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가사부터 울컥함... " 어서와 드디어 만난 나의 용감한 작은불꽃 " .... 창천때 누명쓰고 도망치고 홍련때 그렇게 고생하고 칠흑때 죄식자와 싸우면서 빛을 어둠으로 돌리면서 자기자신이 빛에 침식당해갔을때 모험가는 속으로 무서웠겠다만 그 무섭다는것을 표현하지않았을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자신이 무너지면 자신을 믿어준 동료들은 어떻게 될까 라는 생각과 함께. 무서워도 무섭다고 표현할수있었을까? '영웅' 이라는 두글자가 자신에게는 부담이 가는 단어일수도 있고.. 그런데 효월에서도 여럿 슬픔과 기쁨을 겪으면서 이노래들으니 여태 내가 모험한 추억과 여태 싸워온게 헛되이지않았다라는것을 인정받는듯한 그런 느낌? 고생하고 돌아온 자식한테 '어서오렴. 잘다녀왔니? 고생많았구나' 라고 답해주는 어머니같은 느낌 이랄까?... 말이 길어졌지만 결론은 그냥... 기분이 묘하단거죠ㅠ.. 그냥 개인적으로는 정말 뭉클하면서도 울컥하는 노래에요ㅠㅠ 효월 밀고 (아직 87이지만...) 노래 첫마디 듣자마자 울컥했습니다...ㅠㅠ 과몰입할거같아.. 아니 이미 과몰입해버렸을지도요..
처음에 어서와, 나의 용감하고 작은 불꽃에서 역시 희망의 등불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ㅠ 그리고 2:59에서 홍련-칠흑 넘어가며 잠깐 노래 잔잔해졌다가 수정공이 손을 내밀며 나오는 거보고 카타르시스가......ㅠ 옛날부터 느꼈지만 영상 연출이나 편집 실력이 굉장하시네요
신생때부터 모험가는 모두의 희망이자 불꽃이었을텐데 이렇게 노래 가사로 언급되니 새삼 감동스러운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 영상에 배경으로 넣을 수 있는 더 인상깊은 장면들이 많이 있는데 5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모두 담지 못한 것이 아쉬울 따름입니다만 즐겁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알고리즘으로 제 유튜브 화면에 뜰때마다 너무 궁금했지만 참았어요 5월 10일 드디어 한섭에 효월이 런칭하고 나흘 내내 즐겼더랍니다 뒤로 가면 갈수록 고조되는 느낌에 벅찬 마음을 갖고 진행했었는데... 가사가 이렇게까지 심금을 울리는 노래 였군요 아직까지도 그 장면이 눈에 아른거려요 제게 새겨진 것 마냥... 여운이 멈추지 않아 계속 듣게 되네요 좋은 번역 감사합니다 정말 잘 듣고 갑니다
'나(플레이어)'를 위한 하이델린의 노래. 시작에서 그립던 나를 만나 세계로 보내고, 끝에서 다시 재회하며 들려주는 노래. 그리고, 듣고 느끼고 생각하며 1막을 끝낸 나에게 효월이라는 보상을 주는 파판14. 개인적으로 산크레드랑 린처럼 새로운 동반자로 돌아와 같이 여행했으면 좋겠네요
일에 치여서 한동안 우울해있었는데, 어느날 유튜브 자동재생으로 이 노래가 흘러나왔어요. 효월 엔딩은 봤지만 가사를 본건 처음이라, 한번 쓱 보면서 듣고 있었는데 정말 펑펑 울었습니다. 이렇게 운게 정말 얼마만이지. 사랑 받고 있구나. 정말로 사랑받았구나 하구요. 괜히 어머니가 보고싶어져 오랜만에 전화 드렸네요. 비록 게임의 이야기일 뿐이지만 저는 충분히 사랑 받았는걸요. 베네스 엄마. 고마워요.
매번 볼 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영상 편집이 너무 좋아요... 특히 이번 노래는 효월이라는 종장이랑 함께 하면서 신창홍칠효 모든 스토리를 아울러 종결 냈던... ㅠㅠㅠ 효월 노래라 그런가 이전에 모험했던 부분들 시간 순서대로 나열해 편집한게 너무 좋네요... 보면서 눈물 찔끔 흘려버렸습니다 😢
한국서버에 효월이 패치 되기 전에 만든 영상이라 스포일러 방지용으로 신생부터 칠흑까지의 여정을 요약해서 엮어봤습니다🙂. 여태까지 이어져온 하이델린-조디아크 사가의 막을 내리는 확장팩인 효월을 앞두고 그 동안의 모험을 한 번 돌아보자는 차원에서 편집해봤는데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기쁩니다😊.
89토벌전 마치고 ..... 과몰입 장난 아니라....곡 찾아헤매고 다니는데....... 이거 편집과 가사 보니까 또 새롭게 죽을 것 같아요...... 아니 레벨 벌써 90 되버려서 다른직업 얼른 89까지 키워서 멘퀘 마저 봐야하는데 어떻게 하지.............. 하...
첫소절 부터 울컥하게 만드는 노래에요 효월 후반부 밀면서도 한 말이고 이 영상을 보면서도 한 말이지만 이럴려고 애내를 초반에 그렇게 죽였나 ㅠㅠ 요시다 재내 다 살려내라고 음악은 잔잔하고 슬픈데 영상에서 약간 웃기다고 할 만한 부분은 1:21 이 부분 알피노의 영원한 흑역사 두고두고 놀려먹을 수 있을것 같은 끝이 비극이긴 했지만요
정말 이 노래 가사는 여러 일을 겪었을 모험가를 부드럽게 감싸 안아주는 그러한 느낌이 들었어요. 효월 스토리에서 야슈톨라가 해준 말도 떠오르기도 하구요. 그리고 여기에서 나오는 부드러운 바다는 죽으면 돌아간다는 별 바다...에테르계일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친구랑 장난식으로 조디아크도 토벌하고, 하이델린도 토벌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했는데 베네스를 만나고 정말 토벌하게 되니까 정말..울컥하게 되더라구요..
