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피터슨 - 진짜 친구 테스트 l 자기계발 l 한영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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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с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2,6 тис.

  • @user-vg5gu2rz2h
    @user-vg5gu2rz2h 4 роки тому +7163

    취직을 오래동안 못하고있었는데 늦은나이에 취직을했는데 그친구가 울더군요 이제 고생끝났다면서 돈도없고 가진것도없지만 인생헛살진않았네요.

    • @GukppongChaser
      @GukppongChaser 4 роки тому +616

      와우 베스트 프렌드

    • @user-lr8mu7do2g
      @user-lr8mu7do2g 4 роки тому +1573

      야 그동안 술값 혼자 독박 이제 탈출 눈물날만하지

    • @user-cn7wdg5yp2f
      @user-cn7wdg5yp2f 4 роки тому +623

      이제 더치페이하고 빌려준돈도 받아야지 흑흑

    • @SeongHooon
      @SeongHooon 4 роки тому +678

      아닠ㅋㅋㅋㅋ 감동 깨지 마라고 ㅠㅠㅋㅋㅋ

    • @user-vg5gu2rz2h
      @user-vg5gu2rz2h 4 роки тому +753

      @@user-lr8mu7do2g 그러네 ㅋㅋ 어쩐지 요즘따라 술사달라는말이 늘었던데

  • @user-xm2km4sm3k
    @user-xm2km4sm3k 4 роки тому +6023

    살아보면서 느낀건데 내가 다가가야 유지되는 관계보다는 나에게 다가오는 사람들한테 시간을 쓰는것이 더 값지다는걸 알앗음

    • @user-jk3ob5nd3x
      @user-jk3ob5nd3x 4 роки тому +352

      상대도 다가가지 않고 다가오는것만 받을 수도 있었지만 그러지 않고 나에게 다가와 준 노력과 마음이 고마워서 시간을 쓰는게 아깝지않고 값진것같아욥

    • @hahaenjoy5713
      @hahaenjoy5713 4 роки тому +325

      돌고 도는거죠. 나 자신이 남이 먼저 나에게 다가오는 사람이 돼면 남이 먼저 오고 반복되는거죠.

    • @user-mu1yv3vw4n
      @user-mu1yv3vw4n 4 роки тому +215

      다가오는 그중에 사기꾼도 있어요. 너무 기대지도 부담주지도않는게 나중에 서로간에 상처도 덜 받더라구요.

    • @narasarang4
      @narasarang4 4 роки тому +94

      상대는 그럼 머지...

    • @user-gt5wn8bb6v
      @user-gt5wn8bb6v 4 роки тому +268

      서로 다가가는거지... 이 말 의도를 잘 모르겠음

  • @이짐승
    @이짐승 3 роки тому +1428

    고등학교때 부모님 돌아가시고 혼자 진짜
    끼니 걱정할정도로 힘든때가 있었는데
    그때 자기도 할머니랑 동생이랑 셋이 살면서 어려웠는데 집에있는 밥이랑 김치 가져다주던 친구가 생각나네요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었는데 이렇게 친구란 주제가 나오면 항상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지금은 이세상에 없지만
    그친구 덕분에 제가 일어설수 있었는데
    같이 소주한잔 못마시는게 너무 슬픕니다
    재홍아 사랑한다 임마 너무 보고싶다 자식아

    • @user-do4bl2bi7j
      @user-do4bl2bi7j 3 роки тому +180

      왜 항상 착하신분들은 먼져 가시는 겁니까 ㆍ듣고 있는 제가 더 슬픕니다 ㆍ정말 진정한 친구분을 두셨네요

    • @creek1651
      @creek1651 3 роки тому +72

      조두순이나 잡아가지 이시빨 ㅈ 가튼세상

    • @user-py9vv3hg9m
      @user-py9vv3hg9m 3 роки тому +53

      뭐야 내이름이잖아?ㅋㅋㅋㅋ
      어쨋든 좋은 친구 만나서 다행입니다.

    • @user-df1ke9uu4i
      @user-df1ke9uu4i 3 роки тому +42

      ..이 댓글 보니까 가슴이 아릿하네요
      어릴적부터 똑같은 처지에 항상 힘들지만 우리도 빛날날이 있을거라며 서로 힘이되어주던 친구였는데
      너무나 착한 천사같은 친구라 그런지 먼저 데려갔답니다
      시간이 1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매년 매년 그때 그시절의 우리추억들이 가끔은 생각이 나요 너무 그립네요

    • @user-pi6vt7fo6u
      @user-pi6vt7fo6u 3 роки тому +23

      눈물이 쏟아져서 글을 다읽을수가 없네요 세상에는 왜 좋고 착한사람들이 고통받아야 하는지... 하느님은 계시는건지..이럴때는 헷갈립니다 ...

  • @_firstlove
    @_firstlove 4 роки тому +4095

    한땐 어려울때 외면하지 않는 친구가
    진짜 친구라 생각했었던적이 있었다.
    하지만 오늘 느낀건 정말로 잘 됐을때
    축하해주는 친구가 진짜 친구라는것을
    사람이 연민을 갖는건 쉬어도
    질투를 버리기는 어려운것 같더라

    • @Aimyonn
      @Aimyonn 4 роки тому +331

      그냥 친구도 어차피 남이다... 그런 기대 자체를 안하는게 좋음... 축하해주면 축하해주는대로 질투하면 그것도 그런대로 위로해주면 위로해주는대로 그냥 옆에 있는것만으로 남 보다는 가까운 이름 친구인건지 이런 그럴싸한말들 다 필요없다

    • @seungwonju7316
      @seungwonju7316 4 роки тому +120

      진짜 친구는 두 모습 전부를 보여줍니다.

    • @angelala5384
      @angelala5384 4 роки тому +52

      친구가 잘되면 난 진짜 뛸듯이 좋던데 친구가 잘되면 나도 업그레이드 되는 기분 분발하게 되고

    • @williamwindsor9204
      @williamwindsor9204 4 роки тому +11

      젊은 미혼이 원하는 친구랑 자기 가정을 가진 기혼이 원하는 친구는 다름

    • @user-jg5gb2df7t
      @user-jg5gb2df7t 4 роки тому +26

      @@angelala5384 맞음 적당히 아는 사이면 부럽기만 한데 친한 친구면 와 시바 저새끼가 그걸 해내네 하면서 그냥 대단해 보임

  • @Jun-yl1ml
    @Jun-yl1ml 4 роки тому +4186

    친구만 따라다니다가 인생 망친 사람이 대다수란다, 좋은 친구를 사귈 생각하지말고, 너가 성숙한 사람이 되려 노력해라, 타인이 널 책임이 지지 않는단다..^^;;

    • @user-qm1mk3tt3g
      @user-qm1mk3tt3g 4 роки тому +207

      ㅇㄱㄹㅇ 결국 혼자와서 혼자가는 인생임

    • @justgo5939
      @justgo5939 4 роки тому +65

      이분 최소 현자.. 스샷해두고 맨날 이 말 새겨야지

    • @user-pc5pf4uy5q
      @user-pc5pf4uy5q 4 роки тому +16

      정말 맞는말이에요

    • @user-vd5ye6yb8r
      @user-vd5ye6yb8r 4 роки тому +9

      ㄹㅇ 찐띵언

    • @user-zz5bn7ld4k
      @user-zz5bn7ld4k 4 роки тому +3

      ㅇㄱㄹㅇ이다 ㅇㄷ

  • @aidenshin2641
    @aidenshin2641 4 роки тому +2997

    남을 축하해 줄 수 있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자신도 인생에서 어느정도의 성취를 이루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질투를 안한다는거니깐요..

    • @user-en5qe3jg8k
      @user-en5qe3jg8k 4 роки тому +319

      부럽기는 하지만 그 부러움을 자기삶의 원동력으로 삼겠죠.

    • @seiminlee6015
      @seiminlee6015 4 роки тому +34

      씨따보보 이게 맞는말 ㅎ

    • @vanillasky5967
      @vanillasky5967 4 роки тому +4

      와 나랑 똑같은 생각하시네

    • @narr3109
      @narr3109 4 роки тому +131

      절대적으로 그렇진 않음 인간의 삶이란게 그다지 특별하지 않고 그저그런것이라는 진리를 깨달으면 자신이 상황이 좋지 않더라도 남의 성취를 질투하지않고 축하해줄수있게된다 그게 친구일 경우도 마찬가지고

    • @user-ni7cd5mh7z
      @user-ni7cd5mh7z 4 роки тому

      @@user-zq4gn3ki2b 저랑 비슷하신듯

  • @user-gp7mi9xq1t
    @user-gp7mi9xq1t 4 роки тому +2983

    오히려 "진짜친구" 이 4글자가 괜히 인간관계 더 힘들게 만드는 단어라는 생각을 많이한다
    그냥 같이 있을때 편하고 솔직하면 끝이라고 생각한다 진짜친구라는 단어에 얽매이지 않을려면 오히려"진짜친구"라는 단어 때문에 괜히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것 같다...

    • @DaY-na
      @DaY-na 4 роки тому +212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얘는 진짜 친구 쟤는 적당히 라고 생각하는순간 더 친해질 수도 있는 친구랑도 더 가까운사이가 안돼버리고 고정관념이 생기게 되더라구요

    • @leeeeee6472
      @leeeeee6472 4 роки тому +40

      진짜 맞는말...

    • @hooyou2327
      @hooyou2327 4 роки тому +89

      영상을 제대로 안 보신 듯. 세상이 그리 단순하게 살아도 되면 얼마나 좋겠어요. 피터슨 교수의 말은.. 진짜 친구가 아닌 일부의 사람들이 자신을 잡아먹을 수 있기 때문에 친구를 파악할 필요도 있고 현명하게 접근하라고 하는 것이죠

    • @maae6764
      @maae6764 4 роки тому +34

      말씀 자체에는 동의를 하지만 영상이랑은 별로 관계가 없는것 같아요

    • @onm8061
      @onm8061 4 роки тому +3

      이거맞다

  • @transienceoflifevanityoflife
    @transienceoflifevanityoflife 4 роки тому +555

    진정한 친구는 안보이는곳에서도 나를 좋게 말하는게 진정한 친구지

    • @alphamale82
      @alphamale82 2 роки тому +17

      오 ㅇㅈ이다. 앞에서는 도라이 병xㅋㅋ 해도 뒤에서는 딱 좋게 말하는 친구. 캬. 일단 내주변엔 없네.

    • @user-pl5nz6cp9o
      @user-pl5nz6cp9o 2 роки тому +2

      근데 사람 성향에 따라서 아무리 죽마고우 절친 이라도 그런 장난 치면 스무스하게 못받아들이는 사람도 있어요. ㅜ

    • @billxo
      @billxo 2 роки тому +8

      백프로 공감..내 면전에 대고 하는 칭찬은 한귀로 듣고 흘려버리고 제 3자로부터 그 친구가 나에 대해서 좋게 말한게 들려올때가 진짜라더군요..

    • @user-bq4fl4jt3y
      @user-bq4fl4jt3y 2 роки тому +4

      전 적당히 친한친구는 그렇게 하는데 진짜 불알친구는 앞에서도 병신이라하고 뒤에서도 병신이라하는 느낌ㅋㅋㅋㅋ

    • @_kei6428
      @_kei6428 2 роки тому +6

      이게 진짜인것 같아요... 앞에서는 좋은일이 생겨도 축하해줄수있고 다해줄수 있어요 근데 그 친구가 딱 사라지고 나서 하는 그말이 그친구를 생각하는 진짜 말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지금...그래서 25년된 친구가 가짜였나 하는 생각에... 너무 가슴이 찢어질듯 아픕니다...

  • @user-kf7vf5gk2q
    @user-kf7vf5gk2q 4 роки тому +1100

    진짜라는 말은 무의미하다
    사람은 계속 변하고있으니까...
    어제의 진짜가 오늘은 가짜일 수 있는게 인간이다

    • @user-qw6jm8nv3o
      @user-qw6jm8nv3o 3 роки тому +34

      진짜 너무공감되는말..

    • @user-rg9nj5et7l
      @user-rg9nj5et7l 3 роки тому +41

      영원한건 없죠. 이를 갈던 사이가 가까워지기도 하고 친했던 사이가 멀어지기도 하는게 인생 아닙니까

    • @isabellekim1493
      @isabellekim1493 3 роки тому +4

      격공...

    • @gongco_0616
      @gongco_0616 3 роки тому +18

      맞아요 어제 웬수가 오늘은 빛과같은 경우도 있더라구요ㅋ 그냥 사람에 대해선 함부로 판단하면 안될거 같고 도움주고 말고 이런걸로도 접근하면 더 안될거 같아요 사람사는 세상이 이렇다 이렇게 인정해 버리면 속편함

    • @user-en5qe3jg8k
      @user-en5qe3jg8k 3 роки тому +3

      맞아요.
      시간은 흐르고 모든건 변하니까 영원불변한건 없죠.

  • @alpa377
    @alpa377 4 роки тому +416

    "좋은 친구를 만드는 것 과 나쁜 친구를 잘라내는 것은 모두 나 자신의 권리이자 책임이다."

    • @positivehappyd
      @positivehappyd 3 роки тому +4

      나쁜 친구들을 잘라내는건 의외로 쉽지만 좋은 친구를 사귀는건 참 힘들죠
      어찌보면 그만큼 좋은 사람보다 나쁜 사람이 많아서 일지도

  • @jaekyulee3757
    @jaekyulee3757 3 роки тому +363

    나이 먹고 느껴지는게 주변사람들(친인척 친구 동료등등)이 잘풀려야 나한테 해가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주변사람이 잘못되면 나한테도 좋은거 1도 없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니 주변사람들 잘되면 좋더라구요.

