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비참한 현실인게, 사람들이 이과머리 문과 머리 있다고 하는데, 공대생들이라고 해서 물리 잘하고, 수학잘하는애들 별로 없습니다. 결국에는 취업 안되고 먹고 살려고 공대온 사람들이 대다수인데, 애초에 고딩때 부터 문이과 갈라서 이과는 공대 문과는 상경 나누는게 별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네요.
애초에 우리나라 교육은 애들 적성 고민에는 관심 1도 없는데 고등학생때 문과 이과 나누는 게 의미가 있나요. 대학교에서도 전과를 엄청 쉽게 하고 문과 정원을 대폭 줄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문대를 키워서 정말 회사에 필요한 기술, 지식을 가르쳐 주는 방향으로 하고 대학교는 학문을 위한 곳으로 나누는 게 좋지 않을까요? 계속 취업 연령, 결혼 연령은 늦춰지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회적 비용이 너무 막대한거 같습니다
@@이름없음-u6c문이과 나누기도 결국 서열 나누기죠 뭐.. 똑같이 미적기하 과탐 응시한 이과 내에서도 의약계열 높공 낮공 선호도가 극명하게나뉘는거 보면… 그냥 입결= 직군별 취업률이나 연봉을 반영하는 것 같아요 애초에 이과도 정시면 물리 안치고 공대 진학할 수 있잖아요 또 일부 문과에서도 확통사탐 치고 메디컬 갈 수도 있구요 특히 한의대에서는 문과이신 분들이 학점을 잘 받는 경우도 많아요 아니면 나중에 사회생활하다가 문과에서 이과로 다시 수능쳐서 공대 들어가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럼 이 사람을 ‘수학 못하는 문과’라고 치부할 수는 없는 거잖아요 ㅎㅎ이런 거 보면 이 사회의 교육은 흥미 적성 따위가 중요한 교육이 확실히 아니네요 그냥 범주를 나누는 거죠 일종의 서열화를 하는 거 같네요 고등학교 때 그 성적 하나로!
@@kass2628 뭘 답이 없어ㅋㅋ 연경 100명 중 끽해야 한 명 꼴로 자기 처지 비관하는 사람이 나와서 문과 답없다고 징징거리는 거 보고선 와 진짜 문과는 스카이여도 답없구나 생각하는 꼴이랑 다를 게 없음 막상 와보면 대잡 대잡 거리면서 이과애들 대부분이 가는 대기업은 마다하고 전문직 준비하거나 고시 준비하는데 그걸 답없다고 하면 어떡하나ㅋㅋㅋ 고졸 내지 전문대졸 백수가 대기업 깔아놓고 시작하는 전문직 준비생 걱정해주네ㅋㅋ
문돌이지만 수 과학이 싫어서 문과를 간다는거 자체가 난 말이안된다 생각함.. 아직 중학생이고 외고 입시 준비하며 꿈은 국어쌤인데 어쨌든 어느 고등학교를 가도 문이과가 통합인 상황에선 결국 수학으로 변별력이 생긴다 생각해서 수 과학이 어려워서, 도망치기 위해 문과를 선택한 사람은 절대 상위권이 될 수 없다 생각함
@@assertivertfl아닙니다, 교사는 유망한 직업입니다! 교사를 꿈꾼다면 국어교육과는 좋은 선택일 것입니다. 그리고 문과계열이 어렵다는 말은 취업시장에서 수요가 없어서 취업이 힘들다는 얘기입니다.(사범대 나와 전공을 살려 사기업을 취업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임용고시도 분명 어렵겠지만 열심히 한다면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가족,친척,지인들 다 공대가라고 할 때 모두 한 귀로 흘리고 결국 내가 배우고 싶었고 가고 싶었던 법학과 와서 잘 다니고 있고, 막상 흔히 말하는 패션이과들은 차피 대학가서도 공부 안 함 내 친구들이 지금 그럼 솔직히 취업이 목표면 이과가 훨씬 유리하니 그쪽이 맞지만 꿈이 있는데도 취업이 걱정되면 하고 싶은 거 먼저 해라 나중엔 나이 들어서 하고 싶어도 못 하고 돈에 시달리면서 살텐데 젊었을 때 직접 몸소 느껴보고 확신이 그래도 없으면 그땐 현실을 마주해야지 여기 댓글 보니깐 문과들 까는 댓글밖에 없던데 대학 선배들 보면 사기업,공기업 알아서 잘 들어감. 자기 전공 생각 안 하고 딴판인 곳으로 취업할려고 하니깐 그렇지..
진짜 한국 교육 과정이 웃긴게 위에서 문과 이과 교육과정 분리해놓고 이과가 답이라며 문과 무시는 학생들이 하고 있음 ㅋㅋㅋ세상에서 제일 한심해보이는게 문과 이과 논쟁임 뭐 평생 회사원하면서 월급쟁이 할 생각이면 인정하겠지만 세상에 직업이 회사원만 있는게 아닌데 주입식 교육탓에 죽을때까지 자기 적성도 못찾고 구시대적인 문과 이과 논쟁이나 하고있지
서울대 학생들 였구나. 어쩐지 다들 프라이드가 있어 보이더니만, 특히 사학과 친구는 본인 전문분야와 선택에 대한 자부심이 보이네요. 역사를 통해 현대 사회생활에 교훈과 깨닭음을 얻는 컨텐츠 같은 것으로 뭔가 해볼 수 있지 않을까...사학 관련 연구기관, 대학 포함해서, 취업도 괜찮을 듯 싶고요. 뉴욕에 UN 같은 곳도 일자리가 제법 있던데...
