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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 жов 2024
  • 저의 인생책과도 같은 A J 크로닌의 "천국의 열쇠"입니다.
    크로닌의 생가와 고향 마을의 영상과 함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감상과 깨달음을 댓글로 남기며 함께 소통하기를 원합니다.
    #천국의열쇠 #AJ크로닌 #한달한권

КОМЕНТАРІ • 424

  • @oksunkim8677
    @oksunkim8677 7 місяців тому +58

    감사드립니다!
    너무나도 훌륭한 서적을 이렇게 소개해 주신 목사님께
    감사 드리며, 주님 안에서의 사랑을 전합니다..
    AJ 크로닌님의 서적들을 45년 전인 20대에 읽게되었고,
    그후 카톨릭 신자로 살아오면서, 알게 모르게 저에게는
    매우 큰 영향을 미쳤다는 생각을 이동영상을 통해서 깨
    닫게 되었습니다. 저역시도 성경과 성인전이 아닌 서적
    가운데에 가장 기억에 남으며, 수 십년의 믿음의 삶에
    바탕이 되는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 됩니다.
    지금은 미국 콜로라도에 거주하고 있는데, 40년 전에
    이곳에 이주해 오면서도 AJ 크로닌님의 서적은 거의
    모두 가지고 왔고, 늘 저의 서재에 간직하고 있지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7 місяців тому +8

      와!!!! 정말 연륜에 존경의 마음을 보냅니다. 이국땅에서 신앙을 지켜오시느라 무척 어려움이 많으시죠? 콜로라도에 계시는군요. 저는 지난 여름에 처음으로 LA에 부흥회를 갔었습니다. 미국 교포 분들에 대한 경험을 처음 했는데 계속 기도하게 됩니다.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fayspark1
    @fayspark1 6 місяців тому +21

    목사님의 시선에 존경을 표하며 수고에 감사 드립니다

  • @JEJE-s3n
    @JEJE-s3n 8 місяців тому +54

    학생 시절에 가장 감명깊게 읽어서 한동안 최애북이었는데 여기저기 떠돌며 살이오면서 책도 어디론가 사라지고 잊고 지냈었네요.
    세상에서 인정 받는 것 보다 이름없이 묵묵히 주님을 섬기는 자가 하늘에서 더 큰 자라는 걸 당시 깨달았었는데, 오랜만에 책 내용을 들으면서 하나님과 저의 관계를 다시 생각해 봅니다.
    지금도 이름없이 오지에서 현지인들을 섬기며 복음을 전하시는 선교사님들에게 무한한 감사와 존경심을 갖는 요즘입니다.
    책을 사서 다시 읽어봐야겠다 싶고 어머니에게도 권해야겠어요.

    •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8 місяців тому +8

      아름다운 학창시절을 보내셨군요. 댓글을 읽으며 이 세상에 곳곳에 아름다운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제 마음을 촉촉히 적셔주는 댓글에도 참 고마움을 전합니다.

  • @박은옥-h5i
    @박은옥-h5i 7 місяців тому +21

    저는 십년전에 2번을 읽었습니다 신앙심이 없는 상태에서 읽으면서도 감동깊게 읽었던 기억이 어렴푸시 남니다

    •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7 місяців тому +5

      두 번을 읽으셨군요. 참 귀한 시간이셨으리라 믿습니다. 공간을 나눌 수 있어서 무척 기쁩니다.

  • @hetsal-q5v
    @hetsal-q5v 7 місяців тому +46

    크로닌의 천국의 열쇠를 읽고 성채도 읽으며 감명 깊던 20대 시절로 돌아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7 місяців тому +3

      고맙습니다. 제가 20대에 이런 책들을 읽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래도 뒤늦게라도 이런 책들을 읽고 이렇게 귀한 댓글을 보게 되어서 무척 기쁩니다.

  • @meridakim6788
    @meridakim6788 7 місяців тому +3

    고2 때 처음으로 읽고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이었어요, 그동안 살아 가면서 그 내용은 잊었는데 이번 영상을 보면서 그 때의 감정을 되살 리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50세가 되었고 인생이 만만치 않다는 것도 알게 되었죠
    고2 어린 저도 아마 어른이 되면 내가 살아갈 세상이 어떠할지 막연히 알고 있었던 같아요
    영상을 만들어 주신 분들, 그리고 AJ 크로닌 감사드립니다

    •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의미 있는 학창시절을 보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학창 시절에 거의 책을 읽지 않아서 무척 후회가 됩니다. 같은 책으로 인생의 궤적을 함께 더듬어볼 수 있어서 무척 고맙습니다.

  • @책과나
    @책과나 8 місяців тому +19

    목사님 깊이 감사드립니다
    세상에서 흔들리며 걸을 때
    방향을 잡아주는 책입니다
    하나님께 목사님께 감사합니다

    •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8 місяців тому +2

      감사해요. 저도 내 길이 맞나...하는 생각이 들 때 늘 생각해 보는 책이라서 의미가 큽니다. 선한 방향을 바라보시며 걸어가시기를 응원합니다.

  • @christinapyo6770
    @christinapyo6770 7 місяців тому +6

    20대에 읽고 그후에도 성경 다음으로 토마스 아 캠피스 의 그리스도를 본받아 그리고 그다음으로 천국의열쇠 를 읽고
    또 읽고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였던 오랜 시간이 있었습니다
    치섬 신부의 기도가 생각 납니다 하나님 아버지 나의 행위는
    보잘것 없지만 내가 하나님을
    지향했던 나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이고백에 많이 울었습니다 그리고 그 기도가 나의 마음이 되었습니다
    천국의열쇠 다시한번 되새기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johnmm447
    @johnmm447 8 місяців тому +22

    지금도 그렇지만 신앙의 고뇌는 성장통같은 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목사님 오늘도 귀한 나눔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

    •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성장통"이라는 말에 공감이 됩니다.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부디 계시는 곳에서 '천국의 열쇠'로 살아가시기를 빌겠습니다.

  • @HyungHur
    @HyungHur 7 місяців тому +2

    A, J, 크로닌의 "천국의 열쇠" 를 구입해서 차근히 읽어야겠네요. 책을 소개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han-ld6el
    @han-ld6el 7 місяців тому +7

    여수님의 본질의 뜻을 되돌아 보게 하는 감동적인 내용입니다.
    감사 드림니다.

    •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7 місяців тому

      네 귀한 책 공감해 주셔서 무척 고맙습니다.^^

  • @min20100526
    @min20100526 8 місяців тому +31

    저도 좋아하는 책입니다.
    몇번 읽었어도 너무 좋은 책입니다.
    뭐라 줄거리 정리는 할 수 없지만 라는 것만 머릿속에 남아 있습니다.

    •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8 місяців тому +3

      네… 진짜였어요. 참 닮고 싶어요.^^

  • @김솔향-u5e
    @김솔향-u5e 7 місяців тому +22

    목사님.
    감사합니다.
    주일 아침 성가 연습 가기 전에 우연히 올려 주신 AJ크로닌"천국의 열쇠 " 를 목사님께서 간추려 주셔어 저의 가슴을 울렸던 장면 장면을 그려 보면서 얼마나 많은 이들에게 선물로 주었던 책인지 눈에 훤합니다.
    한번 손에 넣으면 놓을 수 없는 쓰라린 마음으로 읽었던 사랑했던 크로닌 작품이기에
    다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주일 아침 일찍 성가대 가시는 그 느낌, 그 마음이 참 와 닿습니다. 하나님을 위하는 그 발걸음을 귀하게 여기시리라 믿습니다. 섬기시는 모든 순간이 은혜가 되시기를 빌어요.

