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또한 지나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처절하게 빌어봅니다. 나이지는듯하다가 다시 우울해지고 무기력해집니다. 활동을 하는것이 너무 힘들고 많은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스스로 참고 위로하고 다독이는 방법뿐. 다 제탓같이 짊어지고 가야하는...저는 폭력가정 생존자입니다.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무남독녀이기도 합니다. 부모님 두 분이 모두 치매에 걸리셔서 보호해야했고 직장도 그만두고 두 분 모두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을 했습니다. 작년에 부모님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고 잘 보내드렸습니다. 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고 무너졌습니다.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돈도없고 돈을 벌수도 없는 현실이 답답합니다. 이겨내야하는데 자꾸 무너져요..이겨내야 내가 사는걸아는데도요.. 우울증,불안장애,공황장애,수면장애, 무기력증 반복하다 죽을것만같습니다.
회복탄력성 영상을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셨다는 다른 영상 내용 듣고, 일부러 찾아 보았네요. 활짝 웃기, 감사일기, 긍정적 사고 연습은 제가 실천하려 노력하는 방법인데.. 내 강점 발전시켜서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해보기.. 참 좋은 꿀팁이에요. 유익한 영상 감사해요. 메모하며 열심히 들었습니다~^^😊
감사해요 선생님. 여러번 반복해서 보면서 노력해볼래요!! 전 불안장애+공황장애로 힘들어 하는데, 다른 선생님들처럼 엄근진이 아닌, 밝고 위트있게 설명해주셔서 별거 아닌 병처럼 느껴지게 되어 그 점이 우선 너무 좋아요^^ 쿠크다스 멘탈을 고무공 멘탈로 만들도록 노력해볼게요!!!^^
서희쌤ㅠ 어제 고닥교 동아리 첫 면접을 봤는데 총 세개 지원했는데 두개 떨어지고 하나 붙었어요!! 해피너스라는 보건 간호 동아리인데 다른 동아리에 더 들어가고 싶었거든요ㅠㅜ 면접 보기 직접에 심박수가 155까지 올라가서 엉청 떨렸어요😢 그래도 처음이라고 하기엔 괜찮게 면접본 것 같아요! 선배님들이 자세도 좋고 목소리도 좋다고 칭찬해 주셨거든요💗 고닥교 올라오니까 확실히 동아리 들어가는 것도 다르네요.. 너무 빡세요ㅠㅜ 오늘 야자하는 중간에 서희쌤 영상 올라온 거 보고 엉청 설레서 공부 열심히 하고 학원도 갔다온 후 지금 영상 보는 중이에요ㅎㅎ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집에 빨리 가서 서희쌤 영상 보려고 평소보다 더 열심히 공부할 거 같아요ㅋㅋ 그럼 다음 영상에 또 올게요❤️
서희 선생님! 잘 지내고 계신가요? ㅎㅎ 지하의 저를 잊으신 것은 아니겠죠? ㅋㅋㅋㅋ 오랫만에 영상에서 뵈어서 반갑네요! :D 유튜브를 통해 이렇게 종종 근황도 듣고, 안부도 여쭤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 무엇보다 이번 컨텐츠는 생각과 걱정이 많은 저에게 필요한 내용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아무쪼록 따뜻한 봄 날 되시구,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선생님 이렇게 텐션 높은 정신과샘은 첨이셔요ㅎ 하나 부탁드려도 될까요 추후 영상 주제에 신체화 증상에 관한 것도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전 남성인데 3개월 넘게 신체화 증상이 계속되고 있어 어려움을 겪는 중입니다 선생님께서 영상을 제작해 주시면 도움이 될듯 합니다 좋은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서희쌤 오랜만이에요!! :) 저 아리에요!!❤ 요새 개학하면서 학원도 가기 싫은데, 저희 부모님은 학원을 안가면 나중에 인생 망한다느니, 한번 안나가면 계속 나가기 싫어져서 안좋다느니 하면서 가라고 하더라고요. 그때마다 너무 힘들구요.. 학교생활도.. 남사친들이 없어요 ㅜㅜ 여사친들만 수두룩해서, 남사친들도 사겨보고 싶은데.. 스타일이 너무 안맞더라구요.. 어찌 방법이 없을까요? 남자애들은 자기랑 맞는 애들끼리만 놀아서 저에게 눈길도 안주더라구요 ㅠㅁㅠ
