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가 없는 게임을 우리가 플레이해야할 이유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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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5 в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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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열전구
색다른 재미를 찾으려했고 그것을 이게임에서 찾은 사람 : 예술적이네
기존게임의 재미를 좋아했고 이 게임에서 재미를 찾지 못한사람 : 예술놀음하네
11월 30일 코지마 히데오의 한국 일정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혹시라도 궁금한 질문들을 댓글에 남겨주시면
정리 후에 직접 질문을 해서 영상으로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Q : 코지마 프로덕션의 상표마크가 혹시 안마의자 상표마크 아닌가요
Q.혹시 영화계로도 진출해보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Q:랜덤박스와 P2W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Q:어째서 흔한 재미(노동에 맞는 보상,게임의 승리로 인한 기쁨 혹은 랭크 승급 등등)라는 요소들을 놔두고 '코지마만의 재미'라는 것을 만들려고 한것인가요?
@@jupiter0103 이건 앞으로 영화도 만들거라고 기사가 뜨긴 했습니다
그래서 하고싶은말이 그것뿐? 재밌게 플레이하는 나는 뭐지? 호구라고 말하고싶은건가? 왜계속 재밌게하는 사람 무시되고 재미 없다는 사람 이야기만 듣지? 그저 지 듣고싶은 말 듣고싶은건가? 지 재미 없으니까 코지마 욕하고싶고 한걸 일반화 하는건 좀 아니다 싶은데요?🤔
내가 호구취급당하는 느낌 많이들어서 기분 나쁜데요?😡
쿠팡맨 재밌다는 사람: 정상
쿠팡맨 노잼이라는 사람: 정상
왜 재미를 못느끼냐고 한심하다고 하는 사람: 비정상
이게 재미있냐고 예술병 걸렸냐고 하는 사람: 비정상
케바케 ㅇㅈ
다 정상 같은데;
4가 3을 만든다
오지랖... 쿠사리...
그냥 허세게임임 ㅋㅋ 재미를 떠나서 그냥 잘쳐줘바야 예전에 나온 에단스 핀치의 유산정도급정도? 걍 아름다운 포장지게임..코지마 네임벨류 아니었으면 더 저평가받았을듯
재미는 사람마다 기준이 다른듯. 배달을 지루하지않고 재밌다고 하는 사람도 있듯.
갠적으로 충분히 재밌었습니다. 전투만이 재미의 답은 아니라고 느꼈구요.
빠른 템포의 게임이 유행하는 지라 게임 재미없다 소리들 많이 하는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모든 게임이 똑같다면 오히려 더 재미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토리연출에서 좀 아쉬운 부분이 있을지언정 다양한 경험을 원하는 게이머라면
이 게임을 플레이 해볼만한 이유는 충분하다고 판단됩니다.
저도 갠적으로 충분히 즐길 요소가 많아서 재밋게 플레이했습니다.
우리가 흔히 노출되어 있는 요즘 게임은 전투에 상대방을 이겨서 재미을 얻고자 하는데,
전투나 싸움이 메인이 아닌 배송을 아주 열심히 해서 성취감을 얻을때, 진정 이게 재미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보상이 없더라도 말이죠 ㅎㅎ
개인적으로 데스 스트랜딩이 재미가 있냐 없냐를 따지는게 의미가없다고 생각한다 누군 재미있게 하고있고 누군 취향에 안맞을수도 있고 '게임' 이라는 수식어에 안맞게
데스 스트랜딩은 재미가 없다는 요소 하나때문에 이렇게 혹평을 받을 이유는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영상의 제목선정이 상당히 불편하네요 저뿐만이 아니라 데스 스트랜딩을
즐기는 사람들한테 욕하는거랑 다를께 없습니다
인정합니다 취향이란게 있고 호불호 갈리는게 문제죠 ㅎㅎ..
초반에 아무 것도 모르는데 눈 앞에서 자기들 끼리 아는걸로 이야기 나누는것은 최악이었음... 나중에는 어느정도 알게 되는데 다시 처음부터 하기는 싫음...
재미없다고 할이유가 없다면 유로트럭은 망해버렸을 것이다
@@gangbukpunch 재미없어요! 그저 트로트를 틀기위한 명분일 뿐이라구요!
너와 내 친구는 연락도 없고 날 피~하는~거 같아~~~~~~~~
? 뭔소리야, 유로트럭이 얼마나 재미있는데. 유로트럭은 할 이유가 충분히 많은데?
유로트럭를 무시하다니
방송보면 잠이스르륵....나의중요한 수면겜인데 ...
@@framehistory2488 그러니까 그 할이유가 트로트를 듣기 위함이라고요
@@junnykoo9938 수면제가 필요하시다면 디아3를 크음
다들 예술성 언급하는데
개인적으로 게임성이 더 마음에 들었음
지금까지 게임을 하면 무엇보다 화끈한 액션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사람이었는데,
이 게임을 하고 '아 총 쏘고, 칼 휘두르는 것만이 액션이 아니다'라는 걸 느꼈음
험난한 지형을 정복하고, 신체의 균형을 잡고, 돌발요소를 제어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재미요소라는 생각이 들정도였으니;;;
전반적으로 스토리도 취향저격이라 좋았지만,
다양한 전략을 플레이어로 하여금 구상할 수 있도록 짜여진 맵구성이 정말 좋았던 것 같음
예를 들어 BT나 뮬같은 세력을 정면돌파하며 단축된 길을 선택할지
아니면 최대한 우회하여 험난한 지형을 뚫어갈지를 플레이어가 다양한 도구로 판단하여
이동하는 그 재미가 출중함.