  • @sml6559
    @sml6559 7 місяців тому +27

    잘들었습니다
    읽어본책인데 다시 들어도 너무감동입니다
    저는마지막중국을떠날때 신자들의노래
    임하소서 성령이여 를 부를때 울었습니다 감동받고 지나온 힘들고답답한생각들이 떠오르게하였습니다, 치점신부는 승리자입니다
    감사합니다❤

    •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7 місяців тому +5

      네 맞아요. 목놓아 울고 싶었던 부분이 몇 군데 되었어요. 지켜보던 그 신자들…… ㅠㅠ

  • @보라돌이-p9p
    @보라돌이-p9p 8 місяців тому +6

    옛날 대학시절 읽었던 책이네요. 이 분을 젊은 날 참 흠모했습니다.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 이 책을 떠올려주네요. 감사합니다

    •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는 대학시절에 책을 많이 읽지 않았던지라, 학창 시절과 대학 시절에 읽으셨다는 고백을 들으면 부러울 때가 많습니다. 얼마나 영혼이 풍요로워지셨을까...하고 말이죠. 이 책에 받은 감동이 너무 커서, 무작정 생가를 찾아서 촬영하러 갔었답니다. 영상에서 보시다시피 아무 것도 없는, 내부 수리중인 집이지만, 그 자리에서 느낀 흥분, 그 작가에 대한 '흠모'... 감동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심미원
    @심미원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중학생때 감명깊게 읽고서
    참 그리스도인이란 누구일까
    그리스도인의 삶이란 어떤 것일까를고민하게 만들어주었던 책.
    새삼 돌아보니 살아오는 내내 가치관에 가장 큰 영향을 준 명저.
    일깨워주셔서 감사드려요❤❤

    •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는 책을 읽지 않은 청소년기를 보내어서 학창 시절에 가슴 뛰는 책을 읽으신 분들이 무척 부럽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을 일깨워준 명저죠.^^

  • @지형이-g9o
    @지형이-g9o 7 місяців тому +1

    20대에 감동받으며
    읽었던 천국의 열쇠입니다
    그것을 계기로 신앙서적에
    심취되어 있었고 나의 믿음
    씨앗도 싱싱하게 자라는
    체험도 했지요 지금은
    개정판으로 다시 출간되어
    내 머리맡에 놓여 있습니다
    지금은 70을 바라보는
    할머니이지만 그때의 감동으로 다시 읽어 보려합니다 그리고 제가 매일 바치고 있는 사제를 위한
    기도가 더~아름답게
    느껴 지네요
    이렇게 소개해 주시니
    반갑고 감사합니다~

    •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7 місяців тому

      아…. 일평생 천국의 열쇠로 살아오신 분이시기에 깊은 존경의 마음을 바칩니다. 아름다운 발걸음을 남겨 주셨으리라 믿습니다. 같은 책을 읽으면서도 이렇게 깊은 인생의 나눔과 소통을 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아름다운 발걸음을 남겨 주셔서 무척 고맙습니다.

  • @영애박-l2r
    @영애박-l2r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의 이십대 시절 제 삶의 지표가 되었던 크로닌의 천국의 열쇠를 이렇게 접하다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7 місяців тому

      와. 정말 의미 있는 시절을 보내셨군요.^^

  • @inchorl83
    @inchorl83 8 місяців тому +4

    👍감사합니다.목사님,잘들었습니다.마음에 깊은 울림이 되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그런하루되도록…

    •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오늘도, 내일도, 앞으로도 그런 나날들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빕니다.

  • @YhKim-c5h
    @YhKim-c5h 8 місяців тому +3

    목사님~ 책 잘 읽었습니다. 책을 보며 상상했던 내용들이 영상 속에서 시각화 되는데 또 묘한 희열이 들었습니다.
    아들이 낫는 기적의 현장에서도 진심으로 믿음을 고백하지 않던 차씨가 오랜시간 치점 신부의 삶을 통해 믿음을 고백하는 장면은 오랫동안 기억될 것 같습니다. 저 또한 감히 치점 신부와 같은 역할을 감당하며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처음 이 책을 소개해주실때 말씀하셨던 고린도후서 6장 9-10절 말씀이 책을 읽고 나니 더 큰 위로의 말씀으로 다가옵니다. 보잘 것 없는것처럼 느껴지는 나의 작은 일상이 누군가를 회심의 길로 돌이키는 큰 경험이 되도록 오늘도 작은 한걸음을 기쁨으로 걷겠습니다.

    •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8 місяців тому

      네, 2022년에 "천국의 열쇠를 찾아서"라는 시리즈로 언급했었는데, 그 영상을 기억하시는 군요. 맞아요. 차씨가 아들의 치료에 대해서 보상하겠다고 할 때, 치점 신부의 말과 행동은 저의 뇌리를 때리던 순간이었습니다. 부디 고린도후서 6장의 말씀처럼 담대하고 당당하게 걸어가시기를 응원합니다.

  • @민자신-w9q
    @민자신-w9q 7 місяців тому +17

    중하교때 읽은 책이고. 성채와 더불어 깊은 영햐을 제 인생에 준 책입니다 큰 교회보다 작고 가난한 작은교회를 27년간 섬겨오는데 일조한 제 영혼 밑바탕에 가르침을 준 책을 이렇게 다시 삽화영상까지 첨부해서 들려주시니 너무 감격입니다❤

    •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7 місяців тому +2

      댓글을 읽으면서 저도 감동입니다. 이 책과 라는 책은 저에게 무척 소중한 책이지만, 27년을 한 영혼을 바라보며 섬겨오신 간증에 뭉클해집니다. 정말 귀하신 분들이 계시는구나…하는 마음, 울컥한 마음이 듭니다. 잊지 않고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그곳에도 하나님 나라의 기쁨이 가득하시기를 빌겠습니다.귀한 나눔에 무척 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네페르티티-n8h
      @네페르티티-n8h 6 місяців тому

      존경합니다
      저는 마음에만 늘 머물러 있을뿐 실천도 못하는 못나고 못난 사람입니다
      가슴이 울컥해지네요

    • @shine5208
      @shine5208 5 місяців тому +1

      고교시절 친구의 추천으로 읽고 엄청난 감동이었습니다. 크로닌 책들을 읽어가며 그 시절에 가슴이 뜨거웠던 우리를유혹하던 사교에 빠지지 않고 비켜갈 수 있었던 것이 크로닌이 이야기 하는 깊은 묵상에서 배운 신앙 이었을 것입니다

  • @해시계-c9i
    @해시계-c9i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추천 1위 책
    같은 마음이었습니다
    잘 정리해 주셔서 40년 전에 읽었던 기억이 새롭네요
    다시 읽겠다는 맘이 듭니다
    고맙습니다

    •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6 місяців тому

      40년 전에 어떻게 느끼셨을지 무척 궁금합니다. 제가 부러운건 좀 더 어린 시절에 읽었으면 좋았겠는데… 라는 생각을 해요. 저는 불과 몇년 전에 읽어서요 ㅠㅠ 저도 무척 고맙급니다.

