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민 현실은 힘들다는데 왜 하는 걸까요? 미국이민생활의 장점과 미국 생활이 한국생활보다 좋은점!!! 한국 토박이가 미국에 5년 동안 살면서 한국보다 좋다고 느낀점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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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6 лют 2025
- #미국이민 #미국생활
🇺🇸5년 동안 미국에 살면서 좋았던 점을 공유하는 영상입니다. 이민생활은 현실이고 힘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틸 수 있고 아직까지 돌아가지 않는 이유가 있다면, 영상에서 언급한 이유들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참고만 해주시고, 미국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미국이민생활의 장점을 댓글로 달아주셔도 좋습니다 :)
🇺🇸영상은 Boba guys 에서 찍었어요. 엘에이에서 맛있는 boba place 중 한 곳인대요, 기타 Boba time, Tan Cha, Ding Tea 등도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이에요!
🇺🇸다음 번 영상은 한국이 미국보다 좋은 점을 나눌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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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가 경험한 미국이 각자 다른 미국일 뿐, 틀린 미국이 아니기 때문에 생각을 공유하고 나누는 정도로 이해해주시고 악플이나 비방은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댓글쓴 사람들중에 나이든 사람 대다수인것 같은데 질투해서 그런가 댓글이 너무 날카롭네요 흔히 꼰대들이 많네요. 아니 자기 경험 공유하려고 올린건데 왜이렇게 태클들이 많은지;; 너만 많이 아는거 아니예요. 각자 살아온 환경하고 처해진 환경이 다른걸 인정을 해야지 지말만 맞다고 우기는거 진짜 꼰대네요. 스트레스 여기다 푸지 마세요 추해 보입니다.
ㅎㅎㅎ 그러게요~ 어찌보면 당연히 본인의 입장에서 만들어지는 컨텐츠인데 보시는 분들이 '아 저런 부분이 있구나'하고 생각하고 이해하시면 될것을 지나친거 같긴하네요~
내 자신을 당당하게 보여줄수 있는 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남들이 한국은 돈있으면 살기 좋은 나라라고 하네요..저도 한국을 떠난지 지금 벌써 23년째인데, 현재 미국에 있는 일본기업에서 일을해서 조금 다른 상황에 있지만 5시 칼퇴근해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는것이 제일 좋은듯 합니다.
저도 일하는 문화 때문에 미국에 정착한 케이스에요~! 중간에 한국이 살짝 그리워서 돌아갔다가, 한국에서 일해보고 미련없이 다시 짐싸서 미국으로 다시 왔어요 ㅠ 미국에서 벌어서 나중에 한국가서 쓰더라도, 한국에선 다시 일하기 힘들 것 같아요 ㅠㅠ
아 그러셨구나! 같은 직종으로 미국/한국 다 일 해보셨으니 더 깊이 와닿으셨겠어요!
저두 그래요. 미국 살다 한국 그리워서 지금 회사 다니고 있는데 최대 5년 안에 다시 가려구요.
한국 간호사 군기 세계 TOP
영상 잘봤읍니다. 그리고 구독하였읍니다. 저도 인생 2 모작을 꿈꾸며 미국 땅을 밝은지 10여년 .. 늘 감사하며 살아가는 LA택시운전사입니다.
+LA사랑방 안녕하세요! 미국생활 항상 힘내시길!
이분이 얘기하시는건 시급기준으로 얘기하시는것 같네요. 샐러리로 받는 사람들은 눈치보여서 휴가 그렇게 못씁니다. 캘리포니아는 다른주에 비해서 물가도 비싸서 시급도 쎕니다. 3만5천불이라면 다른주에서는 고졸 기준으로 나쁘지 않은 금액이지만, 캘리포니아에서는 저소득에 속할거에요. 캘리포니아 최저 시급이 12불 정도 되는걸로 아는데..
그리고 워라벨도 일부는 맞지만, 미국 직장에서도 일 열심히 하는사람은 오버타임을 줘서라도 일을 더 시키고 싶어합니다. 돈낭비라 생각되는 사람들은 근무시간 끝나고 퇴근하고 붙잡지 않아요. 그런사람들이 나중에 정리해고 1순위가 되고요. 그리고 채용을 할때 학벌도 봅니다. 아예 경력만 따지지는 않아요. 경력이 없고 좋은 대학을 나온사람과 경력이 많고 대학을 안나와 사람은 처음엔 차이가 없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연봉의 차이가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미국인들도 기를쓰고 좋은대학을 가려고 하는것이고요. 오히려 한국보다 더 학벌을 따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정말 이건 뭐가 맞다 뭐가 틀리다 라고 할 수 없는게... 영상에서도 말씀하셨다 싶이... 너무나 많은 인종 회사 시스템이 있어서... 교육도 백인들끼리 만나면 그러엏게 애들데리고 비교질하고... 사람 사는게 다 비슷비슷한 것 같아요... 미국 사람들은 원래 이래~ 라고 하기엔 정말 스펙트럼이...광범위하죠....
@@rmlee9275 맞아요.. 원래 이래~ 라고 말 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고 광범위하기 때문에 개인적인 경험에 기반하여 일부분을 소개해드릴 수 밖에 없는 점이 저도 아쉽고 부족하고 그러네요 ^^
휴가 부분은 전혀 공감이 안되네요 오버타임도요... 물론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제 회사는 다들 7만 이상 벌면서 오버타임도 안해봤고 휴가도 맘대로 쓰는데....
미국 고등학교 대학교를 거쳐 직장 생활 인생의 반이상을 미국에서 살았는데 장점이라 하는 말씀 동의 하기가 어렵네요. 워라벨의 기준을 단순히 출퇴근 시간 기준으로 나눈다면 분명히 맞는 말이나 미국생활에서의 지출을 생각해보면 일반 사무직의 경우에 오버타임이나 세컨잡을 뛰어서 추가로 벌어야 나중에 노후대비를 할수 있는 구조에요 그냥 매달 벌어 저축없이 써버리면 노후에 홈리스로 전락합니다 농담이 아니에요 미국 시스템이 그렇게 짜여져있습니다 한국처럼 퇴직금이 있는 시스템도 아니고 의료 보험이 좋은것도 아니라서 본인이 개별적으로 알아서 다 대비해야됩니다.
