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젊은 시절 목소리보다도.. 최근의 동영상들 목소리가 전~ 휠씬 좋습니다. 삶의애환이 목소리에 녹아있어서 그런지..저절로 눈물이 납니다. 오랜시간 전인권님의 노래를 들을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코로나 끝나고 그 옛날 그시절처럼. 무대에서 꼭 라이브를 듣고 싶습니다. 사노라면..그런 날이 또 꼭 오겠죠? ^^
인권이 형, 나 보다 6개월 빠른 형인데, 난 이제야 인권이 형을 통해서 인생의 의미와 노래를 알게 되었다. 그동안은 형식적이고 교과서 적인 음악만을 듣고 접해 온것이 허 세월이다. 마음으로 하는 노래가 진정한 노래가 아니겠는가. 그래도 죽기전에 음악과 노래를 나눌수 있음이 그저 감사하구만..
정말 훌륭한 라이브 버전입니다. 1985년 들국화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좋아하는 팬의 한 사람으로, 드러머 주찬권님 살아계실 때 최성원님과 함께 했던 어쩌면 다시 보기 힘든 라이브 버전을 보면서 감개가 무량합니다. 다만 아무리 세션을 쓰셨더라도 기타솔로 부분은 카메라앵글을 세션기타리스트에게 돌렸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아무쪼록 전인권님 최성원님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이미 고인이 되신 허성욱님도 많이 그립습니다. 최구희님의 필 가득한 기타솔로를 생각하며 감히 댓글 달아봅니다.
오래 전, 80대 말 저희 고등학교 축제 때 들국화 형님들이 오셨었죠. 당시 두발규제로 다 까까머리 학생들이었던 저희는 인권형님의 긴 머리를 보며 저 가수의 머리도 깎아야하지 않냐라며 농담을 했었죠. 들국화를 좋아했지만 그들이 우리나라 음악사에 어떤 족적을 남기실지는 그때는 몰랐던 철없던 때 였습니다. 그때로 돌아가 다시 제대로 듣고 싶습니다.
![[#회장님네사람들] 전인권의 명곡 무대를 회장님네에서?! 전설의 레전드 전인권이 만드는 회장님네 표 미니 콘서트🎉 무대를 뒤집고 찢고 난리 났다 아주 그냥~~ | #지금꼭볼동영상](http://i.ytimg.com/vi/KbRF6Q4AVVI/mqdefault.jpg)
![[#회장님네사람들] 전인권의 명곡 무대를 회장님네에서?! 전설의 레전드 전인권이 만드는 회장님네 표 미니 콘서트🎉 무대를 뒤집고 찢고 난리 났다 아주 그냥~~ | #지금꼭볼동영상](/img/tr.png)
어린시절 뭐 이런 가수가 있나 했는데...지금은 첫소절에 소름이 돋는게 온몸에 전율이 돈다...이런 전설의 가수를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다.
ㅋㅋㅋ동감
우리 인권이...
ㅈ,
그의 목소리는 영혼깊숙히 울림이 있다 진정한 자유인인 동시에 방랑자인 그를 사랑하며 존경과 축복을 빌어본다 감사합니.다!
신이. 주신. 목소리. 임니다
틀니 압수 한달
초딩때 처음 들었는데 울었던 기억이 난다...언젠가 그기억도 안나겠지...놀던 아이들은 집으로 가는데 내 발걸음은 왜그리 무거웠던지....불을 떼놓고 밥을 앉혀놓고 해가진후
몇시간후엔 부모님은 늘 싸웠다..
저녁이 밤이 싫었다..새벽이 좋았다 조용해지니까...
방은 온통 파스냄새로 가득하고..
시린겨울같은 시간들을 보내셨구요 지금은 좀어떠신가요 굳은살이 생기셨나요 아님 계속 상처가 덧나고계신가요
@@user-yj9qo3vv9y 굳은살보단 쭈글살이져부모님의나이에가까워지고있으니말이져시린겨울말이 딱이네요ㅠ행복하세요꾸벅!
@@user-yj9qo3vv9y 그럭저럭잘살고잇습니다 다같이 행복해요 우리..
