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학도입니다. 본문에 제시된 돼지의 유구조충에 관한 내용에서 한 가지 내용이 빠져있습니다. 돼지가 더이상 인분을 먹고 자라지 않아서 유구조충 충란 감염이 줄어든것도 사실이며, 추가적으로 유구조충의 중간숙주는 지렁이입니다. 예전엔 돼지들이 흙에서 자라면서 기어다니는 지렁이도 퍼먹고 감염되었었지만, 현대식 축사는 모두 시멘트바닥이기때문에 돼지가 유구조충의 중간숙주인 지렁이를 먹을 기회조차 없어졌습니다. 덜 익혀드셔도 됩니다.
뭔소리노 이건 성장호르몬 나오는 시간이 정해진게 아니라 자고 난 이후에 나오는거니 시차랑은 상관없음 그리고 가설아닌가요? 이거도 주워들은 얘기정도일텐데 그냥 유전이에요 키는 영양실조마냥 못 먹는 게 아니면 아무런 상관없어요 약먹거나 운동하고나 우유먹거나 전혀 상관없습니다 실제로 제 형제도 181로 3cm더 큰데 운동안하고 저는 농구 3년이상 꾸준히 했습니다 우유는 학교에서 하루 1 2개씩 먹었구요 유전이 다에요 그냥
지방 함량도 영향을 미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흔히 살코기라고 불리는 부분은 적당히 익혀서 먹어야 수분이 덜 날아가서 촉촉하고 맛있는 반면, 지방 부분은 충분히 열을 가해줘야 지방이 녹으면서 고소해지고 맛있어집니다. 보통 소고기보다 돼지고기에 지방이 더 많이 포함되어있어서(삼겹살 등) 돼지고기를 소고기보다 더 익혀먹는 것도 있습니다
지금 30대 이상들이 어릴때 부모님이 그렇게 가르치시니 이유는 모르고 걍 그렇구나 하고 배우고 익숙해져서 그런거지 정말 최근엔 돼지고기 날로 먹어도 상관 없음. 맛이나 취향때문에 소고기도 익히는 정도 다를 수 있는것처럼 돼지고기도 다양하게 먹을 수 있음. 혹자는 1988년 서울 올림픽 기점으로 정부에서 외국인들이 대거 들어오기에 위생, 방역등에 힘을 써서 그 즈음부터 돼지고기, 소고기 등이 위생적으로 안전해졌다고도 함.
고기는 굽는 방식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소고기는 두껍게 썰어 돼지고기처럼 투박하게 먹기 보단 주로 얇게 썰어 구워먹는 편이고 돼지고기는 대게 작더라도 두껍게 썰어 투박하게 먹으며 얇게 썰어먹는 경우가 그다지 없습니다. 중심온도는 이러한 두께 차이에도 영향을 줍니다. 소고기는 얇으므로 중심온도랄것도 없이 고기전체가 빠르게 온도가 높아지지만 돼지고기는 소고기와 달리 겉이 높아도 속의 중심온도는 여전히 못미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돼지고기는 중불에 한번씩 뒤집어 오래구우라는 것입니다
고등학교때 제목은 기억 안나는데 고구려의 기상을 시로 표현한 작품이 기억남 ㅋㅋ 거기서 날 돼지고기를 국수랑 같이 먹는다는 표현이 아직도 기억나네 ㅋㅋㅋ P.S : 백석의 '북신-서행시초 2' 거리에는 모밀내가 났다 부처를 위하는 정갈한 노친네의 내음새 같은 모밀내가 났다 어쩐지 향산(香山) 부처님이 가까웁다는 거린데 국수집에서는 농짝 같은 도야지를 잡아 걸고 국수에 치는 도야지고기는 돗바늘 같은 털이 드문드문 박혔다 나는 이 털도 안 뽑은 도야지고기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또 털도 안 뽑은 고기를 시꺼먼 맨모밀국수에 얹어서 한 입에 꿀꺽 삼키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나는 문득 가슴에 뜨끈한 것을 느끼며 소수림왕(小獸林王)을 생각한다 광개토대왕(廣開土大王)을 생각한다
제 기억으로는 소고기와 돼지고기에 존재하는 기생충의 차이로 기억합니다. 돼지고기에는 일반적인 기생충뿐만아니라 인간의 뇌에도 영향을끼치는 기생충이 있다고 책에서 봤는데 종류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그리고 회충약은 말그대로 회충,구충만을 파괴하는약으로 장내에 기생하는 기생충만 잡을수 있고 다른기생충인 선충,조충 등등은 사멸시키지못합니다
실제로 1970~1980년대 전후 미국 등을 중심으로 회충 다이어트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살을 빼기 위해서 일부러 기생충을 먹어 체중감소 효과를 노리는 다이어트라더라고요. 효과는 있어서 살은 빠지는데 건강을 잃는 큰 부작용이 반드시 따라오기에 현재는 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기생충 중간숙주인 지렁이를 돼지가 먹고 감염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새는 축사에 콘크리트 깔고 그래서 돼지가 지렁이 먹을 일이 없다고 함. 그래도 익혀먹는게 좋고 바싹 익히고 말고는 개취. 근데 갠적으로도 돼지고기는 지방이 많아서 바싹 익혀도 부드럽게 맛있고, 소고기는 덜 익히는게 부드럽고 맛있는듯ㅋ
돼지고기를 익혀먹는 이유로는 돼지는 지방 함유가 더 높기 때문입니다 지방을 익히지 않은 상태로 먹으면 맛이 없어요 소고기도 비슷하게 등심부위는 지방이 적어 레어로 많이 먹지만 안심부위는 지방이 많기 때문에 미디움 이상으로 익혀 먹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항정살도 대부분 근육으로 이루어져있어 육회의 주 재료로 사용됩니다
단순히 요리로 봤을때는 돼지고기의 부위들이 대부분 상대적으로 지방이 많고, 지방을 최대한 녹여먹어야 맛있다는걸 온몸으로 깨달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저는 그래서 한국소를 먹을때 미디움 웰던으로 먹고, 미국 초이스 등급은 미디움 레어, 돼지고기도 삼겹살은 바싹 등심은 미디움으로 먹습니다
주로 위생적인 이유가 가장 큽니다. 소고기는 주로 미생물이 겉표면에서 증식을 하기 때문에 겉표면만 살짝 익혀서 먹을수가 있는건데.. 돼지고기보다 햄버거로 쓰이는 분쇄육은.. 가공 특성상 식품 겉이 아니라 안까지 미생물이 증식하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야 하는거죠. 한때 햄버거병이 일어난 이유가 패티조리를 덜했기 때문에 발생한게 가장 큽니다.
