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제일 힘든게 상사의 모호한 피드백이다. "넌 태도가 안 좋아", "넌 뭔가 우리 회사랑 안맞아" 그래서 "어떻게 해야될지 여쭤볼 수 있을까요?" 하면 "나도 몰라", "회사가 학교야? 니가 스스로 찾아" 등의 답변이 돌아온다. 지시하는 사람도 원인을 모르는게 제일 큰 스트레스다.
결국 그냥 ”내맘에 안든다“거든요 그렇기때문에 그런피드백은 저는 무시하기로 했고 그 뒤로 삶이 좀 편해졌어요 내가 피드백이 왔을 때 개선할 수 있는 문제라면 고치지만 애초에 그런류의 지적을 하는 사람들은 개선할 수 없는 것들을 가지고 말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단호하게 눈귀를 닫고 대답만 심플하게 네네~ 하는것도 중요합니다
나도 몰라 라고 하시는 분께는 정중히, 불편해하시는부분을 듣고 저도 어떻게 고칠수 있는지 고민해볼테니 생각해보시고 알려주세요. 라고 하시면 되요. "나도 몰라" 는 영상에서 말씀하셨듯이, 정말 몰라서 그런거에요. 그래서 한탄하는겁니다. 뭔가 표헌은 해야겠는데 그게 뭔지 몰라서 한탄하는 소리로 생각하시고, 구체적으로 얘기를 해주지 못한다면 그게 본인의 문제라고 생각하면서 개인적으로 받아들일필요없이, 생각해보고 알려주세요 라고 해서 그말에 대한 주도권을을 상대방에게 넘기면 됩니다. 상사라고 무조건 다 능숙한게 아니기때문에 기분나쁘지 않는선에서 의미있는 질문을 던지면 상사도 감정만 내뱉는게 아니라 고민을 한번이라도 더 하게 되고 그렇게 같이 성장한답니다.
박재연소장님 예전 몇몇 유튜브에서 본 이야기가 삶에 도움이 많이 되었었는데 지식인초대석에서 나눠주신 이야기도 너무 좋네요. 댓글 잘 안남기는 편인데.. 오늘 강의가 넘 좋아서 남깁니다. ^^ 두고 두고 봐야할것 같아요. 많은 용기와 힘 얻고 갑니다. 글고 진행자인 한석준 아나운서님 인터뷰내내 경청하시고, 적재적소에 느낀점들을 답변주시는게 참 편안하고 좋아요. 애청자 입장에서 한 호흡으로 공감되는 부분도 많구요. 지식인초대석 오래 보고싶습니다.^^
왜요? 라고 말하면 거부감이드는건 사실이에요. 어떤것 때문에 그러신가요? 와같은 정중한 표현을 배울 필요도 있는데 제가 경험한 mz는 학교도 아니고 듣는이를 배려하지 않는 말투로 퉁명스럽게 오히려 본인의견만 고집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꼰대도 상대가 아랫사람일지라도 정중하게 이야기할때는 또 진지하게 상대 이야기를 들어줄줄 아는 자세가 서로 필요한것 같습니다.
사회와 조직에 바라던 귀감이 될 말 한마디를 밖에서야, 아니 밖에서라도 들을 수 있어 기쁘네요. 젊은 친구들 근속연수 짧다고 근성 없다고 욕하지만 말고 그런 환경을 제공한 그 자신들은 자신의 자녀가 동일한 환경에 처했을 때도 저럴지 한탄스럽지만. 이런 과도기를 지나야 조직이 성장하겠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품격 있는 대화 잘 들었습니다.
인력파견업 회사에서 30년 근무 했습니다...세대간의 차이는 없습니다...각 개인별 인성의 차이뿐...인성이 개차반 원청 직원...말도없이 그만둔 협력사 직원... 인력파견 요청이 있어 원청사와 협의하면...하청사직원을 슈퍼맨을 요구합니다 ㅋ ㅋ ㅋ 원청사 관리자의 태도를 보면 어떻게 저런사람이 대기업에 다니지?
말도없이 그만둔 직원이 여러명이라면 그 회사도 그닥 좋은 회사가 아닐확률이 높을수 이다고 봐요. 제가 전에 다니던 곳이 몇명 그렇게 그만뒀는데 제가 들어가보니 이해가 가더라구요. 직원들 인성이 진짜 여태껏 본적이 없는 인성에 사장까지... 그래도 저는 그만둔다고 하고 할거다하고 나왔는데 아직도 거기다녔었던 트라우마가 있어요. 본인들은 기본적인 도리도 안하면서 남한테는 막말과 어이없는 요구하던 사람들 ㅋ
참 유쾌하고 공감과 웃픔이 가득 배움의 영상이네요 🥹 어느 관계, 어느 일이던 프레임 씌우기는 이해와 조율 발전의 방향도 없는 나의 혐오와 불만만 만들 뿐이지요, 심지어 직급도 나이도 있는 상사면 세대차이나 일에 찌들었으려니 할 수도 있지만 나이가 같거나 어리거나, 심지어 나에게 의존하는 관계라던가 일과 관련도 없는 친구가 나를 내리깔고 제대로 하라고 무례한경우도 많지요. 이런 것들에 기죽거나 화나기보단 그 말을 한 의도가 뭔지, 그래서 이 상황을 나아지게 하려는 행동이 있는지를 물어보고 파악해야 할 것입니다!
