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파운드 보우로 대회나가는 사람입니다. 몇자 적고 갑니다 1.화살은 주워서 쓸수 없습니다. 화살은 딱딱한곳에 맞으면 카본이 갈라져서 사용시 사용자의 팔을 뚫고 나가는 사고가 있을수 있습니다 2.화살은 그냥 막대기가 아닙니다. 활의 파워와 당기는 거리에따라 휘어짐(스파인)이 맞는 화살을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화살깃 역시 만들고 붙이기 어렵습니다. 3.활은 총이랑 다르게 화살이 일정한 파워로 나가지 않습니다. 조준을 잘해도 활줄 텐션차이로 화살이 미세하게나마 약하게 나가거나 좌우 떨림으로 인해 엉뚱한곳에 맞습니다. 이건 감으로 잡아야 합니다. 일정한 화살을 쏘기위해 자세를 강조하는 이유입니다. 4종합적으로 보자면 제생각에는 아포칼립스 세상에서는 22lr 라이플이랑 권총으로 탄약을 많이 챙기는것이 더 나을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chungwoolee5186 정말 공감이 가는 말씀이십니다. 사실 저는 범죄자들이 정신질환자들이 총기에 접근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총기 제재법이 시행되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사격 애호가로서 사격은 즐겁지만 총기는 위험하다는 걸 총기를 만지기 전에 항상 되새기죠. ☺
생존상황에서는 소음제거가 엄청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처음에는 활을 생각했으나 카본재질의 화살이 갈라져서 왼손을 꿰뚫은 사고에 대한 사진을 본 후에 생각을 접었습니다. 그래서 가장 소음이 적은 시스템의 총을 구성했습니다. 사냥용으로 22구경 볼트액션 라이플과 호신용으로 9밀리 권총입니다. 9밀리 권총은 소음기를 구하지 못했지만 22구경 라이플은 소음기까지 구했습니다. 22구경 볼트액션 라이플에 소음기 장착하고 아음속탄을 쓰면 완벽한 소음제거가 가능합니다. 사격시 총구로 나가는 소음과 탄피배출하는 약실구멍으로 나가는 소음이 있는데 소음기 장착하면 총구로 나가는 소음은 제거되지만 반자동의 경우 약실입구로 새어나가는 소음은 막지 못하거든요. 반자동총은 탄피배출을 위해 약실이 열리기 때문이죠. 반면 볼트액션은 약실이 열리지 않기때문에 소음기 장착하면 더이상 소음이 새어나갈 구멍이 없습니다. 게다가 아음속탄을 쓰면 소닉붐, 즉 총탄이 음속을 돌파하면서 내는 소음까지 막아주는 것이죠. 그래서 완벽한 소음차단이 가능합니다. 어차피 22구경은 식량공급을 위한 사냥용이고 위기의 순간에 호신용으로는 권총이 적합하죠. 물론 전투용으로 반자동 소총도 있지만 뭐 생존상황에서 전투할 일이야... 없어야죠.^^
구구절절히 옳으신 말씀입니다. 22LR은 개인 생존시 최상의 무기이죠. 거기다가 소음기 까지 장착하고 아음속탄까지 사용한다면 더할나위없지요. 초근거리 호신용이라면 권총이 제격입니다. 실제로 많은 프레퍼들이 님께서 말씀하신 조합을 많이들 이야기 했습니다. 다만 22LR이 작은 구경 덕분에 수렵동물 사이즈에 한계가 있고 원거리 사격 시 정확도가 좀 떨어진다는 우려도 있더군요.
357 매그넘은 호신용으로 최고 입니다. 최강수준의 대인저지력을 보여주는것이 바로 357 매그넘탄이지요. 사실 357 매그넘 탄환을 세계 멸망 후 구할 수 있다면 357 매그넘탄을 쓰는 '레버액션 라이플'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권총보다 반동 조절이 쉽고 권총보다 총신이 길어서 357 매그넘탄의 효율을 극대화 시킬 수 있어서 하나의 총기로 호신용과 사냥 두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지요. 물론 아시는데로 저반동의 38 스패셜탄도 장전이 가능하답니다. 😁
@@신종욱-z4e 사실상 비 숙련자라도 빠르게 발사가 가능합니다. 보통 볼트액션 소총들은 볼트가 90도로 잠기는데 리 엔필드는 45도만 돌려도 볼트가 잠기죠. 그리고 볼트를 열때 스프링에 의해 빠르게 볼트가 열립니다. 그게 리 엔필드가 마지막 볼트액션 재식소총이였던 이유이죠. 전쟁중 독일군이 영국군의 재식소총이 볼트액션이 아닌 자동 소총인줄 알고 당황했다는 이야기는 정말 유명하죠. ㅋ
@@MillibilliA 레버액션도 생존용으로 좋습나다. .30-30 윈체스터 이외엔 보통 권총탄을 쓰지요. 레버액션은 심지어 9mm 용도 있답니다. 사실 44 매그넘 정도면 웬만한 대형동물은 수렵이 가능합니다. 또한 총신이 길기 때문에 44 리볼버에서 볼 수 없는 훌륭한 탄속과 탄도를 볼 수 있지요. 다만 원거리 사격이 되질 않지요. 😅
트랩도어는 원래 stop-gap개념으로나온거라... 어정쩡한 물건입니다. 군사적으로 성공했던 롤링블락보다, 오히려 폴링블락이 신품을 구하기 쉽습니다. 스텀루거에서 생산중이거든요. 다만 폴링블락이나 롤링블락이나 둘다 구조상 림리스탄과 상성이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세상에는 밀덕이 모르는, 혹은 무시하지만 사실은 수많은 사람들이 쓰는 인기탄들이 존재하는데요, 45-70나 .303브리티쉬같은탄도 생각보다 인기가 많구요, 30-30같은 밀덕들은 대부분 그 존재도 모르지만 민수시장에선 슈퍼스타급 탄도 존재합니다. .45lc(롱콜트)도 여전히 현역일뿐만 아니라 미국 대부분 수퍼마켓에서 구매가 가능할 정도의 인기탄종이구요. 물론 루거 폴링블락 총들은 림리스탄용으로도 많이 나와있습니다. .223나 .308도 아마 있을꺼에요.
안녕하세요. 요새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혹시 기회되시면 AR15 심화학습 가능할까요. 전 캘리포니아 사는데 어디까지 가능한지가 되게 헷갈려요. Fixed mag는 대체 뭔지 80% lower receiver 눈 합법인지 불법인지, 부품사서 build하는건 되는건지 아닌건지.
캘리포니안이셨군요. 캘리포니아가 자주 총기법이 바뀌어 어려운 부분이 있으실겁니다. CA compliant AR은 이미 채널에 영상이 있습니다. ua-cam.com/video/s0ceYL43qGs/v-deo.html 이 링크를 참조 하시고요. 80% lower receiver 영상은 오늘밤 나갈 예정입니다. ㅋ 꼭 시청 부탁 드려요!
물론입니다. 맥을 집어주신 말씀입니다. 하지만 국가와 사회 시스템이 붕괴된 세계 멸망 후라면 민간인도 충분히 군용 무기 보관소에서 총기와 탄약를 습득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무서운 이야기 이지만 포스트 아포칼립스 같은 약육강식의 세상에서는 자신과 사랑하는 자신의 가족을 지키기 위헤 무기를 습득해야할 필요성이 있으니까요.
@@레이오트 그렇습니다. 대한민국 같은 경우는 어마어마한 양의 K2와 5.56나토탄을 보유하고 있지요. 아마 시설이 파괴되지 않는다면 생존한 민간인들이 무장을 하고도 남을양 일것입니다. 또한 생존 시 물과 음식 그리고 거처가 마련되면 그다음으로 마련해야하는것이 수렵과 호신용으로 사용할 무기 이죠.
@@this.is.ohmerica광주항쟁 우순경 사건 이후로 민간인들에게 무기고를 알려주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 이전까진 북한과의 전쟁을 위해서 근거리에 총기를 보관하였습니다만 지금은 예비군들도 대부분 멀리 떨어진 군부대에서 불출 된 총기를 지급 받는 형식으로 작계가 바뀌어있기 때문에 아포칼립스는 커영 솔직히 말하면 한국의 동원 체계를 빠르게 돌려 무장시키는 것 조차 힘든 상황입니다 한국에선 아무도 신경 안 쓰는 문제이지만요
서바이벌엔 오히려 대용량 탄창을 단 자동화기보다 볼트액션, 반자동 라이플이나 샷건이 좋은듯 대용량 탄창을 단 자동화기는 총과 방탄복으로 무장한 사람 간의 전투에만 효과적이고 장기간의 생존에 좋은 총은 아님 탄창을 일일이 다 삽탄을 해야하고 챙겨야 하는데 샷건이나 그런 총들은 삽탄 과정 필요없이 바로바로 탄을 장전할 수 있음
댓글러분들 활과 화살, 그리고 석궁 이야기 많이 써 놓으신걸 보았는데, 아포칼립스 에라에 사용 찬성쪽입니다. 물론 멧돼지, 곰과 같은 가죽이 두껍거나 큰 동물 잡으려면 드로웨이트가 최소 60파운드 되어야하고 100그레인의 가벼운 브로드헤드 포인트가 있어야하지만(화살속도를 낮추지 않기 위해서), 목표물의 심장을 잘 꿰뚫고 들어가도록 잘 발시하고 나서 타격을 한 이후에도 동물이 바로 죽지않고 피 질질흘리며 도망가기때문에 2~30분은 천천히 추적해서 따라가야합니다. 장단점이 확실한 개인화기로 쓸 수 있을것 같습니다.(원거리 냉병기로 수정합니다.) 사냥 나가서 총소리 한번들으면 최대 반경2킬로미터이내(약 2000야드) 직경 4킬로미터이내 생물들 모두 날아가거나 도망칩니다. 게임나가셔서 총한번에 명중 못시켜보신분들은 다 아실거에요. 한국에서는 그날 게임 접어야합니다. 22LR 작은 총알도 소음기 없으면 모두 초속 340미터의 음속을 돌파하는 탄속이 나오기때문에 총기 사용내내 공기폭발 음을 감수해야할것입니다. (뇌피셜 + 카더라 유툽 지식) 더군다나 미국은 소음기를 전시 이전에 보유하려면 라이센스까지 취득해야 할 정도로 규제가 강하고 한국인 신분으로 미국 이민가서 엄두내볼만한 라이센스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플러스 소음기 장착해도 인간귀로 듣는 강렬한 공기파열음을 못들을뿐이지 90데시벨가까이됩니다. 플러스 가스압의 소량 약화로인한 탄속 저하, 총을 사용할것이라면 잔인하기로 소문나서 규제된 할로우포인트탄을 구할수만 있다면 사냥에서 사용해보는건 어떨까요?
