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마음에 와닿는 말씀입니다 2틀전에 14년을 넘게 살다간 우리 강아지를 화장하려다 남편이 반대해서 코푼에 담아 평상시 녀석이 뛰놀던 뒤마당에 묻었는데 국화꽃 향과 함께 아침저녁 내려다보며 슬픔이 가시지 않아 화장할걸 하는 후회를 했는데 원장님 영상을 보고 위로가 됩니다 멀리 묻으면 찾아가기도 어렵고 기억에서 잊혀질거고.. 다만 남편이 너무 힘들어 해서 고민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말씀대로 행복한 모습만이 기억속 지난 사건들이 채워지겠지요..
나도 죽어 나의죽음에의해 남겨진사람이 고통받는다면 더 슬플것같습니다.."함께해서 .행복했고 고마웠고 다음생에 하늘나라에서 다시 꼭 만나 또 사랑하며살자 조금만 기다려...남은 일생 추억간직하고 살아 고마웠고 수고했고 고생했어 많이사랑하고 아프지마." 라고 얘기할것같아요. 아픈 노령묘와 지내며 이별을 준비하고있습니다...이녀석도 나도 같은마음일거라고생각합니다. 눈만마주쳐도 뭘원하는지 서로 알수있었거든요....
이 영상을 단 5일 전에만 찾아서 볼 걸 그랬어요.. 지난 토요일에 13년 키우던 강아지가... 주말이고 충분히 준비도 없이 급한 마음에 동물병원으로 화장 위탁을 했거든요.. 며칠동안 마냥 맡기지 말걸.. 잘못한 것 같다고 계속 후회만 남아요.. 동물병원을 못 믿는 건 아니지만.. 마지막은 정말 볼 수 있으면 좋을텐데 그것조차 할 수 없게 되어서.. 반려동물의 생명이 얼마 남지 않아서 걱정이신 분들에게는 정말 도움되는 영상인 것 같습니다.. 저한텐 이미 늦었지만요.. 좋운 정보 감사드립니다.
김포 엔젤 스톤 강추입니다. 윤샘님처럼 스톤제작까지는 하실 필요없습니다. 다만 엔젤스톤 장례사님들 정말 정중하고 정성스럽게 장례치뤄주시고 그래서 사고로 저 세상간 루비랑 소중한 마지막 시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저도 유골함 받아왔는데 빨리 마음 진정시키고 루비가 항상 창밖으로 쳐다보던 나무 아래 뿌려주려고 생각 중입니다. 장례비 20-30만원 절대 아끼지 마세요. 절대 장례업체 광고해주려 쓰는 글 아닙니다. 그리고 윤샘님 방송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충분히 슬퍼하라고 하셔서 시도때도 없이 눈물 나오면 그냥 신경안쓰고 울고 있더니 답답한 가슴이 점점 풀어지는게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이 주제를 .. 얇은 숨을 쉬며 곧 고양이별로 떠날 나의 첫고양이..나의 마지막 고양이 해탈이를 겉에 두고 영상을 볼 날이 올줄 몰랐는데.. 19살 고3은 올려놓고.. 이별을 할 줄 알았건만.. 3년전 고령에 만성신부전3기에 입원 7일.. 안락사 권유도 하셨지만 집에서 케어하겠노라 수액 및 보조제를 하루도 거르지 않고 3년 내내 너를 지켜내며 .. 1년2년3년… 이만하면 또 이별준비 할 시간은 충분했다며 애써 덤덤하게 받아들이려했는데.. 크리스마스 이브날… 경련 발작 마비에 실명까지 온.. 너를 내가 어찌하면 좋겠니.. 조금만 더 따뜻한 봄날에 가면 좋으련만.. 수없이 찔린 나비침에 강제로 먹여진 캡슐들 다 견뎌내고서는.. 일주일도 못견디고 .. 18살에 생을 마감하려고 하니.. 이제 정말 이별이 온 것 같아 사후처리에 대한 영상을 검색하고 너의 곁에서 보고 있어.. 정말 이별은 준비가 안되는구나… 3년내내 외박 한번을 못하고 너의 수액과 약시간을 지켜내느라 가끔 원망도 했지만 그래도 행복했었는데… 이제 너의 그 핑크젤리도 옥빛이 나는 눈도.. 귀여운 색깔인 치즈털도… 얼룩이 진 핑크코도.. 이제 내일이면 만질 수 없겠지… … 내가 고3일때 너가 왓으니 너가 고3까지는 견뎌주길 바랬는데… … 4일만 견뎌주면 안될까…? 지금 너무 힘들어보여서 그 말 조차 귀에 속삭이지 못했어.. 어서 고통에서 벗어나 고양이별에서 신나게 앞도 잘 보고 뛰어다니라고만 속삭였지… 우리.. 꼭 다시 만나자 김해탈. 2004.6.12 - ….