효월 노래 등등 하나 안 듣고 효월 스토리 다 밀고 이제야 ost들을 찾아보고 있는데 알뇌로 보는 것도 꽤 재밌었겠단 생각이 드네요 ;__; 베네스 파판14 전체를 통틀어서 최고로 좋아하게 된 캐릭터인데 나중에 어떤 방식으로든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같이 여행을 하고 싶어요 ;__; // 별개로 마지막에 메테이온 손 잡을 때 첫 가사 나오는 거 보고 메테이온에게 빛전이 하는 말 같기도 해서 뭉클했답니다. 가사를 하나도 몰랐는데 well come 이거 하나만은 알아듣고 울컥했어요...
@@JaicyChoi 카트가 별바다로 가서 드리프트로 환생했다고 생각하는 수밖에는 없겠지만요. 후반뿐만 아니라 전반 가사도 매우 잘 들이맞는게 쓸쓸합니다. 후반 하데스의 그 대사로도 요약 가능하겠죠. 우리는 분명 여기에 살아 있었다고. 기억해 달라고. 드리프트가 모두가 희망하는 해안이 될 때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 결국 다시 볼 수 있는 해안이 되기를 바랍니다.
I find the Lyrics animations amazing. thought I have it hard singing along with these animations. They become readable 1/3rd of the setences. so it only really works if you already know them
이번에 footfall 번안곡 나오고 2곡이 더 나온다고 이미지 뜬거보면 이 노래랑 울티마툴레 배경음악이 나올거 같던데.. 7월 11일에 마지막으로 공개되는건 뭘지 궁금한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굳이 페이지를 나눠놓은거 보면 분명 평범한건 아닐테고 갑자기 answer 한국어버전 같은거 깜짝등장하면 심장마비 올거같은데
41회 레터라이브였나요, 팬 페스티벌 관련 이야기가 나오면서 번안곡 이야기화 함께 Answers 번안곡을 가장 하고 싶었다는 발언이 있긴 했습니다만 정말 Answers의 번안곡이 공개되면 깜짝 놀랄 것 같습니다. 다만 Answers는 지난 10년간 파판14 제1의 대표곡이자 워낙 중요한 곡이라 어지간한 가수론 곡을 완벽히 소화하긴 물론 유저들을 만족시키기도 쉽지 않을텐데 기대반 걱정반입니다🤔. 물론 Answers가 마지막 공개 번안곡이라는 가정 하에 말이죠😅.
![[파이널 판타지14] - (가사/번역) Flow Together(with Lyrics), v6.0 효월의 종언 OST / FFXIV Venat Theme](http://i.ytimg.com/vi/5_Kn6KYzIgM/mqdefault.jpg)
![[파이널 판타지14] - (가사/번역) Flow Together(with Lyrics), v6.0 효월의 종언 OST / FFXIV Venat Theme](/img/tr.png)
![[파이널 판타지14] - (가사/번역) Flow(ver.Orchestral) with lyrics / FFXIV EndWalker OST](http://i.ytimg.com/vi/YFTC-59T7eM/mqdefault.jpg)
![[파이널 판타지14] - (가사/번역) EndWalker - Footfalls(ver.Benchmark+Launch trailer edit), v6.0 효월의 종언 트레일러 OST](/img/n.gif)
영상에 사용된 가사는 여기(→ jaicy.tistory.com/1302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ejsuh6714 채널에 업로드 하는 가사 영상의 가사들은 모두 직접 번역하고 있습니다.
첫 가사부터 울컥함...
" 어서와 드디어 만난 나의 용감한 작은불꽃 "
.... 창천때 누명쓰고 도망치고 홍련때 그렇게 고생하고 칠흑때 죄식자와 싸우면서 빛을 어둠으로 돌리면서 자기자신이 빛에 침식당해갔을때 모험가는 속으로 무서웠겠다만 그 무섭다는것을 표현하지않았을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자신이 무너지면 자신을 믿어준 동료들은 어떻게 될까 라는 생각과 함께. 무서워도 무섭다고 표현할수있었을까? '영웅' 이라는 두글자가 자신에게는 부담이 가는 단어일수도 있고.. 그런데 효월에서도 여럿 슬픔과 기쁨을 겪으면서 이노래들으니 여태 내가 모험한 추억과 여태 싸워온게 헛되이지않았다라는것을 인정받는듯한 그런 느낌? 고생하고 돌아온 자식한테 '어서오렴. 잘다녀왔니? 고생많았구나' 라고 답해주는 어머니같은 느낌 이랄까?... 말이 길어졌지만 결론은 그냥... 기분이 묘하단거죠ㅠ..
그냥 개인적으로는 정말 뭉클하면서도 울컥하는 노래에요ㅠㅠ 효월 밀고 (아직 87이지만...) 노래 첫마디 듣자마자 울컥했습니다...ㅠㅠ 과몰입할거같아.. 아니 이미 과몰입해버렸을지도요..
Lv.87이라니 엔딩까지 꽤 많이 남으셨군요! 벌써 울컥하시다니.
긴말하지 않겠습니다. 엔딩까지 달리실 때 옆에 티슈 꼭 두시고 플레이 하시길 바랍니다🤭.
노래도 너무 베네스 그 자체라 슬픈데 왜 하필 영상에도 떠난 애들이 다 나오는 거죠 눈물나네ㅜ 특히 파파리모 볼 때마다 심장이 찢어질 것 같아요 파파리모 네 부친은 널 그리워하며 네가 좋아하던 프레첼을 잘 하는 가게에서 늘 샌드위치를 주문해...
