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0만 낀 세대, 소득절벽에 갇히다 [풀영상] | 창 461회 (KBS 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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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8 кві 2024
- ‘신생아 연 100만명, 오전반-오후반, 교복-두발 자율화, 오렌지족, 서태지와 아이들 그리고 소득절벽’ 누구에 대한 이야기일까? 놀랍게도 2024년 대한민국 50대에 대한 이야기다. 현재 50대는 약 871만 7천여 명으로 총인구의 17%를 차지한다. 그런데 주된 직장 퇴직 연령이 49.4세까지 올라왔다. 현 50대의 국민연금 수급 연령은 64~65세다. 약 15년의 소득절벽, 전세계적으로도 잔혹한 수준이다.
50대는 청년세대와 노년세대 사이에 끼어있다. 사회는 그들의 실직과 재취업 분투를 동정하지 않는다. “그때는 취업 잘됐잖아, 월급 많이 받아왔잖아, 부동산으로 돈 벌었잖아”, 과연 그럴까? 2024년의 50대에는 이미 X세대가 진입해 있다. 성인기에 들어서며 IMF발 구조조정-글로벌 금융위기-코로나발 경제난이란 주기적 위기를 거친 이 세대는, 최초의 비정규직, 조기퇴직, 소득절벽 세대이면서 또한 자녀양육과 부모부양의 이중 부담을 가장 크게 지고 있는 세대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내년이면 초고령사회에 진입한다. 예상치 못한 소득절벽에 갇혀 예상치 못한 100세 수명을 준비해야 하는 50대들은, 겸허한 자세로 소박한 바람을 이야기한다. “적은 소득이라도 제발 조금만 더 일하고 싶습니다.” 2024년 50대들의 진짜 이야기, [시사기획 창] ‘870만 낀 세대, 소득절벽에 갇히다’는 4월 9일 밤 10시 10분에 KBS1TV에서 방송된다.
취재기자 : 박에스더
촬영기자 : 이제우
영상편집 : 성동혁
자료조사 : 황현비
조연출 : 진의선
방송일시: 2024년 4월 9일(화) 밤 10시 10분 KBS 1TV / 유튜브
#50대_조기퇴직 #오렌지족 #은퇴쓰나미
'시사기획 창' 홈페이지 news.kbs.co.kr/vod/program.do...
유튜브 / @kbssisa
페이스북 / changkbs
WAVVE '시사기획 창' 검색
이번 회차는 10시 15분에 업로드 됩니다.
이따우거 만들지말고 박진부터 어찌 해봐. 요즘 언론은 대모도 안하네 기레기 버러지들아. 수신료 받기 안부끄 럽냐?ㅋ 또 대통령 해명 방송이나 만들어 나라에 하나 도움이 안되는 KBSㅋ KBS아니고 YoonBS나 거늬BS라 하던지
음악 한번 다양하게 썼구만 ㅋ
7 nations
Bitxx plz ㅋㅋㅋㅋ
공영방송에서 이래도 됨?ㅋ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100세시대는 언론이 만든 환상이다
신체ㆍ정신 건강나이는 80중반이 최고치다
요양원ㆍ병원에서 병치레 하면서
90이상사는것도 고통이다
진짜 맞는말이다
그렇게오래살고싶지도 않구만 오래산다고 겁을주니
돈있어도 몸이 못 버틴다
안락사 허용 하면 지금이라도 맘편히 살겠구만
요새는 거동불편해지면 곡식을 끊어야되나
스위스를가야되나 걱정이다
곡식 끊으면 자식들이 링겔 놓을거고
스위스는 늙어서 갈수도 없을거고
불편하더라도 20년전이 오히려 사람 사는 세상같고 좋았네요.
요즘은 자가 마련하기도 힘들고 마련하더라도 대출금 상환하느라 먹고 싶은거 3번먹을꺼 1번밖에 못먹고 애키우면 주변 애들에 뒤쳐지지 않게 키울려고 학원보내느라 허리 나가고.
@@Prince-King-185cm과거는 다 아름다워보이죠. 2-30년 후에도 지금을 초저출산의 시대 첫 AI의 시대 이런 식으로 추억할겁니다.
우리집안은 할아버지 할머니 다 백새까지 사시는데 무슨 나라에서 뭐준던데? 팔팔하신데?
존엄사는 속히 도입되여 합니다
사람들에게 고통주는
현실은 바뀌어야 합니다
안락사 법적허용 필요합니다.
너무 오래사는시대라 자녀도 힘들고,
나도 걱정스럽고.
예전에 환갑잔치해주던게 걱정이 없었던듯.
이렇게 오래사는 시대가되니,
연금도 적자고,
집값은 엄청나고
그렇다면 누군가 또 살아남기위해,
자녀 출산을 꺼리고,,결혼을 미루고
70넘으면 안락사 선택권이 주워져야 한다.
50이넘 으니 진짜몸이 아프네요 40대 까지는건강해도 50대는 확실히 몸이 아파오네요
60되면 더 해요.
백신때문임
40대부터 아프네요
정부의 지원이 시급해 보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70대가지나니몸이망가지는걸 정말
알겟더라고요
자녀 서포트에 올인하는 문화 없어지지 않는한 노후 문제 절대 해결 안됩니다. 결혼 주택 자금까지 부모가 지원하는 나라가 도대체 어디 있습니까..
중국도 남자쪽이 집을 해줘야만 결혼이 가능하다고 하고 그게 당연하대요 진짜 아시아쪽은 아이를 가지는게 죄가 되고 있으니 출산율이 이래 되는거임ㅜㅜ
결혼자금, 주택자금은 형편이 안되면 지원하지 말아야죠, 결혼자금 없으면 결혼 못하는 거죠, 자식 결혼까지 책임을 진다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자식이 혼자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자식에게 노후 부양받는다는 생각도 버려야 합니다.
저의 일본남편의 조카는 대학교 학비도 형편이 되는데도 부모님이 안돼준다해서
전액 학잡비 대출로 했답니다.그런데도 애가 원망같은거 안해요.아예 부모님이 해주는것이 응당하다는 개념자체가 없는거 같애요.
그 '부모들' 부터가 집 없는 남자에게 따님을 보낼 생각들을 안 하기 때문에... 둘이 사랑한대도 '어디 너같은 애가 우리 딸을' 이러고 인정을 안 하고...
부모들이 자식 인생에 간섭하고 싶은만큼 비용을 지불하고 있는 것이지 태어날 때부터 '나 결혼자금 얼마 내놔' 하고 태어나는 자식은 없습니다...