뭘 명문대 문과가 답이없어ㅋㅋㅋ에휴 최상위권 입시는 해보지도 않고 답이 없다네ㅋㅋㅋㅋㅋㅋ 지방대 공대가 명문대 문과보다 취업 잘 된다는 말에 평생 호도당하면서 살아라 에잉ㅉ 뭐 지방대 이과나 비명문 이과가 이과부심 부리면서 뺑뺑이 노동직에 취업 잘 하는 거 가지고 좋아 한다면 그건 또 나름대로 서로 윈윈하는 것처럼 보이긴 하네ㅋㅋ
공과계열 간다고 성공하는거 아니죠.. 자기랑 역량이 맞아야 됩니다. 애초에 노오력과 거리가 먼 과목도 많기 때문에 지원최소요건인 학점 3.0도 넘기기 힘든 경우도 있어요. 이공계라서 취업이 잘된다기보다는 그만큼 투자하는 시간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취업 안되는 과들은 다른 역량인 공시, 자격증, 어학, 코딩으로 채우는 거라고 생각하고요... 봐봐요 저기 인터뷰 하신분들도 공대에서 1학년때 가장 기초적으로 배우는 코딩조차 어렵다고 하잖아요
공부가 어렵고 자시고의 문제가 아니라 문과랑 공대랑 티오자체가 회사마다 몇배씩 차이남. 단순히 거기에서 나오는 차이지. 그놈의 공부량차이...문과든 공대든 3.0안되면 그냥 공부안한거에요. 공대과목이 무슨 엄청난 공부인것처럼 생각하는게 더 웃기네. 공부량 따질거면 차라리 학벌을 보는게 낫지. 문과 이과가 무슨 의미여ㅋㅋ 지방대 공대애들 미적분도 제대로 못해서 수업진행도 못한다는데
이과가 문과보다 취업률이 높은 이유는 첫째,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공부해야 할 분량이 이과가 문과보다 압도적으로 많다. 둘째, 이공계 전공자에게 문과 학문을 가르치는 건 쉽지만 문과 전공자에게 이과 학문을 가르치기는 어렵다. 즉, 그만큼 이공계가 취업률이 높은 이유는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문과보다 더 많은 양의 공부를 해왔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반대 급부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학생들이 한국이 아니라 세계를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러면 플랫폼을 넘어서 교육부, 국가가 주도적으로 나서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적인 분위기가 고졸이면 안 되고 창업하면 안 되고 결혼은 일찍 해야하고... 온갖 무지성 논리로 뒤덮여 있으니 청년들이 남 눈치만 보고 행복할 기회를 잃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그 젊음이 너무 아깝습니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단어에 걸맞게 이제는 행복하게,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돈도 많이 벌 수 있습니다. 젊음이 진짜 좋아하는 일에 열정을 쏟고, 그래서 세계를 주도하는 많은 전문가가 탄생해서 더욱 강성하고 행복한 나라 대한민국이 되면 좋겠습니다.
@@김지수-m7b2n 제 지인 중에 한국에서 과학고 나와서 대학 안 간 고졸인 사람이 있어요. 이 사람은 실리콘밸리에서 수억대 연봉 받으면서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실력만 있다면 고졸이 무슨 상관일까요? 한국에서 SKY를 포함해서 나머지 대학에 간 학생들이 전문성이 뛰어날까요? 물론 남들 다 공부할 때 놀기만 한 고졸이면 당연히 취직 못 하죠. 그런데 고졸이면 기업 입장에서 안 뽑고 싶다는 건 잘못된 말입니다. 대학 갈 시간에 자기 주도적으로 개발을 배웠거나 디자인을 배워서 포폴이 있다면 충분히 취직, 창업이 가능한 세상입니다. 물론 꿈도 불확실하고 잘하는 것도 없다 싶으면 대학 가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학교을 가는 주 목적은 능력이 없으니 뭐라도 더 배워서 취업을 좀 더 잘하기 위함입니다. 그런 점에서 애초에 취업이 어려운 학과에 입학한건 잘못한 거구요. 좋아하는거? 그건 먹고살 걱정이 없는 부자가 되었을때나 할수 있는거구요. 그게 아니면 생존을 위해 먹고살기 위해 취업를 주목적으로 생각해야하고 거기에 맞게 학과 선택부터 각 학년별 강의 이수 및 취업준비를 해야겠죠. 문과는 대학교에서 배우는 학문의 전문성이 공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배운게 그놈이 그놈이기 때문에 학력(학교)를 더 보는거구요. 공대는 전문성이 있고 그 자체로 취업의 길이 갈라지기 때문에 학교보다는 학과의 영향이 더 있는거구요. 대학교 입학했는데 학과를 취업 어려운 쪽으로 입학했다면 전과하는게 현명합니다.
근데 오히려 수학, 과학 잘하는 사람이 문과 가서 상위권 먹는게 막연히 공대 가는것보다 나음. 공대를 가서 전문지식만 쌓아오면 그냥 그저그런 회사의 부품밖에 못 됨. 실제로 기술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공학적 사고를 하는 사람은 극소수임. 그리고 요즘 공대졸이 하도 많아서 곧 인문계가 뜨는 날이 올거임. 문,이과 유행은 10~20년 단위로 바뀌어왔음. 국내 대기업 임원들 통계도 보면 문과가 많다가, 이과가 많다가를 계속 반복중임. 결론적으론 무지성으로 유행 따라가면 망함.