안그래도 샬레이안 서브 퀘스트에서 파파리모 관련 NPC가 있길래 짠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서브 퀘스트에서 툭- 하고 풀어버릴 줄이야.
헉 이 퀘스트 몰랐는데 해봐야겠네요…
진짜 가사하고 상황, 화자생각하면 효월 최고의음악... 효월이 유독 확장팩하나의 이야기가 아니라 파판14의 피날레라고 이전 내용을 해보고 안해보고 감상 차이가 날거같더라고요.
그동안의 메인퀘스트는 물론 서브 퀘스트까지 빠짐없이 꼼꼼하게 해 온 유저들에게는 특히나 감동이 배가 되는 스토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아쉬운 부분이 없는 건 아니었지만 꾸준히 달려온 유저들에게는 정말 선물같은 스토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
마지막 가사가 너무 아름다워요.... 이 여행은 끝나겠지만 우리가 맞은 끝은 내일을 향하는 첫걸음이 될 거라는...
효월 스토리와 이 노래의 화자가 누구인지까지 생각하고 보면 꽤 슬프면서도 희망찬 가사죠😌.
효월 그부분 밀면서 진짜 많이 울었는데ㅠㅠ화자 생각하면 너무 뻐렁차는 노래에요.. 이렇게 멋지게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여긴 아직 효월 스토리를 모르는 분들이 많아 구체적으로 언급할 수 는 없지만 가사의 화자와, 화자가 누구에게 하는 말인지가 꽤 명확해서 더욱 감동적인 곡이죠 😢.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처음에 어서와, 나의 용감하고 작은 불꽃에서 역시 희망의 등불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ㅠ 그리고 2:59에서 홍련-칠흑 넘어가며 잠깐 노래 잔잔해졌다가 수정공이 손을 내밀며 나오는 거보고 카타르시스가......ㅠ 옛날부터 느꼈지만 영상 연출이나 편집 실력이 굉장하시네요
신생때부터 모험가는 모두의 희망이자 불꽃이었을텐데 이렇게 노래 가사로 언급되니 새삼 감동스러운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
영상에 배경으로 넣을 수 있는 더 인상깊은 장면들이 많이 있는데 5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모두 담지 못한 것이 아쉬울 따름입니다만 즐겁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케콘 가서 플로우때 오열하다가
집에 와서 미친듯이 반복재생하면서 들었네요.......... 늘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듣고 있습니다😢😢
팬페도 그렇고 오케콘도 그렇고 유저들을 울리려고 작정한 걸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 파판14의 OST는 최고입니다!👍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는데, 이걸 작게 틀어두고 있으면 잠에 드는 확률이 조금 높아져서 애용해서 듣고 있습니다. 잔잔한 파판음악 절대 사랑해...
보컬의 목소리가 그리 자극적(?)이지도 않고 배경음도 워낙 잔잔해서 심신이 편안해지긴 하죠 😌.
영웅으로 살아온 네 끝이 괴롭지않을거라는 위로와 평온이 느껴지는것같기도..
가사의 제일 마지막에서도 '끝은 새로운 시작'이라고 앞으로 계속 나아갈 모험가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죠😄.
여태 진행하면서 한번도 울컥였던 적이 없었는데 효월 그 부분에선 이 노래 나오면서 진짜 그냥 울라고 만들어서 울 수 밖에 없었어요.......
빨리 한섭에도 효월 왔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효월 메인퀘 스토리는 워낙 감동 포인트가 많아서 후반부에는 거의 그렁그렁한 상태로 봤습니다 🥺.
알고리즘으로 제 유튜브 화면에 뜰때마다 너무 궁금했지만 참았어요 5월 10일 드디어 한섭에 효월이 런칭하고 나흘 내내 즐겼더랍니다 뒤로 가면 갈수록 고조되는 느낌에 벅찬 마음을 갖고 진행했었는데... 가사가 이렇게까지 심금을 울리는 노래 였군요 아직까지도 그 장면이 눈에 아른거려요 제게 새겨진 것 마냥... 여운이 멈추지 않아 계속 듣게 되네요 좋은 번역 감사합니다 정말 잘 듣고 갑니다
알고리즘의 유혹을 참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대단하시군요! 이제 스포일러로부터도 자유로우시니 마음껏 즐기시길 바랍니다!!🤩
팬페에서 오열하고 가사를 다시 음미하며 오열하고 또 듣고 또듣고 다시듣고… 제발 베네스 돌아와요!!! 나한테 필요한건 희망이 아니라 당신이였어요!!!
팬페 피아노 콘서트는 사실 아만다 콘서트 였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라이브가 인상깊었다는 말들이 많더군요. 역시 Flow는 가사나 멜로디나 빠질 것 없이 명곡입니다😌.
Endcaller, Flow, Footfalls. 우열을 가리기 힘든 효월 3대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각 확장팩마다 명곡이 많지만 이번 효월은 아직 v6.0인데도 명곡이 넘쳐나서 행복합니다 🤩.
하... 최강흑마의 편집력+이세상 노래가 아닌 퀄에 과몰입 눈물 흘리다 갑니다ㅜㅠ
감사합니다!ㅎㅎ
흑흑 베네스님😢
아직 6.0을 즐기진 못했지만 가사를 보니 지난 스토리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하철에서 울컥해서 혼났네요ㅠㅠ 멋진영상과 가사해석 늘 감사합니다 🙏
영상에 담은 것 보다 훨씬 많은 이야기들이 있는데 5분이라는 짧은 시간 내에 다 담지 못한 것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
영상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효월이후부터 빛전대신 작은 불꽃으로 사는걸로 정했습니다... 진짜 효월 밀고 들을때마다 가슴이 저릿한 음악...