    • @user-yu6ve3tt6q
      @user-yu6ve3tt6q 3 роки тому +3

      성공경험이있으시군요

    • @positivehappyd
      @positivehappyd 3 роки тому +7

      대부분은 잘못된점을 지적해주면 왜 그러는지에 대해 궁금한게 아니라
      지적하는 자체에 대해 화를 냅니다 ㅎㅎ
      본인의 주제와는 상관없이 남보다 자신이 위에 있으려하죠
      물고기 잡는법을 배우는 것보다 항상 잡아주길 원하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은듯

    • @user-en5qe3jg8k
      @user-en5qe3jg8k 3 роки тому +5

      이해타산적으로 들리네요.
      일이 안 풀리면 언제든지 관계를 끊을수 있다는 소리로 들립니다.
      그게 정작 본인이 될수도 있는건데?
      어제의 거지가 빗코인으로 오늘의 벼락부자가 될수도 있고
      오늘의 부자가 내일 코로나로 죽을수도 있는 그런 세상에 우리는 현재 살고 있어요

    • @user-mz9gl6zr2x
      @user-mz9gl6zr2x 3 роки тому +34

      이거 진짜 맞음 ㅇㅇ
      자기 인생 안풀린다고 똑같이 나락으로 끌고 가려는 친구는 걸러내는게 좋음.

    • @user-ox6xt1ch9p
      @user-ox6xt1ch9p 3 роки тому

      22

  • @user-cw9yg4ld6d
    @user-cw9yg4ld6d 4 роки тому +1202

    하는일잘되고 서울에집샀을때 친구놈들중에 한명이 너라도 잘풀려서 너무좋다 축하한다 집너무좋다
    하던친구가 한명있네요 그놈의눈빛은 진심이었습니다. 다른놈들은 가식이보이구요 ㅎㅎ 인생경험치가쌓이니 그정도는 구분이되더군요 ㅡㅡ 할머니장례식때도 제일먼저와준친구놈 그놈 하나만큼은 내가 잘해줄겁니다 그리고 어려울때 힘닿는데까지도와줄겁니다.

    • @user-gr5sy9xm2n
      @user-gr5sy9xm2n 4 роки тому +55

      마이크펜스씨라면 충분히 가능하시겠네요 능력이 좋아 부럽네요

    • @TV-bx6qs
      @TV-bx6qs 4 роки тому +7

      감동적이네요ㅠㅠ 햄내십쇼!!

    • @user-mu1yv3vw4n
      @user-mu1yv3vw4n 4 роки тому +60

      결혼식보다 장례식 오는사람이 진정한친구다라는 말도 있죠 ..

    • @user-qm1mk3tt3g
      @user-qm1mk3tt3g 4 роки тому +17

      이시끼 한국말 잘하네

    • @humane6666
      @humane6666 4 роки тому +1

      @@user-qm1mk3tt3g ㅋ ㅋ

  • @user-ms9wq5ib4h
    @user-ms9wq5ib4h 4 роки тому +2753

    상대가 좋은친구인지를 따지기전에 내가 좋은친구인지를 되돌아보는게 제일중요한것같음 축하받을일을 알리더라도 상대상황봐가며 조심스레 알리든지하면서 좀 상대상황을 공감하고 배려해줘야하는데 예를들어 친구가 취업을몇년간 못한다든가 임신했는데 유산했다든가 그런상황인데 막 축하받을일생겨가지고 연락해가지곤 나 대기업취업했어! 나 출산했어!ㅎㅎ ㅇㅈㄹ하면서 축하받길원하면 진심으로 축하못해주는 친구보단 친구상황배려못해주는 내가 진짜친구가 아닌거지

    • @Onepunman776
      @Onepunman776 4 роки тому +239

      이건맞지..서로배려해주고 위로해주고 칭찬해주는게 친구임. 만나면 욕하고 지랄해도 속으로는 응원하고 서로믿으니까 그런친구가 절친

    • @user-ib2wg6zr8j
      @user-ib2wg6zr8j 4 роки тому +65

      이게 맞다 진짜로 ..

    • @user-gw2vt3ku2l
      @user-gw2vt3ku2l 4 роки тому +163

      이분 최소 성인...거의 대부분의 댓글들은 남 욕하는 댓글뿐인데 자기자신을 돌아보자는 몇 안되는 명언

    • @hsj581
      @hsj581 4 роки тому +72

      이거지ㅋㅋㅋ아니 무슨 당장 겉보기에 잘됐다고 쳐도 나중일모르는건데 당장 기뻐서 꼭 자기보다 그 순간 안좋은상황에처한 사람한테 그래야되나??ㅋㅋㅋ내가손절해버렸음. 그 손절한애는 자기보다 잘난애앞에선 말도못할거임

    • @user-nv5nv7nv5q
      @user-nv5nv7nv5q 4 роки тому +73

      아무리 내가 취업을 못하고 있어도 아끼는 친구가 취업에 성공하면 기쁘지않을까요?

  • @parkpark5336
    @parkpark5336 3 роки тому +165

    무조건 본인이 잘되고 봐야됩니다,,
    친구 다 필요없음.

    • @0190James
      @0190James 2 роки тому +12

      참 불쌍한 인간이네

    • @user-jw7xt2og8u
      @user-jw7xt2og8u 2 роки тому +6

      @@0190James ㄹㅇ 루다가

    • @user-hq3ys7vr7y
      @user-hq3ys7vr7y 2 роки тому +1

      어.... 음

    • @user-dd8he3fm3f
      @user-dd8he3fm3f 2 роки тому +1

      불쌍하다. 그 논리면 가족도 필요 없는거야.

    • @user-wd9nk9dq7q
      @user-wd9nk9dq7q 2 роки тому +3

      @@user-dd8he3fm3f 가족이 남보다 못 할때가 많아요.가족도 필요없더라고요.
      자신이 잘 되고 보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 @sarinalee2007
    @sarinalee2007 3 роки тому +116

    진실은 가족조차 내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하지 않을 수 있다는것. 그래서 처절히 외로울 수 있다는 것.

  • @ASMR-zy7um
    @ASMR-zy7um 2 роки тому +83

    조던 피더슨 말에 진심으로 공감하는데...
    20-30대 초반까진 그냥 나랑 잘 맞고 마음 편하고 서로 위해주는 친구가 그냥 좋은 친구인 줄 알았다.
    살면서 크게 힘들고 어려운 일들을 몇번 겪고 난 뒤에는
    그 중에 아주 소수만 내 곁에 남았고, 오히려 자주 어울리지 않던 친구들이 큰 도움을 주고 진심으로 위로해줬다.
    물론 그 친구들도 정말 좋은 친구라고 생각하지만
    조던피터슨의 말처럼 진짜 내가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게 해준 친구들은 따로 있더라.
    40대가 되고 나서야 만난 각자 자신의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면서도
    서로의 꿈을 응원해주며 배울 점이 많은 친구들...

  • @잰똑이
    @잰똑이 4 роки тому +117

    최근에 친구가 9번 떨어진 회사에 10번째 합격했습니다. 야 나 됐다. 하는 소리를 듣자마자 이유는 모르겠는데 눈물이 미친듯이 나더라고요. 제가 울면서 제가 당황했습니다. 내가 왜울지? 아직도 제가 왜 울었는지 모르겠어요. 친구야 행복하니? 니가 꿈꾸던 그 곳에서 회사생활 잘 하고 행복하길 바란다! 고생했다 고생해라!! 화이팅

  • @user-wr5cu4kn2j
    @user-wr5cu4kn2j 3 роки тому +146

    인생의 낙오자들과 어울리면 그들은 당신을 끌어내리려고 할 것이다. 당신의 최고의 모습을 원하는 사람들과 어울려야 한다. - 조던피터슨

  • @모서리-4u
    @모서리-4u 4 роки тому +156

    평생 친구 진짜 친구 그런거에 목매면 상처받는다. 그냥 만나면 즐겁고 재밌고 별것아닌말에 웃음이 터지면 그게 친구다.

  • @borley1004
    @borley1004 3 роки тому +261

    오래 우울증을 앓았었는데 선생님께서 늘 가변적인 것을 행복에 주체로 삼지 말라하시더라고요.

    • @khj524525
      @khj524525 3 роки тому +20

      맞아요 알면서도 잘 안되죠. 사람의 마음이란 참..

    • @mjmimi1638
      @mjmimi1638 3 роки тому +4

      가변적인게 친구 인맥도 될수 잇을까요? 제가 지금 그런것들을 행복의 주체러 삼고 잇어서 외로운다 같아요 ㅠ

    • @user-ml6rg5fy4i
      @user-ml6rg5fy4i 2 роки тому +3

      우울증과 행복의 중간지점은 움직이는 동과 말하는 언 의 차이일것입니다. 우울증의 환자들 대부분은 언의취향이시며 행복추구권의성향쪽 사람등은 동 즉 움직임이 잦은 분들이시죠 . 곧 말뿐이였나 실천이였나 차이죠.

  • @Kim-jo5tx
    @Kim-jo5tx 4 роки тому +656

    남이 슬퍼하면 사이코패스가 아닌이상 어느정도 같이 슬퍼하며 위로해주는건 쉽지만,
    남이 성공했거나 좋은 일이 생겼을 때, 게다가 자신이 불안정하다면,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사람은 과연 몇이나 있을까.
    -
    친구도 남이지. 어쪄면 자신의 치부를 절대 보여줄 수 없는 관계. 정말 그 이상적인 친구가 있는 사람은 복 받으신겁니다

    • @user-pq4us2zn5p
      @user-pq4us2zn5p 4 роки тому +11

      맞다 가족또 남이다

    • @user-dv3hb7mb4e
      @user-dv3hb7mb4e 4 роки тому +59

      자존감이 높은 친구를 주위에 둬라. 자신의 형편과 상관없이 당신이 잘되면 축하해줄수 있는 친구임. 반면 자존감이 낮은친구는 비교의식이 사고를 지배하기 때문에 절대 진심으로 축하 못함. 그때부터 당신을 질투하고 당신이 안되기를 바랄 것. 자존감이 낮은 친구 이런 특징이 있슴- 자존심이 쎄다. 자기 어필 잘난척을 잘한다. 남을 쉽게 무시한다. 계산적이고 얇팍한 사고를 한다.. 자존감이 높은 친구는 이런 특징이 있슴 - 남을 존중한다. 원만하고 관대하다. 사려깊다. 대범해서 사소한 것에 ㅂㄷ거리지 않는다.

    • @user-rl7zx6qh7f
      @user-rl7zx6qh7f 4 роки тому +43

      @@user-dv3hb7mb4e 맞기는 한데, 예전에 TV에서 한국인들 대부분이 자존감이 낮게 길러지고 있다는 분석을 본적이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가혹한 교육 무한경쟁속 에서 성적이 낮게 나오면 모두 자신의 탓이라며 아이때부터 몰아세움을 당한다는 뜻이죠.
      이 때문에 자존감은 매우 낮고, 서로 시기 질투하는 마음이 강해지면, 맨 꼭대기 위에서는 대다수를 매우 다루기 쉬워진다는 분석에 이 이유로 자살률이 전세계에서 가장 높다 했습니다.
      이부분은 반드시 개선되고 고쳐져야 할 부분 같습니다.

    • @user-ze4wf8eg8f
      @user-ze4wf8eg8f 4 роки тому +13

      @@user-rl7zx6qh7f 맞아요. 반드시 바뀌어야 하는 점이에요.. 표면의 비교의식, 자존감 낮음 이면에 '진짜' 뭐가 문제인지 인식하고 바꾸려는 노력을 해야하지요. 하지만 한국인 대부분이.. 근본적 원인을 찾는것에 관심이 없다는 점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 @user-umop23erty
      @user-umop23erty 4 роки тому +5

      @@user-rl7zx6qh7f 그 교육과 이후의 자립과정에서 승리하면서 살아온 사람들은 다들 건강한 자존감이 있어요. 제 생각엔 바로 이 점 때문에 좋은 대학 가라는 게 아닌가 싶더라고요. 직장이야 돈도 잘주니까 가는거라고 쳐도

  • @wewqwwee1096
    @wewqwwee1096 4 роки тому +397

    10년지기 친구들과 마음이 멀어진지 어느덧 5년째 되가는것 같다. 아직도 가끔 모임에 참석하며 표면적으론 이상이 없지만 말이다.
    5년전 남들보다 늦게 입시를 준비했었고 죽도록 공부했던 1년간 모임에 자주 빠지게 되었다. 그 이후 같이 하던 게임도 모두 끊게 되었지
    1년후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고 친구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했지만 비교적 좋은 학교를 다니지 못했던 주변 친구들에게 축하한다는 말을 거의 듣지 못했던 것 같다.
    그리고 그 후부터 인정욕구로 나도모르게 은근히 티내고 자랑을 했었다.
    그러나 어느순간 그것들이 친구들과 나 사이에 벽만 더 생기게 할뿐 아무 의미없다는 걸 1년안팤에 깨달았다.
    아마 그때부터 지금까지 나에 대한 자랑을 일절 하지 않고 경계하게 됐던것 같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친구중 홀로 대기업에 입사하였다.
    합격통보 후 첫 모임에 속으로 좋은 척 하지 말아야지 생각하며 친구들을 만났는데, 정말 합격이야기는 커녕 아무에게도 축하한다는 이야기를 한마디도 듣지 못했다.
    그날 마지막에 집으로 돌아갈쯤 같이 밖을 나선 한친구에게 축하한다는 말을 살짝 들은정도, 물론 친구들의 취업사정도 모두 좋지 않았었다.
    이후 친구들은 나이가 들수록 본인의 노력으로이룬것이 많지 않으니 부모님이 사준물건, 부모님의 재산등을 부풀려 자랑하기 시작했다.
    또한 어릴때보다 그들만의 가치관이나 고집도 점점 강해져갔다.
    표면적인 자신들의 모습과 달리 난 여유롭다 라는것을 어필하고 싶어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그들도 자신의 처지에 대비되는 누군가의 행운을 들었을때 반응과 표정을 보면 여유있던것이 아닌 여유로워보이고 싶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들중에서도 비슷한 처지의 사람끼리 자주모이고 일부러 그들끼리 모인것을 다른 친구들에게 티내는 등의 다 보이는 행동들을 하였다.
    이번에는 나와 모두 사이의 벽이 아닌, 또다른 끼리끼리의 벽이 생기고 있었다.
    그때부터 깨달은것은 주변에게 구애받지 않고 나를 발전시키는데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결국 비슷한사람끼리 어울리게 되고 나를 발전시킬 사람은 나밖에 없다.
    또한 내가 배울수 있는 사람을 찾아다니는 수밖에 없는 것 같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질투엔 약하고 위로에는 강하다.
    평생 베프여야할 우리들에게 참으로 불편한 말이다.
    하지만 현실은 위로가 훨씬 편하며 자신에게 우월감까지 가져다준다.
    누구에게 안좋은일이 생기면 우르르 몰려들며 진정한 친구를 자처하지만, 정작 본인의 작아지는 상황에는 인색하다.
    그저 오래되기만했다고 아까워하지 말고 내게 도움이 되는 관계인지 여러 과정을 경험하며 알게 되었다. 관계에 지나치게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다.
    내가 더 발전해서, 친구들보다 훨씬 좋은 사람이 되어서 누군가 좋은 일을 겪었을때 내가 작아지거나 질투심이 생기지 않고, 위로또한 당연히 편하게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 @user-qv9kf5cz4q
      @user-qv9kf5cz4q 4 роки тому +32