어느 누구도 흉내 낼수 없는 목소리 인것같아요~
전인권씨 당신은 최고의 가수입니다
꼬털 ㅋㅋㅋ
맘이울적할때 들으면 더 심금을울려요 ㆍ노랫말하나하나가 공감이되구요ㆍ
20살 나이에 들었을 때 너무 좋았고, 이제 50이 넘은 나이에 들으니 더 좋군요.진심 감사합니다
나이 들어 이 분의 노래를 가슴으로 이해 할 수 있는 것 또한 행운이다. 석양의 철학을 음악으로 그려 내는 분~~
눈물이 나도 모르게 흐르네~~
님도 그걸 알고계시다니 사랑합니다~
노을속에 깃들어 있는 추억과 알수 없는 깊이를 가슴속에 저장해 놓으셨군요~
@@user-wj2rf7dy6h 님도 그걸 알고 계시다니...알수 없는 핏빛 노을을~~
인권이 형님 저 아리조나 라이브클럽 대표입니다 늘형님노래 주찬권씨 드럼 베이스의 최성원씨 뵈면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션 입니다 늘건강하세요
두말없이 최고이십니다
그소리 시작에
눈물이 뚝뚝 떨어집니다
음악을 넘어서는 음악입니다
한길 지켜옴에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내일 까지 휴일이라
대한민국에는 전인권이란 가수가 있다.
대한민국에 태어나서 감사하다고 느낌 정말 최고!
전인권의 보컬 뒤에서 묵묵히 감동을 전하는 주찬권의 드럼. 음반과는 또다른감동. 찬권형님 Rest In Peace
전70대입니다 회장님네 프로보고 홀딱 반했어요 건강 하세요
젊은 시절에는 나오기 힘든 세월의 묵직함과 단단함이 느껴지는 목소리. 나이가 드니 이런 목소리에 점점 끌린다....
음악적 완성도는 높은 곡은 아니지만 전인권의
감정어린 발성으로 만들어진 음악이네요,
세상을 아시는 분이
그리 인생을 사셨는지,,,
올해 육십입니다 내젊었을떼 가슴을 울리는 노래였습니다 나이들어도 그때 노래를 들어면 가슴이 뛰고 머리가 터질듯한 느낌이 솟아오릅니다 젊었을때는 그때대로 지금은 지금대로 좋군요 감사합니다
ㅠㅠ
선배님 감사합니다 힘네요
어머님 울부짖던 아들이 이제는 나이가 먹어서 이렇게 머리도하얗고 수염도 하해졌습니다 보고싶습니다 어머님
전인권님의 노래는 자연의 소리다.
너무나 자연스러운 울림~
국보급이라 감히 자부한다
역시...당신은 최고의 최고입니다..
선생님의. 목소리 노래는 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슬픈곰이,가슴을 부여잡고
표효하는듯~~~~심금을 찌르네~~~
정말 표현 와닿습니다😂
세월가도 더 좋은 불후의 명곡이지요~~
들어도 들어도 좋네요.^-^
전인권님의 음악들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우리들의 인생이야기, 그리고, 우리들의 기쁨과 아픔들을 달래주시는 대한민국, 아니 전 세계에서 한분밖에 안계시는 최고의 아티스트이심.
존경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마음저깊은 곳으로부터 올라오는 노래..
역시 최고이싶니다.
언제 들어도 가슴이 벅차 오름을 느낄수 있는 주옥같은 음악들입니다.
2021년 4윌 24일
30년전 노래를 아직도
듣고 있다니...
그러고 보니 내나이도
벌써 60 ...
선배님 감사합니다 힘네요
전인권님도 들국화란 밴드 멤버모두가 면면을 보면 국보급임. 드러머 고 주찬권님 발라드임에도 저 투박하고 박력있고 로보트같이 정확한 드러밍을 봐라.얼만 개성있냐. 훌륭한 작곡가 최성원님도 계시고.들국화와 백두산은 할아버지 나이가되어도 명불허전임
아ㅡ, 전률하는 감동!
인생을 그대로 맘껏 외치는 인생찬가요, 찬송가.
이 시대 최고의 아티스트 중 한 분으로 있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말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
원초적인 그 목소리가 심금을 울리네요.정말 최고여요!!!
원석. 정말 딱 맞는 표현같네요!
@@user-du8et4tg4r 마자마자
Verdade voz linda e incomparável
엄마 보고싶을때 듣는노래 그러다보니 매일듣네요 👍늘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왜 이렇게 눈물이 흐르는지요
전인권님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고마워서 댓글을 달지 않을 수가 없군요
오래토록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아직 어린나이지만 감히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션이라고 평가한다
올해 환갑인데...옛날 자취하며 밤새 들었던 기억이... 괜히 눈물나네!
예술이네요.
가슴이뭉클하네요.
잘하시네요.