미국 회사의 문화가 수직구조가 아닐뿐 조직내에 상사와 부하직원 관계는 분명히 뚜렷하게 구분되어 있고 눈치 안볼수가 없어요 베케이션도 회사마다 다르지만 거의 대부분은 막상 그렇게 마음대로 다 몰아서 못씁니다
미국에선 학력보다 경력이다? 맞는말이에요 근데 그렇다고 학력을 아예 안본다는게 아닙니다 한국과 비교시 덜본다고 하는게 맞겠죠 그래서 학력이 없더라도 취직이 상대적으로 수월한거죠. 다만 당장에 미국 회사 취직 시스템만 봐도 대학교 졸업 여부 절대로 무시 못합니다 졸업 예정 or 갓 졸업한 학생들이 Alumni를 통해 현직에 있는 선배들한테 직접적으로 연락을 취해 이력서 돌리면서 취직하는것만 봐도 답나오죠 특히 사립대학이 이런게 심합니다 오히려 미국 학연이 한국보다 더합니다.
중간에 연봉 3만5천 이야기 하셨는데 이건 사실상 빈곤층 카테고리에 들어갑니다 2019년 엘에이 기준으로 아무리 못받아도 진짜 최저 5만은 벌어야 진짜 최저 생계가 유지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한달에 2인 기준으로 고정 지출만 5천불이 넘습니다......미국에서 살아남기 제일 애매한 연봉이 7~10만 라인입니다 여기 걸터 있으면 세금은 많이 때이는데 혜택도 별로 없고 그렇다고 풍족한것도 아니고 애매합니다
마지막으로 남 시선 의식 안하는건 미국이 훨~~~~~~~~~~씬 편한거에는 동의 합니다
수입이 많으면 어딘들 나쁘겠습니까.. 미국에서 생활하는 수많은 한인분들이 자녀들 공부시키고 먹고살기 위해 오히려 한국보다 더 열심히 사시는 것 같던데...
우연히 지나가다 영상도 보고 댓글들을 좀 읽었습니다만 님의 말씀 맞는 말이긴 한데... 그런데 님은 한국 경험은 좀 없으시죠? ㅎㅎ
뭐 세컨잡을 얻어야 노후를 대비한다는 건... 이런 건 지금 미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인 추세입니다. 갈수록 불확실성이 커지고 소득구조의 안정성이 약화되고 있는 건 전세계적인 추세입니다. 미국만 그런 게 아니고...
인간관계가 수평적이라는 건 미국에선 나이 40 50에도 새로운 직장에 취업하거나 이직이 얼마든지 가능한 사회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한국에선 한 직장에 대학 졸업하고 한 15년 20년 근무하고 임원으로 승진을 못하면, 또 임원으로 승진을 했다 해도.. 임원은 언제든지 짤릴 수 있으니까...하여튼 나이 40 50되면 퇴직 압력을 받죠.. 그런데 퇴직하면 진짜 갈데가 없어요... 미국은 뭐 얼마든지 경력직으로 다른 곳에 취업이 가능하죠...
또 하나 대학 선배들을 통해서 이력서 돌리고 취직하고 하는 건 말이죠... 이게 한국 하고는 좀 다릅니다. 한국도 아는 사람 중요하고 인간관계 중요하고 미국도 그런 건 마찬가지입니다만...
미국에선 회사에서 필요한 적임자를 선발할 때 내가 잘 아는 사람을 뽑으면 그만큼 리스크가 줄고 조직의 안정성과 생산성 효율성이 높아진다는 장점을 활용하는 측면이 강합니다. 사람을 뽑는데 전혀 모르는 사람을 뽑는다면 서류상으로는 아주 좋고 추천도 좋고 해서 적임자다 판단하고 뽑았는데 뽑아 놓고 보니까 아 이건 영 아니다 하는 위험성이 항상 있을 수 있죠.. 이럴 때 내가 잘 아는 사람을 뽑으면 이런 위험이 일단 낮아진다 이겁니다.
한국에선 다른 사람이 더 적임자같다는 판단이 들어도, 내가 아는 사람 그냥 뽑죠... 이런 게 아주 흔합니다. 뽑아놓고는 아니 뽑는 과정에서 왜 이사람이 더 적임자인가 하는 논리를 또 만들어내죠.. 여기서 오는 조직의 비효율과 낭비가 아주 심해요...
한국에서 왜 세계적인 기업이 안나오는가? 뭐 삼성 정도를 제외하면....조직 내부에서 생활을 해 보면 조금은 느낄 수 있을 겁니다.
Jk 님의 답글에 더 동의를 합니다.
영상제작 하신분이 느끼신 좋은점은 공감을 하고 그렇게 좋은 점을 많이 느끼며 생활하시는것에 대하여 축하드립니다. 다만 제가 다니는 기업이나 지인들이.다니는 회사들에 비교했을때는 jk님의 의견이 더 정확 한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는데 노후연금을 대비해야한다는건 시민권있는 사람도 포함인가요?
@@CO-wg5cb 네 시민권이 있다고 누군가 그냥 돈을 주는건 아닙니다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지요 소셜에서 받는 연금은 보통 800~1000불 사이에요 이걸로 먹고살수가 없어요 따로 반드시 준비 해야합니다
보통 자신은 외국에 오래살았으니 그나라에대해 많이 안다 잘안다 그런식으로 말씀하는분들이 있는데.. 저는 몇년을 살았는지는 중요하지않다고 생각해요..
10년을 살았어도 영어못하는 사람도있고 한인들하고만 교류하는 분들도 있으니까요
제대로 그나라 주류에 껴서 생활을 해봤어야 잘안다고 말할수있는거같아요.
그러려면 적어도 영어는 문제없이 구사할수있어야 하고 학력도 어느정도 돼야하는거같아요 아님 인정해주는 전문직을 가진분들이거나.
적어도 그나라에서 어느정도 즐기면서 살아봤어야 좋다 나쁘다를 말할수있지않을까요?
생활이궁핍하거나 열악하면 어디서살아도 행복하지않을테니까요.
대부분 한국이좋다고 하는분들은 외국생활 적응못하고 아웃사이더였거나 아님 영어를 못하는분들이 많더라구요. 근데 이런분들이.. 이민을 하고싶어하는분들에게 오해의 소지가있는 부정적인말들하는 경우가있고 그걸보고 이민을 해도되나 고민하거나 이민을 포기하는분들이 생기는게 안타까워요.
미국사회에 대해 좋은건 듣고 모르는거 배우고 ... 알차게 이해하고 갑니다.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미국사회생활의 좋은점을 잘 정리하신것 같아요! 100% 공감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화이팅해요! ^^
여기 댓글단 꼰대들 걱정이나 자기의견 주장을 넘어선 걱정을가장한 저주인듯 ㅇㅇ 님들인생이나 똑바로 사세요 여기서 사는게 마음애든다는 사람한테 뭐라하지말고 나이들 곱게 먹읍시다
너무 좋아요!~아이 교육 때문에도 요즘 고민인데 유익한 정보 감사해요~
미국에서 사시는분들 보면 다들 밝아보여
좋은영상 잘보고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저는 미국 생활한지 2년정도가 되어 가는데요~~ 이 영상 보면서 많이 공감되요ㅎㅎ 특히 워라벨!!
