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귀를 뗄 수 없는 고퀄 전문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최근에 접해 모든 컨텐츠를 찾아서 보고 있는 중인데 궁금한 내용 중에 지금 붐이 일고 있는 전기차의 브레이크가 장차 전자석식및 전류감응형 제동장치를 사용하게 될 터인데 유지 보수면에서 너무도 우월한 측면이 많다고 봅니다만 혹자는 압도적 성능의 전기차가 F1에 까지 적용 되리라 예측하던데 만일 그렇게 된다면 물리적 브레이크 보다 확실한 전자적 브레이크를 채택케 됨으로 인한 시장감소를 생각하고 계시리라 판단 되는데 그런 면에서의 제조사 측의 미래적 생존전략도 꼭 들어 보고 싶습니다. (어디에 언급 되어 있다면 알려 주시면 감사합니다)
저렴한 모노블럭이랑 비교하면 투피스톤이 모노블럭보다 좋은 경우도 있겠죠. 근데 유명회사가 사용하고 슈퍼카들이 사용해서 모노블럭이 무조건 좋다고 생각한다??? 모노블럭의 제조단가가 저렴하고 투피스톤이 제조단가가 높다는게 어떻게 투피스톤이 더 좋다는 근거가 되나요? 3D프린트 기술이 발전해서 제조단가가 싸지면 3D프린트로 만들어진 제품은 질이 떨어지는건가요????????? 왜 부가티를 비롯한 슈퍼카나, 영상에서 보여주신 나스카 캘리퍼는 다 모노블럭을 사용할까요???????? 제조단가가 싸서???? 유명한 브레이크 회사가 개발해서???? 나스카나 슈퍼카 제조사들이 부품하나 선택할때 단순히 제조단가를 기준으로 선택할까요??? 천만원이 넘는 카본브레이크도 팍팍 사용하는 슈퍼카 제조사들이???????? 슈퍼카들이 모노블럭을 사용하는 이유에 대한 설명은 하나도 없이 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건가요??????? 그런 기준으로 비교를 진행하면 시청자들이 납득이 가나요??? 동일한 강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기준에서 모노블럭이 더 가볍게 제조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혹은 같은 제조단가로 더 높은 강성의 캘리퍼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단순히 제조단가가 싸서 선택한게 아니라 제조단가도 싸지면서 더 좋은 제품이기 때문에 수많은 제조사들이 선택한거 아닐까요? 마케팅에서 밀렸다??? 소비자들 생각보다 똑똑합니다.
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일단 용어를 좀 정리 해야할 것 같은데요. '투피스톤'은 '투피스'를 지칭하신 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 // 달아주신 댓글을 보니 오해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영상에서 투피스가 모노블록 보다 더 좋다는 얘기는 하지 않습니다. 제조단가가 더 들어가기 때문에 더 좋다는 의미는 더더욱 아닙니다. 어떤 공산품이든 저렴하게 만들수 있으면서도 고품질의 성능을 내는 것이 좋은 제품이겠지요. // 영상 3분까지 내용에서 스톨츠 기술이사는 '모노블록'이 소재를 통한 강성확보만 된다면 '특강볼트'까지 동원한 그 이상의 강성확보가 무의미하다는 내용을 전달합니다. 모노블록은 댓글에서 말씀하신대로 '동일한 강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기준에서', 월등히 생산성을 높이기 때문에 도입된 방식이라는 것이 스톨츠가 전달하는 내용입니다. '무게' 또한 적희가 직접 영상에서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나스카의 모노블록이 월등히 가볍습니다. 여기에 볼트가 여러개 들어가고 하면 더 무거워지겠지요. 하지만 마세라티의 모노블록과 스톨츠의 2피스는 사람이 들어보면 비슷한 무게입니다. '마케팅'을 언급한 것은 모노블록이 투피스보다 강성이 압도적이지 않은데 마치 2피스보다 월등히 뛰어난 것처럼 인식되고 있다는 내용을 전달한 것입니다. 