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가끔 무시하는걸 하지만 맘약해서 오래 못하겠더라구여 ~ 오래한다고 하여 강아지가 완벽 이해하는것도 아니구 말씀대로 오해만 커질거같더라구여 ~ 😅 무시가 정말 필요할때 그냥 짧고 단호하게 안되 하고 한 5초 등돌리고 ㅋ끝 ㅋㅋ 그 5초동안도 울 짜니얼굴이짠하게 보여서 맘이 약해지니 참~ ㅋㅋㅋㅋㅋㅋ
개인적 생각인데 강아지를 혼낸다거나 무시하는 것 자체가 나쁜 교육법이라 할순 없지만.. 그걸 할때 보호자인 저희 마음이 불편하고 마음이 우러나지 않을때가 있어서 별로 효과적이지 않을때가 많은 것 같아여ㅎ 5초 등돌리는건 너의 행동은 좋지 않아라고 짧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합리적인 방법인 것 같아요~^^ 속칭 흥분을 가라앉히기 위해 집에와서 무시한다는 교육법은 보통 10~30분 정도 강력하게 보지도, 함께 있지도 않는 건데.. 도대체 그 긴시간 동안 강아지는 무슨 생각을 할까요? 그 긴 시간 동안 느끼는 감정이 우리 사람들이 느끼는 고립감, 고독감과 비슷할지도 모른다니 상상해보니 정말 슬프더라구요 T.T
오늘 영상 너무 잘 봤어요 ~ 저희 강아지도 저희가 잠깐이라도 (5분이라도...ㅎㅎ) 나갔다 들어오면 몇년만에 본 것처럼 엄청 점프하고, 난리가 나요. 저도 어디서.. 무시하란 말을 들어가지고 ㅎㅎ 오면 살짝 무시를 했는데 , 확실히 시간이 지나니까 나아지더라고요. 와서 저도 같이 반기고 그러면 정말 난리가 났거든요. ㅎㅎ 지금은 집에 들어와서 강아지가 격하게 반겨주면, 눈 잘 안 마주치고.. "어 그래~ 응. 진정해 ". 이렇게 간단하게 몇 마디만 하고, 제가 가방내려놓고 대충 정리하면서... 1~2분 정도 지나서 보면, 여전히 반가워서 얼굴은 함박웃음(?)을 짓고 있지만 ㅎㅎ 제 근처에 얌전히 앉아서 저만 쳐다보고 기다리더라고요. 그럼 그때 저도 막 안아주고 인사해요. 그럼 그때 강아지도 적당한 수위로 절 반겨주고요.
저도 거의 비슷해요~ㅎ 집에와서 짐 내려놓고 차분하게 1~2분 기다리는 것은 차분하게 톤다운 하는 자연스러운 거죠 뭐ㅎ 진짜 제대로 무시하시는 분들은 한 30분 넘게 뭐랄까 투명인간 놀이를 하고 그렇더라구여ㅋㅋㅋ 바쁜 직장인 일상 속에 아껴주고 정을 나누기에도 시간이 어떨땐 너무 부족한데 좀 아쉽드라구여ㅎ 프아님처럼 가족4:반려견묘2 이런 비율이면 써니가 좀 쿨할줄 알았는데.. 그래도 엄마가 너무너무 좋군여ㅎㅎㅎ
저도 깊이 고민한건 아니지만 집에 돌아왔을때 달려든다거나 다리를 치면서 지나가거나 이러는 현상들이 있어서 문에 들어가서 눈을 마주치고 가만히 얌전해 질때까지 기다리고는 하는데 때론 진정하지 않는 애들을 보며 참지못하고 방으로 들어간다거나 할때가 있는데 참 마음이 아파요ㅠㅠ 정말 말씀대로 결과만 놓고 해결법을 들이미는게 아니고 과정을 알고 상황에 맞게 대처해주는게 우리 보호자가 준비해야할 자세인것 같아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긍정적으로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정말 초보견주 시절엔 아무것도 모르고 깊이 생각 못해보고 그냥 인터넷에서 본대로 무시하는 연습을 수없이 했답니다.. 어쩌면 영상을 어떤 방법이 좋다 나쁘다 이런 판단 보다는 제 자신이 참 많이 부족했다는 반성의 의미로 만들게 된거 같아요^^;; 우리 강아지가 왜 그랬을까 라는 이유에 집중해 보는건 저처럼 어리석었던 실수들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진짜 강아지키우면서 배워야할게 너무 많은것같아용😯😭 저는 코때리는걸 한번도 안해봐서😯 못때리겟드라구요🙄 무시하는것도 어렵네용🤣😭 그냥 입에달고사는건 안돼ㅋㅋㅋㅋ 그거하나만 주구장창....한답니다ㅋㅋㅋㅋ 강아지키우는거 너무 어려워용 이럴땐 강아지가 말을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용...🤣😭