아직도 수능성적으로부터 이어진 학교이름 조낸 보는게 맞나보네..서류를 상위기업으로만 내는데 반반이상으로 붙는다고? 1차는 다 된다고???? 아 역시 서울대네. 그냥 우리나라는 사실상 고딩 성적이 무조건 대기업까지.. 그냥 철 빨리 들고 엉덩이승부 강한 사람이 대기업까지 걍 가는거네
결론적으론 대학 이후에 취업밖에는 다른 길이 없고, 집에 돈이 많아서 내가 하고싶은 것을 하면서 살 수 없는 현실이라 경영학과에 들어갔음. 경영을 복전을 할 필요가 없어서 본 전공에 집중하면서 대학을 다니다 보니까 시간 여유가 많았던 것 같고, 복전하는 친구들 보면 나이가 늦어지고 졸업이 늦어지다보니 취업에 힘들어하는 경우도 많이 보게됨. 다시 돌아가서.. 취업 잘되는 과를 나왔다고 빨리 회사 들어갔다고 인생 성공한게 아니라,, 이 채널보면서 늘 드는 생각이 내 과가 무엇이든, 회사가 작든 크든 정말로 중요한 것은 내 만족이지 않을까 싶다. 취업이라는 것에 내 인생을 맞추고 코딩이니 토익이니 껴맞추는거 만큼 비참한 인생이 따로 없음. 그걸 절실히 깨닫지 못하면 취업해서도 그만두고 인생에 대한 회의감이 엄청 밀려오는 것 같음. 모두 내가 하고 싶은 일, 하고싶은 것 하면서 사세요❤️💚
내가 하고 싶은 일, 하고 싶은 것만 하면서 살아서 성공한 사람이 몇명이겠습니까. 농구 선수 서장훈 씨도 농구가 처음에는 좋았지만, 일로 하니까 떄려치고 싶었다고 방송에서 말하시더라구요. 결국 하고 싶은 것만 하면서 살 수 있는 사람은 몇명 없습니다. 작성자님께서 취업이라는 것에 그렇게 노력하셨으니, 비참하게 느껴지시겠죠. 하지만 그 힘든 과정을 이겨내셨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밥이라도 먹고 사시는 것 아닐까요.
근데 솔까 문이과 난이도는 비슷 하다고 봄 공대 애들 공부하는 양만큼 문과 애들도 공부하면 취직은 비슷하게 잘 되더라.. 복전했는데 양부터 확실히 몇배나 차이 있고 솔까 문과 쪽 친구들이 공부를 뭐 때문인지 상대적으로 덜해서 학점 받기도 쉽더라.. 전과도 공대는 항상 자리가 많이 남는데 나머지는 대부분 경쟁률이 있다는 것 부터가..
다양한 취업 이슈에 관해 본인만의 이야기를 들려주실 대학생, 취준생, 직장인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catch@jinhak.com
*출연자 동의 후 촬영 진행했으며 용기 내어 친절히 답변해 주신 인터뷰이에 대한 무분별한 비방은 자제 부탁드리겠습니다.
2:01 ??? 문과는 진짜 장난 아니군요...
Sky쪽 재학생같아요.. 의대나 다른곳도 고려할 것 같다고 하시는걸 보니..
토목은 널렸습니다... 영상에 나오신분들의 학벌 스펙이면 모실거라고 예상합니다
5:43 참.. 코딩이 필수 역량이 됐다니..
쉽지않네 정말
이과는 거의 코딩이 필수니
고딩들도 이젠 코딩배우고 온다는데 ㅋㅋ 나때는 스크래치인가 그런거로 노는거 했었는데 요즘 고딩들은 진짜 코딩하는게 충격이었음
내가 정말 뛰어난 재능이 있거나 다 포기하고 알바를 하면서라도 그 전공을 공부하고 싶은게 아니면 이과가 답인듯...
이름님 혹시라도 리사이클링 사업 (중고 거래) 사업 ,투잡 관심있으실까용?
생각 있으시면 말씀해주셔용
ua-cam.com/video/6rXujSb_hVs/v-deo.html
사범대쪽도 그럴까요? 국교과 희망인데 고민이네요... 😢
참 비참한 현실인게, 사람들이 이과머리 문과 머리 있다고 하는데, 공대생들이라고 해서 물리 잘하고, 수학잘하는애들 별로 없습니다. 결국에는 취업 안되고 먹고 살려고 공대온 사람들이 대다수인데, 애초에 고딩때 부터 문이과 갈라서 이과는 공대 문과는 상경 나누는게 별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네요.
제한 없이 다양하고 많은 경험을 하며 자신만의 능력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이과라고 다 잘하는건 아님
애초에 대기업이나 좋은 직장 취업할 생각이였으면 문과를 가면 안되지
인식으로 따지면 이공계 중경외시>문과 스카이임
결국 수학 1에 물리 화학 1 같이 찍는 사람은 적어요.
공대생은 수학 필수 입니다.
못해서 자퇴하는 친구들 봤구요
수학 못하는 친구들이 10명중 1명 되는거 같네요
순수하게 학문이 좋아서 문과에 갔다... 존경스럽지만 힘든길이죠.
