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보물 : 사찰의 역사와 전통을 느끼는 명소 | 양평 용문사 | Temples of Korea |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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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5 лют 2025
  • 우리나라엔 경기 양평과 충북 예천, 경남 남해에 3대 용문사(龍門寺)가 있습니다.
    양평은 용의 머리, 예천은 허리, 남해는 꼬리에 해당합니다. 용과 부처님의 기운을 받아 조선팔도가 영원히 번영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된 작명입니다.
    해발 1157m 용문산 자락에 위치한 양평 용문사는 아름드리 은행나무로 유명합니다. 수령 1200년이 넘으며, 높이가 42m로 국내 최고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통일신라 경순왕의 아들 마의태자가 나라 잃은 설움을 안고 심었다는 전설과 신라 고승 의상대사가 꽂아둔 지팡이가 자라 은행나무가 됐다는 전설이 전해집니다.
    고려 말 정지국사가 용문사에 머물 때 조성된 불상인 ‘금동관음보살좌상’이 보물로 지정돼 관음전에 봉안돼 있습니다.
    #단풍 #템플스테이 #templestay #양평군 #용문사

КОМЕНТАРІ • 3

  • @imagine_seoul
    @imagine_seoul 3 місяці тому +20

    서울에서 무척 가까운 곳임에도 은행나무는 물론이고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죠

  • @heejoonkim4902
    @heejoonkim4902 3 місяці тому +9

    저도 지난주 다녀왔습니다 !!!^^ 통했습니다 !!

  • @mdazizul-cg9hc
    @mdazizul-cg9hc 3 місяці тому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