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교수님의 진가가 제대로 발휘되는 시승기로군요. 이런 고차원적인 부분에 대한 분석은 자동차를 최대한 많이 경험해보고 한계점에 까깝게 몰아봐야 하며 이론적으로도 확실하게 정립이 되어 있어야 가능한 평가라고 봅니다. 자동차를 제대로 아시는 분들이거나 자동차 연구원 분들은 깊이 공감할 수 있는 시승기입니다
맞아요...이런걸 설명할려면 그냥 감이라는 것만으로는 안됌. 드라이버로써의 능력과 자동차 공학적인 지식과 정보가 같이 있어야, 이걸 잘 설명할 수 있는 영역이라 생각함.. 다른 유튜버 리뷰어들 같으면..그냥 상대적으로 좋아졌다라 라고 주저리주저리 설명은 하겠지만..이걸 공학적으로 일반인도 어느정도 알아듣게 설명할 사람은 거의 없음..
안전한차와 안전할 수 있는 차의 차이를 아십시요~ 모든 운전자님들~ 큰사고는 급격할때내가 이쪽으로 가야되는데 차가 반대로가면 끝입니다.내가 평상시 운전하는 상황에서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상황 은 거의 없을 겁니다. 중요할때,급벽한 상황 에서는 필요한건 회피능력이 중요할겁니다. 젊을땐 소형 라노스 신차 6~7백 할때 질주본능 광고보고 사서 그당시 ㄱ런차 타면서 190이상 밣았었지만 . 요즘 사람은 영리하니까 무었이 중요한지 스스로 판단해서 사세요~~~~
@@lilys7103 일단 하브 19인치 노프리뷰모델이구요.승차감은 쇼퍼드리븐같은 물침대는 절대 아니구요.차체가 단단합니다.예전차들은 서스펜션+차체비틀림으로 충격을 분산시켰다면 신형은 서스펜션과 스테빌라이저로 오롯이 충격흡수하는 느낌이구요.신기한게 주행시작하면 단단한게 딱 느껴지는데 역설적으로 편합니다.과속방지턱도 잘넘구요.그리고 쇼바가 완충이후 제자리를 빠르게 찾아오는 느낌이 있습니다.충격이후 잔진동이 길지않네요.결론은 단단하고 안정감있는데 편하다 입니다.제표현력 안에서는 달리 표현할 말이 없네요.ㅋㅋ
똑같이 110~120 정도로 달렸을때 2010에 나왔던 초기형 YF보다 요즘 나오는 모닝이 고속에서 느껴지는 안정감이 훨씬 더 좋더군요ㅋㅋㅋ 물론 그렇다고 해서 달리던 차가 진짜로 차가 공중으로 뜬다거나 접지를 잃은 경우는 한번도 없습니다만 십수년전만 해도 현대차 패밀리세단 특유의 출렁거림 꿀렁임 때문에 고속에서는 진짜 불안해서 못밟겠다는 얘기가 나올만 하긴 했습니다. 아마 주행감성 부분에 있어서는 글로벌메이커 중에서 가장 큰 폭으로 변화하지 않았나 싶네요.
차가 날라갈꺼 같아요! 하는걸 느끼시려면.. 아반떼HD 타고 160KM 이상 밟아 보시면 바로 무서움을 느끼는데요 ㅎㅎ.. 개인적으로 저는 160KM이상 못밟았습니다. 아반떼MD는 180~190KM 안정적으로 밟았고 K5도 200KM넘도록 안정감 느꼈습니다. 그랜져HG YF소나타 차종들도 안정감 있었지만 아반떼HD는 정말 여러번 타도 무섭더군요. 실 운전에서 그렇게 밟을일은 없죠.. 요즘은 모닝도 고속주행에서 직진 코너링도 안정감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접지 문제보다는 서스팬션과 타이어 궁합과 설계 셋팅이 안좋은겁니다. 그러면 접지력이 안좋게 느껴지고 차가 불안하게 느껴집니다.
갑자기 하이브리드 부산 왕복 연비 측정 영상 올라와서 해서 그게 필요할까? 하브 연비 잘나오는거 다들 아는 부분인데 싶었슴다. 연비측정은 겸사겸사 보는 것이고, 결국 고속도로 올려서 고속 크루징시 주행 질감 재확인 하는 것이 부산 왕복 메인이였군요ㅎㅎㅎㅎ //아 그리고 국내에서 180 달리면 죽어요!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근데, 영상 마지막 부분에 대략적으로 적당하다고 생각하시는 구입금액을 4,500~5,000 사이, 혹은 4,700~4,800 정도로 언급하셨는데, 이게 등록비를 포함하신 건가요, 아니면 등록비는 빼고 말씀하신 건가요? 갑자기 궁금해져(...) 질문드려 봅니다.
고속주행이 불안하다고 느끼는데에는 여러가지가 있을것 같은데 공기역학, 조향장치, 타이어, NVH 등이 크게 작용한다고 봅니다. 꽤 오래전부터 현대차가 하체에 신경쓰면서 언더커버도 준중형에도 기본으로 적용시키고 공기역학적 디자인으로 만들면서 공기 흐름에 신경을 엄청나게 썼죠. 풍동시험장도 전세계에서 몇 안되는 규모로 가지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경쟁차량들을 비교하면서 발전하게 된 계기 같습니다. 추가로 접지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본 깡통을 제외하고는 경차에도 타이어 단면폭이 넓은 타이어 채택을 하기 시작했고 준중형급 부터도 215~225사이즈 타이어 사용을 시작했죠. 현대eps 가 호불호가 갈리기보단 불호에 가까웠지만 메커니즘을 이해한다면 기존과 다른 이질적인 느낌, 현대라는 브랜드가 가지는 네임드 때문에 거부감으로 다가왔던게 아닌가 싶네요.