소에 비해서 누린내와 육향이 강함 앞서말한 분변이나 오염등의 감염에의한 기생충이슈때문에 함부로 서빙하기어려움 닭육회의 경우도 전라도지역 일부에서나 먹던거지 대중화 자체를 못한이유도 결국 넓게생각하면 이유가 비슷함 육향이나 위험성에따른 호불호가 너무강하기때문임 제주에서의 애저회도 비슷한 케이스고
0:32 자막에 "사부사부" 라고 되어 있어서 "샤브샤브" 가 맞지 않나 싶어서 네이버에 쳐보니깐 ‘샤부샤부’가 맞습니다. ‘해물 샤부샤부’, ‘천연 재료를 넣고 육수를 우려낸 버섯 샤부샤부’처럼 ‘샤부샤부’라고 써야 합니다. 외래어 표기법 제2장 일본어 표기 일람표에 따라 원어 ‘しゃぶしゃぶ’는 ‘샤부샤부’로 적습니다. 라고 하네요
사람에 따라서 돼지 잡내를 얼마나 느끼는지가 다른데 거의 못느끼는 편이라면 뭐 그냥 드시겠지만 저처럼 보통사람들에 비해 상당히 민감한 편이라면 우욱 할겁니다... 전 수육도 똥내가 작렬을 하는데 사람들 진짜 어떻게 먹는지 모르겠어요.. 다들 잡내 안난다고 약초냄새 난다고 하는데 제 코에선 똥내랑 약초냄새가 동시에 납니다 ㅜㅜ
USDA에서 돼지고기 63도 3분이상 조리하면 안전하다고함 미디움웰정도로 드셔도 안전합니다. 그래도 권장하는바는 71도선으로 알고있습니다. 가금류의 경우가 더 안좋습니다. 가금류는 심부 최소 74도이상 익혀먹는게 살모넬라로부터 안전합니다. 물론 저는 둘다 조금씩 덜 익혀먹습니다. 특별히 pasteurized meats이 아닌경우에도 핏기만 살짝 가시면 먹는편입니다. 정기적으로 검사받는 편인데 한번도 기생충얘긴 없었네요
[오류] 02:48 화살표 방향이 반대로 됐습니다. 죄송합니다.
ㅇㅋ
ㅇㅋ
소가 인간 잡아먹는건줄ㅋㅋㅋㅋㅋ
ㅋㅇ
@@su-os5oj §§
날로먹었을때 가장좋은것은 인생입니다.
인간생고기
사람으로 회떠먹자
명언이네...
몬개잡소리지
@@박가족-r2v 인생을 날로먹는다 한마디로 편하게 산다는뜻인것같아용
그렇군요.
ㅎㅇ
1초전 무엇
그렇습니다
용달님 ㅎㅇ
그렇습죠
항상 느끼지만 보이지 않는 위험으로부터 사람들을 지켜온 사람들에게 행복과 행운이 오기를 빕니다...
이렇게 좋은말씀해주신 당신께도 행복과 행운이 오기를~^^
@@vc_jax9899 남에게 행운을 빈다고 한 당신도 행복과 행운이 항상 따르기를 바랍니다.
뭐야...
유튜브가 이렇게 훈훈하다니
@@이삭-w9h 맞아.. 이쯤에서 시비충이 끼어들어 줘야 하는데...
이런 아름다운 말을 전하는 그대에게도 행복과 행운이 오기를 바랍니다.
수의학도입니다.
본문에 제시된 돼지의 유구조충에 관한 내용에서 한 가지 내용이 빠져있습니다.
돼지가 더이상 인분을 먹고 자라지 않아서 유구조충 충란 감염이 줄어든것도 사실이며,
추가적으로 유구조충의 중간숙주는 지렁이입니다.
예전엔 돼지들이 흙에서 자라면서 기어다니는 지렁이도 퍼먹고 감염되었었지만,
현대식 축사는 모두 시멘트바닥이기때문에 돼지가 유구조충의 중간숙주인 지렁이를 먹을 기회조차 없어졌습니다.
덜 익혀드셔도 됩니다.
