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criabin Prelude Op. 11 No. 11 Hyejin Pak 박혜진 귀국 피아노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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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5 лют 2022
- 2022. 02. 08. 금호아트홀 연세
피아니스트 박혜진은 선화예술중·고등학교를 거쳐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실기 우수 장학금을 수여 받으며 졸업하였고, 동 대학원 석사과정을 전액 장학금 수혜로 재학 중 도미하여 신시내티 음악대학(University of Cincinnati College-Conservatory of Music, CCM)에서 피아노 연주(Piano Performance) 석사(M.M) 및 박사학위(D.M.A)를 취득하였다. 박사과정 중에는 피아노 연주뿐만 아니라 음악이론(Music Theory)을 부전공으로 선택하여 수학하였고, 석사와 박사과정 모두 장학금을 수여 받았다.
국내에서 한국필하모닉오케스트라콩쿨 대상, 한국음악콩쿨 대상, 음악교육신문사콩쿨 특상, 서울음악콩쿨 동상 등 다수의 콩쿨에 입상하여 일찍이 피아니스트로서의 재능을 인정받은 그는 한국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콩쿨 입상자 협연으로 국내 무대에 데뷔하였고 이후 협연자로 선정되어 루마니아 국립 라디오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또한, 국외에서는 Vancouver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Silver Prize, Manhattan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2nd Prize, Seattle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Semi-Finalist, Campillos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Semi-Finalist 등 유수의 콩쿨에 참가하고 입상하여 국제무대에서도 기량을 인정받았다.
박사과정 중 렉쳐 리사이틀로 발표한 ‘A Performance Guide to the Use of Pedals in Selected L. V. Beethoven Piano Sonatas’라는 주제는 미국 유명 학회 Historical Keyboard Society of North America의 2021년 컨퍼런스에도 선정되어 발표하였다. Müzewest Concert Series(BC), Kentucky State University(KY), Lee University(TN), Bowlus Fine Arts Center, Kansas City Kansas Community College(KS) 등 미국과 캐나다의 여러 콘서트홀과 대학교에 게스트 아티스트로 초청되어 초청독주회 및 마스터클래스를 하였으며 밴쿠버 국제 콩쿨 입상자 연주회(Chicago Symphony Center), Pianopalooza at CCM(Corbett Auditorium), Southampton Cultural Center, Avram Theater, J. Robert Recital Hall, Watson Hall, Cohen Theater, St. Luke’s Episcopal Church, Ascension Lutheran Church, Church of Our Saviour, 세종문화회관, 금호아트홀 연세, 영산아트홀, 모차르트홀, 이화여자대학교 김영의홀,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등 국내뿐 아니라 해외의 다양한 무대에서도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오며 국제적인 연주자로서 입지를 넓혀 나가고 있다.
#scriabin #prelude #hyejinpak #피아니스트박혜진 #독주회 #금호아트홀
Es ist schwer sich in die Gefühle von anderen Menschen hinein zu setzen und erst recht wenn dieser Person schon lange lange tot ist.
Aber nae hojjang-nim sonseng-nim Pak hat die Fähigkeit sich wirklich emotional in jedem Stück was sie spielt auch zu fühlen
Und das ist eine wahre Kunst 🙏🏻
I'm glad you noticed what I tried musically :)
@@hyejinpak sie haben es perfekt gemacht, ich habe ein großes Respekt vor ihnen 👍🏻
세번째 다시 듣는 중…ㅠㅠ 너무 조아여
정말 아름다운 연주예요~
순수하고도 깊이있는 해석, 뛰어난 음악성과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20년도 지난 과거에 저도 귀국 독주회란걸 했었는데 ...
상념에 잠기게 하는 연주입니다.
축하합니다~
커멘트마다 좋은 말씀해주시고 진심이 묻어나게 써 주셔서 매번 감동받아요! 저도 이렇게 따뜻하게 격려보내는 선생님이 되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