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준비가 철저히 되어 있지 않은 100세시대는 지옥과 다름 없습니다. 충분한 돈과 사회활동을 활발히 할 수 있는 건강, 마음을 터 놓고 지낼 수 있는 적당한 수의 친구, 적당한 할일 등이 모두 완벽하게 구비되어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지금의 60대~70대는 이것이 완벽히 준비되어 있는 경우는 많아야 10% 미만으로 추정합니다.
저는 효녀라서 간병을 한건 아닌것 같습니다. 저는 독박간병을 하고 샐프 부양을 준비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폭력가정에서 자란 생존자입니다 .태어나니 폭력가정이었고 다른집도 다들 그렇게 사는지 알고 자랐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좀 드시고 두 분 모두 치매에 걸리셨고 직장을 그만두고 두 분을 혼자 대,소변을 받아가며 간병을 해야했던 무남독녀입니다. 효녀라서가 아닙니다. 책임감이었던것 같습니다. 제가 사과도 받기 전에 원망도 하기 전에 치매에 걸리셨고 작년에 두 분 모두 3개월차이로 돌아가셨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시고 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저는 상처를 안고 사는 사람입니다. 저는 아직도 상처때문에 아파하는 사람입니다. 스스로에게 상처를 입혔던 사람입니다. 건강악화로 직장까지 그만두게 되니 더 절심함을 느낍니다.저는 아프고 난 뒤 저를 챙기기 시작한 무지한 사람입니다. 대사질환이라 그런지 치료가 어렵습니다. 아스피린과 씬지로이드를 매일 복용하는 뇌동맥류환자이며 갑상선 저하증 환자입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두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갑상선저하증까지 와서 15kg이 갑자기 쪄버렸고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이제 부모님 돌아가신지 1주기가 되었고 저는 용기를 내서 소통하고싶어 유튜브도 시작하고 산책도하고 저를위해 식단을 바꿨습니다. 이제서야 저는 걸음마를 뗏습니다. 이제 저는 절실하게 건강하고 싶습니다. 저를 챙기고 싶습니다. 간병을 할땐 본인의 심신도 챙겨가며 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이 영상을 보는 모든분들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제도의 문제입니다. 기능인과 기술인을 장려해서 대학교를 나오지 않아도 직업인으로 살아 가는 데 자부심을 갖도록 해야 하는데 오로지 대학교 나와 사무실로 들어가 서열놀이하는 게 최고인 것처럼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독일과 같이 교육제도와 사회 전반을 완전히 개혁해야 한다고 봅니다. 독일도 처음부터 그런 나라는 아니었습니다. 68 운동으로 학생들이 들고 일어나 권위적인 나라의 시스템 전체를 바꾼 것이지요.
😪😪아침에는 건설현장에서 일하고 저녁에는 배달을 하고 있는 47살입니다..저는100세시대가 두렵네요.. 늦게 아이를 낳고 가장으로써 돈벌기위해 쉬지 않고 일했더니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하여 우울과 공황이 생겼었어요.. 처음에는 약먹으면 좋아질 줄 알았는데..약을.먹어도.그때뿐이었어요..알아보니.스트레스호르몬인 코티졸 떄문이라고하더라구요... 그래서 부교감 신경을 활성화하려고 노력했고 코티졸 리무버와 일어나서 5분동안 명상을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점점 좋아지더라구요 ㅜㅜ 지금은.거의 없는.상태에요.간병은.해보지.않으면.고통을.모릅니다.다들 몸관리 잘하세요
저도 공황은 연예인 한테만 오는줄 알았는데요 20살부터 쉬지않고 일하고 결혼하니 가족부양으로 계속 일하면서 긴장과 스트레스가 쌓이니까 나도 모르게 공황장애가 왔죠 한번 겪으니까 이젠 공황이 와도 대수롭지 않게 넘기게 되면서도 한편으론 내 자신이 불쌍하다고 생각이 되더라구요😢😢
한국사회가 선진국이다 라고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가 않아요.. 미국사회에서는 일자리를 찾을때.. 나이를 표시하는 란이 없어요.. 추후 합격통보가 되었을때 여러가지 베넷핏 때문에 생년월일을 기입해야 하지만,, 나이로 사람을 퇴직 시킬순 없어요.. 아무리 한국 잘나고 잘 산다고 하지만,, 이런면에선 헛점투성이고,, 퇴직을 국가나 기업에서 나이로 정하는게 아니라,, 미국에서는 본인이 정합니다.. 참고로 저는 48세에 보잉에서 취업해서 지금껏 잘다니고 있어요..
난 집있고 연금나와서 그나마 다행이다...그리고 결정적으로 마누라는 있는데 자식이 없음...그래서인지 노후걱정은 아예 안하긴 함...10년전만해도 자식이 안생겨서 엄청 우울했는데 지금은 훌가분하고 돈안들어가서 좋긴 함...돈도 나름 모았고 해서말이야....자식없다고 우울해하는 부부들 너무 서운해하지마라....잃은게 있으면 또 얻는게 있는법이지...
아는 딩크 부부가 있는데 확실히 재산 잘 모으더라구요. 아이가 없으니 맞벌이도 하고 둘다 사회생활하니 심하게 부딪히지도 않고 놀러도 자유롭게 다니고... 부부관계에 자식이 필수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걸 보니 확실히 부부관계의 중심은 부부더군요. 자식이 있어야만 유지되는 관계라면 그게 진짜일까 싶기도 했습니다.
