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분 안에 잠드는😌 톨스토이 민담, [두 노인] 깨달음✨을 얻은 노인은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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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тра 2024
  • ✪ 반전있는 톨스토이 민담 [두 노인]
    강규은 번역 / 더디퍼런스 출판
    0:00 인트로
    1:10 두 친구의 약속
    8:20 성지순례를 떠나다
    13:56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 - 옐리세이의 이야기
    37:20 예루살렘으로 - 예핌의 이야기
    54:52 깨달음
    ✪ 톨스토이의 [두 노인]
    ‘두 노인’은 성격과 살아 온 환경이 다른 두 친구가 노년에 예루살렘으로 성지순례를 떠나기로 약속하고 실천에 옮기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다 읽고 나면 반전이 있는 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두 노인 중 인생의 깨달음을 얻게 된 사람은? 톨스토이가 이 글을 통해 전하려고 한 진정한 뜻은 무엇이었을까요?
    ✪ 이 영상은 출판사의 승인을 받아 제작된 2차적 저작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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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영상에 사용된 모든 그림의 저작권은 노벨라에게 있습니다.
    #오디오북#수면유도#노벨라의오디오북#두노인#톨스토이

КОМЕНТАРІ • 154

  • @florayoung9548
    @florayoung9548 Місяць тому +11

    저도 불면증땜에 고생하는 70대 할머니 입니다. 두노인 들으면서 끝까지 못듣고 잠듭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서 행하는것이 하느님이 바라시는거겠죠?
    매일밤 듣습니다^^감사해요

    • @novella_22
      @novella_22  Місяць тому

      노벨라와 함께하는 매일 밤이 편안하고 숙면하는 밤이 되시기 바라요!

  • @user-jz8nh6qo2c
    @user-jz8nh6qo2c 10 місяців тому +24

    잠은 안들고 오히려 정신이 번쩍들어 지인들에게 추천 하고 나누었네요 감사합니다

    • @novella_22
      @novella_22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정말 감사드려요. 오늘 밤엔 숙면하시길~

    • @nomja8789
      @nomja8789 8 місяців тому +1

      ㅋ😮

  • @user-xc7or7ts9m
    @user-xc7or7ts9m 5 місяців тому +10

    잠자리에 연속으로 몆일을 듣다 잠들어서 낮시간에 듣다 아침에 마져 또 들었어요 😅 감사드립니다😊

    • @novella_22
      @novella_22  5 місяців тому +1

      매일 밤 노벨라와 숙면하시기 바라요~ 감사합니다!

  • @user-id7rm1kp5y
    @user-id7rm1kp5y 7 місяців тому +9

    대문호 ㅡ.톨스토이도 하느님을 믿었던 모습이.. 청소년기 저에겐 많은 힘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florayoung9548
    @florayoung9548 Місяць тому +2

    매일 듣고 잠듭니다. 불면증으로 잠못이루는데 이얘기를 끝까지 못듣고 잡니다.. 감사합니다 노벨라님. 16:05

    • @novella_22
      @novella_22  Місяць тому

      반가운 댓글이예요! 감사합니다!

  • @user-xd1ey5ok2r
    @user-xd1ey5ok2r 2 місяці тому +6

    감동입니다 낭독해 주셔서 감사드리오며 옐리세이 노인의 사랑과 선행 남은 인생의 지표가 될 것입니다.

    • @novella_22
      @novella_22  2 місяці тому +1

      좋은 시간 보내셨기 바라요. 감사합니다!

  • @larafabianpq491
    @larafabianpq491 8 місяців тому +15

    수고스러우심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ㆍㆍ 🤗☕⚘

    • @novella_22
      @novella_22  8 місяців тому

      편안한 숙면의 시간 보내셨는지요?

  • @user-cm2kx6vc8p
    @user-cm2kx6vc8p 2 місяці тому +5

    노베라님 목소리가 차분하고 예쁘십니다 듣고 수십번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novella_22
      @novella_22  2 місяці тому

      감사합니다! 매일 밤 숙면하시기 바라요~

  • @jlove1079
    @jlove1079 8 місяців тому +16

    노벨라님 감사합니다
    톨스토이 작품은 모두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 @novella_22
      @novella_22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감사합니다!