저는 90년 면허에 30년 이상 운전하면서 카니발1 외에 엑셀,프레스토,엘란트라 아이서티CW,소나타LPG, 그랜저TG가스등 모두 현대차만 타보았습니다. 모든차를 10년15만 키로 이상되어 차를 바꿔타고 특히 지금 소유하고 있는 차는 산타페DM 경유차 10년 넘게 타고있고 그랜저LPG 2007년식 23만 키로째 타고 있습니다. 뽑기운이 좋아서 그런지 10년 이상 운행하면서 그랜저 캘리퍼 한개, 쇽업쇼버 1개 교체외에 고장 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엔진오일 오천키로에 교체하다가 요즘 유튜브를 보고 경유팔천키로, 가스차 만키로에 엔진오일 교체 하고 있는데 엔진 컨디션 좋아 오년이상 충분히 더 타도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안전상 신형 그랜저 프리미엄과 하브 캘리그래프 풀옵 작년11월에 사전예약 해놓고 대기중입니다. 그런데 노보xxx유튭 보고 생각이 바뀌어서 일본차라 꺼렸던 토요타 크라운으로 마음이 기울 어 졌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현대차 매장에 들러 실물을 세심히 보고 디올뉴 그랜저로 결정했습니다. 방금 오토기어 님의 유튭을 보고 그랜저로 확실히 결정했습니다. 많은 도움감사합니다. 아울러 누가 차를 구입하며 하체나 본닛을 열어보고 사며, 그렇게나 불안하면 오천만원 이상 되는 차를 얼굴한번보지 않고 사전계약걸어놓고 기다립니까. 국산차는 하자가 있어도 AS가 용이하다는 최대의 잇점이 있잖습니까. 마치 현기차 타면 곧 급발진, 화재등 사고나서 죽을것 같은 분위기를 조장하는것 같습니다. 강성노조 하는짓 빼고는 저는 국산차에 만족합니다. 전원주택에 살고 있는데 옆집 사장님이 마이바흐 가 12월에 나오니 지금 타고 있는 벰X6 무사고 삼년 오만탄거 오천에 사가라고 하는데 디젤 이고 AS 때문에 그랜저 신형으로 가렵니다. 국가 경제도 어렵고 자동차 업계의 매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사명감과 좀더 신중한 유튜버 들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다시한번 오토기어님 도움 감사합니다.
@@아내이쁨 제가 그 4단 미션들어간 11년식 스파크 타고 있습니다. 예전엔 외근 as업이 자차가 았어야되서 차를 구매 했가다 3년 뒤 회사에서 차가 나와서 1주일에 하루 정도 운행 중이고 지금 12년 차에 45000정도 운행했습니다. 친척들이 전라도 광주에 있어서 서울 광주 가끔 왕복하고 차 막히는 것 때문에 저녁시간에 운행합니다. 비오거나 추운 날 말고 4계절 타이어 접지 나오는 따뜻한 날에 고속도로에서 차 거의 없으면 140km/h 이상 다닙니다. 160km/h는 못 밟아 봤습니다. rpm이 너무 높아서 150km/h 정도 선에서 달리고 있고 달리다 보면 아n을 비롯한 벤츠 비엠이 1차선에서 광속 질주 하죠
글쎄요.. 제차는 qm5 였을때 지인의 그랜저hg를 타고 고속도로주행한적이 있었는데 100키로만 넘어가도 핸들이 뭔가 가벼워지는 느낌이 드는게 긴장감이 많이 들었습니다. 뭐 그게 왜그런지 정확한 과학적근거를 대고 입증할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런 느낌마저도 근거없다고 우매한 주장이라고 한다면 더 할말은 없지만 분명 당시 현기차가 가벼운건 사실이었습니다. 다른 지인의 스포티지도 그랬구요.
이번 그랜저 많이 좋아졌나 보네요. 기존에는 딱 150까지가 딱 최고시속이라고 생각하면 편했는데. 불안한건 개인 적 차이가 있으니 뭐. ㅋㅋ 여러면에서 현대차가 가성비가 좋았음. 150킬로에서 독일차 250킬로 이상의 감성을 느끼니. 돈도 아끼고 기름값도 아끼고 좋음. E92 m3도 소유해보고, 레인지로버도 오래 타보고, 해외 있을떄 슈퍼카들도 일정 기간 동안 타보긴 했는데, 현대차가 제일 재미있었음. 확실히 좋은차들은 270을 밟아도 감흥이 없고, 그냥 아 빠르구나. 하고 아무 생각없이 주행하는 느낌이면, 현대차는 150에서 그 이상을 느끼게 해줬음. 이게 얼마나 가성비 좋음.
이번 그랜저 주행감 평가는 정말 극과 극이군요
부산 한 번 다녀오시면서 연비도 썰도 뽑아내시는 열정의 생산력 대단하십니다.