나이드니 조부모조차 원망스럽더군요 세상물정 모르고 돈도 없고 자식들만 8명 낳고 시골산속에서 평생 술담배나 하며 연속극만 보며 살던데 95세에도 치매조차 없음 자식보다도 손주들이 싫어함 한국국토가 초토화되고 농업국가에서 한국경제부흥기로 도약할때 왜 세월아 네월하 하며 놀고만 산건지 자식덕만 보고 살더라구요
@@reou16387080세대는 부양 받는 세대기도 하죠. 50,60대는 책임만 남은 세대라 안타깝네요. 88년 올림픽 이후 경제적 황금기는 나를 포함한 40대부터 그 아래 세대가 누렸구요. 40대부터 밑으로는 부양에 관해서 외면은 못하나 부양의 책임이 가벼운건 사실이죠. 대신 IMF 직격탄을 맞은 40대, 취업난과 결혼을 꿈꾸지 못하는 30,20대... 우리 역사에 편하고 꿀만 빤 세대는 없는것 같아요.
부모님들이 자식이 또 자유롭게산다고 좋아하시는데 근데 솔직히 부모님들이 저렇게 힘들게 살고 그러면 당연히 자식들 가슴이 찢어집니다 개인적으로 세상에 안팔려서 유통기한 지나서 버려지는 물건들도 많고 안팔리는 재고들도 기업들에 많을텐데 그런 과한 물품들이 있는데 아무리생각해도 저소득층에게 돈을 주는건 나쁜게아닌것같습니다
부모를 나라에서 보살펴 달라고.. 그러면 그 돈은 어디서 나오나. 누군가의 주머니를 털어야 한다는 말이다. 아름다운 복지의 이면에는 누군가의 피땀어린 돈은 강탈한 장물과 같은 것이다. 남의 도움을 받지 않겠다는 정신. 나의 문제가 내가 풀겠다는 독립정신. 오늘의 청춘들에게 필요한 정신은 겉만 번지르르한 복지니 배려가 아니라, 나의 삶은 내가 짊어지고 가겠다는 굳건한 의지. 진정한 의미의 자존이다. 나라에 기대는 순간, 우리 모두는 나라의 노예, 삶의 노예가 되는 것이다.
고금리와고물가로 서민들은힘들고 우리나라는 저출산과인구고령화와 카이스트나 과학고를 떠나서 고연봉이 보장되는 의대로의 쏠림현상으로 과학인재가 씨가마르는데 집단지성과이기주의로 똘똘 뭉친 의사협회와 관계자들은 대체 어느나라 국민입니까? 그만큼 혜택을 누렸으면 정부를 도와서 여러가지 국가의 총체적위기를 극복하기위해 서로 도와야하는거 아닙니까?
맞아요.. 진짜 우리부모세대가 제일 불쌍한 세대.. 가장 어려웠던 시대에 태어나서 일만하고 제대로된 사회혜택도 못누리고 사신세대.. 자식들 가르치는던 올인하신세대.. 그러다 본인 노후는 자식이 보험이다하고 살아오신 세대인데 그 자식들 세대 는 지금 개인주의 세대 부모가 자기인생 개입하는거 싫어하고 부모대접도 못 받는 서러운 세대..
100세 시대에 노후준비와 돈이 없으면 그건 삶이 아닙니다. 지옥입니다. 노후준비 안된 부모도 힘들고 이런 부모를 둔 자식 세대들도 힘들고 노후빈곤과 가난의 악순환...... 60 넘은 노인들이 한번 아프기 시작하면 질병이 연달아 찾아옵니다. 암이나 중증 질환으로 쓰러지거나 누우면 막대한 수술비와 치료비+간병비+생활비에 허덕이고 가정의 해체와 가족간의 불화의 씨앗이 됩니다. 긴병에 효자없다는 말이 괜스레 나온게 아닙니다. 가난과 빈곤에 보험하나 없다면....... 고지혈+고혈압+당뇨가 있으면 미리미리 운동과 식습관 개선으로 몸관리 하세요. 젊음도 한때입니다. 청춘도 한때입니다. 햇빛이 나면 사라지는 초로와 같습니다. 지금의 2~30대분들 오늘만 산다식으로 살지 마시고 저축과 노후준비를 병행하세요. 집안이 가난하고 가진게 없으며 믿을 구석없는 분들이라면 정말 악착같이 아끼고 불편하게 살아야 돈이 모입니다. 저성장과 저출산+초고령의 늪에빠진 대한민국에서 워라벨을 보장 해주는 양질의 일자리는 4차산업의 발달로 사무직+서비스직부터 빠르게 사라지고 있습니다. 결혼을 하지않고 독신으로 살아가려 마음먹은 분들은 더 악착같이 억척스럽게 돈 모아야 합니다. 모은돈 없이 30초중반에 결혼이나 하지라며 취집하려고 결혼시장에 들어오시는 여성분들은 남자가 당신같은 분들을 거부합니다. 각자도생의 시대 생존본능이 종족보존의 본능보다 앞서는 시대에는 준비가 부족하다 느끼는 남자는 스스로 결혼을 포기 합니다. 혹여나 여성분이 결혼을 하려면 남자에게 많은걸 요구하고 바라지 마세요. 30초중반에 결혼하겠다 하면 최소 1.5~2억은 모아서 결혼시장에 뛰어드십시요. 아무것도 가진게 없다면 혼자 독신으로 사세요.
살다보면 한 두 번 쯤 어려운을 격게됩니다 누구나..... 그래서 복지가 필요한 것이지요... 적어도 살려고 하는 사람들을 보듬는 마음이 대한민국에 우리의 마음속에 나자신 마음속에 없으면 .... 마음이없다는 것은.. 그래서 나는 애낳지 않을거야, 그러니 그렇지..., 못나서 그럴 거야, 라는 착각입니다. 살다 보면 한 두 번 쯤 예외없이 어려운을 격게됩니다 누구나..... 누구나 다 열심히 살고있다는 것을 모를 때 나 같이 시련을 통해 알게 됩니다. PD님 방송관계자님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미국에 사는 사람 입니다. 미국에서는 50 대에도 승무원이 될수 있고 육십대도 가능해요. 전 60 인데 올해 부터 선생님보조원 으로 학교에서일 합니다. 같이 일하는 보조 선생님은 79 세 도 있어요. 시어머니도 71 살에 학교 선생님으로 퇴직. 퇴직하면 .. 무 능력 해 육체적이나 정신적으로도 않좋집니다.