솔직하고 현실적으로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미국 6개월차 캘리뽀이가 영상 너무 잘 보고있어요 :))
미국은 다름을 인정하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남한테 무관심해요 한국보다
저는 그 무관심한게 너무 편하고 좋던데. 사람마다 다 틀리구나.
한국은 관심있는척 하지만 알고보면 그사람도 관심 없습니다
한국은 관심 있는것보다 그 사람의 흠에 관심이 있는거지.. 뭐하나 함 잡히면 그거가지고 뒷담화하고
무관심하다니 너무 좋네요 당장 짐싸야겠다
남의 흠에는 무관심하되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관심이 많더라고요
1인당gdp가 한달에 오백만원이 넘는 나라 4인가족 이천만원 수입이 중산층입니다 아껴도 한달 천만원 생활비
강남집팔고와도 사람들이 고전하는 이유가 한국과는 다른 시스템
미국은 연봉이 높은편이네라고 생각하시는뷴들 미국에서 연봉 3만5천불이면 적은거에요.
대학 막 졸업하고 초봉 시작이 38k 에서 40k 정도입니다. 특히 LA나 뉴욕같은 대도시는 세금을 엄청 가져갑니다. 실수령액 한달 2000불 초반 정도밖에 안될건데요. 참고로 저는 대학 막 졸업하고 처음 직장생활할때 3만8천 받았는데 모이는것도 없고 한달벌어 한달 생활했어요. 첫번째 이유는 세금을 엄청 많이 가져가요. 두번째는 렌트비, 생활비가 엄청 들어요.. 맨하탄은 렌트비가 너무 비싸서 제 연봉으로는 살만한곳이 없어 뉴저지에서 출퇴근하며 다녔어요. 맨하탄에서 아파트 구할려면 보통 한달 300만원입니다.. 뉴저지에서 룸메 세명이랑 살면서도 한달에 렌트비 거의 90만원 내고 살았어요.
교통비도 많이들었고요. 세번째는 보험비인데요 회사에서 80프로를 지원해주고 나머지는 제가 냈는데도 비쌌어요.. 한달 월급에서 300불씩 또 떼였네요.
맞아요 ㅜ 미국에서 35K 면 대도시에서는 살기 쉽지 않은게 미국의 현실입니다.
월세 비싸고, 내집을 구해도 집에 대한 보험료 비싸고 자녀 대학가면 주립이라도1년 7만불.늙어서 아프면 홈리스 되기 쉽죠 . 병원비 엄청나요. 아파서 병원가려 예약하면 운좋으면 이틀뒤 . 아파 죽을거 같아 이머전시 갔는데 병원비 삼백만원 . 수액만 맞고 엑스레이조차 없었음에도...다름인정? 카페에서 제 발음가지고 둘이 몰래 키득거리다 점장불러 항의하고... 이제 아시아아이들 공부잘하니 대학에서 법으로 아시아 비율 컷 당당히 만들어내죠. 아시아 아이들이 기댈것은 암암리 차별에 그래서 좋은대학가려고 기쓰고 공부하는건데 더이상 상류층으로 올라오지마라고 구분짓는격. 삼만오천불? 특히 샌프란시스코에서 그정도 연봉이면 집은당연히 못사고 방한칸 월세에 결혼 포기 문화 생활 포기 입니다.
지인은 병원서 수술했는데 돈 1달러 도 안냈데요
@@sunnysuh3957 보험이 있겠지요
곧 미국이민가는데 도움 많이 됬어요! 고마워용
미국 이민 가시기 전에 알아두면 좋을 영상 올렸어요. 장하나 tv 시청하러 오세요^^
미국 생활이 어떤지 배우고 가네요. 똑 부러지는 설명 좋아요
아직 한국내 직장문화는 수직적인 경우가 많은거 같긴한데..
울회사라던가 일부는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강조하는 곳도 많아지고 있어요..
울회사도 직접적인 상하관계만 아니라면 그냥 매니저님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회식문화도 완전 자율...
한국도 정말 많이 바뀌고 좋아지고 있다고 들었어요! 여기서 들은 이야기인데, 미국에 있는 한국 회사 상사들을 견딜 수 있으면 한국에 있는 상사들은 전혀 어렵지 않다고 하기도 하더라구요... 좋은 회사 다니시네요!!
저도 엘에이 살아요 ㅎㅎ, 한국 기업에서 10년 일하다 영주권 받고, 지금은 미국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만, 지금은 너무 만족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많은 부분 공감 되네요
근데 미국이지만, 한국기업에서 일하면서는 한국보다 더 좁게 살 수 밖에 없었어요
한국식 권위주의로 나이 대접 받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본인도 힘들고 남들도 힘들게 만듭니다
나랑 10살 20살 차이나는 동료나 보스랑도 친해질 수 있어야 진짜 미국을 즐길 수 있을 거예요...
one of the best perspective i have seen on youtube about the differences of america vs. korea. specially about work and how a person is judged and treated at work. i could never work in korean environment
Oh wow thank you!
Agree on many fronts..
hi sarah. i was born in korea and now a 교포 in LA.. i agreed with your video on so many points. great job
Hi :) I am glad that you agreed with me! Some 교포s would not like my thoughts from the video, but I am glad that you were able to agree with me at least some points :)
미국이 한국보다 좋은 점 : 사람
한국이 미국보다 좋은 점 : 사람빼고 전부다
전 사람이 좋아서 지금 미국에 삽니다^^
ㅋㅋㅋㅋ 진짜 한국인은 서로를 이용한다고 할까.. 맞는 말씀이네요..ㅠㅠㅠ 가족들 때문에 한국 살 수 밖에 없지만....
Andre Cha 그냥 세미-중국인 생각하면 될꺼 같네요~
정말 궁금해서 그런데 동양인 차별 심해요?
진짜 너무 공감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정말 간단
저도 LA에 살고 있어요! 이민 온 지는 4개월 됐는데 이제야 조금씩 슬슬 적응되어 가고 있다는 느낌이에요. 처음에는 동전 세는 것도 버벅거리고, 길에서 횡단보도 건너는 것도 어색하고, 누가 말걸면 흠칫 흠칫 하면서 쫄고,,,, 하아 정말 바보같은 제 모습에 너무 열받고 짜증났던 시기를 거쳐서 이제는 조금씩 여유가 생기는 것 같아요!