멋진학과에 맞게 멋진직업 가지시길 바랍니다 ㅎㅎ 이제 삼겹살 살짝 익혀서 부드럽게 맘껏 먹어야겠네요 ㅎㅎ
프랑스에서는 돼지고기 육회도있음
@@성이름-t7h6r 프랑스보다 독일쪽에서 mett 라는 이름으로 돼지고기 타르타르처럼 다져서 육회로 먹더라구요
@@YochanCho 먹어보고싶네요ㅋㅋ
와..... 고마워요 😄 💗
뉴스보면 핸드폰이 변기보다 10배 더 세균이 많다,손은 변기보다 10배 더 더럽다 하는데 이정도면 변기가 가장 깨끗한건 아닌지 의문이 듭니다
세균 수로만 따져서 그런거지 꼭 깨끗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변기는 세라믹 재질에 표면이 매끄럽고 계속 세척되는 구조를 가지기 때문에 세균이 자리잡고 생존하기 어려운 것 뿐이죠
ㄹㅇㅋㅋ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비슷한사례로 담배도있음 모기향 담배보다 n배 위험하다 , 미세먼지 담배보다 n배 위험하다 등등 담배는 비교나당하는 최약체였던거임 엌ㅋ
그거 다 전투력측정기같은 느낌
솔직히 소는 먼저 먹어야 하기 때문에 덜익히는거지 아까운데 그걸 언제 기다려 살짝 덜익을때 빨리 집어 먹어야지
ㅋㅋㅋㅋㅋ
ㄹㅇㅋㅋ
ㅇㄱㄹㅇ
호로록
ㄹㅇㅋㅋ
진짜 유익한 채널이다
다른 채널들은 재미로 보는데
이 분은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느낌임
가려운 곳을 구태여 만든다는 것도 있지만요.....ㅋㅋㅋ
아게로게이야..
@@Shdw_Rang 가렵게 만들어 버렷!
UNSTOPPABLE MANCHESTER CITY
꼭 누르세요!!!!
요즘 구독 안하면 저주 걸린다는 댓글이 많죠?
저 구독 하시고 저주 예방하세요. 하는 일마다 성공하실겁니다!!!
면역호르몬, 성장호르몬 같은게 밤10시에서 새벽 2시사이에 나온다는데 한국에서 살다 외국 나가면 한국에서 오후10~오전2시가 외국에선 낮일수도 있는건데 시차적응하면 그 적응하는대로 호르몬이 나오는건가요?
10시에서 2시 사이에 호르몬 많이 나온다는 것이 정론이 아니라 가설 정도일거에요 의사들 얘기하는거 보면 성장 호르몬은 얼마나 깊히 잤는지에 따라 나온다고 하네요
뭔소리노 이건 성장호르몬 나오는 시간이 정해진게 아니라 자고 난 이후에 나오는거니 시차랑은 상관없음 그리고 가설아닌가요? 이거도 주워들은 얘기정도일텐데 그냥 유전이에요 키는 영양실조마냥 못 먹는 게 아니면
아무런 상관없어요 약먹거나 운동하고나 우유먹거나 전혀 상관없습니다 실제로 제 형제도 181로 3cm더 큰데 운동안하고 저는 농구 3년이상 꾸준히 했습니다
우유는 학교에서 하루 1 2개씩 먹었구요
유전이 다에요 그냥
골격계는 90프로 이상이 유전형질임 부모에게서 받을 수 있는 키의 한계가 명확함
개똥양은 단두형인거 절대안바뀌는거처럼
낮에 깊이 자도 나오나요
진짜 평소에 문뜩 궁금했다가 까먹었던 것들을 다시 궁금하게 해주는 채널이예여......
우리나라나 유럽쪽이나 위생적으로 키워서 요즘은 돼지고기도 소고기처럼 살짝 덜익혀서 나오는 레스토랑도 있다함
그래도 아직은 거부감 있다는게 사실
이베리코는 생으로 먹는다던데(도토리만먹인 흑돼디)
먹이의 차이 아닌가?
돼지고기도 이제 미디엄으로 먹어도 아무문제 없습니다
맛있겠다
4:29 *소고기는 왜 덜 익혀야 맛있을까?*
소고기 먹고싶다.
오래 익히면 질기니까
사싱 모든 고기는 전부 육즙이 있어야 맛있습니다
소고기 푹 익히면 질기기만하고 맛없음
삼겹살 같이 지방이 많으면 오래익혀야 맛있는데 소고기는 살코기 부위가 많으니까 그럴껄요
근데 돼지고기는 어려서 부터 그렇게 먹어와서 그런진 몰라도 좀 바싹익혀야 맛있는거 같은데 ㅎㅎ..
ㄹㅇ
덜익은거 질겨서 먹기도 불편하던데
실제로 바싹익힌게 맛있음 기름기가 많아서
삼겹살 노릇노릇 바삭바삭 와작와작 질겅질겅 오물오물 꿀꺽꿀꺽 꿈틀꿈틀 뿌직뿌직
삼겹살처럼 지방이 많은 부위는 바싹익히는게 맛있는데 등심이나 안심처럼 지방이 적은 부위는 미디엄으로 먹어도 맛있어요
정말 정확한 근거에 따라서 맞는 이야기만 제공하시는 것 같아 좋습니다 약간의 디테일이 부족하지만 그런 얘기까지 하기엔 영상 길이 문제가 있죠 계속 좋은 영상 부탁 드립니다
지방 함량도 영향을 미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흔히 살코기라고 불리는 부분은 적당히 익혀서 먹어야 수분이 덜 날아가서 촉촉하고 맛있는 반면, 지방 부분은 충분히 열을 가해줘야 지방이 녹으면서 고소해지고 맛있어집니다. 보통 소고기보다 돼지고기에 지방이 더 많이 포함되어있어서(삼겹살 등) 돼지고기를 소고기보다 더 익혀먹는 것도 있습니다
맞습니다. 이게 소고기에도 적용되더라고요. 지방 함량이 비교적 많은 등심은 최소 미디움레어 이상으로 굽지 않으면 지방층과 근막이 녹지 않아 누린내가 나고 질깁니다.
오호...
@@jamesgwon4625 원댓글은 지빙함량이 적은 고기는 덜 익혀야 맛있다는 얘기 아닌가요?