그 수혜는 대한민국 자동차문화가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랜저 날리면~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ㅎㅎ
오~ 오늘은 칭찬이 가득가득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BMW 3시리즈 타다가 IG 하브로 넘어 왔는데 예전과는 많이 달라서 놀랐습니다. 이제 탈만해요 정말.
그랜저 나름 플래그십 세단에 준대형인데 풀옵 가격 5천도 넘는데
가솔린 2.5자흡이 뭐냐 2.0t 2.5t
넣어주고 풀옵은 4륜선택하게 해줘야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점만 말하는게 리뷰어의 전부는 아니잖아요?
그랜저 날리면~~~ 유독 잘들립니다!!!
그랜저 쪽 팔려서 어쩌나!!!
했던 그랜저가 이제는 아니다!
국산차 많이 좋아진듯합니다
가격도 많이 좋아졌구요
가격을보면 내가 국산차를 타는지 독3사차를 타는지 잊을정도로 가격대도 훌룡해졌습니다
제가 시승으로 느낀건 이번 그랜져는 아우디 a6 a7 이랑 상당히 비슷한 느낌이였습니다
선생님 추천으로 적년 여름에 구입했던 제 쏘나타 엔라인 2.5터보는 순식간에 200넘었는데도 안정성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때 이 차의 위력을 실감했죠.덕분에 가성비 좋은 패밀리 펀카 잘 구입했습니다 ㅎㅎ
후륜구동인 5시리즈와 전륜구동인 그랜져를 비교하는 어떤 유튜브와는 확실히 다르군요! 그랜져 가격으로 가성비따라올차는 없다고 봅니다.
아이오닉5 비교했을때 승차감 차이가 궁금합니다~
교수님 미국차 한번
다루어 주시기 바랍니다
쇠교수님의 진가가 제대로 발휘되는 시승기로군요. 이런 고차원적인 부분에 대한 분석은 자동차를 최대한 많이 경험해보고 한계점에 까깝게 몰아봐야 하며 이론적으로도 확실하게 정립이 되어 있어야 가능한 평가라고 봅니다. 자동차를 제대로 아시는 분들이거나 자동차 연구원 분들은 깊이 공감할 수 있는 시승기입니다
맞아요...이런걸 설명할려면 그냥 감이라는 것만으로는 안됌. 드라이버로써의 능력과 자동차 공학적인 지식과 정보가 같이 있어야, 이걸 잘 설명할 수 있는 영역이라 생각함.. 다른 유튜버 리뷰어들 같으면..그냥 상대적으로 좋아졌다라 라고 주저리주저리 설명은 하겠지만..이걸 공학적으로 일반인도 어느정도 알아듣게 설명할 사람은 거의 없음..
저도 다른 리뷰체널들은 가볍게 "아 그렇구나~" 하면서 보는데 쇠교수님 리뷰는 공부하는 마음으로 봅니다. 😊
핸들링 안좋다는 전문가들이 많던데 사람마다 다르게 느껴지는 부분인가 봐요
그냥 차알못인듯
@@팩트맨-o7c 누구한테 차알못이라고 했겠냐?
ㅉㅉㅉ
강병휘님은 핸들링 부족하다라는 말 어디에도 없던데요? 어디서 들으셧는지요?
레이서와 일반 소비자들의 받아들이는 차이일뿐이라고 햇고 일반적으로는 괜찬다라고 햇습니다
차알못들이겠죠
전문가 아니죠 그닥 말투가 국산차 까는 거
즐기는 어조입니다 노래하듯-~~~
수입차 숭배정신 160 못달린다고?
좌우 조향감 파워스티어링 유압과
전자식 차이
무엇보다 구매자가 판단, 결정할 문제입니다
요즘 독일차 다시 가벼워 지고 있죠
프리뷰 전자제어서스펜션 유무 차이도 알고싶네요ㅜ 리뷰들은 거의 플옵션이라 없는차량 승차감도 궁금합니다.
110-120에선 얼라이먼트 틀어진 차나 부싱나간 차빼군 대부분 안정감 불만없음 140-160 접어들면 불안함 180넘어가면 이승과 저승을 넘나들어요
혹시 태클 들어올까
염려되어 중고 구입후 엑셀2년, 프레스토 3년, 소나타 1년 탄거로
수정합니다.
십 수년 전이나 20년도 더 된 경험만 가지고 좋지 않을 것이다 이런 단정은 정말 어이가 없는 경우지요
역시 경험에서 나오는 단단한 지식을 알려주시는 쇠교수님의 리뷰는 믿고 봅니다
정말 장거리 시승기인데도 끊임없이 뽑아내시는 열정과 마치 대화하는 듯한 느낌의 텐션은 쇠교수님의 시그니쳐가 되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전한차와 안전할 수 있는 차의 차이를 아십시요~ 모든 운전자님들~ 큰사고는 급격할때내가 이쪽으로 가야되는데 차가 반대로가면 끝입니다.내가 평상시 운전하는 상황에서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상황 은 거의 없을 겁니다. 중요할때,급벽한 상황 에서는 필요한건 회피능력이 중요할겁니다.
