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이 되면 왜 느리게 움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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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5 вер 2024
- 거인을 실제로 본 사람은 없을 텐데, 영화나 만화로는 봤을 겁니다. 영화나 만화에서 표현하는 거인의 모습을 보면 일반적인 사람의 움직임보다 느려보입니다. 여기서 주제의 의문이 생깁니다. 정말 거인이 되면 느리게 움직일까요?
[오타] 04:14 길이는 → 길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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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exander, R. McN. "Estimates of speeds of dinosaurs." Nature 261.5556 (1976): 129-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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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궁이 #궁금증 #호기심 #과학 #거인 #앤트맨 #거인이되면 #프루드수 #거인느리게 #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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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묵직한게 멋이지
ㅋㅋㅋㅋㅋㅋ어디가 묵직한겤ㅋㅋ
오 멋있지
@@jamminvalorant45초전은 못참지ㄹㅇㅋㅋ
@@DS07114 10초전은 못참지 ㄹㅇㅋㅋ
@@jamminvalorant ㄹㅇㅋㅋ
4:00 부터가 요점이네
ㄱㅅ
ㄱㅅ
ㄱㅅ
ㄱㅅ
ㅅㄱ
그럼 개미나 모기, 파리가 봤을때 인간은 얼마나 느려 보이는 걸까? 그래서 요리조리 잘피해 다니는듯
그래서 내가 모기를 못잡았구나....
@@문.어 모기의 경우는 팩트로 말씀 드리자면 그냥 손뼉이나 잡아채는 순간의 바람으로 그만큼 옆으로 날려져서 못잡는거임 휴지 한장 공중에 날리고 잽싸게 손으로 잡아채면 휴지 옆으로 날라가는거랑 같음
@@skmwi2 그 모기가 바람불때 물던가요?
@@skmwi2 모기한테 선풍기 바람은 태풍이라고 합니다 바람이 어느정도 바람을 말하는건지는 모르겠는데
@@skmwi2 걍 존나웃기네ㅋㅋㅋㅋ
당장 애기들만 봐도 작은 몸으로 성인이랑 똑같이 뽈뽈뽈 잘만 걸어다님 ㅋㅋ
근데 보폭이 짧아서 힘이 더 들죠
@@user-gm3bj7ko2m 보폭의 문제는 아닐거 같고 효율과 체력의 문제일거에요. 체력의 근원은 장기와 근육에서 나올텐데 성장이 덜 됐으니까요.
어렸을때 어른들이 '안경을 쓰면 오히려 눈이 나빠진다', '생선 눈이나 당근을 많이 먹으면 눈이 좋아진다', '주변에 안경안쓰고 살았는데 다시 눈이 좋아졌다더라' 같은 말을 하신적이 있었는데 과연 한번 나빠진 눈이 자연적으로 다시 좋아질 수 있을까?
가능할걸요?
라식 라색빼곤 못돌아갑니다
제가 시력 0.4에서 거의 7년간을 안경을 안 쓰고 살았는데 나빠지면 나빠졌지 좋아지지는 않았습니다.
저희 엄마는 좋아졌어요 0.7이셨는데 눈에 좋다는 과일들 자주 드시고 시간지나서 다시 재니까 1.0이 됐더라구요
시력의 변함은 안경과는 관계없어요
성장기애는 신체성장함에따라 안구크기가 커지며 그에따라서 근시가 진행하므로 시력은 점점 떨어집니다. 계속 안경착용이 필요한상태가 계속될테니”안경한번쓰기시작하면 계속써야한다더라” 라는 말이 생겨나고.
근시와는 반대로 원시는 안구크기가 크면서 도수는 점점 줄어드는데. 대체적으로 원시들은 멀리가 잘보이니안경을 자주 벗고 다니는경우도 많고 해서 “ 안경을 벗고다녔더니 시력이 좋아졌다.” 라는 말도 생겨나고. (결론은 안경쓰고안쓰고에 의해서가아니라 타고난 원시 근시에따라 시력변화방향이 결정된다는거..)
또 성장기가 아닌 나이가 들어서는 간혹 백내장에 의해 수정체가 가지고 있는 고유 도수가 변했을때 근시였던 사람이 근시줄었다던지. 그런경우로 인해 시력이 좋아졌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난시방향이 수평이었던사람이 나이들어감에따라 각막이 중력에의해 수직방향으로 작용되어 난시도수가 상쇄되어 난시가 사라진다던지.. 시력이 변화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ㅎㅎ 좋아지는 방향으로도 있을수 있고. 나빠지는 방향으로도 일을수 있고..
