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하게 설정상으로 생각하면 버서커 오른팔을 얼린 마술은 A랭크, 하지만 죽음에 이르지 못하고 봉인개념으로 보면 일리가 있는게 갓 핸드는 B급 이하 무시+죽음에 이르는 공격에 12개의 목숨을 가지는 보구인데, 작중에서 봉인 or 저주 개념으로 디버프를 넣고 1회 이상 죽음에 이르게 한 루트가 Fate 루트밖에 없음. 헤븐즈 필에서도 디버프는 지속되는 경우를 보면 지속성 있는 A랭크 이상의 마술은(죽음에 이르지 못하는) 다시 살아나서 디프가 유지되니 갓 핸드와 카운터 개념일 수도. 근데 이 추론도 구멍이 겁나 많은게 갓 핸드 자체가 오버킬이 허용되는 보구라 그 기준이 명확하지 않음. B랭크 이하 무시판정인데 B+~EX급 보구에 소모되는 횟수가 명시되지 않음. 대충 작중 칼리번이 7회 소모로 묘사되었는데 칼리번 자체가 최대 랭크 A+. 단계별로 구분하기도 애매하고 애초에 랭크와 갓 핸드 소모 횟수가 묘사된 루트가 존재하지 않음. 즉, 최초의 페이트 원작에서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작붕이 생겼다가 펙트임
갓핸드 관련 디버프 관련 분석은 아마 님이 맞는 듯. 근데 갓핸드 원리가 일단 B랭크 이하 차단, 그 후 당해본 공격들 내성부여잖아요. 그럼 린급의 마술사 12명이 각자 분야 안 겹치는 A랭크 디버프 마술들을 사용해야 한다는 뜻 ㅇㅇ 린 재능 묘사보면 시계탑에서도 잘 나가는 편이고, 동급이나 그 이상의 마술사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을 것 같음. 설령 12명 찾는다고 하더라도 일류 마술사 12명이 협력한다? 도중에 뒷통수 맞아서 봉인지정 안 당하면 다행일 듯 ㅋㅋㅋ
후에 버섯샛키가 무효화가 아닌 내성증가라고 설정 변경한걸로 알아요. (사실상 너프) 물론 A랭크급 데미지만 들가야 하는건 안 변함. 그리고 죽어야만 내성생기는게 아닌 그냥 피해를 받아도 내성 생김. 1. HF루트에서 흑밥이 비왕철퇴로 출력을 올려가며 헤클을 쳐죽임+ 엑칼 진명개방 추정 2. HA에서도 프라가라흐 첫발은 확실하게 죽이고 2번째 발에는 얼굴에 상처를 준 정도 즉 맞으면 맞을 수록 내성이 올라가서 종국에는 무효에 가까운 구조. 추가로 해당 공격 마술 + 무구에 내성이 쌓여서 비왕철퇴로 처맞은 내성이 엑칼에도 적용되는지라 갓핸드가 여전히 사기인 것은 동일함. 그리고 토오사카가 개씝 재능충 + 가산의 탕진 ㅠㅠ을 조건으로 발동한 대마술에 가까운 공격이기 때문에 12번 다른 cc기 넣는게 쉬운일은 아닐듯 보입니다.
루트 상황적인 것도 있을 것 같음. 세이버 루트 때는 옆에 세이버가 있었고, 시로가 생각한 최고의 무기가 세이버의 무기라고 판단했다면, 헤븐즈 필은 홀로 적을 쓰러트려야하는 상황에서 투영을 여러 번하면 몸이 못 버티니 그에 맞는 일격필살을 준비한 것 같기도 함. 판단이라는 게 환경에 따라 변하는 것이니 페이트 루트 때 시로가 칼리번 몇 번 쓰다가 자신은 이 검을 제대로 못 쓴다고 세이버랑 같이 휘두른 걸 보면 헤븐즈 필 시로가 현재 자신의 상태랑 환경의 상황을 잘 분석해서 더 정확한 판단을 한 것 같음.
첫번째 루트인 만큼 여러가지로 미숙하고 여싸안이나 외치던 놈보단 아쳐 팔 이식받고 헤클이랑 맞다이뜨는 놈이 더 쎄보이긴 하는데 '칼리번으로 버서커 오버킬' 이거때매 뭘 어케해도 화력으론 페이트루트가 걍 넘사가 돼버림 ㅋㅋ 꼬우면 사랑의 힘 따위를 넣은 작가한테 따지는수밖에
헤븐즈필에서 사살백두가 가장 ‘적합한’ 무기라고 했잖아요. 시로(아쳐의 팔)은 애초에 버서커를 진짜 썰어버릴 생각이 없었던 것 아닐까요? 영웅으로서의 긍지가 담긴 보구를 보여줘서 버서커 스스로 정신 차릴 수 있는 기회를 준 것 같기도 함 . 실제로 결말도 버서커가 이성 되찾고 부검 멈춰줘서 이겼고 ㅇㅇ
이 동영상에서도 나와있지만 헤븐즈필 루트에서의 버서커는 진흙의 영향으로 상당한 디버프를 먹은 상태였습니다. 더구나 시로하고 싸우기이전에 세이버 얼터에게 실컷 쳐맞아서 목숨이 1개만 남았던 상태였구요. 그리고 흑화 버서커는 갑자기 튀어나온 이리야를 보고 본능적으로 잠시 멈췄던것이었지 이성을 되찾았던것은 아니었습니다(원래 서번트들은 흑화돼도 자신 마스터를 알아볼수있습니다. 흑화 세이버도 시로를 보고 공격을 멈춘적이 있었구요)
FATE 루트의 시로: 아처에게 경험과 기억을 전수받지 못한 투영 초보, 세이버와의 계약으로 인해 아발론의 효과(초재생) 적용, 세이버의 기억을 통해 칼리번에 대한 기억에 접근, 아발론이 10년간 몸에 녹아있었기에 앙그라마이뉴의 저주를 뿌리치는 정도의 신비를 투영 가능. FATE 루트의 버서커: 아처에게 6번+린에게 1번 죽으며 갓 핸드의 잔여스톡은 5번, 이리야의 백업으로 인해 갓 핸드의 수복 및 스테이터스 강화, 광화로 인해 이성은 잃었지만 순간적인 판단을 할 전투 센스 및 본능이 잔재, 령주 사용으로 제대로 적용되지 않던 광화 발동. HF 루트의 시로: 아처의 팔로 인한 침식으로 신체는 영령화, 무한의 검제에 기록된 다수의 무구에 대한 정보와 기억이 역류, 영령화된 신체를 기반으로 원 사용자의 기량을 재현 가능, 세이버가 오염+계약이 끊어지며 아발론은 비활성. HF 루트의 버서커: 내성에 맞추어 조금씩 비왕철퇴의 출력을 올리고 엑스칼리버의 진명개방을 한 세이버 얼터와의 전투로 갓 핸드의 11번의 스톡을 전부 소진, 부상이 치유되지 않아 여전히 실명해 있고 신체능력 또한 저하, 앙그라마이뉴의 진흙에 의한 심각한 오염으로 전투본능 마저 죽은 채 이리야를 여전히 찾고 있음.
설정 오류라던가 부족함이 보여서 에이.. 설마 이건 아니겠지? 라고 생각하면 대부분은 나스키노코씨는 호고곡... 아아앗... 하면서 부족한 설정을 업데이트 하러 가실겁니다... ???: 업데이트가 없는 세상... 시시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 예시로 직사의 마안이.....
애초에 전투력을 비교하기도 애매할 만큼 각 루트의 시로들은 강점이 있죠. 페이트 루트 - 전투씬이 많이 없고, 경험도 많이 없으며 전체적인 면에서 낮아 보이지만, 투영의 질. 즉, 복제한 물건의 질의 상태가 오리지널 급으로 최상위의 수준이라고 합니다. 도움을 받았다고는 하지만 유일하게 EX 랭크 보구인 아발론을 투영한 루트이기도 하며, 영령 에미야 조차 EX랭크 보구는 투영하지 못합니다. 시로도 자기 자신마저 놀랐으며, 다시는 이 수준의 투영은 하지 못할 것이라고 합니다. 거기에 투영을 하면 사용자의 기량, 기술, 근력 등도 어느 정도 따라할 수 있는 것 같으니 전투력은 그럭저럭이라고 생각합니다. UBW - 영령 에미야와 대치함으로써 서서히 강해지고 만일 계속해서 성장해나간다는 스토리였다면 HF루트보다도 강해지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되는 시로. 영령 에미야와 가장 근접한 상태까지 간 루트의 시로이며, 심상이 조금 달라 모습이 달라졌다고 해도 무한의 검제를 전개까지 해봤으니 기량 면에서는 성장만 계속 시킨다면 나중에는 인간인 상태로 영령 에미야 조차 생전에 하지 못했던 보구 투영을 마력만 충분하다면 어느 정도는 할 수도 있었을 것 같은 시로. 세 루트 중 가장 밸런스 적으로 적당한 전투력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HF - 영령 에미야의 팔을 이식받고 한 번에 강해져 먼치킨이 된 루트의 시로. 영령 에미야와는 심상이 완전히 틀려져서 무한의 검제를 전개한다면 모습도 다를 것이고, 부작용도 심하지만, 영령 에미야의 팔을 통해서 여러가지 보구를 무한의 검제에서 검색, 산출해낼 수 있으며, 유일하게 서번트와 정면전으로 맞다이를 해 볼만 한 시로라고 합니다.(물론 높은 확률로 대부분의 영령에게 발리겠지만, 주완 정도라면 이긴다고 하네요.) 전투력보다는 화력의 면에서 가장 강력한 시로라고 생각합니다. ps. 영령 에미야에 근접하면 근접할 수록 로 아이아스의 꽃잎 개수가 늘어난다고 합니다. 반박 시 님들 말이 다 맞음.