가사 한 줄 한 줄이 의미가 참 깊은 곡이죠 😌.
'나(플레이어)'를 위한 하이델린의 노래. 시작에서 그립던 나를 만나 세계로 보내고, 끝에서 다시 재회하며 들려주는 노래.
그리고, 듣고 느끼고 생각하며 1막을 끝낸 나에게 효월이라는 보상을 주는 파판14.
개인적으로 산크레드랑 린처럼 새로운 동반자로 돌아와 같이 여행했으면 좋겠네요
하이델린 토벌 직후에 '혼도 남지 않겠지만...'의 대사에서 그 여지조차 없애버리긴 했지만😢 가능하다면 언젠가 꼭 함께 모험을 해보고 싶긴 합니다. 사실 그 누구보다 모험을 사랑하는 그녀이기에🙂.
효월에서 제일 좋아하는 노래에요ㅠㅜㅠㅠ 가끔 힘들때 들으면 기운이 나는 노래입니다♡ㅠ
잔잔하게 다독여주는 느낌이라 마음 한구석이 따뜻해지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
flow 번안곡 듣고 벅차올라서 다시 들으러 왔습니다…🥹🥹🥹 영원한 우리의 어머니…
역시 베네스 하면 Flow, Flow하면 베네스- 크으😌
나만우는거아니지나만우는거아니라고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가사번역 감사합니다 그냥들어도 뻐렁쳤는데 곱씹으면서 더 울컥하게 되네요
가사 모르고 들었을 때는 참다가 의미를 알고나서 듣다가 우는 분들이 많더군요. 잊지 않겠습니다, 베네스😌.
효월의 마지막 순간에는 정말 '안녕, 엄마' 라고 말해버릴 것만 같았던 아련함이 너무나 강하게 남네요. 😂
엔딩 크레딧에서 고대인들과 스쳐지나갈 때, 특히 베네스와 교차될때는 더욱 그랬죠.
가사가 어머니가 자식에게 해주는 말들 같아요.... 자장가같기도 하고...
가사가 참 따뜻하고 다정하죠. 보컬도 여성이라 더욱 그런 느낌이 드는 듯 합니다 😌.
하 진짜...하.... 무슨 말을 해도 스포일러가 될 것 같아 말을 아낍니다...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이전 내용들이랑 같이 봐도 참 울컥하네요......
저도 하고 싶은 말이 많습니다만 효월 스토리를 알고 있는 입장에서 다시 한 번 되돌아보면 좋을 것 같은 장면들 위주로 편집해봤습니다. 물론 미처 다 넣지 못한 장면도 많아 아쉽긴 하지만요 😅.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
노래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장면들도 하나하나 정말 가슴에 새겨지는 것들이라 울컥했습니다..
잔잔한 멜로디와 다정한 가사가 심금을 울리는 곡이죠 😌.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
진짜...효월 밀면서 가장 최고의 브금 이였어요... 들을때마다 눈물 줄줄 흘리면서 과몰입 하게 된 그런...
스토리 밀 때는 가사를 잘 모르고 들었는데도 그저 멜로디만으로도 감동이었는데 알고 들으니까 더욱 눈물샘을 자극하는 곡입니다 😌.
@@JaicyChoi 맞아요 ㅠ.ㅠ 가사와 함께 들으니 더욱 벅차오르네요.. 항상 좋은 퀄리티의 가사 해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가사 정말 예쁘게 번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쉿, 내사랑, 눈을 감고 잠들어 있으렴.. (Hush, love, close your eyes and in sleep abide) 이 부분에 꽂혔는데 번안곡 가사에는 다른 표현으로 들어가서 좀 아쉬워요...
아무래도 박자에 맞춰서 한국어로 불러야하니 원어의 의미를 그대로 담을 수 없는 한계가 있었나봅니다🥺. 오리지널이 워낙 넘사벽이라 번안곡에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 둘 다 각자 나름의 매력이 돋보이는 좋은 곡입니다🙂.
음악만 들어도 감정 한가득인데.. 이리 편집을 해주셔서 눈물이 절로 쏟아집니다..
가사에서 신생부터 칠흑까지의 여정을 이야기 하는 부분이 있어 배경으로 그간 있었던 주요 사건들을 편집해서 넣어봤습니다 😉.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일에 치여서 한동안 우울해있었는데, 어느날 유튜브 자동재생으로 이 노래가 흘러나왔어요. 효월 엔딩은 봤지만 가사를 본건 처음이라, 한번 쓱 보면서 듣고 있었는데 정말 펑펑 울었습니다. 이렇게 운게 정말 얼마만이지.
사랑 받고 있구나. 정말로 사랑받았구나 하구요. 괜히 어머니가 보고싶어져 오랜만에 전화 드렸네요. 비록 게임의 이야기일 뿐이지만 저는 충분히 사랑 받았는걸요. 베네스 엄마. 고마워요.
효월 메인 스토리가 뻔하긴해도 힘든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희망을 이어나가는 이야기라 그런지, 현실에서도 기운을 많이 받았다는 분들이 제법 되더군요! 그 중에선 베네스의 다정한 말들도 많이 힘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영상이랑 브금 타밍이 너무 적절해서 넘 최고예요😀
더 많은 이야기를 담아서 감동을 전하고 싶었는데 워낙 스토리가 방대해서 다 담아내지 못한 부분이 조금 아쉽긴 합니다. 영상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열심히 살아야겠다 다짐할때마다 보고있어요 내일도 힘낼게!
오늘 하루도 화이팅! 🔥🔥🔥
3:56 에메트셀크 웃는얼굴과,,,그라하 우는모습 보자마자 가슴이 미어져서 같이 울고있는 나,,,,,,,,,,,,,,,
v5.0엔딩이 여러모로 참 감동적이긴 했죠 😌.