남편이50초반이예요. 지금까지 직장다니는것에 감사하네요.물론 저도 직장다니는데~남편수입보단 훨씬적지만 할수있는데까지 하려고 노력해야겠어요.
화이팅이요. 지금 좀 힘들면 노년에 3끼해결!!
화이팅
와 남자분 복받았네요. 돈벌어오는거. 당연하다고 더 벌어오라고 하는정신나간 배우자도있는데 존경합니다
존경합니다. 저도 애들 크고 난뒤에 다시 돈벌고 있어요. 부부가 함께 준비해야 노후를 헤쳐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젊은 놈들이 자기는 안 늙고 나중에 안 아플줄 알음 진짜 40~50만되면 아무리 건강한 사람도 몸하나씩 아프고 장애생긴다 그리고 60넘어가면 장애인 다되있음 ㅋㅋㅋㅋ나는 20대인데 요즘 젊은 놈들 한심함 몸을 혹독하게 쓰는듯 건방지고
나도 동시대이고 남편이 놀고있어 마음에 완전 와닿는다.
의지도 중요한데 주변을 보니 희한하게도 50대부터 온갖 병이 확 밀려오더라구요. 그게 진짜 무서워요.
맞아요 안아픈데가 없어요!
그러니까요!!!
건강은 20대부터 해도 모자라요...늦으면 늦을수록 돌이킬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이 급여를 위해 업무적인 자기개발에 몰두하는데 운동도 그만큼 해야해요.
경험상 40대 중반부터 슬슬 여기저기 무너지는 것 같습니다.
30대 중반인데 20대부터 관리 안했을까 하는 후회가 드는데 4 50대면 진짜 큰일나겠다 싶어요
초반부에 매맞는다니까"그런거 얘기하지 말고"ㅋㅋㅋㅋㅋ
그때는.매맞는게.일상이였지만.육성회비.1년에.375원도.못내서.매일교무실에가서.혼나고.복도에서.무릅끓고.손들고벌섰던게.생각나네요
그래도.그때가.그립고다시돌아가고싶네요.한반에.55명이였지만.호랑이선생님도.참좋았는데.
귀요미ㅋ
저 세대의 삶에 대한 애착, 책임감은 정말 대단하다
현실을 잘 표현했습니다
답은 본인이 찾아야 합니다
연금은 자식보다 효자이고
근육은 연금보다 강하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현실적인 명언이네요
그게 좋으면 니들세대까지만 합시다
딩 동 댕 .정답.
다음 세대에게 빚지는 거예요..
다들 100세까지 살 자신 있나봐요?
40대중반부터 하나둘 아프기 시작하고..
50대되니 지인한두명씩 세상을 떠나고..
이제 20년만 버티자 하며 자식결혼은 시키고 죽자라는 심정인대 요즘 결혼은 30대후반 40초에 하는거보고 보고갈수 있을 싶네요..😂
시사기획 창
정말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나도50대인데,선진국이라착각하고,너무높은소비구조를가지고있어서,탈출구가없을것입니다
분명히 젊은층에서는 소비를 많이 한다고 하는데 문제는 공실 상가도 늘어나고 전체적인 경기도 안좋다는것입니다. 뭔가 부가 보이지 않는 한쪽으로만 쏠리고 있는 느낌입니다. 그 과정에서 낀세대들이 고통을 받고 있고요.
맞습니다 5060세대은 과소비 줄이고 앞날 걱정해서라도 애껴살아야합니다.
선진국은 맞음 도시인프라만 따지면... 세계어딜가도 도시인프라론 서울만한곳 별로없음.. 다만 그거말곤..
요즘 젊은 사람들은 돈을 쓰는곳이 물건을 사서 갖는 소유가 아닌, 경험에 돈을 씁니다..여행 맛있는 음식 등등..
기존. 자영업자들도 물건을 파는것보다 즐거운 경험을 할수 있도록 고민을 해야 할것 같아요
@@kaizz80 인터넷으로사요.. 쿠팡, 유튜브 공구로 사잖아요
안타까운 현실이다. 자본주의에 대한 공부가 전혀 안되어 있으니 보험이란 보험은 다 들어놓고 정작 더 중요한 개인연금은 국민연금만 바라보고 아무것도 하지 않음. 보험 넣었을 돈으로 지금까지 개인연금이 힘 썻으면 훨씬 윤택한 노후를 보냈을텐데
오마이갓😂😂
난꺼구로햇는데😮
보험드는거 위 기대응도하지만😅😅😅 공돈바라는 욕심!? 솔직한 ~
@@user-xs7eu2xe4s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이 그럽니다. 자본주의 공부도 안되어있을 뿐더러 주위 보험설계사챙겨준다고 호구잡히죠.
전 그걸 일시작 13년만에 깨닫고 월 25만씩 내던 보험 실비랑,암진단비 빼고 전부해지해서 월 7만원 냅니다.
보험도 다 공부해서 제가 조절했습니다
저 세대는 현실 살다보면 목돈 들어갈일이 많아서 넣다가 깨는사람도 적지 않았을듯
걱정과 불안함 뿐이지만, 이 악물고 행복해져 봅시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좋은글이지만 이런 강한다짐들이 더 큰 압박감을 준데요
집이 자산의 거의 다인 50대... 벽돌을 깨서 생활하기는 어렵다는 말이 참 가슴을 치네요......
틀딱들 집을 강제로 몰수해서 그돈을 나눠서 더불어 살아야함 문제인대통령말씀이 틀린게없음
지방으로 가야지요
고정관념을 깨야지
주택연금 받으면 되져.
파셔야죠..
집을 팔면 되는데 무덤 사셨어요?
부모부양 마지막 자녀세대면서, 자식에게 부양받지 못하는 부모세대.
사교육 못받은 마지막 자녀세대면서, 자식에게 사교육 했던 부모세대.
그렇게 키운 자녀들이 등골브레이커?? 자녀교육 개헛짓 ㅉㅉㅉ 학원비 천만원 내놓으라고 말하고 결혼하면 집달라고 이야기하는게 제정신이냐??
대한민국호황기는 다 쳐누리고 이제와서 징징거리는거 개극혐이네 박근혜정부때 부동산이라도 샀으면 저러고들 아둥바둥 안살껀대ㅉㅉ
부모한테 유산달라고 쌍욕하면서싸우고 자식은 싸대기때리면서 가정폭력도 훈육이라고합리화하면서 자식키운게 현405060인데 뭔 ㅋㅋ
@@taktakbballe 자기부모 소개 잘봤구여
할게 없는 세상 ㅋㅋㅋㅋ 켈켈켈
여기나오는 50대분들은... 여느평범한 50대는아니네요 소수의.. 돈아낀다고 외출도꺼리고 일만하신 우리엄마.. 저분들을보니 내엄마 고생만하신거 생각나 더맘이안좋네요😢
아무래도 그렇죠 일반적인 엄마는 방송에 나오기 쉽지 안쵸
학원비 천만원 얘기 할 정도 집안이면...