수정할것이 있는데 아발론은 세이버 도움을 받아서 투영했던것이 아닙니다. 4차 성배전쟁(페이트 제로임)이 끝난 다음에 에미야 키리츠구가 아발론을 시로 몸속에 넣었는데 시로가 페이트루트에서 세이버에게 돌려줬던것입니다. 그래서 페이트루트에서 시로는 세이버하고 떨어져있었는데도 아발론을 투영할수있었던것입니다
시로의 성장세와 강함은 아처의 조언 영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페이트 루트의 경우, 아처는 최고만을 생각하라고 조언했고, 시로는 그에 맞춰 자신이 아는 최강의 무구가 세이버의 검이라고 인식한 게 아닐까 합니다. 애초에 투영을 성공시킨 횟수와 경험부터가 남다르고 부족하며, 봐온 무기 중에서 복제할 만한 것도 딱히 없던데다 헤클의 부검도 사용자가 대단한 거지 특별한 건 아니어서 복제할 만한 인상도 부족했을 겁니다. 더구나 시로는 남이 하는 전투를 본 횟수나 경험이 늘 수록 기량이 오르는데 페이트는 초반? 중반? 즈음에 갑자기 큰 벽에 부딪히니 기량면 보단 잔여스톡을 단숨에 깎아낼 만큼 능력이 탁월한 무기가 필요했던 만큼, 위력만 따지면 엑칼에 버금가는 칼리번이 당시의 시로치고는 고점이 높은 순간이었다고 생각되네요. 세이버의 조력이나 아발론의 백업이 있었다지만 다른 루트의 시로였다면 칼리번은 투영해내지 못했을 것이라는 얘기도 있는 만큼, 시로의 마력상 진명개방은 못할지라도 투영해내기만 한다면 세이버가 들 수도 있는 특이점은 높게 평가할 수 있을 겁니다. 반대로 헤필 루트의 시로는 아처가 조언만 한 게 아니라 팔을 내어주기까지 할 정도로 극진한(?) 서포트를 해주었으며, 여느 루트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의 격전들을 구경하고 미래의 자신이 넘겨준 기량과 가능성이 모든 루트의 시로 중 전투력면에서 '가장 강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거의 멀쩡한 페이트의 헤클과 온갖 디버프는 다 먹은 헤필의 헤클이 극과 극이라지만 둘 다 시로로서는 순간의 한 방이 아니면 그냥 고깃더미가 되는 건 매 한가지라, 비교를 한다면 공격을 먹인 주체가 누구인가?로 비교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칼리번 시로는 들기만 했을 뿐 제대로 휘두르지 못해 세이버가 막타를 쳤고, 부검 시로는 패스가 끊겨 칼리번도 투영 못 하지만 아쳐의 왼팔을 썼다 한들 순전히 자신의 힘으로 헤클의 기술을 복제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보면 세이버가 없으면 쓰지도 못할 칼리번 시로 보다는 부검 시로가 더 고점이 높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근데 버서커가 영향을 안받았다고 하기도 그런게 페이트 루트 리뷰하실때도 말하셨지만 아쳐 클래스의 헤클은 몰라도 버서커일 경우에는 봐주는거 없이 바로 썰어버리는게 보통일텐데 그말은 버서커는 항상 최적의 판단을 한다는말도 되잖아요? 청밥,흑밥을 상대할때를 보면 전투센스도 그대로고 그렇다면 저때의 헤라클레스는 얼음 마술을 나중에 풀어야한다는 판단을 했을수도 있었다는거죠 아무리 갓핸드가 사기라지만 a랭크의 얼음 마술을 쉽게 풀거라고는 생각되지 않으니깐요 아니면 버서커 입장에서 시로의 공격이 위험하지 않다고 판단해서 얼어붙은 오른팔로 막으면서 왼팔의 회복을 노린걸수도 있죠
페이트루트 : 시로의 몸에는 회복계열 최고의 아발론이 존재하며, 칼리번의 힘을 온전히 이끌어 낼 수 있는 세이버가 곁에 존재. 즉, 현 시로의 상태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는 칼리번으로 투영가능함. 헤븐즈필 : 시로의 곁에는 세이버가 없으며, 아발론의 유무도 없음. 시로가 가진 능력은 오로지 아처의 투영경험과 무검의 장비 뿐. 칼리번과 같은 고에너지를 투사하는 보구보다는 무의 경험으로 가능하며, 그 순간 가장 강력한 버서커의 무기 투영이 확률상 높은 것으로 판단되어 투영 이렇게 본다면 어쩌면 양쪽의 벨런스는 비슷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버서커가 비교적 멀쩡했으나 칼리번이라는 강력한 보구를 발동할 수 있는 페이트 루트의 시로는 개인 전투력보다는 주변 상황에 도움을 받았기에 온전히 개인기량으로는 헤븐즈필이 더 높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론 설정 붕괴는 아닌것 같은게 페이트 루트에서 버서커가 아쳐를 잡고나서 언급 중 6번 죽은 데미지를 완전히 회복하려면 이틀인가 3일인가 걸린다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하지만 빡친 이리야가 당장 잡겠다며 재생도 다 안된 버서커보다도 먼저 앞장선 부분까지 있구요 (그럼에도 세이버를 상대하기 위해 아쳐가 죽고도 동틀무렵이 될때까진 회복을 시키고 움직인거 같네요) 갓핸드가 쓰레기보구냐 아니냐로 따지자면 솔직히 남들 다 하나 있는 목숨이 12개인거부터 사기 맞는거 같은데.. 거기다 보유자가 무려 헤라클레스 (굳이 따지자면 아쳐의 전투력이 더 사기인걸로) 그리고 말씀하신 토오사카 이상급 마술사 12명이면 토오사카도 나름 일류인데 그 자체로 꽤 굉장한 전력 같은데요 어떻게든 한번 죽이고 회복되기 전에 A랭크 디버프를 건다라는거 자체가 갓핸드라는 보구를 완벽하게 이해해야 할수 있는 공략일텐데 이 공략부터도 일단 그 '헤라클레스'를 단 한번이라도 죽인다는 전제하에 시작하는걸 보면 쉽다고는 생각 안되네요 게다가 A랭크 마술이 토오사카가 마술사 인생 매일매일을 갈아넣어서 즉발 시킬수 있는 보석이 딸랑 10개 정도밖에 안된다는 것부터 웬만한 대마술사가 아니면 A랭크 마술을 그렇게 남발할수 있을지 어떨지... (게다가 위력이 걱정되서 절대 한번에 하나씩 쓰지도 못했죠) 제 생각엔 페이트 루트에서 갓핸드가 약하게 보이는건 연출적인 부분이 크다고 봅니다 UBW나 헤필에선 죽었다가 약 3초 안에 엄청난 속도로 수복해서 만전의 상태로 부활하는 느낌이 강한데 겉모습은 어찌 빠르게 회복되더라도 내상까지 회복하는데는 약간의 시간이 걸리지만 연출로 어느 정도 스킵 및 만화적 허용이 아닐까 싶네요 그마저도 2,3일에 완전 회복이면 치명상이라곤 하지만 세이버한테 한대 맞고 며칠을 요양한 아쳐를 생각하면 갓핸드는 굉장한게 맞는거 같구요 마지막으로 세이버 루트 때 버서커가 헤필 때 버서커보다 무조건 강하다는 또 아닌거 같은게 1. 아쳐 vs 버서커 전에서 무려 6번 죽은 데미지가 다 회복되지 않음 2. 그 상태로 이리야가 광화까지 추가로 걸었음 3. 방심한 사이 시로에게 팔 하나가 잘린 상태로 토오사카 보석마술까지 맞아 무게중심 및 행동이 많이 제약됨 아마 팔이 안 잘렸다면 아무리 A랭크 보석마술이라지만 다른 팔로 와장창 했을거 같네요 팔 하나가 없는 상태라는건 현실적으로도 무게중심에 굉장히 큰 영향을 주는데 전투를 한다는 자체가 헤필 버서커와는 또다른 디버프 상태일거라고 추측합니다 처음으로 대청님 영상에 딴지를 걸어봤습니당ㅋㅋ 갓핸드가 알고보면 나름 공략법이 있는 보구다! 정도지 개쓰레기 보구라고까지 폄하할건 아닌거 같다가 제 생각이에요 ㅎㅎㅎ
@@user-lp7ez1lw4w 다른 루트는 몰라도 헤필에서 아예 몸이 다 타버려서 재가 되다시피 한 상태가 수복되는게 눈 깜짝할 새였다보니 이전 루트와 비교하면 충분히 혼란을 줄만한 연출이라고 봐요 결과적으론 더 강렬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더 멋진 연출이 나온거라 생각하지만요
버서커에게 강화를 걸어도 버서커의 센스가 헤븐즈필 때처럼 완전 머리가 바보가 된 게 아니라서 페이트 버서커가 전반적인 부분에서 헤븐즈 때 보다 센 건 어쩔 수 없고, 디버프가 죽은 후에도 남으면 쓰레기 보구로 전락하는 게 틀린 말은 아닌게 캐스터만 해도 준비만 충분하면 다양한 디버프가 있는 마술을 사용할 수 있는데다가 마토가 어르신도 사실 살아있고, 5차 성배전쟁이 생각보다 규모가 작아서 그렇지 다양한 마술사들까지 참전하거나 하면 버서커 바로 샌드백 행으로 갈 수도 있음.
@@초아한-z9n 맞는말이지만 그것도 하나의 가정일뿐이죠 성배전쟁 자체가 보구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 서로의 진명도 알수없고 (이리야야 뭐 자랑스럽게 까고 다녔지만..) 보구도 진명을 알면 유추할수 있다뿐이지 어떤 방식으로 나타날지 모르구요 (이리야조차 갓핸드는 버서커가 토오사카에게 한번 죽고서야 공개했죠) 캐스터가 다양한 디버프 마술을 전개할수는 있지만 1대1이라 가정했을때 미리 알고 있다해도 버서커의 보구를 확인이라도 할수는 있을까요 굳이 따지자면 헤필의 세이버 얼터는 버서커는 물론이고 그 누구에게도 질수가 없는 스펙의 엄청난 서번트지만 시로와 라이더가 미리 알고 완벽히 공략해내서 잡아냈죠 그렇다고 세이버 얼터의 전투력이나 보구를 쓰레기라고 깎아내릴수는 없는것처럼 갓핸드도 무시할수 없는 굉장한 보구지만 공략법이 있고 그 공략법을 만들기도, 해내기도 쉽지는 않다가 제 생각인겁니다 ㅎㅎ
팔에 있던 얼음은 사라졌지만 겉에 얼음이 남아 있죠 팔은 진작에 회복 되었지만 자신의 몸이 아닌 다른곳에 얼음은 녹지 안았죠 자신을 회복하는거지 상처를 입기 전 시간으로 돌아가는게 아니니 팔이 얼었었지만 결과적으로 치유된 후에 팔이 언 것이 아닌 얼음이 팔을 감싸듯 얼어있는 것 처럼 되는거죠 일반적인 얼음이 였다면 회복하고 부섰겠지만 마술의 관련된 것인지 몰라도 그 강도가 싸우는 도중에 집중하지 않고 부술수 있는 강도가 아니 였 던 걸로 볼수있죠 그리고 애초에 페이트 루트에서 검을 만든건 세이버가 사용할 걸 상정하고 만들었기에 세이버에게 가장 상성이 맞는걸 고른걸 수도 있고 헤븐즈필에서는 아처 팔에 담긴 능력 무기의 사용자의 신체능력을 어느정도 복제가 가능 한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게 경험이나 그런게 아닌 순수한 힘에 복제도 가능하니까 버서커의 힘에는 그의 힘을 복제하는게 좋았던거 그리고 아무리 오염 됬다고 하나 진정한 버서커의 능력 광화를 이성을 유지 할 수 없는 상태까지 끌어 올렸으니 오히려 강해졌다고 볼 수도 있네요 버서커 페이트 루트에서도 광화를 했으나 버서커는 진정한 본연의 힘을 사용했다고 보기 힘듬 헤븐즈필 루트에서 볼 수 있듯이 엑스칼리버를 난사하는 세이버를 상대로 미친 듯한 활약을 보여 주었으니 얼터 세이버가 기존보다 약해졌다고 하나 그게 시로에 세이버 보다 약하다고 보기 힘들죠 얼터 세이버가 일반 세이버 보다 약한거지 시로의 세이버가 얼터보다 쎈건 아님 즉 본연의 힘으로 제대로 싸웠다면 3명 다 순삭 이였음 엑스칼리버를 현현 시킬 마력도 간당간당 한데 난사하는 얼터 보다 약할리 없죠
페이트 루트 시로는 결과적으로 세이버의 백업이 전투 결과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하는데, 이를 고려하면 결국 순간적인 고점도 HF루트 시로가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HF루트 시로는 세이버와의 계약 해제로 인해 아발론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상태였고, 세이버의 전투 백업 자체도 없으니 본인의 순수 기량으로 버서커의 남은 목숨 스톡을 일격에 날려버릴 수 있을 정도의 화력을 낼 수 있다는 결과가 도출되는데... 페이트 루트의 시로가 세이버의 백업 없이 버서커의 목숨스톡을 싸그리 날려버릴 만큼 칼리번을 다룰 수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단적으로 예를 들면 "버서커가 세이버와의 전투 이후 소모된 상태에서, 성배에 오염된 상태로 이리야까지 신경쓰며 전투한다" 는 HF루트의 버서커 특성을 그대로 냅두고, 상대가 페이트 루트 시로였다면 시로 혼자의 힘으로 칼리번을 발동시켜 썰어봤자 목숨스톡 2~3개, 심하면 하나도 못 깐 상태로 시로의 마력, 혹은 체력이 다하여 그대로 전투는 끝내 오염에 의해 광화한 버서커에 의해 패배로 끝났을 겁니다. 아발론의 백업이 있어서 마력에는 문제가 없다고 해도 초짜 마술사 상태인 시로에게 칼리번을 최대 화력으로 휘두를 만큼의 마력이 있을리도 없고, 검술 기술도 부족하여 단순히 내려치고 끝일텐데 이런 점을 생각하면 결국 순간적인 고점도 밀리지 않나 싶습니다.