애초에 우리나라 교육은 애들 적성 고민에는 관심 1도 없는데 고등학생때 문과 이과 나누는 게 의미가 있나요. 대학교에서도 전과를 엄청 쉽게 하고 문과 정원을 대폭 줄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문대를 키워서 정말 회사에 필요한 기술, 지식을 가르쳐 주는 방향으로 하고 대학교는 학문을 위한 곳으로 나누는 게 좋지 않을까요? 계속 취업 연령, 결혼 연령은 늦춰지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회적 비용이 너무 막대한거 같습니다
전혀 의미없음 오히려 이과에서 문과 깔보는 현상만 생겼지 어차피 주입식 교육만 할거면 그냥 통합해서 모조리 주입시키지 왜 굳이 나누는건지 모르겠음
@@이름없음-u6c문이과 나누기도 결국 서열 나누기죠 뭐.. 똑같이 미적기하 과탐 응시한 이과 내에서도 의약계열 높공 낮공 선호도가 극명하게나뉘는거 보면… 그냥 입결= 직군별 취업률이나 연봉을 반영하는 것 같아요 애초에 이과도 정시면 물리 안치고 공대 진학할 수 있잖아요 또 일부 문과에서도 확통사탐 치고 메디컬 갈 수도 있구요 특히 한의대에서는 문과이신 분들이 학점을 잘 받는 경우도 많아요 아니면 나중에 사회생활하다가 문과에서 이과로 다시 수능쳐서 공대 들어가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럼 이 사람을 ‘수학 못하는 문과’라고 치부할 수는 없는 거잖아요 ㅎㅎ이런 거 보면 이 사회의 교육은 흥미 적성 따위가 중요한 교육이 확실히 아니네요 그냥 범주를 나누는 거죠 일종의 서열화를 하는 거 같네요 고등학교 때 그 성적 하나로!
ㅋㅋㅋㅋ전문대를 못키워서 안가는거 아닙니다 ㅋㅋ너도나도 편한 문과를 선택하기때문이지
제발 문과는 상경계열 가시길
복수전공하면 되잖아~ 이런 마인드로 왔다가 학점 털리고 복전 못하는 경우 꽤 봄
열심히 삽시다 화이팅
상경도 요즘답없음... 전문직 아니면 공무원 준비하는사람들 엄청 많음
@@kass2628 뭘 답이 없어ㅋㅋ
연경 100명 중 끽해야 한 명 꼴로 자기 처지 비관하는 사람이 나와서 문과 답없다고 징징거리는 거 보고선 와 진짜 문과는 스카이여도 답없구나 생각하는 꼴이랑 다를 게 없음 막상 와보면 대잡 대잡 거리면서 이과애들 대부분이 가는 대기업은 마다하고 전문직 준비하거나 고시 준비하는데 그걸 답없다고 하면 어떡하나ㅋㅋㅋ 고졸 내지 전문대졸 백수가 대기업 깔아놓고 시작하는 전문직 준비생 걱정해주네ㅋㅋ
@@kass2628 진짜 상경도 뭐 없으면 전문직밖에 길이 없음
문과전문직도 의대급아님?@@user-gw4pb4jz6t
@@kass2628그 전문직이되면 공대월급쟁이보다 나은거지 상위권대학으로갈수록 그인원도많아지니까
살다보면 나중에 대다수의 꿈은 서울에 자가 아파트임... 그 대출을 없애는거까지해서 끝.
이후에는 건강과 자녀의 성공. 어릴때 다채롭고 여러 방향성의 갈래에서있던 그 젊음을 다들 부러워할때도있었는데 요샌 안타까워함 ㅠ 다들 힘내세요
ㅠㅠ화이팅!
확실한 건 문송이는 갈 길이 정해져있다...
꿈을 가지고 문과를 선택하기보다는 수학, 과학이 어려워서 선택하는 경향이 크고 대부분의 친구들이 경영, 경제로 갔음..
문돌이지만 수 과학이 싫어서 문과를 간다는거 자체가 난 말이안된다 생각함.. 아직 중학생이고 외고 입시 준비하며 꿈은 국어쌤인데 어쨌든 어느 고등학교를 가도 문이과가 통합인 상황에선 결국 수학으로 변별력이 생긴다 생각해서
수 과학이 어려워서, 도망치기 위해 문과를 선택한 사람은 절대 상위권이 될 수 없다 생각함
@@assertivertfl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수시에선 수학등급이 낮더라도 다른 과목이 월등하다면 높은 대학을 진학합니다. 주변에 그런 케이스가 많아서 말씀드립니다.
@@oo-xt4xg 흠 논외긴 한데! 질문 드릴게 있어용
지금 꿈이 국어쌤(국어교육과)인데 사범대 중 문과 계열이잖아요? 많은 댓글에서 말하다싶이 문과 계열 전망이 안 좋은데 국교과도 마찬가지일까요
걱정이네요
@@assertivertfl아닙니다, 교사는 유망한 직업입니다! 교사를 꿈꾼다면 국어교육과는 좋은 선택일 것입니다. 그리고 문과계열이 어렵다는 말은 취업시장에서 수요가 없어서 취업이 힘들다는 얘기입니다.(사범대 나와 전공을 살려 사기업을 취업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임용고시도 분명 어렵겠지만 열심히 한다면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assertivertfl 교원자격증이 없는 국어국문학과가 문제입니다. 입결차이가 많이 나는 이유가 있어요
울면서 이과옴
고딩내내 머리빠지는줄알앗고
대학와서도 공부량많아서개토나옴
근데 요즘 디자인과 취업 잘 되던데
취업도 취업나름입니다.
어중간한 중견, 중소는 다들 취업하죠.
그 상위건 기업들어갈때 문과 이과 나눌때 갈리져
주말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환경공단 시험 보고 왔는데 기분이 좋네요
좋은 결과, 응원 할게요!