단. 우리나라사람 대부분은 동양인에서 많이 보이는 근시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좋아지기는 힘들기때문에 시력교정술아니면 답없다는거..
이게 진짜 사소하지만 물어보지 못한거지
왜그런지 알고있는사람이 없어ㅋㅋㅋㅋ
ㅋㅋㄹㅇ
와 진격의 거인 보면서 저 초대형 거인놈은 왜 저렇게 느리냐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알림와서 개소름
근데 또 15m급은 오지게 빠름 ㅋㅋ
오타쿠
@@user-cg9lb6gj5i그니까 내말이
ㄹㅇㅋㅋ
3~15는 겁나 빠른데 60은 겁나 느림 ㅋㅋㅋㅋ
이제야 개미가 어떻게 빠르게 움직일수 있는지 알게 되었다,
정보) 개미는 자신의 몸무게의 20배까지 들 수 있다고 하는데 개미가 사람의 크기 일때 들 수 있는 질량을 계산해보면 15kg정도로 의외로 많은 무게를 들 수 없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user-db9mz1mx4e 오...
곤충들은 외골격이어서 근육 효율이 더 좋다던데
본문은 무게와 하중에 관련된 내용이지만, 제가 어렸을때 선생님이 해주신 말씀은
거인이 되어 몸이커져도 신경전달물질의 속도는 그대로라서 반응속도가 느려져서 어기적어기적 움직인다고 하셨어요
오.. 그럴듯하네요
신경전달물질? 선생님께서 속도를 어느정도라고 생각하신거지ㅋㅋ 반응속도가 느려진게 아니고 똑같이 반응을 해도 무게와 하중때매 몸이 따라오는 속도가 느려지는건데
몸이 작아지면 반대로 반응속도가 빨라지죠
@@user-dc3km9uw4w 반응속도가 느려진 거도 맞긴하죠 그냥 조금일뿐
@@user-dc3km9uw4w 느려지는거 맞음.신경전달물질이 시냅스를 넘어 흥분을 전달하는 속도는 거의 일정한데 몸이 커지면 신경길이가 길어지고 통과해야할 시냅스의 수도 많아지므로 신호전달이 더 오래걸림.
영화나 만화에서 거인의 모습을 보면 실제 사람보다 훨씬 느리게 묘사되는 경우가 많았었는데, 이게 단순히 만화적 허용이 아니라 실제 과학적 원리에 따른 것이었군요. 앞으로도 이런 영상 만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와..이거 진짜 궁금했는데
영화 보면서 찾아보려고 했는데 귀찮아서ㅋㅋㅋ 나이스타이밍
축하합니다.
요즘에는 유튜브 활동 안하시나요? 기다리고 있어요 ㅜㅜ
0:07 왜 이부분이 이렇게 마음에 드냐... 전문성을 정당하게 사용하는 유능한 유튜버와 전문가의 합작이라니..
와 이거 내가 질문한거 아닌데 드디어 해주셨네 ㅠ
?
@@모음집만듦 ?
순간 흠칫했다
읭?ㅋㅋㅋ
기출변기 ㄷㄷㄷ
수학자들은 ㄹㅇ 존경한다 저런 공식을 어떻게 알아낸겨
영화에서 거인들은 항상 움직임이 느려보여서 왜 굳이 저렇게 느리게 움직이지 라는 생각을 해봤는데 사물궁이 잡학지식님 영상을 보고 궁금증을 풀게되었습니다 이 공식을 반대로 생각하면 우리보다 작아보이는 생물들이 왜 빨라보이는지도 알수있겠네요 사물궁이님 감사합니당
솔직히 일부러 느리게 움직이는게 아니라 거인도 나름데로 빠르게 가고 있다는건 대부분 알지 않나.?
빠르면 밸붕이잖아 ㅋㅋㅋ 이미 벨붕인가.?
@@도멍 진격의 거인이라는 만화에서는 뛰어다니던데 뭐
왜 맛을 표현하는 단어에는 콤이 붙을까? (달콤 , 새콤 , 매콤)
올 려
콤보
도레미파솔은 왜 도레미파솔일까? 같은 질문..
@@BlackLarva2331 그 어원이나 원래 내포하고 있었을 뜻을 알아내는건 충분히 가치있는 일이죠
@JUN 중국어 배운사람인데 "달콤 甜" "새콤 酸" "매콤 辣" 이렇게 1글자임 딱히 중국어랑 연관은 없을거 같은...