@@chlolv 분명 지방함량이 많은 등심이라 생각하고 적었는데 왜 댓이 저렇게 나갔을까요 ㅋㅋㅋ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정할게요
00:52 돼지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
:52
이건 진짜 궁금했음 삽결살 좀 빨리 먹고 싶은디.. 엄마가 익혀먹으라고..
그럴땐 정육점가서 삼겹살 얇게 쳐달라고 하셈
대패처럼 치진 말고요
@@GGK_1021 삽겹살 집에서요 집에서는 에어프라이기에 돌리고 바로 먹어서 ㄱㅊ
노릇노릇하게 익혀먹는게 바삭하고 맛있는데
삼겹살같이 지방이 많은고기는 미디움 이상으로 익혀먹어야 맛있어요 지방이 질겅질겅씹힙니다
등심은 미디움이상으로 많이 즐기고 안심을 레어로 주로 먹는게 그 이유입니당
@@7tls416 ㅇㅈ
0:13 뭔가 끝에만 가리니까 이상해요...
실ㅈ
ㅗㅜㅑ
ㅗㅜㅑ
좋다
ㅕㅗㅜ
1:04 오늘 부터 저의 몸이 징그러워 졌습니다..
왜?
기생충때문에요
원래도 징그ㄹ..흠흠
지금 30대 이상들이 어릴때 부모님이 그렇게 가르치시니 이유는 모르고 걍 그렇구나 하고 배우고 익숙해져서 그런거지 정말 최근엔 돼지고기 날로 먹어도 상관 없음.
맛이나 취향때문에 소고기도 익히는 정도 다를 수 있는것처럼 돼지고기도 다양하게 먹을 수 있음.
혹자는 1988년 서울 올림픽 기점으로 정부에서 외국인들이 대거 들어오기에 위생, 방역등에 힘을 써서 그 즈음부터 돼지고기, 소고기 등이 위생적으로 안전해졌다고도 함.
사람들은 밥먹고나서 누워있으면 소화가 잘 안되는데 4발로 걸어다니는 개나 고양이 같은 동물들은 소화가 잘되는지 궁금합니다
사람은 기본적으로 서있는 상태로 설계가 되어있구,
개, 되지, 고양이등 사족보행 동물들은 네발로 서있는게 기본상태로 셋팅되어서
기본상태일때 소화가 잘되는거고, 그 기본상태를 벗어나게 되면 소화가 잘안됩니다.
ㄹㅇㅋㅋ
어느정도 시간지나면 누우면 소화잘되요
배를 압박하는자세 앚거나 배가 굽는자세가 오히랴 소화더잘안되요
소화초기에 역류위험때문에 누우면 안좋음
03:19 체중감소라니....너무...좋다
소화불량으로 더 찜
= 건강만 나빠짐
오히려 좋아
건강으로 맞바꿔서 체중감소한다는 말아녀?
의사 : 이게 당신의 건강입니다
??? : 뭐야 X발 돌려줘요
의사 : 이게 당신의 체중입니다
??? : 그건 가져가요
드립이겠지만 같은 논리라면
장기적출 당하고
와 장기떼서 체중감소 개꿀
이랑 같은 논리임
사물궁이님, 항상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D 앞으로도 늘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 만들어주세요:)
내가 컨텐츠 제작자면 이런 댓글 보면 정말 힘이 날듯 bb
@@MoonJongSang '문종상' 님,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D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꼭 누르세요!!!!
요즘 구독 안하면 저주 걸린다는 댓글이 많죠?
저 구독 하시고 저주 예방하세요. 하는 일마다 성공하실겁니다!!!
@@braves-p2l '꺼져'
--나--
@@집이좋다 병신아 그거 아니야
고기는 굽는 방식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소고기는 두껍게 썰어 돼지고기처럼 투박하게 먹기 보단 주로 얇게 썰어 구워먹는 편이고
돼지고기는 대게 작더라도 두껍게 썰어 투박하게 먹으며 얇게 썰어먹는 경우가 그다지 없습니다.
중심온도는 이러한 두께 차이에도 영향을 줍니다.
소고기는 얇으므로 중심온도랄것도 없이 고기전체가 빠르게 온도가 높아지지만
돼지고기는 소고기와 달리 겉이 높아도 속의 중심온도는 여전히 못미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돼지고기는 중불에 한번씩 뒤집어 오래구우라는 것입니다
통상적으로 고기를 유통할때는 국가나 유통하는 회사가 기생충및 세균감염검사를 실시하고 통과하면출하 통과하지않으면 출하하지 못하도록 막는데 가끔씩 비양심업체들이 세균검사 안하고 출하하는경우가 있습니다 조심하세요
오옹 나이스
내부온도가 70도면 이미 다 익은거에요.. 분홍빛 안돌아요
@@woongmyo 빠싹익은 정도는 아님
수비드같은거 인가
먹을줄 아는구만
@@잃을것이없는소년 어허 그건 가죽맛남
우리가 흔히 쓰는 펜이 예전에 나사에서 100억을 들여 만든 펜이라는데 도대체 어떻게 만들었길래 100억이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설계 인건비 사출 성형기 원재료 실행 실패 리트 리트 리트 리트 반복
우주에서 쓰려고 만든 펜 아님?
제가 알기로는 우주에서 쓰기 위한 펜인 걸로 아는데
시중에서 우리가 사용하는 펜은 중력의 영향을 받아 잉크가 나와서 써지는 거지만 우주는 중력이 희미하므로 중력 없이도 나오는 펜을 만들기 위함으로 알고 있어요
@@used.undefined 근데 러시아에선 연필을 썼다죠 ㅋㅋ
@@tuesholiday 연필은 심가루가 날려서 잘 안썼다고 하더라고요ㅋㅋ
거.. 익히든 덜익히든 제육이면 됩니다.