오해가 좀 해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추가 질문은 carlabmedia@carlab.co.kr 혹은 스톨츠로 문의하시면 친절하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차덕-y5i (1) '특강볼트로 체결된' 투피스가 알루미늄으로 만든 모노블록보다 절대적 기준에서 강성이 더 뛰어나다고 합니다. 다만 모노블록은 몸통이 힘을 전체적으로 받으면서 분산시키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이부분은 4편에서 스톨츠 개발이사의 언급이 나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또한 이부분에 관해 시즌 2가 진행된다면 직접 스톨츠 개발이사의 상세한 설명을 요청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 원가와 제품의 가격문제는 해당 기업이 결정할 문제이고 시청자분과의 논의를 벗어날 여지가 있습니다. 원가가 낮더라도 높은 가격에 잘 팔린다면 그걸로 시장가격이 형성된 것이고, 해당 기업은 높은 마진을 남기는 것이겠죠. 명품 가방이 수백만원이라도 잘 팔리고, 구찌나 샤넬은 엄청난 마진을 남깁니다. 공산품의 가격은 제조원가 외에 '브랜드 가치'를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경제학에서 접근해야 하는 문제이므로 더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아보이네요. 다만, 개발자 입장에서 모노블록의 '생산성'이 투피스보다 월등히 높아지는 것은 개발사인 스톨츠가 전달하는 내용입니다. 이 역시 4편에 언급됩니다. (3) 무게와 강성은 비례하지 않습니다. 연결지을 변인들이 아니죠. 소재에 따라 강성과 무게는 자유롭게 달라질 수 있으니까요. (4)'모노블럭이 같은 가격이면 투피스보다 강성이 압도적일 확률이 높으니까'의 근거는 무엇인가요? // 그리고 여기서도 앞서와 같은 문제가 등장합니다. 가격은 기업이 정하기 나름입니다....이걸 강성과 단순히 연결 짓는 것도 넌센스입니다. 다만, 스톨츠가 구조해석, 시뮬레이션 결과를 근거로 전달하는 내용은 스톨츠의 2피스 특강볼트 체결제품이 훨씬 강성이 높다고 합니다. * 댓글이 많이 없는데 친히 장문의 질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슈퍼카나 나스카가 모노블럭을 사용하는 이유를 정확히 설명"을 요청하셨는데요. 이미 영상에 다 설명이 돼 있습니다. 단, 내용이 좀 분산돼 있으니 저희가 시즌 2 제작시에 반드시 깔끔하고 명료하게 답변 해달라고 요청하겠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열정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에 제 눈에는 기초부터 밟지않고 소재놀이와 가공기술 배우기 놀이 하는걸로 밖에 안 보입니다 모노블럭은 생산 시간 단가만 접근하면 싸고 효율적 으로 생각 되시겠지만 수많은 소재 데이터와 구조적 기술 데이터 등 상급기술이 받쳐지고 나서 모노블럭 가야한다 보네요 지식과 경험없이 생산 한다면 한 틀이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면 버티지 못 하고 전체가 틀어진다는 점 고로 일정답력과 내구도 결국 품질 문제생김 자만은 결국 독입니다 그래도 화이팅하셔요~
브레이크 호스 바이스로 찝는건 어떤가요?
스톨츠 4p와 6p 패드면적이 같은거 보고, 괜히 돈 더주고 6p했다고 후회...
이번꺼인줄 알았는데 1년 전꺼네;;; ㄷㄷ 알고리즘 ㅎㄷㄷㄷ
와우... 몰랐던 사실입니다 ㅠ 스톨츠 요새 좀 보이던데 관심가네요
네 장착 가나요
대표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지금 6p 380mm 짜리 생각 중인데요 다른 회사 브레이크 패드는 호환 가능한가요? 또 지금 스톨츠에서 판매 중인 정품 패드는 성능이 어느정도 인가요?
짐 부산서 6p 4p장착중입니다 3시간 반째 기다리는중...