젊을땐 소형 라노스 신차 6~7백 할때 질주본능 광고보고 사서 그당시 ㄱ런차 타면서 190이상 밣았었지만 . 요즘 사람은 영리하니까 무었이 중요한지 스스로 판단해서 사세요~~~~
그때 차도 그렇게 밣았는데. . . . . .ㅎ ㅎ 그건 님들이 느껴보시라고요~~~ㅎ
와.. 우리나라에서 이정도 수준의 전문성은 쇠형님이 유일하실겁니다ㄷㄷㄷㄷㄷ
하이브리드 배터리 중량이 뒤쪽에 추가된 것 때문에 교수님 운전하신 차량이 3.5 가솔린 모델보다 고속 주행성이나 고속 코너링 시 더 안정감을 주는 것이라고 판단해도 될까요?
예전 대우차가 현대차보다 고속에서 묵직한느낌이 있었죠~~
르망~
100km 전과 후의 하부 소음 및 풍절음 차이는 어떤지요?
모든차가 그렇듯 풍절음은 180키로에선 의미 없습니다
누구는 쓰레기차라고 하고..
여기서는 아예 헐것네..
하두 빨아줘서..
하부쪽 에어로다이나믹 신경을 아예 1도 안쓰던 시절(몇년전)얘기쥬
Hg3.3 룩손하체보강풀세트 일체형서스 브레이크 앞6p 뒤2p 240까지는 꾸준하게 잘나가요 고속도로 새벽에 160~200 항속주행 가능합니다
궁금 하네용 ㅎㅎ 하나 궁금한게 비교적 최근 출시한 G80, G90 그리고 출시가 꽤 된 G70과 비교하면 고속 안전성은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보통 dh 부터 쓸만한 차라고 평가되더군요
그랜저는 원가 절감 재대로 남겨먹는 차라서 알루미늄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될듯해요.
전기차 ev6나 아이오닉5도 신형 그랜저 정도 수준은 될까요? 플랫폼도 다르고 해서 좀 다를려나...
아이오닉5 고속주행감 좋습니다. 160까지 달려봤는데 불안한 느낌이 전혀 없었습니다.
국산 전륜보다야 좋겠지만.....120키로만 달려도 코어근육 긴장되고 스트레스 받습니다. 고속도로에서 부담없이 흐르는 느낌을 받으려면 95가 마지노선인거같아요. 저는 850을 탑니다.
@@ylj832 말도 안되는 소리하네. 요즘 모닝도 150 이상 쏜다. 요즘 준대형은 190도 속도감이 없어.
@@제니-p1h 돈많이 벌어서 8기통 gt차량 경험해보기 바란다 열심히 살아 잼민아.
@@ylj832 너나 열심히 살아서 똥차에서 벗어나라ㅋㅋ
잘 봤습니다.
맞습니다. 160 km/h정도 속도가 되면.. 반쯤은 접지 자체가 없어지는 느낌. 서스펜션 차이... 가 가장 큽니다.
옛날 한국차 특징이 무르고 울렁울렁 이던가. 딱딱하고 통통 튀던가 2개 중에 하나였음. 독일차는 뭉뚝한데 부드러움.
3시리즈 i4몰고있는 사람으로 눌러주고 안정감있는 느낌이 있단말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그랜저 하브 프리미엄에 옵션2가지 넣어서 4500에 맞춰서 출고 받았습니다.만족도 좋습니다.
일반서스펜션 승차감어떤가요??제가 3.5lpi계약했는데,,어떤지 궁금합니다.
@@lilys7103 일단 하브 19인치 노프리뷰모델이구요.승차감은 쇼퍼드리븐같은 물침대는 절대 아니구요.차체가 단단합니다.예전차들은 서스펜션+차체비틀림으로 충격을 분산시켰다면 신형은 서스펜션과 스테빌라이저로 오롯이 충격흡수하는 느낌이구요.신기한게 주행시작하면 단단한게 딱 느껴지는데 역설적으로 편합니다.과속방지턱도 잘넘구요.그리고 쇼바가 완충이후 제자리를 빠르게 찾아오는 느낌이 있습니다.충격이후 잔진동이 길지않네요.결론은 단단하고 안정감있는데 편하다 입니다.제표현력 안에서는 달리 표현할 말이 없네요.ㅋㅋ
@@지땡-i7v 괜찮을거 같네요,,ㅎㅎ프리뷰서스가 20인치를 위해서 넣어야하는 옵션느낌이 강해서 빼고 계약했거든요,어떤느낌인지 알거같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안전운전하세요!
예전에 HG 140정도 고속도로서 타다가 노면이 살짝 울렁했는데 차가 정신 못차려서 이러다 죽는구나 했어요~ 시내 주행감은 나쁘지 않았지만 그 후로는 HG쳐다도 안봐욤
여수까지160km로 조수석택시탔는데 제가운전자보다긴장함요 ㅎ
ig타세요 최고입니다^^
풍절음이 많이 나네요.
별로 안납니다.
풍절음
한 십년전에 후배가 그랜저 xg 타다가 bmw 5시리즈로 바꾸고 한 소리가..200키로로 달려도 국산차 110~120 정도로 달리는 느낌이라고..고속 안정성이 너무 뛰어나다고..