그러나 영상에도 언급됐듯이 그렇게 고생한 결과가 'Thanks!'로 끝나거나 설계도 제공으로
마무리되는 부분은 상당히 맥빠지는 부분이기도 해서;;; 그런 보상 부분만 신경썼다면,
더 재미있지 않았을까 싶음.
게임을 실행하자 컷씬이 나오기 시작했고 '인싸쉨들 지들끼리 아는거 나왔다고 존나 신났네'싶을 정도로 자기들끼리 아는걸로 떠들고 있고 컷씬 길이도 길고 플레이는 지루하고 화물 떨어지면 차라리 혀 깨물고 죽는게 빠를것 같고....보상이라 해봐야 '좋아요'이게 다고...왜 샀나 싶음
뭐 취향
드라마틱한 유로트럭이라 생각하니 확 와닿네
유로트럭은 적어도 새로 차 사고 회사 키우는 맛이라도 있죠
이게임이 비판받는이유
1. 게임은 재미있는데 스토리가 노잼이다
2. 스토리는 재미있는데 게임이 노잼이다
3.게임은 노잼인데 스토리는 씹노잼이다
4. 스토리는 노잼인데 게임은 씹노잼이다
5. 중심잡기 귀찮다
등등
이게임이 칭찬 받는이유.
1. 배우들의 연기력이 뛰어나다
2. 게임성이 독특하다
3. 그래픽이 뛰어나다
4. 음악이 좋다
5. 게임과 스토리 모두 영화를 보듯 재미있다
등등
습격하는 적들 = 진상
이걸 한국형으로 만들면 꽤 흥미로울듯.......물병더미를 문앞에 막아 진상을 혼내준다든가........
진상은 코지마가 아닐까요? ㅋㅋㅋ
데스 스트랜딩에 대한 리뷰라거나 의견이라거나 하는 제목이 낫지 않음? 재미없는 게임이 데스스트랜딩 하나만 있는 것도 아니고...
이런식으로 어그로 끌어야 조회수가 느니까요ㅋㅋ
그러게나 말입니다
이상원 뭐 이런 식의 어그로는 싫어요나 눌러줘야 하겠어요
왜 이 게임은 유독 취좆하는 사람들이 많을까....본인이 재밌으면 재밌는거고
없으면 없는거지....
굳이 아무튼 이거 씹똥겜임 이런 논리
펼치는 사람들 좀 많이 보이는거 같음
Sns에 열광하는 사람도 있고 시간낭비라고 까는 사람이 있는것과 마찬가지일듯.
@52 아 씹덕이 아니라 씹똥이라는 뜻이였습니다. 그리고 그런 요소가 가미되었더라도 취좆할 이유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하든말든 상관은없다만 강요하는순간부터는
흐음...
재미라는 용어를 깊이 없이 사용하다보니 영상의 내용이 전달이 안 되고 있는거 같은데 요점은 재미 중에서도 오락성이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누군가 택배 승하차를 하면서 노동으로서의 가치, 성취감 등으로 기분이 고양되는 순간을 느끼는 때가 있을 수 있지만 그 사람조차 택배 승하차를 레저나 게임이라고 부르지 않는 이유는 오락성이 결여되어서이지, 그것으로부터 어떠한 재미도 느낄 수 없어서가 아닙니다. 데스스트랜딩도 오락성이 심각하게 결여되어 있기 때문에 게임이라고 부를 수 없는 것 뿐이지 단순히 재미를 느끼는 것을 따진다면 그냥 멍하게 하늘을 몇시간동안 바라보는 것도 사람에 따라 재미가 있을 수는 있지요. 단순히 재미가 있고 없고 자체를 언급하는 것은 아무 의미도 없다는 겁니다.
계속 하다보면 나름 매력적인걸 찾을수있긴 했음
근데 아무리 그래도 힉스 이후로는 거의 모든게 다 도를 넘어선 코지마 감성이라 거기서 빡칠사람 많을거같음.. 저도 빡친 사람증 한명이고
근데 스토리는 모르겠네요. 이건 개인차가 심할거 같긴한데 개인적으론 있는척하는 대사들은 좀 적당히 넣어주면 좋겠더라고요
그건 맞음... 물론 게임을 작품이라 생각하고 생각한다면 성향차이거니 싶겟지만 서도...
과도하게 오글 거리는 그 일본인 특유의 문체는 견디기 어려움...;
엔딩까지 본 결과, 스토리 자체는 나름 괜찮은데 그걸 전달하는 방식이 문제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NPC들의 대사에 많이 의존하는데, 이들은 박찬호도 두 손 두 발 다 들 정도로 무의미한 장광설을 내뱉고, 했던 말을 또 되풀이하죠.
호불호는 많이 갈릴지언정 나름 장점이 많은 게임이라고 봅니다. 다만, 스토리 전달 방식이 이 모든 장점을 다 잊을 정도로 최악이네요.
직접 플레이하진 않아서 재미는 모르겠으나 스토리 전달 방식이 정말 별로더군요.
초반에 NPC들이 하는 말이 다 "샘! 미국의 재건을 위해 네가 필요해. 너만이 이 일을 할 수 있어. 아무튼 그래! 너무 깊게 알려고 하지마" 이런 식으로만 나오다가 결국 모든 떡밥은 맨 마지막에 아멜리가 투머치토크로 장황하게 늘어놓던..
스토리를 불친절하게 단서로 추측하게 하는 소울류 게임과 정반대의 스토리텔링 방식 같았어요
기레기급 제목선정...