눈물날까봐 클릭 않고 있다 이제서야 봅니다. 상실 수업이라는 책에서 30분 울것을 20분 울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그럼 남은 10분이 계속 마음에 남아 계속 슬픔을 갖게 된다고. ㅠㅠ 암걸린 길냥이 마지막 몇개월을 지켜주다가 보냈는데 1년을 아프더라구요. 집사들의 마음을 세심하게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집 냥이가 일주일동안 아파하다가 결국 떠났습니다.. 지금도 눈물밖에 나오지 않지만 조금 이따 장례식을 치루는데 화장 후 집에 유골함을 보관해야겠네요.. 며칠 전부터 예상 했기에 당황스럽지 않을 것 같았는데 눈 뜨고 떠난 아이를 보니 눈물밖에 나오지 않더군요 가는 길 많이 외로웠을 아이를 생각하면 미안한 감정 뿐입니다.. 이런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내 고양이. 니가 내 곁에 없을게 나는 벌써부터 슬퍼서 너를 보면 행복하면서 슬프다. 남들은 유난이라고 하는 모든 것들이 사실은 너를 위해서라기 보다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나를 위해서인거 같다. 나와 함께하는 너의 모든 순간이 슬프거나 괴롭지 않길.. 나를 만나서 니가 조금은 행복했길.. 사랑해 내 고양이
저희집 강아지가 14살인데, 3일 전 낮 12시쯤 숨을 끊었어요. 처음이라 당황해서 장례업체에 연락해서 2시간 만에 화장을 했어요. 지금 지나고보니 얼굴 손발은 차갑고 굳었지만 배는 화장할때까지 따뜻하더라구요. 조금 더 있다가 보낼걸. 혹시라도 화장할때 뜨거운 걸 느꼈거나 제가 제대로 확인을 안한걸까 죄책감에 너무 힘이 들어요. 어떤 글은 이미 사망한 상태라서 아무 감각이 없었을거라 생각하지만 배가 따뜻했던게 잊혀지질 않아요… 고통을 느끼거나 조금의 숨이 붙어있진 않았을지 너무 걱정됩니다…. 강아지가 사망해도 몇시간은 배가 따뜻할수도 있나요?
한동안 우울한 주제 영상 올리는거에 대해서 미안해하시는 게시글을 봤는데 아직 저희 냥이는 어려서 이별을 생각할 때는 아니긴 하지만 요즘 올려주시는 영상보면서 혹시 모를일에 대비할 수도 있고 또 저희 냥이한테 더 잘해줘야지 하는 동기부여도 되어서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이러한 이유때문에 동물을 키운다는건 제 인생에서 상상도 안해봤었는데,,전에 만나던 남자친구가 무작정 고양이를 데리고와서 어쩌다보니 제가 지금까지 키우고있는 상황이에요 회피하고 싶었지만 고양이만 쳐다보면 눈물이 나더라구요 파향당해서 받을 상처가 고스란히 저에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잘키우고 싶은데 고양이 키우는게 보통일이 아니더라구요 토는 어찌나 자주하는지 그럴때마다 가슴이철렁해서 혹시 모르는 끝을 대비해야하나 나혼자 어떻게 감당하지 이런 생각들이 최고로 걱정이였는데 윤쌤 영상이 정말 많은 도움이되고 있어요 우리하얀고양이 좀 더 많이 행복한 고양이로 키워볼께요😍 정말 좋으신 분이에요 쌤은,,ღ
저희 아가는 아직 어리지만 요번에 발정기를 겪으면서 ‘아직 이렇게 어린데 우리 아이의 시간은 참 빠르구나’라는 것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런 와중에 선생님의 최근 영상들은 그런 현실들을 더 느끼게 하네요. 지금부터 저희 마음의 준비나 현실적인 문제들을 차근차근 준비해야 막상 닥쳤을 때 아이를 더 잘 보내겠죠. 늘 영상 감사합니다.
아이들과 이별을 생각하긴 싫지만 언젠가는 제 곁을 떠나겠죠...벌써부터 마음이 아픕니다. 항상 우리애는 건강할거고 나와 오래할거라며 아이들이 언젠가 나를 떠날것을 부정하며 지냈던거 같아요.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내용 참고하여 우리 냥이들이 고양이 별로 떠날 때가 오면 잘 보내주도록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이제 꽉찬 10년을 살고, 막 11살에 들어선 저희 고양이... 작년 겨울 큰 스트레스와 두번의 마취를 겪은이후 지금껏 후유증이 남아있는거 같아요. 노화의 증상이 많이 나타나네요... 그래서 볼때마다 더 안쓰럽고 울컥해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언젠가는 보내줘야하는데 이렇게 좋은영상 볼수있어 감사합니다. 아지야 엄마가 많이 사랑한다 ㅠㅠ ♥