좀 씨발 무슨 영상이든 지들만 아는 드립 올리는게 와 샌즈 와 죠죠!하는 새끼들이랑 다를게 없네 랄뚜기 새끼들 존나 몰려오네
똥숙견 얍빡이새끼들이 제일 역겨운줄 알았는데 그보다 더한 엠생들이 있었노
@@user-user.user.u ?
@@user-user.user.u Wls
@@user-user.user.u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앉으세요.
@@user-user.user.u 찾아보세욥
안녕하세요 축산전공 대학원생입니다. 말씀대로 옛날과 다르게 요즘엔 위생에 많이 신경써서 돼지를 사육하기 때문에 생으로 먹어도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맛이 없어서 익혀먹을뿐입니다. 비린내도 소에 비해 심하기도 하구요.
축산업계 종사자로서 야간의 말씀만 덧붙이자면 국내보단 위생설비나 위생체계가 떨어지는 나라로 해외여행갔을때 고기는 무조건 푹 익혀 먹는게 안전합니다
사료100%화가 된 국내랑은 다른 해외쪽에선 명확히 사료 100%화가 안된 국가들이 있기때문입니다
기생충이 아니더라도 입국하실때 5분만 투자하셔셔 방역장비에 들어갔다 나오시면 사소한 가축 전염성 질병도 막을수 있습니다 ^^7
자세한건 공항직원에게 문의해보시면 될거에요
3:17
소화불량이랑...?
여기 육회 2인분이요
체중이 감소한댔지 살이 빠진다곤 안했
영화보면 수면제 먹고 죽는 이런장면이 있었는데 수면제 과다복용하면 잠에서 못깨어나서 죽는건가요 부작용땜에 죽는건가유
부교감신경까지 마취되서 그렇습니다 요즘약은 성분이 달라져서 엄청 먹어야지 죽을꺼에요
죽기야 하는데 누가 경험담으로 얘기한거에 따르면 어지간히 먹는거로는 안죽고 죽고싶을만큼 아프다고 합니다
@@lemoncore05 커비닷!
@@종남점김흐름끊기 장인이네 친구없을듯
@@대장전-p5u 소말리아해적선장스코틀렌드국왕동티모르국방부장관네팔국방부장관몽골해군대위
0:24 ???:이건 마이야르가 아니라 탄겁니다
오버 마이야르 반응입니다
마이야르가 뭔데요?
@@ChGb-qr5zx 단백질과 당이 열을 받아서 갈색이 되는것입니다
@@ChGb-qr5zx 고기가 더 마딧써 지는거요
안녕하세요 사물궁이 님 저희가 미쳐 궁금하거나 엄두가 나지 않아 못하거나 알지 못한 거를 이렇게 영상으로만들어서 쉽고이해가 잘됬어요 앞으로도 재미있게 만들어주세요
돼지고기는 덜익힌다기보다
좀 두껍게 썰어달라해서
겉은 맛있게 바삭하게 만들고
레스팅시켜서
속까지 촉촉히 익도록 하면 마싯움..
2:49초 이거 화살표 방향 잘못 된 건가요?
돼지의 기생충이 ㄸ과함께나오고 갑자기 사람이 감염되고 뭔가를 맛있게먹음 그리고 사람은 기생충이되네...?
@@good_guy_best_guy ㅋㅋ
에구..이걸 놓쳤네요.
@@사물궁이 아뇨! 괜찮습니다! 댓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의 음모는 왜 곱슬인지 궁금합니다 제발 올료줘요 ㅠㅠㅠㅠㅠㅜㅜㅠㅜ
그러게요 겨털도 곱슬이네
마찰때문에 아닐까요
잘 마르도록 하는거에요 떡지지 안게 해주죠
@청포도푸른 ㅋ,ㅋ,ㅋㅋㅋㅋㅋㅋ
@청포도푸른 그것도 나쁘진 않을듯
애니메이션 더빙은 누가 하시는건가요?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
돼지고기는 요즘에는 실수로 덜익힌걸 먹어도
그렇게 위험하진 않은데 예전에는 가축시설환경? 이 안좋아서 덜익혀서 먹으면
안됀다고하는데 요즘은 예전보단 좋으니 뭐......그래도 소고기여도 좀 익혀서 드세요!!
질 좋은 돼지목살생고기 두툼한 걸로 사서 미듐레어로 구워보세요. 맛있습니다. 저는 처음 먹었을 때 상상과 좀 달라서 놀랬습니다. 소고기 미듐레어와는 식감부터 다릅니다.
매번 영상마다 좋은 정보와 지식들 잘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등학교때 제목은 기억 안나는데 고구려의 기상을 시로 표현한 작품이 기억남 ㅋㅋ
거기서 날 돼지고기를 국수랑 같이 먹는다는 표현이 아직도 기억나네 ㅋㅋㅋ
P.S : 백석의 '북신-서행시초 2'
거리에는 모밀내가 났다
부처를 위하는 정갈한 노친네의 내음새 같은 모밀내가 났다
어쩐지 향산(香山) 부처님이 가까웁다는 거린데
국수집에서는 농짝 같은 도야지를 잡아 걸고 국수에 치는
도야지고기는 돗바늘 같은 털이 드문드문 박혔다
나는 이 털도 안 뽑은 도야지고기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또 털도 안 뽑은 고기를 시꺼먼 맨모밀국수에 얹어서 한
입에 꿀꺽 삼키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나는 문득 가슴에 뜨끈한 것을 느끼며
소수림왕(小獸林王)을 생각한다 광개토대왕(廣開土大王)을 생각한다
먹보의 민족
사실 국수가 아니라 기생충이었자너ㅋㅋㄹㅇ
제 기억으로는 소고기와 돼지고기에 존재하는 기생충의 차이로 기억합니다.
