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몇몇 분들이 내용에 지적을 해주시는데, 이 영상에서 소개 한 설정들은 겉면으로 나온 것들만 서술한 겁니다. 당연히 작품을 쭉 보면, 이 캐릭터들이 온갖 설정놀음으로 개지랄을 떨기 때문에, 나스 개ㅅㄲ 소리가 나오겠지만, 적어도 뉴비 교과서인 만큼, 설정 지적에 대한 부분은 삼가주시길 바랍니다. 자동적으로 스포가 되잖아요.
페이트 시리즈는 원작자인 나스 키노코가 툭 하면 설정 물갈이해서 시리즈 사이에서 설정 구멍이 일어나고 이를 메꾸기 위해 평행세계 설정을 차용했습니다. 타입문 자학개그나 팬덤에서 자주 튀어나는 드립 중엔 "키노코(원작자)가 하는 말을 곧이 곧대로 들어가지곤 타입문 팬으로서 2류에 불과해!"가 있을 정도... 그러니까 한 시리즈 안에서 설정 오류 일어난 게 아니면 "이거 다른 시리즈와 설정이 충돌되지 않나?" 이런 의문을 가지는 건 사치입니다.
설명하고 영상 준비 진짜 철저하게 공들여서 하셨어ㅋㅋㅋ 그래도 이 영상이 많은 사람들한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자 이제 웬만한 페이트 시리즈가 애니로 나왔는데 이제 또 뭐가 나올까요? 할로우 아타락시아?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루트 리메이크? 아직까지도 가능성이 무긍무진하다는게 진짜 페이트 시리즈의 장점인듯
혹시나 모르고있을 뉴비들을 위한 마술과 마법의 차이 마법="현재"의 인류가 자원과 기술을 쏟아부어도 도달할 수 없는 신비(ex:평행세계의 간섭, 시간의 간섭 등) 마술=현재의 인류가 구현가능한 신비 (ex:파이어볼->화염방사기나 폭탄등으로 구현가능/간드->테이저건 등으로 구현가능)
사실 마술은 저 세계관에서 일반인들에게는 "마법" 이라고 인식되기 때문에... 마술사 몇명은 일반인들에게 "마법사" 라고 소개를 할때의 경우가 종종 있곤 합니다. 본인들도 이쪽이 설명하기 쉽다는 이유 때문인데... 에미야 시로의 양아버지 에미야 키리츠구가 자신을 "마법사" 라고 소개를 한게 그 이유중 하나이긴 합니다.
페이트 시리즈의 마술은 일반적으로 만화들이나 애니에서 나온 이세계물에 마법과 같다고 보면 됩니다 그럼 마술이 아닌 마법 이라고 불리는 것은 제3마법 이라고 부르며 죽은사람을 사린다는등의 기적을 말합니다 마술도 충분이 기적이다 라고 할수있지만 마법의 기적은 예수의 모세의 기적 등의 스케일이 다른 힘 이라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마법은 1법부터 5법까지였나 6법까지 잇나 종류가 여러개인데 결국 마술사들이 꿈꾸는 마법은 기적을 일으키기 위한게 아니라 '근원'에 접근하기 위한거임. 대성배가 기적을 일으키는 만능의 원망기 이기 때문에 대성배를 통해 근원에 접근하기 위한 거임. 마술사가 근원에 접근하기 가장 쉬운게 대성배라서 성배전쟁에 그렇게들 목을 메는거. 물론 진짜 다른물질적인 소원을 빌기 위해 하는 사람들도있고.(ex : FGO의 마리스빌리) 대성배로 하는거 말고도 타입문세계관에서 근원접근자가 몇명있는데 이중에는 마술사가 아닌 사람도 있음. 이 설정인데 씨발 모르는사람이 보면 절대 뭔소린지 모르고 시리즈 한 열몇개는 보고 자료 찾아봐야 아 이런거임 하는거지 알필요도 없음 사실. 그냥 달빠들 앞에서 마술보고 마법이라고만 안해주면됨
서번트 관련 tmi 1.서번트는 영령의 좌에 기록된 인물들의 다운그레이드 이다. 2.영령들에게는 시간적 개념이 적용되지 않는다.예를 들면 2020년 8월에 성배전쟁이 발생했다고 가정했을 때 2150년에 영웅이라고 불리게 될 인물(아직 존재조차 없는 인물)이 소환될수 있다.바로 그 예시가 에미야(아처)(토오사카 린의 서번트) 이다. 3.영령에게는 지명도라는 보정치가 존재한다.나의 오리지널과 관련이 깊은 장소에서 싸울 때는 여러가지 보정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면 켈트신화 소속인 쿠 훌린은 서양에서 성배전쟁이 진행할 경우 세이버인 아르토리아와 막상막하로 싸울 정도로 강해진다. 또 헤라클레스는 어떤 클래스를 뽑든 그리스를 무대로 한 성배전쟁에서 소환될 경우에는 반나절만에 성배전쟁을 끝낼 수 있다. 그래서 나스 센세 왈,그리스에서 성배전쟁이 열리면 헤라클래스 쟁탈전이 시작된다고 한다. 하지만 미래의 존재할 인물을 모티브로 한 영령은 과거시간대에서는 보정치를 전혀 받지 못한다. 4.영령 중에서 특히 강력한 영령들은 마스터의 소환을 무시할 수도 있다.예를 들면 람세스 2세(오지만디아스) 5.성유물 소환이 무조건 좋다고 할수는 없다.실제로 소환된 서번트가 성격이 ㅈㄹ맞다면 바로 죽임 당할수있다.그에 비해 무 성유물 소환은 일단 나랑 가장 잘 맞을것 같은 영령을 성배가 골라서 소환해준다.대신에 강함은 랜덤. 6.영주는 확실히 강력한 명령을 서번트에게 강요하지만 서번트가 가진 '대마력'이라는 스킬의 랭크에따라 영주 1번정도는 서번트가 무시할수 있다.이럴경우 말을 듣게 할려면 영주를 거듭해서 사용해야 한다. 7.한 영령은 여러가지 클래스 적성을 가질 수 있다.예를 들면 페그오의 간판 서번트 중 하나인 길가메시는 7개의 클래스로 전부 소환될 수 있다.하지만 정상적인 성배전쟁에서 누군가가 이미 아처 클래스인 길가메시를 소환했을 경우에는 다른 사람은 다른 클래스에서 동일 서번트,예를 들면 캐스터 길가메시는 소환할 수 없다.즉, 먼저 먹는 사람이 임자이다. 8.여러가지 클래스 적성을 가진 서번트들은 각 클래스로 소환될 때마다 모습과 성격,가진 보구가 다를 수 있다.왜냐하면 성배는 해당 영령이 소환되려고 한 클래스를 보고 가장 해당 역할을 잘 수행했을 전성기의 모습을 가져온다. 예를 들면 젊었을 적에 검을 쓰다가 나중에 늙은 뒤 창을 썼던 유명한 영웅이 있다고 치자.내가 이 영령을 세이버로 소환한다면 젊었을 적인 검을 들고있을 모습으로 소환하고 랜서로 소환했다면 늙었을 적인 창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소환한다. 9.영령의 좌에 기록되는 조건은 신앙심을 모으는 것이다.그래서 페이커가 신앙심을 많이 모았다면 좌에 기록됬을 거고 지금 성배전쟁이 열린다면 페이커를 서번트로 소환할 수 있다. 10.서번트들은 소환될 경우 성배한테서 지금 시대와 관련된 정보,성배전쟁등의 메커니즘 등 필수 지식들을 주입받고 오게 된다.따라서 영국인인 알트리아가 일본어를 그냥 유창하게 쓸수 있다.
2. 해당되는 케이스가 적음. 애당초 평행세계에 있는 영령도 끌고옴. 3.근데 서양이면 알트리아도 강해진....ㄷ......ㅏ.. 3.헤클은 인정이지! 5. 페이트 제로가 대표적임. 에미야 키리츠구와 세이버의 상성은 극악. 어쌔신이 더 잘맞았음. 캐스터의 경우는 대박난 거고. 7. 특기로 정해짐. 5차 아쳐의 경우 마술사인데 활을 잘 쓴다고 아쳐가 됨. 9. 기타의 사유로 영령이 되는 케이스가 존재함. 예를 들어 억지력?과의 계약이랄까? 어려우니 패스. 10. 근데 예상이지만 약간 그 시대의 정보랑 약간 섞이는 경우가 있는 거 같음. 뭐랄까.... 자동차 보고 이 시대의 마차, 말이라고 하는 것처럼?
마법:현대 과학이나 인류가 여타 어떤 것으로도 실현할 수 없는, 소유자 본인만이 가능한 사상. 마술:아무리 어려워도 시간과 자본이 있다면 재현할 수 있는 사상. TMI:”마술이란 기적을 일으키는 게 아니라 과정이 기적이야, 결과가 기적이면 그건 마법으로 분류되는거지.” by 마법사의 밤 즉슨, 마술은 있는 기적을 재현한다면 마법은 기적을 만든 일이라고 볼 수 있다. 더불어, 마술이 햇살이라면 마법은 태양이다. ....OK? 한 마디로 요약하면 마술:어? 좋은 거네, OK 나도 써야지. 마법:어? 쩐다. 근데 못하겠어... 더불어, 마술의 영역이지만 마법처럼 아무나 따라 사용하지 못하는 유사한 영역을 ‘마법사의 업이라 한다. 어중간한 단계 정도로, 대표적으로는 사사키 코지로의 츠바메가에시랑 에미야(중의적)의 무한의 검제가 있다. (령주 항목에 숟가락 얹자면)그리고 순간이동도 마법사의 업이다,. 그리고 성배의 소원에 대해서도 추가로 적자면, 비는 사람이 방법을 알아야 이뤄줍니다. 모르면 안 이뤄지고요. 드래곤볼에 버금가는 함정 아이템...