리나씨의LA Rina*C 애쓰십니다. 이왕오셨으니 잘 적응하시고 행복하기시길 바랍니다 ~
화이팅 힘내세요! 다들 말 못할 사정들,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힘듬 이런것들을 안고 시작하는거 같아요
와우 응원합니다 . 저는 발렌시아 살아요 . 저도 2017년에 왔는데 아직도 버불입 행동 많아요 ㅋ
전 카드만 사용해서 지금도 동전 구별 못합니다 ㅠㅠ
Harry Lim
저도 아직 확실히 계산 잘 못해요 ~ㅋ
너무 잘 봤어요 👍🏻
저도 외국 15년째 살지만 한국.일본.중국 이런데 빼고 미국이랑 거의 비슷.자유로움.여유.칼퇴근
이러는데 한국전세.월세.병원.먹거리 반찬무료 ,24시간 술마실수 있고 해장국 먹을 수 있고 그 점은 압권임.
외국 개인주의라 가족 또는 혼자 놀음...ㅋㅋㅋㅋ 저는 맨날 운동만..운동도 지겨워
JAY HKMAN 한국말 못하면 그냥 영어를 쓰세요 ㅋㅋㅋㅋㅋ
한국살때는 외국생활을 다들 부러워하지만 막상 나와보면 한국만큼 장점많고 살기 편리한곳도 없는것 같아요~
지극히 개인적 의견이네요..모든 사람이 동의하지는 않습니다.
rich 당연히 모든사람이 그렇다는말 아니죠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외국생활을 동경하는건 맞는것같아요 왜냐면 겉으로만 보여지는 외국생활이 그저 편하고 한국과 다른모습에 좋아보이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막상 외국가서 1-2년이든 살아보면 한국만큼 또 살기편하고 좋은곳도 없다는것도 느끼게 됩니다.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제가 만났던 많은 해외교포들이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것 같습니다
rich 댓글 안남겼어도 될것같아요~
kim Changwoo 이해가안되는데 무슨말인지
kim Changwoo ㄷ뭐라는거지 도대체 뭐가 의도고 악의고 웃기고 ㄷ ㄷ
일단 한국 조만간 망할 것 같아서 그 자체로 미국 생활이 좋은거 같네요 ...
좋은 영상 만들어주어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봤어요~ 제가 생각 하던걸 잘 짚어주셨네요!! 그리고 보바가이즈가 엘에이도 있었군요ㅎㅎ 샌프란에 갔을때 유명하다고 일부러 찾아 갔던 것 같은데 ㅜㅜ
맞아여
걍 환경의 차이지
그틀은 워낙에 사람이 필요했지
개척 시대에는 사람이 워낙
필요하니 그런 평등이나 존중해줄 수 밖에 없지
우리도 사람이 필요하면 절을
해서라도 써야 하지
좋은 영상 감사해요옹!
지역마다 회사마다 너무 다른 부분이 있는게 현실이니
혹시나 미국 생활을 모르시고
무작정 환상만 가지고 계시는 분들은 좋게만 느끼실 수 있을꺼 같네요^^
저도 미국에 거주 중이지만 사라님의 회사 생활은 정말 저도 부러울 정도 입니다~
전 업무적으로는 미국이 너무 별로네요 ㅎㅎ
하지만 그 외적으로 쉬는 날이나 아이들 키우는 부분은 한국에 비해 천국인 거 같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현재 한국보다 미국에 남아있는 이유
1. 미세먼지(갈수록 악화)
2. 매우 치열한 자녀 교육 현실과 SKY 나와도 취업하기 힘든 사회 구조
3. 집 팔고 나왔는데 내가 살던 동네 집값이 4~5억 오름(미국에서 한 달에 간신히 300불 모아서 여행 가는 수준인데ㅠ.ㅠ돈 없어서 못 돌아감)
4. 북한의 핵 위협과 미국을 등지고 북한과 중국만 바라보고 있는 김정은이 똘마니들이 청와대를 장악, 그리고 수많은 지지자들 ㅠ.ㅠ
정치얘긴좀...ㅠ
@@안녕하세요-x7n6k 대한민국 정세가 불안하다는건데 이게 왜요? 본인의 생각과 다를 거 같아서 보기 거북하신가보네요
딱보니 꼰대네
@@user_gehcijjehfjejncj 딱 보니 대깨문이네
미국사는 울막내가 절대 한국에서 살지않겠다는거 100% 공감합니다.
그저 남탓, 비교, 헐뜯는 조선인성들 정말싫어요
저도 사실 미국이 훨씬 더 잘맞는거 같아서 스트레스엿는데 공감되는 영상이라 좋앗어요! 미국 다시 가야겟네요ㅋㅋ
대중교통, 의료, 생활 편의성, 안전, 음식은 한국이 좋아요.
미국이 좋은 건 페이.
교육제도,뛰어난 자연환경
공감되는 내용들이 많네요. 저는 라스베가스 사는 새내기 유튜버 입니다. 반가워요~~ 영상 잘 보고갑니다. :)
사라누나 미국이 더 좋아요. 배달음식이 좀 미약해서 그렇지 한국에서 미세먼지 잡수시면서 하루근무 14시간씩 하시면 더 힘들거에요
Hyunwoo Eddie Yi 한국도 미세먼지와 바꿀 수 없는 장점 짱많아요👍🏻전 아직까진 한국이 더 좋아요 ㅋㅋㅋㅋ
미세먼지 지금은 엄청좋고 날씨좋음
한국은 이제 미세먼지 프리에 날씨도 좋나봐요 ㅠㅠ 에디님 화이팅 ㅋㅋㅋㅋ
겨울인데도 미세먼지 심한 날은 심해요. 몇년새 계절 상관 없어졌어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ㅎㅎ 일단 저는 24년차 뉴질랜드 교민입니다... 특히 말하신 장점 내용들이 많이 비슷하네요.. ㅎㅎ 특히 직장문화..ㅎㅎ 아무튼 화이팅하세요...ㅎㅎ
+Nick Choi 🇳🇿 뉴질랜드! 완전 부럽네요! 유럽은 또 미국과 다른 점이 많을것 같아요! 특히 복지면에서 부러운 점이 많습니다 👍🏻
Sarah in LA 뉴질랜드 유럽 아니예용~
Suzyiii Ji 아 맞다 그렇죠 네덜란드랑 착각했네요 이런 실수를 😞 정정 감사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미국생활 25 년 정리하고 어디서 무엇을 하면서 살까 라는 주제를 놓고 많은 나라들과 오랜 시간 배낭여행 한후
콜롬비아 에 정착 했는데 정말 좋습니다 ,,, 미국살때 느껴보지 못한 시간적 자유 , 경제적 자유 아!! 괜히 미국에서 너무 오래 산것 같은 후회... 진작 콜롬비아 에 왔을걸 ..... 지금도 미국에 사는 친구 들 보면 힘들게 사는거 같아요,,, 매달 페이먼 내고 ,,,,, 미국은 자유의 나라라고 하는데 아닌것 같아요,, 저도 한때는 미국에서 적응하고 만족해 가며 살앗는데 ,,, 그건 다른 세상을 몰라서 그냥
현실에 만족해 가면서 살아왔던 거 같은데 ,,, 훨씬 저 좋은 세상 많은거 같고 ,,,, 미국만큼은 다시는 절대 살고 싶지 않내요
저도 콜롬비아 관심 가네요 그래도 미국생활 25년동안 소셜연금+401k 많이 쌓으셔서 지금 생활도 그만큼 여유있으신 게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한국 국민연금보다는 훨씬 나은 거 같습니다
딱 8 천 달러로 이민시작했죠..