결론에 '감사'가 나오는게 깊이 와닿네요 좀 깊은 내용이기는 하지만 기독교교리와도 관련이 있는거 같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 말할때, 믿음이 진짜 믿음과 가짜 믿음이 있습니다 그걸 구분하는 방법이 정말로 '감사'한가? 아닌가? 입니다 예수님을 믿어서 천국간다는 사실을 정말로 믿는다면 감사할 수 밖에 없는거죠 이론으로만 이해한 사람은 감사함이 없고 가짜 믿음입니다 그래서 삶의 변화도 없어요 그런데 이게 마냥 좋지 않은 점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었기에 성경을 읽고 기도하게 되는데 필연적으로 통찰력이 늘어나게 됩니다 그러면서 세상의 악함도 더 많이 보게 됩니다 그래서 너무 긍정적이지도 너무 부정적이지도 않는 상태가 됩니다 (잘 균형이 잡히게 되면은요) 기쁨을 누려도 어둠속의 빛을 발견하는것처럼 더 깊은 기쁨의 감정이 생겨나게 됩니다 항상 감사할 것이 있다는 가르침을 배우지만 이 감사의 존재가 험한 어두운 세상속의 아주 소중한 것이라는 것이라는 걸 깨닫기에 희소적인 감사로 느끼게 됩니다 이 묘한 균형감을 잘 갖추지 못하면 기독교인도 너무 긍정적이어서 막 살거나 (감사만 너무 큰 경우) 너무 부정적이어서 (통찰력만 너무 커진 경우) 우울하게 살 수 있습니다 저도 이론만 이해하는게 아니라 실제로 균형감을 갖기 까지 매우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실제로 이런 가르침을 실체화 하는건 또 다른 문제라는걸 깊이 깨달아갔어요 신학이란걸 해도 요즘 실제로 이렇게 무한긍정이나 무한부정에 빠지지 않고 은은하고 깊은 위로를 발견해 가는 단계까지 간 사람은 극히 드뭅니다 이건 단순히 공부만의 문제도 아니어서요 적절한 어려움과 깨달음이 잘 누적되야 그렇게 되는거여서 저도 무척 어렵게 자라간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매우 매우 소중하게 느껴져서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심지어 교수님들도 너무 긍정적이거나 비판적인 분들이 있어요 동전의 양면처럼 항상 붙어 있는데 말입니다 깊이 공감되는 내용 보여주시고 즐거움 주셔서 고마워요 역시 빛서희님이십니다 많이 즐겁습니다 고맙습니다 😊 ❤
@@dr.seoheepark 저도 신기한게요 아무래도 서양의학이어서 그런지 신학, 철학, 인문학과 연결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실제로 정신과도 기초를 세운 사람들이 기도교, 천주교 교리공부 받은 사람들일 겁니다 옛날에는 어릴 때 다 강제로 가서 기독교 교리를 배웠으니까요 가끔 프로이트나 아들러 등등... 말하는거 보면 어느정도 신학이나 철학이나 비슷한 내용들이 나와요 저도 신기합니다 그리고 오늘 가르쳐주신 내용을 믿어야 효능이 크겠어요 사람들이 다들 논리적이라 생각하지만 결국에는 뭐든 믿어야 효능이 있어요 모든걸 다 따지면서 살 수 있는 인간은 없으니까요 배운 내용을 믿어서 적용해야 실제화가 되는거죠 그래서 신학에서 뭘 믿는지, 믿음의 대상이 뭔지를 매우 강조합니다 선한 존재를 믿을때 선해지고 악한 존재와 가르침을 믿을 때 악해지니까요 그냥 이해만 하는건 나랑 사실상 상관이 없는거죠 그래서 신학에서는 무신론자는 없다고 봅니다 과학을 믿던 의학지식을 믿던 세상은 믿음으로 돌아간다 말합니다 돈도 그 자체는 종이이지 아무 가치가 없잖아요 사회적으로 믿고 신용을 주니까 가치가 있는거죠 그래서 실제로 화폐를 공급할때 신용을 창출한다 말합니다 경제도 믿음, 신용을 기반으로 하죠 가끔 떠서 가끔 듣게 되지만 저도 신기해요 많이 비슷해서요 그래서 흥미롭게 듣고 있습니다 자동으로 집중이 되서요 오히려 고맙습니다 😊 🙏
올해 고2가 된 여고생인데요.. 작년에는 반 애들 모두하고는 아니더라도 친한 소수의 여자애들과 같이 다녀서 소외감이나 외로움은 거의 못느꼈어요.. 그런데 학년이 올라가고부터 반 여자애수가 적어서 다 친해졌는데 여기 무리에 제가 적응을 못하고 계속 겉돌고 있어서.. 갑작스럽게 불안증과 우울증이 점점 심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학교가기가 너무 싫고 힘들다고 느끼네요. 그 무리에 있으면 계속 말을 안하게 되고 듣고만 있어서 점점 존재감도 사라지고 있다고 느껴요.. 혼자다닐까도 생각해봤지만 이동수업때나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등에서 애들끼리 모여있는데 혼자있기가 너어무..눈치가 보이기도 하고요.. 제가 사회생활을 너무 못하고 있지는 않은지.. 저 스스로가 한심하게 느껴지고 싫어질때가 유독 많아졌어요.. 앞으로가 너무 막막하게 느껴지고 두렵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고 헤쳐나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스치듯이 학교를 자퇴하고 검정고시를 보고싶다..하고 올해 고2가 된 여고생인데요.. 작년에는 반 애들 모두하고는 아니더라도 친한 소수의 여자애들과 같이 다녀서 소외감이나 외로움은 거의 못느꼈어요.. 그런데 학년이 올라가고부터 반 여자애수가 적어서 다 친해졌는데 여기 무리에 제가 적응을 못하고 계속 겉돌고 있어서.. 