이제 유포가 만든 페이트만 남았다 (진지) + 개인적으로 중학생 때 스튜딘으로 페이트 입문하면서 시로는 왜 저런 어쩡쩡한 소리를하며 나대는지, 갑자기 교사가 왜 개 쌘 캐릭터로 나오는지, 막장드라마처럼 숨겨진 자매가 나오는지.. 너무 혼란스러웠....는데 왜 나는 여기까지 덕질해온거지..? 대체 왜.... 유포 UBW와 페제를 넘어 아포크리파에 페그오까지 하고 1년 넘게 헤필 3장을 기다리게 된거지....? (갸웃)
저도 페덕에 입문한지 얼마안됬지만 우선 제가 본 순서는 페이트제로(유포터블) -> 페스나UBW(유포터블) -> 헤븐즈필(유포터블) -> 설하의맹세 -> 로드엘멜로이의 사건부 -> 페이트 아포크리파 -> 페이트 그랜드오더 순으로 봤습니다 정석은 아닙니다 아 참고로 헤븐즈필같은 경우 1기 극장판 초반 몇분은 페스나UBW와 내용이 흡사해서 똑같은걸 극장판으로 내놓은건가해서 안볼수있는데 완전 다른세계관 내용이에요 전 헤븐즈필을 제일 재밌게봤습니다.
내용추가를 하자면 우선 성배전쟁 시스템은 인류의 위기(비스트)때 7명의 영웅들(관위의 서번트)이 억지력에 의해 소환되는것에 기반하여 7명이 소환됩니다. 그리고 서번트가 사망하여 퇴거할경우 성배로 돌아가는데 과반수이상이 죽을때부터 성배가 가동되기 시작합니다. 마술은 우리가 아는 마법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페이트에서 말하는 마법은 시간, 차원과 관련된것들 입니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자신의 공격이 다른 세계까지 영향을 끼치는 츠바메가에시 등이 있습니다. 소환시 사용한 성유물은 그것과 접촉, 관련있는 영웅이 다수로 영령의 좌에 있다면 그중에서 가장 비슷한 성향의 서번트가 소환됩니다. 성유물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영령의 좌에서 성향이 가장 비슷한 서번트가 소환됩니다. 그리고 영령의 좌는 오직 하나만이 존재하며 그렇기에 여러 세계에서 쌓은 업적들은 하나의 영령에게 모두 합쳐집니다. 그렇기에 서번트의 본체의 용량은 매우 크기 때문에 본체가 소환되는것은 불가능해서 클레스에 맞는 데이터만 갖고 소환되도록 한정하고 본체가 아닌 분신이 소환되도록하여 겨우겨우 소환할수있는겁니다.
유포작품 페이트 시리즈를 볼 때, 시간순으로 시청하는걸 좋아하시는분들께는 죄송하지만 페이즈 제로 - 페스나 무검순으로 시청하는 방법은 매우 비추입니다. 페스나 무검루트는 소년만화적인 부분이 아주 강하며 그런만큼 어둡지 않은 분위기를 가져갑니다만 페이트 제로는 원작자의 특성상 작품의 분위기를 매우 어둡게 가져갑니다. 그런만큼 무거운분위기의 페제를 먼저 보고 페스나 무검을 보면 갑자기 분위기가 붕 뜨는걸 느끼게 되실 수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페스나 무검 > 페제 > 페스나 헤필 순으로 시청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난 무조건 제로를 마지막에 봐야 된다고 봄 제로를 먼저보면 일부러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원작에서 나중에 충격 주려고 일부러 숨겨놓은 복선이나 설정을 미리 알고 보게 되는 꼴이라 맛이 떨어짐 그걸 포기하고 이해하기 쉬운 걸 택하겠다면 제로>페스나 시리즈가 맞다고 보는데, 재미를 100퍼 다 뽑아먹겠다고 생각하면 페스나 시리즈>제로가 맞다고 봄 개인적으로 페이트 시리즈에 페제를 끼워 보는 건 이도저도 아닌 것 같음
@@Gustavo1919-c1f 이겼더라도 영주 3개를 모두 소모했기 때문에 서번트에 대한 제어권이 없어져 형식적으로는 이미 마스터 탈락입니다. 물론 형식이 그런 거라 여타 진영이 전부 탈락하는 와중 라이더 진영만 둘이 남았다면+감독역인 성당교회가 멀쩡히 감독해줬다면 형식적으로는 탈락이어도 논외로 쳐줬을 수도 있지만...
@펭수좀 그만 ㅇㅇ 맞는 말 하셨네.... 어차피 령주 3개 다 써도 별 문제가 없는게 어차피 소환했으면 조건은 달성이라 "탈락을 한다"라는 말을 듣고 엉? 이게 뭔소리야 했는데... '규칙상'탈락이고, 결국 어떻게든간에 마지막까지 살아남아서 성배를 손에 넣고 소원을 빌면 끝인거죠. 물론 그 성배가 타락한 성배가 아니라면 말이죠. ㅋㅋㄹㅋㅋ (페스나 세계관에서 타락하지 않은 성배볼려면 3차 성배전쟁까지 거슬러 가야 된다는....)
4:03 영주를 모두 소진 할 시, 탈락한다 이거 확인 부탁드립니다. 페이트 배드엔딩에서 세이버는 시로에게 영주를 다 쓰면 영령에게 죽임을 당한다고 말합니다. 영주를 다 썼다면 마스터를 지킬 의무가 사라지고 마력회로만 남아있으면 영령은 현계할 수 있기 때문에 죽인다고 말합니다. 페이트 제로에서 키레이가 서번트를 잃고 영주를 잃었음에도 다시 얻은 전적이 있기에 영주를 잃는다 = 탈락한다 로 이어지기 힘든 것 같으며 또한 페이트 제로 3권에서 키레와 아쳐의 대화를 인용하면 서번트를 잃어서 마스터의 자격을 잃은 자로부터는 성배가 그 령주를 회수한다는 거지. 그리고 만약에 마스터를 잃어서 계약이 해지된 서번트가 나타난 경우에는, 성배는 회수했던 사용되지 않은 령주를 새로운 계약후보자에게 재배포한다. 일곱명의 마스터에게 분배된 21획의 령주는, 사용하여 소비하지 않는 한은 현세에 계속해서 남게 된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사용되지 않은 채 남겨진 령주는 모두 감독역의 손에 맡겨지게 된다. 그러니 새로운 마스터를 찾아야 할 때에도, 결국 성배는 이전에 마스터로서 점찍어둔 인간을 우선적으로 고르는 경향이 있다. 그 중에서도 『시작의 세 가문』의 마스터들은 특별취급받지. 서번트를 잃었다고 해도, 그 시점에서 미계약상태의 서번트가 있다면 령주를 잃는 일조차 없이 계속해서 마스터권을 유지할 수도 있다고 하더군. 과거에 몇번쯤 그런 사례가 있었다고 한다. …… 어쨌건, 싸움에서 탈락한 마스터를 성당교회가 보호하는 것도 그 이유 때문이다. 그들은 남아있는 마스터들 가운데 공석이 생길 경우 꽤 높은 확률로 『쓰이지 않은』 령주를 다시 받게 될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성배전쟁의 참가자는 대적하는 마스터를 무력화시킬 뿐만 아니라 죽이려고 하지. 설사 자격을 잃은 자라고 해도, 만전을 기하자면 살려둬서는 안된다는 거다. 라고 합니다. 영주를 다 썼다고 해도 다시 서번트와 계약하면 다시 참전할 수 있기 때문에 영주를 다 썻을경우 마스터가 서번트를 억제할 수 있는 억제력과 그에 따른 서번트가 마스터를 지켜야할 의무가 사라지는 것 이지 탈락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tmi 하나 적고 가자면, 애니메이션을 보시면서 페이트 제로의 세이버와 5차 성배대전을 배경으로 하는 페이트 시리즈의 세이버는 같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전체적인 큰 틀? 예를들어 키리츠쿠에게 소환되었다던가 그런건 일치하지만 성격부분이 다릅니다. 제로의 세이버는 기사도에 미쳐있지만 페스나의 세이버는 그렇지 않습니다. 왜 이렇게 둘의 성격이 다르면 페이트 제로는 원작자가 만든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보는 순서는 정하기 어렵지만 일단 시작은 fate(세이버루트)를 먼저 보시길 추천합니다. fate(세이버루트)편은 꽤 오래전에 나온 작품이라, 비교적 최근에 나왔던 퀄리티가 높은 다른 작품을 보다 이걸 보면 퀄리티가 떨어진다고 생각해 적응하기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원래 정석대로라면 에미야 시로의 관점에서 본다고 가정할때 1. 페이트 제로 2. 페스나 Fate 루트 3. 페스나 UBW 루트 이렇게 보는게 맞다고 봄. 1은 에미야 키리츠쿠의 시점으로 2는 영령이 되기 전의 에미야 시점으로 3은 영령이 된 이후의 에미야 시점으로 보면 엄청 몰입해서 볼수 있다고 생각함.
