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트리니티 칼리지 신경과학 연구소(Trinity College Institute of Neuroscience, TCIN)의 물리학자들은 MRI설비를 이용한 창의적인 실험으로 뇌에서 일어나는 놀라운 현상을 발견했고 이를 얼마전인 10월 7일 Physics Communications 저널에 개제했습니다. iopscience.iop.org/article/10.1088/2399-6528/ac94be/pdf ------- 제보/소통/질문 ------- Instagram : instagram.com/archiveyoutube/ Blog : blog.naver.com/asdfg3663 ------- 부계정(보관소TV) ------- ua-cam.com/channels/jjPpn-_LcSQXlOKiQWiiMw.html ------- 비지니스 문의 ------- E-Mail : asdfg3663@gmail.com
@@binnode ㅎㅎ 인간은 그냥 이 세상에 스쳐가는 존재죠. 짧은 시간 동안. 20세기 들어서야 전기를 알고 응용해서 쓰게 되었는데, 사람이나 동물은 이미 그 몸속에서 전기를 이용해서 신호 전달하고 있죠. 전기뱀장어는 수백 볼트의 전기를 발생시켜 자신을 보호하고 있고, 고래, 상어, 돌고래는 음파로 물속을 파악하고 있으며 박쥐는 초음파로 세상을 감지하죠. 그런데 이 박쥐나 전기뱀장어가 자신의 몸에 대해서 전기, 초음파를 알고 있을 까요? 모릅니다. 그냥 신체구조가 그렇게 되어 있으니 쓸 뿐이죠. 자연과 생명은 정말 경이롭죠.
의식의 구현 원리를 밝혀내고 이를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수준까지 간다면 우리는 신이 된거나 다름없는 종족이 되거나(새로운 종족이라고 부를 수 있을만한 안드로이드의 창조) 아니면 바벨탑의 꼭대기에서 우쭐대는 어리석은 인간이 되거나(우리의 피조물과의 갈등에서 패배로 인해 역사의 저편으로 사라짐) 둘 중 하나일듯
이걸 보면 자신의 주 연구분야인 물리학, 블랙홀에서 훌륭한 업적을 쌓은 것을 넘어 인간의 의식에 대해서까지 연구를 하는 로저 펜로즈가 참 대단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비록 ORCH-OR 이론은 주류 과학계과는 거리가 있지만 90년대부터 양자현상으로 의식을 연구했다는 것이 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heartbeat-evoked potentials : "심장박동을 만들어내는 뇌의 전위"라기보다는 심장박동에 의해 영향을 받아 만들어지는 뇌의 전위라고 옮겨야 할 듯 하네요. Heartbeat-evoked potentials are characteristic changes in brain waves caused by evoked potentials that can occur due to changes in cardiac activity, such as heart rhythms and heart rate variability
뇌과학 공부하고 있는데 알면 알수록 놀랄 능력에 감탄이네요. 슈퍼 컴퓨터에 비할바가 아닌 수준이더군요. 너무도 많은 축적된 정보와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는 정보를 대입해서 무지막지한 다중 연산을 하고 있더군요. 그걸 알고나서 길에서 인파들의 머리를 보면서 완전 아까운 느낌이 들 정도네요. 이 수많은 놀라운 스펙의 슈퍼컴퓨터들이 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그냥 눈앞의 정보만 처리하면서 사는게 대부분이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대학교수였던 지인이 교통사고로 뇌손상 후 성도착증에 사로잡힌 경우를 봤는데 평소 안 하던 갖가지 기행을 거듭하다 결국 자괴감을 못 견뎌 자살로 생을 마감하시더군요. 우리가 그저 기질이나 품성으로 치부하는 행동양식이 실제로는 뇌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그때 깨달았어요.
@@뽀시래기-g7x 선과 악은 사람이 만든거니 그 명확함은 규정하지 않더라도 똑똑하면 남과 자신에게 어느쪽이 좋은일인지는 생각할 수 있겠죠. 그리고 똑똑한사람이 선하다고는 안했어요. 선한사람이라는건 일단은 똑똑하다는거죠. 그리고 감정을 조절하는것도 뇌가 하는 일인데 자기 감정 하나 다스릴 줄 모르는것은 머리가 나쁜거잖아요. 모든 행동과 말은 뇌에서 나오는 거니까요.
현재 딥러닝도 근례들어 발견된 뇌의 신경 연결 방식을 해명해서 그방식대로 뉴런을 연결 함으로써 구현해냈죠.. 하지만 거기까지일뿐 뇌에 대해 완벽히 이해 못해서 최적화만 가능한 약인공지능 이상으로 해당연구가 깊게 진전된다면 인간의 의식 자체를 디지털로 옮기는것도 가능해지겠네요 어쩌면 최초의 강인공지능은 사람의 손으로 만들어지는게 아니라 누군가의 복사된 의식일 수도 있겠네요
진짜 개꿀잼이다. 감사합니다. 이 세상이 근본적으로 어떻게 작동하는지가 궁금해서 물리학을 좋아했었는데 거시 세계와 미시 세계의 절묘한 조합이라고 느껴지는 이 우주가 새삼스레 또 생명체와 같다고도 느껴지고 더 나아가 정말 세상에 존재하게 된 모든 것이 철학적으로? 동등하다고도 느껴지네요. 같은 물리 법칙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 역시 또 흥미로워요.. 이 세상이 왜 존재하게 되었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정말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 조금은 다가갈 수 있게 하는 과학이 역시 매력적이에요. 그럼에도 모르는 것이 매우 많지만… 참 생명은 매력적이고 이 우주도 매력적입니다!!! 그래서 세상에 미련이 남고 마음이 쓰이나 봅니다 ㅎㅎ
그냥 상상인데 정말 양자얽힘 현상이 의식을 만드는게 표명된다면 전생이라는 이야기도 실제로 존재할수있는게 아닌가 생각하게 되네요.. 아주 극악의 확률로 우연히 양자얽힘 현상이 똑같은 사람이 다른 시대에 태어났다고 한다면 그 둘은 같은 영혼을 지닌 사람이라고 할수있는게 아닐까요?
@@SDIFSIZXCLI 제가 작성시 생각한 '전생'의 의미는 이전 시대의 영혼을 (완전히 똑같은 의식체계) 공유하는 사람의 인생입니다. 전생과 현생을 나누는 기준을 살아있는 시대로 설정한것입니다. (두 인생모두 같은 의식체계(영혼)를 갖는 다고 가정하에) 보통 쓰이는 `전생`처럼 이전 삶의 기억이 지금의 삶까지 전해져 온다는 이야기가 아니였어요.. SDI님 댓글과 같은 그런 의미로 '전생'을 쓴것이라면 제가 영상을 안보고 댓글을 단것이겠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이전의 삶과 일치할리가 없으니 전생이 기억난다는건 SDI님 댓글처럼 허점투성이 소리가 맞죠)
'내가 나인지 인지' 라는건 뇌의 어느 파트에서 이런현상이 일어나는지 이미 밝혀져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밝혀져있고 당연하다 생각하는 것이 시대가 발전하면서 바뀔수도 있다는게 참.. 시대흐름을 따라가는건 너무 어렵네요. 우리보다 오래 살아온 어른들도 우리세대를 보고 그생각을 할테고
@@유유은신 주의 집중이죠 의식과 무의식을 아는것은 주의 집중 즉 관심을 가지는 순간 자아가 나타납니다 뇌는 마음을 만들기도 하지만 마음을 이해하지 않습니다 뇌의 원래 목적은 생존에 있습니다 그래서 자아도 마음도 감각도 상상도 만들어 내어서 생존할려고 하지만 이미 만들어진 마음에는 관심이 없고 끊임없이 새로운 마음을 생성하죠 그래서 인간은 마음과 마음이 일정하지 않고 노이로제에 걸리기 쉬운것입니다
예전부터 인간의뇌를 기계에 옮기거나 복제인간을 만들어 교체하면 그것이 진짜 나인가? 라는 의문들이 있었고 어느쪽에선 양자얽힘이 없이 뇌만 옮기면 그것은 내가 아니라고 했는데 진짜 두렵고도 신기하고 앞으로의 기술발전이 빨랐으면 좋겠네요. 가끔 내가 무로 돌아간다는게 너무 무서울때가 있는데
그래서 그런생각을 했던적이 있음...김상옥교수 영상에서도 댓글 단적이 있지만...꿈을꾸고 데자뷰를 느끼고 보살들이 미래를 보는것들이...꿈을꿀때 의식이 다중우주로 왔다갔따하며 그때 비슷한 우주의 또다른나가 격은 상황이 나한테도 보여지고 그것들이 미래일수도 있는상황이 펼처지는게 아닐까 하는...그게 우리 뇌가 양자적 의식?, 양자적 기능이 있는것이 아닐까하고 생각을 했었음.