![[사사건건] '86세대' 보다 더 어렵다는 50대, "노후 준비 백지상태" / 퇴직 후 현실 "절벽에서 떨어지는 심정" - KBS 2024.04.17.](http://i.ytimg.com/vi/mEWs--26M9s/mqdefault.jpg)
![[사사건건] '86세대' 보다 더 어렵다는 50대, "노후 준비 백지상태" / 퇴직 후 현실 "절벽에서 떨어지는 심정" - KBS 2024.04.17.](/img/tr.png)
![[멜로다큐 '가족' 347회 上] 매일 동트기 전 고봉밥 한 그릇 뚝딱 해치우고 일하러 나가는 104살 할아버지](/img/n.gif)
※ 이 영상은 2017년 11월 12일에 방송된 ＜EBS 특별기획 - 인터뷰 다큐 우리, 지금 행복한가요 7부 어쩌다 노인＞의 일부입니다.
마음아프다.
저 세대 사람들을 만나보면 그렇게 성실하게 산게 몸에 베어있으심
감사하고 죄송스럽다
노후준비가 철저히 되어 있지 않은 100세시대는 지옥과 다름 없습니다.
충분한 돈과 사회활동을 활발히 할 수 있는 건강, 마음을 터 놓고 지낼 수 있는 적당한 수의 친구, 적당한 할일 등이 모두 완벽하게 구비되어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지금의 60대~70대는 이것이 완벽히 준비되어 있는 경우는 많아야 10% 미만으로 추정합니다.
그러니깐 성욕의 댓가가 너무 크다. 인생이 갈려나가면서 보상을 못받는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집도 없고, 빚도 없고, 처자식 없는 사람이 진정 인생 승리자이다.
인생짧아 누구나 늙어
젊음도 잠시야 늙어다고 무시하지마라
공감100%
베이비 붐 세대가,
그렇게 준비된분들이
극소수이고...
그나마 돌아가시는
날까지 남편자식의
변수라도생기면,
그나마 보장도어려운
게현실입니다.
죽는날까지 그무엇도
장담할수없는게인생😢
꼭 100세까지 살아야 할 이유가 있나요?
요즘 100세 시대라는데
그건 아니듯해여
하루하루 건강하구 행복하게사는게중요합니다
저는 효녀라서 간병을 한건 아닌것 같습니다. 저는 독박간병을 하고 샐프 부양을 준비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폭력가정에서 자란 생존자입니다 .태어나니 폭력가정이었고 다른집도 다들 그렇게 사는지 알고 자랐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좀 드시고 두 분 모두 치매에 걸리셨고 직장을 그만두고 두 분을 혼자 대,소변을 받아가며 간병을 해야했던 무남독녀입니다. 효녀라서가 아닙니다. 책임감이었던것 같습니다. 제가 사과도 받기 전에 원망도 하기 전에 치매에 걸리셨고 작년에 두 분 모두 3개월차이로 돌아가셨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시고 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저는 상처를 안고 사는 사람입니다. 저는 아직도 상처때문에 아파하는 사람입니다. 스스로에게 상처를 입혔던 사람입니다.
건강악화로 직장까지 그만두게 되니 더 절심함을 느낍니다.저는 아프고 난 뒤 저를 챙기기 시작한 무지한 사람입니다. 대사질환이라 그런지 치료가 어렵습니다. 아스피린과 씬지로이드를 매일 복용하는 뇌동맥류환자이며 갑상선 저하증 환자입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두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갑상선저하증까지 와서 15kg이 갑자기 쪄버렸고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이제 부모님 돌아가신지 1주기가 되었고 저는 용기를 내서 소통하고싶어 유튜브도 시작하고 산책도하고 저를위해 식단을 바꿨습니다. 이제서야 저는 걸음마를 뗏습니다. 이제 저는 절실하게 건강하고 싶습니다. 저를 챙기고 싶습니다. 간병을 할땐 본인의 심신도 챙겨가며 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이 영상을 보는 모든분들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나랑 비슷한 환경에서 자랐네요
화이팅입니다
유튜브 채널 알려주세요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코끝이 찡하다 내나이 칠십셋
나도 장남이라 는 멍에예서 벗어나 질 못하고 있는데
바닥을 경험하셨으니,
이제 올라갈 일만 남으셨네요.
부디 괴로움이 없는
평안한 삶속에 머무시길 바랍니다.
@@user-vx7kn5jh6s 응원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인간이 장수하게 되는게 축복이 아님
돈이 있고 여유가 있다면 축복아닐까요??가난하게 태어난건 죄가 아니지만 죽을때도 가난한건 내죄입니다
예를 들면 운동선수가 있는데 프로에 못들어가고 도중에 탈락했다면 그사람 잘못인가요?
열심히 산만큼 결과가 좋으면 좋지만 반드시 좋은 결과만 있는건만 아니잖아요
열심히 살았는데도 안되는경우가 있지요~~
맞아요. 돈 많고 무병장수여야 축복이지, 돈 없는 유병장수면 저주죠 ㅠㅠ
헛소리하네 가난을벗어나는게 쉽다고말하는거니 가난을모르고살앗군
정말 80되면 다 폐기처분해야 한다
늙어서 왜사냐
세상에 모든 어머심 아버님들 고생 많으셨고 남은 여생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영혼없는 그런 말은
전혀 위안이 안됩니다.
저 주제에 맞는 댓글도
아니구요.
따뜻한 글 고마워요
이런;; 남은 여생 동안 돈 드릴꺼요.
국회의윈들 월급줄여 노인기초연금을 다 주면 좋겠슴
그래도 병원에서 누워계시는것보다
움직이시는게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다치면 끝장...
가진 건 없어도 정신 말짱하고 자기 발로 걸어다닐 수 있는 어르신이라면 축복받은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폐지라도 주울 건강이 되는 어르신은 행복한 겁니다.