이번 영상은 반려인을 위로해주시는 내용이네요 정말 상상하면 가슴이 먹먹해지지만 선생님 말씀처럼 슬픔을 빨리 떨쳐내고 아이들 웃는 얼굴만 간직한 채 살아가는 자세를 가져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직 우리 아이들한테는 먼 이야기지만 그 날이 오기 전까지 후회하지 않게 최선을 다하는 반려인이 될거에요! 이번 영상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선생님 저희 아가는이쁜믹스견 여자아기 였읍니다 심장병으로 고생하다가 7월6일 저녁9시에 무지개 다리을건너갓어요 지금도 너무허무하고 울컥 울컥합니다 단둘이 15년 3개월 된 아가와 살앗읍니다 지금 아가유골을데리고 잇는데요 관리하는 법좀가르쳐주세요 그리고 나주에는 보네줘야 하겠지요 산에다가 뿌려주나요 아님 유골함채로묻어주나요 호두나무라서 오래 간직해도 된다고 하시던데 오래간직해도 되는지요 지금 보자기에 싸논채로 그냥 두엇는데요 풀어놔야 하는지요 궁금합니다 선생님 답변 좀해주세요 감사드립니다
저는 항상 노견이라 업체를 네0버에서 검색하고 대충 알아두고는 있었지만 제작년에 갑자기 심장판막노화로 인한 폐에 물이차서 아이를 보내게 되었어요 아이를 보냈다는 슬픔에 정말 정신없고 무엇부터 해야 할지 당황할때 우리아이를 아픔없는곳으로 보내주셨던 동물병원에서 장례업체를 소개해 주셔서 정성스럽게 아이를 염해서 화장까지 하는 과정을 사진으로 보내주시고 분골과 화장확인증을 받았습니다. 아이의 분골은 아이가 좋아하는 집근처 산책길에 묻어주었어요 이렇게 하는데 이틀이 걸렸구요 가격은 장례비용은 20만원 정도였습니다. 노견이나 노묘가 있으신분들은 도와주실 동물병원과 장례업체를 미리 알아두시는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기르던 토끼 무지개 다리 건너고 다시는 반려동물 안키우겠다 다짐했는데... 10년이 훌쩍지나 반겨주는 이 없는 냥님을 가족으로 맞이해서 지내고 있어요. 집사가 처음이라 윤샘 채널보면서 많이 도움받고 있는데... 오늘 힘들게 꺼낸 이야기가 그녀석을 생각나게하네요. 지금 냥님은 후회없이 잘해주려는데, 그게 또 쉽지는 않더라구요.^^; 아직 어린 냥님이지만, 나보다는 세월이 빠른 녀석에게 못해준거 미안해하지 않도록, 후회없이 잘해줘야겠다, 세상 최고는 아니더라도 내 나름 최선을 다해 행복하게 해주마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_(_ _)_
![[강성일] 반려동물과 마지막 이별, 꼭 알아야할 '사후기초수습'](/img/n.gif)
감사합니다.
너무 힘들어요.....어제 무지개 다리를 건넜는데 너무...슬퍼요 너무 보고싶어요. 꿈에도 상상못했어요 갑자기 그렇게될줄은
어제 예쁜 앵무새를 보냈는데 마음에서 잘 보내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
정말 마음에 와닿는 말씀입니다
2틀전에 14년을 넘게 살다간
우리 강아지를 화장하려다
남편이 반대해서 코푼에 담아
평상시 녀석이 뛰놀던 뒤마당에
묻었는데 국화꽃 향과 함께
아침저녁 내려다보며 슬픔이
가시지 않아 화장할걸 하는
후회를 했는데 원장님 영상을
보고 위로가 됩니다
멀리 묻으면 찾아가기도
어렵고 기억에서 잊혀질거고..
다만 남편이 너무 힘들어 해서
고민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말씀대로 행복한 모습만이
기억속 지난 사건들이
채워지겠지요..
6월 26일 고양이별로 돌아갔어요 . ..화장하는 모든 과정을 봤는데도 가슴만 참 아프네요 . 제 아들같은 아이인데 ...나비 ..너무 보고싶다 ...나비야 ....엄마가 너무 사랑해 ..
나도 죽어 나의죽음에의해 남겨진사람이 고통받는다면 더 슬플것같습니다.."함께해서 .행복했고 고마웠고 다음생에 하늘나라에서 다시 꼭 만나 또 사랑하며살자 조금만 기다려...남은 일생 추억간직하고 살아 고마웠고 수고했고 고생했어 많이사랑하고 아프지마." 라고 얘기할것같아요. 아픈 노령묘와 지내며 이별을 준비하고있습니다...이녀석도 나도 같은마음일거라고생각합니다. 눈만마주쳐도 뭘원하는지 서로 알수있었거든요....
얼마전 장례를 치뤘는데..아이의 유골을 나중애 묻어줄지 스톤으로 할지 고민되네요..원래는 따뜻해지면 묻어줄라했는데.. 그냥 보내기가 좀 아쉽긴하네요...
이 영상을 단 5일 전에만 찾아서 볼 걸 그랬어요.. 지난 토요일에 13년 키우던 강아지가... 주말이고 충분히 준비도 없이 급한 마음에 동물병원으로 화장 위탁을 했거든요.. 며칠동안 마냥 맡기지 말걸.. 잘못한 것 같다고 계속 후회만 남아요.. 동물병원을 못 믿는 건 아니지만.. 마지막은 정말 볼 수 있으면 좋을텐데 그것조차 할 수 없게 되어서..
반려동물의 생명이 얼마 남지 않아서 걱정이신 분들에게는 정말 도움되는 영상인 것 같습니다.. 저한텐 이미 늦었지만요.. 좋운 정보 감사드립니다.