    • @mklpmlkp5883
      @mklpmlkp5883 Місяць тому

      ua-cam.com/users/livemoQtMet7F7w?si=2MI4WlNmI_mb7JzX

  • @user-js9rt1ux4w
    @user-js9rt1ux4w 9 місяців тому +19

    두 노인 만 들으면 잠이 스르륵..ㅎ
    두노인이 언제 떠났는지를
    자다 깨다 열번도 더 들어도 모를 정도로 틀었습니다.ㅎ
    이젠 잠들기전
    두노인 듣는게 생활화 되었답니다.😅

    • @novella_22
      @novella_22  9 місяців тому +6

      와~ 넘 좋은 소식이예요. 불면증으로 힘드신 분들 모두 잠 잘오는 오디오북 하나씩 갖고 계시면 좋겠어요.

    • @user-js9rt1ux4w
      @user-js9rt1ux4w 9 місяців тому +2

      방금전 낮잠 자면서 또, , 들었는데요.
      두노인이 떠나기전에 잠들었다가.,
      낮잠에서 깨니., 예핌이 집에 돌아와서 옐르세이를 찾아갔네요.ㅋㅋ

    • @novella_22
      @novella_22  9 місяців тому +1

      😄👍🏻

    • @user-ox4dp8zj7o
      @user-ox4dp8zj7o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도 그래요. 마음이 편안해지죠.

  • @user-cf3fc2we1n
    @user-cf3fc2we1n 7 місяців тому +11

    많은 생각을 하게하네요 정말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과 선행이 하나님이 원하시는것을~~

    • @novella_22
      @novella_22  7 місяц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 @user-nr8uv1wv9j
      @user-nr8uv1wv9j 4 місяці тому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ㅇ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tryandfind967
    @tryandfind967 22 дні тому

    인도사람입니다...아주 잘 들었습니다

  • @margaretwhang8928
    @margaretwhang8928 11 місяців тому +15

    두 성지 순례자의 이야기에서 ;
    가난으로 죽어가는 가정을 보고 먹고 살도록 도움을준 한 순례자 ,다른 순례자는 끝까지 구경 다 하고 돌아 왔는데 그의 아들은 아버지를 실망 시켰다.
    "작은 자에게 베푼 것이 곧 나 (예수)에게 한 것 이다" 성경에서~
    유튜브를 통하여 명서를 듣는 즐거움 에 감사합니다.

    • @novella_22
      @novella_22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함께 좋은 시간 많이 만들어요~ 감사합니다!

  • @user-ky6qx1ut8h
    @user-ky6qx1ut8h 8 місяців тому +10

    정말 20분안에 잠들었네요,잠을 부르는 목소리네요.오늘 처음 왔는데, 구독 드리고 갑니다. 잠자니까 좋다.

    • @novella_22
      @novella_22  8 місяц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매일 밤 숙면하시길 바랍니다~

  • @user-om3pf9bt1b
    @user-om3pf9bt1b 11 місяців тому +14

    성지순례를 뒤돌아볼수있었던 나눔과섬김의 교훈,노벨라님 오늘도
    고맙습니다.

  • @user-ne9qs7tw5c
    @user-ne9qs7tw5c 6 місяців тому +6

    참 감동적입니다

  • @user-ro2hb5sv6g
    @user-ro2hb5sv6g 5 місяців тому +6

    감사합니다 ❤ 귀한 깨달음입니다

    • @novella_22
      @novella_22  5 місяців тому

      즐거운 시간 보내셨기 바라요~

    • @user-nr8uv1wv9j
      @user-nr8uv1wv9j 4 місяці тому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ㅠ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user-tx4ol5tg6b
    @user-tx4ol5tg6b 10 місяців тому +6

    참 좋은 글 입니다~ 저두그리스도안에서 베푸는 삶을 살겠노라 다짐해 봅니다~

    • @user-tx4ol5tg6b
      @user-tx4ol5tg6b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여행은 목적이 아니라 아름다운 과정이라생각합니다~

    • @novella_22
      @novella_22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인생이라는 여행, 정말 그러네요.

  • @user-ul3bs9py8j
    @user-ul3bs9py8j 10 місяців тому +7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tv.8374
    @tv.8374 5 місяців тому +5

    감동감동입니다.