베르톨트 . 아르민
: 어쩐지 가느다란 팔만좀 빠르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초대형 거인들 다리가 쥰나게 굵더라......
@@gunburger 몸을지탱하려면 그정도는.. 헌데 무거워서 되게 느리고 그나마 팔이빠른 정도에 사실상 거대폭탄 용도로 쓰이는...처지
@@Hathawayyyy ㅇㅈ..
@@gunburger 아르민 거인은 베르톨트보다 마른편
0:18 토르 너무 귀엽자너ㅠㅠㅠ
늘 신기해요~ 전문가와 자료를 수집해서 사소한 궁금증도 과학을 기반으로 디테일한 설명으로 풀이 해주는게~^^ 항상 잘 보고 있어유~~~
무게와 근육의 차이도 있겠지만 크기가 커진만큼 공기저항도 그만큼 많이 받게 되어서 그만큼 느려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래서 애들이 그렇게 뛰어놀아도 안지쳤던 거구나...
+이래서 톰이 제리를 그렇게 못잡았구나...
와 그걸 그렇게 풀다니
맞음. 난그거 이미알고있었음. 애들은 굉장히가볍기때문에 뼈나 피부가 약해도 받는충격양이 훨씬적어서 넘어졌을때 덜아픔. 그리고 높이도 틀림. 넘어지는걸 쉽게이해하기위해 떨어지는거로 생각했을때 무릎이나 허리높이만큼 넘어지는방식에따라 다르겠지만 충격량에 차이발생함. 그러니까 위설명처럼 무게차이도 엄청나지만 높이차이도 많이나서 애들은 넘어지고 그래도 덜아픔. 그렇지만 내리막이나 계단이라면 이야기가 틀려지므로 특히 계단에서 장난치지않게 주의를 단단히주어야함. 이때는 키차이플러스로 어른과 똑같은 높이가 작용하기때문임. 물론 무게는 여전히 월등히가볍지만.
@@user-tv7tc1op9d 우와~ 정말 똑똑하다~
@@user-ec3qt9qz8x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tv7tc1op9d 제발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 그만 틀려..ㅠ
여성형 거인이 미친거였네ㅋㅋㅋ
초대형은 묵직한데 강력함 ㅋㅋ+증기까지
걔는 그 크기로 격투술 구사하자너ㅋㅋㅋ
진격의 거인 설정은 몸집은 거인인데 비해 생각보다 몸무게가 덜 나간다고 했었어요~
무게가 덜 나가는 것도 있고 입체기동 장치를 쓰려면 근육이 많이 필요해서 그런 것도 있을 것 같네요
좆만해지면 뒤지게빨라지나용?
그래서 제가 조루인건가요?
00:55 손하고 발이 같은쪽이 움직임 ㅋㅋㅋㅋㅋㅋ
3:56 얘도 그러네 ㅋㅋㅋㅋㅋㅋ
어쩌라고
@@Sorrybabo99 죄송할 짓을 왜 해?
@@user-vp1rl4sf6e 그래야 닉값하지
@@Sorrybabo99 닉값할짓 하네
우와 신기해~~ 오또케 이론골 찾은거찡??
다음은 산소입자보다 작아진 엔트맨은 어떻게 숨을 쉬었을까? 가능?
올리자
ㅇㅁㅇ 그럼 곰벌레는 산소입자보다 큰건가 작은건가 삭소입자보다 작다면 곰벌레는 숨을 쉬지 않는걸까 그럼 어떻게 살아가는걸까 엔트맨하니까 생각나서요
@@user-ss8fs4dy6k 곰벌래는 산소 분자보다는 훨씬 크죠...
@@H4n_uL ㅇㅁㅇ 좋은거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VisforV 물곰
와 이거 ㄹㅇ 개궁금했는데 ㅋㅋㅋㅋㅋ 드디어 해답을 얻..진 못했네요 너무 어렵..
지극히 상식적으로 무거워졌으니 느려졌다고 이해하시면 돼요.
무게는 무거워졌지만 신체는 그에 맞게 변화하지 못했으므로..
그래서 진격거에서 거인이 크기에 비해 무게가 적다한거군
오.한지가 한말이 그런의미였노
어이구 드디어 애니 제대로 보신분이구만 (다 그내용은 기억을 안하는거야 못하는거야)
근데 그러면 파괴력이 낮아지긴 하지 ㅋㅋ
@@younghoonk2785 오덕 쉑들은 왜 괄호열고 말하는거니?