연금 전혀 없습니다
@@junseokyun98 대단하십니다!
거기는 진짜 독특한 보바집이네요 ㅋㅋ 너무 예뻐요 ^^ 좋은 장점들 쉐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시애틀 영사관에서 일한 다음에 지금은 미국 대기업에서 일하니까 대우가 다르고 복지가 너무 차이 나요 ㅋㅋ 한국 대기업에서 출강하면서 직장인들 가르쳤는데 너무 힘들게 일하는걸 봤습니다.. 한국 직장인들은 27/7 on call인것 같아서 너무 안타까웠어요 ㅠㅠ
시애틀 영사관에서 일하셨었구나! 그것도 너무 멋지신대요? 지금은 미국 대기업이라니 너무 축하드립니다 ^^ 미국에 있는 한국회사들은 왜 미국에 있어도 한국회사의 문화나 이런 것들을 계속 고집하는지 가끔 이해가지 않을 때가 있어요. 미국에 있으면 미국 직장 문화를 조금 받아들여도 될텐데말이죠.
@@SarahinLA 그러게요 ㅠㅠ 시애틀에서 한국 회사에 일했는데 그래도 다른 한국회사보다는 프리했지만 그래도 열심히 일하고 워커홀릭들도 있었던것 같아요;; 미국에 일해도 본사가 한국이면 어쩔수 없나봐요 ㅠㅠ 한국에 임원들이 원하는것을 해야되고 한국 고객들이면 그거에 맞춰서 일할수 밖에 없나봐요 ㅠ 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디엠도 자세히 답해주셔서... 너무나 감동이었습니다😍
LA살면서 버는 돈 전부 렌트비니 택스니 빠져나가는거 보고 깨달았습니다... 여기서 계속 살면 정착은 하겠지만 진짜 엄청나게 개고생이겠구나.... 미국 이민 가실분들은 돈이 매우 많아서 일 안하면서도 랭귀지스쿨 다니면서 렌트비 택스 다 내실 수 있는 분들은 미국 살기 정말 좋을겁니다. 돈 없는분들은.... 10년 20년 개고생하고 겨우 정착하실겁니다. 근데 어짜피 한국에서도 그렇게 10년 20년 개고생하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오래 사신분들이 하시는 말중에 미국에 계속 살면 한국에서 살고 싶은 마음 안들거라는 말은.... 그냥 미국에서 오래 살아서 한국에서 적응할 능력이 안되는거죠 미국에서 10년넘게 살았는데 그사람들이 어떻게 한국에서 취업을 하고 정착을 하겠습니까
미국 40년 살았고 최근 한국 3년 살았는데, 미세먼지와 북한 문제빼놓고
한국에서 사는것이 100배 좋아요
미국온지 20년 , 저도 공감가요 ~
영구 귀국을 고려중입니다
아! 상황을 바꾸고 싶네요. 전 미국에 갈 방법을 온몸으로 찾고 있는 중이거든요. ㅠㅠ
한국을 많이 경험 안하셨군요...
그 정도면 은퇴하셨을것 같은데, 은퇴해서 일 안하면 어디 살던 그 전보단 백배는 살기 편한거 아닌가요? 게다가 미국서 오래 사셨으니 은퇴연금도 다 준비하셨을텐데 그것도 미국에서 안 살았으면 준비 못했을 가능성이 백프로 입니다.
미국서 20~40년 살다가 한국들어와 편하고 좋다하신다면 현지에서 적응못하고 힘들게 살아오신게 분명하군요.
교포든 이민간 친구들이건 단기간 한국나오면 즐길거리 많고 좋지만 막상 살라고 하면 절대 못산다가 제주변에는 100%인데
역시 직장생활을 해야하는 건가요..여기서 자영업을 하고 있는데..너무 힘들어서요..한국에선 저두 워라밸이 있었어요..외국계 화사에서 근무해서 풍족하게 지냈네요.여기와서 자영업 시작하니 하루도 못쉬네요..애기 까지 독박육아..님이 부럽네요..저도 5년 됐어요
자영업은 직장인 월급 두배 정도 수익 못 내면 안하는게 낫죠... 자영업 사장이 쉬는날이 특별히 없으니깐요 ㅠㅠ... 자영업해서 직장인 월급 버는거면 퇴직금도 없는거고 그냥 회사 들어가는게 나아요 ㅠ
갈라파고스 섬에대해 아십니까? 오랜세월 동안 외부와 단절되면 전혀 다를 방향으로 진화하게 됩니다. 미국에오면 철저하게 미국인으로 사세요. 한국의 그 어떤 인연과도 담을쌓고 10년만 굴러보면 어느새 당신은 새로운 삶을 살고 있을 겁니다. 두나라 삶을 살다보면 이두저두 아닌 사람이 되는겁니다. 그유명한 무한도전을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SES의 oh my love가 내가 기억하는 마지막 한국노래 입니다. 미안 하지만 두문화를 동시에 누리는 삶이란 없습니다. 둘중에 하나 버리면 삽니다.
미국 : 쉽게 짤린다
한국 : 취직이 쉽게 안된다
뭐가 더 좋을까요?
전 전자...
신토불이 인간은 사회적 동뮬이기에. 서로 소통하며 살아야 하는데 그 소통이 얼아나 같은 정서를 가졌나에 따라 다르겠죠. 흔히 말하길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는 안새나 하는데 한국에 적응하여 잘살면 다른 나라서 살 확율이 높은거고 한국에서 적응 못하면 다른 나라에서는 더 힘들겠죠. 괜히 한국과 비교하기 보다는 다른것 알려주는게 좋을것 같네요.
상식이 통하는 나라.
갑질이 없는 나라.
서로를 존중하는 나라.
계급의 상하를 따지지 않는 나라.
나이차를 따지지 않는 나라.
비리가 거의 없는 나라.
꼼수가 통하지 않는 나라.
기다릴줄 아는 나라.
한마디로 교육수준이 좀 낮아도 민도가 한국보다 훨씬 높은나라..
의료보험과 치안빼고 한국이 좋은점 머가 있나 ? 한심한....
의료보험 없어도 커뮤니티 병원에서 왠만한 치료 무료로 가능하다.
큰사고가나서 목숨이 위태로우면 보험의 유무를 떠나 일단 살려놓고 본다..