    • @novella_22
      @novella_22  5 місяц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 @user-nr8uv1wv9j
      @user-nr8uv1wv9j 4 місяці тому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user-ev1zc2gl7v
    @user-ev1zc2gl7v 7 місяців тому +14

    고운 목소리로 읽어 주셔서 귀에 속속 잘 들어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younsun7359
    @younsun7359 11 місяців тому +27

    자면서 들으니 노벨라님 목소리가 자장가로 들려요~~이틀동안 몇번을 들었어요 ㅋㅋ😊

  • @user-sr2vw2jp9u
    @user-sr2vw2jp9u 5 місяців тому +5

    감사합니다어릴때읽었는너무좋네요

    • @novella_22
      @novella_22  5 місяц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 @user-nr8uv1wv9j
      @user-nr8uv1wv9j 4 місяці тому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user-rr4fx2xn9e
    @user-rr4fx2xn9e День тому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고 행동은 믿음의 표현이다

  • @user-tc3wz9qb5k
    @user-tc3wz9qb5k 11 місяців тому +10

    이야기에 몰입해서 저도 성지순례를 다녀오느라 새벽 4시가 가까워 옵니다.
    감사합니다.

    • @novella_22
      @novella_22  11 місяців тому

      앗, 잠은 잘 주무셔야 하는데... 짧아도 숙면 하셨기를!

  • @user-jj5tj7yo6r
    @user-jj5tj7yo6r 2 місяці тому +2

    감사 합니다

  • @LiSharonChoi
    @LiSharonChoi 8 місяців тому +22

    많은것을 느끼게해주는 소설! 또 들어도 정말 좋네요!
    부드러운 목소리가 마음을 편하게 해줍니다!

    • @novella_22
      @novella_22  8 місяців тому +2

      반갑고 따뜻한 댓글, 감사드려요~

    • @user-nr8uv1wv9j
      @user-nr8uv1wv9j 4 місяці тому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user-rk9iz5of2e
    @user-rk9iz5of2e 2 місяці тому +1

    감사합니다♧

  • @user-ti5sy6on7g
    @user-ti5sy6on7g 11 місяців тому +22

    좋아하는 글입니다.
    노벨라님 목소리로
    다시한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gf9gd3cx3d
    @user-gf9gd3cx3d 6 місяців тому +3

    정말
    잘들엇읍니다 감사합니다

  • @user-ug7ks6wp2b
    @user-ug7ks6wp2b 10 місяців тому +10

    잘들었습니다
    선행에서 오는 주님의은혜를 다시금 새깁니다

  • @dammsonchaosuser6187
    @dammsonchaosuser6187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멋져!~~~~

    • @novella_22
      @novella_22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오랜만이네요~ 잘 지내시죠?

    • @dammsonchaosuser6187
      @dammsonchaosuser6187 11 місяців тому

      @@novella_22 네 잘 지냅니다. 아마도?

  • @user-cj4ic7fd9t
    @user-cj4ic7fd9t 11 місяців тому +15

    노벨라님 오랜만이네요 지난달2주동안 이탈리아 성지순례를 다녀와서 그런지 듣는동안 많은 생각을 하게하네요 수고하셨어요 잘듣고갑니다 또뵈요🥰

    • @novella_22
      @novella_22  11 місяців тому

      네에~ 귀한 경험도 함께 나눌 수 있으면 좋겠어요~

  • @user-me2qf4hp6y
    @user-me2qf4hp6y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감사합니다

    • @novella_22
      @novella_22  11 місяців тому

      즐겁게 감상하셨나요?

  • @user-hn5ry8id8w
    @user-hn5ry8id8w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잘들었습니다
    생각이란 것을 하게 되네요

  • @user-qu7qm5qm2k
    @user-qu7qm5qm2k 11 місяців тому +20

    목소리가 차분하고 안정감있어 듣기가 편안합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 @user-ph2cp6vy9s
    @user-ph2cp6vy9s 7 місяців тому +3

    화면이 따듯한 그림이어서
    더 좋으네요~

    • @novella_22
      @novella_22  6 місяц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그림도 예쁘고 따뜻하게 신경쓸게요~

  • @user-gw4bb1vs8y
    @user-gw4bb1vs8y 5 місяців тому +2

    감사합니다.

    • @novella_22
      @novella_22  5 місяців тому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 @user-xy7ym8yx2o
    @user-xy7ym8yx2o 11 місяців тому +23

    제가 좋아하는 이야기입니다. 걱정을 많이 하는 사람은 은혜를 입을 기회도 없네요. 쉽지 않은 일입니디. 오늘도 감사해요! ❤❤❤

    • @novella_22
      @novella_22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오늘도 숙면하세요~ 감사합니다!