@@Sssjee2 오타쿠중에서도 저런애들은 진짜다 ㄹㅇ;;
'여기서 주제의 의문이생깁니다'
와씨 소름
뭐지??? ㄷㄷㄷ
으문
소름
오 소름
와.. 어제궁금했던거 바로올라오네ㅋㅋㅋ소름..
오늘 비문학에서 봤던 내용도 나오네..?
거기서는 집중해서 봐도 이해 하나도 안돼더니 여기서 편안히 영상보니까 이해 잘되넼ㅋㅋㅋ
평소에 궁금한 점을 직접 찾아보고 그것을 저희에게 알려주는 모습이 정말 고맙습니다. 여러 영상들을 보면서 일상에 별로 없던 호기심도 생기고 일부러 새로운것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소한 것을 이렇게 과학적으로 설명하는 사물궁이 클라쓰....
저희 과학쌤이 말씀하시기를 티라노를 마주쳐도 뛰면 살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실제로 티로나는 달려가서 잡기보다 점프해서 덥치는 식으로 사냥했다고도 하네여
그럼 점프해서 잡히는 거 아니에요? ㄷㄷ
@@SuPerDuPerKorean2 슈퍼마리오 ㄷㄷ
연필로 손을 찌르면 나중에 점이 될때도 있는데 왜 그런건가요?
추가로 볼펜,네임펜 등으로 손에 낙서나 글을 적으면 정말 담배피는것 보다 나쁜가요??
그런말은 처음듣네
그거 피부 안쪽에 잉크나 흑연가루같은게 묻은채로 아물어서 점처럼 남은건데 진피층 같은 건 때로 잘 안 벗겨져서 그런 거 일걸요. 무해하긴 한데 그래도 흉터남는 원리랑 비슷함
외향성 문신이라던가 뭐라나...
타투랑 같은 원리
실제로 제가 그럽니다
.. 중1때 수업시간에 연필심 위로가게 연필잡고있다가 기억은 잘 안나는데 오른손으로 연필심을 찍어버려서 구멍뚤렸는데(아프진 안았습니다) 보건실가니 뭔 주사기를 꺼내시길래 무서워서 그냥 간단한 치료만 하고 나왔고 지금은 중지 아래 연필심색 점이 있습니다...
4:36
근데 거인과 일반사람의 걸음속도를 같게 표현을 해놨는데
키 120cm아이와 키190cm의 성인을 같이 걷게 해보면 성인이 월등히 빠른데
어떻게 거인과 일반사람의 걸음속도가 같을수 있죠
키 120cm 아이하고 키 190cm 성인하고 비율이 같나요? 비율이 같아야 해당되는겁니다
@@A9R09 비율이 있었군요 ㅋ
그럼 사람이 커질수록 몸땡이가 길어지는건가요
갑자기 커지거나 한게 아니라 원래 거대하게 진화한 생물이라면 그에 맞게 근력도 같이 진화해서 그렇게 엄청 느리지도 않은건 아닐까요? 아닌가?
근육량 만큼 무게와 부피가 증가하며
부피가 증가한 만큼 공기때문에 느려집니다.
물속에서 걷는게 느린것 처럼 공기도 무게가 있으니까요.
몸이 커진만큼 느려지죠.
다만 몸이 커진만큼 한걸음당 보폭이 늘어나니 에너지는 더 많이 소모하겠지만 이동하는 거리는 비슷하지 않을까요?
물록 움직임은 느려지겠지만요.
@미니언 근육량 도 무한정 늘어나는게 아니기때문에 어느정도는 커버칠수는 있어도 작은 생명체 처럼 날렵하지는 않겠죠 그리고 근육량이 늘면 칼로리 소비량도 같이 늘기때문에 인간같이 칼로리 섭취가 컨트롤이 가능하지 않다면 많은 근육을 유지하기는 힘들겠죠
@미니언 그러면 일반 사람이 걷는거랑 똑같이 걷겠죠 뭐. 거인의 크기에 맞게 근육도 클것이고 그 엄청난 근육을 움직이기 위해서 필요한 에너지는 공급가능한 조건이니까 걸음 속도는 일반 사람과 똑같지만 보폭이 다르므로 일반사람보단 더 멀리 가겠죠 아마도?
@미니언 그렇게되면 아마 신체구조가 인간의 모양은 아닐걸요
인간의 신체구조는 정상적인 인간 사이즈에서만 정상작동하는 형태니까요..