모두가 싫어하면 똥이 맞다.
근데 호불호가 갈리면, 장르적 선택의 메뉴가 다양해진 거죠.
저는 코지마식 배달 장르가 아류작까지 나오면서 발전할 거라 봅니다.
무엇보다 게임에 "연결" 이라는 철학이 있다는 것에 놀랐음...
지금까지 게임을 하면서 감동을 느낀 적은 많지만, 철학을 느낀 건 처음이었음.
장르가 나오는건 개오바
저도 이런 배달 장르가 나올거라고 생각해요 왜냐면 저는 GTA5에서도 배달 미션 같은 거만 많이 했거든요 배달 재밌어서 ㅋㅋㅋ 현실에서의 배달은 힘들겠지만 게임에서 배달은 재밌던데
근데 별로 고독함이나 힘겨움 같은거 느끼지 못했고 그냥 오토바이 나오는 순간부터 거의 모든지역을 오토바이만타고 지루하게 다녀서 하다가 졸은적도 있고 BT가 나오는 지역도 외워졌는데 강제로 지나다니게 만들어서 BT구역 들어설때마다 짜증이 치밀어오름 있어봐야 걸린적도 다섯손가락 안에 꼽을정도로 적고 쓸모없는 요소처럼 느껴져서 차라리 BT가 등장하는 미션만 따로 넣어뒀음 좋았을것 같고 아무리 보통 난이도라고 해도 엔딩보기 전까지 한번도 안죽을줄은 몰랐음 또 생각보다 쉬워서 게임내내 짐을 쏟은적은 1번밖에 없었고, 마지막으로 갈수록 왔던길을 번복시키는 임무가 많아서 굳이 이런식으로 디자인 해야했나 싶음 게임내 시스템들도 전부 어디서 본것같은 것들이라 막 새로운 느낌도 들지않았고, 중간중간 보스들과 전투씬은 컷씬으로 만들었으면 좋았을만큼 긴장감이 없어서 너무 실망함
이건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 생각보다 스토리도 뻔하다고 느껴짐 어느순간 부터 내가 생각한대로 나옴(이게 후반도 아니고 중반? 부터)
가격대비 성능 사양 개판에 이어폰단자 없어도 충전단자 허구한날 끊어지는 불편이 있어도
바로 [애플]의 디자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뭔가 있어보이고 유니크해보이고
비싼돈까지 주고산 자신의 멘탈을 위해서라도 기기의 장점을 어필하려는 그들이 떠오르네요
난 겜하면서 물리적 상호작용이 잘된 게임을 좋아해서 1인칭 겜을 안좋아함
근데 이건 내가 바라는 그런게임. 지형에따라 이동자세를 세세하게 조작해야하고 동작이 다 달라지는 그런게 너무 좋아서 걸어서 배송이 더 조흠 키키
솔직히 말해서...이게임이 코지마 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만들었다면 저 찬사하는 사람중에 과연 몇명이나 찬사를 했을까?
마치 현대미술과 같이 그들만의 리그 같은 느낌이었음.
찬사를 듣고나서 보면 그럴듯 하다 싶지만 그전엔 도무지 이해가 어려운 그런것.
모든 취미는 각각의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지만....코지마라는 이름값이 평가에 80%이상 영향을 끼쳤다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음.
스토리가 좋지만 지루한 게임들은 널려있고
이런게임들은 방송하는사람들이 대신 해주는걸 보면 재밋지만
이게임은 그마저도 지루했음
뭐든 적당히가 좋은것 처럼
게임에도 예술성을 과하게 넣으면 이런게임이 나온다고 봄
게임이 게임으로서 재미를 주는게아니라
예술성으로 의미부여만 하면 참 난감함
제대로 된 포인트를 잘 설명해주는 듯
누군가 말했던 것처럼 지금이 아닌 미래를 보고 만든 게임이라고 봄.
보상을 바라는 사람에겐 최악이지만 세계관 자체로 녹아들면 매력적인 게임
취향타는 게임이라 하겠다.
쿠팡맨게임은 재미없는게 아니라 다른 종류의 재미라는거잖아
그럼 결국 정말 재미없는 게임은 안하면 되는거네 굿?
결국 이야기하는 장점들은..
영화에서 느낄 수 있는 장점들 아닌가요?
영화 같은 스토리, ost..
게임 상의 재미가 적은 영화 같은 게임..
4:01 아따 우리슨상님존함을 감히 씨부려? 손좀 바줘야게꾸마..
뭣보다 게임을 하는이유는 평소에 경험하지못한것들을 가능하게하기 때문이지요
그 덕에 아무리 비싼돈주고 그래픽 씨~바 존나좋은게임 사도 시간지나면 뿅뿅소리나고 2d같은 그래픽 도트그래픽같은 게임으로 돌아오는 사람들 많음
개인적으로는 너무 답답했음. 배경이 좋아서 계속 하다가 그냥 계속 나르고 뭐 없으니 접게됨
일반적인 게임들이 100m 달리기라면 이 게임은 마라톤인 것 뿐이에요
단시간에 많은 쾌감이나 재미를 얻지 못하지만 호흡을 가다듬으며 꾸준히 달리고 완주했을 때의 성취감은 있는 그런거요.
또 다른 예로는 골 없는 축구 경기라 할 수도 있겠죠. 축구 볼 때 골 많이 들어가고 그러면 분명 훨씬 재밌긴 하지만, 골이 안들어간 경기들도 충분히 재밌거든요.