개팔자가 진짜 상팔자가 되는 시대가 됐다.ㅋㅋ
감사합니다
김포 엔젤 스톤 강추입니다. 윤샘님처럼 스톤제작까지는 하실 필요없습니다. 다만 엔젤스톤 장례사님들 정말 정중하고 정성스럽게 장례치뤄주시고 그래서 사고로 저 세상간 루비랑 소중한 마지막 시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저도 유골함 받아왔는데 빨리 마음 진정시키고 루비가 항상 창밖으로 쳐다보던 나무 아래 뿌려주려고 생각 중입니다. 장례비 20-30만원 절대 아끼지 마세요. 절대 장례업체 광고해주려 쓰는 글 아닙니다. 그리고 윤샘님 방송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충분히 슬퍼하라고 하셔서 시도때도 없이 눈물 나오면 그냥 신경안쓰고 울고 있더니 답답한 가슴이 점점 풀어지는게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땅에 묻는 것이 안 좋은 건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은 거였군요. 살아있는 동안 잘 대해주고 생명 다하면 개인 소유 땅에 묻어주고 싶네요.
사유지여도 사체가 부패하면서 주변 환경, 수질, 토양이 오염될 수 있어 허가받지 않으면 불법이에요
제가 이 주제를 ..
얇은 숨을 쉬며 곧 고양이별로 떠날 나의 첫고양이..나의 마지막 고양이 해탈이를 겉에 두고 영상을 볼 날이 올줄 몰랐는데..
19살 고3은 올려놓고..
이별을 할 줄 알았건만..
3년전 고령에 만성신부전3기에 입원 7일..
안락사 권유도 하셨지만 집에서 케어하겠노라
수액 및 보조제를 하루도 거르지 않고 3년 내내 너를 지켜내며 .. 1년2년3년… 이만하면 또 이별준비 할 시간은 충분했다며 애써 덤덤하게 받아들이려했는데..
크리스마스 이브날…
경련 발작 마비에 실명까지 온.. 너를 내가 어찌하면 좋겠니..
조금만 더 따뜻한 봄날에 가면 좋으련만..
수없이 찔린 나비침에 강제로 먹여진 캡슐들 다 견뎌내고서는.. 일주일도 못견디고 .. 18살에 생을 마감하려고 하니..
이제 정말 이별이 온 것 같아
사후처리에 대한 영상을 검색하고 너의 곁에서 보고 있어..
정말 이별은 준비가 안되는구나…
3년내내 외박 한번을 못하고 너의 수액과 약시간을 지켜내느라 가끔 원망도 했지만 그래도 행복했었는데…
이제 너의 그 핑크젤리도
옥빛이 나는 눈도..
귀여운 색깔인 치즈털도…
얼룩이 진 핑크코도..
이제 내일이면 만질 수 없겠지…
…
내가 고3일때 너가 왓으니
너가 고3까지는 견뎌주길 바랬는데…
… 4일만 견뎌주면 안될까…?
지금 너무 힘들어보여서 그 말 조차 귀에 속삭이지 못했어..
어서 고통에서 벗어나 고양이별에서 신나게 앞도 잘 보고 뛰어다니라고만 속삭였지…
우리..
꼭 다시 만나자
김해탈.
2004.6.12 - ….
너무 그립고 슬픈 글이네요
세상 말세네 사람처럼 대할거면 주민등록증도 만들어주고 그래라
의료보험 복지도 해주고~미쳐돌아가는 세상 ㅉㅉ
오늘 아침 우리 아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많이 당황했고 정신이 없었는데 잠깐 이나마 이 영상을 보고 후회하지 않게 좋은 결정을 한거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눈물날까봐 클릭 않고 있다 이제서야 봅니다. 상실 수업이라는 책에서 30분 울것을 20분 울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그럼 남은 10분이 계속 마음에 남아 계속 슬픔을 갖게 된다고. ㅠㅠ 암걸린 길냥이 마지막 몇개월을 지켜주다가 보냈는데 1년을 아프더라구요. 집사들의 마음을 세심하게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 영원할것 같은 우리 아기... 하지만 언젠가는 보낼 수 밖에 없는 현실...생각하기도 싫네요..
저도 가족을 두번 보낸 기억이 있어요...
여기 슬퍼하시는 많은분들 우리 같이 잘 견뎌내봐요. 그동안 나와 함께해줘서 고마웠어. 우리 다시 만나자
저희집 냥이가 일주일동안 아파하다가 결국 떠났습니다.. 지금도 눈물밖에 나오지 않지만 조금 이따 장례식을 치루는데 화장 후 집에 유골함을 보관해야겠네요.. 며칠 전부터 예상 했기에 당황스럽지 않을 것 같았는데 눈 뜨고 떠난 아이를 보니 눈물밖에 나오지 않더군요 가는 길 많이 외로웠을 아이를 생각하면 미안한 감정 뿐입니다.. 이런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땅에 묻기
사랑하는 내 고양이. 니가 내 곁에 없을게 나는 벌써부터 슬퍼서 너를 보면 행복하면서 슬프다. 남들은 유난이라고 하는 모든 것들이 사실은 너를 위해서라기 보다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나를 위해서인거 같다. 나와 함께하는 너의 모든 순간이 슬프거나 괴롭지 않길.. 나를 만나서 니가 조금은 행복했길.. 사랑해 내 고양이
그쵸
기억할게요
저희집 강아지가 14살인데, 3일 전 낮 12시쯤 숨을 끊었어요. 처음이라 당황해서 장례업체에 연락해서 2시간 만에 화장을 했어요. 지금 지나고보니 얼굴 손발은 차갑고 굳었지만 배는 화장할때까지 따뜻하더라구요. 조금 더 있다가 보낼걸. 혹시라도 화장할때 뜨거운 걸 느꼈거나 제가 제대로 확인을 안한걸까 죄책감에 너무 힘이 들어요. 어떤 글은 이미 사망한 상태라서 아무 감각이 없었을거라 생각하지만 배가 따뜻했던게 잊혀지질 않아요… 고통을 느끼거나 조금의 숨이 붙어있진 않았을지 너무 걱정됩니다…. 강아지가 사망해도 몇시간은 배가 따뜻할수도 있나요?