@@user-oq9zr2bd7p 신체골격은 비슷해 보여도 구성재질과 결합방식이 좀더 경량화 된 거인이면 속도가 빠른 거인도 존재할수 있을듯?
솔직히 뭔 소린지는 모르겠지만 재밌다
이게 먼데 좋아요가 100개가 넘게 달리냐
좀 그렇군
미안 잤다
ㅇㅈ
그만큼 재밌으신거지
우웅~!! 그러타~!! ^▽^
나만 진격의 거인 생각하면서
어...? 아니던데..?
이 생각했냐?
초대형만 해당 ㅋㅋㅋ
@@user-cg9lb6gj5i 하지만 땅울림은 초대형이빠르지
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
@@user-fg6pe1mo5r 무게
ㅋㄹㅋㅋㄹㅋㅋ진격거에서 초대형 거인보면서 왜이렇게 느릴까싶였는뎈ㅋㅋㅋㅋ
기행종은 ㅈㄴ빠름ㅋㅋㅋ
자 저도 질문해봅니다(3트) 유튜브 영상을 보면 종종 2~4배속으로 빠르게 보여줄때가있는데 그때 사람이 말하면 왜 목소리가 얇게 바뀔까요? 걍 사람이 2~4배속으로 빠르게 말하는거 뿐일텐데요...
진격거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
거인화 했을때 근력이랑 부피가 커지는데 이때 질량은 거의 그대로여서 무게가 가볍다 3~18m급 정도들이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이유이고, 초 대형은 경량화를 포기하고 고중량의 장점을 살린 컨셉이다.
※요약※
그냥 만화다.
질량이 그대로면 그만큼 힘도 약해져야하지 않나? 무슨 3~18m 애들이 주먹 한번 휘두르면 걍 죽던데
보기전:인간이 물에서 움직이는게 힘든거하고 비슷한거아닐까..
보고난후:뭐야
문과이신가요?
@@user-yq4ju7le5z 저 말도 맞음.
커지는 만큼 공기 저항도 몇배는 커지니
느려지는게 당연함.
거대 고층 건물을 지을때 공기저항에 의한 횡력하중도 신중하게 고려하는 이유도 저것 때문임.
@@TON7756 119세요? 이걸 구출해내네
@@indexc5889 ㅋㅋㅋㅋ 구출 표현이 왜 웃기지ㅋㅋㅋㅋㅋ
@@indexc5889 ㅋㅋㅋㅋㅋㅋ구출
3:10 ugly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
Ugly요? 그게 바로 접니다
@@user-dr3xs4iu1l 동의
근데 공룡 너무 귀엽다ㅋㅋㄱㅋㅋㅋㅋ
내가 더 귀여움
@@Merong1481 ㅇㄴ
@@Merong1481 내가더 귀엽꺼등
쀍
앤트맨의 크기가 커지고 작아지는 원리는 '원자간의 거리를 조절할 수 있어서'라고 나와서 사실상 크기가 커지든 작아지든 질량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예시를 앤트맨으로 든 것은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영화 작품 내에서는 크기가 커지면 질량도 커지고 크기가 작아지면 질량도 작아지는 것으로 표현한 구간도 있고 크기가 변해도 질량은 그대로 인 것처럼 표현한 부분도 있어서 애매하네요;;
원자간의 거리만 조절한거면 크기가 커졌을때 힘이 세지고 한손으로 우주선 부수는건 말도안되는데
@@chrisking4854 2년 전 영상인데 40분전 답글이라니 신기하다
질량이 그대로면 그냥 공기풍선이나 다름없음 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보기전 : 오... 대박 이거 궁금했었는데
보는중 : 밀도가 뭐?.. 제곱?.. 어?... 뭐?
결론 : 엥?... 아!~.....
잠을 3~4시간 자고 성공했다는 사람들은 진짜로 그만큼만 잔건지 궁금합니다
+) 제가 말을 좀 이상하게 했네요.