이젠 우리도 국산차에서 이런 느낌을 받을 수 있는날이 드디어 오는군요..ㅎㅎ
@@sperospera2153 아라써여 제가 골이 따분한 소리를 했네여 ㅋㅋㅋ
고리타분
@@jvud7799 골이 따분한 소리 ,,,, 위트있는 표현이네요
할말이 없네 와ㅋㅋㅋㅋㅋㅋ
요즘 더뉴그랜저만해도 200정도는 전혀 불안감이 없단다. 답답하네.
차 사겠다는 지인에게 곧 전기차로 갈아타야 하니 그랜저를 리스하던 사고 그 돈을 4, 5년 후 쓰라고 했으나 이미 벤츠에 꽂힌 상태라 그냥 사라 했습니다만 지금 제가 차를 사야 한다면 그랜저 정도면 충분할듯요.
똑같이 110~120 정도로 달렸을때 2010에 나왔던 초기형 YF보다 요즘 나오는 모닝이 고속에서 느껴지는 안정감이 훨씬 더 좋더군요ㅋㅋㅋ 물론 그렇다고 해서 달리던 차가 진짜로 차가 공중으로 뜬다거나 접지를 잃은 경우는 한번도 없습니다만 십수년전만 해도 현대차 패밀리세단 특유의 출렁거림 꿀렁임 때문에 고속에서는 진짜 불안해서 못밟겠다는 얘기가 나올만 하긴 했습니다. 아마 주행감성 부분에 있어서는 글로벌메이커 중에서 가장 큰 폭으로 변화하지 않았나 싶네요.
누가 180으로 달려요....
핸들에서오는 조향감이ㅡ제일큰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전부 c타입, R타입으로 바꾸고 나서 승차감면에서 느끼는게 달라졌으니깐요.
그 천장쪽에 골판지 영상 보셨나요?
그랜저 골판지 검색하면 나오는데 그 골판지는 왜 굳이 붙이는 거에요?
저는 공감합니다 1세대 k5(제차) 대비 bmw가 확실히 고속안정감이 더 있습니다 이젠 현기도 그수준에 도달했다니 관심이 많이 갑니다
그랜저 날리면(바이든) ㅋㅋㅋ 한번 웃어보았습니다.
잘만들어 졌다고 하니 한번 타보고 싶내요.. ^^
예전 차 아반떼 HD 였는데 120만 넘어도 불안했는데 그린카로 아반떼 cn7 타보니 완전 안정적이던데 개 깜놀.
저도 hd 15년 탔는데 공감합니다 ㅋㅋ 지금은 suv 로 넘어와서 비교체험이 힘들긴하네요
20년전 아반떼 xd 스포츠로도 150 정도까지는 무난했구먼 뭔 소리여
근데 가격도 달라졌...
프라이드 디젤로 160까진 밟아봤는데
거기까진 불안하고 자시고가 없었음.
카메라가 무서워 속도를 낼 수 있는 구간이 짭아서 더는 밟지 못했다는.
간댕이가 작아서 소심하게 밟았죠.
요즘 데이트 하십니까?
얼굴이 화사하시네~^^
bmw 7시리즈도 한번 해주세여!!
전륜차는 100 후반으로 가면 불안해지는건 어쩔수없음..
아테온도 s90도 동급 후륜 대비 고속 직진성 떨어지는건 매한가지..
전혀 안불안하단다. 옛날 똥차만 탔니?
@@제니-p1h후륜 아직 못타봤구나.. 아테온이랑 s90이 뭔지는 알고?ㅋ
@@ylj832 아이고 다 타봤다. 이것아. 아는척은ㅎ
@@제니-p1h저쪽 대댓은 지웠니?ㅎㅎ걍 여기다 말할게 잼민아. 전륜밖에 경험 안해본 어린애가 주행안정성 운운하는게 웃겨서그래. 5시리즈 e클래스 세단같은 엔트리 후륜말고 진짜 gt장르를 경험해봐야 주행안정성을 논할수 있는거란다. 300오버 크루징해도 무리없게 설계된 차들을 경험해보면 시야가 넓어질거란다. 그 이후부턴 아무리 잘만든 전륜이래도 멀미나서 쳐다도 보기싫어지거든.
@@ylj832 귀신 김밥 쳐먹는소리 하고 자빠졌네. Gt하고 전륜하고 왜 비교하냐? ㅂㅅ아 우리나라 도로에서 레이스하냐? 그렇게 쳐 밟다가 너만 뒤지면 그만이지 다른사람한테 피해주지마라잉. 멀미? 개맛간 애들 큰일이네ㅉㅉ
차가 날라갈꺼 같아요! 하는걸 느끼시려면..
아반떼HD 타고 160KM 이상 밟아 보시면 바로 무서움을 느끼는데요 ㅎㅎ..
개인적으로 저는 160KM이상 못밟았습니다.
아반떼MD는 180~190KM 안정적으로 밟았고 K5도 200KM넘도록 안정감 느꼈습니다.
그랜져HG YF소나타 차종들도 안정감 있었지만 아반떼HD는 정말 여러번 타도 무섭더군요.
실 운전에서 그렇게 밟을일은 없죠..
요즘은 모닝도 고속주행에서 직진 코너링도 안정감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접지 문제보다는 서스팬션과 타이어 궁합과 설계 셋팅이 안좋은겁니다.
그러면 접지력이 안좋게 느껴지고 차가 불안하게 느껴집니다.
그랜져 날리면?