      글 읽는데 흡입력 지리네요.. 공감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 @user-mu1tr5fc1y
      @user-mu1tr5fc1y 4 роки тому +11

      자기보다 잘난 사람과 만나면
      상대적으로 자신이 작아보이기 마련이라
      보고싶은 마음이 없진 않지만 마주하기 편하지 않았을 수 있어요
      자신이 이룬것을 자랑하든 부모가 해준것을 자랑하든 내용은 중요하지 않죠
      내 부족함을 부각시켜주는구나' 자랑했다는 것만 남습니다 다똑같아요
      님이 실망한 서운한 그런 이유를 서로에게서 찾아낸거에요
      참 인간관계가 쉽지 않아요 언제나 누구한테나
      어느날 갑자기 보고싶어서 왔다고 했을때
      친구도 보고싶었던 마음이 녹지 않을까요

    • @son7797
      @son7797 4 роки тому

      공감갑니다.

    • @jonam20
      @jonam20 4 роки тому

      한수 배웁니다.

    • @user-dc5pv5fe2j
      @user-dc5pv5fe2j 4 роки тому

      이 글 덕분에 저도 좀 깨닫고 가네요😁😁감사합니다!!

  • @user-zs5xx2xh9e
    @user-zs5xx2xh9e 3 роки тому +299

    진짜 친구는 니들 본인임 친구 필요없음 건강이 최고임 그거면 됨...

    • @jashonliam4534
      @jashonliam4534 3 роки тому +7

      ㅇㅈ

    • @Dangha_
      @Dangha_ 3 роки тому +9

      건강이 최고의 친구긴 하지..

    • @solver2066
      @solver2066 3 роки тому +11

      사회적건강도 건강의 일종임을...

    • @user-kq8xb1lk1g
      @user-kq8xb1lk1g 3 роки тому +3

      진짜 강의 ㅈ으로 들었구나 싶다 이딴 댓글에 좋아요 179개ㅋㅋ

    • @user-zs5xx2xh9e
      @user-zs5xx2xh9e 3 роки тому +5

      @@user-kq8xb1lk1g 니나 잘들어라 ㅋ 본인 따봉 역겹노

  • @nouveautes5378
    @nouveautes5378 3 роки тому +132

    해를 거듭할수록 느끼는게 발 넓고 아는 사람 많은게 중요한게 아니라 가족에 더 신경쓰고 영혼이 통하는 소울메이트 몇 명만 두는게 최고라는거...

    • @user-pv7re1gg5c
      @user-pv7re1gg5c 3 роки тому

      그건아님 인간관계 좋으면 낙하산 개꿀임

  • @justwill8239
    @justwill8239 4 роки тому +694

    남을 축하해 줄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을 믿는 사람이다. 만약 현재 성공하지 않았더라도 언젠가는 성공할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남의 고통을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은 상대방을 고려할 줄 아는 사람이다. 아무리 힘든 시기가 와도 함께라면 헤쳐나갈 수 있는 믿음을 심어준다.
    남을 축하할 때는 성대한 파티를 열자고 말하고, 남의 고통을 들어줄 때는 조언 없이 묵묵히 들어주는 사람이 되기를 노력해야겠다.

    • @diplopia6471
      @diplopia6471 4 роки тому

      남을 얼마든지 축하해줄 순 있지만, 난 나 자신을 안믿.. 그리고 믿음도 없음

    • @user-kk2gq9cm6v
      @user-kk2gq9cm6v 4 роки тому +16

      ㄹㅇ저 자신에 대한 믿음이 확고하면 질투도 안 생기고 감정의 부정적인 찌꺼기?그런게 전혀 없어요.경험담..
      지금은 불안정한 상황이라서 잘 안되더라고요.

    • @yy4121
      @yy4121 4 роки тому +3

      나민채 완전 공감이요..나 자신을 먼저 챙길줄 알아야 친구관계도 좋아지는 것 같아요

    • @powerking4872
      @powerking4872 4 роки тому

      내얘기같넹

    • @oy3145
      @oy3145 4 роки тому

      너무 공감입니다...

  • @user-unji5h2k3nw69
    @user-unji5h2k3nw69 4 роки тому +1374

    자기와 레벨이 동등한 위치에잇어야 친구관계도 성립되는거임 .... 살다보니 그런듯 ..

    • @user-ib9ft6yb6v
      @user-ib9ft6yb6v 4 роки тому +13

      니는 그냥 평소에 뭐하고다니는지가 보인다 ;

    • @user-cx1zn3rw9h
      @user-cx1zn3rw9h 4 роки тому +124

      @@user-ib9ft6yb6v 데드씨도 그런 인성을 가지고잇는것보니 더 잘보이는데요?
      정상작인 사고를 가지고잇다면 당신처럼 말하진 않아요 상대를 비판 지적 비꼬울 생각으로 가득찬당신 그게 당신이기 때문에 당신이 그렇게된것이고 그걸 알려줄 사람없다는겁니다.
      참 안타깝네요. 한번 다시생각해보세요
      매사에 타인을 까내리고 비판하지않앗는지
      당신이 뭐길래 이런 댓글하나보고 사람을 판단하나요
      본인이 더 더욱 불행 불쌍한 삶을 살고있다는게
      당신의 댓글 하나에 모든게 느껴집니다.

    • @user-ev3yp9mh5n
      @user-ev3yp9mh5n 4 роки тому +55

      @@user-ib9ft6yb6v 나도 니가 평소에 뭐하고 다니는지가 보여 ㅋㅋㅋ 방구석에 틀어박혀서 컴퓨터만 주구장창하다가 들려오는 주위 친구들 소식들에 열등감 느끼면서 자기비하 하다가 유튜브 댓글에서 화풀이 하고 있지? 남들 깎아내릴 시간에 자신을 가꾸렴 ^^

    • @gokuma8028
      @gokuma8028 4 роки тому +22

      돈은 배신 안 한다 돈 위에 사람 없고 도 밑에 사람 쫘악 깔렷다 ㅋㅋㅋ

    • @user-cx1zn3rw9h
      @user-cx1zn3rw9h 4 роки тому +17

      @@gokuma8028 참 안타깝지만 현실이네요..
      친구... 그게 진짜 돈 보다 값진 사이가 얼마나될까요
      ㅜㅜ

  • @user-lr6fi9qg3v
    @user-lr6fi9qg3v 3 роки тому +34

    소크라테스가 말했다. "너 자신을 알라." 이 말이 별거 아닌거 같지만 정말 중요한 얘기..
    남을 판단하기 전에 나 스스로를 돌아보는게 더 중요한듯...

  • @enigma6166
    @enigma6166 4 роки тому +34

    사람 고처 쓰는거 아니다 상대방에게 크게 바라지도 말고 그냥 정도 주지말고 흐르는 물처럼 살아라 그게 최고다

  • @SiriusAPP
    @SiriusAPP 4 роки тому +395

    현실적으로 그런친구를 만나기가 대단히 어렵죠
    저뿐만이 아니라 인간이라는 동물이 간사하다는걸 아니까
    그냥 사람관계에서 큰 기대를하지 않고 오롯이 나자신에게 집중하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 @ghtyrdfvvgi
      @ghtyrdfvvgi 4 роки тому +8

      공감합니다.

    • @shiahlee3083
      @shiahlee3083 4 роки тому +4

      그러게요. 아무리 어려서 같이 성장한 20년지기 라도 지 아쉬울것 없으니 차단시키고 돌아서더군요ㅋㅋ 다른 애한테도 그러고

    • @DavldPark
      @DavldPark 4 роки тому +13

      정답!
      저 역시 흔히 말하는 불알 친구들 이랑 전부 오래전에 연락 다 끓었습니다.
      놀러 다니고 같이 술 먹는 친구들이 전부 평생 벗이라고 착각하며 살았지만 남는건 가족 이더군요.

    • @user-mm7cf4de8p
      @user-mm7cf4de8p 4 роки тому +1

      안타깝네요

  • @Hyunseok_kim
    @Hyunseok_kim 3 роки тому +62

    옛날엔 친구를 생각하면 의리지!! 하면서 지냈던 것 같은데, 이제는 뭐가 의리고 친구인지 모르겠다. 그냥 가끔 마음 맞는 사람 만나서 즐겁게 시간 보내고 방해 받지 않고 집에 조용히 나에게 집중하는 것이 젤 좋다.

  • @user-pd3hz4dk2q
    @user-pd3hz4dk2q 3 роки тому +184

    10~20대 사귀었던 친구들을 30~40대 정리하기 시작한다

    • @TheDemonsDead
      @TheDemonsDead 3 роки тому +13

      오 저도 같은 수순을 밟고 있어요~

    • @user-zb3ky7em9r
      @user-zb3ky7em9r 3 роки тому +1

      그 때 없었으면요...?

    • @jjinplus
      @jjinplus 3 роки тому +17

      삶의 방향이 가는 길이, 지금이 너무 달라져있죠.
      공감이 어렵고...실망하고 등돌리고
      정말 40대가 되니 그렇게 되는 듯

    • @자비스
      @자비스 3 роки тому +5

      그때 친구들 없었으면 인생이 외롭고 쓸쓸했을듯. 하지만 상황이 변하면 서로 갈길 가는게 맞음. 배신이 아니라 그게 서로에게 도움됨

  • @getoutbugs2348
    @getoutbugs2348 3 роки тому +193

    가장 조심해야할 부류의 친구는 당신을 시기하는 사람입니다
    당신의 행복을 자신의 처지에 빗대어 불편해하며
    스스로 발전하려 노력하기보다 당신을 끌어내리고 저지하여
    본인과 별반 다를 것이 없다라는 자기만족감을 얻으려 할 것입니다
    이런 부류의 사람은 언제 어디서 그 시기와 질투가 폭발할지 모르는
    시한폭탄과 같은 존재이기에 반드시 멀리하셔야합니다

    • @user-gw8iv3uz4y
      @user-gw8iv3uz4y 3 роки тому +17

      내가 보태기를 해주지.. 인간이 가장 착각 하는 것 중에서...사회생활과 인간사 모든 걸 통틀어서...
      타인의 불행이 자신의 행복이 되는 것 인냥 착각 하는 마음이야..
      직장 동료가 실수 했다고, 친구가 숙제 못 해 왔다고, 그로 인한 파장으로 자신이 우위가 되고 행복해 지는 게 아니지..
      자신은 항상 그 자리에 있을 뿐... 절대 위로 한 계단 오른 것이 아닌데... 어리석은 사람들은 착각하지...
      때문에 타인이 실수 하던 말던 본인에게 피해만 주지 않는다면 내비 두고 자기 할 일 만 열심히 해도 양반이 된다..
      하지만... 더 재미 있는 게 자기 할 일만 열심히 하는 사람은... 주위의 시기와 질투 그리고 유언비어에 시달리게 된다.
      직장에서 자신은 아무 잘못 도 여지도 없는데 쓸데없는 유언비어가 나돈다?? 어쩌면.. 그건 일에 충실하고 있는 거다.
      직장에서 남의 유언비어를 쳐 이야기 하고 있고, 동료가 타인의 유언비어를 나에게 이야기 한다? 뒤져라 제발..쓰레기들아

    • @user-xb8ey2wd7x
      @user-xb8ey2wd7x 3 роки тому +3

      @@user-gw8iv3uz4y 내가 직장다니면서 머릿속으로 정리한걸 정리해준 글이다..사이다 한잔때린 너낌..

    • @kuk99818
      @kuk99818 3 роки тому

      @@user-gw8iv3uz4y 좋아요 100개주고 싶다. 정말 생각 깊으신 말씀입니다.

    • @user-pi6vt7fo6u
      @user-pi6vt7fo6u 3 роки тому +5

      지금주변에지인이 있는데 계속 연락하고 가까이 있으니 딱 끊고 싶은데도 잘안되네요
      정말 독이되는 사람이거든요...