단순 고점을 따지자면 한 방에 버서커를 7번 죽인 페이트 루트의 시로겠죠. 물론 이 오버킬에 관해서는 지금까지도 말이 나올 정도로 뭔가 좀 이상하긴 한데, 아무튼 리메이크가 나오지 않는 지금으로서는 7번을 죽일 수 있는 칼리번이 더 강하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버서커전을 빼고 생각해봐도, 칼리번을 투영할 수 있는 시로가 더 강하다 생각합니다. 칼리번의 설정 중에 '최대 출력을 내면 엑스칼리버급의 위력을 낼 수 있지만 검이 깨진다'는 게 있죠. 이게 세이버에게는 큰 페널티지만, 브로큰 판타즘과 마찬가지로 시로에게는 별 의미 없는 페널티라 그걸 투영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최고점은 훨씬 높다 할 수 있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그리고 얼음 말인데, 버서커의 팔이 얼어서 굳은 것이 아니라 방금 영상에서 보이듯 아예 팔 주위를 얼음이 두르고 있어 가둬진 거라면 소생한 뒤에 영향이 남아 있어도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린이 발사한 얼음은 어디까지나 '구속'이고, 공격이 아니라서 내성이 생기지 않았다던가요. 그리고 린급 마술사 12명이라고 하셨습니다만...... 린이 저 때 발사한 마술은 정말 오랜 세월 준비해온 비장의 수를 한 방에 때려 박은 거라 과연 현대의 마술사 중에 저만한 위력을 낼 수 있는 이들을 12명이나 준비할 수 있을까요? 현대 마술사에게는 절대 지지 않는다는 캐스터조차 버서커를 피했던 것을 생각하면 힘들지 않았을지.
그런데 원작에서도 마찬가지로 뭐 딱히 칼리번의 출력을 뽑아낸 것 같지도 않고 진명개방도 없이 두명이서 손 포개고 찌르기만 했는데 그 엑칼도 튕겨내던 부검을 작살내고 7버섯킬이라는게 얼탱이가 없는 부분이긴해요 ㅋㅋㅋ 칼리번이 저래 쌜줄 알았으면 UBW에서 길가는 칼리번의 원전이면서 그보다 더 오래된 신비를 가진 그람만 몇 번 던져도 버서커 3초컷 됐을텐데 ㅋㅋㅋ
성배오염으로 능력치 상향이라 봐야하지않나요? 판단력 면에서 약해지지만 버서커일경우 능력치 상승과 광화로 인한 상승 중첩상승효과라 본능적인 전투쪽에 오히려 힘이 붙을거라 봐야할거같은데 그럼에도 버서커 본인의 기술에 당한것은 이리야때문이라 봐야지 시로가 강해서가 아니고 페이트쪽에는 그냥 주인공버프... 추가설정을 넣는다면 다중세계의 성배와의 연결이 그나마 적당한 변명인거같음 무엇보다 초창기때는 마력을 매우 중요시하며 다들 힘을 못쓰고 힘쓰고싶으면 의식을 치루든 뭔가를 하든 해야했죠 후속작들은 마력문제를 어덯게든 해결해둔 상태로 나오고
각루트별 시로 전투력요약 fate:아발론으로 힐링팩터 및 B랭크 칼리번과 EX랭크 아발론 투영 가능 다만 아처한테 무한의 검제나 투영마술을 전수 받지 않았기 때문에 무한의 검제는 가능하나 그 기술을 익히고 ubw처럼 능숙하게 다루는데 총 20년 걸리고 투영마술이 다른루트에 비하면 빈약함 ubw:아처가 마술회로들을 전개하고 아처의 기술들을 직접 전수받았기때문에 무한의 검제나 투영마술을 능숙하게 다룰수 있음 다만 세이버와의 계약이 끊어졌기 때문에 fate루트처럼 힐링팩터능력이 상당히 약화됨 hf:초반에는 fate루트의 전투력이였지만 중반에 팔을 잃어 아처의 팔을 이식받으면서 반서번트화가 되어 아처가 투영한 무기들을 다 사용할 수 있으며 학익삼련이나 나인라이브즈 블레이드 워크스같은 각종 기술들을 다 투영가능 다만 hf루트때는 시로의 심상이 변해서 정의를 위한것이 아니기에 무한의 검제는 사용불가능 및 서번트 팔이 몸을 침식하면서 시한부 인생 확정
어쩌면 유포 입장에서 가장 리메이크하기에 머리 아픈고 어려운게 페이트 루트가 아닐까 싶어요. 설정 오류나 빵꾸 나면 그냥 무책임하게 평행세계라고 퉁쳐버리고 돈 냄새만 쫒는 퇴물 된 원작자에 비해 유포테이블은 공경부터 헤필까지 자기들 작품만으로 원작과는 별개의 독자적 완성된 유니버스를 구축하려한다는 느낌이 요즘 다시 정주행하면서 물씬 들었거든요. 완성도에 있어서 변태적일 정도로 집착하는 유포테이블이다보니 세계관과 설정의 완성도에 집착하는 것도 전혀 이상할 것도 없으니까요. 그런 상황에서 유포테이블 입장에서 페이트 루트는 진짜 손봐야할 것들이 너무 많다보니 말이죠. 당장 생각나는 것만해도 룰뷁 맞고도 멀쩡히 유지되는 계약이라든지 짭리번으로 진명개방도 없이 7버섯 위력이라던지 등등 절반이 각색이 될 수준이다보니.. 다만, 원작에서 세 루트를 다 깨고 나오는 라스트 에피소드가 페이트 루트의 후일담이자 트루트루 엔딩이라는 점을 본다면 유포의 페이트 시리즈의 완벽한 엔딩을 위해서라도 나올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돼요. 나온다면 정말 기대되는 것들이 그 동안 유포 작품에서 이상할 정도로 절제된 묘사로 나온 에누마 엘리쉬의 진짜 위력 길가한테 류도사 털리고 오열하며 실성해서 에미야 쳐들어가는 캐스터 1목숨으로 길가 상대로 반나절 우주기방하는 랜서와 함께 보여질 쿠훌린의 과거사나 소환 당시의 개판 난 상황 회상 같은 장면 등등 제발 유포판으로 리메이크 되길 바랄 뿐이에요.
가끔 가다 작가도 헷갈리는거 같아서 설정구멍이 가끔 송송나있지만 여전히 밸런스게임은 재밌는 그런.. 얼음마법이 대표적인 작가의 착각 or 설정 미스 라고 생각을 합니다 나스도 사람인지라 실수를 했겠죠 헤라클레스는 패배해야하는게 올바른 노선이니 그렇게 쥐어짜내다가 머리복잡해서 그런것같기도 합니다 ㅋㅋ 페이트 루트 다시 볼일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마법사의밤...월희등등 달빠 머리터지게하는 회사라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판타지 소설을 집필하는 작가입니다만 얼어 붙은 팔에 대해 의견이 하나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저건 마술의 2차 피해이기 때문에 안 사라진 걸로 보입니다. 쉽게 말해서 마법의 경우에는 버서커가 죽는 걸로 해제된 게 맞습니다만, 저 얼음은 아무래도 마법에 의해 발생한 현상이지 마력에 의한 현상이 아닌게 아닐까요? 간단하게 예시를 들면 반경 100m 안에 있는 모든 마술을 해제하는 결계가 펼쳐져 있을 때, 결계 밖에서 육체 강화 마술을 걸고 돌을 던지고, 그 돌이 결계에 들어간다고 해도.. 돌은 떨어지지 않습니다. 육체 강화를 했기 떄문에 던질 수 있던 돌이라고 해도, 마술 자체는 '육체'에 걸린거지 '돌'에 걸린게 아니기 때문에 이건 마술에 의한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게 아닌 간접적인 영향을 받은 상황입니다. 만약 토오사카가 날렸던 마술이 '마력에 의해 형성된 얼음으로 상대의 육체를 구속한다' 같은 거면 풀렸을 것 같습니다만 그런게 아니라 마력에 의한 현상이 어디까지나 '주변의 수분을 결집해 극한의 냉기를 만든다'까지가 마술의 행사고 생겨난 얼음은 마력을 띄지 않은 그냥 얼음이 되어 버립니다. 즉, 마력 현상이 아니라 이미 마력 행사가 끝난 물리 현상이기 때문에 사라지지 않은 게 아닐까요?
그런데 페이트 루트에서 순간적 고점이라고 하기보다 작화빨이라 보는게 더 타당하지 않을까요. 과거 페이트 루트 작품을 보면 당시에는 보기 드물 정도로 수준작이었을지 모르지만 유포터블이라는 희대의 괴물급 회사가 만들어내는 버전에서는 예술의 경지에 이르렀으니까요. 작화가 좋았더라면 버서커와 시로가 싸우는 장면이 논리적으로 말이 되게 그려질 것 같네요.
죄송한데 당시에 스튜딘페스나가 보기드물정도로 수준작이요? 전혀 아닌데요? 비슷한시기 작품들 보면 처참한데 무슨소리하시는거에요. 당장 2002년에 나왔던 건담시드보다 처참한데. 투자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이듬해 나온 공의경계는 뭐 투자잘받은지 아나봄. 유포테이블이 회사 사운을 걸고 만든건데. 당시 유포테이블이 지금처럼 잘나가는것도 아니고 영세회사였고
버서커의 부활보구는 의외로 시리즈를 거듭할 수록 처리법이 너무 간단해지고(최고급 일류 영웅들에겐 몇번이고 죽이는 수단은 이미 차고 넘침), 또 버클의 대단한 점은 부활도 부활이지만 그걸 빼도 출중한 기본 스탯이 뒷받쳐주니까... 외려 진짜로 각기 다른 종류의 a랭크 이상 대마술로 발동시킨 디버프 12가지가 저 보구의 정통적인 파훼법이 될 수도 있었을지 않을까요? 그렇게 본다면 마술의 극지인 메데이아야 말로 버서커의 하드카운터가 되겠네요.
토오사카급 마술사라고 했는데 저거 아마 쓰는데 보석에 자신 마력 하루마다 모은거 10년치였던가 모은거 쓴거라 그렇게 모아서 쓸수있는 급 마술사는 보석마술사나 용량을 어디다가 모으지 않으면 불가능할듯 모으는건 간단하지만 가볍게 들고다닐수있는건 흠.. 그리고 갓핸드는 한번본건 내성생겨서 디버프가 종류가 또 달라야되니...