진심 효월 끝내고 크레딧 장면에서도 조금 나오는데 이게 그렇게 슬플 수가 없음... 걍 그자리에서 크레딧 보는 내내 펑펑울었음...
신생부터 시작된 모든 여정의 대단원이었던 만큼 엔딩을 보면 만감이 교차하긴 합니다. 베네스의 마지막이나 울티마 툴레의 무지개 계단이나, 감수성 풍부하신 분들은 효월 플레이하면서 많이 우셨을듯 합니다😢.
가사중에 close your eyes 뭔가... answer 생각나네요.. 신생을 여는 노래의 가사는 open your eyes고 하이델린과 조디아크의 마무리 노래가사는 close your eyes고.. 아직 효월 플레이 못해봤지만 뭔가 기분이 묘해지는 가사에요
그러고보니 Answers 가사 중에 Now open your eyes가 있었네요! 이런 것 까지 염두 해두고 작사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러가지로 엄청난 곡인 건 확실하군요 😌.
매번 볼 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영상 편집이 너무 좋아요... 특히 이번 노래는 효월이라는 종장이랑 함께 하면서 신창홍칠효 모든 스토리를 아울러 종결 냈던... ㅠㅠㅠ 효월 노래라 그런가 이전에 모험했던 부분들 시간 순서대로 나열해 편집한게 너무 좋네요... 보면서 눈물 찔끔 흘려버렸습니다 😢
한국서버에 효월이 패치 되기 전에 만든 영상이라 스포일러 방지용으로 신생부터 칠흑까지의 여정을 요약해서 엮어봤습니다🙂.
여태까지 이어져온 하이델린-조디아크 사가의 막을 내리는 확장팩인 효월을 앞두고 그 동안의 모험을 한 번 돌아보자는 차원에서 편집해봤는데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기쁩니다😊.
유튜브 덧글 안다는데 이번에 처음 달아봐요 ! 영상편집 너무 잘하셨어요 ㅠㅠ 노래랑 흐름을 넘 잘 맞추신듯 ㅠㅠ 2분 35초쯤부터 오열하면서 봤네요... 제이시님 가사 영상들 파판뽕 식었을때마다 들으러 들어오는데 앞으로도 멋진 영상 많이 만들어주셔요 ㅠㅠ 응원합니다
곡의 길이상, 넣고 싶었던 장면을 모두 넣지 못해 여전히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기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이제 사람들은 괜찮아
하이델린이여 편히 잠들길😌.
효월 스토리 마지막 부분에서 대실망하고 겜 내던졌는데 우연히 이 곡을 다시 들으니까 뭔가 또 울컥하는게 있네요. 하이델린 서사는 정말 기대이상의 완성도 였어요.
제노스와의 1:1 주먹질에서 아쉬움을 표하는 분들이 많긴 했죠😅. 그래도 말씀하신 것처럼 신생부터 이어져온 하이델린-조디아크 이야기를 좋은 결말이 되도록 한 멋진 확장팩이었습니다🙂.
진짜요 저도 마지막에 갑분 제노스때문에 확 깼음ㅋㅋㅋ...
@@Nicholas_H724 아, 깼다는 분도 계시군요..저는 '징한 자식..여기까지 와서도 이러다니 오냐 그래 끝을 보자.'라고 생각을 하면서도 얘가 남한테 선택지를 줘?하면서 우리 애가 달라졌어요. 이 기분도 들었거든요.
하.................. 웅장이 가슴해진다.............................. ㅠ 좋아하고, 궁금했던 효월 노래들 번역해주셔서 너무감사해요.. 거기다 영상까지.. ㅠ
역시 Flow가 인기가 제일 많군요ㅎㅎ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눈물글썽이게 만드는 영상이네요ㅠ
효월브금은 이미 스포도 많이 당해서 어떤 내용의 브금일까 많이 궁금했는데 저 영상보니 5월이 한없이 길게 느껴지네요
OST 정도는 미리 들어도 스토리를 밀면서 받는 감동이 줄어든다거나 하지는 않는다고 생각될 정도로 좋은 스토리가 기다리고 있으니 조금만 더 기다리시길! 😉
진짜...지립니다....
리스트에 넣고서 듣고 있는데...가사랑 영상이랑 같이 들으니까 새삼스레 또 울컥하네요ㅠㅠ
역시 여러 사람 울리는 가사😭😭😭
걍...저항없이 울었다...몇년의 빌드업이야 이게....
메인퀘 필수 준비물 : 티슈
영상편집을 너무 잘하셨네요 메인 다 밀고 영상 보다가 눈물 흘렸어요...
그간의 모험을 되돌아보는 느낌으로 편집해봤습니다. 영상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먼가 효월 브금올리실때마다 이게 마지막이다 라는느낌도들고 여정이 마지막이다 라는느낌 이 들어서 슬프기도하네요.. 너무잘듣고가여
아무래도 신생부터 쭉 이어져온 하이델린-조디아크 스토리의 마지막 이야기다보니 스토리 뿐만 아니라 OST만 들어도 그런 느낌이 물씬 들긴합니다 😌.
영상 시청 감사힙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엔딩을 보고 난 후 이걸 듣고 울지 않는 자... 효월을 진심으로 즐기지 않은 자...
효월은 정말 대놓고 울라고 만든 장면들이 많아서 감수성 풍부하신 분들은 펑펑 울면서 플레이하셨을듯 합니다🙂.
ㅠㅠㅠㅠ 너무 슬프군여.... 용시전쟁 칠흑 노래 어떤 것보다 좋은 거 같은... 시작과 마무리 다 이 노래에 있네여
이번 효월에서 Answers와 함께 가장 인기 있는 곡이 아닐까 싶습니다. 메인퀘 스토리를 알고 들었을 때 더욱 슬프고도 희망찬 곡이죠🙂.