돌이켜보면.. 저는 정말 초보견주 시절에 많이 고민하는게 좀 부족했던 것 같아요.. 코도 때렸고, 집에오면 무시도 열심히 했답니다.. T.T 어디서 그때는 그런걸 줏어들었는지.. 허허.. 참.. 반성하며 영상을 만들때가 많네요^^;; 영상을 만들고 공부를 하면서 정말 이제라도 조금씩 깨닫는 것들이 많아서 정말 유튜브를 해서 다행이라고 가끔 생각되요ㅎ
유익한 훈육방법 ..! 영상을 통해 배우고 갑니다! 안전 , 또 안전이 제일 우선이니까요 그런데 개들은 기억력이 짧아서 돌아서면 잊어버린다고 잘못을 했을때 바로 그자리에서 혼내는거 아니면 의미가 없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있어요 근데 그것도 알아들을 확률이 적다고..그래서 그 이후로는 왠만하면 혼내지않고....잘했을때 칭찬하고 잘하는 쪽으로 유도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ㅎㅎ
그렇죠 ㅎㅎ 말씀대로.. 강아지가 뭔가를 잘못하면 고쳐주고 싶지만.. 너 '이것' 때문에 지금 혼나는거야라는 걸 인지시키려면 아무리 길어도 한 5초 안에 지적해야 인과관계를 깨닫을랑 말랑?ㅎ 그래서 장시간 무시하고 방치하는게 반려견이 뭔가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안되는거 같아요ㅎ 즐겁고 행복한 기억은 한번 박히면 평생을 간다고 해요ㅋㅋ 말이 통하는 사람의 모습과는 달라 참 교육이 어렵긴 하지만.. 또 달라서 그걸 이해하는게 꽤 재밌는거 같기도 해요~^^
저도 가끔 무시하는걸 하지만 맘약해서 오래 못하겠더라구여 ~ 오래한다고 하여 강아지가 완벽 이해하는것도 아니구 말씀대로 오해만 커질거같더라구여 ~ 😅 무시가 정말 필요할때 그냥 짧고 단호하게 안되 하고 한 5초 등돌리고 ㅋ끝 ㅋㅋ 그 5초동안도 울 짜니얼굴이짠하게 보여서 맘이 약해지니 참~ ㅋㅋㅋㅋㅋㅋ
개인적 생각인데 강아지를 혼낸다거나 무시하는 것 자체가 나쁜 교육법이라 할순 없지만.. 그걸 할때 보호자인 저희 마음이 불편하고 마음이 우러나지 않을때가 있어서 별로 효과적이지 않을때가 많은 것 같아여ㅎ
5초 등돌리는건 너의 행동은 좋지 않아라고 짧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합리적인 방법인 것 같아요~^^
속칭 흥분을 가라앉히기 위해 집에와서 무시한다는 교육법은 보통 10~30분 정도 강력하게 보지도, 함께 있지도 않는 건데.. 도대체 그 긴시간 동안 강아지는 무슨 생각을 할까요? 그 긴 시간 동안 느끼는 감정이 우리 사람들이 느끼는 고립감, 고독감과 비슷할지도 모른다니 상상해보니 정말 슬프더라구요 T.T
오늘 영상 너무 잘 봤어요 ~
저희 강아지도 저희가 잠깐이라도 (5분이라도...ㅎㅎ) 나갔다 들어오면 몇년만에 본 것처럼 엄청 점프하고, 난리가 나요.
저도 어디서.. 무시하란 말을 들어가지고 ㅎㅎ 오면 살짝 무시를 했는데 , 확실히 시간이 지나니까 나아지더라고요.
와서 저도 같이 반기고 그러면 정말 난리가 났거든요. ㅎㅎ
지금은 집에 들어와서 강아지가 격하게 반겨주면, 눈 잘 안 마주치고.. "어 그래~ 응. 진정해 ". 이렇게 간단하게 몇 마디만 하고,
제가 가방내려놓고 대충 정리하면서...
