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 고양이 작년 11월에 보냈는데요. 가기전 3년 넘게 아팠어요. 긴 간병하면서 외박은 커녕 외출도 최대 6시간 이상 나가 있질 못했네요. 그래도 내곁에 더 오래 있었으면 하고 최선을 다했는데 갔어요. 지금도 너무 보고 싶어요. 작은애 9살 남아있는데 작은애가 없던 버릇이 생겼어요. 혼자 남아 그렇겠죠. 하루 한 번씩 집 전체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울어요. 친구를 찾는 듯....그렇다고 한마리 새로 더 키울 자신은 없어요. 이별이 너무 슬프고 힘들어서요.
어... 저희 집 고양이는 만지기만 해도 물고 할퀴고 못만지게 하고 제가 다가가면 도망치는데 어떡할까요 ㅠㅋㅋ.. 얘가 너무 날쌔용.... 스킨쉽 극도로 싫어하고 걸으면 벽 뒤에서 숨어있다가 제 발 물고 도망가요 ㅠㅠ 소파에 있을때도 손하고 발 사냥하는데 어떡해야 할까요?
외로움 많이타서 긴 외출후에 돌아와서 밥주고 바로 짧게 놀아주고 꼬옥 안아주면서 잘 있었어? 외로웠쪄, 엄마가 보고싶었구나 오구오구 우리 애기…! 하면 가만히 잘 안겨서 고르릉고르릉 하고 내 얼굴에 자기 빰 갖다댐 긴 외출 전에는 내가 오든지 말든지 신경 안쓰던 고양이었음… 아무리 시크한 고양이라도 결국 생명이기에 외로움을 탈 수 밖에 없습니다. 많이 사랑해주고 관심가져주고 따뜻하게 말걸어주고 쓰담쓰담 해줘야해요
우리 젤리같네ㅋㅋㅋㅋㅋ 5살인데 아직도 아가 ㅠㅠ 커가면서 더 아가짓을 많이함ㅋㅋㅋㅋ 졸졸졸 맨날 따라다녀용 여행은 진짜 포기했어요ㅠㅠ 괭이는 절대 독립적인 동물이 아니랍니다.. 몇시간 몇날 몇일 놔둬도 괜찮을 거라고 오해마세용 부디 입양하실때 신중히 생각하시고 데리고오세용!!!!
어쩌다 여섯을 키우고 있는데... 키워보니 확실히 하나일 때 보다 여럿이 되니까 외로움 부분은 커버가 되는듯 해요. 처음 한마리만 있을땐 너무 외로워하는거 같아서 10분거리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매일 왔었는데 한마리씩 늘어나니 저도 분리불안 증세가 사라졌고 약간의 제 시간도 생기고 애들도 그들끼리 잘 지내주고... 저희는 여섯이 다 1-2살 차이라 가능했던거 같기도 하네요.
@@jmpark1523 마음은 좀 괜찮으신가요? 저도 다섯 달이 지났지만 아직도 사진만 보면 마음이 아리고 눈물이 자꾸 흘러요 혼자 보낸게 너무 미안하고 슬프지만 그래도 함께하는 모든 시간동안 정말 행복했을거라고 생각해요 충분히 아파하시고 천천히 보내주세요 억지로 괜찮은척 지내다보면 속이 더 곪더라구요 건강 잘 챙기시고 나중에 다시 만나게 될때 어떻게 지냈는지 이야기 해줄거 많이 가져가실수 있게 더 힘내서 열심히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좁은 방에서 키워야 될 상황이고 늘 혼자 둬야한다면, 정말 키우지 마시길... 특히 반지하 같은 곳에 사시는 분들 같은 경우, 혼자 두고 출근하면서 불을 다 끄고 출근하는 분들도 있더라구요ㅠ 낮인데도 깜깜한 공간에 하루종일 어두컴컴하게 애를 혼자 그렇게 두는 분도 있어요ㅠ 얼마나 힘들까요. 사람 편하자고 키우고는, 고양이에 대한 배려도 안하고ㅠㅠ
특히 입원시켰을 때 이유를 이해 못하니 버려졌다 생각할 수밖에 없죠 ㅠㅠ 그래서 며칠 입원하고 더 나빠지는 경우도 꽤 있고... 사람하고는 달라서 그냥 의학적으로 입원이 제일 낫다고 쉽게 시킬 일은 아니더라는. 아무것도 모르는데 낯설고 좁은 곳에 갇혀서 집사도 없고 얼마나 스트레스 받는 힘든 시간의 연속이겠어요; 그걸 못 느낄 만큼 아픈 경우에나 입원이 최적의 선택 같아요.
아.. ㅠㅠ 정말 이런 기본 지식없이 냥이를 키워서.. 병원에 혼자 두는 게 아닌데..ㅠ 너무 후회됩니다.. 병원에서 잘 치료해준다고 했는데… ㅠㅠ 너무 외롭고 버림받았다고 생각했나봐요… 며칠전에 중성화수술 받고 병원에서 입원중이었는데 그 다음 날.. 숨을 거뒀다고 병원에서 연락왔거든요.. ㅠㅠ 고양이에게 말 해주고 기다리라고 해줬는데도 우리 고양이는 길고양이어서 그걸 감당하기 어려웠나봅니다.. 또 버려졌다고 여겼을 거라 생각하니 마음이 또 아픕니다.. 하아.. 진작 이 영상을 볼 걸 후회되네요..
가족다같이 미국에 1주일정도 여행가야할일이 있어서 고양이 호텔에 냥이 맡기고 갔는데..거기서 밥,물 거의안먹고 화장실도잘안가고 그랬다네요ㅠㅠ 찾으러오고 집에데려왔을때 평소에 크게안우는데 엄청나게 길게 울었어요 마치 나버리고어디갔었다냥! 너무해! 이런식..ㅋㅋㅋㅠㅠ 낮선환경에 혼자남겨져서 많이불안해했을 냥이생각하니 넘안쓰러웠네욤..