돼지고기에는 일반적인 기생충뿐만아니라 인간의 뇌에도 영향을끼치는 기생충이 있다고 책에서 봤는데 종류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그리고 회충약은 말그대로 회충,구충만을 파괴하는약으로
장내에 기생하는 기생충만 잡을수 있고 다른기생충인 선충,조충 등등은 사멸시키지못합니다
독일은 아침식사에 돼지고기 육회로 빵에 얹어 먹어요. Mett라고 하는데 다진 돼지고기 육회예요 😊
제가 고깃집에서 일하는사람인데...
옛날과달리 돼지고기는 소고기처럼은 아니지만 핏기가 안보이면 그때부터 드셔도됩니다 돼지고기는 육즙맛으로 먹기때문에 너무익혀서 먹지마세요 안좋은건아닌데 실짝 덜익혀서 드셔보세요 맛있습니다~~
현재는 돼지고기에 기생충은 없다고 봐도 됩니다. 다만 해외수입은 비위생적이라 있을 수 있으니 해외것만 조심하면 됩니다
국내산도 조심해야하지 않나요?
돼지고기는 일단 완벽히 익혀먹는게 제일 좋다고 알고있음
@@그남자그여자-p6d 다 사료 먹어서 키우는데 기생충 생길리가 있나요... 똥 먹이면서 키우고 사육환경 도축환경 더럽던 옛날 얘기지
@@지-s9l 근데 돼지고기를 소고기처럼 덜익혀먹는다고 더 맛있거나 그러진 않지않나요?
@@Jdiwj728kdmen 돼지나 소나 똑같은 고긴데요... 괜히 고기 맛집이 직원이 직접 구워 주겠어요
@@지-s9l 소랑 돼지랑 다른 동물인데 뭐가 똑같은 고기에요 그럼 소랑 돼지랑 닭이랑 개구리 다 똑같은 고기입니까? 제말은 돼지고기도 소고기처럼 레어, 미디움, 웰던으로 익혀도 다채로운 육질을 기대할수 있냐 물어본거잖아요
3:17 소회충 부작용이 체중감소라고요?
군침이 싹 도노...
실제로 1970~1980년대 전후 미국 등을 중심으로 회충 다이어트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살을 빼기 위해서 일부러 기생충을 먹어 체중감소 효과를 노리는 다이어트라더라고요. 효과는 있어서 살은 빠지는데 건강을 잃는 큰 부작용이 반드시 따라오기에 현재는 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ㅋㅋㅋㅋㅋ
똥이 다이어트약이었노
한국인들의 속도...ㄷㄷ
기생충 중간숙주인 지렁이를 돼지가 먹고 감염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새는 축사에 콘크리트 깔고 그래서 돼지가 지렁이 먹을 일이 없다고 함. 그래도 익혀먹는게 좋고 바싹 익히고 말고는 개취. 근데 갠적으로도 돼지고기는 지방이 많아서 바싹 익혀도 부드럽게 맛있고, 소고기는 덜 익히는게 부드럽고 맛있는듯ㅋ
식품기사 공부중인데 나보다 더 잘 아는듯^^
왜 대부분 집의 바닥 무늬는 많고 많은 무늬중 왜 나무 무늬인가요? (진짜 나무가 아니고 그냥 장판인 경우가 많던데)
뱀무늬 한번 보고 싶으신가요?
요즘엔 장판보다 나무로 짓는 집이 더 많은데..
갬-성
누런 나무무늬의 장판같은거 말씀하시는건가요? 시골같은데서 많이 보고 보통 진짜 나무인데..
많고 많은~
이런거 보고나니까 구충제먹고싶어짐...
..ㅇㅖ..?
ㅇㅈ
ㄹㅇ 왠지 구충제 먹어야 될듯한 느낌이 듦
구충제못참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기생충 감염은 확률이 낫다고 해도 다른 이유들로 꼭 익혀먹어야 겠습니다.
돼지고기를 익혀먹는 이유로는 돼지는 지방 함유가 더 높기 때문입니다 지방을 익히지 않은 상태로 먹으면 맛이 없어요
소고기도 비슷하게 등심부위는 지방이 적어 레어로 많이 먹지만 안심부위는 지방이 많기 때문에 미디움 이상으로 익혀 먹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항정살도 대부분 근육으로 이루어져있어 육회의 주 재료로 사용됩니다
우리시골은 옛날부터 돼지고기도 덜익혀먹었는데 더 맜있음 완전히 익혔을때보다 푸석푸석한 느낌이 없고 부드러움
소고기는 안익었어도 먹음직스럽고 뭔가 먹어도 될거같은데
돼지고기는 뭔가 날로먹으면 안될거같은 느낌...
일단 덜익은 돼지고기는 비주얼이 별로임 ㅋㅋ
그게 인식이란거죠. 옛날부터 돼지고기도 생으로 먹었으면 거부감이 없었을듯
0:12 기생충을 영화 기생충처럼 표현한 작품
제 어릴적 어머니 친구분이 해외 여행중 섭취한 돼지고기로부터 기생충이 감영되어 뇌수술까지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 얘기 듣고 나선 저희 가족은 한동안 돼지고기 섭취를 꺼려했었고 요즘도 돼지고기는 아주 바싹 익혀서 먹는게 습관이 되었습니다.