불쾌감을 주는 직장 내 표현: 직장에서 감정을 표현할 때 사용하는 "나 지금 열받았어" 같은 말은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다. 이런 말들은 상대방에게 "내가 이런 말까지 들으면서 일을 해야 되나?", "내가 설 자리가 없는 건가?"라는 부정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감정을 표현하는 대신, 더 적절한 대화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세대 간 갈등의 본질: 직장에서 흔히 세대 간 갈등을 이야기할 때, 그 원인은 세대 차이가 아닌 역할 차이에 있다는 점이 강조된다. MG세대는 더 이상 순종적인 자세로 상사의 지시를 따르지 않으며, 자신이 왜 그 일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이는 기성세대와의 갈등을 일으키는데, 그 원인은 "왜"라는 질문을 던지기 시작한 것에 있다. MG세대의 특성: MG세대는 유래 없는 경쟁 사회에서 자라면서, 자신이 원하는 것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항상 남과 비교하며 살아왔다. 이로 인해 불안과 억울함을 자주 느끼고, 개인적인 욕구를 뒤로 미루는 경우가 많다. 결과적으로, MG세대는 자신이 원하는 것에 대해 명확히 알지 못하며, 이러한 특성이 직장 내에서 불편한 감정을 일으킬 수 있다. 상사와의 대화에서 중요한 점: 상사와의 대화에서 중요한 점은 "왜"라는 질문을 던지거나 상대방의 감정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상대방의 입장을 공감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상사가 불쾌한 말을 할 때는 "그게 제 말이 맞나요?"라고 다시 확인하거나, 상대방의 진짜 의도를 물어보는 방식으로 대응할 수 있다. 공감과 이해가 선행되어야 문제 해결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급여와 개인적 문제의 비밀 유지: 직장에서 급여나 개인적인 문제는 민감한 사항으로, 이를 공유하는 것은 신뢰를 저하시킬 수 있다. 리더는 팀원들의 개인적인 문제를 공개하지 않고 보호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팀원 중 한 명이 자녀의 발달 장애를 돌보는 상황이라면, 그 정보를 다른 사람에게 공개하지 않고,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감 강요 시대 ㅋㅋㅋㅋ하 진짜 ..,ㅋㅋ ㅋㅋ 배려를 포함하여 공감을 타령하는 것도 폭력이 될 수 있습니다 .. 그냥 본인들 부터 타인과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 요구를 하지마세요.. 저도 mz지만 요즘에 너무 주번에 공감 타령하는 애들 많은데 그들 조차도 못하는걸 남에게 강요나하고 있으니
@@dailybyahn 인간은 감정적인 동물이죠 . 항상 일관적일 수 없습니다 개인마다 상황이 있고요. 공감은 배려 입니다. 배려는 강요하면 폭력이 됩니다. 사람이 어찌 맨날 타인을 배려하며 공감 안되는 것도 공감 해야 합니까? 다름을 표현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렇게 평생 공감해주는 사람만 찾아 다니고 자기말만 공감해주고 듣기 좋은 말만 찾아 다니실래요?
국내 모 기관에서 20년 일하고 온 사람이 그러더라고요,, 까라면 까라, 하라면 하라, 기분대로 자기 아끼는 애 두고 단순직무 막 던지고,,, 그 사람 서울에 있는 그 대학교,,, 그러면서 크리스챤 이랍시고,,, 아멘하고 할렐루야 하고,,, 같은 기관에서 온 다른 사람은 ,, 기분나쁘게 듣지마,,, 하고 싶은 말 있으면해,그렇지만 다 들어주지는 않을거야;;; 불평불만분자 색출하자는 건지,소문 안좋더라 하면서 문닫고 따로 부르고,,, 꼬치꼬치 캐묻고,,, 그 기관 자체가 그정도 수준인건지
일잘하고 열심히하는건 ㅡ 능력이고 바라는게 많은건 ㅡ 욕구임. 애초에 20대가 능력이 좋긴 힘들죠. 그정도 능력이있으면 사업을 했겠죠. 님도 20대때 능력이 안좋았을거임. 그러니 절대다수의 20대는 욕심만 많고 일못하는 mz가 될수밖에 없는 결과가 나오죠. 욕구는 일잘하는사람과 못하는사람 모두 원하는게 많은데, 여기서 능력을 연결시키면서 능력이 좋으면 그럴만하다고 넘어가고 일 못하는 20대에게는 비난을 하는겁니다. 가성비가 안좋다고 느끼는거죠. 1인분을 못한다고 느끼고 대우를하니 자연스레 퇴사하는건 당연합니다. 정확히는 님과같은 사람들이 못버티게 만들고 퇴사하도록 유도했다고 하는거죠. 물론 기업에서는 비효율적인 인력을 정리했다고 볼 수 있죠.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건 1인분은 매우 주관적인 판단이라는거죠. 이러한 사실을 단순히 감정적으로 생각하면 심각한 오류가 생깁니다.
사ㅇ황에 따라 꼰대가 될수도 삐딱이가 될수도 있다. 6,70년대생이 이렇다고 생각의 틀을 가두려는 저런 학자들이 가장 큰 문제다. 자기의 잣대로 사람을 분석하는척 편가르기를 해야 자기 밥그릇이 커지겠지만 진실은 따로 있다. 세상은 열려있고 모든 생각은 열려있어야 발전한다. 가두지 마라.