물론입니다. 활은 좋은 생존 무기이지요. 활에 대해 많은걸 알고계시는것 같습니다. ㅋ 앞으로 좋은 댓글 많이 부탁드려요. 참고로 미국에서 소음기를 사는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면허까지는 필요가 없고 일종의 신고 및 등록 절차를 밟으시면 구매가 가능하죠. 하지만 구매자의 이름이 연방 소음기 구매자 리스트에 올라가긴 합니다. 할로우 포인트탄은 대인저지력을 높이고 2차적인 관통피해를 줄이기 위해 만든 탄환으로 사냥보단 홈디팬스에 많이 사용되는 탄환입니다. 😊
@@this.is.ohmerica 전문적인 지식으로 도움말 주신것 감사합니다. 애리조나주 피닉스 보다 더 아랫지방에 말로만 양아버지라고 부르는 분이 계신데, 내년에 컨테이너 이사를 알아보고있는데 1큐빅인가 하는 단위의 이삿짐이 1백만원이라고 하더라구요. 이래저래 알아보고 정보 수집하느라고 귀하의 채널에도 들어오게된것같습니다. 뇌피셜도 있고 오피셜 지식도 있었는데 제가 미국 영주권자나 시민이 아니다보니 미국내 정보는 이렇게 도움받게되네요. 소음기 규제가 빡빡한줄 알았습니다. 도람푸사건도 있고... 할로우 포인트탄은 목표물 타격순간 뼈에맞고 흩어지지 않나요? 대량의 내부 출혈을 일으킬것같은데요. 댓글에 보니 댓글마다 거의 다 대댓글 달아주시던데 제게도 달아주셔서, 도움말 다시 한번 더 정말 감사합니다. 😄
@@this.is.ohmerica 제가 가능하다면 좋은 댓글 많이 적어보겠습니다. ㅋ 활은 소음이 매우 적은편이어서 좋은 생존무기이지요. 동의합니다. 한국현지에서는 아시다시피 활과 화살을 제작하거나 판매와 구입을 하는데 아무런 제한에 없고 법규정도 없습니다. 다만, 살을 생물에게 겨누거나 맞추는것은 다른문제가 되지요. 석궁은 원래 돌을 발사하는 도구이지만 한국현지에서는 석궁이라고 쓰고 읽는 고정관념이 되었네요. 쇠뇌또는 손노가 입과 손가락에 달라붙는 단어는 아니지만 어쨌든 샌상제조 보유가 모두 불법입니다. 방아쇠와 화살이 위치하는 화살대의 존재때문입니다. 현의 팅김소리 말고는 소음을 최대치로 예상한다면 50데시벨 이상의 소음이 발생할일이 거의 없습니다. 목표물과의 거리가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명중률이 상승하지만 보통 최대 40미터 이내의 가시거리에서 사냥을 하는게 성공적이고 20미터이내라면 더 효율적이어서 한번에 사냥을 성공하지 못하면 오늘 굶는다는 생각으로 발시에 신중해야할것입니다. 보통의 화살은 최소 초속 90미터 이상의 속도가 나와야 이상적이고 계산을 해보자면 살은 활을 떠난직후 0.1초에 9미터, 0.2초에 18미터를 이동합니다. 보통의 야생동물의 생존본능에 관여하는 말초신경 근육반응속도가 0.2초 이하이기때문에 이것도 사실 애매한 속도입니다. 요즘은 미국 사냥시즌에 컴파운드활보다 석궁을 훨씬 더많이 사용한다고 알고있습니다. 볼트 속도도 400 피트 퍼 세컨드 이상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예전에 미터법으로 계산해보니 초속 약 120미터를 날아가는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살고계신 터전에서의 소음기와 할로우 포인트탄의 용도에 대해서 정확한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선생님. 바로전에 작성한 제 대댓글은 안보이는군요 :D
@@this.is.ohmerica 다른분들께서도 지식 +1 하시라고 쓰는 글들이니 궤념치는 마세요. 세계정세와 전선이 발생하고 그러다보니 저는 10년 조금 넘는 기간동안 꽤 오래전부터 준비족이었는데 프레퍼스중에 한명이죠. 지금은 컬렉터이지만 준비해놓지 않으면 전시에 즉시 보급받을 수 있는곳도없고 대피소나 군부대 소집에 응하거나 민간인으로서 시가방어전을 구축해야하기 때문에, 그리고 딜리버리 서비스도 즉시 멈출것이고 뱃길막히면 유일한 통로는 미국과 동맹국인 일본으로 향하는 피난길밖에 없기 때문에 육로로 이동하면서 불필요한건 다 제외하고 혼자라도 이동할수있는 생존 배낭하나에 캔따개를 비롯해서 비상식량 섭취 용품 파이어 스타터 소량의 전기를 사용할수있게 소형 21W 태양광 패널, 초소형 정수필터 등 가볍고 실용적인것만 넣어뒀습니다. 또 집에서는 에어소프트건 콜렉터이기도해서 자기만족하면서 살고있습니다. 영상이 도움이 많이되고 남자라면 한번쯤 생각해볼만한 주제여서 볼트 액션에 대해서 하나 더 배워갑니다. 유격이 없고 분해가 간편해서 총기관리도 쉽다는것을요. 그런데 총열이 기본 분해후 일자로 쭉 뻗어있어도 길이가 길어서 솔질로 탄매 제거하고 기름칠할때 조금 애를 먹겠네요. 😅
미국인들은 게으르군요. 총알을 만들어진 것만 쓸게 아니라 만들어 버리면 그만이지요. 과거 화승총에 미니에탄만 써도 사냥은 충분할 겁니다. 흑색화약은 중세시대기술로도 제조가 되었기 때문에, 주변에 거름이나 이런 것으로 재료를 만드는 법을 연구한다면, 총알 고민은 없습니다. 거기다 납탄은 다시 주워다 녹여서 재사용하면 그만입니다. 퍼커션캡까지 가면 좋겠지만, 이 단계가 되면, 산업시설이 있어야 할 겁니다. 흑색화약은 질산 칼륨(초석)+숯+황(아니면 산화철 그러니까 녹슨철) 이런걸 연구를 해서 사용할 생각을 해야 맞는거죠. 초석밭을 만드는 방법이 존재합니다. 세계종말에 생존을 모색하려면 이렇게 해야 하는겁니다. 그리고 주변에 널부러진 철을 녹여서 총신을 만들고, 이걸 머스킷으로 만들던가 아케부스로 만들던가 하면 됩니다. 그러자면, 대장간을 만들 줄 알아야 겠죠.
취미로 양궁(리커브 보우, 장력 40파운드) 수련(?) 중 입니다. 영상에 활이 나오니 반갑군요^^ 근데 이거 정말 어려워요. 거리 18미터 정도, 과녁(40cm+40cm)에 쏴 넣는것도 몇개월 걸렸습니다. 올림픽 같이 텐(10점)은 꿈도 못 꿈. 지금이야 가끔 8,9점도 들어 가지만 30미터 만 넘어가도 난이도가 곱절은 뜁니다. 종말이 올 그날까지 열심히 수련하겠....... ps: 영상 항상 흥미롭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궁술은 수년간 수련한 사람도 컨디션과 명중률, 위력 등을 보장하기 힘든 점이 있어요. 사격훈련만으로는 한국군을 포함 대부분의 군대에서도 단순 1주일 만에 250m 표적을 맞출 수는 있게 훈련시킬수 있는 게 소총인 걸 생각하면 효율성이 차원이 다르게 좋죠 ㅎㅎ 물론, 다양한 무기를 선택할 수 있는 환경 자체가 되느냐? 가 아포칼립스 상황의 주요 주제이니 만큼, 현실적으로 구할 수 있는 수준에서 총기, 탄약 관리가 옳게 될수 있느냐 선에서 가장 좋은 걸 선택해야겠죠..
영상을 보니까 설득력이 있는게 원래 자동, 반자동 이렇게 기술이 진보되서 만들어진 기계들은 그 만큼 들어가는 부품도 많고 고장도 잦다고 하니 지구가 멸망하고 과거 부족사회로 돌아가게되면 구조의 복잡으로 수리자체가 불가능한 총들보다 상대적으로 단순한 볼트액션이 더 좋을듯합니다. 지금이야 안그렇지만 어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과거 90년대초반 한국에서도 오토매틱 차량이 대중화가 되어갈떄 언론에서는 기름한방울 안나오는 나라에서 오토매틱이 왠말이냐? 이런식으로 비판을 했고 실제 오토매틱의 미션이 스틱 수동자동차들보다 더 고장이 잦어서 뻑하면 카센터를 왔다갔다들 하셨다고 하시더군요. 지금은 거꾸로 스틱차를 사는게 더 힘이드는 시대가 왔고 젊은층들은 아예 첨부터 면허를 스틱이 아닌 오토메틱으로 취득을해서 간혹 유럽에 여행을가서 렌트카를 빌리는데 스틱차는 조그만하고 렌트비가 싼게 있는데 쓸데없이 큰 차는 오토매틱이라 할수없이 오토매틱차량을 렌트했다는 얘기들을 간혹 들어봤습니다. 미쿡 액션영화에 단골로 나오는 그놈의 미니건...(실제로 전기로 가동시키는거라 헬리콥터에서 떼면 아예 작동이 안되는데 드웨인존슨은 그걸 영화에서 들고 쏘더군요) 영화에서는 그걸 막 쏴대는데 지금도 내부구조등의 복잡함으로 인해 고장률이 높아서 그렇게 영화처럼 마구쏘지는 않는데 그렇게 쏘고도 고장도 안나느채로 탄알은 또 어디서 나는건지 열심히 쏘긴합니다. 그리고 군복무등을 안해본 사람들의 시각에서 리얼함을 잘 살린 전쟁영화를 보면 왜 미군이 총을 자동모드가 아닌 반자동모드로 쏘는지를 이해를 잘 못하는 경우도 종종있는데 보통 그런영화들 상당수가 특수전을 다룬 영화이기에 자동연사로 마구쏘면 탄창을 얻을데가 없어서 그런거라 얘기해주면 이해들을 하더군요
@@this.is.ohmerica 한국이 큰일인게 요즘 자주포, 전차 그외에 하이마스 비슷한 다연장 시스템 로켓등 무기를 잘 만드는건지 해외수출을 잘 해서 저는 병사 개개인당 전투력 퍼포먼스도 과거보다 훨씬 나아진줄알았더니만..ㅠㅠ 그건 저의 상상이었고 초딩때부터 친한 절친이 육군부대들중에서는 그래도 좀 쎈 특공연대출신인데 K-2소총을 전역을 할때가지 단 한번도 자동모드로 시원하게 자동점사를 못해봤다고해서 전역하기전에 그거 시원하게 탄창 한 5~6개 갈겨보고 전역하는게 꿈이었다고해서 그게 이상했는지 지금의 20대후반도 자기도 군생활내내 자동자격훈련은 한번도 못해봤다더군요. 물론 현대전에서 자동점사의 경우 많이 필요한건 아니지만 적의 병사들이 몰려 있을때는 거기다 집중화력을 퍼부어야 되서 자동점사로 갈겨야 되서 자동점사훈련도 받아야 되는데..?? 그게 자동점사할떄의 반동차이가 꽤커서 안해본놈이 갑자기 잘 쏠수가 없는건데 그걸 안시킨다더군요. 야간수송이나 야간 헬기 작전때 라이트를 키는것도 기가 막혀서 그런 최신무기 잘 만드는것도 중요하지만 병사 개개인의 장비 업그레이드가 더 절실해보이더군요 야간투시경이 없어서 야밤에 산에서 스마트폰 라이트를 켜서 지도를본다고 합니다. 실제 전장에서 그러다가는 죄다 죽기마련인데... 그 아프간에서 사람들 데려왔던 오퍼레이션 프라미스때 멀티캠이 아닌 검은색 대테러진압복을 입고했다고해서 제정신들인가 했는데 요즘 한국보다 경제력이 한참뒤떨어진 동남아시아의 특수부대들도 죄다들 멀티캠을 입는데 그런거나 좀 사주지....무전기가 아직도 월남전때 쓰던 그 무식하게 무거우면서 등에 매는걸 지금도써서 몇일전 뉴스에서도 지적을하는데 당연히 무전기가 먹통일때가 많고 특히 무게가 무거워서 무전병은 적의 급습때 재빨리 자릴를 피하지 못해서 죽기딱좋은 물건인데...저도 믿지않았는데 6.25때 쓰던 수통을 지금도 병사들에게 휴대하게 한다고까지 하더군요.소문이 아니라 뉴스에서까지 보도할정로 사실인게 경악했습니다. 그나마 전투화는 그 기존의 검은색 가죽으로 된거에서 신형전투화로 바뀐다고 얼마전에 발표는 하던데 그 검은색 전투화를 광이 나게 구두약으로 닦아야했다고 하던데 원래가 군인은 광이 나면 안되는데.. 그러다가는 위시식별이 쉽게 되서 그냥 적에게 "나 여기있어요 나 잡아봐라" 꼴인데 그 애기들을 하면서 전쟁이나면 그냥 우리는 뒤지라고 저러는건지 군 최상층 수뇌부들은 바보들이 그 자리 차지하고 있는거같다고 자조 섞인 농담들을 합니다. 오죽했으면 미군쪽 참관단이 훈련때는 'good' 'nice' 이런 립서비스를해주더니만 한국군의 훈련모습을 본뒤에 한국의 육군특수전사령관과 저녁식사 자리에서는 본색을 드러내며 "일본의 자위대는 월남전때의 한국군의 전투력을 닮아가는데 역으로 한국군은 80년대 쇼와시대 일본육상자위대의 꼴을 닮아간다"라고 해서 그 한국군 특수전 사령관이 기가막혀했다고 본인이 직접 그때 저녁식사를 하면서 미군쪽의 훈련참관 인원들에게 지적당한걸 모두 얘기하는데 그게 죄다 진짜이면 큰일도 보통 큰일이 아닙니다. 일단 야밤이나 새벽에 라이트를 킨다는거부터가 큰일이라면서 미국같은 야간투시경은 바리지도 않으니 어느 정도 비슷한 성능이라도 나오는 야간투시경부터 지급하는게 제일 급선무라고 그 분이 그러더군요.
미국에선 석궁으로는 사냥 잘 안합니다. 왜냐하면 활사냥은 특별한 계절 혜택이 주어지지만 석궁은 사냥법에선 총기로 분리대기 때문에 활에만 주어지는 혜택이 없습니다. 그리고 볼트액션이 왜 반자동이나 다른 액션총들에 비해서 더 정확한 제일 중요한 이유는 'lock time' 이 다른 액션에 비해서 2 배나 빠르기 때문입니다.
그거 생존환경에 따라서 다릅니다만.... 뭐 정확히는 볼트액션하고 반자동을 겸용으로 구비해 두는게 맞습니다. 볼트액션 1정, 반자동 1정 이상, 그리고 권총 1정 이상... 이정도가 권장인데 대체적으로 여러정 구비하는 쪽이 유리하긴 하고요. 보통 미국의 생존주의자들을 보면 무식할 정도로 총을 사재기 해 놓는 걸 볼수 있습니다만, 그거 다 이유가 있어서 여러정을 가지고 있으면 아무래도 총기가 파손이나 고장 등으로 못 쓰게 되어도 대체제를 활용할수 있는 이점이 있다는 것도 그렇고... 대체로 이 미국식 생존주의자들은 충분한 물자를 비축한 상태에서 버티기를 감안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여기에 본인이 한 3년쯤 외부와 격리된 상태라도 끄덕없이 유지가 가능한 환경, 즉, 수원을 점하고(지하수등, 오염이 발생하지 않았다는 가정 하에..) 장기보존이 가능한 식량 비축분에 충분한 무기와 탄약이 저장되어 있다고 한다면 자기 위치로 쳐들어오는 약탈자, 혹은 다른 생존자들로부터 자기 생존을 위한 리소스를 방어해야 하는 경우가 되기 때문에(생존자들끼리 협력하는 아름다운 개념을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어느 게임에 나온 대사대로 생존은 추한겁니다...) 이 방어에 맞는 개념으로 무기를 비축하는게 맞겠지만, 채집활동을 강제 당하는 환경에 있다면 결국 도심지 등을 돌면서 필요한 물자나 식량 등을 수급해야 하거나 수렵활동을 해야 하는데, 이럴 경우 전자에서는 반자동이 특히 강제된다고 봐야죠. 이건 다른 생존자나 약탈자 그룹과 전투를 상정해야 할수 밖에 없으니까. 결국 자기가 어디서 살고 있는지, 어떤 방식으로 생존할 건지, 그 준비가 어느정도 되어 있는지 등에 따라서 구비해야 하는 무기의 차이를 보인다고 보는게 적당할 겁니다.