헐 하루 수액 맞는다고 입원했는데...달날 멀리서 보니까..어디 유치장 끌려온거 마냥 불안한 눈빛과 축 처진 머리.맘이 너무 아팠음...ㅠㅠ 그래서 티는 못내고 마스크 내리고 작은 소리로 야~ 했더니.. 1~2초 슬쩍 고개 들더니 갑자기 바늘 꽂힌 발로 유리문을 긁을때 그 기분....말로 표현하기 힘듬..
끄앙 삼색이 귀여워 ㅠㅠㅠ 내용 아무것도 없어도 되니까 비마이펫 올려주세요.. 하 저희 첫째는 관종의 끝판왕이라서 진짜 어릴때 자는 시간 빼곤 계속 만져달라고 짖었어요. 어려서 그러겠거니 하다가 제가 못 참고 같이 짖어대니까 성묘가 된 지금은 좀 조용해지긴 했는데 보통의 고양이 범주에 비하면 그냥 계속 수다냥이라서 제 귀에서 피날 거 같아요. 가끔은 20마리 넘게 있는 고양이 카페가 더 조용하고 아늑해서 집에 오기 싫어질 때가 종종 있어요..
냥이가 하고 싶은 말이 엄청 많나 보네요 보호자가 잘 들어주니 맘 편하게 말하나 봅니다 건강하다는 증거 아니겠습니까 =^^= 고양이는 한 곳에 많은 냥이들이 함께 지내면 자신의 성격을 숨기고 대게 조용하게 지낸다고 해요.. 보호소에선 얌전 했는데 입양해서 집에 데려오면 마구 뛰노는 고양이가 많다고 합니다 아무튼 님의 수다냥이는 매우 귀여울거 같아요!
제가 통번역사일을 하는데 출장때문에 가끔 1주일씩 집을 비울때가 있습니다. 룸메이트들에게 고양이를 맡기긴 하지만 룸메들이 말하길 밤마다 고양이가 제 방문 앞에서 울고 집안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면서 저를 찾는다고 하더군요. 그러다가 일 끝내고 집에 돌아오면 고양이 목소리부터 달라요. 아주 격한 반응을 보이며 반가워하지요. 고양이도 외로움 타는거 맞는거 같습니다.
사랑하던 둘째가 갑자기 숨소리가 이상해서 병원에 갔는데 심근비대증이라는 병이였어요.. 호흡이 힘든상태여서 산소방?이라는곳에 들어가있어야한다고해서 병원에 입원해있었고... 그날새벽 고양이별로 떠났는데 이 영상을 보고나니 우리둘째가 제가 자길 버리고갔다고 느꼈을것같아 눈물이 많이났네요.. 17년도에 갔으니 시간이 꽤 지났는데 지금도 많이보고싶어요 곁에있는동안 후회없도록 사랑많이주세요
.. 너를 키울 때 나는 정말 이런 것도 하나도 모르고 너무 나빳고 어리석엇구나 그때 생각을 하면 나는 살아잇을 자격이 없는것 같아.. 나같은 집사를 만나서 고생만 하다 간 나의 고양이.. 네가 현관 문 앞에 던져놓은 장난감들과 흔들의자 밑에 웅크리고 잇던 모습들이 ..눈에 선해.. 너를 잘 기르겟다며 썻던 육아일기도 .. 이제보니 어쩔 줄 몰라하는 게으르고 못된, 나의 이기적인 하소연이엇을 뿐. 내 죄를 평생 사죄하며 살게.. 죽지 못해 살아잇어 미안해 소중하고 사랑스러웟던 너는 아무 죄가 없는데 널 행복하게 해주기는 커녕 제대로 돌보고 지켜주지 못해서 너의 마음을 너무 아프게 해서 정말 너무..
진짜 우리 고양이들 너무 걱정되서 울어버렸어요 제가 입시 때문에 한국으로 돌아와야 됐어서 한국에 엄마랑 같이 들어왔난데 엄마는 나중에 곧 다시 돌아가시거든요 근데 아빠는 회사 다니시니까 저녁에 오시는데 저희가 간 뒤로는 밥도 잘 안 먹는다 하네요 ㅜ 지금 거기 지역이 코로나도 터져서 회사에서 패쇄생산 한대서 고양이들을 봐줄 사람이 없어서 누구한테 맡겼는데 너무 걱정되서 울어버렸네요.. 자기들이 버려졌다고 생각할까봐 ㅜㅜㅜ
평소에 모습을 보여주다가 갑자기 오랫동안 안보여주기 시작하면 고양이가 집사 냄새가 나는 베개나 이불에 하루종일 있다고 하는데 그 이상으로 더 안보여주면 누군지 못알아본다고 하네요 입대하고 훈련소에서 가족이랑 전화했었을때 저희집 고양이 한녀석이 제 베개랑 이불안에서 안나온다면서 외로움을 많이 느끼고 있다고 하는데 입대하고 8개월만에 휴가 나가니까 절 못알아봐서 좀 많이 슬펐었는데 샤워 한번하고 와서 사복으로 갈아입으니까 바로 알라보더라고요ㅋㅋㅋㅋㅋ
10여년 전, 데려온지 한달만에 범백으로 입원했던적 있었는데 당시 대학졸업하고 사회생활 햇병아리라 병원비가없어서 직장+야간알바+주말알바를 뛰었더니 면회한번 못가보고 여태 아이가 어릴때의 기억이며 사진이 없다는게 아직까지도 뼈에 사무침.. 심지어 완치해서 퇴원하고도 한동안 외상달아둔 병원비를 내기위해 그런 생활을 하다 결국 골병이 들어 한달에 한번꼴로 일주일간 입원생활 하는 짓을 몇달동안 했는데, 그럴때마다 안산에 살던 베프가 1시간 반 거리의 우리동네까지 거의 매일 오면서 내 병원까진 못들르더라도 조카다 생각하고 예뻐해주던 울 냥이 케어만 좀 해줬음..말은안했지만 집청소(사방에 모래튀는)도 해준듯.. 청소기도없는 투룸이었는데.... 베프가 일하면서도 밥도 사줄 돈 없는 나에게 아무것도 바라지않고 왕복 3시간 거리를 매일같이 왔다갔다 하면서 돌봐줬기에 아직까지 고마움과 미안한 마음이 커서 서운하거나 그런건 0.001g도 없는데 매달 퇴원하고 집 들어갈때마다 느낀건 아무리 친구가 예뻐해주고 안아주고 밥주고 물주고 쓰다듬어주고해도 묘하게 뭔가 꾀죄죄해보이는 그런게 분명 있다는거임...이건 일주일가량 남의 손에 맡기고 여행다녀와본 집사들이라면 누구나 다 공감할듯..