여기 나오는 자녀들도 제정신은 아닌듯해요
맞음 말하는거보니 그래도 적당히 먹고살만한집
독일3년에 다시 독일?ㅋ 대기업다니면서 월급타고 상여금받을때가 인생의 전성기
이번 방송은 용두사미 방송인듯..
현장의 소리는 없고, 그냥 그래도 먹고 살만한 사람들의 수다방송같음..
무엇보다 해결책은 아니더라도 통계나 대비책 같은 방안이 없음;;
돈벌이가 되는 소재니까 ㅋㅋ 얘네가 해결을 어떻게해
그래서 자연적으로젊은이들이 저출산으로 개체조절하고있는상황이죠
현재부모의 모습과 자기도 그길을 따라갔을때힘들게되는것보단 밥숟가락 수 자체를 가족구성원을
줄여서 경량화해버리는거죠 한달월급300에혼자살면 그냥저냥 만족하며 약간의저축도하고 가벼운 취미활동도 하고 산다치면 본인포함 가족이4명이면 그냥 고생안하는걸 택하는겁니다 뭐현재 가족구성원을 구성하고계신분들은 그렇게 선택을할수없으니 고군분투할수밖에요
거의다 수다방송🤣 해결 책 은 시청자 몫
해결책은 국가에서 마련해야죠. 물론 100퍼센 다할수는 없겠지만 그게 국가의 존재 이유죠.
각자도생
알찬내용 잘봤습니다 ~응원합니다 ^^
저는남자인데 16년에. 47에 요양보호사일 하게됐어요. 요양병원 간병일인데 . 아는사람이 하던일인데 해보라해서. 그때는 세상에이런 일도있나? 머리가혼란했고. 힘들어도 돈벌라고해봤는데 중간에 이런저런 적응기간도 있었고. 지금은 간병일로 돈벌어 집도구매했고 앞으로75세까지는 걱정없는것같애요! 맘펀해요
화이팅입니다!!!
남자 요양보호사는 철밥통이죠
100세 시대는 보험회사 상술이고, 60세 되면 병치레 시작되고 70부터 죽거나 치매오기 시작합니다.
수명연장이 중요한 게 아니라 노화지연이 중요한데 현대 의학은 노화를 막을 수 없습니다
50대 아래 세대가 더 큰 문제 아닌가?
부동산은 꿈도 못꾸니 결혼도 못하고 저출산에..
앞으로 이 영상은 아주 배부르고 행복한 영상일듯
72세인데요.육십이 다되어서 국민연금을월 24만원씩 10년넣엇어요.지금 32만원 받고 있어요.꽤 도움 됩니다,누가그리매달 꼭꼭 주겟어요?
우리나라보다 훨씬 소득높은 독일은 대부분이 중소형차 타고 7시리즈니 뭐니 찾아보기도 힘든데... 대한민국은 길거리에 널린게 7시리즈, 벤츠.... 완전 허영과 사치에 찌든 나라가 되어버렸다...
꽃피는 시절도 없었는데 이제 꽃이 져야 한다고 한다는 말이 아프네요.
너무웃기지 않아? 주제도모르고 능력도 안되면서 애는 낳아놓고 부모도 부양하고싶고 본인 퇴직도 편하게 살고싶고 ^^
답글
그러게요...절절하게 와닿습니다.
@@hjjhgjgjhgjhg-fn1bg그래서 이 나라가 유지된거임... 본인이나 똑바로 사세요...당신 부모나 자식들은 썩 불쌍하네요
잘 생각해보세요 이재명 25만원씩 매달 무제한 지급 가구당100씩... 그러면 전국이 편하게 살거 아닙니까. 여러번 말해도 모릅니다. 후
@@user-tu3yn1qx7o그돈 어디서 납니까 돈찍어서요 코로나때 돈풀어서 세계적으로 물가가 엄청오른거 모르십니까
"꽃 피운적은 없는데, 꽃을 지라고 강요받는(꽃봉오리를 닫으라),,... 시들어라" 하고 강요받는 세대..
마음이 서글퍼 지는 말씀이네요!
kbs다큐 너무 좋다
나와서 절대 자영업하지 마세요. 앞으로 더욱 힘들겁니다.
3년내 95프로가 폐업하는게 자영업 현실임ㅠㅠ
@@cmonchelsea5211 ㅜㅜ
회사원 몇 십년 일했는데 그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라는게, 현실은 개나소나 다하는 자영업이라는게 문제....
이래힘드나.. 저래힘드나.. 같으니 하는거겠죠 나이먹고 받아주는 일도없고..
복권 오천원어치사는돈도 아껴서 시금치 살바엔 안먹고만다는 생각으로 복권사듯..
안락사 허용 법 만들면 좋겠다. 국민연금 고갈이니 뭐니 세대간 싸우지 말고.... 병들고 아픈데 요양원에서 생명유지 하는거 보는 자식들이나 본인이나 고달프다
그래도 그 아날로그시대를 겪어서일까... 요즘을 살아가는데있어서 그시절 문화.생활.배움들도 저는 많은 도움이 되던데...
20대 30대부터 월급을 차곡차곡 모으고, 사교육비 덜 쓰고, 형편에 맞게 산 사람들은 40대,50대가 되어서도 살만하다. 60대 이상은 연금 바라보며 사는거고, 한국사회 특유의 남들과 비교하는 문화 때문에 남들이 사면 다 따라사고, 남들이 하는걸 다 따라하려다 보니 그런것 일뿐. 소유욕을 버리고 포기할 건 포기해야 한다.
사교육자의 공포마케팅 을 이겨낼 수 있는 지혜가 있는분들은 행복한 분들입니다.
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제나이 46인데 20살부터 일시작해서
남들 놀고쓰고 할때 차곡차곡모와서
부동산재테크 공부해서 일찍집사서
그게 두배오르면 팔고 갈아타고 또사서
오르면팔고 이것만했는데 지금건물이
생겼어요..제자랑글이 아니고 남들하는거 다 따라하면 남들처럼살수 밖에없어요 남들과 다르게 빠르게 시드머니 모우고 일찍재테크 시작하는게 나와 가족을 기킬수 있는 방법입니다
보험팔이, 사교육팔이들 각종 팔이들 공포마케팅에 속아서 돈 갖다 바치는 사람들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똑똑한건 아닌거 같아요.