귀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제가 알기로도 미국의 프레퍼들은 어마무시한 양의 생존 자원을 모으고 매일 거기에 투자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말씀하신데로 되도록이면 많은 무기와 탄약을 저장해 두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생존지역에 특성에따라 무기나 생존방식 그리고 요구사항도 달라지겠죠. 또한 말씀하신데로 어떤 시스탬이나 약속이 없이 개인이나 생존 커뮤니티간의 반목과 싸움은 불가항력이라고 보여집니다. 인간은 상황에 관계 없이 개개인의 생각과 의지에 따라 생각이 항상 갈리니까요.
@@이찬영-c6n 물론입니다. 5.56 NATO탄은 민수시장에서 .223 Remington으로 불리우고 있으며 모든 종류의 소총류가 나와 있습니다. 그러니 구지 구경 개조가 필요 없지요. 참고로 미국에서 가장 흔한 소총탄이 바로 5.56 NATO탄 입니다. 궁금한게 있으시면 항상 문의 주세요. ☺
저도 알기에는 코끼리를 활로 잡는것은 매우 힘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근거리에서는강한활을 여러발을 치명적 부위에 맞출 수 있다면 혹시 모르겠지요. 듣기엔 코끼리도 매우 두꺼운 살과 근육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활의 사정거리는 300m로 넓습니다만 수렵같이 동물에게 치명상을 주는 거리는 굉장히 짧다는것이 중론입니다.
@@subin_0 한국에서 소위 엽총이라 부르는 소총들은 종류가 많습니다. 공기총도 샷건도 이 범주에 들어가죠. 그래서 엽총이 만일 볼트액션식이라면 볼트액션 소총인것입니다. 사실 생존시에 원거리 수렵이 가능하며 탄의 수급이 원활하고 유지보수가 쉽다면 모두 훌륭한 생존 무기들 입니다. ㅋ
네. 맞습니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이후 한바탕 피바람이 불겠죠. 개인이나 커뮤니티, 군벌내지는 정치인이나 왕을 참칭하는 세력들끼리의 전쟁이 휘몰아 치겠죠. 특히 미국은 주들끼리 다툴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한정된 탄환이나 물자는 소모될것이고 사람도 많이 죽겠죠. 그 이후에는 남은 생존자들끼리 무리를 지어 다시 수렵과 농경에 매진하는 시대가 올것 같습니다.
@@this.is.ohmerica 톰 클렌시의 더 디비전 시리즈를 보면 그린 플루 사태 직후인 1편에서는 인간 집단 간의 무력 충돌을 중심으로 다루다가 전작으로부터 작중 시간으로 6개월 이상 경과한 시점인 2편에서는 생존자 집단이 농경과 수공업에 집중하며 자신들의 정착지를 지키는 활동을 많이 보여주지요.
생존만 놓고 보면 중절식 샷건도 괜춘...하지 않을까 함. 부속을 구입하면 미국에서 흔한 권총탄 호환가능......실효사거리는 꽤 줄겠지만. 청동탄피인가 대량구입해 놓으면 최악의 경우 약간의 지식으로 흑색화약 제조 가능....하긴함. 물론 개인 혼자서 하기엔 많이 힘들겠지만.
이런 종류의 상정은 의미 없다고 보는게, 사실상 화승총 수준의 머스켓 라이플 빼고는 몇년 지나고 나면 쓸 수 있는 총은 거의 않남을 거라 봅니다. 과연 탄약은 얼마나 준비하면 몇 년 버틸수 있을까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자립에 가까운 수준으로 살던 건국~남북전쟁 전 시기 까지도 화약까지 자가 생산 하지는 않았습니다.(물론 납 탄두 정도는 스스로 만들었지만) 자동 화기일 수록 탄약 소모가 더더욱 빠르죠.
맞는 말씀이십니다. 한국은 한국전때 외국에게 원조받은 총기나 탄약도 고스란히 잘 보관이 되어 있지요. 말씀하신데로 미국 총기 애호가들이 한국전 칼빈과 게런드를 구하기 위해 난리 났었죠. 재미있는 이야기는 서류상 미사용된 총기들이 많이 있어서 기대를 많이 했지만 수입된 총기들의 보관상태는 사실상 그리 좋지는 않았지요. ㅋ
그거 그쪽이 주거하는 환경, 그리고 생존 상황에 따라서 다릅니다. 만일 시가전을 위주로 본다면 그건 어느정도 맞는 소리가 되는데, 어짜피 세상이 처 망했는데 총기법 지킨다고 장총열을 고집할 이유는 없기 때문에 그냥 소드오프된 걸로 들고 다녀도 되긴 하고... 문제는 샷건은 그 특성상 사거리가 짧기 때문에 만일 야지로 벅아웃 한다면 샷건의 활용도는 매우 떨어지죠.
저도 재생탄 전문가가 아니라 잘 모르지만. 생존주의 전문가들의 가설에 의하면 세기말 초기에는 재생탄도 쓰이겠지만 한바탕 생존자들끼리의 전쟁이 끝나면 그나마 제생탄의 제조도 힘들어질 거라고 하네요. 제생탄도 어차피 사용된 탄(납)과 탄피를 녹여서 재사용하게 되는데 제생탄을 다시 재생하게 되면 탄두나 탄피에 불순물이 낀다던지 해서 무한 재활용이 힘들어진다고 하네요. 그리고 재생탄 생산 시설이나 기구에 파괴나 노후화도 올 것이고요. ☺
@@레이오트 그렇습니다. 머스킷은 성인이라면 아무나 구매가 가능하지요. 하지만 물에 약하고 단발이라. 여러정을 구매하는것이 방법이겠네요. ㅋ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미국에 프레퍼들이 선호한 3가지 총기들은, 1위가 스코프가 있는 원거리용 볼트액션 라이플, 2위는 9mm 권총 그리고 3위가 반자동 소총인 AR-15이였습니다.
@@this.is.ohmerica 그건 그것만을 생산하는 기술자가 생길거니 걱정은 안해도 될듯합니다. 녹여서 불순물 제거하고 새로 제작하는거조. 그리고 사암들이 많이 죽었을 때는 도구들은 널렸을겁니다. 물론 용광로 같은건 구하기 힘들겠지만 과거 수공업으로 하던 용광로는 만들면 되니까요.
1.보급문제
2.강력한 한방
3.긴 사거리와 명중률
4.고장이 적은 단순한 설계
잘 정리해주셨습니다. ☺️
@GFD0116 맞습니다. 총기는 유지와 관리가 중요하죠.
5번 간지
@@psychokkkk 여기 간지 한 잔 주시오.
우린 총기를 준비 못하니. 여러분 승자총통을 준비합시다. (???)
충무공께서 지하에서 기뻐하실 겁니다. 사실 볼트액션보단 한방인 승자총통이지요. 아마 적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겠죠. ㅋㅋㅋ
예비군 부대를 털면 됩니다.
군부대에 널린게 총입니다. 어짜피 다 뒤진 마당에 가서 몇개 가져와도 될듯요. ㅋ
조용한 국궁 갑시다.
패자총통은 히틀러구요.
플라스틱은 아무리 손질해도 10년 못갑니다. 열화되서 쉽게 부서지지만, 나무와 쇠로 된 물건은 손질만 잘해주면 늙어죽을때까지 쓸수있어요. 당연히 볼트액션류 무기중에 나무와 쇠로만 된것들이 더 많고 구조도 간단해서 수리하기도 쉽고....
맞습니다. 강하다는 고분자 폴리머가 사격 시 반동을 나무보다 잘 흡수해 주지만 플라스틱이기에 수명이 있지요. 하지만 나무나 쇠는 관리만 잘 되면 대를 이어서 사용이 가능하죠.
10년을 못간다는건 아직도 멀쩡히 작동하는 gen1 glock을 보고나서 다시 생각하시는것이...😅😅😅😅
저도 글록을 오래 사용하고 고분자 폴리머가 영원히 간다고 들었습니다만 전문가들에 의견에 의하면 사격량에 비례해서 크렉이 갈 수도 있다고 합니다. 민간인이 가끔 사용하는 글록과 군인이나 경찰이 주구장창 사격연습에 쓰는 글록은 차이가 있겠죠.
? 나무를 플라스틱보다 높게쳐준다고? 좀만 습기쳐먹으면 뒤틀리고 깨지기도쉬움
독일도 전쟁초반에 호두나무원목쓰다가 하도 뒤틀리고 깨져서 합판으로 바꿔씀
나중에 뒤틀릴일도없고 썩지도 않고 유지관리도 필요없는 베이클라이트나 플라스틱으로 바꾼데는 다이유가있다
수리도 쉽다? 이것도반만 맞는말임 트리거스프링,공이, 볼트핸들정도밖에없긴한데 부품수급이 어려운데 어떻게고칠거임
애초에 ar15도 고칠꺼이것밖에없고 오염에 더강함
볼트액션 머드테스트한거보면 반자동이 훨씬 오염에도강하고 내구성도좋음
1. 구조의 단순화로 고장날 일이 적다
2. 베럴이 길어 정확도가 높다
3. 탄약 낭비가 적어질가능성이 높다
4. 탄피를 이용해서 탄을 만들기 쉽다 (잘못 만들어도 어느정도 버틴다)
5.뽀대난다
정확히 정리를 잘 해주셨네요. ㅋ
6. 장전 소리와 손맛이 붕어 월척 급이다.
맞습니다. 사실 탄피 배출 소리도 상쾌하지요. ㅋ
@@7mmalltheway 탄피배출 죽이죠... 근데... m1 게런드라면??? 팅!!!!!
@@bread_1050 ㅋㅋ 볼트
세게 당겨 탄피 배출 시키면 그 핑~ 소리 모사 가능 합니다.
컴파운드 보우로 대회나가는 사람입니다.
몇자 적고 갑니다
1.화살은 주워서 쓸수 없습니다. 화살은 딱딱한곳에 맞으면 카본이 갈라져서 사용시 사용자의 팔을 뚫고 나가는 사고가 있을수 있습니다
2.화살은 그냥 막대기가 아닙니다. 활의 파워와 당기는 거리에따라 휘어짐(스파인)이 맞는 화살을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화살깃 역시 만들고 붙이기 어렵습니다.
3.활은 총이랑 다르게 화살이 일정한 파워로 나가지 않습니다. 조준을 잘해도 활줄 텐션차이로 화살이 미세하게나마 약하게 나가거나 좌우 떨림으로 인해 엉뚱한곳에 맞습니다. 이건 감으로 잡아야 합니다. 일정한 화살을 쏘기위해 자세를 강조하는 이유입니다.
4종합적으로 보자면 제생각에는 아포칼립스 세상에서는 22lr 라이플이랑 권총으로 탄약을 많이 챙기는것이 더 나을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활과 화살에 대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2LR은 개인 생존용으로 매우 좋을것 같습니다. 다만 대형동물 수렵용으로 쓰기에 좀 탄이 약하니 그룹 수렵형 무기로는 무리가 조굼 있울지도 모르겠네요.
@@this.is.ohmerica 덩치가 큰 동물도 몇발 맞으면 겁먹으면서 도망갈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수렵이야 작은 동물 위주로 하면서 버티다가
대구경 화기들을 습득하는것도 방법일것 같아요
옳으신 말씀입니다. 😄
@@알빠없음-n8x한국에서는 1890년대 재례식 무기설계도도 없어서 만들기 힘들거 같아요,,,
@@알빠없음-n8x아포칼립스에 수렵을 총으로 하는건 교환비가 손해일것 같습니다.
수렵은 트랩으로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던길 마저 가겠습니다. ^^;;
총기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계시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부족합니다. 일종에 취미 생활 수준이지요. 영상이 즐거우셨다니 다행입니다. ☺
@@this.is.ohmerica 저도 총기를 좋아합니다. 남자들한텐 자동차 이상가는 좋은 장남감인데, 미국에선 워낙 총기 사건 사고가 많아서 큰 문제 같습니다
@@chungwoolee5186 정말 공감이 가는 말씀이십니다. 사실 저는 범죄자들이 정신질환자들이 총기에 접근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총기 제재법이 시행되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사격 애호가로서 사격은 즐겁지만 총기는 위험하다는 걸 총기를 만지기 전에 항상 되새기죠. ☺
언제 한번 국산 K1A1, K2, DR200의 미국내 평판과 위상에 대한 영상을 만들어 주시면 시청자들의 호응이 좋을 것 같습니다 😁
@@chungwoolee5186 네. 물론 입니다. ☺
그래서 그런지 메트로 2033 에서도 총탄을 돈으로 사용하는 묘사가 등장하죠 게임에서는 조금더 디테일해져서 핵전쟁 이전에 생산된 신품 탄은 돈으로 사용되고 이후에 생존자들이 만든 재생탄은 전투용으로 쓰이는 묘사가 등장하죠
그렇습니다. 세계가 멸망하면 학자들은 탄환은 생존자들엣게 귀해지고 식량과 물, 약품과 같이 금전화 된다고 하네요.
