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절대 키우면 안 되는 사람❌ 1. 가족의 동의를 얻지 못한 사람 2. 고양이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사람 3. 고양이에게 돈 쓰는게 어려운 사람 4. 보호자로서 책임감이 없는 사람 + 고양이의 성격을 알고 이동할때 (모든 면이 막힌! 안아서 데려오기x 슬링백 x )이동장을 챙기는 등등 고양이와 그 주변에 대해 예의를 갖출 수 있는 사람!! 반려견,반려묘는 귀여운 장난감이 아닌 무거운 책임이 뒤 따르는 귀중한 생명임을 인지합시다. 사지 말고 입양합시다!!
12월 24일. 고딩 때 밤 10쯤 중딩들이 새끼고양이 안고있길래 어머 귀엽다 이러고 같은 길 걸었음. 근데 아파트 근처에서 버리는 거 보고 계속 눈에 밟혀 데려옴. 비염도 있고 집에서 반대해서 어차피 바로 입양보낼거고 잘 될거란 근거없는 믿음에 고양이 10년 키운 친구가 있어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임시보호로 데리고 있다가 입양보내야지 하는 마음이었음.. 동네 동물병원가서 길고양이를 주었다 검사좀 해달라 했더니 귀에 귀지빼곤 이상이 없대서 고양이카페에 입양글 올리고 2주간 함께 함. 입양자가 나오고 그분이 다니던 동물병원에서 다시 만나 검사하고 입양하기로 했는데 알고보니 진드기, 결막염, 전염성 피부병, 기생충 등 여러 질병을 닳고 있었고 집에서 나랑 동생이 피부병 생긴 원인이기도 했음. 입양자분께선 이미 고양이를 키우고 있어서 결국 취소되고 진료비만 내고 나옴.. 아직 어린 나에겐 감당못할 치료비와 부모님의 반대 등 야러모로 걱정되어서 1시간 동안 울면서 그 먼거리를 걸어옴. 걸어오면서 같은 진료비에 오진을 한 그 첫 동뮬병원도 원망하고 버려야 하나 괜히 데려왔나 미안하다 책임감없다 난 지금 뭐하는거지 이 생각만하면서 학원도 빠졌음. 그날 책임을 회피하기위해 정때려고 그 추운 겨울날 내 방 베란다로 내보냄. 미니 전기담요와 박스한채만 두고 그날 새벽을 보내는데 새벽내내 애옹애옹 우는데 결국 새벽새고 울면서 들여보냄. 그리고 어떻게든 책임지겠다며 초딩때 잃어버리고 냅둔 통장찾아 내 방에서 키우기 시작함.(전염병도 있고 온 가족이 알레르기성비염이라) 매일 약먹이고 약욕하고 내 방에서만 돌보면서 여러 고난도 있었지만 진짜 도서관내에 있는 고양이 관련서적 다 빌려서 읽고 메모하면서 기초대사량 생각하고 사료도 성분따지고 고르고 내 나름의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함. 지금은 부모님들도 싫다면서 장난감으로 놀아주시고, 토토냥은 안방마님 되셔서 곧 있을 크리스마스 이브를 앞에 두고 5년을 바라보는 중. 그땐 아무생각없이 지방대에 입학한 나는 2년을 떨어져지내면서 나말고는 울 쥔님 발토깍을 줄 아는 사람이 없다는 미안함과 책임감에 올해 편입시험보고 인서울 목표중. 진짜 막막함에 하루종일 울면서 탈수증세 왔던거 생각하면 끔찍함. 내가 얼마나 생각없이 데려왔고 멍청했는지.. 운좋게 수중에 돈이 생기고 알바하면서 적금모으고 있지만 남들은 함뷰로 데려와서 책임지질 못할 상황이 발생해 죄책감갖질 않았음 좋겠음...
사우디 현장에서 일하는 건설근로자 입니다 저희 현장은 말 그대로 차량으로 2시간 거리 이내로 아무것도 없는 사망 한가운데 있는 플랜트 현장입니다. 그런데 이 사막 한복판에 누가 버렸는지 모르겠지만 아기고양이가 나타나서 그때부터 쭈욱 키우고 있거든요 초보 집사로써 이 채널을 보면서 이번에 고양이 공부를 정말 많이 했어요 부득이 하게 한국으로 복귀발령이나서 헤어져야 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는데 동료 한국분들도 계시지만 동물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분들이라 제가 떠나게 되면 고양이가 걱정되네요.. 이번 영상보면서 느끼는게 정말 많습니다 남은 시간 최대한 고양이하고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중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아 이거 레알 중요합니다!!!!!! 여러분 고양이 평균 수명 10년이에요 여러분 인생 전반에 걸쳐서 키우게 될 겁니다... 그 10년동안 돈!!시간!!마음!!(무지개 다리 건넜을 때 마음간수를 말합니다..)을 고양이에게 잘 바칠수 있는가를 꼭꼭꼭!!! 생각하세요!!! 이해합니다.. 고양이의 미모에 홀려서 당장이라도 데려오고 싶은 마음... 하지만 제가 말한걸 고려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미래에 어느 순간에 후회하는 날이 올 거에요..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고양이는 혼자 독립해서!! 돈을 벌고!! 여유가 반드시 있을 때!! 키워야 합니다. 중성화만 해도 20~30만원대, 건강검진 기본 40만원대, 큰 병 나면 백만원단위, 그 외에도 기본적인 물품과 고양이 모래, 사료, 간식 등등 진짜... 돈 장난아니고요, 아침저녁으로 화장실청소하고, 매일 하루에 4번 15분씩 놀아주고, 매일 설거지하고, 자주 청소하고, 밤에 잠 못 자는 날 태반이고.. 거기다가 집사가 교육잘못 시켜서 할퀴거나 해봐요.. 당장 포기하고 싶은 마음 들걸요? 사실 반려동물 유기하는 사람들 진짜 나쁜 사람들인 건 맞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준비되지 않은 사람들이었던 거에요. 정말 ‘그런’사람들이 되기 쉽다는 말입니다. 이건 육아에요. 사람 아기 키우는 거 보단 쉬운 버전이지만 엄연한 육아라고요. 반드시 책임감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user-iu4mv3ti5m ㅋㅋㅋㅋㅋㅋㅋ 뭘 인정하니? 니 사람새끼도 아닌거? 아니면 빡대갈인거? 댓글들 다 니욕하는 건데?? 버린 게 찔리니까 구구절절 댓글남기면서 니 ‘마음’만 조금이라도 편해지려고 하는 수준 딱 보인다. 딱 그런 수준이니까 강아지도 버리고...; 그랬겠지만ㅋㅋ 2:43 이 유형 멀리 안 있음. 딱 너임 평생 죄책감 가지고 살고, 해피 니때문에 절대 안 행복함. 아니 못 행복함.오히려 데려오고 버리는 일 안했으면 더 행복했을거임. 넌 죄인이야..; 아 하나 더 2:10 초도 너다
6년째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으로서 키운 다음에야 알게된게 1. 예상 외로 고양이도 의존적이고 사람을 많이 의지하기 때문에 집을 많이 비우면 안됨. -> 주말에 가족들이 모두 외출하면 내가 외출을 못하게됨ㅋㅋㅋ 하더라도 오래 집 비우기가 좀 그럼 2. 항상 외출시에 튀어나가는 것을 조심해야함 고양이는 소리도 안나고 매우 빨라서 뒤를 보고 없어서 앞으로 돌려 문을 열고 나갔는데 후다닥 나가버리는 경우가 있고 집에 들어갈때 번호키 띡띡띡띡 누르는 사이에 문앞에 대기하고 있다가 여는 순간 튀어나가는 경우가 있음ㅋㅋㅋ
방금전에 고양이 어떻게 다이어트 시키시냐는분! 어떻게 다이어트 시키냐면 사냥 놀이를 자주 시켜주시고 칼로리가 낮은 다이어트 사료로 먹이세요 그리고 캣 휠이나 여러가지로 운동 시켜주시면 빠집니다! 아 그리고 고양이가 너무 힘들어하면 휴식시간도 주셔야합니당 가끔씩 칼로리 낮은 간식 주는것도 괜찮습니다