@@user-jd7my7zy5b 부럽네요..
월급을 차곡차곡 모으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꾸준히 투자하는게 중요함. 주식이라고 하면 경기 일으키는 세대들이 문제.
앞 2분만에 울었다😢 진짜 여러 세대가 있지만 70년대생들의 인생도 고달프기 그지없네 ㅜㅜ
40대 초입니다... 중간에 자녀들 부모님 토크 보니 참생각이 많아지네요...
50대들이 위로는 부모부양 아래로는 자녀들의 늦어진 독립에 고통 받는다는 말이 진짜 와닿네요
미리 열심히 미래를 대비해야겠습니다 ㅜㅜ
다른거 필요없고 금융교육을 초등부터 시켜야한다
인정
인플레이션 때문에 화폐가치가 줄어드니 그거에 대응할 수 있는 자산을 소득이 있을 때 충분히 마련해야 하는데 금융교육이 전무하니 이걸 모름.
이런 상황에서 그나마 보는게 부동산 상승하는거라 전국민이 집이라도 사둘려고 하니 돈이 그쪽으로 쏠리지
또 부동산의 특성상 현금화가 어려워 통화량만큼 돈이 돌지 않음.
부동산에 들어간만큼을 뺀 통화량 가지고 전국민이 쓸려니 gdp가 높아도 가난하게 사는거고
금융교육은 가리치는게 아니다 필드에서 뛰게 만들어라
증건개자부터 만들어조라
어차피 나눠먹기인데 뭐 ㅋㅋ
개인 입장에서는 필요한데 전체 입장에서 보면 재화의 총량이 정해져 있다는 부분에서는 큰 의미는 없죠
@@believepooh 외화 따온다 아니면 다 털리던가
인생을 60, 70까지 살면 걱정할게 없는데, 100세까지 살려니 답이 안나오는거죠....
현실적으로 답이 안나오는데, 수명이 늘어난 것이 과연 우리에게 좋은 일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90프로 넘게는 80대 후반-90세 초에 사망함
100세 시대는 기대수명 입니다.
대책없이 이런저런 이유로 수명만늘려놓는게 꼭... 전 국민의 수도자 화를 추구하는것 같네요!!!
왠만하면 70대에 죽어요 말이 80대지요
그래서 노인 자살률이 세계 1위
마흔 넘으면 회사짤릴걱정한다는데 ㅋㅋ오십 육십 칠십대 뭐해서 먹고삶?ㅋㅋ자녀들 학비에 노부모 공양에ㅋㅋ
작년말에 60살 정년퇴직하고 지금 실업급여 받고있지만 재취업보다 나의 인생을 여유롭게 살고싶음... 35년 가까이 한직장에서 생활했는데 남는건 시간뿐 이제는 쓰는돈 줄이고 살림살이 정리하면서 계속 줄이면서 살아가다보면 방한칸 원룸에서 나의생이 끝날것 같은데 그게 제일 깔끔할것같다!!!!!
저출산 학령인구 감소를 이야기하고 있지만 어쩌면 여기서 부족한 인력을 고령화 노동력으로 보완할 수 있는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박에스더 기자님! 미국에 계셨는데 돌아오셨나보군요! 특파원이셨을때 잠깐 뵌 적 있었는데 너무 반가워요 ㅜㅜ TV에서 자즈 뵙고싶습니다❤
너무 인생을 복잡하게 생각하면
끝이 없다고 생각해요
다들 각 세대가 힘들다고 서로 싸우는 세대 다 힘듭니다 싸우지말고 각 세대들 나아갑시다
다들 괜찮아보이네. 정말힘든사람들은 출연않하죠😅
6:40 아픕니다. 이 한마디에 많은 의미가 있다.ㅠㅠ
이나라는 백날떠들어봐야 소용없다
나라운영하는것들은 따로있다
나라 운영하는 놈들이 죄다 사기꾼이니 각자도생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분단국가에서 놀아나는 정치인들이 장기투자나 장기계획도 못하게 단투처럼정치를해서 국민들노후가걱정이조 수많은 사기꾼들이많아서 스트레스무척받고 사는게 참.불행입니다 특히정치인 들이정치를 20년계획을갖고 해도 좋겠습니다 일년에도 몇번을 변경하는시정은하루살이 인생살이되죠
여야 기득권 충들을 걷어내야 나라가 산다고 생각합니다!
준석아 너만 믿는다
준석이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이뻐보여 부정선거로 당선된겨
사전투표 전산조작 없는 나라서 살고 싶다
난 71년 돼지띠인데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본다. 왜 다들 직장 다니면서 그거 관둘때가 자기 경력이나 돈벌이의 황혼기라고 생각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저거야말로 이 사회가 만든 가스라이팅이란 말로 100% 정확함. 저 가스라이팅을 누가 가장 먼저 한거냐? 투자를 잘하는 자본가로 살아라. 최소한 20-30년은 굴려야 자본이 왕창 늘어나는 구조다. 말하자면 오히려 오래살아야 성공하는 게임인거지. 난 가능하다고 해도 20대로 돌아가지 않을거다. 일반인도 자본가로 살아가는 일이 가능하다는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결론 아마 회사에선 이렇게 말할거다. 김부장! 자네 나이도 먹었고 이제는 쉴때도 됐잖아? 이런게 다 헛소리라는거다. 남의말은 100% 다 거짓말이다. 남의 말 절대 믿지마라. 내가 50년 넘게 살면서 느낀 가장 중요한 교훈은 세상사람들 99%는 사기꾼들이라는 거다. 나에게 절대로 거짓말 안하는 진짜 친구는 자본금만이 유일했다.
50대 나이가 들면 들수록 소득은 줄어들고 일자리구하기는 어렵고 몸은 아프고...
젊을때 펑펑써버리면 안되겠구나
답없다
젊을때 펑펑 쓸만큼 버는 사람이면 노후도 별 걱정 없어요
이 다큐가 주는 교훈은, 결혼은 하되,아이는 낳지말자
아이가 내 노후의 최대의 걸림돌이다.
혼자 벌어먹고살기에는 충분하지만.
아이에 대한 투자는 현대사회에선 리스크 밖에 안된다
@@believepooh 아 안다고요. 댓쓴이 맥락은 그게 아니라고요. 사회생활 가능해요?? 님 같은 갈라치기충 제일 역겨움. 비교문화 조장하고 우울감 박탈감 퍼트리는 부류
제가 40대 후반인데
어릴때부터
7살부터 시사프로,다큐먼터리 좋아해서 봤는데요.
