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에피소드를 좀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내용 많아서 양해 부탁드립니다. 엄마가 부엌칼 날이 나갔다고 해서 아빠(오영복)가 집에 칼 가는 기구를 써서 갈았는데 날이 더 너가서 토마토를 뭉갤 정도가 됐습니다. 그래서 화난 아빠는 밖으로 나가 산책하다가 숫돌 가게에서 숫돌 세트를 사버립니다. 그리고 숫돌을 이용해서 칼을 가는데, 토마토는 너무 부드럽다고 단단한 감자로 칼을 시험해 보고 싶다며 감자를 깎았습니다. 그런데 칼을 갈고 나면 닦고 식재료를 썰어야 요리에 쇳내가 안 나는데, 아빠가 칼을 갈고 나서 안 닦아서 감자에 쇳내가 났습니다. 하지만 엄마는 그걸 모르고 아빠가 칼 시험한다고 감자를 많이 깎아 버려서 감자 조림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권순영-l3q 왜 잠깐 정차할때만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옛날엔 지방 기차 이용객도 엄청나게 많아서 열차 기다리다 한끼 때우기에도 좋았습니다...그리고 요즘에야 ktx가 시간 딱딱 맞추지 옛날엔 새마을,무궁화 같은 고급 열차 추월해서 지나간다고 통일호,비둘기호는 지연이 길어질때는 짬내서 먹기에도 충분했어요
일본 도미노 피자의 가격 라지 기준 3~4000엔 한국하고 비슷한 가격이지만 한국의 포장 할인처럼 일본도 포장 할인이 있고 수요일, 일요일엔 딜리버리로 피자 라지 한판을 구매하면 스몰 2판을 무료로 주는 등 할인 이벤트로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요. 맛은 그냥 특별할 건 없고 한국 도미노랑 비슷함.. 이자카야의 오토오시 요금 때문에 한국인들 여행 오면 많이 놀라시는데 제가 가는 단골 이자카야도 그렇고 오토오시 요금이 없는 이자카야도 꽤 많아요.
음식을 들고 먹는 문화는 불교의 발우공양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불교의 발우공양은 상에 놓고 먹는 것이 아니라 바닥에 놓고 먹어야 하기에 들고 먹어야 합니다 발우공양 영향으로 밥 그릇을 들고 먹는 문화가 생긴 거죠 가벼운 그릇 등은 들고 먹는 문화가 생기면서 발생한 것이고요
우리나라도 고등학교는 의무교육 아니라 라떼만 해도 급식 없이 도시락 싸서 다닌학교 있었어요. 도시락 업체에서 단체로 주문하기도 하고 집에서 싸오기도 했죠. 작품 밖에선 동동이 딸도 결혼했는데 동동이는 누구랑 결혼했을까...송이는 동동이를 잡는데 성공했을지. 일본 피자는 어릴때 짱구에서 처음봤는데 참 맛있어 보였죠.
일본에서 밥그륵을 들고 먹는 이유는 숟가락이 없기때문입니다. 보통 젓가락만 쓰져. 밥이나 국을 다 먹어가면 마지막에 처리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들고 마무리하려는게 자연스레 이어진겁니다. 그럼 한국은 숟가락이 있기때문에 들고 먹을 이유가 없는거죠. 일본에 숟가락 있는데요. 네에 있쥬 렌게라고 하지만 렌게도 중국에서 들여온거구요. 오사지(사지)라고 숟가락이 있지만 거의 쓰지 않죠. 가게 가서 숟가락을 달라고 해야주죠. 참 마지막으로 오토시가 아닙니다. 오토오시(오토-시) 토를 길게 발해하는 중간에 오를 거의 발음하지 않는 답니다. 오토시는 세글자지만 오토오시는 네글자입니다.