참고로 냥이는 현재 12살로 아직 똥꼬발랄합니다~ 우다다하면서 점프도 잘하구요 자기 나이 까먹었나봐요~~ 범백 후유증이 비장에 남았었고 그때문에 중성화도 기간 두고한다고 꽤 늦어졌는데 (비장이 혈액창고인데 거기가 잘못되면 어떻게되겠냐던 쌤 말에...ㅠㅠ) 그랬던 후유증도 조금씩 사라지기 시작해서 (쌀알~콩알만한 종양?그런게 여러개가 있었음) 2018년도 건강검진때 초음파 통해 흔적도없이 전부 사라진거 확인했구요~ 범백이랑 비장문제 빼고는 흔한 요로결석, 곰팡이피부병조차 단 한번도 안걸려줘서 기특합니다. 대학가자~ㅋㅋ
2:21 꾸욱~ 꾸욱~ 꾹~
집사 쬽쬽 마씼따~
@자유주의만만세 아니에요
@자유주의만만세 뭐가 이렇게 꼬여있는거지...?
@자유주의만만세 ??:하하 수학문제집 같은 자식 문제는 많고 답은 없구나!!
재미닼ㅋㅋㅋㅋㅋㅋ♡
진짜 말도안되는 생각이 고양이는 혼자둬도 외로움 안탄다는 거임.. 키워본 결과 같이있능거 엄청 좋아함..단지 같이있으면서 따로있고 싶다는 거뿐 ㅋㅋ 혼자둘 시간 길면 키우지 말아요ㅜㅜㅜㅜ 진짜 외로워하고 같이있능거 엄청 좋아해요
직장 다니면서 혼자 사는사람은 키우기 힘들겠죠..?
@@sinlee4274 키우면 안 됨. 개인적으로 ㅈㄴ 이기적인 사람으로 보임
@@sinlee4274 그럼 최소 두마리정도 키우셔야 할듯요 둘이서라도 놀수있게..
@@sinlee4274 저도 직장 다니면서 두마리 키우는데 케바케임. 한마리는 혼자 잘 노는데 한마리는 결핍이 보임.
@@God__. 케바케라… 두 마리다 외로워 질 수도 있음. 그냥 혼자 지내고 외출 시간 많으면 시도도 안 하시는게 ㅠㅠ
진짜 2~ 3일정도 바빠서 밥만주고 모른체 했더니 아프더군요. 토하고 물한모금 못 삼기고...
매일 안아주고 애정표현 해주니 늘 건강해요
저도요... 바로 스트레스성 눈병 오더라구요
ㅠㅠ 말도 못하는 작은 친구가 속앓이했나보네요
ㅠㅠㅠㅠㅠ있을때 많이 사랑해주세요...냥이 떠나면 슬플겁니다..
멍청한 고양이가 뭔 ㅋㅋ
@@xxc457 개 소 고양이 등등 사람들이 애완용으로 기르는 동물들은 보통 다 크면 4~5살 어린아이 정도의 지능을 가지게 됩니다
17년간 집사였고 지난 금욜에 아이 보냇네요..17년간 여행한번 안가봣고..입원시에는 자주 들르곤했죠..ㅜㅜ 다들 있을때 잘해주시길요ㅜㅜ
17년을 함께 하다니 집사도 냥이도 행운이었네요...
냥이가 너무 행복하고 충만한 삶을 살다 고양이별에 여행갔네요~ 가서 아주 멋들어지게 친구도 사귀고 츄르길 걷고 있을거예요~ 나중에 다시 만날테니~ 그동안 밥 잘챙겨드시고 소소한 행복 느끼시면서 일상 보내시길!!
하루아님 같은 집사님을 만나서 고양이는 행복하게 살다 갔을꺼예요
힘드시겠지만 힘내시고 몸잘챙기세요
다음에 같이 만나는 날 고양이 별에서 영원히 함께하시길 바래요
14살 고양이 작년 11월에 보냈는데요.
가기전 3년 넘게 아팠어요. 긴 간병하면서 외박은 커녕 외출도 최대 6시간 이상 나가 있질 못했네요. 그래도 내곁에 더 오래 있었으면 하고 최선을 다했는데 갔어요. 지금도 너무 보고 싶어요.
작은애 9살 남아있는데 작은애가 없던 버릇이 생겼어요. 혼자 남아 그렇겠죠. 하루 한 번씩 집 전체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울어요. 친구를 찾는 듯....그렇다고 한마리 새로 더 키울 자신은 없어요. 이별이 너무 슬프고 힘들어서요.
뭐...고양이는 혼자 오랫동안 있어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실은 고양이는 외로움은 탑니다 혹은 불안해할수있습니다 고양이를 키우게되면 여행은 포기해야할것 같아요 이점을 생각하시고 신중이 생각한뒤에 고양이를 데리고오세요 물론 고양이대한 지식과공부를 해주시면 아주 좋습니다
ㄴㄴ 포기안해도대여
나듀 고양이키운뒤로 외박 절대안하는디
@@쿠키-x6d 아주 소수의 고양이말고 대부분의 고양이는 영역동물이라 영역을 벗어나 낯선 곳에가면 극도로 스트레스받음
고양이 없어도 여행 못하는 사람 ㅜㅜ
일때문에 2박정도 집을 비웟었는데 우리고양이가 평소랑 다르게 침을 흘리면서 저를 맞아주더라고요 ... 고양이도 외로움 잘타요 ㅠㅜ 너무 미안했던기억이 ...