그냥 하라면 해~ 니가 책임지냐~ 그냥 시키는대로 해!! 이말도 듣기 싫음 신입도 아니고 5~6년차 이상 실무자가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 안되는거라서 반박하고 있으면 해결책이나 대안이나 그런건 일절 설명 없이 그냥 까라면 까~ 이런말들.. 정작 문제 생겨서 법적 분쟁까지 가면 본인이 다 책임 질 수도 없는데 그러는 경우도 있기에 정말 싫음
MZ세대에 대한 시각은 이해가 되지 않네요 조직에서 우리가 해야 하는 일 중에서 일상적인 일 외에 새로운 일에 대해 해야 하는 이유를 합리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일이 대부분인가요? 이해 관계가 복잡한 경우가 많고, 상명하복 문화가 굳건한데, MZ라는 이유로 자기를 설득해 줘야 일을 한다는게 설득력이 있나요? 왜 우리는 그들을 이해해 줘야 하나요? 경쟁에 지친 세대라고 하는데, 현재 우리 나라에서 살아 가고 있는 그 윗세대는 경쟁이 없었나요? 콩나물 시루 교실에서 그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 온 세대가 있습니다.
이 사람의 말은 전혀 동의되지 않는다. 전 세계는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다. 우리나라는 말을 함부로 하고, 특히 젊은사람들은 고생을 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욕구만 먼저 말을 하는 사람이 많다. 해외에 단 한번이라도 나가서 일해보길 추천한다. 한국만큼 과거에 치열하게 살아서 성공한 사회가된 나라가 없었는데, 지금은 모조리 국가경쟁력을 잃어버리고 복지타령, 공감타령, 자신의 권리타령만하고 있으니 나라가 망해간다. 그렇게 공감하면서 애들 키우다가 주객이 전도 되어서 선생님보다 애들 감정이 우선이라고 생각하는 부모까지 생겨난다. 어처구니없는 사회다. 공감타령..
말투가 뭔가 비아냥거리듯이 말하는 상사가 있어요 내말이 이해가 안돼요? 이해를 못하세요? 이해를 못하시네? 이게 이해가 안돼요? 이해를못하시네? 한번만 그러는게 아니라 연달아서 계속 말하심...신입들한테 그럼...막 소통이안되네 그러고 정작 자신은 모호하게 지시하고 아 당연히 내의도를 알줄알았는데? 당연한거아냐? 이러는데 사람이 다 다른데 어떻게 똑같이 생각을하나요 독심술사도 아니고 진짜 ...
계속 mz로 가르면서 내가 왜 이해해야해? 라는 태도를 유지하는 기성세대들이 참 부끄럽다 시대는 흐르고 그때마다 필요한 능력치는 달라지는 법이지. 이제는 그 능력치에 설득과 이해가 들어가게 된거지. 이 능력을 갖춘 리더들이 빛을 내기 시작할건데 이젠 수긍하고 새시대를 받아야죠.
아닝 뭐가 그렇게 기분나쁜거야 대체 그냥상사니깐싫고 일하다가 감정 쌓이면 뭔 말해도 싫고 공과사는 따로 생각할 줄알아야지 그걸 모르고 감정에 휩쓸리는데 뭘 공감만해요 싫은사람도 바른말할때는 한다는건 인정할줄아는사람한테나 그렇게 대해야지 그리고 소심도에 따라 받아들이는것도 다다름
안녕하세요. 한석준 입니다. 박재연 소장님과 함께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저도 대화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어서 박재연 소장님의 이야기에서 많은 걸 느끼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박재연 소장님의 이야기가 여러분들에게도 위로가 되고 응원이 되길 바랍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도 대화의기술이 생긴것같아요^^
🙏👍
가끔 출근 할때 사무실 모두 다 죽어 버렸으면 좋겠다 생각 해본적이 있는데 이직후 해결되었습니다 가능하다면 본인에 맞는 환경으로 가는게 맞는듯합니다
친하게지내면서 농담으로웃으면서한게 본인이화날때 막말했다고 부메랑으로돌아온경험이있습니다...동료 부하직원 상사는 가족도 친구도 아닙니다..배려고 공감이고간에.딱 선을지키고 내 일만하는게 최고임
회사에서 제일 힘든게 상사의 모호한 피드백이다. "넌 태도가 안 좋아", "넌 뭔가 우리 회사랑 안맞아" 그래서 "어떻게 해야될지 여쭤볼 수 있을까요?" 하면 "나도 몰라", "회사가 학교야? 니가 스스로 찾아" 등의 답변이 돌아온다. 지시하는 사람도 원인을 모르는게 제일 큰 스트레스다.
결국 그냥 ”내맘에 안든다“거든요
그렇기때문에 그런피드백은 저는 무시하기로 했고 그 뒤로 삶이 좀 편해졌어요 내가 피드백이 왔을 때 개선할 수 있는 문제라면 고치지만 애초에 그런류의 지적을 하는 사람들은 개선할 수 없는 것들을 가지고 말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단호하게 눈귀를 닫고 대답만 심플하게 네네~ 하는것도 중요합니다
자기도 모르면서 지적질 한 상사가 물어보면,
모른다고 말한 상사는 사장님께 이르세요.사원일때 까지는 사장을 만날자격 있으니까.
상사가 그렇게 말하는 게 진짜 문제이긴 한데... 일 잘하고 인성 좋은 사람은 태도가 안 좋다는 말을 안 듣습니다. ..
태도 안 좋다는 말 듣는 옆 동료 보면 진짜..태도가 안 좋더라구요..? 그와 그 친구들만 모르는
나도 몰라 라고 하시는 분께는 정중히, 불편해하시는부분을 듣고 저도 어떻게 고칠수 있는지 고민해볼테니 생각해보시고 알려주세요. 라고 하시면 되요. "나도 몰라" 는 영상에서 말씀하셨듯이, 정말 몰라서 그런거에요. 그래서 한탄하는겁니다. 뭔가 표헌은 해야겠는데 그게 뭔지 몰라서 한탄하는 소리로 생각하시고, 구체적으로 얘기를 해주지 못한다면 그게 본인의 문제라고 생각하면서 개인적으로 받아들일필요없이, 생각해보고 알려주세요 라고 해서 그말에 대한 주도권을을 상대방에게 넘기면 됩니다. 상사라고 무조건 다 능숙한게 아니기때문에 기분나쁘지 않는선에서 의미있는 질문을 던지면 상사도 감정만 내뱉는게 아니라 고민을 한번이라도 더 하게 되고 그렇게 같이 성장한답니다.