탄피를 모아서 탄환을 재생산 하는 방법도 익혀야...
@@thesanctuary225 맞습니다. 리로딩은 탄두와 프레스만 있다면 쉽게 탄환을 제생산 할 수 있지요. 사실상 납을 녹이고 넣은 틀만 있다면 탄두의 재 생산도 가능합니다. 다만 리로딩은 불발이나 총기 폭발의 위험성을 가지고 있기도 하지요. ㅋ
소구경 반자동소총이나 자동소총은 적대세력인 인간을 상대할때 가장효율적이지 확실히 수렵용은 애매할듯
엥 왜요?
윗분의 귀한 정보에 부연설명을 미국 사냥법은 인도주의적으로 단발에 동물을 절명시키는것을 고려해서 동물의 사이즈별로 사격 탄환 구경이 다르게 적용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빅게임(대형동물)과 스몰게임(소형동물) 사냥이 다르게 분류되어 있지요.
생존상황에서는 소음제거가 엄청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처음에는 활을 생각했으나 카본재질의 화살이 갈라져서 왼손을 꿰뚫은 사고에 대한 사진을 본 후에 생각을 접었습니다.
그래서 가장 소음이 적은 시스템의 총을 구성했습니다.
사냥용으로 22구경 볼트액션 라이플과 호신용으로 9밀리 권총입니다.
9밀리 권총은 소음기를 구하지 못했지만 22구경 라이플은 소음기까지 구했습니다.
22구경 볼트액션 라이플에 소음기 장착하고 아음속탄을 쓰면 완벽한 소음제거가 가능합니다.
사격시 총구로 나가는 소음과 탄피배출하는 약실구멍으로 나가는 소음이 있는데 소음기 장착하면 총구로 나가는 소음은 제거되지만 반자동의 경우 약실입구로 새어나가는 소음은 막지 못하거든요.
반자동총은 탄피배출을 위해 약실이 열리기 때문이죠.
반면 볼트액션은 약실이 열리지 않기때문에 소음기 장착하면 더이상 소음이 새어나갈 구멍이 없습니다.
게다가 아음속탄을 쓰면 소닉붐, 즉 총탄이 음속을 돌파하면서 내는 소음까지 막아주는 것이죠.
그래서 완벽한 소음차단이 가능합니다.
어차피 22구경은 식량공급을 위한 사냥용이고 위기의 순간에 호신용으로는 권총이 적합하죠.
물론 전투용으로 반자동 소총도 있지만 뭐 생존상황에서 전투할 일이야... 없어야죠.^^
구구절절히 옳으신 말씀입니다. 22LR은 개인 생존시 최상의 무기이죠. 거기다가 소음기 까지 장착하고 아음속탄까지 사용한다면 더할나위없지요. 초근거리 호신용이라면 권총이 제격입니다. 실제로 많은 프레퍼들이 님께서 말씀하신 조합을 많이들 이야기 했습니다. 다만 22LR이 작은 구경 덕분에 수렵동물 사이즈에 한계가 있고 원거리 사격 시 정확도가 좀 떨어진다는 우려도 있더군요.
볼트액션을 사야하는이유 낭만 미쳤잖아~
역시 펌프액션이나 레버액션, 볼트액션은 낭만이죠. ㅋ
과거 흑색화약을 장약으로 사용하던 샤프스 라이플이 유용할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장기적으로 보면 자체적으로 탄약을 제조하는 것이 중요할것 같아서요.
그렇습니다. 스코프를 장착하고 영점을 잘 잡을 수 있다면, 고전식 총기도 유용하겠죠. 다만 흑색화약의 폭발압이 무연화약에 비해 낮기 때문에 사정거리는 좀 짧아질것 같습니다.
흑색화약 그 자체를 탄 제조에 쓰이지 않고 직접 장약 용으로만
구비한다면 아포칼립스를 상정했을때 보관이 너무 어렵지않을까요
@@purplehaze7572 일리 있는 말씀이십니다. 흑색화약은 무연화약에 비해 보관이 쉽진 않지요.
사이드암으로 357리볼버는어떠신가요.피스톨보다 고장날일도없고 38구경이랑 탄약호환도 되고.
357 매그넘은 호신용으로 최고 입니다. 최강수준의 대인저지력을 보여주는것이 바로 357 매그넘탄이지요. 사실 357 매그넘 탄환을 세계 멸망 후 구할 수 있다면 357 매그넘탄을 쓰는 '레버액션 라이플'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권총보다 반동 조절이 쉽고 권총보다 총신이 길어서 357 매그넘탄의 효율을 극대화 시킬 수 있어서 하나의 총기로 호신용과 사냥 두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지요. 물론 아시는데로 저반동의 38 스패셜탄도 장전이 가능하답니다. 😁
여기 형들 N, F 라서 좋다
나 회사에서 좀비나 무인도 표류 얘기하면 개소리 하지말라고 욕먹는데 ㅜㅜ
그런 의미에서 풀메탈 장난감 리볼버에 실탄 넣으면 쏴질것 같은데.... 엌ㅋㅋㅋㅋ
@@graymoon1019 네. 반갑습니다. ㅋ 탄환의 규격이 총기와 맞고, 장난감 총기의 약실과 총렬이 탄환 발사 시 파괴되지 않을 정도의 강도가 있으며 총기의 스트라이커(공아)가 탄환의 프라이머를 일정 강도로 때릴 수 있다면 발사가 가능하죠.
새 잡는 총=새총
소 잡는 총=소총
총기 기본상식임
정말 진리 입니다. 😅
천잰데?
@@judepark-f1m 그러게 말입니다. ㅋㅋㅋ
총통도 알려주세요!ㅋㅋㅋㅋ
@@어중간-x7b 미대떨어진 오스트리아인입니다.
일단은 자동소총부터 지참해서 무정부 사태에서 살아남은 다음에 그다음 필요한 볼트액션을 구비하면 될듯요. 그 때는 죽은 사람이 더 많을거니 줍줍 하면 될듯합니다. 😅
맞습니다. 세계 멸망 직후에는 생존자들은 그룹을 이루어 남은 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전쟁에 들어가겠죠. 그때는 탄환도 많고 전쟁물자도 넉넉할테니 자동소총을 사용해도 무방하리라 봅니다. 하지만 전쟁의 소용돌이가 끝나고나면 모든것이 부족해지는 시기가 오겠죠.
타르코프 스캐브 출신 입니다. 돈 없어서 모신나강 밖에 못삽니다.
부럽습니다. 모신나강 좋지요. 미국에서 모신나강 가격이 너무 많이 올랐습니다. 😭
요새 모신나강 탄 비싼데 어찌쏘고 다니시나요
@@ukyeong501 스캐브들 꺼 뺏어서 씁니다
@@ukyeong501 탄값도 많이 올랐죠. 아마 러시아에서는 미국보다 저렴하리라 봅니다. ㅋ
@@this.is.ohmerica 아ㅋㅋ 게임이야기였는데 탄값 비싼건 현실도 마찬가지였나보군요
이런 컨텐츠 너무 좋습니다 ㅋㅋ 리엔필드 가지고 계신거..너무 부럽네요. 저도 미국에 살았으면 볼트액션 수집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리엔필드 노리쇠전진후진이 부드러워 숙련자는 굉장히 빠르게
사격이 가능하다던데 맞나요
@@신종욱-z4e 사실상 비 숙련자라도 빠르게 발사가 가능합니다. 보통 볼트액션 소총들은 볼트가 90도로 잠기는데 리 엔필드는 45도만 돌려도 볼트가 잠기죠. 그리고 볼트를 열때 스프링에 의해 빠르게 볼트가 열립니다. 그게 리 엔필드가 마지막 볼트액션 재식소총이였던 이유이죠. 전쟁중 독일군이 영국군의 재식소총이 볼트액션이 아닌 자동 소총인줄 알고 당황했다는 이야기는 정말 유명하죠. ㅋ
초반에 생필품 비축들 했을테니 총소리로 관심받지 않게 22구경 소음권총과 창,
다음에는 세력전으로 AR계열,
적도없고 물자도 없을때 볼트액션,
이후 전장식 소총,
후반에 다시 창과 활,
마지막 서로 잡아먹을때는 둔기.
완벽한 시니리오 십니다. 😄
Ishapore 네요. 308사용 하시나요? 헤드가 달라 762만 강추하던데요...조만간 이샤포 하나 구입해서 스카우트 형식으로 개조할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네. 말씀하신데로 .308 대신 군용 7.62나토탄 사용을 권합니다. 민수용 .308이 압력이 높아 탄피가 부풀어서 배출이 쉽지 않네요. 일단 볼트 회전 반경이 짧아서 연사가 재미있는 소총입니다. 저도 조만간 스코프를 달아 볼까 고민중입니다.
ㅋㅋ la 사는데
Kar98k 하나 사야 하나요???
Karabiner 98k는 소장용으로 구매하시고 생존용으론 Ruger Scout같이 막굴릴 수 있는 소총으로 구매하시죠. ㅋㅋㅋ
@@this.is.ohmerica 윈체스터 한발씩 장전
@@MillibilliA 레버액션도 생존용으로 좋습나다. .30-30 윈체스터 이외엔 보통 권총탄을 쓰지요. 레버액션은 심지어 9mm 용도 있답니다. 사실 44 매그넘 정도면 웬만한 대형동물은 수렵이 가능합니다. 또한 총신이 길기 때문에 44 리볼버에서 볼 수 없는 훌륭한 탄속과 탄도를 볼 수 있지요. 다만 원거리 사격이 되질 않지요. 😅
흥미로운 주재선정, 준수한 편집, 박히는 딕션.
이 채널 떡상한다
진심어린 칭찬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영상 만들겠습니다. 😊
제가 볼 때에는 아포칼립스 시대에는 스트레이트 풀 액션 소총과 마우저 c96 권총과 관형탄창 유탄발사기&산탄총이 굉장히 유용할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다연발 가스식이 아닌 단발형이며 단순한 구조의 총기가 대세를 이루겠죠.
마우저c96의경우 내부구조가 꽤나 복잡합니다. M1911계열이나 글록이 현실적이죠.
글록보다 장탄수는 적지만 1911가 내구성이 좋아서 오래 갈것 같습니다. 글록은 시간이 지나면서 노후화되면 폴리머가 깨지기도 하더군요.
안녕하세요 T-600입니다, 제가 연식이 오래되고 타지에 있다보니 본사에서 제 무기 as를 안해주고 있네요 게다가 저보다 일 잘하는 친구들을 대거 영입해서 입지가 없습니다 무기라도 정비해주지 참 힘듭니다 6연장 게틀링은 혼자 정비하기도 어렵고..
ㅋㅋㅋ
궁금한게 단순한구조의 총기의 신뢰성으로만 생각해보면 롤링블럭이나 트랩도어식 소총도 떠오르는대, 미국시장에 308이나 223탄으로 복각된 총기가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트랩도어는 원래 stop-gap개념으로나온거라... 어정쩡한 물건입니다.
군사적으로 성공했던 롤링블락보다, 오히려 폴링블락이 신품을 구하기 쉽습니다. 스텀루거에서 생산중이거든요. 다만 폴링블락이나 롤링블락이나 둘다 구조상 림리스탄과 상성이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세상에는 밀덕이 모르는, 혹은 무시하지만 사실은 수많은 사람들이 쓰는 인기탄들이 존재하는데요, 45-70나 .303브리티쉬같은탄도 생각보다 인기가 많구요, 30-30같은 밀덕들은 대부분 그 존재도 모르지만 민수시장에선 슈퍼스타급 탄도 존재합니다. .45lc(롱콜트)도 여전히 현역일뿐만 아니라 미국 대부분 수퍼마켓에서 구매가 가능할 정도의 인기탄종이구요.
물론 루거 폴링블락 총들은 림리스탄용으로도 많이 나와있습니다. .223나 .308도 아마 있을꺼에요.
네. 하지만 보통 308이나 223탄 보다 고전적인 탄환 구경인 .45/70이나 .30-30 같은 총기들을 많이 생산합니다. 이런 총기들은 대부분 고전 총기를 사용해보고자하는 마니아층을 주 고객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것 같네요.
차라리 펌프액션처럼 당겼다 쏠 수 있는 스트레이트식이 복잡해도 훨 나을듯해요 근데 국밥은 반자동 AR AK죠
볼트액션도 은근히 힘이 들어가는 것 같아요😮
펌프액션도 매우 좋지요. 단순하며 신뢰성이 좋습니다. 영상에서 K2와 5.56 나토탄을 말씀드린건 세계 멸망 후 한국에서 그만큼 구하기 쉬울것이기 때문이죠.