열심히 살아서 국가를 일으킨 세대인데 , 젊어서도 힘들었고 노년에 들어서도 보답받지 못하는 거 같아 그 뒤를 이어가는 세대로서 죄송한 마음입니다
마음이 너무 이쁘네요 ~
저도 눈물 났어요 ㅠㅠ
고맙소
알아주는 세대가 많았으면
좋겠다 고마운글 감사합니다
@@user-lv8yx5hh2e 마음이 아파야죠~!! 노인분들을 생각하면요...
건강하고 여유로운 노후가 아니면 사는거 자체가 괴로운 인생. 참.. 슬프네요.
맞아요. 하루하루 살다보니 나이만 먹었네여ㅠㅠ(다람쥐tv)💕
2찍으로 나라를 요꼴로 만드신 장본인 더 힘들어야 거니가 좋아해
맞아요 원래 인생은 괴로운거라서 그걸 견디고 인내하며 사는거라네요~~
ㅣ찍이들이 나라를 요꼴로 만들었다.@@hope7496
노후대책과건강은 필수 입니다
이게 가능해야 나일먹어도 행복이예요
자식 기대하면 서글픔입니다
우리 젊을때 자조적으로 했던 말이 현실이 되버린 세대 그래도 맑은 시냇물소리 청정 환경속에서 유년시절을 보낸것으로 위안삼으며 노부모 공경하며 살아온 삶에 후회는 없다 그래도 살만했다고 자위하고싶다 다들 행복하세요
인생은 60부터 시작이라는데 한참 즐겁게 보내야 할 시기에 저런 고생을 하심이 대단히 안타깝네요 그래도 다행인건 건강하시다는거네요
많이 많이 울었습니다...기술이 있다는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 모두다 일하면서 어렵지 않게 살았으면 좋으련만~~
대한민국의 문화 의식을 바꿔야해요 능력있으면 나이에 상관없이 일자리제공이 필요합니다
우리나라 가장 큰문제는 교육열입니다 자식 공부시킬려고 사교육비 지출이 말도 못할 수준입니다 특히 유치원만가도 엄마들끼리 정보 공유해서 각종 학원을 다님 자기 소득에 맞게 가르쳐야 함
그 문제의 원인은 결론적으로 여자들의 비교 심리라고 할수 있겠네요.
@@kisong1960 여자들만에 문제는 아니라고봅니다
사회 구조적 한계...@@kisong1960
어렸을때부터 공부 못하면 힘든일 한다고 블루칼라를 혐오하게 만든 부모들 때문이지
제도의 문제입니다. 기능인과 기술인을 장려해서 대학교를 나오지 않아도 직업인으로 살아 가는 데 자부심을 갖도록 해야 하는데 오로지 대학교 나와 사무실로 들어가 서열놀이하는 게 최고인 것처럼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독일과 같이 교육제도와 사회 전반을 완전히 개혁해야 한다고 봅니다. 독일도 처음부터 그런 나라는 아니었습니다. 68 운동으로 학생들이 들고 일어나 권위적인 나라의 시스템 전체를 바꾼 것이지요.
평생을 일했는데도 노후에 쉬지못하는 잔혹한 현실. 우리의 미래입니다.
자식들에게 짐 주기 싫어서 앞 가림 하시려고 하시는거죠.. 우리들도 마찬가지고.. ㅠ
뭔 개소리입니까.. 원래 인간은 의식주에서 죽을 때까지 자유롭지 못합니다.. 부자들이 예외인거지..
평소에도 늘 생각하고 또 이 프로를 보면서도 느끼는 것은, 사람이 남에게 호감이 가고 거부감이 없게 생겨야 일자리도 더 쉽게 얻을 수 있겠다는 것이다. 자기의 모습이 남에게 어떻게 보일지에 대해서 늘 생각하고 다듬어야 할 것이다.
거부감드는 경우는 어떤경우임?
네..
노후엔 일을 안 해도 생활비의 걱정이 없고, 목돈도 있어야 하며, 안 아프고 건강하게 하고 싶은것 다 하면서, 오래 살아야 좋읍니다.
어머님 아버님들 감사합니다.
자식이
성인이 되면 신경 끓어야
됩니다 그렇지 안으면
이렇게 삶이 어렵게 됩니다
자식은 자기 치장에 부모는
안중에 없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부모님들 정신 차리세요
버스운전기사분 항상 웃으시고 긍정적인 모습 보기 좋습니다. 행복하세요.
불쌍한 낀세대....
60대 .
힘내세요.
😪😪아침에는 건설현장에서 일하고 저녁에는 배달을 하고 있는 47살입니다..저는100세시대가 두렵네요..
늦게 아이를 낳고 가장으로써 돈벌기위해 쉬지 않고 일했더니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하여 우울과 공황이 생겼었어요..
처음에는 약먹으면 좋아질 줄 알았는데..약을.먹어도.그때뿐이었어요..알아보니.스트레스호르몬인 코티졸 떄문이라고하더라구요...
그래서 부교감 신경을 활성화하려고 노력했고 코티졸 리무버와 일어나서 5분동안 명상을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점점 좋아지더라구요 ㅜㅜ 지금은.거의 없는.상태에요.간병은.해보지.않으면.고통을.모릅니다.다들 몸관리 잘하세요
저도 공황은 연예인 한테만 오는줄 알았는데요 20살부터 쉬지않고 일하고 결혼하니 가족부양으로 계속 일하면서 긴장과 스트레스가 쌓이니까 나도 모르게 공황장애가 왔죠 한번 겪으니까 이젠 공황이 와도 대수롭지 않게 넘기게 되면서도 한편으론 내 자신이 불쌍하다고 생각이 되더라구요😢😢
@@rangbo7979
다 그렇게 삽니다
본인이 제일 힘들다고 하죠
@@user-Griezman 꼭 그렇게 말해야만 속이 후련합니까
기운내세요
수고가 많네요.