사실 평행세계관도 이렇게 타 작품과의 간섭이 없어야 보기 편하지, 블레이블루라던지, 마츠모토 레이지의 레이지버스 같이, 평행세계라면서 타 작품과 간섭이 일어나서 보는 사람들 머리 터지게 하는 것들이 많다는 걸 생각하면, 페이트 세계관은 진짜 잘 짜놓은 것 같습니다. 특히 공의 경계랑 마법사의 밤 같은 월희 유니버스 쪽은 진짜 철저하게 서로가 서로를 간섭 안하게끔 되있더라고요.
@@노을-j6j 이번 헤필은 나름 무난하게 끝났음. 2장에서 공포+잔인한 분위기라 좀 과장된 면이 있다고 봄. 서번트+마스터는 페제로/헤필 비슷하게 죽었고, 일반인의 경우 헤필은 수십단위인데 페제로는 수백~수천단위임. 더구나 엔딩 이후를 생각해보면 페제로는 키리츠구+관련 인물 멘탈아작, 사쿠라는 구원 못받음 등등 인데 헤필은 일상생활밖에 없음.
진짜 순서가 정답은 없음 ㅠㅠ 솔직히 제로가 시점은 우선이라해도 유비덥이나 언젠가 나올 ^^ 세이버루트를 먼저 보고 제로를 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함 ㅇㅇ이해하기 어렵진 않음 오히려 더 제로의 1화 설명충 고비를 자연스럽게 넘길 수 있음,, ㅎㅎ하지만 헤필은 필히 제로는 물론이고 유덥도 보고 봐야함… 성배알못은 힘들어@-@ 사실 원작겜 플레이를 추천함 ㅇㅇ,,, 헣,,,그럼 할아도 가능 그리고 로드엘메로이는 필히 제로를 봐야함 ㅇㅇ 내가생각하는 달빠는 에미밥같은 외전도 있긴해도 그냥 달뽕이차서임 달뽕,,,ㅇㅇ 나스 중2병이 ㅈㄴ 취향이고 에미야 노래만 나와도 개 달뽕차고 ,,,그리고 공경까지 보고 월희하고 마밤하고 페이트 하다보면 엑스테라하고 링크하고 씨씨씨하고~~~가챠하고 ㅅㅂ... 내인생 ㅠ 그리고 공경 꼭 봐주세요 ㅠㅠㅠ 진짜 공경보기전 인생이랑 지금이랑 달라짐 ㅠㅠㅋㅋㅋㅋ 공경을 못본 사람들의 삶이 안쓰러움 ㅠ ㅋㅋㅋ 타입문 좋아하는 여덕 있음 진짜 맘껏 얘기하는 친구하고싶ㄷㅏ,,,ㅠㅠㅠ
타입문 좋아하는 여덕 여기 추가요. 이건 뭐 원작 겜하고 스튜딘 실시간으로 본 내가 죄인이지.... 덕분에 지금 페그오까지 알차게 하고 있짆아요. 아 죄 많은 가지버섯 같으니라고.. 유포는 페이트 루트 주세요. 제 폰에는 아직 스튜딘의 페이트 ost가 들어있단 말입니다. 진짜 이건 못버려
6년차 달빠 친구 따라서 이번에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궁금한 마음에 헤필3장 보러 갔다가 입덕해서 방금 막 제로 다 보고 후유증에 유튜브 뒤져보던 중에 여기에 도달한 뉴비입니다 시간상 제로가 4차전쟁을 다루고 있으니 제로를 먼저 다 봤는데, 헤필루트보고 제로를 보고나니 멘탈이 남아나질 않습니다. 원래 이런 분위기인가. 그래도 재밌어서 이대로 쭉 입덕하게 될 것 같네요. 가슴 웅장하게 만드는 뭔가가 있음. 이제 UBW 보러 갑니다. 심심하면 밥상도 보겠죠.
개인적으로는 저퀄을 감당할 수 있는 멘탈(?)이 있다면 스튜딘 페스나 제일 먼저 보는 것도 크게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당. 스튜딘 페스나의 저퀄을 꾸역꾸역 감수해가면서도 그래도 기초적인 내용이나 숨겨진 전개 등 추측하는 맛은 살아있더라고요. 어쨌든 토대 자체는 Fate 루트라. 물론... 그걸 버텨내려면 정신적 소모가 크긴 하지만;;; 이거 버텨내고 UBW 보면 그건 그거대로 기분좋더라고요. 드디어 신세계에 발을 들이는 데에 성공했다는 성취감이랄까? ㅋㅋㅋㅋㅋ
2:14 페이트에서 마술은 가공원소(에테르)에 근거하여 실천가능한 영역이 된 신비학, 마력을 사용하여 사상에 간섭해 인위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행위이다. 쉽게 풀어서 설명하자면 마력을 사용해서 원소를 다룬다던가 초능력을 다루는 기술이다. 아무리 어려워도 시간과 노력을 들이면 실현할 수 있는 사상이다. 마법은 마술과는 다르게 어떠한 시간과 노력을 들이더라도 그 시대의 기술로는 실현할 수 없는 사상을 의미한다. 예를 들면 과거 원시시대에서 휴대폰을 만드는 것은 마법에 해당하지만,(아인슈타인이 아니라 아인슈타인 할아버지가 와도 이건 못한다) 현대에서 휴대폰을 만드는 것은 마술이다. -솔직히 나무위키 들어가서 정독하는 게 더 빠를지도-
초능력은 좀 다릅니다. 이쪽은 아오자키 토오코 왈에 따르면 "당연하지. 마술은 학문이야. 그런 이론도 역사도 없는 선천적인 반칙 따위에게 관계할 것 같아? 나말이지, 그런 식의 선택받은 자들만의 힘이란 것이 제일 싫거든" 이라며 초능력자인 료우기 에게도 "선택받은 돌연변이 같은 자들" 이라고 평합니다.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언급을 조금 요약하면....."인간의 뇌는 원래 수신과 송신만 가능하도록 되어 있지만.... 가끔 특이성으로 돌연변이로 우연스럽게 특별한 이능의 능력을 뇌를 통해서 각성하는 자들이 존재하는데.. 마술사들은 그들을 초능력자라고 부르며... 이들은 마술회로 조차도 없이 신비의 능력을 사용하는게 가능하다... 예를 들어 사물의죽음을 보는 능력이라던지..." 요약하면 마술과 다르게... 마술회로가 없음에도 이능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돌연변이체인 존재들입니다. 인간으로써는 당연히 사용이 불가능한걸 당연스럽게 사용하고 있지요. 이런 초능력자가 마술개념인 "마술회로"의 마력과 연동되면 엄청난 능력을 보유하게 되는데... 작중 "마안"중에서 엄청나게 강력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특수한 자질"을 가진 마안이 탄생하는데. "왜곡의마안", "직사의마안"이 초능력이란 사용자의 특수한 자질이 마안으로써 변질되어 탄생한 "노블컬러"라고 불리는 초능력+마안성질이 합쳐진... 신비성을 가진 능력이며... 만약 마술협회가 이걸 알게되면 대행자까지 보내가며 차지할려고 했을 거라는게 이야기상 나오곤 합니다. 원래 마안은 "매혹", "암시" 외엔 능력이 없지만 특수한 사용자의 자질 때문에 강력한 능력을 가진 이레귤러 케이스 마안이 탄생한다는 의미로.. 실제 직사의마안은 노블컬러이면서 등급은 "무지개" 신대의 영역 능력이라고 언급하니까요.
계속 몇몇 분들이 내용에 지적을 해주시는데, 이 영상에서 소개 한 설정들은 겉면으로 나온 것들만 서술한 겁니다.
당연히 작품을 쭉 보면, 이 캐릭터들이 온갖 설정놀음으로 개지랄을 떨기 때문에, 나스 개ㅅㄲ 소리가 나오겠지만, 적어도 뉴비 교과서인 만큼, 설정 지적에 대한 부분은
삼가주시길 바랍니다. 자동적으로 스포가 되잖아요.
ㅇㅈ
인정합니다
가지버섯 설정안고치냐아아아아아
단지널님, 혹시 MS08 소대 리뷰 계획 있으신가요?
자연스럽게 시체시리즈라고 한 그 시리즈... 무엇입니까
이 영상을 계기로 더 많은 사람들이 페이트 입덕하면 좋겠다
ㅇ☆ㅈ
페그오에 입덕했으면 ㅎ
@@siege033 어이, 그 앞은 지옥이다
@@siege033 어이 그앞은 지옥이다
@@bassSwallow 입문한지 1년이 넘었다네.. 시ㅂ..
에미야가의 오늘의 밥상 너무 힐링되고 좋음 애들이 너무 귀여워 몸이 녹는다아아ㅏㅏㅏ
카니발판타즘도 너무 재밌음
UBW - HF 1장 - ZERO - HF 2장 - 에미밥 - HF 3장
오타쿠 뽕맛도 지키고 발매시기도 어느정도 지키고 설정 풀어주는 순서도 어느정도 지켜짐
이 영상을 보고 페이트 입덕해버렸습니다
페스나, 제로 보고 이제 UBW보고 있습니다
...왜 이 명작을 이제 알았을까요😭
페이트 루트를 유포터블에서 리메이크해줄 때까지 기다릴 것이다....그 다음에 싹다 챙겨봐야지
페이트 시리즈는 원작자인 나스 키노코가 툭 하면 설정 물갈이해서 시리즈 사이에서 설정 구멍이 일어나고 이를 메꾸기 위해 평행세계 설정을 차용했습니다. 타입문 자학개그나 팬덤에서 자주 튀어나는 드립 중엔 "키노코(원작자)가 하는 말을 곧이 곧대로 들어가지곤 타입문 팬으로서 2류에 불과해!"가 있을 정도...