  • @user-re5pd9fu8q
    @user-re5pd9fu8q 11 місяців тому +8

    감사합니다 ~😊

  • @user-my8si3jj7j
    @user-my8si3jj7j Місяць тому +1

    명작은 몇번을 들어도 감동을 주네요 재미 있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novella_22
      @novella_22  Місяць тому +1

      감사합니다! 장편 소설도 좋아하시나요?

    • @mklpmlkp5883
      @mklpmlkp5883 Місяць тому

      ua-cam.com/users/livemoQtMet7F7w?si=2MI4WlNmI_mb7JzX

  • @snk6147
    @snk6147 5 місяців тому +4

    잘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novella_22
      @novella_22  5 місяц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 @user-nr8uv1wv9j
      @user-nr8uv1wv9j 4 місяці тому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user-uw9xu5zv5t
    @user-uw9xu5zv5t 10 місяців тому +7

    성지순례가고싶었는데
    간접적으로나마들을수
    있어서감사요~
    편안한목소리로
    읽어주어넘잘들었어요~~

  • @user-dh7bk9zv8c
    @user-dh7bk9zv8c 4 місяці тому +3

    좋은글 감사합니다
    한해 끝과 시작을 정말값진 두노인의 순례길을 들으며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 @novella_22
      @novella_22  4 місяці тому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user-nr8uv1wv9j
      @user-nr8uv1wv9j 4 місяці тому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ㅇ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user-pf7uy7id3j
    @user-pf7uy7id3j 11 місяців тому +20

    마음선행이 깨달음의 성지순례 였네요
    감명깊게 잘들었습니다
    노벨라님 고맙습니다 ~^^❤❤❤

    • @novella_22
      @novella_22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저도 감사드려요, 숙면하셨기 바라고요~

  • @joshuapark1919
    @joshuapark1919 10 місяців тому +5

    감사합니다 ❤

    • @novella_22
      @novella_22  10 місяців тому

      숙면하셨기 바랍니다~

  • @user-fk2xc5oy2n
    @user-fk2xc5oy2n 11 місяців тому +19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빠르거나 느리거나 결국 두분 다 깨달음을 얻으신거 같군요ㅎ

    • @novella_22
      @novella_22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빠르거나 느리거나" 정말 그러네요. 각자의 시간표대로!

  • @user-mn6xs9ci2p
    @user-mn6xs9ci2p 6 місяців тому +8

    대구카톨 릭 요양원 야간근무 시간 기도하는 마음의 어르신 돌볼 면서 들어오 ❤❤❤

    • @novella_22
      @novella_22  6 місяців тому

      수고 많으시네요! 감사합니다!

    • @user-ed5mh1hm5s
      @user-ed5mh1hm5s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축복받으세요~❤

    • @novella_22
      @novella_22  6 місяців тому

      @@user-ed5mh1hm5s 감사합니다!

    • @novella_22
      @novella_22  5 місяців тому

      @@user-ed5mh1hm5s 감사합니다!

    • @user-nr8uv1wv9j
      @user-nr8uv1wv9j 4 місяці тому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user-qp7kl5yu2n
    @user-qp7kl5yu2n 4 місяці тому +2

    주어진 일상에 바르고 성실하게 사는것이 주님 께서 기뻐 받으시는 예배 됨을 깨닫게 하는것 이지요

    • @novella_22
      @novella_22  4 місяці тому

      감사합니다!

    • @novella_22
      @novella_22  4 місяці тому

      감사합니다!

    • @user-nr8uv1wv9j
      @user-nr8uv1wv9j 4 місяці тому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ㅠ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jaehyangcha7276
    @jaehyangcha7276 6 місяців тому +4

    많은 깨달음 주는 글이네요 과연 톨스토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자의 사랑실천을
    고스란히 그려냈네요

    • @novella_22
      @novella_22  6 місяц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 @user-nr8uv1wv9j
      @user-nr8uv1wv9j 4 місяці тому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user-jh8ul5qm4n
    @user-jh8ul5qm4n 11 місяців тому +9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user-2349app
    @user-2349app 3 місяці тому +2

    🤗🤗🤗

  • @user-rc9qr4te7t
    @user-rc9qr4te7t 11 місяців тому +9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 @yisuah
    @yisuah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선생님 화면에 사용하신 그림을 어디서 구하셨을까요.처음보여주신 책에 있을까요? 미리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 @novella_22
      @novella_22  5 місяців тому +1

      메리 크리스마스! 영상의 그림들은 직접 만들었습니다.