네 한참 체온이 유지되요. 잘 하셨어요. 괜찮아요. 힘내세요. 저도 문득 문득 별로간 아이들 따스한 느낌이 아직도 든답니다
한동안 우울한 주제 영상 올리는거에 대해서 미안해하시는 게시글을 봤는데
아직 저희 냥이는 어려서 이별을 생각할 때는 아니긴 하지만 요즘 올려주시는 영상보면서 혹시 모를일에 대비할 수도 있고 또 저희 냥이한테 더 잘해줘야지 하는 동기부여도 되어서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메피 동의합니다..
동의요...
아... 이 정신병자들을 어떡하냐?
추석마지막 날에 갑자기 아이를 보내고 너무 믿기지 않는 감정과 믿기지않는 하루하루를 보내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윤샘 모습에서, 살다가 너무나 많이 힘들어지면 이렇게 하면 좀더 현명하게 이겨내갈수 있을거야 라고 조언해주는 부모님의 모습이 보이네요.. 아 가슴 깊은 어느한켠에서 고요하게 쓰라린 통증이 올라오네요 ㅠㅠ,,
응? 갑자기 이런 싯귀 같은 댓글이....감사합니다. 미녀가수 토리님
너무너무슬퍼여
우리아기보내고
나도바로가길바래요
영상 잘 봤습니다.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해요. 선생님 고양이는 집이 아닌 외부장소에 가본곳은 동물병원뿐인데... 어디에 뿌려야하나요...?
17년된 푸들을 키우는데 살이빠진 눈주위가
움푹들어가고 걷는걸 힘들어하는모습들,
약으로버티는 아이를보는게 넘 힘들어서
요즘들어 자주 웁니다
그냥 더시간을 같이 보내세요.
많은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오늘 저희 마당냥이 복막염으로 고양이 별로 떠났네요 신약 치료를 해주었지만 폐까지 물이 차 오늘 떠나버렸어요 고양이들 복막염이라는게 참 무서운것 같아요 ... 세상 떠난 아이들 다 좋은곳 갔기를,,,
사실 이러한 이유때문에 동물을 키운다는건 제 인생에서 상상도 안해봤었는데,,전에 만나던 남자친구가 무작정 고양이를 데리고와서 어쩌다보니 제가 지금까지 키우고있는 상황이에요 회피하고 싶었지만 고양이만 쳐다보면 눈물이 나더라구요 파향당해서 받을 상처가 고스란히 저에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잘키우고 싶은데 고양이 키우는게 보통일이 아니더라구요 토는 어찌나 자주하는지 그럴때마다 가슴이철렁해서 혹시 모르는 끝을 대비해야하나 나혼자 어떻게 감당하지 이런 생각들이 최고로 걱정이였는데 윤쌤 영상이 정말 많은 도움이되고 있어요 우리하얀고양이 좀 더 많이 행복한 고양이로 키워볼께요😍 정말 좋으신 분이에요 쌤은,,ღ
예전에 티비방송에서 화장할때 과정 안보여주는 장례업체는 시신 바꿔치기해서 다른 동물 분골 내준다고 하더라구요. 시신 따로 빼서 여러마리 모아서 화장시키려고. 너무 슬퍼서 차마 못보겠더라도 꼭 과정 지켜보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갑자기 이별을 급하게 준비하면서 영상 볼 날이 왔다니.. 얼마나 가능성이 있을까 사실 갑자기 좋아져서 더 이상 굳이 이 영상을 볼 필요 없었다면 좋겠는데..
아가들을 더 많이 위하고 사랑 듬뿍주며
행동을 이해하며 오래도록 함께하고 사랑해주고
싶습니다 미래는 먼훗날 겪을일 생각하고 싶지
않네요 생각만 해도 아픕니다
이제 더이상 내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게 없네요.. 너무너무 슬퍼요. 이제 아이가 내곁에 있는 시간이 얼마 안남았다고 생각을 하니 마음이 너무 무너지네요. 이제 진짜 할 수 있는게 없어 마음을 내려 놓는 법을 배우려고 이것 저것 찾아보는데 쉬지가 않네요..