댓글다시는분들은다마음심성인성이곱고착하시네요
복많이받으세요
젊은이들화팅합니다
60대에도일할수있는건
축복이죠~!
근대 여기저기 아푼걸요
축복 할수없이 죽지못해 합니다
축복 많아어 좋겠네여,,
100세 시대에ㅡㅡ
우리모두는 평생 가족을위해 경제활동을해오신 아버지들께 감사한마음이 있어야한다고생각합니다
자녀가 결혼해서 명절이라 왓다가서는 무거운짐받아주지않았다 반갑게맞이하는거 아니다 등등 불만을 얘기하는 아들님을 정말 잘못키웠다 잘못살았구나 허무한생각만듭니다
아버지의자리를 내어드립시다
저도 깊이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건강한몸과 정신이 분명 꿈을이루실겁니다
자식이 제 앞가림만 잘하고 살아도 효도하는거다. 수틀리면 회사관두고 부모등에 빨대꽂고 백수로 살거나 주제모르고 고시준비 10년 하다 사회부적응자로 빌빌대고 살면 진짜 속터질거임.
한국사회가 선진국이다 라고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가 않아요.. 미국사회에서는 일자리를 찾을때.. 나이를 표시하는 란이 없어요.. 추후 합격통보가 되었을때 여러가지 베넷핏 때문에 생년월일을 기입해야 하지만,, 나이로 사람을 퇴직 시킬순 없어요.. 아무리 한국 잘나고 잘 산다고 하지만,, 이런면에선 헛점투성이고,, 퇴직을 국가나 기업에서 나이로 정하는게 아니라,, 미국에서는 본인이 정합니다..
참고로 저는 48세에 보잉에서 취업해서 지금껏 잘다니고 있어요..
진짜 우리나라에서는 중년의 일자리가 너무 없어요 뭐만 할려면 나이가 항상 걸리네요 미국은 다른건 안 부러운데 그런면에선 부러워요..
푸하하! 이런 걸 법적인 Discrimination 이라 하죠!
애초 비교 하시려면, 미국과 한국의 출발점, 문화가 동일해야죠. 그래야, cardinal-scale Comparison 이 성립됩니다.
유교 좃선을 숭배하는 저질 문화로는 절대~~~ 이 문제 해결 못해요!
WA주가 베네핏이 만킨하죠. 중부나 동부로 갈수록 Job을 구하기가 쉽진 않아요. 최근 시에틀도 월그린같은곳에선 나이 본답니다
그래도 솔직히 자식들 한테 다퍼주셨을것같은데 진짜 부모세대를 몰라보고 그냥 뒤로한다는건 진짜 나쁜겁니다 그냥
방송에 나오신 어르신들은 정말 열심히 사신 분들이다.
진짜 인생 지 꼴린데로 산 인간들은 폼생폼사 양복입고 다닐려고 고물상일 절대 안할려고하고 자식들에게나 형제들에게 손벌리는게 일상이다
그런분들은 가진것도 없으면서 허세로 사시죠 결국에는 자식들과도 인연끊기죠 해준게 없으니까 저희 아버지 얘기입니다
그분들은 고물상 일을 할 필요가 없거나 다른 능력이 되서 안하시는겁니다. 아무리 멋대로 살았어도 열심히랑 잘은 다르니깐요. 최소 양복 살 돈은 있는거지요.
@@user-ey4gs2cs7h 문해력에 문제 있으신 듯.. 돈도 없는데 체면때문에 허드렛일은 절대 안하려는 노인들을 비판하는거잖아요;;
우리네 인생입니다...
앞으로 대세가 될 1인 가구의 생존의 길은 하나입니다.. 무조건 아끼고 저축하며 건강챙기며 운동하는 것입니다.
그래도 불확실성이 큰 내일의 연속이 우리네 삶인 것입니다.....
전기기사/소방기사/자격증 최곱니다.
62세 자격증취득 72세인데
정년이없이 일하고있읍니다
급여도 좋고요
자격증최곱니다
노후가 안된 노인들
살아가는 현실이 힘들고
팍팍 합니다
일 하세요. 내가 할수있는 일을 할때 삶의 가치가 있죠
인생 선배님들 힘내시길 바랍니다.그리고 감사 드려요.
노인 빈곤율 일본이랑 비교하니까 충격이다
기하급수적 성장에 후유증이 없을순 없겠지..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의 이야기면서
나의 이야기가 될지도 모르는...
시간이... 그냥... 막... 흘러 갑니다...
세대차이인가? 부모님은 자신을 자식의 어깨에 올라가서 짐이되는것을 원치않는다 그냥 당연히 부양해야죠 이 말이 필요한거다.질문할때 답변자들의 눈빛이 흔들리는걸 느꼈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그어떤부모도 자식에게 짐이되는걸 원치않습니다.
난 집있고 연금나와서 그나마 다행이다...그리고 결정적으로 마누라는 있는데 자식이 없음...그래서인지 노후걱정은 아예 안하긴 함...10년전만해도 자식이 안생겨서 엄청 우울했는데 지금은 훌가분하고 돈안들어가서 좋긴 함...돈도 나름 모았고 해서말이야....자식없다고 우울해하는 부부들 너무 서운해하지마라....잃은게 있으면 또 얻는게 있는법이지...
아는 딩크 부부가 있는데 확실히 재산 잘 모으더라구요. 아이가 없으니 맞벌이도 하고 둘다 사회생활하니 심하게 부딪히지도 않고 놀러도 자유롭게 다니고... 부부관계에 자식이 필수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걸 보니 확실히 부부관계의 중심은 부부더군요. 자식이 있어야만 유지되는 관계라면 그게 진짜일까 싶기도 했습니다.
저흰 캥거루족이 있어요.ㅠ
ㅇㅇ
저희도사년넘게직장 안다니는 ㅠㅠ
다들 정말 성실하고 겸손하고 열심히들이시네요 본받겠습니다!