두 루트의 시로가 본 최고점이 다른게 아닐까요? 버서커의 상태는 제처 둔다면 헤필의 시로는 흑화 세이버랑 전투한 버서커를 봤고 비록 아처의 팔이 이식 되기 전이지만 아처의 경험이 들어 왔다면 흑밥과의 전투를 지켜본 아처의 경험으로 버서커의 무기와 기술이 적합하다고 판단 한거고 페이트 루트의 시로는 꿈에서 본 엑칼이 가장 강한 경험이고 엑칼을 투영해 세이버의 경험을 토대로 버서커와 잠깐 싸운거고요 결론은 루트의 차이로 최고점의 경험과 무기의 차이가 존재하고 그 루트에 맞게 적합한 무기를 투영했다고 생각 합니다
근데 기억이 조금 애매한데 페이트루트에서 칼리번 7킬할때 세이버가 같이 잡고 둘이 같이 휘두르지 않았던가요? 마력방출스킬이 그떄 같이 붙어서 친건가. 아니면 왕의자격이되는 세이버가 효율을 높여준건가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네. 아니면 아발론 백업으로 마력이 솟구친건지 아처가 엑스트라에서 엑스칼리버 투영해서 쓸수있는데 쓴다고 해도 마력부족으로 위력 떨어지는걸로 한방인가 밖에 못쓰는걸로 나오는데 그런 짭 엑칼이 버서커 8킬 정도한다는데 7킬 보구를 시로가 투영해서 단독으로 쓰는게 조금 이상함. 세이버 없으면 칼리번 자체를 못썼을듯;; 개인적으로 그떄 세이버와 아발론 마력 공유현상이던가 남은 마력과 시로 남은 마력과 여튼 합쳐져서 칼리번 기적이 일어난거지 단독으로는 아닌듯 아니면 칼리번 자체가 그냥 엑칼하고 다르게 좁은범위만 타격이 큰건지 페이트루트에서 시로만 특별하게 그런 교감을 세이버랑 나눠서 할수있었는지 이건 조금 말이 많을듯 개인적으로는 세이버 출력이 더해진거라고 생각함. 시로 혼자서 저런 결과를 만들수도 없고 만약 칼리번에 그런 마력이 그냥 투영하는거 자체만으로 담겨있다고 하면 설정붕괴가 됨. 왜냐면 아처도 분명 그런 자체적 마력가진 보구도 분명 어디선가 카피했을테고 전투력이 넘사급이될테니; 어쨌든 순수 혼자 칼리번 만드는건 가능해도 분명 세이버 도움이 들어간거같음 아처도 마력부족으로 짭엑칼 한방밖에 못쓰는데 그떄 시로가 어케 거의 그거에 비슷한걸 쓰는지 흠...
버서커vs시로는 상황과 활약이 많이 다른 만큼
설정만 세밀하게 조절하면
잘 정리될 수 있는 밸런스인데,
저 얼음 마술의 영향은 갓핸드를
사기 보구에서 쓰레기로 만들수도 있는
설정이라고 생각해서 영상한번 만들어봤습니다
댓글로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순수하게 설정상으로 생각하면 버서커 오른팔을 얼린 마술은 A랭크, 하지만 죽음에 이르지 못하고 봉인개념으로 보면 일리가 있는게 갓 핸드는 B급 이하 무시+죽음에 이르는 공격에 12개의 목숨을 가지는 보구인데, 작중에서 봉인 or 저주 개념으로 디버프를 넣고 1회 이상 죽음에 이르게 한 루트가 Fate 루트밖에 없음. 헤븐즈 필에서도 디버프는 지속되는 경우를 보면 지속성 있는 A랭크 이상의 마술은(죽음에 이르지 못하는) 다시 살아나서 디프가 유지되니 갓 핸드와 카운터 개념일 수도. 근데 이 추론도 구멍이 겁나 많은게 갓 핸드 자체가 오버킬이 허용되는 보구라 그 기준이 명확하지 않음. B랭크 이하 무시판정인데 B+~EX급 보구에 소모되는 횟수가 명시되지 않음. 대충 작중 칼리번이 7회 소모로 묘사되었는데 칼리번 자체가 최대 랭크 A+. 단계별로 구분하기도 애매하고 애초에 랭크와 갓 핸드 소모 횟수가 묘사된 루트가 존재하지 않음. 즉, 최초의 페이트 원작에서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작붕이 생겼다가 펙트임
갓핸드 관련 디버프 관련 분석은 아마 님이 맞는 듯. 근데 갓핸드 원리가 일단 B랭크 이하 차단, 그 후 당해본 공격들 내성부여잖아요. 그럼 린급의 마술사 12명이 각자 분야 안 겹치는 A랭크 디버프 마술들을 사용해야 한다는 뜻 ㅇㅇ 린 재능 묘사보면 시계탑에서도 잘 나가는 편이고, 동급이나 그 이상의 마술사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을 것 같음. 설령 12명 찾는다고 하더라도 일류 마술사 12명이 협력한다? 도중에 뒷통수 맞아서 봉인지정 안 당하면 다행일 듯 ㅋㅋㅋ
그런데 헤븐즈필 시로는 버서커를 1번죽이고 그마저도 성배의 오염되버려서 이긴것과는 다르게 스테이 나이트의 시로는 버서커를 무려 7번 죽였는데 디버프라고 해봤자 팔한쪽 얼려지고 린의 공격으로 목숨이 한번 깍꼇다는것 그리고 팔이하나 날아갔다는것등인데 헤라크레스의 전투센스를 생각해보면.... 어.......
@@overimage9375 별로 상관은 없지만 우선 B+도 걍 B랭크로 취급되서 걍 A랭크 이상이 통한다고 보는 쪽이 편합니다.
후에 버섯샛키가 무효화가 아닌 내성증가라고 설정 변경한걸로 알아요. (사실상 너프) 물론 A랭크급 데미지만 들가야 하는건 안 변함. 그리고 죽어야만 내성생기는게 아닌 그냥 피해를 받아도 내성 생김.
1. HF루트에서 흑밥이 비왕철퇴로 출력을 올려가며 헤클을 쳐죽임+ 엑칼 진명개방 추정
2. HA에서도 프라가라흐 첫발은 확실하게 죽이고 2번째 발에는 얼굴에 상처를 준 정도
즉 맞으면 맞을 수록 내성이 올라가서 종국에는 무효에 가까운 구조. 추가로 해당 공격 마술 + 무구에 내성이 쌓여서 비왕철퇴로 처맞은 내성이 엑칼에도 적용되는지라 갓핸드가 여전히 사기인 것은 동일함.
그리고 토오사카가 개씝 재능충 + 가산의 탕진 ㅠㅠ을 조건으로 발동한 대마술에 가까운 공격이기 때문에 12번 다른 cc기 넣는게 쉬운일은 아닐듯 보입니다.
루트 상황적인 것도 있을 것 같음.
세이버 루트 때는 옆에 세이버가 있었고, 시로가 생각한 최고의 무기가 세이버의 무기라고 판단했다면, 헤븐즈 필은 홀로 적을 쓰러트려야하는 상황에서 투영을 여러 번하면 몸이 못 버티니 그에 맞는 일격필살을 준비한 것 같기도 함.
판단이라는 게 환경에 따라 변하는 것이니 페이트 루트 때 시로가 칼리번 몇 번 쓰다가 자신은 이 검을 제대로 못 쓴다고 세이버랑 같이 휘두른 걸 보면 헤븐즈 필 시로가 현재 자신의 상태랑 환경의 상황을 잘 분석해서 더 정확한 판단을 한 것 같음.
첫번째 루트인 만큼 여러가지로 미숙하고 여싸안이나 외치던 놈보단 아쳐 팔 이식받고 헤클이랑 맞다이뜨는 놈이 더 쎄보이긴 하는데
'칼리번으로 버서커 오버킬' 이거때매 뭘 어케해도 화력으론 페이트루트가 걍 넘사가 돼버림 ㅋㅋ 꼬우면 사랑의 힘 따위를 넣은 작가한테 따지는수밖에
헤븐즈필에서 사살백두가 가장 ‘적합한’ 무기라고 했잖아요. 시로(아쳐의 팔)은 애초에 버서커를 진짜 썰어버릴 생각이 없었던 것 아닐까요? 영웅으로서의 긍지가 담긴 보구를 보여줘서 버서커 스스로 정신 차릴 수 있는 기회를 준 것 같기도 함 . 실제로 결말도 버서커가 이성 되찾고 부검 멈춰줘서 이겼고 ㅇㅇ
'적합한'이란 단어에 중점을 두고 생각해보면
사살백두로 버서커를 썰어버린다기보다는, 돌진을 막으려는 의도가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사용목적에 가장 적합한 것을 뽑는다고 적혀있고 사용목적이 뭔지 명시되진 않았으니 모르는 것이죠
나스 말을 그대로 듣는 것은 2류임ㅋㅋㅋ
@@user-Bibliobibuli 아쳐 팔 이식받고 심안(진)도 따라왔는지 잘 모르겠지만, 하는 짓 보면 저랭크라도 있긴 한 것 같고 ㅋㅋ
이 동영상에서도 나와있지만 헤븐즈필 루트에서의 버서커는 진흙의 영향으로 상당한 디버프를 먹은 상태였습니다. 더구나 시로하고 싸우기이전에 세이버 얼터에게 실컷 쳐맞아서 목숨이 1개만 남았던 상태였구요. 그리고 흑화 버서커는 갑자기 튀어나온 이리야를 보고 본능적으로 잠시 멈췄던것이었지 이성을 되찾았던것은 아니었습니다(원래 서번트들은 흑화돼도 자신 마스터를 알아볼수있습니다. 흑화 세이버도 시로를 보고 공격을 멈춘적이 있었구요)
현재 무명 신인 작가입니다만, 이렇게 자세하게 작품을 분석해주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내용을 짤 때는 정말 세밀하고 정교하게 짜야겠다. 감탄과 반성을 하게 되네요 ㅎㅎ; 영상 잘봤습니다 ^^
멋있는 소설 쓰시길 바랄게요!! ㅈ세계물 말고..
힘내세요 언젠가 볼 수 있길 기원할게요
FATE 루트의 시로: 아처에게 경험과 기억을 전수받지 못한 투영 초보, 세이버와의 계약으로 인해 아발론의 효과(초재생) 적용, 세이버의 기억을 통해 칼리번에 대한 기억에 접근, 아발론이 10년간 몸에 녹아있었기에 앙그라마이뉴의 저주를 뿌리치는 정도의 신비를 투영 가능.
FATE 루트의 버서커: 아처에게 6번+린에게 1번 죽으며 갓 핸드의 잔여스톡은 5번, 이리야의 백업으로 인해 갓 핸드의 수복 및 스테이터스 강화, 광화로 인해 이성은 잃었지만 순간적인 판단을 할 전투 센스 및 본능이 잔재, 령주 사용으로 제대로 적용되지 않던 광화 발동.
HF 루트의 시로: 아처의 팔로 인한 침식으로 신체는 영령화, 무한의 검제에 기록된 다수의 무구에 대한 정보와 기억이 역류, 영령화된 신체를 기반으로 원 사용자의 기량을 재현 가능, 세이버가 오염+계약이 끊어지며 아발론은 비활성.
HF 루트의 버서커: 내성에 맞추어 조금씩 비왕철퇴의 출력을 올리고 엑스칼리버의 진명개방을 한 세이버 얼터와의 전투로 갓 핸드의 11번의 스톡을 전부 소진, 부상이 치유되지 않아 여전히 실명해 있고 신체능력 또한 저하, 앙그라마이뉴의 진흙에 의한 심각한 오염으로 전투본능 마저 죽은 채 이리야를 여전히 찾고 있음.
작화 보니까 아무리 페이트 루트가 쎄도 헤븐즈필 시로가 15배는 쎄보인다...
무기빨vs피지컬
이라....
ㄹㅇㅋㅋ
ㄹㅇ ㅋㅋ 오늘도 유포터블이 스튜딘을 죽였슴다..
은근슬쩍 작화비교해서 스튜딘 죽이네ㄷㄷ..
하루종일 깔 수 있어
아무리 까도 질리지가 않아 늘 새로워
스튜딘가 신다!!
