간이 되어버려서..ㅠㅠ
근데 아무래도 지점이 많아서 기프티콘 선물을 편하게 주고받을 수 있기도 한 게 장점이기도 한 것 같아요.
댓글들을 쭉 읽어보니 흥미롭게도 카페 이용객들 대부분이 공간대여로써 카페를 이용하시는 것 같아요-!!
와이파이나 콘센트를 이용하기 편하고 오래있어도 눈치보이지 않고, 어딜가든 비슷한 맛이어서요-!!
저는 평소에 색다른 개인카페들을 찾아다니며 새로운 원두를 접해보는 걸 즐기는 편이어서
카페갈 일 있으면 검색해서 개인카페 위주로 다니는데
댓글들을 보고 새로운 걸 알게되었네요-!!
(물론 각 카페들의 맛의 격차도 큽니다! ㅋㅋㅋ
일종의 새로운 커피를 향한?! 도전정신이에요 +_+ㅋㅋ)
저와 비슷한 분들은 개인카페를 좋아하실텐데,
댓글들을 읽어보니 대부분은 '편안한 공간'으로 카페를 찾으시네요. :)
편안한 공간과 익숙함을 찾으시는 분들은 스타벅스를 찾는 것 같아요. 스타벅스가 우리나라에서 성공을 한 것은 우리나라 카페 방문객들의 니즈와 스타벅스의 마케팅이 적절하게 잘 맞았다고 생각이 되네요^^
영상도 굉장히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카페를 차리시는 분들께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은?! 영상이네요-!!
개인카페도 편안한 공간들이 많이 생기면 좋겠어요-!
아무래도 요즘엔 힙한 인테리어다 하면서
불편한 의자와 테이블들이 많은 것도 한몫할 것 같네요!
너무 잘 설명해주셔서 좋아요&구독 꾹! 누르고 갑니당🚗✨
결국은 돌고돌아 스타벅스 가 무난하고 좋음
스벅 아님 이디아 괜찮은거 같음 개인적
이디야 좋죠^^
이디야는 솔직히 커피아님 개노맛. 버블티라던가 에이드 같은거 보면 돈은 쳐받으면서 맛대가리도 없고 얼음이 컵의 6~70% 차지함.
이디야 얼음밖에 없다는거에 극공감하고갑니다.. 얼음 좀 적게먹으려고 얼음 조금만 넣어달라고 했더니 진짜 과장이 아니라 음료 누가 먹은거마냥 컵에 60%정도밖에 안차있었음^^(심지어 얼음 좀 들어간게)... 그뒤로 그동안 사기먹은거 같아서 절대안감 ㅎㅎ 스벅만감
매장안에서 외부 음식 먹을 수 있는 커피숍은 스벅밖에 없어요... 그러니 더 인기 많을 수 밖에...
@@Kygs-l5z 외부 음식은 처음 알았네요. 그럼 거의 공간 대여도 부수적으로 하는 기업??...
어느 카페를 가던 요새는 다 엄청 비싸니까 밖에서 아예 뭘 안사마심
스타벅스 톨사이즈가 미국에서 $2.40
약 2,800원 한국은 4,100원...
너무 심한 거 아닌가요?
와...진짜 말잘하신다....
정말 말 너무 잔잔하고 조리있게 쏙쏙 잘 들어와서 너무 재밌어요 😔
별 적립 이벤트도 많고 그렇게 비싸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다이어리, 텀블러 사도 쿠폰 많고! 필요해서 사는건 합리적인 소비 같음
그리고 새치기 하거나 좀 개념 없는 손님들한테 쩔쩔매지 않고 내가 짜증나기 전에 상황 정리해주는 것도 완전 땡큐
맛보다 브랜드화와 서비스, 홍보전략을 정말 영리하게 하는 브랜드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