완전 제 이야기네요 ㅋㅋㅋ 가족들이 고양이 이뻐한다는 거만 빼공 그래도 잘 키우고 있습니다. 각자 여건에서 최선을 다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길에서 죽는 것보단 가난해도 밥 주고 놀아주고 사랑해주는 집사와 사는 게 낫다고 생각해요. 어려워도 끝까지 책임지는 집사라면 동물 키울 자격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경제력있다면 가장 이상적인 조건이겠지요. 경제력 안되면서 여러 마리 데려와서 키우는 건 문제지만 길냥이 한 마리 정도 건사해서 같이 의지해서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슬퍼서 울었어요ㅠㅠㅠㅠㅠ냐옹이ㅠㅠㅠㅠㅠㅠㅠ우리 냐옹이 행복해야해ㅠㅠㅠ냐옹ㅇ냐옹이ㅠㅠㅠ유ㅠ유ㅠㅠㅇ유유ㅠ유유ㅠㅠ냐옹이안도ㅑㅠㅠㅠㅠㅠㅠ버린새뀨ㅜ주길거야ㅠㅠ유유휴ㅠㅎ휴ㅠㅠ휴ㅠ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오오오ㅗㅗㅗㅗㅗㅗㅗㅠㅠㅠㅠㅠㅠㅗㅡㅡ응으유ㅠㅠㅠㅠㅠㅠ냐옹이ㅠㅠㅠ불쌍해ㅠㅠㅠㅠ냐옹냐옹이냐옹냐옹이뉴ㅠㅜㅜ
우리집 지하실에 새끼를 낳은 어미가 있어서 밥을 줬음. 그랬더니 마당에 어미가 새끼를 두고 갔음. 그렇게 마당에서 새끼에게 밥을 주었지만 손을 타게는 못했음. 키울자신 없었고 가족의 반대가 있어서. 하지만 아이가 사람을 따르게 되었고 그래서 걱정이 되었음. 나가서 쉽게 죽을까봐. 결국 가족의 동의를 구해서 데리고 들어옴. 주변 동물 키우는 사람들의 조언을 구해 가장 좋은 병원(길냥이들에게)을 알아보고 고양이 키우는 사람한테 물어봐서 공부도 많이하고 데리고 옴. 나는 돈버는 사람이라 내 고양이에게 돈쓰는게 아깝지 않았고 아픈것같고 이상한 것 같고 모자란게 있는 것같으면 엄청 해주고 있음. 그 결과 고양이는 우리집 왕이 됨. 고양이가 집에 들어오고 행복한 일도 많지만 힘든 일도 많음. 바닥 사막화, 팔에 스크래치, 응아냄새, 다달이 나가는 돈 등 이 모든걸 감수할 수 있는 사람만 고양이와 가족이 되었으면 함. 순간의 동정에 흔들리면 안됨.
비마이펫님 새끼강아지 기본지침서 같은거 혹시 만드신다면 밥먹고 트림등으로 가스배출해야한다는거 꼭 넣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얼마전에 저희 애가 배가 빵빵하길래 많이 먹은건가 하고 넘어가려다가 너무 빵빵하고 곧 터질것같길래 인터넷을 뒤져봤는데 정확한 글이 없어서 당황스럽더라구요; 그렇게 지켜만보다가 내는소리에 집중해보니 조금씩 그윽그윽하는 소리가 들렸어요 근데 어려서인지 제대로 하지 못하는것 같아 등도 두드려주고 배도 마사지해주고 따뜻한 수건도 대주고 해서 겨우겨우 고비(?)는 넘겼습니다. 물론 배가 빵빵해진다고 모두 같은상황은 아니겠지만 저 같은 분들이 있을것같아서 글 남겨봅니다 :) 그렇게 가스빼주니까 더 활발하고 기운차지더라고요 아마 배가 아파서 움직이지 못했나봐요 •᷄ ρ•᷅ 그래서 조금 클때까지는 저걸 계속 반복해주었어요! 제가 정확한 지침은 모르지만 비마이펫님이 찾아보고 알려주셨으면 합니다(*•̀ᴗ•́*)و ̑̑
고양이 집사 되기 전 체크리스트 1.돈이 충분한가? 2.같이 사는 사람의 동의를 받았는가? 3.새끼 길고양이인가?(O - 4번 X - 5번) 4.고양이의 털이 깨끗한가?(O - 데려가지 않는다 X - 많이 더러워보일시 어미가 없는것으로 추정하므로 용품이나 돈을 전부 준비한 뒤 데려오도록 한다) 5.시간과 여유가 충분한가? 6.죽음을 감당할수 있는가? 7.고양이에 대한 기본 지식이 있는가? 8.고양이의 털을 감당할 자신이 있는가? 9.중성화에 찬성하는가? 10.고양이를 장시간 혼자 두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11.물품들이 구비되어 있나?(캣타워,장난감 여러개,사료,간식,화장실모래,화장실 등등) O가 0~1일시 랜선집사나 해라 O가 1~3일시 데려오지 않는게 낫다 O가 4~7일시 조금만 더 고민해보고 데려오자 O가 8~11일시 정말 좋은 집사다 하지만 생명을 데려오는것은 정말 어려운 것이니 신중히 생각하자 후 틀린거 있으면 말해주세요!
진짜 반려동물을 키운다는 것은 책임감 이라는 단순한 마음가짐의 문제가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애들을 책임 질 수 있느냐 하는 본인의 능력까지 포함하는 것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중성화수술비, 사료값, 화장실값, 간식, 장난감, 이동장, 식기, 칫솔치약, 전용빗, 전용삼푸, 스크래쳐 이외에도 캣타워, 캣휠 등등 고정지출과 선택적지출을 꾸준히 감당 해야 하고 뿐만 아니라 병원비를 감당 할 수 있는지, 이게 제일 큰 문제인거 같습니다. 예방접종? 당연히 사람도 똑같이 갓난 아기때 하는거죠 근데 애들이 아프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갑자기 구토와 설사를 할 수도 있고, 기침과 콧물 등 감기증세, 눈병, 귓병, 치과질병, 외부적인 골절 등등 생각치도 못하게 아프고 다칠 수 있습니다. 품종에 때라선 선천적 질병이 있을 수도 있구요. 내가 아파서 병원을 가도 병원비에 대해서 딱히 고민해 본적은 없을 겁니다. 근데 애들은 국민건강보험이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갑자기 아파서 야간에 동물병원가서 응급진료 하다보면 진료비 결제하는 순간 이게 말이 되?? 싶을 겁니다. 얼마전 애 이빨이 부러져 발치 하나 했는데 병원비 총 70만원 가까이 나왔습니다. 내가 사랑니 발치 했을 때도 양쪽 5만원도 안나온거 생각하면.. 하...... 애가 아프고 싶어서 아픈것도 아니고 다치고 싶어서 다친것도 아니니 병원비를 아깝다고 생각한 적은 없습니다. 다만, 전혀 1도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라 당황스럽긴 합니다. 진짜 책임감이라는 말이 단순히 말로만 하는 책임감이 아니구나 느꼈습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려 할 때 미성년자라면 결국 부모님에게 경제적 도움을 받아야 하고 대학생, 사회초년생이면 그래도 여유롭지는 않을겁니다. 가족들과 충분히 상의 하라고 하는게 그저 키우는거 허락만 구한다는게 아니라 어려운 상황이 발생 했을때 본인이 해결할 능력이 안된다면 함께 해결할 수 있는지 없는지 동의를 구하는 일임을 확실히 깨달아야 합니다. 최소한 성인이면 손빌릴 생각 말고 본인이 어떻게서든 감당 하는게 먼저이고요. 미성년자 분들은 부모님한테 키우는거 까지 떠 맡기지 마시고 애들 화장실 갈아 주는거 만큼은 본인들이 꼭 하시길 바랍니다. 그냥 단순히 이뻐하고 밥주고 간식주고 놀아주는건 아무나 할 수 있습니다. 근데 똥치우는건 비위상한다고 안한다면 부모님에게 키우고 싶다고 떼쓰지 마세요. 그건 애초에 키울 자격도 없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모든걸 다 떠나서 전제 조건이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키울 때 사랑하지 않으면 절대로 키우면 안됩니다. 사랑이라는게 좋을 때만 사랑이 아닙니다. 내가 좋을 때만 좋아 하고 사랑 하는건 인형이나 장난감 한테나 하는 것이고 애들은 아무리 교육 한다고 해도 사고를 치고 이해 못할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그걸 다 이해하고 사랑해야지 맘에 안든다고 때리고 학대하고 싫증난다 유기하면 그건 범죄 입니다. 물론 처음부터 완벽 할 순 없습니다. 저도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것도 준비안된 무지 그 자체 였습니다. 다만 사랑했기 때문에 모든게 다 가능 했던거 같습니다. 이런말 할 자격이 있나 싶지만 신중하고 또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이아수저 몰아보기 [병맛더빙/웃긴영상]](http://i.ytimg.com/vi/4htqKsYhkU8/mqdefault.jpg)
가난한사람은 동물도 키우면 안돼는거냐? 하는데
네. 안됩니다. 가난에 쪼달리더라도 전재산 탈탈 털 자신 없으면 절대 안돼요.