영상 외 TMI 일본 이자카야에서 물을 달라고 하면 "お水下さい。(오미즈)"가 아닌, "お冷下さい。(오히야)"라 합니다. 술집에서 보통 맹물이나 따뜻한 물을 찾기보단 '찬물'을 찾다보니, 그런식으로 변한 것으로 추측합니다. 발렌타인데이 - 원래 '세인트 발렌티누스'의 기일이란 것 외에 딱히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짱구 속 신기한 일본 음식 문화 TOP5 5탄! 일본에도 민초단이 있다고? [빠퀴]](http://i.ytimg.com/vi/K-o6EbHJFKg/mqdefault.jpg)
![짱구 속 신기한 일본 음식 문화 TOP5 5탄! 일본에도 민초단이 있다고? [빠퀴]](/img/tr.png)
![아따맘마 속 신기한 일본 새해, 크리스마스 음식&문화 TOP5 [빠퀴]](http://i.ytimg.com/vi/gjwWqDei2aI/mqdefault.jpg)
![[성탄특집] 다시 돌아온 제목학원 그랑프리](/img/n.gif)
우리나라에서 밥그릇 왜 안들고 먹냐고 하면 식당가서 공기밥 시켜보면 알죠.
뜨거워 네가 들어봐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거에 상놈들은 들고먹었음 양반들은 놋쇠밥그릇이라서 들고못먹던거
TMI : 0:09에 나오는 감자조림은 아빠가 잘못 갈아버린 칼로 감자를 깎아서 엄마가 감자조림으로 만들었는데, 쇳내가 안없어진 것이다.
어떻게 갈았길래 ㅋㅋㅋㅋㅋㅋ
@@드키무티 아빠가 칼 갈아서 잘 깍인다고 실험? 하면서 감자를 막 깍아가지고(아빠가) 엄마가 그 감자로 요리했는데, 아빠가 칼을 갈고서 물로 안 씻고 바로 감자를 깍아서 쇳내가 났다고 기억합니다. ㅋㅋㅋ
해당 에피소드를 좀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내용 많아서 양해 부탁드립니다.
엄마가 부엌칼 날이 나갔다고 해서 아빠(오영복)가 집에 칼 가는 기구를 써서 갈았는데 날이 더 너가서 토마토를 뭉갤 정도가 됐습니다. 그래서 화난 아빠는 밖으로 나가 산책하다가 숫돌 가게에서 숫돌 세트를 사버립니다. 그리고 숫돌을 이용해서 칼을 가는데, 토마토는 너무 부드럽다고 단단한 감자로 칼을 시험해 보고 싶다며 감자를 깎았습니다. 그런데 칼을 갈고 나면 닦고 식재료를 썰어야 요리에 쇳내가 안 나는데, 아빠가 칼을 갈고 나서 안 닦아서 감자에 쇳내가 났습니다. 하지만 엄마는 그걸 모르고 아빠가 칼 시험한다고 감자를 많이 깎아 버려서 감자 조림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90년대만 해도 기차역 안에서 기차 기다리면서 잔치국수 서서 먹었는데 자리가 없으면 그릇 받아서 옆에서 먹던가 쪼그려 먹고
우리나라에서도 기차역 안에서 서서 먹는 국수집이 사라진게 오래 되지는 않았음
전에 80년대 한국 풍경 영상자료 유투브 보니까 그땐 역사에서 저렇게 우동이나 라면 서서먹고 빠르게 이동하는 모습이 있더군요. 갠적으론 없어져서 좀 아쉬운 문화중 하나인거같아요...
그 시절 기차역에서 급하게 먹던 우동과 국수 맛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한번씩 역에 갈 때마다 생각이 나는데 요새는 없어서 아쉽고 그립네요.