그러니까 한 시리즈 안에서 설정 오류 일어난 게 아니면 "이거 다른 시리즈와 설정이 충돌되지 않나?" 이런 의문을 가지는 건 사치입니다.
나는 타입문세계관이 정말 신박하고 놀랍게 설득되도록 잘만들어진거같음. 마법과 마술의 차이점도 그렇고 뭔가 현실에 진짜로 있을법하게 만든게 ㄹㅇ 세계관만든사람 천재인듯;
그래서 마법이랑 마술이 어떻게 다른거에요?
@@사람-q6e5i 아마 마술→현대 과학으로 대체 가능(예: 손에서 빔 나가는 마술은 현대의 총으로 대체)
마법→현대 기술로도 대체 불가(예: 평행세계로 이동) 같은 거였던걸로 알고 있어요
@@마쿠요 ㅇㅎ 특이하네요
종종 볼려고 순서를찿지만 순서를 찿은뒤에는 그냥..다른거볼까.? 생각들게하는 너무 장엄한애니..
레알 다른사람들은 엄청재밌게보는거 같은데
본편인 페스나 페제만 봐도 충분함
페이트도 좋지만 거의 유일한 해피엔딩인 공경 외전같은 것도 좀 많이 나왔으면ㅜㅜ
설명하고 영상 준비 진짜 철저하게 공들여서 하셨어ㅋㅋㅋ 그래도 이 영상이 많은 사람들한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자 이제 웬만한 페이트 시리즈가 애니로 나왔는데 이제 또 뭐가 나올까요?
할로우 아타락시아?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루트 리메이크? 아직까지도 가능성이 무긍무진하다는게 진짜 페이트 시리즈의 장점인듯
월희 ...
유포터블이 회까닥 돌아서
페이트 루트 리메이크->할로우 아타락시아->스트레인지 페이크 까지 애니화 해주며 좋겠습니다..
소설로 나오고있는 레퀴엠과 코하에이스 리메이크도 있긴 합니다만 연재가 워낙 느려성.....
창은과 prototype는 언제 나올까?
할아와 페이트 루트 리메이크도 언제?
유포 일해라.
@@신한슬 7:24
혹시나 모르고있을 뉴비들을 위한 마술과 마법의 차이 마법="현재"의 인류가 자원과 기술을 쏟아부어도 도달할 수 없는 신비(ex:평행세계의 간섭, 시간의 간섭 등) 마술=현재의 인류가 구현가능한 신비 (ex:파이어볼->화염방사기나 폭탄등으로 구현가능/간드->테이저건 등으로 구현가능)
일단 이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더욱더 페이트 입덕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인력은 한정되어있고 귀칼이 워낙 초대박이라 당분간 달애니 보기는 힘들거 같지만 시간이 다 해결해주게 되어있음
06년 스튜딘 페이트 봤을때만해도 사쿠라루트가 애니화 될줄은 꿈에도 몰랐다
14년 개기면 나온다 이말이야
근데 이번 헤븐즈 필의 경우, 마파신부 비중에 좀 많이 크고 1장에서 좀 빠르게 전개하는 감이 있어서 페제로(유포)->페스나UBW(찍먹만 해도 ok)->페스나 헤필(유포)로 보는게 이해가 된다고 하더라고요.
이번에 페이트 헤필 입문한 친구한테도 이 순서로 추천해줬음
원작을 보면 제대로 즐길 수 있지만 보지 않았어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만큼 완성도가 높은 시리즈.
원작이 만화인가요??
@@おん-o2w 미연시(야겜)이 원작입니다. 원작을 기반으로 만든 애니는 스튜딘의 페이트루트, 유포의 UBW루트, 유포의 헤븐즈필루트(1,2,3장 극장판)이 있습니다
2:07 달빠들한테 마법이라고 하면 미쳐날뜀 ㅋㅋㅋ
타입문 세계관에서 마술과 마법은 급이 다르죠.
???: 그래서 저게 마법이라는거지?
???:그래서 마술이랑 마법 차이가 뭔데?
마술은과정은 말이안되는데 결과는 현실적인것
마법은 현실적으로 절대말이안되는것
사실 마술은 저 세계관에서 일반인들에게는 "마법" 이라고 인식되기 때문에... 마술사 몇명은 일반인들에게 "마법사" 라고 소개를 할때의 경우가 종종 있곤 합니다. 본인들도 이쪽이 설명하기 쉽다는 이유 때문인데... 에미야 시로의 양아버지 에미야 키리츠구가 자신을 "마법사" 라고 소개를 한게 그 이유중 하나이긴 합니다.
6:42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는 페스나 이후 시간대가 아니라 4차 이후, 5차 이전 시간대를 다룹니다.
정확하겐 레일 체펠린 시점이 5차 중간.
페이트 하면 이건 빠질 수 없지
"자결해라 랜서"
랜서가 신다(죽었다)!!!!
코노 히토데나시!!(이 못된사람!!)
@@keyliemarie 안서요
란사가 신다!!!
렌서가신다
8:57ㅋㅋㅋ저건 나도 거름
"으무!" 이것만 생각난다
여기 나온 타입문 시리즈들 다 알고 있는 내 달빠인생이 레전드
ㄹㅇㅋㅋ
Me tooㅋㅋㅋㅋㅋ
저는 여태 본 것중에 페제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암울해서 좋아.
페인 ㅋㅋ
하 6년 동안 한번도 페이트 시리즈 안보고 다른 애니만 봤는데 한번 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봐야하는지 몰랐는데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이제 페이트 보는 순서 묻는 녀석에게 보여주는 일만 남았다.
??: 잘 봤습니다. 그래서 페이트 순서 어떻게 되죠?
@@단지널 아 스튜딘꺼만 보면 됩니다
@@흑곰-u3p ㅋㅋㅋㅋㅋ
@@흑곰-u3p 라스트 앙코르를 추천드립니다^^
@@미리미 지옥에나 떨어져라ㅋㅋㅋ
진심 페이트 늦덕이긴 한데 주변에 파는애들 없어서 졸라슬픔,,
크으...페이트를 UBW로 입문하신분들은 특히 더욱더 토오사카 린의 매력에서 빠져나오기 힘들죠...
애초에 페이트세계관속에서 사실상 제일 '현실적으로' 연애질이 가능한 메인히로인이기도 하지만..
특히나 ubw를 봐버렸다면 진짜 헤어나올수가 없습니다 시로 린커플..♡♡
ㅋㅋ
그리고 이슈타르로 빠져버려
페이트 시리즈의 마술은 일반적으로 만화들이나 애니에서 나온 이세계물에 마법과 같다고 보면 됩니다 그럼 마술이 아닌 마법 이라고 불리는 것은 제3마법 이라고 부르며 죽은사람을 사린다는등의 기적을 말합니다 마술도 충분이 기적이다 라고 할수있지만 마법의 기적은 예수의 모세의 기적 등의 스케일이 다른 힘 이라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마술=과정이 우리 현실 기준으로 말도 안되는데 결과물은 충분히 현실적인 것
마법= 결과물이 현실 기준으로 불가능한 것
마법은 1법부터 5법까지였나 6법까지 잇나 종류가 여러개인데 결국 마술사들이 꿈꾸는 마법은 기적을 일으키기 위한게 아니라 '근원'에 접근하기 위한거임. 대성배가 기적을 일으키는 만능의 원망기 이기 때문에 대성배를 통해 근원에 접근하기 위한 거임.
마술사가 근원에 접근하기 가장 쉬운게 대성배라서 성배전쟁에 그렇게들 목을 메는거. 물론 진짜 다른물질적인 소원을 빌기 위해 하는 사람들도있고.(ex : FGO의 마리스빌리)
대성배로 하는거 말고도 타입문세계관에서 근원접근자가 몇명있는데 이중에는 마술사가 아닌 사람도 있음.
이 설정인데 씨발 모르는사람이 보면 절대 뭔소린지 모르고 시리즈 한 열몇개는 보고 자료 찾아봐야 아 이런거임 하는거지 알필요도 없음 사실. 그냥 달빠들 앞에서 마술보고 마법이라고만 안해주면됨
마술은 자본만 있다면 과학기술로도 이루어낼수 있는것
마법은 현인류가 과학으로 절대로 이루어낼수 없는것
현재 알려진 마법이
제2법 평행세계를 다루는힘
제3법 영혼의 물질화
제5법 시간을 다루는힘
제6법 전 인류의 행복(추정) 일겁니다
서번트 관련 tmi
1.서번트는 영령의 좌에 기록된 인물들의 다운그레이드 이다.
2.영령들에게는 시간적 개념이 적용되지 않는다.예를 들면 2020년 8월에 성배전쟁이 발생했다고 가정했을 때 2150년에 영웅이라고 불리게 될 인물(아직 존재조차 없는 인물)이 소환될수 있다.바로 그 예시가 에미야(아처)(토오사카 린의 서번트) 이다.
3.영령에게는 지명도라는 보정치가 존재한다.나의 오리지널과 관련이 깊은 장소에서 싸울 때는 여러가지 보정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면 켈트신화 소속인 쿠 훌린은 서양에서 성배전쟁이 진행할 경우 세이버인 아르토리아와 막상막하로 싸울 정도로 강해진다.
또 헤라클레스는 어떤 클래스를 뽑든 그리스를 무대로 한 성배전쟁에서 소환될 경우에는 반나절만에 성배전쟁을 끝낼 수 있다.
그래서 나스 센세 왈,그리스에서 성배전쟁이 열리면 헤라클래스 쟁탈전이 시작된다고 한다.
하지만 미래의 존재할 인물을 모티브로 한 영령은 과거시간대에서는 보정치를 전혀 받지 못한다.