    • @user-gw8iv3uz4y
      @user-gw8iv3uz4y 3 роки тому +1

      @@user-pi6vt7fo6u 상황에 따른또는 선택에 따른
      친구,지인,가족,동료,동창,선망,존경,도움,나눔등등 수백 수천 가지의 신념이 하나 둘씩 나만의 것으로 정립이 되어야.. 그 과정에서 맞지 않는 사람을 끊어낼 수 있고, 과정을 통해 경함을 하고 공부해서 일어살 수 있습니다.
      우리가 선택에 대해 후회하는 이유는 그 선택이 타인의 성향이나 말에 치중된 결과 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세상은 자신의 목표와 상호간 주고 받는 것으로 아름다워집니다. 미안하면 미안하다 말해야 하고 고마우면 고맙다고 표현 해야 합니다.
      누군가를 만날 때 이질적인 기운이 서린다면
      그 원인을 최대한 상세하게 글로 적어보세요.
      이유가 나 인지 상대방인이 또다른 타인인지 명확히 하면 제대로된 의사 표현이 가능합니다.
      보통의 여성분들은 그게 안되서 맞으면서 몇 년 몇십년을 나쁜 놈하고 살죠
      "그래도 내가 사랑하는 거 알지?"
      "야 우린 친구다!친구끼리 이해하자"
      진짜 친구는 동성이던 이성이던 간에 같이 침대 안씁니다.
      술처먹고 화장실 병기 붙잡고 자거나
      거실 바닥에서 불편하게 지 팔베고 자고 말지

  • @user-ji3lo8md3g
    @user-ji3lo8md3g 4 роки тому +258

    진짜 친구 1명만 둬도 성공한 인생이라는 말 나이들어 심히 공감 하고 있습니다.
    진짜 요즘 sns만큼 뻘짓도 없는거 같음.

  • @user-xp1oe1ee3o
    @user-xp1oe1ee3o 4 роки тому +383

    다른 사람의 실패를 위로하는 것보다 다른 사람의 성공을 축하하는 일이 더 어렵죠. 물론 전자도 후자도 내 인생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해주는 좋은 사람인건 맞습니다.

    • @user-id8bw2xy4l
      @user-id8bw2xy4l 4 роки тому +2

      이런정보를 듣고 더 좋은 사람처럼 보일려고 축하해주는모습 위선적으로 보이려고하는 사람 많음

    • @user-zd4bq8pe8i
      @user-zd4bq8pe8i 4 роки тому +6

      @@user-id8bw2xy4l 차라리 그게 낫지ㅋㅋㅋ후려치는 것보다

    • @user-id8bw2xy4l
      @user-id8bw2xy4l 4 роки тому +4

      @@user-zd4bq8pe8i 아니 난 저렇게 위선적이면서 좋은사람인척하는 애들이 너무 엮겨워 저런애들이 겉으로 좋아보이는데 그런애들이 나중에 뒷통수 잘치지

    • @phj9345
      @phj9345 4 роки тому +1

      좋은 말씀 ㅜ.ㅜ

    • @user-wl7we6sz8t
      @user-wl7we6sz8t 4 роки тому +3

      옛날에는 이해 못했는데 지금은 이해하는 말..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친구 한 명이 있다는게 정말 축복받은 일임. 아무리 친해도 시기하는 게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니까..

  • @user-wt2cx1ee5u
    @user-wt2cx1ee5u 4 роки тому +191

    요약: 내 코가 석자다. 자기 마음이 여유없고 불안정하고 자기 상황이 보잘것없고 아쉬우면, 남 인생사 신경쓰면서 진정으로 위해주고 축하할수없음. 인생팩트

    • @pretty9489
      @pretty9489 3 роки тому +3

      그런사람들을 걸러내야 내인생도 나아지는거네~! 요약 좋았다 친구야~! 여유없고 자기인생암담해보이는 애들이랑은 멀리해야지

    • @kuk99818
      @kuk99818 3 роки тому

      @@pretty9489 극단적인 해석같은데 ㅋㅋ
      잘나가는 사람만 만나겟다는거 아녀 ㅋㅋㅋ

    • @user-ys4nh2ic8z
      @user-ys4nh2ic8z 3 роки тому +4

      @@pretty9489 다 죽어가는 사람 옆에서 나 손가락 베였어 ㅠㅠ 이러는데
      어머머머머 손가락 베였구나 많이 아프겠다!!ㅠㅠㅠ 우와 손가락 나았어!?!! 정말 다행이다!!! 이러겠냐? 입장 바꿔 생각했을 때 본인은 안그럴지 생각해보셈..

    • @user-fe8yh9uw6k
      @user-fe8yh9uw6k 3 роки тому

      꼭그렇지만도

    • @user-rn2ip1cz1q
      @user-rn2ip1cz1q 2 роки том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자기 인생 고달프고 안 풀리니까 내가 하는 모든 말과 행동에 자격지심 느낌... 지극히 평범하게 살고 있을 뿐인데.
      100%는 아니겠지만 내 옆에 있던 사람은 그랬음

  • @user-kw9yn3ls6v
    @user-kw9yn3ls6v 3 роки тому +28

    진정한 친구란 친구가 나쁜 길로 가지 않게 버팀목이 되어주는 존재다.

  • @user-ql6mc2mj7r
    @user-ql6mc2mj7r 4 роки тому +288

    시기질투로 남을 깎아내리거나
    부러움을 느끼고 자아성찰 & 자기계발하거나
    솔직히 스스로의 그릇인 것 같아요.
    유독 자기보다 못해보이는 사람에게는 동정심을 베풀고
    조금이라도 잘난 점이 느껴질 땐 질투심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 @choeyoonsun1
      @choeyoonsun1 4 роки тому +1

      저도 시기질투가 있어서 저랑 같은 과의 사람들 흉볼 생각은 없어요, 그런데 굳이 뭐 좋은 거라고 남을 깎아내면서까지 난 아무개를 시기 질투하오라고 여기 저기 광고하나 싶어요.

    • @pd1940
      @pd1940 4 роки тому

      아래문단 딱 제 얘기네요 ㅠ

    • @KK-tt4if
      @KK-tt4if 4 роки тому

      신pd 저두요..

    • @user-ej5td9qi4x
      @user-ej5td9qi4x 4 роки тому +11

      질투하는건 자연스럽고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감정이고 상대를 깎아내리거나 동정을 함으로써 내가 우월한 존재가 된 것처럼 느끼고 싶은 유혹도 있는데 그걸 스스로 인지 못하는 사람과 인지하는 사람 차이인거 같아요.

    • @user-fi9tk8zo4q
      @user-fi9tk8zo4q 4 роки тому +4

      저도 시기질투가 있을 때, 그걸 인지 하고 내가 나를 혼냈어요, 왜 나는 친구들한테 저런 질투을 하냐고 . 저도 괴롭더라구요, 그 뒤론 그냥 질투고 뭐고 내가 해야할 거만 하고 살아가고 있고,
      나보다 공부 잘하는 사람, 나보다 이쁜 사람들을
      보며 나는 열심히 노력해야지, 나는 그냥 이대로 살아가지 뭐~. 이런 생각으로 시기질투 극복했어요☺(이러면서 자아성찰도 하고 성숙해진 느낌이 없지 않아 있을까라고 해야하나요ㅎㅎㅎ.)

  • @user-oc5ph7gb6g
    @user-oc5ph7gb6g 4 роки тому +164

    나도 내가 완벽한 사람이 아닌걸 알기에 친구에게도 그런걸 바라진않아요. 보고싶을때 볼 수 있다면 족합니다.

    • @user-jh1wj2uf1h
      @user-jh1wj2uf1h 4 роки тому +2

      ㄹㅇ.. 나도 그렇지 않을걸 알기에 바라지도 않음..

    • @ghtyrdfvvgi
      @ghtyrdfvvgi 4 роки тому

      맞아요. 지금 딱 이런 심정입니다.

    • @1200L
      @1200L 4 роки тому

      이런 친구가 최고의 친구... 님 친구들이 부럽네요..

    • @kimeo3408
      @kimeo3408 3 роки тому

      진심 인정 ..😂

    • @user-kn8yi2cx1c
      @user-kn8yi2cx1c 3 роки тому

      여기서 제일 맘에드는 댓글

  • @russell-xe7zo
    @russell-xe7zo 4 роки тому +47

    "최고의 당신이 되기 위해서 좋은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바로 당신의 권리와 책임입니다." 사람들이 왜 조던 피터슨을 부르짖는지 솔직히 이해가 안갔는데 이 한마디가 콕 꽂힙니다. 참 뼈아프네요. 좋은 동영상 고맙습니다.

  • @user-mx7gl4yp3x
    @user-mx7gl4yp3x 3 роки тому +33

    친구를 거의 가족수준으로 생각했던 사람인데.. 철없을 때 생각이더라. 시간이 갈수록 나이가 들수록 친구로 가장한 사람들의 민낯이 점점 보이고.. 내 배신감과 좌절감은 말로 다 할 수 없더라. 그러면서 내가 변했는데. 나도모르게 어느새 친구들만 만나면 못살겠다 소리하며 징징거리고만 있더라. 내가 왜이렇게 됐지 생각했더니 내가 진짜 친구라고 믿었던 사람들의 진짜 얼굴을 보고싶지 않고 그 내면을 알게되는게 두려워서 방어를 하는것이었어. 내가 잘된 이야기를 했을 때 친구의 표정과 그 후에 나오는 이야기에서 나를 깎아내리려고하던 그 말들이 정말 충격이었던 것 같아. 이 상처는 평생 갈 것 같다. 진짜 회의감든다............

    • @user-kn8yi2cx1c
      @user-kn8yi2cx1c 3 роки тому +3

      마음을 비우고, 타인에 대한 기대를 줄이고 내 내면을 강하게 단련해야함. 내 마음이 단단해지면 그저 그런 사람들과도 상처받지 않고 선을 지키며 지낼수 있을겁니다.

    • @per.7654
      @per.7654 3 роки тому

      @@user-kn8yi2cx1c 제 인간관계 타입에 정말 필요한 말인것 같네요.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해요

  • @user-lx7ns2xo9f
    @user-lx7ns2xo9f 4 роки тому +553

    살면서 부모돌아가실때 관짝들어줄 친구 그정도만있으면되고 그거없어도 돈주면 다들어줌
    그리고 결혼식 하객이 문제일건데 그거 의외로 문제안됨 그냥 부를수있는사람 추려서 부르고 작게하면그만임 세상살다보면 어릴때친구보다 갑자기 알게된애들이 도움줄때가 더많음 그리고 급격하게 더친해짐 내가잘돼야 사람이 따르기시작함
    사람관계 그거 간사한거라 내가잘되면 알아서붙음
    그냥 그정도거리만 두고 사람사귀면됨

    • @byeh1850
      @byeh1850 4 роки тому +101

      옛 말이 있다
      내 결혼식은 부모의 인맥이 보여지는거고
      내 부모님의 장례식은 나의 인맥이 보여지는거라고...
      좋은곳에서 들은 기억나는 말

    • @user-pc2eg9rj5r
      @user-pc2eg9rj5r 3 роки тому +3

      요즘은 하객 알바들도 있더라구요~

    • @user-rp5du9pm4j
      @user-rp5du9pm4j 3 роки тому +2

      불쌍한대답같음..사실은 진짜친구가 없는데 내쪽에서 먼저 필요없다말하시는거같인요

    • @trudyravi1213
      @trudyravi1213 3 роки тому +32

      @@user-rp5du9pm4j 친구의 수와 자신의 자존감은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오히려 친구 존재 유무에 자신이 불쌍한지 안불쌍한지를 척도를 두는 것 자체가 자존감이 낮고 ,
      타인과의 관계에 연연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친구가 없어서 외로울 가능성은 존재하나 부끄러울 일은 아니다 - 정상
      외롭다고 해서 개인의 존엄성이나 자존감(심) 폄훼 되지 않는다 - 정상
      외로운 사람을 무시한다 - 비정상

    • @user-rp5du9pm4j
      @user-rp5du9pm4j 3 роки тому

      @@trudyravi1213 한글 이해못하시네 친구가없어서 저 사람 자존감이 낮다햇나요 제가

  • @lominherb5247
    @lominherb5247 4 роки тому +121

    부러움 이라는 감정을 인정하고 축하할줄알아야하지 않나 싶음 부러움을 배아픔과 혼동하면 이러는듯

  • @Nugul_man
    @Nugul_man 3 роки тому +21

    내가 이런 영상을 10대에 찾아본다는 것은 어쩌면 기회일지도 모르겠다.

  • @user-gt1ho1vk4j
    @user-gt1ho1vk4j 3 роки тому +162

    어려울때 외면하는놈을 멀리해야맞지
    잘나갈때 축하해주는놈은 사실
    100% 진실한놈으로 볼수없음
    어려울때가 확실히 드러남

    • @user-rr7im5og7k
      @user-rr7im5og7k 3 роки тому +8

      이게 맞는데 ㅎ

    • @user-xi9zo6bh2y
      @user-xi9zo6bh2y 3 роки тому +10

      이게 살짝 모순이 있긴한듯
      정말 죽을만큼 힘들고 진짜 어마어마한 성공을 거뒀을때는 이말이 맞고
      그치만 적당히 힘들때나 가벼운 성공을 거뒀을때는 영상이 맞음

    • @user-ox6xt1ch9p
      @user-ox6xt1ch9p 3 роки тому

      님 나 어렵게 만들고 뜸들이는 사람 옆에서 니것도 못챙기면서 그사람 쉴드치다가 그 사람 기분파에 화풀이 받아본 적 있음? 어려울때 외면하는 게 아니라 떠날수 밖에 없게 만드는 사람 있음
      심지어 니거 뺏은 사람을 너가 쉴드치고 있는데 그 사람은 뺏은거 쥐고 너 쥐락펴락 하려고 부릉부릉 시동거는거임 주변사람 질리게 만들고 안 떠나고는 못 베기게 만듦

    • @leehojoong6257
      @leehojoong6257 3 роки тому +13

      @정베드로 저도 동의함. 잘나갈때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친구가 더 찾기 힘듦. 겉으론 축하해줘도 속으론 배가 아픈게 인간 본성이라.