방송은 해결책을 제시 할 수가 없습니다.
국회에 계신 국회의원들이
법을 발의해서(10명)
법을 제대로 만들어서
잘 돌아가게 해야죠
맞는말인데 가장 좋은 방법은 민간에서 일자리창출인데 이번 선거에 반기업정당이
이겼네요. 국민은 망국을 선택했네요.
잘 생각해보세요--- 이재명 25만원씩 매달 무제한 지급 가구당100씩... 전 국 8 도 누 구나 행복
매달준다고용??
대한민국은 돈을 지급하면 그 이상으로 가격이 오르는 나라죠... 25만원지급하면 생활물가 3,40만원 정도 오를거같습니다
국가가 나에게 무엇을 해줄수있는지 생각하지말고, 내가 국가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하라. -존 케내디 미국 전 대통령
저 세대는 그냥 서울에 집 한채 사뒀으면 성공한거야. 이제는 자기 근로소득으로는 서울에 새로 진입도 못한다. 은퇴하고나서 정 생활비 없으면 걍 집 팔고 시골도 아니고 광역시 정도만 가도 죽을때까지 돈 남아돈다.
졸업만 하면 취업이 되는 세대가 있었나?난 78학번, 지금 영국에서 마지막이 될지모를 해외근무의 마지막해를 보내고 있다. 스물 세번의 이직, 7년의 개인 사업, 서른 세개 국가를 이런저런 이유와 목적으로 돌아다녔다. 정말 거칠고 고달픈 삶을 살았다. 그나마 기적같이 아직 현역으로 기술자의 마지막 열정 을 태우고 있다. 노후준비는 끝냈지만 좀 더 부족함을 느끼지않고 어려운 이웃도 돌아보는 여유를 위해 좀 더 마지막 노를 젓고 있다.
수고하셨고 부럽지만 ,자기 자랑 같습니다
자식이 있으면 자식들이 고생 좀 했겠네~~좀 푹 쉬어라. 장례식장 알려주면 육계장 먹으러 갈께..
@@moonster1632 자식 세명 다 유학다녀와 잘 살고있고 큰 애는 미국에서 살고있는데, 내 장례식에 육개장이나 먹으러 온다니 환영하고 싶은데 내 어찌그대에게 부고를 알릴 방법이겠소?
@@chichiro2790 자랑 맞습니다. 단, 절망보다 희망을 전하고 싶습니다.불굴의 정신도 덤으로
치열하게 사셨네요 정년을 넘기셨을것 같은데 어느 나라든 어느 곳이든 전 다 비슷아다고 봅니다
여러분과 우리가 만든 대한민국 뭐가 문제인지 다알지만 나의 이득을 위헤 무한 경쟁 대한민국
◯ 2024년02월. 그래도 50:1이 넘어가는 개꿀 소방공무원(교사, 경찰, 직업군인 등 포함)이죠. 저기 중소기업 근로자는 더 열악한 조건에서 매일 목숨걸고 일해요.
◯ 2024년01월. ‘탄소제로’ 미래 선박 연료 ‘암모니아’연료 추진 선박 K-조선이 싹쓸이 :
저 수주한 배를 제대로 만들어줄 숙련공이 부족하죠.
조선업 정규직 공돌이는 더럽고 힘들고 위험한 조선업 실제 작업에 투입 안해요 못해요 = 원청 공돌이 죽으면 사업주 구속인데.
조선업 공돌이 연봉 1억 5천 // 조선업 하청 숙련공 그 혹독한 중노동 하고도 연봉 4~5천 = 하청 상위 10%만 // 나머지 하청 재하청 90%는 연봉 3천이하.
◯ 24년 1월. 창원산단 6개 대기업 현장 인력 부족? = 얼마전 현대차 울산지방 현장인력 모집에 인서울대 학사•석사•박사도 + 취업용빽에 입학금(3억??)들고 달려왔죠. // 대기업 하청 재하청 (비참한 삶을 살아줄 개돼지)인력 부족이라고 정직해져야.
무한 경쟁 신자유주의는 지속가능하지 않다.
모든걸 공평하게 분배하는 전체주의 사회는 발전이 없다.
결론은 둘다 틀렸다는 것이고, 두가지 체제를 혼합한 사민주의가 답이다.
답은 이미 나와 있지만, 어줍짢은 자존심 때문에 인정하지 않아서 변하지 못하는 것이다.
@@mr.kimwriter 말이 좋네요..공산주의도 말이 좋지요..김일성이 그런 거짓말에 속아 북한이 통째로 사기꾼에 넘어갔죠..님이 혼합한 사민주의가 좋다고 했던데, 쉽지 않아요..지금도 재정정책을 펼치고 있잖아요..그리고 혼합해도 분배주의에 빌붙는게 사람이고, 지능을 가진 족속은 어떻게 할수 없죠..경쟁체제를 더 우월시하면서 분배하는 것은 동의하죠..
경쟁을 터부시하면 발전불가합니다. 그러나 지급보다는 분배를 더 하는 것에는 찬성이요...
답이 이미 나와잇다고? 사민주의가 더 우월하다는 저 얼치기 논리는 어디서 세뇌받을수잇음? 왜 좋은지 그리고 왜 지속가능한지 여기적어바
@mr.kimwriter
근본적으로 인재로 먹고 살아야 하는 나라에서 경쟁 안하면 뭐로 나라를 지속시킬건지 묻고 싶다.
북유럽식 사민주의는 저소득층 이든 고소득층이든 관계없이 소득세 50~60% 부가가치세도 25% 떼간다. 즉 자기가 많이 떼인만큼 많이 돌려받는거다.
사민주의 외치는걸로 봤을 때 종소세 제일 많이낸 게 35% 이하로 내고 재테크 기회 있었음에도 무지후에 나라에 먹여살려달라 하는거 같은데, 우리나라 중위소득 3174만이 종소세 세율15%구간이다.
지금까지 원하는 것보다는 덜 내놓고 이제와서 나 팍팍하니까 북유럽식 복지 해달라는 거는 덜 내고 더 받겠다는 도둑놈 심보인 것을 마치 정답인것 마냥 써놨네.
마구잡이식 복지는 청년들 미래 삶을 갉아먹는 기생충이 되겠다는 것과 다를바 없다. 본인 삶은 본인이 일궈나가도록.