@@SDIFSIZXCLI ㅋㅋㅋ누가보면 거기에 직접 갔다온걸로 착각 하겠음.~~그리고 난 평행우주는 말한적이 없다네 친구~~그리고 불확정성 원리는 어디가고?~~양자역학을 통달 했나봄? 조금이라도 틀린? 그걸 어떻게 확신할까? 전세계 최고의 물리박사도 이해가 안간다는 학문인데~ㅋㅋ자신의 말을 확신하고 있네?~
그냥, 영화의 맛보기만 본 느낌이랄까.. 모르는게 너무 많네요.. 어쩔 수 없죠. 외계인이 내려오기 전에는 이런 식으로 한 발 한발 나아갈 수 밖에 없죠, 그래도 내가 어릴때보다 양자역학이란 학문이 많이 발전해 신비로움을 더 느낍니다. 내 학창시절에 종교적인 세계와 과학은 완전히 분리가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양자역학 덕분에 상당부분 이어지는 느낌입니다. 죽기 전에 깨달을 수 있을까요? 이걸 깨달으면 행복한 삶이었다 생각합니다.
호... 임사체험도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지 않을까요? 결국 불가능한 것은 아니었다는... 의식이 꺼져가는 순간 빅뱅 이후의 그 장대한 시공간을 뇌 속의 양자컴퓨터가 감지해내고 다시 의식이 살아났을 때 그걸 일부 기억하고 있는 것이라면... 우주의 탄생부터 소멸까지 모든 것이 기록되어 있다는 아카식 레코드가 우주 그 자체라고 한다면 뇌속의 양자컴퓨터가 거기에 접속해서 미래의 사건을 읽어내거나 보는 것이라고 한다면 미래예지도 가능할 꺼구요... 정말 상상력을 자극하는 내용입니다.
뇌에서 일어나는 전기적 작용이 양자얽힘과 관련짓는건 무리가 많죠 애초에 우리몸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화학적 반응, 물리적 반응, 상태(체온 등)에 의해 양자얽힘 상태는 풀어집니다. 양자얽힘 상태는 자연적으로나 인위적으로나 만들수는 있지만 그 상태를 지속시키기 힘듭니다. 사소한 외부반응이 있어도 얽힘 상태가 해제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뇌 작용 => 영혼으로 연결하려는 시도는 뇌피셜입니다.
양자역학도 양자컴퓨터도 의식도 뭐 하나 확실하게 알고 있는건 없지만 확실한건 이 세가지의 이치를 인류가 깨닫고 자유자재로 다루는 순간 어쩌면 우리가 어렴풋이 믿고 느끼는 신이라는 존재와 가까워질 수도 있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 멘트가 저는 망상이 아닌 다만 아직 우리가 밝히지 못해 모르는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제가 살아있을때 이 모든것의 비밀이 다 밝혀지면 정말 좋겠네요
우주의 양자가 입자에서 파동으로 바꾸는 것이 아니라... 관찰자의 뇌가 그렇게 인지하는 것일 수도... 관찰물이 발신기로 보고 우리 뇌가 수신기로 보기로 하고... 발신기는 계속 파동으로 작용하는데 수신기가 받아 드리지 않을때는 단순 입자로 인지 하다가 관심을 갖고 관찰하면서 디테일하게 보는 순간 입자로 보는 것이지요...게임의 전체 영상이 있는데 우리의 뇌의 용량 활용을 줄이기 위해 보고자하는 것만 영상으로 인지하는 것은 아닐까요?
어쩌면 현재는 18세기 영국 산업혁명시기인지도 모른다. 현대 자본주의의 시작이었지만 그 당시에는 어린아이들까지 재봉틀 기계을 돌려야할 만큼 노동착취가 극심했고 전통적인 농사보다 오히려 더 대중들은 고통받았다. 그런데 산업혁명이 계속 기계화,자동화를 발전시키면서 20세기 들어서 200여년간의 막노동이 드디어 열매를 맺기 시작했고 그 열매를 서구유럽은 양차대전 후 특히 1960년대에 꽃을 피웠다. 한국에서는 지금도 절대금기시되는 뽀르노가 서양에서는 이미 1960년대부터 나왔다. 그 시절에 청년기를 보낸 지금은 할아버지,할머니인 세대들은 물질적 풍요와 성적 해방을 이미 맛보기 시작했다. 그런데 한국은 아직도 서유럽의 1960년대 수준에도 미치지 못한다. 특히 성의식은 여전히 유교의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렇게 볼때 현재의 줄기세포연구(인체의료), 인공지능연구(전산업분야 근간),뇌연구 등은 자본주의로 치면 영국 산업혁명 초기 수준에 불과하다. 특이점시대의 맛을 보기를 갈망하지만 솔직히 어려울 거 같다.
과거에 영혼같은건 없다고 단정지어 말하던 지식보관소님이었던거 같은데 요즘은 다양한 사고를 받아들이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위치가 올라갈수록 본인과 다른 의견을 받아들이기어려워지는데 열려있는 자세가 지식보관소님이 성장하는 원동력 아닐까 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 그럼20000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저희 부모님은 대대로 우상숭배하는 집안에서 태어나셨고 저는 무신론자였는데 하나님께서 저의 영을 끌어당기시어 하늘 넘어 더 높은곳에 천국을 보여주셨습니다 그곳은 이땅과 비교할수 없는 영광과 빛으로 가득한 곳입니다 지옥은 이 땅 지하 깊은곳에 있습니다 그곳은 이루 말할수 없는 고통과 비명소리로 가득합니다 아직도 그 소리가 생생합니다 하나님은 분명 살아계시고 천지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인간을 사랑하셔서 이 땅에 하나님의 독생자인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고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습니다 사흘 뒤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 땅이 끝이 아니고 영생이 있음을 알게하셨습니다 우리의 죄를 구원하시기 위해 화목제물로 오신 그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천국에 갈수 있습니다 주예수를 믿으십시오 그리하면 당신과 당신의 집이 구원을 받습니다 하늘, 땅, 바다, 산, 동식물, 인간을 보세요 이것의 시작은 분명히 있는것입니다 성경책에 그 답이 모두 나와있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창조하셨고 인간을 만드셨고, 그리고 인간의 언어가 왜 나라마다 다른지, 말세에 어떤일이 일어날지 등등...오직 성경에만 모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어떤 종교에도 그 모든것을 답하는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성경만이 진리인 것입니다 저와 엄마는 하나님을 만난 후 이 땅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기에 삶이 달라졌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천국에 소망을 두고 살면 이 땅에서 어떠한 역경도 이겨내실 수 있습니다 당신을 구원하기 위해 죽기까지 사랑하신 주 예수님을 믿으세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한복음 3장 16절)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로마서 5장 8절)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한복음 14장 27절)
"나(현존재)"는 양자역학의 양자 얽힘으로 의식이 구성되어 있다면 양자의 기묘한 그 움직임이 존재하는 모든 것에는 의식이 존재할 수 있음을 이야기할 수 있으며 그 양자의 움직임이 규명된다면 그 의식마저 기계적인 형태임을 밝혀내는 것과 같을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실질적으로 존재하지 않음을 말할 수 있으며, 이는 "나"를 포함한 모든 인간에게서는 자유의지가 없음을 동시에 증명하는 길이기도 할 것이다. 이는 세상이란 의식이란 존재가 육체에 갇혀 벗어날 수 없는 지옥도이며 끝에 가서는 이 생각과 의식은 헛되고 헛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가?