@@JaicyChoi ㅠ 이제 역대 게임곡 중에서 제 최애 곡임다!
방금 파판 오피셜에 올라온 Flow 봤는데 제이시님 연출이 더 좋은 거 같아여. 어흑 요새 매일 듣게 되네 ㅠ
이 노래 들은지 벌써 1년이 다 되가는군요 ㅋㅋㅋ 시간 참 빠르네요. 아직도 게임 최애곡입니다! 제이시님 항상 잘 지내시길~~
우아와와ㅏ앙 플로우까지 ㅜㅜㅜ 보면서 울다가 갑니다
가사 한 줄 한 줄이 다 감동입니다 😢.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
베네스한테 우리가 멸망을 이겨냈다고 전할수 없는게 슬프다
어딘가 남아 있던 그녀의 조각이 종말을 이겨낸 모습을 보고 있었길 바라며😌.
스포없이 만들어준 당신은 역시 센스쟁이! 효월뽕 얼마나될지 너무 궁금하네요 ㅋㅋ
외국어로 봐도 클라이막스에서 정말 벅차올랐었는데 모국어인 한국어, 게다가 더빙까지 들으면 얼마나 또 눈물을 흘릴지 기대됩니다! 😆
오케콘갔다가 다시 들으면서 엉엉울기
역시 라이브 오케콘 최고의 곡은 Flow가 아닌가 싶습니다😌.
지인이 글섭하는걸 보면서 울었는데... 이렇게 과거 확장팩 영상과 같이 봐도 눈물이 나네요ㅠㅠ
한섭 정식으로 들어와서 들으면 오열하겠어요ㅠㅠㅠㅠㅠ
저도 효월 스토리 보면서 눈물을 머금지 않을 수가 없었는데 외국어로 봐도 그 정도였으니 모국어로 보면 얼마나 또 감동받을지 기대됩니다 😌.
89토벌전 마치고 ..... 과몰입 장난 아니라....곡 찾아헤매고 다니는데....... 이거 편집과 가사 보니까 또 새롭게 죽을 것 같아요...... 아니 레벨 벌써 90 되버려서 다른직업 얼른 89까지 키워서 멘퀘 마저 봐야하는데 어떻게 하지.............. 하...
89 토벌전도 꽤 여운이 남는 편이죠. 하지만 그 이후의 스토리는 더!!!🤩
진짜 너무 신기하다...말도 안돼..
베네스로 처음 주인공을 만나고, 이후 영겁에 가까운 시간동안 주인공을 기다리며 마더 크리스탈로서 주인공의 여행을 지켜봐온 내용인데, 그 가사의 표현이라고 해야하나요. 은유 하나하나가 참 아름답슴다.
참으로 베네스다운 가사입니다. 효월 엔딩을 보고나니 더욱 그녀의 생각과 감정을 잘 담아낸 곡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게임 배경브금 꺼놓고 맨날 들으러옴 너무조아욘
잔잔한 멜로디에 따스한 가사가 참 좋은 곡이죠 😌
영상편집 정말 잘하셨어요 ㅠ.ㅠ
효월 직전의, 칠흑까지의 모험을 되돌아보는 느낌으로 만들어봤습니다. 음악 길이 상 미처 넣지 못한 장면들도 많아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
첫소절 부터 울컥하게 만드는 노래에요 효월 후반부 밀면서도 한 말이고 이 영상을 보면서도 한 말이지만 이럴려고 애내를 초반에 그렇게 죽였나 ㅠㅠ 요시다 재내 다 살려내라고 음악은 잔잔하고 슬픈데 영상에서 약간 웃기다고 할 만한 부분은 1:21 이 부분 알피노의 영원한 흑역사 두고두고 놀려먹을 수 있을것 같은 끝이 비극이긴 했지만요
크리스탈 브레이브는 중요한 사건이긴하니 조금 웃긴(...) 장면이 될 건 감안하고 넣어봤습니다😂. 신생 때의 알피노에 비하면 효월의 알피노는 정말 훌륭하게 성장했죠🙂.
정말 이 노래 가사는 여러 일을 겪었을 모험가를 부드럽게 감싸 안아주는 그러한 느낌이 들었어요. 효월 스토리에서 야슈톨라가 해준 말도 떠오르기도 하구요.
그리고 여기에서 나오는 부드러운 바다는 죽으면 돌아간다는 별 바다...에테르계일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친구랑 장난식으로 조디아크도 토벌하고, 하이델린도 토벌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했는데 베네스를 만나고 정말 토벌하게 되니까 정말..울컥하게 되더라구요..
효월에서 하이델린-조디아크 서사가 끝난다고 했으니 둘 다 토벌하는 건 예상하고 있었는데, 막상 토벌하고 났을 땐 뭔가 허망한 느낌이 들긴 했습니다. 어렵사리 만났는데 이렇게 영영 떠나보내다니😢.
@@JaicyChoi 맞아요..특히 베네스는 영혼을 이루는 에테르도 다 써서 말 그대로 그 아이테리스의 비와 바람만으로 베네스를 느낄 수 밖에 없다는 점이 그런 거 같아요..그리고 하데스한텐 우리 비긴거다, 라고 말하고 싶구요. 자기도 잊었으면서!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나오는 병에 걸렸어요
효월 스토리 다 밀고나면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는 명곡😭
효월 밀고나면 이 노래 들을 때마다 눈물남
스토리 모르고 들어도 아련한 느낌이 드는데 알고 들으면 더욱 눈물나긴하죠 😢.