  • @ejpa46
    @ejpa46 6 місяців тому +1

    35년전에 읽었던 천국의 열쇠를 다시 기억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믿음 생활 25년 하면서
    우리는 치점 신부의 삶을 따라가야하는 걸 알면서도 안젤모 신부를 부러워하고있는 제 모습을 봅니다.
    좋은 책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마 누구나 그럴 겁니다. 제 안에도 그렇고요. 그래서 이 책이 더 와 닿는게 아닐런지요

  • @에스더최-l5o
    @에스더최-l5o 8 місяців тому +2

    목사님 귀한 도서를 알게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치점 신부의 마지막 소망 이었던 로마 성지 방문이 취소되었을때 제마음도 하나님께 서운했네요
    어쩜 그 한가닥의 소망까지도 거둬 가실까 ㅡㅠ ㅡㅠ 슬펐어요
    혹시나 좋은 일이 있을까 기대했자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치점의 마디막 기도는 심금을 울리는 기도로 머리룰 한대 맞은 기분이랄까
    정말 하나님을 믿는자의 삶과 전혀 다룬 모습으로 믿는다고 큰소리 치며 사는 삶속에 하나님은 계시지 않는 다는 사실을 잊지않고 살아가고 싶습니다.
    치점은 하나님과 인생을 동행한 에녹 같은 분인거 같습니다.

    •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8 місяців тому +1

      흑흑흑... 맞아요. 로마의 성 베드로 성당을 방문할 날을 기다리고 있을 때, 취소된 순간, 제 마음도 같이 무너졌어요. ㅠㅠ 저는 무척 절망했을텐데, 그마저도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며 버틴 모습에 큰 감동을 받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마지막 기도를 곱씹으며, 저도 목놓아 울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이런 고백을 하셨다면 분명히 에녹처럼 하나님과 동행하시며 사실 거라 믿습니다. 귀한 나눔 정말 고맙습니다.

  • @게랑드
    @게랑드 7 місяців тому +17

    오래전에 읽었던 감동어린 책. 추천합니다. 저에게 울림이 컸던 책

  • @하경애-k9f
    @하경애-k9f 8 місяців тому +4

    왜 이렇게 저의 마음이 느껴지는지..
    콧날이 찡 해집니다

    •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네… 그죠? 콧날이 저두 늘 ㅠㅠ

  • @경민-y2q
    @경민-y2q 8 місяців тому +13

    끝까지 남는자 이기는자가 어떤 의미인지 더깊이 묵상 하게 되었습니다. 진리에 대한 묵상과 이땅에서 그리스도인들의 삶의대한 성찰을 주는 책입니다 감사합니다. 올려주시는 모든 동영상이 배움과 성찰을 주는 깨달음의 보고같습니다

    •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8 місяців тому +3

      고맙습니다. 댓글을 읽어보니 그 말이 떠오릅니다. 강한 자가 끝까지 남는게 아니라 끝까지 남는 자가 강한 자이고, 이기는 자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부디 여러 어려움이 있으시겠지만 담대히 그 길을 걸어가시기를 축복합니다.

  • @p풀잎
    @p풀잎 8 місяців тому +21

    오늘도 천국을 향하여 가는 순례자로서 감동의 눈물이 납니다.

    •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분명히 계신 곳에서 "천국의 열쇠"처럼 살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 @power46976
    @power46976 7 місяців тому +7

    좋은책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카톨릭신자이고 어릴때 읽다만 책인데 다시 읽어보고싶습니다.
    보통은 목사님들이 카톨릭에대해서 터부?시하는분들도 많던데 목사님은 진정 종교와상관없이 예수님이 어떤분이신지 제대로 아시는분같아 존경스럽습니다.저도 어릴땐 제종교만이 전부인줄알았지만 요샌 훌륭하신 목사님들 강의도 챙겨듣고있어요.

    •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7 місяців тому +4

      고맙습니다. 안내 영상에서도 언급했듯이 분명히 교리적인 차이가 있는 것을 염두에 두더라도 그 차이를 상쇄할만큼 훌륭한 내용이기에 그리스도인들이 읽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소통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치점 신부의 말처럼 말이죠.^^

  • @PARK-rv5sl
    @PARK-rv5sl 8 місяців тому +7

    천국의열쇠 책을 아주 감동 있게
    읽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명장면이 아주 많이 있었어요ㆍ
    페스트로 부터 죽어 가는 사람들을 돌본후, 페스트에 감염되어 죽어가던 탈록이 남긴 마지막 한마디“자신은 회계 하지 않았다고”하자 치점신부는 “인간이 괴로움을 느끼는 것 자체가“회계 한 것 이라고”탈록의 마지막 말에 그가 죄를 용서 받길 원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이미 영접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프랜시스 치점신부의 답변이 평화롭다는 것과 의사 탈록의 죽음을 대하는 프랜시스 치점신부도 참 멋지고존경스럽다
    그리고
    치점 신부 그의 관심은 언제나 " 인간" 에게 있었다.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 사랑과 돌봄의 섬김고 있는가?
    천국의 열쇠를 찾아 그리스도를 닮은 치점 신부처럼 길을 걷고 있는가?
    자신을 뒤돌아보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8 місяців тому +1

      탈록이 감염되었을 때, 책을 읽다가 머리에 한대 맞은 기분이었어요. 너무 치점 신부의 마음이 느껴져서요. 우리의 관심은 "인간"에게 있어야 할텐데, 늘 다른 부분으로 염려하고 고민하는 것 같아서 이 책이 큰 울림이 됩니다. 귀한 나눔 고맙습니다.

    • @PARK-rv5sl
      @PARK-rv5sl 8 місяців тому

      목사님~영상 나눔도 너무너무 많이 와 닿 았습니다
      또한 저자가 사셨던 흔적들 영상으로 담아보여 주시니 더 생생하였어요ㆍ

  • @느티나무-v1o
    @느티나무-v1o 7 місяців тому +14

    저도 읽었습니다
    저는 신부님의 끝없는 인내심으로 겸손과 사랑 실천도 감동적이었지만
    수녀님과 화해하는 장면이 인상깊었습니다

    •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네 맞아요. 인상적인 장면이 참 많죠?^^

  • @엄세호-o7g
    @엄세호-o7g 6 місяців тому

    교육현장에
    있는 교사입니다. 매우 큰 영감을 받습니다. . 고맙습니다🤲

    •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6 місяців тому

      제가 선생님으로부터 많이 배워야 될텐데요… ㅠㅠ 제가 오히려 고맙습니다. 가르치시는 현장에서 귀한 사명 잘 감당하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ckcl9325
    @ckcl9325 7 місяців тому +10

    수고하셨습니다 목사님
    크로닌의 소설에 등장하는 각 인물들은 사실 현실 속의 우리들에게서 나타나는 다양한 면모들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을 뿐이지요 성경 속에 나타난 여러 믿음의 선조들의 삶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어느 한 사람이 일관되게 부정적인 모습만 보인다거나 항상 긍정적인 모습만 보이지는 않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날마다 올바른 선택 가운데 살아가려는 그리스도인의 믿음이, 구원의 근원이신 그분의 은혜만이 하나님 보시기에 가장 아름다운 삶을 살게하는 원동력이 아니겠습니까

  • @jhjhj7680
    @jhjhj7680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제가 고등학교때 가장 감명깊게 읽었던 책입니다. 성채와 함께^ 그래서 가톨릭신자가 되었을까요? 많은 영향을 준 책들입니다. 60 이 넘은 나이에 다시 읽고싶은 책들이지요

    •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7 місяців тому

      정말 존경합니다. 저는 고등학교 시절에 거의 이런 책을 읽어보지 못했기에… 많이 후회됩니다만… 너무 귀하십니다.^^ 성채!!!

  • @조순옥-k7e
    @조순옥-k7e 6 місяців тому +31

    AJ크로닌의 책에 빠졌던 적이 있습니다. 이제 70이 되어 내용도 가물가물하지만 ...다시 읽어보아야겠어요. 저는 가톨릭신자입니다. 소개해주신 목사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총 충만한 나날 되시길 기도합니다.