4.영령 중에서 특히 강력한 영령들은 마스터의 소환을 무시할 수도 있다.예를 들면 람세스 2세(오지만디아스)
5.성유물 소환이 무조건 좋다고 할수는 없다.실제로 소환된 서번트가 성격이 ㅈㄹ맞다면 바로 죽임 당할수있다.그에 비해 무 성유물 소환은 일단 나랑 가장 잘 맞을것 같은 영령을 성배가 골라서 소환해준다.대신에 강함은 랜덤.
6.영주는 확실히 강력한 명령을 서번트에게 강요하지만 서번트가 가진 '대마력'이라는 스킬의 랭크에따라 영주 1번정도는 서번트가 무시할수 있다.이럴경우 말을 듣게 할려면 영주를 거듭해서 사용해야 한다.
7.한 영령은 여러가지 클래스 적성을 가질 수 있다.예를 들면 페그오의 간판 서번트 중 하나인 길가메시는 7개의 클래스로 전부 소환될 수 있다.하지만 정상적인 성배전쟁에서 누군가가 이미 아처 클래스인 길가메시를 소환했을 경우에는 다른 사람은 다른 클래스에서 동일 서번트,예를 들면 캐스터 길가메시는 소환할 수 없다.즉, 먼저 먹는 사람이 임자이다.
8.여러가지 클래스 적성을 가진 서번트들은 각 클래스로 소환될 때마다 모습과 성격,가진 보구가 다를 수 있다.왜냐하면 성배는 해당 영령이 소환되려고 한 클래스를 보고 가장 해당 역할을 잘 수행했을 전성기의 모습을 가져온다.
예를 들면 젊었을 적에 검을 쓰다가 나중에 늙은 뒤 창을 썼던 유명한 영웅이 있다고 치자.내가 이 영령을 세이버로 소환한다면 젊었을 적인 검을 들고있을 모습으로 소환하고 랜서로 소환했다면 늙었을 적인 창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소환한다.
9.영령의 좌에 기록되는 조건은 신앙심을 모으는 것이다.그래서 페이커가 신앙심을 많이 모았다면 좌에 기록됬을 거고 지금 성배전쟁이 열린다면 페이커를 서번트로 소환할 수 있다.
10.서번트들은 소환될 경우 성배한테서 지금 시대와 관련된 정보,성배전쟁등의 메커니즘 등 필수 지식들을 주입받고 오게 된다.따라서 영국인인 알트리아가 일본어를 그냥 유창하게 쓸수 있다.
페이커 : 잡았죠?
마스터 : ????
2. 해당되는 케이스가 적음. 애당초 평행세계에 있는 영령도 끌고옴.
3.근데 서양이면 알트리아도 강해진....ㄷ......ㅏ..
3.헤클은 인정이지!
5. 페이트 제로가 대표적임. 에미야 키리츠구와 세이버의 상성은 극악. 어쌔신이 더 잘맞았음. 캐스터의 경우는 대박난 거고.
7. 특기로 정해짐. 5차 아쳐의 경우 마술사인데 활을 잘 쓴다고 아쳐가 됨.
9. 기타의 사유로 영령이 되는 케이스가 존재함. 예를 들어 억지력?과의 계약이랄까? 어려우니 패스.
10. 근데 예상이지만 약간 그 시대의 정보랑 약간 섞이는 경우가 있는 거 같음. 뭐랄까.... 자동차 보고 이 시대의 마차, 말이라고 하는 것처럼?
스포주의 좀 적어라 씹덕아!!!!!
@@a_5385 난 아님. 스포 하나도 안 적음. 그리고 핵심도 아님.
와 달잘알이네 하려다가 2번에서 특대 스포 뿌려서 0점 드립니다
ubw 1화부터 보고있어요 역시 유포테이블이네요 재밌어요
어제 3장 보고왔는데 진짜 미쳤습니다
2:41 예시 고증미쳤넼ㅋㅋㅋfate/zero에서 엘멜로이는 세이버 클래스의 디어뮈드를 소환하고 싶었지만 이미 키리츠구가 아르토리아를 소환해서 엘멜로이는 랜서 클래스의 디어뮈드를 소환한 것을 예시로 들다닠ㅋㅋㅋㅋ역시 누가 달빠 아니랄까봨ㅋㅋㅋㅋㅋ
달빠들의 미쳐버린 고증 ㅋㅋㅋㅋㅋ
@@jkim-hd3zg ㄹㅇㅋㅋ 달빠는 예시를 들때도 무조건 고증은 100%지킨다 (고증을 지키지 않으면 죽는 병에 걸려 버렸어)
마법:현대 과학이나 인류가 여타 어떤 것으로도 실현할 수 없는, 소유자 본인만이 가능한 사상.
마술:아무리 어려워도 시간과 자본이 있다면 재현할 수 있는 사상.
TMI:”마술이란 기적을 일으키는 게 아니라 과정이 기적이야, 결과가 기적이면 그건 마법으로 분류되는거지.”
by 마법사의 밤
즉슨, 마술은 있는 기적을 재현한다면 마법은 기적을 만든 일이라고 볼 수 있다.
더불어, 마술이 햇살이라면 마법은 태양이다.
....OK?
한 마디로 요약하면
마술:어? 좋은 거네, OK 나도 써야지.
마법:어? 쩐다. 근데 못하겠어...
더불어, 마술의 영역이지만 마법처럼 아무나 따라 사용하지 못하는 유사한 영역을 ‘마법사의 업이라 한다.
어중간한 단계 정도로, 대표적으로는 사사키 코지로의 츠바메가에시랑 에미야(중의적)의 무한의 검제가 있다.
(령주 항목에 숟가락 얹자면)그리고 순간이동도 마법사의 업이다,.
그리고 성배의 소원에 대해서도 추가로 적자면, 비는 사람이 방법을 알아야 이뤄줍니다. 모르면 안 이뤄지고요. 드래곤볼에 버금가는 함정 아이템...
나무위키:마술:과정이 기적 결과는 현대 과학으로 ㄱㄴ
마법:과정도 기적 결과도 기적
메모...끄적끄적
뭐 결국 현재 과학으로 재현이 가능하냐 못하냐에 따라 달라지는거죠.. 가능하다면 마술 과학으로 못한다면 마법
추가로 마술사 중에 특별히 강하거나,위험하거나 마법에 비견되는 능력은 봉인지정당하죠.
@@티리스-t3i 마법사의 업이 제1 봉인지정 대상자니...그래서 봉인지정자는 태반이 마법사의 업 대상자.
8:58
보지 말라면 보고 싶어지는 게 인간이지 특히 그냥 보지 말라 한다면 더더욱이 보고 싶어지는구나.
2006년 스튜딘꺼 유포가 다시만들어줬으면좋겟다 진짜 기대한다 유포터블아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원래 페이트도
근본적으로 마주본 작품이 있는데 그건 가면라이더 류우키라는 특촬 작품인데 이건 루프물 특성을 이루어지는데 이 작품이 루프물로 성공을 거두며 많은 루프물 작품이 탄생하지 않나 싶어요
이거보고 페이트 입덕하면 되는거지 형!? 사랑해♥
오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입문하겠습니다
8:58 오프닝 노래만 들으세요....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시간적 배경은 페제와 페스나 사이(정확히는 페스나에서 반년~1년정도 전)입니다
일단 페이트 제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ubw,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필 순서로 보면 됨ㅇㅇ 페잍 시리즈가 취향에 맞으면 페그오, 로드 엘멜로이 2세, 페이트 아포크리파 보면 됨
이제서야 페이트 ubw 봤는데 개재밌음 스토리 좋고 작화 좋고 캐릭터들 다 개성있어서 좋았음
7:25 시체 시리즈 뭔데 ㅋㅋㅋㅋㅋㅋ
순간 듣고 내가 잘못 들었나 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틀린말은 아니죠
뭐 이제는 시체가 아니지만 ㅋㅋㅋ
틀린말 아님.
이젠 시체가 아니다 좀비다ㅋㅋㅋㄱㄱ
영상 요약과 저의 개인적인 보는순서 추천!
페스나(유포)먼저보시고 페이트제로(유포) 이두개는 다른세계지만 같다고해도 이어집니다! 페이트(스튜디오딘) 이건 봐도되고 안봐도됩니다 아예다른 루트라 궁금하면보셔도되요! 페이트 헤븐즈필(유포) 이것도 다른 스토리내용입니다. 이건 젤 스토리상 암울하지만 보는거추천드려요
전체적으로 설정은 똑같지만 각애니마다 스토리가 다릅니다
이런식으로 보는거추천드려요!
1. 패스나 - 세이버 루트
2. UBW - 린 루트
3. 헤븐즈필 - 사쿠라 루트
나머지는 다 아류작
끝
@@lakiz0429 제로도 평행세계임?
@@user-un9pv2kt6n 제로는 페스나 평행세계 아닙니다. 스포에 주의하세요. 4차 성배전쟁이 페제이고 5차 성배전쟁이 페스나입니다
시간을 두고본다면 무검>제로>헤븐즈필 이 나은거같음 제로스토리가 헤븐즈필에 영향주는게 크다보니 바로 이어보는게좋을듯
6:22 참고 : 제로의 세계관은 페스나와 연결은 되지 않지만 페스나세계관의 4차 성배전쟁의 이야기와 어느정도 비슷한 이야기라고 합니다.
이 영상보고 찾아본 입장에서
페이트 제로 - 페이트 UBW - 헤븐즈필 1~3부작 이렇게만 봐도 된다.