양자의 움직임을 언젠가 밝혀낸다 하더라도 인간의 의식이 기계적인 형태라고 단정할 수 없는 이유가 나타날듯. 어떤 물체에서 작용하는 양자 얽힘이 기계적 패턴을 가지고 있어서 자유 의지가 없는 말 그대로 ‘기계’에 해당될 수 있겠지만 인간을 포함한 동물에게 작용하는 양자 얽힘은 존재의 수만큼 변수가 다양해서 독립적인 에너지라 판정하게 될수도 있지 않겠음?
가끔씩 떠오르는 의문이죠. 제 의식이 어떻게 존재하고 있는 것인지, 죽으면 의식은 어떻게 되는지... 생각하다보면 죽음이라는 것이 궁금하고 두려워집니다. 세포의 활동이 멈추면 의식이 소멸한다고 볼수도 있는데 만약 그렇다면 그게 어떤 느낌일지.. 결국 죽어봐야 알겠죠 죽음 이후의 일은 아무도 알수 없기에 다들 각자의 상상력으로 채우네요 신이니, 천국이니....하지만 결국 다 부질없는 짓입니다. 많은것을 알게될수록 종교에서 멀어지게 되지요..
더 많은것을 알게 되면 종교에 가까워 집니다. 많은 과학자들이 종교인인것은 알고 계신가요? 잘 모르던 유아기때는 부모님이 최고이고 위대하게 느껴지다가 어설프게 세상을 알아가던 사춘기 소년이 부모님 별것 아니네, 하찮게 생각하다가 더 많이 세상을 아는 중장년이 되면 진정으로 부모님의 위대함을 알게되고 사춘기때의 생각이 잘못되었다는것을 알고 후회하지요
죽다 살아난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터널속에서 출구를 바라보는 느낌이라고 합니다 . 의학적으로는 시신경의 외곽부분에 산소가 부족해져서 그렇다고 하네요. 사실 여기까지는 죽었다기보다는 허혈증세에 불과한, 과학적으로 쉽게 예측이 되는 부분이고, 질문하신 부분은 그보다 더 나아가서 뇌세포들이 멈추는 찐 죽음의 단계인데 저도 궁금하네요. 그런데 과학적으로만 이야기하자면 죽다살아난 사람들이 뇌세포가 멈추는 죽음의 깊은 단계를 겪고왔다고 해도 기억을 담당하는 부분도 작동을 멈추니 기억을 못할듯요 허허 . 외부 관찰에 의지하는 현대과학으로는 의식을 증명 할 수 없듯이 대상이 기억을 못하는 사후체험은 증명할수가 없을듯요. 한 마디로 말하자면 죽은자는 말이 없달까요. 컴퓨터 게임을 하다가 정전이 되면 내 컴퓨터에는 무엇이 돌고 있을까요
의식은 신체가 느끼는 센서들이 관찰하는 것에 의해 존재하는 것이다. 존재를 존재하게 하는 것은 내 주변의 존재를 감지 할 때만 존재를 알 수 있다. 빛이 100% 차단된 방에서 시신경이 모든 외부 빛을 차단 당한 상태, 어떠한 소리도 들리지 않는 공간에서 청각을 차단, 후각이나 미각 모두 차단, 그리고 마지막으로 촉감을 차단된 피부 상태, 이런 상태에서 일차적으로 의식 존재에 대한 실험을 한 다음, 궁극적으로 머리에서 뇌를 꺼내 특정 장비에 넣고 일정 기간 생명을 유지 시킨 다음 다시 자신의 머리 속에 넣어 지나간 시간 동안 뇌 존재만으로 의식을 느꼈는지 확인해 보지 않는 이상 저런 주장들은 터무니 없는 양자역학 밴드웨곤 태우기 일 뿐이다. 나의 존재가 사라지는 순간, 세상도 사라지고 시간도 멈추고 모든 것의 존재는 사라진다. 그래서 영혼이라고 하는 것은 살아 있는 존재가 죽음의 두려움 때문에 가상으로 상상하는 의식 행동일 뿐이다.
뇌 안에서 양자역학적인 현상이 발생한다는 것은 알겠는데, 그 현상이 ‘인간의 의식’을 만드는가? 는 다른 얘기이므로, 이것이 확인된 실험이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일반 컴퓨터의 경우도 그 안에서 양자역학적인 현상이 발생하지만, 그 현상을 컴퓨팅 능력에 활용하지는 않고 있죠.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고 기독교인들 조차 제대로 알고 계신분이 적은데 기독교적으로 영혼이란 우리가 태어날때 부터 몸속에 있는 그런 개념이 아니라 우리가 죽어도 다음 생을 살수 있도록 부여해주시는 게 영혼임 그러니까 우리가 죽으면 주님이 심판하셔서 천국과 지옥으로 영원히 살수있게 그 능력을 부여하시는거지 막 우리 몸속에 영혼이 있다 이런 개념이 아님 그리고 그 영혼이 있어서 우리가 이렇고 없으면 우리가 이럴수 없고 이런 개념이 아니라는 거임 영혼이 있고 없고 개념이 아니라 우리가 죽으면 영원히 살수있는 능력을 부여하여 천국 혹은 지옥 으로 보내시는거라는 말임
얼마전 트리니티 칼리지 신경과학 연구소(Trinity College Institute of Neuroscience, TCIN)의 물리학자들은 MRI설비를 이용한 창의적인 실험으로 뇌에서 일어나는 놀라운 현상을 발견했고 이를 얼마전인 10월 7일 Physics Communications 저널에 개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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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 단위의 스케일이 인간의식을 조정한다? 과학종교협회에서나 할 연구발표고 영상제작이군. 구독취소와 싫어요 누르고 갑니다.
@@minkookdaehan1385 YTN에서 일본 뉴스에만 댓글다는 정신나간 놈이 이런영상도 보고있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세포가 지난 20억년 진화 하면서 양자 수준으로 에너지를 이용하는 방법을 터득 했을 가능성이 있는 걸가요.
@@minkookdaehan1385 당신과 같은 사람들만 지구에 있었다면 인류문명은 구석기 시대 이상으로 진보할 수 없었을것
@@binnode ㅎㅎ 인간은 그냥 이 세상에 스쳐가는 존재죠. 짧은 시간 동안. 20세기 들어서야 전기를 알고 응용해서 쓰게 되었는데, 사람이나 동물은 이미 그 몸속에서 전기를 이용해서 신호 전달하고 있죠. 전기뱀장어는 수백 볼트의 전기를 발생시켜 자신을 보호하고 있고, 고래, 상어, 돌고래는 음파로 물속을 파악하고 있으며 박쥐는 초음파로 세상을 감지하죠. 그런데 이 박쥐나 전기뱀장어가 자신의 몸에 대해서 전기, 초음파를 알고 있을 까요? 모릅니다. 그냥 신체구조가 그렇게 되어 있으니 쓸 뿐이죠. 자연과 생명은 정말 경이롭죠.
이 제목 어떻게 참냐고 ㅋㅋ
참지 말고 오세영~
ㄹㅇㅋㅋ
ㄹㅇㅋㅋ
ㅇㅈ
ㄹㅇㅋㅋ
너무나도 흥미로운 주제입니다. 의식의 구현 원리를 과학으로 밝혀낸다는 것은 정말 엄청난 일이죠. 앞으로 여기에 대한 어떤 추가적인 연구결과가 나올지 매우 기대가 됩니다.
그걸로 Ai만들수 있을까여
@@abdcawefs 저도 그생각함
AI 득일까 실일까
@@abdcawefs 이 연구를 계속 발전시키다 보면 AI 의 작동 근본을 바꿀 수 있는 개념이 될 수 있겠네요.