코노 히토데나시!!!
스튜딘 시로는 뭐..ㅈ잡고있는거임..?
ㄹㅇ ㅋㅋ
설정 오류라던가 부족함이 보여서
에이.. 설마 이건 아니겠지? 라고 생각하면
대부분은 나스키노코씨는 호고곡...
아아앗... 하면서
부족한 설정을 업데이트 하러 가실겁니다...
???: 업데이트가 없는 세상... 시시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 예시로 직사의 마안이.....
애초에 전투력을 비교하기도 애매할 만큼 각 루트의 시로들은 강점이 있죠.
페이트 루트 - 전투씬이 많이 없고, 경험도 많이 없으며 전체적인 면에서 낮아 보이지만, 투영의 질. 즉, 복제한 물건의 질의 상태가 오리지널 급으로 최상위의 수준이라고 합니다. 도움을 받았다고는 하지만 유일하게 EX 랭크 보구인 아발론을 투영한 루트이기도 하며, 영령 에미야 조차 EX랭크 보구는 투영하지 못합니다. 시로도 자기 자신마저 놀랐으며, 다시는 이 수준의 투영은 하지 못할 것이라고 합니다. 거기에 투영을 하면 사용자의 기량, 기술, 근력 등도 어느 정도 따라할 수 있는 것 같으니 전투력은 그럭저럭이라고 생각합니다.
UBW - 영령 에미야와 대치함으로써 서서히 강해지고 만일 계속해서 성장해나간다는 스토리였다면 HF루트보다도 강해지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되는 시로. 영령 에미야와 가장 근접한 상태까지 간 루트의 시로이며, 심상이 조금 달라 모습이 달라졌다고 해도 무한의 검제를 전개까지 해봤으니 기량 면에서는 성장만 계속 시킨다면 나중에는 인간인 상태로 영령 에미야 조차 생전에 하지 못했던 보구 투영을 마력만 충분하다면 어느 정도는 할 수도 있었을 것 같은 시로. 세 루트 중 가장 밸런스 적으로 적당한 전투력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HF - 영령 에미야의 팔을 이식받고 한 번에 강해져 먼치킨이 된 루트의 시로. 영령 에미야와는 심상이 완전히 틀려져서 무한의 검제를 전개한다면 모습도 다를 것이고, 부작용도 심하지만, 영령 에미야의 팔을 통해서 여러가지 보구를 무한의 검제에서 검색, 산출해낼 수 있으며, 유일하게 서번트와 정면전으로 맞다이를 해 볼만 한 시로라고 합니다.(물론 높은 확률로 대부분의 영령에게 발리겠지만, 주완 정도라면 이긴다고 하네요.) 전투력보다는 화력의 면에서 가장 강력한 시로라고 생각합니다.
ps. 영령 에미야에 근접하면 근접할 수록 로 아이아스의 꽃잎 개수가 늘어난다고 합니다.
반박 시 님들 말이 다 맞음.
수정할것이 있는데 아발론은 세이버 도움을 받아서 투영했던것이 아닙니다. 4차 성배전쟁(페이트 제로임)이 끝난 다음에 에미야 키리츠구가 아발론을 시로 몸속에 넣었는데 시로가 페이트루트에서 세이버에게 돌려줬던것입니다. 그래서 페이트루트에서 시로는 세이버하고 떨어져있었는데도 아발론을 투영할수있었던것입니다
제발 페이트 루트 리메이크 아처랑 버서커 결투도 기대되지만 엔딩 너무 보고 싶다고
진짜 리메이크돤 페이트 루트 엔딩 보고 싶다
반 서번트화를 통해 시로의 스펙(?)도 오르고 투영으로 버서커 스탯도 복사했으니 화력만 따지면 헤븐즈필이 최강
시로의 성장세와 강함은 아처의 조언 영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페이트 루트의 경우, 아처는 최고만을 생각하라고 조언했고, 시로는 그에 맞춰 자신이 아는 최강의 무구가 세이버의 검이라고 인식한 게 아닐까 합니다.
애초에 투영을 성공시킨 횟수와 경험부터가 남다르고 부족하며, 봐온 무기 중에서 복제할 만한 것도 딱히 없던데다 헤클의 부검도 사용자가 대단한 거지 특별한 건 아니어서 복제할 만한 인상도 부족했을 겁니다.
더구나 시로는 남이 하는 전투를 본 횟수나 경험이 늘 수록 기량이 오르는데 페이트는 초반? 중반? 즈음에 갑자기 큰 벽에 부딪히니 기량면 보단 잔여스톡을 단숨에 깎아낼 만큼 능력이 탁월한 무기가 필요했던 만큼, 위력만 따지면 엑칼에 버금가는 칼리번이 당시의 시로치고는 고점이 높은 순간이었다고 생각되네요.
세이버의 조력이나 아발론의 백업이 있었다지만 다른 루트의 시로였다면 칼리번은 투영해내지 못했을 것이라는 얘기도 있는 만큼, 시로의 마력상 진명개방은 못할지라도 투영해내기만 한다면 세이버가 들 수도 있는 특이점은 높게 평가할 수 있을 겁니다.
반대로 헤필 루트의 시로는 아처가 조언만 한 게 아니라 팔을 내어주기까지 할 정도로 극진한(?) 서포트를 해주었으며, 여느 루트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의 격전들을 구경하고 미래의 자신이 넘겨준 기량과 가능성이 모든 루트의 시로 중 전투력면에서 '가장 강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거의 멀쩡한 페이트의 헤클과 온갖 디버프는 다 먹은 헤필의 헤클이 극과 극이라지만 둘 다 시로로서는 순간의 한 방이 아니면 그냥 고깃더미가 되는 건 매 한가지라, 비교를 한다면 공격을 먹인 주체가 누구인가?로 비교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칼리번 시로는 들기만 했을 뿐 제대로 휘두르지 못해 세이버가 막타를 쳤고, 부검 시로는 패스가 끊겨 칼리번도 투영 못 하지만 아쳐의 왼팔을 썼다 한들 순전히 자신의 힘으로 헤클의 기술을 복제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보면 세이버가 없으면 쓰지도 못할 칼리번 시로 보다는 부검 시로가 더 고점이 높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얼음의 무게는 괴력 때문에 실질적인 문제가 아니었을 수 있지만
걸리적거리는 부피가 의외로 너프였을 수도?
근데 버서커가 영향을 안받았다고 하기도 그런게 페이트 루트 리뷰하실때도 말하셨지만 아쳐 클래스의 헤클은 몰라도 버서커일 경우에는 봐주는거 없이 바로 썰어버리는게 보통일텐데 그말은 버서커는 항상 최적의 판단을 한다는말도 되잖아요? 청밥,흑밥을 상대할때를 보면 전투센스도 그대로고 그렇다면 저때의 헤라클레스는 얼음 마술을 나중에 풀어야한다는 판단을 했을수도 있었다는거죠 아무리 갓핸드가 사기라지만 a랭크의 얼음 마술을 쉽게 풀거라고는 생각되지 않으니깐요 아니면 버서커 입장에서 시로의 공격이 위험하지 않다고 판단해서 얼어붙은 오른팔로 막으면서 왼팔의 회복을 노린걸수도 있죠
페이트루트 : 시로의 몸에는 회복계열 최고의 아발론이 존재하며, 칼리번의 힘을 온전히 이끌어 낼 수 있는 세이버가 곁에 존재. 즉, 현 시로의 상태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는 칼리번으로 투영가능함.
헤븐즈필 : 시로의 곁에는 세이버가 없으며, 아발론의 유무도 없음. 시로가 가진 능력은 오로지 아처의 투영경험과 무검의 장비 뿐. 칼리번과 같은 고에너지를 투사하는 보구보다는 무의 경험으로 가능하며, 그 순간 가장 강력한 버서커의 무기 투영이 확률상 높은 것으로 판단되어 투영
이렇게 본다면 어쩌면 양쪽의 벨런스는 비슷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버서커가 비교적 멀쩡했으나 칼리번이라는 강력한 보구를 발동할 수 있는 페이트 루트의 시로는 개인 전투력보다는 주변 상황에 도움을 받았기에 온전히 개인기량으로는 헤븐즈필이 더 높다고 생각됩니다.
정말 페이트 루트 리메이크!!
아쳐 버서커 장면을 원작처럼 안넣어 줄수도있지만.. 만약 페이트 루트가 확정된다면
유포테이블은 넣어줄거라 믿습니다..
세이버와 길가메시 전투장면도 기대되고
꼭 만들어 줬으면 좋겠네요
페이트 루트에서는 최대의 고비를 넘어야 하는 최고의 위력이 필요했었고 헤븐즈필 루트에서는 앞으로의 싸움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소의 리스크를 추구했다는 것 때문에 애매하단 함
딘스나가 옛날 저예산 작품이라 그림체는 엉망이지만 중간중간 나오는 세이버가 커엽게 그려지네요 ㅋㅋ
세이버만큼은 힘주고 그린게 맞는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설정 붕괴는 아닌것 같은게
페이트 루트에서 버서커가 아쳐를 잡고나서 언급 중 6번 죽은 데미지를 완전히 회복하려면 이틀인가 3일인가 걸린다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하지만 빡친 이리야가 당장 잡겠다며 재생도 다 안된 버서커보다도 먼저 앞장선 부분까지 있구요
(그럼에도 세이버를 상대하기 위해 아쳐가 죽고도 동틀무렵이 될때까진 회복을 시키고 움직인거 같네요)
갓핸드가 쓰레기보구냐 아니냐로 따지자면 솔직히 남들 다 하나 있는 목숨이 12개인거부터 사기 맞는거 같은데.. 거기다 보유자가 무려 헤라클레스
(굳이 따지자면 아쳐의 전투력이 더 사기인걸로)
그리고 말씀하신 토오사카 이상급 마술사 12명이면 토오사카도 나름 일류인데 그 자체로 꽤 굉장한 전력 같은데요
어떻게든 한번 죽이고 회복되기 전에 A랭크 디버프를 건다라는거 자체가 갓핸드라는 보구를 완벽하게 이해해야 할수 있는 공략일텐데 이 공략부터도 일단 그 '헤라클레스'를 단 한번이라도 죽인다는 전제하에 시작하는걸 보면 쉽다고는 생각 안되네요
게다가 A랭크 마술이 토오사카가 마술사 인생 매일매일을 갈아넣어서 즉발 시킬수 있는 보석이 딸랑 10개 정도밖에 안된다는 것부터 웬만한 대마술사가 아니면 A랭크 마술을 그렇게 남발할수 있을지 어떨지...