ㅋㅋㅋ
어느차던 과속하면. 위험합니다
아 네 2022년 최고의 유행어는 역시 날리면입죠
갑자기 하이브리드 부산 왕복 연비 측정 영상 올라와서 해서 그게 필요할까? 하브 연비 잘나오는거 다들 아는 부분인데 싶었슴다.
연비측정은 겸사겸사 보는 것이고, 결국 고속도로 올려서 고속 크루징시 주행 질감 재확인 하는 것이 부산 왕복 메인이였군요ㅎㅎㅎㅎ
//아 그리고 국내에서 180 달리면 죽어요!ㅋㅋ
국산차 고속안정성 많이 좋아졌어요. 안좋다고 말씀하시는분들은 예전에만 타보고 안타보신분들이죠. 독삼사가 물론 더 좋겠지만 이제는 까일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근데, 영상 마지막 부분에 대략적으로 적당하다고 생각하시는 구입금액을 4,500~5,000 사이, 혹은 4,700~4,800 정도로 언급하셨는데, 이게 등록비를 포함하신 건가요, 아니면 등록비는 빼고 말씀하신 건가요? 갑자기 궁금해져(...) 질문드려 봅니다.
등록비를 제외한 금액입니다. ^^
고속주행이 불안하다고 느끼는데에는 여러가지가 있을것 같은데 공기역학, 조향장치, 타이어, NVH 등이 크게 작용한다고 봅니다. 꽤 오래전부터 현대차가 하체에 신경쓰면서 언더커버도 준중형에도 기본으로 적용시키고 공기역학적 디자인으로 만들면서 공기 흐름에 신경을 엄청나게 썼죠. 풍동시험장도 전세계에서 몇 안되는 규모로 가지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경쟁차량들을 비교하면서 발전하게 된 계기 같습니다. 추가로 접지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본 깡통을 제외하고는 경차에도 타이어 단면폭이 넓은 타이어 채택을 하기 시작했고 준중형급 부터도 215~225사이즈 타이어 사용을 시작했죠. 현대eps 가 호불호가 갈리기보단 불호에 가까웠지만 메커니즘을 이해한다면 기존과 다른 이질적인 느낌, 현대라는 브랜드가 가지는 네임드 때문에 거부감으로 다가왔던게 아닌가 싶네요.
역시 믿을만한 오토기어 시승기네요 어떻게 저렇게 말씀을 잘 하시는지 부럽네요 그만한 지식을 가지구 있어야 가능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네요
저렴한 가격에 220까지 즐기고 싶은 분은
국산 독일 설계 올뉴크루즈 중고 추천드려요
목소리 뭐 좀 느끼합니다
❤
파사트 수준의 주행감과 국산의 장점이 결합되어 있으니 저정도 가격이면 메리트 있다고 봅니다. 향후에 중고차값 보장도 되어 있고 오래 타도 수리 부담 없으니 별로 고민할것 없어 보입니다. 최근에 이슈가 된 문제만 잘 잡혔으면 좋겠네요.
최근 이슈가 뭔가요?
저는 90년 면허에
30년 이상 운전하면서
카니발1 외에 엑셀,프레스토,엘란트라
아이서티CW,소나타LPG, 그랜저TG가스등 모두 현대차만 타보았습니다.
모든차를 10년15만
키로 이상되어 차를
바꿔타고 특히 지금
소유하고 있는 차는
산타페DM 경유차
10년 넘게 타고있고
그랜저LPG 2007년식
23만 키로째 타고
있습니다.
뽑기운이 좋아서 그런지
10년 이상 운행하면서
그랜저 캘리퍼 한개,
쇽업쇼버 1개 교체외에
고장 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엔진오일
오천키로에 교체하다가
요즘 유튜브를 보고
경유팔천키로, 가스차
만키로에 엔진오일 교체
하고 있는데 엔진 컨디션
좋아 오년이상 충분히
더 타도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안전상 신형 그랜저 프리미엄과
하브 캘리그래프 풀옵
작년11월에 사전예약
해놓고 대기중입니다.
그런데 노보xxx유튭
보고 생각이 바뀌어서
일본차라 꺼렸던 토요타
크라운으로 마음이 기울
어 졌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현대차
매장에 들러 실물을 세심히 보고 디올뉴 그랜저로 결정했습니다. 방금 오토기어 님의 유튭을 보고 그랜저로 확실히 결정했습니다. 많은 도움감사합니다. 아울러 누가 차를 구입하며 하체나 본닛을 열어보고 사며, 그렇게나 불안하면 오천만원 이상 되는 차를 얼굴한번보지 않고 사전계약걸어놓고 기다립니까.
국산차는 하자가 있어도
AS가 용이하다는 최대의 잇점이 있잖습니까. 마치 현기차
타면 곧 급발진, 화재등
사고나서 죽을것 같은
분위기를 조장하는것
같습니다. 강성노조
하는짓 빼고는 저는
국산차에 만족합니다.
전원주택에 살고 있는데
옆집 사장님이 마이바흐
가 12월에 나오니 지금
타고 있는 벰X6 무사고 삼년 오만탄거 오천에 사가라고 하는데 디젤
이고 AS 때문에 그랜저
신형으로 가렵니다.
국가 경제도 어렵고 자동차 업계의 매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사명감과 좀더
신중한 유튜버 들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다시한번 오토기어님
도움 감사합니다.