치명적인 재미가 아니라서 그래서 지루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조금 많은 편인거 같아요. 단시간에 재미를 주는게 아니라서요.
바로 코지마 히데오가 말한 이제까지의 게임들과는 다른 게임이다라는 것도 이런 맥락이라고 생각되어지네요.
보다보면 코지마 히데오의 스타일이 너무 특이해서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도 있는 것 같지만요.
이런 류의 게임이 단점이라 할수있는게, 게임적인 요소가 적다보니 그만큼 유투브 게임실황같은걸로만 보고 끝내서 게임플레이를 안하려는 사람들도 많이 생길것같음.
심지어 초반에 보여준 미스테리한 연출력치고 스토리가 굉장히 간단했으니 소장욕같은 매력적인 요소도 적을거라고 생각이듭니다
그냥 초반 플레이하다가 bt랑 무슨 물품 옮기다가 넘어지기만해도 툭하면 화물 개판나는거 못참고 삭제하게되더군요. 오토바이가 코앞인건 알았는데 그런거 안줘도 되니 걍 안하고 싶어짐. 에픽에서 공짜로 받은 게임 아니었으면 화병날뻔했어요
게임 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공감 됍니다. 배달 할때 물건다 쏫아 지면 래알 빡치지만 줄기 줄기 돼는 스토리라인과 배경음악이 정말 예술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액션이나 FPS게임을 좋아하시는 유저시면 이게임 거르시고 To the moon 같이 게임을 하고 나면 가슴에 무언가가 남는 것을 좋아하신다면 이 게임 추천 합니다.
무조건 화려하고 눈부시고 빠른 템포만이 즐거운 게임은 아닌거 같아요
게임도 결국 하나의 문화이고
하나의 게임이 확실한 목적을 갖고
유저들에게 무슨 메세지를 전달하고 싶고 그방법이 게임인거죠
영화지만 영화같지않은 영화로
블랙미러 밴더스내치같은 장르가 있는것처럼
데스스트랜딩도 또하나의 새로운 장르라고 생각해요 다만 아직 사람들이 받아들이고
적응하기까지 난관을 겪는중일 뿐입니다
롤이 사람망치는 이유중 하나는 게임의 재미를 정형화시켜서 다른재미를 못느끼게 만드는게 아닐까싶음
롤 망했으면
글쎄, 게임의 가치와 목적은 유저들에게 훈육하고 계몽하려는 것이 아닐탠데요. 굳이?
단순히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게임이라는 매체를 선택했다면 대단히 비효율적인 선택입니다. 예술성으로 치면 문학이나 시네마에 비해 하찮은 수준이고 오락성으로 따지면 의미도 찾기 힘들 정도로 다 말아먹었죠. 지금 같아선 그냥 영화의 하위호환을 비싼 돈주고 만든 수준에 지나지 않습니다. 과도기 운운하기에는 애초에 매체 선택이 너무 어긋나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까? 그냥 예술가 흉내를 내고 싶어서 난해하게 만든 괴작이지 새로운 장르의 선두주자로는 아무리 좋게 봐도 보이질 않습니다만..
@@rh8008 데드 스트랜딩이 훌륭한 수작이다? 라는 말은 아닙니다
다만 현재 게임이라는 카테고리는 영화나 글보다 많은 가능성과 기술의 진화로 인해 수많은 다양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방법또한 게임의 표현이며 앞으로도 수많은 종류의 게임이 등장함과 동시에
똥겜소리를 들을 수도있고 갓겜소리를 들을수도있겠죠
그러나 이모든 시도가 앞으로 더 좋은 게임이 나오는 발판이 되어줄겁니다
지금의 재미있는 게임들이 이전 게임의 실패와 부진을 교훈삼아 왔듯이
데드스트랜딩처럼 다양한 시도를 한 게임회사들이 이것을 발판삼아 더욱 완성도 있고 신박한 게임을 만들어나가지 않을까요?
그런의미에서 아주 완벽하진 않지만 데드스트랜딩은 다른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봐요
또 댓글 달아서 죄송하다는 말씀 일단 드리고 씨부리는 2탄!
이거 생각해보니까 우리민족게임 아님?
옛날엔 포대기에 아기업고,지게에 장작 싣고,허돌뱅이 시절 팔 거 지고 한양가고,
협동미션이랍시고 가마에 마님 싣고, 625때 허겁지겁 챙겨서 피난가고
요즘엔 봉사한답시고 등에 연탄 싣고, 돈 벌려고 음료수를 등짐지고 날라봤던 나의 과거마저 생각하면...
우리의 역사를 갖고도 이것보다 재밌게 이런 게임 만들 수 있는데
통탄할 노릇이구만.
뭐 아무튼 이 게임에 스트레스 안 받으면 애 낳고 길러도 되는 부분임.
포대기에 아기 업고 청소해도 화 안내는 착한 남편만드는 게임이라 강추드리고요.
육아에 나름 도움 될 듯한 게임이네요 ^^
호불호가 갈리는 게임. 단순히 다른 사람이 이야기하는 것만 보고 판단하는 것은 아닌듯. 하지만 자극적인 겜에만 빠져있는 한국인은 노잼이라고 판단함.
그놈의 한국인 ㅋㅋㅋㅋ 물론 안해보고 까는 건 이상한건데 해보고 깐거면 게임이 잘못만든거지
히데오코지마가 정말 자기가 만들고싶은걸 만든듯
근데 예술이라 하기엔 너무 약함...
새로운 시도는 이미 미술관에 전시되고 있음...