치안도 위험한 지역을 빼면 한국보다 오히려 더 안전타..
밤에 술취해 길거리 돌아 다닐일 없다.. 모든 생활이 가족위주라..
자아비판은 ok 공감은 잘 안되네요
미국에서는 행복하시길
다양한 이야기들에 공감하지요 ㅎ
근간 한국이 급속발전에 의해 20년 전만 해도 외국 이민이 대세였는데
그만큼 한국 발전에 굳이 외국에 가아하나 시점이라 보면
미국은 대륙 문화에 장거리 등 한국과의 삶의 방법이 다름이라 봐요
한국은 도시 문화라 짧은거리 편의 시설이 눈앞에 있어 편리하니
이제 도 먹고 살만하고 세계 10대국에 어딜가도 한국 만큼의 편한 나라는 찾기 힘들다는 ㅋ
역이민은 아직 말도 그리 자유롭지 못하고 적응과 제대로 직업을 갖지 못했기 때문이 아니가도 봐지고
한국에 온들 무슨 직종에 무슨 일을 하며 생계를 이어야 할지 생각의 깊이는 별로 없는지
한국의 부모 형제들이 도와줄것 기대하는지 역 선택 ㅎㅎ
사람 마다의 추구 하는 성향이 다르니 뭐라고 ㅎ
미국의 의료 체계가 한국 정도라면
지금 제대로 말도 못하지만 달려 가고픈 실버라 앞으로 병원갈 문제가 제일걱정
물론 극빈자는 무료 혜택이 없는것은 아니라지만
한국의 답답한 포플리즘이 제일 싫어 떠나고 싶은 사람
이만합니다
서울살다가 미국이민 10년이 지낫는데 한국이 미국보다 좋은점을 단 하나도 발견하지 못햇어요.. 전 미국에 있는 돌 한개라도 사랑합니다ㅋㅋㅋ
-옥스나드 공무원
이런사람 재수없죠.
미국에 그래도 계속 사는 이유
1. 애때문에 어쨋건 애는 여기서 계속 학교 다니니깐
2. 한국에 집값 올라서 못 돌아감
팩트네요 ㅎㅎ
와.... 간결한 정답이시네요 ㅎㅎㅎ 저도 그중 한명입니다
와.... ㅋㅋㅋ 말씀하신게 제일 맞을거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
2번은 뭐가 팩트인지 ㅋㅋㅋㅋ 미국은 집값 쌈? 미국 어디 시골 촌동네랑 서울이랑 비교하는거 아님? 한국은 왜 서울이 집값의 기준이고 미국은 촌동네가 기준인지 ㅋㅋ 미국 LA, 맨하탄 집값은 만만하고 서울 집값은 무서운가봄? ㅋㅋ 한국도 조금만 지방으로 나오면 집값 싼거 천지 널렸고 혹은 서울이라도 좀 외곽으로 나가면 괜찮은 평수에 4-5억이면 살 수 있는 아파트 널리고 널림. 그런데는 또 살긴 싫으니 기준은 강남으로 잡으면서 집값때매 못간다는 소리하네 ㅋㅋ 그렇게 말할꺼면 맨하탄 아파트 값하고 서울 아파트 값하고 비교하셈 ㅋㅋㅋ. 진짜 부동산 알못들 그켬 ㅋㅋㅋㅋ
@@DURUMING 너야 말로 부동산 더 모르는것 같은데 ㄷ깨문아 ㅋㅋ, 한국은 수도권 안살면 일자리가 없는데, 공무원&공기업 다니지 않는이상 지방에 살면 스마트 농업이라도 하고 살래? 내주변에 부산친구들도 일자리없어서 수도권와서 취업하는게 팩트이고, 현실적으로 강남살면서 강남출퇴근하는 사람 주변에 거의 없을텐데 ㅋㅋㅋㅋ, 그리고 수도권 아파트들도 신축도 아닌데 20평대 전세가 3억은 넘어버렸고, 한국에만 유일하게 있는 좋은 시스템이 전세인데 요즘에 월세물량이 더 쏟아지고 있지
엘에이, 샌프란, 맨하탄 중심부는 당연히 비싸지, 내가 캐나다 벤쿠버, 미국 미네소타&시애틀 살았는데, 시애틀은 다운타운은 월세 개비싼데, 외곽에 살면 살만하다. 한국이 평균적으로 월세가 싼것 맞지만, 그만큼 소득수준도 낮음, 그리고 생활물가는 한국이 더 비싸다
난 미국회사에서 일했을때 너무나 인종차별을 받아서 트라우마로 미국사람 만나는것을 두려워하게 됐어요. 그래서 미국사람들 특히 흑인들 정말 무서워요.흑인들 자신들이 차별당한다해서 저한테 푸는바람에 넘 힘들었어요. 그래서 미국사람들을 별로 안좋아해요
그렇게 심한가요? 전 캐나다에서 가큼 당햇는데
@@andrecha6333 전 지금 4년째 일안하고 있어요. 그 상처가 쉽게 아물지 않네요.
@@hjame2011 저는 캐나다 살 때 룸메이트엿던 외국인이 누명 씌우려고 경찰에 고소한적도 잇엇네요 ㅋ
한국 벗어나면 다 고생이죠 그래도 넘 흑인
미워하지 마시고 긍정적으로 사시길 바람
@@andrecha6333 그러셨군요. 감사해요.
사실 눈치 않보고 vacation time 쓰는거는 직장마다 다른것 같네요. 저는 대학에서 일하고 저희 신랑은 학교 선생이었는데 vacation time이 많이 모여도 한번에 쓰지못합니다. 많이쉬면 2주정도? 남은 vacation time 도 일정 시간이 넘으면 pay로 roll over가 되지 않습니다.
맞아요 직장마다 다릅니다 ^^ 제 의견을 평준화시키는 영상이 아니고 저의 경험을 나누는 영상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미국이 암만 좋아 봤자 내 나라에서 사는것만 하겠나요. 아무리 현지에 적응하고 산다해도 이방인이라 외롭지요..외국에서 자리잡고 사시는 한국분들 대단하신것 같아요. 힘내세요!! 화이팅!!
임모닝 감사합니다 사실 그런 말들이 힘이 되요!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살고싶은 20대입니다. 말씀 들어보니 미국으로 가고싶다는 생각이 더더욱 커집니다. 궁금한 점이 있는데 금융업계에서도 학력보다 경력을 중요하게 생각해주나요? 물론 회사마다 많이 다르겠지만 궁금합니다. 예를들면 경력자인데 고졸인 사람과 무경력자인데 학사 졸업자 중에서 누가 더 경쟁력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제가 금융계가 아니라서 정확하게 말씀드릴수는 없으나, 제 주위에 금융계 쪽에 있는 친구들이나 선배들을 보면 석사는 기본이고 MBA 는 부가적으로 있더라구요. 금융업계쪽은 position 과 company 마다 다르겠지만 학력과 경력이 필요조건인 것 같아요!