기차가 잠깐 정차하는 시간에 후다닥. 시간되면. 출발하니까. 다 못먹고. 타는게 다반사예요
@@권순영-l3q 왜 잠깐 정차할때만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옛날엔 지방 기차 이용객도 엄청나게 많아서 열차 기다리다 한끼 때우기에도 좋았습니다...그리고 요즘에야 ktx가 시간 딱딱 맞추지 옛날엔 새마을,무궁화 같은 고급 열차 추월해서 지나간다고 통일호,비둘기호는 지연이 길어질때는 짬내서 먹기에도 충분했어요
30년 전이면 존나 오래됐는데 니가 쳐 늙어서 얼마 안됐다고 느끼는거야 틀딱아ㅠㅠ
사실 한국에서 밸런타인, 화이트 데이는 거의 사라졌다고 봐야하는ㅋㅋㅋㅋ 빼빼로 데이가 그나마 좀 살아있는데 이것도 예전에 비해선 많이 죽었죠ㅋㅋ
저희는 화이트데이랑 밸런타인데이때 학교에서 난리나는데여..? 빼빼로데이도 그렇고
만세!!!!!!!(솔로)
혼자만에 생각이신듯
@@츠유아스이-j2s 학생들 기준에서나 그럴 듯. 성인되면 거의 신경 안 쓰는 분위기
20대인데 그나마 빼빼로데이만 챙기긴함
한국도 옛날에 기차역 에서 가락국수를 서서 먹는곳들이 많앗어요! 그것도 플랫폼 중간에요!
김종민 낙오!
@@ho_RAY기차는 후진안되죠?
일본 도미노 피자의 가격 라지 기준 3~4000엔 한국하고 비슷한 가격이지만 한국의 포장 할인처럼 일본도 포장 할인이 있고 수요일, 일요일엔 딜리버리로 피자 라지 한판을 구매하면 스몰 2판을 무료로 주는 등 할인 이벤트로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요. 맛은 그냥 특별할 건 없고 한국 도미노랑 비슷함.. 이자카야의 오토오시 요금 때문에 한국인들 여행 오면 많이 놀라시는데 제가 가는 단골 이자카야도 그렇고 오토오시 요금이 없는 이자카야도 꽤 많아요.
참고 : 일본 도미노피자에서는 오이피자(진짜 부재료가 오이만 쳐발려있음. 아니 주재료인가 어쨌던. )를 팝니다. 그것도 상시메뉴로....
오토오시 와규먹으러 일본오사카갓다가 김치가 8처넌이라서 놀라서 안시킨기억이 ㅠㅠ
ㄹㅇ 보면서 우리나라 피자 값이랑 별로 차이 안나네 라고 생각....지금 피자 시켜 먹으며 쓰고 있는데 라지 사이즈로 25000원정도 줬음. 참고로 오픈행사로 배달비 없음,
와 이렇게 깊으면서 가볍게 설명가능하신거 진짜 대단하시다
아는게 진짜 많으신듯
ㅆㅂ 미국편부터 지금까지 절반이상이 틀렸는데 깊데 ㅆㅂ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빡대가리고 세상경험이 없어야 ㅇㅈㄹ이 나올까
흥미로운 소재들로 조사를 잘한 것 같음
찾는것도일이지뭐
피자 가격 우리나라랑 비슷한데?
@@katelisa9255트레이더스 피자보다 도미노나 피자헛이 훨씬 수요 높지 우리나라에서도
일본인들은 피자잘 안먹음
3:53부터 이탈리아인들 뒷골잡는 소리가 들린다. ㅋㅋㅋ 파인애플 피자는 양반이었네. ㅋㅋㅋㅋ
일본인들은 피자 잘 안먹으니까 ㅋㅋ
아따맘마는 정말 너무 최애만화 ㅠㅠㅠㅠ 재밌네용~😍
우리나라도 피자 2-3망원 아닌가.. ㅋㅋㅋ
대신 맛있고 양 많자너
토핑추가비용이 따로 들어가니 우리나라가 조금 싼것같네요.
우리나라 피자는 토핑추가 안해도 맛있으니까요
피자스쿨도있고 피자마루도있고 2만원안되는 피자도 많은데?