제가 궁금한건 사람이 하루에 저만큼만 자고도 살 수 있는지입니다
ㅋㅋㅋㅋ그런건 진용진한테 물어보는게..ㅋㅋ
그게 무슨 상관인가요 그냥 그사람이 좆빠지게 노력해서 성공했구나 라고 이해하시면 될거같은데
@@77kbx91 저도 이 말 할려고 클릭했는데 ㅋㅋ
@@user-in4gt5de9s 왜이리 진지혀 ㅋㅋ
@@77kbx91 ㅋㅋㅋㅋㅋ댓글보자마자 같은생각
캬 내가 질문한거 영상 됐네 감동 ㅜㅜㅜㅜ
우리 우주의 유니버스 공간에서 다양한 존재들의 크기를 보면,
마치 비례 관계나 절대성, 그리고 상대성 등 여러 개념이 떠오르네요
뭔가 상대적으로 비교하면서 그 속에서 절대적 원리를 발견하기 위한 경우, 대조군이 그래서 필요 한 듯 합니다
작은 돌멩이가 매우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가진 에너지 양과 지구의 일부만 한 거대한 소행성이 마치 느리게 움직이는 것처럼 보여도 마치 우리가 비행기를 타고 지상을 내려다 보는 것처럼 원근감에 의해 상대적으로 느려보일 뿐,
스케일에 따라서 거대한 물체는 움직임의 반경도 크므로 실제론 우리는 (돌멩이는) 더 많이 더 빨리 움직이는 거리도,
더 큰 물체는 (소행성은) 더 적게 더 느리게 움직여도 비슷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진격의 거인속 거인들의 설정을 "보기보다 가볍다"라는 설정으로 한거구나 ㄷㄷ
ㅋㅋ 옛날에 거인 관련 만화보면 궁금했지만 검색은 안했던 것
ㄹㅇㅋㅋ
ㄹㅇㅋㅋ
항상 만화나 영화 볼 때마다 궁금했음
내가 질문한거 드디어 해결해주시네 ㅠㅠ
단순히 속도뿐만 아니라 반응속도나 체감시간도 늘어나지 않을까요.
커진만큼 신경 명령을 전달할 길이도 분명 늘어날텐데
거인이 사람을 볼땐 개미나 바퀴벌레처럼 엄청 빠르다고 느낄지도
살다보면 벌레는 다리를 타다다다다다다ㅏㅏ다다다 하면서 움직이는데 코끼리는 스윽 쿵 스윽 쿵 이렇게 움직이는거 보면 확실히 느리게 움직이긴 하네
진격의 거인은 ㅈㄴ빠르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설명에 따르면 거인몸은 근육으로 다 구성되어있는데
질량과 무게는 터무니없을정도로 가볍다고했음
물에 넣으면 둥둥 뜰정도로
ㅋㅋㅋㅋ씹덕 ㄹㅇ
@@user-be9nw2hd4u 아 맞다 걔들은 밀도 작댔지 ㅋㅋㅋㅋ
아 내가 쓸려 했는데
@@user-be9nw2hd4u 근데 인간도 물에 넣으면 둥둥 뜨는데요?ㅎ
헐 이거 내가 물어봤던건데 진짜 해주셨오ㅠㅠ 어떡해
4:42 오른쪽 위에 조그만 사물궁이
4:47오른쪽 밑에 초소형 사물궁이
헉!
몸집이 크면 느린 이유는 생체시계가 흐르는 속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 영상의 공학적, 물리적 설명은 비슷한 크기지만 다른 개체의 속력차이를 제대로 설명하지 못합니다.
1:55 계산 맞아요?? 다리의 단면적으로 계산하는게 아닐거같은데 근육도 부피단위로 늘어나니깐요 다리근육이 표면애만 있는것도 아닐텐데..
계산 맞습니다.
근육의 부피=단면적 ×길이 인데,
길이는 근육의 힘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단면적으로 계산합니다.
길이가 근육의 힘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게 이해가 안되면 중고등학교 물리를 공부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걸음속도 공식을 찾다니
진심 존경
3:05 프루드 수 101
미친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딱 이생각했는데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앤트맨은 몸을 구성하는 입자가 커진게 아니라 입자간의 거리가 늘어난거 아님?
말은 그런데 영화에선 안그럼
원자를 구성하는 핵과 전자 사이의 빈공간을 늘린거라 입자의 크기를 키웠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부피는 무지막지하게 증가하는데, 질량은 그대로라 밀도가 매우 낮아집니다. 앤트맨은 땅에 붙어있지도 못하겠네요
앤트맨에서 나오는 과학적 오류가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빌딩을 캐리어 크기로 축소하더니 그대로 끌고 가더군요
굳이 따지자면 세포 크기도 커져서 물질 에너지 교환 문제도 생기고 그럼
분자단위 커버를 못하지
와 미친 이거 거의 1년전에 내가 커뮤니티로 물어본건데 와 사랑해요
스케일이라는 책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같은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부분있는데 재밌어요 ㅎㅎ
진격거는 이상한게 초대형은 겁나 느린데 그보다 10미터 작다고 반나절만에 600km씩이나..