아니............. 노래 너무 좋아요....................... ㅠㅜㅠㅜㅠㅜㅠㅜㅠ 5월 얼른 와줘
기다리는만큼 기대감도 UP! 조금만 더 존버!!! 😆
아테나의 광기가 진짜...여실히 느껴지는 노래네요.... 아테나가 살아있었으면 종말이 더 빠르게 일어났을 것 같고...(?)
천옥 4층 OST 영상에 달 댓글을 여기에 다신 것 같군요!😅
어쩌면 헤르메스와 메테이온의 종말 계획에 기름까지 부어서 세계 자체를 실험대로 쓰려 했을지도요😱.
여태 나오던 노래들은 대부분 오케스트라였는데 이번에는 굉장히...뮤지컬같은 느낌이네요...효월 빨리 해보고싶다. 어떤 내용이길래 이런 노래일까요...
가사를 보고 한 번 자유롭게 상상해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효월 스토리 본 입장에선 상상 그 이상이었습니다! 😉
개인적으로 투더엣지가 너무나 좋았는데.... 플로우 가사가 너무...정말 슬퍼요.. 지금 우리 두손을 맞잡고..이부분이 너무 메테이온 손을 잡아줬던 그때가생각나서 미쳐버릴것같아료😭😭😭😭😭😭😭😭 편집도 정말최고...언제나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최고애효......
최종결전을 마치고 고요한 하늘 끝에서 처량해진 메테이온의 손을 가만히 잡아주는 장면도 꽤 인상깊었죠😌.
영상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효월 노래 등등 하나 안 듣고 효월 스토리 다 밀고 이제야 ost들을 찾아보고 있는데 알뇌로 보는 것도 꽤 재밌었겠단 생각이 드네요 ;__; 베네스 파판14 전체를 통틀어서 최고로 좋아하게 된 캐릭터인데 나중에 어떤 방식으로든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같이 여행을 하고 싶어요 ;__; // 별개로 마지막에 메테이온 손 잡을 때 첫 가사 나오는 거 보고 메테이온에게 빛전이 하는 말 같기도 해서 뭉클했답니다. 가사를 하나도 몰랐는데 well come 이거 하나만은 알아듣고 울컥했어요...
Flow는 첫 소절인 well come and well met만 알아들을 수 있어도, 아니, 사실은 가사를 전혀 모른다 해도 멜로디만으로 충분히 심금을 울리는 명곡이죠😌.
@@JaicyChoi 뭔가뭔가 스토리 밀면서 들을때 팍 박히는 건 칠흑보다 들했는데 엔딩 나고 그냥 멍하니 틀어놓게 되는 거 같아요 곱씹으면 곱씹을수록 좋은...ㅠ....
부디 그 혼의 조각이라도 남아서 만날 수 있기를...
편집 참잘합니다 ㄷㄷ
감사합니다! 😄
노래가 눈물샘인데 영상 등장인물들도 내 눈물샘들이야 미치겟네
모험의 순서에 따라 편집을 했는데 그 모험의 과정에서 잃어버린 좋은 사람들이 참 많죠😢.
와아악 아침에 보ㅈㅣ말걸!!!!!
파요일 아침을 여는...!🥲
베네스랑 대련 마지막 에테르구슬 계속 실패해서 이거 두시간동안들음
베네스와 1:1 대결이면 아마 Flow Together( ua-cam.com/video/5_Kn6KYzIgM/v-deo.html )이 음악이었을 듯 하군요! 장판이 다소 정신없는 전투긴하죠😅.
아...오르슈팡 조각나올때 울컥했다😢
'아주 좋은' 친구를 빠뜨릴 순 없죠🥺
팬페 시즌 성지순례 겸 오열하러 왔습니다
오늘/내일 있을 오케콘에서도 아마 Flow가 연주될 듯 한데 또 여러 빛전들 울리겠군요🥲.
벌써부터 7.0 새로 시작될 빛전들의 이야기가 궁금해진드아
이제 한달도 안남았네요! 얼마든지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
카트라이더 서비스 종료를 보고, 어째서인지 이 곡과 Answers가 생각나더군요...
모든 것이 후반 가사처럼 되리라 믿고 싶어졌습니다. 마지막까지 카트를 놓기 싫어했던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이 여행의 끝은, 내일을 향한 첫 걸음일 뿐이니까.
그러고보니 카트라이더 서버스가 어제까지였군요. 장수한만큼 게임 내외로 추억이 쌓인 분들이 많을텐데 아쉬움이 클듯 합니다.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한 과정이었길 바랍니다🙂.
@@JaicyChoi 카트가 별바다로 가서 드리프트로 환생했다고 생각하는 수밖에는 없겠지만요.
후반뿐만 아니라 전반 가사도 매우 잘 들이맞는게 쓸쓸합니다.
후반 하데스의 그 대사로도 요약 가능하겠죠.
우리는 분명 여기에 살아 있었다고. 기억해 달라고.
드리프트가 모두가 희망하는 해안이 될 때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 결국 다시 볼 수 있는 해안이 되기를 바랍니다.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
고생했어 라는 말을 해주고싶었어요 베네스에게..
이젠 부디 편히 쉬길...😌.
효월 비화1화 보고 다시 들으러오기 눈물쏟아내
그러고보니 최근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효월 비화 1화가 공개됐죠! 역시 스토리를 깊이 알고 들으면 더욱 좋은 파판 OST...😌
다음 비화들도 기대됩니다🙂.
This song is amazing and I love the lyrics. GG
I really like this song, too! There's a band version, but I like this original version better 😌.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할 수는 없어서 그저 울기만 합니다..8ㅆ8....
효월 스토리를 이미 알고 계신가보군요! 저도 하고 싶은 말이 참 많지만 아직 효월 스토리를 모르는 분들이 많기에... 😏. 얼른 많은 분들이 스토리를 보고 함께 감동해주었으면 합니다.