음식을 들고 먹는 문화는 불교의 발우공양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불교의 발우공양은 상에 놓고 먹는 것이 아니라 바닥에 놓고 먹어야 하기에 들고 먹어야 합니다
발우공양 영향으로 밥 그릇을 들고 먹는 문화가 생긴 거죠
가벼운 그릇 등은 들고 먹는 문화가 생기면서 발생한 것이고요
문화는 단정할순없죠
일본급식 진짜 맛없어요 제가 히로시마에서 일본인 이모부 슬하에서 자라서 초등학교만 한국에서 다니고 중고등학교는 일본에서 다녔는데 진짜 중학교땐 적응을 못했어요 너무 맛이없어서... 그나마 고등학교땐 도시락이라 다행이였지만요
싱겁나요? 맛 궁금
@@katelisa9255 저도 절차는 모르지만 일본인 이모부 양자로 들어간거라... 잘모르겠네요.
@@티모-f1g 맛이 제각각입니다. 싱거울때는 싱겁기만하고 짤때는 짜기만해요.
이렇게까지 전문적으로 세세하게 정보 전달해 주시는 빠퀴님이 👍👍👍
지금은 없어졌지만
대표적 일본문화
천안역 대전역 대구역
기차 승강장 가락국수.
동네 골목시장 리어카
순대 및 겨울에는 굴
석화 대포 포장마차
아버님들이 오다가다
소주 잔술 한잔에 백원
서서 드시곤 하셨지요.
초롱불 아래에서.
깡통에 고체연료
불 붙히면 초롱불.
10:44 밸런타인데이 여자 , 화이트데이 남자 바뀐거 같습니다!
오 그러고보니 의식하지 못했는데 식판 안쓰는구나....
식판급식은 한국에만 있는 문화
그나저나 밥그릇을 들고 먹는 거랑 서서 먹는 소바집 같은거... 그런 이유들이었군요
피자 가격에 대해 잘못된점이 있네요 L사이즈 평균가격은 2000엔이고 비싼거는 2500엔 정도하네요
사이즈 작다는건 패밀리레스토랑의 1인피자가 좀 그렇고... 일본 도미노 피자는 그렇게 작진 않아요. 가격도 솔직히 한국과 비슷하고... 맛도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는 느낌? 아마 맛없다는 피자는 일반 가게에서 파는 1인사이즈 피자일거예요.
0:31 이건 아무리봐도 니쿠쟈가나 스부타 둘 중 하나같은데 재료보면 스부타일 확률이 더 높아 보입니다. 확인 좀 부탁드립니다.
어릴때 본 먼나라이웃나라에선 옛날에 쌀이 부족해 조밥을 주로 먹었는데 찰기가 적어 젓가락으로 먹기가 힘들어 들고 먹었다는 썰도 있다네요
친구가 외가쪽이 일본인 혼혈이라 외할머니네서 밥먹는데 찰기있는 밥도 아닌걸 거기다 젓가락으로 먹으니 밥을 거의 들고 마셨다고 하더라구요
일본 피자... 첨에 먹을땐 그러려니 하고 먹는데... 몇번시켜먹다보면 한국피자 ㄹㅇ 그리워짐....
피자라 맛있지않아여? 전 별로 한국피자 생각 안나던디
일본 피자는 그래도 할인이 꽤 많음. 도미노 반값도 당연히 있고, 한판가격에
두판주는 피자라(+콜라) 메뉴도 있고 꽤 맛있음. 피자라 튜나마요피자 개 중독됨.
크큭....이런 영상엔 좋아요나 누르는게 제격이지...
이번에도 잘 보고갑니다 빠방~
3:36 저브랜드들 한국에서도 저가격아닌가;;; 존나 피자값이 최저메뉴가 25000원임 피자에 금가루뿌려서 파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
피자는 한국이 진짜 비싼거 같네요 ㅋㅋ
진짜 일본 피자가 밍밍하긴 하더라구요...핫소스 뿌려먹으려고 해도 안보이고 가격도 비싸구...배달앱에서 가격보고 놀랐네요
일본인들은 피자잘 안먹어요
오히려 한국인들이 피자 많이 막지
일본 명란피자에 라멘피자... 완전 문화충격
요즘은.발렌타인은.여자가 남자보단 그냥 남녀상관없이 좋아하는 사람이.상대에게 주는 날 느낌으로 바뀐듯 합니다
그건 조선의 문화인가?