ㅈㄴ 단호박이네. 맞는말
자시 살림 보태기도 어려운 마당에 고양이까지 키우게 되면 고양이고 사람이고 둘다 힘듦
@@이민영-s8y 안돼는거냐 ← 맞춤법 검사기 돌려보셈
@멍냥멍냥 혹시 가난한사람도 키울수있다고 말하신거라면 "돼" 입니다
가난한 사람은 동물 키우기 전에 최소한 자기 지갑먼저 돌보고 나서 하세요 시발ㄹ
현 앵무새 집사입니다. 여기 영상에 나온 말은 고양이 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들도 해당된다는 거 아시죠? 아무튼 동물 기르기 전에 꼭 공부 열심히 하시고 데리고 오시길 바랍니다!
아 편안
저도 앵무새 집사입니다! 작은 새라도 책임감이 있고 돈도 있어야 키울수 있어요 ㅠㅠ 여러분들은 아무 동물이라도 준비와 공부해야 키울수 있는걸 아시고 좋은 가족 만나시길!!
수의사로서 진짜 공감합니다
책임감 없이 경제적 사정을 고려하지
않고 데리고 오시면 안됩니다 제발 ㅠ
마자여ㅠㅠ
맞습니다ㅠㅜ
경제적상황 100퍼공감 합니다 우리 새끼들 입히고 멕이고 병원데리고 가고 장난아닌뎅 덕분에 더 많이 법니다 ㅋㅋㅋ
윗댓 어그로니까 관심주지말고 신고해주쎄용~ 똑같은댓글 계속 달고다닙니다.
@@척척학사-t8n 수의사님요?
고양이 땜에 알바 시작했는데 덕분에 저축도 시작했고 돈 개념도 생김 많이 벌어서 좋다는 건 다 해주고싶어 ㅠㅠㅠㅠㅠㅠ
멋지네요~
멎지다~♥♥
좋은 분이시네
저도 일 더하고있어요 ㅜ
코끼리도 흥
이쁘고 귀엽다고 데려와선 그냥 버리는 놈들 넘많아 정 키우기 힘들면 좋은가정으로 입양이라도 보내줘라. 길바닥에 버리는건 대체 무슨심보냐 데리고 오지를 말던가
@@DD-sf2pb 네 맞아요. 지금 제 프사왼쪽 러블아가도 전전주인이 거리에 버리고 길생활 하다 유기묘센터에 갔는데 전주인이 입양해와선7개월키우다가 다시 유기묘센터에 버리고간 사연이있어요 차리리 다른가정에 입양이라도 보내주지 에휴
근데 그냥 안귀여워서 버린다기보다는 물렸을때 훨씬 아프다던가 그런 문제가 있다고 들었어요
@@isaiatomas 그런 문제행동에 대한 방안은 인터넷에 차고 넘쳐요.. 그런 걸 다 해보고 다른 방안을 모색해야죠. 애초에 사람이랑 지내서, 혹은 사람이 (고양이 입장에서) 대처를 잘못해서 입질하게 된 건데 애가 문제라고 단정짓고 냅다 버리나요?
유기묘 은근 많더라구요
집앞에 길냥이 몇마리있는데 그중 몇몇은 사람손을 잘 타더라구요
@@DD-sf2pb 사람도 사춘기 때 여드름 ㅈㄴ 나면서 똑같아지는데 무슨ㅋㅋㅋㅋ진짜 애키우고 싶다고 만들었다 키우다 힘들다고 버릴애들이네 그런 사람도 실존하는 구나...
길냥이 주워다가 당근마켓에 올려놓고 안데려가면 보호소 보내겠다는 사람들 진짜 죽여패고싶음 그래놓고 자기가 구조했다고 표현하는거 이해가안감 그건 구조가 아니라 죽이는건데 사람도아님
진짜 그런애들 시궁창에 빠져서 외롭게 있다가 약먹고 죽어야함;;
@@user-tn6kz9jr8n ㅇㅈ
@@user-tn6kz9jr8n ㄹㅇ 개 호랑말코 수박 씨발라먹을 새끼들이 사람새끼들인가
ㄹㅇ 아픈애들 데려와서 치료해주는 건 이해가지만 멀쩡한애들 데리고 오는거 극혐
@@김민주-e5g6r 그건 그냥 구조랍시고 납치하는거잖아(근데 실제로 그런 ㅅㄲ들이 있다는것에 ㅈㄴ 놀랍다)
❌고양이 절대 키우면 안 되는 사람❌
1. 가족의 동의를 얻지 못한 사람
2. 고양이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사람
3. 고양이에게 돈 쓰는게 어려운 사람
4. 보호자로서 책임감이 없는 사람
+ 고양이의 성격을 알고 이동할때 (모든 면이 막힌! 안아서 데려오기x 슬링백 x )이동장을 챙기는 등등 고양이와 그 주변에 대해 예의를 갖출 수 있는 사람!!
반려견,반려묘는 귀여운 장난감이 아닌 무거운 책임이 뒤 따르는 귀중한 생명임을 인지합시다.
사지 말고 입양합시다!!
당연하지만 제일 중요한 조건
아니 이런 좋은댓글이 왤캐 아래있어 올라가!!!
난 1, 2, 3, 4번 다 해당 안되니 고양이 영상 보고 잠이나 자야지
올려랏!
하 난 엄마만 아니면....
길냥이 새끼만 데려가지 맙시다 좀. 어미가 뻔히 있는데 새끼만 다 데려가는거 사람새끼 맞나요
맞아요 그건 사람쌔기가 아니죠~! 당신은 진정한 집서 입니당
@@user-kr1bh6pk6o ㄹㅇ
ㄹㅇ... 이거 납치임
아기 대려갈려면 어미도 같이가져가야함 물론 엄마한테 허락받고ㅋㅋ
+헐뭐야 좋아요16개뭐야
+오케이20개감사
+모야모야 이게왜 30개가넘어
+이제 50개가 넘네요
사람으로 따자면 그냥 대놓고 엄마 협박하고 아동 납치하는거임
더빙 목소리가 너무 귀여워서 항상 보게 돼요ㅋㅋㅋ 특히 "구독하라옹~" 너무 취향저격이야ㅋㅋㅋㅋ
ㅇㅈ
그게 이 채널의 킬포임,,❤️
ㅇㅈ
아 진짜 구독하라옹 개기여워요 ㅠㅠ
삼색이가 제일 귀엽다아ㅏㅏ
좀 있으면 길냥이를 가족으로 들이는데 힘들게 가족의 동의를 받았고 고양이에 관한 모든 지식을 얻었어요 그리고 돈도 두둑하게 챙겨났으니 응원해 주세욧
길냥이 믁 데려오면 길냥이가 싫어해요 걔가 진짜 안 원할수도있으니 입양도 좋아요 다른 입양소에서
@@gagoonya7253 길냥이가 다치거나 구조하거나 어떤 사연이 있을수도 있어요 우리가 좀 더 생각하고 말해보는 습관을 들여봐요 : )
@@maruaxolotle 마지막 줄 뭔데 웃기지ㅋㅋㅋㅋ
@@kimjangseason455 그니까요 뭔가 팩트로 뼈 씨게 때는거같음ㅋㅋㅋㅌㅋㄱㅌㅋㅋㅌㅋㅌㅋㅋㅋ
@@maruaxolotle 마지막 줄 초등학교 선생님이 애들 달래는거 같다ㅋㅋㅋㅋㅋ
영상 속 주인공이 진짜 답답하지만 현실은 저보다 심각한사람이 있거나 비슷한 수준의 사람이 많다는게 짜증난다..