@@JaicyChoiㅋㅋㅋ 다 같이 울어줬으면 좋겠습니다ㅋㅋ
I find the Lyrics animations amazing. thought I have it hard singing along with these animations. They become readable 1/3rd of the setences. so it only really works if you already know them
Okay... I'll keep that in mind.
@@JaicyChoi Awesome. Thank you for the responds.
Yay! ❤️❤️❤️
글섭에서 멘퀘 밀어 본 사람으로써 저 노래는 레전드 입니다.
특히 가사가 아주 심금을 울리죠😌.
2:32
밴드버전도 존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 같아선 밴드 버전도 얼른 업로드 하고 싶긴 합니다만 아무래도 효월 플레이 영상을 넣는 게 좋을 듯 하여 한섭에 효월이 패치되고 난 이후에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
Flow 다른 버전도 부탁드려요오...
밴드버전인 Flow Together도 얼른 작업하고 싶긴합니다만 그건 한섭에 효월이 패치되고 효월 플레이 영상을 배경으로 만들 예정이라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
인간은 이제 괜찮아..베네스..
효월 명대사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효월은 명대사가 참 많긴 하지만요😏.
@@JaicyChoi 제일 큰 명대사 같아여
12000년 동안 혼자 외로운싸움을 했는데 자기 진짜이름을 말해주면..어우
메인 다 밀고 보는데 누가 부르는 노래인지 아니까 눈물...나...
효월 스토리 알고 들으면 화자가 꽤 명확해지죠🙂.
많은걸 생각하게 하는 가사네요...(스포일러 본 애..)
효월 스토리를 알고 보면 화자가 누구인지까지 꽤 명확해지죠 😏.
별이라는 이름의 어머니(=하이델린)가 아이들(빛의 전사, 플레이어)에게 들려주는 자장가와도 같은 분위기네요. ㅎㅅㅎ ▼
Answers, Flow 모두 하이델린이 인간을 바라보며 하는 이야기지만 Answers는 안타까움과 탄식을, Flow는 앞으로 이 별에서 살아갈 인간을 향한 희망을 노래하고 있는듯 합니다🙂.
간밤에 밤새워 효월의 끝을 봤는데... 여운을 느끼려고 이 노래를 틀었더니 눈물만 나네요😭 멋진 영상과 번안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노래의 의미도 제대로 이해할 수 있고, 여운이 더 진하게 남는 것 같아요...!
효월 엔딩 보신 것 축하드립니다!🥳🎉 세계를 종말에서 구하셨군요!
가사의 의미를 알고 들으면 그동안의 여정이 떠오르면서 다시금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곡이죠😌.
가사가 하이델린이 빛의전사에게 하는 말처럼 들리네요
😉
maravilhoso trabalho de edição parabéns incrível
obrigada! 😄
이번에 footfall 번안곡 나오고 2곡이 더 나온다고 이미지 뜬거보면 이 노래랑 울티마툴레 배경음악이 나올거 같던데..
7월 11일에 마지막으로 공개되는건 뭘지 궁금한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굳이 페이지를 나눠놓은거 보면 분명 평범한건 아닐테고
갑자기 answer 한국어버전 같은거 깜짝등장하면 심장마비 올거같은데
41회 레터라이브였나요, 팬 페스티벌 관련 이야기가 나오면서 번안곡 이야기화 함께 Answers 번안곡을 가장 하고 싶었다는 발언이 있긴 했습니다만 정말 Answers의 번안곡이 공개되면 깜짝 놀랄 것 같습니다.
다만 Answers는 지난 10년간 파판14 제1의 대표곡이자 워낙 중요한 곡이라 어지간한 가수론 곡을 완벽히 소화하긴 물론 유저들을 만족시키기도 쉽지 않을텐데 기대반 걱정반입니다🤔. 물론 Answers가 마지막 공개 번안곡이라는 가정 하에 말이죠😅.
엄마.......... 🥲
🥲🥲🥲
오케콘에서 flow는 반칙이라고 생각해요 주인장 덕분에 가사를 다 외워서 족족 내뇌 해석 되는 바람에 오열하는 사람 됨......
Answers에 이을 파판14의 감동+눈물 버튼 TOP곡이 아닐까합니다. 스토리 모르고 들어도 충분히 좋지만 알고 들으면 더없이 사랑할 수 밖에 없게 되는 곡이죠😌.
2:59
게임할때 그라하가 2명있을때 어색하지않나요?
처음엔 너무 어색하고 웃겼는데 지금은 그러려니(?)합니다. 물론 그라하와 단 둘이서만 화면에 잡히면 여전히 웃기긴합니다😅.
혹시 마지막 장면은 어디 영상일까요..?
플레이어가 뒤돌아서 특정 NPC를 바라보는 장면을 말씀하시는거면 v5.5 메인퀘스트 마지막 장면입니다. 추억의 일기장에서 메인 퀘스트 '여명의 사투' 이벤트 영상을 뒤져보시면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처음에 라하가 뭔가 1세계로 넘어가는 것 같은 느낌이라 기분이 이상하네요... 라하 커마로 멘퀘 밀면 라하가 실제로 여행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 것 같아요
사실 닉, 커마 모두 그라하티아다보니 메인퀘든 서브퀘든 기묘한 느낌이 들 때가 많긴 합니다. 평소 다른 유저들에게도 닉네임으로 불리고 있으니 더욱 그런 기분이 드네요, 하하😅.
5월 언제 기다려 ㅠㅜ
이럴거며 업뎃 지연되는짓을 하지말았어야지!!!(넥슨,네이버 등)
저는 엑토즈 계정이라 몰랐는데 채널링 사이트쪽은 업뎃 지연되기도 하나보군요 😭.
효월은 별 일 없길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