가족,친척,지인들 다 공대가라고 할 때 모두 한 귀로 흘리고 결국 내가 배우고 싶었고 가고 싶었던 법학과 와서 잘 다니고 있고, 막상 흔히 말하는 패션이과들은 차피 대학가서도 공부 안 함 내 친구들이 지금 그럼 솔직히 취업이 목표면 이과가 훨씬 유리하니 그쪽이 맞지만 꿈이 있는데도 취업이 걱정되면 하고 싶은 거 먼저 해라 나중엔 나이 들어서 하고 싶어도 못 하고 돈에 시달리면서 살텐데 젊었을 때 직접 몸소 느껴보고 확신이 그래도 없으면 그땐 현실을 마주해야지 여기 댓글 보니깐 문과들 까는 댓글밖에 없던데 대학 선배들 보면 사기업,공기업 알아서 잘 들어감. 자기 전공 생각 안 하고 딴판인 곳으로 취업할려고 하니깐 그렇지..
지금 전공은 너무 즐겁고 좋은데
취업 앞두니까 암울하기만 하다
진짜 한국 교육 과정이 웃긴게 위에서 문과 이과 교육과정 분리해놓고 이과가 답이라며 문과 무시는 학생들이 하고 있음 ㅋㅋㅋ세상에서 제일 한심해보이는게 문과 이과 논쟁임 뭐 평생 회사원하면서 월급쟁이 할 생각이면 인정하겠지만 세상에 직업이 회사원만 있는게 아닌데 주입식 교육탓에 죽을때까지 자기 적성도 못찾고 구시대적인 문과 이과 논쟁이나 하고있지
사범대도 껴줘..
서울대 학생들 였구나. 어쩐지 다들 프라이드가 있어 보이더니만, 특히 사학과 친구는 본인 전문분야와 선택에 대한 자부심이 보이네요. 역사를 통해 현대 사회생활에 교훈과 깨닭음을 얻는 컨텐츠 같은 것으로 뭔가 해볼 수 있지 않을까...사학 관련 연구기관, 대학 포함해서, 취업도 괜찮을 듯 싶고요. 뉴욕에 UN 같은 곳도 일자리가 제법 있던데...
Hell Chosun, Realism.
메디컬 공대가 신경쓸게 적어서 좋노
인터뷰한 학생들 딱보니까 대부분 명문대생인데 명문대생 문과도 답이없는걸보면 참 .. 가슴아픕니다
뭘 명문대 문과가 답이없어ㅋㅋㅋ에휴 최상위권 입시는 해보지도 않고 답이 없다네ㅋㅋㅋㅋㅋㅋ
지방대 공대가 명문대 문과보다 취업 잘 된다는 말에 평생 호도당하면서 살아라 에잉ㅉ
뭐 지방대 이과나 비명문 이과가 이과부심 부리면서 뺑뺑이 노동직에 취업 잘 하는 거 가지고 좋아 한다면 그건 또 나름대로 서로 윈윈하는 것처럼 보이긴 하네ㅋㅋ
@@부동산관심 문
@@부동산관심 문
@@kimtykimkim 누가 그럼..?
@@damiroberw17팩트긴함 스카이상경계가 스카이공대보다 아웃풋좋음
중간층이 박살나서그렇지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문과도 취업을 해요?
저도 문과에요 이과 큰엄마
전 2.0 으로 졸업해서도 미국에서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학위쌓으셨어요?
네
@@Kimchiman216 아이비리그세요? 회사가 얼마정도 되나요?
정보좀 더 주십시오..미국꼭가고파요
학교는 구린 주립대 나왔어요. 첫회사가 연봉이 좀 낮긴 했지만 거기서 계속 이직해서 4년차에 지금은 20만불 이상 받아요.
[요약] 컴퓨터공 100% > 기계설계=산업공 7-80% > 경제=통계 50% > 나머지 문과는 각자도생
공과계열 간다고 성공하는거 아니죠.. 자기랑 역량이 맞아야 됩니다. 애초에 노오력과 거리가 먼 과목도 많기 때문에 지원최소요건인 학점 3.0도 넘기기 힘든 경우도 있어요. 이공계라서 취업이 잘된다기보다는 그만큼 투자하는 시간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취업 안되는 과들은 다른 역량인 공시, 자격증, 어학, 코딩으로 채우는 거라고 생각하고요... 봐봐요 저기 인터뷰 하신분들도 공대에서 1학년때 가장 기초적으로 배우는 코딩조차 어렵다고 하잖아요
공부가 어렵고 자시고의 문제가 아니라 문과랑 공대랑 티오자체가 회사마다 몇배씩 차이남. 단순히 거기에서 나오는 차이지.
그놈의 공부량차이...문과든 공대든 3.0안되면 그냥 공부안한거에요. 공대과목이 무슨 엄청난 공부인것처럼 생각하는게 더 웃기네. 공부량 따질거면 차라리 학벌을 보는게 낫지. 문과 이과가 무슨 의미여ㅋㅋ
지방대 공대애들 미적분도 제대로 못해서 수업진행도 못한다는데
@@gun9125 공대가 훨씬 어려운거 맞는데? 지방대 공대는 미적분을 못한다면 지방대 문과는 이차 함수도 못하겠네 ㅋㅋㅋㅋㅋ
그렇게 이과가 취업 티오도 많고 잘되면 공대 오지 왜 안와? 과정이 훨씬 어렵고 그만큼 하기 싫으니까 안온거면서 ㅋㅋㅋㅋ
@@ghi5860 꼭 어줍잖은학교 공대애들이 공부가지고 모가지세우는게 웃겨서 하는소리임
공부 못하는 학교에서도 공부해보고, 인문계열에서도 공부해보고, 상위 x% 학교에서도 공부해보고 적은 글입니다. 고유치 정의도 제대로 모를 것 같은데 허튼데 열내지 마시죠ㅋㅋㅋㅋ
@@gun9125 애초에 이과 출신이 문과 과목 배우는건 상대적으로 쉬움
문과 출신이 이과 과목? 기초부터 쌓아야하는데 암기로는 절대 못 하지 ㅋㅋ 공부양이 이과>문과는 팩트인건 맞음
회사 T/O 차이도 여기서 오는거임 교육의 난이도 차이
여기 서울대에요?