1:30 설마...사물궁이님...
진짜 현실적으로 거인이 존재하긴 힘들죠... 그리고 거인이 움직이는 건 느려보인다는 군요.
0:26ㅋㅋㅋㅋ개미 넘 기여웡ㅋㅋㅋㅋ 2:21얘도 넘 기여웡ㅋㅋㅋㅋ 2:43 뭘 봐 임마ㅋㅋㅋㅋㅋㅋ
오 결국 무거워서 그렇다는 거징...?ㅇㅋ
제곱세제곱 진짜 오랜만이다 예전에 대학 논술사험으로 생명체가 어디까니 커질수있는지로 나왔는데 ㅋㅋ
안 그래도 큰데 빠르기까지 하면...
피지컬과 테크닉의 소유자네요
턱거인...
크기도 크고 빠르다고?
ㅗㅜㅑ ㅆㄱㄴ
@@user-du8pe4cr5t ㅗㅜㅑ
야스킹이네
아 그래서 플랑크톤이 집게 한테 잡혔구나..
라리리라~ 리라싸라리리라~
렛츠 스탙 어 뉴 라잎 흐롬 더 다크니스~
언틸 더 라잍 리빌스 디 엔드!
디스트록숀 리제네레이숀 유 아 더리얼에나미
라스틴
2:22 궁이의 큰그림
영화에서의 앤트맨이 커지거나 작아지는 이유는
원자핵과 전자와의거리를 줄이거나 늘려서 크기를 조절합니다
따라서 무게는 변함이없습니다
그냥 매체에서 웅장함과 거대함을 부각시키기 위해 거인들을 느리게 움직이도록한 줄 알았는데 과학적 근거가 있었네요!
정보) 진격거는 올해 4월에 완결된다고 한다
안물어봤도고요? 어쩌라구욤
고맙읍니다
나만 이해가 안되는건가..
우리 몸의 몸집이 그만큼 커지면 근육에 부피도 그만큼 커저야하는건 아닌가요?
아시면 댓글로 좀 알려주세요
4분부터보시면 그내용이 정확히나와있습니다
설명이 보기쉽게 안되어있네.
무게는 세제곱비례로 증가(부피비례)
근력은 제곱비례로 증가(단면적비례)
이렇게 된다는 설명
@@moonimoon7 아 감사합니다
항상 궁금했는데 실제 그런 거인이 있는것도 아니고 해서 그냥 큰 설치류는 무언가를 먹을때 입이 그리 빠르지 않은데 작은 애들은 엄청 빠른 그런건가 보다 했었는데 이걸 설명해주다니..ㅋㅋ 아 그리고 울트라맨 그림 보고 느낀건데 옛날 영화에서도 이런 티테일 살린거 있었던것 같아요 기억은 잘 안나는데 심지어 울트라맨 입니다! 파워드였나 포워드였나에서 다른 울트라맨에 비해 상당히 느렸던걸로 기억이 나네요ㅎㅎ
영상 퀄리티 짱이네요 ㄷㄷ
진격의 거인 기행종 의문의 1승
ㅋㅋㅋㅋㅋ
기행종들은 뛰기 편한 자세로 뛰는 법을 고안한 거인들인가 ㅋㅋ나도 저렇게 뛰어봐야지
핸드폰에 배터리가 100%일때 계속 충전시키면 어디로 가나요?
그냥 꼽혀있고 안됨
@@jjeck_jjeck1123 전기는 계속 들어오는데 폰은 그 양을 넣을 자리가 없으니 계속 머물러 있는건가요?
@@ddotlexs4877 아뇨 그냥 전기가 안들어와요
계속 충전하면 20분 정돈 100으로 남아있음
우리가 파리를 잡지 못하는 이유
이거 예전에 댓글달았었는데 이제야 해주세요 ㅠㅠ 감사합니다 궁금증이 해결되었습니다!!
상사 법칙까지! 제대로 공대다운 주제네요 ㅋㅋ
공룡 동물 움직임 퀄리티 쩌네..
질량의 보존 법칙에 의하면 무게가 늘어날수 없고, 양자역학을 이용한 엔트맨은 밀도를 늘리거나 줄이는 원리인것으로 알고있는데요. 찐 궁금합니다.