난 작화 안 좋아도 내용 알차게 알고싶다해서 페스나 2006년작부터 봤는데 그냥 굳이 안 봐도 된다.
이제 유포가 만든 페이트만 남았다 (진지)
+
개인적으로 중학생 때 스튜딘으로 페이트 입문하면서
시로는 왜 저런 어쩡쩡한 소리를하며 나대는지, 갑자기 교사가 왜 개 쌘 캐릭터로 나오는지, 막장드라마처럼 숨겨진 자매가 나오는지.. 너무 혼란스러웠....는데 왜 나는 여기까지 덕질해온거지..?
대체 왜.... 유포 UBW와 페제를 넘어 아포크리파에 페그오까지 하고 1년 넘게 헤필 3장을 기다리게 된거지....? (갸웃)
페이트세이버루트를 덕질초반에 보면 뭣모르고봐서 빠지기가 쉽달까
@@derschwarzezauberer.10 깔끔하게 끝나면 오히려 궁금함이 없어서 더 안찾아봤을수도 있겠네욬ㅋㅋㅋㅋㅋ
다른 애들은 어느정도 이입이 됬는데 시로가 도저히 이해가 안가섴ㅋㅋㅋㅋ 개인적으로 UBW도 이해가 잘 안갔는데 Zero까지 보고나서야 훅 몰려오더군요
와 시발 (갸웃) 이지랄
정상이여.. 나도 그러다가 공경하고 월희까지 다 본 케이스이니까
저도 페덕에 입문한지 얼마안됬지만 우선 제가 본 순서는
페이트제로(유포터블) -> 페스나UBW(유포터블) -> 헤븐즈필(유포터블) -> 설하의맹세 -> 로드엘멜로이의 사건부 -> 페이트 아포크리파 -> 페이트 그랜드오더 순으로 봤습니다 정석은 아닙니다
아 참고로 헤븐즈필같은 경우 1기 극장판 초반 몇분은 페스나UBW와 내용이 흡사해서 똑같은걸 극장판으로 내놓은건가해서 안볼수있는데 완전 다른세계관 내용이에요 전 헤븐즈필을 제일 재밌게봤습니다.
8:58 이거 궁금증 유발해서 일부러 보게하려 그런 거죠
넹 보세요 어차피3화안에 그만 본다고 장담합니다
@@인-c7g 전 1화만에... 샤프트 이 x발 새x야!
이건 장담하는대 원작 플레이 해본사람은 1화
안해본사람은 3화안에 던짐
이거 그림체보고 충격먹어서 안보고있음(1화도 안봄
마지막에 나온 애니보지말라는 이유가 뭔가요? 궁금해서 정주행하고 싶어졌네요
ㄹㅇ 유포터블이 살림
다른건 몰라도 UBW 유포테이블은 꼭 봐야함 눈호강
그다음은 페이트제로
난 페이트제로 부터 봤지만 UBW먼저 봐도 상관없을듯
아 라스트 앙코르 재밌다고 ㄹㅇㅋㅋ
해설본을 같이 봐야 재밌더라
페이트 엑스트라 시리즈는 걍 접하지 않는게 나음
페엑은 차라리 본편 게임을 하는게 나음...
내용추가를 하자면
우선 성배전쟁 시스템은 인류의 위기(비스트)때 7명의 영웅들(관위의 서번트)이 억지력에 의해 소환되는것에 기반하여 7명이 소환됩니다. 그리고 서번트가 사망하여 퇴거할경우 성배로 돌아가는데 과반수이상이 죽을때부터 성배가 가동되기 시작합니다.
마술은 우리가 아는 마법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페이트에서 말하는 마법은 시간, 차원과 관련된것들 입니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자신의 공격이 다른 세계까지 영향을 끼치는 츠바메가에시 등이 있습니다.
소환시 사용한 성유물은 그것과 접촉, 관련있는 영웅이 다수로 영령의 좌에 있다면 그중에서 가장 비슷한 성향의 서번트가 소환됩니다. 성유물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영령의 좌에서 성향이 가장 비슷한 서번트가 소환됩니다. 그리고 영령의 좌는 오직 하나만이 존재하며 그렇기에 여러 세계에서 쌓은 업적들은 하나의 영령에게 모두 합쳐집니다. 그렇기에 서번트의 본체의 용량은 매우 크기 때문에 본체가 소환되는것은 불가능해서 클레스에 맞는 데이터만 갖고 소환되도록 한정하고 본체가 아닌 분신이 소환되도록하여 겨우겨우 소환할수있는겁니다.
관위의 캐스터:멀가놈
관위의 어쌔신:초대의 하산
관위의 랜서:로물루스=퀴리누스
관위의 버서커:후지마루 리츠카(여)
유포작품 페이트 시리즈를 볼 때, 시간순으로 시청하는걸 좋아하시는분들께는 죄송하지만 페이즈 제로 - 페스나 무검순으로 시청하는 방법은 매우 비추입니다.
페스나 무검루트는 소년만화적인 부분이 아주 강하며 그런만큼 어둡지 않은 분위기를 가져갑니다만 페이트 제로는 원작자의 특성상 작품의 분위기를 매우 어둡게 가져갑니다. 그런만큼 무거운분위기의 페제를 먼저 보고 페스나 무검을 보면 갑자기 분위기가 붕 뜨는걸 느끼게 되실 수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페스나 무검 > 페제 > 페스나 헤필 순으로 시청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ㄹㅇ 이말이 맞는게 페제보고 페스나봤는데 성배전쟁은 하긴하는데 소년만화요소가 있어서 약간 가볍게 느껴졌죠. 헤븐즈필은 분위기로는 다크해서 괜찮긴하지만요.
개인적으로 여기 한표
분위기도 분위기고 연계적으로도 UBW 떡밥 및 복선>페제로에서 전말 공개+페제로에서 헤븐즈필 복선 투척>헤븐즈필에서 떡밥 및 복선 해결로 이어져서 볼만한 것 같아요.
난 무조건 제로를 마지막에 봐야 된다고 봄
제로를 먼저보면 일부러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원작에서 나중에 충격 주려고 일부러 숨겨놓은 복선이나 설정을 미리 알고 보게 되는 꼴이라 맛이 떨어짐
그걸 포기하고 이해하기 쉬운 걸 택하겠다면 제로>페스나 시리즈가 맞다고 보는데, 재미를 100퍼 다 뽑아먹겠다고 생각하면 페스나 시리즈>제로가 맞다고 봄
개인적으로 페이트 시리즈에 페제를 끼워 보는 건 이도저도 아닌 것 같음
개인적으로는 제로 먼저보고 페스나 ubw 보고 나서 세이버루트 건너뛰고(정신건강에 나을꺼임) 헤븐즈필 보는게 가장 무난하다고 봄 (다크판타지 좋아하는 사람한텐 이렇게 보는게 베스트)
아 그럼 마지막에 령주 3개를 모두 사용한 페제 웨이버는 이스칸달이 길가메쉬에게 지지 않았어도 이미 탈락했던 건가요?
그때 기점으로 웨이버는 라이더의 마스터가 아닌 신하가 되겠다고 다짐한 순간이기 때문에 탈락입니다.
@@단지널 다짐을 안했고 이겼더라도 형식적으로는 탈락인가요?
@@Gustavo1919-c1f 이겼더라도 영주 3개를 모두 소모했기 때문에 서번트에 대한 제어권이 없어져 형식적으로는 이미 마스터 탈락입니다.
물론 형식이 그런 거라 여타 진영이 전부 탈락하는 와중 라이더 진영만 둘이 남았다면+감독역인 성당교회가 멀쩡히 감독해줬다면 형식적으로는 탈락이어도 논외로 쳐줬을 수도 있지만...
@펭수좀 그만 ㅇㅇ 맞는 말 하셨네.... 어차피 령주 3개 다 써도 별 문제가 없는게 어차피 소환했으면 조건은 달성이라 "탈락을 한다"라는 말을 듣고 엉? 이게 뭔소리야 했는데...
'규칙상'탈락이고, 결국 어떻게든간에 마지막까지 살아남아서 성배를 손에 넣고 소원을 빌면 끝인거죠. 물론 그 성배가 타락한 성배가 아니라면 말이죠. ㅋㅋㄹㅋㅋ (페스나 세계관에서 타락하지 않은 성배볼려면 3차 성배전쟁까지 거슬러 가야 된다는....)
@@blackvtmc4285 그래서 "형식적으로" 탈락이라고 했었는데... 그러고보니 재소환도 있었고 생각이 좀 짧았었네요ㅠ
4:03 영주를 모두 소진 할 시, 탈락한다 이거 확인 부탁드립니다.
페이트 배드엔딩에서 세이버는 시로에게 영주를 다 쓰면 영령에게 죽임을 당한다고 말합니다. 영주를 다 썼다면 마스터를 지킬 의무가 사라지고 마력회로만 남아있으면 영령은 현계할 수 있기 때문에 죽인다고 말합니다.
페이트 제로에서 키레이가 서번트를 잃고 영주를 잃었음에도 다시 얻은 전적이 있기에
영주를 잃는다 = 탈락한다 로 이어지기 힘든 것 같으며
또한 페이트 제로 3권에서 키레와 아쳐의 대화를 인용하면
서번트를 잃어서 마스터의 자격을 잃은 자로부터는 성배가 그 령주를 회수한다는 거지.
그리고 만약에 마스터를 잃어서 계약이 해지된 서번트가 나타난 경우에는, 성배는 회수했던 사용되지 않은 령주를 새로운 계약후보자에게 재배포한다.