네~
문과 상대말고는 딱히 필요없음
필요없는게아니라 많은인원이필요하지않은거지
@@문재인-f5c ㅇㅇ 필요없음 몇명씩만 뽑고
해양계열 해양대안가는게이해가안됨
왜요?
수학 과학이 싫지는않은데
사회과목이 더 좋고 성적잘나와서
문과로 가는거면 괜찬나요..?
학교만 괜찮으면 상경쪽 괜찮다 생각합니다. 근데 만약 미래가 걱정되서 공대로 정하신다면 대학에서 배우는게 생각과는 전혀 다르단걸 알으셔야합니다. 생각보다 졸업할 때 학점 3.0 못넘기는 경우 많습니다. 전공이 본인이랑 안맞으면 진짜 성적 안나오는 곳이 공대입니다.
이공계로 전과한 한사람으로써 말하자면 4차산업혁명이 시작되는 가운데 이미 문과의 티오는 사실상 끝났다고 보면됨. 이공계가 좋아서 하는게 아니라 먹고 살기 위해서 간거임. 시대의 흐름을 잘 파악하여 전공을 찾아가길.
전과 시에 나이랑 전공은 어떻게 되시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이과가 문과보다 취업률이 높은 이유는
첫째,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공부해야 할 분량이 이과가 문과보다 압도적으로 많다.
둘째, 이공계 전공자에게 문과 학문을 가르치는 건 쉽지만 문과 전공자에게 이과 학문을 가르치기는 어렵다.
즉, 그만큼 이공계가 취업률이 높은 이유는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문과보다 더 많은 양의 공부를 해왔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반대 급부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옛날에는 이렇게까지 격차가 심하진 않았음. 그냥 사회적으로 4차산업이 발달해서 이과가 더 뽑히는건데 더 공부를 하느니 마느니ㅋㅋ
공부량 보다는 사회적 수요
우리나라 산업 구조가 제조업 기반이기 때문이죠. 당연히 이과 지식을 요구하는 회사가 많은게 당연.
@@JIN-M24 4차산업이 발달하니까 공부량이 차이가 나지ㅋㅋㅋ 진짜 멍청하네
4차 산업이 발달하기 전에도 이과가 공부량이 압도적으로 많았는데요?
문과 연고대 상경 vs 이과 연고대 공대
비슷함
상경은 문과라도 괜찮은거 아님?
오히려 아웃풋은 연고상경이 좋음 연고대공대는 걍 중경외시건동홍 더 가면 지거국 공대랑 아웃풋 똑같음 대겹 개발자 엔딩ㅇㅇ
반면에 연고상경은 전문직엔딩
학생들이 한국이 아니라 세계를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러면 플랫폼을 넘어서 교육부, 국가가 주도적으로 나서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적인 분위기가
고졸이면 안 되고
창업하면 안 되고
결혼은 일찍 해야하고...
온갖 무지성 논리로 뒤덮여 있으니
청년들이 남 눈치만 보고 행복할 기회를 잃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그 젊음이 너무 아깝습니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단어에 걸맞게 이제는 행복하게,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돈도 많이 벌 수 있습니다.
젊음이 진짜 좋아하는 일에 열정을 쏟고, 그래서 세계를 주도하는 많은 전문가가 탄생해서
더욱 강성하고 행복한 나라 대한민국이 되면 좋겠습니다.
다른건 다 인정하는데 고졸이면 솔직히 기업입장에선 안뽑고싶죠 경험도 없고 지식도 없는사람을 뽑을 이유가 없죠
@@김지수-m7b2n 제 지인 중에 한국에서 과학고 나와서 대학 안 간 고졸인 사람이 있어요.
이 사람은 실리콘밸리에서 수억대 연봉 받으면서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실력만 있다면 고졸이 무슨 상관일까요?
한국에서 SKY를 포함해서 나머지 대학에 간 학생들이 전문성이 뛰어날까요?
물론 남들 다 공부할 때 놀기만 한 고졸이면 당연히 취직 못 하죠.
그런데 고졸이면 기업 입장에서 안 뽑고 싶다는 건 잘못된 말입니다.
대학 갈 시간에 자기 주도적으로 개발을 배웠거나 디자인을 배워서 포폴이 있다면
충분히 취직, 창업이 가능한 세상입니다.
물론 꿈도 불확실하고 잘하는 것도 없다 싶으면 대학 가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형, 4차산업혁명은 ICT기술의 융합으로 (컴퓨터+자동화) 진짜로 자동화로 대체못할 정도의 "특별한 능력" 또는 인공지능도 투자할 가치가 없다고 하는 "저부가가치의 일" 빼고,
그냥 아무것도 없어...... @#@
너무 애매모호하고 이상적이기만 한 소리 아닌가요.
이런 말 하면 또 극단적인 몇몇 예시들 들고오던데...