@@user-iu4mv3ti5m ...? 애가 아파서 병원에 데려갔는데 진료비가 생각보다 많이 나가서 한평생 집에서만 살던 반려견을 뒷산에다가 풀었다고요? 그런건 보통 풀어준게 아니라 유기(내다 버림)이라고 해요...
@@sense_of_exaltation_cat 저거 어그로래요
@@user-iu4mv3ti5m 이런걸로 관심받으니 좋노? 그러니까 니가 친구가 없는거야 ㅋ
@@user-iu4mv3ti5m 그게 여기다 적을일이냐?
@@SihoTheFox 아하
고동이 안경 집사랑 행복하게 잘 살아 ㅜㅠㅠㅠㅠㅠ 가끔 지구인들도 보러 오구 ㅠㅠㅠㅠㅠ
고마워ㅠㅠㅠ그레서 많이 놀러갈려고
?
동물은 장난감이 아님니다
사랑하고도와주고 버리지말고
공부를 잘하고 돈이많고 배려와 책인감이
많아야합니다
고양이는 아니지만 강아지인 우리
엘리는 시누이가 과외 선생님 집에
버리고 갔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행복하게지네고 있죠
마지막으로 엘리야 사랑해~♡
맞아요 모든 내용 공감해요!! 책임감 ㅠ 돈ㅠㅠ 공부 ㅠㅠ 다 정말 중요해요 ㅠ
청각장애인을 위한 타임라인
0:00:넌 누구냥!?
0:54:허락부터 받으라옹!
1:33:공부하고 오라옹
2:11:(벽쿵)돈좀있냥?
2:44:버리지 마라옹ㅠ
3:37:주인 보고싶다옹..
---------------------------------------------------------------------
대사
(덜컥)🧡우주인 친구:안뇽?😀
❤우주인:왔어?😃
🧡우주인친구:잘 있을 수 있겠지?🙂
❤우주인:걱정마! 나만 믿어!😄
🧡우주인 친구:으응😅
🤎고동이:여긴 어디냥?
🧡우주인 친구:고동아ㅠㅠ😭
❤우주인:왜 울고 그래?.....🙁
🧡우주인 친구:고동이가 유기묘였어서...😢
🧡걱정돼....(훌적)
❤우주인:(온몸에 눈물이묻은 상태로)오늘 밤에 ❤데리러 올거잖아...😅
🧡우주인 친구:(울어서 눈이부은 상태로)
🧡그럼 잘 부탁해......😢
🖤삼색이:(손짓으로잘가)😺
🤎고동이:(고개를 저으며 찼으며)집사??우리 🤎집사는 어디갔냐옹??
🤎고동이:(울며)애옹애옹
🖤삼색이:(분필을 칠판에 치며)구독하라옹!! 🖤찡긋😸
🖤삼색이:넌 뭐냐옹?😺
🤎고동이:(히끅히끅 울며)집사~!!집사~!!😿
🖤삼색이:(움직이며 온몸을 보며)
🖤왜 우냥?
🤎고동이:우리 집사가 안오면 어떡하냥?....
🖤삼색이:??집사가 왜안오냥?
🤎고동이:예전에 말이다옹....💭
고양이친구들 고동이:냐하하하 하하하하😺😸😹
💛지나가는 소년:어?😮
고양이친구들 고동이:?
💛지나가는 소년:(쪼그려안으며)귀엽다...😍
💛지나가는 소년:음.....엄만 안된다고 할텐데😖
💛에이 모르겠다~!!!
💛지나가는 소년:ㅎㅎ😃
🤎고동이:(발버둥치며)뭐냐옹? 냐옹이 살려!!😿
🤎고동이:야옹!야옹!야오오옹😿
💚지나가는 소년의 엄마:무슨소리지?😯
💚(고동이를 보며)뭐야!!😨
💚고동이:애옹 애옹 애오옹~!!😿
💚지나가는 소년엄마:고양이는 안된다고 💚했지!?😡
💛지나가는 소년:키울꺼야!!!!!!!!😠
💚지나가는 소년 엄마:(등을 때리며)다시 💚갖다놔!!😡
💛지나가는 소년:싫어!!😫
💛지나가는 소년:(사람우유를 주며)배고파?😮 💛우유주면되겠지? 먹어!😝
🤎고동이:(우유를 먹으며)할짝할짝
🤎고동이:윽 속이 안좋다옹....으....배아파..😿.
💛지나가는 소년:어디아파?
잠시후
💛지나가는 소년:고양이한테우유를 💛줬는데요....😮
💙의사(한숨)사람우유는 안되요...오늘은 💙진료만하시고.... 다음에 와서 예방접종....😲
💛지나가는 소년:힉....!!그렇게나 많이요? 내 💛돈...😱
💛어떻하지 돈 없는데 (돼지제금통을보며)😰
💛지나가는 소년:엄마 나 용돈 🥺
💚지나가는 소년엄마:안되😡
💛지나가는 소년:힝....엄마너무행..😓
💛지나가는 소년:(박스에 글씨를 💛쓰며)어쩔수없네..😢
🤎고동이:뭐냐옹....😿
💛지나가는 소년:아무도없지?(뛰어가며) 💛미안해!!😖
🤎고동이:너무..춥다옹..애옹 애옹!!
🧡우주인 친구 잘키워 주세요?🤔
🤎고동이:야옹 야옹!!
🧡우주인 친구:딱해라 누가고양이를 이리 추운 🧡날씨에....😥
🧡우주인 친구:여보세요?네가 유기묘를 🧡데례왔는데고양이 뭐 필요해?🤔
❤우주인:일단은......😮
🧡우주인친구:냥이케이스만드는 중
🤎고동이:이거 뭐냥!
우주인 친구: 고양이에대해 배우는중
고동이 와놀고
🤎고동이:집사 좋다옹😽
🤎고동이:그레서 집사가보고싶다옹😿
🖤삼색이:(츄르를주며)그런사연이이거먹으라옹🖤😿
🤎고동이:고맙다옹😸
🖤삼색이:(고동이를 안아주며)집사녀석 🖤곳올거다옹😸
❤우주인:어? 찰칵 찰칵 찰칵찰칵
친구에게 보내고
🧡우주인 친구:샤워를 끝내고😮
사진보고 웃음 😄
끝
@@user-iu4mv3ti5m 아니 그럼 이유가 귀여워서 데리고 온거에요? 진짜 무책임하다..
옛날 부터죽으면 동물들이 학대를 당하면
지옥으로 사랑을 받으면 천국에 간다고
하네요
유기견 보호소에 가면 마음이 너무나 아파서 항상 울어여ㅠㅠ
동물은 물건이 아닙니다
입양 할 때 꼭 신중하게 생각하고 입양해 주세요ㅜㅜ
와 오늘은 재생고양이? 가 다른 회색 고양이네..주인도 안경쓴 사람이고.. 퀄 ㄷㄷ
혹시 뜻이 있는거냐옹?
