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었어요~저도 제가 어릴적 살돈 동네가 철거 된다길레 철거되기전 동네를 돌아보고 예전에 살던집도 들어가보고 어릴때는 집이 컸는데 어른이 되어 돌아가보니 집이 참 작게보였어요.그리고 그 곳은 시간이 완전 정체된듯...옛날그대로라는 모습에 좀 충격! 이제 흔적이 싹없어지고 아파트가 세워졌죠...
유현준교수가 그러는데 보존할 만한 가치가 없는 건축을 굳이 보존해야 하나 하는 말도 하더군요. 유럽 건축들은 돈을 제대로 들여서 지은 거라 몇백년을 그대로 쓰고 있지만 우리 근대화 시기, 급속 산업화시기에 날림으로 대충 지은 건물들은 보존 가치가 별로라고 얘기합니다. 영상 보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댓글 답니다.
별이님 저 자전거 타다가 낙차했습니다 ㅜㅜ 10년넘게 사고한번 안나고 탔는데 너무 허탈하고 억울하네요.. 낙차는 아무도 예상을 해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자전거 오늘 부터 못탈것 같습니다,,,, 한순간에 미끄러지는 현상은... 어쩔수 없나봅니다, 10년이 아니라 다 합치면 30년 무사고로 탔을겁니다...
별룽~ 계곡 촬영하시고 감기 걸리신거 아닌가요?!! 너무 무리 안 하셔도 재밌습니다.. 연속극 세트장을 구경하는 느낌이네요 .. 변화가 더 빨라지는거 같아요.. 입장료 내고 70`80년대 동네 세트장 구경했던 기억나고 우리동네도 서울인데 거기도 그랬던거 기억납니다!! 잊지 않게 영상 잘 만드셔서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진으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천재를 막기는 매우어렵습니다. 원시인들은 움막에서 살았습니다, 즉 단독주택에서 설면서 천재로 부터 생존해 왔습니다. 63빌딩, 해운대엘시티, 고층아파트, 쌍둥이빌딩 모두가 인간의 과욕으로 고층벌집에 주거하다 단 몇초만에 아수라장이 됩니다. 인간의 과욕이 계속되는한 재앙도 멈추질않습니다. 1층단독주택에 살면 지진이 나도 죽지 않습니다. 아직도 재개발한다고 떠덜어됩니다, 죽어로 가는 지름길인지도 모르고, 서울 개미마을 ,구룡마을은 1층단독주택지로 개인이 자유롭게 집을 지을 수 있도록 해야됩니다. 서울시가 돈에 눈이멀어 아파트를 지으면 다죽게 됩니다. 아파트사람이 죽어도 개미마을, 구룡마을 사람이 살아야 서울시가 멸종되지 않습니다.
벽화는 다른 곳들 보면 벽화로 유명해져 관광지가 된 곳도 있고 하니 아마 서울시에서 하지 않았나 싶은데 저런 동네는 벽화마저 없으면 너무 삭막해 보여 그린게 아닐까 싶더군요. 저도 어려서 서울 은평구 달동네에 살았었고 불편한 점도 많았지만 그리운 옛 추억도 많은 곳이라 오늘 서울의 옛 동네 들을 보니 옛날 추억이 생각나네요.
몇년 전까지 친구가 연결해서 연탄봉사를 몇번 가봤었었습니다. 옛날엔 연탄 배달 시키면 동네 가게에서 집 창고까지 들여줬었는데 지금은 연탄 공장도 거의 없어지고 당연히 동네 연탄집도 없고 배달할 사람도 없기 때문에 공장에 연탄을 주문해도 동네 공터에 연탄을 한꺼번에 내려놓고 알아서 가져가라 하니까 그걸 집집마다 날라주는 봉사활동이 생겼던 것이죠. 그때 연탄 날라주면서 보면 지금은 허물어진 집들에 사람들이 다 살긴 했었습니다. 유투브 보다보면 김시덕박사라고 도시 옛 이야기들 해주는 분이 백사마을의 원류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준게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는군요. 암튼 코로나로 봉사활동도 끊어진 사이 재개발이 진행되어 지금의 모습이 된 것 같습니다.
낙후되서 재개발이 예정된곳은 어자피 재개발할꺼니 당장 민원이 들어와도 시설보수나 도시가스가 들어온다거나...이런 공사를 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니 더욱 낙후되고 슬럼화가 되요. 보통 이걸 깨진유리창 심리 라고 하는데, 그런걸 막기위해 벽화등을 그리고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만드는경우가 많습니다.