고양이 털 때문에 싫다던 아버지가 2박 3일 여행 가자고 했더니 냥이가 운다고 안된다고 하신다 ㅠㅠ 고양이는 역시 사랑이다…
ㅈ ㅣ 랄하네
우리 아부지도 고양이 별로 안좋아했는데 길냥이들이 아부지만보면 애교 부림 진짜 신기함 ㅋㅋㅋㅋㅋ
힝힝 ㅠㅠ 요새 일 쉬고있어서 매일같이 하루종일 냥이랑 딱붙어있는데 제 침대에서 아기같이 자고있는걸 보고있는 순간에도 보고싶어져요 진짜 냥이는 어쩜 이렇게 헤어날 수 없는 늪인건지ㅠㅠ 다시 일 시작하면 직장에서 금단증상 잘 참을 수 있을지 걱정돼요ㅠㅠ
맞아요ㅠㅠ(고양이1마리 키움)
맞아요ㅜㅜ2
진짜 옆에있어도 자꾸보고싶어요ㅎ
저는 계속 붙어있다 요즘 9시간을 떨어져있는데 제가 분리불안으로 힘드네요
끝나자마자 쌩~ 집으로
진짜...! 안키워보면 모르죠 이 치명적인 매력을 ㅠㅠ 냥이보다 집사가 분리불안 ㅠㅠ 여행은 알아서 포기. 여행보다 냥이 안고 침대에 누워있는 게 더 좋으니까요.
강아지 키우는데 보고있는 순간에도 보고싶다는 거 ㄱㅆㅇㅈ
2번은 진짜 공감가요.
중성화 수술 끝나고 회복을 위해 병원에 5일정도 입원 시켰는데
아침 면회 이후 나갈때마다
야옹 우는 소리가 병원 밖까지 들렸던 기억이ㅎㅎㅎ
고양이가 이렇게 생각을 할줄은 몰랐네요 사랑을 많이 베풀어줘여겠네요
저희 집 고양이도 매일 꾹꾹이를 해요!
아침에 밥 달라고 깨울때만요^^...밥 먹고나면 뒤도 안 보고 가버리고🥲
외로움타서 그런게 아니라 다행이지만 다른때도 꾹꾹이 해줬으면 좋겠는 집사마음...⭐️
자는데 우다다하다가 내 얼굴에 스크래치 낸 적도 있음ㅋㅋㅋ 침대 비싼거 삿는데 거실에서 맨날 같이 잠
2 살 됬는대 꾹꾹이 안해요 ㅠㅠ
안마사 시키려고 했는대
저도요 ㅋㅋ
어미랑 너무 일찍 떨어저서 그런지 꾹꾹이 안해요
지금 군대때문에 고양이랑 몇달째 떨어져있어서 이영상 보고 엄청 미안해지네요ㅜㅜㅜ 빨리 휴가를 가던지 전역을 하던지 해야지ㅠㅠㅠㅜ
고생많으시네요 몸 건강히 전역하시길!
@@bombsss535 감사합니다ㅜㅠㅠㅠ 전역하면 저희집 고양이는 최소 5살이니까 많이 미안하네요ㅠㅜ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호종님을 비롯한 다른 군인분들께서 국방을 수호해주시는 덕분에 저희가 일상을 편안하게 보내고 있어요.
노고에 감사드리며 건강하고 안전히 전역하시길 바랍니다! :)
@@방아깽 감사합니다ㅜㅜㅜ전역날까지 몸성히 지내다 가겠읍니다...☆ 그리고 마루야 형 전역하면 같이 살자ㅜㅜ
또 배우고 가네요ㆍ
역쉬 관심과 사랑이 최고여~♡♡♡
고양이는 손이 많이 안가서 키우기 편하다 그런말 많이 들었는데 키워보니 절대 아닙니다! 많이 의지하고 싶어하고 놀때도 꼭 같이 놀고 잘때도 꼭 붙어자야 좋아해요~ (댕댕이보다 스킨싑도 더 좋아함) 성격은 다 다르지만 티를 안낼뿐 다 그러고 싶어하는거 같아요ㅠㅠ ㅎㅎㅎㅎ
네 돌보기 힘들어요
@@김서현-k1d8k 네~ 쉽지 않지만 아이들이 주는 행복이 훨씬 크기에 전 너무너무 행복해요~ 강아지와 다르게 시크하고 표정도 많이 없고 그래서 고양이를 오해했던게 미안할 정도에요 ㅎㅎㅎ 누구보다 집사를 좋아하고 더 의지하는 아이들이더리구요 ^^
@@나무-k5w 많이 껌딱지 인가봐요 ㅎㅎ 저희 아이도 엄청 애교쟁이에 껌딱지인데 두번째로 입양한 길냥이랑 친해지면서 서로 의지하고 잘지내는 모습보니까 좋더라구요 그래서 고양이도 한마리보다는 두마리를 키우는게 아이들에게도 훨씬 좋다는걸 깨달았어요^^
@@나무-k5w 띄어쓰기 좀
손엄청마니가죠ㅋㅋㅋ
집에 늦게 들어갈때면 내가 벗어놓은 잠옷위에서 식빵굽고있음 ㅠㅠ 댕댕이만큼 외로움 많이타요 ㅠㅠ
어... 저희 집 고양이는 만지기만 해도 물고 할퀴고 못만지게 하고 제가 다가가면 도망치는데 어떡할까요 ㅠㅋㅋ.. 얘가 너무 날쌔용.... 스킨쉽 극도로 싫어하고 걸으면 벽 뒤에서 숨어있다가 제 발 물고 도망가요 ㅠㅠ 소파에 있을때도 손하고 발 사냥하는데 어떡해야 할까요?
@@박시내-t3t 애기 데려오신지 얼마 안된 아깽이인가요??
놀고싶어 하는걸 보니 집사를 완전히 싫어하는건 아닌것같아요 ㅎㅎㅎ ua-cam.com/video/DJ9Kv_GrS58/v-deo.html 여기 수의사님 영상에 똑같은 행동하는 냥이 얘기나와요!