눈과 귀를 뗄 수 없는 고퀄 전문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최근에 접해 모든 컨텐츠를 찾아서 보고 있는 중인데
궁금한 내용 중에 지금 붐이 일고 있는 전기차의 브레이크가
장차 전자석식및 전류감응형 제동장치를 사용하게 될 터인데
유지 보수면에서 너무도 우월한 측면이 많다고 봅니다만
혹자는 압도적 성능의 전기차가 F1에 까지 적용 되리라 예측하던데
만일 그렇게 된다면 물리적 브레이크 보다 확실한
전자적 브레이크를 채택케 됨으로 인한 시장감소를 생각하고 계시리라 판단 되는데
그런 면에서의 제조사 측의 미래적 생존전략도 꼭 들어 보고 싶습니다.
(어디에 언급 되어 있다면 알려 주시면 감사합니다)
저렴한 모노블럭이랑 비교하면 투피스톤이 모노블럭보다 좋은 경우도 있겠죠.
근데 유명회사가 사용하고 슈퍼카들이 사용해서 모노블럭이 무조건 좋다고 생각한다???
모노블럭의 제조단가가 저렴하고 투피스톤이 제조단가가 높다는게 어떻게 투피스톤이 더 좋다는 근거가 되나요?
3D프린트 기술이 발전해서 제조단가가 싸지면 3D프린트로 만들어진 제품은 질이 떨어지는건가요?????????
왜 부가티를 비롯한 슈퍼카나, 영상에서 보여주신 나스카 캘리퍼는 다 모노블럭을 사용할까요????????
제조단가가 싸서???? 유명한 브레이크 회사가 개발해서????
나스카나 슈퍼카 제조사들이 부품하나 선택할때 단순히 제조단가를 기준으로 선택할까요???
천만원이 넘는 카본브레이크도 팍팍 사용하는 슈퍼카 제조사들이????????
슈퍼카들이 모노블럭을 사용하는 이유에 대한 설명은 하나도 없이 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건가요???????
그런 기준으로 비교를 진행하면 시청자들이 납득이 가나요???
동일한 강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기준에서 모노블럭이 더 가볍게 제조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혹은 같은 제조단가로 더 높은 강성의 캘리퍼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단순히 제조단가가 싸서 선택한게 아니라 제조단가도 싸지면서 더 좋은 제품이기 때문에 수많은 제조사들이 선택한거 아닐까요?
마케팅에서 밀렸다??? 소비자들 생각보다 똑똑합니다.
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일단 용어를 좀 정리 해야할 것 같은데요. '투피스톤'은 '투피스'를 지칭하신 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 // 달아주신 댓글을 보니 오해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영상에서 투피스가 모노블록 보다 더 좋다는 얘기는 하지 않습니다. 제조단가가 더 들어가기 때문에 더 좋다는 의미는 더더욱 아닙니다. 어떤 공산품이든 저렴하게 만들수 있으면서도 고품질의 성능을 내는 것이 좋은 제품이겠지요. // 영상 3분까지 내용에서 스톨츠 기술이사는 '모노블록'이 소재를 통한 강성확보만 된다면 '특강볼트'까지 동원한 그 이상의 강성확보가 무의미하다는 내용을 전달합니다. 모노블록은 댓글에서 말씀하신대로 '동일한 강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기준에서', 월등히 생산성을 높이기 때문에 도입된 방식이라는 것이 스톨츠가 전달하는 내용입니다. '무게' 또한 적희가 직접 영상에서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나스카의 모노블록이 월등히 가볍습니다. 여기에 볼트가 여러개 들어가고 하면 더 무거워지겠지요. 하지만 마세라티의 모노블록과 스톨츠의 2피스는 사람이 들어보면 비슷한 무게입니다. '마케팅'을 언급한 것은 모노블록이 투피스보다 강성이 압도적이지 않은데 마치 2피스보다 월등히 뛰어난 것처럼 인식되고 있다는 내용을 전달한 것입니다. 오해가 좀 해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추가 질문은 carlabmedia@carlab.co.kr 혹은 스톨츠로 문의하시면 친절하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ARLABmedia 투피스를 투피스톤이라고 잘못 표기하였네요.
(1) "하지만 마세라티의 모노블록과 스톨츠의 2피스는 사람이 들어보면 비슷한 무게입니다."