여기 진작에 재개발되서 지금쯤 신축건물들이 들어서고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아직도 개발전이었네요... 북한에서 온 탈북민들이 흔히 북한마을, 땅집마을 이라고도 표현하는데 자신들이 살던 고향마을과 정취가 비슷해서 이런 곳을 한 번 들르거나 보는 것을 좋아하는 거 같더라구요~ 이렇게 촬영하신 영상이 훗날 20년, 30년이 지나면 우리보다 젊은 세대들이 내가 살던 동네가 옛날엔 이랬었구나 하고 놀라워 하기도 하고 신기해 하기도 하겠죠. 그런 차원에서 지금의 영상들은 매우 중요한 기록으로도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홍제동은 얼마전에 저도 갔다 왔는데 커피숍도 있고 나름대로 부산의 감천마을처럼 테마타운 비슷하게 꾸민 거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듣기론 비탈길에 열선도 깔렸다고 하던데 아무래도 사람들이 거주하고 버스가 오르내리니 미끄러움의대대 신경을 많이 쓰는 거 같습니다. 별이 님 방송에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정겨운 옛 마을의 풍경을 보게 되어 저도 어렸을 적 생각도 나고 좋았습니다. 진작에 구독을 했는지 알았는데 오늘 들어 와 보니 구독이 안되어있길래 늦게나마 구독과 좋아요도 누르고 갑니다 🍑𓆩😚𓆪💎👍👏
난 이런 채널 너무너무 좋음. 지난 추억을 떠올리면 넑놓고 시청합니다.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마지막 추억의 영상이 되겠군요. 제가 살던 어릴적 시골마을과 너무 닮았는데, 서울에 아직도 이런 달동네가 있다는것에 놀랐어요. 동네 야옹이들도 너무 귀여워요. 영상도 멋지고 설명도 너무 잘해 주셨어요. 즐겁게 잘 보았습니다.^^
굿!!.입니다
모험왕별이!!
안녕하세요!! 추억 영상 정겹게 잘 보았습니다~ 그리고 손가락 표시랑 지도랑 인상적이네요~ ^^
감사합니다!
재미있었어요~저도 제가 어릴적 살돈 동네가 철거 된다길레 철거되기전 동네를 돌아보고 예전에 살던집도 들어가보고 어릴때는 집이 컸는데 어른이 되어 돌아가보니 집이 참 작게보였어요.그리고 그 곳은 시간이 완전 정체된듯...옛날그대로라는 모습에 좀 충격! 이제 흔적이 싹없어지고 아파트가 세워졌죠...
유현준교수가 그러는데 보존할 만한 가치가 없는 건축을 굳이 보존해야 하나 하는 말도 하더군요.
유럽 건축들은 돈을 제대로 들여서 지은 거라 몇백년을 그대로 쓰고 있지만
우리 근대화 시기, 급속 산업화시기에 날림으로 대충 지은 건물들은 보존 가치가 별로라고 얘기합니다.
영상 보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댓글 답니다.
덕분에 슬레트 지붕, 브로크 담벼락,
동대문 운동장(예전엔 서울운동장)
참 오래만에 보네요..
몇년전 일본 자전거 여행,러시아 여행
여러번 봤었는데 세월이 제법 흘렀네요.
별이님 항상 건강하시고
마음 편히 지내시길..🙏🙏🙏
이제 다시 모험채널된건가요?
ㅋㅋ영상잘보고있어요
다른 채널이 이름이 뭐였죠? 저도 이채널 안하시는줄
2:58 슬레이트 지붕인데 석면이 검출되어서 이제 사용하면 절대 안되는 자재가 되었지요. 사실 주변에 있는 것도 위험할 정도예요. 저 지역 해체하면서 얼마나 잘 관리가 될지 모르겠네요.
제가 딱 하고 싶은 컨셉의 여행!👍
정말 재밌게 봤어요!👍
지금 컨텐츠도 너무 좋아요!👍
무더위에 건강지키며 여행하세요!🙋♀️🙋♀️🙋♀️
곳 이곳도 재개발 되면 모두 사라 지겠네요.
이렇게 영상으로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별이님 이번 컨셉도 참 좋네요. 덕분에 예전 기억들 되살려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별이님 저 자전거 타다가 낙차했습니다 ㅜㅜ 10년넘게 사고한번 안나고 탔는데 너무 허탈하고 억울하네요.. 낙차는 아무도 예상을 해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자전거 오늘 부터 못탈것 같습니다,,,, 한순간에 미끄러지는 현상은... 어쩔수 없나봅니다, 10년이 아니라 다 합치면 30년 무사고로 탔을겁니다...