이분 영상 처음봤는데 뭔가 빨려드는 매력이ㅋㅋㅋ 영상잘보고 갑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자주 방문해 주세용! ㅋ
극한 상황에서는 피스톨 보다 리볼버가 더 내구성이 좋을라나요
오토로더보다 리볼버가 내구성이나 신뢰성, 유지보수가 쉽고 그래서 리볼버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탄을 많이 확보할 수 없다면 리볼버의 효용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탄을 많이 구할 수 있다면 장탄수가 많은 것이 나으리라 봅니다. 셍과 사가 갈리는 순간에 불량탄은 운명이라 받아들여야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장탄수가 많은 쪽으로 선택할 것 같네요. ㅋ
@@redopark 맞습니다. 리볼버는 불량탄 제거가 필요치 않지요. 탄환을 구하기 힘들다면 장탄수보다는 신뢰서 이 좋은 리볼버가 나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요새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혹시 기회되시면 AR15 심화학습 가능할까요. 전 캘리포니아 사는데 어디까지 가능한지가 되게 헷갈려요. Fixed mag는 대체 뭔지 80% lower receiver 눈 합법인지 불법인지, 부품사서 build하는건 되는건지 아닌건지.
캘리포니안이셨군요. 캘리포니아가 자주 총기법이 바뀌어 어려운 부분이 있으실겁니다. CA compliant AR은 이미 채널에 영상이 있습니다. ua-cam.com/video/s0ceYL43qGs/v-deo.html
이 링크를 참조 하시고요. 80% lower receiver 영상은 오늘밤 나갈 예정입니다. ㅋ 꼭 시청 부탁 드려요!
@@this.is.ohmerica와 미치겠다. 벌써 있었군요. 바로 보고 또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ㅎ 기특한 채널이메요. 그래도 아직 질문이 많아요
영상 보면 korean American 으로써 총기 이슈를 보는 관점이 있어 참 공감되요. 총은 필요한데 총기난사는 막고 싶고.
@@gikim3260 제 의중을 알아주시는군요. ㅋㅋ
@@gikim3260 도움이 되셨다니 참 다행입니다. ㅋ
단순한 구조 = 압도적인 신뢰성이죠! 볼트액션, 펌프액션, 더블배럴, 리볼버 등...
그렇습니다. 단순한게 오래가죠. ㅋ
활이나 석궁의 경우에는 쓰면 되지않느냐라기 보다는 그것을 쓸 수 밖에 없다는 것이 더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한국처럼 생존에 필요한 무기와 장비 대부분을 규제하는 국가라면 더더욱 그렇죠.
물론입니다. 맥을 집어주신 말씀입니다. 하지만 국가와 사회 시스템이 붕괴된 세계 멸망 후라면 민간인도 충분히 군용 무기 보관소에서 총기와 탄약를 습득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무서운 이야기 이지만 포스트 아포칼립스 같은 약육강식의 세상에서는 자신과 사랑하는 자신의 가족을 지키기 위헤 무기를 습득해야할 필요성이 있으니까요.
@@this.is.ohmerica 유고 내전 생존자들을 인터뷰해보니 그들 모두 하나같이 얼마를 내더라도 좋으니 총과 탄약을 최우선적으로 확보하라고 하며 그렇게 확보한 총과 탄약 덕분에 생존할 수 있었다고 증언했지요.
@@레이오트 그렇습니다. 대한민국 같은 경우는 어마어마한 양의 K2와 5.56나토탄을 보유하고 있지요. 아마 시설이 파괴되지 않는다면 생존한 민간인들이 무장을 하고도 남을양 일것입니다. 또한 생존 시 물과 음식 그리고 거처가 마련되면 그다음으로 마련해야하는것이 수렵과 호신용으로 사용할 무기 이죠.
@@this.is.ohmerica광주항쟁 우순경 사건 이후로 민간인들에게 무기고를 알려주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 이전까진 북한과의 전쟁을 위해서 근거리에 총기를 보관하였습니다만 지금은 예비군들도 대부분 멀리 떨어진 군부대에서 불출 된 총기를 지급 받는 형식으로 작계가 바뀌어있기 때문에 아포칼립스는 커영 솔직히 말하면 한국의 동원 체계를 빠르게 돌려 무장시키는 것 조차 힘든 상황입니다 한국에선 아무도 신경 안 쓰는 문제이지만요
전쟁이나면 빠르게 예비군이나 경찰을 무장 시켜야 할텐데요. 걱정입니다. 한국 정치인들은 광주항쟁때 민간인들이 왜 총기를 잡게되었는지의 인과관계를 모르나 봅니다. 우순경사건이야 미국 총기난사 사건과 비슷한 사례이고요.
22lr 이나 산탄은 쓸모가 없나요? 그리고 5.56mm 탄을 쓰는 믿을 만한 성능의 볼트 액션 라이플은 뭐가 있나요?
쪼오오큼 비싸지만 Tikka T3도 있습니다. 😊
Ruger American 사격장용으로 제격입니다. 매우 정확한 저가형 볼트액션이지요. 저가형 볼트액션으로 고품격 정밀 사격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말씀하신데로 300불정도 더 비싼 Tikka T3 Lite을 강추 드립니다.
@@KimRainbow-k4o 레밍턴 700도 좋치만 저가중에선 Howa M1500도 괜찮더군요. 친구가 하나 구입했는데 전반적으로 사격이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호화가 일본 기업이라는게 좀 걸리죠. ㅋ
@@KimRainbow-k4o 처음으로 일본 봍트액션을 사용해 보았는데 잘 만들었더군요. 가격도 매우 저렴하게 나왔고 강잠은 트리거 조절이 가능하더군요. 원하는 압력으로 세팅이 가능해서 본인에게 최적화 된 사격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ㅋ
@@KimRainbow-k4o 아 그렇군요. 몰랐습니다. 일본은 밉지만 알본의 정밀제품은 독일제만큼 좋지요. 알아보니 호와는 현재 미국 웨덜비 사의 볼트액션 소총들을 제작중이라고 하네요. 🧐
서바이벌엔 오히려 대용량 탄창을 단 자동화기보다 볼트액션, 반자동 라이플이나 샷건이 좋은듯
대용량 탄창을 단 자동화기는 총과 방탄복으로 무장한 사람 간의 전투에만 효과적이고 장기간의 생존에 좋은 총은 아님
탄창을 일일이 다 삽탄을 해야하고 챙겨야 하는데 샷건이나 그런 총들은 삽탄 과정 필요없이 바로바로 탄을 장전할 수 있음
맞습니다. 사실 그중에 약실이 노출되어 있는 볼트액션의 장전이 가장 빠르지요. 😊
미국 살고 총몃가지 보유중인데 가능하면 총알구경을 통일 시켜서 호환성 좋게 하는게 경제적으로나 능율적으로 맞는거 같아요. 그렇지만 또 나중에 한가지 구경이 구하기 어려워지면 그것도 문제이네요..ㅋㅋㅋ 아놔.. 다시 생각해봐야겠네요...ㅋㅋㅋ
하하하. 총기의 구경이 통일되는건 효율성이 있어보입니다. 다만 총기의 사정거리나 파괴력도 딱 여기까지 하고 정해지겠죠. 물론 지금도 대구경 소총의 사정거리의 한계는 있습니다.😊
댓글러분들 활과 화살, 그리고 석궁 이야기 많이 써 놓으신걸 보았는데, 아포칼립스 에라에 사용 찬성쪽입니다. 물론 멧돼지, 곰과 같은 가죽이 두껍거나 큰 동물 잡으려면 드로웨이트가 최소 60파운드 되어야하고 100그레인의 가벼운 브로드헤드 포인트가 있어야하지만(화살속도를 낮추지 않기 위해서), 목표물의 심장을 잘 꿰뚫고 들어가도록 잘 발시하고 나서 타격을 한 이후에도 동물이 바로 죽지않고 피 질질흘리며 도망가기때문에 2~30분은 천천히 추적해서 따라가야합니다. 장단점이 확실한 개인화기로 쓸 수 있을것 같습니다.(원거리 냉병기로 수정합니다.) 사냥 나가서 총소리 한번들으면 최대 반경2킬로미터이내(약 2000야드) 직경 4킬로미터이내 생물들 모두 날아가거나 도망칩니다. 게임나가셔서 총한번에 명중 못시켜보신분들은 다 아실거에요. 한국에서는 그날 게임 접어야합니다. 22LR 작은 총알도 소음기 없으면 모두 초속 340미터의 음속을 돌파하는 탄속이 나오기때문에 총기 사용내내 공기폭발 음을 감수해야할것입니다. (뇌피셜 + 카더라 유툽 지식) 더군다나 미국은 소음기를 전시 이전에 보유하려면 라이센스까지 취득해야 할 정도로 규제가 강하고 한국인 신분으로 미국 이민가서 엄두내볼만한 라이센스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플러스 소음기 장착해도 인간귀로 듣는 강렬한 공기파열음을 못들을뿐이지 90데시벨가까이됩니다. 플러스 가스압의 소량 약화로인한 탄속 저하, 총을 사용할것이라면 잔인하기로 소문나서 규제된 할로우포인트탄을 구할수만 있다면 사냥에서 사용해보는건 어떨까요?
물론입니다. 활은 좋은 생존 무기이지요. 활에 대해 많은걸 알고계시는것 같습니다. ㅋ 앞으로 좋은 댓글 많이 부탁드려요. 참고로 미국에서 소음기를 사는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면허까지는 필요가 없고 일종의 신고 및 등록 절차를 밟으시면 구매가 가능하죠. 하지만 구매자의 이름이 연방 소음기 구매자 리스트에 올라가긴 합니다. 할로우 포인트탄은 대인저지력을 높이고 2차적인 관통피해를 줄이기 위해 만든 탄환으로 사냥보단 홈디팬스에 많이 사용되는 탄환입니다. 😊
@@this.is.ohmerica 전문적인 지식으로 도움말 주신것 감사합니다. 애리조나주 피닉스 보다 더 아랫지방에 말로만 양아버지라고 부르는 분이 계신데, 내년에 컨테이너 이사를 알아보고있는데 1큐빅인가 하는 단위의 이삿짐이 1백만원이라고 하더라구요. 이래저래 알아보고 정보 수집하느라고 귀하의 채널에도 들어오게된것같습니다. 뇌피셜도 있고 오피셜 지식도 있었는데 제가 미국 영주권자나 시민이 아니다보니 미국내 정보는 이렇게 도움받게되네요. 소음기 규제가 빡빡한줄 알았습니다. 도람푸사건도 있고... 할로우 포인트탄은 목표물 타격순간 뼈에맞고 흩어지지 않나요? 대량의 내부 출혈을 일으킬것같은데요. 댓글에 보니 댓글마다 거의 다 대댓글 달아주시던데 제게도 달아주셔서, 도움말 다시 한번 더 정말 감사합니다. 😄
@@this.is.ohmerica 제가 가능하다면 좋은 댓글 많이 적어보겠습니다. ㅋ 활은 소음이 매우 적은편이어서 좋은 생존무기이지요. 동의합니다. 한국현지에서는 아시다시피 활과 화살을 제작하거나 판매와 구입을 하는데 아무런 제한에 없고 법규정도 없습니다. 다만, 살을 생물에게 겨누거나 맞추는것은 다른문제가 되지요. 석궁은 원래 돌을 발사하는 도구이지만 한국현지에서는 석궁이라고 쓰고 읽는 고정관념이 되었네요. 쇠뇌또는 손노가 입과 손가락에 달라붙는 단어는 아니지만 어쨌든 샌상제조 보유가 모두 불법입니다. 방아쇠와 화살이 위치하는 화살대의 존재때문입니다. 현의 팅김소리 말고는 소음을 최대치로 예상한다면 50데시벨 이상의 소음이 발생할일이 거의 없습니다. 목표물과의 거리가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명중률이 상승하지만 보통 최대 40미터 이내의 가시거리에서 사냥을 하는게 성공적이고 20미터이내라면 더 효율적이어서 한번에 사냥을 성공하지 못하면 오늘 굶는다는 생각으로 발시에 신중해야할것입니다. 보통의 화살은 최소 초속 90미터 이상의 속도가 나와야 이상적이고 계산을 해보자면 살은 활을 떠난직후 0.1초에 9미터, 0.2초에 18미터를 이동합니다. 보통의 야생동물의 생존본능에 관여하는 말초신경 근육반응속도가 0.2초 이하이기때문에 이것도 사실 애매한 속도입니다. 요즘은 미국 사냥시즌에 컴파운드활보다 석궁을 훨씬 더많이 사용한다고 알고있습니다. 볼트 속도도 400 피트 퍼 세컨드 이상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예전에 미터법으로 계산해보니 초속 약 120미터를 날아가는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살고계신 터전에서의 소음기와 할로우 포인트탄의 용도에 대해서 정확한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선생님. 바로전에 작성한 제 대댓글은 안보이는군요 :D
@@this.is.ohmerica 다른분들께서도 지식 +1 하시라고 쓰는 글들이니 궤념치는 마세요. 세계정세와 전선이 발생하고 그러다보니 저는 10년 조금 넘는 기간동안 꽤 오래전부터 준비족이었는데 프레퍼스중에 한명이죠. 지금은 컬렉터이지만 준비해놓지 않으면 전시에 즉시 보급받을 수 있는곳도없고 대피소나 군부대 소집에 응하거나 민간인으로서 시가방어전을 구축해야하기 때문에, 그리고 딜리버리 서비스도 즉시 멈출것이고 뱃길막히면 유일한 통로는 미국과 동맹국인 일본으로 향하는 피난길밖에 없기 때문에 육로로 이동하면서 불필요한건 다 제외하고 혼자라도 이동할수있는 생존 배낭하나에 캔따개를 비롯해서 비상식량 섭취 용품 파이어 스타터 소량의 전기를 사용할수있게 소형 21W 태양광 패널, 초소형 정수필터 등 가볍고 실용적인것만 넣어뒀습니다. 또 집에서는 에어소프트건 콜렉터이기도해서 자기만족하면서 살고있습니다. 영상이 도움이 많이되고 남자라면 한번쯤 생각해볼만한 주제여서 볼트 액션에 대해서 하나 더 배워갑니다. 유격이 없고 분해가 간편해서 총기관리도 쉽다는것을요. 그런데 총열이 기본 분해후 일자로 쭉 뻗어있어도 길이가 길어서 솔질로 탄매 제거하고 기름칠할때 조금 애를 먹겠네요. 😅
@@this.is.ohmerica 댓글관리가 너무 철저하시고 삭제되는 댓글이 많아서 정보 공유는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앞으로 컨텐츠로 사용하시려고 하시는것 같아보여서요 😀
레밍턴 m700 메모하면 되나요? ㅠㅠ
네. ㅋㅋ 주의하실께 레밍턴 M700을 구매하시려면 1980~90년대의 중고를 고민하시는걸 권해 드립니다. 2000년 이후에 생산된 레밍턴 M700는 품질 저하가 심각하죠...