맞네요 ㅋㅊㅋㅊ
1.고양이에대한 관심이 있는가
2.최소 한달은 고민해 봤는가
3.최소한의 금전적 여유는 있는가ㅡ경험상 최초비용은 최소 50만원 정도 듭니다.단.건강하다는 가정(중성화 예방접종 사료 등등)
고동이 목소리 너무 좋아요^^!!!🐱💕💕
인정!
12월 24일. 고딩 때 밤 10쯤 중딩들이 새끼고양이 안고있길래 어머 귀엽다 이러고 같은 길 걸었음. 근데 아파트 근처에서 버리는 거 보고 계속 눈에 밟혀 데려옴. 비염도 있고 집에서 반대해서 어차피 바로 입양보낼거고 잘 될거란 근거없는 믿음에 고양이 10년 키운 친구가 있어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임시보호로 데리고 있다가 입양보내야지 하는 마음이었음..
동네 동물병원가서 길고양이를 주었다 검사좀 해달라 했더니 귀에 귀지빼곤 이상이 없대서 고양이카페에 입양글 올리고 2주간 함께 함. 입양자가 나오고 그분이 다니던 동물병원에서 다시 만나 검사하고 입양하기로 했는데 알고보니 진드기, 결막염, 전염성 피부병, 기생충 등 여러 질병을 닳고 있었고 집에서 나랑 동생이 피부병 생긴 원인이기도 했음. 입양자분께선 이미 고양이를 키우고 있어서 결국 취소되고 진료비만 내고 나옴..
아직 어린 나에겐 감당못할 치료비와 부모님의 반대 등 야러모로 걱정되어서 1시간 동안 울면서 그 먼거리를 걸어옴. 걸어오면서 같은 진료비에 오진을 한 그 첫 동뮬병원도 원망하고 버려야 하나 괜히 데려왔나 미안하다 책임감없다 난 지금 뭐하는거지 이 생각만하면서 학원도 빠졌음. 그날 책임을 회피하기위해 정때려고 그 추운 겨울날 내 방 베란다로 내보냄. 미니 전기담요와 박스한채만 두고 그날 새벽을 보내는데 새벽내내 애옹애옹 우는데 결국 새벽새고 울면서 들여보냄. 그리고 어떻게든 책임지겠다며 초딩때 잃어버리고 냅둔 통장찾아 내 방에서 키우기 시작함.(전염병도 있고 온 가족이 알레르기성비염이라)
매일 약먹이고 약욕하고 내 방에서만 돌보면서 여러 고난도 있었지만 진짜 도서관내에 있는 고양이 관련서적 다 빌려서 읽고 메모하면서 기초대사량 생각하고 사료도 성분따지고 고르고 내 나름의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함. 지금은 부모님들도 싫다면서 장난감으로 놀아주시고, 토토냥은 안방마님 되셔서 곧 있을 크리스마스 이브를 앞에 두고 5년을 바라보는 중.
그땐 아무생각없이 지방대에 입학한 나는 2년을 떨어져지내면서 나말고는 울 쥔님 발토깍을 줄 아는 사람이 없다는 미안함과 책임감에 올해 편입시험보고 인서울 목표중.
진짜 막막함에 하루종일 울면서 탈수증세 왔던거 생각하면 끔찍함. 내가 얼마나 생각없이 데려왔고 멍청했는지.. 운좋게 수중에 돈이 생기고 알바하면서 적금모으고 있지만 남들은 함뷰로 데려와서 책임지질 못할 상황이 발생해 죄책감갖질 않았음 좋겠음...
최고예요 모든 집사들이 님같은 마음가짐이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ㅜㅜㅜ 너무멋지세여 앞으로도 고양이랑 오래오래행복하세요!!!
++++ 가장중요한것 빠진듯합니다.
본인과 가족구성원의 고양이 알러지 여부를 꼭 체크해야합니다.
진짜 목붓고 기침하고 자다 갈수도 있어요.
저도 알래르기 있어서 강아지 키우고 싶어도 못키워요 ㅠ 자다가 갈수도 있어서
알르레기😭😭 그게바로저에요 저는 진한 쌍거풀이없어질정도로 전체적으로 퉁퉁 부어서 고양이를 못키워요 ㅜㅜ
@40전초아 심하면 죽죠...
@40전초아 심하면 목이 다 부어서 호흡곤란오면서 죽습니다
사우디 현장에서 일하는 건설근로자 입니다 저희 현장은 말 그대로 차량으로 2시간 거리 이내로 아무것도 없는 사망 한가운데 있는 플랜트 현장입니다. 그런데 이 사막 한복판에 누가 버렸는지 모르겠지만 아기고양이가 나타나서 그때부터 쭈욱 키우고 있거든요 초보 집사로써 이 채널을 보면서 이번에 고양이 공부를 정말 많이 했어요 부득이 하게 한국으로 복귀발령이나서 헤어져야 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는데 동료 한국분들도 계시지만 동물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분들이라 제가 떠나게 되면 고양이가 걱정되네요.. 이번 영상보면서 느끼는게 정말 많습니다 남은 시간 최대한 고양이하고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중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새끼고양이를 함부로 만지면 안됍니다. 데리고 가려면 어미가 있는지 살펴봐야합니다. 왜냐면 어미가 새끼고양이에게 낯선냄새를 맡고 버리기때문입니다.
맞아요ㅠㅠ 버림받은 새끼고양이는 무슨죄ㅠ
새끼고양이한테 향수 뿌리는 미친놈들도 있던데.. 욕 나옴.
@@pachi_mari그런사람이 있음? 미친거 아님?
됩
@@pachi_mari 미친거 아니야?
고양이 그림체랑 냐옹냐옹 거리는 소리가 너무 귀여워요!
키우면 안되는 사람 특징 : 이런거 보고도 무시하고 고양이 대려왔다가 저기 위에 있는 이유들로 다시 유기함
키우면 안되는 사람 찐특: 이런 영상을 안 봄
찐특:인스타 유튜브에서 귀여운 품종묘만 보고 고양이 돈주고 사 옴
찐특: 고양이 키우다보니 점점 힘들어서 유기함, 고양이 키우는걸로 유튜브 영상 올렸는데 구독자 안늘어서 학대함
@@sohuagi 이거 갑X목장이라는 샌드백에 묶어서 비오는날 먼지날릴때까지 후두려팬 후 뒷산에 내다버려도 시원찮을 유사인류새끼 맞죠? ㅋㅋㅋㅋㅋㅋㅋ
@@의사양반백인제 ㅗㅜㅑ 너 말잘한다
길냥이 새끼 절대로 대려오지 마세요
벼려진듯 보여도 어미 있습니다
가끔 버려진 새끼고양이 대려와서 구조했다는 사람들 있는게 그건 납치입니다
먹을거 들고 왔는데 없어진 새끼 찾으러 우는 고양이 생각하니..ㅠㅠ
새끼부터 키우고싶으면 분양받으시고요
길냥이 키우고싶으면 적어도 독립 개체 데려옵시다
@@lee-fw9jd 그때 두세시간 정도 보고 있었는데 어미가 안나타나면 납치가 아니지요
윗댓은 집앞에 키가 20m되는 거인이 버티고있으면 접근할 수 있는지 생각을 해보는 과정이 필요할듯
부디 모든 고양이들이 좋은 집사 만나서 굶주리지 않고 행복한 묘생을 살기를,,ㅠㅠ
난 고양이 개 키울 위인이못됨 ㅋㅋㅋ 그냥 랜선으로 귀엽다하고 마는게 최선
근데 결국 이런사람들이 차라리 더 잘키울듯. 적어도 상황봐가면서 데려오지 않겠다는 책임감이라도 있다는거
저도 그래요ㅋㅋㅋ
이제는 고영희보다는 삼색이가 더 익숙한 고양이
유기하는 사연중에 이런 경우도 있는데 일이 바쁘고 한데 집에 들어오면 혼자라서 외로운 마음에 갑자기 고양이를 입양하고 키우다가 일때문에 힘들고 고양이를 관리하기가 어렵다고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양이는 관상용이 아닙니다.ㅜㅜ
우리 귤이, 달고나도 이런 길냥이었는데...