갑작스럽게 불안증과 우울증이 점점 심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학교가기가 너무 싫고 힘들다고 느끼네요. 그 무리에 있으면 계속 말을 안하게 되고 듣고만 있어서 점점 존재감도 사라지고 있다고 느껴요.. 혼자다닐까도 생각해봤지만 이동수업때나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등에서 애들끼리 모여있는데 혼자있기가 너어무..눈치가 보이기도 하고요.. 제가 사회생활을 너무 못하고 있지는 않은지.. 저 스스로가 한심하게 느껴지고 싫어질때가 유독 많아졌어요.. 앞으로가 너무 막막하게 느껴지고 두렵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학교생활을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학교를 자퇴하고 검정고시를 보고싶다하는 생각도 스치듯이 들고요.. 학교생활이 요즘 너무 힘이 드네요😂
회복탄력성근력운동단련
1 활짝웄엊라
2긍정적인스토리텔링
3긍정적인생각
4감사하는마음같기
이네가지를실천
하겠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화이팅
이 또한 지나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처절하게 빌어봅니다. 나이지는듯하다가 다시 우울해지고 무기력해집니다. 활동을 하는것이 너무 힘들고 많은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스스로 참고 위로하고 다독이는 방법뿐. 다 제탓같이 짊어지고 가야하는...저는 폭력가정 생존자입니다.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무남독녀이기도 합니다. 부모님 두 분이 모두 치매에 걸리셔서 보호해야했고 직장도 그만두고 두 분 모두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을 했습니다. 작년에 부모님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고 잘 보내드렸습니다. 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고 무너졌습니다.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돈도없고 돈을 벌수도 없는 현실이 답답합니다. 이겨내야하는데 자꾸 무너져요..이겨내야 내가 사는걸아는데도요.. 우울증,불안장애,공황장애,수면장애, 무기력증 반복하다 죽을것만같습니다.
❤ 힘내세요 저는 성당에 다니면서 많은 힘을 얻었어요 힘내세요
이선생님 티비도 많이 보고 도움 많이 얻고 있고 항상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곽정희-z7z 👍👍
@@곽정희-z7z 응원 감사드리고 늘 행복하세요 😄😄
자기혐오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ㅜㅜ
살면서 근심 걱정 없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
회복 탄력성~~
노력 많이 해야 겠어요 ^^
오늘도 아주 좋은
영상이네요......♡♡♡
순희님!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늘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흐미 그 깊은 뜻에 빠져드네요. 전문의 신데... 왤케 유쾌하죠? 빠저듭니다!!!!
유쾌함이 마니 부족해서 무의식적으로 끌리는데 유혹에 굴복당하네요. 우습지가 않고 즐겁습니다! 감사해요^^
회복탄력성 영상을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셨다는 다른 영상 내용 듣고, 일부러 찾아 보았네요.
활짝 웃기, 감사일기, 긍정적 사고 연습은 제가 실천하려 노력하는 방법인데.. 내 강점 발전시켜서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해보기.. 참 좋은 꿀팁이에요.
유익한 영상 감사해요. 메모하며 열심히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필연적으로 안고사는 근심걱정, 계층별로 나타나는 근심 걱정을 없애는 방법!!
서희쌤이 알려주는 회복탄력성을 살려 우리모두 근심걱정없는
행복의 나라로 달려갑시다!!~~
용섭님~^ ^ 감사합니다! 함께 행복의 나라로 고고씽!!!
서희샘ㅡㅡ
오늘 강의 넘 ㅡ넘
잘 들었어요ㅡ
들으면서 웃기도하면서
샘이 점점 연기를 너무
잘하신다는거ㅡ
이러다ㅡ배우 하시겠어요
다양한 표정에
귀에 착 착 감기는 목소리ㅡ
한마디 짱이십니다
회복 탄력성 열심히
키워보겠습니다
ㅡ
감사합니다
너무 밝으셔서 저까지 기쁘네요!ㅋㅋ잼께보고있습니다!
다른 유튜브보면 광범위한 해결법으로 들어도 막연했는데 선생님 유튜브보니 구체화된 해결법을 알 수 있어서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그리고 선생님 너무 밝으신 모습보니 저의 우울한것도 사라지는듯한 느낌입니다.