단순 밀도차이라면 부피증가에 따른 공기저항의 증가겠지요.
'' 『사물궁이』의 힘을 쓰면 ''
궁금한것이 생기지 못하도록 하는것도 가능할까?
잘봐둬라, 《궁금증》의 '힘'은 이렇게 사용한다.
유일한 구원... 구독자들의 알람설정...
드립 이해좀
@@Taetae0330 그 드립아니니까 눈치좀..
거인이 실존하려면 결국. 내부 구성이 인간과는 달라야만 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더군요. 인간의 몸을 구성하는 방식으로는 결국. 커진 무게. 하중을 버티려면 상반신이 의외로 그렇게 무겁지 않아야만 하고 반대로 다리밑 척추나 하반신 전반의 지탱이나 움직임이 매우 튼튼해야만 하고 그제야 빠른 움직임이 가능하겠지만, 거기에 필요한 건 몸을 움직이는 데 필요한 신경과 혈관. 심장과 뇌등. 여러가지가 성능이 달라야만. 비로서 빠를 수 있겠죠...
거인을 우둔한 존재로 묘사하곤 하는 게 오히려 당연할지도 모르겠습니다.
1:42 문과생들은 이미 여기서 의문을 가지기 시작함. 왜 키 10배인데 몸무게는 10배가 아니죠? 910kg 아닙니까
문과생이 세제곱이 뭔지도 모를까봐?
1:05 scailing -> scaling
전혀 궁금하지 않았는데 궁금하게 만들어서 궁금증을 해결해주네ㅋㅋㅋㅋㅋ
헐 이거 보고 예비매삼비 18일차에 마지막 지문 문제 푸는데 이거 나왔어...소름..,혹시 나같은 사람 없니..?
걸리버 여행기 얘기 나오면서 막 다리가̆̈ 못버텨서 안된다̆̈ 이런 내용이었던거 같은데
@@qazwdx6327 ㅇㅇㅁ 맞아 나 개소름돋음
거리도 한몫하는듯.
하늘에 비행기 날아가는거 보면
a에서 b 지점까지 우리눈엔 가깝지만 실제로 수십 km 거리니까
비행기가 엄청 느리게 가듯 보임.
멀리서 무너지는 거대 조형물도 낙하속도가 슬로우 비디오같음.;
ㄹㅇ 개궁금했던거 평소에 어우 속시원해
진격의거인 생각난다 ㅋㅋ
만화나 영화 보면 거인 움직임이 느려서 밟히거나 손으로 눌려지기 전에 간당간당하게 빠져나오는데 난 거인이 빠르기까지하면 개사기여서 그런 줄
빠르면 개사기여서도 맞긴 함 ㅋㅋ
"한국인이 싫어하는 거인의 속도"
응 무ㅗ레 나는 그런속도 좋아함
@@user-jg4ep6bg3y 제발 컨셉이여라
@@soviet_union-qu7xu ㅗ
@@user-jg4ep6bg3y 뇌절잼민;;
@@user-jg4ep6bg3y ㅋㅋㄹㅃㅃ
세가지 궁금증이 생긴다.
1. 저항
크고 넒을 수록 바람이나 물 등의 저항을 더 받고
무거우면 무거울수록 중력 영향을 더 받고, 움직일 때 필요한 힘과 비례하잖아요.
그러니 지구 안 에서는 느려 보이는 것만 아니고 진짜 느려지는 거 아니나요?
2. 시간의 굴곡
거기 에다가 아인슈타인이 말하길, 크면 클수록 시간을 더 굴곡 시킨다고 했죠, 영화 인터스텔라 에서는 추상적으로 시간흐름에 속도를 부여하여 시간의 굴곡을 묘사했잖아요.
그래서 큰 쪽이 시각적으로 작은 쪽을 볼 때, 작은 것들이 더 빨라 보이고, 작은 것들이 큰 것들을 볼 때는 느리게 보이는 거 아닌가요?
-제 여친이 제 것이 느려보인데요-
3. 시각
시간의 굴곡을 떠나서, 시각 쪽으로도 또 의문점이 생기는데.
그냥 크면 클수록 아무리 빛이 빠르다 한들, 거인의 몸과 부딪여나온 빛들이 우리 눈으로 들어와야 우리가 거인을 보는 것과 같잖아요? 그 빛들이 눈으로 오기까지 시간이 거인의 몸집과 비례해서 작은 사람이 큰 거인을 볼때 느리게 보이는 거 아닌가요?
야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