의식의 구현 원리를 밝혀내고 이를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수준까지 간다면 우리는 신이 된거나 다름없는 종족이 되거나(새로운 종족이라고 부를 수 있을만한 안드로이드의 창조) 아니면 바벨탑의 꼭대기에서 우쭐대는 어리석은 인간이 되거나(우리의 피조물과의 갈등에서 패배로 인해 역사의 저편으로 사라짐) 둘 중 하나일듯
조작된 연구가 아님이 밝혀질 때까지는 좀 걸리겠지만요...
펜로즈 교수 참 대단합니다. 우주의 기원과 미래에 관한 가설도 놀라웠는데 영혼의 현상이 양자역학과 연관이 있을 거라는 예측도 대략 맞아가는 것 같습니다.
이걸 보면 자신의 주 연구분야인 물리학, 블랙홀에서 훌륭한 업적을 쌓은 것을 넘어 인간의 의식에 대해서까지 연구를 하는 로저 펜로즈가 참 대단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비록 ORCH-OR 이론은 주류 과학계과는 거리가 있지만 90년대부터 양자현상으로 의식을 연구했다는 것이 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다 진짜 TOE후보 되는거 아닐란지... 아니 이게 어케 맞아떨어지는겨? 왜? 펜로즈 교수님은 어디까지 보신겁니까 ........
용어 어렵당
좀 얻어걸린 느낌도 있긴 하지만 ㅋㅋ 그 열정과 창의력은 ㅇㅈ
영혼이라는 것은 신경계가 아닌 양자와
결합 된 의식 및 프로세스라고 보시면 쉽습니다 이것의 체제는 프로그램 작동의 본체나 그것이 가능하게 하는 역학적 상태나 체제일 수 있죠. 의식의 저편 체제가 의식을 만드는 것이죠 시냅스의 발전이 중첩시켜 체제 즉 의식을 만드는 것
마음이 어떤 결정을 할 때 확률적으로 존재하기만하다가 말을하거나 어떤 행동을 할 때 비로소 결정 된다는 생각을 자주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과학적 근거로 생각할 만한 주제네요 잘 봤습니다~
ua-cam.com/video/2P6pbgXrAtQ/v-deo.html
이걸 보시면 또 다른 생각을 하실 겁니다.
단편 논문 소개와 해석, 비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뭔가 논문들간 연관성과 과학적 상상력을 통해서 스토리가 만들어져 가는 느낌이 매우 좋습니다.
재명.님같은분.의.후원필요.하다.
오늘 우연히 클릭한 유튜브 영상 3편에서 연속으로 3번째 같은 댓글을 봅니다. 5분뚝딱철학, 제따나와, 그리고 여기까지 내용이 복붙 수준인데 재미있는 우연이네요. ㅎㅎㅎ
양자역학은 모든것의 열쇠 수준이군..
가장 작은 것을 다루는 과학이기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ㅋㅋ
개인적으로 영혼은 존재하고 영혼이 본체인 뇌로 들어가 신체를 조종한다고 생각함
영혼이 자아 그 자체가 아니라 에너지 같은 건데 뇌랑 합쳐지면서 온전히 나로서 인식하고 생각할수 있는거
제 뇌는 양자얽힘이 없고 양자가 제멋대로 돌아다니는것 같으니 조속히 조사해주시기 바랍니다
양자는 자유에요
약 ...드세요
@@typebin 퀀텀 이즈 프리!!!!!!
heartbeat-evoked potentials : "심장박동을 만들어내는 뇌의 전위"라기보다는 심장박동에 의해 영향을 받아 만들어지는 뇌의 전위라고 옮겨야 할 듯 하네요. Heartbeat-evoked potentials are characteristic changes in brain waves caused by evoked potentials that can occur due to changes in cardiac activity, such as heart rhythms and heart rate variability
뇌과학 공부하고 있는데
알면 알수록 놀랄 능력에 감탄이네요.
슈퍼 컴퓨터에 비할바가 아닌 수준이더군요.
너무도 많은 축적된 정보와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는 정보를 대입해서
무지막지한 다중 연산을 하고 있더군요.
그걸 알고나서 길에서 인파들의 머리를 보면서
완전 아까운 느낌이 들 정도네요.
이 수많은 놀라운 스펙의 슈퍼컴퓨터들이
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그냥 눈앞의 정보만 처리하면서 사는게 대부분이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말씀하시는 제 성능이 궁금하네요
멋진말입니다
뇌 공부하다가 정신이 돌아버렸나보네요. 열심히 사는 대다수의 사람들을 눈앞의 정보 처리만 하며 사는 해파리 보듯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K-li1ve 진짜 아까워요ㅜㅜ 슈퍼컴퓨터 정도의 스펙을 가지고 문맥도 제대로 해석도 못하다니 ㅜㅜ
다 할용할수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조만간 인간의 뇌를 과학적으로 완전히 해석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이번걸 보니 그 순간은 다시 멀어지는 것 같네요
맞습니다ㅜ생명과 영혼의 창조는 과학자들도 신만이 가능하다고 얘기한바있죠!
하지만 이런 시사는 대중들이 " 아 영혼이 있구나","과학적으로 영혼에대한 연구가 많구나"라는 제 4차산업시기가 넘어갈때쯤이면 관심을 갖도록 할 것 같습니다!
반전ㄴㅋ
@@BAI01 고등생물은 몰라도 생명이라고 부를 만한 유기물은 인공적으로 만들수잇음
@@あくあ湊 통 틀어서요! 생명이라고한다면,
자연도이니 영혼육이 해당되겠죠ㅎ
@@BAI01 저것도 가설이니까 수틀리면 결국 양자역학으로도 영혼은 설명이 불가능하다! 라는게 밝혀질거고 그럼 영혼을 설명가능한 이론은 더이상 없는건가요?
현재 양자컴퓨터는 중첩상태를 만들기 위해 0k에 가까운 온도를 만들어서 운영하는데 상온에서도 가능 할 수도 있겠군요.
인간의 뇌에 대해 여전히 이해하지 못한것은 같지만 이 연구 이전에는 전혀 감도 못 잡았다면 이 연구가 뭔가 연구의 방향성을 줄것 같네요. 만약 이 연구가 진짜 중요한 연구로써 방향성을 제시해준다면 뇌에 대한 이해와 인공지능의 발전이 매우 빠를거 같습니다.
불행일지 행운일지는 모르지만 인간을 초월한 신의영역을 건드리는 슈퍼맨의 탄생을 보여주려나?
제 두뇌는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못알아듣고있지만 확실히 뭔가 대단한걸 발견한거같군요
대학교수였던 지인이 교통사고로 뇌손상 후 성도착증에 사로잡힌 경우를 봤는데
평소 안 하던 갖가지 기행을 거듭하다 결국 자괴감을 못 견뎌 자살로 생을 마감하시더군요.
우리가 그저 기질이나 품성으로 치부하는 행동양식이 실제로는 뇌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그때 깨달았어요.
선과 악을 구분하는건 뇌이고 따라서 선한것도 일단은 똑똑해야 가능한거죠
자살이라니 ㅠㅠㅡ
@@shinbigirl 선이고 악이고 똑똑함과는 상관없음 선악자체가 그냥 사회적 규범에서 비롯된건데 어둠의 숲이론만 봐도 똑똑한쪽이 선한사람이다 라는게 말도 안되는거 알수있을거임ㅋㅋ
@@뽀시래기-g7x 선과 악은 사람이 만든거니 그 명확함은 규정하지 않더라도 똑똑하면 남과 자신에게 어느쪽이 좋은일인지는 생각할 수 있겠죠. 그리고 똑똑한사람이 선하다고는 안했어요. 선한사람이라는건 일단은 똑똑하다는거죠. 그리고 감정을 조절하는것도 뇌가 하는 일인데 자기 감정 하나 다스릴 줄 모르는것은 머리가 나쁜거잖아요. 모든 행동과 말은 뇌에서 나오는 거니까요.