@@uhwi1675 뭔 소리임?...
일본에서는 발렌타인데이가 여자만 주는 날이 아니라 남녀 상관 없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주는 날도 되었다고 말 하는 거임.
한국은 발렌타인데이가 있어도 처 먹기만 하고 답례 조차 안 하고 상품들도 구려서 도태가고 있는거임.
@@Ppap_Bar.618 주고받는 사람은 요즘도 잘 주고받고있고 화이트데이는 사탕 싫어하는사람 많아서 다른선물로줌 어디서 데이고 오셨나요 ㄷㄷ
@@Ppap_Bar.618상품이 구려서 수입초콜렛이나 수제초콜렛이 유행이긴 함
짱구같은 일본 애니에서 캠핑?같은걸 가면 항상 카레를 끓여먹던데 이유가 있나요
솥에다가 넣고 끓이니까 식기 아낄수 있음
4:36초 저게 진정한 밥피자지
보~쎄여! 중독성있어요 ㅋㅋ
일본인들도 취하도록 마심
일본 놀러갔다가 이외로 취객 많아서 놀램
잘봤어요 그리고, 다시 일요일날에 빠퀴님이 올리셔서 조금 아쉽습니다
2:25 일본어로 샤케. 연어라고 떡히니 써져있는데 자반고등어라뇨 ㅠㅠㅠㅠ
한국어판에서는 더빙으로 자반고등어라고 했어요!
우연의 일치이겠지만 짬밥 먹는 식판보다 쟁반이 훨씬 더 인간적으로 느껴지는군요…
요즘은 직접 들고가는 お持ち帰り는 50퍼 할인이라 피자집이 가까이있으면 마음편하게 가서 사먹는편입니다
@@katelisa9255코스트코보다 주변 동네 피자집을 많이 이용하는편이에요. 동네 피자집도 대부분 들고가면 50퍼센트 할인이있기때문에 1.피자헛/도미노 2.동네 피자집 이렇게 많이 이용합니다
피자스쿨에서 까르보나라 피자(진짜 면 올라감)도 맛있었는데
일본 토종 쌀은 찰기가 없어서 젓가락으로 먹으면 다 흘러 내리기 때문에
입에 밥그릇을 붙여서 밥을 쓸머 먹기 때문에 목기 그릇을 들고 먹는다는게 가장 유력한 설입니다
아따맘마는 보고만 있어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이유가 뭘까요? 😮
급식판도 귀찮아서 동그란 돈까스쟁반으로 바꿔서 김치든 반찬이든 밥이든 뒤섞이든 말든 배식하는 곳들도 있음. 주방아줌마들 세척 편하려고
저기 빠퀴님 슬슬 코난 일본 문화 할때 되지 않안나요 코난일본 문화 2탄이 보고 싶어요ㅠㅠ
일본에서 김피자 먹었었는데 ㅋㅋㅋㅋ 꽤 괜찮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피자가격은 우리랑 별다른진 않아보이네요
우리나라도 고등학교는 의무교육 아니라 라떼만 해도 급식 없이 도시락 싸서 다닌학교 있었어요.
도시락 업체에서 단체로 주문하기도 하고 집에서 싸오기도 했죠.
작품 밖에선 동동이 딸도 결혼했는데 동동이는 누구랑 결혼했을까...송이는 동동이를 잡는데 성공했을지.
일본 피자는 어릴때 짱구에서 처음봤는데 참 맛있어 보였죠.