도움이 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정말재미있게
잘하시네ㅠ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려요~ ^ ^
정말로 살아가면서 걱정,근심.. 사라졌음 좋겠고 바라며 따뜻한 답글과 좋은말씀 진심 고개속여 참으로 감사해요
미연님! 매번 응원의 댓글 달아주셔서 항상 감사드려요~^ ^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
감사해요 선생님. 여러번 반복해서 보면서 노력해볼래요!! 전 불안장애+공황장애로 힘들어 하는데, 다른 선생님들처럼 엄근진이 아닌, 밝고 위트있게 설명해주셔서 별거 아닌 병처럼 느껴지게 되어 그 점이 우선 너무 좋아요^^ 쿠크다스 멘탈을 고무공 멘탈로 만들도록 노력해볼게요!!!^^
백설공주님~! 제 영상이 도움 되신다니 제가 더 기쁘고 감사합니다^ ^ 공황장애, 불안장애, 우울증은 누구나 다 겪을 수 있는 질환이구 누구든 다 극복할 수 있답니다! 같이 노력해봐요!!! 화이팅!!!
다른 책을 읽다가 회복탄력성과 적응력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회복탄련성에 대해 정말 쉽고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장 실천하겠습니다!
우와! 제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기분 좋네요!
회복탄려성 자가진단테스트 문항별 역순으로 점수를 계산해야하는 문제들이 있어요.
그걸 모르고 계산하니 점수가 이상하다 했어요.
검색하셔서 확인 후 점수 계산하니 이해가 되네요.
선생님 유머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힐링됩니다.🎉♡
진짜 예전부터 넘 응원중이예요 이 댓글을 보신다면 해나라고 좀 불러주세요
해나님~^ ^ 꾸준히 응원해주셔서 감동이에요~^ ^ 감사합니다!!!
@@dr.seoheepark 꺄 서희님 진짜 최고👍
감사합니다~~~~
회복탄력성 제가 좋아하는 단어입니다!
저도요😄
이번에 고딩이 되어 기숙사에 들어간 아들에게 공유했습니다! 제대로만 들으면 학교에서 버티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동안 받아본적 없는 성적을 찍고 있는 아들이 강한 멘탈로 이겨내기 바래봅니다^^ 감사드려요❤
윤정님~^ ^ 윤정님처럼 현명한 어머니를 둔 아드님은 분명 무사히 잘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거에요! 아드님께 지금처럼 무한한 지지와 사랑을 듬뿍 보내주시면 힘이 날 겁니다!
이번 영상 정말 제게 꼭 필요한 영상이었어요. 계속해서 연습해볼께요 고맙습니다 ❤
제목이 완전 저입니다 😫😫
자기 전에 보고 실천해볼게용
서희쌤도 걱정없는 하루가 되시기를!!
무소식희소식님!!! 저두 늘 연습하고 있답니다! 해보자구요!
선생님 만나로 부산가려고 몇번생각만하고있네요 ㅠㅠ 부산이라 거리가많이멀어요 올해는꼭방문할게요
쿠미님~ 마음만으로도 이미 충분합니당♡♡♡
저도 요새 마음공부중이에요
유트브 보면서 마음다잡는중인데
선생님의 힘찬목소리와
밝은에너지에 위로가 됩니다
선생님 덕분에 오늘도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꼭꼭 실천할게요 💕💕
화이팅입니다!🤗
쌤 완존 제 스탈예요.
사랑해요.
아쉽지만 전 여자랍니다
와~ 아쉽네요😭
이번 영상도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201점 나오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이야~~ 역시 선생님은 멘탈이 튼튼하시군요!!!
개인적으로 누가뭐래도 최고의
정신과선생님은 서희님입니다
오늘영상은 꼭필요한것같아요
서점이나 종교 여러곳에서
긍정의힘이라는걸 이야기하는데
신빙성문제두 있지만
무언가 전문적이지 못한것같은
부분이 있거든요
저는 통찰 사교성
말잘하는거 등등이 장점인것같아요
단점은 상처를 잘받는다거나
화나면 진짜 무섭다거나
요즘 뉴스에 엄마가 딸마약을
신고하고 마약던지기 정규직모집공고가 있다는둥
여러가지로 걱정되는시기인것같아요
무탈하시다니 다행이에요
걱정했어요
제시카님 제니님 은애님 서희님
모두 구독자 팬을 넘어
좋은 인연이 되고싶은 마음인데
언젠간 꼭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구 서희님
행복하시구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엘렐렐레님~ 우와 최고의 칭찬을 해주시다니!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꾸준히 함께하자구요!