저는 미국에서 금융업계에 오래 있었습니다. 학력보다 경력이 중요시 되지만 학력이 전혀 무시되는 건 아닐듯 합니다. 가령 대학 졸업후 신입 채용인 경우 경력을 볼게 없으므로 학력이 아무래도 중요해 지겠지요. 금융이 인기가 있으니 명문대 출신도 많고 경쟁도 꽤 있습니다. 그런데 경력이 생기면 고용회사에서는 그 경력을 활용해 회사에서 할 일에 더 신경을 쓰고 학력의 비중은 점점 적어지게 마련입니다. 만약 그 경력에서 뛰어난 점이 회사에 매력적이라면 학력이 별로 문제되지 않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학력이 없다면 진입 초기에는 장벽이 될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방법은 없지 않습니다. 들어가기 어려운 인기회사에 집착하지 말고 비교적 신규 회사 같이 들어가기 용이하고 자격조건을 갖출 경험을 쌓을수 있는 자기한테 맞는 회사에 가서 경험을 쌓는 것 입니다. 그러면 그걸 이력서에 쓰고 좀 더 나은 곳으로 이직하는 것 입니다. 때로는 그 회사와 함께 성장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그렇게 하는 과정이 힘들고 위험부담이 있습니다. 남들보다 아마 실패도 더 겪고 이직도 많이 하겠습니다. 그러나 이런 과정은 명문대 나와도 발전을 위해 어차피 겪는 과정입니다. 학력은 한국에서는 일종의 신분의 낙인 같지 않습니까? 미국에선 이사람이 회사 와서 어떤 가치를 창출할수 있을까가 주된 고민입니다. 그걸 입증하기까지 오르막길 입니다. 학력이 좋아도 그건 마찬가지 입니다. 미국에선 그래서 내가 회사에, 혹은 시장에서, 무슨 가치이고 뭘 해 놓고 봉급이나 보너스를 받아가나하는 고민이 은퇴할때까지 계속 됩니다.
미국을 선택하는 이유!
아이들의 미래때문입니다
열심히 노력하면 먹고 살수 있는 곳입니다
미국서부에 비해 동부는 주말을 보낼수 있는 방법이 적어요
추운 겨울이 5 개월이라고 봐요. ㅠㅠ
그래서 가족모두 스포츠센터 가입
그래서 더욱 건강해짐 ㅎㅎ
직장문화 완전 동감입니다 완전 사랑
방문 감사해요. 저도 동부쪽에 한 번 살아보고 싶어요 :) 주말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적다는 것은 정말 살아보지 않으면 모를 생활밀착 정보네요! 추운 겨울 5개월 어떨지 상상이 안가지만, 남가주 있다보면 눈이 그리울때가 진짜 많습니다.
한국도 워라밸은 확실히 대세예요.
오오 그런가요? 이대로 쭈욱 좋아지면 좋겠습니다!
맞아요!! 저도 요즘 들어보니 자율출근제부터 시작해서 정말 많이 좋아졌더라구요! 유퀴즈 보면서 놀란 적이 많아요! 한국도 점점 워라벨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
대세인데 그런 직업이 많이 없죠..ㅜ
미국은 연봉 오십만불버는 자식이나 오만불버는 나와 별차이가없다 살아가는데.
그이유는 자식도 항상돈이모자란다하고 나역시돈이모자란다...부자나 가난한자나 먹는것은 맥도날드 햄버거 똑같다.
미국포함 선진국은 고액월급을 받이도 지츨해야하는 항목이 많고 액수가 큰 것 같아요
진짜 맞아요 ㅠ growing money 가 정말 어려운 나라입니다 ㅠ
캐나다에서 20년간 사신 친척이 계신데 하시는 말씀이 캐나다에서 5년이상만 살면 한국에 와서 못산다고 하던데 ....
+djwjsdse 그 말이 무슨 의미인지 조금씩 알아가는 것 같기도 해요.
아무래도 낮겠죠 ^^
아프면 죄다
한국와서 치료하고
가더라... 우리나라
도 이민자들 얌체
치료.규재한단다..
질문있어요. 1. 미국은행가면 고객들을 위해서 커피, 초콜렛, 솜사탕 이런거 제공하나요? 2. 모든 차안에 네비게이션 설치되어있나요?
잼민이세요?
동부도 그런가요 ..? 저는 동부회사 다니는데 주위에서도 야근 많이하고 절때 한달 동안 못쉬는데 ... 그냥 주위 사람들도 한국이랑 그렇게 큰 차이는 없다고 그러고 .. 분명 더 flexible한 점은 있지만
서부의 차이인가... 진짜 주위에서 미국에서 더 학력많이 따져서 대학원 생각하는 사람들이 그것도 유명한 대학원 가려고 백인애들도 엄청 그러던데 .. 동부 서부 차이인가.... 심지어 몇 순위 학교가 아니면 그 회사를 다니지를 못하는데 근데 미국인들이 그런거에 대해서 분해하지도 않고 그러니까 확실히 flexible한거같아요
동부는 제가 경험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진짜 미국은 동부라고 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제 의견을 평준화시키는 영상이 아니고 저의 경험을 나누는 영상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뉴욕인데 전 요즘에 주 80시간정도 일하는거같네요. 하지만 11월중순 넘어서는 40시간 정도할거같네요. 동부가 더 그렇디만 딴곳들도 직종이나 회사에다라서 많이 틀려요. 뉴욕도 칼퇴하는사람들 깔렷죠
@@SarahinLA
동부와 서부는 완전 다른나라라고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 저도 이곳 생활을 서부에서 시작했고 서부 생활에 익숙해 진 상태에서 동부로 옮겼는데 이건 뭐.. 처음에는 적응하는데 힘들었어요.. 이젠 이곳에서도 오래되었지만.. 동부쪽 사람들이 서부에 비해 훨씬 더 열심히 일합니다, 분위기가 일단 달라요.. 한국 같다고 할까. 경쟁도 심하고... 서부 사람들은 좀 적게 벌고 여유롭게 살고 이런 분위기라면 동부는 .. 일 열심히 하고 열심히 벌고 악착같이 살고.. 이런 분위기가 일단은 강해요...
미국에서 무슨 회사다니시는 지 모르겠는데... 자동차 부품 회사 다니면 미국회사도 야근 합니다.
회사마다 다르죠 :)
연봉 35000불 별로 많지 않은 돈이죠 한국에 최저임금 오르고 나서 식당에서 서빙 만 해도 중국교포들도 그 정도 이상 돈 받습니다 돈의 가치는 미국이나 한국이나 다 없기는 마찬가지 아닐까요?