    •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정말 고맙습니다. 은총을 소통할 수 있어서 고맙습니다.^^

    • @늘보-h6z
      @늘보-h6z 6 місяців тому +2

      동감입니다

    • @kimdame0629
      @kimdame0629 6 місяців тому

      성채.도 있습니다.

    • @sukkyoungyun1035
      @sukkyoungyun1035 6 місяців тому +1

      35년도 더 넘은 한국에 살때 한동안 AJ 크로닌에게 빠져 자서전까지 읽은적이 있다. 밤을 새워 읽던 그 책 오늘 제 얼굴에 미소가 피어 올라 너무도 기쁘군요.

    • @조순옥-k7e
      @조순옥-k7e 6 місяців тому

      @@sukkyoungyun1035 저도 그랬습니다.

  • @a845388
    @a845388 7 місяців тому +12

    사람은 언제 어디서나 두종류가 존재합니다 그것을 따르는 것은 사람의 성품에 따라서 갈라집니다

  • @myungmiller6241
    @myungmiller6241 7 місяців тому +8

    주일아침 좋은 책을 소개해주셔서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치점 신부님의 마지막 말씀이 많은 도전을 주었습니다. 세상에서 오직 아버지의 마음을 알고 끝까지 살아내야 함을 새삼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듣는 내내 인생은 마치 외로운 마라톤을 경주하는 것과 같은 생각에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감사합니다.

  • @고향-m6x
    @고향-m6x 3 місяці тому

    '소설읽는 그리스도인'을 읽다가 이 '천국의 열쇠' 책을 알게되어 읽었는데 많이 울었습니다.
    종교가 없더라도 너무나 재밌고 감동있게 읽혀질 책일듯요 !
    선교사님과 목회자는 반드시 필독해야 할 책이 아닌가 싶어요.
    스스로에게 묻게 될것 같아요. 나는 종교인인가 ?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인가 ? 탈록의 죽음앞에 치점신부가 건넨
    ' 하나님 쪽에서 자네를 믿고 있네' 말이 인상 깊었어요. 구원은 철저히 하나님의 주권임을 보여주는 대사인듯 합니다. 교리로 다 담아내지 못하는 구원론의 문제를 신비의 영역으로 문학이 담아내고 있는듯해요 !
    또한 중국 선교를 마치면서 마지막으로 올려드린 치점 신부의 기도 ' 제발 행위가 아니라 지향을 보아 제 생애를 심판하소서 ' 이 문장 또한 깊은 울림을 주었어요. 자신의 행위로는 하나님 앞에서 구원의 조건이 될 수 없음을 결국 깨닫게 된것 아닌가 싶어요. 구원은 마침표가 아니라 끊임없는 ing 임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는 문장이었어요. 나는 그리스도를 따르는 그 길 위에 서있는가 ?
    그 지향으로 나아가고 있는가 ? 끊임없이 묻고 답해야하는 삶을 살아야됨을 느낍니다. 저 또한 제 생의 마지막 드리는 기도가 이 치점의 기도가 될것 같습니다. 허구의 이야기가 진실의 거울이 되어 나를 비추어내는것을 경험하게 되면서 문학과 신앙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임을 다시한번 이 작품을 통해 배웁니다. 목사님은 자신의 목소리가 마음에 드시지 않는다 했지만 영성깊은 목소리로 들려집니다!^^
    귀한 채널 만들어주셔서 목사님의 지혜와 영감 아낌없이 나누어주셔서 감사해요 ❤

  • @바람-e2c
    @바람-e2c 6 місяців тому +10

    개신교에 이런목사도 있다니 새롭게 보이네요

  • @kyungkim3041
    @kyungkim3041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와..... 음.... 먹먹해지네요....😐
    꼭 읽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네, 책을 읽어보시면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 @kyungkim3041
      @kyungkim3041 8 місяців тому

      ​@@church_education감사합니다.🫡

  • @nsalome2
    @nsalome2 7 місяців тому +1

    Although reading this very. Impressively and. writing some articles in an academic papêr many years ago, sorry for not remembering whole content.(story)now.
    Thanks for
    your awakening real meaning of faith and life by explaining this true and unforgettable writing!!(Whom I look like among two Fathers?

  • @sukkyoungyun1035
    @sukkyoungyun1035 6 місяців тому

    35여년전 한국에 살때에 천국의 열쇠를 밤을 새워 읽고는 큰 감동으로 AJ크로닌이 쓴 모든책과 그의 자서전까지 모두 읽게 되었던 생각에 제 입가에 미소가 번지며 무척 기뻤습니다. 모든분들이 동일한 마음일 꺼예요.❤❤❤

    •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5 місяців тому +1

      밤을 새워 읽으신 그 감동… 참 부럽고 귀한 시간이었으리라 믿습니다. 저는 과거에 많은 책을 읽지 못해서 무척 후회됩니다. 귀한 댓글 고맙습니다.^^

  • @121-p6h
    @121-p6h 7 місяців тому +10

    젊었을때보았는데 유튜브에 나와반갑게 보았습니다 나는천주교신자입니다 마지막부분이 인상깊었습니다 하나님은아시겠지요

    •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7 місяців тому +2

      가톨릭을 믿으신다면 누구보다 이 책에 감동을 많이 받으셨겠습니다.^^ 하나님은 아시겠지요.^^

  • @빤짝이미라클
    @빤짝이미라클 7 місяців тому +1

    감사합니다

  • @songgrace1115
    @songgrace1115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정말… 눈물이나네요!!!! 마지막기도가…. 의사친구 죽음을 생각하며… 그분의구원은??? 주님없이는 구원의길은 없지만… 그렇게 마지막 가는길을 위로하며 보낸신부님의 마음을… 주님께 맏겨봅니다.

    •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8 місяців тому

      흑흑흑 맞아요. 마지막 기도가 그렇죠?
      가슴 아픈 장면들이 많은데… 귀한 나눔 고맙습니다.

  • @apple-tr3wl
    @apple-tr3wl 7 місяців тому

    저한테도. 많은 감동과. 오랫만에. 기억되는. 크로닌 작가 입니다
    많은. 책이 있는데~~

    •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7 місяців тому

      네 맞습니다. 더 많은 책들을 읽고 싶지만, 저도 아직까지는 성채와 천국의 열쇠 밖에 읽지 못했습니다. 기회가 되는대로 더 많이 읽어 보려고 합니다.^^

    • @apple-tr3wl
      @apple-tr3wl 6 місяців тому

      목사님 이시군요~~
      고맙습니다. 저는 성채를 통해 알게되어. 이들에게. 소장품으로. 권했어요~~😊

  • @이영래-n2q
    @이영래-n2q 7 місяців тому +7

    와 대단한 깊이가 있는 책내용 작가님의 목소리로 읽어주셔서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참된 크리스찬으로 믿음의 열매로 하나님께 인정받는 성도의 삶이 되기를 바라며 기도합니다 🎉

    •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7 місяців тому +1

      ㅠㅠ 제 목소리는 제가 들어도 싫어요. 흑흑흑. 그렇지만 감명 깊게 들으셨다니 무척 위로가 됩니다.^^ 저도 같은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 @김기원-c2f
    @김기원-c2f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우리나라 목회자들의 필독서가되기를~

  • @김애식-b6u
    @김애식-b6u 8 місяців тому +17

    아멘
    더 낮은 곳으로 나아가렵니다

  • @ameralds.2147
    @ameralds.2147 6 місяців тому

    우연히 들렸는데 이런 좋은 책이 있었다니 .... 💦 지금이라도 알게 되서 얼마나 다행인가요 ~ 빨리 읽어봐야겠어요 감사해요 ~

  • @kkabury-bori
    @kkabury-bori 8 місяців тому +6

    현 교회도 같은 상황이네요. 진실하고 헌신적인 종들은 시기나 오해로 외부로 험지로 내보내고 간사하고 눈가리고 아웅하는 많은? 종들은 요지에 모여있죠. 성도님들은 아는걸 종들을 평가하는 사람들은 눈이 가려있는것 같습니다. 왜 교세가 줄고 약해지는지 모르니 계속 남들 보는 것만 의식해서 외부에 회칠만 해대고 있습니다.