자기 기분에 따라 말을 진짜 거칠고 막말하는 사람 때문에 퇴사 욕구가 솟구침........ 같은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른 법인데 같이 일하기 싫게 만듦...
영상을 보는 내내 저의 등을 토닥여주는 것 같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토닥토닥토닥
사랭해요.힘내세요.
시련은 자기영혼을 차차 부자로 만들어 준답니다.
화이팅!
내가 들어서 기분 나쁠 말은 남한테도 하면 안된다
완전 완전 공감!
그정도 지능이 있다면 그런말을 안하겠죠...
박재연소장님 예전 몇몇 유튜브에서 본 이야기가 삶에 도움이 많이 되었었는데 지식인초대석에서 나눠주신 이야기도 너무 좋네요. 댓글 잘 안남기는 편인데.. 오늘 강의가 넘 좋아서 남깁니다. ^^ 두고 두고 봐야할것 같아요. 많은 용기와 힘 얻고 갑니다. 글고 진행자인 한석준 아나운서님 인터뷰내내 경청하시고, 적재적소에 느낀점들을 답변주시는게 참 편안하고 좋아요. 애청자 입장에서 한 호흡으로 공감되는 부분도 많구요. 지식인초대석 오래 보고싶습니다.^^
굳이.. 나를 함부러 대하고 성과 뺏어갔는데도 당당하고, 나때문에 빠른진급했는데도 나한테 무능력 하다고 가스라이팅하고 했던 사람을 버텨야 하나요? 전 더 잘나가기 위해 퇴사했었어요. ^^ 버티지마요. 상냥하게 대하지마요. 막말하는 사람들은 죄책감없어요.
왜요? 라고 말하면 거부감이드는건 사실이에요. 어떤것 때문에 그러신가요? 와같은 정중한 표현을 배울 필요도 있는데 제가 경험한 mz는 학교도 아니고 듣는이를 배려하지 않는 말투로 퉁명스럽게 오히려 본인의견만 고집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꼰대도 상대가 아랫사람일지라도 정중하게 이야기할때는 또 진지하게 상대 이야기를 들어줄줄 아는 자세가 서로 필요한것 같습니다.
사회와 조직에 바라던 귀감이 될 말 한마디를
밖에서야, 아니 밖에서라도 들을 수 있어 기쁘네요.
젊은 친구들 근속연수 짧다고 근성 없다고 욕하지만 말고 그런 환경을 제공한 그 자신들은 자신의 자녀가 동일한 환경에 처했을 때도 저럴지 한탄스럽지만.
이런 과도기를 지나야 조직이 성장하겠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품격 있는 대화 잘 들었습니다.
슬픈건 다들 자기가 들었을때 기분나빴던것만 생각해 내가 그럴거라곤 생각안해 그냥 나부터 바뀌려고 하는게 마음 편함
영상 잘 봤어요! 역시 직장에서도 어느정도 비밀 유지는 필요하네요. 잘못 말을 했다가 오해의 소지를 살 필요도 있으니까요. 어느정도 경계를 가지고 조심하도록 노력하길 바랄게요^^
충성심을 길들이는 조직문화. 오늘날 그게 먹히나? 그럴 리가 없다. 합리적이지 않기에 거부할 뿐이다.
전 기성세대, ㅎ ㅎ(1979년생)
직장 mz들을 이해할수있을것같아요 .
좋은 강연입니다. 저두 선배로서 본보기 보이기위해 노력해야겠어요.
같이, 함께 가야 우리 사회가 나아갈수있잖아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링크를 저희회사 단체톡방에 공유하고 싶어요. 참아야겠죠? ㅋㅋㅋㅋㅋㅋ
소장님 너무 도움 많이 됐어요. ❤
직장인 의무 교육에 포함시켜야할 영상
목적을 두고 대화하자
감정이나 기분에 따른 말은 스스로를 창피하게 하는경우가 있거든
길지 않은 시간의 영상인데 관점과 식견에 대해서 감탄할 수 밖에 없게 만드네요.
좋은시간, 고맙습니다!
유튜브보고 이분책을 사서봐야겠다는 사람은 처음입니다. 많은도움이되었습니다.
정말 당연한 이야기인데 항상 잊고 살게 됩니다. 다시 리프레시하고 의지를 다잡을 수 있는 좋은 말씀 많이 듣고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의 이익과 내욕심이 넘치면 부당한일도 견디고 꼬봉도 감수함.
리더쉽 좋고 인성도 좋고 성과 좋은 상사 100중에 5명도 안될듯.
부하직원도 마찬가지임 본인주장만강하지 타인에게배우는건 자존심상해함
인력파견업 회사에서 30년 근무 했습니다...세대간의 차이는 없습니다...각 개인별 인성의 차이뿐...인성이 개차반 원청 직원...말도없이 그만둔 협력사 직원...
인력파견 요청이 있어 원청사와 협의하면...하청사직원을 슈퍼맨을 요구합니다 ㅋ ㅋ ㅋ 원청사 관리자의 태도를 보면 어떻게 저런사람이 대기업에 다니지?
그런 말한 관리자 반드시 노숙자 만들어줄께!
님 힘내세요.
사람한테 당한고난은 영혼을 부자로 만들어주는거니 감사하세요.