어휴 어떡해ㅜㅜ
많이 다치셨어요?
흉지지않게 치료 잘 받으시고요
상처에 재생밴드 붙이면 좋다더라구요
어서 건강 되찾아 즐거운 일상으로 복귀하시길바래요
@@SoominKK 비올때 오토바이 피하다가 자전거가 미끄러져서 얼굴부터 떨어지는거 손 뻗어 겨우 떨어졌네요….. 그 순간이 아찔해서 계속 기억에 남아요 ㅜㅜ 다행히 손바닥 타박상 정도네요. 하루 지나니 괜찮아졌어요. 별이님도 몸 건강히 다니세요
@@minchodal 헐 오토바이가 대체 어쨌길래 자전거로 오토바이를 피해야하나요
그래도 큰 부상 없으셔서 다행이네요
@@SoominKK 단지내 배달 오토바이 (앞 뒤)피해서 지름길 꺾어 들어가다가 넘어졌어요 ㅜㅜ
기억에서 사라질 동네지만 모험왕별이님덕에 저도 옛날을 회상하며 보았네요~
별룽~
계곡 촬영하시고 감기 걸리신거 아닌가요?!! 너무 무리 안 하셔도 재밌습니다..
연속극 세트장을 구경하는 느낌이네요 .. 변화가 더 빨라지는거 같아요..
입장료 내고 70`80년대 동네 세트장 구경했던 기억나고 우리동네도 서울인데 거기도 그랬던거 기억납니다!!
잊지 않게 영상 잘 만드셔서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건강해요-
@@SoominKK 답글 감사해요.. 모험왕별이 💫 별똥별 같아서 멋있어요 🤟
영상 감사합니다^^
소장용 영상입니다
서울에 이런곳이 있었는지 몰랐네요
영상 아주 잘 보았습니다
목소리가 안정되신거 같아서 너무 듣기 좋네요~ 별이님의 일상적인 영상들 재밌어요. 앞으로도 꾸준히 볼수 있음 좋겠어요~~
한평공원 센스짱이다 이번컨텐츠도 그렇고 저번에 무인매장 컨텐츠도 그렇고 진짜 아이디어좋음
서울 같은 저런 대도시에 개발안되고 아직도 옛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 있다니 놀라워요 ^^
전국방방곡곡 개발안된 옛 도심의 모습을 간직한 곳들 투어 했음 좋겠어요 ^^
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구 있어요 ~☺️
감사합니다
잘봤어요~
힘내시는것같아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덕분에 잘~ 지내고있어용
응원합니다 모험왕별이님
우리동네도 예전에 달동네가 있었어요. 서울에서 정말 유명한 달동네였죠. "서울의달"을 여기서 찍었거든요. 지금은 다 허물고 아파트 천지가 되었어요. 울창한 산세들을 마천루들이 다 가려버려서 풍경도 많이 삭막해졌죠. 가끔은 예전 정겨웠던 골목들이 그립네요.
혹시 행당동 금호동 인가요? 같은시대 같은공간에 추억있다니 반갑네요. 저도 그시절이 그립거든요. 근데 사진 하나 남은게 없네요 ㅡㅡ
@@djll1042 옥수동이요. 달동네가 옥수동 금호동에 걸쳐 있었어요. '서울의달'에서 채시라가 달동네 언덕을 내려가서 금호역에서 전철을 타고 가던 기억이 나네요 ㅎ
여기서 우리 큰 애가 태어났고 .어언 29살이 됐는데. 아주 까마득하게 느껴지네요
그래도 추억이 남아있잖아요~
저거 석면지붕이네요. 1급발암물질이라고 안쓰죠.
그땐 해로운것도 모르고 살았는데....모르는게 약이었는지..ㅎㅎㅎ
지진으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천재를 막기는 매우어렵습니다. 원시인들은 움막에서 살았습니다, 즉 단독주택에서 설면서 천재로 부터 생존해 왔습니다. 63빌딩, 해운대엘시티, 고층아파트, 쌍둥이빌딩 모두가 인간의 과욕으로 고층벌집에 주거하다 단 몇초만에 아수라장이 됩니다. 인간의 과욕이 계속되는한 재앙도 멈추질않습니다. 1층단독주택에 살면 지진이 나도 죽지 않습니다. 아직도 재개발한다고 떠덜어됩니다, 죽어로 가는 지름길인지도 모르고, 서울 개미마을 ,구룡마을은 1층단독주택지로 개인이 자유롭게 집을 지을 수 있도록 해야됩니다.