(게다가 위력이 걱정되서 절대 한번에 하나씩 쓰지도 못했죠)
제 생각엔 페이트 루트에서 갓핸드가 약하게 보이는건 연출적인 부분이 크다고 봅니다
UBW나 헤필에선 죽었다가 약 3초 안에 엄청난 속도로 수복해서 만전의 상태로 부활하는 느낌이 강한데 겉모습은 어찌 빠르게 회복되더라도 내상까지 회복하는데는 약간의 시간이 걸리지만 연출로 어느 정도 스킵 및 만화적 허용이 아닐까 싶네요
그마저도 2,3일에 완전 회복이면 치명상이라곤 하지만 세이버한테 한대 맞고 며칠을 요양한 아쳐를 생각하면 갓핸드는 굉장한게 맞는거 같구요
마지막으로 세이버 루트 때 버서커가 헤필 때 버서커보다 무조건 강하다는 또 아닌거 같은게
1. 아쳐 vs 버서커 전에서 무려 6번 죽은 데미지가 다 회복되지 않음
2. 그 상태로 이리야가 광화까지 추가로 걸었음
3. 방심한 사이 시로에게 팔 하나가 잘린 상태로 토오사카 보석마술까지 맞아 무게중심 및 행동이 많이 제약됨
아마 팔이 안 잘렸다면 아무리 A랭크 보석마술이라지만 다른 팔로 와장창 했을거 같네요
팔 하나가 없는 상태라는건 현실적으로도 무게중심에 굉장히 큰 영향을 주는데 전투를 한다는 자체가 헤필 버서커와는 또다른 디버프 상태일거라고 추측합니다
처음으로 대청님 영상에 딴지를 걸어봤습니당ㅋㅋ
갓핸드가 알고보면 나름 공략법이 있는 보구다! 정도지 개쓰레기 보구라고까지 폄하할건 아닌거 같다가 제 생각이에요 ㅎㅎㅎ
쪼끔만 더 추가하자면 버서커를 작중 모든 루트에서 싸워서 목숨스톡을 깎은 상대가 시로 외에 세이버 얼터, 아쳐, 길가메쉬 정돈데 세이버 얼터와 길가메쉬는 버서커의 갓핸드로 인한 수복을 기다리는 연출이 있었고 아쳐만 전투 장면 일부 스킵인데 아쳐가 버서커의 갓핸드를 기다리지 않았기때문에 6번이나 죽인게 가능했을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용
대청님 예전 영상 중에 브로큰 판타즘을 썼을것이다도 생각해보면 아쳐와 버서커가 싸우기엔 좁은(?) 이리야의 성 출입구에서 UBW 초반 연출 위력의 브로큰 판타즘을 썼으면 성뿐만 아니라 아쳐도 이리야도 무사하진 못했을거 같고 쓰더라도 위력을 최소화 시켰거나 한두차례 목숨스톡을 깎은후 버서커가 회복되는 사이에 고유결계를 펼쳐서 썼거나 하는 식이었지 않았을까~
(이후 마력고갈로 사망일수도..? 아쳐의 유언은 아무래도 "갓핸드 개사기....")
사실 완전 회복은 그 능력 횟수까지 돌아 오는 것까지 인 게 아닐까요
그리고 시간을 돌리는 게 아닌 이상 팔에 붙은 얼음까지 사라질까요
@@user-lp7ez1lw4w 다른 루트는 몰라도 헤필에서 아예 몸이 다 타버려서 재가 되다시피 한 상태가 수복되는게 눈 깜짝할 새였다보니 이전 루트와 비교하면 충분히 혼란을 줄만한 연출이라고 봐요
결과적으론 더 강렬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더 멋진 연출이 나온거라 생각하지만요
버서커에게 강화를 걸어도 버서커의 센스가 헤븐즈필 때처럼 완전 머리가 바보가 된 게 아니라서 페이트 버서커가 전반적인 부분에서 헤븐즈 때 보다 센 건 어쩔 수 없고, 디버프가 죽은 후에도 남으면 쓰레기 보구로 전락하는 게 틀린 말은 아닌게 캐스터만 해도 준비만 충분하면 다양한 디버프가 있는 마술을 사용할 수 있는데다가 마토가 어르신도 사실 살아있고, 5차 성배전쟁이 생각보다 규모가 작아서 그렇지 다양한 마술사들까지 참전하거나 하면 버서커 바로 샌드백 행으로 갈 수도 있음.
@@초아한-z9n 맞는말이지만 그것도 하나의 가정일뿐이죠
성배전쟁 자체가 보구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 서로의 진명도 알수없고 (이리야야 뭐 자랑스럽게 까고 다녔지만..) 보구도 진명을 알면 유추할수 있다뿐이지 어떤 방식으로 나타날지 모르구요 (이리야조차 갓핸드는 버서커가 토오사카에게 한번 죽고서야 공개했죠)
캐스터가 다양한 디버프 마술을 전개할수는 있지만 1대1이라 가정했을때 미리 알고 있다해도 버서커의 보구를 확인이라도 할수는 있을까요
굳이 따지자면 헤필의 세이버 얼터는 버서커는 물론이고 그 누구에게도 질수가 없는 스펙의 엄청난 서번트지만 시로와 라이더가 미리 알고 완벽히 공략해내서 잡아냈죠
그렇다고 세이버 얼터의 전투력이나 보구를 쓰레기라고 깎아내릴수는 없는것처럼 갓핸드도 무시할수 없는 굉장한 보구지만 공략법이 있고 그 공략법을 만들기도, 해내기도 쉽지는 않다가 제 생각인겁니다 ㅎㅎ
팔에 있던 얼음은 사라졌지만
겉에 얼음이 남아 있죠 팔은 진작에 회복 되었지만 자신의 몸이 아닌 다른곳에 얼음은 녹지 안았죠
자신을 회복하는거지 상처를 입기 전 시간으로 돌아가는게 아니니
팔이 얼었었지만 결과적으로 치유된 후에 팔이 언 것이 아닌 얼음이 팔을 감싸듯 얼어있는 것 처럼 되는거죠
일반적인 얼음이 였다면 회복하고 부섰겠지만 마술의 관련된 것인지 몰라도 그 강도가 싸우는 도중에 집중하지 않고 부술수 있는 강도가 아니 였 던 걸로 볼수있죠
그리고 애초에 페이트 루트에서 검을 만든건 세이버가 사용할 걸 상정하고 만들었기에 세이버에게 가장 상성이 맞는걸 고른걸 수도 있고
헤븐즈필에서는 아처 팔에 담긴 능력 무기의 사용자의 신체능력을 어느정도 복제가 가능 한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게 경험이나 그런게 아닌 순수한 힘에 복제도 가능하니까
버서커의 힘에는 그의 힘을 복제하는게 좋았던거 그리고 아무리 오염 됬다고 하나 진정한 버서커의 능력 광화를 이성을 유지 할 수 없는 상태까지 끌어 올렸으니 오히려 강해졌다고 볼 수도 있네요
버서커 페이트 루트에서도 광화를 했으나 버서커는 진정한 본연의 힘을 사용했다고 보기 힘듬
헤븐즈필 루트에서 볼 수 있듯이 엑스칼리버를 난사하는 세이버를 상대로 미친 듯한 활약을 보여 주었으니
얼터 세이버가 기존보다 약해졌다고 하나 그게 시로에 세이버 보다 약하다고 보기 힘들죠
얼터 세이버가 일반 세이버 보다 약한거지 시로의 세이버가 얼터보다 쎈건 아님 즉 본연의 힘으로 제대로 싸웠다면 3명 다 순삭 이였음
엑스칼리버를 현현 시킬 마력도 간당간당 한데 난사하는 얼터 보다 약할리 없죠
페스나 모든 루트에서 헤라클레스가 '어떻게든' 패배해야 해서 온갖 설정을 개판으로 만든 주범 갓핸드...
페이트 루트 시로는 결과적으로 세이버의 백업이 전투 결과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하는데, 이를 고려하면 결국 순간적인 고점도 HF루트 시로가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HF루트 시로는 세이버와의 계약 해제로 인해 아발론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상태였고, 세이버의 전투 백업 자체도 없으니 본인의 순수 기량으로 버서커의 남은 목숨 스톡을 일격에 날려버릴 수 있을 정도의 화력을 낼 수 있다는 결과가 도출되는데... 페이트 루트의 시로가 세이버의 백업 없이 버서커의 목숨스톡을 싸그리 날려버릴 만큼 칼리번을 다룰 수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단적으로 예를 들면 "버서커가 세이버와의 전투 이후 소모된 상태에서, 성배에 오염된 상태로 이리야까지 신경쓰며 전투한다" 는 HF루트의 버서커 특성을 그대로 냅두고, 상대가 페이트 루트 시로였다면 시로 혼자의 힘으로 칼리번을 발동시켜 썰어봤자 목숨스톡 2~3개, 심하면 하나도 못 깐 상태로 시로의 마력, 혹은 체력이 다하여 그대로 전투는 끝내 오염에 의해 광화한 버서커에 의해 패배로 끝났을 겁니다.
아발론의 백업이 있어서 마력에는 문제가 없다고 해도 초짜 마술사 상태인 시로에게 칼리번을 최대 화력으로 휘두를 만큼의 마력이 있을리도 없고, 검술 기술도 부족하여 단순히 내려치고 끝일텐데 이런 점을 생각하면 결국 순간적인 고점도 밀리지 않나 싶습니다.
만족 이런 고찰 좋네요 ^^
근데 실제로 ubw 루트에서 아처가 칼라드 볼그 진명 개방으로 버서커 한 번 죽이고 그 디버프로 부활때까지 시간 걸리는 버서커를 브로큰 판타즘으로 또 한 번 죽여서 아마 맞을거 같ㅇ...
단순 고점을 따지자면 한 방에 버서커를 7번 죽인 페이트 루트의 시로겠죠.
물론 이 오버킬에 관해서는 지금까지도 말이 나올 정도로 뭔가 좀 이상하긴 한데,
아무튼 리메이크가 나오지 않는 지금으로서는 7번을 죽일 수 있는 칼리번이 더 강하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버서커전을 빼고 생각해봐도, 칼리번을 투영할 수 있는 시로가 더 강하다 생각합니다.
칼리번의 설정 중에 '최대 출력을 내면 엑스칼리버급의 위력을 낼 수 있지만 검이 깨진다'는 게 있죠.
이게 세이버에게는 큰 페널티지만, 브로큰 판타즘과 마찬가지로 시로에게는 별 의미 없는 페널티라
그걸 투영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최고점은 훨씬 높다 할 수 있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그리고 얼음 말인데, 버서커의 팔이 얼어서 굳은 것이 아니라
방금 영상에서 보이듯 아예 팔 주위를 얼음이 두르고 있어 가둬진 거라면
소생한 뒤에 영향이 남아 있어도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린이 발사한 얼음은 어디까지나 '구속'이고, 공격이 아니라서 내성이 생기지 않았다던가요.
그리고 린급 마술사 12명이라고 하셨습니다만......
린이 저 때 발사한 마술은 정말 오랜 세월 준비해온 비장의 수를 한 방에 때려 박은 거라
과연 현대의 마술사 중에 저만한 위력을 낼 수 있는 이들을 12명이나 준비할 수 있을까요?
현대 마술사에게는 절대 지지 않는다는 캐스터조차 버서커를 피했던 것을 생각하면 힘들지 않았을지.
그런데 원작에서도 마찬가지로
뭐 딱히 칼리번의 출력을 뽑아낸 것 같지도 않고 진명개방도 없이 두명이서 손 포개고 찌르기만 했는데 그 엑칼도 튕겨내던 부검을 작살내고 7버섯킬이라는게 얼탱이가 없는 부분이긴해요 ㅋㅋㅋ
칼리번이 저래 쌜줄 알았으면 UBW에서 길가는 칼리번의 원전이면서 그보다 더 오래된 신비를 가진 그람만 몇 번 던져도 버서커 3초컷 됐을텐데 ㅋㅋㅋ
@@개우지-v1x 그건 맞죠. ㅋㅋ
사실 엑스칼리버를 투영했고, 그건 신조 병장이라 신의 축복인 갓 핸드가 안 통했다....
뭐 이런 식이면 차라리 납득을 하겠는데, 칼리번은 그것도 아니고....
개인적으로 나스가 페스나를 리메이크 해줬으면 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전투력은 HF 시로가 더 쎈게 맞다고는 생각하지만 투영 마술의 고점만 따지자면 UBW시로도 할 수 없는 짓거리를 하는게 FATE 루트 시로라서 FATE 시로가 더 셀것같네요
얼음 형태만 남았고 효과적으로는 이미 내성 근데 저 상태로 전투를 계속 임한 이유는 광화로 단순해진 이성 과 광적인 전투적 본능이 시로의 위험성을 그만큼 높게 측정했기 때문에 행동의 우선순위를 전투에 둬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데
성배오염으로 능력치 상향이라 봐야하지않나요?