    •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8 місяців тому

      인간 사회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참 비슷하죠? ㅠㅠ

    • @elizabethkangkim349
      @elizabethkangkim349 7 місяців тому

      먼저 이책을 소개 해주신분께 감사드립니다. 물론 하느님 보시기에는 치점 신부님의삶이 훨씬 승리의 삶이고 천국에 들수있다고 생각됩니다.인간의 눈보다 하느님의 눈에 드는 삶을 살아야 되니까요!....치점신부님의 천국행을🎉❤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예수님도 십자가에 못박히시어 돌아가시고 부활하셨듯이......십자가없는 천국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 @user-yamaejisik
    @user-yamaejisik 8 місяців тому +4

    엔도 슈사쿠의 침묵도 한번 리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천국의 열쇠가 중국선교의 이야기라면 침묵은 일본선교 이아기인데 일본에서의 선교는 참 로마를 제외하고 어느나라와도 비교할 수 없는 처절한 역사가 있습니다. 기독교 선교는 신구교를 막론하고 제국주의 전파의 첨병이었다는 일부 오해에 반박할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고요.

    •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고맙습니다. 앞으로 시간은 얼마든지 많으니 준비해 보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제가 읽고 나눌 준비가 되어야 하기에... 저도 접해보겠습니다.^^

    • @user-yamaejisik
      @user-yamaejisik 7 місяців тому +3

      @@church_education +찬미예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콘텐츠 제작 도움되시라고 책을 보내드리렸는데 교회교육연구소가 네이버에서 검색이 안되네요. 어디로 보내드리면 되나요?

  • @ju-ix8qc
    @ju-ix8qc 6 місяців тому

    예수그리스도 제자로 고스란히 묵묵히 걸어가신 치점 신부님이셨네요~
    왜이리 맘이 계속 짠~~!!!!

  • @정영옥-n9x
    @정영옥-n9x 8 місяців тому +25

    너무 감사합ㄴ다.? 목사님을 만나게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 @인수이-j1k
    @인수이-j1k 7 місяців тому +5

    세상적인 바람이 희망이고 하나님의 바람이 소망이라는 것을 처음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7 місяців тому

      아… 그러셨다니 무척 보람을 느낍니다. 저도 그 부분을 알았을 때, 깨달음이 무척 컸습니다. 고맙습니다.

  • @inilkang8029
    @inilkang8029 7 місяців тому +24

    이책을 읽고 감동받아 성당 다니기 시작했어요

  • @jinjeong1669
    @jinjeong1669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저도 40년도 더 전에 읽고 또 읽고, 결혼 후 또 읽고 마흔이 넘어 또 사서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신앙이라는 게, 어느 종파에 속해 있는가로 가름되지 않음도, 그 당시 크게 배웠고
    제게는 신학교 시절 자주 갔던 것으로 기억되는 스텐챠 강에서의 연어낙시가 종종 떠오랐습니다
    마치 흐르는 강물처럼 나오는 강에서 형제가 낚시하는 광경과 오브랲 되면서 말입니다

    •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7 місяців тому

      네 저도 그 부분이 무척 좋았습니다. 같은 책으로 소통할 수 있어서 무척 좋습니다.^^

  • @shanapark4863
    @shanapark4863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치점:승리/영광 /축복-천국의 열쇠
    밀리:성공/위선/저주 -금고의 열쇠
    구원은 by 진실 never 종교
    내가 바라는 삶은? ㅠㅠ

  • @박빛나-p1n
    @박빛나-p1n 8 місяців тому +15

    를 20대 때 읽고 그 여운과 감동으로 인해 주위 사람들에게 책을 선물하고
    저와 똑같은 감동을 받기를 바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거의 40년 전이 되네요.
    우연히 발견하고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드리고 이상적인 목자상으로 마음에 남은 치셤 신부님을 다시 읽어 볼 생각입니다.
    에 반해 A.J 크로닌 작가가 쓴 책들 찾아 읽었는데 덕분에 잠시 추억에 잠겨 봅니다.

    •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열정적이고도 아름다운 20대를 보내신, 그리고 지금은 귀한 이 시대의 어른이신 것 같습니다. 저도 이 책을 선물했고, 추천했답니다. 크로닌의 도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우리의 사회에 여러 "성채"들이 보였으니까요. 짧은 글이지만, 깊은 울림을 느꼈습니다. 고맙습니다.

    • @joykim562
      @joykim562 7 місяців тому

      저도. 성채랑 천국의 열쇠가 제일 좋은데. 정말. 처음 봤어요.
      이 책 좋아하는 사람.🎉🎉🎉

  • @김현정-m7u2h
    @김현정-m7u2h 8 місяців тому +16

    아름다운 책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작 중 하나가 인데 내 안에 웅크리고 앉아 있는 한스에게 치점 신부를 만나게해 줄 수 있어서 참 감사해요.
    터덜터덜 걸어가는 프랜시스 얼굴에 밀레 신부가 탄 차가 흙탕물을 튀기면서 가는 장면을 보고 아주 오래전에 읽었던 라는 책의 한 부분이 떠올랐습니다.
    가느다란 가지에 비루하게 열 몇개의 머루 열매를 맺은 머루송이에게 누군가 겨우 요거 맺었냐라는 물음에 머루송이가 "최선이었어요.."라고 대답했던.
    누군가의 삶의 궤적을 함부로 평가할 권리가 우리에게는 없음을 삶면서 알아갑니다.
    치점 신부의 말처럼 "나는 내 인생의 평판을 하느님께 맡기겠소."라는 삶의 자세를 가지고 오늘이라는 시간을 하나님 안에서 오늘 하루 살아갈 힘을 주시기를 간구하며 하루를 열어 갑니다.
    비록 때로는 내가 나의 삶을 봐도 지금 내가 하는 일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생각이 들기도, 묻기도 하지만 그때마다 주님께서는 다른 시선으로 주님의 신실하심과 열심을 보여 주시며 위로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한 인간이 적어도 다른 한 사람에게 없어서는 안될 다시 없는 귀한 존재라는 것은 매우 기쁜 일이다."라는 치점 신부의 말이 어떤 삶의 자세를 가지고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지향성을 부여해 주는 것 같습니다.
    그것만으로도 그 인생의 삶은 헛된 세상에서 주께서 부여해 주신 의미를 충분히 살아내고 있는 것이지 않겠습니까?
    목사님을 만나게 됨이 참 감사한 은혜입니다.
    목사님을 통해서 적어도 저에게는 목 말랐던 많은 부분들이 채워져 가고 삶의 시각들이 더 넓어져갑니다.

    •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8 місяців тому +6

      정말 제가 미처 소개하지도 못했던 부분들에서 명문장을 끄집어내 주시니 저에게 더 큰 감동이네요. 그 문장들을 보며… 아, 치점 신부가 그런 말을 했었지… 라고 떠올리게 되네요.
      내 인생의 평판을 하나님께 맡긴다는 삶이 쉽지 않지만… 다시 한번 누군가의 시선을 의식하며 위선으로 살아가는 가면을 벗어야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너무 귀한 깨달음을 나눠 주셔서 무척 고맙습니다.