@@dr.seoheepark 실례가 안된다면 앞으로는 구독자보단 지인으루 봐줘요
서희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서희쌤ㅠ 어제 고닥교 동아리 첫 면접을 봤는데 총 세개 지원했는데 두개 떨어지고 하나 붙었어요!! 해피너스라는 보건 간호 동아리인데 다른 동아리에 더 들어가고 싶었거든요ㅠㅜ 면접 보기 직접에 심박수가 155까지 올라가서 엉청 떨렸어요😢 그래도 처음이라고 하기엔 괜찮게 면접본 것 같아요! 선배님들이 자세도 좋고 목소리도 좋다고 칭찬해 주셨거든요💗 고닥교 올라오니까 확실히 동아리 들어가는 것도 다르네요.. 너무 빡세요ㅠㅜ 오늘 야자하는 중간에 서희쌤 영상 올라온 거 보고 엉청 설레서 공부 열심히 하고 학원도 갔다온 후 지금 영상 보는 중이에요ㅎㅎ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집에 빨리 가서 서희쌤 영상 보려고 평소보다 더 열심히 공부할 거 같아요ㅋㅋ 그럼 다음 영상에 또 올게요❤️
양양님~ 이야 저도 예전에 고1 때 처음 동아리 가입할 때 그 설렘과 떨림이 기억나네요! 지금은 모든게 낯설고 힘들겠지만 금방 적응해서 뭐든 익숙하고 자신있게 할 수 있을 거에요!!!
쌤 넘 귀여우세요❤ 저도 쌤 닮고 시퍼요
늘 감사하는 마음이 행복의 첫걸음인것같습니다.
좋은영상 올려주신 쌤께 감사합니다.
린생연습님^ ^ 저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너무 사랑스러우세요!! 어떻게든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잘 전달하고싶어하시는게 눈빛에서 느껴져서 더 그런것같아요ㅎㅎ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해요~~~❤
현실적으로 정말 많은 도움 됐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해용❤
회복탄력성 1도 없을것 같은데..
한번 찾아서 해봐야 겠어요
ㅋㅋㅋ너두 나두 야나두 할수 있어!!
ㅋㅋㅋ 할쑤있씁니다!!!
200점이상이길바래봅니다~~~
웃는거 넘 귀여우세요 ㅎㅎ
저에게 꼭 필요한 영상이네요!!! 서희쌤 감사해요 영상 잘 볼게요!회복탄력성!!!!(메모메모)
늘솜이나님! 오늘도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죠? ^ ^
@@dr.seoheepark 네네! 잘 지내고있습니다! 매일매일 디지털 드로잉과 캘리그라피 하면서 마음 단련중이예요! 그러면서 열심히 일 하면서 지내고있어요. :)
회복탄력성 120점....우울증 약을 5년째 먹고 있는데, 가장 심할 때 이 테스트를 해 보았다면 70점도 안 나오지 않았을까요? 그래도 다행입니다...
받고 있는 치료와 별개로 서희쌤 영상은 내용과 구성이 너무 좋아서 계속 보게 됩니다.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세요!!!
물개님~ 조금씩 꾸준하게 노력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지세요!!! 앞으로도 도움되는 알찬 영상 열심히 만들겠습니다😊
역시 유리멘탈이군요~~ㅠ
역시 긍정의 힘~
비엠더블유님~ 반가워요^ ^
@@dr.seoheepark 넹 ~
억지로웃기힘들면 개그프로보는게 특효약이겠네요
이런...근무하고 있느라 알림을 이제 봤다요..
.ㅜ ㅜ퇴근하고 얌전(?)하게 보겠다용♡♡😊
곰씨야~~ 얌전하게 보는 건 뭐야ㅎㅎㅎ 고마워!!
@@dr.seoheepark ㅋㅋㅋㅋ 차분하게 보는게 맞는데 집에서도 요리조리 왔다갔다 하면서 듣게되때있어가꼬는 그렇다욘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제가 더 감사합니다^ ^
검사지 할때 나오는 오케스트라 곡 너무좋네요...ㅜㅜㅜㅜㅜ크헝
오늘도 멋진강의 잘듣고갑니다 ♡♡♡
박서희쌤 반갑습니다 ㆍ저는 불면증 에 대한 쌤 말씀 잘 경청하고 있습니다 ㆍ구독자가 빨리 10만 돌파를 위해 친구들에게 자주 애기합니다 ㆍ고맙습니다 ♡
화연님~ 우와!!!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혹시나 10만이 넘게되면 이 고마움 잊지 않겠습니다😊
서희 선생님! 잘 지내고 계신가요? ㅎㅎ 지하의 저를 잊으신 것은 아니겠죠? ㅋㅋㅋㅋ 오랫만에 영상에서 뵈어서 반갑네요! :D 유튜브를 통해 이렇게 종종 근황도 듣고, 안부도 여쭤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 무엇보다 이번 컨텐츠는 생각과 걱정이 많은 저에게 필요한 내용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아무쪼록 따뜻한 봄 날 되시구,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랄게요! ~~✿
선생님~^ ^ 완전 기억하죠~!! 안그래두 서울 가서 만나야지~ 생각은 늘 하고 있었는데 어느새 시간이 벌써 이리 지나버렸네요ㅜㅜ 잘 지내고 계시죠? ㅎㅎ 올해 봄에는 꼭 만나면 좋겠어요! ^ ^ 그때까지 건강히 잘 지내세요♡
@@dr.seoheepark 캬캬 넵 감사합니다! 좋은 날 또 뵈어요~~!! :)
우와..선생님
이진님~ 오늘 엄청 빨리 찾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전 회복 탄력성이 없네요ㅠ 서희쌤 기다리고 있었어요~~ 저 드디어 다음달에 가용ㅎㅎㅎ
영옥님~ 어딜 가시나요?