전인권님 목소리 너무 멋져요! 대학생때 듣고 여전히 좋아하는 곡인데 지금 들어도 너무너무 감동입니다. !❤❤❤❤❤
님의 젊은 시절 목소리보다도.. 최근의 동영상들 목소리가 전~ 휠씬 좋습니다. 삶의애환이 목소리에 녹아있어서 그런지..저절로 눈물이 납니다. 오랜시간 전인권님의 노래를 들을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코로나 끝나고 그 옛날 그시절처럼. 무대에서 꼭 라이브를 듣고 싶습니다. 사노라면..그런 날이 또 꼭 오겠죠? ^^
감사합니다 선생님 공감 👍
생화학 자 올림
미생물 공학 석사과정 중
익어 가는 목소리에 내 삶을 돌아보게 됩니다 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선생님만의 목소리 점점더 깊어 가십니다
목소리에서 삶의 고달품이 느껴진다.
내 가슴을 후벼판다.
예전엔 맑은 미성의 고음을 좋아했는데...
나도 늙은건가?
어느 정도 살아보니 옳고 그름 조차도
변할수 있다는걸 알았다.
공연관련해서 인사드리러 갔더니 '밥은 먹었냐' 라며 '얘들 라면 끓여줘' 라고 하시던게 벌써 25년전이네요.
그 어린 꼬마 학생이 이제 곧 50이 됩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25이 꼬마 학생인가요??$
@@jcmyluv1 50 바라보시는 분이 25면 애기 아닌가요ㅎㅎ
서른한살. 지금이라도 전인권을 다시 알게되어 행복하다 그동안 이런 노래 안듣고 뭐했나싶네
들을 때마다 감동의 눈물이 흐릅니다.
대단하고 존경스러운 뮤지션...
나이가 들어도 이 노래를 원곡으로 소화하시는 당신은 대체...
다시 나올 수없는 진정한 가객! 뭐가 그리 슬프고 외로운가?
전인권 선생님. 마음을 울리는 음악 감사합니다.
이렇게 멋진 뮤지션들이 있고 이 분들의 노래를 아직 직접 듣고 추억할 수 있다는 것이 참 감사한 일이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렇게 착실한 태도로 깊은 울림을 준다는 사실에 전율. 또 전율하게 된다.
얼마나 지독히 연습하고 파고 또 파고 들었으면 저런 경지에 이르렀나 싶어 경외감이 든다.
마음으로 부르는 노래
최고입니다
첫소절에서 울컥ᆢ대단해 가사도 깊이가 있고 요즘 노래들은 감히 ᆢ전인권 짱먹어도돼ᆢ
스무살즈음 봉급이68000원이었어요 미래도 없고 어떻게 하면좋을지모를때 전인권님의 노래를 듣고 따라하고 어제같은데 이제58세가되었네요
늘감사드립니다 지금은38년세월 금방이네요
이 노래 들으니 대학시절이 생각나서 가슴이 저려오고 알 수 없는 향수에 숨이 차네요. 그 때가 그리운 데 돌아갈 수 없는 서러움을 느낍니다. 그 때 그사람들이 보고 십습니다.
인간문화재급이네요 ~! 최고👍👍👍
ㆍ
대한민국 100대 음반 랭킹 1위 바로 행진이 수록된 들국화 1집. 리스펙트.
2위에요!
조작실패
@@pbryan4082 2007년에 수록될 당시에는 1위여서 틀린 말은 아님
@@pbryan4082 조작실패 ㅇㅈㄹ ㅋㅋ
여러 기관이나 신문사에서 비슷한 걸 많이 냈어가지고 혼동할 수 있는데 어느 곳에서 선정하든 항상 1등 아니면 2등인 앨범이라 레전드 맞긴함
그낭 최고~
나이를 들어 간다는게 꼭 나쁘지 많은 않다.
연륜이 깊어져 이렇게 그윽 해질수 있다면...
멋져요
항상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하고 건강하세요....
ㅡ
요즘 공연 어디서 하시나요??
저날 아들 목마태우고 같이 떼창했었는데.....86년도 첫 감동을 다시 한번 느꼈던....
그날 님같은 분들 수백명은 있었죠..
오래전 인천 선인체육관 공연에 갔었죠. 레전드 들국화~ 전인권 형님 멋져요~
ㅓㅕㅑㅍ
가슴에 와닿는 노래 너무 고맙습니다
Superbe ! Quelle découverte.
Encore merci et bravo et bonne continuation.