서울시가 돈에 눈이멀어 아파트를 지으면 다죽게 됩니다. 아파트사람이 죽어도 개미마을, 구룡마을 사람이 살아야 서울시가 멸종되지 않습니다.
별님 감사요..
추억이 새록새록입니다..
시끄러운 세상 속에서 교요를 느꼈습니다
별님 홧팅...!!
벽화는 다른 곳들 보면 벽화로 유명해져 관광지가 된 곳도 있고 하니 아마 서울시에서 하지 않았나 싶은데 저런 동네는 벽화마저 없으면 너무 삭막해 보여 그린게 아닐까 싶더군요.
저도 어려서 서울 은평구 달동네에 살았었고 불편한 점도 많았지만 그리운 옛 추억도 많은 곳이라 오늘 서울의 옛 동네 들을 보니 옛날 추억이 생각나네요.
불암산 아래있는 백사마을이네요? 사실 불암산만 동네 산이라고 자주 갔지 이런 마을이 근처 있는지도 몰랐는데 별이님 덕에 잘 구경했어요.
모험왕별이 영상 감사합니다. 서울 달동네 부자동네 다 소개해 주세요~ .
백사마을 참 잘 봤습니다. 지난주 구경 다녀왔는데 지금은 거의 다 이주해가시고, 거의 인적이 끊긴 상태. 개미마을은 한 18년전에 가보았는데..옛 생각이 새록새록 나네요^^ 별이님 잘 봤습니다.
요즘참 너무좋아요 ㅎㅎㅎ
훈훈함이 묻어 나는 동네 구경 잘 했습니다.😊👍
백사마을인가 했더니 맞네요? 겨울에 오면 연탄가스 냄새가 풍기는 동네죠 연탄봉사하러도 갔어요
백사마을이네요~~ 중계동~~벽화를 그려서 사람들이 카메라들고 출사를 많이 왔었죠~~
👍🏻
별이님 안산 선부동 고려인마을에 한번 오세요..!! 안산 오면 한 3개정도 만들수 있어요. 안산역 외국인마을 고려인마을 또 안산호수공원 등등 외국을 못가면 한국에 외국인 마을로... ㅎㅎ 외국온거 같으실듯 조회수도 엄청 나왈거임..
몇년 전까지 친구가 연결해서 연탄봉사를 몇번 가봤었었습니다. 옛날엔 연탄 배달 시키면 동네 가게에서 집 창고까지 들여줬었는데 지금은 연탄 공장도 거의 없어지고 당연히 동네 연탄집도 없고 배달할 사람도 없기 때문에 공장에 연탄을 주문해도 동네 공터에 연탄을 한꺼번에 내려놓고 알아서 가져가라 하니까 그걸 집집마다 날라주는 봉사활동이 생겼던 것이죠. 그때 연탄 날라주면서 보면 지금은 허물어진 집들에 사람들이 다 살긴 했었습니다. 유투브 보다보면 김시덕박사라고 도시 옛 이야기들 해주는 분이 백사마을의 원류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준게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는군요. 암튼 코로나로 봉사활동도 끊어진 사이 재개발이 진행되어 지금의 모습이 된 것 같습니다.
제 아는 동생이 서울에 살고있어서 몇번 가고 하지만 저런 곳들이 있는줄 처음 알았네요.. 말 그대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곳이라는 말씀에 정말 공감이 갑니다 ㅎㅎ. 영상 잘 보았습니다!
서울시에서 벽화그리는데 시예산이 많이 준다는데
저런돈으로 좀더살기좋게 많들어주지~~~~
옛골목 달동네좋아하는데장애가있어쉽게다닐수없었는데좋은영상보여주셔서너무감사합니다^^ 백사마을도한번찍어주세요
와우 서울에 저런 곳이 있다니 그저신기하긴만 하네요 한편으론 저런 소박하고 예쁜 동네들이 이제 거의 사라져 간다는게 아쉽네요
별이님… 요즘 미국 자전거 횡단괜찮은거 같은데… 별이님 답게 한번 도전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좋아요.
김영철 동네 한바퀴 보는 기분이네요 영상 컨셉 좋네요
와 직접 다녀온거같아요~ 편집 고생하셨겟네요~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어딜가도 사는데는 다 똑같네요 부산에도 빈민가 엄청 많습니다
서울에 사람이 살고있는 달동네도 있답니다 정릉동에 있는데 기회되시면 한번 가보세요
모 험 왕!!! 별이!!!!
서울에 저런곳도 있네요 재밌게 보고갑니다~
잼나게 잘 봤습니다.