지금 행복하게 웃는걸 보니 집사는 그저 행복합니다~!
후 전 고양이에게 돈도 못쓰고 공간도 충분하지않고 집에 있는 시간도 잘 없어서 키울 랜선으로 6년째 공부중...덕분에 친구들이 고양이키운다하면 정보 진짜 많이 주고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정만지고 싶고 보고싶으면 고양이카페가서 힐링하고옵니다.
비마이펫보면서 운적은 있어도 화난적은 처음...냥이는 내가 모셔야하는존재입니다. 생활방식 전부가 바뀌게 되는 일생일대의 결정입니다.
고동이 울는소리 넘 귀여워 ㅜ😍
동물을 키우거나 돌보는것은 신중해야합니다 생명을 키우는 거다 보니 신중해야하죠
ㅇㅈㅇㅈ
본인 살림도 힘든데 고양이까지 대려다놓고는 유기해버리는 사람들 참~ 많죠...
ㅇㅈ
마자여
뭣 모르고 아기 고양이 데려가 어미랑 떨어지게 만들어 놓는 것도 모자라서
애기때는 예쁘니까 데려가 놓고 크니까 안귀엽다고 버리는 인간성 내다버린 사람들 너무 많아요.
끝까지 책임 질 자신 없으면 데려가지 말아야해요.. 버려지는 애기들 생각해주세요 ㅠㅠ
아기를 키우듯이 고양이를 가족처럼 아껴 주는 사람이 진정한 집서 입니다
동물보호센터 봉사가면 진짜 맘이 찢어집니다ㅠㅠㅠㅠㅠㅠㅠ
고양이 키우고 싶어서 분양 받았는데 처음으로 만지기까지 반년이 걸렸습니다.
집사가 되는 건 생각보다 많이 힘든일입니다...
저도 반년은 걸린 것 같네요 ㅋㅋㅋ 만지게 해줘서 다행 ㅜㅜ
ㄷㄷ
오호 개와 고양이는 확실히 다르네요!
@좀사 저는 데리고 와서 좀 놀아주고 경계심 풀고 다가와서 쓰다듬었어요! 저는 하루걸렸네요...제가 잘못한건가요..? 무서웠으려나..
새로운 친구 너무 귀엽다옹
쉬벌 아니야
0:24 심쿵...저렇게 안으면 너무 귀여워ㅠㅜ
진짜 무작정 길냥이를 만지거나 데려오면 안됩니다 그런데 삼색이말고 저이쁜아이는 누구인고..
길냥이들 막 밥줘서도 안된다
@@제주감귤-v2w 방금 길고양이 밥주고왔는데...
물론 고양이용사료줬습니다
@@lIlIlllIIll 담턴 주지마렴 책임지고 키울거아니면..9
@@제주감귤-v2w 밥주는게 왜...
아 이거 레알 중요합니다!!!!!! 여러분 고양이 평균 수명 10년이에요 여러분 인생 전반에 걸쳐서 키우게 될 겁니다... 그 10년동안 돈!!시간!!마음!!(무지개 다리 건넜을 때 마음간수를 말합니다..)을 고양이에게 잘 바칠수 있는가를 꼭꼭꼭!!! 생각하세요!!! 이해합니다.. 고양이의 미모에 홀려서 당장이라도 데려오고 싶은 마음... 하지만 제가 말한걸 고려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미래에 어느 순간에 후회하는 날이 올 거에요..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고양이는 혼자 독립해서!! 돈을 벌고!! 여유가 반드시 있을 때!! 키워야 합니다. 중성화만 해도 20~30만원대, 건강검진 기본 40만원대, 큰 병 나면 백만원단위, 그 외에도 기본적인 물품과 고양이 모래, 사료, 간식 등등 진짜... 돈 장난아니고요, 아침저녁으로 화장실청소하고, 매일 하루에 4번 15분씩 놀아주고, 매일 설거지하고, 자주 청소하고, 밤에 잠 못 자는 날 태반이고.. 거기다가 집사가 교육잘못 시켜서 할퀴거나 해봐요.. 당장 포기하고 싶은 마음 들걸요? 사실 반려동물 유기하는 사람들 진짜 나쁜 사람들인 건 맞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준비되지 않은 사람들이었던 거에요. 정말 ‘그런’사람들이 되기 쉽다는 말입니다. 이건 육아에요. 사람 아기 키우는 거 보단 쉬운 버전이지만 엄연한 육아라고요. 반드시 책임감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백퍼 공감합니다.
단기간동안 따지고보면 하드모드죠 ㅋㅋ
그냥 애하나 키우는거라고 보면되는데
말못해서 뭐라는지 모르겠음
이런 애들이 너무 많은게 문제지...
이래서 자격증이 있어야한다니까
고동이 존나 귀여워 지구뿌셔
난 고먐이 집사가 되기위해
2년간 공부하고 엄빠를 설득했다... 그리고 지금은 울 고먐이와 함께 잘 살고 있습니다 하핳
귀엽다ㅠㅠ 오늘 근데 힘든일 있으세요? 힘이 없서 보이네요 앞부분...고등어 태비?
새로 온 고양이 목소리 넘 귀여워요 ㅋㅋ큐ㅠ
진짜 버릴거면 왜 정을 주는거야?
@@user-iu4mv3ti5m ㅋㅋㅋㅋㅋㅋㅋ 뭘 인정하니? 니 사람새끼도 아닌거? 아니면 빡대갈인거? 댓글들 다 니욕하는 건데?? 버린 게 찔리니까 구구절절 댓글남기면서 니 ‘마음’만 조금이라도 편해지려고 하는 수준 딱 보인다. 딱 그런 수준이니까 강아지도 버리고...; 그랬겠지만ㅋㅋ
2:43 이 유형 멀리 안 있음. 딱 너임 평생 죄책감 가지고 살고, 해피 니때문에 절대 안 행복함. 아니 못 행복함.오히려 데려오고 버리는 일 안했으면 더 행복했을거임. 넌 죄인이야..;
아 하나 더 2:10 초도 너다
책임감도 없이 그런 사람들은 뇌가 없는 듯
@@thisis_luna11 대체 뭔 댓을 적었길래요?
@@호령이_화이팅 대충 기억나는대로 써볼게요
ㅇㅈ합니다ㅠㅠ저도 어렸을때 개를 샀는데 크고보니까 못생겨서 뒷산에 풀어줬어요 해피야 행복해야돼ㅎㅎ
@@노랑후드 쓰레기였네요..ㅎㄷㄷ
가난한 사람은 절때절때 키우지 마세요.
님부터 사세요 제발... 집안 거덜내면서 키우는건 좀...
제일 공감되는게 두개인데 가족과 같이 산다면 정말 가족의 동의가 필요하고 그리고 고양이를 정말 가족같이 아끼고 키울 책임과 경제력이라고 생각되네요~
너모 귀욥다옹~~~
일상에서 나도 모르게 따라하게되는 중독 되는 더빙.🤣😆
6년째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으로서
키운 다음에야 알게된게
1. 예상 외로 고양이도 의존적이고 사람을 많이 의지하기 때문에 집을 많이 비우면 안됨.
-> 주말에 가족들이 모두 외출하면 내가 외출을 못하게됨ㅋㅋㅋ
하더라도 오래 집 비우기가 좀 그럼
2. 항상 외출시에 튀어나가는 것을 조심해야함 고양이는 소리도 안나고 매우 빨라서
뒤를 보고 없어서 앞으로 돌려 문을 열고 나갔는데 후다닥 나가버리는 경우가 있고
집에 들어갈때 번호키 띡띡띡띡 누르는 사이에 문앞에 대기하고 있다가 여는 순간 튀어나가는 경우가 있음ㅋㅋㅋ
케이스 바이 케이스에요
우리집 고양이는 문 열어놔도 안나가요
문밖에 괴물이 있다고 생각하는듯 ㅋㅋ
저희집 정문은 3중이라 안심이네요
@@peaceful-fv5ks 앗ㅋ 3중이라니 부럽쉼니다ㅋㅋ
1:06 애초에 나름대로 지내던 고양이를 납치하였죠
그래놓고 자긴 좋은일 했다면서 자랑스러워하곤 함
방금전에 고양이 어떻게 다이어트 시키시냐는분! 어떻게 다이어트 시키냐면 사냥 놀이를 자주 시켜주시고 칼로리가 낮은 다이어트 사료로 먹이세요 그리고 캣 휠이나 여러가지로 운동 시켜주시면 빠집니다! 아 그리고 고양이가 너무 힘들어하면 휴식시간도 주셔야합니당 가끔씩 칼로리 낮은 간식 주는것도 괜찮습니다
작가님 연기 스펙트럼이 넓어지고 있어ㅋㅋㅋㅋㅋ
고양이 키우는데 필요한 3가지!