최고내요 선생님 경제적으로 부담 안주는 센스있는 말씀 감사드려요 돈이 부담스러웠거든요
미리 장례업체를 알아둠 충분히 애도할수 있고 ...24시간 톡으로 접수를 받더라고요. 새벽 2시에 연락했는데 영정사진도 받고..정말 잘 갖춘 시스템이라 슬픈 가운데도 잘 보내줄 수 있었어요
위로를 전합니다.. 아가가 좋은 곳으로 갔기를요. 실례지만 혹시... 어느 업체를 선택하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menoexist39715년전이라. 그대로인지 모르겠네요. 지점도 많았던걸로 기억되네요. 하늘사랑장묘였어요.
정짱구 감사드려요
강아지가 화장을 이해하겠냐 불쌍해 썪은나라 인간편의만 생각하는 강아지 배려는하나도없어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생각만 해도 마음이 너무 아팟는데요
우리 아가들과 저에게도 언젠가는 찾아올 이별..
지난번 샘이 남기신 말에 큰 위안을 받았어요
"집사야 나 행복했어.."
우리 냥이들 강아지 많이 행복하게 해주려구요
항상 감사합니다
기쁜 기억만 남을 것이고, 마지막에 갈 때 항상 웃는 모습으로 간다는 말이 제 마음에 콱 박히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윤샘께서 보내셨던 아이들은 정말 행복했을거같아요.
감사합니다~
항상 유익한 장보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희 아가는 아직 어리지만 요번에 발정기를 겪으면서 ‘아직 이렇게 어린데 우리 아이의 시간은 참 빠르구나’라는 것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런 와중에 선생님의 최근 영상들은 그런 현실들을 더 느끼게 하네요. 지금부터 저희 마음의 준비나 현실적인 문제들을 차근차근 준비해야 막상 닥쳤을 때 아이를 더 잘 보내겠죠. 늘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갑자기 우리 애를 별로 보냈어요. 윤쌤의 유튜브가 마니 도움이 돼서 고맙다는 말 꼭 전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렵고 슬픈이야기인데
꼭알아야되는 이야기죠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림니다
어제밤 우리집 막내딸이자 첫 반려견 5살 꼬미가 너무일찍 무지게다리를 건너갔슴니다 다음생에는 좋은 부모 만나서 건강하고 사랑많이 받고 고통없이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길 기원함니다
사랑하는 순둥이 우리애기 많이 놀아주지 못해서 미안해 우리곁에 와서 너무많은 사랑과 기쁨줘서 고마워 잊지않을게...
꼬리흔들며 달려오는 모습 보고싶어...
어제 밤늦게 병원에서 대려왔고 좋아하는 장난감과 담료랑 좋아하는 마루매트에서 밤을 보냈슴니다 오늘 화장하려 함니다 납골당으로 안치하려 했던거는 가족들과 다시상의 해야겠내요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제 상황에 엄청나게 도움되고 좋은주제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펫로스 증후군 미리 걱정하고 있었는데 한번 더 대단히 감사합니다!
다음 월요일 영상이 펫로스 영상입니다.
@@yoonsem
동물장례?
장난하냐? ㅋㅋㅋㅋㅋ
3일장이냐?
제사는?
@@yoonsem
동물장례?
장난하냐? ㅋㅋㅋㅋㅋ
3일장이냐?
제사는?
생각도 안하고 살다가 올해 우리얘들 대학생 19살되고 큰애가 신부전인거 같아 유툽을 보다보니 알고리즘으로 이런 영상들이 계속뜨네요 ㅠ이제 내 일이 될수도 있겠다 싶으니 마음의 준비를 해두겠습니다 ㅠㅠ 윤샘말씀 마음에 새기고 굳게 마음먹어야 겠어요 ㅠㅠ
영상 보기만 했는데 눈물이 펑펑 나네요
작년에도3을 한꺼번에 보냈는데....
남아있는 노견과 노냥이 17마리를 보낼 생각을 하니 깜깜하네요........
잘보고갑니다....ㅜㅜ
내새끼들과 헤어진단 생각만으로도 너무슬프다..
아이들과 이별을 생각하긴 싫지만 언젠가는 제 곁을 떠나겠죠...벌써부터 마음이 아픕니다.
항상 우리애는 건강할거고 나와 오래할거라며 아이들이 언젠가 나를 떠날것을 부정하며 지냈던거 같아요.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내용 참고하여 우리 냥이들이 고양이 별로 떠날 때가 오면 잘 보내주도록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팩트가 없네 😅
ㅠ ㅠ 생각만해도 눈물나네요 얼마 전 가위에 눌려서 목소리도 안 나오는데 그렇게 고양이 이름을 불렀답니다
이제 꽉찬 10년을 살고, 막 11살에 들어선 저희 고양이... 작년 겨울 큰 스트레스와 두번의 마취를 겪은이후 지금껏 후유증이 남아있는거 같아요. 노화의 증상이 많이 나타나네요... 그래서 볼때마다 더 안쓰럽고 울컥해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언젠가는 보내줘야하는데 이렇게 좋은영상 볼수있어 감사합니다.
아지야 엄마가 많이 사랑한다 ㅠㅠ ♥
윤쌤의 건강한 사고방식에 따뜻함을 느끼고 가요!
뿌리는 것도 우리나라에서 불법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정부 방침에는 동물사체는 폐기물로 되어 있어 종량제에 버리라고 하는데
가족같은 녀석들인데 어찌 종량제에 버리라는 마음아프다.