@@니머가리 옹 옹 감사합니다! 애기 데려온지는 1년 좀 넘었어요! 지금 보러갈게요 애가 아깽이는 아니어도 사냥을 엄청 좋아해요~
울 애기도 4살인데 꼭 내가 벗어둔 옷에 식빵굽네요
항상 무릎에 오르려하고
어깨위에 올라와있기도하구요
고양이 외로움 진짜 많이 타는데 강아지보다 편하고 조용하다고 입양해서 원룸에 놀이공간 하나 없이 고양이 혼자 두고 자기 할일만 하러 다니는 사람 넘 많음
고양이키우고2박3일여행은포기....
바쁜분들은키우지마세요ㅠ
외로움 많이타서 긴 외출후에 돌아와서 밥주고 바로 짧게 놀아주고 꼬옥 안아주면서 잘 있었어? 외로웠쪄, 엄마가 보고싶었구나 오구오구 우리 애기…! 하면 가만히 잘 안겨서 고르릉고르릉 하고 내 얼굴에 자기 빰 갖다댐
긴 외출 전에는 내가 오든지 말든지 신경 안쓰던 고양이었음… 아무리 시크한 고양이라도 결국 생명이기에 외로움을 탈 수 밖에 없습니다.
많이 사랑해주고 관심가져주고 따뜻하게 말걸어주고 쓰담쓰담 해줘야해요
우리 젤리같네ㅋㅋㅋㅋㅋ 5살인데 아직도 아가 ㅠㅠ
커가면서 더 아가짓을 많이함ㅋㅋㅋㅋ
졸졸졸 맨날 따라다녀용
여행은 진짜 포기했어요ㅠㅠ
괭이는 절대 독립적인 동물이 아니랍니다..
몇시간 몇날 몇일 놔둬도 괜찮을 거라고 오해마세용
부디 입양하실때 신중히 생각하시고 데리고오세용!!!!
어쩌다 여섯을 키우고 있는데... 키워보니 확실히 하나일 때 보다 여럿이 되니까 외로움 부분은 커버가 되는듯 해요. 처음 한마리만 있을땐 너무 외로워하는거 같아서 10분거리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매일 왔었는데 한마리씩 늘어나니 저도 분리불안 증세가 사라졌고 약간의 제 시간도 생기고 애들도 그들끼리 잘 지내주고... 저희는 여섯이 다 1-2살 차이라 가능했던거 같기도 하네요.
하..다묘가 답이군요 두마리키우는데 사이가 걍 그닥 그래서 ㅠㅠ
@@trudyravi1213 두마리가 사이안좋으면 그이상 늘리는거 xx
@@BORI_CHUNG 원댓님은 다묘라 긍정적이라는데, 윤보리네 님도 다묘이실까요? 아이들 사이 별로예요?? 비추천이신가요?
6마리 털 장난 아닐텐뎅.. 매일매일 털 돌돌이 많이써야할텐데 존경스럽네요
너무 좋고 그림도 긔여워요 ㅠㅠㅠ
올해부터 고3이라 야자땨문애 집에 10시에 오니깐 집에 오면 엄청 울어덴다 내 곁에 늘 있고 따라다니면서 늘 붙어있었어서 그런듯...ㅠㅠ 나도 맘아파...ㅠ
저도 개학하니까 집에 학원마치고 밤늦게오면 냥이가 되게 속상해하더라구요...ㅠㅠㅠ나도 곁에있고싶어..ㅠㅠ
고양이 안키우지만 보는 내내 너무 슬펐다....역시 사람이건 동물이건...사랑주는건 힘들다ㅜㅜㅠㅜㅠ
입대했는데 우리 집 고양이 너무 보고싶다..
아궁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 마음이 너무 아파요..
헉ㅠㅠㅠ
저랑 같네요ㅠ
삼색이와 리리 여전히 귀욤귀욤 하네요🥰
제목 보자마자 들어왔어요~ 유익한 정보 감사해요 ♥️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완죤 귀여워요..ㅜ
아이고, 우리 냥이도 좀 더 살펴봐야 겠어요~ 너무 귀여운냥~
심근비대증으로 폐에 물이차서 입원시켜놓고
다음날 면회하고 집오는길에 갑작스런 심정지로 막내고양이를 보냈는데 자기가 버려졌다고 생각하고 슬퍼하면서 갔을까 너무 속상하네요 보고싶어요
제가 같은 일을 최근에 겪고 너무 마음이 아프서 일주일이 넘도록 울었습니다.
애가 버림받은줄 알고 충격받고 몸까지 아프며 죽었을 생각하니 지금도 너무 힘들어요.
@@jmpark1523 마음은 좀 괜찮으신가요? 저도 다섯 달이 지났지만 아직도 사진만 보면 마음이 아리고 눈물이 자꾸 흘러요 혼자 보낸게 너무 미안하고 슬프지만 그래도 함께하는 모든 시간동안 정말 행복했을거라고 생각해요 충분히 아파하시고 천천히 보내주세요 억지로 괜찮은척 지내다보면 속이 더 곪더라구요 건강 잘 챙기시고 나중에 다시 만나게 될때 어떻게 지냈는지 이야기 해줄거 많이 가져가실수 있게 더 힘내서 열심히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jmpark1523 ㅡ
아버지 병원 진료 때문에. 아침에 나가서 저녁에 오는 일을 몇번 했더니. 방광염에 걸려버림ㅜㅜ
그래서 무조건 데리고 다님.
낯선 공간이 주는 스트레스보다.보호자가 없음으로 인해 받는 스트레스가 월등히 큰거 가틈 ㅜㅜ
집순이였던 내가 고양이랑 살면서 더더더욱 집순이가 되었다ᵔᴥᵔ
좁은 방에서 키워야 될 상황이고 늘 혼자 둬야한다면, 정말 키우지 마시길... 특히 반지하 같은 곳에 사시는 분들 같은 경우, 혼자 두고 출근하면서 불을 다 끄고 출근하는 분들도 있더라구요ㅠ 낮인데도 깜깜한 공간에 하루종일 어두컴컴하게 애를 혼자 그렇게 두는 분도 있어요ㅠ 얼마나 힘들까요. 사람 편하자고 키우고는, 고양이에 대한 배려도 안하고ㅠㅠ
껴안으면 싫어하면서도 1미터 범위를 벗어나지 않음.