    • @hyesungweon-kim4877
      @hyesungweon-kim4877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우린 누군가를 평판하기를 쉽게 하며 살아갑니다.ㅠㅠ
      저도 제 삶을 누구에게 평판받길 거부하며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살아가기로 또 다짐해 봅니다!
      꼭 사서 읽어 볼께요^^

    • @여상운-u2g
      @여상운-u2g 8 місяців тому +4

      "누군가의 삶의 궤적을 함부로 평가할 권리가 우리에게는 없음을 삶면서 알아갑니다." 이 표현이 너무 좋습니다. 😄

    • @동무길-x9g
      @동무길-x9g 4 місяці тому

      AJ크로닌....
      까마득한 그러나 뇌리에 깊이 박혀있는 이름을 여기서 보다니..
      고교시절에 읽으며 영혼에 울림을 준 책이었는데♡
      그 뿐아니라
      너무나 반가운
      수레바퀴아래서..
      이 제목을 여기서 보니 맘이 설레네요
      책은 도끼다..읽어봐야겠어요
      지향이 있는 인간은 방황한다는 글귀가
      떠오릅니다.
      인간존재에 대한
      고귀한 사랑을
      이루어가는 그 추구가
      무한대의 내면 어디쯤에 여전히 지향점을 향한 방황으로 발견되기를..
      지향점을 위한 방황
      여전히 꿈꾸듯 그 길 위에 있는 존재로 살고싶음을 소망하면서...
      그래서
      이 채널이 요즘 잔잔한 고요에 파문을 일으키고
      방황속에 그토록 만나고 싶은 이들을 이렇게 멋진 조합으로 소개해주셔서
      (박양규목사님께 감사^^)
      제 마음을 뛰게하고
      행복한 (방황)에 있음을 일깨워주곤 하는데(ㅎ)
      여기서
      그 마음을 낚아챈 글귀에
      잠시 머물렀다 갑니다.
      글에서
      너무 존경하는 (ㄱ)목사님
      ........(한번도 만나뵌적 없으나 영상과 책으로 그 영혼의 깊이를 만나게 되는)...
      의 모습이 떠올라지기도 하네요

  • @이소연-l2h6z
    @이소연-l2h6z 8 місяців тому +4

    1월의 책으로 소개받으며 기대감을 가지고 잘 읽었습니다.
    카톨릭에 대한 내용은 그동안 읽지못했는데... 아마 제가 가지고 있는 교리에 대한 것 때문이겠지요.
    하지만 차근히 생각하며 읽었고 그리스도를 따른다는 저와 비교해 가면서 읽었습니다.
    제가 많이 와 닿았던 점은 치점 신부의 한 인간에 대한 가식이 없는 겸손한 사랑. 또한 자신의 믿음과 삶의 일치를 위한 꾸준함의 모습입니다
    저도 이런 작은 것에. 작은 영혼에 마음과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치점은 영혼을 대할때 물질이든. 아니면 호감이든 그가 원하는 것을 주어서 교인으로 만들려하지 않았지요
    우린 때론 내가 무엇인가로 그를 내편으로. 내 교회로. 나의 사역의 열매로 만들고 싶다는 어쩌면 그릇된 동기가 있었을 때도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일단 나오면. 일단 다니다보면... 하면서 말이죠
    치점의 이런저런 부분이 저를 부끄럽게 하네요
    맨마지막 장면에서 안드레아와 연어를 잡으러 가는 모습은 안타까움과 또 동시에 평안함을 주네요 마음으로 그를 동경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보고 낚으라고 예쁜 물고기를 만드셨단다. 안드레아"
    저도 나이가 들수록 더 순수함을 소유하고 싶네요 치점처럼...
    *이렇게 영상으로 정리해주셔서 넘 좋아요. 마음에 더 깊게 새겨지네요*

    •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댓글을 꼼꼼하게 여러번 읽습니다. 맨 마지막 부분을 언급하실 때, "아~~ 그랬었지" 하고 공감합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에 느끼신 점 또한 저 역시 현장에서 매번 느끼는 제 자신의 연약한 부분인지라 무척 고민이 되고, 그래서 더 잘 살고 싶다는 소망을 해 봅니다.
      늘 귀한 댓글로 격려와 공감을 주셔서 무척 고맙습니다. 분명히 시간이 흐를수록 더 순수함을 발휘하시면서 '큰 바위 얼굴'처럼 살아가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계신 곳에서 "천국의 열쇠"의 역할을 잘 감당하시리라 믿습니다.

    • @이소연-l2h6z
      @이소연-l2h6z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오늘을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과거와 미래에만 살았던것 같습니다.
      현재의 관계. 사랑. 믿음을 가지고 오늘을 살겠습니다 소망으로 참 승리하도록....

  • @hyechinkim6644
    @hyechinkim6644 8 місяців тому +8

    늘 고민하는 부분을
    다시 얘기를 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 고민하셨다니... 어쩌면 이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비슷한 고민을 해서 그런가 봅니다. 저도 늘 고민하는 부분이라 더 감동과 위로가 컸던 것 같습니다. 부디 계신 곳에서 "천국의 열쇠"로 살아가시기를 빌겠습니다.

  • @민들레-v2z
    @민들레-v2z 7 місяців тому +1

    감사합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입니다 꼭 읽어 보겠습니다

    •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7 місяців тому

      고맙습니다. 무척 도움이 되실 거예요.^^

  • @user-yamaejisik
    @user-yamaejisik 8 місяців тому +4

    읽어야할 작품 리스트에 있었는데 이렇게 목사님의 해설로 읽게 되어 더 좋았습니다. 목사님의 사역도 주님이 보시기에 좋을 것입니다.

    •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렇게 서로 계획이 겹쳐서 무척 기쁩니다. 좋은 책과 성경을 통해 신앙이 더욱 자라나시기를 빕니다.^^

  • @조애영-y8o
    @조애영-y8o 7 місяців тому +4

    교회를 다니며 믿음에 대한 지침이 된 치셤신부입니다 ㆍ 목회자가 오지같은 농어촌교회와 선교사님들을 위한 저의 기도제목으로 하나님께 아룁니다ㆍ

  • @바람바다-p2y
    @바람바다-p2y 7 місяців тому +2

    논란의 여지는 있으나 제가 제일 좋아하는 소설 속 구절은
    "하나님은 최후의 심판 때에 신의 존재를 믿지 못하는 사람을 보시더라도 절대로 진노의 채찍을 내리시진 않을 겁니다. 이런 말씀은 하시겠죠. 보아라 나는 여기 있다. 네가 그토록 부정하려 했던 나와 천국이 여기 있다. 자 들어오너라." 입니다.
    죄 많은 저조차 무한히 사랑해주시고 용서해주시는 하나님께 무한한 감사와 찬양의 기도를 드립니다.

  • @geldayun9329
    @geldayun9329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치점 신부님 , 성직자의
    정도입니다

  • @김길자-j5j
    @김길자-j5j 7 місяців тому +6

    저도 청춘시절 모처럼 감동을 느꼈고 크로닌 전집을 다 읽었읍니당

    •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7 місяців тому

      와!!! 전집을 읽으셨다니!!! 저는 이 책과 성채 밖에 읽지 못했습니다. ㅠㅠ 부끄럽습니다. ㅠㅠ

  • @HyungHur
    @HyungHur 7 місяців тому +9

    말 할 것도 없이 프란시스 치점 신부가 진정한 크리스쳔이지요,

  • @김희자-i8b
    @김희자-i8b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진정한 신앙은 저 먼 미래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바로 막 여기에 머무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이 순간에 신을 만날 수 있는 신앙이 참 그리스도인의 신앙일 것이라는 마음을 가져 봅니다.
    공자의 유교는 지행합일을 말한 양명학에 이르러 완성되었다고 평가합니다.
    그것은 실천함이 없는 언설은 무위에 불과하다는 것을 웅변하는 것일 것입니다.
    치섬신부는 지금 이 순간에 예수그리스도를 만나는 사람이며 그 예수님 의 사랑을 온몸으로 실천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진실로 참된 사람이었습니다.

