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뷰, 공감 키워드 [풀영상] | 창 450회 (KBS 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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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0 вер 2024
  • [시사기획 창/ 신년기획 100만 뷰, 공감 키워드]
    열심히 살아가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다. 물가는 오르고, 고용은 불안하고, 아이가 자라면서 들어가는 비용도 많아진다. 정치는 불안정하고 세계 곳곳에서 갈등도 극에 달하고 있다. [시사기획 창]은 매주 1회, 1년에 50여 편의 심층취재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있다.
    사람들은 어떤 이야기에 공감했을까. 어떤 주제에 큰 관심을 보였을까. [시사기획 창]은 신년기획으로 각 분야의 패널들을 모시고 지난 방송 회차들 중 인기가 있었던 핵심 주제를 '키워드 토크'를 진행했다.
    조회수 100만 회 이상을 기록한 주제어를 중심으로, 일상의 흐름과 사회적 배경을 짚어보고, 2024년의 대한민국도 전망해 본다.
    ■ '키워드 토크' 주제1. 'MZ'
    주 시청층이 40~50대인 [시사기획 창]에서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회차는 [MZ,회사를 떠나다] 이다. 310만 회에 달한다. MZ의 심리를 꿰뚫어보고 싶은 기성세대의 호기심, MZ를 진짜 대변하는지 알고 싶은 MZ세대라는 거대한 수용층이 유기적으로 상호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앞으로 사람들의 직업관은 어떻게 바뀌게 될까, 청년층에 대한 고용과 보상은 어떤 방식으로 또 변화하게 될까.
    ■ '키워드 토크' 주제2. 외교
    자칫 딱딱하고 지루할 것 같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보인 방송 회차는 외교, 국가분쟁, 안보 등 국내외 정세에 관한 것이었다. 어떤 패널은 '국민소득 3만불 시대에 걸맞는 지적 호기심'이라고 진단하고, 또 어떤 패널은 가볍게 훓어보는 '스낵 컬쳐(Snack Culture)'에서 깊게 파고드는 '디깅 문화(Digging Culture)'의 결과라고 설명하기도 한다.
    ■ '키워드 토크' 주제3. 일상
    먹고 사는 일과 떼어놓고 말할 수 없다. 2023년의 대한민국은 위로가 필요했다. 저출생 문제, 사채로 대표되는 자영업자로 살아남기, 청년 부채, 노년의 일자리에 대한 주제가 관심이 많았다.
    각종 지표들로 전망한 2024년도 지난해 못지 않게 팍팍할 것 같다. 경제는 조금씩 회복되겠지만, 회복의 온기가 저소득층일수록 더디게 전해질 것이란 예측도 나온다.
    우리는 어떤 새해를 맞이하고 있는지, 무엇을 가치있게 여기며 살아가야 하는지 위로와 공감을 함께 나누어보자.
    #시사기획창 #2023년 #2024년 #새해 #MZ #저출생 #사채 #청년 #노년
    취재·연출: 엄진아
    촬영: 임현식
    영상편집: 성동혁
    자료조사: 윤단비
    조 연 출: 진의선
    방송일시: 2024년 1월 16일 화요일 밤10시 KBS1TV/ 유튜브
    '시사기획 창' 홈페이지 news.kbs.co.kr...
    유튜브 / @kbssisa
    페이스북 / changkbs
    WAVVE'시사기획 창' 검색

КОМЕНТАРІ • 27

  • @sjdi21
    @sjdi21 8 місяців тому +13

    댓글 지켜 보고 있다는 데. 꼭 봤으면 좋겠다. 시사 다큐.교양 만큼은 정치에 휘말리지말고. 소신것 철학껏 했으면 좋겠다. 국가 흥보처가 안되기를..

    • @pushoff77
      @pushoff77 8 місяців тому +2

      그러게요 제발 좀..

  • @개망창월
    @개망창월 8 місяців тому +4

    뭐지? 요번엔 재탕 짜집기로 때운건가?

  • @새날이오리라
    @새날이오리라 8 місяців тому +5

    한심

  • @프라임강원장
    @프라임강원장 8 місяців тому +2

    448회 해명 없냐...