@@김지수-m7b2n고졸이 기업에 필요한 능력, 역량을 갖춘 사람이라면 왠만한4년제 대학보다, 또 명함따려고 입학한 명문대생들보다 더 나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카이 문 < 지방 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진짜 아니다 친구야 ㅋㅋㅋ지방공대다녀?
@@sjzjahzh1-문-
스카이 상경>스카이공대수준인데 뭔 ㅋㅋ
꼭 판검사앞에서도 그말해보셈 ㅋㅋ
공대장점은 하방이좋은거지 상방은 문과전문직한테 따잇인데 ㅋㅋ
@@문재인-f5c 설경>설공이고 연고경이랑 연고공은 비슷함
취업 잘된다고 공대 가지 마라.
졸업장 받으려고 공대 자연계 간다면 그건 ㅇㅈ
어차피 졸업장만 필요하잖아.
서울대인가보네....취업이 잘된다는것보니까... 나 기계공학과 나왔는데 중견기업 원서 낸곳 다 떨어졌는데
어느 라인이신대요?
지잡대겠짘ㅋ
@@hnai1479사실 대기업보다 중견이 학벌더봄
저기대학 서울대인가요?
성대..?
아니에요:) 일반 번화가입니다. 인터뷰에 참여해 주신 분들의 학교도 모두 달라요~
딱봐도 대학로구만 성대는 무슨 ㅋㅋㅋ
@@오타니쇼헤이-t5y 유학동양학과가 성대에만 있어서 저 여자는 성대맞는듯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이니까, 구 경성제국대(서울대) 교정이네요
대학교을 가는 주 목적은 능력이 없으니 뭐라도 더 배워서 취업을 좀 더 잘하기 위함입니다. 그런 점에서 애초에 취업이 어려운 학과에 입학한건 잘못한 거구요. 좋아하는거? 그건 먹고살 걱정이 없는 부자가 되었을때나 할수 있는거구요. 그게 아니면 생존을 위해 먹고살기 위해 취업를 주목적으로 생각해야하고 거기에 맞게 학과 선택부터 각 학년별 강의 이수 및 취업준비를 해야겠죠. 문과는 대학교에서 배우는 학문의 전문성이 공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배운게 그놈이 그놈이기 때문에 학력(학교)를 더 보는거구요. 공대는 전문성이 있고 그 자체로 취업의 길이 갈라지기 때문에 학교보다는 학과의 영향이 더 있는거구요. 대학교 입학했는데 학과를 취업 어려운 쪽으로 입학했다면 전과하는게 현명합니다.
문과는 낭만이다
2023수학만점받을 일반사회 선택자.
@@삼합회정영욱 어찌됐나요
근데 오히려 수학, 과학 잘하는 사람이 문과 가서 상위권 먹는게 막연히 공대 가는것보다 나음. 공대를 가서 전문지식만 쌓아오면 그냥 그저그런 회사의 부품밖에 못 됨. 실제로 기술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공학적 사고를 하는 사람은 극소수임. 그리고 요즘 공대졸이 하도 많아서 곧 인문계가 뜨는 날이 올거임. 문,이과 유행은 10~20년 단위로 바뀌어왔음. 국내 대기업 임원들 통계도 보면 문과가 많다가, 이과가 많다가를 계속 반복중임. 결론적으론 무지성으로 유행 따라가면 망함.
이래서 교대, 사범대(국영수역제외)가 짱인가?...
여성분 미인이시네요
애들은 똑똑한데 가르치는 자들이 자기도 길을 모르면서 인도하니 그게 문제인거네요.
그냥 뒷동산만 올라도 나물이며 버섯 팔아 돈 벌던 시기가 있었고,
더 높은 산을 뛰어다닐 역량이 필요한 시기인데 늙은 교수들은 그런 거 해본적도 없고 관심도 없고..
아직도 수능성적으로부터 이어진 학교이름 조낸 보는게 맞나보네..서류를 상위기업으로만 내는데 반반이상으로 붙는다고? 1차는 다 된다고???? 아 역시 서울대네. 그냥 우리나라는 사실상 고딩 성적이 무조건 대기업까지.. 그냥 철 빨리 들고 엉덩이승부 강한 사람이 대기업까지 걍 가는거네
문과면 학교다닐때 일찌감치 9급 공무원 준비하는게 나음
9급만 되도 대기업까지는 아니더라도 중견기업 취업한 수준은됨
9급 기본급여가 떡값제외하고 3000도 안되는건 알고잇노? ㅋㅋ 중견을 어따비빔
이건 좀…
@@TheLsw30223 매달 10만원씩 점심 밥값도 다 포함하는게 공무원인데 ㅋㅋㅋ
9급 10년차만 되도 각종 수당 포함해서 연봉 5천임 ㅂㅅ들아 ㅋㅋㅋㅋㅋ 30년차면 거의 1억에 수렴한다
@@Gongsiseng3 중견30년차vs9급30년차를 비비시는건가요
고등학생분들은 제발 본인이 좋아하는 공부를 하려고 대학가려고 하지마세요. 일단 돈을 벌어야할 꺼 아닙니까? 이 전공이 돈이 될지 안될지만 판단하시고 좋아하는 공부는 유튜브나 학원강의로 보세요 그게 대학교수 강의보다 훨씬 도움됩니다.
응제발 일단 돈벌려고 전공 선택하고 들어가거라 결국 자본가 돈벌어다 주는 노예새ㅋㅋ끼 되겠지 꼭 그래라
제가 고3이고 이공계열인데, 과를 높이고 대학을 낮게 쓰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과를 낮추고 대학을 높게 쓰는게 나을까요?