    • @relaxable2193
      @relaxable2193 3 роки тому +1

      진짜 잘나가본적이 없어서 그럼
      진짜 잘나가는 일을 겪으면 이 일을 이야기해도 되겠다는 친구가 있고, 이 일을 이야기하면 배 아파죽을라할 것 같은 친구가 있음
      전자인 친구들은 지금도 잘 지내는데, 후자인 친구들은 알아서 멀어지더라

  • @user-pl2fm6pt5i
    @user-pl2fm6pt5i 4 роки тому +172

    21살인 내가 최대한 지키면서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좌우명인데요, < 내가 준 것은 1/3
    만큼만 기억하고 남이 나에게 베풀어 준 것은 3배로 기억하라> 입니다. 자신의 경제적 능력이 친구보다 안좋거나, 대학이 안좋거나, 외모가 안좋거나 그런거 신경 쓰지 마세요. 조그마한 선물, 위로, 웃긴 사진, 농담 등 최대한 많이 베풀어 주세요. 단, 다시 되돌려 받지 못했다고 서운해하진 마세요. 그 친구가 나쁜게 아닙니다. 사람마다 베품의 가치관이 다른 것 뿐이니까요.

    • @user-yu8sl3oc5n
      @user-yu8sl3oc5n 4 роки тому +3

      초쳐서 죄송하지만 1/3로 수정하시면 될 거 같아여

    • @user-pl2fm6pt5i
      @user-pl2fm6pt5i 4 роки тому

      @@user-yu8sl3oc5n 제가 제정신이 아니었나봅니다

    • @RichDev2738
      @RichDev2738 4 роки тому +30

      이렇게 살았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오히려 이용해먹으려하고 받는걸 당연시하는 애들만 곁에있더라 지가준거 1/3은 악착같이 받으려고하고 생색내고. 일반화하는건 아닌데 한국놈들 종특이라고 하는게 여기서 나온말인가 싶기도하다 착한심성의 사람을 악용해서 뜯어먹을궁리만하고 착하면 손해보는거라는 생각만 들게만듬. 내가 남한테 베풀기와 선물하는것을 좋아했는데, 어떤놈은 면전에서 다른친구한테 그러더라 점마 그냥 다퍼주니까 받아먹자라고.

    • @user-sp2wk5uy8w
      @user-sp2wk5uy8w 4 роки тому +2

      멋지십니다!

    • @user-qh1ub8iu5i
      @user-qh1ub8iu5i 4 роки тому +2

      지금39살인 저는 21살에 이런생각을 하지 못했다는것에..부끄럽네요

  • @user-vq2wn6nt9d
    @user-vq2wn6nt9d 4 роки тому +231

    그냥 인연끊고 사셈 진짜 진정한친구 한명도 가지기 힘든세상임 전부 겉과속이 너무다름..
    친구들말을 믿지마셈 ..

    • @user-oi9er3qz9t
      @user-oi9er3qz9t 3 роки тому +4

      갑자기 수능공부할때 봤던 무위자연이 생각나네요

    • @golice
      @golice 3 роки тому +8

      맨날 술집에서 친구 찾으니 그런거임 ㅋㅋㅋ

    • @user-if8rc8zv6m
      @user-if8rc8zv6m 3 роки тому

      @@golice ㅇㅈ

    • @Requiem31
      @Requiem31 3 роки тому +1

      그럼 너무 각박하자나

    • @whiteholy75
      @whiteholy75 3 роки тому

      이게.정답임

  • @iiinfj1759
    @iiinfj1759 3 роки тому +19

    확실한 건 친구가 좋은 소식 전했는데 배가 아프다? 갑자기 기분이 다운된다 하는 건 분명 자기 인생에 어떤 한 부분이 잘 안 풀리고 있다는 방증. 그런 시기에 좋은 소식 전하는 친구가 괜히 나 약올리고 자랑하는 거 같은 것도 충분히 공감간다. 하지만 또 다른 친구에겐 당신이 그 반대의 대상이 될 수도.. 인생은 돌고 돕니다. 모두 힘냅시다!

  • @user-ki7ct8ug6g
    @user-ki7ct8ug6g 3 роки тому +15

    아무말 없어도 어색하지가 않은게 진짜 친구같음

  • @user-dx3dt5zz5k
    @user-dx3dt5zz5k 4 роки тому +371

    축하해주고 싶긴한데 몇시간동안 자기 자랑만 계속 늘어놓는다면 이역시 만나고 싶지않음

    • @kvbhjdse
      @kvbhjdse 4 роки тому +24

      호가든 친구한테 엉덩이 제모 했다고 자랑했는데 일주일간 연락이 없어요...

    • @user-zw8on3bm2k
      @user-zw8on3bm2k 3 роки тому

      그런친구들 거르라고 첨에 이야기한거같은데...

    • @user-ey7ks6vl2w
      @user-ey7ks6vl2w 3 роки тому +5

      @@kvbhjdse ?

    • @user-wk5re6mv6h
      @user-wk5re6mv6h 3 роки тому

      @@kvbhjdse 그걸 자랑하면 어뜨캄 ㅋㅋㅋ

    • @yonggimyen
      @yonggimyen 3 роки тому

      @@user-wk5re6mv6h 할수도 있지ㅠㅠ

  • @온새미
    @온새미 4 роки тому +64

    저는 운이 좋게도 좋은 친구를 만난 거 같습니다. 과거 저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을 저도 모르게 친구들이 뒤에서 얘기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 때 대부분의 친구들은 단지 그 얘기 하나만을 듣고 그 이후로 저를 외면하고 심지어는 떠나기까지 했습니다.
    거기서 유일하게 안 좋은 얘기를 듣고도 평소랑 똑같이 저를 대해주고 친하게 지내주는 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저는 그 친구에게 너무나 고맙습니다. 한 사람의 얘기만을 듣고 다른 사람을 판단하지 않는 그런 사람을 인생에서 얼마나 만날 수 있을까요. 저는 참 인복이 많은 거 같고 저도 그 친구처럼 타인에게 좋은 친구로 대할 수 있는 사람이 됐음 좋겠습니다.

    • @user-sz9hx3ob9s
      @user-sz9hx3ob9s 4 роки тому +2

      끼리 끼리 만난다 하죠
      님부터가 좋은 사람이라 결국 좋은 사람이 곁에 남아 있는 거에요

    • @user-tj8vt9tf5y
      @user-tj8vt9tf5y 4 роки тому

      저도 운이 좋은 사람이네요.

  • @gunk2881
    @gunk2881 3 роки тому +51

    진정 내가 시궁창 밑바닥에 있어도 절대 남에게 표출 하지마라. 상대방에게 가혹한 시험이다. 표출하는 순간 더 깊은 외로움과 고독이 찾아 올 것이다.

  • @ID_why_change
    @ID_why_change 3 роки тому +13

    지금은 멀어진 아주 친한 친구가 몇 년 전 공무원 필기시험에 이번엔 합격할 것 같다고, 뽑는 인원도 많고 느낌이 좋다고 했습니다.
    술에 많이 취하기도 했지만 이 친구가 그 동안 고생해온 모습을 듣고 봤기 때문에 코끝이 찡해지면서 눈물이 났습니다. 축하하는 마음으로 울었습니다.
    그런데 일 년이 채 안되어 이 친구가 제게 시험 소식이든 뭐든 저를 불편해하고 피하며 다른 친구와 어울립니다.
    영문도 모르는 저는 서운했고 크게 다퉜습니다.
    제가 눈물을 보인 그 날 제 친구가 느낀 감정은 부담이었다고합니다. 앞으로 이 친구에게 떨어졌다고 말하면 어쩌지, 좋은 소식만 전해야 할 것 같은 부담이 생겼다고 합니다.
    몇 년이 지난 지금도 친구의 말을 완전히는 아니지만 이제 겨우 조금 알 것 같은데 그 당시는 전혀 친구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지도 못했고 이해하지 못했지요...
    그래서 저는 내가 이상한건지 내 행동이 잘못된건지 부담을 주는 행동인가 싶어서 앞으로 같은 상황이 된다면 어떤 행동을 해야하나 걱정도 했지만
    저는 변하지 않으려구요...
    같은 상황 같은 친구여도 그 친구라면 이런 경험을 겪었다고 하더라도, 다시 싸우게 될지라도 아마 또 울 것 같습니다.
    축하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여러 의견을 가지고 계시지만 진심이 다르게 해석 되는 경우도 있다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부디 여러분은 저와 같은 상황을 겪었을 때 조금 참고 상대방의 입장을 한 번 더 생각하시고 발언하시길 바랍니다...

  • @grass9823
    @grass9823 4 роки тому +825

    진짜 친구고 자시고 남한테 뭐 바라지마라.
    기대하고 상처받고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살아보니 친구한테 투자한시간이 너무 아깝더라. 걍 좋은 사람만나서 결혼하고 니 가족을 만들어. 그게 진짜 니 편.

    • @user-lo1nd8xo4z
      @user-lo1nd8xo4z 4 роки тому +122

      이게 진짜 살이 되는 말임 비혼주의지만 친구한테 남한테 바라지말고 나를 더 사랑하고 나를 위해 살아야함 물론 어느정도 사회적 거리는 유지하면서 잘 지내야겠지만 사람은 너무 남한테 자기 사랑을 구하고 의지함 내가 더 힘들어지는 길임 나약해지고

    • @user-gg2kv3vd1r
      @user-gg2kv3vd1r 4 роки тому +8

      ??: 애초애 기대를 하니까 배신을 당하는거다...!

    • @julian_c
      @julian_c 4 роки тому +74

      가족이라고 내편일줄아냐.. 결국 누구든 남이다..

    • @user-gh3dv1ck9s
      @user-gh3dv1ck9s 4 роки тому +33

      가족이 남보다 못한 사람이 보면 개지랄한다 이럴 댓이다 왜그러냐면 내가 그중 하나거든

    • @humane6666
      @humane6666 4 роки тому

      제말이

  • @user-ki7wb6by6l
    @user-ki7wb6by6l 3 роки тому +37

    사람이란 항상 변하기 때문에 진짜 친구라고 생각한이도 세월이 지나면 바뀔수 있다고 생각함 인생은 어차피 혼자가 아닌가

  • @user-vk6zi2fz8x
    @user-vk6zi2fz8x 3 роки тому +37

    진짜 친구라고 생각했던 친구가 나이가들어가면서 여러가지 차이로 사이가 틀어지고 주변에 친구가 별로없어질때 그 상실감은 이루 말할수없다 진짜 친구중요하고 소중하지만 여러사람 가리지말고 두루두루 사귀어가면서도 진짜친구를 만드세요

  • @호달
    @호달 3 роки тому +16

    진짜 친구는 한국의 전래동화에 나오는 사또와 가난한 선비의 이야기에 나오는 사또다.
    두 남자는 어릴대부터 친구였는데 한명은 열심히 노력하여 과거시험에 합격하고 탄탄대로를 밟으며 한 고을의 사또가 되었다.
    그런데 다른 친구는 맨날 공부는 하는둥 마는둥 놀기만 하고 결혼도 하고 아이들도 낳았지만 아이들 밥은 먹여야는데 아내가 겨우 바느질을 해 입에 풀칠을 겨우하며 살았다.
    그러나 아이들은 계속 크면서 입이 계속 늘어나니 결국 아내가 하도 아우성이어 못이겨 사또가 된 친구에게 자존심이 상하지만 그래도 도움을 구하기 위해 먼 길을 찾아간다.
    그렇게 사또 친구가 있는 고을에 찾아가 관아에 갔지만 포졸이 그를 막아 세운다.
    자신이 현재 이 고을 사또와 죽마고우이니 이를 알려라 하였지만 다시 돌아온 포졸은 그를 문전박대 하였다.
    그렇게 울분이 터지고 화가 난 그는 그런놈을 친구라고 생각하고 도움을 구하러 온 내가 병신이지 하며 주막에 들러 술을 먹으며 화를 달래고 있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한 사내가 나타나 지금 당신의 집에 초상이 났다 빨리 가봐라 당신 아내가 죽었단 말이오 하며 일분 일초를 재촉하였다.
    그는 당황하다가도 눈물을 흘리며 힘들게 걸어온 길을 쉬지 않고 계속 달리고 넘어지고 숨이 차도록 지쳤지만 다시 일어나 달렸다.
    그렇게 자신의 고을로 갔는데 아니나 다를까 짚으로 사람을 싼 물체를 상복을 입은 사람들이 들고 곡소리를 부르고 있었다.
    그는 눈물을 흘리며 다가갔다.
    그런데 갑자기 서방님을 알아본 아내가 자신의 옆에 나타났다. 아내는 땀을 뻘뻘 흘리고 숨을 헐떡이며 귀신이라도 본듯이 눈이 휘둥그레한 서방님을 보고 놀라며 물었다.
    친구분이 일 자리를 주시기로 했는지 말이다.
    순간 아무말도 들리지 않고 멍한 남자는 그래도 아내가 무사한것을 알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그러다가 무리중 한명이 죽은 사람을 매어둔 짚을 내리어 풀더니 거기엔 많은 금은 보화와 편지 하나가 있었다.
    그 중 한 남성이 편지를 그에게 전해주었는데 거기에는 사또가 적은 편지 내용이 있었다.
    오랜 벗에게 못되게 군점에 대해 매우 미안하다의 말과 그래도 내가 계속 도와준다 한들 본인이 직접 노력하고 바뀔려고 하지 않는다면 변치 않기에
    내 지혜를 내어 시험을 냈으니 나를 그리 미워하지 말아 달라고 그리고 부족할 수 있겠으나 이 재화와 몇권의 서적을 줄테니 열심히 공부하라고
    남자는 눈물을 흘리고 친구가 자신에게 준 이 행위에 큰 깨달음을 얻고 열심히 노력하여 결국 나중에 장원급제하였다고 한다.
    이는 전래 동화의 이야기지만 조선왕조실록에 비슷한 사또와 그 친구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걸로 보아 실화를 바탕으로 약간의 각색이 있을 수 있다고 본다.
    진짜 친구는 친구를 무조건 칭찬만 하거나 그 친구에게 아부하거나 그 친구의 못된 점도 친구니까 참아야 하는게 아니다.
    오히려 그가 잘되게 옳고 바른 길로 인도해 주는게 친구다.