일곱명의 마스터에게 분배된 21획의 령주는, 사용하여 소비하지 않는 한은 현세에 계속해서 남게 된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사용되지 않은 채 남겨진 령주는 모두 감독역의 손에 맡겨지게 된다.
그러니 새로운 마스터를 찾아야 할 때에도, 결국 성배는 이전에 마스터로서 점찍어둔 인간을 우선적으로 고르는 경향이 있다. 그 중에서도 『시작의 세 가문』의 마스터들은 특별취급받지.
서번트를 잃었다고 해도, 그 시점에서 미계약상태의 서번트가 있다면 령주를 잃는 일조차 없이 계속해서 마스터권을 유지할 수도 있다고 하더군. 과거에 몇번쯤 그런 사례가 있었다고 한다.
…… 어쨌건, 싸움에서 탈락한 마스터를 성당교회가 보호하는 것도 그 이유 때문이다.
그들은 남아있는 마스터들 가운데 공석이 생길 경우 꽤 높은 확률로 『쓰이지 않은』 령주를 다시 받게 될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성배전쟁의 참가자는 대적하는 마스터를 무력화시킬 뿐만 아니라 죽이려고 하지. 설사 자격을 잃은 자라고 해도, 만전을 기하자면 살려둬서는 안된다는 거다.
라고 합니다. 영주를 다 썼다고 해도 다시 서번트와 계약하면 다시 참전할 수 있기 때문에 영주를 다 썻을경우 마스터가 서번트를 억제할 수 있는 억제력과 그에 따른 서번트가 마스터를 지켜야할 의무가 사라지는 것 이지 탈락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당연히 제가 말한 건, 대외적인 규칙이죠.
뉴비 교과서 잖아요, 님처럼 다 설명해버리면, 해설서죠...
@@단지널 이미 줄의 양부터 뉴비용이 아님.
여담
현실적인 3기사(세이버 아처 랜서) 구분법
검에서 빔이 나간다=세이버
뭐라도 던지거나 쏜다=아처
존ㄴ나불행하게 뒤진다=랜서
아쳐는 활을쏘면 아쳐가 아니다
이건 루트나 몇차 전쟁 골치 아프게 생각할거 없이 그냥 제작되어 나온 순서대로 보면 됨
페이트 시리즈 리뷰 정말 퀼리티가 최고네요 전 처음부터 페그오를 보고 있는데 순서가 완전히 뒤바껴있을 줄이야...ㅋㅋㅋ
tmi 하나 적고 가자면, 애니메이션을 보시면서 페이트 제로의 세이버와 5차 성배대전을 배경으로 하는 페이트 시리즈의 세이버는 같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전체적인 큰 틀? 예를들어 키리츠쿠에게 소환되었다던가 그런건 일치하지만 성격부분이 다릅니다.
제로의 세이버는 기사도에 미쳐있지만 페스나의 세이버는 그렇지 않습니다.
왜 이렇게 둘의 성격이 다르면 페이트 제로는 원작자가 만든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보는 순서는 정하기 어렵지만 일단 시작은 fate(세이버루트)를 먼저 보시길 추천합니다.
fate(세이버루트)편은 꽤 오래전에 나온 작품이라, 비교적 최근에 나왔던 퀄리티가 높은 다른 작품을 보다 이걸 보면 퀄리티가 떨어진다고 생각해 적응하기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그마저 걸러버린 엑스트라 앙코르 ㅋㅋㅋㅋ
1:33 욱... 갑자기 화가 나기 시작했어
나온 순서대로 보면 편합니다
페스나(스튜딘)은 각잡고 내가 ubw까지 볼게 아니라면 비추천하지만.... 스튜딘을 보면 ubw가 더욱더 빛난다...!(개인적으로 추천한다/하차안할자신이 있다면...)
ubw후 스튜딘은....굳이..?ㅎ
원래 정석대로라면 에미야 시로의 관점에서 본다고 가정할때
1. 페이트 제로
2. 페스나 Fate 루트
3. 페스나 UBW 루트
이렇게 보는게 맞다고 봄.
1은 에미야 키리츠쿠의 시점으로
2는 영령이 되기 전의 에미야 시점으로
3은 영령이 된 이후의 에미야 시점으로 보면 엄청 몰입해서 볼수 있다고 생각함.
친구가 작화 지린다면서 추천하여 봤더니 생각보다 구려서 1화보고 껐는데 지금보니까 2006년에 나온 페스나 페이트루트인가 그거였네요. 종강하고 날잡아서 한번 봐야겠습니다.
재밌다길레 페이트 검색해봤는데 겁나 많아서 순서를 몰랐는데 감사합니다
1:34 왜캐 귀엽지 나만 그런가....ㅎㅎ
ㅈㄴ 입덕 해보고는 싶은데 엄두가 안난다...
페이트는 아직 하나도 안 봤지만 오늘 친구 따라서 헤필 3장만 본 사람입니다
이거 보고 볼 걸
@@fleetmoon7968 난 그냥 사쿠라 예뻐서 좋음
사실 평행세계관도 이렇게 타 작품과의 간섭이 없어야 보기 편하지, 블레이블루라던지, 마츠모토 레이지의 레이지버스 같이, 평행세계라면서 타 작품과 간섭이 일어나서 보는 사람들 머리 터지게 하는 것들이 많다는 걸 생각하면, 페이트 세계관은 진짜 잘 짜놓은 것 같습니다. 특히 공의 경계랑 마법사의 밤 같은 월희 유니버스 쪽은 진짜 철저하게 서로가 서로를 간섭 안하게끔 되있더라고요.
네 그게 장점이죠. 그 같은 세계를 베이스로 두지만 서로 간섭은 안하는.. 페이트 세계관에도 사도가 있는거처럼요. 그래서 타 시리즈에서 얘기가 나올때마다 잼있음
에미야 가의 오늘의 밥상 -> 페이트 제로 -> 헤븐즈필
이거 아님?
그나마 이번 헤필 엔딩은 볼만하죠 암
페제로가 훨배 더 가망이 업슴
@@티리스-t3i 근데 단순인명피해로 따지면 페제가 그나마 약과죠.ㅋㅋ
@@노을-j6j 이번 헤필은 나름 무난하게 끝났음. 2장에서 공포+잔인한 분위기라 좀 과장된 면이 있다고 봄. 서번트+마스터는 페제로/헤필 비슷하게 죽었고, 일반인의 경우 헤필은 수십단위인데 페제로는 수백~수천단위임. 더구나 엔딩 이후를 생각해보면 페제로는 키리츠구+관련 인물 멘탈아작, 사쿠라는 구원 못받음 등등 인데 헤필은 일상생활밖에 없음.
@@티리스-t3i 그건 맞을듯 뉴스대사밎 후유키시민들이 별문제(생각)없이 지내는거 보면 많이해봐야 수백정도 먹고 끝났지만 페제는 아예 도시가 엉망이 됐고요. 헤필은 이리야도 있었으면좋겠지망요. ㅋㅋㅋ
@@노을-j6j 우로부치몸에는 파란색 피가 흐른다는게 '킹계의 갓설'
전 3번 보면서 페스나 - 제로- ubw - hf 순이 가장 좋은거같아요 걍 방영순이 딱맞음 떡밥이 이어지는게 어차피 요즘은 작화 따져서 페스나 말고 다른거 부터 보면 못봄 페스나 무조건 1순위
페이트 시리즈 는 가볍게 프리즈마 이리야로 시작해도 좋음
8:58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라스트 앙코르는 답이 없다....
*걸러*
안봐도 되는 애니
@@ryunenzo6793 그냥 원작 게임을 번역하면서 하거나.
코믹스 ! 코믹스 사서 보는거 추천하는 시리즈입니다.
ㅠㅠ
@@user-hn6qg4yp7b ??? : 울지 마..
페이트진격의거인 2010이후애니에서 가장 대박인작품 강추해요
페이트 루트 리메이크 나오면 트루엔딩도 나오겠지? ㄹㅇ 그게 내 소원이다
타입문 유니버스가 워낙 광대하게 넓어서 이해가 잘 안되는 설정들은 나무위키도 필수로 봐야함.
그나마 다행인건 마블 유니버스처럼 아이언맨1부터 엔드게임+파프롬홈까지 다 봐야하는 고생 없이 유포에서 만든 페이트 제로-페스나 UBW-페스나 헤븐즈필 3부작만 봐도 어느정도 이해가 가능하다는거지
ㄹㅇ ㅋㅋㅋ 타입문류 보다가 사도 28조라는 기괴한 집단들도 알게되고 말이지...
그나마 타입문류는 약간 작품 자체가 분자 방식으로 되어 있어서 보는데 불편함
은 딱히 없었다는거.. 그중 단연코 제일 재밌는건 역시나 월희랑 페이트 보단 공
의 경계이지 ㅋㅋㅋㅋ
전 페이트 시리즈 입문 계기가 건담->Aimer->Aimer가 부른 last stardust 좋네?->페스나 곡이라고?->페스나 한번 봐야지->
이후 한번 빠지니까 페그오 빼고는 다 봤더군요 허허
로드 엘멜로이도 라노벨로 싹 보고
헉 저도 ㅋㅋㅋ 입문계기가 노래였죠..