이렇게 보면 테슬람이라는 단어는 독슬람이라 붙이는것이 답이 아닌가 그들의 눈과 귀들은 믿음이 어디까지 일지 물론 똑같은 성능 고무장화 레인부츠도 샤넬 루비통 마크 다는 순간 기능성 고급화라ㅋㅋㅋㅋ 변화되니깐요
당신같은 마인드의 소비자들때문에 국뽕기업들이 발전을 안하는이유이지요...답답하네요
안사요
M550I 타고 220~250km/h 순항해도 100km/h 로 달리는 느낌. 위험을 느끼고 싶지만 리밋에 걸리는 아쉬움.
그랜저 날리면...
그랜저 바이든...
뭔가 설명에 병맛이 난다
시승기 수준이 엄청나네요 ❤👍👍👍
요즘은 국산 제네시스가 제일 좋습니다.
수입차 사려면 1.5억 이상 신차로 사세요.
고성능, 픽업트럭, 스포츠쿠페 등을 빼놓고
어슬픈 수입차보단 제네시스가 더 좋은 세상이 되었어요
1억미만으로는 제네시스가 답인건 맞아요
이전세대 그랜저 까지만 해도 고속으로 밟으면 차가 붕뜨는 느낌은 여전했는데 많이 좋아진 모양이네요
ig부터 좋아짐
더뉴그랜저ig 200밟아도 안정적임. 언제적 얘기. 붕뜨는거 전혀 없는데 옛날차 얘기하네.
새벽 고속도로에서 스파크 150km/h로 달려도 안정적이었습니다.
대신 방음이 워낙 약하니 소음은 지옥이었습니다
@@아내이쁨 제가 그 4단 미션들어간 11년식 스파크 타고 있습니다.
예전엔 외근 as업이 자차가 았어야되서 차를 구매 했가다 3년 뒤 회사에서 차가 나와서 1주일에 하루 정도 운행 중이고 지금 12년 차에 45000정도 운행했습니다.
친척들이 전라도 광주에 있어서 서울 광주 가끔 왕복하고 차 막히는 것 때문에 저녁시간에 운행합니다. 비오거나 추운 날 말고 4계절 타이어 접지 나오는 따뜻한 날에 고속도로에서 차 거의 없으면 140km/h 이상 다닙니다. 160km/h는 못 밟아 봤습니다. rpm이 너무 높아서 150km/h 정도 선에서 달리고 있고 달리다 보면 아n을 비롯한 벤츠 비엠이 1차선에서 광속 질주 하죠
여담입니다만
16년식 모닝입니다.
150정도까지는 탈만하더군요.
물론 130 넘어가면 무서워집니다.
160은 혼자타도 속도내기 힘들더라구요.
@@아내이쁨 정비불량만 아니면 150 으로 항속 가능합니다. 13년식 4년 탔어요.
마티즈수동은 170까지 쏠림없이 잘달렸는데. 뒷바람이 도와줬지만...
스파크 M330 버전을 한 4년간 10만 탔었습니다. 130~140km 항속주행 가능하고 안정적이긴 하나 소음은 장난 아닙니다 소음은 80km대로 달려야 그나마 좀 편안한 수준 ㅋㅋ 100km대 진입하면 옆사람하고 대화하기 힘듭니다 ㅋ
역시 자동차 지식 분야에 있어서는 비교 대상이 없으시네요!
한층 더 높은 지식을 쉽게 이해할수 있게 해주신 쇠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글쎄요.. 제차는 qm5 였을때 지인의 그랜저hg를 타고 고속도로주행한적이 있었는데 100키로만 넘어가도 핸들이 뭔가 가벼워지는 느낌이 드는게 긴장감이 많이 들었습니다. 뭐 그게 왜그런지 정확한 과학적근거를 대고 입증할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런 느낌마저도 근거없다고 우매한 주장이라고 한다면 더 할말은 없지만 분명 당시 현기차가 가벼운건 사실이었습니다. 다른 지인의 스포티지도 그랬구요.
근데 hg는 너무 예전이라 지금 시점의 차량들과 비교하기에는 애매하지 않나요 현대차들 세팅이 달라지기 시작한 시점이 ad나올때 대략 5년전쯤부터인거로 아는데...
교수님 추천 엔진 라인 부탁드려요^^2.5vs3.5vs하이??
@@아내이쁨 1.6 터보엔진은 노킹가능성 제로인가요?
좋아요를 안누를수가 없군요
30/50 나라에서 정숙하고 부드러우면 닥상 입니다👍
오 오랜만에 추천하는 차가 나왔네요 확실히 현대가 물이 올랐네요
88년인가? 제가 20대 중반에 첫차로 현대 프레스토를 탔었습니다.
시속 120만 넘어가면 스티어링 휠이 떨려서 도저히 밟을 수가 없었지요.
요즘차와 비교하면 진짜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ㅎㅎ
그건 휠 밸런스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아용
그당시 저도 프레스토
중고 250만원 주고
사서 탔는데 80키로만
넘어도 핸들이 많이
떨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파워핸들이 아니라
정지상태에서는 핸들이
돌아가지 않았지요.
엘란트라 신차 구입해서
핸들이 너무 잘 돌아가서
한들이 뽑힐까봐 걱정
했던 기억이 납니다.
