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돌다리가 있는 곳 | 순천 선암사 | Temples of Korea | #49

선암사는 전라남도 순천시 조계산(887m) 산기슭 동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통일신라 경문왕 때인 861년 도선국사가 선암사를 창건했습니다.
태고종의 유일한 총림으로서 수많은 스님들이 수행하고 있는 종합수도 도량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선암사의 상징인 승선교는 숙종 때 호암화상이 6년만에 완공한 아치형 다리입니다. 우리나라 돌다리 중 손에 꼽는 명작으로 평가받습니다.
선암사 뒤편으로 800년이 넘은 자생 차 군락지가 있습니다. 잎 수확, 차 덖기 등 모두 수작업으로 생산해 깊은 맛을 자랑하지만, 출시량이 적어 맛을 보기 쉽지 않은 걸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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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ine_seoul]

계곡 돌다리는 달력 배경으로 많이 본거 같아요. 순천에 이렇게 아름다운 절이 있다니 놀랍네요

[@KTravelkorea]

순천 선암사 구경하러 왔습니다. 자세한 욧점 설명과 함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친구로 받아주시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