해외 에서는 진짜 고기 안먹거나 꼭 익혀서 먹어야 할것 같아요 한국은 관리가 잘 되어있어서 괜찮지만 다른 나라는 아닐수도 있으니까요. 평소 소고기는 약간 덜 익혀서 먹었는데 꼭 잘 익혀서 먹어야 겠어요 육회도 피하고요
@@연진-k5n 그때는 위생관념이없었으니 당연한거죠 지금은 괜찮습니다
정말 제가 궁금했던 것들이 여기에 다있네요
신기하지만 대단하시네요 화이팅하세요 오늘 구독 하고 갑니다 ^^
으아따 오랜만에 보는데, 스피드웨건 시절부터 참말로 훈훈한 마음 ㅎㅎ
기침과 재채기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기침은 목의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한 행위이고 재채기는 코의 이물을 제거하기 위한 행위입니다
4:09 버블 온 줄 알고 ㅋㅋㅋㅠㅜㅜ
스테이크집가서 고기 안쪽 빨갛게 나오면 뭔가 이거 먹었다간 잘못될것 같은 기분이 들었는데 이젠 맘 편히 먹어도 되겠네요
오 사실 뭔가 당연하다고만 생각하고 깊게는 고민안해봤는데 진짜 생각해보니까 그러네요. 사물궁이님 영상을 통해서 항상 새로운 사실들을 많이 알아가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 소고기나 돼지고기를 먹게되면 괜히 이 영상이 떠오를 것 같네요.
어릴때 외가댁 시골가면 할아버지가 돼지고기를 육회로 드셨었어요 저도 몇번먹었는데 삼겹살이런부위아니라 뒷다리 지방없는거 살짝얼렸다가 해드셨는데 진짜 맛있음 어쩌다가 한번씩 먹고싶은데 정육점 가서 싱싱한 뒷다리살 달라고하고 육회해먹는다 하면 그렇게 기겁을 하더라고요 ....ㅡㅡ 저도 지금 도축을해서 이런기생충이 없다는건 알고있는데 ...고기파는 정육점 사장님들도 모르시는것 같아요
스페인여행 갔을 때 이베리코였나 무슨 돼지고기 소고기 미디엄처럼 나온적 있었는데 개맛있었음... 그후로 삼겹살 이런거보다 이베리코 찾아 먹으러 다님ㅠㅠㅠ
3:22
주의! 체중 감소에는 엄청난 고통과 건강 악화가 동반됩니다. 다이어트 목적으로 날고기를 먹지 마세요. 애초에 육회로 가공되는 소고기는 철저한 위생 검사 하에 도축됩니다.
이미 알고 있지만 혹시 다른 이야기가 있을꺼 같아서 들어온 1인..ㅋㅋ
그랬구나 이건 진짜 궁금했다..
날로 먹는거는 그래도 조심은 하는게 좋겠네요.. 육회 소간 측엽등등 은 소고기 먹을때 포기 못하는데ㅋㅋ
단순히 요리로 봤을때는 돼지고기의 부위들이 대부분 상대적으로 지방이 많고, 지방을 최대한 녹여먹어야 맛있다는걸 온몸으로 깨달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저는 그래서 한국소를 먹을때 미디움 웰던으로 먹고, 미국 초이스 등급은 미디움 레어, 돼지고기도 삼겹살은 바싹 등심은 미디움으로 먹습니다
마이야르좌... 여기까지 침투하신건가요
사람얼굴 계속처다보면 작아지는 느낌이 드는데 왜 그런지 궁금합니다
눈빛에서 나오는 레이저 때문입니다 조심하세요
야 내 친구 중에 가분수 인놈이 있다. 그놈 20년 짜리 부랄친구인데.... 언제나 몇번이라도 계속보면 머리가 항상 크던데??????????
@@상하이조-i6h 동티모르호떡제조사
윗 입술은 트지 않고 아랫 입술만 트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주로 위생적인 이유가 가장 큽니다. 소고기는 주로 미생물이 겉표면에서 증식을 하기 때문에 겉표면만 살짝 익혀서 먹을수가 있는건데.. 돼지고기보다 햄버거로 쓰이는 분쇄육은.. 가공 특성상 식품 겉이 아니라 안까지 미생물이 증식하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야 하는거죠. 한때 햄버거병이 일어난 이유가 패티조리를 덜했기 때문에 발생한게 가장 큽니다.
볼때마다 느끼지만 연출이 너무 멋집니다ㅎㅎ
키크는 약 광고를 보면 성장판이 닫혀도 키가 큰다는데 만약그게 된다면 무슨 원리인가요?
키크는 주사도 있다고 하던뎅..
유사-과학
순진하시군요
이런영상보면 나도모르게 몸이 간지럽고 찝찝하던데ㅋㅋ
그니까 갑자기 왼쪽 가슴이 아픔;;
저는 콧구멍이
0:13 기생충 포스터 모자이크 ㅋㅋ
어케봤어 엌ㅋㅋㅋㅋㅋㅋㅋ
돼지고기도 좋은 고기를 살짝 덜익혀야 즙도있고 맛있는거지 냉동고기나 선도 떨어지는 돼지고기 덜익혀먹으면 잡내 개폭발합니다 소는 돼지에 비해 잡내가 크게 없으니 선도 떨어지는 고기도 덜 익혀 먹을수 있는거임
다른 설로는 소고기 장사하는 주인들이 소고기 빨리 먹게 하기위해서 소고기는 그냥 먹어도 되요. 라고 소문냈다는 설도 있음. 특히, 한국사람들은 빨리빨리 먹는 습관이 몸에 배은 사람들이 많아서, 빨리빨리 먹을수 있도록 하기 위한 마케팅에 많이 활용했다는 것.
1:50 라임 지리네 ㅋㅋㅋ
충충충충
벌레쉑ㅋㅋ
돼지고기도 목살같이 기름적은 부위는 약간 분홍빛이 돌게 굽는것이 제일 맛있답니다 :) 겉이 바삭하게 구운 경우보다 건강에도 맛도 좋으니 살짝씩 덜 구워드세요 :)
3:19 체중 감소는 나도 20kg만 줄었으면...