헐
인체의 능력과 신비는 알면 알수록 놀랍네요!!
현재 딥러닝도 근례들어 발견된 뇌의 신경 연결 방식을 해명해서 그방식대로 뉴런을 연결 함으로써 구현해냈죠.. 하지만 거기까지일뿐 뇌에 대해 완벽히 이해 못해서 최적화만 가능한 약인공지능 이상으로 해당연구가 깊게 진전된다면 인간의 의식 자체를 디지털로 옮기는것도 가능해지겠네요 어쩌면 최초의 강인공지능은 사람의 손으로 만들어지는게 아니라 누군가의 복사된 의식일 수도 있겠네요
흠, 그렇다면 실질적으로 양자 컴퓨터가 상용화 되기 전에는 인공지능이 인간의 뇌를 뛰어넘기는 힘들다는 것이겠네요
의식 (강인공지능)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가능성으로부터 과학적으로 더 요원해지는군요. 최신 연구 아주 잘 보았습니다.
ㅋㅋㅋㅋㅋ우리 로봇이여 ㅋㅋㅋ 인형인줄알았는디 ㅋㅋㅋㅌ
인간은 생체로봇아님?
진짜 개꿀잼이다. 감사합니다.
이 세상이 근본적으로 어떻게 작동하는지가 궁금해서 물리학을 좋아했었는데 거시 세계와 미시 세계의 절묘한 조합이라고 느껴지는 이 우주가 새삼스레 또 생명체와 같다고도 느껴지고 더 나아가 정말 세상에 존재하게 된 모든 것이 철학적으로? 동등하다고도 느껴지네요.
같은 물리 법칙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 역시 또 흥미로워요.. 이 세상이 왜 존재하게 되었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정말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 조금은 다가갈 수 있게 하는 과학이 역시 매력적이에요. 그럼에도 모르는 것이 매우 많지만… 참 생명은 매력적이고 이 우주도 매력적입니다!!! 그래서 세상에 미련이 남고 마음이 쓰이나 봅니다 ㅎㅎ
이분,, 관련 영상을 어떻게 만드시는건지,, 참.. 대단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까지 알려진 정보로 더 높은 수준의 인공지능을 만들 필요까지는 없을 듯 하네요.
향후 몇 십 년 이내로 정말 터미네이터가 현실화 될 수도...
뇌는 영혼이 조작하는거임 하지만 뇌가 고장나면 영혼이 제대로 컨트롤 할수없는것이 아닐까 뇌가 퇴화될수록 영혼이 그 뇌를통한것에대한 표현이 감소하는것 영혼이란게 꼭 우리가 자각하는 현재 정신을 뜻하진않아보이고 뭔가 있음
오
이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같은 생각을 하는분이 있군요
뇌가 움직이는것이 아니고 영? 또는 영혼이 뇌를 사용하고 있다는 생각
그냥 상상인데 정말 양자얽힘 현상이 의식을 만드는게 표명된다면
전생이라는 이야기도 실제로 존재할수있는게 아닌가 생각하게 되네요..
아주 극악의 확률로 우연히 양자얽힘 현상이 똑같은 사람이 다른 시대에 태어났다고 한다면
그 둘은 같은 영혼을 지닌 사람이라고 할수있는게 아닐까요?
@@SDIFSIZXCLI
제가 작성시 생각한 '전생'의 의미는 이전 시대의 영혼을 (완전히 똑같은 의식체계) 공유하는 사람의 인생입니다.
전생과 현생을 나누는 기준을 살아있는 시대로 설정한것입니다.
(두 인생모두 같은 의식체계(영혼)를 갖는 다고 가정하에)
보통 쓰이는 `전생`처럼
이전 삶의 기억이 지금의 삶까지 전해져 온다는 이야기가 아니였어요..
SDI님 댓글과 같은 그런 의미로 '전생'을 쓴것이라면 제가 영상을 안보고 댓글을 단것이겠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이전의 삶과 일치할리가 없으니 전생이 기억난다는건 SDI님 댓글처럼 허점투성이 소리가 맞죠)
흠
'내가 나인지 인지' 라는건 뇌의 어느 파트에서 이런현상이 일어나는지 이미 밝혀져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밝혀져있고 당연하다 생각하는 것이 시대가 발전하면서 바뀔수도 있다는게 참.. 시대흐름을 따라가는건 너무 어렵네요. 우리보다 오래 살아온 어른들도 우리세대를 보고 그생각을 할테고
저는 나 자신의 자아를 인식을 굉장히 많이하는데요 내가 살아있는지 죽어있는지 확인하려고 그러고 나의 의식과 내 생각의 존재의 근원에 대해생각하는데 이것은 뇌의 어떤 부위에서 일어나는건가요?
@@유유은신 주의 집중이죠
의식과 무의식을 아는것은 주의 집중
즉 관심을 가지는 순간 자아가 나타납니다
뇌는 마음을 만들기도 하지만 마음을 이해하지 않습니다
뇌의 원래 목적은 생존에 있습니다
그래서 자아도 마음도 감각도 상상도 만들어 내어서 생존할려고 하지만 이미 만들어진 마음에는 관심이 없고 끊임없이 새로운 마음을 생성하죠
그래서 인간은 마음과 마음이 일정하지 않고 노이로제에 걸리기 쉬운것입니다
애초에 뇌가 뇌의 기능에 대해 모른다는 것 자체가 신기하네요
위대한 업적은 망상같은 작은 단초에서 비롯되듯이 이런 아이디어 너무 매력적이군요.
오 드디어 양자역학 영상이네요. 그리고 양자역학에 연결해서 의식 뇌과학 쪽으로도 확장해서 관심 많은데 영상 잘 봤습니다.
천국의 열쇠.. 양자얽힘을 적용한 것일 거에요..우리안에 이미 내재되어 잇는. 가장 가까운곳에 두셧다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양자컴퓨터 하나씩 갖고다니는거였네
점점 특이점이 오고 있구나.. 참으로 격변의 시대를 사는 요즘
예전부터 인간의뇌를 기계에 옮기거나 복제인간을 만들어 교체하면
그것이 진짜 나인가? 라는 의문들이 있었고 어느쪽에선 양자얽힘이 없이 뇌만 옮기면 그것은 내가 아니라고 했는데 진짜 두렵고도 신기하고
앞으로의 기술발전이 빨랐으면 좋겠네요. 가끔 내가 무로 돌아간다는게 너무 무서울때가 있는데
저도 똑같은 두려움이 있어요
무로 가는 건 오히려 편안함 아님 ?
@@최성진-x4s 편안함이라는 인식이 사라지는데 편할 수가...
2년전 지식 보관소 : 자아는 없다 !
7시간 전의 지식 보관소 : 영혼은 있다 !
지식 보관소는 가능성만을 보여준 거 아니였나? 본인 입으로 이게 이거다 이게 맞다 이런 적은 없었는데 ㅋㅋㅋ
인간이 양자컴퓨터 그 자체였다니...
논리적 근거나 증거가 없으면 망상에 불과함
어쩌면 세상은 다른 고차원속 시뮬레이션일수도 있겠다 그런 생각듬.
빛의 속도도 초과 못하게 제한걸어버린 점.
우주의 크기도 빛의 속도로 수십억광년이라도 크기를 알게 할수없다는 점.
뇌가 양자컴퓨터나 다름 없다는 점.
운영자님 너프 해제좀
일리가 있습니다. 양자역학도 자연현상의 일부이기 때문에, 그것이 의식과 연관 없으리라는 법은 없죠.
실제로 시냅스 사이의 전기신호 및 분자의 작동 속도에 대해 의문을 품었던 적이 있는데... 신기하네요.
진시황을 포함한 인류가 그토록 원하던 불로장생에 한발 가까워진 느낌이네요 개인 고유의 양자패턴을 양자컴퓨터에 넣으면...