1~2분 정도 지나서 보면, 여전히 반가워서 얼굴은 함박웃음(?)을 짓고 있지만 ㅎㅎ 제 근처에 얌전히 앉아서 저만 쳐다보고 기다리더라고요.
그럼 그때 저도 막 안아주고 인사해요. 그럼 그때 강아지도 적당한 수위로 절 반겨주고요.
저도 거의 비슷해요~ㅎ 집에와서 짐 내려놓고 차분하게 1~2분 기다리는 것은 차분하게 톤다운 하는 자연스러운 거죠 뭐ㅎ 진짜 제대로 무시하시는 분들은 한 30분 넘게 뭐랄까 투명인간 놀이를 하고 그렇더라구여ㅋㅋㅋ 바쁜 직장인 일상 속에 아껴주고 정을 나누기에도 시간이 어떨땐 너무 부족한데 좀 아쉽드라구여ㅎ
프아님처럼 가족4:반려견묘2 이런 비율이면 써니가 좀 쿨할줄 알았는데.. 그래도 엄마가 너무너무 좋군여ㅎㅎㅎ
저도 깊이 고민한건 아니지만 집에 돌아왔을때 달려든다거나 다리를 치면서 지나가거나
이러는 현상들이 있어서 문에 들어가서 눈을 마주치고 가만히 얌전해 질때까지 기다리고는
하는데 때론 진정하지 않는 애들을 보며 참지못하고 방으로 들어간다거나 할때가 있는데 참
마음이 아파요ㅠㅠ 정말 말씀대로 결과만 놓고 해결법을 들이미는게 아니고 과정을 알고 상황에
맞게 대처해주는게 우리 보호자가 준비해야할 자세인것 같아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긍정적으로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정말 초보견주 시절엔 아무것도 모르고 깊이 생각 못해보고 그냥 인터넷에서 본대로 무시하는 연습을 수없이 했답니다.. 어쩌면 영상을 어떤 방법이 좋다 나쁘다 이런 판단 보다는 제 자신이 참 많이 부족했다는 반성의 의미로 만들게 된거 같아요^^;; 우리 강아지가 왜 그랬을까 라는 이유에 집중해 보는건 저처럼 어리석었던 실수들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무시해야 한다는말을 따라 했다가 저희 댕댕이는 그런 방응에 놀랫는지 소리지르고 아픈척을 하기시작했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리르 쩔뚝이면서 시선을 끌기 시작 ㅋㅋ 그이후로 그냥 포기 했답니다 ㅋㅋㅋ
집에와서 반겨주는 스끼한테 저는 소리내지않고 몸으로만 반겨줍니다 그러면 흥분도가 빨리 낮아지더라구요😆
아 그러게요 뭐든 강아지 진정시킬땐 말을 줄이는게 효과적이라고 하더라구여ㅎㅎ 가끔 저희 집사람 보면 괜찮아~를 한 30번 외치는데 전혀 안괜찮아보이긴해요 ㅎㅎ
@@dachspomestory 제가 스끼한테 기다려 5만번하는데 안기다리는것과 비슷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skkitube ㅋㅋㅋㅋ 저희 모두가 그렇져 ㅎㅎㅎ 사람 마음이 급하면 기다려 천번 외치기! ㅎㅎ
저는 그냥 강아지들 성격이려니 하고 퇴근하고 반겨주고 이뻐해줍니다ㅠㅠ 무시를 못하겠어요ㅎㅎ..
현실적으로 일하는 직장인은 바빠 죽겠는데 뭘 30분씩 무시할 시간이 있지도 않죠ㅎ 예뻐하고 사랑을 주기에도 시간이 모자란 것 같습니다ㅎㅎ
저희 학원 애들한테 영상 보여줘야겠어요ㅋㅋㅋㅋ 유익하고 중간중간 파워포인트 슬라이드? 보기 너무 좋아요ㅎㅎ
중간 중간 썸네일이 색감두 너무 이쁜거 가탕요~~
편집하다 갑자기 회사에서 PT하던 생각이 나더라는 ㅎㅎ 참 어렵네요 가끔.. 무언가를 설명한다는게..