    •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7 місяців тому

      귀하고 깊이 있는 내용으로 소통해 주셔서 무척 고맙습니다. 댓글에서 많은 생각과 울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역시 진실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judyyoo3017
    @judyyoo3017 5 місяців тому

    소망, 승리
    천국의 열쇠

    •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5 місяц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천국의 열쇠처럼 살아가시기를 소망합니다.

  • @미통카
    @미통카 6 місяців тому +3

    가슴이 먹먹합니다, 치점신부처럼은 도저히 살수없지만 밀리신부처럼은 살지 않겠습니다

  • @걸리버-h9m
    @걸리버-h9m 6 місяців тому +3

    목사님께서 천국의 열쇠를 소개해주셔서 정말 감격스럽습니다 제가 76년에 가톨릭 영세를 받고 명동 성 바오로 서원에서 제일먼저 구매해서 읽은 책이에요. 베로니카수녀가 치셤신부에게 용서를 비는 장면이 있었는데...밤 세워 울면서 읽었던 생각이 납니다. 어째든 제 대녀가 생길때마다 이책을 선물했었답니다. 해설 잘들었어요.

    •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6 місяців тому

      아!!!! 정말 연륜이 있으신 분이시네요. 귀한 댓글 남겨 주셔서 무척 고맙습니다.

  • @Hsk4886
    @Hsk4886 8 місяців тому +6

    고맙습니다 목사님, 참 귀한 도전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정향자-f7i
    @정향자-f7i 6 місяців тому +3

    다 밀레신부 처럼 되는 걸 원합니다 세상에 속한 것만 추구하며 성공한 인생이라 말 합니다 아침 묵상하게하십니다

  • @덕기이-e4p
    @덕기이-e4p 8 місяців тому +4

    한국대형교회목회자같군요
    예수숭배가 아닌.
    예수를 따른는삶.
    감사합니다~목사님.

    •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8 місяців тому

      부디 지금도 오지와 벽촌에서 한 영혼을 붙들고 사역하시는 분들이 하나님의 평강으로 힘을 내시기를 오늘도 기도할 뿐입니다. 고맙습니다.

  • @junsoyoung9404
    @junsoyoung9404 5 місяців тому

    중학교 시절에 읽어서 그런지 기ㅣ물가물합니다.
    나이60중반에 다시한번읽어보겠습니다.

    •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5 місяців тому

      저는 젊은 시절에 양서를 읽으셨다는 고백을 들으면 무척 부럽습니다. 저의 학창 시절에는 마음을 살찌우는 책을 읽은 기억이 없었거든요. 중학교 시절, 그리고 인생의 지혜가 절정에 이르신 지금 어떻게 감동이 다르실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 @파란하늘-s1w
    @파란하늘-s1w 8 місяців тому +5

    꼭책을사봐야겠어요
    오늘도감사와 기쁨이 함께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감사해요. 책을 보시면 절대로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 @ejpa46
    @ejpa46 6 місяців тому

    구독과 좋아요 누릅니다

  • @최규일-p6p
    @최규일-p6p 7 місяців тому +2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제가 20대 청춘의 시기에 이책을 읽고 감동에 전율을 느꼈었습니다.
    목사님을 통해 이책의 핵심 사상을 요약해서 다시 들을 수 있어 또다른 감동입니다.
    천국의 열쇠는 당연히 프랜치스 치셤 신부님 몫이라고 확신합니다.
    가톨릭, 개신교를 떠나서 이 시대에도 프랜치스 치셤 신부님 같은 신앙인, 성직자가 더 많이 오시길 기도 드립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7 місяців тому

      20대 젊은 시기에 무척 풍요로운 시절을 보내셨군요. 부끄러운 말씀입니다만… 저는 그런 시절을 보내지 못했어요. 책과 예술을 접한 것이 10년 밖에 되지 않아서 젊은 시절의 풍요로운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 말씀해 주신 그런 신앙인, 성직자가 더 많이 나오기를 저도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귀한 댓글에 무척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 @제인-q2p
    @제인-q2p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제가 어릴적
    사제를 꿈꾸던
    큰오빠의 책상위에 늘 놓여있던 책!
    평범한 삶을 살다 세상을떠난 오빠가 더욱 그리워지네요.
    꼭 읽어보겠습니다.

    •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7 місяців тому

      아… 빈자리가 많이 느껴지시겠어요 ㅠㅠ

  • @절제-b8p
    @절제-b8p 8 місяців тому

    치점 신부의 마지말.. 오 주님 단한번의 소원입니다. 당신의 뜻이 아니라 저의 뜻을 이뤄 주소서.. 여기서 어쩔수 없는 인간의 연약함, 교만이 들어나서 안타까웠죠..수고하셨습니다~

  • @hifisk4173
    @hifisk4173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시대 우리나라에서도 흔히 볼수있는 밀리 신부, 밀리목사 , 밀리 스님 입니다 . 우리의 영혼을 위해 치점 신부님을 만날수 있기를 소원 합니다 .

    •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7 місяців тому

      네 맞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나와야 하겠지요.^^

  • @늘보-h6z
    @늘보-h6z 6 місяців тому +3

    잊었던. 천국의열쇠 잠시나마 인생을 되돌아 보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tv-wd3jn
    @tv-wd3jn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무엇을 위해 사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 @sdm527
    @sdm527 7 місяців тому +15

    20대에 천국의 열쇠를 읽고
    깊은 감동의 여운을 이불처럼 덮고 잠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초라한 선교성적표를 들고
    힘없이 걸어가는
    늙고 초라하고 외로운 치셤 신부님을 오늘 다시 뵈었네요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납니다
    오 주님 ~~

    •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7 місяців тому +1

      흑흑흑…! 어쩜 비유가 이리도 와 닿는지요! 초라한 성적표!!! 그렇지만 그 글 속에 큰 위로를 받습니다.^^

  • @jeong1590
    @jeong1590 6 місяців тому +6

    오래전에 이 책을 읽고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믿음은 무엇인지요..
    사랑없는 울리는 꽝가리가 되지않게 기도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디ㅡ

  • @kkl136
    @kkl136 7 місяців тому +1

    1:49 0:00 하느님 나라 는 현실에서는 이런모습.
    하느님나라는 현실에서 주인공 신부님 같은이모습
    ♤: 천국에 열쇠 🔑.
    일반신자인데 종교일하게 되면서 겪는 갈등에서 주인공신부님 처럼 현실에서 십자가 ✝️ 을 끝까지 지고 하느님안에서 기쁨과 보람 을 느끼기전 멍애로 자리매김 해주는것 같아
    피하게 됐어요!
    왜냐면 나도늙은데다
    힘들게 여기까지 올라와 시간 재물 재능 받쳐 멍애까지매는것이
    스스로돌봐야 될몸 스트레스와 자유함을 없애가기때문!?
    하지만 ?
    깊은 자책감 과 하느님께 자비을 청해 봅니다!
    ♤:깊은 공감과 자책감을 가졌습니다!
    결코 빛이 없는 어둠속에서
    나를 살러 빛이되는 귀한 하느님나라!...
    누구나 봄직한 천국에 열쇠 귀한책 리뷰 감사와 부끄러운 나를 재확인하게 됩니다!