1.충분한 돈
2.애정
3.책임감
고양이 뿐만 아니라 모든 반려에게 포함 되는 내용인거 같아요
아 진짜 제 친구중에 고양이 데려오면 바로 산책부터 시킨다는데 집사입장으로 짜증남
넼ㅋㅋㅋㅋ?? 아니고양이마다성격이다른데산책을시킨다고욬ㅋㅋㅋㅋ??
헐 뜯어말리세요...고양이 산책은 질병이랑 실종 지름길임.....
또잉 고양이를 산책을 시킨다고요????? 미친거 아ㄴ... 으흠
아니 그렇게 까지 미쳤다고할것까지 있나요?
좋아할수도 있고 싫어하면 안하면 돼는거지
그리고 모르면 짜증만내거나 미쳤다고 하는것보다는 그냥 친절히 알려주는게 좋지않을까요 짜증만내면 누가 고양이 키우나요
누가 알려주고 찾아보고하면서 배우면서 키우는거죠
@@이건희-s4v 그래요 친절히 말했어용
완전 제 이야기네요 ㅋㅋㅋ 가족들이 고양이 이뻐한다는 거만 빼공 그래도 잘 키우고 있습니다. 각자 여건에서 최선을 다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길에서 죽는 것보단 가난해도 밥 주고 놀아주고 사랑해주는 집사와 사는 게 낫다고 생각해요. 어려워도 끝까지 책임지는 집사라면 동물 키울 자격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경제력있다면 가장 이상적인 조건이겠지요. 경제력 안되면서 여러 마리 데려와서 키우는 건 문제지만 길냥이 한 마리 정도 건사해서 같이 의지해서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핫! 역시 랜선집사가 최고야!
오늘도 너무 귀엽고 알찬회차였다..ㅠㅜ 살인적인 귀여움이야~~
공감합니다 개를 키우는것도 똑같애요 개를키우면서 개에대한 전문책 한권도 안읽는사람 많아요. 조금만 아퍼도 당장 병원에 데려갈수 있는사람. 마트에서 중국제 사료를 사지않고 고급사료를 잘 검색해서 사는사람 . 쓸려면 넘길어지네요..
새로운 고양이 캐릭터가 나왔다고 처음 칠판에 전학생에 냥이 얼굴 있는 거 넘 귀여운 거 아닌가요ㅠㅠㅠ!!
너무 귀엽다~~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오늘을 기다렸다옹~ 냥!
고동아 반가다옹~
앞으로 잘 지내자ㆍ
무럭무럭 자라다옹♡♡♡
볼때마다 스토리텔링 잘짜는거같아요~ 목소리나 말투도 넘나 찰떡..
3:56 왜 내가 다 흐뭇하냐옹
격하게 공감되여 ... 함부로 데리고와서 함부로 버리는사람들 ㅜㅜ ... 애기때 데리고와서 크고 병들면 버리고 ... 처음 키울때부터 나중까지 정말생각해서 키워야되요
새고양이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
고동이 목소리 왜케 귀엽냐 ㅋㅋㅋ 삼색이 목소리 내실때보다 더 귀여우시네요
이 영상 고양이 키우기전에 꼭 봤으면 좋겠다..
너무 슬퍼서 울었어요ㅠㅠㅠㅠㅠ냐옹이ㅠㅠㅠㅠㅠㅠㅠ우리 냐옹이 행복해야해ㅠㅠㅠ냐옹ㅇ냐옹이ㅠㅠㅠ유ㅠ유ㅠㅠㅇ유유ㅠ유유ㅠㅠ냐옹이안도ㅑㅠㅠㅠㅠㅠㅠ버린새뀨ㅜ주길거야ㅠㅠ유유휴ㅠㅎ휴ㅠㅠ휴ㅠ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오오오ㅗㅗㅗㅗㅗㅗㅗㅠㅠㅠㅠㅠㅠㅗㅡㅡ응으유ㅠㅠㅠㅠㅠㅠ냐옹이ㅠㅠㅠ불쌍해ㅠㅠㅠㅠ냐옹냐옹이냐옹냐옹이뉴ㅠㅜㅜ
더빙은 들어도 들어도 귀엽네..
밑에 고동이 걸어가는데 시간 나타내주시는거ㅠㅠㅠㅠ 너무 친절하셔ㅠㅠ
그런김애 고양이 품종별 특징 영상을 고양이 연구소에 올려주세여ㅕㅕ
오늘 첨 왔는데 그림체도 귀엽고 지식도 좋아서 구독하고 가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학생 너무 귀여운거 아니냐고오 ㅠ
3:42 발바닥들♡♡♡
뜨끔! 딱 제 이야기네요.ㄷㄷㄷ 이래서 제가 강쥐랑 냥이를 키우고 싶어도 저런 상황때문에 키우질 않는겁니다.ㅠㅠ
너무 커엽다옹!!😍
귀여움 때매 키우고 싶었는데 그러면 안되겠네요 어른이 되서 돈 여유되고 그럴때 고양이들을 위해 다 준비하고 키울준비를 해야겠네요 지금은 친구네 고양이로 만족 크흠
이런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림채때문에 안보는사람은있어도 한두번 보는사람은 없다
오늘 영상 100% 공감되네여 저도 고양이 좋아하지만 여기에 나온 경제력과 아버지의 중증 알레르기 비염때문에 강아지 이랑 고양이는 못키우는 상태인데 예비집사 12년째 고다회원과 길냥손회원이네요
2:44 버리지 마라옹 ㅠㅠㅠㅠㅠ
유기 고양이들 볼때마다 맘아파요... 저 조그만한 애들이 얼마나 힘들지..
어릴 때부터 학교에서 꾸준히 교육을 시켜야 합니다. 도덕 윤리는 타고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가르쳐야 합니다. 예전엔 우리가 미처 신경 쓰지 못했던 부분들을 이젠 신경 써야 할 때
고양이 키울려고 취업도 하고 많은 고양이 지식을 배웠고 큰 마음으로 키우기 시작한 이후로 저는 엄청 행복해졌어요 왜냐하면 돌아오면 집을 뿌셔서 할일을 추가적으로 만들어주거든요ㅋㅋ
이번에 첫등장한 아이는 태비네요!! 예뻐요!! 코숏들 주인공으로 등장시켜서 좋아요😽
우리집 지하실에 새끼를 낳은 어미가 있어서 밥을 줬음. 그랬더니 마당에 어미가 새끼를 두고 갔음. 그렇게 마당에서 새끼에게 밥을 주었지만 손을 타게는 못했음. 키울자신 없었고 가족의 반대가 있어서.
하지만 아이가 사람을 따르게 되었고 그래서 걱정이 되었음. 나가서 쉽게 죽을까봐. 결국 가족의 동의를 구해서 데리고 들어옴.
주변 동물 키우는 사람들의 조언을 구해 가장 좋은 병원(길냥이들에게)을 알아보고 고양이 키우는 사람한테 물어봐서 공부도 많이하고 데리고 옴.
나는 돈버는 사람이라 내 고양이에게 돈쓰는게 아깝지 않았고 아픈것같고 이상한 것 같고 모자란게 있는 것같으면 엄청 해주고 있음.
그 결과 고양이는 우리집 왕이 됨.