양질의 일자리 중년층에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여!!!
삶이 도대체 이게 머냐 ? ?
평생 악을 쓰고 아등바등하고 살았고 ..
남은삶도 고난이다 !
부모 덕을 못보고
자식한테 헌신해도 아무런 보람도 없고 !
기 막히다
나이드니 조부모조차 원망스럽더군요
세상물정 모르고 돈도 없고 자식들만 8명 낳고 시골산속에서 평생 술담배나 하며 연속극만 보며 살던데
95세에도 치매조차 없음
자식보다도 손주들이 싫어함
한국국토가 초토화되고 농업국가에서 한국경제부흥기로 도약할때 왜 세월아 네월하 하며 놀고만 산건지 자식덕만 보고 살더라구요
@@user-Griezman
교육 때문 아닐까요?
유교 좃선이 원죄죠
내 세대의 많은 친구들이 고군분투 하면서도 즐거이 웃으며 이런저런 고비를 넘기고 있구나 ㅎㅎㅎ
잠시 세상에 여행와 이런저런 스토리 만들다 가는게 인생 아니겠나 건강하자 친구들아
어르신들 응원합니다
알,ㅁ다운 역사이네요 사랑이 넘치는 그 편지가 저금통 이지요🎉
나는 86년생인데 단언컨데 이나라에서 가장 빡센 세대가 지금 5060세대라고 본다.
말그대로 가족을 위해 본인의 인생을 갈아버리느라 청춘? 이딴것도 없고 공부 아니면 일하느라 인생 다 가져다 바치고 지금은 자식들까지 부양하느라 은퇴도 못하는 참 불쌍한 세대임.
가장 빡센 세대는 7080세대지요 저는 40대이고 7080은 저희 아버님 세대입니다. 일제강점기에 태어나서 6.25 겪으시고 맨밑바닥에서 한강의 기적을 이룩한 뼈빠지게 일만 하신 분들입니다. 5060은 특히 50은 저하고 몇년 차이 안나는데 경제적으로는 황금기였습니다. 너무 어리셔서 잘 모르시나보네요. 1980년대에 88서울올림픽때 경제적으로 부유한 시절이었습니다.
7080 세대는자식한테부양받는세대고5060세대는부모부양하고자식뒷바라지하고부양받지못하는마지막세대인거르ㅡ낀세대라고하잔아ㅡㅡ멍충아ㅡ7080세대는자식이부양하잔아ㅡㅡ그것도모르면서아는척은 가만있으면중간이라도가지
@@reou16387080세대는 부양 받는 세대기도 하죠. 50,60대는 책임만 남은 세대라 안타깝네요. 88년 올림픽 이후 경제적 황금기는 나를 포함한 40대부터 그 아래 세대가 누렸구요. 40대부터 밑으로는 부양에 관해서 외면은 못하나 부양의 책임이 가벼운건 사실이죠. 대신 IMF 직격탄을 맞은 40대, 취업난과 결혼을 꿈꾸지 못하는 30,20대... 우리 역사에 편하고 꿀만 빤 세대는 없는것 같아요.
@@reou1638 헛사셨군요...
2030세대는 성수동 홍대 이태원에 가보면 한심하고 놀고 있더라고요.
자식 뒷바라지 하고 나면 떠나는 그들 뒤로 빈곤과 무관심만 남는다. 대학졸업 하면 각자 도생 맞아요
부모님들이 자식이 또 자유롭게산다고 좋아하시는데 근데 솔직히 부모님들이 저렇게 힘들게 살고 그러면 당연히 자식들 가슴이 찢어집니다 개인적으로 세상에 안팔려서 유통기한 지나서 버려지는 물건들도 많고 안팔리는 재고들도 기업들에 많을텐데 그런 과한 물품들이 있는데 아무리생각해도 저소득층에게 돈을 주는건 나쁜게아닌것같습니다
아버지어머니세대 할아버지할머니세대 너무 불쌍해요
그게 인생이에요. 상황에 맞게 흘러가느게
5~60대 자존심,자존감 다 내려놓고 하면 일자리는 널려 있음.
고정관념 바뀌지 않는 이상 노후에 재 취업 못함.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에서 노력을 해도 노후를 대비할수 없다면, 그것은 자신의 잘못이 아닌 사회 구조의 문제와 국가의 잘못 입니다.
그래서 사회주의 공산주의라는게 나왔다고 생각하는데 자본주의에선 내가 아무리 노력하고 열심히 살아도 비참한 인생이 될 수 있다는거죠. 능력없으면 도태되는 "Survival of the Fittest" 게 자연의 냉철한 섭리 아니겠어요.
수명이 늘어난 것도있죠
다들 자식아니면 그리힘들지 않을텐데
이 영상이 방송되고 난지 벌써 6년이 흘렸는데..... 저 은퇴하신분들 지금은 뭐하고 계실까요? EBS에 후속 다큐를 부탁드립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 멋지십니다, 선배님들 화이팅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월세든 배당이든 연금이든 고정적으로 들어오는 금액이 필요하다
이래서 젊엇을때 아껴쓰고 잘 모아야됨.
부모를 나라에서 보살펴 달라고..
그러면 그 돈은 어디서 나오나.
누군가의 주머니를 털어야 한다는 말이다.
아름다운 복지의 이면에는 누군가의 피땀어린 돈은 강탈한 장물과 같은 것이다.
남의 도움을 받지 않겠다는 정신.
나의 문제가 내가 풀겠다는 독립정신.
오늘의 청춘들에게 필요한 정신은 겉만 번지르르한 복지니 배려가 아니라,
나의 삶은 내가 짊어지고 가겠다는 굳건한 의지. 진정한 의미의 자존이다.
나라에 기대는 순간,
우리 모두는 나라의 노예, 삶의 노예가 되는 것이다.