유저들 상호작용 실험은 이미 한 10년 전에 이뤄졌고
굳이 예술로 보자면 이 기획자는 어느정도 대중성 갖춘 작업을 했을 뿐인거지
이 자체가 무슨 엄청 새롭고 그런건 아님...
그냥 허세게임임 ㅋㅋ 뭔가 있어보이는척하는 게임 그리고 그거재미있다고하는놈들은 걍 미국 히피들처럼 혼자 남들과는 다르게 난 작품 이해한다고 자위하는놈들이고
영원한별 그냥 기교만 너무 잔뜩 부려놨달까...
표현방식도 명성에 비해서 크게 막 감각적이진 않죠 ㅎㅎ
스토리 전투 택배 전부 게임을 하게하기 위한 도구로 봐야합니다. 주가 아닌 부가적인 요소죠.
영화라기보다는 sns라고 보고 접근하는게 정확할듯하네요.
액션도 없고 스토리도 정확히 없지만
전세계의 어떤게임보다 열광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게 sns죠.
이유는 인간의 본성인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를 자극하는 점 때문입니다.
인간은 집단에서 인정받지 못하면 생존할수 없는 원시시절을 십만년이상 지내며 진화해왔기에 아직은 인정과 소속의 욕구를 버릴수 없는 존재입니다.
이게임은 게임속이라고 하지만 사람과 사람을 연결시키고 감사와인정을 받으며 인간의 기본욕구를 자극시켜주는 게임이란거죠.
거기다가 네트워크로 자기가 만든 시설이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 따봉을 받으며
인정을 받는 경험을 하게되면
이제 게임안의 캐릭터가 아닌 실제 세상과 연결되는 경험을 하게되며 진짜 연결감과 충족감을 느끼게 되는거죠.
이건 인간의 본성을 자극하는 새로운 종류의 게임 맞습니다.
흑열전구님이 말씀하셨듯이 즐기는 방식이 다른 것이죠.
순전히 보상이 중요하고 전투의 짜릿함이나 화려한 컨트롤 같은 게임에 재미를 느끼시는 분이라면
이 게임은 철저히 망작인 게임 입니다.
반면에 이 게임은 스토리의 몰입과 색다른 전략적 요소와 아름다운 환경을 감상하며 여행하듯이 즐기는 유저라면
더할나위 없는 즐거운 게임이 되죠..
누구나 재밌게 재밌어할 게임은 없습니다.
누구는 재밌어하고, 누구는 재미 없어하는 것이 게임이죠.
어쩔 수 없습니다. 그 사람이 가진 취향이 제각각 다르니까요.
이 게임은 가진 성향이 확실하며 개성이 뛰어나다는 이야기입니다.
망겜인 이유 = 그냥 영화를 보고말지
배달하는 내내 하품하면서 진짜 주인공에게 몰입되서 어깨도 뻐근해지고 피곤한데 정신차리고보면 시간이 날아가버린 마법같은 게임임. 저녁에 했는데 한두시간 한거같은데 아침해가 뜨고 있었음..;;;;
게임을 너무 영화로만 생각을 하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게임이라는 최상위 컨텐츠(모든 문화적 컨텐츠 요소가 다 들어가 있는 것이 바로 게임이므로..)를 다운그레이드 하여 영화를 자꾸 만들려고만 하죠. 연출... 좋습니다.. 이젠 그런 연출만을 여구하는 비쥬얼라이크 게임을 더이상 유저들은 5만원 넘게 주고 사려고 하지 않죠... 가격이라도 낮으면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예술적인 영화의 상영비용을 생각하면 딱 그정도 가치이니가요...
영화 상영비용과는 비교가 어렵다고 생각되네요. 영화 상영시간의 평균이 두시간 정도인 반면, 게임은 플레이 시간이 더 기니까요. 그리고 영화는 영화관에서 보면 한번 보고 끝이지만 게임은 소장이 가능하고 CD로 구매했을 경우 다시 되팔수도 있으니, 영화와 게임의 비용 측면은 정확한 비교가 어렵다고 보는 것이 맞겠네요. 영화도 블루레이나 VOD로 소장이 가능하겠지만 일반적으로 영화라 하면 영화관에서 보는 것이 더 일반적이라 영화 소장 부분은 제외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되고요.
@@thimputh 영화와 직접적인 비유가 아니라... 코지마가 연출해왔던 연출과 감정선 그리고 던지고 싶은 메세지에만 너무 촛점을 맞춘다는 이야기죠... 첨은 신선했지만 게임은 그것만을 위한게 아니자나요... 모든 문화컨텐츠가 다 집합해서 만들어지는게 게임인데.. ㅠㅠ
@@soulseek4802 네네 그렇죠. 게임이 여러 요소를 두루 갖춰야되는데 연출에만 공을 들였다는 것은 잘 알아요. 차라리 영화를 하지 하는 의견들도 이해되고요. 저는 단지 비용 측면에서의 비교는 어렵다는 것만 말씀 드렸던 거에요.ㅠㅠ
얼마나 인생을 재미없게 살아야 이런 게임이 재밌어보이는건지...
이제는 게임기가 아니라 DVD플레이어를 비싸게 사면 사은품으로 게임패드 주는 셈이네
이런 영화 같은 게임이 많아져야 피지컬 안 따지고 대리가 사라지고 핵이 사라지겠지.
정말 바람직한 현상이네요. 이런게임에 재미붙이는 유저가 많아져야 대리와 핵이 사라집니다.