    • @yisuah
      @yisuah 5 місяців тому

      @@novella_22 직접그리셨어요? 우와

    • @novella_22
      @novella_22  5 місяців тому +1

      @@yisuah 그렸다기 보다는 만들었다는 표현이 더 적합할 것 같아요.

    • @user-nr8uv1wv9j
      @user-nr8uv1wv9j 4 місяці тому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ㅇ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user-ho6cz5fs6z
    @user-ho6cz5fs6z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영화한편본거같네요

  • @user-gu5hr5yw3f
    @user-gu5hr5yw3f Місяць тому

    성지순례란 다 쓰잘데기 없는 짓입니다 열심히 예수 믿으세요

  • @user-te3dj1qp5f
    @user-te3dj1qp5f 11 місяців тому +14

    예수가르침은 사랑의 실천이나 바울이 신앙을 강조했다 예수천당 불신지옥~이극단에 빠지지말고
    사랑을 실천하자

  • @maikaijkkim246
    @maikaijkkim246 8 місяців тому +2

    목소리와 이야기에 끌려 20분만에 잠못들고 다 들어버렸는데요..^^ 내용을 몇 장 캡춰해서 인스타 피드에 올렸는데 혹시 문제가 된다면 알려주세요. 후딱~ 삭제할게요.

    • @novella_22
      @novella_22  8 місяців тому

      인스타 저도 볼 수 있을까요?

    • @maikaijkkim246
      @maikaijkkim246 8 місяців тому

      @@novella_22 maikai_jk 입니다.

  • @user-tt4zh5du3r
    @user-tt4zh5du3r 18 днів тому +2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으며 선한행위는 구원받은 자의 의무이지 구원의 조건은 아닙니다.

  • @nomja8789
    @nomja8789 8 місяців тому +3

    대머리는 하나님이 편애하십니다😮

    • @user-nr8uv1wv9j
      @user-nr8uv1wv9j 4 місяці тому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ㅠ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user-kc2uw3mw4o
    @user-kc2uw3mw4o 10 місяців тому +79

    성부,성자,성령,삼위일체하나님은한분이십니다

    • @hkoo3205
      @hkoo3205 7 місяців тому +4

      하나님은 믿는 사람들의 머리 속에만 살아계십니다. 마치 도깨비 성주신 요정 그리고 나만 사랑해줄 예쁜 애인 처럼요.

    • @user-ji5pb2qu2l
      @user-ji5pb2qu2l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듣고,보고 고싶네

    • @user-lt4yt3cr9u
      @user-lt4yt3cr9u 7 місяців тому +5

      하나님도 미신이다

    • @user-rb5vp1ko2d
      @user-rb5vp1ko2d 6 місяців тому

      한집에 아버지.아들.손자가 있다면 이들 공통점은 먼저 유전자가 같은것이다.
      이치의 하나님도 영적으로 존재하시며 아들이 있고 또 다른 자녀들이 있다면 분명 먼저 영적 씨가 같아야 할 것이다.하나님은 말씀이라 했고 예수성자도 말씀이라 했다(요1:1,요일1:1-2) 그러니까 하나님도 영적 유전자가 있는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씨요 (눅8:10)하신뜻을 생각해보라 하나님은 영육과 하늘땅의 이치가 정확하고도 같은 분이시다.아버지가 어떻게 아들이고 손자가 어케 할아버지가 되며 어케 밀알이 썩지않고 열매를 맺겠는가..
      암기한것도 아닐텐데 많은 기독인들은 어찌 세존재가 하나로 있다는식의 말을 하는가 ~차라리 성경을 잘 모른다하면 죄없었으려니와
      상대에게 지지않으려고 진리와 이치를 무조건 외워서 우긴다고 될일인가요
      그래서 이제는 많은 기독인들의 생각도 성경적으로 바뀌고있지요 다시 말씀으로 거듭납시다~!!

    • @cnnbizmym3511
      @cnnbizmym3511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성경은 지구 나이조차 엄청 틀려요.

  • @user-ms3tp8fi4p
    @user-ms3tp8fi4p 27 днів тому +1

    조아조아 더이상 표현ㅂㅜ족해서

    • @novella_22
      @novella_22  27 дн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노벨라와 함께 매일 밤 숙면 하시기 바라요.

  • @user-sb5kn1pz6o
    @user-sb5kn1pz6o 9 місяців тому +4

    하나님이 아니고하느님인데그것도모르고번역한거임 1:04:38 1:0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