진짜로 버려지고도 자신의실수로 주인의손을 놓쳤다고 생각한다는 강아지와는 성향만큼이나 다르네요..
하루종일 비운적 있었는데 여기저기 토해놓은거보고 마음이 아팠어요 ㅠㅠ 들어갔을때 울면서 나오는 그 모습도.. 그거보고나니 여행가겠단 마음이 사라짐..
나레이션 왤케 귀엽다냐옹ㅜㅜ
더빙 너무 귀야워 ㅠ ㅠ 그림도 귀엽구 ㅠ ㅠ
집순이 집돌이들이 키워야하는 반려동물인듯… 애니메이션이랑 더빙 너무 귀엽고 재밌어요 ㅋㅋㅋ
오늘도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특히 입원시켰을 때 이유를 이해 못하니 버려졌다 생각할 수밖에 없죠 ㅠㅠ 그래서 며칠 입원하고 더 나빠지는 경우도 꽤 있고... 사람하고는 달라서 그냥 의학적으로 입원이 제일 낫다고 쉽게 시킬 일은 아니더라는. 아무것도 모르는데 낯설고 좁은 곳에 갇혀서 집사도 없고 얼마나 스트레스 받는 힘든 시간의 연속이겠어요; 그걸 못 느낄 만큼 아픈 경우에나 입원이 최적의 선택 같아요.
영상 잘만든다.. 이 간단한 설명 내용을 이렇게 흥미진진하게 만들다니..
아.. ㅠㅠ 정말 이런 기본 지식없이 냥이를 키워서.. 병원에 혼자 두는 게 아닌데..ㅠ 너무 후회됩니다.. 병원에서 잘 치료해준다고 했는데… ㅠㅠ 너무 외롭고 버림받았다고 생각했나봐요… 며칠전에 중성화수술 받고 병원에서 입원중이었는데 그 다음 날.. 숨을 거뒀다고 병원에서 연락왔거든요.. ㅠㅠ 고양이에게 말 해주고 기다리라고 해줬는데도 우리 고양이는 길고양이어서 그걸 감당하기 어려웠나봅니다.. 또 버려졌다고 여겼을 거라 생각하니 마음이 또 아픕니다.. 하아.. 진작 이 영상을 볼 걸 후회되네요..
0:47 아 진짜 너무귀욤해ㅠ
냥이도 외로움타요ㅠㅠㅠ
마음 속에 냥이만의 시계가 있어서, 집사 패턴을 파악하고 귀신같이 시간을 안대요.
하루 비운다고 밥 쌓아두고 가면 사료 냄새가 다 날아가버려서 먹는게 즐겁지도 않대요.
집을 비울 땐 시간 맞춰서 찾아오실 수 있는 지인이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지인이 사정이 생겨서 어쩔 수 없이 2년 동안 맡아달라고 했는데 냥이가 낯설어서 무서워하는 듯 움찔거리면서 돌아다니구.. 맨날 좁은 곳에 들어가있어요.. ㅜㅜ. 맘이 아픈데.. 고양이 버려졌다고 생각할까봐 넘 걱정이에요..
제가.. 며칠전에 고양이한마리를 입양했습니다 야옹이가 밤새 길개울었습니다. 처음에는 처음보는곳에있어서 낮서서그런줄알았는데 주인을찿는줄몰랏습니다 영상보고알았습니다 다음부터는 열심이들을게요. 힘내세요
오랜만에 왔어요! 오랜만에 와도 왜이리 귀옆지..
가족다같이 미국에 1주일정도 여행가야할일이 있어서 고양이 호텔에 냥이 맡기고 갔는데..거기서 밥,물 거의안먹고 화장실도잘안가고 그랬다네요ㅠㅠ 찾으러오고 집에데려왔을때 평소에 크게안우는데 엄청나게 길게 울었어요 마치 나버리고어디갔었다냥! 너무해! 이런식..ㅋㅋㅋㅠㅠ 낮선환경에 혼자남겨져서 많이불안해했을 냥이생각하니 넘안쓰러웠네욤..
안녕하세요 비마이펫님 저는 국어시간에 선플달기 활동을 하고 있는 중학생입니다.
전 고양이를 키워 고양이의 대한 공부를 해야하는데 편리하게 영상으로 공부를 할 수 있게끔 고양이에게 필요한 것들을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 많이 올리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
진짜넘넘 귀여워여!!!
하 새로고침하면서 기다렸다ㅠㅠ 울 삼색이😭😭
3:23 이 대사 다음에 "기분좋냥?" "그럼 츄르내놔." "세상에 공짜가 어딨냥?" 이 들리는 것 같네
고양이 성우 하시는 분 목소리 매력적이네요~ 😍
이틀 동생집에 맡겼는데..그집에있던 고양이에게 장난걸고 동생고양이 화장실에 당당히 쉬하던 내고양이..넌 진짜 상식밖이구나...
3:14 ㅠㅠㅠㅠ 귀요오어어엉 ㅠㅠㅠㅜㅜ
유익하고 영상 삼색이가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
삼색이 궈여워♡
그림 넘 귀여버여..
빨리왔당🥳
14분 만에 왔어여💚
감사드립니다❤
헐 하루 수액 맞는다고 입원했는데...달날 멀리서 보니까..어디 유치장 끌려온거 마냥 불안한 눈빛과
축 처진 머리.맘이 너무 아팠음...ㅠㅠ 그래서 티는 못내고 마스크 내리고 작은 소리로 야~ 했더니..
1~2초 슬쩍 고개 들더니 갑자기 바늘 꽂힌 발로 유리문을 긁을때 그 기분....말로 표현하기 힘듬..
행운의편지에서 빵터졌네요 ㅋㅋㅋ
끄앙 삼색이 귀여워 ㅠㅠㅠ 내용 아무것도 없어도 되니까 비마이펫 올려주세요..
하 저희 첫째는 관종의 끝판왕이라서 진짜 어릴때 자는 시간 빼곤 계속 만져달라고 짖었어요.