고등학생분들 제발 이런글 보고 죽어도 안맞는 이과가지 마세요. 이과가서 공부하는 양만큼 문과가서 열심히 하면 취업됩니다. 정말 안맞는 공부하고 취업에 성공한다해도 결국엔 퇴사입니다
당신이 생각해도 사회생활 경험 없는 고딩때부터 적성이 아닌 돈이나 취업만보고 학과 선택하고 대학 간다는게 불행하단 생각 들지 않나요? 솔까 취업이 잘됐다 해도 적성이 안 맞으면 결국 나가리된다 보는데...
결론적으론 대학 이후에 취업밖에는 다른 길이 없고, 집에 돈이 많아서 내가 하고싶은 것을 하면서 살 수 없는 현실이라 경영학과에 들어갔음.
경영을 복전을 할 필요가 없어서 본 전공에 집중하면서 대학을 다니다 보니까 시간 여유가 많았던 것 같고, 복전하는 친구들 보면 나이가 늦어지고 졸업이 늦어지다보니 취업에 힘들어하는 경우도 많이 보게됨.
다시 돌아가서.. 취업 잘되는 과를 나왔다고 빨리 회사 들어갔다고 인생 성공한게 아니라,, 이 채널보면서 늘 드는 생각이 내 과가 무엇이든, 회사가 작든 크든 정말로 중요한 것은 내 만족이지 않을까 싶다.
취업이라는 것에 내 인생을 맞추고 코딩이니 토익이니 껴맞추는거 만큼 비참한 인생이 따로 없음. 그걸 절실히 깨닫지 못하면 취업해서도 그만두고 인생에 대한 회의감이 엄청 밀려오는 것 같음.
모두 내가 하고 싶은 일, 하고싶은 것 하면서 사세요❤️💚
원하는 것 모두 모두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내가 하고 싶은 일, 하고 싶은 것만 하면서 살아서 성공한 사람이 몇명이겠습니까. 농구 선수 서장훈 씨도 농구가 처음에는 좋았지만, 일로 하니까 떄려치고 싶었다고 방송에서 말하시더라구요. 결국 하고 싶은 것만 하면서 살 수 있는 사람은 몇명 없습니다. 작성자님께서 취업이라는 것에 그렇게 노력하셨으니, 비참하게 느껴지시겠죠. 하지만 그 힘든 과정을 이겨내셨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밥이라도 먹고 사시는 것 아닐까요.
코딩은 몰라도 토익은 일단 해두는게 답이라고 보는디
@@lllilii7304 그 예시는 좀 안맞다고 생각하는게, 하고싶은과에 가서 좀 하기싫은 열심히 자격증 대외활동 학점관리 등등을 하는게 그 예시에 맞고 원하지않는 과에 들어간다는건 서장훈씨를 예로 들면 뜬금없이 수영하겠다는거랑 다를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과가 공대를 공돌이라 비하하며 사회적으로도 비하하던게 한참을 이어졌는데 몬 난리야
공돌이는 일부 여자들이 찐따 남자들말하는거아니냐 ㅋㅋ
성대네 ㅋㅋ
대학교 아닙니다~ 그냥 번화가예요 :)
코딩하세요 제 친구가 6개월 정도 공부하고 올해 신한은행 들어갔는데 8000 이상씩 받아요 쫌만 하면 다 뽑아요
진짜인가요?
코딩이뭥메요?
현직 개발자인데 이거 헛소리예요 코딩? 프로그레밍도 아니고 알고리즘짜는게 중요하지 코딩은 중요하지 않아요 요즘에는 나와있는 툴도 많아서 사용법만 알면 코딩 몰라도 프로그레밍 할수있어요
개소리하고있네ㅋㅋㅋㅋ
닉값하시네요
문과는 그냥 적당히 메이저 공기업 가는거에 안주해야할듯
뭔 개소리냐 서울대에서 로씨행및전문직만 수백인데 문과도 문과나름잊전문직문과는 공돌이보단위임
@@문재인-f5c 문과 쉑 지대로 찔렸노 ㅋㅋ 느그들은 그냥 공무원이나 하면서 이과들이 내는 세금으로 빌빌거리세요 ㅋㅋ
근데 솔까 문이과 난이도는 비슷 하다고 봄
공대 애들 공부하는 양만큼 문과 애들도 공부하면
취직은 비슷하게 잘 되더라..
복전했는데 양부터 확실히 몇배나 차이 있고
솔까 문과 쪽 친구들이 공부를 뭐 때문인지 상대적으로 덜해서
학점 받기도 쉽더라..
전과도 공대는 항상 자리가 많이 남는데
나머지는 대부분 경쟁률이 있다는 것 부터가..
애초에 수요의문제때문에 문과판다고해서 취업에도움이되는건아니고 이과애들이 학부때 공부할때 문과가 뭐 전문직이나 이런거에 시간을쏟으면 충분히 이과못지않은결과는 나온다고봄
문과라고 너무 슬퍼말아요 .. 삼성전자 이재용회장도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출신입니다.
이건희 아들이랑 일반인들이랑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마다 문과계열 의무채용 50%를 법으로 정해놓으면 어떨까??
에이..
ㅋㅋㅋㅋ
딱 문과다운 발상이다.. 심각하네
미친 발상이지 일 시키려고 사람 뽑는거지 청년들 밥 먹이려고 사람 뽑음?
거이 518급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