이런 게임에 재미붙이면 제2의 아편전쟁이 올 것 같은 말도 안되는 상상에 몸을 맡긴 채 댓글을 씁니다.
지금 디비전2에서 폐지줍는 제가 이런 드립을 친 것에 대해서 사과드립니다.
영화티켓값보다 CD1장이 가성비 쩌는 세상을 지지합니다!
20,000 au revoir, Adios, zaizien, sayonara, good bye see you later !
겜을 제대로 안해본듯ㅋㅋ BT는 후반에 갈수록 카이랄결정 셔틀이라 그냥 내가 만나러 가게 됩니다ㅋㅋ
난 게임을 보상때문이 아닌데...
뭔갈 보상을 통한 만족을 느끼는 게임은 RPG같은 멀티플레이 게임일 수록 맞는말이라고 인정할 수 있지만 콘솔게임에서 보상때문에 게임을 하는사람은 적다고 생각되네요.
흑열전구님이 말씀하신 그저 걷는것만의 즐거움이 일반적으로 콘솔이나 그저 싸우기만하는 게임들의 재미인 그 게임을 플레이 함으로써 느끼는 재미가 모두가 느끼는 재미에 가깝다고 생각됩니다.
뭐 애초에 스토리게임이기도 하고..
오히려 재미가 없다고 느낀 사람들은
이런 플레이를 즐기더라도 자극적인 직접적으로 자신이 하지 못할 플레이를 한다에 즐기는 거다보니 그저 걷기만하는 나 자신도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흔하디 흔한 행동이 게임의 플레이로 제시하다보니 메불메가 심하게 갈리는것 같네요
재미의 기준이없어서 이 영상은 실패했씁니다.
@이승재 찐
제목만보고 영상내용도 제대로 안보고 댓글다는 너같은놈도 실패한듯. 재미기준 제시했음
@@stranger-fj5rp 재미 기준은 유튜버가 내세운거고요 재미 기준은 사람마다 다른데 자기가 정하고 앉아있네^^
@@grnvlty0 그니깐 다른 종류의 재미를 경험하게 해주고 그 재미의 호불호에 따라 이 게임의 평가가 나뉘는거라고 영상에 나오는데 님 영상 안봤죠?
그 게임이 가진 매력을 취향에 맞게 유저한테 전달 할수있다면 재밌는 게임이라고 생각함 매력없는 게임이야 말로 재미없는게임 인듯
게임 진짜 잘만들었어
죽음과 사후라는 딥한 주제로 숙연해지고 몽환적인 느낌을 받게 해주는 한편의 영화를 플레이하는 느낌이랄까
생각하게 해주는 한 권의 책이랄까
그럼 책이나 영화를 보면 되지 굳이 그걸 게임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요
게임이여서 느낄수 있는 부분을 상당히 무시한 발언 같아요 답답한 짜증이 나는 요소들 속에서 점점 다른 사람들과의 연결을 통한 주제 의식과 재미를 위한 도구로 스토리와 건설의 재미를 끌어 올림 하지만 그것이 단지 재미 없다란 표현 하나로 게임을 왜 만들어가 된 것 같음.
처음부터 재미가 없는건 접근성이 떨어지고 대중성이 떨어져서 결국 고인물들에게만 평이 좋은 그런 이상한 게임이 되기 마련
현대미술과 같다 이말이야
저는 이 게임을 플레이하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른분이 넘어지는 것을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 게임을 하고 다시는 상하차와 택배아저씨를 무시하지 않았읍니다..
저는 이게임의 평가를 보면서 느꼈습니다.
만약 이게임의 제작자가 코지마 히데오가 아니라 무명의 제작자였다면
평가가 어땠을지요...
코지마 특유의 스토리 텔링
지들끼리 신나게 떠듬
난 뭔 소린지 모름
다필요없이 커스터 마이즈로 쿠팡 우체국 대한통운 로고만 박을수있으면 이겜은 올해 고티는 확정적이다 갑자기 BT들이 사라지고 엄청나게 큰 배송기계가 길을 지나간다 뒤에 희미하게 보이는 경동화물 로고면 게임대상까지 획득가능
스토리만 보면 재밌음
플레이가 좀 지루 할 뿐...
마지막 미션이 진짜 지루함+귀찮음 정점을 찍음
그냥 유튜브용 게임이지...굳이 내가 직접 플레이 할 필요가 없는 게임...그런 쓰레기 게임들이 요즘 너무 난무한다..
보기에 좋은 게임, 조회수 잘 나오는 게임들만 리뷰어들이 집중되니 더 과대평가되고
게임기로 3D 영화를 출시하는걸 자꾸 대작이니 뭐니 평가해주는것도 문제고, 크로마키에 모션캡쳐로 이벤트씬 떡질한게 아니면 아예 게임으로 평가받지 못하는 지경까지 왔으니까..
게임성이라거 자체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게임으로 실패 할 일도 없으니 그냥 대충 제작비만 때려박으면 알아서들 빨아주고 수익이 보장되니 안 할 이유도 없지..
더 심각한 문제는 이런류의 게임들 때문에 진짜 게임성으로 인정받아야 할 작품들이 알려지지 못하고, 망겜으로 찍혀서 묻히고. 투자를 못받아 축소되거나 취소된다는거..
난 재미있게 했다. 취향에 맞았음 ㅎ 그렇다고 코지마 빠돌이는 아님 코지마 빠돌이 취급하는 댓글은 조금 아닌것 같음 ㅎ 그냥 취향에 맞고 본인이 즐겁게하면 갓겜 외치는거고 재미없었으면 망겜 외치는건데 그건 혼자 외치고 다른 사람들에게 강요안했으면 좋겠다.