오 이걸로 봐야겠습니다 ㅎㅎ
진짜 순서가 정답은 없음 ㅠㅠ 솔직히 제로가 시점은 우선이라해도 유비덥이나 언젠가 나올 ^^ 세이버루트를 먼저 보고 제로를 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함 ㅇㅇ이해하기 어렵진 않음 오히려 더 제로의 1화 설명충 고비를 자연스럽게 넘길 수 있음,, ㅎㅎ하지만 헤필은 필히 제로는 물론이고 유덥도 보고 봐야함… 성배알못은 힘들어@-@ 사실 원작겜 플레이를 추천함 ㅇㅇ,,, 헣,,,그럼 할아도 가능
그리고 로드엘메로이는 필히 제로를 봐야함 ㅇㅇ 내가생각하는 달빠는 에미밥같은 외전도 있긴해도 그냥 달뽕이차서임 달뽕,,,ㅇㅇ 나스 중2병이 ㅈㄴ 취향이고 에미야 노래만 나와도 개 달뽕차고 ,,,그리고 공경까지 보고 월희하고 마밤하고 페이트 하다보면 엑스테라하고 링크하고 씨씨씨하고~~~가챠하고 ㅅㅂ... 내인생 ㅠ 그리고 공경 꼭 봐주세요 ㅠㅠㅠ 진짜 공경보기전 인생이랑 지금이랑 달라짐 ㅠㅠㅋㅋㅋㅋ 공경을 못본 사람들의 삶이 안쓰러움 ㅠ ㅋㅋㅋ 타입문 좋아하는 여덕 있음 진짜 맘껏 얘기하는 친구하고싶ㄷㅏ,,,ㅠㅠㅠ
타입문 좋아하는 여덕 여기 추가요. 이건 뭐 원작 겜하고 스튜딘 실시간으로 본 내가 죄인이지.... 덕분에 지금 페그오까지 알차게 하고 있짆아요. 아 죄 많은 가지버섯 같으니라고.. 유포는 페이트 루트 주세요. 제 폰에는 아직 스튜딘의 페이트 ost가 들어있단 말입니다. 진짜 이건 못버려
공경팬도 달빠껍데기 까보면 진짜많음ㅋㅋㅋ
워낙 옛날부터 띄엄띄엄보니 시리즈가 뇌속에서 다 섞여서 뭐가 어디 줄거린지 알수가없음 ㅋㅋㅋ
8:58
뭐지? 너애아 다음편 예고인가?
세이버만 보고 나오는 애니
6년차 달빠 친구 따라서 이번에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궁금한 마음에 헤필3장 보러 갔다가 입덕해서 방금 막 제로 다 보고 후유증에 유튜브 뒤져보던 중에 여기에 도달한 뉴비입니다
시간상 제로가 4차전쟁을 다루고 있으니 제로를 먼저 다 봤는데, 헤필루트보고 제로를 보고나니 멘탈이 남아나질 않습니다. 원래 이런 분위기인가.
그래도 재밌어서 이대로 쭉 입덕하게 될 것 같네요. 가슴 웅장하게 만드는 뭔가가 있음. 이제 UBW 보러 갑니다. 심심하면 밥상도 보겠죠.
선배... 저... 처녀도 아니라고요?
와락(사쿠라를 끌어안는다)
개인적으로는 저퀄을 감당할 수 있는 멘탈(?)이 있다면 스튜딘 페스나 제일 먼저 보는 것도 크게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당.
스튜딘 페스나의 저퀄을 꾸역꾸역 감수해가면서도 그래도 기초적인 내용이나 숨겨진 전개 등 추측하는 맛은 살아있더라고요. 어쨌든 토대 자체는 Fate 루트라.
물론... 그걸 버텨내려면 정신적 소모가 크긴 하지만;;; 이거 버텨내고 UBW 보면 그건 그거대로 기분좋더라고요. 드디어 신세계에 발을 들이는 데에 성공했다는 성취감이랄까? ㅋㅋㅋㅋㅋ
갓포터블 그는 신이야...?
유포터블좌..
페이트에 교과서가 탄생했네... 고생하셨습니다..ㅠ
스튜딘 페스나도 볼만 하던데... 그래도 유포에서 헤필 다음으로 페이트 루트 리메이크 해줬으면
4:00 오류수정 바랍니다.
령주를 다 사용한다고 자동 탈락하지는 않습니다.
고정댓글 좀 봐주세요. 그 부분은 작품을 보면 추후에 나오는 부분입니다
@@단지널 문제가 되는 부분은 삭제했습니다
추억이네....한 10여년전에 하던 페스나 대사 하나하나 다 보느라 일주일만에 플레이타임 120시간인가 찍고 다보고 음미하고... 게임오버루트도 다 찾던게 벌써 10년이 훌쩍 넘었네.... 아직도 그 세계관 그대로 인기가있는게신기하다...
타입문 그립네....
두번째 루트에 시로한테 마력 나눠주는 장면은 위아래 둘다 눈물 흘렸는데 ㅜㅜ
참고로? 페제는 그래도 페이트루트나 ubw루트 언급을보고 별문제없이 진행된걸보면 헤븐즈필같은 막장성전개는 없는거 같고 자잘한전개제외하면 페스나쪽페제나 애니및소설화된페제나 큰차이는없이 진행된거 같아요.
그냥 잘 모르겠으면 일단 유포터블에서 만든 제로-ubw-헤필 보면 됨 ㅇㅇㅋ
ㅇㅈ 일단 유포 페이트꺼만 봐도 충분하긴함
여기서 페이트에 빠지면 다른 페이트시리즈도 보게되겠지
ㅋㅋㅋ
킹직히 스튜딘거 안볼거면 ubw부터보고 제로봐야지 ㅋㅋㄹㅃㅃ
이게맞다
일단 입덕시키고 보겠다는 강한 의지가 남아있는 글이군요 ㅋㅋㅋ
절대마수전선 후반부에서 딜무드 뺨 후려 갈길 정도로 감독을 저주한....
2:14 페이트에서 마술은 가공원소(에테르)에 근거하여 실천가능한 영역이 된 신비학, 마력을 사용하여 사상에 간섭해 인위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행위이다. 쉽게 풀어서 설명하자면 마력을 사용해서 원소를 다룬다던가 초능력을 다루는 기술이다. 아무리 어려워도 시간과 노력을 들이면 실현할 수 있는 사상이다.
마법은 마술과는 다르게 어떠한 시간과 노력을 들이더라도 그 시대의 기술로는 실현할 수 없는 사상을 의미한다.
예를 들면 과거 원시시대에서 휴대폰을 만드는 것은 마법에 해당하지만,(아인슈타인이 아니라 아인슈타인 할아버지가 와도 이건 못한다)
현대에서 휴대폰을 만드는 것은 마술이다.
-솔직히 나무위키 들어가서 정독하는 게 더 빠를지도-
추가설명하자면 현시대에서 뭔짓을하든 실현불가능한것이 마법이라고부르면됩니다.
그래서 마법으로 지정되어있다가 시대가 흐름으로 실현이되서 마법이 아닌것도 많이생김
초능력은 좀 다릅니다. 이쪽은 아오자키 토오코 왈에 따르면 "당연하지. 마술은 학문이야. 그런 이론도 역사도 없는 선천적인 반칙 따위에게 관계할 것 같아? 나말이지, 그런 식의 선택받은 자들만의 힘이란 것이 제일 싫거든" 이라며 초능력자인 료우기 에게도 "선택받은 돌연변이 같은 자들" 이라고 평합니다.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언급을 조금 요약하면....."인간의 뇌는 원래 수신과 송신만 가능하도록 되어 있지만.... 가끔 특이성으로 돌연변이로 우연스럽게 특별한 이능의 능력을 뇌를 통해서 각성하는 자들이 존재하는데.. 마술사들은 그들을 초능력자라고 부르며... 이들은 마술회로 조차도 없이 신비의 능력을 사용하는게 가능하다... 예를 들어 사물의죽음을 보는 능력이라던지..."
요약하면 마술과 다르게... 마술회로가 없음에도 이능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돌연변이체인 존재들입니다. 인간으로써는 당연히 사용이 불가능한걸 당연스럽게 사용하고 있지요. 이런 초능력자가 마술개념인 "마술회로"의 마력과 연동되면 엄청난 능력을 보유하게 되는데... 작중 "마안"중에서 엄청나게 강력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특수한 자질"을 가진 마안이 탄생하는데.
"왜곡의마안", "직사의마안"이 초능력이란 사용자의 특수한 자질이 마안으로써 변질되어 탄생한 "노블컬러"라고 불리는 초능력+마안성질이 합쳐진... 신비성을 가진 능력이며... 만약 마술협회가 이걸 알게되면 대행자까지 보내가며 차지할려고 했을 거라는게 이야기상 나오곤 합니다. 원래 마안은 "매혹", "암시" 외엔 능력이 없지만 특수한 사용자의 자질 때문에 강력한 능력을 가진 이레귤러 케이스 마안이 탄생한다는 의미로..
실제 직사의마안은 노블컬러이면서 등급은 "무지개" 신대의 영역 능력이라고 언급하니까요.
@@flynote7661 이해를 돕기 위해 '쉽게 말하자면' 초능력을 다룬다고 적었는데 오해가 생긴 모양이네요...
마술이랑 마법 간단하게 말하면 과학으로 보여줄수있는것은 마술, 과학으로 보여줄수없는 것은 마법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 영상으로 많은분들이 페이트를 접하면 좋겠네요. 그리고 언젠가는 페그오로 오실거라고 믿습니다.
페이트시리즈중 단연원탑은 페이트제로임
아니 루트는 뭐고 그래서 보는 순서는 뭔데;;
5차성배전쟁이 3개의루트가 있는거임 영상에도 나와있듯이 처음보면 그냥 제로 ubw 헤븐즈필순서로 보는거 추천함
순서가 의미 없데요. 내용이 다 다른 내용이라....
루트가 뭔지 설명 해줬잖아