별룽!! 마을이 좋네요 ㅎ.ㅎ
재개발 빨리해야함
덕분에 잘봤습니다
여러 해 전에 이 곳에서 불암산을 올랐던 기억이 나네요. 당장이라도 집들을 다 허물고 재개발을 할 것 같더니 아직도 그대로네요.
슬레트지붕. 제가 아주 어릴적 기억을 소환해 주네요.
서울에 달동네가 추억에 남네요
어 다시 채널이름 바꿧네용 원래채널명 답게 모험왕별이란 채널명이 딱 입에 붙음요!
국재미술 (주조소) ⬅️ 쇳물을 부어서 만드는...
반대 말로는 (단조) 두두려서 만드는..
좋은 지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차가 보이지 않는것만으로 힐링~
서울에 달동네가 추억이 되게 남아 있네요
와 저기가 진짜 서울이라고;; 정말 근 10년에 봤던 광경 중 제일 신기하다
낙후되서 재개발이 예정된곳은 어자피 재개발할꺼니 당장 민원이 들어와도 시설보수나 도시가스가 들어온다거나...이런 공사를 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니 더욱 낙후되고 슬럼화가 되요. 보통 이걸 깨진유리창 심리 라고 하는데, 그런걸 막기위해 벽화등을 그리고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만드는경우가 많습니다.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들 가보기
인왕산갈때마다 개미마을 지나서갑니다 정감있고 옛모습에 따뜻해지는 곳이죠.
구석구석 다시보니 반갑네요~
마을버스기사분 얼마전 tv달인에 나온 유명한분이던데..
잘봤습니다
여기 진작에 재개발되서 지금쯤 신축건물들이 들어서고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아직도 개발전이었네요...
북한에서 온 탈북민들이 흔히 북한마을, 땅집마을 이라고도 표현하는데
자신들이 살던 고향마을과 정취가 비슷해서 이런 곳을 한 번 들르거나 보는 것을 좋아하는 거 같더라구요~
이렇게 촬영하신 영상이 훗날 20년, 30년이 지나면 우리보다 젊은 세대들이 내가 살던 동네가 옛날엔
이랬었구나 하고 놀라워 하기도 하고 신기해 하기도 하겠죠.
그런 차원에서 지금의 영상들은 매우 중요한 기록으로도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홍제동은 얼마전에 저도 갔다 왔는데 커피숍도 있고 나름대로 부산의 감천마을처럼 테마타운
비슷하게 꾸민 거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듣기론 비탈길에 열선도 깔렸다고 하던데
아무래도 사람들이 거주하고 버스가 오르내리니 미끄러움의대대 신경을 많이 쓰는 거 같습니다.
별이 님 방송에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정겨운 옛 마을의 풍경을 보게 되어 저도 어렸을 적 생각도 나고 좋았습니다.
진작에 구독을 했는지 알았는데 오늘 들어 와 보니 구독이 안되어있길래
늦게나마 구독과 좋아요도 누르고 갑니다 🍑𓆩😚𓆪💎👍👏
노원구 중계동은 얼마전 자전거타고 가봤던곳이네요
밤에 가보니 대부분 철거예정 낙서가 을씨년스럽게 그려져있어 오싹하더군요..
저곳을 허물면 주민분들은 다 어디로 가실지..
이런곳이 있었다니…😮
사람들이 정말 많이 빠져 나가서 사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하던데.. 그리고 저기는 재개발 하는 곳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재개발을 안한다고 해서 사람들이 떠나간거래요
당고개 백사마을 양지마을 옛날에 살던곳인데 아직도 그냄새가 그대로 남아있어 종종 들려요
귀중한 컨텐츠 입니다, 청계천 뒤편은 충격이네요. 중계동은 긴급히 개발이 필요하네요. 이래서 위선자들과 공뭔들을 탓하고 싶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이야 홍제동 제가사는 동네도 와보셨었군요
이런게 리얼 라이프~!
거여동에 태어나서 자란곳이네요
그때 그 시절 정말 그립네요
예전 10번종점 으로 불렸던 나의 중고딩 추억이 담긴곳이네
별룽
와아아 완전촌이네요
별이는 생각이 바러 그래서 좋와
서울에 이런곳이😨
이 채널 말고 차박하시고 하던 채널은 뭐였죠?
옛날 생각 난다
맞아요벽화가오히려더 보기안좋아요~~ 그냥본모습그대로두면좋을텐데환경미화시킨다고그린듯한데넘싫더라구요
!
외국인들이 이거 보면 무슨 반응일까
외국인들은 서울하면 한강에 초고층 빌딩에 강남 클럽 이런 거 생각할텐데
고기동 구경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