나도.... 뭐 아프거나 죽는다해도 살만 줄었으면 ㅋㅋㅋ
얼마나 뚱뚱하면 20이 빠져도 살 수 있음?
@@김진욱-e4x ㄴㄴ 그리고 20kg이라 안했음. 살만 빠지면 좋겠다고 함.
@@이한울-t1n 댓글 쓴 사람한테 한 말인데? 너한테 말 하려 했으면 태그를 했겠지
@@김진욱-e4x 아. 죄송
근데 엄마 동생은 너무 빠삭하게구워서 고기를 거의 과자형태로 만들어버리던데 ㅠㅠ
모든면이 갈색이 될때까지 구워먹어유
약간 연한분홍색에 하양 갈색 섞인 색깔로 굽는 그정도가 딱맛있는데
역시 돼지고기는 바싹 꾸워먹어야 하는가봅니다
쫀득하게 익힌 두꺼운 삼겹살을 좋아하는 저로썬, 아주 기쁜 소식이네요! 빠싹 구운 돼지고기는 너무 별로여...
왜 웃으면 눈물이 나오는지 궁금 합니다
계속 웃으면 눈물샘 건드려서 ?
웃을 때 근육이 눈물샘을 자극해서요 특히 박장대소할수록 더 자극되서 눈물이납니다
@@연을쫓는아이-s4y 네
그래서 왜 소고기는 육회가 있고 돼지는 없는건데
모르겠어요 부위가 엉덩이쪽이란건 아는데
우둔
전라도 지역에 돼지 육회있는데 닭육회도 있다던데?
소에 비해서 누린내와 육향이 강함 앞서말한 분변이나 오염등의 감염에의한 기생충이슈때문에 함부로 서빙하기어려움 닭육회의 경우도 전라도지역 일부에서나 먹던거지 대중화 자체를 못한이유도 결국 넓게생각하면 이유가 비슷함 육향이나 위험성에따른 호불호가 너무강하기때문임 제주에서의 애저회도 비슷한 케이스고
???: 소고기는 맛이 없어!
아앗.!! 이말은...
결론적으로 마지막에 햇던말이 맞음.
백종원님도 말했었는데 1990년도 이전엔 가축들 사료가 비위생적이여서 먹으면 기생충 감염이 있어 익혀먹었어야 했지만 지금은 사료를 워낙 좋은걸 쓰기에 육회로 먹을수도 있는거라고..
또 기생충약 먹으면 되기도하고..
일단 돼지 요리가 구이나 볶음 수육같이 열가열방식의 요리가 발달한건
옛날보다 최근에 섭취량이 많이 늘어서
요리법이 비교적 덜발달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실제로 돈육을 예전부터 많이 섭취해온 국가들은 요리법이 다양합니다
결론: 회충약 먹기 싫으면 잘 익혀서 먹자
음 어떻게 이런결론이 나오지?
오늘의 결론: 돼지도 육즙을 느끼고 싶으면 수비드를 해먹자
3:21 체중감량? 체중감량은 괜찮은것 같은ㄷ
소화불량으로 인해 체중감소
개돼지
요즘은 사육환경이 좋아서 위험이 많이 줄었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돼지고기는 겉이 바삭할정도로 익히면 맛있음...
0:32 자막에 "사부사부" 라고 되어 있어서 "샤브샤브" 가 맞지 않나 싶어서 네이버에 쳐보니깐
‘샤부샤부’가 맞습니다. ‘해물 샤부샤부’, ‘천연 재료를 넣고 육수를 우려낸 버섯 샤부샤부’처럼 ‘샤부샤부’라고 써야 합니다.
외래어 표기법 제2장 일본어 표기 일람표에 따라 원어 ‘しゃぶしゃぶ’는 ‘샤부샤부’로 적습니다.
라고 하네요
하품 할 때는 왜 눈물이 나는 걸까?
나도 그거...
하품할때 입이 벌어지면서 눈물샘을 자극해서 그런걸로 알아여
@@부곡감자 입을 안벌리고 하품해도 눈물은 나옵니다
삽겹살을 들익히다니 거의 튀기듯이 구워야 진리지
그게 맛있다
1:20 danger -> 단(dan)거(ger)
소고기나 돼지고기나 마찬가지라는 소리네요?
사실상 기생충 걱정이 없다면
'돼지고기 육회는 어떤맛일까?' 궁금했는데 바로 먹어봐야겠어요!!
(소육회도 병원성세균 위험이 있지만 먹는걸테니까 돼지육회도 깨끗이 해서 먹으면 소육회만큼 안전하지 않겠어요?)
사람에 따라서 돼지 잡내를 얼마나 느끼는지가 다른데
거의 못느끼는 편이라면 뭐 그냥 드시겠지만
저처럼 보통사람들에 비해 상당히 민감한 편이라면 우욱 할겁니다...
전 수육도 똥내가 작렬을 하는데 사람들 진짜 어떻게 먹는지 모르겠어요..
다들 잡내 안난다고 약초냄새 난다고 하는데
제 코에선 똥내랑 약초냄새가 동시에 납니다 ㅜㅜ
USDA에서 돼지고기 63도 3분이상 조리하면 안전하다고함 미디움웰정도로 드셔도 안전합니다. 그래도 권장하는바는 71도선으로 알고있습니다. 가금류의 경우가 더 안좋습니다. 가금류는 심부 최소 74도이상 익혀먹는게 살모넬라로부터 안전합니다. 물론 저는 둘다 조금씩 덜 익혀먹습니다. 특별히 pasteurized meats이 아닌경우에도 핏기만 살짝 가시면 먹는편입니다. 정기적으로 검사받는 편인데 한번도 기생충얘긴 없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