어려서 그러겠거니 하다가 제가 못 참고 같이 짖어대니까 성묘가 된 지금은 좀 조용해지긴 했는데 보통의 고양이 범주에 비하면 그냥 계속 수다냥이라서 제 귀에서 피날 거 같아요.
가끔은 20마리 넘게 있는 고양이 카페가 더 조용하고 아늑해서 집에 오기 싫어질 때가 종종 있어요..
냥이가 하고 싶은 말이 엄청 많나 보네요
보호자가 잘 들어주니 맘 편하게 말하나 봅니다 건강하다는 증거 아니겠습니까 =^^=
고양이는 한 곳에 많은 냥이들이 함께 지내면 자신의 성격을 숨기고 대게 조용하게 지낸다고 해요..
보호소에선 얌전 했는데 입양해서 집에 데려오면 마구 뛰노는 고양이가 많다고 합니다
아무튼 님의 수다냥이는 매우 귀여울거 같아요!
저희집 냥이는 어릴때는 장난감으로 놀아주니까 좋아했는데, 어느날부터 재미 없어진건지 그냥 보고만 있어요 😂
꼭 집사 재롱 한번 떨어봐라 라는 식으로
그래서 뭘 놀아줄라고 해도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잡혀서 요즘엔 쓰다듬거나 궁디팡팡이 다네요
저도
저도..
하… 맹장염으로 입원 계획인데 1인가구라 우리 고앵이가 너무 걱정되네여…… 매일 챙겨달라고 지인에게 부탁은 해뒀는데 울 고앵…. 엄마 너 안 버려ㅠㅠㅠㅠㅠ
저희 고양이도 집에 아무도 없으면 현관앞에서 한참을 크게 울어요ㅠㅜ 현관밖에서 까지 들릴정도루.. 또 집이 조용하면 크게 울어서 집사들을 찾는답니다ㅠㅠ 고양이는 진짜 사랑스러운 존재같아요
작년에 집에 베란다 샷시 교체한다고 하루동안 미용실(냥이네)에 부탁했는 데..
하루종일 먹지도, 이동장에서 나오지도 않고, 화장실도 안가고.... 그러고 있다가 제가 찾으러 가니까 저랑 눈마주치자마자 울면서 나오더라고요.. 눈물도 그렁그렁해서...... 정리도 안되서 먼지투성이인 집에 데려다놓자마자 화장실가고 거실에 대짜로 눕더라고요.
그리고 한 일주일정도는 껌딱지 모드로 변해서 졸졸졸 따라댕김....
근데 지금은....... 어딨냐....--;
어느구석에서 쳐박혀 자고 있는 건지....
마지막까짘ㅋㅋㅋ역시 삼색이는 지지 않지..삼색아 사랑해!!
영상 감사합니다
아이고ㅠㅠ 초보집사인데 어제 우리쥴리를 두고 본가에와있는게 걱정되네요ㅜㅜ 오랜외출을 최대한 자제하고 일정적인 패턴을 만들어줘야겠어요ㅜㅜ 또 쥴리는 잘때 방문을 닫아두면 문앞에서 엄청울어요ㅠㅜ 이제는 열어둬야겠네요..ㅜㅜ
제목보고 후다닥 왔네요ㅋㅋㅋ
제가 통번역사일을 하는데 출장때문에 가끔 1주일씩 집을 비울때가 있습니다. 룸메이트들에게 고양이를 맡기긴 하지만 룸메들이 말하길 밤마다 고양이가 제 방문 앞에서 울고 집안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면서 저를 찾는다고 하더군요. 그러다가 일 끝내고 집에 돌아오면 고양이 목소리부터 달라요. 아주 격한 반응을 보이며 반가워하지요. 고양이도 외로움 타는거 맞는거 같습니다.
그림 귀엽게 잘봤습니다. 시청자들에겐 귀여운 고양이 목소리 모창이겠지만..
제작자님은..녹음후..냥체 현타오셨을듯 ㅋㅋㅋㅋ
똑같이 야옹이로
만듬됩니다^^
사랑하던 둘째가 갑자기 숨소리가 이상해서 병원에 갔는데 심근비대증이라는 병이였어요..
호흡이 힘든상태여서 산소방?이라는곳에 들어가있어야한다고해서 병원에 입원해있었고... 그날새벽 고양이별로 떠났는데 이 영상을 보고나니
우리둘째가 제가 자길 버리고갔다고 느꼈을것같아 눈물이 많이났네요..
17년도에 갔으니 시간이 꽤 지났는데
지금도 많이보고싶어요
곁에있는동안 후회없도록 사랑많이주세요
도움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아..늦게왔다..ㅠ 삼색이넘귀여워~!
15살 묘르신 모시는 집사입니다
고양이들 외로움 엄청타요 개체마다 다르겟지만 울집 묘르신은 개냥이과는 아니지만 어릴때 부터 혼자있는거 엄청 싫어했다며
고양이도 외로움 잘 타요
최대한 혼자 있는 시간을 줄여주세요
집사님! 저는 14살 공주랑 살구 잇는데요
우리 묘르신들 건강케어 어떻게 하는지 서로 공유해요!
너무 귀여워 영상이ㅜ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아..삼색이 넘 귀여워ㅜㅜ
1빠 오늘도 잘 배우고,잘 보고 가요!
비마이펫님삼색이 너무귀여워요~ㅎㅎ 좋와요!
강아지들도 마찬가지일거같아요.ㅜㅜ
제가 고양이 키우게 될때를 위해 기억해 둘게요!..
..
너를 키울 때 나는 정말 이런 것도 하나도 모르고 너무 나빳고 어리석엇구나
그때 생각을 하면 나는 살아잇을 자격이 없는것 같아..
나같은 집사를 만나서 고생만 하다 간
나의 고양이..
네가 현관 문 앞에 던져놓은 장난감들과
흔들의자 밑에 웅크리고 잇던 모습들이
..눈에 선해..
너를 잘 기르겟다며
썻던 육아일기도 .. 이제보니
어쩔 줄 몰라하는
게으르고 못된,
나의 이기적인 하소연이엇을 뿐.