학부가 금융이 아닌 이상 학교에서 금융을 가르칠 일은 없음
노예가 학교라는 노예양성소를 졸업하고 나와 고급 노예로써,
금융 시스템을 유지하는 사람들을 위해 일을 해줘야 시스템이 유지가 되는데,
과연 그 사실을 알리려 할까. 인류 첫 출현이후 역사상 단 한번도 피라미드 구조의 계층은 바뀐 적이 없음.
이건 수학적 확률과 과학적인 현상임. 인간이 변화를 줄 수가 있는 구조의 개념 자체가 아님.
가난의 탈출은 지능 순임. 시스템과 일관적인 패턴을 가장 빨리 발견 하는 사람일 수록 탈출 확률은 높아짐.
38살 애아빠 자영업자인데요
사는게 진짜 퍽퍽하네요 후..
50대들 왤케 핑계가 많아? 부동산 폭등 개이득보고선. 젊은사람들은 그것도 못산다고!!
나는 지금 56인데, 주위 아는 사람들 거의 지구 떠났음. 인생살이 알고보면 참! 짧은데.. 그동안 뭐하러? 그렇게 살아왔는지.. 죽으면 그냥 모든것이 끝인데..쩝..
ㄷㄷㄷ
56세인데 거의 떠낫다니...
평균수명도 안돼는데..
1969년생이 벌서 55세라니 끔찍하구나 세월이 이렇게 빠를수가
이 방송에 나오는 50대 분들은 중상위 이상의 성공한 분만 나왔어요. 그냥 푸념만 하는 정도군요. 굳이 방송할 필요가 없는 내용이예요. 그런데 중하위 가난한 50대의 사람들도 많아요, 무능해서가 아니라 잘못된 사회구조 때문입니다. 저주 받은한국사회의 문제 같은 거 잘 좀 방송하세요. 한심한 반송
진짜 중상류층들한테 이런 얘기는 먼나라 얘기더라구요. 전세계에서 한국이 최고로 살기 좋다고 하데요...
@@minhakm 몇 년 전 부터 돈 있으면 이민가고 싶다는 친구에게 항상 하는 말이 있어요. 이민 가서 자리 잡을 때 까지 버틸 만 한 돈이 있는 사람이면 대한민국에서도 살기 좋아요.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겠지만 충분한 돈이 있으면 대한민국 만큼 살기 좋은 나라도 없습니다.
@@peterkim4798 그니깐요. 돈만 많으면 최고로 좋은 나라인데 이런 시사물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한국이니까 살기라도 하는거임.. 해외 나가봐 죄다 홈리스지
그놈의 사회문제 ㅋㅋㅋㅋㅋ 그럼 니가 말하는 그런 사회문제 없는 나라로 이민가~~ 멍청한건 죄야😂
46초쯤에 초등학교 오전반/오후반이 있었고 줄 안세웠다고 선생님한테 맞았다고 학생이 말하니, 그런 말 하지 말라고 막아버리네. 기막힌 인터뷰네요. 학창시절 생각해보면 너무 깡패 같은 선생들이 많았다. 진정한 선생은 만나 본 기억이 없고, 어린 학생들을 지 감정에 따라 두들겨 팼던 선생밖에 기억이 안난다. 사회도 매맞는 학생을 너무 당연시 했던것 같다. 학폭이라는게 선생님 자체였던 시절이네.
똥은 기성세대들이 싸 놨는데 욕은 현직 교사들이 다 받아 먹고 있음
전 40대인데 중학교때 선생에게 너무 많이 맞아서 선생만보면 치가떨려요
돌려차기로 얼굴가격까지 했었죠. 그들이 지금 교장 또는 퇴직후 연금충으로 살고있죠.
저두요 학폭(교사의 학생폭력)이 당연했던 세상 함부로 억울하다고 말도못했던 세상이였죠 심지어 저는 문제아도 아니였고 내성적이고 수업시간에 열심히 듣는 학생이였는데도요
요즘 학교에 갑질한다 갑질한다 하는데~저런 학창시절을 보낸 40대의 부모들이 과연 선생에대한 믿음과 신뢰가 있을까 싶다~요즘 부모들이 유별나다 하지만, 저시대 선생이 저절러놓은 행패들이 지금 30대 선생들한테 다 업보가되어 돌아오는 듯~나도 인간 같지도 않은 쓰레기 선생들 많이 봐서 아직도 학교라는
공간에대한 신뢰가 없기는 마찬가지~
미친 사교육은 문제네. 대한민국의 모든 문제의 시작은 사교육이라니깐. 강남8학군(부동산) , 노후준비부족(사교육비, 대학등록금)
정작 자식들은 대학졸업해도 마땅히 갈 때도 없어.. 쯧쯧이다
그냥 너무 해맑기만한 느낌은 나만 느끼는건가 세상을 모르는 사람들 같아보잉는데
ㅇㅇ 자녀들 하는소리 애들만 봐도 개노답이야
내레이션부터가ㅋㅋ 그렇다고 뭐 블랙코미디 느낌이 나는 것도 아니고ㅋ
내 일이 아님에도 한숨이 나온다. 다들 힘내시길
산다는것 자체가 힘든거여 세대 문제가 아니다
자기자식은 원하는직장 못 꽂아줘도 입시비리자는 뽑아주는 기묘한 세대. 진심 신기한 세대다
그러게 😂 뇌가없으니
사람이 먼저다
공감합니다. 문서위조범 가족이 좋다는 쯧쯧
싱글로 살기로 한거 너무 잘했다
난 민증나오자마자 경제독립했디만 20살때는 인생은 아름다워서 아름다워질 미래를 보며 뭔가 감정이란게 남아있었는데
30대 되고 보니 인생은 전쟁이고 한없이 치열한 고독한 싸움이더라.. 그걸 알고서부터는 타인에 대한 관심도 적어지고 모든 감정이 회색이 되어버린 느낌...
이런 감정이 굳어질까봐 두렵지만 평범한 일상에서 이런 평범함을 뒤엎을만한 이팩트ㅜ있는 이벤트를 찾기란 매우 힘들더라...
계절마다 변하는 자연 나무의 색깔 새소리 소소한 집밥… 자전거타기.. 소확행 조아요
하루하루 먹고 사는 것이 죽는 것보다 힘들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그렇기 때문에 그 분 말씀처럼 이 악물고 죽을 각오로 열심히 살아야 천명대로 살 수 있습니다. 파이팅!
40대중반은 여기도 저기도 끼지못함 군에서 더럽게 맞았는데 짬차니까 후임이 MZ느낌?? 진짜 낀세대는 40대 중반이야.
40대 중반이면 나이가 많지도 않은데 최신 군대에서 맞았다고?