고양이가 집에 들어오고 행복한 일도 많지만 힘든 일도 많음. 바닥 사막화, 팔에 스크래치, 응아냄새, 다달이 나가는 돈 등
이 모든걸 감수할 수 있는 사람만 고양이와 가족이 되었으면 함.
순간의 동정에 흔들리면 안됨.
비마이펫님 새끼강아지 기본지침서 같은거 혹시 만드신다면 밥먹고 트림등으로 가스배출해야한다는거 꼭 넣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얼마전에 저희 애가 배가 빵빵하길래 많이 먹은건가 하고 넘어가려다가 너무 빵빵하고 곧 터질것같길래 인터넷을 뒤져봤는데 정확한 글이 없어서 당황스럽더라구요;
그렇게 지켜만보다가 내는소리에 집중해보니 조금씩 그윽그윽하는 소리가 들렸어요 근데 어려서인지 제대로 하지 못하는것 같아 등도 두드려주고
배도 마사지해주고 따뜻한 수건도 대주고 해서 겨우겨우 고비(?)는 넘겼습니다.
물론 배가 빵빵해진다고 모두 같은상황은 아니겠지만 저 같은 분들이 있을것같아서
글 남겨봅니다 :) 그렇게 가스빼주니까 더 활발하고 기운차지더라고요 아마 배가 아파서 움직이지 못했나봐요 •᷄ ρ•᷅
그래서 조금 클때까지는 저걸 계속 반복해주었어요! 제가 정확한 지침은 모르지만 비마이펫님이 찾아보고 알려주셨으면 합니다(*•̀ᴗ•́*)و ̑̑
고양이 집사 되기 전 체크리스트
1.돈이 충분한가?
2.같이 사는 사람의 동의를 받았는가?
3.새끼 길고양이인가?(O - 4번 X - 5번)
4.고양이의 털이 깨끗한가?(O - 데려가지 않는다 X - 많이 더러워보일시 어미가 없는것으로 추정하므로 용품이나 돈을 전부 준비한 뒤 데려오도록 한다)
5.시간과 여유가 충분한가?
6.죽음을 감당할수 있는가?
7.고양이에 대한 기본 지식이 있는가?
8.고양이의 털을 감당할 자신이 있는가?
9.중성화에 찬성하는가?
10.고양이를 장시간 혼자 두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11.물품들이 구비되어 있나?(캣타워,장난감 여러개,사료,간식,화장실모래,화장실 등등)
O가 0~1일시 랜선집사나 해라
O가 1~3일시 데려오지 않는게 낫다
O가 4~7일시 조금만 더 고민해보고 데려오자
O가 8~11일시 정말 좋은 집사다 하지만 생명을 데려오는것은 정말 어려운 것이니 신중히 생각하자
후 틀린거 있으면 말해주세요!
2:50 아니 와중에 귀 없어서 끈을 한바퀴 빙 둘러놨엌ㅋㅋㅋㅋ
오늘 영상도 너무나도 재미있었습나다 비마이펫님 언제나 저희를 위해 늦은 시간에
영상 업로드 하시느라 많이 힘 드시겠어요 제가 응원 할게요!
비
비마
비마이
비마이펫
비마이
비마
비
♡
♡♡
♡♡♡
♡♡
♡
뭐든 키울때 진지하게 생각하고 하세요.
전 생각은 있으나 환경이 안되기 때문에 그냥 포기하고 지켜만 봅니다.
새 고양이 목소리 넘 귀여워용🌸
만화지만 유기묘 고동이가 새집에 입양되서 너무 좋네요 괜히 눈물핑ㅠ
삼색이 착해 ㅎㅎ 츄르도 주고 ㅎㅎㅎㅎ
이해까지 해주네 ㅎㅎ 그리고 너도 유튜브 했었니?????? 구독해줄게 ㅎㅎㅎ
내가 고양이한테 온 세상 호강은 다 시켜줄 생각으로 돈 오질나게 벌때 데려온다. 미래의 내새끼...조금만 기다려..
완전 꿀팁이네요~오늘도 좋은 꿀팁 고밉다~옹~!
진짜 반려동물을 키운다는 것은 책임감 이라는 단순한 마음가짐의 문제가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애들을 책임 질 수 있느냐 하는 본인의 능력까지 포함하는 것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중성화수술비, 사료값, 화장실값, 간식, 장난감, 이동장, 식기, 칫솔치약, 전용빗, 전용삼푸, 스크래쳐 이외에도 캣타워, 캣휠 등등 고정지출과 선택적지출을 꾸준히 감당 해야 하고
뿐만 아니라 병원비를 감당 할 수 있는지, 이게 제일 큰 문제인거 같습니다.
예방접종? 당연히 사람도 똑같이 갓난 아기때 하는거죠 근데 애들이 아프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갑자기 구토와 설사를 할 수도 있고, 기침과 콧물 등 감기증세, 눈병, 귓병, 치과질병, 외부적인 골절 등등 생각치도 못하게 아프고 다칠 수 있습니다. 품종에 때라선 선천적 질병이 있을 수도 있구요.
내가 아파서 병원을 가도 병원비에 대해서 딱히 고민해 본적은 없을 겁니다. 근데 애들은 국민건강보험이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갑자기 아파서 야간에 동물병원가서 응급진료 하다보면 진료비 결제하는 순간 이게 말이 되?? 싶을 겁니다.
얼마전 애 이빨이 부러져 발치 하나 했는데 병원비 총 70만원 가까이 나왔습니다. 내가 사랑니 발치 했을 때도 양쪽 5만원도 안나온거 생각하면.. 하......
애가 아프고 싶어서 아픈것도 아니고 다치고 싶어서 다친것도 아니니 병원비를 아깝다고 생각한 적은 없습니다. 다만, 전혀 1도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라 당황스럽긴 합니다.
진짜 책임감이라는 말이 단순히 말로만 하는 책임감이 아니구나 느꼈습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려 할 때 미성년자라면 결국 부모님에게 경제적 도움을 받아야 하고 대학생, 사회초년생이면 그래도 여유롭지는 않을겁니다.
가족들과 충분히 상의 하라고 하는게 그저 키우는거 허락만 구한다는게 아니라 어려운 상황이 발생 했을때 본인이 해결할 능력이 안된다면 함께 해결할 수 있는지 없는지 동의를 구하는 일임을 확실히 깨달아야 합니다.
최소한 성인이면 손빌릴 생각 말고 본인이 어떻게서든 감당 하는게 먼저이고요. 미성년자 분들은 부모님한테 키우는거 까지 떠 맡기지 마시고 애들 화장실 갈아 주는거 만큼은 본인들이 꼭 하시길 바랍니다.
그냥 단순히 이뻐하고 밥주고 간식주고 놀아주는건 아무나 할 수 있습니다. 근데 똥치우는건 비위상한다고 안한다면 부모님에게 키우고 싶다고 떼쓰지 마세요. 그건 애초에 키울 자격도 없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모든걸 다 떠나서 전제 조건이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키울 때 사랑하지 않으면 절대로 키우면 안됩니다.
사랑이라는게 좋을 때만 사랑이 아닙니다. 내가 좋을 때만 좋아 하고 사랑 하는건 인형이나 장난감 한테나 하는 것이고 애들은 아무리 교육 한다고 해도 사고를 치고 이해 못할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그걸 다 이해하고 사랑해야지 맘에 안든다고 때리고 학대하고 싫증난다 유기하면 그건 범죄 입니다.
물론 처음부터 완벽 할 순 없습니다. 저도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것도 준비안된 무지 그 자체 였습니다.
다만 사랑했기 때문에 모든게 다 가능 했던거 같습니다.
이런말 할 자격이 있나 싶지만 신중하고 또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했으면 좋겠습니다.
고양이 키우고 난 이후부터 돈도 열심히 모으고 저축하고있고(혹시몰라서) 계획적으로 밥주고 놀아주고 해야되서 저까지 생활패턴도 좋아지고 경제관념두 생겼어요 고양이짱 사랑해 언니가앞으로 10년 20년 더 행복하게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