  • @켄그리피24
    @켄그리피24 8 місяців тому +3

    김솔희 아나운서 이쁘네

  • @블랙빈-b1e
    @블랙빈-b1e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엔딩곡이 매우 좋습니다. 어떤곡인지 궁금합니다 ~~ 😊

    • @Ejwlen
      @Ejwlen 8 місяців тому +2

      검색해 보니 You are the reason - calum scott 이라고 하네요~

    • @블랙빈-b1e
      @블랙빈-b1e 8 місяців тому +1

      @@Ejwlen 감사합니다~^^ 👍

  • @교통약자-j2u
    @교통약자-j2u 8 місяців тому

    장애인, 교통약자에 대해서도 다루어주시면 좋겠습니다.
    교통약자 이동지원의 정보 접근성이 낮아서 혜택을 이용하지 못하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 @Epiphany1004
    @Epiphany1004 8 місяців тому +4

    지무비 ㄷ ㄷ

  • @ggjjggrs-j7t
    @ggjjggrs-j7t 8 місяців тому

    아 부드럽게 말해줘야 하는거네 ㅇㅇ 예쁘게 아름답게 ?

  • @user-jk1ux2yd8d
    @user-jk1ux2yd8d 8 місяців тому +3

    09:20 발음이 무슨 경상도에서 한국말 배운 베트남 사람 같네...

  • @교통약자-j2u
    @교통약자-j2u 8 місяців тому

    항상 감사드립니다~^^

  • @-IONIQ6-
    @-IONIQ6- 8 місяців тому +12

    저번주 대통령 빨아주는 영상보고 실망했음 MBC는 잘하는듯 KBS는 이상해진듯

    • @Hayun_hh
      @Hayun_hh 8 місяців тому +2

      mbc는 민주당만 지지하는 곳임. 빨아주는 영상이 아니라 잘하는 건 잘한다고 해야지.
      이리 무식하면 도태되는 거임

    • @pushoff77
      @pushoff77 8 місяців тому

      @@Hayun_hh 그래서 현 정권이 잘하는게 뭔데?

  • @차해민-s3p
    @차해민-s3p 8 місяців тому +5

    나현갑씨
    우물안에서 살지말고 현실을보세요.
    Jpop 오리온차트가 전세계 2위 음악차트이고요.
    일본영화계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하마구치 류스케, 미야자키 하야오,
    신카이 마코토가 매년 매회 영화를 낼때마다 국제영화제에서 상을 받구요.
    현재 일본정부에서 TSMC 유치에 지원을해서 반도체산업도 뛰어들고있습니다.
    현재 한국내에 젊은세대들도 일본음악듣고요.
    애니보고 일본영화 찾아봅니다.
    무슨 자기자신이 안본다고
    국뽕에빠져서 살지말고
    현실을 보세요 나현갑씨.

    • @BA-xy6jh
      @BA-xy6jh 8 місяців тому +3

      ㄹㅇ jpop이 인기가없다는게 제일 어이가 없었음ㅋㅋㅋ
      전세계 2위 음악차트인데ㅋㅋㅋㅋ

    • @BA-xy6jh
      @BA-xy6jh 8 місяців тому

      한본어하는 고양이 라는
      JPOP번역 유튜브만 들어가도
      번역한곡 몇십개가 백만조회수가 넘고
      제일 조회수많은건 800만회인데 뭔

  • @arcardia
    @arcardia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앞에 인터뷰한 여자는 외국인아냐?

  • @ice-creampaint
    @ice-creampaint 8 місяців тому +8

    남성는 아이를 낳지 못하지요..
    그리고 저출산(×) 저출생(0)입니다

    • @hrcustom
      @hrcustom 8 місяців тому

      통계학적으로 저출산과 저출생은 엄연하게 구분되어 있거늘, birth rate를 말할때는 저출산을 쓰는 거라고 학술적으로 합의 되어있잖아. 저기 박원순이가 지옥가기 전에 밀었던 '저출생'으로 용어 바꿔서 이익 얻는게 뭔데? 뭐가 바뀌어? 말만 바꾸면 가임기 여자 한명당 애 1명도 안낳는 상황 뿅하고 나아지기라도 하냐? 이러다 '저출생'기조 계속되면 뭘로 용어 바꿀려고?
      이런데서 문제해결 방법론이라고는 1도 안보이는 좌파식 정신승리 꼭 해야겠어? 이러다가 저출생으로 용어 바꾸고 태어나지 않는 아이들 탓 할 판이다. 좌파들의 일은 항상 그런 방식이지. 왜 뻘갱이라고 욕 먹는지 지들만 몰라요. 문제 해결은 제쳐두고 자기는 절대 책임 안지겠다는 심보와 이런식의 비겁함에서 발생하는 쓸데없는 기싸움과 끝없는 정치질만 있을 뿐. 운동권 좌파/페미들에게 나라 맡기니 저기 북쪽 돼지네의 향기만 풀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