자신의 땅이라고 해도 땅에 묻는건 불법이라고 들었어요
힘들때마다 영상보고 위로받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ㅠ
감사합니다
윤샘의 영상은 정말 견주나 집사들에게
도움되는 내용들이 많아서 좋아요
아직 아이가 어린데도 장례라고 생각하니까 눈물이 나요 ... 이 사랑스러운 아이가 제 곁을 떠난다는게 상상이 안 돼요. 그냥 평생 제 옆에서 안 아프고 행복하기만 했음 좋겠습니다.
2014년에 화장했는데 아직도 떠나보내지 못하고 있어요.지금 함께하는 반려묘도 16살 11살인데...16살 아이가 부쩍 기력이 없어서 걱정입니다.아직 6년전에 가슴에 묻은 아이도 잊지 못하고 있는데 또 그런 슬픔을 내가 견뎌낼 수 있을지...ㅠㅠ
생각만해도 슬프네요~😿
언젠가 꼭 겪게 될 아픔..보호자를 생각하는 윤샘의 마음이 느껴져 감사합니다.. 아주아주 먼 미래였으면 하네요.. 우리 아이들 더 많이 사랑하고 아껴주며 지내겠습니다!
아유... 이번 편 제목만 봐도 가슴이 철렁 내려 앉네요.. ㅜㅜ 언젠간 닥칠 일이지만 생각만해도 무너집니다 ㅠㅠ
마지막 말씀이 왤케 슬프죠.. 아직 우리 애긴 건강한데 벌써 걱정됩니다ㅜㅜ 다음 영상 기다려야겠어요;)
감사해요 이 영상 보고 화장하고 마음 정리될 때 뿌려주기로 했어요 우리 애기 눈도 못 감고 떠났지만 누나가 많이 사랑했다는 거 알겠죠? 많이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행복했다고 고마웠다고 많이 말해주고 보내줘야겠어요
아이들 사후 수습 방법도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장례치르기 전까지 과정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거든요
길고양이 쉼터에서 입양해온 아이가 고작 3달 산 아이가 복막염 판정 받고 열흘만에 손 쓸 겨를도 없이 어제 아침 아가가 가버렸어요..... 필요한 때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짧은 시간이라도 찌유님과 함께해서 행복했을거에요!!
힘내세요. 찌유님이 아니었다면 그 아이는 길에서 외로웠을 거예요. 고양이는 찌유님과 3개월이라도 함께해서 행복했을거예요
너무 슬프셨겠어요..
옆에 있는 생명이 어느새 떠날까봐 봅니다.. 조금 더 너를 발견했으면 더 오래 살수있을까..
으으 ㅠㅠㅠㅠ 알아야 하는 정보라 펑펑 울면서 끝까지 봤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ㅠㅠㅠㅠ 애기는 무릎에서 자고 있는데 얘릉어떠케 보내요우ㅜㅜㅠ ㅠㅠ ㅠㅜ ㅠㅠㅠㅠ 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슬픔을 덜어낸다는게 쉽지않겠지만.. 정말 웃으면서 사라진다니..믿을게요..👍👍
우리아가가3살
내가49살
우리아가15살
나 64살 같이가고싶어요
땅을사야하나요?
이번 영상은 반려인을 위로해주시는 내용이네요 정말 상상하면 가슴이 먹먹해지지만 선생님 말씀처럼 슬픔을 빨리 떨쳐내고 아이들 웃는 얼굴만 간직한 채 살아가는 자세를 가져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직 우리 아이들한테는 먼 이야기지만 그 날이 오기 전까지 후회하지 않게 최선을 다하는 반려인이 될거에요! 이번 영상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선생님 저희 아가는이쁜믹스견 여자아기
였읍니다
심장병으로 고생하다가 7월6일 저녁9시에 무지개 다리을건너갓어요
지금도 너무허무하고 울컥 울컥합니다
단둘이 15년 3개월 된 아가와 살앗읍니다
지금 아가유골을데리고 잇는데요
관리하는 법좀가르쳐주세요
그리고 나주에는 보네줘야 하겠지요
산에다가 뿌려주나요
아님 유골함채로묻어주나요
호두나무라서 오래 간직해도 된다고 하시던데
오래간직해도 되는지요
지금 보자기에 싸논채로 그냥 두엇는데요
풀어놔야 하는지요
궁금합니다
선생님 답변 좀해주세요
감사드립니다
저는 1년전에 반려동물 장례지도사1급 자격증 땄어요 로드킬 당하는 아이들을 보고 땄긴 했는데 막상 우리 쮸니를 보내게 된다면 정말 좋게 보내줄래요 ㅠㅠ 이런 생각 안하려고 했는데 쌤 미워요 ㅋㅋㅋ
저희 강아지 5살이지만 먼 얘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ㅠㅠ 시간이 너무 빨리가요 ㅠㅠ
미래에 아이가 떠날 때를 생각해보니 후회없이 더 많이 사랑해줘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ㅠㅠ
장례에 대해서 잘 몰랐었는데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ㅠㅠ
네....감사합니다
저는 항상 노견이라 업체를 네0버에서 검색하고 대충 알아두고는 있었지만 제작년에 갑자기 심장판막노화로 인한 폐에 물이차서 아이를 보내게 되었어요 아이를 보냈다는 슬픔에 정말 정신없고 무엇부터 해야 할지 당황할때 우리아이를 아픔없는곳으로 보내주셨던 동물병원에서 장례업체를 소개해 주셔서 정성스럽게 아이를 염해서 화장까지 하는 과정을 사진으로 보내주시고 분골과 화장확인증을 받았습니다. 아이의 분골은 아이가 좋아하는 집근처 산책길에 묻어주었어요 이렇게 하는데 이틀이 걸렸구요 가격은 장례비용은 20만원 정도였습니다. 노견이나 노묘가 있으신분들은 도와주실 동물병원과 장례업체를 미리 알아두시는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반려견이 무지개다리를 건너서 스톤을 만들었는데요...