@@jameskim44 맞았어요 님아
심지어 군대에서 조차도 끼인세대임
위에서는 구타했고 아래서는 신고넣고
모든 연령대에 안락사 허용하면 되는데 그걸 안하고 해결하려니 힘들죠
이 많은 인구를 먹여살릴
자원이 없어요
모든 연령 안락사 허용하면 살아 남는 사람 거의 없을 걸요. 50대 이상 안락사 허용 찬성. 그 이하는 불치병 걸린 사람.
참~어느 누구못지 않게 치열하고 힘든 세대였다. 그래도 옆에 친구가 있고 가족이 있어 버티고 버텨서 견뎌낼 수 있었습니다. 쫌만 더 힘내자요!!
시골에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집안을 일으켜야 한다는
책임감이 컸던 우리 아부지..
과거엔 주말 밖에 못보는 아버지가 서운하기도했지만
지금은 취직해 서울에 집 돈 걱정없이 살게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앞으로 더 열심히살게요!
공감되네요. 감사히 보았습니다.
어렵다는 사람이 100만원이 훨씬 넘는 핸드폰을 사용하는것이 이해가 안간다. 10만원 짜리 핸드폰도 잘 사용하고 있는데.. 다쓰고 없다고하니... ㅠㅠ
내 주변에도 돈 없는사람들이 저보다 외식도많이하고 해외여행도 다니고.. 쯤
결국 나이먹고 돈 없으면 ㅡㅡㅡ
나라 의지하는것이 이해가 가지않아요
@@gmlee5436 그사람이 투자를 잘하고 있는지 현금이 휴지조각이 되는걸 아는지 그걸 님이 어떻게 아심????
성인 이후에도 대학교 학비에 생활비 다 대주고 결혼자금까지 마련해준다고? 그러니 당연히 노후가 박살나지. 자식은 있으면 좋을 수도 있는 요소다. 그런데 한국처럼 키울꺼면 재앙에 가깝다. 50대가 낀 세대라고 하지만 자식 셋 전세를 마련해줘야한다며 노후 걱정된다는 소리를 듣는게 이 다큐의 취지인가?
말이 쉽지 부모의 마음이라는 게 그렇게 칼 자르듯이 쉽게 되나
부모의 마음이란게 저런 것임..물론 선택에 따른 결과에 순응하는것도 부모몫이고.
여유가 안되면 전세 못해주지..뭘 그리 따져... 부모 마음이 그렇다는 거지.
본인은 미혼이지요? 자식 낳아보세요.
너님은 애가 없거나 아님 애들이 아직 많이 어리거나 둘중 하나일 획률 백퍼센트
두분 다 인상 너무 좋으세요. 그리고 부모님 그리고 자식까지 모두 잘 돌보시는 두분께 하늘의 기운이 내려 큰 복이 내리길 마음으로 기원 하겠읍니다. 저도 어렸을때부터 (15살 ) 일 했읍니다. 그리고 성공 했읍니다.. 우리가 아이들 교육에 그것도 꼭 필요 하지 않은 종목, 과목에 돈을 너무 많이 쓰는것 갔습니다. 대학보다 기술을 배우게 하는게 어떨른지요? 아내분 80 대 까지 일하실수 있다는 말씀에, 가슴이 찡 하네요. 그냥 마음으로 말씀드려 봅니다..
18 세 이상 되면, 그 길이 힘든 길이라도, 더는 부모 도움을 안 받는 세상이 되야 그게 올바른 세상 입니다
71년생...철저히 대비하려고 계획했음
부모님께 적더라도 국민연금 받게하려고 가입시켜드렸고 지금 기초와 국민연금 두분 다 받으심.
나도 회사 들어가고 바로 개인연금들었음. 부모님도 우리도 대출없고 자가 주택있음
결과만 보면 괜찮나 하겠지만...
하루 5시간 정도 자면서 일 했고, 악착 같이 살면서 모았음
죽을 때까지 남들한테 아쉬운 소리 안하려고...
지 자랑
@@user-ul4nz5lv9k 자랑 하려고 했으면 더 할거 많은데...
열심히 사셨네요. 샘나는 사람들도 많겠죠.
@@user-ul4nz5lv9k 뭐가 그렇게 꼬였나
열심히 사신분 비꼬시는분은 도대체 어떤 삶을 사시는지
70년생 50대인데 요즘 부쩍 미래가 불안하다! 어떻케 대비해야 되는건지 직장 노예 생활도 지긋지긋 하다 여유만 좀되면 당장 때려치고 산으로 들어가고싶다! 인간과 사회가 징글징글 하다
할수 있어요 도전해 보세요
갑장이네요 저두마찬가지 맘이네요 힘냅시다!!!
형님,,,주변에 좌파성향땜에 더힘들어진다는 생각은안햇어? 국가를운영하는단체를 그런걸뽑아놓고 미래가불안?말이되?4050은 좌파지지한만큼 혹독한대가 치를거야,,이재명조국이. 봐도몰라? 헛살아나?
이해가 됩니다 그래도 끝은 있어요 힘내세요
오늘이 제일 행복한날임. 내일은 더 힘들고 내년은 더더더 힘들고 갈수록 세상은 힘들어집니다
기획창 좋네요
나도 낀세대 진입
50대는 그래도 자리 잡은 세대고 40대가 힘든 세대
자식 독립시키기전까지는 다 힘들어요.
그 집조차 없고
외제차, 골프사진만 올려대는 많은 젊은 사람들은
대체 뭘까
과거 40~50대들이 직장 잘리면 수십년간 성장밖에는 없던지라 하나같이 예상치 못한 상황에 괴로웠는데
지금의 40~50대는 잘려도 그냥 갸웃 거릴 뿐이다
앞서 시범케이스에 걸리신 어르신들과 달리 우리 70년대 세대는 IMF 때 부터 서브프라임을 거치며 경제관념 적으로도 반복 학습효과가 되어 있으며
실직은 본인만 외로운게 아니라 공유가 되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어릴적에는 전혀 몰랐는데 50대를 바라보며 새롭게 느끼는 점은, 우리나라는 일본 없었으면 도데체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싶다
어짜피 일본을 대놓고 미친듯이 베껴온 세계에서 일본을 가장 많이 베끼고 또 그것을 베낌을 당한 한국이기 때문에
산업화 부작용에 대한 대응조치 조차도 일본의 사례를 미친듯이 베끼고 부분 적용중이라니..