내 죄를 평생
사죄하며 살게..
죽지 못해 살아잇어 미안해
소중하고 사랑스러웟던 너는
아무 죄가 없는데
널 행복하게 해주기는 커녕
제대로 돌보고
지켜주지 못해서
너의 마음을 너무 아프게 해서
정말 너무..
진짜 우리 고양이들 너무 걱정되서 울어버렸어요 제가 입시 때문에 한국으로 돌아와야 됐어서 한국에 엄마랑 같이 들어왔난데 엄마는 나중에 곧 다시 돌아가시거든요 근데 아빠는 회사 다니시니까 저녁에 오시는데 저희가 간 뒤로는 밥도 잘 안 먹는다 하네요 ㅜ 지금 거기 지역이 코로나도 터져서 회사에서 패쇄생산 한대서 고양이들을 봐줄 사람이 없어서 누구한테 맡겼는데 너무 걱정되서 울어버렸네요.. 자기들이 버려졌다고 생각할까봐 ㅜㅜㅜ
사랑해~ 울애기~♡♡♡
1년동안 사랑으로 키운 내새끼 나나 군대갔다오니까 없어진 내새끼 얼마나 외로웠었을까 얼마나 울었을까 영상보다보니까 눈물이 그저 줄줄 흐르네요
나나가 어디 갔나요?ㅠㅠㅠㅠ
@@민튜브-v1c 어.....네?
@@민튜브-v1c 정말로 슬프게도 저희아버지가 버리셨답니다 너무 울어댄다고요
@@할게없다-p1y 아버지..............................,,,,,,
@@할게없다-p1y 에고고 우째…… 아버지…. 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
정말 언제봐도 귀엽네 정말!!
그림체 넘 귀엽ㅠㅠ
고양이 키우는건 모든걸 포기하고 고양이 키우는 기계로 산다는 의미. 못하겠으면 키우지말길... 여행도 못감(데려가면 된다고 생각한다면 경기도 오산), 야근못함(심지어 출근을 못할 수도), 난라면땅먹으며 연명하고 얘는 고기에 영양제까지 먹여야함...
평소에 모습을 보여주다가 갑자기 오랫동안 안보여주기 시작하면 고양이가 집사 냄새가 나는 베개나 이불에 하루종일 있다고 하는데 그 이상으로 더 안보여주면 누군지 못알아본다고 하네요 입대하고 훈련소에서 가족이랑 전화했었을때 저희집 고양이 한녀석이 제 베개랑 이불안에서 안나온다면서 외로움을 많이 느끼고 있다고 하는데 입대하고 8개월만에 휴가 나가니까 절 못알아봐서 좀 많이 슬펐었는데 샤워 한번하고 와서 사복으로 갈아입으니까 바로 알라보더라고요ㅋㅋㅋㅋㅋ
넘기여워요...
아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
지음은 무지개 다릴 건넌 옛고양이가 하던 행동ㅇ인데 몰라줬어요.. 학교가야하는데 눈물이 계속 나와요…
우연히 보다가 너무 유익하고 재밌어서 구독까정 하고 갑니당~ㅋ
새로 나온 소설 잘 읽었습니다!
ㅠㅡㅠ
삼색이 너무귀여웡~~재미나게보고있어요^^
꼬냑이는 사랑과 관심이 정말 많이 필요한거같아요 ㅜㅜ 기염둥이들 ㅜㅜ 항상 애정결핍인듯한...ㅎㅎ
냥이 댕이랑 비슷한것 같네요.
재밌는 영상 잘보았어요. 자주 놀러올께요. 다음영상도 기대되네요^^ ㄱㄷ꾹~~
10여년 전, 데려온지 한달만에 범백으로 입원했던적 있었는데 당시 대학졸업하고 사회생활 햇병아리라 병원비가없어서 직장+야간알바+주말알바를 뛰었더니 면회한번 못가보고 여태 아이가 어릴때의 기억이며 사진이 없다는게 아직까지도 뼈에 사무침..
심지어 완치해서 퇴원하고도 한동안 외상달아둔
병원비를 내기위해 그런 생활을 하다
결국 골병이 들어 한달에 한번꼴로 일주일간
입원생활 하는 짓을 몇달동안 했는데,
그럴때마다 안산에 살던 베프가
1시간 반 거리의 우리동네까지
거의 매일 오면서 내 병원까진 못들르더라도
조카다 생각하고 예뻐해주던 울 냥이 케어만
좀 해줬음..말은안했지만
집청소(사방에 모래튀는)도 해준듯..
청소기도없는 투룸이었는데....
베프가 일하면서도 밥도 사줄 돈 없는
나에게 아무것도 바라지않고 왕복 3시간 거리를
매일같이 왔다갔다 하면서 돌봐줬기에
아직까지 고마움과 미안한 마음이 커서
서운하거나 그런건 0.001g도 없는데
매달 퇴원하고 집 들어갈때마다 느낀건
아무리 친구가 예뻐해주고 안아주고 밥주고 물주고
쓰다듬어주고해도 묘하게 뭔가 꾀죄죄해보이는
그런게 분명 있다는거임...이건 일주일가량
남의 손에 맡기고 여행다녀와본 집사들이라면
누구나 다 공감할듯..
참고로 냥이는 현재 12살로 아직 똥꼬발랄합니다~
우다다하면서 점프도 잘하구요
자기 나이 까먹었나봐요~~
범백 후유증이 비장에 남았었고
그때문에 중성화도 기간 두고한다고 꽤 늦어졌는데
(비장이 혈액창고인데 거기가 잘못되면
어떻게되겠냐던 쌤 말에...ㅠㅠ)
그랬던 후유증도 조금씩 사라지기 시작해서
(쌀알~콩알만한 종양?그런게 여러개가 있었음)
2018년도 건강검진때 초음파 통해
흔적도없이 전부 사라진거 확인했구요~
범백이랑 비장문제 빼고는 흔한 요로결석,
곰팡이피부병조차 단 한번도 안걸려줘서
기특합니다. 대학가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