@@dr.seoheepark 별 만나러요
영상을 보기도 이젠 너무 힘들어요. 언제까지 살아야 할지 모르겠어요ㅠㅠ 좌송한데 그냥 다 괜찮다고 이야기 한번만 해줄 사람이 있으면 좋겠는데... 나에겐 그래줄 사람이 없어요...
힘내 어쨌든 우리는 살아가야 되는거잖아
서희쌤이 받아보신 테스트가 궁금합니다! 저는 강점테스트 하면 갤럽거가 떠오르는데 그거랑은 또 다른거같네요..!!
서희쌤~^^♥ 근무중에 이렇게 컨텐츠 들어와도 되나요?!~😄😄😉 괜찮습니다 제가더빨리 확인하고 좋아요👍 댓글📝 올려야죠 🤗
저는 걱정되거나 기분나쁠때 또는 두려울때는
예능방송 프로그램의 웃기고 재밌는장면이나
전쟁영화속에 치열한교전장면을 제머릿속 잔상에
🧠 남겨놓고 스트레스및 걱정을풀고 두려움을 극복합니다 주위사람들은 이해를 못할때가 있지만
저한텐 그것이바로 저의 마인드컨트롤 방법이에요
저 이상한거 아니죠? 🤟🥰🙂
오늘도 좋은컨텐츠 알려주셔서 감사요 👋👋👋
승학님~ 오늘도 정성 가득한 댓글 감사합니다^ ^ 저도 우울할 때 재밌는 예능 보면서 기분 푸는데 우와 통했네요!!!
뒤쎈 웃음 ㅡ장착해봅니다
뇌에 ㅡ착각을 위하여!
서희쌤 이번 영상도 너무 감사해요❤❤ 저는 정신과의사를 희망하는 고1학생입니다. 서희쌤 처럼 똑똑한 멋진 사람이 되고싶습니다ㅜ 그래서 혹시 직업 관련 조언이나 선생님의 인생 스토리를 푸는 영상 만들어주실 수 있을까요😢
행복천사님~ 꿈을 꼭 이루셨으면 좋겠어요! 제 인생 스토리라..아직 제가 그럴 수 있나 싶어서 머뭇거리게 되네요ㅎㅎ 구독자분들이 조금 더 생기면 용기내보겠습니다!!
신기해요!
차차마레님~ 오잉? 어떤점이 신기하세용? ㅎㅎ
뒤센웃음이요! 웃는 연습도 자주 해봐야겠어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이렇게 텐션 높은 정신과샘은 첨이셔요ㅎ
하나 부탁드려도 될까요
추후 영상 주제에 신체화 증상에 관한 것도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전 남성인데 3개월 넘게 신체화 증상이 계속되고 있어 어려움을 겪는 중입니다
선생님께서 영상을 제작해 주시면 도움이 될듯 합니다
좋은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이님~ 아이구ㅜㅜ 답답하고 힘드시겠어요ㅠㅠ 네~ 제가 꼭 한번 다루어 보겠습니다!
선생님
진료 받고 싶어요 감사 합니다
jys님~^ ^ 저를 신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오.. 감사 일기.. 오늘부터 당장 열심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ㅋ
화이팅입니다!
멘탈 강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158점 나왔어요 ㅋㅋㅋ🤓🤓센 척 하며 살고 있었나봐요…
서희쌤 한테만 솔직하게 말하기…🥹
초쵸님~ 함께 열심히 마음의 근력을 키워보자구요!
선생님 그런데 여기 채점방식이랑 실제 회복탄력성 책에 나와있는 채점방식이랑 다른것 같아요~^^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데도 계속 불안함에 시달립니다 평생 이렇게 살아가야하나요?그럴거면 그냥 죽는게 나을것 같은데
선생님,, 3년간 우울과 불안을 괜찮다가 나빴다가 반복하고 살았는데 상황이 하나둘씩 나아져서 이제는 나빠진 건강말고는 신경쓸게 없는 것 같습니다. 만약 우울과 불안이 치료되고 스트레스를 줄인다면 나빠진 건강이 다시 원래대로 회복될까요?
서희쌤 오랜만이에요!! :) 저 아리에요!!❤
요새 개학하면서 학원도 가기 싫은데, 저희 부모님은 학원을 안가면 나중에 인생 망한다느니, 한번 안나가면 계속 나가기 싫어져서 안좋다느니 하면서 가라고 하더라고요. 그때마다 너무 힘들구요.. 학교생활도.. 남사친들이 없어요 ㅜㅜ
여사친들만 수두룩해서, 남사친들도 사겨보고 싶은데.. 스타일이 너무 안맞더라구요..