말도없이 그만둔 직원이 여러명이라면 그 회사도 그닥 좋은 회사가 아닐확률이 높을수 이다고 봐요. 제가 전에 다니던 곳이 몇명 그렇게 그만뒀는데 제가 들어가보니 이해가 가더라구요. 직원들 인성이 진짜 여태껏 본적이 없는 인성에 사장까지... 그래도 저는 그만둔다고 하고 할거다하고 나왔는데 아직도 거기다녔었던 트라우마가 있어요. 본인들은 기본적인 도리도 안하면서 남한테는 막말과 어이없는 요구하던 사람들 ㅋ
동감합니다. 저 어릴때 대기업(포스코)직원하고 폰 중고거래한적 있는데 중고사기 당한적 있어요. As센터 갔더니 액정 교체일자가 6~ 7개월이나 차이나서 따졌는데 너무 뻔뻔해서 놀랬네요. 중고글에는 액정교체한지 1달되었다고 적혀 있었거든요. 왜 글과 다르냐고 물었더니 돌아오는 답변이 " 아 그런가요. 제가 헤갈렸나봐요."
아무리 바빠도 1달전일하고 6~7개월 전일을 어떻게 헷갈리나요. 부분환불 요구하니 중고거래에 환불이 어디있냐고 개난리. 오래전 일이라도 잊혀지지 않음.
오.. 너무 좋은 말씀들이에요. 소장님이 말씀하시는 좋은 상사가 딱 제 첫 상사분이시네요. 그렇게 좋은말씀들과 위로를 많이 해주셨는데... 너무 존경하는 분이었어요. 덕분에 회사도 즐거웠고 많은것도 배웠어요. 그립네요ㅠ
박재연 소장님의 유익한말씀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참 유쾌하고 공감과 웃픔이 가득 배움의 영상이네요 🥹 어느 관계, 어느 일이던 프레임 씌우기는 이해와 조율 발전의 방향도 없는 나의 혐오와 불만만 만들 뿐이지요, 심지어 직급도 나이도 있는 상사면 세대차이나 일에 찌들었으려니 할 수도 있지만 나이가 같거나 어리거나, 심지어 나에게 의존하는 관계라던가 일과 관련도 없는 친구가 나를 내리깔고 제대로 하라고 무례한경우도 많지요. 이런 것들에 기죽거나 화나기보단 그 말을 한 의도가 뭔지, 그래서 이 상황을 나아지게 하려는 행동이 있는지를 물어보고 파악해야 할 것입니다!
한국인에게 최악의 말은 "너 중국인 같애" 가 압도적 1위일텐데.
조선족도 그들은 중국인이라고 생각하지만 편의에 따라 선택적 한국인
ㅎㅎ
내가 알고있기론 너 윤석열 찍었지 인데
잘 듣었고 실천해 보겠습니다
불쾌감을 주는 직장 내 표현: 직장에서 감정을 표현할 때 사용하는 "나 지금 열받았어" 같은 말은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다. 이런 말들은 상대방에게 "내가 이런 말까지 들으면서 일을 해야 되나?", "내가 설 자리가 없는 건가?"라는 부정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감정을 표현하는 대신, 더 적절한 대화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세대 간 갈등의 본질: 직장에서 흔히 세대 간 갈등을 이야기할 때, 그 원인은 세대 차이가 아닌 역할 차이에 있다는 점이 강조된다. MG세대는 더 이상 순종적인 자세로 상사의 지시를 따르지 않으며, 자신이 왜 그 일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이는 기성세대와의 갈등을 일으키는데, 그 원인은 "왜"라는 질문을 던지기 시작한 것에 있다.
MG세대의 특성: MG세대는 유래 없는 경쟁 사회에서 자라면서, 자신이 원하는 것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항상 남과 비교하며 살아왔다. 이로 인해 불안과 억울함을 자주 느끼고, 개인적인 욕구를 뒤로 미루는 경우가 많다. 결과적으로, MG세대는 자신이 원하는 것에 대해 명확히 알지 못하며, 이러한 특성이 직장 내에서 불편한 감정을 일으킬 수 있다.
상사와의 대화에서 중요한 점: 상사와의 대화에서 중요한 점은 "왜"라는 질문을 던지거나 상대방의 감정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상대방의 입장을 공감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상사가 불쾌한 말을 할 때는 "그게 제 말이 맞나요?"라고 다시 확인하거나, 상대방의 진짜 의도를 물어보는 방식으로 대응할 수 있다. 공감과 이해가 선행되어야 문제 해결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급여와 개인적 문제의 비밀 유지: 직장에서 급여나 개인적인 문제는 민감한 사항으로, 이를 공유하는 것은 신뢰를 저하시킬 수 있다. 리더는 팀원들의 개인적인 문제를 공개하지 않고 보호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팀원 중 한 명이 자녀의 발달 장애를 돌보는 상황이라면, 그 정보를 다른 사람에게 공개하지 않고,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역대 최고의 영상입니다
소장님~ 다 큰 아들이 있다는게 더 충격이요~^^
어릴땐 몰라서 어렵고
성인땐 안것같아서 어렵고
나이불문 인생사 눈치 작전이굼
MZ는 나이 차이가 1~19살까지 너무 많이 나는 것 같아요 😅 이제는 Gen Z 따로 생각해야할 것 같아요
폭이 넓은 건 공감이 가지만..세대를 굳이 더 나누려고는 하지않으셨으면 좋겠어요ㅎㅎ..ㅠ
젠지 화이팅!