그래서 그런생각을 했던적이 있음...김상옥교수 영상에서도 댓글 단적이 있지만...꿈을꾸고 데자뷰를 느끼고 보살들이 미래를 보는것들이...꿈을꿀때 의식이 다중우주로 왔다갔따하며 그때 비슷한 우주의 또다른나가 격은 상황이 나한테도 보여지고 그것들이 미래일수도 있는상황이 펼처지는게 아닐까 하는...그게 우리 뇌가 양자적 의식?, 양자적 기능이 있는것이 아닐까하고 생각을 했었음.
@@SDIFSIZXCLI ㅋㅋㅋ누가보면 거기에 직접 갔다온걸로 착각 하겠음.~~그리고 난 평행우주는 말한적이 없다네 친구~~그리고 불확정성 원리는 어디가고?~~양자역학을 통달 했나봄? 조금이라도 틀린? 그걸 어떻게 확신할까? 전세계 최고의 물리박사도 이해가 안간다는 학문인데~ㅋㅋ자신의 말을 확신하고 있네?~
어떤 무당은 신은 고차원의 존재기 때문에 사람이 개미무리를 보면 어디로 가는지 보이는 것과 비슷하다더군요
그냥, 영화의 맛보기만 본 느낌이랄까.. 모르는게 너무 많네요.. 어쩔 수 없죠. 외계인이 내려오기 전에는 이런 식으로 한 발 한발 나아갈 수 밖에 없죠, 그래도 내가 어릴때보다 양자역학이란 학문이 많이 발전해 신비로움을 더 느낍니다. 내 학창시절에 종교적인 세계와 과학은 완전히 분리가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양자역학 덕분에 상당부분 이어지는 느낌입니다. 죽기 전에 깨달을 수 있을까요? 이걸 깨달으면 행복한 삶이었다 생각합니다.
양자 얽힘 때문이면 어딘가 우리 의식이 있을 수 있다는 뜻인가
그럼 사후세계 ㄱㄴ?
모든 것이 최후의 심판을 향해 가지 않으면 이 세상은 절망적입니다. 이 세상에 유일하게 영원한 것은 '과거'이니 그것을 심판하리라 믿을 수밖에.
정신이라는 가장 놀라운 것 중 하나는 엄청난 진실을 품고 있겠지요.
영화를 보고 사람마다 느끼는 점이 다양할 수 있는 거처럼, 이 영상을 보니 왠지 영화 리미트리스가 떠오르내요. 이런거 잘 이용하면 우리의 뇌를 100프로는 아니더라도 현재 사용하는 수치의 평균치를 좀 더 높힐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뇌와 꼬리처럼 달려있는 척추가 본체지.. 마치 거대한 정자의 모양처럼.. 난자와 융힙함으로서 피 뼈 피부근육 장기 눈 입구멍 동구멍 같은 자신이살기위한 갑옷과 기관보호 로 둘러싸는거지 진짜는 거대한정자 뇌와척수가 우리다!
정자에 담긴 정보가 많을까요. 난자에 담긴 정보가 많을까요? 새삼 궁금해집니다.
정보량은 비슷할듯. 난자의 대부분은 영양소 아닐까요
흥미로운 주제네요. 잘 봤습니다
호... 임사체험도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지 않을까요? 결국 불가능한 것은 아니었다는... 의식이 꺼져가는 순간 빅뱅 이후의 그 장대한 시공간을 뇌 속의 양자컴퓨터가 감지해내고 다시 의식이 살아났을 때 그걸 일부 기억하고 있는 것이라면... 우주의 탄생부터 소멸까지 모든 것이 기록되어 있다는 아카식 레코드가 우주 그 자체라고 한다면 뇌속의 양자컴퓨터가 거기에 접속해서 미래의 사건을 읽어내거나 보는 것이라고 한다면 미래예지도 가능할 꺼구요... 정말 상상력을 자극하는 내용입니다.
04:20 이 내용은 정말 놀라운 사실 인 것 같네요. 멋진 이론 입니다!!!
양자 컴퓨터가 완성이 되면 인간이 주체가되어 삶을살아가는게아니라 오롯이 기계를 위해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이 아니게 될까를 조심스레 추측해보게되는..
이 우주는 가상세계인듯
@흰 산 그렇죠. 가상세계임을 알고 자유인이 됨이 깨달음이죠
가상우주설은 지구 평평설이랑 같은 무논리임
@@Anonymous-o4g1h 인간은 보고 싶은거만 보죠
양자역학은 공간과 시간을 초월할수 있는 데다가 심지어는 영혼조차 다룰수 있는 궁극의 지혜로군..
뇌에서 일어나는 전기적 작용이 양자얽힘과 관련짓는건 무리가 많죠
애초에 우리몸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화학적 반응, 물리적 반응, 상태(체온 등)에 의해 양자얽힘 상태는 풀어집니다.
양자얽힘 상태는 자연적으로나 인위적으로나 만들수는 있지만 그 상태를 지속시키기 힘듭니다. 사소한 외부반응이 있어도 얽힘 상태가 해제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뇌 작용 => 영혼으로 연결하려는 시도는 뇌피셜입니다.
양자역학도 양자컴퓨터도 의식도 뭐 하나 확실하게 알고 있는건 없지만 확실한건 이 세가지의 이치를 인류가 깨닫고 자유자재로 다루는 순간 어쩌면 우리가 어렴풋이 믿고 느끼는 신이라는 존재와 가까워질 수도 있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 멘트가 저는 망상이 아닌 다만 아직 우리가 밝히지 못해 모르는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제가 살아있을때 이 모든것의 비밀이 다 밝혀지면 정말 좋겠네요
알고보면 신 그자체가 미래의 우리 일수도 있죠.. 그렇게 무한의 굴레라는 생각이 드네요..
천국의 열쇠에요. 양자얽힘을 적용한. 아마두 제가 첨 주장한것이기도 하졈.. 그래서 가장 가까운곳에 두셧다 표현한거구요.
신비롭네요!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미래에 ai가 사람같이 행동하고 느낀다면 인간의 자의식,의식체,영혼같은건 없다고 결론내야 하지 않을까요
왜냐면 생명이 아닌 기계로 인간을 그대로 구현한다면 인간도 기계와 다를바 없는게 되는거잔아요.
그게 아니라 인공지능도 영혼 내지는 비인간 인격체로 봐야죠.
마블코믹스의 비전 생각하시면 됨니다, 기계인간으로 인정
MRI로 심전위와 같은 패턴의 신호가 탐지 된다는 부분이 양자 얽힘과 뭔 상관인지 논리의 비약이 있는데요 ;;
ㄹㅇ ㅋㅋㅋㅋㅋ😊
이게 사실이라면 우리가 설사 폭사당해 몸이 흔적도없이 사라져도 의식 양자정보는 그대로남아 우주를 떠돌수도 있겠군
그게 귀신같은걸수도 있음. 그래서 귀신이 겁많아서 그 존재를 믿는사람에게 관측적으로 더욱 잘나타난다고 하는건지도 모르고..
젊을 때 양자컴퓨터는 소설 파운데이션에서만 접했는데 이젠 무안단물처럼 여기저기서 듣게되네요!!
1,024 테라바이트의 용량을 가지고 있는데 간단한 수학공식 하나 다운로드하는 데도 며칠씩 걸리는 개똥컴...
우주의 양자가 입자에서 파동으로 바꾸는 것이 아니라... 관찰자의 뇌가 그렇게 인지하는 것일 수도... 관찰물이 발신기로 보고 우리 뇌가 수신기로 보기로 하고... 발신기는 계속 파동으로 작용하는데 수신기가 받아 드리지 않을때는 단순 입자로 인지 하다가 관심을 갖고 관찰하면서 디테일하게 보는 순간 입자로 보는 것이지요...게임의 전체 영상이 있는데 우리의 뇌의 용량 활용을 줄이기 위해 보고자하는 것만 영상으로 인지하는 것은 아닐까요?
뇌에서 영혼을 발견했다고요?
영혼은 온몸에 스며있고 뇌는 영혼의 비서입니다
영혼이 뇌에 있다고하면 영혼에 대한 확실한 의식이 없는 사람을 다른길로 안내하는 것과 같습니다
당신이 뭘 알아.