지금은몸도편찮으셔서 목소리도많이갈라지셨지만,
전인권선생님 좋은노래 진심 기억에품도록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감동이지금여기제마음속억 전해지고있습니다.잘듣고갑니다.
Amazing strong voice, Good performance very interesting
즐겨듣고있네요.나이들수록 멋지네요
고딩때 도서실에서 공부는 안 하고 이 노래에 푸욱 빠져 온갖 폼만 잡다 집에 온 기억이 있습니다(고백) ㅋㅋㅋ
가사들이 하나같이 시 같아요
건강하세요!!!!!
미안해
그려 요 감사합니다
검정고시 로 건국대학교 자연과학 대 생화학 입학함. 미안해 요. 친구 들 박대통령 님 서거후 이해부탁드립니다
인권이 형, 나 보다 6개월 빠른 형인데,
난 이제야 인권이 형을 통해서 인생의 의미와 노래를 알게 되었다.
그동안은 형식적이고 교과서 적인 음악만을 듣고 접해 온것이 허 세월이다.
마음으로 하는 노래가 진정한 노래가 아니겠는가.
그래도 죽기전에 음악과 노래를 나눌수 있음이 그저 감사하구만..
깊다.맛있다.슬프다.안타깝다.아프다
그러니 전인권님 오래사시라
당신은 그럴 권리가 아니라
애닳는 국민을 위해서라도
오래오래 노래를 부르시라
캬~~
존~~~~~나 좋다
감사하다
역시 당신이 최고입니다
20대 때에 무대만 올라가면 좋아서 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그땐 업소에서 연주를 못햇지만 저에 1등 청취곡 이었지요.
나도 이젠 내일이면 60입니다.
나에 우상 이었지요.
전 드럼10 년 쳣지요.
시간이 아직 우릴
용서하고 이해하도록 해주네요
감사합니다
당신이 노래해주셔 오늘 하루도 행복한 오늘이 돼네요
그려
그려 요 감사합니다
항상 들을때마다 느끼는건 감동그자체입니다.
정말 누구도 흉내 낼수없는 목소리..
전인권님 대단하십니다.
은서님 공감 감사합니다
노래방가면 언제나 빠짐없이 부르는 애창곡입니다.명곡이죠 최고죠! 인권이 라이프! 파이팅!
감사합니다 공감 부탁드립니다
정말 훌륭한 라이브 버전입니다.
1985년 들국화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좋아하는 팬의 한 사람으로, 드러머 주찬권님 살아계실 때 최성원님과 함께 했던 어쩌면 다시 보기 힘든 라이브 버전을 보면서 감개가 무량합니다. 다만 아무리 세션을 쓰셨더라도 기타솔로 부분은 카메라앵글을 세션기타리스트에게 돌렸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아무쪼록 전인권님 최성원님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이미 고인이 되신 허성욱님도 많이 그립습니다. 최구희님의 필 가득한 기타솔로를 생각하며 감히 댓글 달아봅니다.
감사합니다 후배님
혹시 중랑중학 교 동창생?
시장골목 친구. 성현 건국대학교 87학번 생화학 자
이 공연은 성남에서 열린 무료공연이었고 영상은 일반 관객이 촬영한것임
@@user-tn5fm5de3s 아 일반분이 촬영한 영상이었군요. 화질이 너무 좋아서 전 촬영스텝이 찍은 것인줄 알았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뭉클...최고입니다
가사는 또 이런 시 또 있을까 ...
눈물이 울컥나는
노래자채가 인생이네요..
감사합니다
대학생때 신선한 충격과 열창하는 모습에 앨범을 사서 수시로 듣는 팬이었다.
내 나이도 어느덧 60
아직도 옛날과같은 열창에 환호와 끝없는 박수를 보낸다.
당신은 최고의 가수입니다~
진정한 내공의 레전드임!
고등시절 들국화 레코드로 행진과 함께 많이 듣고 많이 따라 불렀었습니다.
형님 오래오래 건강하시며, 노래 많이 들려 주세요~^
50이 된 지금 언제들어도 전설이네요 함께 21세기를 살아가 정말 감사합니다. 형님 오래 사세요 ^^
공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신이들린 목소립니다
너무 멋져요 ~
선생님 만수무강하세요
오랫동안 듣고싶습니다.
전인권노래 들으면 묘한갬성이 살아나는가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내맘속 최고의가수입니다 ♡♡
전인권님 행진 사랑한후에 제가 좋아하는곡
불꽃밴드 홧팅 오래오래 노래불러주세요
윤도현이가 리메이크한 행진 한번들어보세요 정말 멋진 행진입니다
전인권님 항상건강하세요. 언제나응원할게요. 같은시대에 살게돼서 행복해요.