20년전에도 비교하고 경쟁했어요 거기서 이긴사람들도 두분이구요 ㅋ
저도 이번에 팀장이 되었는데 항상 이 내용을 생각하면서 팀원들을 대해야 하겠습니다
모든 팀장업무는 참 힘든 일이죠.. 화이팅입니다
좋은 팀장님이 될 거 같아요
그렇게 대하면 팀장님이 잡아먹힙니다 당근과 채찍이 중요하지 좋은게 좋은게 아닙니다
팀장이 하는일이 뭐가잇다고 ㅋㅋ
@@노진구-l3w 하는 일 없는 팀장들만 만나보셨군요...
맞습니다, 문제해결이 아니라 비난을 하기 위해 조언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느껴요.
근데 되돌아보면 나도 항상 말을 올바른 방향으로 했는가 하는 의문이 드네요 나야 좋게 말한다고 했는데 아닐지도...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이 내 상사였으면 좋겠다
너무 이쁘세요♡
내용과 상관없는 얘기긴한데요. 엄청 젊어보이셔서 아드님이 운전하실 수 있단 얘기 듣고 살짝 놀랬어요! 오 대박
얼평하기 있기 없기?
@@Vincent_de_Paulㅎㅎ
소장님 우리 팀장님좀 교육시켜 주세요. ㅠㅡㅜ
공감합니다 ❤❤❤❤❤😊
너무 곱게 생기셨다.. 럭셔리함..
댓글에서 영상의 일부 내용에 부정적인 피드백이 있는 이유는 정말 치가 떨리는 MZ나 젊은꼰대를 만나봤기 때문일 것임....ㅋㅋ 그러니까 아는 것과 행하는 것은 다르고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는 거
사바사이더군요. 격려와 칭찬을 해주면 뒤에서 지가뭔데?
배려고 공감이고간에.딱 선을지키고 내 일만하는게 최고임 가끔 출근 할때 사무실 모두 다 죽어 버렸으면 좋겠다 생각 해본적이 있는데 이직후 해결되었습니다 가능하다면 본인에 맞는 환경으로 가는게 맞는듯합니다
가끔 출근 할때 사무실 모두 다 죽어 버렸으면 좋겠다 생각 해본적이 있는데 이직후 해결되었습니다 가능하다면 본인에 맞는 환경으로 가는게 맞는듯합니다
칭찬만 들으라고 하기때문이다요~~살면서 어찌 좋은것만 보고 좋은것만 먹고 자기 기분에 맞춰서만 살라고 하는것은 아닌듯~~°°
박재연 소장님 영상 묶어서 찾아봤던 적도 있었어요. 많이 나와주세요❤
진실은, 진실된 사람에게만 투자해야 한다.
우리는 인연을 맺음으로써 도움을 받기도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피해도 많이 당하는데 대부분의 피해는
진실없는 사람에게 진실을 쏟아부은 댓가로 받는 벌이다.
__법정 스님.
직장에서 진실한 사람을 찾아야..
아들이요????
공기업 다녀서 67~73년생이 역피라미드 현상때문에 절반이 60~70년생인데 예전과 다릅니다 이분들은 남에게 희생을 강요할때보면 기성세대 마인드인데 돈쓰거나 희생을 본인이 해야할땐 완벽한 mz가 되버리세요
아주 골때립니다
공감합니다...
야근수당 식사비용 포괄임금제로 때려박고 어린애들이 법 잘 모르겠거니 싶어서 은근히 협박하고ㅋㅋㅋ이런 회사가 넘치는게 진짜 소름입니다
오지랖 안부리려고 수없이 참는데 너무 힘드네요... 이대로 가면 망하는건데 답답... 이직이나 준비해야되나...
대신
공감 강요 시대 ㅋㅋㅋㅋ하 진짜 ..,ㅋㅋ ㅋㅋ 배려를 포함하여 공감을 타령하는 것도 폭력이 될 수 있습니다 .. 그냥 본인들 부터 타인과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 요구를 하지마세요.. 저도 mz지만 요즘에 너무 주번에 공감 타령하는 애들 많은데 그들 조차도 못하는걸 남에게 강요나하고 있으니
공감이 되는 부분도 있고 안되는 부분도 있을 수 있죠. 하지만 문제는 공감이 안되면 입이라도 닫고 있어야지 입을 놀리니깐 문제입니다. 님처럼.
@@dailybyahn 인간은 감정적인 동물이죠 . 항상 일관적일 수 없습니다 개인마다 상황이 있고요. 공감은 배려 입니다. 배려는 강요하면 폭력이 됩니다. 사람이 어찌 맨날 타인을 배려하며 공감 안되는 것도 공감 해야 합니까? 다름을 표현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렇게 평생 공감해주는 사람만 찾아 다니고 자기말만 공감해주고 듣기 좋은 말만 찾아 다니실래요?
@@029aa 공감해 줄 에너지가 없으면 적어도 말이라도 가리면 됩니다. 강요는 당연히 할 수 없죠. 옳고 그름만 가리면 됩니다. 그런데 공감능력이 너무 낮은 사람들 보면 옳고 그름의 판별도 잘 못하더라구요.
@@dailybyahn 세상 일에 옳고 그름이 있다고 믿는 님은 참 위험한 부류인것 같습니다.
@029aa 세상일에 옳고 그름이 있죠. 왜 없습니까.