저는 총알못이고 디자인은 개인 취향차겠지만
볼트액션이 진짜 예쁜 거 같아요
실제는 접하질 못했지만 게임이나 매체들 나오는 거 보면 진짜 예술품들 같음ㅋㅋㅎㅎ
영화나 매체에서 워낙 멋있게 나오기도 합니다. ㅋ
미국인들은 게으르군요. 총알을 만들어진 것만 쓸게 아니라 만들어 버리면 그만이지요. 과거 화승총에 미니에탄만 써도 사냥은 충분할 겁니다. 흑색화약은 중세시대기술로도 제조가 되었기 때문에, 주변에 거름이나 이런 것으로 재료를 만드는 법을 연구한다면, 총알 고민은 없습니다. 거기다 납탄은 다시 주워다 녹여서 재사용하면 그만입니다. 퍼커션캡까지 가면 좋겠지만, 이 단계가 되면, 산업시설이 있어야 할 겁니다.
흑색화약은 질산 칼륨(초석)+숯+황(아니면 산화철 그러니까 녹슨철) 이런걸 연구를 해서 사용할 생각을 해야 맞는거죠. 초석밭을 만드는 방법이 존재합니다. 세계종말에 생존을 모색하려면 이렇게 해야 하는겁니다. 그리고 주변에 널부러진 철을 녹여서 총신을 만들고, 이걸 머스킷으로 만들던가 아케부스로 만들던가 하면 됩니다. 그러자면, 대장간을 만들 줄 알아야 겠죠.
맞는 말씀입니다. 흑색화약은 무연화약과 다르게 만둘기가 매유 저렴하지요. 사정거리가 짧아져서 그렇치 현대식 총기나 머스켓으러 충분히 사용이 가능하지요. 😊
전쟁시 처럼 부대단위들끼리 화력을 퍼부워야 할 필요가 없으면 고장이 훨씬 적은 볼트액션이 훨씬 유용함
그렇습니다. 전투라면 반자동 소총이고 생존이라면 볼트액션이죠. 😊
결국에 탄약이 떨어질 것을 생각하면 샷건이 낫지 않을까요
그렇습니다. 만일 무연화약의 제작이 불가능하고 흑색화약을 사용해야 한다면 근거리용은 샷건 원거리는 머스킷이 좋울것 같네요.
다른거 다 떠나서 따발이 쏘면서 총알 뿌리는거 너무 멋없음. 한발 한발 볼트 당겨가면서 쏘는게 ㄹㅇ 간지임
그렇습니다. 볼트액션은 멋있죠.
그나마 국내에선 총기는 화약이라 불법이지만 활류는 불법이 아닌게 아포칼립스에서 나름 원거리 생존무기라고 해야하나...미리미리 구매해두십시다..ㅋㅋ
맞습니다. 활은 좋은 생존 무기이죠. 활이 숙련도가 요구되긴 하지만 우리 한국인은 명궁에 피가 흐르기 때문에 다른 민족들보다 숙련도가 빠르게 증가하리라 봅니다. ㅋ
취미로 양궁(리커브 보우, 장력 40파운드) 수련(?) 중 입니다. 영상에 활이 나오니 반갑군요^^ 근데 이거 정말 어려워요. 거리 18미터 정도, 과녁(40cm+40cm)에 쏴 넣는것도 몇개월 걸렸습니다. 올림픽 같이 텐(10점)은 꿈도 못 꿈. 지금이야 가끔 8,9점도 들어 가지만 30미터 만 넘어가도 난이도가 곱절은 뜁니다. 종말이 올 그날까지 열심히 수련하겠.......
ps: 영상 항상 흥미롭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겁게 시청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는 어려운 컴파운드 보우는 감히 시작도 못하도 크로스 보우 사냥을 예전에 좀 다녀보았는데요. 사냥에 소질이 없어서 그런지 매번 공치더라구요. ㅋ
궁술은 수년간 수련한 사람도 컨디션과 명중률, 위력 등을 보장하기 힘든 점이 있어요. 사격훈련만으로는 한국군을 포함 대부분의 군대에서도 단순 1주일 만에 250m 표적을 맞출 수는 있게 훈련시킬수 있는 게 소총인 걸 생각하면 효율성이 차원이 다르게 좋죠 ㅎㅎ
물론, 다양한 무기를 선택할 수 있는 환경 자체가 되느냐? 가 아포칼립스 상황의 주요 주제이니 만큼, 현실적으로 구할 수 있는 수준에서 총기, 탄약 관리가 옳게 될수 있느냐 선에서 가장 좋은 걸 선택해야겠죠..
맞습니다. 제가 영상에서 말씀드리고저 하는바를 잘 정리해 주셨네요. ☺️
썸네일을 클릭을 안 할 수 없게 만드셨군요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도 재미있으셨기를 바랍니다. 😊
영상을 보니까 설득력이 있는게 원래 자동, 반자동 이렇게 기술이 진보되서 만들어진 기계들은 그 만큼 들어가는 부품도 많고 고장도 잦다고 하니 지구가 멸망하고 과거 부족사회로 돌아가게되면 구조의 복잡으로 수리자체가 불가능한 총들보다 상대적으로 단순한 볼트액션이 더 좋을듯합니다. 지금이야 안그렇지만 어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과거 90년대초반 한국에서도 오토매틱 차량이 대중화가 되어갈떄 언론에서는 기름한방울 안나오는 나라에서 오토매틱이 왠말이냐? 이런식으로 비판을 했고 실제 오토매틱의 미션이 스틱 수동자동차들보다 더 고장이 잦어서 뻑하면 카센터를 왔다갔다들 하셨다고 하시더군요. 지금은 거꾸로 스틱차를 사는게 더 힘이드는 시대가 왔고 젊은층들은 아예 첨부터 면허를 스틱이 아닌 오토메틱으로 취득을해서 간혹 유럽에 여행을가서 렌트카를 빌리는데 스틱차는 조그만하고 렌트비가 싼게 있는데 쓸데없이 큰 차는 오토매틱이라 할수없이 오토매틱차량을 렌트했다는 얘기들을 간혹 들어봤습니다. 미쿡 액션영화에 단골로 나오는 그놈의 미니건...(실제로 전기로 가동시키는거라 헬리콥터에서 떼면 아예 작동이 안되는데 드웨인존슨은 그걸 영화에서 들고 쏘더군요) 영화에서는 그걸 막 쏴대는데 지금도 내부구조등의 복잡함으로 인해 고장률이 높아서 그렇게 영화처럼 마구쏘지는 않는데 그렇게 쏘고도 고장도 안나느채로 탄알은 또 어디서 나는건지 열심히 쏘긴합니다. 그리고 군복무등을 안해본 사람들의 시각에서 리얼함을 잘 살린 전쟁영화를 보면 왜 미군이 총을 자동모드가 아닌 반자동모드로 쏘는지를 이해를 잘 못하는 경우도 종종있는데 보통 그런영화들 상당수가 특수전을 다룬 영화이기에 자동연사로 마구쏘면 탄창을 얻을데가 없어서 그런거라 얘기해주면 이해들을 하더군요
그렇습니다. 실제 전투 시 자동 점사 다 쓰지 않지요. 미니건 같은 경우는 실질적으로는 화력지원용이지요. 영화에서는 시원한 액션을 넣어야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할 수 있기에 다소 현실과 동떨어진 과장을 넣는것이겠죠. ㅋㅋ
@@this.is.ohmerica 그런가 봅니다. 뭔가 시원하게 자동화기가 마구 발사가 되야 시청자들은 좋아하니까요. 그래도 저게 총알잡아먹는기계인데 도대체가 탄약을 뒤에 산더미 처럼 쌓아놓고 쏘는것도 아닌데 많이 과장들이 심하긴합니다. 요즘 시청자들이 바보도 아닌데 드웨인존슨의 그 미니건을 헬기에서 떼어내서 자기의 근육으로 들어올려서 쏘는건 과한 시청자에 대한 기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요즘의 시청자들은 그런바보들이 아닌데) 그나저나 아리조나는 분위기가 어떤지요? 한국은 유투브의 각종 시사채널이고 공중파, 케이블 뉴스고 할거없이 죄다 트럼프얘기뿐인데 여동생이 뉴욕에 사는데 거기는 반 트럼프 유권자들이 욕하고 난리를 친다고 합니다. 트럼프타워 앞에 차로지나가면서 일부러 Honking하고 그러고들 한다는데 거기에 지금 트럼프가 안산다고 하던데......
@@ICEMAN-o3y 그렇습니다. 미니건을 들고 사격하려면 많은 반동을 견뎌야 하지요. ㅋ 트럼프를 다시 백악관으로 불러드린것은 민주당에 대한 국민의 정권심판에 의한것 같습니다. 안타깝게 민주당이 4년간 제대로 한게 없긴합니다. ㅋ
@@this.is.ohmerica 한국이 큰일인게 요즘 자주포, 전차 그외에 하이마스 비슷한 다연장 시스템 로켓등 무기를 잘 만드는건지 해외수출을 잘 해서 저는 병사 개개인당 전투력 퍼포먼스도 과거보다 훨씬 나아진줄알았더니만..ㅠㅠ 그건 저의 상상이었고 초딩때부터 친한 절친이 육군부대들중에서는 그래도 좀 쎈 특공연대출신인데 K-2소총을 전역을 할때가지 단 한번도 자동모드로 시원하게 자동점사를 못해봤다고해서 전역하기전에 그거 시원하게 탄창 한 5~6개 갈겨보고 전역하는게 꿈이었다고해서 그게 이상했는지 지금의 20대후반도 자기도 군생활내내 자동자격훈련은 한번도 못해봤다더군요. 물론 현대전에서 자동점사의 경우 많이 필요한건 아니지만 적의 병사들이 몰려 있을때는 거기다 집중화력을 퍼부어야 되서 자동점사로 갈겨야 되서 자동점사훈련도 받아야 되는데..?? 그게 자동점사할떄의 반동차이가 꽤커서 안해본놈이 갑자기 잘 쏠수가 없는건데 그걸 안시킨다더군요. 야간수송이나 야간 헬기 작전때 라이트를 키는것도 기가 막혀서 그런 최신무기 잘 만드는것도 중요하지만 병사 개개인의 장비 업그레이드가 더 절실해보이더군요 야간투시경이 없어서 야밤에 산에서 스마트폰 라이트를 켜서 지도를본다고 합니다. 실제 전장에서 그러다가는 죄다 죽기마련인데... 그 아프간에서 사람들 데려왔던 오퍼레이션 프라미스때 멀티캠이 아닌 검은색 대테러진압복을 입고했다고해서 제정신들인가 했는데 요즘 한국보다 경제력이 한참뒤떨어진 동남아시아의 특수부대들도 죄다들 멀티캠을 입는데 그런거나 좀 사주지....무전기가 아직도 월남전때 쓰던 그 무식하게 무거우면서 등에 매는걸 지금도써서 몇일전 뉴스에서도 지적을하는데 당연히 무전기가 먹통일때가 많고 특히 무게가 무거워서 무전병은 적의 급습때 재빨리 자릴를 피하지 못해서 죽기딱좋은 물건인데...저도 믿지않았는데 6.25때 쓰던 수통을 지금도 병사들에게 휴대하게 한다고까지 하더군요.소문이 아니라 뉴스에서까지 보도할정로 사실인게 경악했습니다. 그나마 전투화는 그 기존의 검은색 가죽으로 된거에서 신형전투화로 바뀐다고 얼마전에 발표는 하던데 그 검은색 전투화를 광이 나게 구두약으로 닦아야했다고 하던데 원래가 군인은 광이 나면 안되는데.. 그러다가는 위시식별이 쉽게 되서 그냥 적에게 "나 여기있어요 나 잡아봐라" 꼴인데 그 애기들을 하면서 전쟁이나면 그냥 우리는 뒤지라고 저러는건지 군 최상층 수뇌부들은 바보들이 그 자리 차지하고 있는거같다고 자조 섞인 농담들을 합니다. 오죽했으면 미군쪽 참관단이 훈련때는 'good' 'nice' 이런 립서비스를해주더니만 한국군의 훈련모습을 본뒤에 한국의 육군특수전사령관과 저녁식사 자리에서는 본색을 드러내며 "일본의 자위대는 월남전때의 한국군의 전투력을 닮아가는데 역으로 한국군은 80년대 쇼와시대 일본육상자위대의 꼴을 닮아간다"라고 해서 그 한국군 특수전 사령관이 기가막혀했다고 본인이 직접 그때 저녁식사를 하면서 미군쪽의 훈련참관 인원들에게 지적당한걸 모두 얘기하는데 그게 죄다 진짜이면 큰일도 보통 큰일이 아닙니다. 일단 야밤이나 새벽에 라이트를 킨다는거부터가 큰일이라면서 미국같은 야간투시경은 바리지도 않으니 어느 정도 비슷한 성능이라도 나오는 야간투시경부터 지급하는게 제일 급선무라고 그 분이 그러더군요.