일본에서 밥그륵을 들고 먹는 이유는 숟가락이 없기때문입니다. 보통 젓가락만 쓰져. 밥이나 국을 다 먹어가면 마지막에 처리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들고 마무리하려는게 자연스레 이어진겁니다. 그럼 한국은 숟가락이 있기때문에 들고 먹을 이유가 없는거죠. 일본에 숟가락 있는데요. 네에 있쥬 렌게라고 하지만 렌게도 중국에서 들여온거구요. 오사지(사지)라고 숟가락이 있지만 거의 쓰지 않죠. 가게 가서 숟가락을 달라고 해야주죠. 참 마지막으로 오토시가 아닙니다. 오토오시(오토-시) 토를 길게 발해하는 중간에 오를 거의 발음하지 않는 답니다. 오토시는 세글자지만 오토오시는 네글자입니다.
놀랍게도 명란젓은 한국 음식이다!
일본명란젓은 짜지않코 차갑게 먹음
전철역 국수집 오 맛있겠내요
서서 밥먹는 장면보고 헉 안불편할까싶었는데 생각해보니 저도 떡볶이먹을때 서서먹네요ㅋㅋㅋ
근데 저런 발명이 나오니까, 발명 퀄리티가 더 높게 나오지 않을까...여
라면피자라..술먹고 아침 길바닥에서 보던.. ㄷㄷ;;;
새끼..기열! 해병피자라 부르는 것이다 아쎄이!
4:35 우와 스시버ㄱ.. 어라
(대충 징버거짤)
사실 3월 14일은 일본 밖에서는 파이(π)의 날이란 이미지가 더 강합니다. 파이 먹고 싶다
피자는 그래도 반값할인 자주해서 그걸로 먹는 편 ㅋㅋㅋ
명란젓 떡 피자가 진심 싫음
오토오시는 없어지는 추세지만 대부분 400엔 넘으니 역겨움 ㅋㅋㅋ
피자헛 천하일품 콜라보....
맛이 참... 있기는 한데 오묘해서 추천하기 힘든 거시기 였네요
아따맘마 짱구 더더 마니마니 해주세요옴😊😊😊😊
조선은 놋기가 근본
일본은 목기가 근본이었어서 저런 식문화차이가 난다는 썰도 있음.
놋기는 뜨거워서 들고먹진 못하지만 보온이 좀 더 잘되고
목기는 가벼운대신 보온성은 떨어지지
우리나라도 예날에는 초중고 모두 도시락!!!
우리나라도 피자 그정도 하는데...
1:11 그렇다면 도시락은?
마개조피자는 우리나라도 만만치않게 함-~- //
그리고 서서갈비도 한몫함!! ㅋㅋㅋ
숟가락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음식을 흘리지 않기 위해, 그릇을 들고 먹는 겁니다.
한국 만화의 자존심 안녕자두야도 다뤄주세요😊
아따맘마 그립네영
타치구이는 젊은여자가 먹기엔 용기가 좀 ㅋㅋ 먹고싶은데 남자들만 있어서 용기를 못냈던 기억이 ㅋ사람 별로 없는 시간에 먹었음ㅋ규동집도 점심시간에 남자들로 꽉차있어서 손님뜸한 매장 골라서 먹었음 ㅋㅋ
5:22 노포요?
밥그릇을 들고먹는이유는
밥그릇을 놓고먹는건 밥그릇에 고개를 박고 핥아먹는 개나 고양이같은 짐승들이나 하는행동이라 여기기때문임
그래서 사람이니까 들고먹는거임
일본와서 한국 피자가 그리울지 몰랐네요 .. 한번정도는 이색적으로 먹어도 괜찮습니다..
갑 궁금한데 급섹판 안 쓰면 저 많은 그릇을 어케 설거지 하냐... 팔 빠지겠네..
과거 젓가락질 못하면 호통 치는 어른들이 있었는 데, 일제시대 잔재입니다.
이제 그러지 말아야겠죠?