책임감있게 사는법이요
매번 이런영상 봐도 실행이 안되는 나.. 어쩔수없는 것인가 ㅜㅜ
국내 모 기관에서 20년 일하고 온 사람이 그러더라고요,, 까라면 까라, 하라면 하라, 기분대로 자기 아끼는 애 두고 단순직무 막 던지고,,, 그 사람 서울에 있는 그 대학교,,, 그러면서 크리스챤 이랍시고,,, 아멘하고 할렐루야 하고,,,
같은 기관에서 온 다른 사람은 ,, 기분나쁘게 듣지마,,, 하고 싶은 말 있으면해,그렇지만 다 들어주지는 않을거야;;; 불평불만분자 색출하자는 건지,소문 안좋더라 하면서 문닫고 따로 부르고,,, 꼬치꼬치 캐묻고,,,
그 기관 자체가 그정도 수준인건지
합리적인 말이긴한데... 일론머스크 스티브잡스는 어떻게 성공한거야 저 이론 대로라면?? 완전 독재자 스타일 미치광이 스타일들인데 돈은 가장 많이 번 사업가들인데
Mz네 뭐네 갈라서 볼필요도 없이 각자 맡은 자기일 잘하고 배려하고 예의지키면 되는데 이걸 과하게 선넘거나 못받아들이는 것들이 문제가 된다. 제발 위고 아래고 지킬거 지키고 일잘하면서 목소리도 내라. 꼭 일못하고 감정적인 것들이 문제다
저희어머니는 진짜 고집이 세요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세요
전 그걸 물려받은것같아요
조질때 농담으로 하는자,딱 질색.그리고 들러붙어 편하게 사려는자 싫음.
근데.. 저딴식으로 얘기하는 사람들하곤 정말 일하기 싫음... 평생 마음에 남거든요... 난 절대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항상 다짐했음....
칭찬하는 말을 많이 해줘야겠네요
핵 미투.
회이팅!
요즘애들 이거안먹힘 지가몬데 칭찬이야 이러고 어차피 갈궈도 갈궈지지도 않고 지똥대로 사는애들이라 소용없음
40대인 내가 20대인 애들을 보면 정말 일잘하고 열심히 하는 사람도 있지만, 일도 잘못하면서 바라는것만 많은 인간들도 꽤 있음
그런인간들은 얼마 안있다 퇴사함
일잘하고 열심히하는건 ㅡ 능력이고
바라는게 많은건 ㅡ 욕구임.
애초에 20대가 능력이 좋긴 힘들죠. 그정도 능력이있으면 사업을 했겠죠. 님도 20대때 능력이 안좋았을거임. 그러니 절대다수의 20대는 욕심만 많고 일못하는 mz가 될수밖에 없는 결과가 나오죠.
욕구는 일잘하는사람과 못하는사람 모두 원하는게 많은데, 여기서 능력을 연결시키면서 능력이 좋으면 그럴만하다고 넘어가고 일 못하는 20대에게는 비난을 하는겁니다.
가성비가 안좋다고 느끼는거죠.
1인분을 못한다고 느끼고 대우를하니 자연스레 퇴사하는건 당연합니다.
정확히는 님과같은 사람들이 못버티게 만들고 퇴사하도록 유도했다고 하는거죠.
물론 기업에서는 비효율적인 인력을 정리했다고 볼 수 있죠.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건 1인분은 매우 주관적인 판단이라는거죠.
이러한 사실을 단순히 감정적으로 생각하면 심각한 오류가 생깁니다.
님도 20대때는 일못했어요
태도만 좋으면 중간이라도 갈 텐데 기본적인 책임감만 갖추자 젊은 세대들이여
@@하토비바로 발작하는 태도
이러니 앞으로 ai로봇이 일을 해야지
꼰대가 이 영상을 찾아 볼까요???
영화 원더 볼게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임원아니구여 67세 상사와 49세 부하직원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MZ와 꼰대도 아니고 꼰대와 꼰대인데 참 힘들어 보여요.
선진국형 교육을 받은 세대들이 신입사원으로 들어오니, 개발도상국형 교육을 받았던 중역들과 충돌이 생길수밖에(잘 극복했으면 좋겠음)
박재연소장님 여전히 멋지시네요
아이 양육때 강연 엄청 도움받았는데 요즘 연하 친구들과 어찌해야 소통의 이해나 잘 얘기할지 궁금했는데 도움 되는 영상이네요👍🏻👍🏻
해결할 묘책이 있다
직장 다니지 말고 그냥 집에서 티비만 보면 된다
인생 뭐있어 😊😊😊😊
아재요. 조언은 상대가 요구 했을 떄나 해주는것이지 도움을 요청하지 않았는데 이래라 저래라 조언을 빙자해서 오지랖 떠는건 죽빵마려운 일입니다. 말을 막는게 아니라 ㅋㅋ
이쁘신데 말도 잘 로직하고 아름답게 하십니다 말하면 뭔 말을 해도 짜증나게 하는 우리집 xx이랑 너무 비교되네요
사례가 10년전거 같은데
아직도 이런회사들이 많군요
기분나쁘다고 계엄 때리는 나라에서 놀랄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고고학자가 1000년 전 화석에서 낙서를 발견했다. 그 낙서를 번역해 보니, "요즘 것들은 싸가지가 없다"라고 적혀 있었다.
그런데 부하 직원에게 한 10번 알려줬는데 여전히 고칠 생각 안 하고 개선 안 되면 당연히 '이게 그렇게 안 되요? 이게' 이런 얘기 나오지 않겠음?
더러우면 상사가 회사 때려 쳐야되는 사회 ㅋㅋㅋ
ㄹㅇㅋㅋ
책임감에 대해서도 얘기해주시면 좋겠어요
책임감이 너무 없어요 제가
고집이 센 사람들은 대부분 모른다 근데 센걸 인정해도 바뀌진 않는다 ㅋㅋ
사ㅇ황에 따라 꼰대가 될수도 삐딱이가 될수도 있다. 6,70년대생이 이렇다고 생각의 틀을 가두려는 저런 학자들이 가장 큰 문제다. 자기의 잣대로 사람을 분석하는척 편가르기를 해야 자기 밥그릇이 커지겠지만 진실은 따로 있다. 세상은 열려있고 모든 생각은 열려있어야 발전한다. 가두지 마라.