@@dragonleems2040 당신은 뭘 얼마나 아는데
영혼이 사람 몸 닮았지 뇌 모양 닮았냐
@@이오월-x6g 당신이 영혼을 봤어? 아는척 하지마
어쩌면 현재는 18세기 영국 산업혁명시기인지도 모른다. 현대 자본주의의 시작이었지만 그 당시에는 어린아이들까지 재봉틀 기계을 돌려야할 만큼 노동착취가 극심했고 전통적인 농사보다 오히려 더 대중들은 고통받았다. 그런데 산업혁명이 계속 기계화,자동화를 발전시키면서 20세기 들어서 200여년간의 막노동이 드디어 열매를 맺기 시작했고 그 열매를 서구유럽은 양차대전 후 특히 1960년대에 꽃을 피웠다. 한국에서는 지금도 절대금기시되는 뽀르노가 서양에서는 이미 1960년대부터 나왔다. 그 시절에 청년기를 보낸 지금은 할아버지,할머니인 세대들은 물질적 풍요와 성적 해방을 이미 맛보기 시작했다. 그런데 한국은 아직도 서유럽의 1960년대 수준에도 미치지 못한다. 특히 성의식은 여전히 유교의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렇게 볼때 현재의 줄기세포연구(인체의료), 인공지능연구(전산업분야 근간),뇌연구 등은 자본주의로 치면 영국 산업혁명 초기 수준에 불과하다. 특이점시대의 맛을 보기를 갈망하지만 솔직히 어려울 거 같다.
뇌에 대한 해부학적인 책을 번역하기도 힘들었는데.... 뇌에 대해서 알려면 더 엄청난 (양자얽힘) 것을 이해하고 알아내야 하는군요....
( 양자얽힘 ? 아무리 생각해도 어떻게 일어나는지 모르는데..... ㅠ)
과거에 영혼같은건 없다고 단정지어 말하던 지식보관소님이었던거 같은데 요즘은 다양한 사고를 받아들이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위치가 올라갈수록 본인과 다른 의견을 받아들이기어려워지는데 열려있는 자세가 지식보관소님이 성장하는 원동력 아닐까 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 그럼20000
영혼도 양자인데. 환생도 있고 사후세계도 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신인지는 모르지만, 신도 있고. 사실 우리는 신의 일부분이고.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서로 서로 연결되서 영향을 주는걸 느끼는데 과학은 이를 부정하지. 그리고 모든건 주파수 진동 파동과 연관되 있다.
신은 하나님뿐. 예수님 믿고 구원 받으세요.
지식보관소님은 브금이 너무 미스테리쪽 브금이라 신뢰도 안가고 별로보고싶지않게된다는게 단점인거같습니다 브금을 바꿔보시는게 어떠신지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저희 부모님은 대대로 우상숭배하는 집안에서 태어나셨고 저는 무신론자였는데 하나님께서 저의 영을 끌어당기시어 하늘 넘어 더 높은곳에 천국을 보여주셨습니다 그곳은 이땅과 비교할수 없는 영광과 빛으로 가득한 곳입니다 지옥은 이 땅 지하 깊은곳에 있습니다 그곳은 이루 말할수 없는 고통과 비명소리로 가득합니다 아직도 그 소리가 생생합니다 하나님은 분명 살아계시고 천지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인간을 사랑하셔서 이 땅에 하나님의 독생자인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고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습니다 사흘 뒤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 땅이 끝이 아니고 영생이 있음을 알게하셨습니다 우리의 죄를 구원하시기 위해 화목제물로 오신 그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천국에 갈수 있습니다
주예수를 믿으십시오 그리하면 당신과 당신의 집이 구원을 받습니다
하늘, 땅, 바다, 산, 동식물, 인간을 보세요 이것의 시작은 분명히 있는것입니다 성경책에 그 답이 모두 나와있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창조하셨고 인간을 만드셨고, 그리고 인간의 언어가 왜 나라마다 다른지, 말세에 어떤일이 일어날지 등등...오직 성경에만 모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어떤 종교에도 그 모든것을 답하는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성경만이 진리인 것입니다 저와 엄마는 하나님을 만난 후 이 땅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기에 삶이 달라졌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천국에 소망을 두고 살면 이 땅에서 어떠한 역경도 이겨내실 수 있습니다 당신을 구원하기 위해 죽기까지 사랑하신 주 예수님을 믿으세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한복음 3장 16절)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로마서 5장 8절)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한복음 14장 27절)
"나(현존재)"는 양자역학의 양자 얽힘으로 의식이 구성되어 있다면 양자의 기묘한 그 움직임이 존재하는 모든 것에는 의식이 존재할 수 있음을 이야기할 수 있으며
그 양자의 움직임이 규명된다면 그 의식마저 기계적인 형태임을 밝혀내는 것과 같을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실질적으로 존재하지 않음을 말할 수 있으며, 이는 "나"를 포함한 모든 인간에게서는 자유의지가 없음을 동시에 증명하는 길이기도 할 것이다.
이는 세상이란 의식이란 존재가 육체에 갇혀 벗어날 수 없는 지옥도이며 끝에 가서는 이 생각과 의식은 헛되고 헛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가?
양자의 움직임을 언젠가 밝혀낸다 하더라도 인간의 의식이 기계적인 형태라고 단정할 수 없는 이유가 나타날듯. 어떤 물체에서 작용하는 양자 얽힘이 기계적 패턴을 가지고 있어서 자유 의지가 없는 말 그대로 ‘기계’에 해당될 수 있겠지만 인간을 포함한 동물에게 작용하는 양자 얽힘은 존재의 수만큼 변수가 다양해서 독립적인 에너지라 판정하게 될수도 있지 않겠음?
너무 잘 보고 갑니다! 항상 양질의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나의 생체양자컴퓨터 나의 두뇌여 수고했네그려!!
가끔씩 떠오르는 의문이죠. 제 의식이 어떻게 존재하고 있는 것인지, 죽으면 의식은 어떻게 되는지... 생각하다보면 죽음이라는 것이 궁금하고 두려워집니다. 세포의 활동이 멈추면 의식이 소멸한다고 볼수도 있는데 만약 그렇다면 그게 어떤 느낌일지..
결국 죽어봐야 알겠죠
죽음 이후의 일은 아무도 알수 없기에
다들 각자의 상상력으로 채우네요
신이니, 천국이니....하지만 결국 다 부질없는 짓입니다. 많은것을 알게될수록 종교에서 멀어지게 되지요..
더 많은것을 알게 되면 종교에 가까워 집니다.
많은 과학자들이 종교인인것은 알고 계신가요?
잘 모르던 유아기때는 부모님이 최고이고 위대하게 느껴지다가
어설프게 세상을 알아가던 사춘기 소년이 부모님 별것 아니네, 하찮게 생각하다가
더 많이 세상을 아는 중장년이 되면 진정으로 부모님의 위대함을 알게되고 사춘기때의 생각이 잘못되었다는것을 알고 후회하지요
죽음 체험 있지 않나? 수면마취나 전신마취 ㅋㅋ
그때랑 비슷한 느낌 아니려나?