게임을 안 해봐서 모르지만 택배만 하는 주인공과 게임스토리가 얼마나 잘 어우러지는지 의문이네요. 이 게임에 혹평하는 사람들은 그 이유 때문 아닐까요? 스토리는 진행되는데 주인공은 계속 택배만 하고 있으니 주인공에 몰입을 못할 것 같은데요. 어쨌든 아무리 지루한 게임도 끈기를 갖고 하면 재미를 느끼게 되긴 하죠.
저도 초반에는 지루했는데 뮬 캠프 가서 애들 다 쓰러트리고 캠프에 자원들 엄청 많은거 보고 오오오오 탐욕 ㅋㅋ 하면서 재미 붙이기 시작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또 중간에 인터넷이 끊겨서 오프라인 모드로 했는데 . 온라인때는 몰랐는데 오프라인으로 하니까 뭔가 굉장히 더 외로워지더라구요 ㅋㅋ 표지판도 다 없어지고 하니까 게임이 확 달라지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제목이 너무 어그로를 많이 끄는거 같네요. 호불호갈리는 게임이라면 몰라도 재미없는 게임이라고 제목에 적어두면 못만든 게임이라는 편견을 갖고 영상을 시청할 확률이 놓아집니다.
유로트럭도 재밌다고 죽는 사람들도 많은데 뭘....
히오스 하는 사람들도 많음
밤두고서 ㅋㅋㅋㅋㅋㅋㅋ
실례지만 히오스 존나 재밌어용
@@IDBH -시공-
뒤에 bgm을 좀 더 적재적소하게 깔아주면 더 재미있는 흑열전구 채널이 될텐데..게임의 재미보단 채널의 재미를 더 신경쓰면 더 좋은 채널이 될것 같습니다 :) 언제나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ㅇㅇ 이게임이 bgm 하나는 끝내주기도 하고...
호불호가 갈릴뿐 신선한 시도를 한 게임도 좋았고 밀도있고 깊이감 있는 리뷰도 좋은데 모아니면 도 라는 태도로 재미있다 없다로 싸우는 댓글수준만 문제네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은 코지마의 이름값에 걸린 플레이어의 기대에 못마친다 생각됨.
게임 한두번 만들어본것도 아니고 코나미 때려치고 나와서 독립할때 유저들이 빨아주던거 생각하면 알아서 상업적인 재미를 추구했어야지.
차라리 배달이 아니라 건축과 수리, 재건에 좀더 집중적이었음 조금이라도 괜찮을지도 몰랐을것 같네요. 그쪽이 좀더 보람이 느껴졌거든요...그 건축물을 다른 플레이어가 쓰는것에도 그 보람이 느껴졌고요.
나만 재밋게했나봐...
딱히 역설적이라는 표현을 가져오지 않아도 충분히 재밌는데
여론이란게 참 무섭군요 어느채널은 재밌다고 리뷰하니 댓글에 대부분 다 재밌다고하고 어느채널은 노잼이라고 하니 다 노잼이라고 하고 전 개인적으로 스킵시스템 개떡같은거랑 bt만날때마다 느려지는거 빼고는 엄청 재밌게 플레이 중입니다
물타기라기보다는 자기와 의견이 맞는 리뷰어를 찾아서 댓글을 남기는게 아닐까요?
ㅋㅋㅋㅋ 물타기가 아니라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게임인 건 사실이니 영상의 내용에 따라 댓글 평가도 바뀌는 건 당연한 거죠 이걸 물타기라고 하네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채널에서 재밌다고 적은 사람 중 여기에선 재미없다고 적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다시보니 선녀같다
액션을 기대했던 사람한테 재미가 없었던거지 충분히 재밌었는데. 건축이 얼마나 재밌는데
그런데 이거 퍼블리셔가 World wide studio라서 3년 안에 PS PLUS 무료게임으로 배포될 거임. 급하지 않은 사람들은 그때 무료로 받아서 게임 해보면 일단 구매해서 취향에 안 맞으면 돈이 너무 아까운데라는 걱정 않고 즐길 수 있음.
이겜이 유난히 빠와 까가 치열하게 싸우는 시점에서 이미 코지마란 개발자의 클라스를 알수있음 솔직히 근근웹이랑 디씨 코지마까들이 난리치지않았음 재미없단소리 나올일이 없을겜
저는 충분히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게임이 너무 쉬워지면 재미가 떨어지기도 하는데 제 성향에 차이일 수 있지만 이 게임 오히려 쉬워지게 만들어야 재밌어집니다. 그러기 위해선 게임의 시스템과 알로리즘을 빠르게 이해할 필요가 있지만요.
느긋한 플레이를 원하시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스토리 하나하나 천천히 음미하면서 즐기는 저에게는 딱 맞는 게임입니다. 취향이 갈리는 건 어쩔 수 없다 생각해요.
영상 잘 만드셨는데 제목만보고 댓글달린거 보면 좀 슬프실거같다
게임으로 생각하면 지루하고, 영화로 생각하면 귀찮음. 근데 영화쪽에 더 가까운것같다.
결론:코지마히데오식 닝겐식 유로트럭+스토리작품
상업영화와 예술영화의 차이라고 느껴져요
우리가 흔히 재미있다고 느끼는 요소들이 잔득 들어간 게임들은
상업 영화라고 생각하면 편하고
데스스트랜딩은 예술영화 속 주인공을 조작하는 느낌이라고 느껴져요
평론가를 위한 영화 같은게 있듯 말이죠
따봉을 받기위해하는 게임
비동기적 협력게임의 탄생.