한국군의 보병장비는 미군에 비해 상당히 열악해 보입니다. 우리 젊은이들이 나라지키느라 고생하는데 보급품이라도 좀 좋았으면 하네요.
정확도만 있다면 5.56mm로 맹수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제 자랑 하나 하자면 훈련소 고물총으로 달리는 험비에서 200m 타겟 100% 꽂았었습니다
가늠자가 사격하면서 돌아가는 거 알고 총 바꾸서 Hwak eye에 이름 올리고 싶다고 했는데 안 시켜 주더군요 ㅎㅎ
와! 대단하시네요. 달리는 험비에서... 😱 역시 전직 직업군인이십니다. ㅋㅋ
@@this.is.ohmerica 한국에서부터 좀 쐈었습니다 ㅎㅎ. 막내라서 사격대회 끌려나갔다가 운이 좋아서 달인에게 요령 한가지를 배었습니다. ㅎㅎ
그러셨군요. 저도 사격이 취미라 움직이는 차량에서 타깃을 맞추는것이 얼마나 힘든지 알고 있습니다. ㅋ 사격에 일가견이 있으신것 같습니다.
@@bruce722 그 비기가 무엇인지 궁금하군요. ㅋ
@@this.is.ohmerica 인스타 메세지로 보냈습니다. 한 줄 밖에 안 날아 가네요
식인괴물들을 먼거리에서 처치할려면 강력한 총알이 필요 합니다
그렇습니다. 식인괴물을 상대로는 30-06 스프링필드 처럼 강력한 군용탄환이 좋겠지요. 하지만 반동이 심해서 사격이 힘들답니다. 그래서 7.62나토나 5.56나토가 나온것이겠죠. 대인 저지력으로는 5.56도 나빠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수렵용은 7.62나토가 효용성 갑이죠. ㅋ
@@this.is.ohmerica 7.62 나토탄이 효용성대비 좋을듯요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왔더니 급성장 엊그제 구독자
천명 감사 영상 찍었는데 얼마 안되서 3천명이 넘었네요ㅎㄷㄷ😅(미카엘)
미카엘님 반갑습니다. 미카엘님처럼 훌륭한 구독자님들이 많이 찾아와 주시고 계십니다.ㅋ
소총은 볼트액션 권총을 리볼버가 유지보수에는 최고죠. 반자동 권총은 탄창이 수명이 있고 그냥 보유하고 방치할경우 권총은 무조건 리볼버.
맞습니다. 박스형 탄창의 스프링이 총기 부품중 가장먼저 문제를 일으키지요. ㅋ
미국에선 석궁으로는 사냥 잘 안합니다. 왜냐하면 활사냥은 특별한 계절 혜택이 주어지지만 석궁은 사냥법에선 총기로 분리대기 때문에 활에만 주어지는 혜택이 없습니다.
그리고 볼트액션이 왜 반자동이나 다른 액션총들에 비해서 더 정확한 제일 중요한 이유는 'lock time' 이 다른 액션에 비해서 2 배나 빠르기 때문입니다.
귀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
자원 고갈 상황에서는 제일 구하기 쉬운 탄종의 총기류가 생존에 부합하겠죠. 성능이 좋은 총기더라도 탄약을 구하기 힘들다면 빛좋은 개살구라는거. 결론적으로 7.62X39탄이나, 5.56X45탄을 사용하는 지정사수 총기들이겠죠.
그렇습니다. 생존 상황이라면 많이 구할 수 있는 탄환의 소총이 최고 이겠지요.
You ate and left no crumbs가 영어 신조어로 대박이다란 뜻이래요
미국에 사는 제임스님은 알고있나요?😅(미카엘)
직역하면 '너는 남김없이 다 먹었다'라는 뜻이죠. 의역하면 '너 진짜 끝내준다' 이런 의미 랍니다.
그거 생존환경에 따라서 다릅니다만.... 뭐 정확히는 볼트액션하고 반자동을 겸용으로 구비해 두는게 맞습니다. 볼트액션 1정, 반자동 1정 이상, 그리고 권총 1정 이상... 이정도가 권장인데 대체적으로 여러정 구비하는 쪽이 유리하긴 하고요. 보통 미국의 생존주의자들을 보면 무식할 정도로 총을 사재기 해 놓는 걸 볼수 있습니다만, 그거 다 이유가 있어서 여러정을 가지고 있으면 아무래도 총기가 파손이나 고장 등으로 못 쓰게 되어도 대체제를 활용할수 있는 이점이 있다는 것도 그렇고... 대체로 이 미국식 생존주의자들은 충분한 물자를 비축한 상태에서 버티기를 감안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여기에 본인이 한 3년쯤 외부와 격리된 상태라도 끄덕없이 유지가 가능한 환경, 즉, 수원을 점하고(지하수등, 오염이 발생하지 않았다는 가정 하에..) 장기보존이 가능한 식량 비축분에 충분한 무기와 탄약이 저장되어 있다고 한다면 자기 위치로 쳐들어오는 약탈자, 혹은 다른 생존자들로부터 자기 생존을 위한 리소스를 방어해야 하는 경우가 되기 때문에(생존자들끼리 협력하는 아름다운 개념을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어느 게임에 나온 대사대로 생존은 추한겁니다...) 이 방어에 맞는 개념으로 무기를 비축하는게 맞겠지만, 채집활동을 강제 당하는 환경에 있다면 결국 도심지 등을 돌면서 필요한 물자나 식량 등을 수급해야 하거나 수렵활동을 해야 하는데, 이럴 경우 전자에서는 반자동이 특히 강제된다고 봐야죠. 이건 다른 생존자나 약탈자 그룹과 전투를 상정해야 할수 밖에 없으니까.
결국 자기가 어디서 살고 있는지, 어떤 방식으로 생존할 건지, 그 준비가 어느정도 되어 있는지 등에 따라서 구비해야 하는 무기의 차이를 보인다고 보는게 적당할 겁니다.
귀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제가 알기로도 미국의 프레퍼들은 어마무시한 양의 생존 자원을 모으고 매일 거기에 투자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말씀하신데로 되도록이면 많은 무기와 탄약을 저장해 두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생존지역에 특성에따라 무기나 생존방식 그리고 요구사항도 달라지겠죠. 또한 말씀하신데로 어떤 시스탬이나 약속이 없이 개인이나 생존 커뮤니티간의 반목과 싸움은 불가항력이라고 보여집니다. 인간은 상황에 관계 없이 개개인의 생각과 의지에 따라 생각이 항상 갈리니까요.
활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으니 활을 준비하라.
역시 대한민국은 활이죠. 명궁의 민족입니다.
근데 5.56mm탄을 쓰는 볼트액션이 있나요?
네. 물론입니다. 대형동물 사냥이 단발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적은것 빼곤 최고의 선택이지요.
@@this.is.ohmerica 그런건 일반 볼트액션 총기에서 구경만 개조해서 바꾸는건가요 아니면 아예 5.56mm를 사용하는 새로운 볼트액션이 만들어진건가요? 제가 이쪽은 잘 모르는지라 궁금해서 여쭈어봅니다
@@이찬영-c6n 물론입니다. 5.56 NATO탄은 민수시장에서 .223 Remington으로 불리우고 있으며 모든 종류의 소총류가 나와 있습니다. 그러니 구지 구경 개조가 필요 없지요. 참고로 미국에서 가장 흔한 소총탄이 바로 5.56 NATO탄 입니다. 궁금한게 있으시면 항상 문의 주세요. ☺
@@this.is.ohmerica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찬영-c6n 또 질문 있으시면 알려 주세용.
ㅋㅋ 재밌게 봤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
개인 생존 벙커가 없으시다면 고민하실 필요가 없어요 이세상 사람이 아닐테니 한국은 해당사항 없읍니다 미국에선 극히 일부 벙커 준비 하신분이 수만도 안될테니 국가차원 초엘리트가 아니라면 다죽고 없을테니
일리있는 말씀이십니다. 갈때 가더라도 편하게 갔으면 좋겠네요. ㅋ
탄환의 노후화로 불발이 만연하였을 때 대처가 용이한 부분이 있을 듯....
그렇습니다. 😊
철커덕 큰 액션하나만으로도
상대를 쏘지 않고
개쫄게 만들수 있음
그렇죠. 😅
단발 소총들의 신뢰성은 연발 총기들이 따라올 수가 없지요.
심플 이즈 베스트는 총기에도 적용되지요 ㅋㅋㅋ
그렇습니다. 진리이죠. 😊
데브그루(DEVGRU)에 대한 영상도
재밌을 것 같아요
진행시켜(이경영)😁(미카엘)
ㅎㅎㅎ 드레프트는 이미 써놓은게 있습니다. 곧 진행시키겠습니다.
아포칼립스 상황 샷건편도 해주세요!
물론입니다. 😊
처음나온게임 뭘까요..?
네. Remnant 2라는 게임입니다. ㅋ
활로 코끼리도 잡는데... 60m는 어디서 나온 이론이죠?
?? 활로 코끼리를 잡는다고?? 독약 바른 화살로 쑤셔 넣지 않는 이상 가능하냐.??
코끼리 잡는 총 한번 보면 이딴 소리 못 할 탠네
저도 알기에는 코끼리를 활로 잡는것은 매우 힘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근거리에서는강한활을 여러발을 치명적 부위에 맞출 수 있다면 혹시 모르겠지요. 듣기엔 코끼리도 매우 두꺼운 살과 근육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활의 사정거리는 300m로 넓습니다만 수렵같이 동물에게 치명상을 주는 거리는 굉장히 짧다는것이 중론입니다.
하나 장만하고 싶은데
밀수처 아시나용
저도 알면 꼭 알려드리고 싶네요. ㅋ
@@this.is.ohmerica
그나저나 엽총도 볼트액션 인가요?
맞다면 이거라도..
@@subin_0 한국에서 소위 엽총이라 부르는 소총들은 종류가 많습니다. 공기총도 샷건도 이 범주에 들어가죠. 그래서 엽총이 만일 볼트액션식이라면 볼트액션 소총인것입니다. 사실 생존시에 원거리 수렵이 가능하며 탄의 수급이 원활하고 유지보수가 쉽다면 모두 훌륭한 생존 무기들 입니다. ㅋ
개인적으로 포스트 아포칼립스에서 볼트액션 라이플보다 의지되는건
더블배럴샷건이다...
그것은 성물이며 생존의 십자가 이다.
진리 입니다. 근거리 진정한 사냥에 강자죠.
매드맥스가 현실화 되겠네요 ㅋㅋㅋㅋㅋ
영상에서 가죽옷을 좀 입어야 겠네요. ㅋㅋㅋㅋㅋ
14세 이상이면 전장식 머스킷을 구매하고 소유 가능하지만 술,담배 그리고 플레어건은 19세 이상부터 구매 가능한 America
이거시 미쿡이죠. ㅋㅋㅋ
포스트아포칼립스 게임에서 볼트 액션 라이플의 내구도가 괜히 무한이거나 높게 설정된게 아니군요
그렇습니다. 잘 보셨습니다. ㅋ
만약 아포칼립스 세상이 온다면
볼트액션소총중에서는 모신나강을 얻고싶고...
자동소총을 써야만한다면 ak계열무기가 유지보수의 난이도는 낮겠지만
한국에서라면 탄수급의 문제가 있겠네요
좋은 조합이십니다. 모신나강이나 AK가 한국에서 좋은 이유는 한국의 혹한기에도 작동이 잘 되는 총기이기 때문이겠죠. 탄 수급이 필요하다면 북으로 올라가는 방법도 있겠네요. 사실 세계 멸망 후에는 북한도 남한도 없어질 가능성이 있지요.
으...경험상 k2는 총렬이 단발이 아닌 연사에 너무 쉽게 휜다는 단점이 있어요.
거기에 수많은 여러 단점이 많아서 정작 한국에서도 실전으론 사용을 잘안하는 총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렇군요… 그럼 전쟁이 나면 뭘 써야 할까요… 😖
관리, 설계 문제라면 샷건도 무조건 필요할듯 강력한 한방, 탄제조 다른총기보다 월등히 쉬움 고장 적음 ㅋㅋ
좋은 선택이십니다. ㅋ 근거리 호신용과 수렵의 강자지요. 무엇보다도 새를 수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수단이지요. ㅋ
볼트액션은 고급 희소총기가 되고
종이화약카트리지 방식 소총이 대세가 될듯
세계 멸망 후 시간이 지나고 인간의 문명 복원이 힘들어지면 밀씀하신데로 될것 같습니다. 😣
종말의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미국이면 인간끼리 약탈 살인 넘쳐날건데.