죽다 살아난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터널속에서 출구를 바라보는 느낌이라고 합니다 . 의학적으로는 시신경의 외곽부분에 산소가 부족해져서 그렇다고 하네요. 사실 여기까지는 죽었다기보다는 허혈증세에 불과한, 과학적으로 쉽게 예측이 되는 부분이고, 질문하신 부분은 그보다 더 나아가서 뇌세포들이 멈추는 찐 죽음의 단계인데 저도 궁금하네요. 그런데 과학적으로만 이야기하자면 죽다살아난 사람들이 뇌세포가 멈추는 죽음의 깊은 단계를 겪고왔다고 해도 기억을 담당하는 부분도 작동을 멈추니 기억을 못할듯요 허허 . 외부 관찰에 의지하는 현대과학으로는 의식을 증명 할 수 없듯이 대상이 기억을 못하는 사후체험은 증명할수가 없을듯요. 한 마디로 말하자면 죽은자는 말이 없달까요. 컴퓨터 게임을 하다가 정전이 되면 내 컴퓨터에는 무엇이 돌고 있을까요
그대의의식은사라지지않아요
엄청나게 발달한 외계문명이 지구에 양자 씨앗을 던져놓고 간게 현재 문명이지 않을까 한다는 ㄷㄷㄷ
그런 설이 있음 ㅎㅎ
아눈나키 외계인들 와서 한거 ㅎ
ㅎㄷㅋ?ㅋ
@@난너밖에안보여이태민 아눈나키 검색 ㄱ
더욱 더 나아가면 어느 사람의 정신과 의식을 복제한 다른 사람을 만들어 낼 수도 있겠군요
뇌 MRI 나 3차원 스캔 기능을 가진 진료 장비 등의 비슷한 진료 기기 사용료가 낮아지면 많은 사용자들이 찾게 되면 더욱 뇌과학이 가속화되지 않을까합니다
3:54 에서 no cloning theorem때문에 뇌의 양자중첩상태를 데이터화해서 복사하는게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그렇게 훌륭한 인간의 두뇌인데 왜 나의 뇌는 이 모양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위 똑똑하다고 할 수 있는 기능말고 다른데에 연산비중을 두는 부분? ㅋㅋ
야나두
몸은 하드웨어, 연산 소프트웨어인 영혼운영체제, 운영체제를 지원해주는 데이터베이스.
나사의 행성탐사로봇이 발달해서 자동ai가 탑재된다면 인간에 가까워지는거죠.
양자컴퓨터는 극저온에서 작동한다는데 사람 뇌는 그러면 상온에서 어뜨케~? 우리는 젤나가들의 양자컴퓨터가 아닐까..?! 인류의 창의성으로 문제의 해답을 얻으려는 젤나가님들..?!
그건 반도체의 특성 때문일듯. 결국 생물만큼의 극한의 효율로 만들 수 있다면 양자컴퓨터도 상온에서 되지 않을까 생각해봄. 그대신 기계적 반도체와는 달리 인간처럼 망각도 가지지 않을까 추측해봄.
그래서 인간은 뇌를 최소한으로 쓰며 쉬는 시간인 '잠'을 가지게 된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Do_Mindfulness 기존 실리콘 회로는 불가능하고 탄소 기반의 유기 반도체 소자가 가능성이 있어 보이네요 그래핀 같은 탄소 구조,실리콘 회로를 웃기게 이야기하면 진보한 외계인이 봤을땐 인류는 아직도 석기시대 처럼 돌맹이(실리콘)에다 그림을 그리고 있는겁니다
감동적인 내용이네요.
어쩌면 우리가 양자역학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양자역학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사실이면 뇌만 잘연구하면 초전도체랑 큰에너지 없이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양자컴퓨터를 만들 수 있겠네요
그래서 역으로 sf세계관에선 양자컴퓨터를 기계로 만드는 대신 효율 좋게 사람을 잡아다 몸을 분해하고 뇌와 각종 기계에 연결시켜서 컨트롤 인터페이스를 만드는 설정의 종족도 있음
의식은 신체가 느끼는 센서들이 관찰하는 것에 의해 존재하는 것이다. 존재를 존재하게 하는 것은 내 주변의 존재를 감지 할 때만 존재를 알 수 있다.
빛이 100% 차단된 방에서 시신경이 모든 외부 빛을 차단 당한 상태, 어떠한 소리도 들리지 않는 공간에서 청각을 차단, 후각이나 미각 모두 차단, 그리고 마지막으로 촉감을 차단된 피부 상태, 이런 상태에서 일차적으로 의식 존재에 대한 실험을 한 다음, 궁극적으로 머리에서 뇌를 꺼내 특정 장비에 넣고 일정 기간 생명을 유지 시킨 다음 다시 자신의 머리 속에 넣어 지나간 시간 동안 뇌 존재만으로 의식을 느꼈는지 확인해 보지 않는 이상 저런 주장들은 터무니 없는 양자역학 밴드웨곤 태우기 일 뿐이다. 나의 존재가 사라지는 순간, 세상도 사라지고 시간도 멈추고 모든 것의 존재는 사라진다. 그래서 영혼이라고 하는 것은 살아 있는 존재가 죽음의 두려움 때문에 가상으로 상상하는 의식 행동일 뿐이다.
인간의 관측으로 인해 결과가 바뀌는 현상도 뇌가 양자역학적 구조라서 그런 것일 수도 있겠네요 마치 자기 지시적 문장처럼 고전 논리 밖의 무언가 인것같아요
흥미로운 주제네요. 감사합니다. 논문은 융합뇌공학입문 강의 보고서 주제로 참고하겠습니다
와~~
대단한 내용이네요..
기술의 발달로 인공지능 특이점이 오기에는 아직 먼거같습니다.
결국 우리는 프로그램이었군요ㄷㄷ
역시 이세상은 메트릭스였어..
뇌 안에서 양자역학적인 현상이 발생한다는 것은 알겠는데, 그 현상이 ‘인간의 의식’을 만드는가? 는 다른 얘기이므로, 이것이 확인된 실험이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일반 컴퓨터의 경우도 그 안에서 양자역학적인 현상이 발생하지만, 그 현상을 컴퓨팅 능력에 활용하지는 않고 있죠.
진화론 - 우연히 저절로 만들어졋다
항상 재밌게보고있어요
죽을 때 나와 똑같은 존재가 몸에서 빠져 나가는 것은 혼이 머리에 국한되지 아니함을 말해줍니다
마음이 아프다라는 것은 뇌에 국한하고 있지 않음을 또한 말하구요
기억은 물리가 아닌 기억 에너지다
이렇게 과학이 발단했는대도 뇌의 구동원리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한다는것도 신기함. 근데 파악해버리면 뇌를 만들어낼수 있게 될텐데 그것도 너무 끔찍함. 태어났는데 뇌뿐인거자나ㄷㄷ
양자역학은 못참지😂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고 기독교인들 조차 제대로 알고 계신분이 적은데 기독교적으로 영혼이란 우리가 태어날때 부터 몸속에 있는 그런 개념이 아니라 우리가 죽어도 다음 생을 살수 있도록 부여해주시는 게 영혼임 그러니까 우리가 죽으면 주님이 심판하셔서 천국과 지옥으로 영원히 살수있게 그 능력을 부여하시는거지 막 우리 몸속에 영혼이 있다 이런 개념이 아님 그리고 그 영혼이 있어서 우리가 이렇고 없으면 우리가 이럴수 없고 이런 개념이 아니라는 거임 영혼이 있고 없고 개념이 아니라 우리가 죽으면 영원히 살수있는 능력을 부여하여 천국 혹은 지옥 으로 보내시는거라는 말임
오..그러면 사람이랑 유사한 뇌크기를 가진 오랑우탄이더라도 양자얽힘같은 미세한 부분의 차이로 인간은 지구 최강의 동물이 되었고 오랑우탄은 멸종위기종이 된 것일 수 있는 걸까요?
만약 양자역학으로 정말 인간의 의식이 작동되는 거라면 앞으로 양자역학 AI가 나온다면 인간처럼 의식있는 로봇을 세상에 탄생시키는 것이네요. 그렇게 되면 인간보다 훨씬 뛰어난 로봇은 인간을 지배하고도 남을거라 생각해요.
확실히, 인간의 연산 능력을 CPU에 대입한다면, 소비전력(혹은 소비에너지)와 36.5도로 유지되는 작동온도가 설명이 안됨ㅋ
단백질 변성 활성산소 콜라보
효소의 힘
가상 현실세계 구현 가능한 양자 컴퓨터를 인간의 신경망 시냅스와 동기화 시킬 수 있다면 기존 vr 수준이 아니라 양자적 얽힘을 컴퓨터 시뮬레이션에서 구현하는 세상은 현재와 가상현실을 구분 못하게 되는 것
좋은정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