스톤자체를 묻어주어도되나요...?
알아야하지만 알아보기 망설여지는 주제였는데,, 이렇게 설명해주시니까 좋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유익한 영상이에요 동물이 나이먹어갈수록 한 번도 보내본 적이 없어서 두렵고 고민되고 막막했는데 명심하겠습니다
강아지 시체를 직접 가져간다면 어떻게 가져가야되나요?
아직 아가 입양하기 전인 랜선집사인데 왜 눈물이 나는지ㅠㅠㅠㅠ 제가 선듯 아이를 데려오지 못하는 이유ㅠ 중에 하나가 바로 이별 때문이에요ㅠㅠ
화장업체 알아보실 때는 합법 업체인지 꼭 미리 확인하고 가세요. 불법 업체가 합법업체인 척하고 홍보하기도 해서 피해보시는 보호자분들 많더라고요... www.kafanc.or.kr/ab-1038
>> 장례협회사이트에요
공감합니다ᆢ 이제는 냥이들의 집사고 켓맘이지만 전에는 4마리의 강쥐를 키우고 떠나보냇는데요 ᆢ첫째만 산에묻고 3마리의 아이들은 화장햇네요 ᆢ 예전에는 화장터가 김포쪽 엔젤스톤 이라고 거기랑 두군데 정도밖에 없어서 가기가 불편햇구요 김포쪽도 한참들가고ᆢ 대신 불르면 픽업은 해줘요ᆢ차가 없으신분들은 당황하지 마시고 픽업을 이용하심되구요ᆢ요새는 가까운 일산쪽에도잇고 ᆢ 화장단지도 예전엔 유리밖에 없엇는데 지금은 흙속에 같이 녹아드는 단지도잇어요ᆢ 갠적으로 화장을 권유해드리구요 ᆢ어떤 분들은 키우던 애들을 동물병원에다 처리해달라고도 한다던데ᆢ어찌 십몇년을 같이 살앗던 애들을 단체 화장시키는 ᆢ그것도 폐기물 비스므리 처리되서 던져서 탑쌓아놓듯이 단체화장하는 동물병원에 맡기는지ᆢ그러고도 잠이 오는지 ᆢ 묻는것도 괜찮은곳 아니면 추천드리지 않는게 첫째애를 시아주머니 야산땅에 수목장햇는데 난중에 재개발되서 거기 야산일대 아파트 들어오니 땅을 다 파버려서 십수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꼭 뼈가 나뒹굴고 잇는거같은 죄책감이 듭니다 ᆢ화장하셔서 한동안 단지를 가지고 계시다가 이제됏다 싶을때 산에다 뿌려주시고 단지는 땅에 묻어주세요 ᆢ 그것이 가장좋은 최선의 방법같네요ᆢ
감사합니다.. 꼭 공부해둬야겠습니다ㅜ
너무 감사드려요~~~ 누구도 하기 힘들었을 이야기!! 꼭 기억해두려해요~
고양이의 행동으로 죽음을 파악할 수 있나요??
아니요..알려주지 않아요
슬프지만꼭알아야할정보였습니다아직어린고양이여서먼이야기같지만영상을보니슬프네요ㅠㅠ
정말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정보나 지식을 많이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최근 올라오는 여러 동영상들이 결코 보기 마음편한 영상들은 아니었지만
언제가 마주할 일이기에 늦지 않게 알고 있을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늘 감사히 챙겨보고 있어요.
ㅠㅠ.....
기르던 토끼 무지개 다리 건너고 다시는 반려동물 안키우겠다 다짐했는데...
10년이 훌쩍지나 반겨주는 이 없는 냥님을 가족으로 맞이해서 지내고 있어요.
집사가 처음이라 윤샘 채널보면서 많이 도움받고 있는데... 오늘 힘들게 꺼낸 이야기가 그녀석을 생각나게하네요.
지금 냥님은 후회없이 잘해주려는데, 그게 또 쉽지는 않더라구요.^^;
아직 어린 냥님이지만,
나보다는 세월이 빠른 녀석에게 못해준거 미안해하지 않도록, 후회없이 잘해줘야겠다,
세상 최고는 아니더라도
내 나름 최선을 다해 행복하게 해주마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_(_ _)_
선생님,고양이 동생들한테 누나 시신을 보여줘야 하나요? 아니면 보여주지 말고 장례를 치러야 할까요?
보여주지 마세요
@@yoonsem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