독일차 파사트 수준의 안정감을 따라잡고, 가격은 파사트 이상으로 넘어섬
공도에서 180km 때려 밟는 놈들은 죽을거 같은게 아니라 죽어야 되는 놈들임.
저는 고속으로 잘 달리지는 않는데 제네로 170 정도 밟아봐도 안정적으로 잘 달리기는 하더군요..
오옷!! 첨 1등ㅠ. 저는 몇년전에 지인이 운전하는 1세대 카니발을 타보고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차는 무거운데 서스는 푹신 물렁해서 조금만 돌려도 휘청거리며 어찌 할 바를 모른더라구요.
마치 상체만 우람하게 벌크업 해서 커다란데 다리는 소녀다리 각선미 느낌.
대체 무슨 말씀 하는지 모르겠네요
리뷰가 영업 광고 하는걸로만 들려요
현× 자동차 포장하시는 느낌만 많이 나네요
돈 없어서 신형 그× 져 못 사지만
벤× 10 년된w212 e 타는데요
오래된 제차가 더 좋은거같습니다
현대상사 열심히 빨아 주고 있네.ㅠ
구형 스포티지로 200달려도 안정적인디
예전 첫 출시 된 벨로스터N 2년간 타면서 처음으로 200km 넘는 속도 코너길에서 불안감 없이 악셀을 더 가져 갈 수 있다는 것에 흥분했던 기억이;;
그 이후로 국산차는 소유를 안해봐서 얼마나 발전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이번 그랜저 많이 좋아졌나 보네요.
기존에는 딱 150까지가 딱 최고시속이라고 생각하면 편했는데.
불안한건 개인 적 차이가 있으니 뭐. ㅋㅋ 여러면에서 현대차가 가성비가 좋았음.
150킬로에서 독일차 250킬로 이상의 감성을 느끼니. 돈도 아끼고 기름값도 아끼고 좋음.
E92 m3도 소유해보고, 레인지로버도 오래 타보고, 해외 있을떄 슈퍼카들도 일정 기간 동안 타보긴 했는데,
현대차가 제일 재미있었음.
확실히 좋은차들은 270을 밟아도 감흥이 없고, 그냥 아 빠르구나. 하고 아무 생각없이 주행하는 느낌이면, 현대차는 150에서 그 이상을 느끼게 해줬음.
이게 얼마나 가성비 좋음.
불안정함을 스릴로 느끼시다니 ㄷㄷ;
@@jsp5317 아 ㅋㅋ 그렇다기 보다는, 너무난 안정적이어서 감흥없는거 보다는, 150에서 적당히 쫄리는것도 나쁘지 않게 재미있다 이런..
최고속 찍고 달리는 분들 솔직히 레이서도 아니고, 재미있을라고 밟으시는 거잖아요 사실.
생각이 기발하시네요 ㅎㅎ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면 그렇게 생각 할 수도 있겠네요 ㅋ
150에서 옛날 똥차만 탔구나. 요즘차 200에서도 아무생각없이 주행하는 느낌이란다.
브이튜닝등을해서타야 연비도좋아지고 승차감도 좋아진다 잘서고 잘잡아준다,,,,
직진은 괜찮을지몰라도 연속 차선변경 5번정도해보면 걍 허둥댐 솔직히
왜 그런식으로 운전을 하세요?
연속차선변경 5번?
차 운전 븅신같이 하네ㅋㅋㅋㅋㅋ
@@touch3buttons 웅 현기 왔네 열심히타라 임마 ㅋ 니가 숭배처럼 여기는 제네시스도 똑같아 임마 ㅋㅋ 남들 위험하지 않도록 한 차선 저속주행만해라
@@노태완-c8m 열심히 타세요 카이엔 씹구형
@@일차선지킴이 전연령 케파로 양카짓 열심히 하세요
Ig도 그닥 안정적이다 느낌은 덜했는데 신차는 좋은가보내요.
승용차에 포터뒤바퀴달고타보기,,,
노*스에선 100이상 고속주행시 하체가
중풍걸린거처럼 부르르 떨린다던데
실제로 그정도로 주행감이 엉망인가요?
잔진동도 들어오고 풍절음도 크다고 리뷰하더라고요.
160에 차가 날라갈거같으면 그냥 간이 개작은거지
난 150넘어가면 슬슬 불안해지고 200넘어가면 개쫄림 f1선수 보고 200 으로 달리라고하면 쫄까? 독일사람들이 200밟고다니면 쫄까?
독일차 타다가 현기 기존 150이상 주행하면 역체감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뭔가 불안한… 더 밟으면 돌발상황이 아니더라도 뭔가 위험할서같은 그 느낌…
@@novitask3493 그래서 독일차 뭐 타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고속 승차감)S면 인정. e급부턴 ㅎㅎ
퓨 웅 신
타이어랑 브레이크를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는지에 따라 다른 듯 해요 근데 휠베이스 짧고 가벼운 차들은 240넘어가면 많이 무섭더라구요
@@봉봉-k9u 타보면 알수있음. 뭘s까지가 c클e클 전부 안정감 좋은데
조선에서 140이상 밟을 곳이 있었던가... 고정, 이동식, 구간, 숨어서.. 미친듯이 단속해데니.
기술은 발전하는데 제도는 신라시대로 가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