주찬권님 드럼소리는 시간이 지나도 영원할겁니다. RIP
학창시절에 나만 들국화를 좋아하는것 같아서 나의 음악세계관이 잘못됬나 의심해보기도 했었는데 나이가 들어 보니 역시나 명곡은 변함없네요.
이런 보컬과 연주의 조합은 앞으로도 나오기 어려울듯합니다.
20대에 듣고 50대에 임펙! 최고십니다.
맑은 노래! 형님 뽀뽀!
건강하십시요! ♡7~
들으면 들을수록 라이브~애들이 이런걸 배워야 하는데~~~~
I'm full of tears from that wonderful singing ,thank you so much ❤
I am trying to translate every word of it .
Thank you Miss Balla, for your loving to Jeon In-Kwen
@@user-bw1zl8ek4k I respect all Koreans people for their kindness hearts 💕
전인권님 좋은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슴속을 파고드네요^^
아으아아아~ 그립다. 세계최고의 보컬과 드러머!
전인권과 주찬권
늦가을 추수하고 나서 볏단 쌓을저녁에 일몰빛을 생각하는 노래 인것 같습니다ㆍ
7
한국 락 음악의 기적, 그가 활동하고 풍미한 시절! 위대함!
으......보컬 과 악기(특히 찬권이 형님 드럼) .... 영국에 비틀즈가 있다면 한국에는 들국화 ....그립습니다.. 형님들..
Bentler 기타도
넘좋네요~~
항상 가슴을 울리는 목소리~
들국화를 다신 못본다니 진짜 주찬권 형님 너무 그립습니다...
연륜이 묻어날수록 파고듭니다..들국화여 영원하라..!!
그시절..그것만이 내세상..외쳤던..당신은..역사입니다..
고교시절 많이듣고 따라부르던 곡입니다.살다보니.세월이 많이 흘럿내요.노래 감사합니다
들국화노래를 다른 가수가 부르는 것 들을 때 마다 누구도 원곡을 뛰어넘지 못 합니다 정말 멋진 음색과 청춘이 격는 고민과 사랑 세상을 향한 몸 짓 등을 너무 잘 표현한 명곡
형님의 전성기시절 그곳에서 형님이 부르는 노래를 직접 들어봤다는게 무한한 영광입니다. 여의도 63빌딩 그 콘선트장에서 무대위를 껑충껑충 쮜어다니면서 노래부르던 형님 이제 나이드셔서 앉아서 노래 하시네요. 그래도 좋습니다.. 35년의 세월...언제나 팬입니다.
ㅎ 전 홍대앞 연습장서 봣엇는데 그때가 젊을때라선지 대학동기들과 가서인지 참 좋은때엿단생각만들고 그립네요.걱정도 없엇고
이런가수가 세상어디에 또있을까
소 오 름
86년도. 첨 접했을때. 그때의감동은. 작금까지. 선율로. 다가오네요. 진짜로!😊😊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한 노래
감사히 듣었습니다
전ㆍ인 ㆍ권
어쩜 좋아
눈물만 나오네요
나이50에 들어니
더더욱 사무치네요
80년도 중반 중부전선 철책 대공초소에서 북한군초소를 쩌렁쩌렁 울려주시던 전인권님 목소리.........
아마도 북한군들은 뭔~~ 이따구노래가 다있는가?... 했을겁니다..ㅎㅎ 들을수록 감칠맛나는 노래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와... 군부대에서도 공연하셨네요. 남자의 목소리 진실한 음성 넘 좋네요....
전인권 멋지다~
연식이 더해갈수록
더 깊어지는군요..
오래 전, 80대 말 저희 고등학교 축제 때 들국화 형님들이 오셨었죠. 당시 두발규제로 다 까까머리 학생들이었던 저희는 인권형님의 긴 머리를 보며 저 가수의 머리도 깎아야하지 않냐라며 농담을 했었죠. 들국화를 좋아했지만 그들이 우리나라 음악사에 어떤 족적을 남기실지는 그때는 몰랐던 철없던 때 였습니다. 그때로 돌아가 다시 제대로 듣고 싶습니다.
혹시 신동엽.유희열과 같은 학교?
술한잔 마시고 좋아하는 노래 듣는 중, 무심코 날짜를 보니 이 영상이 10년전이네요. ㅎ 하지만 노래와 감동은 시간과 무관하게 여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