연봉4천요? 뼈빠지게.일해야 그렇게 법니다 몸은 죽어나죠
한국에서 연봉 4천벌려면 괜찮은 회사 정직원급인데...
칼퇴 하는데 하고나서 놀데가없다 ㅋㅋ
칼퇴하면 장도 보러가고 운동도 가는데, 한국은 일&잠
미국이민이 어떤 메리트가 있을까요? 좋은공기? 그거하나 얻자고 한국서 누릴 수 있는 편리함 의료보험 다 포기 ? 글쎄요 놀러가는데가 마국이지 살만한데는 아닌거같은데
ㅜㅜ 한국에서 사는 젊은이들이 불쌍하다.ㅜㅜ 한국은 수직사회이기때문에 살기힘들다.
뭐야 이 댓글들은...
혐한하는 사람들만 모여있네
좋아요
미국 이민은 아니지만 비자로 취업 할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미국 삼년차 이민
고용불안 없고 주변인과의 갈등 없어서 좋다
다른 불편은 살다보면 적응이 되지만
하이페이 고용 그리고 갈등은 참을수없네요
야근 별로 없어요..10년전 말씀하시네
어느쪽이신진 모르겠지만 대기업 소프트웨어 / 디자인은 여전히 많습니다 ㅠㅠ
지금 한국이 그래요! 엉망이에요
직원들 칼퇴그 상ㆍ하 지위가 무너지고
완전 미쿡처럼 다 친구되붓어요ㅜㅜ
한국문화가 있는데 큰일이네
미국이 우리나라보다
의료수준이 높기야 마이높지...
한국인 이민숫자만 2백만명 미국
비싼 의료비 감당 안되고.
정확한 통계는 아니나 한국인
50%이상은 의료혜택 전무할듯.
그러니 아프면 거지됨...
미국 치료 받으려 가는 한국인.
재벌 몇사람과 최상층 몇..ㅋㅋ
그런것 가지고 보편화할수는 없지
일반적인 치료비거 수천만원이면
(우린 겨우 몇십만인데...)
우리나라 성형시술은 세계
최고라 요즘 미국에서도
많이오죠..ㅎㅎㅎ
주사기 재사용해서 환자 사망케하고 영업사원이 수술하는 일은 없습니다
진짜 아퍼서 거지된 사람 보셨나요? 36년 미국살면서 단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궁금합니다. 있다면 만나서 이야기해보고 싶어요. 어떻게하면 그런 경우를 당할 수있는지.
미국은 대도시에는 인종차별 없는데 남부나 암튼 오지쪽에는 인종차별 있다고 하던데 실화 인가요?
김치냄새나는 내 나라 내 땅에서 죽을란다
3만5천불...세후 계산하면 한국중소기업수준 일듯요
한국이 너무 재미없는데 미국은 재밌나요? 😢
집에 일찍 가도 할일이 없다.
미국 맹장수술비가
1천만원...넘을껄
정말 잘못 아프면
거지가..됨..
보험 가입하세요 그럼 저렴해요
저는 제 미래 때문에 참습니다 ㅠㅠ
완전...완전...공감합니다..ㅋㅋㅋㅋ 진짜 그거 땜에 참습니다... 한국 가면 아마 서류부터 광탈 예상합니다....ㅋㅋㅋㅋ
캘리포니아 임금문제는...그동네 현실물가도 언급하셔야..ㅠㅠ
난 그냥 백인자체가 좋다 꼬리안은 극혐이다
어쨌든 똑똑하고 잘나야 이민도 성공한다
난 이런영상 보면 졸라 우울하다 왜냐 나는
못 가니까
이민 오실 분들 장하나 TV보러 오세요.
영상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저는 미국서 교사로 근무하고 있는 엄마 장하나입니다.
미국서 이민오실 때 알아두시면 좋은 정보와 미국의 학교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한 영상 많이 올렸습니다.
아니 무슨 남의 채널 들어와서 자기 채널 홍보를.... what a rude and selfish...
미국은 인중제모가 없어요
혜나님....맞죠?
+Stephen Lee 아닌대요...😐
은퇴이민 갈 생각입니다 괜잖을까요 ㅋ나이가 좀 많은가요
장점도 물론 있지만 미국으로 은퇴 이민 오셔서 문화 차이 때문에 불편하게 살아가시는 분들 꽤 계신 것으로 알고 있어요. 한번 고려해볼 만한 이야기죠? ^^
여행을 먼저 다녀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잘 맞는 나라인지 아닌지 느낌이 오잖아요.
전 추천해요..
문화차이? 글쎄요.. 미국애들과 부딪혀서 살것도 아닌데 그런건 신경안써도 됩니다.
한인커뮤니티에 적절히 몸담고. 마음맞는 사람끼리 어울리거나
소규모 개인 비지니스 운영하면서 카지노.낚시.여행.골프.각종 운동하면서 산다면 천국이 따로없죠..
여기선 제일 싸고 흔한 운동이 골프에요. 50불이면 PGA 골프장에서
골프도 칠 수 있고...
다 본인하기 나름ㅇ 아닐까요..
의료비 잘 생각하세요
저는 장기출장을 오게 됐는데 1년까지는 좋았습니다 근데 더 살아보니 내가 부자가 아니라면 미국에 사는 건 무리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병원비.. 그리고 차로 과속을 할 수 없다는 거..
사람을 대하는 태도를 봤을때는 정말 한국에 가기 싫습니다
일본이 아니였다면 내 노예로 살아야 했을 사람들이 전부 미쳐있죠
다 자기가 하기 나름인듯.저는 한국생각이 1도 안나네요..
우리나라의 의료보험은
세계적이야...
보험비가 비싸 가입도 못하는
일반적인 미국 이민자들...
불쌍하다...
아프면 한국에 달려와야하니..
축은지심
요즘 한국회사도 충분히 상사로부터 독립적으로 일하고 연차, 육아휴직 등 눈치안보고 쓰며 과거와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살기에는 미국보다 한국이 훨씬 더 편리합니다
왜냐하면 한국이 미국보다 훨씬 더 선진국이기 때문입니다
시민의식 수준도 미국사람보다 한국사람이 훨씬 더 높습니다
한국이 선진국? 국뽕 졸라 빨았네 ㅋㅋ
미국은 정말 최악이죠. 살아본 나라중 치안이 가장 안좋았어요. 주변에 차량 도난당한사람만 3명.......오히려 한국에서 인식안좋은 중남미에선 치안이 좋다고 느꼈음
맞습니다😔
그렇게 심각한가요? 어턴 교민들은 살면서 총소리 한번 못들어봣다던데
지역마다 다르지만 저는 총소리 여러번 들어봤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