@@차덕-y5i (1) '특강볼트로 체결된' 투피스가 알루미늄으로 만든 모노블록보다 절대적 기준에서 강성이 더 뛰어나다고 합니다. 다만 모노블록은 몸통이 힘을 전체적으로 받으면서 분산시키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이부분은 4편에서 스톨츠 개발이사의 언급이 나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또한 이부분에 관해 시즌 2가 진행된다면 직접 스톨츠 개발이사의 상세한 설명을 요청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 원가와 제품의 가격문제는 해당 기업이 결정할 문제이고 시청자분과의 논의를 벗어날 여지가 있습니다. 원가가 낮더라도 높은 가격에 잘 팔린다면 그걸로 시장가격이 형성된 것이고, 해당 기업은 높은 마진을 남기는 것이겠죠. 명품 가방이 수백만원이라도 잘 팔리고, 구찌나 샤넬은 엄청난 마진을 남깁니다. 공산품의 가격은 제조원가 외에 '브랜드 가치'를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경제학에서 접근해야 하는 문제이므로 더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아보이네요. 다만, 개발자 입장에서 모노블록의 '생산성'이 투피스보다 월등히 높아지는 것은 개발사인 스톨츠가 전달하는 내용입니다. 이 역시 4편에 언급됩니다.
(3) 무게와 강성은 비례하지 않습니다. 연결지을 변인들이 아니죠. 소재에 따라 강성과 무게는 자유롭게 달라질 수 있으니까요.
(4)'모노블럭이 같은 가격이면 투피스보다 강성이 압도적일 확률이 높으니까'의 근거는 무엇인가요? // 그리고 여기서도 앞서와 같은 문제가 등장합니다. 가격은 기업이 정하기 나름입니다....이걸 강성과 단순히 연결 짓는 것도 넌센스입니다. 다만, 스톨츠가 구조해석, 시뮬레이션 결과를 근거로 전달하는 내용은 스톨츠의 2피스 특강볼트 체결제품이 훨씬 강성이 높다고 합니다.
* 댓글이 많이 없는데 친히 장문의 질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슈퍼카나 나스카가 모노블럭을 사용하는 이유를 정확히 설명"을 요청하셨는데요. 이미 영상에 다 설명이 돼 있습니다. 단, 내용이 좀 분산돼 있으니 저희가 시즌 2 제작시에 반드시 깔끔하고 명료하게 답변 해달라고 요청하겠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열정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CARLABmedia (1) "'특강볼트로 체결된' 투피스가 알루미늄으로 만든 모노블록보다 절대적 기준에서 강성이 더 뛰어나다고 합니다."
죄송하지만 계속 똑같은 얘기를 반복해서 말씀드려야 할 것 같네요. 뭐 달리 어떻게 더 구체적으로 설명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남겨주신 질문은 추후에 스톨츠와 추가 영상을 찍을 때 질문하고 답변 받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에 제 눈에는 기초부터 밟지않고 소재놀이와 가공기술 배우기 놀이 하는걸로 밖에 안 보입니다
모노블럭은 생산 시간 단가만 접근하면 싸고 효율적 으로 생각 되시겠지만
수많은 소재 데이터와 구조적 기술 데이터 등
상급기술이 받쳐지고 나서 모노블럭 가야한다 보네요 지식과 경험없이 생산 한다면 한 틀이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면 버티지 못 하고 전체가 틀어진다는 점 고로 일정답력과 내구도 결국 품질 문제생김 자만은 결국 독입니다
그래도 화이팅하셔요~
디자인만 좀 더 신경쓰면 시장에서 주목을 받겠네요...
익스테리어 측면도 무시못하거든요...당연히 성능은 기본여야 되구
하이엔드는 당연 모노블럭이 좋죠 투피스에 들어가는 볼트 무게도 무시못하죠
그리고 레이디얼(유니버셜) 브라켓 보단 그냥 볼트온 으로 장착하는 순정이 좋죠
그 긴 볼트 4개 무개만해도 어마어마 하거든요
결국 모노블럭에 브라켓 달려있는 순정(또는 호환가능한) 제품이 짱임.
스톨스는...뚱만도보다.더뚱뚱함...
내구성이나 소음을 잡으려면 뚱뚱해야해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대기업? 아니 중견기업... 만도(Mando) 가 더 기술력있죠! 브렘보에서 기술제휴도 받은듯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