판단력 면에서 약해지지만
버서커일경우 능력치 상승과 광화로 인한 상승 중첩상승효과라
본능적인 전투쪽에 오히려 힘이 붙을거라 봐야할거같은데
그럼에도 버서커 본인의 기술에 당한것은 이리야때문이라 봐야지
시로가 강해서가 아니고
페이트쪽에는 그냥 주인공버프...
추가설정을 넣는다면
다중세계의 성배와의 연결이 그나마 적당한 변명인거같음
무엇보다 초창기때는 마력을 매우 중요시하며
다들 힘을 못쓰고
힘쓰고싶으면 의식을 치루든 뭔가를 하든 해야했죠
후속작들은 마력문제를 어덯게든 해결해둔 상태로 나오고
데드엔딩 루트이긴 하지만 헤븐즈필에서 시로가 학익삼련으로 흑밥을 죽이기 직전까지 가는 루트가 있죠.
죽이기 직전 뇌가 다 타버려서 끝장을 못내기는 하고 흑밥이 설렁설렁 해준 면도 있지만 그렇다 한들 흑밥을 단신으로 이겼다는 건 눈여겨 볼만하다 생각합니다
페이트 루트 리메이크 빨리 시급하다
스튜딘 작화말고 유포테이블 작화로 보고 싶네
디버프가 유지되는설정이 맞는것같습니다. 다만 디버프가 붙었다고 쉽게 공략할수있었다면 아쳐가 진작 죽였을거라고 봅니다. 오히려 더 큰 설정붕괴는 대가리가 날아간간건 순식간에 재생했는데 팔이 재생이 안된게 더 큰 설정붕괴인듯..
각루트별 시로 전투력요약
fate:아발론으로 힐링팩터 및 B랭크 칼리번과 EX랭크 아발론 투영 가능 다만 아처한테 무한의 검제나 투영마술을 전수 받지 않았기 때문에 무한의 검제는 가능하나 그 기술을 익히고 ubw처럼 능숙하게 다루는데 총 20년 걸리고 투영마술이 다른루트에 비하면 빈약함
ubw:아처가 마술회로들을 전개하고 아처의 기술들을 직접 전수받았기때문에 무한의 검제나 투영마술을 능숙하게 다룰수 있음 다만 세이버와의 계약이 끊어졌기 때문에 fate루트처럼 힐링팩터능력이 상당히 약화됨
hf:초반에는 fate루트의 전투력이였지만 중반에 팔을 잃어 아처의 팔을 이식받으면서 반서번트화가 되어 아처가 투영한 무기들을 다 사용할 수 있으며 학익삼련이나 나인라이브즈 블레이드 워크스같은 각종 기술들을 다 투영가능 다만 hf루트때는 시로의 심상이 변해서 정의를 위한것이 아니기에 무한의 검제는 사용불가능 및 서번트 팔이 몸을 침식하면서 시한부 인생 확정
페이트루트는 언제 리메이크 될까요? ㅠㅠ
타입문은 저 설정구멍을 메꾸려면 어서 스테이나이트 리메이크 계약을 진행하라
솔직히 작가가 이야기를 하는게 정답이돨🐶
사실 아처랑 버서커 싸움을 어떻게 재현해야할지 답이 없어서 리메이크를 안하는 거 아닐까?ㅋㅋㅋㅋ
어쩌면 유포 입장에서 가장 리메이크하기에 머리 아픈고 어려운게 페이트 루트가 아닐까 싶어요.
설정 오류나 빵꾸 나면 그냥 무책임하게 평행세계라고 퉁쳐버리고 돈 냄새만 쫒는 퇴물 된 원작자에 비해 유포테이블은 공경부터 헤필까지 자기들 작품만으로 원작과는 별개의 독자적 완성된 유니버스를 구축하려한다는 느낌이 요즘 다시 정주행하면서 물씬 들었거든요.
완성도에 있어서 변태적일 정도로 집착하는 유포테이블이다보니 세계관과 설정의 완성도에 집착하는 것도 전혀 이상할 것도 없으니까요.
그런 상황에서 유포테이블 입장에서 페이트 루트는 진짜 손봐야할 것들이 너무 많다보니 말이죠.
당장 생각나는 것만해도 룰뷁 맞고도 멀쩡히 유지되는 계약이라든지 짭리번으로 진명개방도 없이 7버섯 위력이라던지 등등
절반이 각색이 될 수준이다보니..
다만, 원작에서 세 루트를 다 깨고 나오는 라스트 에피소드가 페이트 루트의 후일담이자 트루트루 엔딩이라는 점을 본다면 유포의 페이트 시리즈의 완벽한 엔딩을 위해서라도 나올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돼요.
나온다면 정말 기대되는 것들이 그 동안 유포 작품에서 이상할 정도로 절제된 묘사로 나온 에누마 엘리쉬의 진짜 위력
길가한테 류도사 털리고 오열하며 실성해서 에미야 쳐들어가는 캐스터
1목숨으로 길가 상대로 반나절 우주기방하는 랜서와 함께 보여질 쿠훌린의 과거사나 소환 당시의 개판 난 상황 회상 같은 장면 등등
제발 유포판으로 리메이크 되길 바랄 뿐이에요.
@@アルトリアアヴァロン-e6b 헌데 유포의 행적을 보면 결국은 내놓게 될꺼라봐요
라스트 에피소드로써 시리즈의 완결을 내려할텐데 그럴려면 필수불가항력적으로 페이트 루트가 전제에 있어야하니 말이죠.
가끔 가다 작가도 헷갈리는거 같아서 설정구멍이 가끔 송송나있지만 여전히 밸런스게임은 재밌는 그런..
얼음마법이 대표적인 작가의 착각 or 설정 미스 라고 생각을 합니다 나스도 사람인지라 실수를 했겠죠
헤라클레스는 패배해야하는게 올바른 노선이니 그렇게 쥐어짜내다가 머리복잡해서 그런것같기도 합니다 ㅋㅋ
페이트 루트 다시 볼일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마법사의밤...월희등등 달빠 머리터지게하는 회사라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보니 그렇네. UBW 기준, 소생시 사망전 입은 상처나 손상된 신체가 전부 복원된채로 라이프스톡만 깎이는데 비해서, 페이트루트는 여전한 설정오류.. 유포테이블이 리메이크나 빨리 내주길 진정으로 기원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팔날린것도 이리야백업이면 전투상황에서도 땅을 찍어 충격파를 날리던해서 시간을 벌고 회복하는거 문제가 안될것같은데..
솔직히 단순히 버서커가 팔하나 얼었다고 시로에게 털릴것 같지는 않은데...
전 그냥 방심해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전투 끝난뒤에도 검의 위력을 보고 놀란 부분도 있어서...
버서커도 자신의 갓헨드를 믿었지만
한번에 7번의 목숨을 앗아갈줄은 몰랐다고 하죠 고로 방심한거긴 합니다
설정상 어떻게 해도 헤필 시로를 이길 수 없습니다
실제로 작중에서 엑칼로 성배를 막는 경우도 있으니
판타지 소설을 집필하는 작가입니다만 얼어 붙은 팔에 대해 의견이 하나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저건 마술의 2차 피해이기 때문에 안 사라진 걸로 보입니다.
쉽게 말해서 마법의 경우에는 버서커가 죽는 걸로 해제된 게 맞습니다만, 저 얼음은 아무래도 마법에 의해 발생한 현상이지 마력에 의한 현상이 아닌게 아닐까요?
간단하게 예시를 들면
반경 100m 안에 있는 모든 마술을 해제하는 결계가 펼쳐져 있을 때,
결계 밖에서 육체 강화 마술을 걸고 돌을 던지고, 그 돌이 결계에 들어간다고 해도.. 돌은 떨어지지 않습니다.
육체 강화를 했기 떄문에 던질 수 있던 돌이라고 해도, 마술 자체는 '육체'에 걸린거지 '돌'에 걸린게 아니기 때문에 이건 마술에 의한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게 아닌 간접적인 영향을 받은 상황입니다.
만약 토오사카가 날렸던 마술이 '마력에 의해 형성된 얼음으로 상대의 육체를 구속한다' 같은 거면 풀렸을 것 같습니다만
그런게 아니라 마력에 의한 현상이 어디까지나 '주변의 수분을 결집해 극한의 냉기를 만든다'까지가 마술의 행사고 생겨난 얼음은 마력을 띄지 않은 그냥 얼음이 되어 버립니다.
즉, 마력 현상이 아니라 이미 마력 행사가 끝난 물리 현상이기 때문에 사라지지 않은 게 아닐까요?
그런데 페이트 루트에서 순간적 고점이라고 하기보다 작화빨이라 보는게 더 타당하지 않을까요.
과거 페이트 루트 작품을 보면 당시에는 보기 드물 정도로 수준작이었을지 모르지만
유포터블이라는 희대의 괴물급 회사가 만들어내는 버전에서는 예술의 경지에 이르렀으니까요.
작화가 좋았더라면 버서커와 시로가 싸우는 장면이 논리적으로 말이 되게 그려질 것 같네요.
원작 미연시에서도 칼리번에 담긴 기량을 복제한 시로가 버서커의 팔을 자르고 잠시 싸웁니다.
죄송한데 당시에 스튜딘페스나가 보기드물정도로 수준작이요? 전혀 아닌데요? 비슷한시기 작품들 보면 처참한데 무슨소리하시는거에요. 당장 2002년에 나왔던 건담시드보다 처참한데. 투자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이듬해 나온 공의경계는 뭐 투자잘받은지 아나봄. 유포테이블이 회사 사운을 걸고 만든건데. 당시 유포테이블이 지금처럼 잘나가는것도 아니고 영세회사였고
@@abs-t3y 스튜딘 페스나는 시대 감안해도 졸작이었음.
원작 스토리랑 엔딩 빼면 남는 게 없음.
작화는 억빠로 쉴드를 어떻게든 쳐도 연출은 상상력의 문제라 멍청한 거 맞음.
설정상 칼리번 7킬 자체가 말이안됨 이미 거기부터 설정구멍임
@@환쟁이김덕철 칼리번 위력은 엑칼하고 똑같습니다.(칼리번도 엑칼처럼 1번에 7킬 가능함) 1회용이냐 아니냐의 차이일뿐입니다
4:43 아오자키 아오코가 12명이 된다면 헤라클레스도 공략 가능! ㄴㅇㄱ
버서커가 대마력에 약한건 맞는 설정 같은데
아닐려나...
사실 버서커가 토사카한테 쉽게 한번 죽은 상황자체가 설정상? 말도 안되는거 같은데..
대마법사가 버서커를 한번만? 죽일수있으면 연속으로 죽일수 있는 설정은 맞는거 같습니다...
퍼스트킬이 힘들뿐..
애초에 흑화 유무에 따라 전투력 차이가 크게 나지 않나요??
헤라클레스의 경우 너프 그 자체입니다.
"열두 번의 시련"이 채워지지도 않고, 세이버 얼터와 싸웠던 부상도 치유되지 않은 상태에 눈도 멀었고, 진흙에 의한 오염으로 전투본능까지 죽어버려서 정상적인 판단조차 안됨.
한마디로 헤븐즈필 루트의 버서커는 갓핸드 전부 소진
육체 디버프, 정신착란, 시력 악화 등 온갖 디버프를 골고루 먹은 상태입니다. 페이트 루트의 버서커보다 훨씬 약한 상태인거죠
일설로는 페그오 이전의 나스는 저런 애매한 문제들을 일일이 팬들에게 답변하기위해 설정을추가하거나 삭제하느라 대부분의 시간을 소비헀다는 얘기가 ?