어릴적에는 반일 사상교육으로 인해 일본을 무작정 싫어 했는데,
살아오다 보니까 일본인과 살을 맞대며 사랑도 해 보고,
경제이론도 과거 백지상태에 비교해서 많이 올라왔고,
한국의 현재의 근본적인 문제가 일본을 많이 베껴오고, 경제 흐름을 거역하는 하이 리스크 하이리턴에 챌린지를 한 감당도 오롯히 하고 있고..
현재 48살에 아직 유럽 직장에서 버티는 중인데
이곳이 좀 많이 힘들긴 하지만 이런 영상들 보니 아직 살아남아 있는 나는 이것도 축복이라 정신승리 하고 간다
살림은 태국인과 태국에서 차렸고 경제활동은 홀로 유럽에서 하고 있어 현재의 현금은 넉넉해 보이나 이 돈은 10년도 못 갈것이며 10년후에 나는 거지가 된다는 경각심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50들은 취업이라도 했으니 퇴사라도 당했지. 현재 20 들은 취업도 안된다.
저렇게 월급노예끼리 몰려다니면 비전없어요.
지금 자영업이 힘들다고 하지만 향후 2030년 이후엔 생산직, 사무직 등도 향후 단계단계 AI 로봇등으로 대체 될 겁니다. 현재 50대 이상이 한국 부동산의 2/3(65~70%) 를 소유하고 있다고 하는데 고령화가 급속 진행되면서 부동산도 자산으로서의 의미 가치 등이 크게 하락하게 될것이구요. 50대 이상이 과거 한국의 중추인력 산업역군으로서 한국을 이만큼 성장시키 동력이기도 하지만 불행하게도 현재의 부동산 문제를 일으킨 세대이기도 합니다.
점점 더 힘들고 살기 팍팍해지는 세상 ㅠㅠ
90년대 중반이 특히 서울이 제일 살기좋았던 시기
현실과,이상,이론,은현실과는다릅니다
국가는 국민을 돕는게 아니라 국민을 짜내서 유지한다...
저 아줌마들 모여서 웃지만 속으론 학력 재력 지식들 학교 자랑질 은근 한다. 나이드니 진짜 비교대상 되는게 너무많어. 그래서 사람 잘 안 만난다.
100세까지 사는게 과연 좋은가? 80대만 해도 이미 온몸이 쭈글쭈글해지고 힘,정신 모든게 다 빠져나가고 온갖 병이 주렁달리는데.. 안락사제도 실시해야한다.
4:20 아버님의 "놀아! 나이 먹으면 다 돼!" 에서 웃다가 "열심히해도 안되는 건 안 되더라"라는 부모님들의 이구동성에 안타깝습니다.. 웃으며 말씀하시지만 씁쓸한 경험들이 쌓여 나오는 말씀들이시겠죠... ㅠ.ㅠ
곧 50인 나와 남푠... 남푠과 20년가까이 식당운영중임. 가끔은 일이 지겹고 힘들어 그만둘까 고민하다가도
내 나이에 취업해봐야 정해져 있고
내 남푠은 그나마도 취업하기도 애매하고 힘든 나이..
내가 잘하는 이 업을 계속 열심히 하는게 답임을 깨달았음..
지금 내 나이에 이정도 수입을 어디서도 벌기 힘들겠지만 한달 쓰는 지출을 직장생활로 감당하긴 넘 빠듯함.
건강이 존재하는한..
이 업을 오랜기간 유지할듯.
식당 운영 매우 어려운데 대단하세요.
586세대특 지출 줄일생각은 죽어도 안함
17:40 50대 어머니들..
울엄마 50대 때는 엄마같은 50대였는데
내 나이 50대인 지금 저분들을 보니
30대 새댁처럼 활기차보입니다.
어디가 30대 같다는 얘기신지...아무리봐도 50대인데
제눈에는 저분들 제나이들어 보입니다. 절대 30대 처럼은 안보임
엄청 나이들어 보이는데요??
30대는 무슨
50대 늙은 아줌마처럼 보이구만
안과가보삼.
혼자 눈이 좀 이상하누
40대도 50대도 정말 건강이 중요해요
영상에 나오신 분들은 그래도 중위그룹 이상에 계신 분들로 보이네여....그 보다 하위 그룹에 계신 분들의 삶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정부 정책이 많이 나와야 됩니다~
정부가 해주기 전에 자신이 자기 앞가림은 해야지요.
국가에게든 남에게든 피해가지 않도록 노력해서 노후도 자식에게나 국가에,정치에 기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다 지들이 힘들다고 하는구나. 지금 청년들 일자리? 예 많습니다. 본인이 원하면 어디든 갈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일자리들중 90%가 딱 최저임금만 줍니다. 개같은 현실이죠.내집마련? 연애? 결혼? 쓰레기같은 반지하 월세도 70만원 달라합니다. 실수령액 180받아서, 출퇴근 교통비, 월세, 라면만 먹어도 당신들때 삶보다 힘든게 지금 청년입니다. 집에 돈없고, 최저임금 받는 남자들은 여자들이 인간취급도 안합니다. 당신들이 부모라도 자기딸을 그런남자에게 안보내겠죠.
미국 이민 갈수 있는 기술과 영어 배워서 이민가면 어떨까요
586세대들은 이런거 눈가리고 귀막고 있음ㅋㅋ지들만 힘들다며ㅋㅋ
결국, 먼저 경험한 일본의 상황에서 좋은 것을 채택해서 발전시켜야 하지 않을까.
아직도 한국사회에 희망이 있다고 생각하는게
불행의 시작입니다....
건강하셔요들.
요즘 젊은이들 힘든 거 알아. 근데 더 힘든 사람들도 있다. 우리도 나름 열심히 살았다. 그랬는데.... 그래도 안 되는 걸 어쩌라는 거냐. 새로운 시대를 열고 싶었으나 결국 구시대의 막차를 타고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움직이고 있다.
크…
니들은 취업이라도 했고 결혼해서 자식도 낳아봤잖아 mz세대들은 취업도 안되 결혼은커녕 연애도 못하고있는 상황임 그리고 지금 20 30대 자살률 역대급 찍었음
어짜피 다 흘러갑니다
우리나라는 나이에 너무 기준을 둠......... 문화인가?
특정 나이에 뭘 해야 하고 비교하는 문화임.
나쁘게 말하면 유교 문화까지..
연공서열이 문제지요
존대말부터 없애야 함. First name 부르고. 직함에 엄청 집착함 ㅋㅋ. 김반장님, 김주임님 ... 이러니 경직되지요.
그럼 뭐 키나 몸무게로 둘까
@@Dhtdhrtv그럼 야야거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