  • @user-el2zu7mp4i
    @user-el2zu7mp4i 4 роки тому +67

    인간은 원래 그런 존재라고 생각하고 너무 기대하지 않으면 된다 적당히 인정하고 살아라 결국 자기보다 소중한 존재는 없기 때문에 중요한 순간에는 자기방어 기질이 나오는 거지

  • @up1741
    @up1741 4 роки тому +165

    난 평생동안 친구가 없었음...
    그냥 친구를 만들어 하고 싶지 않았고
    눈치보면서 학교다니기도 싫었고 자유롭게 혼자 있는게 좋았어 그게 더 맘편했고 지금은 그럭저럭 잘살고 있다.
    찬구 없어도 괜찮아 내 인생이 중요해..

    • @user-mm8bp7gm5z
      @user-mm8bp7gm5z 4 роки тому +5

      그래도 살면서 친구 1명도 없는건 좀 오바지 않나?

    • @user-lp3fx3zt4d
      @user-lp3fx3zt4d 4 роки тому +24

      솔직히 친구도 우정 이딴거 있어봣자
      좋을거하나도없음
      저도 우정 베프 평생가자 이지랄한놈들잇엇는데다른애 정치성향다르고 만만하고하니까 이지매시키고 군대에있는놈한테안부전화거니까 돌아오는대답이 아 이새끼눈치 ㅈㄴ없네ㅆㅂ? 말그따구로하면 죽인다해서 바로짤랏음 글고 다른형한테잘해줫는데도 돌아오는건불러다가 니눈빛도이상해지고 이지랄하면서 사이비종교로 끌어들일려고 결혼도하고 부인임신했는데도 지만나달러 맨날와달라고 ㅈㄹ하는거임
      둘다짤랏죠 근데그둘은둘다 아쉬운놈이 먼저연락하는건지 연락은왔는데 다씹엇음 역겨워서 솔직히 친구없는게 오히려 정신건강에 이로울수도잇음 많아봣자 뒤에서뒷담 험담 겉으론친한척 속으론 욕 이런놈이태반인세상속에서 살아가고있는데 마음맞는놈끼리만놀면되지 구지 두루두루 어울릴필요없음 ㅇㅇㅇㅇㅇㅇㅇ 글고저도 학폭피해자이긴한데 가해자새끼가 친구없다 이지랄하는거보면 지금생각해보면 참 ㅂㅅ새끼가 할짓없어서 저지랄하는구나 라고생각듬 가해자는 페북에 대현 인천선학동1999년생 김대현임

    • @user-vp4jk3np8w
      @user-vp4jk3np8w 4 роки тому +2

      @@user-lp3fx3zt4d 제가 정말 많은 인간관계를 맺으며 느낀 점은 괜찮은 사람이 30명중 1명 정도 있으면 다행이라는 점이에요. 하지만 그 좋은 사람은 당연히 무리의 중심에 있을 수 밖에 없고 사람이다 보니 친구를 만들 때도 외모를 보고 인성을 보고 말투를 보고 속한 무리를 보며 선입견이 생길 수 밖에 없어요. 두루두루 사귀는 게 전 그렇게 힘들지 않지만 인생에서 속편하게 얘기할 사람, 나에게 진심으로 기대줄 수 있는 친구를 찾기 위해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그렇게 저도 정말 서로 힘들 때 힘이 되주고 힘들 때 편하게 도와달라고 할 수 있는 친구가 1명 있습니다. 지금 친구가 필요 없다고 생각해도 사람이 100년을 사는데 어떻게 마음이 안 변하고 가치관이 변하지 않겠어요. 늙어서 같이 죽기 전까지 게임 할 친구 없으면 쓸쓸하고 젊을 때 친구 좀 사귈 걸 하고 후회할지도 모르잖아요.

    • @user-nc6di3ky1o
      @user-nc6di3ky1o 4 роки тому +3

      김석환 유유상종이죠.. 친구 우정 이런 것들이 안좋은게 아니라 님이 친구를 잘못 사귄듯요...

    • @user-lp3fx3zt4d
      @user-lp3fx3zt4d 4 роки тому

      @@user-nc6di3ky1o 그죠 유유상종 맞는말씀입니다 끼리끼리가 딱 맞는말ㅎ

  • @ZZZZ-mv8om
    @ZZZZ-mv8om 3 роки тому +11

    반대인 경우도 많다. 어줍짢게 축하해줄 사람은 차고 넘친다. 진짜 힘들고 인생의 밑바닥에서 진짜 자기 이야기처럼 들어주고 옆에 있어주는 것도 친구다. 그게 힘이 되어 다시 한번 살아갈 용기를 받는다면 평생 잊혀지지 않는다. 그 친구에게는 무한하게 잘하게 된다.

  • @JJ-md6zl
    @JJ-md6zl 3 роки тому +29

    진짜 친구 가려내는 것도 나쁘진 않겠지만 자기가 진짜 친구가 되도록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겠네요.

  • @brightsunshine2550
    @brightsunshine2550 4 роки тому +109

    사람이 진짜 나쁜 사람 아니면 친구가 못되길 바라지는 않습니다. 근데 현실적으로 친구를 축하해줄만큼 자신도 이룬게 있어야 축하도 해줄수 있지요. 자신의 삶은 너무 힘들고 비참한데 성공한 친구를 축하한다는건 성인이나 가능한 거죠. 그러니까 저의 결론은 열심히 살아서 자신이 친구의 성공을 축하해줄 여유가 생길만큼 본인도 성공하는 것만이 이 강의에서 말하는 진정한 친구가 될수있는 현실적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 @user-hd4mc6cp6f
      @user-hd4mc6cp6f 4 роки тому +1

      ㄹㅇ 반박불가입니다..

    • @user-te4iq3yv4l
      @user-te4iq3yv4l 4 роки тому +12

      자기인생 챙기기도 힘든사람이 남 챙길여유 없는게 당연하다.

    • @jaesungryu4139
      @jaesungryu4139 4 роки тому +3

      영상 내용을 가장 잘 이해한 똑똑이 ㅋ

    • @saerpark
      @saerpark 4 роки тому

      이거지

    • @leewilliam8111
      @leewilliam8111 3 роки тому

      성인이라구요? 질투와시기가 있으니까 그런마음인거죠 성공한사람은 그사람들이 노력해서 잘 됐는데 축하한마디가 머가 그리 어렵고 기쁜축전을 보내는게 왜 어렵죠? 사촌이 땅을 사면 왜 배가아픈가요? 잘 됬다고 박수처줘야죠!

  • @user-en5qe3jg8k
    @user-en5qe3jg8k 4 роки тому +233

    질투와 시기는 인간의 본능임. 오죽하면 종교교리에도 시기질투 하지 말라는 말이 있을까.
    부러움을 자기삶의 원동력으로 삼는 사람은 성숙한 사람이지만 남의 업적을 평가절하하는 사람은 그냥 루저임.
    근데 이건 훈련과 자기성찰을 하지 않으면 자기도 모르게 시기질투하는 인간이 됨.
    주변을 봐라. 다 고만고만한 애들이 차 뭐샀는지 집 어디 사는지 무슨 일하는지 얼마 버는지 배우자는 얼마나 어리고 이쁜지(잘생겼는지)
    정도의 수준 안팎에서 상대와 자기의 급을 나누고 순위를 매기잖냐.
    그런 물질적인 것만 비교하면 항상 자기보다 더 나은 사람이 존재함에도 그걸 깨닫지 못하는게 얼마나 한심하냐

    • @Kingisback919
      @Kingisback919 4 роки тому +4

      주변에 그런 경우 너무 많음 진짜
      하다못해 아파트 브랜드 부심부리는 ...

    • @kyungeunpark33
      @kyungeunpark33 4 роки тому

      진리

    • @user-en5qe3jg8k
      @user-en5qe3jg8k 4 роки тому +8

      @ᄋᄋ 질투는 본능이 맞습니다. 질투를 느끼는 대상이 다를 뿐이죠.
      인간은 말 못하는 유아기 때부터도 부모의 관심을 더받기 위해 자식간에 경쟁을 합니다.
      여기서 이제 자존감을 포함한 여러 인격이 형성되죠. 유아기 시절 인격은 전적으로 부모의 양육에 달렸습니다.
      이 시기에 누군가는 경쟁심이 강한 아이로 자라고 누군가는 의욕이 부족한 사람으로 자랍니다.
      경쟁심(의욕)이 과하면 질투가 되는 거에요.
      질투의 정의가 남을 부러워하는 감정인데 태어날 때부터 남을 부러워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삶에 대한 의욕 자체도 없을거고 그건 정상적인 삶이 아니겠지요

    • @hiderocket
      @hiderocket 4 роки тому +1

      매우 정답. 만수르 미만 잡인데 ㅋㅋㅋ 돈 가지구 뭐라뭐라 하는거 웃김 ㅋㅋ 심지어 만수르가 짱도 아님 ㅋㅋ

    • @appetit7
      @appetit7 4 роки тому +1

      @ᄋᄋ 개소리하네 ㅂㅅ이

  • @fiorikim5702
    @fiorikim5702 3 роки тому +17

    이 바닥에 영원한 친구는 없다.
    이거 진짜 명언임. 특정인과 영원히 친하게 지내야 겠다는 생각 자체를 버리셈.
    그냥 본인 상황에 맞게 어울리기 편한 사람과
    함께 하면 됩니다.

  • @pkyd9416
    @pkyd9416 4 роки тому +20

    ㅎㅎㅎㅎ 이런사람은 진짜 귀한존재에요. 살다가 한번 볼까말까...친구에 대한 기준이 이렇게 높으면 아무도 못사귈거 같아서 그냥 적당히 일상적 피상적인 관계 유지하는 걸로 만족합니다.. 그러다가 정말 이렇게 좋은사람이 걸리면 이건 로또 당첨이구요. 전 이런 친구 살면서 한명봤어요

  • @user-bj5hk9lx3k
    @user-bj5hk9lx3k 4 роки тому +188

    상황만 좋으면 누구든 남을 축하해줄 수 있죠. 물질적으로도 심적으로도 여유가 있는거니까요. 반면 삶의 모든 부분에 여유가 없다면 축하하고싶은 마음이 들 수가 없죠. 여기서 말하는 곁에 두어야하는 사람이란 처한 상황에 상관 없이 질투를 극복한 성숙한 사람을 뜻하는거 같네요.

    • @user-vi2qm5ro1y
      @user-vi2qm5ro1y 4 роки тому +5

      헐 딱 그거인거 같네요.. 정리가 잘안되서 생각하고 있었는데 도움이됐어요😏

    • @ghtyrdfvvgi
      @ghtyrdfvvgi 4 роки тому +3

      맞는 말씀입니다.

    • @TaewooGwon
      @TaewooGwon 4 роки тому +6

      영상에서 설명을 해도 이렇게 이해하시는 분이 있네요
      여유가없을때 축하못한다고 하셨는데 그게 본인 여유 유무에서 오는게 아니라 인격미성숙에서 온다는 말이고 불특정타인에게 진정한친구로 불릴만한 인격을 갖지못한거라는 말입니다
      좋은 친구를 판별하는법을 말하는게 아니라 당신들이 좋은 친구가 될수있는법을 돌려 말하는거에요
      2:39 권리와책임 보이시죠. 내상황에 따라 질투날수밖에없지않나? 라고 생각되는 사고자체를 뜯어고치시라는 말입니다

    • @user-bj5hk9lx3k
      @user-bj5hk9lx3k 4 роки тому +7

      @@TaewooGwon 아 저는 인격성숙의 예시로 상황을 든것입니다. 상황이 인간의 성숙한 정도를 100퍼센트 기여하는건 아니지만 꽤 비중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당연히 좋은 친구판별법이며 동시에 내가 어떤 사람이 되야하는지 알려주는 내용이겠지요. 님이 마지막에 하신 말씀처럼 저 역시 영상 내용을 통해서 남을 판단하는 기준을 만드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바꿔 나를 성숙한 인격을 갖춰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글이 어째보면 부분적으로만 부각됬을 수도 있겠네요^^

    • @hkdl952
      @hkdl952 4 роки тому +3

      @@TaewooGwon '당신은 이렇게 이해하셨군요 저는 이렇게 이해했습니다' 정도로 얘기하셔도 좋았을텐데요. 가르치려는 듯한 태도도 썩 성숙한 태도는 아니네요. 사고방식을 뜯어고치라느니 영상을 봐도 이렇게 이해하는 분이 있다느니.. 같은 말도 누군 기분 나쁘게 하고 누군 기분 좋게 예의 있게 전하죠. 그것도 능력입니다.

  • @amyl9681
    @amyl9681 4 роки тому +16

    '곳간에서 인심난다'고 내가 여유가 있어야 진심으로 축하해줄 수 있는 거 같아요.
    나만해도 일관성을 유지하려고 노력하지만, 내가 여유가 있으면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그렇지 못하면 시큰둥하고 양면의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ㅠㅠ

    • @user-fo3no8wk2d
      @user-fo3no8wk2d 4 роки тому +2

      맞아요..어쩔수없어요...배부를때와베고플때..똑같을수없죠

  • @cama777
    @cama777 4 роки тому +42

    친구들은 손절이라도 하지
    가족들은 답이없어.. 숨막힘

    • @jjum8011
      @jjum8011 3 роки тому +1

      뼈를 때리는군요 .