그냥 하라면 해~
니가 책임지냐~ 그냥 시키는대로 해!!
이말도 듣기 싫음
신입도 아니고 5~6년차 이상 실무자가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 안되는거라서 반박하고 있으면
해결책이나 대안이나 그런건 일절 설명 없이 그냥 까라면 까~ 이런말들..
정작 문제 생겨서 법적 분쟁까지 가면 본인이 다 책임 질 수도 없는데 그러는 경우도 있기에
정말 싫음
MZ세대에 대한 시각은 이해가 되지 않네요
조직에서 우리가 해야 하는 일 중에서 일상적인 일 외에 새로운 일에 대해 해야 하는 이유를 합리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일이 대부분인가요? 이해 관계가 복잡한 경우가 많고, 상명하복 문화가 굳건한데, MZ라는 이유로 자기를 설득해 줘야 일을 한다는게 설득력이 있나요? 왜 우리는 그들을 이해해 줘야 하나요? 경쟁에 지친 세대라고 하는데, 현재 우리 나라에서 살아 가고 있는 그 윗세대는 경쟁이 없었나요? 콩나물 시루 교실에서 그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 온 세대가 있습니다.
시대가 변화감에 따라, 바뀌는 구성원들에 대한 이해를 좀 더 해보면 어떨까요?
기성세대에 대한 이해도, 요즘 mz세대라고 불리는 이들에 대한 이해도 서로 노력한다면 더 좋은 회사, 사회가 되지 않을까요?
박재연소장님❤
이 사람의 말은 전혀 동의되지 않는다. 전 세계는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다. 우리나라는 말을 함부로 하고, 특히 젊은사람들은 고생을 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욕구만 먼저 말을 하는 사람이 많다. 해외에 단 한번이라도 나가서 일해보길 추천한다. 한국만큼 과거에 치열하게 살아서 성공한 사회가된 나라가 없었는데, 지금은 모조리 국가경쟁력을 잃어버리고 복지타령, 공감타령, 자신의 권리타령만하고 있으니 나라가 망해간다. 그렇게 공감하면서 애들 키우다가 주객이 전도 되어서 선생님보다 애들 감정이 우선이라고 생각하는 부모까지 생겨난다. 어처구니없는 사회다. 공감타령..
MZ, 꼰대 모두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만든 허상의 개념입니다. 이런 세대 간 갈등을 조장하는 개념들은 사라져야 합니다.
말투가 뭔가 비아냥거리듯이 말하는 상사가 있어요 내말이 이해가 안돼요? 이해를 못하세요? 이해를 못하시네? 이게 이해가 안돼요? 이해를못하시네? 한번만 그러는게 아니라 연달아서 계속 말하심...신입들한테 그럼...막 소통이안되네 그러고 정작 자신은 모호하게 지시하고 아 당연히 내의도를 알줄알았는데? 당연한거아냐? 이러는데 사람이 다 다른데 어떻게 똑같이 생각을하나요 독심술사도 아니고 진짜 ...
돈벌러 들어갔는데, 회사눈치를 봐야지. 회사가 직원눈치를 보나욬ㅋㅋㅋㅋㅋ 일본미국도 이정도 폐급은 잘립니다. 실드를 쳐도 적당히 쳐야지 ㅋㅋㅋㅋㅋㅋ 이런 우리나란 앞으로 퇴보하지 발전은 없을듯 싶네요
이문세 아나운서.
군대가 보면 안다.. 이곳이 나이어린 꼰대 양성소라는걸...
20대 초반의 고참들의 꼰대질... 불과 1년남짓 차이나는데도 ""나때는 말야"" 심지어 나이도 많은 후임병한테.. ㅋㅋ
공감이 안되는데 공감이 너무 힘드네요..ㅜㅜ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하는 말이라서ㅡ
내 상태가 피곤하고 힘든 때라서ㅡ
내가 이전에도 싫어하는 말이라서ㅡ
상대 탓이 아니네요.
경대야 그러니까 니 밑에 아무도 없는거야 알겠지?
경대가 잘못했네
리더라고 할만한 놈이 있긴하냐 ㅋㅋ 웃기지
역시 팩폭이 젤 듣기 싫구나 ㅋㅋ
계속 mz로 가르면서 내가 왜 이해해야해? 라는 태도를 유지하는 기성세대들이 참 부끄럽다 시대는 흐르고 그때마다 필요한 능력치는 달라지는 법이지. 이제는 그 능력치에 설득과 이해가 들어가게 된거지. 이 능력을 갖춘 리더들이 빛을 내기 시작할건데 이젠 수긍하고 새시대를 받아야죠.
젊은꼰대가 더 극한이던
엠퍼시 비포 에듀케이션
인간 세상이 참 웃긴게. 윗사람이 갑질 안하면 아랫사람이 선넘고 갑질한다. 갑질 못하는 사람은 위로 못올라가는 이유는 계속 먹히고 잡아먹히기 때문임. 이게 현실이고, 현실은 야생임.
아닝 뭐가 그렇게 기분나쁜거야 대체 그냥상사니깐싫고 일하다가 감정 쌓이면 뭔 말해도 싫고 공과사는 따로 생각할 줄알아야지 그걸 모르고 감정에 휩쓸리는데 뭘 공감만해요
싫은사람도 바른말할때는 한다는건 인정할줄아는사람한테나 그렇게 대해야지
그리고 소심도에 따라 받아들이는것도 다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