그러려고 세금 내고 국방의무하고 사회의무 다 한 거지요.
혼자 살고 싶다면 이민을 가세요.
저세대는 자식에게 기대를 별로 하지 않는데 자식들은 부모한테 기대하는게 왜 그리많나?
받는건 당연하고 주는건 부담이고.
젊은이들아
해보고
걱정해라
걱정만 하면
아무것도 안하게 된다
부딪혀봐
그래야 길이 열려요
유럽은 젊어서도 늙어서도 쉴때는 쉬는 시기 있던데...우리는 죽을때까지
이제는 마트에서 박스 사용해서 덜 나오지...
아끼고 돈 모아야거따
재테크 밖에 답이 없습니다.. 그게 적금이든 펀드이든 코인이든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각자 개인의 사정에 맞춰서…
코인,주식은 아닙니다..
화이팅 ❤
앞만 바라보고 달려왔는데 남은것은 아무도 받아주지 않은 이력서와 인정해주지 않은 사회 그럼 나는 그동안 뭘 한거지라는 회의감이 들지만 뒤돌아보면 자식들이 응원해주고 있던걸 몰랐다.
난 때가 되면 알아서 스스로 간다 😊😊😊😊
고금리와고물가로 서민들은힘들고 우리나라는 저출산과인구고령화와 카이스트나 과학고를 떠나서 고연봉이 보장되는 의대로의 쏠림현상으로 과학인재가 씨가마르는데
집단지성과이기주의로 똘똘 뭉친 의사협회와 관계자들은 대체 어느나라 국민입니까? 그만큼 혜택을 누렸으면 정부를 도와서 여러가지 국가의 총체적위기를 극복하기위해 서로 도와야하는거 아닙니까?
다같고살다가는분 많지않습니다.많이가졋지만 주변사람들한테 인색하고 .영원히 살것처럼.ㅡ좀 안타깝죠,불쌍하기도하고.얼마나 죽음이 두려울까?😂😂
제목이 너무 슬프다 ㅠㅠㅠ
아버지를 부양하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아버지는 할아버지 모셨었는데 말이에요.
일 할 수 있는 게 다행이지. 나는 올해 63세. 일 하고 싶어도 채용을 안 해요.
폐지줍는 이거면 고기사먹겠다 하신분 너무 인상좋고 마음아파요… 자식들은 뭐하는지…. ㅜㅠㅠ너희 삼형제는 고생만 해온 어머니 매달 용돈 엔짱해서 드리고 있어요 ㅠㅠㅠ 마음아프네여
초고도성장시대에 태어나 열심일만하면서 자식들한테 투자했다가 자식들이 그냥 중소기업다니면서 자기도 먹고살기 바쁜사람이되면
부모는 도움못받지 그런대 지금 2030소비보면 지금보다 노인빈곤 더 심해질거임 부모시대보다 먹고놀고 할게 너무 많으니
저들 처럼 되지 않으려고 난 일찍부터 준비한다
노후가 준비돼었었던 안돼있던 나이가들어도 사람은 움직여야 사람답습니다 집에만있으면 더 나이들어보이고 병도생깁니다
죽고싶은심정이 솔직히 들때가있어요 모든게 너무 힘들어요
지금 20, 30,40대는 우리 역사에서 가장 복받은 세대이다. 이 사람들이 우리가 불행이럴 때....나는 그냥 웃는다.^^
공감. 부모님 등꼴 빼먹고 사는 2찍 백수애들
@@sjwon 찢찍 ㅋㅋ
@@user-jw2ez6yj2y애쓴다
이제는 포커스를 출산지원보다 고령화시대에 맞춰 폭넓게 지원해야한다 일자리도~!! 지금 각종 출산혜택 마구 쏟아지는데도 안낳으려고 하는데 뭘..
미래는 전혀 생각안하고 ㅎㅎㅎ 에라이 개념 없는 늙은이 새퀴야
나라로부터 도움을 바라기 전에 나라를 위해 뭔가를 해줄 수 있어야한다. 그래야 복지 문제가 해결된다.
자식에게 투자해도 돌아 오는게 없다는게 맞는 말인거 같네요 ㅠㅠ 하,, 슬프다 허망한 인생...
부모를 부양하지않는
세대의 성향은
자신만 삶을 중시하는 이기적 세대이다
어려움을 인내하고 극복하지 않으려한다
예전 부모세대들이
살기좋아서
넉넉해서 부모를 봉양한것이
아니라 부모이기때문에
책임진것이다
맞아요..
진짜 우리부모세대가 제일 불쌍한 세대..
가장 어려웠던 시대에 태어나서 일만하고 제대로된 사회혜택도 못누리고 사신세대..
자식들 가르치는던 올인하신세대..
그러다 본인 노후는 자식이 보험이다하고 살아오신 세대인데 그 자식들 세대 는 지금
개인주의 세대 부모가 자기인생 개입하는거 싫어하고 부모대접도 못 받는 서러운 세대..
저는 캐나다 퀘벡에서 사는데 65살 지남 기본 연금이 나와요 병원은 무료 . 한국도 빠룬시일에 선진국의 연금 제도로 개선해야 하겠습니다. 대신 젊어서 일할땐 세금 엄청물지만 노년에 편하게 살 때 저런 노동을 한다는게 안타깝네요
이민간지 얼마나됨요??
대학에서 1학년때 못 따라가면 일반휴학시키겠버리겠음 취업안내를 했어야지 계약직들을 하고 복학을 하더라도요 요즘은 대학에서 안 그러니 힘들지 이해합니다. 대학 교수 4586세대들이 집안을 다 저리 만들었지요
국회 의원들이 좀 봤음 좋겠다.
스스로도 준비해야겠죠ㅠ😮😮😮
누구나 노인이 된다 2017년 때는 코로나는 없었는데 자연까지 따라주질 않는 우리들 시대 젊은이 늙은이 상관이 없는 시대이네요 ㅜㅜ
노인인구 조절 목적으로 인간이 코로나 만들어 뿌렸다는 말 처음엔 음모론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사실같아요.