어찌 방법이 없을까요? 남자애들은 자기랑 맞는 애들끼리만 놀아서 저에게 눈길도 안주더라구요 ㅠㅁㅠ
아리님! 오랜만이에요~^ ^ 학원가는 것도 친구들 사귀는 것도 쉽지 않지요? ㅜㅜ 뭐든지 자기 주도적으로! 나를 위해서 노력하는 시간이라 생각하구 자신감 있게 해보면 좋은 결과들이 올거에요!
저도 선생님처럼 긍정적이고 멋진사람이 되고싶어요.! 직업도 멘탈도 말솜씨도 다 제 멘토에요 저도 될수있다고 한번만 말해주실수 있을까요? 제이름은 예지입니다!ㅎㅎ
예지님! 예지님은 이미 긍정적이고 멋진 사람이랍니다^ ^ 원하는 바를 꼭 이루실 수 있을거에요!!!
선생님
삼성병원에 계신다고 해서 병원에 진료 받으러 갔는데 선생님 안계서 그냥 돌아 왔어요 지금 어느 병원에 계실까요?
저는 152점이네요😢
선생님 병원이 어디인가요? 선생님께 정말 진료 받고 싶어요!!
서희사랑
인구사랑
115점..이네요ㅠㅠ
저 마니 웃는데 ㅠ 184점이요 😢😢 이중자아인가요.😢
선생님 돈을 못벌어서 걱정인데요,,,회복 탄력성이 돈벌어 줄까요?
125점나오네용 ㅎ 막막함
146점인데... 어쩐지 삶이 힘들더라...
근데 진료받기 너무 힘들어요 ㅠㅠㅠ
소팔님 ㅜㅜ 왜 누가 우리 소팔님 진료를 안봐주는 거에요!!
잉? 저 회탄력 높다고 생각했은데 수십년간..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게 문제된 적 보단 늘 장점이었어서 도움을 봤는데 144점인가? 이러네요? 뭐지.....
유머~ㅋㅋ
쌤 ㅠㅠ 강박장애는 언제 해주시나요?퓨
너구리님ㅎㅎ 훗~ 곧 나옵니당! 조금만 기다리셔유~
회복 탄력성 검사지. 53문항. (02:34) (02:39)
큰 주제. 해결책. 회복 탄력성. (1) 미소 (2) 긍정 (3) 감사
회복탄력성. 해결책. 11/6.
140점인데 어뜨카냐...
너무빨라서체크못했어요
샘 유제춘 나규일 샘 알아요
아니용ㅜㅜ 누구실까요?
결론에 '감사'가 나오는게 깊이 와닿네요
좀 깊은 내용이기는 하지만
기독교교리와도 관련이 있는거 같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 말할때,
믿음이 진짜 믿음과 가짜 믿음이 있습니다
그걸 구분하는 방법이 정말로 '감사'한가?
아닌가? 입니다
예수님을 믿어서 천국간다는 사실을 정말로
믿는다면 감사할 수 밖에 없는거죠
이론으로만 이해한 사람은 감사함이 없고
가짜 믿음입니다
그래서 삶의 변화도 없어요
그런데 이게 마냥 좋지 않은 점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었기에 성경을 읽고
기도하게 되는데 필연적으로 통찰력이
늘어나게 됩니다
그러면서 세상의 악함도 더 많이 보게 됩니다
그래서 너무 긍정적이지도
너무 부정적이지도 않는 상태가 됩니다
(잘 균형이 잡히게 되면은요)
기쁨을 누려도 어둠속의 빛을 발견하는것처럼
더 깊은 기쁨의 감정이 생겨나게 됩니다
항상 감사할 것이 있다는 가르침을 배우지만
이 감사의 존재가 험한 어두운 세상속의
아주 소중한 것이라는 것이라는 걸 깨닫기에
희소적인 감사로 느끼게 됩니다
이 묘한 균형감을 잘 갖추지 못하면
기독교인도 너무 긍정적이어서 막 살거나
(감사만 너무 큰 경우)
너무 부정적이어서 (통찰력만 너무 커진 경우)
우울하게 살 수 있습니다
저도 이론만 이해하는게 아니라 실제로
균형감을 갖기 까지 매우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실제로 이런 가르침을 실체화 하는건
또 다른 문제라는걸 깊이 깨달아갔어요
신학이란걸 해도 요즘 실제로 이렇게
무한긍정이나 무한부정에 빠지지 않고
은은하고 깊은 위로를 발견해 가는 단계까지
간 사람은 극히 드뭅니다
이건 단순히 공부만의 문제도 아니어서요
적절한 어려움과 깨달음이 잘 누적되야
그렇게 되는거여서 저도 무척 어렵게
자라간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매우 매우 소중하게 느껴져서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심지어 교수님들도 너무 긍정적이거나
비판적인 분들이 있어요
동전의 양면처럼 항상 붙어 있는데 말입니다
깊이 공감되는 내용 보여주시고
즐거움 주셔서 고마워요
역시 빛서희님이십니다
많이 즐겁습니다 고맙습니다 😊 ❤
쨈있는 이야기님~ 이야~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감사의 의미를 풀어주신 이야기가 흥미롭네요~! ^ ^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게다 이렇게 좋은 이야기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dr.seoheepark 저도 신기한게요
아무래도 서양의학이어서 그런지
신학, 철학, 인문학과 연결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실제로 정신과도
기초를 세운 사람들이
기도교, 천주교 교리공부
받은 사람들일 겁니다
옛날에는 어릴 때 다 강제로 가서
기독교 교리를 배웠으니까요
가끔 프로이트나 아들러 등등...