  • @timy0905
    @timy0905 3 роки тому +38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60~80년 인간의 삶... 진짜 친구고 뭐고 그냥 가장 가까운 가족들과 사랑하며 인간답게 살다 가는게 최고.

  • @user-ky8mu3fn9e
    @user-ky8mu3fn9e 4 роки тому +17

    남을 진정으로 축하해주려면 나부터 먼저 성공하자.

  • @hoorogay
    @hoorogay 4 роки тому +217

    난 친구라 생각한 사람들에게 좋은 일이 생기면 진심으로 축하해줬는데, 내가 반대로 축하할 일이 생기니 진심으로 그런 놈은 몇 없더라 ㅎㅎ 그나저나 난 진짜 괜찮은 사람이었구만 ㅋㅋ 내 실수로 인한 말다툼 같은게 아니었어도 난 그냥 내가 먼저 사과하고 넘어가고 했는데 사과도 먼저 하는 놈들이 없더라 참 우리나라 놈들은 지 실수인것도 가만보면 사과를 잘 안 해

    • @donkey5817
      @donkey5817 4 роки тому +10

      Rawr 그렇다고 섭섭해하지는 말아요. 내가 그 친구 진심으로 축하해주면서 느끼는 행복. 그걸로 된거죠 ㅎㅎ

    • @user-bj6cx6rh2r
      @user-bj6cx6rh2r 4 роки тому +30

      내가 무엇을 해줬다고 남에게도 똑같은것을 바란다는것 만큼 피곤한게 없지요.
      그게 감정이든 물건이든 음식이든 줄때 준걸로 끝내야 맘편한듯 합니다.

    • @EYL-hx8bp
      @EYL-hx8bp 4 роки тому +2

      우리나라가 인디스러워서 그럼...

    • @Odin7733
      @Odin7733 4 роки тому +3

      존나 멋지다

    • @humane6666
      @humane6666 4 роки тому +3

      공감이네요.ㅜ

  • @kbs__
    @kbs__ 4 роки тому +32

    친구가 잘 되든 못 되든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사랑해 주는 친구가 진짜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 @user-wg1ww8cd4c
    @user-wg1ww8cd4c 3 роки тому +9

    진정한 친구가 한명이라도 있다면 대성공이다..정말 친한 것 같아도
    기쁨을 나누면 시기하고 슬픔을 나누면 약점을 잡는게 사람의 본성인 것 같다.

  • @dinjangbab
    @dinjangbab 4 роки тому +38

    초6때 짝이 상받았다그러길래 잘됐다고 말했는데 그애가 다음엔 한 말이 뇌리에 남았습니다. 너처럼 진심 기뻐해준 애는 처음이다. 마흔 넘어보니 어떤사람에게 그게 힘든거란걸 알게됐습니다. 세상엔 정말 훌륭한 사람도 있고 말도 않되게 비열하고 이기적인 사람도 있더군요. 친구는 가려 사귀는겁니다.

  • @Benjaminburtonjr
    @Benjaminburtonjr 4 роки тому +63

    초등학교 3학년 때 부터 줄곧 친했던 아이가 있는데, 친구의 사업이 정말 정말 단 몇년 사이에 잘되서 지점3개를 냈고, 직원들만 해도 10명이 넘었음. 나는 아직도 박봉월급쟁이고 풀로 일함. 그 친구는 오전10-2시까지만 매장 정리하는 정도로만 일을하고있음. 반대로 남들에게 월급을 주는 사장이 된거지. 하지만 난 하나도 배알꼴리지 않고 정말 잘됬다며 축하해줬고, 그 친구의 일을 지인들에게 모두 자랑하며 그 친구 생각만 해도 기분이 정말 행복해짐. 진정으로 누군가를 내가 사랑하고 있구나 라고 느끼는 순간이였음.

    • @user-jooney
      @user-jooney 4 роки тому +8

      @ゆき 에휴 ㅋㅋ 그게 중요한가? 저분처럼 진심으로 축하해줄 수 있는 사람의 주변엔 비슷한 사람들이 남을거고, 님처럼 그렇게까지 꼬아서 듣는다면 님 주변에도 역시 그런 사람만 남을거에요

    • @user-bt2ph9kf4d
      @user-bt2ph9kf4d 4 роки тому +2

      거짓말 ㅋㅋ

    • @user-my7zx6wm9r
      @user-my7zx6wm9r 3 роки тому +4

      @걸레들미개한국 니가 그딴 정신상태로 세상을 살아가니 주변에 너에게 따뜻하게 말해주는 이 하나없고 친구도 하나 없는거야.

  • @soprano_jiyeonkim
    @soprano_jiyeonkim 4 роки тому +15

    정말 맞는 말이에요. 댓글만 봐도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사람보다, '질투나는게 당연하다'는 의견이 많은 걸 보면 진짜 친구는 소수인게 맞는 듯 합니다. 보통 친한 친구가 잘되면 기분 좋고 나도 잘 해야지 하는 자극도 되는데... 질투하면서 표정 안좋아지고 뒤에서 험담하고 까내리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 @Osjisbsssjjs
    @Osjisbsssjjs 3 роки тому +11

    친구란..당신에게 무슨일이 일어났을때 그 이유도 따지지 않고 오직 친구라는 이유로 도와주는것

  • @user-nw9su2hr2s
    @user-nw9su2hr2s 4 роки тому +295

    저는 이런 영상 볼때 마다 제 친구들을 보는 것이 아니라, 저부터 먼저 그런 친구가 되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 @user-gi5je7qp1j
      @user-gi5je7qp1j 4 роки тому +7

      멋진 분이시네여

    • @clickpwn
      @clickpwn 4 роки тому

      친구허쉴?

    • @user-bt3qp7rw8j
      @user-bt3qp7rw8j 4 роки тому +5

      👍

    • @Xxjzzsd
      @Xxjzzsd 3 роки тому +5

      아 맘씨 너무 착하다 이 분 곁엔 이 분 같이 좋은 사람만 있길 ㅠㅠ

  • @talentdoesnotexist.3478
    @talentdoesnotexist.3478 4 роки тому +35

    세상을 오래 산건 아니지만 제 경험상 친구조차도 결국 타인일뿐 진정한 우정 이런건 없다고 생각이드네요 부모님빼고는 내가 잘되가는 걸 배아파하거나 아무관심없거나 둘중에 하나입니다 그냥 그게 인간의본성이라는 생각이들어요 그래서 너무상처받을필요도없고 피터슨교수말대로 나를배아파하는 친구는 멀리하고 나를 진심으로 기뻐해주는 친구는 가까이하고 이럴필요도 없다고 생각이듭니다 그냥 사람은 기본적으로 누구나 이기적인데 상황에 따라 좋은 사람 나쁜 사람 되는거에요

    • @ParkAjin
      @ParkAjin 4 роки тому +3

      이게 맞다 정말 뭘 하든 다 용서될 것같은 친한 친구도 가끔 남이라고 느껴질때가 있더라니.. 그럴땐 결국 가족한테 가게 되더라

    • @user-mr1dk8xk3o
      @user-mr1dk8xk3o 4 роки тому +1

      결국 평생 함께가는건 가족뿐인듯... 평생동안 진정한 친구 한 둘 사귀면 성공했다는게 괜히 있는말이 아님을 나이들수록 깨닫더라구요

    • @zadam5027
      @zadam5027 4 роки тому +5

      @@user-mr1dk8xk3o 평생동안 함께가는건 자기자신이지 가족또한 결국 독립한뒤론 남이나 다름없음 독립하기전에는 확실히 자기일처럼 기뻐해주고 기뻐하고 하지만 독립을 하면 자기일처럼 대해주진 않음 니일 내일 따로따로 변함

    • @user-dd7sn8yg4v
      @user-dd7sn8yg4v 4 роки тому

      아는데. 머리로는 아는데 그래도 슬퍼
      아직도 난 받아들이지 못하는 바보 바보다 바보

  • @lee.dong.jun.
    @lee.dong.jun. 3 роки тому +16

    진정한 친구는 "나에게 바라는 것이 없다"...
    그런 친구는 단 한번도 본적이 없슴...
    하여 저는 혼자가 편해요...

    • @user-xq1gv3ez1q
      @user-xq1gv3ez1q 3 роки тому +1

      바라는게 아예 없는 경우는 사랑일지도..

    • @positivehappyd
      @positivehappyd 3 роки тому

      생각하기 나름입니다만 개인적으로 꼭 고독이 나쁘다고는 보지 않아요
      왜냐면 옛말에도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는 말이 있을 정도니
      무언가를 준다면 무언가를 바라는 이가 99% 이상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Healing-M
    @Healing-M 3 роки тому +5

    내가 힘들고 아둥바둥하며 살아온 걸 끝까지 지켜봐준 친구가 진정한 친구다. 성공하고 나서 다가오는 사람은 무언가 의도가 있어서 다가오는 것.
    나에게 진심으로 다가오는 친구는 평생 아껴야 할 친구다.

  • @_759
    @_759 4 роки тому +63

    여태살면서 남 성공을 축하해주며 배가 아팠던적은 없었던거같다. 나는 나고 그친구는 그친구고 사람마다 능력치가 다르니까, 그런데 오래된 벗과 손절한 계기가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시절 컵라면 육개장작은거로 1일 1식 하면서 아르바이트하며 지낼때 간만에 친구가 연락해서 근황을 묻길래 나는 사실 요즘 너무힘들다며 그동안 아무에게도 털어놓지못했던 이야기를 했는데 그래? 어떡하냐; 나는 오늘 첫 차뽑았는데 이것저것 옵션추가하니까 ????만원 나오더라 내일 드라이브 나갈라고~ 이러더라 그때만큼은 축하해주지못했다. 그랬더니, 니 힘든게 나 때문은 아니잖아? 친구가 생애 첫차를 샀다는데 축하도 안해주냐, 라고 하길래 바로 손절함. 말이라도 이쁘게 했으면 내가 힘든것과는 별개로 축하해줬을텐데, 벌써 10년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까지도 잊을수가없다.

    • @Definitionify
      @Definitionify 4 роки тому +8

      고생하셨고 잘하셨네요

    • @_759
      @_759 3 роки тому

      @김아란 여자에욬ㅋㅋㅋㅋㅋㅋ결혼도 일찍했어요

    • @_759
      @_759 3 роки тому +5

      @김아란 글에 적혀있지만 10년전일이고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였어요 살다보면 예상치못한 일을 마주할때가 있으니까요 그땐 어렸기도 했고 뭐든 도전하고 시작하면 다 잘될거라 생각했는데 계획에 차질이생겨 모아놓았던 돈을 전부 잃었죠 그리고 바로 일자리를 구하고 일을 했지만 보통 급여가 한달뒤에 나오니까 그 텀에 그런 생활을 했던거죠... 급하게 일을 구하다보니 식사제공이 안되고 사비로 사먹어야하는 일자리였거든요 하필 월초부터 일해가지고 급여가 한달뒤 바로 나오는게 아니고 급여일이 월말쯤이라 따지고보면 2달가량 버텼어야 했는데 그렇게되면 다음달 월세도 밀리게되고 월말에 월급받으면 2개월분을 지급해야되니까 또 얼마남지 않은돈으로 생활해야하고 이걸 몇달동안 반복ㅋㅋㅋ 지금 떠올려보면 그랬을때가 있었지~ 라고 하지만 당시에는 정말 막막했었어요

    • @user-wg1ww8cd4c
      @user-wg1ww8cd4c 3 роки тому +4

      와..씨 공감능력 없는 인간 잘거르셨네요 소시오패스 같은데!

    • @D-user-Oo
      @D-user-Oo 3 роки тому

      원래 그런사람은 손절하는게 답임..너무 잘하셨어요

  • @wehead1122
    @wehead1122 4 роки тому +13

    진짜 개공감된다...
    20년지기 친구라고 생각하는넘은 자신이 나락으로 떨어질때
    나의 성공을 비웃었고 잘될때 응원보다는 자신이 더 잘났다고 으시됬다.
    결국 나한테 사기치고 도망갔지.
    한심한새키.
    진짜 친구는 자신이 힘들때 위로가 되는 친구보다는 잘될때 옆에서 같이 성장할수있도록 도움을 주는 친구가 진짜친구다.
    이건 삶의 경험에서 나온 진리다.

  • @woqoppw7150
    @woqoppw7150 4 роки тому +32

    저런 친구를 찾는것보다 본인이 저런친구가 되어보세요.. 나는 안하면서 남에게 바라는건 잘못된겁니다

  • @user-nl5mk8dz9d
    @user-nl5mk8dz9d 4 роки тому +7

    "최고의 당신이 되기 위해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는 것이 자기 권리와 책임입니다."
    라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은 것 같네요
    반대로 친구가 최고의 자신을 만드는 데에 내가 과연 적합한 존재인지 생각해 보았어요.
    내가 최고의 친구가 되기 위해서 뭘 해야할지도 생각해보게 됐네요
    짧지만 좋은 영상이었고 생각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 @letmeinnnnnnnn
    @letmeinnnnnnnn 4 роки тому +81

    내가 이래서 친구가 없네
    주변사람 잘되면 배아픔 ㅇㅇ

    • @user-xu5kn5bn3h
      @user-xu5kn5bn3h 4 роки тому +7

      ㅜㅜ저도그럼

    • @user-dq8wx7kg2b
      @user-dq8wx7kg2b 4 роки тому +18

      원래 안 그랬는데 마음의 여유가 없어져서 그런지
      자격지심이 생김 ㅜㅜ

    • @Myo181
      @Myo181 4 роки тому +12

      부러워는 할 수 있어도 질투는 자신에게도 상대에게도 독임

    • @user-tf4uc6ov2r
      @user-tf4uc6ov2r 4 роки тому +18

      좋은 친구는 아닐지라도 좋은 사람일 수는 있어요. 힘내세요.