메밀도 한국이 먼저 시작~~ 근데
이상한 괴소문이 있죠 ㅎ
특이한 피자 하니까 낫또피자 생각났는데 고독한미식가에서 봤는데 진짜 이상한 피자 많더라
우리 나라도 피자가격이 장난 아니구만,,
피자 비싼거는 우리랑 크게 다를게 없네여
일본에서 손꼽는 실패한 음식 피자, 와후풍 파스타(나폴리탄 제외) 제 입맛엔 영 아니더군요 나머지 평범한 스시, 함바그, 야키니쿠, 각종 면요리 디저트 종류 다 맛있었는데 피자는 영;
어릴때 밥그릇 들고 밥 먹었었는데 니가 일본 사람이냐고 혼난 적 있었음ㅋㅋㅋㅋ
일본보단 거지냔 소리 들었죠. 거지가 동냥한 그릇 들고 먹으니까요.
일본은 한국사람 밥 먹는거보면 고개 숙이고 먹는게 개고양이 사료 퍼먹는거 같다고 웃음 ㄷ ㄷ
아따맘마라해서 헐레벌떡 달려왔다. 아따맘마도 이제 10년 후면 기억하는 사람이 적겠지? 학생때 투니버스에서 항상 보던 애니였는데...
우리나라도 포장마차에 우동 같은거 팔아요
일본에서 피자 한번 먹고싶어서 도미노피자 갔는데
가격도 비싼데 크기가 진짜 작음..
피자 비싼건 우리나라랑 다를게 없네
그래도 우리나라는 저가 피자브랜드 많잖아요. 근데 일본은 저가 피자브랜드가 잘 없다고 합니다.
일본인들은 피자잘 안먹음
tmi : 낫토 피자는 고독한 미식가 아저씨도 좋아하는 피자다
아따맘마 내 최애 만화였는데 ㅎㅎ
일본은 왜?가 아니라 한중일 중 유일하게 한국이 자기나 놋그릇이 발전하고 유행해서 들고먹을 수가 없으니까 젓가락 대신 밥그릇 놓고 숟가락으로 밥먹는 거임
피자 가격은 우리나라도 똑같지 않나? ㅋㅋㅋㅋ
영상 외 TMI
일본 이자카야에서 물을 달라고 하면 "お水下さい。(오미즈)"가 아닌, "お冷下さい。(오히야)"라 합니다.
술집에서 보통 맹물이나 따뜻한 물을 찾기보단 '찬물'을 찾다보니, 그런식으로 변한 것으로 추측합니다.
발렌타인데이 - 원래 '세인트 발렌티누스'의 기일이란 것 외에 딱히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피자는 한국도 가격 비슷한데???
좀더 저렴한곳이 여러곳이있어서 그렇지
도미노, 피자헛은 우리나라도 비싸요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도 비싸요. 쿠폰없음 $20넘어요
대부분의 나라에선 숫가락은 식기로 사용하는 문화가 없었음
제가 입대한 날짜가 11월 14일이라 입대전 친구들이고 가족들 엄청 만났는데 빼빼로 엄청 받았음ㅠㅠ 입대해도 못가저 가지만 이상하게 많이 줬음ㅠㅠㅠㅠㅠㅠㅠㅠ입대해도 빼빼로는 싫어해지고ㅠㅠㅠㅠㅠㅠ
아따맘마라는 제목보고 개같이 달려옴 ㅠ
발렌타인데이 스트레스겠다..
쿠페빵은 뭐죠?!
핫도그(꼬치X) 에 쓰는 빵이요
우리나라도 피자가격 저정도 되지않나
브랜드 피자비싼건 똑같네 그런데도 우리나라는 괜찮은거보면 인식차이가 크다
굿
일본 3대 피자 가격은 우리나라랑 거의 같은데요??
도미노피자는 직접 테이크아웃하면 반값이에요!
나카노 갔을때 스시집에서
서서 먹으면 500엔 할인해준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앉아 먹었네요~ㅎㅎ
피자가격 지금물가에비하면 큰차이안나는..
3월 14일은 파이를 발견한 수학의 날로 지정하고, 치아에 나쁜 사탕 따위를 주고받는 날은 없애야 합니다...! 대신 맛있는 파이를 주고받는 날로 지정을... 꿀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