동물 사낭하기 전에.
네. 맞습니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이후 한바탕 피바람이 불겠죠. 개인이나 커뮤니티, 군벌내지는 정치인이나 왕을 참칭하는 세력들끼리의 전쟁이 휘몰아 치겠죠. 특히 미국은 주들끼리 다툴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한정된 탄환이나 물자는 소모될것이고 사람도 많이 죽겠죠. 그 이후에는 남은 생존자들끼리 무리를 지어 다시 수렵과 농경에 매진하는 시대가 올것 같습니다.
@@this.is.ohmerica 톰 클렌시의 더 디비전 시리즈를 보면 그린 플루 사태 직후인 1편에서는 인간 집단 간의 무력 충돌을 중심으로 다루다가 전작으로부터 작중 시간으로 6개월 이상 경과한 시점인 2편에서는 생존자 집단이 농경과 수공업에 집중하며 자신들의 정착지를 지키는 활동을 많이 보여주지요.
유사시 총검을 달면 Ar-15보다 길고 다루기 쉬운창으로도 사용가능하죠
그렇습니다. 백병전에도 사용이 가능하겠네요. ㅋ
생존만 놓고 보면 중절식 샷건도 괜춘...하지 않을까 함.
부속을 구입하면 미국에서 흔한 권총탄 호환가능......실효사거리는 꽤 줄겠지만.
청동탄피인가 대량구입해 놓으면 최악의 경우 약간의 지식으로 흑색화약 제조 가능....하긴함.
물론 개인 혼자서 하기엔 많이 힘들겠지만.
펌프액션 샷건은 근거리의 제왕이죠. 솔직히 권총보다 유비관리도 좋습니다. 단발형 샷건은 쇠파이프만 있으면 제작도 가능하죠. 물론 흑색화약도 사용이 가능하겠죠. 이제 근접 수렵능력만 키우시면 되겠습니다. 😅
에어소프트건으로 가능할까요?
에어소프트도 강하긴 하던데 다람쥐나 토끼 사냥은 되지 않을까요? 물론 대형동물 사냥은 힘들겠지요.
다른거 다 떠나서 쉬운 유지보수 그리고 고장의 확율이 적은 설계
맞습니다. 😊
이런 종류의 상정은 의미 없다고 보는게, 사실상 화승총 수준의 머스켓 라이플 빼고는 몇년 지나고 나면 쓸 수 있는 총은 거의 않남을 거라 봅니다. 과연 탄약은 얼마나 준비하면 몇 년 버틸수 있을까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자립에 가까운 수준으로 살던 건국~남북전쟁 전 시기 까지도 화약까지 자가 생산 하지는 않았습니다.(물론 납 탄두 정도는 스스로 만들었지만) 자동 화기일 수록 탄약 소모가 더더욱 빠르죠.
이댓글도 의미없는게
2차대전때 쓰던 ww2소총들도
여태쓰고있죠
거기다 탄약도 철캔등으로
밀봉된 포장 방식이면
2차대전 탄약도 충분히 사용가능하죠
@@myTake8521 그건 그렇기는 한데, 그 골동품 총은 진짜 1년에 한번 쏘면 다행인 행사용 총이잖아요? 우리가 이야기하는건 매일 쏘는 서바이벌 건 이야기고.
@@javaxerjack
수요만있다면 저런ww2소총들도
충분히 재생산해줄 업체들도있을꺼같은데요 ?
뭐 기술적 난이도가 높은거도
아니고
@@myTake8521 있습니다. 미국에는 고전 총기들을 재현해서 생산해 주는 총기회사들이 있지요. 조악하지만 부품도 생산하는 회사들도 있습니다. 저도 클래식 총기 애호가입니다. 영상에 나온 군용 '리 엔필드' 소총도 복원이 가능하며 아직 신나게 사격이 가능하지요. ㅋ
@@this.is.ohmerica
미국에 사신다면 여쭤봅니다
비교적 상태괜찮은 a~b급
마우저98
모신나강
리엔필드
스프링필드 들은 가격대가
어느정도나 할까요 ?
그래도 변함없는건 제임스님의
아이덴티티인 화이트 볼캡😁(미카엘)
이거밖에 어울리는게 없네요. 머리에 뭘 바르기도 뭐하고요. ㅋㅋ
😅우리나라와 북조선 예비병력 합치면 중공군 만큼 많고 미국 병력보다 많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예비군까지 총기 치장물자가 대비되어있고 탄약도 있지요. 탄약이 금전화 된다면 우리나라 와 북조선이 둘다 G5들듯. 칼빈소총 예비물량도 관리잘해놔서 퇴역시킬때 미국 수집가들이 열광했다던데...
맞는 말씀이십니다. 한국은 한국전때 외국에게 원조받은 총기나 탄약도 고스란히 잘 보관이 되어 있지요. 말씀하신데로 미국 총기 애호가들이 한국전 칼빈과 게런드를 구하기 위해 난리 났었죠. 재미있는 이야기는 서류상 미사용된 총기들이 많이 있어서 기대를 많이 했지만 수입된 총기들의 보관상태는 사실상 그리 좋지는 않았지요. ㅋ
칼빈소총이 이래서 아직 예비군에 쓰이는 군요!!
미국이 예전에 원조해준 총기의 양이 어마어마하다더군요. 아직 카빈이 한국에 많이 있을것 같습니다.
다른 총은 몰라도 볼트액션 라이플은 살살 맞아도 한 번에 가긴 하지요
그렇습니다. 무섭지요.
Ar-15시리즈 같은 정교한 총기는 총알낭비도 심하고 한번고장나면 수리가 불가능하다 생각합니다. 볼트액션 소총은 명중률도 뛰어나고 흑색화약으로도 총알을 만들어 쓸수 있다 들었습니다. 볼트액션 굿!!
네. 현대식 무연화약은 높은 폭발압 때문에 고전총기에 사용할 수 없지만 반대로 흑색화약은 현대식 총기에 충분히 사용할 수 있지요. 고로 세계 멸망 후 볼트액션의 효용성은 높아지리라 봅니다.
AK 47> 볼트액션> 플린트락 > 국궁 60 파운드에서 애기살 발사
다 루팅하신다면 참 좋은 조합입니다. ㅋ
제 생각엔 탄은 나중엔 소비가 될것이고 결국 탄알을 만들수있는 샷건도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껍데기를 쐬 말고 좋이로도 대체가 가능하기도 하고요 퍼지는탄 말고도 슬러그탄 강력한 1발 가능하고요 듯기론 떠블배럴샷건 또는 펌프액션샷건들도 정비가 쉬운걸로 알고요 듯기론 틀리면 반박 좀요
틀리시다니요. 맞습니다. 고전적인 흑색화약은 쉽게 제작이 가능하지요. 만일 인류가 멸망 후 문명 제건에 실패한다면 나중엔 흑색화약과 머스켓류의 총기로 회귀될 수도 있겠네요. 물론 샷건의 제작도 쉽습니다. ㅋ
그거 그쪽이 주거하는 환경, 그리고 생존 상황에 따라서 다릅니다. 만일 시가전을 위주로 본다면 그건 어느정도 맞는 소리가 되는데, 어짜피 세상이 처 망했는데 총기법 지킨다고 장총열을 고집할 이유는 없기 때문에 그냥 소드오프된 걸로 들고 다녀도 되긴 하고...
문제는 샷건은 그 특성상 사거리가 짧기 때문에 만일 야지로 벅아웃 한다면 샷건의 활용도는 매우 떨어지죠.
@@Right.To.Resistance 맞습니다. 구지 원거리 수렴이 목적이 아니라면 제작이 쉬운 샷건도 좋지요. ㅋ
다음은 레버엑션 윈체스터 해주세요😊
넵. 물론이죠. 안그래도 레버액션 영상이 준비중입니다. 😊
저는 간지나는 타협을 하고 싶어요. 볼트액션보다는 Henry Long Ranger로 할래요.
레버액션 저도 매우 좋아 합니다. 다만 레버액션은 구조가 좀 복잡하죠. 예전에 윈체스터 래버액션이 있었는데 총기 분해하고 닦는데 시간이 좀 걸리더군요. 😅
스코프가달린 M-14 소총이 ...
매력있는데....
탄환만 넉넉하다면 좋은 선택 이십니다. 😊
볼트액숀이 간지가있죠 미군동생 바렛쏘는거 영상 보고 정말 뻑감 탄값이 ㅎㄷㄷ이지만 ㅋㅋ실탄쏴발기러 동부가야는데 언제가지 하...
그러셨군요. .50 BMG 참 재미있는 반동이 있는 탄환이지요. 😊
근데 볼트액션 라이플은 동양인 평균 신장에 안맞고 서양 평균 신장에 맞게 설계되어 있어서 카빈같이 짧은총이 아니면 좀 불리함
요즘은 총열이 짧은 컴팩트형 볼트액션 소총이 많이 나와있습니다. 😊
지금 가장 큰 시나리오는 소 빙하기가 온다 임
그럴수도 있습니다. 따듯한 옷을 많이 준비해 두어야 겠네요. ㅋ
총을 구매하지 못하면 만들면되지 총 자체는 안어려움 탄약에 들어가는 화약이어렵지
흑색화약 정도는 나름 쉽긴해 위험해서 그렇지
@@userbe-em-tu 그렇습니다. 흑색화약은 지식만 있다면 개인의 제조가 가능하지요. 하지만 폭발압이 조금 약해서 현대식 무연화약 보단 총기의 사정거리나 파워가 좀 약해지겠죠.
@@this.is.ohmerica 그게 개인의 한계죠... 그래도 없는 것보단 나을테니깐요 ㅋㅋㅋㅋㅋ
@@userbe-em-tu 물론입니다. ㅋ
활이나 석궁은 절때로 단거리가 아닙니다. 미국이 단지 정말 크기 때문입니다.
하하하 일리 있는 말씀이십니다. 😅
권총류는 리볼버가 1티어 무기인가?
그럴 가능성도 있습니다. 탄환이 부족해지면 신뢰성이 좋은 리볼버가 선호될 수도 있지요. 😀
유사시 총알, 약품, 식품, 물, 담배 등은
금보다 귀하겠죠.😂
그렇습니다. 국가와 사회 시스템이 붕괴되면 서로들 이것을 많이 차지하기 위해 다툼이 있겠죠. 😓
M1 개런드, AK-47도 필요할 듯.
탄환만 넉넉하다면 좋으신 선택입니다. 😊
탄이 금전화된것 = 메트로 시리즈 = 세기말
생각보다 재생탄은 효율이 좋지 않나보네요
저도 재생탄 전문가가 아니라 잘 모르지만. 생존주의 전문가들의 가설에 의하면 세기말 초기에는 재생탄도 쓰이겠지만 한바탕 생존자들끼리의 전쟁이 끝나면 그나마 제생탄의 제조도 힘들어질 거라고 하네요. 제생탄도 어차피 사용된 탄(납)과 탄피를 녹여서 재사용하게 되는데 제생탄을 다시 재생하게 되면 탄두나 탄피에 불순물이 낀다던지 해서 무한 재활용이 힘들어진다고 하네요. 그리고 재생탄 생산 시설이나 기구에 파괴나 노후화도 올 것이고요. ☺
@@this.is.ohmerica 그러고보니 이런 상황을 대비하여 흑색화약 사용하는 머스킷을 구비하는 프레퍼들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군요.
@@레이오트 그렇습니다. 머스킷은 성인이라면 아무나 구매가 가능하지요. 하지만 물에 약하고 단발이라. 여러정을 구매하는것이 방법이겠네요. ㅋ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미국에 프레퍼들이 선호한 3가지 총기들은, 1위가 스코프가 있는 원거리용 볼트액션 라이플, 2위는 9mm 권총 그리고 3위가 반자동 소총인 AR-15이였습니다.
@@this.is.ohmerica 그건 그것만을 생산하는 기술자가 생길거니 걱정은 안해도 될듯합니다. 녹여서 불순물 제거하고 새로 제작하는거조. 그리고 사암들이 많이 죽었을 때는 도구들은 널렸을겁니다. 물론 용광로 같은건 구하기 힘들겠지만 과거 수공업으로 하던 용광로는 만들면 되니까요.
그렇습니다. 커뮤니티가 생기고 솜씨 좋은 기술자가 들어오게 되면 해결이 될 문제지요. 하지만 현대식 제조 공정 시설이 파괴되고 없어졌다면 대량의 탄환을 생산하는 것은 불가능해 보입니다. 세계 멸망 후 얼마나 문명의 재건이 이루어지느냐도 관건이겠죠.
세계멸망 시나리오 각 나오면 일단 한국은 뒷산나가서 목재부터 쎄벼 와야지
생존엔 목재확보도 매우 중요하지요. ㅋ
좀비 아포칼립소가 터진다면 저는 영국제 리엔필드 소총이나 1차대전 시절 미군의 스프링필드 소총으로 무장하고 싶네요
탁월한 선택이십니다. 😊
지금도 군의 저격소총은 볼트액션, 유효 사거리 1000m
맞습니다. 사실 군용 저격소총을 구할 수 있다면 최고입니다. 그 이유는 군용 저격소총은 배럴이 두껍기 때문에 배럴이 쉽게 뜨거워지지 않아서 많은양의 정밀사격을 가능하게 만들어 주지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