각 상황에 따라 대처가 모두 다를테니~
무시하는 행동도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할 것 같네요^^
이건 좀 웃긴 얘긴데.. 저희 포메 누니는.. 무시하면 그냥 가끔 자기 혼자 잘 놉니다ㅋㅋㅋ 무시스킬 면역이더라구여 ㅋㅋㅋㅋ
❤️⁀˚⋆.‿❤️ wow … super like ❤️❤️❤️12❤️❤️
진짜 아이들 교육은 너무 어려운 과제인거 같아요.
진짜 강아지키우면서 배워야할게 너무 많은것같아용😯😭 저는 코때리는걸 한번도 안해봐서😯 못때리겟드라구요🙄 무시하는것도 어렵네용🤣😭 그냥 입에달고사는건 안돼ㅋㅋㅋㅋ 그거하나만 주구장창....한답니다ㅋㅋㅋㅋ 강아지키우는거 너무 어려워용 이럴땐 강아지가 말을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용...🤣😭
ㅋㅋㅋㅋ 강아지가 말을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ㅎㅎ 아 근데 상상해보니 우리 소주가 말을 하면 엄청나게 수다쟁이일듯요 ㅋㅋ 오늘도 즐겁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정말 잘못했다고 코때리는거 못하겠더라구요 ㅜㅡ
돌이켜보면.. 저는 정말 초보견주 시절에 많이 고민하는게 좀 부족했던 것 같아요.. 코도 때렸고, 집에오면 무시도 열심히 했답니다.. T.T 어디서 그때는 그런걸 줏어들었는지.. 허허.. 참.. 반성하며 영상을 만들때가 많네요^^;;
영상을 만들고 공부를 하면서 정말 이제라도 조금씩 깨닫는 것들이 많아서 정말 유튜브를 해서 다행이라고 가끔 생각되요ㅎ
@@dachspomestory 저도 유튜브하면서 ~ 여기저기 정보들을 보고 이제서야 배웠어요~
참 좋은 세상이에요~~~~~하하 ^^0
제가 강아지로 부터 무시 당하는건 우째야 할까요? ㅜㅜ
안그래도 그거 영상으로 만들어볼려고 공부중인데.. 굉장히 어렵드라구옄ㅋㅋㅋ 저도 요새 날도 더운데 하도 제가 찝적댔더니 강아지들이 저를 좀 피하는 것 같은 좌절에 좀 빠져 있숩니다ㅋㅋㅋ
@@dachspomestory비밀을 풀어 주신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현재까진 그냥 제가 서열에서 진걸로 ㅜㅜ
@@drawingmaza503 마짜님이 밥을 주시고, 마짜님이 산책을 해주시면 일단 80% 먹고 들어가긴 할겁니다 ㅎㅎ 둘다 하면 몸이 좀 힘들긴 하구요 음.. 이미 둘다 하고 있는데 강아지가 만약 안놀아주는 건 정말 솔루션이 필요합니다 ㅋㅋㅋㅋㅋ
@@dachspomestory 노동의 강도는 제가 더 많은데도 다른 가족들과 차별하더라고요ㅜㅜ. 서럽.
@@drawingmaza503 이럴수가 제가 바로 주장하고 싶은게 그거에여 ㅎㅎ 산책 두마리 따로 시키는게 얼매나 힘든데 이것들이.. 닭가슴살 준다고 엄마만 최우선이야!!
🤗❤️
유익한 훈육방법 ..! 영상을 통해 배우고 갑니다! 안전 , 또 안전이 제일 우선이니까요 그런데 개들은 기억력이 짧아서 돌아서면 잊어버린다고 잘못을 했을때 바로 그자리에서 혼내는거 아니면 의미가 없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있어요 근데 그것도 알아들을 확률이 적다고..그래서 그 이후로는 왠만하면 혼내지않고....잘했을때 칭찬하고 잘하는 쪽으로 유도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ㅎㅎ
그렇죠 ㅎㅎ 말씀대로.. 강아지가 뭔가를 잘못하면 고쳐주고 싶지만.. 너 '이것' 때문에 지금 혼나는거야라는 걸 인지시키려면 아무리 길어도 한 5초 안에 지적해야 인과관계를 깨닫을랑 말랑?ㅎ 그래서 장시간 무시하고 방치하는게 반려견이 뭔가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안되는거 같아요ㅎ 즐겁고 행복한 기억은 한번 박히면 평생을 간다고 해요ㅋㅋ 말이 통하는 사람의 모습과는 달라 참 교육이 어렵긴 하지만.. 또 달라서 그걸 이해하는게 꽤 재밌는거 같기도 해요~^^
동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