이 게임 내가하는건 별로 재미가 없는데 남들이 하는걸 보면 그렇게 재밌을수가 없음
영화 한편 보는 기분
리니지와 반대편에 있나보네.
??:누나...나가...죽어..
보는게 재미잇는게임이라는 분들 잇는데 그분들이야말로 모르는거..전투도 솔직히 별로고 해서 이게임은 보는거는 재미없는 게임임 /...스트리머들 입장에서는 방송용으로 적합하지 않음..
다만 직접하면 오묘한 재미가 있음..재미업슨ㄴ데 재미있는 게임,.. 이미 유저들의 이런 간접적 참여형식게임은 많았다 하는데 그걸 발전시켜서 이렇게 구체화 시켜서 구현한거는 상당한거라 생각됨. 다크소울이 먼저긴한데 다크소울의 헬프나 암령침입요소는 빼고 실체화를 구조물로 해서 택배라는 게임컨텐츠랑 잘 연동시킴..세계의 연결과 사회기반의 부활이라는 주제랑이랑도 일맥상통하고
확실히 재미는 상대적임..난 누구에게도 추천하고싶지않은게임이지만 자의적으로 한다고 하면 정말 재밌다고 입에 닳도록 칭찬해줄수잇는 게임임. 나가수랑 비교하고싶은데 거기서 자우림은 좀 잔잔한 곡위주로 승부를 보자 순위가 안나와서 소위 까일위기였는데 김윤아가 좀 이갈듯이 아 나가수가 이런거구나 하면서 다음무대부터 내마음의 주단을깔고 이런것부터 좀더 드라마틱하고 극적인 무대로 가니까 청중들 반응 급반전 되서 자우림은 이후에 최상위 순위로 명예졸업찍고 나가버림. 사람마다 읖조리듯 잔잔한 곡을 좋아하기도 고음을 때리는 드라마틱한 곡을 좋아하기도 하는것처럼..그 재미와 취향은 상대적인거라 생각함..데스스트랜딩이 다른재미를 추구하는거지 재미가없다고는 못하겠음
광활한 오픈월드에서 내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없었어요
저는 재미없었습니다
중간에 보상이라는 글자가 잘안보이는데 이런 부분도 신경써주시면 좋겠네요
재미는 케바케..사바사임..저것도 편견임..세상엔 76억의 인구가 있고..76억가지 재미가 있음..난 겜에 환장하지만 울 마눌은 거들떠도 안 봄..드라마만 환장함..
스카이림에서 말타고 산넘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 게임 좋아할듯
님 이 게임 안해보고 리뷰하시는거죠?
택배 잃어버리면 화가 나고 게임 욕도 나오지만
이 겜은 전에 없던 재미를 줍니다.
페이스북 따봉에 사람들이 왜 목을 메는지 정확한 이유는 모르지만
어쨋든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따봉 받는거 좋아하죠
실크로드 개척하듯 내가 해놓은 길로 사람들이 다니면 엄청 성취감 있습니다.
택배 흘리고 욕하는 사람은 있어도 배달하고 욕하는 사람 못 봤어요..
실제로 해보면 이거 시간도둑 입니다.
이 리류는 바둑알못이 흰돌 한번 까만돌 한번 두는게 뭐가 재밌냐는거랑 다를바가 없어요
해외 리뷰는 발매전 오프라인 계정으로 해서 그 재미를 못 느낀 것이지
실제로 해봤다면 이렇게 일방적인 리뷰가 나올수가 없을텐데요 ㅎㅎ
엔딩까지 31시간 걸렸습니다
@@Blacklightbulb 영화는 아무나봐도 영화평론가는 아무나 못 되는 것처럼 게임리뷰도 재능이 필요한것 같아요.
내가 재밌다 재미없다는 호불호 일 수 있지만 리뷰하는거랑 친구한테 하듯이 택배망겜이라고 한탄하는건 다른거 같습니다.
편식하면서 음식리뷰 못하듯 게임리뷰 하려면 장르 까다롭게 보면 안되는 것 같구요
최소 리뷰라고 하면 장점과 단점을 나열해주고 그래도 난 단점에 한표다 이렇게 되야죠.
이 겜이 여타 망겜처럼 진짜 못 만든것도 아니고 "보상템"이라는 틀을 넘어서 "성취감"이라는 것을 훌륭하게 준다고 생각되는데 진짜 엔딩까지 하면서 이런 점을 못 느끼셨다는거에요??
예술성 = X
스토리 = X
게임성 = X
재미 = OK
호불호가 갈리는게임인만큼 리뷰어분들도 재밌다 없다가 갈리네요.
결국 예술적인 쿠팡맨 조련게임이네 ㅋㅋㅋㅋㅋㅋㅋ
꿀잼이었누
플스 단톡방에 저게임 하는사람 많은데 재밋다던데요
솔직히 재미는 없었지...대신 예술성은 있었던 것 같아
만약 진행함에 따라 해금되는 부분(장비, 지형 등)에 있어 스포를 싫어하시는 분은 절대 영상시청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후반 장비들 상당부분 영상에 나옵니다. 저는 영상 보다가 중반에서 무서워져서 껐네요... ㅠ
진짜 처음 배달물 다 떨쳤을때 상상이상으로 멘탈이 터짐ㅋㅋㅋㅋ 그 때 그 충격 땜에 이 겜 못건들겠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