    • @lalala-lala
      @lalala-lala 4 роки тому +5

      @@user-tf4uc6ov2r 힘이 되는 말씀이네요 감탄하고 갑니다!

  • @andoo2966
    @andoo2966 4 роки тому +139

    오래전 이야기인데 내가 재수해서 친구놈보다 더 좋은대학교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만나서 전했다. 같은 대학생이 되었으니 기뻐할줄 알았는데 입으로만 축하하고 표정은 아니던 기억이 잊혀지지 않더라. 그 뒤에도 20년가까이 지냈지만 지금은 의절했다. 남 잘되는거 배아파하고 인색한 심보는 바뀌지 않는다

    • @user-lo5jt2gx5o
      @user-lo5jt2gx5o 4 роки тому +6

      아주줘가튼놈들임ㄹㅇ독

    • @agneskun4764
      @agneskun4764 4 роки тому +1

      나한테도 수능 대박난? 주제에 왜 재수하냐고 뒷담한 넘 있었는데 본인이 가고 싶어하는 대학 안 가고 재수해서 그런 듯..에효

    • @Todaymohag
      @Todaymohag 4 роки тому +7

      @김민아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닙니다.

    • @Odin7733
      @Odin7733 4 роки тому +2

      @김민아 그래도 본인이 경험을 해보시는걸 추천해요. 진짜 그 친구분이 바뀔 가능성도 없진 않고, 설령 바뀌지 않는다해도 인생을 살아가는 안목이 좋아지지 않을까요?

    • @Good_PoZan
      @Good_PoZan 3 роки тому +1

      그딴새끼는 버리고 더 좋은 인생친구 만나실겁니다.

  • @IamRipleySyndrome
    @IamRipleySyndrome 4 роки тому +287

    진짜 친구인지 확인할려고 하는 짓부터
    둘은 친구사이가 아님

    • @chatnoir5378
      @chatnoir5378 3 роки тому +60

      그렇게 난 한순간에 친구를 다 잃었다 ㅇ0ㅇ!!

    • @user-nr9px5qb3c
      @user-nr9px5qb3c 3 роки тому +12

      @@chatnoir5378 ㅋㅋㅋㅋㅋㅋㅋㅋ 개귀엽네 ㄹㅇ

    • @user-oc4ss9lg8n
      @user-oc4ss9lg8n 3 роки тому +25

      음 확인하는거 자체는 잘못된게 없죠. 확인도 안하고 다 진짜 친구라고 생각하자는건 너무 비현실적인 생각인거같네요

    • @user-sy7nn8gh1z
      @user-sy7nn8gh1z 3 роки тому +5

      친구면 이래야지, 하고 틀만들어서 저를 재단하려고하는 친구 질려서 저절로 멀어졋어요 속편해요ㅎ

    • @jack-z3i9x
      @jack-z3i9x 3 роки тому +3

      @@user-sy7nn8gh1z 친구의 기준이 다른거죠
      틀이라고 말했지만 그 틀이 어떠한 기준이였는지 모를뿐 님도 그 틀을 가지고 있을수 밖에 없고 그 사람이랑 당신틀의 모형이 그냥 차이가 많이 났던거죠
      마냥 받아주는게 호구지 친구는 아니죠
      물론 님이 말한 틀이랑 제가 말한 틀이 다른거일수도 있지만

  • @원브러쉬
    @원브러쉬 4 роки тому +14

    좋은친구도 좋은친구지만 나쁜친구를 한명이라도 덜만나는것이 제일 중요하죠

  • @SB_ROH
    @SB_ROH 4 роки тому +420

    미국 유학생활 하면서 느낀 거지만, 이 비디오는 좀 우리나라 사람들한테 좀 유난히 적용되는 말임.
    미국 사람들은 전체인구의 90%정도는 딱히 인생의 목표가 크지 않음.
    얘네들 보면, 정말로 못 배워먹어서 폭력과 마약 등이 일상인 애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냥 주변사람들일아 행복하게 하하호호 하면서 적당히 벌어먹으면서 사는 사람들도 많음. 그러다보니 사람들이 전반적으로 시기질투에 대한 관념이 우리나라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거 같음. 물론 어디까지나 "상대적"이지.. 사람사는 곳은 다 똑같아서 여기도 물론 다 시기, 질투 다 있음..
    반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70%정도가 인생의 목표를 위해 달려가고 30%정도는 그냥 아무생각도 없이 좀 적당히 사는 거 같다는 느낌을 받음.
    우리나라 같은 경쟁사회에서는 상대방이 잘 되는걸 견제하고 싫어하는 기조가 다른 나라보다 좀 더한 것 같다는 느낌이 좀 있음..

    • @user-ym5sl1mu1t
      @user-ym5sl1mu1t 4 роки тому +20

      저도 마국 살지만 ㅋㅋ
      .저 영상 한국 사람 버젼인듯 ㅋㅋ

    • @stevekain4320
      @stevekain4320 4 роки тому +33

      괜히 사촌이 땅 사면 배가 아프다라는 말까지 있는게 아님

    • @user-ru8kj6iq5w
      @user-ru8kj6iq5w 4 роки тому +3

      격공

    • @HoSangYun.
      @HoSangYun. 4 роки тому +26

      외국생활 한번도 안해봐서그런데 정말 유난히 한국사람들이 성공에 목말라있고, 남 시기 질투하는게 심한가요?? 솔직히 사람이라면 누구나 성공하고싶고, 내가 아는 사람이 잘되는거보면 조금이라도 배아파할거같은디..

    • @nayoung4774
      @nayoung4774 4 роки тому +14

      윤호상 네

  • @whychangenicknamerule
    @whychangenicknamerule 4 роки тому +9

    이거 레알인듯. 난 맨날 축하해줬는데. 내가 잘된일 말하니깐 축하 안해주더라구요. 그냥 축하대신 그동안 준비한다고 고생했다는 말이라도 듣고 싶었는데. 가족 외에는 대기업에 들어간 고딩친구 딱한명만 축하 해줌. 저도 대기업 들어가서 그런지 제급 아닌 이상 애들이 축하를 안해줘서 현타왔었죠. 제 진짜 친구를 찾게 된 계기라 생각하고 그 한명만 평생친구로 가려구요. 심적여유가 있기도 해야하지만 제가 자리 못잡았을 땐 잘된 애들 축하한다고 했거든요? 이건 일종의 열등감 같아요. 제나름 준비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노력하고 있다 생각했는지 자존감은 높았는데. 다른 애들은 뭐 놀기만하니 배알꼴렸다 생각이 드네요. 질투라 생각하고 더 열심히 살려구요. 씁쓸하네요.

  • @user-ki3yy4yw4v
    @user-ki3yy4yw4v 3 роки тому +2

    며칠 전 학창시절부터 함께한 친구 몇명하고 손절했다. 만나서 계속 날 깎아내리고 지가 대단한 거마냥 유세 떨길래. 나도 조금 차갑게 굴었더니 삐졌냐 그러더라. 손절치고 난 후 조금 죄책감이나 여러 감정 들었는데 여기 댓글들에 좀 위로 받고 간다.

  • @ksk914
    @ksk914 3 роки тому +2

    다 필요없음... 내가 돈없을때 만나주는 친구가 진짜 친구임다... 이성 관계도 마찬가지 , 내가 돈떨어지고 , 경제적으로 힘들때 만나주는 사람들을 챙기세요~

  • @_YouOnlyLiveOnce_
    @_YouOnlyLiveOnce_ 4 роки тому +127

    당신의 최고의 모습을 원하는 사람들과 어울려라

    • @SMS-yg7yv
      @SMS-yg7yv 4 роки тому +5

      책 내용을 아직까지 기억하다니..

    • @user-xr1mz4mo8j
      @user-xr1mz4mo8j 4 роки тому

      조동휘 무슨 책이에요????

  • @Future.in.beyond
    @Future.in.beyond 4 роки тому +48

    그런 친구를 원하기전에 나 자신부터 되돌아보아야겠습니다.

  • @user-vs2bq8pv9g
    @user-vs2bq8pv9g 3 роки тому +8

    살면서 주위를 돌아보니
    몇명 남지 않은 친구..
    그마저도 사실 내일이 어찌될지 모르는게 사람일이죠...
    진짜 친구
    1명만 있어도 성공했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듯 합니다

  • @hyegimath
    @hyegimath 3 роки тому +13

    친구관계(인간관계)보다 더 먼저 해야 할 건 자기자신에 대한 정의라고 생각해요.
    자신에 대한 정체성과 기준이 명확할수록 세상 돌아가는 게 생각보다 단순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 @user-zi8gv7sn1m
      @user-zi8gv7sn1m 2 роки тому

      정체성을 어케알아야하나요..ㅠㅠ

  • @SYJ_pharm
    @SYJ_pharm 4 роки тому +49

    저는 자기계발서보다 댓글에서 더 많은 것을 배워갑니다. 나이 40살이 넘어도 아직도 저는 어른이 되지 못한 것 같고 사회부적응자같고 그러네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 @user-vf7qj5hl1z
      @user-vf7qj5hl1z 3 роки тому +4

      친구중
      먼저승진해서
      진심어린축하해줬는데
      얼마후
      그놈이하는말 요약하자면
      지는월래잘났고 넌월래못나서
      승진못했다고함.
      우리나라사람들
      감투쓰면 사람바뀐 놈들이더더욱
      많습니다!
      요즘 이친구놈과 연락않하니
      제자존감급상승중입니다!
      그리고
      40대 다들힘네세요!

    • @조재문
      @조재문 3 роки тому +2

      오히려 깨우치시고 생각하시는 당신이 정말 어른같이 느껴집니다. 화이팅입니다!!

    • @user-jk7mo1ly4n
      @user-jk7mo1ly4n 3 роки тому +2

      저도 댓글에서 많이 위안받고 갑니다!

    • @user-dx7ms2zv7j
      @user-dx7ms2zv7j 3 роки тому +1

      저도요 어흑

    • @user-qt1oo6hf2p
      @user-qt1oo6hf2p 3 роки тому +1

      저도요
      여기 멋진분들 많으시네요

  • @pauloh7266
    @pauloh7266 4 роки тому +98

    조던 피터슨 강의를 토론토대학에서 실제로 들어본게 내 인생의 ㄹㅈㄷ

    • @user-bj8yl7zc6x
      @user-bj8yl7zc6x 4 роки тому +12

      부럽습니다

    • @user-nu1uj1ki7x
      @user-nu1uj1ki7x 4 роки тому +6

      @Life In Motion 무슨 대답을 듣고싶은거 당연히 좋겠지
      차라리 주제가 어떤지 그런질문이 낫겠다

    • @tryonce181
      @tryonce181 4 роки тому +2

      @@user-nu1uj1ki7x 병있냐ㅋㅋ

    • @eh8271
      @eh8271 4 роки тому

      @@user-rp9du9fc7z 딜미터기 터진다ㅋㅋㅋ

    • @Bitcoin77722
      @Bitcoin77722 4 роки тому

      저런 개소리를 왜듣냐. 책에보면 다나오는 뻔한 말 지껄이는걸 굳이 거기서 왜들어 ㅋㅋㅋㅋㅋㅋㅋ
      진정한친구??? 진정한 친구가 밥먹여주냐? 돈되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야

  • @user-dd8he3fm3f
    @user-dd8he3fm3f 2 роки тому +4

    진짜 친구를 얻는 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1. 입이 가볍지 않을것 2. 타인 욕을 친구에게 하지 않을것 3. 얘기를 잘 들어주고 힘내라고 응원해줄것 이 세가지만 지켜도 사람들이 마음을 열고 다가와요. 거기서 마음이 맞는 사람들로 또 추려지죠. 그런데 저도 좋은 친구들이 많지만 절대로 가까이 하지 않는 유형의 사람들이 있어요. 1. 타인 욕을 심하게 하는 사람, 험담으로 시작해 험담으로 끝나면 아무리 친해도 서로 신뢰 못함 ㅋ 의심함. 2. 비관적이고 우울하고 자격지심 심하고 질투 심한 사람 이 유형은 가족이어도 손절해야하고 친구여도 손절해야함. 같이 나락으로 끌어내림. 친구는 물드니까. 가스라이팅 당함. 정말 좋은 친구는 같이 있으면 편안하고 항상 날 응원해주고 웃게 해주며 날 보다 좋은 사람으로 만들고 싶게 만들어주고 보다 더 내 자신을 위로 끌어올리고 싶게 자극을 주는 성공한 친구 .. 제일 좋은 친구임. 친구가 왜 필요하냐는 사람들은 한없이 이기적이다. 얼마나 이기적이면 주변에 사람이 다 떨어져나가고 붙어있지 못하겠음? 입만 무겁고 말만 잘들어줘도 알아서 자주 먼저 연락오더라.
    물론 저도 입무겁고 남들 욕 안하고 긍정적이고 응원하고 항상 잘되려고 열공하고 노력합니다. 처음부터 그런건 아니고 절 바꾸니까 좋은친구들이 다가왔고 저도 많이 변해가고 있네요. 더 좋게 변해서 제 주위 사람들을 잘 챙겨주고 싶어요. 그래서 더 열심히 함. 내 사람들 챙겨주며 서로 돕고 살려고
    내 친구들 정말 고마운 친구들이네.. 🥺 나한테 대기만성형할것 같다고 넌 크게 될것 같다고 정말 열심히 한다고 너가 성공했음 좋겠다고 말해주는데.... 정말 내가 잘되면 베풀고 잘챙기고 잘해줘야지..

  • @user-zs2bd5hr1g
    @user-zs2bd5hr1g 3 роки тому +10

    친구라는 것도 따지고보면 비즈니스관계랑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함
    서로 어떤 감정을 충족시키기위해 맺어진 관계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