존엄사가 꼭 필요하다 딱75세
국가에서 연금소득 5월달 종합소득세 떳어 갑니다
마음 같아선 국가기관 종사자들 이제도을 만든 법률가들 다 권총으로 탕탕
자원없는 우리나라같은경우는. 나이들어서도일해야하지만. 국민수준도 많이바뀌어야 합니다
진짜 진짜 하늘이무너진다해도 노후준비는필수라고본다 절대 절대 자식한테줘서는안된다 도시생활할려면 기본적으로20~30평 조그만한집한채와 적어도4~5억은현찰로가지고있어야 은행이자라도받으면서 기본생활비로쓸수있다
집에서
책을 읽어요
눈이 더 나빠지기 전에
😂😢😮ᆢ무슨 집착과 걱정들이냐 복지가 좋아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밥 주는데 ᆢ모든 병과걱정은 집착이다 ㆍ떠날때는 집착을 버리면 간단해
고생 더 하지 않게 존엄사 안락사 지침이나 확실하게 챙겨 주면 좋겠네
그래도 누워있는사람에비하면 다행이라생각하시고 건강하세요
요즘 젊은애들이 결혼안하고 애도 안낳는 이유가 저거다 이런걸봐서라도 어느정도 나이차면 나가서 돈벌면서 공부하고 자립하자 그것도 못하겠다면 대학까지 가르치고 길잡이해준 부모에게 최소한의 용돈이라도 보내자 그게 내가 살아갈 앞길을 비추는 등대가 될지이니 난 58세다 애가 둘이고 그런데 평생 20살부터 일했다 38년간 엄마에게 용돈을 보낸다 고딩때부터 그때당시 어려웠던 알바까지 하며 공부햇다 그런데 애들이 다 성공해서 지앞길 잘가는데도 항상 더해주지못해 미안하다 이생각이 우리네 부모들도 마찬가지일게다 그마음만으로 된게아닌가 부모님의 마음을 헤아릴줄알아야 모든일이 잘풀리는거다
100세 시대에 노후준비와 돈이 없으면 그건 삶이 아닙니다.
지옥입니다.
노후준비 안된 부모도 힘들고 이런 부모를 둔 자식 세대들도 힘들고 노후빈곤과 가난의 악순환......
60 넘은 노인들이 한번 아프기 시작하면 질병이 연달아 찾아옵니다.
암이나 중증 질환으로 쓰러지거나 누우면 막대한 수술비와 치료비+간병비+생활비에 허덕이고 가정의 해체와 가족간의 불화의 씨앗이 됩니다.
긴병에 효자없다는 말이 괜스레 나온게 아닙니다.
가난과 빈곤에 보험하나 없다면.......
고지혈+고혈압+당뇨가 있으면 미리미리 운동과 식습관 개선으로 몸관리 하세요.
젊음도 한때입니다.
청춘도 한때입니다.
햇빛이 나면 사라지는 초로와 같습니다.
지금의 2~30대분들 오늘만 산다식으로 살지 마시고 저축과 노후준비를 병행하세요.
집안이 가난하고 가진게 없으며 믿을 구석없는 분들이라면 정말 악착같이 아끼고 불편하게 살아야 돈이 모입니다.
저성장과 저출산+초고령의 늪에빠진 대한민국에서 워라벨을 보장 해주는 양질의 일자리는 4차산업의 발달로 사무직+서비스직부터 빠르게 사라지고 있습니다.
결혼을 하지않고 독신으로 살아가려 마음먹은 분들은 더 악착같이 억척스럽게 돈 모아야 합니다.
모은돈 없이 30초중반에 결혼이나 하지라며 취집하려고 결혼시장에 들어오시는 여성분들은 남자가 당신같은 분들을 거부합니다.
각자도생의 시대 생존본능이 종족보존의 본능보다 앞서는 시대에는 준비가 부족하다 느끼는 남자는 스스로 결혼을 포기 합니다. 혹여나 여성분이 결혼을 하려면 남자에게 많은걸 요구하고 바라지 마세요. 30초중반에 결혼하겠다 하면 최소 1.5~2억은 모아서 결혼시장에 뛰어드십시요. 아무것도 가진게 없다면 혼자 독신으로 사세요.
일하기 싨고, 쉬운건만 하려고하니깐
할일이 없지요
편하고 돈 많이 주는 일자리 세상에 없습니다. 은퇴자들이 감내해야합니다.
살다보면 한 두 번 쯤 어려운을 격게됩니다 누구나.....
그래서 복지가 필요한 것이지요...
적어도 살려고 하는 사람들을 보듬는 마음이 대한민국에 우리의 마음속에 나자신 마음속에 없으면 ....
마음이없다는 것은.. 그래서 나는 애낳지 않을거야, 그러니 그렇지..., 못나서 그럴 거야, 라는 착각입니다.
살다 보면 한 두 번 쯤 예외없이 어려운을 격게됩니다 누구나.....
누구나 다 열심히 살고있다는 것을 모를 때
나 같이 시련을 통해 알게 됩니다.
PD님 방송관계자님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가장 큰 문제가
멍청한 애들까지 대학교 다니는것
대학교은 5곳만 운영하고
나머지 애들은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일해야한다
손수레에 부착된 광고판 뗄때
손수레를 뒤집어놓고 작업하면
움직임이 덜해 제거하는게 수월할것 같아요
미국에 사는 사람 입니다.
미국에서는 50 대에도 승무원이 될수 있고 육십대도 가능해요.
전 60 인데 올해 부터 선생님보조원 으로 학교에서일 합니다. 같이 일하는 보조 선생님은 79 세 도 있어요.
시어머니도 71 살에 학교 선생님으로 퇴직.
퇴직하면 .. 무 능력 해 육체적이나 정신적으로도 않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