헤븐즈필 시로는 학익삼련으로 흑밥을 잡은 전적도 있어서 그래도 헤필시로가 다른 루트보다는 쎄지않을까 생각하네요
어차피 설정구멍을 신경쓰면 모든작품이다쓰레기에볼게없어지는타입문이기에 그런건신경쓰는게아니다...
버서커의 부활보구는 의외로 시리즈를 거듭할 수록 처리법이 너무 간단해지고(최고급 일류 영웅들에겐 몇번이고 죽이는 수단은 이미 차고 넘침), 또 버클의 대단한 점은 부활도 부활이지만 그걸 빼도 출중한 기본 스탯이 뒷받쳐주니까...
외려 진짜로 각기 다른 종류의 a랭크 이상 대마술로 발동시킨 디버프 12가지가 저 보구의 정통적인 파훼법이 될 수도 있었을지 않을까요? 그렇게 본다면 마술의 극지인 메데이아야 말로 버서커의 하드카운터가 되겠네요.
서로의 루트의 시로는 강한 건 강한 거다
시로는 투영된 검주인의 스탯 경험을 쓸수있습니다..
목숨 스택 차이 아닐까요
헤븐즈필에서의 버서커는 마지막 스택이였지만
페이트 루트의 버서커는 스택이 여러개 남은 상태였기 때문에 칼리번 만이 여러번을 한번에 깎을수 있다고 판단한거죠
헤필에서 흑밥 1ㄷ1로 죽일뻔했던거 보니까 헤필이 압도적일듯
1. 두 사례의 상황 차이도 생각해볼 문제라고 생각함. Fate루트 쪽의 시로는 자신의 생존, 즉 버서커의 공격을 받아내는 입장이었고 HF루트의 시로는 버서커를 쓰러뜨리려는, 자기가 공격하는 입장이라는 차이가 있읍니다...
2. 린 정도의 마술사라고 하지만 나스 공인 재능 만렙짜리 마술사가 그리 흔하지도 않을 테고... 최근 갱신되는 설정을 생각하면 린의 보석처럼 ' 대마술을 바로바로 사용할 수 있는 ' 상황이라면 버서커가 잡혀버리는 것도 이해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작화와 연출의 질적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디버프 상태인 헤븐즈필 버서커가 아무래도 강해보이죠. 반면 페이트 루트의 버서커는 컨디션이 더 좋다고는 하는데...
결론을 얘기 하자면 vs버서커는 걍 설정 놀음 다 빼고 가슴으로 봐야 함...
무조건 헤븐즈
헤븐즈 시로가 전투적으로 더 완성되있다고
느꼈음
페이트시로는 세이버의 도움이 있어서
함께싸운거고
헤븐즈시로는 스스로 역경을 이겨낸거
토오사카에 얼음마술이
헤븐필에서 그림자 오염 등에 디버프를 압도하나
아니라고 봄
해븐필에 반서번트 인간
기본 미연시 루트에 초짜 마술사
의 스펙 차이와
버서커의 상태를 보면
고점은 미연시 시로가 더 높은듯함
3:33 아처 저 장면은 진짜 ㅋㅋㅋㅋ
토오사카급 마술사라고 했는데 저거 아마 쓰는데 보석에 자신 마력 하루마다 모은거 10년치였던가 모은거 쓴거라 그렇게 모아서 쓸수있는 급 마술사는 보석마술사나 용량을 어디다가 모으지 않으면 불가능할듯 모으는건 간단하지만 가볍게 들고다닐수있는건 흠.. 그리고 갓핸드는 한번본건 내성생겨서 디버프가 종류가 또 달라야되니...
두 루트의 시로가 본 최고점이 다른게 아닐까요? 버서커의 상태는 제처 둔다면 헤필의 시로는 흑화 세이버랑 전투한 버서커를 봤고 비록 아처의 팔이 이식 되기 전이지만 아처의 경험이 들어 왔다면 흑밥과의 전투를 지켜본 아처의 경험으로 버서커의 무기와 기술이 적합하다고 판단 한거고
페이트 루트의 시로는 꿈에서 본 엑칼이 가장 강한 경험이고 엑칼을 투영해 세이버의 경험을 토대로 버서커와 잠깐 싸운거고요
결론은 루트의 차이로 최고점의 경험과 무기의 차이가 존재하고 그 루트에 맞게 적합한 무기를 투영했다고 생각 합니다
3:24 세이버 작홬ㅋㅋㅋㅋ
아직도 난 프리야의 시로를 잊지 못한다
마음속 1등은 그녀석이야...
선택폭이 헤븐즈필이 더넓지만 헤븐즈필 시로는 칼리번을 투영 할 수 없죠
헤븐즈필 시로는 칼리번을 투형 못해서 아예 선택지에 못넣은 느낌도 있지 않을까요
이장면도 타입문에서 리메이크된건가.. ㄷㄷ
결론:버서커=전투력 측정기
페이트 루트는 아발론을 투영하는데 비교가 불가능하지;;
마술사로서의 고점은 페이트 루트가 더 높고 절성은 ubw이죠
반대로 평균점 좋지만 고점은 안나오는 헤븐즈 필 루트죠
마지막까지 쓸수 있었던 영령 에미아의 경험과 투영기술을 어느정도 유지 했으니
사실 이이야기는 3:1로 다굴친거 막타친게 쌔냐 디버프왕창처먹은놈 막타친게쌔냐 이건데 사실 전투로만보면 헤필시롱이가 가장쌘게맞음 다른 엔딩보면 막타만치면 흑밥을 딸정도로 조져놓을정도이기때문
미래 팔아서 최고의 고점 : HF
고점이 높은데 저점이 많이 낮음 : FT
안정적인 맛 : UBW
시로의 전투력을 비교할려면 ubw루트하고 헤븐즈필 루트로 해야하지않을까요?
페이트루트에선 시로가 직접 전투에 참여했던것이 너무 적어서요(프리즈마 이리야까지 포함하면 프리즈마 이리야에서의 시로가 제일 센것같습니다)
작가분은 스토리를 짜내려다가 머리 터질뻔했군요.
딴건 모르겠고 크고 아름다워 밖에 생각이 안나는 페이트루트...
대청님 혹시 랜서 vs 어쎄신도 분석 해주실수있나요?
결론
유포 세이버루트 리멬좀 유포 세이버루트 리멬좀 유포 세이버루트 리멬좀 유포 세이버루트 리멬좀 유포 세이버루트 리멬좀 유포 세이버루트 리멬좀
근데 기억이 조금 애매한데 페이트루트에서 칼리번 7킬할때 세이버가 같이 잡고 둘이 같이 휘두르지 않았던가요? 마력방출스킬이 그떄 같이 붙어서 친건가. 아니면 왕의자격이되는 세이버가 효율을 높여준건가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네. 아니면 아발론 백업으로 마력이 솟구친건지 아처가 엑스트라에서 엑스칼리버 투영해서 쓸수있는데 쓴다고 해도 마력부족으로 위력 떨어지는걸로 한방인가 밖에 못쓰는걸로 나오는데 그런 짭 엑칼이 버서커 8킬 정도한다는데 7킬 보구를 시로가 투영해서 단독으로 쓰는게 조금 이상함. 세이버 없으면 칼리번 자체를 못썼을듯;; 개인적으로 그떄 세이버와 아발론 마력 공유현상이던가 남은 마력과 시로 남은 마력과 여튼 합쳐져서 칼리번 기적이 일어난거지 단독으로는 아닌듯 아니면 칼리번 자체가 그냥 엑칼하고 다르게 좁은범위만 타격이 큰건지 페이트루트에서 시로만 특별하게 그런 교감을 세이버랑 나눠서 할수있었는지 이건 조금 말이 많을듯 개인적으로는 세이버 출력이 더해진거라고 생각함. 시로 혼자서 저런 결과를 만들수도 없고 만약 칼리번에 그런 마력이 그냥 투영하는거 자체만으로 담겨있다고 하면 설정붕괴가 됨. 왜냐면 아처도 분명 그런 자체적 마력가진 보구도 분명 어디선가 카피했을테고 전투력이 넘사급이될테니; 어쨌든 순수 혼자 칼리번 만드는건 가능해도 분명 세이버 도움이 들어간거같음 아처도 마력부족으로 짭엑칼 한방밖에 못쓰는데 그떄 시로가 어케 거의 그거에 비슷한걸 쓰는지 흠...
시로의 마력량으론 엑칼을 투영해봤자 사용은 커녕 감당못해서 자멸한다고 했었으니 Fate 루트의 칼리번 진명개방은 세이버가 사용했다고 봐야할 듯.
칼리번의 연비가 좋은건 둘째치더라도 같이 사용했던 버서커 전 이후로 길가메시 앞에서 투영했을때도 진명개방은 하지도 못했으니..
0:47 이렇게보면 진짜 헤라클레스가 대단하네
이런 설정 오류가 인간미라고 생각함
헤븐즈필루트 엔딩중에서 얼터세이버 혼자서 무력화시킨거보면 헤븐즈필 시로가 goat인듯
제 생각엔 정보의 차이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페이트 루트의 시로는 사살백두라는 보구의 정보를 모르니까 알고 있는 정보 중에서 세이버의 칼리번을 택한거고, 헤븐즈 필 루트의 시로는 사살백두를 알고 있으니 그걸 택한게 아닌가 싶은... 이게 아니라면 버섯구멍일 수도?
제발 세이버루트도 리메이크 해줘요 ㅠㅠ
이리야. 나의 이 물건을 봐줘.
이 걸 어떻게 생각해?
크고 아름다워.
고점은 당연히 페이트 시로가 낫지
헤필은 무리해서 아처팔로 오버클럭한거라 지속성이 낮어
뭐 그렇게 된다면 나스가 새로운 설정을 넣을지도 모르겠네
애초에 fate 루트의 시로가 아처이기 때문에 헤븐즈필의 시로는
이미 아처는 칼리번이 버서커를 잡은 기억이 있었을 겁니다.
그럼에도 버서커의 무기를 투영한 것은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혹시 사쿠라 각성이유
오류수정으로 라이브때 말씀 해주셨는데
댓글에 시로가 선택받아서다 라고
너무 간단하게 지나가버려서
이것도 혹시 다시영상으로 만들어주실 생각있나요?!
뭐든 크고 아름다운쪽이 이길겁니다
칼리번에 버프가있지않을까?
왕을 고르는 칼일 뿐만아니라 칼이 고른 자를 더강한 왕이 될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는거라면?
솔직히 설정구멍 아닌가...? 나스도 이거 보고 아차 싶을듯.
사실 팔 하나 없는게 현실에선 엄청난 너프인데 애석하게도 쟨 헤라클레스라
썸넬 왼쪽은 갓포터블의 헤필인건 알겠는데 오른쪽은 무슨 애니죠? 팬메이드인가? ㅋㅋ
버서커 팔에 얼음이 남아있는건 성능을 위한거 아니었을까...? 열심히 싸우는데 쿨링 안돼서 쓰로틀링 걸리면 안 되는 거자너ㅋㅋㅋ
사실 이 문제의 답은 나스말고는 모름ㅋㅋㅋ
3:26 ??? : 크고 아름다워...
페이트루트 버서커 사망은 아무리 변명거리를 찾아봐도 설정구멍...
얼어붙은팔은 나스가 졸면서 쓴게 아닐까..아니면 설정미스가 설명이 안되는데
그러니까 유포터블에서 페이트루트 리메이크 해갖고 비교해보자고!!
페이트 루트도 영상화가 진행되야 설정 보완이 될 텐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