말하는거 보면 어느정도 신학이나 철학이나
비슷한 내용들이 나와요
저도 신기합니다
그리고 오늘 가르쳐주신 내용을 믿어야
효능이 크겠어요
사람들이 다들 논리적이라 생각하지만
결국에는 뭐든 믿어야 효능이 있어요
모든걸 다 따지면서 살 수 있는
인간은 없으니까요
배운 내용을 믿어서 적용해야
실제화가 되는거죠
그래서 신학에서 뭘 믿는지, 믿음의 대상이
뭔지를 매우 강조합니다
선한 존재를 믿을때 선해지고
악한 존재와 가르침을 믿을 때 악해지니까요
그냥 이해만 하는건
나랑 사실상 상관이 없는거죠
그래서 신학에서는 무신론자는 없다고
봅니다
과학을 믿던 의학지식을 믿던
세상은 믿음으로 돌아간다 말합니다
돈도 그 자체는 종이이지
아무 가치가 없잖아요
사회적으로 믿고 신용을 주니까
가치가 있는거죠
그래서 실제로 화폐를 공급할때
신용을 창출한다 말합니다
경제도 믿음, 신용을 기반으로 하죠
가끔 떠서 가끔 듣게 되지만 저도 신기해요
많이 비슷해서요
그래서 흥미롭게 듣고 있습니다
자동으로 집중이 되서요
오히려 고맙습니다 😊 🙏
올해 고2가 된 여고생인데요..
작년에는 반 애들 모두하고는 아니더라도 친한 소수의 여자애들과 같이 다녀서 소외감이나 외로움은 거의 못느꼈어요.. 그런데
학년이 올라가고부터 반 여자애수가 적어서
다 친해졌는데 여기 무리에 제가 적응을 못하고
계속 겉돌고 있어서.. 갑작스럽게 불안증과 우울증이 점점 심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학교가기가 너무 싫고 힘들다고 느끼네요.
그 무리에 있으면 계속 말을 안하게 되고 듣고만 있어서 점점 존재감도 사라지고 있다고 느껴요.. 혼자다닐까도 생각해봤지만
이동수업때나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등에서 애들끼리 모여있는데 혼자있기가 너어무..눈치가 보이기도 하고요..
제가 사회생활을 너무 못하고 있지는 않은지..
저 스스로가 한심하게 느껴지고 싫어질때가 유독 많아졌어요.. 앞으로가 너무 막막하게 느껴지고 두렵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고 헤쳐나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스치듯이 학교를 자퇴하고 검정고시를 보고싶다..하고 올해 고2가 된 여고생인데요..
작년에는 반 애들 모두하고는 아니더라도 친한 소수의 여자애들과 같이 다녀서 소외감이나 외로움은 거의 못느꼈어요.. 그런데
학년이 올라가고부터 반 여자애수가 적어서
다 친해졌는데 여기 무리에 제가 적응을 못하고
계속 겉돌고 있어서.. 갑작스럽게 불안증과 우울증이 점점 심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학교가기가 너무 싫고 힘들다고 느끼네요.
그 무리에 있으면 계속 말을 안하게 되고 듣고만 있어서 점점 존재감도 사라지고 있다고 느껴요.. 혼자다닐까도 생각해봤지만
이동수업때나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등에서 애들끼리 모여있는데 혼자있기가 너어무..눈치가 보이기도 하고요..
제가 사회생활을 너무 못하고 있지는 않은지..
저 스스로가 한심하게 느껴지고 싫어질때가 유독 많아졌어요.. 앞으로가 너무 막막하게 느껴지고 두렵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학교생활을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학교를 자퇴하고 검정고시를 보고싶다하는 생각도 스치듯이 들고요..
학교생활이 요즘 너무 힘이 드네요😂
ㅠㅠ 아직 학기초라서 사실 누구나 속으로는 낯설고 불안하게 생각할거에요~ 친구들은 그리 생각하지 않는데 먼저 괜시리 주눅들지 마세요~ 속으로는 떨려도 용기내서 먼저 인사를 건네면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을 겁니다!!!
빠밤 ㅋㅋㅋ
공허한 말장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