  • @정연자-b1z
    @정연자-b1z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사실 천주교 보다도 개신교가 자꾸 비난하고 그런 행동을 하지요ㆍ사실 구교가 큰집인데도 말입니다ㆍ
    같은 하느님인데 그러지 맙시다
    저는 무신론자 입니다

  • @이진욱-r4i
    @이진욱-r4i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오래전 감명깊게 읽었던 책을 영상과함께 다시 보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정말 명작이고, 어떤 사건이 있을때 떠오르는, 연관지어지는 책이었을 정도로 오래오래 잊혀지지않는 책이었죠!
    코람데오... 하나님께서 어떻게 평가하시는지가 중요하겠죠😊

    •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귀한 시간을 살아오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살아오신 여정 속에 아름다운 흔적들이 있었으리라 믿어요.^^

  • @soullee5119
    @soullee5119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젊어서 천국의 열쇄를 몇번이나 읽고 지금도 서가에 간직하고 있어요. 종교를 떠나서 어떻게 인생을 살것인가 깊이 생각케 하는 책이고 저에게는 너무나 큰 영향을 준 책입니다. 성채 역시도~
    치셤신부님이 말씀하신 신으로 가는 길은 여러 갈래가 있다는 말씀은 종교의 편협함이 아니라 보편성을 이야기 하는것이라 너무나 큰 감동을 주었어요.
    이제 눈이나빠 읽을수가 없는데 감사히 들었어요.감사합니다.

    •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6 місяців тому

      천국의 열쇠와 성채를 읽으셨다니… 참 존경하는 마음이 듭니다. 눈이 나빠지셨다는 말씀이 아프게 와 닿습니다. 치점 신부처럼 아름답고 향기로운 삶이시기를 믿습니다. 부디 건강하셔요~

  • @biblememory2260
    @biblememory2260 8 місяців тому +42

    그리스도인은 예수를 믿는 사람입니다.

    •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8 місяців тому +9

      네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사람입니다.

    • @twins4127
      @twins4127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예수그리스께로 가는 길이 여러 개라는 뜻입니다

    • @최정숙-f3z
      @최정숙-f3z 7 місяців тому

      신앙의 길을 생각하게 하는 소설입니다

    • @park8878
      @park8878 7 місяців тому +9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다는 것"은 나의 생각을 따라 예수를 믿고 예수를 따른다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예수그리스도와 그분자신이 생각하는 예수그리스도는 같지 않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 생각을 따라 "예수를 믿고 따른다"는 것이 이것이라고 생각하여 믿고 따랐는데 알고보니 그것은 나의 생각일뿐 그 분이 생각하는 "그를 믿고 따른다는 것"과 일치하지 않으면 마7장의 "주여 주여 내가 당신의 이름으로 ~등등을 하였습니다" 했으나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나는 너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라는 당사자가 됩니다.
      그래서 "믿는다"라는 헬라어 πιστευω(피스튜오)에는 "수용하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곧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다"라는 말의 의미는 "보냄을 받은 자의 말이 듣는 자안에 거하다"라는 뜻입니다.
      "믿는다"는 말은 안에 수용된다는 뜻입니다.
      그의 말이 수용되지 않는다는 것이 그를 믿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그의 말이 듣는자에게 정확히 전해져 그의 말이 듣는 자속에서 내적 역사를 할때 비로소 "듣는자는 말하시는 이를 믿는다"라고 할수 있는 것입니다.
      말하시는 이의 말이 듣는자에게 빗나가게 들리고 듣는자가 자기 마음대로 들은 그 명령대로 순종하기위해 신령과 진정으로 그 계명을 행하면 바로 그것이 불법이고 그가 불법을 행하는 자입니다.
      그래서 원어성경을 보면 그냥 "들음"이 아니라 "믿음의 들음"이라고 바울사도는 기록했습니다.
      성경이 가리키는 "그 믿음"은 바로 "그 들음"을 통해 들어오고 나타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과 제자들이 말하는 "그 믿음"은 "내 믿음"을 말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내 믿음은 나의 신념이요 나의 신뢰요 인간의 종교성인 나의 신앙심이고 그것은 "나"로부터 나온 것입니다.
      요한복음 5장
      38. 그의 그 말씀이 네속에 거하지 아니하니
      이는 그가 보내신 자를 믿지 아니함이니라
      또하나 착각하시지 말아야 할 것은 그의 그 말씀은 죽어있는 단순 성경구절이나 신학적 지식이 아니라 살아있어 안에서 움직이며 일하는 생명체입니다.

    • @에셀-r9w
      @에셀-r9w 7 місяців тому

      ㅈ❤❤​@@twins4127

  • @김길자-j5j
    @김길자-j5j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순수했던 20대여!!! 30:23

    •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7 місяців тому

      지금도 순수하시리라 믿습니다.^^

  • @nsalome2
    @nsalome2 7 місяців тому +1

    Maybe not Chishum, I guess
    In every daily lives.

    •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7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렇지만 지나고 보면 Chishum의 흔적이 나타나 있을 겁니다!! Surely!!!

  • @grasse7777
    @grasse7777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승리자의 삶이 감동입니다.
    좋은책 소개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당장 오늘 천국의 열쇠를 사서 읽어야겠어요.
    사실 정리하느라 많은 책들을 버리면서 섭섭했는데,다시 책을 사야겠네요.
    성경책 한 권으로 살려했는데요!!!

    •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6 місяців тому

      고맙습니다. 좁은 길이라는 것이 이런 모습이 아닐까 싶어요.^^

  • @감자농장-i6c
    @감자농장-i6c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치점신부의 삶이 더 빛나는 삶이였음을, 잘못된게 없다는 것을 확신하고 본인이 알았더라면... 생각들지만, 그런 치점신부의 모습에서 약하고 갈등하는 인간의 본래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 같아서 씁슬하고 긴 여운이 남습니다.

    •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7 місяців тому

      네… 맞아요. 그렇게 확신했더라면 좋았을텐데… 그럼에도 오히려 그게 저에게는 더 인간적이고 공감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연초록-k6s
    @연초록-k6s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신앙으로 지향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깊이 생각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척 하면서 사람을 외면하는 외식하는 자 될까 두렵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신앙은 곧 사람의존재에 집중하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7 місяців тому

      네 무척 공감합니다. 사람의 존재에 집중한다는 말씀!!!‘

  • @angelajung5647
    @angelajung5647 8 місяців тому +4

    옛날에 너무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네^^ 저도 힘들 때마다 늘 생각나는 책입니다.

  • @카페라떼-o3l
    @카페라떼-o3l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도 고등학교때 이 책으로 인해 저의 신앙관이 변했던 소중한 책입니다
    가톨릭 신부에 대한 내용이지만 목사님의 소개로 다시보내요
    고정관념을 넘어선 목사님 감사합니다

    •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5 місяців тому

      물론 저는 개신교 신자라서 교리의 차이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 차이를 넘어서게 하는 귀한 내용으로 인해 저를 다시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 @유수원-w7j
    @유수원-w7j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책한권을 읽은 느낌이네요 28년전 천국의 열쇠 🔑 교회형님 말이 조금 사상이 이상하다?는 편견어린 말만듣고 읽어볼 생각도 못했었는데 너무 좋은 책이네요😊

    •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7 місяців тому

      물론 개신교와 가톨릭의 교리 차이가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만… 그걸 염두에 두시고 읽어 보시면 좋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